'Cardinals'에 해당되는 글 732건

  1. 2020.06.11 MLB Draft 2020 Thread (86)
  2. 2020.06.10 John Mozeliak 단장의 행보 되돌아보기: 2014 시즌 (3)
  3. 2020.06.02 John Mozeliak 단장의 행보 되돌아보기: 2013-2014 오프시즌 (1)
  4. 2020.05.19 John Mozeliak 단장의 행보 되돌아보기: 2013 시즌 (8)
  5. 2020.05.11 John Mozeliak 단장의 행보 되돌아보기: 2012-2013 오프시즌 (1)
  6. 2020.02.25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20 Cardinals TOP 20 유망주 리스트: 총정리 (42)
  7. 2020.02.22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20 Cardinals TOP 20 유망주 리스트: 쩌리모듬 (9)
  8. 2020.02.19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20 Cardinals TOP 20 유망주 리스트: Honorable Mentions (5)
  9. 2020.02.17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20 Cardinals TOP 20 유망주 리스트: 1-5위 (12)
  10. 2020.02.11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20 Cardinals TOP 20 유망주 리스트: 6-10위 (15)
  11. 2020.02.06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20 Cardinals TOP 20 유망주 리스트: 16-20위 (4)
  12. 2020.01.28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20 Cardinals TOP 20 유망주 리스트: 들어가며 (3)
  13. 2019.11.10 2019 Season Recap: Johnson City Cardinals & State College Spikes (21)
  14. 2019.11.06 2019 Season Recap: DSL & GCL Cardinals (3)
  15. 2019.11.01 불판용 오프시즌 폴: 무엇을 할 것인가? (30)
  16. 2019.10.15 Cardinals Game Thread: NLCS Game 4, Hudson at Corbin (92)
  17. 2019.10.09 Cardinals Game Thread: NLDS Game 5 - Flaherty at Foltynewicz (188)
  18. 2019.10.02 Cardinals Game Thread: NLDS Game 1, Mikolas at Keuchel (412)
  19. 2019.09.16 Cardinals Game Thread: vs Nationals (미국시간 9/16~18) (301)
  20. 2019.09.02 Cardinals Game Thread: vs Giants (미국시간 9/2~5) (181)
  21. 2019.08.19 Cardinals Game Thread: vs Brewers (미국시간 8/20~22) (87)
  22. 2019.08.05 Cardinals game Thread: at Dodgers (미국시간 8/5~7) (72)
  23. 2019.07.23 Cardinals Game Thread: at Pirates (미국시간 7/23~26) (121)
  24. 2019.07.08 Cardinals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 업데이트 (19//07/08) (9)
  25. 2019.06.28 Cardinals Game Thread: at Padres (미국시간 6/28~30) (149)
  26. 2019.06.17 Cardinals Game Thread: vs Marlins (미국시간 6/17~20) (299)
  27. 2019.06.04 Cardinals Game Thread: vs Reds (미국시간 6/4-6/6) (49)
  28. 2019.05.21 Cardinals Game Thread: vs Royals (미국시간 5/21-22) (62)
  29. 2019.05.07 Cardinals Game Thread: vs Phillies (미국시간 5/6-8) (69)
  30. 2019.04.22 Cardinals Game Thread: vs Brewers (미국시간 4/22-24) (217)

미국시간으로 6/10~11 이틀간 드래프트가 열린다.

코로나로 인해 고작 5라운드까지 축소되었는데 이걸 굳이 이틀이나 하는 것도 대단하다...

여튼 간만의 이벤트이니 여기에 댓글 달아 주시길.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yuhars 2020.06.11 10: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찾아보니 워커가 상대적으로 어린선수이기도 하군요. 플로레스의 어린 고딩 좋아하는 습성은 참 ㅋㅋ

  3. ㅇㅇㅇ 2020.06.11 1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 작년과 비슷하게 하이리스크-하이실링 위주로 뽑는거 같네요. 육성 방향을 확실히 이전과 다르게 잡는 느낌이 드는게 갠적으로는 양계장에 고만고만한 쩌리들만 키우는거보다 이쪽이 나아보이긴 합니다

  4. Waino 2020.06.11 11: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렇게 보니 템파베이와 맞교환한 CBA픽이 쪼오금 아쉽군요. 좋은 투수들 많이 남아있는데 믈로진스키는 해적으로 갑니다.

  5. Skip 2020.06.11 11: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Doesn’t sound like there will be much trouble signing Walker. His father is talking now about MLB’s scholarship fund which lets him get a degree “down the road,” which the family says is very important to them.

    며칠내로계약하겠네요 ㅋ

  6. BlogIcon Skip 2020.06.12 07: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makeup에 문제가 있다는 고딩 tool guy를 뽑았습니다 ㅋ

  7. BlogIcon Skip 2020.06.12 07: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실제로 문제가 있는지는 까봐야 아는거고... legit two way player 어쩌고저쩌고 재능은 확실한 것 같긴 한데 너무 날 것이라 여기선 못 키울거 같은...

  8. Skip 2020.06.12 07: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3연속 고딩이네요

  9. BlogIcon Skip 2020.06.12 07: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세번째 픽은 93-95 T98, plus slider potential... 그리고 간지나는 이름 정도... 야도 운동신경 만빵인거 같은데... 재미있는 드랩이네요 ㅋ

  10. Skip 2020.06.12 07: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특징없는 좌타 외야수를 뽑아서 앞에 3놈 보너스를 마련합니다

  11. yuhars 2020.06.12 08: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2라운드는 인성에 하자 있는 언더사이즈 툴뽕 투웨이 가이군요. 갠적으로 투웨이라는게 별 장점없는 애들이 내세우는거라 생각하기 땀시 별 기대는 안합니다. ㅋㅋ

  12. Waino 2020.06.12 08: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93번째로 언더사이즈 좌완 물어오네요. 오른손 손가락이 몇개 없는, perserverance ,competitor
    ㅋㅋ 정말 카디널스다운 픽입니다

  13. Skip 2020.06.12 08: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투수를 뽑았습니다만 lefty, undersize, low 90s, 55 slider, plus makeup...

    심지어 컨트롤도 별로인 것 같은데 ㅡㅡ

  14. yuhars 2020.06.12 09: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3라운드까지 고졸 이후로 돈 아끼는 픽들 시전하는군요. ㅋㅋ

  15. Skip 2020.06.12 11: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4라운드 픽은 괜찮네요. 돈 아끼려 뽑은 무툴 빠따도 뭐 이런 애들이랑 궁합은 괜찮은 편이니... 저 좌투수는 뭔 생각으로 뽑은건지...

  16. Skip 2020.06.12 12: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21st) 3B Jordan Walker - Decatur HS

    (54) SS/RHP Masyn Winn - Kingwood HS

    (63) RHP Tink Hence - Watson Chapel HS

    (70) OF Alec Burleson - ECU

    (93) LHP Levi Prater - Oklahoma

    (122) RHP Ian Bedell - #Mizzou

    (152) OF LJ Jones IV - Long Beach State

    전자 둘과 로컬 Ian Bedell은 사인할 거라고 손 흔들어줬습니다. Levi Prater는 의외로 좀 애매하게 말하네요. 차라리 Prater 날리고 내년에 3라 픽 하나 얻어가는게 나을수도...

  17. lecter 2020.06.12 13: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베델은 고등학교를 일찍 졸업해서, 지금 20살이라고 하네요. 진짜 플로레스는 나이 성애자입니다.

  18. BlogIcon jdzinn 2020.06.12 14: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번 드랩엔 관심을 두지 않아 OOTP에서 이름 봤던 애들이나 좀 익숙하군요ㅋㅋ 앞뒤로 누가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뽑힌 애들 비디오나 부랴부랴 찾아 보고 있습니다.

    워커는 사이즈에 비해 운동능력은 있어 보이네요. 글로스 컴패리즌이 있던데 걍 랭키한 프레임 유지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외야로 갈 것 같아서. 사전 정보 없이 비디오부터 봤을 때는 존 토레스 생각나더군요. 인터뷰 보면 인싸 캐릭인 것 같고 머리 좋은 게 맘에 듭니다ㅋㅋ 우리가 키워줄 수 없으니 알아서 잘 커야...

    메이슨 윈은 뭐 시킬지 모르겠군요. 업사이드로는 투수인데 너무 언더사이즈이고 타자로는 뭐가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스윙도 너저분하구요. 마 일단 어깨 되는 유격수니까 타자로 2~3년 굴려보고 릴리버 보험 들어 놓는 수순 아닐지.

    헨스가 재밌네요. 폼도 역동적이고 볼끝이 제법 살아 들어오는 듯? 키가 2인치만 더 컸으면 좋았을 텐데 타점이 좀 아쉽고. 근육 붙이고 팔에 과부하 걸어 구속 좀 올린 다음 힉스처럼 키우지 않을지. 떠오르는 컴패리즌이 주로 릴리버들입니다. 임마는 비디오 더 찾아봐야겠어요.

    벌레는 스킵님이 알아서 해주시고ㅋㅋ, 리바이스는 딜리버리가 어이쿠야. 여러모로 지저분하게 던져 삼진 잡는 모양인데 로 스터프는 딱히 없어 뵙니다? 기록 보니 컨트롤도 안 좋고 사이즈까지 딱 릴리버인데요. 저도 보상픽 원추합니다.

    베델이 로컬에 딱 카즈스러운 투수네요. 4라운드 뽑힌 시점도 딱 좋고. 위에 덩어리들 육성 실패하면 얘 혼자 살아남을 듯-_- 엘제이 뭐시기도 스킵님이 알아서 해주십쇼ㅋㅋㅋ

  19. Waino 2020.06.12 15: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동안 우리팀 투웨이(라고 쓰고 실패해서 불펜으로 간)망주들에 비해 윈은 진짜 재능충 같습니다. 투수로 더 매력적인 공을 뿌리는데 6피트 안되보이는 체구로 선발이 될지?
    3번째로 뽑은 꼬맹이 markevian tink? 야구 잘할 이름같긴 한데 일단 제눈에는 타이렐 젠킨스 사이즈 줄인 버젼같습니다. 2 3픽애들 다 운동신경에 비해 사이즈가 아쉽네요.

    저 93번으로 뽑은 애는 그 똥볼 좌완은 폼이며 체격 구종 구속 전반적으로 톰슨의 2 3단계 다운그레이드 같네요. 왜 드랩마다 무색무취 언더사이즈 좌완을 습관처럼 뽑는걸까요ㅋㅋ
    '플로레스 특별전형' 이라도 있는걸까요 허허

    • BlogIcon jdzinn 2020.06.12 17: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하하 사람 보는 눈 비슷하군여. 헨스 큼지막하게 휘두르는 게 젠킨스 비슷하죠. 금마는 사이즈도 좋으면서 구속 상승에 실패했으니 힉스로 갑시다ㅋㅋ 리바이스도 딜리버리 ㅈㄹ맞은 게 톰슨 연상시키더군요. 사실 톰슨보단 스쳐 지나갔던 아무개 듣보 릴리버랑 비슷한데 걔가 누구였더라...

  20. BlogIcon skip55 2020.06.13 16: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BA가 뽑은 언드래프티 시니어 25명 입니다, 하나라도 데려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기록용으로 남겨둡니다.

    1. Cam Shepherd, SS, Georgia (No. 298)

    2. Luke Smith, RHP, Louisville (No. 345):

    3. John McMillon, RHP, Texas Tech (No. 357)

    4. Blake Brown, RHP, UNC Asheville (No. 375)

    5. Austin Smith, RHP, Southwestern (Texas) (No. 406)

    6. Bradlee Beesley, OF, Cal Poly (No. 429)

    7. McLain O’Connor, SS, UC Santa Barbara (No. 432)

    8. Trevin Esquerra, 1B/OF, Loyola Marymount (No. 433)

    9. Nolan McCarthy, RHP, Occidental (Calif.) (No. 437)

    10. Scott McKeon, SS/2B, Coastal Carolina (No. 438)

    11. Harrison Ray, 2B, Vanderbilt (No. 441)

    12. Hunter Stanley, RHP, Southern Mississippi (No. 498)

    13. Chase Antle, RHP, Coastal Carolina

    14. Jacob Hurtubise, OF, Army

    15. Austin Langworthy, OF, Florida

    16. Brian Van Belle, RHP, Miami

    17. Matt Mervis, 1B/RHP, Duke

    18. Matt Scheffler, C, Auburn

    19. Jonathan Hughes, RHP, Georgia Tech

    20. A.J. Block, LHP, Washington State

    21. Max Troiani, OF, Bentley (Mass.)

    22. Justin Lavey, SS, Louisville

    23. Lael Lockhart, LHP/OF, Houston

    24. TJ Collett, 1B, Kentucky

    25. Nick Trogrlic-Iverson, RHP, Gonzaga

  21. BlogIcon skip55 2020.06.13 16: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직 제대로 본건 하나도 없지만, 벌레가 생각보다, 랭킹보다 평이 좋네요;;

지난 글 보기

2007-2008 오프시즌

2008 시즌

2008-2009 오프시즌

2009 시즌

2009-2010 오프시즌

2010 시즌

2010-2011 오프시즌

2011 시즌

2011-2012 오프시즌

2012 시즌

2012-2013 오프시즌

2013 시즌

2013-2014 오프시즌



월드시리즈 패배의 아쉬움과 답답함을 뒤로 하고 맞이한 2014 시즌. 여전히 기대치는 매우 높았다.


본격적으로 투수 유망주 F4가 메이저에서 가동되기 시작한 시즌이기도 하며, 타선에도 맷돼지와 갓이 들어서면서 양계장 출신들이 라인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 무렵 Cardinals 구단이 Baseball America의 Organization of the Year로 선정되는 등, 단장으로서의 Mo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Opening Day Roster


Starters - Lance Lynn, Joe Kelly, Shelby Miller, Michael Wacha, Adam Wainwright

Relievers - Keith Butler, Randy Choate, Seth Maness, Carlos Martinez, Pat Neshek, Trevor Rosenthal, Kevin Siegrist

Catchers - Yadier Molina, Tony Cruz

Infielders - Matt Adams, Matt Carpenter, Daniel Descalso, Pete Kozma, Jhonny Peralta, Kolten Wong

Outfielders - Peter Bourjos, Allen Craig, Matt Holliday, Jon Jay, Shane Robinson


DL - Mark Ellis, Jaime Garcia, Jason Motte


Beltran이 FA가 되어 떠난 후, 구단은 맷돼지를 1루 주전으로 쓰고 Craig을 외야로 옮기는 선택을 했다. 나름 최선의 선택 같았는데, 결과적으로는 Craig이 허접한 외야 수비를 보여주면서 빠따도 전혀 살아나지 않아 망했다.


Ellis가 무릎 부상으로 DL에 가면서 결국 갓이 2루 스타팅 자리를 차지했다.



Opening Day Lineup (3/31, at Reds)


Matt Carpenter 3B

Kolten Wong 2B

Matt Holliday LF

Allen Craig RF

Yadier Molina C

Matt Adams 1B

Jhonny Peralta SS

Peter Bourjos CF

Adam Wainwright P


상대 선발은 Johnny Cueto였다.


경기는 두 선발이 투수전을 벌인 끝에 7회 Yadi의 홈런으로 1점을 뽑아 1-0으로 이겼다.

갓, 맷돼지, Bourjos가 실책을 범하여 뭔가 찝찝함을 남긴 경기였다.



시즌 중 무브


양계장을 갓 졸업한 젊은 주전들이 많았던 만큼, 시즌 중 무브는 몇 건 없었다.


2014/05/26 FA Pedro Feliciano 계약

2014/07/11 웨이버 클레임으로 Indians에서 George Kottaras 데려옴


2014/07/26 FA A.J. Pierzynski 계약 (B)

Yadi가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면서, Pierzynski를 데려다 Cruz와 섞어서 썼다.

Pierzynski는 이미 전성기가 꽤 지난 선수였지만, 고대병기 Cruz는 백업으로 쓰기도 뭣한 수준의 선수였으므로,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애초에 Cruz를 백업으로 데리고 시즌을 시작한 것부터 문제가 아닐까.

고병 이넘이 나중에 플레이오프에서까지 선발출장을 했다는 게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가 않는다.


2014/07/29 George Kottaras 방출


2014/07/30 James Ramsey를 Indians에 내주고 Justin Masterson을 받는 트레이드 단행 (D)

Pierzynski의 영입으로 포수 포지션의 급한 불을 끈 Mo는 로테이션 보강에 착수했다.

당시 로테이션은 Kelly, Wacha, Garcia가 장기 부상으로 드러누우면서 Waino - Lynn - Miller와 여러 땜빵들(Marco Gonzales 등)로 버티던 상황이었다.


어차피 외야에 자리가 없었던 Ramsey를 팔아서 로테이션을 업그레이드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Masterson이 7.04 ERA로 완전 폭망하여 결국 실패. 애초에 당시 Indians에서도 구속이 3마일 가까이 줄어드는 등 헤매고 있던 투수였기에, 로또를 긁어서 꽝이 나온 느낌이었다. Ramsey는 메이저에 못 올라오고 결국 은퇴하여, 서로 망한 트레이드가 되었다.


2014/07/31 Allen Craig, Joe Kelly를 Red Sox에 내주고 John Lackey, Corey Littrell을 받는 트레이드 단행 (A)

언젠가부터 Mo가 쫄보 소리를 듣게 되었지만, 나름 프리미엄 유망주들을 내주고 Matt Holliday를 지르기도 하고, Rasmus도 과감히 팔아서 우승하고, 이렇게 Lackey도 지르는 등, 미드시즌 무브에는 꽤 과감하던 시절이 있었다.


Masterson이 확률 낮은 로또였다면, Lackey는 훨씬 검증된 보강 카드였다. 클럽하우스 치맥파티 사건 이후 이미지도 좀 구려지고, 나이도 35세로 적지 않기는 했으나, 선발투수로서의 기량이나 내구성은 여전했다. 게다가 Red Sox가 계약을 잘 해놓은 덕에 2015년 시즌 옵션이 $0.5M에 불과한 노예계약 조항이 붙어 있었다. Lackey는 이적 후 특유의 꾸준함으로 로테이션을 잘 돌았고, 포스트시즌에서도 2경기 3.46 ERA로 잘 던졌으며, 심지어 2015년에도 최저연봉을 받으며 무려 218이닝을 던져 줬다.


Craig은 Red Sox로 가서 빠따가 더욱 심하게 망가져 결국 한 시즌을 더 뛰고 메이저리그에서 사라졌다. Kelly는 이적 후 선발로 그저 그런 1.5시즌을 보낸 뒤 불펜에 정착하였고, 19년부터는 Dodgers로 팀을 옮겨서 뛰고 있다.


2014/08/07 Pedro Feliciano 방출

2014/08/08 Angel Castro를 Athletics에 현금 트레이드




이 팀은 90승 72패로 NL 중부지구 1위를 차지했다.


전 시즌 NLCS의 상대였던 Dodgers를 NLDS에서 또 만났다. 시리즈 3차전에서 Lackey와 류뚱이 투수전을 벌인 끝에 3-1로 승리하면서 분위기가 많이 넘어왔고, 4차전에서 맷돼지가 Kershaw에게 역전 홈런을 치는 것으로 결국 마무리되었다. 야구를 잘해서 이겼다기보다는 간절한 샤머니즘으로 이긴 것 같은 시리즈였다.



NLCS의 상대는 Mad Bum이 이끄는 Giants였다. 항상 힘든 단기전 상대였던 Giants를 만나 느낌이 쎄했는데, 역시나였다. 시리즈 내내 3점 넘게 차이난 적이 없을 만큼 표면적으로는 매 경기 접전이었으나, 결국 힘을 못 쓰고 시리즈 전적 1-4로 졌다. 13시즌 월드시리즈에서 Maness가 홈런 맞을 때 어처구니가 없었다면, 이 NLCS 5차전에서 시리즈 첫 등판을 한 Wacha가 워크오프 쓰리런을 맞았을 때는 그냥 많이 슬펐다.




데드라인에 Craig, Kelly를 트레이드 했을 때, 클럽하우스 내에서 여러 선수들이 대놓고 불만을 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왜 사이좋은 우리를 갈라 놓느냐는 불평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함께 성장한 팜 시스템 출신을 모아 놓았더니 이런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승부욕과 끈기가 사라지고 우정과 형제애가 그 자리를 대체하면서, 구단의 좋은 시절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yuhars 2020.06.10 20: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열패갑 딜은 Mo의 마스터피스중 하나죠. ㅋㅋ 열정페이로 이닝먹어줘 포시에서 잘던져 그리고 픽까지 남겨줬으니... 이 정도로 일방적인 딜은 앞으로도 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내일이 드랩날인데.... 라운드도 5라운드까지 밖에 안되고 코로나 때문에 스카우팅 리포트 업그레이드도 지지부진해서 영 관심이 줄긴 하네요. 그래도 1라운드는 볼것 같은데 그나마 픽도 많으니 걍 비스코가 떨어진다면 한번 질러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Skip 2020.06.11 07: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래프트 데이입니다... 말이 드래프트지 꼴랑 5라까지 운영에 보너스도 디퍼니 뭐니, 막판 스카우팅도 코로나 이후 하나도 못했으니 반쯤 로또 드랩된 개판이긴 합니다만... 우야든 저도 보면서 조금씩 끄적이겠습니다.

  3. Skip 2020.06.11 07: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은 1라 21픽 하나, 내일 2라, 2라 종료후 보상픽 2개, 3~5라운드 진행되겠군요.

지난 글 보기

2007-2008 오프시즌

2008 시즌

2008-2009 오프시즌

2009 시즌

2009-2010 오프시즌

2010 시즌

2010-2011 오프시즌

2011 시즌

2011-2012 오프시즌

2012 시즌

2012-2013 오프시즌

2013 시즌


월드시리즈에서 황당한 패배를 당하고 시작한 2013-2014 오프시즌.


여전히 좋은 전력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어떻게 트윅을 하느냐가 관건이었다.

더 이상 코사마로 유격수를 때울 수 없다는 것도 명백해졌다. (진심 이걸 이제 알았냐...)



2013/11/22 David Freese, Fernando Salas를 Angels에 보내고 Randal Grichuk, Peter Bourjos를 받는 트레이드 단행 (C+)

2011 월드시리즈의 슈퍼영웅 후리세는 12년까지만 해도 꽤 좋은 주전인 듯 보였으나, 13 시즌에 장타력을 잃어버리면서 주전으로 쓰기는 뭔가 애매한 타자가 되어 버렸다. 한편, MCarp를 풀타임 2루수로 쓰는 것은 좀 무리인 것으로 느껴진 데다가, 마침 갓발갓이 2루 입성 대기 중이었다. 결국 이 오프시즌에 연봉조정 자격을 얻은 Salas와 패키지로 묶여서 트레이드 되고 말았다.


자리가 애매한 두 선수를 팔아서 나름 대형 외야 유망주였던 Grichuk(드랩에서 무려 Trout보다 1순위 먼저 지명되었던 유망주임)과 수비/주력이 좋은 백업 외야수 Bourjos를 받은 것은 꽤 좋은 딜처럼 보였다. 그러나 Grichuk은 똥파워를 자랑하면서도 고질적인 컨택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결국 붙박이 주전으로 성장하는 데는 실패했고, Bourjos는 Grichuk같은 파워도 없는 주제에 역시 삼진 머신으로 전락하였고 설상가상으로 머리도 좋지 않아 우리에게 발암성 스트레스를 유발하다 결국 2시즌만에 팀을 떠났다.


Freese는 이후 2019년까지 준 주전급으로 꾸준한 활약을 하며 꽤 긴 커리어를 이어간 끝에 은퇴를 선언했다. Salas 역시 2019년까지 메이저리그 불펜으로 활약했는데, 이제는 2020 시즌 개막 여부와 상관없이 더 이상 그를 원하는 팀은 없을 듯하다.


결국 시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그저 그랬던 트레이드. 이 무렵에는 이런 무브가 참 많았다.


2013/11/24 FA Jhonny Peralta와 계약, 4년/$53M (C+)

코사마의 찐한 매력에 질려버린 구단은 결국 FA로 유격수를 보강하기로 했고, 약랄타를 잡았다.

실력은 괜찮은 선수이긴 했으나 32세에다 운동신경이 뛰어나지도 않은(=갑자기 팍 늙을 우려가 큰) 약랄타에게 4년이나 보장해준 것은 너무 많이 퍼준 느낌이었다. 그런데 당시 기억을 더듬어보면 나름 FA시장에서 인기가 있던 선수였고, 약 본인이 이 팀 오고 싶어서 디스카운트까지 해서 왔다고 했던 것 같다. 선수를 잡으려면 4년을 보장할 수밖에 없었다는 Mo의 변명도 생각난다.


계약 내용을 보면 첫 2년에 30.5M, 이후 2년에 22.5M으로 향후 페이롤 상황을 감안하여 앞쪽으로 연봉을 모는 등 나름 열심히 머리를 굴린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Mo가 스마트한 단장 소리 듣고 있었다)


결과를 보면, 첫 두 시즌은 주전 유격수로서 좋은 활약을 해 주었고, 16 시즌은 주로 3루에 나오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다 17 시즌에는 고작 58타석 나오고 방출되었다. 역시 2년 계약이면 베스트였겠지만, 시장 상황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당시 이 계약에 대한 여론이 매우 나빴는데, 그정도까지 욕을 할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2013/12/16 FA Mark Ellis와 계약, 1년/$5.25M (D-)

MCarp가 다시 3루로 옮기면서 2루는 갓발갓의 차지가 될 것 같았으나, 역시 갓의 강렬한 눈빛에 2루의 미래를 맡기기가 좀 불안했는지, 곧 37세가 될 Mark Ellis를 데려왔다. 그러나 Ellis는 202타석에서 180/253/213이라는, 2013 코사마보다도 못한 처참한 스탯을 찍고 말았다. 이 계약 역시 의도는 나쁘지 않았다. Cards는 명백한 컨텐더였고, 뎁스를 보강하고자 한 시도 자체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문제는 이렇게 커리어 끝자락에 있던 선수에게 무려 200타석이나 퍼준 MM에게 더 있었을지도 모른다.


2014/02/07 FA Pat Neshek과 계약, 1년/$1M (A+)

Neshek은 67.1이닝에서 9.1 K/9, 1.87 ERA, 2.37 FIP를 기록하며 불펜의 한 축으로 뛰어난 활약을 해 주었다. 가성비 최고의 계약이었다.


2014/03/08 Matt Carpenter와 연장 계약, 6년/$52M (A)

Craig이 연장계약 1년만에 장타력을 잃어버리는 사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다시 MCarp에게 베팅을 했다. 그리고 MCarp는 그 6년 동안 21.3 fWAR로 보답했다.


이 계약은 비록 마지막 시즌에 226/334/392로 부진했지만, 기간 내내 충분히 아주 훌륭했다. 그 다음 연장계약이 문제였을 뿐이다.


2014/03/09 International FA Aledmys Diaz와 계약, 4년/$8M (B-)

쿠바 유망주를 사서 약랄타 뒤를 대비하려고 했던 것이니, 이것도 시도는 좋았다. 

결국 2016년 한 시즌 반짝한 게 전부이긴 하지만, 그 시즌엔 올스타 선정까지 될 정도로 훌륭한 활약을 해 주었다. 한 시즌 8M 짜리 FA를 샀고, 그 선수가 2.6 fWAR를 해 줬다고 생각하면 나름 나쁘지 않은 딜 아닌가.

게다가 쿠바에서 누구 사오려면 어차피 바가지 쓰는게 기본임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계약이었다고 본다.



기타 별 임팩트 없는 무브


2013/11/11 FA Scott Moore와 마이너 계약

2013/11/13 FA Ed Easley와 마이너 계약

2013/11/20 DFA된 Ryan Jackson이 웨이버 클레임으로 Astros 이적

2014/01/06 Rafael Ortega 웨이버 클레임으로 Rangers에서 데려옴

2014/03/26 FA David Aardsma와 마이너 계약



Arbitration Eligible


Daniel Descalso(1년차) - $1.29M

Jon Jay(1년차) - $3.25M

Peter Bourjos(1년차) - $1.2M

John Axford(1년차) - 방출

Fernando Salas(1년차) - 트레이드

David Freese(2년차) - 트레이드

Rob Johnson(2년차) - 방출


Axford는 신인때부터 클로저로 뛰는 바람에 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연봉조정 가면 6M 가까이 땡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결국 가성비가 구려서 논텐더로 방출되었다. Rob Johnson 얘는 뭐임...



FA


Carlos Beltran - QO 제출, 선수가 거절 (A+)

Chris Carpenter, Rafael Furcal, Edward Mujica, Jake Westbrook - 계약 포기


이 선수들은 별로 고민할 게 없었다.

Carp와 Furcal은 이미 13년을 통째로 날린 뒤였으니 사실 FA라고 하기도 뭐한 수준이었고, Beltran이나 Mujica를 꼭 잡아야 할 이유도 없었다.

Westbrook은 팀 옵션이 있었으나 (당연히) 옵션을 실행하지 않아 FA가 되었다.


다음 시즌에 37세가 되는 Beltran에게 QO를 넣은 것은 아주 좋은 무브였다.

Beltran이 이를 거절하고 Yankees와 계약하면서 1라운드 서플 픽을 하나 얻었고, 이 픽으로 건질 수 있었던 선수는.... Jack Flaherty였다....!!!




돌이켜보면 이 오프시즌에도 당시 기준으로는 좋은 무브들이 많았지만, 결과는 제각각이었다.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tyles 2020.06.02 19: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리척은 더 좋은선수가 될줄알았고 약랄타는 망할줄 알았지만 당시 시장상황과
    첫두해에 좋았던 점 생각함 그럭저럭 준수했고 엘리스는 왜 망한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막상 의도는 이해는 가는데 결과물이 안좋아서 아쉬운게 대다수군요 아직까진요

지난 글 보기

2007-2008 오프시즌

2008 시즌

2008-2009 오프시즌

2009 시즌

2009-2010 오프시즌

2010 시즌

2010-2011 오프시즌

2011 시즌

2011-2012 오프시즌

2012 시즌

2012-2013 오프시즌



전년도는 NLCS에서 탈락했지만, 이제는 더 멀리 가겠다는 높은 기대치를 안고 2013 시즌을 시작했다.


Opening Day Roster


Starters - Jaime Garcia, Lance Lynn, Shelby Miller, Adam Wainwright, Jake Westbrook

Relievers - Mitchell Boggs, Randy Choate, Joe Kelly, Edward Mujica, Trevor Rosenthal, Marc Rzepczynski, Fernando Salas

Catchers - Yadier Molina, Tony Cruz

Infielders - Matt Adams, Matt Carpenter, Allen Craig, Daniel Descalso, Ryan Jackson, Pete Kozma, Ty Wigginton

Outfielders - Carlos Beltran, Matt Holliday, Jon Jay, Shane Robinson


DL - Chris Carpenter, Jason Motte, David Freese, Rafael Furcal


DL이 네 명이지만 실제로는 Freese 한 명 뿐이었다. 나머지 셋은 시즌 아웃이었고, 특히 Carpenter는 이미 은퇴 확정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Carp의 로테이션 이탈이 안타까웠지만, 투수 유망주 F4 중 Miller가 로테이션에, Rosie가 불펜에 가세했고 Wacha, CMart도 시즌 중 콜업될 것 같았기에, 투수진의 미래도 밝아 보였다.


Freese 대신 Ryan Jackson이 개막 로스터에 들어갔다.


Opening Day Lineup (4/1, at Diamondbacks)


Jon Jay CF

Matt Carpenter 3B

Matt Holliday LF

Allen Craig 1B

Carlos Beltran RF

Yadier Molina C

Daniel Descalso 2B

Pete Kozma SS

Adam Wainwright P


상대 선발은 Ian Kennedy였다.


경기는 2-6으로 졌다. Waino가 11안타를 허용하는 등 무려 15개의 안타를 내주는 동안, 타선은 5안타 2득점으로 부진했다.



시즌 중 무브


로스터가 잘 짜여진 만큼 시즌 중 무브는 별로 없었다.


2013/05/21 Eduardo Sanchez DFA, 웨이버 클레임으로 Cubs행

2013/05/28 J.R. Towles 방출

2013/06/23 Maikel Cleto DFA, 웨이버 클레임으로 Royals행


2013/07/09 Mitchell Boggs를 현금 트레이드(international signing bonus)로 Rockies에 보냄 (A)

몇 년 동안 불펜의 한 축으로 활약해 왔던 Boggs는 이 시즌 아주 심각한 제구 난조에 시달렸다.

두 차례 마이너로 강등된 끝에 결국 트레이드 되었고, 이 시즌이 그의 마지막 메이저리그 시즌이 되었다. Boggs는 여러 구단을 옮겨다니며 2년을 더 AAA에서 뛰고 2015년에 은퇴했다.


2013/07/30 Marc Rzepczynski를 Indians에 내주고 Juan Herrera를 받는 트레이드 단행 (C-)

Rzep은 7.84 ERA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트레이드되었다. 그러나 Boggs와는 달리 트레이드 후 반등에 성공했고, 올해 초에도 Blue Jays와 마이너 계약을 맺는 등 아직까지도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괜찮은 유망주인 줄 알았던 Herrera는 무려 4년 동안이나 Palm Beach를 지키다 17년에 결국 방출되었다.


2013/08/30 John Axford를 Brewers에서 트레이드로 영입. 트레이드 대가는 추후 지명(PTBNL) - Michael Blazek (A)

Axford는 영입 후 13경기에서 1.74 ERA, 2.08 FIP, 9.58 K/9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즌 막판 불펜 운용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Brewers는 Blazek을 선발로 다시 개조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결국 불펜으로 다시 돌렸다. 2014년 한 시즌 활약한 후 강등과 방출을 거듭한 끝에 올해는 독립리그 ATLL의 Southern Maryland Blue Crabs와 계약한 상태이다.


2013/10/03 웨이버 클레임으로 Rangers에서 Joey Butler를 데려옴



이 팀은 97승 65패로 NL 중부지구 1위를 차지하여 NLDS에 올라갔다.

이 시즌은 와일드카드 두 장을 모두 중부지구에서 가져갔을만큼 지구 내 경쟁이 아주 빡셌던 한 해였다. 마치 2000년대 초중반 Cards - Cubs - Astros의 경쟁을 보는 느낌이었다. 94승의 Pirates와 90승의 Reds가 맞붙은 NL 와카전은 각각 Liriano와 Cueto가 선발로 나왔고, Liriano가 7이닝 1실점으로 Reds 타선을 틀어막으며 승리를 따냈다.


해적떼의 타선은 맥선장 이외에는 그닥이었으나, Liriano - Cole - Burnett - Morton의 선발진과 Grilli - Watson - Melancon이 버틴 불펜은 매우 막강했다. 이 시리즈는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Waino의 1실점 완투와 후리세, 맷돼지의 홈런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고 NLCS에 올라갔다.


NLCS의 상대는 LA Dodgers였다. 역시 Greinke - Kershaw - 류뚱의 막강한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Wacha가 Kershaw와 두 번 맞붙어 두 번 모두 이기는 활약(시리즈 MVP로 선정)을 하며 4-2로 승리하고 월드시리즈에 올라갔다. 이 시리즈는 다른 것보다도 국뽕 팬들과 해설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남아 있다...


드디어 또다시 우승을 하는가 싶었지만, 거기까지였다. 주루방해로 끝내기 승리를 했다가 견제사로 패배하기도 하고, 타선이 식물원으로 전락하여 상대 투수진에 농락당하는 사이에 MM의 이해할 수 없는 불펜기용은 경기 중후반을 내주고 추격 동력을 잃게 만들었다. 아.. MM으로 우승은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시리즈였다. 아직도 Maness가 4차전에서 홈런 맞던 기억이 난다. ㅠㅠ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ecter 2020.05.19 14: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복스하니 역시 와카 데뷔전 날려먹은 경기가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2. D.Carlson 2020.05.19 15: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시즌에 도련님에게 반해서 이 팀을 응원하게 되었는데...참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3. BlogIcon ㅇㅇㅇ 2020.05.19 18: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시즌에 득점권에서 유독 ♪♪♪♬들이 많았는데, 다음해에 바로 바빕신에게 버림받은걸 생각해보면 이 때 그냥 우승하라고 모든 기운이 모여들었던 때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로스터가지고 돌패럴한테 투수운용 쳐발리던 백정양반과 정줄놓은 웡 견제사에 하필 결승에서 회귀 씨게 먹은 식물타선 등등... 저때 현타 참 제대로 왔죠 -_-;;

    4차전에서 이상한 시점에 린 내리고 매크로 돌려서 메네스 분식시킨 그 인간의 신묘한 운용은 지금 생각해봐도 참... 쉴동님 전임으로 부족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_-;;;

    • lecter 2020.05.20 09:06 Address Modify/Delete

      RISP 타율이 .330이었죠. 커쇼 상대하라고 와카 탄생시켜주고, 생전 처음보는 수비방해로 한 경기 공짜로 가져왔고, 우승하라고 하늘이 떠 먹여준 시즌인데 그걸 걷어차신 그 분은 참 ㅋㅋㅋ

  4. BlogIcon 에스___ 2020.05.21 01: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때 와카 결정전만 보고 입대했는데 후반기 교육가서 신문으로 월드시리즈에서 진걸 확인했던 기억이 있네요.. 월드시리즈를 갈거라고 기대하진 않았지만 참 아쉬웠던 해

  5. styles 2020.05.21 21: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컵스는 코로나 손해가 2억정도고 양키스는 3억 정도고
    다들 피해가 심각한데 이 팀은 어떻게 될까요?
    페이롤 높은거도 높은 수익으로 커버하는 팀이 그게
    안되면 향후 미래계획은 존재할 수가 있을까요?

  6. Unknom 2020.05.23 20: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4차전 그 상황에서 린 다음에 왜 메이니스를 냈는지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아쉽더라구요...
    솔직히 그 상황에서 홈런 안맞았으면 시리즈 우리가 이길 수 있었을것 같은데요

  7. gnepi 2020.06.10 14: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시즌에 Wacha의 활약을 보고 빠져들기 시작한... 당시에 대입으로 한창 피곤하던 시기였으니, 벌써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지난 글 보기

2007-2008 오프시즌

2008 시즌

2008-2009 오프시즌

2009 시즌

2009-2010 오프시즌

2010 시즌

2010-2011 오프시즌

2011 시즌

2011-2012 오프시즌

2012 시즌



NLCS에서의 패배를 뒤로 하고 2012-2013 오프시즌이 시작되었다.


로스터는 여전히 잘 짜여져 있는 상태여서, 여기저기 조금씩 트윅만 해 주면 13시즌에도 충분히 컨텐딩이 가능해 보였다.

대형 장기계약은 Yadi, Holliday 둘 뿐이었는데 당시 두 선수 모두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었고, FA 시장 시세와 비교하면 그렇게 비싼 계약들도 아니었다.


Mo는 좌완 불펜과 벤치의 대타 요원, 그리고 유격수 뎁스를 보강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오프시즌에 돌입했다.



2012/12/05 FA Randy Choate와 계약, 3년/$7.5M (A-)

당시 FA시장에 나온 좌완 릴리버는 Choate와 Jeremy Affeldt, Sean Burnett 정도였다.

여기서 Choate를 고른 것은 무난한 선택으로 생각되었는데, 3년 7.5M의 계약 규모도 아주 무난했고, 계약 후 Choate도 별다른 부상 없이 3년 동안 LOOGY로서 무난한 결과를 냈다.

심지어 이후 Affeldt는 삽질, Burnett은 부상으로 둘 다 폭망했으니 저기서만 고른다고 치면 단연 최선이었다.


2012/12/12 Skip Schumaker를 Dodgers에 보내고 Jake Lemmerman을 받는 트레이드 단행 (C-)

구단은 "2루 수비 그까이꺼 뭐 별건가요?"의 정신으로 Matt Carpenter를 오프시즌 동안 2루수로 개조하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 Skip은 로스터에서 자리가 없어져 버렸다. 트레이드의 배경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Lemmerman을 받아온 것은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다. 이미 받아올 때부터 Lemmerman의 업사이드는 내야 유틸이었고, 그조차도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였다. 결국 Lemmerman은 메이저리그 구경을 못 해보고 2014시즌 후 은퇴했다. Skip으로 좋은 유망주를 받기는 어려웠겠지만, 그래도 메이저 구경은 몇 타석이라도 할 수 있는 선수였어야 하지 않나 싶다.

한편 Skip은 Dodgers와 Reds에서 3년을 더 뛰고 2015시즌 후 은퇴했는데, 3시즌 동안 fWAR은 각각 -0.9, -0.8, -0.8 이었다. ㅜㅜ 원래 D 였는데 Skip의 안좋은 성적을 보고 약간 평가를 올렸다...


2012/12/14 FA Ty Wigginton과 계약, 2년/$5M (D)

우타 벤치 보강을 한 것인데... 뚜껑을 열어 보니 Skip을 데리고 있었던 것만도 못한 결과가 나왔다.

Wigginton은 대타로 한 방 날려줄 수 있는 펀치력과 여러 포지션을 때울 수 있는 멀티 수비 능력(말 그대로 때우는 수준의 수비였지만), 팀 동료로서도 호평을 받던 인성 등 여러 장점이 있긴 했으나, 이미 급격히 쇠퇴 중이던 35세의 노장이라는 게 문제였고, 결국 13시즌에 158/238/193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찍고 방출되었다.

미래를 모두 예측할 수는 없는 것이고, 당시의 로스터 구성에서 이 선수와 계약을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였지만, 그래도 2년 계약을 인심 좋게 안겨준 것은 상당히 아쉽다.


2013/01/22 Jason Motte과 계약, 2년/$12M (D+)

연봉조정 2년차였던 Motte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당시에는 적절한 규모의 계약 같아 보였는데, 바로 계약 직후의 스캠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더니 결국 TJ 수술을 받고 13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재활 후 14년 5월에 복귀했으나 시즌 성적은 4.68 ERA, 6.49 FIP로 매우 시원찮았고, 시즌 종료 후 구단은 재계약을 포기했다.

결과만 봐서는 F를 줘도 될 계약이나 당시에는 그런 계약을 할 만 했고, 수술 후에도 불펜에 머무르며 젊은 투수들의 멘토 역할을 했다는 점을 인정하여 D+을 줬다. (그렇다고 해도 멘토에게 2년 12M이라니 ㅎㅎ)


2013/01/18 FA Ronny Cedeno와 계약, 1년/$1.15M (F)

2013/03/19 Ronny Cedeno 방출

이 오프시즌 당시의 유격수 뎁스를 보면, Furcal은 언제 드러누워도 이상할 게 없는 선수였고, 코사마는 직전 플옵에서 놀라운 경기 지배력을 보여주긴 했으나 그래봤자 결국 코사마일 뿐이었다. 그래서 직전 시즌 Mets에서 259/332/410, 108 wRC+으로 반짝 활약을 한 Cedeno를 영입했는데, 그건 말 그대로 그냥 한 시즌 뽀록일 뿐이었다. 결국 스캠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고 방출되었다.

참고로, 이 때 3월 초에 이미 Furcal이 TJ 수술을 받고 시즌아웃 되었다. 이런 상태인데도 Cedeno를 방출하고 코사마를 주전으로 낙점할 정도였으니 얼마나 구렸는지 짐작이 가능할 것이다.


2013/03/08 Allen Craig와 연장 계약, 5년/$31M+$13M option (B)

이 계약은 완전 뜬금포였다. 28세였던 Craig은 아직 연봉 조정까지 1년이 남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계약은 FA 첫 해까지 총액 30M으로 커버하고, FA 두 번째 해는 13M 옵션 혹은 1M의 바이아웃이 달려 있는 형태였다.

28세에서 32세까지 전성기를 커버하는 데다, 직전 2년 동안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뛰어난 타격 실력(2011년 154 wRC+, 2012년 137 wRC+)을 보였기에, 당시에는 정말 잘 한 계약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이렇게 향후 몇 년간 구단의 주전 1루수로 낙점을 받은 Craig은, 계약 첫 해에는 315/373/457로 그럭저럭 좋은 활약을 했으나 .367이라는 비정상적 BABIP가 매우 불안하게 느껴졌고, 결국 14 시즌부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타석에서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

시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똥망이었던 계약이다. 그나마 더 망가지기 전에 잽싸게 팔아서 구단이 크게 손해본 것은 없었으므로, B를 줬다.


2013/03/28 Adam Wainwright와 연장 계약, 5년/$97.5M (B+)

오프시즌의 마지막 계약은, 모두가 기다리던 것이었다. Waino와 5년의 연장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계약에 감격해서 울먹이던 Waino의 인터뷰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렇게 팀을 사랑하는 에이스를 잡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계약 규모는 Mo가 늘 그렇듯이 시장 시세대로 아주 공정하게 줬다. NTC는 기본 옵션.


Waino는 첫 2년 동안은 리그 탑 급의 선발투수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였고, 3년차였던 2015년에도 그랬다. 타격을 하다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뒤의 Waino는 이전과 같은 모습이 아니었고, 계약 마지막 해였던 2017년에는 5점대의 ERA를 찍기도 했다. (FIP는 4.29로 그보다는 좋은 모습이긴 했다만)


후반기에 성적이 하락하여 아쉬웠지만, 이 계약은 무조건 해야만 하는 계약이었다. MV3과 원조 Carp의 시대에서, Waino-Yadi-Holliday-Craig(ㅠㅠ) 으로 새로운 코어를 구축했다는 선언이었고, Waino가 없는 Cards 로테이션은 상상할 수 없었다. 아아.. 그 아킬레스건 부상만 없었더라면 계약 후반부도 좀 다른 모습이지 않았을까. 역시 투수가 타격하는 것 따위는 없애고 NL도 DH를 빨리 도입해야 하는 것일까...??



기타 별 임팩트 없는 무브

2012/11/13 Rob Johnson과 마이너 계약

2012/11/17 Justin Christian과 마이너 계약

2012/11/20 Jamie Romak과 마이너 계약

2012/12/19 J.R. Towles와 마이너 계약

2013/03/26 Ruben Gotay와 마이너 계약


Arbitration Eligible

David Freese(1년차) - $3.75M 계약

Mitchell Boggs(1년차) - $1.475M 계약

Marc Rzepczynski(1년차) - $1.1M 계약

Jason Motte(2년차) - 2년/$12M 계약

Edward Mujica(3년차) - $3.2M 계약

Kyle McClellan(3년차) - 방출


McClellan은 16경기 18.2이닝에서 5.30 ERA의 허접한 성적을 남긴 뒤 어깨 수술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결국 방출되었다.

Motte 계약은 위에서 언급했고, 나머지 선수와는 1년 계약. 연봉조정 들어가기 전에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FA

Kyle Lohse - Qualifying Offer 거부

Lance Berkman, Brian Fuentes, - 재계약 포기


이 시즌은 QO 제도가 처음 도입된 오프시즌이었다.

구단은 Lohse에게 QO를 날렸고, 선수가 거절했다.

Lohse는 결국 3년 $33M에 맥주집과 계약했는데, 13-14 2년 동안은 꽤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해서 확보한 드래프트 픽은 Rob Kaminsky를 지명하는 데 썼다. ㅋㅋㅋㅋ


돌이켜 보면, Mo의 당시 무브들은 매우 합리적이었고, 외부 평가도 호평 일색이었다.

그러나 결과를 보면, 가장 무난하고 재미 없었던 Choate 계약이 오히려 가장 성공이었다.

이래서 야구 몰라요...인 것일까??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tyles 2020.05.11 21: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킵 위깅턴이야 소소한 삽질이고 크레익은 그렇게 심하게 망할줄은 몰랐습니다... 우리야 반시즌 삽질하다 떠나도 보스턴가서 어느정도 부활할거라 예상했는데
    아예 반등못하고 사라져서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이렇게 해서 2020 유망주 리스트를 모두 공개하였다.


아래의 선수 이름을 클릭하면 코멘트 페이지로 이동한다.



1. Dylan Carlson

2. Nolan Gorman

3. Matthew Liberatore

4. Ivan Herrera

5. Zack Thompson


6. Ryan Helsley

7. Lane Thomas

8. Elehuris Montero

9. Genesis Cabrera

10. Jhon Torres


11. Andrew Knizner

12. Angel Rondon

13. Junior Fernandez

14. Trejyn Fletcher

15. Tony Locey


16. Johan Oviedo

17. Juan Yepez

18. Kodi Whitley

19. Malcom Nunez

20. Mateo Gil


Honerable Mentions: Roberts, Williams, Woodford, Baker, Sosa


쩌리모듬




TOP 20 유망주들이 어떤 경로로 입단하였는지를 정리해 보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NDFA와 트레이드의 비중이 드래프트 출신보다 더 많게 나타나고 있다.


드래프트를 못하는 것인지, 중남미 계약이나 트레이드를 잘하는 것인지는 글쎄....



유망주들의 포지션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




작년과 비교하면 좀 더 고르게 포지션별로 분포하고 있는 느낌이다.

1루, 2루가 없는데, 1루는 조만간 Montero가 이동해서 메꿀 것 같다. 2루는 딱히 유망주라고 부를 만한 선수가 없는 게 사실이다.



TOP 20만 놓고 보면, 작년보다 오히려 나은 모습이다.

최상위권도 작년의 Reyes/Gorman/Knizner 조합보다는 올해의 Carlson/Gorman/Liberatore가 낫고, 포지션도 골고루 커버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외에 지켜볼 만한 유망주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쩌리모듬을 적으려고 아무리 팜을 뒤져봐도 관심이 가는 녀석이 보이질 않았고, 그냥 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organizational player들만 가득한 느낌이었다.

뎁스라는 관점에서는 정말 허접해졌다고 본다.

TOP 20이 아니라 TOP 30을 만들었다면 심각하게 밑천이 드러났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각 평가자의 개별 랭킹을 공개한다.

오프시즌에 구단을 떠난 Arozarena, Adolis Garcia, Diowill Burgos를 넣어서 랭킹을 매겨 보았다.




이대로 종합순위를 매겼다면 Arozarena가 Helsley를 누르고 6위에 랭크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올해의 유망주 리스트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다음 오프시즌에 만나요!! WE'LL BE BACK!!!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ㅇㅇ 2020.02.26 22: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무려 3이닝!!차이로 유망주에서 벗어난 전설의 포켓몬이 올해도 자격이 있었다면 몇위정도 했을까요?

    • yuhars 2020.02.27 12:57 Address Modify/Delete

      전 2위로 뒀을것 같습니다.

    • BlogIcon skip55 2020.02.27 23: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는 3위에 랭크시켰을 것 같습니다. 뭐 망해도 어찌저찌 1~2년 안에 괜찮은 셋업맨 정도는 해주지 않겠느냐... 따위 믿음(?)도 있구요.

  3. yuhars 2020.02.28 09: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칼슨이 어제 2안타 오늘 1안타 2BB로 5타석 연속 출루를 기록했군요. 영상이 없어서 아쉬운데 생각보다 플로어가 높은것 같습니다. 공수에서 두루 활약중인데 이걸 이어가면 개막전 선발도 꿈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헤네시스는 작년에 빠른볼이 탄척군 형성도 안되고 구위도 구렸는데 올해는 구위도 좋아졌고 탄척군 형성도 잘되네요. 브레이킹볼도 작년보다 잘 활용하고 있구요. 제구가 어느정도 올라왔기 때문에 적어도 불펜으로라도 활약할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고먼은 13타석 뛰면서 삼진이 하나군요. 작년에 10타석에 삼진 7개를 먹은걸 기억해본다면 확실히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여기에서 파워만 녹여낸다면 올해 생각보다 더 크게 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놈도 중계되는 경기에서 잘하는 모습을 안보여줘서 아쉽네요. -_-;

    김광현은 오승환보다 출발이 좋다는데서 만족합니다. 1이닝 던지는걸 봤을때는 국내랑 별차이를 못 느꼈는데 좀 더 길게 던지는 영상을 보고 싶네요.

    무뇨즈는 스캠 여포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제이윌은 홈런 한방 때렸지만 확실히 스윙이 기네요. 소사가 나름 공수에서 분투중인데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대마핀은 던지는거 잠깐 봤는데 공이 휙휙 날려서 보다가 걍 껏습니다. -_-;

  4. styles 2020.02.28 18: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딜런 카슨 하는거보면 애가 파읍이나 베이더 작년 성적은
    그래도 찍지않을까요? 그거도 못함 메져 탑100 유망주
    반납해야죠.

  5. jimmy 2020.02.29 01: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광현은 선발 진입기회 받으면 3선발 정착도 기대해봅니다.

  6. 111 2020.03.01 01: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 드랩 잘해야 할텐데..마침 풀도좋고 픽도 있으니 믿어본다

  7. BlogIcon FreeRedbird 2020.03.04 15: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블로그 공식 판타지 리그에 참가하실 분을 한 분만 모집합니다. 16팀 7x7 H2H 리그이고 4명까지 킵 가능한 형태입니다. 참가비 5만원 있습니다. 모인 참가비는 시즌 종료 후 성적에 따라 나눠 가집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십시오. 선착순으로 한 분만 모십니다.

  8. styles 2020.03.05 00: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밀러는 뻗을거같고 가예고스는 제 폼이 아니고 이 팀
    불펜은 어케 되는거죠? 어렵네요

  9. Unknom 2020.03.08 00: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무뇨즈가 자기 롤에 불만을 가지고 그냥 팀을 떠났네요....
    뭐 에드먼의 존재로 아마 팀에 타격은 거의 없겠지만 그 피스코티딜이 이렇게 끝나는게 어이가 없네요 ㅋㅋ

    • yuhars 2020.03.08 09:54 Address Modify/Delete

      믈브 보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군요. -_-;

  10. ㅇㅇㅇ 2020.03.09 11: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e Cardinals have renewed ace Jack Flaherty's contract at just over $600,000. Flaherty did not agree to his contract for the second year in a row, but as a player with under three years of major league service time he is unable to bargain with the team and must play for the salary the Cardinals designated for him

    Flaherty will be arbitration-eligible at the end of the season and his case is sure to be an interesting one. Another big season would lead to a substantial payday. The Cardinals have all the incentive in the world to try to sign Flaherty to a cost-controlled extension, given his potential earnings, so that’s something to keep an eye on as well.

    The salary arbitration structure is going to be one of the big points of discussion in the next round of CBA discussions after the 2021 season. Cases like Flaherty’s are going to be front and center.

    득점지원도 서러운데 노예...

    • yuhars 2020.03.09 12:35 Address Modify/Delete

      뭐 매년 플래허티 계약때마다 벌어지는 일이긴 한데 이런걸 보면 플래허티는 린도어 처럼 홈 디스카운트 같은건 전혀 없을것 같네요. 어용은 플래허티는 구단과 시스템을 구분하고 구단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다고 한다면서 자위하던데 사실 이대로만 가면 투수로선 콜 이후로 가장 많은 돈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자기도 욕심이 있는 넘이니 현실적으로 장기 계약은 어렵다고 봐야겠죠. 그저 구단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잘 던져서 FA때는 돈 많이 받고 AL로 가길 바랍니다.

    • BlogIcon jdzinn 2020.03.09 16: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플래허티는 FA 전에 장기계약 해줄 캐릭터가 아니죠. 매머드 계약 제시할 거 아니면 그냥 1년씩 연장하는 게 서로 감정 안 상하는 길일 겁니다. 야구 팬으로서 인마 스탠스를 존중하고 상당 부분 지지합니다만 과연 뜻대로 풀릴지 모르겠습니다. FA까지 한참 남았는데 요즘 시대에 투수가 구위 유지하며 건강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서..

  11. BlogIcon jdzinn 2020.03.10 14: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캠프 내내 빤스 공이 꽤 좋네요. 볼끝이 살아 들어갑니다. 늘 그렇듯 제구는 오락가락한데 acceptable한 수준. 감버도 상태 좋습니다. 웨이노, 리버토어 포함 캠프 통틀어 최고의 커브. 김광현도 괜찮은데 좀 길게 던지는 걸 봐야겠습니다. 슬라이더는 확실히 통할 텐데 패스트볼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크보 안 보는 입장에선 빤스, 감버보다 낯설군요ㅋㅋ 사실 딱 릴리버 느낌인데 이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람 보는 눈 비슷해서 첫인상에 릴리버로 프로젝션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마침 밀러도 맛이 갔겠다 그 자리 채우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카드로 보여요. 빤스, 감버가 빅리그 실적 있는 원조 6선발이라 김광현 아래 뎁스가 아닌데 진짜 그렇게 됐다간 매국 구단 될 듯ㅎㅎ 마 저는 김광현이 로테이션 들어갔음 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이 팀 야구 너무 재미없어서요. 광현이가 빤스, 감버보다 보는 재미는 훨씬 있잖아요?

  12. yuhars 2020.03.11 09: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심심한 스캠 대충 본거 정리해보자면...

    칼슨은 조정기에 들어왔군요. 7타수 무안타 기록중입니다. 뭐 마이너에서도 업 앤 다운이 있었던 녀석이라 이렇게 조정하다 다시 몰아치겠죠. 수비도 생각보다 좋고 다리도 생각보다 빠른것 같아서 좋습니다.

    고먼은 확실히 작년보다 나아졌네요. 홈런이 줄어든게 아쉽긴 합니다만 스캠 컨디션 잘 가지고 가면 작년처럼 초반만 버닝하진 않을것 같네요. 타구질 보는 재미가 있는넘이라 부디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플래허티는 작년 스캠 보는 느낌인데 뭐 작년에 피칭하는 법을 깨우친것 같아서 아직은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헛슨은 한동안 볼질이 적다가 지난 경기에서 다시 좀 흔들리던데 이걸 최대한 줄여줬으면 좋겠네요.

    근 5년만에 김광현 던지는거 자세히 보고 있는데 슬라이더는 확실히 플러스 피치로 보이더군요. 제구도 예전보다 안정화 되긴 했는데 긴 이닝 던졌을때 빠른볼이 얼마나 위력적으로 잘 들어가는지가 궁금하네요.

    파울러는 작년 9월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는 수준인데 부디 9월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뿐입니다. ㅎㅎ

    오닐이 잘 버티다가 다시 붕붕 거리긴 하는데 저는 이놈 400타석 보장해줬으면 좋겠어요. 박병호처럼 자리 박아두고 키워야 이놈이 터질것 같거든요. 선천적인 붕붕이가 프레셔까지 받으니 더 붕붕거리는 느낌이랄까요? 암튼 건강하다는 가정하에 쉴트가 그냥 400타석 정도는 주전으로 밀어줘봤으면 좋겠습니다.

    씨맛은 구속이 줄었지만 땅볼을 잘 유도하는 구질이 많아서 아프지 않다는 가정하에 이닝은 잘 먹어줄것 같습니다.

    탐슨은 이닝이 적지만 확실히 좋더군요. 공이 가끔 날리던데 빠른볼 브레이킹볼이 이정도 완성도라면 뭐 큰 결점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발 아프지만 말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디용 컨디션은 절정이라서 공수에서 깔게 없더군요. 이 컨디션 시즌 내내 잘 유지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웡은 알로마 이후로 가장 수비 잘하는 2루수를 보는 느낌입니다. 스스로 수비적인 측면에서 스웩을 더 부려도 될 것 같아요. 졸디는 작년보다 더 컨디션이 좋은것 같은데 제발 반등 해줬으면 좋겠네요.

    에드먼은 확실히 똘똘하더군요. 작년과 같은 성적을 기록할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충분히 퀄리티 있는 타격능력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매번 말했지만 TLR이 이놈 가지고 있었으면 행복사 했을것 같아요. ㅎㅎ

    웨이노는 스캠이 의미 없는 선수라 굳이 안 찾아봐서 모르겠고 PDL던지는것도 이상하게 찾아보지 않게 되어서 못봤네요. 감버도 마찬가지구요. jdzinn님 말씀처럼 PDL 감버 둘다다 별 재미없는 놈들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 아마 선발 로테이션은 플-헛-웨-씨-? 일것 같은데 확실히 PDL이나 감버보다 김광현이 들어가면 좀 더 잼나긴 할것 같네요. 그런데 선발보다도 이 팀의 마무리는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 BlogIcon jdzinn 2020.03.11 15: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고먼은 프로 무서운 줄 알았다고 해야할까. 생존형 어프로치 장착하면서 이제 좀 햇병아리 애송이 티가 나더군요. 작년엔 그냥 순도 100프로 막스윙 천둥벌거숭이였죠ㅋㅋ 반면, 겸손하게 성장하던 몬테로가 A볼에서 곧바로 실적 낸 후 천둥벌거숭이가 됐습니다-_-

      헛슨 볼질 줄어드는 건 3~4년차에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 애쓰지 않고 적당히 찔러 넣는 게 전체적으로 상태 좋더군요.

      씨맛은 처음에 89~91에 개똥피칭 연발하더니 순항 모드 들어가니까 예전 모습 나오더군요. 구속도 91~93 나오는 듯? 얘야 뭐 땅볼쟁이라 투심 평속 93에 포심 하패 95~97이면 충분합니다. 50구까진 페이스 양호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70구 넘길 텐데 몸이 버텨줄지.

      타선은 정말 꼴도 보기 싫은 가운데 디용이 갓 모드 이어가고 있네요. 얘가 왜 이러지 싶을 정도로 쉽고 간결하게 칩니다. 갓 수비는 정말 커리어하이 칠 것 같습니다. 많이들 보셨겠지만 다이빙 캐치 후 글러브 토스로 병살 연결한 장면은 경이로운 수준.

      현수는 여유가 생겨 그런지 작년처럼 야무진 맛은 없고 어느 정도 리그레션은 각오해야겠죠. 반면, 소포모어 매운맛 제대로 봤던 베이더와 오닐은 나름 준비해온 티가 납니다. 결과로 이어질지는 역시 까봐야.

      마지막으로 파울러, 시슬은 은퇴 권유합니다. 차라리 시슬이 더 나은데 최소 3타자 상대 규정 때문에 쓰임새가 없을 것이고. 미드시즌 안에 파울러 방출 안 되면 팀 망했다고 봐야죠. 계약기간 60프로 채웠으니 매몰비용 처리 가능한 시점인데 베이더, 오닐, 칼슨, 토마스 라인 작살났다는 의미라.

    • lecter 2020.03.12 10:14 Address Modify/Delete

      매몰비용 60%에 처분한다니, 너무 나이브하신거 아닙니까 ㅋㅋ 이 팀은 적어도 80%는 되어야 처분할까 고민하는 팀인데요. 약랄타 경우를 생각해 보시면...

    • yuhars 2020.03.12 13:51 Address Modify/Delete

      파울러는 적어도 반년은 더 끌고가겠죠. 시슬은 오늘 부상 터졌으니 뭐... 알아서 정리될것 같습니다. -_-; 가장 무서운건 작년처럼 외야수 중에서 그나마 파울러가 인간처럼 했다는 결과가 나오는거겠죠. 그러니 제발 베이더 오닐 칼슨이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 BlogIcon jdzinn 2020.03.12 15: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파울러가 신기원을 열 거라 확신합니다. 양준혁이 지금 와도 얘보다 잘 칠 듯ㅋㅋ

  13. ㅇㅇㅇ 2020.03.12 10: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Cardinals reliever Brett Cecil left Wednesday’s spring training game after injuring his hamstring while covering first base, Anne Rogers of MLB reported on Twitter.

    Cecil will go for tests tomorrow to see what caused the “pop” he felt in his leg. The lefty said he was feeling good about how his spring was going before the incident. “That was the best I’ve felt in a long time,” he told Rogers. “Cutter was cutting, sinker was sinking, ball was good. See how it looks tomorrow and go from there.”

    자리도 부족한데 걍 평생 누워라...

    The Cardinals are working to extend the contract of longtime catcher Yadier Molina for at least one more year and “probably” two more seasons, reports The Athletic’s Mark Saxon (subscription required).

    Molina, of course, is still a plenty useful backstop — one whose all-around value to the organization would surely be labeled as invaluable by the Cardinals themselves. Hammering out a specific price point could be difficult, though. Molina’s annual salary was already a high-water mark for catchers, and there’s no recent precedent for a catcher inking an extension at this point in his career. Then again, there’s no real precedent for a catcher with Molina’s track record in today’s game at all (as alluded to previously). By the time most catchers reach their age-38 seasons — Molina will turn 38 in July — most have either been downgraded to backup status or have simply retired.

    The level at which Molina deems an offer to be suitable, then, is anyone’s guess. His career path in some ways mirrors that of longtime teammate Adam Wainwright, who looked to be running on fumes at the end of the 2018 season. Wainwright agreed to a one-year deal with a minimal $2MM base salary in 2019 and maxed out his incentives package with a bounceback 2019 effort that he parlayed into a $5MM deal for the 2020 season — but that comparison only goes so far. The two play vastly different positions, Molina is talking extension as opposed to a free-agent deal, and he’s still been healthy and reasonably productive on the field.

    Saxon reported late last month that Molina would be willing to accept a reduced role in the second season of a new deal (2022), but it seems for the time being he’s still focused on functioning as a workhorse behind the plate. If that’s the case, it’s hard to imagine him settling for anything like the Wainwright deal.

    느낌상 저번처럼 액수좀 늘려라 식으로 요구할 것 같지는 않고 웨노인처럼 옵션 더덕더덕 붙여서 연장할 거 같은데, 2022년이면 뭐 사실상 플레잉 코치 역할에 가까우니 이거 되면 키즈너와도 바이바이하고 에레라 콜업까지 대기타는 그림이 나오겠네요. 사실 야디도 전반적인 지표에서는 많이 노쇠화 된 티가 나서 구단이 다시 한 번 3년 계약을 할지는 좀 의문이긴 하지만... 아니면 웨노인처럼 단년 계약으로 계속 연장할지도?

    • yuhars 2020.03.12 13:55 Address Modify/Delete

      남의 부상에 즐거워하는게 참 그런일이긴 합니다만 세실놈은 참....-_-;

      이팀이 야디 계약은 야디가 원하는대로 거의 맞춰 줬으니 야디가 원하는 2년 줄것 같네요. 키즈너야 1년 더 담금질 해도 된다고 보고 에레라가 얼마나 성장할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올해 드랩에 리스트랑 성적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포망주 뽑을 확률도 좀 보여서 에레라가 실패해도 나름의 대안도 있어서 야디 연장하고 차기 포수 느긋하게 결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

  14. D.Carlson 2020.03.13 04: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캠은 중단되었고, 개막을 최소 2주 연기 되었네요. 뭐 그깟 공놀이라지만...ㅠ

  15. styles 2020.03.13 09: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깟 야구... 다들 건강하세요 ㅜㅜ

  16. ㅇㅇㅇ 2020.03.13 10: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공놀이는 있다가 생각하고 일단 몸부터 챙깁시다... ㅠㅠ

  17. styles 2020.03.24 12: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들 살아계신가요? 다들 몸 조심하세요

    • BlogIcon FreeRedbird 2020.03.26 12: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공놀이가 전면 중단되니 블로그가 개점휴업 상태가 되어 버리네요... 뭐라고 써 보려고 필진들끼리 고민중입니다 ㅎㅎ

    • BlogIcon jdzinn 2020.03.26 18: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주말에 스캠 리포트 올라갑니다. 너무 쓸 말이 없어 복습하는 중인데 너무 노잼이라 틀어 놓는 족족 잠들어요-_- 오늘, 내일 진도 좀 빼고 올리겠습니다.

  18. Kaya 2020.03.27 08: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전 모사장 무브 피드 재밌었는데 간만에 다시금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ㅎㅎ 2012이후에 A가 몇개나 있을지 (...)

  19. ㅇㅇㅇ 2020.03.27 08: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e Cardinals optioned four players, including pitchers Genesis Cabrera and Alex Reyes, to the Class AAA Memphis roster. The official moves were revealed on Twitter about the same time as what would have been first pitch for the Cardinals' scheduled opener at Cincinnati. The Cardinals also optioned catcher Andrew Knizner and pitcher Junior Fernandez to the Triple-A Redbirds.

    With games postponed indefinitely due to the coronavirus crisis, such roster moves have been described as tidying up the roster, and they are also responding to the dates on the calendar. The Cardinals would have submitted their 26-man roster on Thursday morning, hours before the planned opener against the Reds. In the past week, the Cardinals and other teams have continued to make transactions as if to narrow down the roster toward its eventually 26-man limit.

    These transactions, however, do hint at where the Cardinals were leaning for their bullpen as spring came to a sudden halt.

    Reyes, Cabrera, and Fernandez were all in the mix to win a relief role in the majors. Andrew Miller's uncertain availability for opening day gave Cabrera a longer look as a second or third lefty in the bullpen, even as he continued to get time as a starter. When or if that season begins for Class AAA Memphis, Cabrera, 23, is likely to be a starter, unless needed in relief.

    딴 애들은 그렇다 쳐도 레예스는... 에휴...


    St. Louis Cardinals pitcher Adam Wainwright and his wife, Jenny, donated $250,000 to the More Than Baseball fund to aid in the relief of minor leaguers affected by the coronavirus pandemic.

    "The generosity shown by the Wainwrights during this time of uncertainty is exemplary," Cardinals president of baseball operations John Mozeliak said. "We are grateful for their contribution to those in need."

    웨노인 ㅠㅠ

  20. styles 2020.03.27 10: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 단축시즌은 확정이고 최악의 경우엔 취소각도 나옵니다 아무것도 안한 모가 운이 좋네요

    • ㅇㅇㅇ 2020.03.27 10:33 Address Modify/Delete

      이 기준이면 푸드볼이 1등 아닌가요 껄껄

  21. Waino 2020.03.29 11: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Cardinals broadcaster and former outfielder Jim Edmonds is undergoing tests for the coronavirus after going to a hospital for what he described as severe symptoms.
    에드몬즈형님 별일 없으셔야 하는데요. ㅠㅠ

쩌리모듬.

순서는 없다.


쩌. Justin Toerner (OF)

DOB: 1996/08/11, Bats: L, Throws: L, Ht 5’ 11”, Wt 180

Became a Cardinal: 2018년 드래프트 28라운드 지명, 계약금 $3K

2019 Teams: Palm Beach(A+), Springfield(AA)

Individual Rankings: skip 20, yuhars NR, 주인장 NR

Pre-2019 Ranking: NR


Comments

(skip) 

귀찮으니 그냥 시즌 리뷰에서 끄적인 말을 조금 고쳐보는 정도로 끝낸다.

 

1달간 FSL Trout으로 군림하던 Toerner 5월부터 AA 승격 전인 6.11까지 230/314/295, 3 XBH, 9.3 BB%, 23.6 K%, 87 wRC+로 부진했다. 투수들이 변화구 구사 비율을 늘리면서 공략당한 듯하다. AA에서도 211/338/367, 14.1 BB%, 27.6 K%, 103 wRC+ 평범한 성적. 그래도 승격 한 달 후인 7.14부터 lower half injury로 시즌 마감한 8.14까지 끊어보면 274/391/493, 147 wRC+로 나름 반등하긴 했다. 좌투 상대 성적로 눈에 띄는데, PB에서 OPS 701 0 XBH (우투 상대 817), Springfield에서는 OPS 211 (우투 상대 810)을 기록했다. 적어도 올 시즌만큼은 극악의 좌상바였던 셈이다.

 

수비 측면에서는 호평 일색이다. 승격 이후 2차례의 game ending home run rubbery를 보여줬는데, 두번째로 훔친 다음 날 2 Lorenzo Cain이 연상되는 전력질주 후 펜스 넘어가는 타구 잡아내는 슈퍼캐치를 선보이며 상대팀 Tulsa 타자들을 질리게 만들었다. 어깨도 55 선으로 평가받는 등, 훌륭한 수비수라 평가받을만 하다.

 

요약하자면 50~55 potential hit tool 30 power, 55 run, 55 fielding, 55 arm 정도 되지 않으려나 싶다. PD hustle and grit이 기본 장착된 만큼, LD를 대량 생산하던 발로 뛰던 AA에서도 9푼이 남짓 유지할 수 있다면 괜찮은 4th OF로 프로젝션 가능할 것이다. 아무리 시니어 사이닝이라 할지라도 작년에 드랩된 선수라는 것 역시 잊으면 안된다. 흙 속의 진주는 힘들더라도, 계약금 3백만원에 이정도면 본전은 충분히 뽑은 셈이다.

 


쩌. Bryan Dobzanski (RHRP/Brawl Specialist)

DOB: 1995/08/31, Bats: R, Throws: R, Ht 6' 4'', Wt 220

Became a Cardinal: 2014년 드래프트 29라운드 지명, 계약금 $700K

2018 Teams: Palm Beach(A+), Springfield(AA), Memphis(AAA)

Individual Rankings: NR

Pre-2019 Ranking: 쩌리


Comments

(skip)

Dobzanksi를 다시 써 넣은건 뭐 성적이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라, 임마가 쿨하게 "올 겨울에 구속 더 늘린다"라고 뱉었기 때문이다. 뭐 그렇다고 다시 xx놈처럼 레슬러들 사이에 껴서 웨이트만 한다는건 아니겠지만, 어쨋든 듣보는 이미 94~96mph을 꾸준히 던지고 있고, 여기서 조금만 더 오르면 high 90s 영역. 이정도 구속에 55 slider, 벤치 클리어링 스킬 80 만점이면 이건 너무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쩌. Jesus Cruz (RHSP)

DOB: 1995/04/15, Bats: R, Throws: R, Ht 6’ 1”, Wt 225

Became a Cardinal: 멕시코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7)

2019 Teams: Springfield(AA), Memphis(AAA)

Individual Rankings: NR

Pre-2019 Ranking: NR


Comments

(skip)

성적과 command xx이긴 한데, 작년 AAA가 완전히 맛이 간 무대였던지라 무시하고 스터프만 보면 그냥저냥 봐줄만 하다. 94~97, T98 fastball slider 조합으로, fangraphs에선 둘 다 55를 줬다.



쩌. Jordan Brink (RHRP)

DOB: 1995/04/15, Bats: R, Throws: R, Ht 6’ 1”, Wt 225

Became a Cardinal: Rule 5 Draft AAA Phase 지명 (2019)

2019 Teams: Southern Illinois(Frontier League(독립리그)), AZL Brewers Gold(R)

Individual Rankings: NR

Pre-2019 Ranking: NR


Comments

(skip)

Rays 트레이드 전까지 임마를 25위에 적어놨었다. 딱히 좋아서라기 보단 그냥 마지막에 점 하나 튀게 찍고 싶어서였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카드는 아니다. 93년생 14년 드래프티인데, 풀시즌서 공 하나 못 던져보고 17년 스캠서 방출된 뒤 쭉 독립리그에서 뛰었다. 18년 오프시즌에 Rob Friedman(트위터 Pitching Ninja)이 차린 FlatGround에서 훈련 후 구속이 확 뛰어서 평균 97~98mph 찍는 비디오가 트위터에 공개됬고, 1달 정도 지난 8월 중순 Brewer와 계약, AZL 5이닝 정도 몸 풀고 시즌을 접었다.

 

이후 우리가 rule5 AAA phase에서 낼름 집어왔다.

스토리 좋고, 공 무지 빠르면 일단 쳐다볼만하지 않나?

 


쩌. Jose Godoy (C)

DOB: 1994/10/13, Bats: L, Throws: R, Ht 5’ 11”, Wt 180

Became a Cardinal: 베네수엘라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1)

2019 Teams: Springfield(AA), Memphis(AAA)

Individual Rankings: NR

Pre-2019 Ranking: NR


Comments

(주인장)

2011년 계약 후 2012년부터 마이너리그에서 계속 뛰었다. 무려 8시즌을 이 팀 팜에서만 뛰어 온 셈이다.


Godoy는 타석에서 매년 기복없는 꾸준함을 보였다. 16 MWL에서 114 wRC+, 17FSL에서 102 wRC+, 18FSL에서 123 wRC+, 19 AA에서 115 wRC+, AAA에서 104 wRC+. 특히 커리어 통한 10.1%BB/PA, 12.8%K/PA가 인상적이다. 컨택과 출루에 집중하는 좌타자로, 1,738 타석에서 홈런이 15개에 불과할 만큼 파워는 거의 없다.


요즘 판타지 사이트 같은 데서 Bold Prediction이 많이 나오던데 주인장도 그냥 아무렇게나 질러본다. 올 시즌에 Knizner가 트레이드되고 Godoy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것이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NRI로 참가 중.


 

쩌. Julio Rodriguez (C)

DOB: 1997/06/11, Bats: R, Throws: R, Ht 6’ 0”, Wt 200

Became a Cardinal: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6)

2019 Teams: Palm Beach(A+), Springfield(AA)

Individual Rankings: skip NR, yuhars 21, 주인장 NR

Pre-2019 Ranking: 쩌리


Comments

(주인장)

Godoy의 뒤를 잇는 차세대 백업 포수 유망주이다. (백업 포수 유망주라는게 있긴 있는 건지 모르겠다만…)


19시즌 Springfield 콜업 이후 죽을 쒔으므로 거기서 다시 시즌의 대부분을 보낼 것이다. 위의 Godoy와 달리 올해 FSL에서 287타석에 7홈런을 기록했을 정도로 이녀석은 파워를 가지고 있다. 대신 타석에서의 어프로치가 구리고 삼진을 많이 당한다. 패키지로 놓고 보면 Godoy와 도긴개긴인 것 같다. 대략 Herrera가 주전이 될 쯤 그 백업 포수로 뛸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Godoy와 함께 NRI로 스캠 참여 중이다.


이름이 Mariners의 초특급 유망주와 같아서 검색할 때 잘못 클릭하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 그 로드리게스 아니니까 괜히 설레지 마시길.

 


쩌. Pedro Pages (C)

DOB: 1998/09/17, Bats: R, Throws: R, Ht 6' 1'', Wt 235

Became a Cardinal: 2019년 드래프트 6라운드 지명, 계약금 $250K

2018 Teams: State College(A-)

Individual Rankings: skip 23, yuhars NR, 주인장 NR

Pre-2019 Ranking: NR


Comments

(주인장) 

(주: 이 글을 쓰는 현재 Fangraphs의 선수 페이지에서 에러가 뜨고 있어서, BR의 선수 페이지를 대신 걸어 놓았다)


뭔가 더 써보고 싶은데 팜을 이잡듯 뒤지며 몇 바퀴를 돌아도 영 쓰고 싶은 놈이 없다. 그냥 백업 포수 유망주 트리오로 마무리할까 한다.


올해 드랩 6라운더로 State College에서 291/393/430으로 149 wRC+를 기록. 포수로서 40%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출루능력이 좋고 나름 파워도 있어서 상위 마이너까지는 잘 가지 않을까.


앞의 둘이 사라질 무렵에 Memphis에서 차세대 백업 포수로 주목받을 것이다.



-------------------------------------------------


여기 나온 녀석들 중 슬리퍼를 꼽는다면? 지금까지 한 번도 언급 안된 선수도 포함 가능하다.


예전엔 원래 3명씩 꼽았는데 그럴 만한 녀석들도 거의 안 보이니 그냥 한 명만 찍어 보겠다.

주인장의 픽은 Pedro Pages이다.



이제 마지막 총정리편만 남았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tyles 2020.02.22 10: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조던 브링크요 카즈스러운 캐릭터고 이런 캐는
    적당히 밥값은 할겁니다

  2. gicaesar 2020.02.22 15: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제는 같이 죽자는 심정으로 여전히 듣보를 밀어봅니다. 이제는 벤치 워리어라도 되어보자 임마

  3. yuhars 2020.02.22 18: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도저히 쓰고 싶은 애들이 없어서 안썻는데 생각보다 거론할만한 애들이 많았군요. ㅎㅎ 망팜에서 쩌리들 짜내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본문에 애들 보다는 작년 픽이었던 랄스톤이랑 팔란테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4. Waino 2020.02.22 21: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듣보잡스키는 불펜 갈갈이 좋아하는 쉴트 체제에서 꽤 요긴한 자원이 될것 같아요. 여긴 없지만, 저도 올해 4픽으로 팔란테는 구속만 조금 더 오른다면 괜찮은 선발망주가 될것 같구요, 8픽인가로 뽑은 로건 그랙인가도 괜찮은 불펜감이 될것같습니다

  5. BlogIcon jdzinn 2020.02.23 00: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도이 볼드 프레딕션은 진짜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이제 스캠 개막하니 전 포지션에 걸쳐 구단에서 누구 좋아하고, 누구에게 손 뗄 작정인지 드러나겠죠.

    그나저나 올해 쩌리모듬마저 정말 처참하네요. 제이로드 DSL 활약 때문에 여기 적었던 게 3년 전인 것 같은데 이놈 하나 제낄 망주도 변변치 않다니... 허허

    저는 작은 실적이라도 있는 터너 고르겠습니다...

  6. Grady frew 2020.02.23 11: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름때문에 저스틴 터너요 ㅋㅋㅋ

  7. BlogIcon jdzinn 2020.02.23 17: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카프가 BP에서 모든 타구를 좌측으로 보낸다는군요. 간밤 스캠 개막전에서도 라인드라이브 안타, 바가지 안타 모두 밀어 쳤습니다. 리포트 작성할 때까지 눈여겨 보겠습니다. 칼슨 업사이드는 까봐야 알겠지만 플로어는 생각보다 더 단단해 보입니다. 어제 두 번 나와서 모두 싱글 기록했는데 타석 퀄리티가 아주 훌륭했어요. 오닐이 근육 약간 빼고 마음가짐도 새롭게 했다더니 스윙을 아끼더군요. 헛스윙 없이 두 타석 모두 길게 끌고 갔습니다. 115마일짜리 무식한 홈런을 날렸는데 좌익수가 펜스까지 슬금슬금 따라가더군요. 완전 문샷이었는데 뭐 이딴 구장이...-_- 키즈너는 밀어서 더블 쳤는데 특유의 우측 제트기류 때문에 우익수가 취권 시전하다 놓쳤습니다. 뭐 이딴 구장이... 매년 수도 없이 보면서도 볼 때마다 놀라운 세계 최악의 야구장입니다. 좀 폭파해라.

  8. ㅇㅇㅇ 2020.02.24 05: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표본이 하나라지만 씨맛 오늘 던지는게 영...

  9. BlogIcon lecter 2020.02.24 09: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데서는 진짜 아무나 뽑아야 제 맛이라, 40인 로스터에도 들었고 나름 성골 출신인 Seijas 밀겠습니다 ㅋㅋ

아쉽게 20위를 살짝 벗어난 다섯 명의 유망주를 소개한다.


HM은 사진이 없다. 사진 넣고 싶으면 내년에 20위 안에 들어라.


HM. Griffin Roberts (RHSP)

DOB: 1996/6/13, Bats: R, Throws: R, Ht 6’ 3”, Wt 205

Became a Cardinal: 2018년 드래프트 1s라운드 지명(전체 43순위), 계약금 $1.664M

2019 Teams: Palm Beach(A+), AFL

Individual Rankings: skip 22, yuhars 16, 주인장 23

Pre-2019 Ranking: 15



Comments

(skip)

리뷰에서 끄적인 말들을 그대로 가져와 본다. 대마를 끊으니 정서적 불안이 밀려온건지 PB에서 저런 말도 안되는 성적을 기록했다. 복귀 시점에 맞춰 suspension serves as motivation for Griffin Roberts, Griffin Roberts primed to return from suspension with renewed perspective, accountability 따위 기사들이 나왔지만 다 개소리였다. 평범한 크보 투수가 급똥을 참으며 던져도 이거보단 잘 던졌을 것이다. 대학 시절 던졌던 slider만 처음부터 끝까지 대놓고 던졌어도 7.7 swstr%보다는 잘 나왔을 지도 모른다.

 

다행히 makeup을 위해 참가한 AFL에서의 모습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4 GS, 14.2 IP, 18 H, 1 HR, 2/18 BB/K. 관전평을 쓱 보니 구속은 90~92mph에 그쳤지만 잊어버렸던 hard slider를 되찾은듯. 동영상/gif 찾아봐도 특유의 휘리릭 감기는 (아직 대학 시절의 그 마구는 아니다) slider가 눈에 들어온다.

 

AFL서 구속이 왜 안나왔는진 모르겠으나, 마땅한 이유가 오늘 이 시점까지도 들려오질 않으니 오히려 어느정도 반등은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된다. 분위기 보니 계속 선발로 뛸 것 같긴 한데, 이렇든 저렇든 구속만 대학 시절로 돌아오면 저 slider에 더해 여전히 셋업 포텐셜 정돈 유효하다.



HM. Justin Williams (OF)

DOB: 1995/08/20, Bats: L, Throws: R, Ht 6' 2'', Wt 215

Became a Cardinal: 2018년 트레이드 (from TB, Tommy Pham 트레이드)

2019 Teams: Springfield(AA), Memphis(AAA)

Individual Rankings: skip 21, yuhars 17, 주인장 25

Pre-2019 Ranking: 쩌리모듬



Comments

(yuhars)

- 성적: Pham의 트레이드 상대 중 하나인 Williams는 멍청한 부상으로 시즌초반을 결장했으나, 부상에서 복귀한 후 AAA에서 119타석 동안 .353 .437 .608의 커리어 하이 성적을 찍어냈고 약점이었던 BB% 13.4%를 찍으면서 선구안에서도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 타격: Williams는 기본적인 파워가 좋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장타를 날릴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선수이다. 스윙도 잡아당기기만 하기 보다는 모든 방향으로 라인드라이브를 날리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빠른 뱃 스피드와 좋은 로우 파워로 인해서 기본적인 타구질이 좋은 선수이기도 하다.

 

- 수비: 외모랑 단순한 이미지만 보면 타고난 5툴 플레이어 같지만 기본적으로 다리가 빠른편이 아니며 어깨도 플러스 급일 정도로 대단하진 않다. 다만 좋은 운동본능과 다수의 경험을 통해 타구 판단이 좋아졌고, 어깨도 평균이상에 정확성이 좋기 때문에 양 코너 외야수로는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 비록 바빕신의 은총과 탱탱볼 빨을 받은 성적일지는 몰라도 2019 Williams가 찍어낸 타격 성적은 풀 포텐이 터졌을때의 성적을 일부분이나마 볼 수 있는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표본이 겨우 119타석으로 적기도 하고, 타고 투저가 워낙 심했던 PCL에서 찍은 성적이기 때문에 2019년 성적보다는 그 이전의 성적이 더 참고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이놈을 리스트에 올린 이유는 사진이나 프로필만 봤을 때 이미지 상 공수주에서 아주 대단한 운동능력을 가진 툴 망주로 보이기 때문에 적은 샘플 사이즈이지만 성적이 폭발한 지금 타구단에 사기를 치면서 사용할만한 트레이드 배잇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의외로 이런 선수들이 터지면 생각보다 크게 터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스프링캠프가 막바지라서 당장 트레이드 배잇으로 사용 될 것 같지는 않지만 부디 2020년에도 어느 정도 성적 잘 유지해서 팀에게 어떤 방향으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길 그저 바랄 뿐이다.  

 

(skip)

겨울에 xx짓 할 때는 아무 말 없이 머리를 감싸쥐었는데, 어디까지 탱탱볼 덕분인진 모르겠지만 상당히 그럴싸한 성적을 뽑아내긴 했다. 얼마 되지 않는 표본이지만 한 번도 넘어보지 못한 10+% BB%도 넘겨보고, 고질적 문제였던 GB%도 커리어 로우인 41.7%까지 끌어 내렸다.

 

탱탱볼 이외의 요인을 찾자면 역시 데려올 당시부터 대놓고 노렸던 메커닉 수정이다. 빠따잡은 손 위치를 위로 올렸고, launch angle 수정을 통해 공을 띄우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fangraphs쪽 자료에 따르면 이 팀 마이너 타자들 중 영전히 launch angle이 가장 낮은 타자라고 하니 참. 물론, 반대로 팀에서 가장 bat speed가 빠른 타자기도 하다.

 

AAA서 기록한 average flyball distance 332 feet가 과연 어디까지 탱탱볼의 영향인지, 어디까지 1년 내내 집중하던 메커닉 수정의 영향인지 알아야 한다. 스카우트들도 모르는 눈치다. 임마는 심지어 2017년에도 8월 딱 1달간 홈런 8개 몰아치며 OPS 1.1 가까이 찍었던 전례가 있다. 솔직히 뽀록에 더 가깝다고 보지만, 그럼에도 이 놈을 끄적일 수 밖에 없을 만큼 팜이 황폐화 됬으니 그저 답답할 뿐이다.



HM. Jake Woodford (RHSP)

DOB: 1996/10/28, Bats: R, Throws: R, Ht 6’ 4”, Wt 210

Became a Cardinal: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전체 39순위), 계약금 $1.8M

2019 Teams: Memphis(AAA)

Individual Rankings: skip NR, yuhars 23, 주인장 16

Pre-2019 Ranking: HM



Comments

(yuhars)

- 성적: 2019년 투수 지옥이었던 PCL에서 뛰면서 151이닝(최다 이닝 2)을 던지면서 4.15의 방어율(방어율 3) 131개의 삼진(삼진 3)을 기록하면서 PCL 선발 투수들 중에서 그나마 사람다운 성적을 기록한 선수이다.

 

- 구질: 싱커를 버리고 갈아탄 포심은 91~95마일을 형성하는데 높은 구속을 유지할 때는 평균 이상의 구종이며, 이하일 때는 평균적인 구종이다. 브레이킹 볼로는 커브와 커터를 던지는데 커브는 77~83마일에 발전 가능성이 보이고 커터는 아직 카운트를 보조한 역할로 사용된다. 다만 아직 확실한 위닝샷이 없고 너무 빠른 볼을 존에 파운딩하는 스타일이라는 게 문제이다.

 

- 제구력: 빠른 볼을 존에 파운딩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탄척군이 일정하지 않고, 브레이킹 볼 제구도 날리는 편이다. 다만 레퍼토리를 바꾸고 탱탱볼 시즌으로 인해서 BB/9이 튀어서 그렇지 BB/9 4점대 이하로 유지할 능력은 갖춘 선수이기도 하다.

 

- 투수 유망주 풀이 망해서 리스트에 올린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 PCL이 워낙 투수 지옥이었기 때문에 한 시즌 내내 잘 버텨주었다는 의미에서 랭킹에 넣은 의미도 있다. Woodford에게는 2019시즌이 바꾼 레퍼토리를 사용하는 본격적인 시즌이었으며, 6점대로 고정되었던 K/9 7점대 후반으로 올리는 효과를 보기도 한 시즌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멘탈과 사이즈가 좋고 그걸 받쳐주는 워크에씩과 투쟁심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좀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탱탱볼 시즌에 워낙 두들겨 맞아서 한 번씩 멘탈적인 측면에서 갈리는 경기를 하기도 했지만 바뀐 레퍼토리를 사용하면서 투수에게는 지옥 같은 시즌을 버텨냈고, 지난 시즌 보다는 방어율이나 K/9에서 좀 더 발전했다는 점에서 Woodford에게나 팀에게나 의미가 있었던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Woodford가 에이스급 포텐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적어도 급할 때 쓸만한 땜빵 선발로서는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 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혹시라도 바뀐 레퍼토리가 좀 더 발전한다면, 기대치보다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      

 


HM. Luken Baker (1B)

DOB: 1997/3/10, Bats: R, Throws: R, Ht 6’ 4”, Wt 265

Became a Cardinal: 2018년 드래프트 2s라운드 지명(전체 75순위), 계약금 $800K

2019 Teams: Palm Beach(A+)

Individual Rankings: skip NR, yuhars 12, 주인장 NR

Pre-2019 Ranking: 16



Comments

(yuhars)

- 성적: 2019시즌 A+에서 뛰면서 .244 .327 .390 wRC+ 115를 기록하면서 기대 이하의 활약을 했지만 다행히도 8월 한 달 동안 .346 .413 .654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음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 타격: 기본적으로 어떤 리그를 가건 BB% 10%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선구안이 뛰어난 선수이고, 고교 시절부터 최고의 로우 파워를 가진 선수로 뽑혔을 만큼 좋은 사이즈에 타고난 파워도 좋은 선수이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가지고 있으며, 솔리드한 컨택 능력도 가지고 있다. 다만 대학시절 크고 작은 부상들을 당해서 재능을 갉아먹은 케이스이며, 프로에서도 아직 몸 컨디션이 다 올라오지 않은 이유인지는 몰라도 2019 8월 성적을 제외하면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 수비: 큰 덩치에 비해 나름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받았지만 그 나름의 운동능력은 부상으로 다 사라졌다고 보는 것이 옳다. 어깨가 좋지만 다리가 워낙 느리기 때문에 외야수로 뛰는 것은 불가하고, 1루수로 뛰더라도 큰 덩치와 민첩하지 몸으로 인하여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며, 궁극적으로는 1루수 보다는 지명타자가 어울리는 수비 능력을 갖춘 선수이다.  

 

- 고등학교 시절부터 투 웨이 선수로 유명했던 Baker는 고교시절 투수 유망주로 더 유명했던 선수였으나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379 .483 .577 OPS 1.060의 기록으로 1학년이 대학을 씹어먹는 모습을 보이면서 타자 유망주로 크게 치고 오른 선수이기도 하다. 이 타격 성적이 대단한건 타격만 집중했던 선수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BB>SO를 기록할 정도로 세련된 선구안을 가진 선수라는 보여주면서, 타격의 3요소인 컨택, 장타력, 선구안 즉 타격에 관해서는 천재이자 어느 하나도 빠지는 곳이 없다는 평을 받은 선수였다.


어깨 부상이 발생한 2학년부터 드랩이 될 때가지 꾸준하게 부상을 당하면서 재능을 갉아먹었고 프로에서도 회복하지 못해서 평가가가 떨어졌지만, 1학년때 보여준 모습이 워낙 대단했었고 필자도 대학 1학년 시절부터 관심을 가졌던 선수인지라 여전히 천부적인 타격 재능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019시즌 8월에 보여준 모습은 풀 컨디션의 Baker의 타격 재능의 편린을 약간이나마 보여준 기간이라고 필자는 보고 있다.


다만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기도 하고 Goldy가 앞으로 5년동안 1루를 꽉 잡고 있을게 당연한 이상 웬만한 성적으로는 메이저에서 자리를 잡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대학시절부터 가진 타격 스킬과 재능이 워낙 좋은 선수였기 때문에 2019시즌 8월에 보여준 성적이 일시적인 반등이 아니라 몸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거둔 성적이라면 타격 하나만으로 팀에 기여할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HM. Edmundo Sosa (SS)

DOB: 1996/03/06, Bats: R, Throws: R, Ht 5’ 11”, Wt 170

Became a Cardinal: 파나마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2), 계약금 $425K

2019 Teams: Memphis(AAA), St. Louis(MLB)

Individual Rankings: skip NR, yuhars 25, 주인장 19

Pre-2018 Ranking: HM



Comments

(주인장)

2017, 2018, 2019 리스트에 이어 2020 리스트까지 4년 연속 HM 랭크 달성!! 신기록 작성!! 감축드리옵니다!! (: Woodford2016 리스트부터 올해까지 HM에 네 번이나 랭크되는 놀라운 능력을 보였으나, 2018년 리스트에선 아예 제외되어 연속 기록은 세우지 못했다)


Mercado3년 연속 HM에 있다가 랭킹 진입하면서 탈출했는데 이녀석은 아직도 HM이다. 과연 내년에도 유망주 랭킹에, HM에 남아 있을까? 아마 없을 것 같다. 지금까지 메이저 타석이 13타석인데 올해 과연 37타석 넘게 받아서 유망주 리스트를 탈출할지, 더 망해서 HM에도 들지 못하는 신세가 될지, 아님 DFA나 트레이드로 아예 다른 팀에 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세 가지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대략 1:1:1로 본다. Edman은 이미 거의 주전급이니 Munoz와 경쟁해서 이겨야 메이저 벤치에 앉을 수 있을텐데 거의 가망이 없어 보이지만, 올해부터 MLB 로스터가 26인으로 한 자리 늘어나는 것이 변수. Sosa같은 쩌리에게는 이런 게 기회다.


올해 AAA의 미친 공 빨을 받아 17홈런을 때렸는데, 16-18 3시즌 홈런 합계가 16개였다. 갑자기 슬러거가 된 것은 아니나 Hard Hit 비율이 늘어난 것도 맞긴 맞다. 어쨌든 그렇게 홈런을 많이 치고 291/335/466을 찍었는데 PCL wRC+91이다. (얼마나 미친 수준의 타고투저 리그가 되었는지 알 수 있다) 18시즌 SosaPCL wRC+88이었으니 아주 약간 발전했다고 해야 되나? 홈런은 늘었지만 볼넷이 반토막난 것도 문제다. (타석당 볼넷 비율 18시즌 6.2% à 19시즌 3.4%)


Sosa의 장점은 유격수 포함해서 내야 전포지션을 괜찮게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수비 능력이고, 결국 이 능력을 살린 메이저 유틸리티 자원이 되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인데, 이렇게 출루와 홈런을 맞바꾸는 것이 과연 좋은 방향의 변화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봤자 메이저에서 대타로 나와 홈런을 깔 정도의 파워는 아니지 않은가. 오히려 경기 후반에 아웃을 안 당하고 살아나가는 능력이 훨씬 중요할 것 같은데 말이다.


혹시나 해서 윈터리그 스탯을 뒤져 봤는데,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11월 중순까지 그럭저럭 잘 치다가 막판에 완전히 폭망하여 결국 274/332/366의 아주 Sosa스러운 슬래쉬 스탯으로 마무리했다. 3.5 BB%, 21 K%로 볼넷, 삼진 비율도 PCL에서와 거의 같다. (3.4 BB%, 19.4 K%) 역시 Sosa는 그냥 Sosa. AAA의 탱탱볼로 인해 오히려 장타를 의식하게 되어 타석에서의 어프로치만 나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


이들 중 내년 시즌에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될 것 같은 슬리퍼는? 댓글로 남겨 주시길.

주인장은 Griffin Roberts에 건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tyles 2020.02.19 18: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서 기여할 선수를 꼽으라면 역시 나무차죠!!!! 포텐은 별거 없지만
    뭔가 떔방으로 어찌저찌 몇년 새에 커피 한잔 마시면서 줘 터지고 다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풀림 갠트구요 못풀림 pdl 아래정도.... 적당히 등판하다 한국에 와라

  2. Grady Frew 2020.02.19 19: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루켄베이커가 해먼스 빨 좀 받아서 고랭크될 것 같습니다.

  3. gicaesar 2020.02.20 11: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발 언급 좀 그만하자는 심정에서 우드포드를 뽑아봅니다. 이제는 땜빵으로라도 메이저에 얼굴 좀 비추고 카즈 쩌리 루키들이 잘 하는 루키시즌 뽀록쇼라도 좀 보여도...

  4. BlogIcon jdzinn 2020.02.21 04: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대마핀은 드랩 당시부터 릴리버였다고 생각해요. 요즘엔 나아졌지만 명백한 릴리버를 로테이션에 박아 놓고 몇 년을 허송세월 하는 일이 잦지 않았습니까? 오따비노 같은 녀석은 우리가 6년 잘 써먹을 수도 있었는데요. 주페도 그렇고 제네시스도 마찬가지. 헬슬리 정도는 돼야 고민할 만하죠. 대마핀은 이제 릴리버 포텐이라도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슬라이더 갱생하면 키코 칼레로 타입을 연상할 수 있겠네요.

    우드포드는 재작년 플옵 이후 자신만의 브레이크아웃을 하긴 했는데 보조구질 한계로 딱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스타일상 불펜에선 가치 없구요. 호마조차 써먹기 어려웠던 마당에 베이커는 방망이 터진다고 써먹을 데가 있을지. 적어도 호마, 보잇, 라벨로, 노고우스키는 볼 때마다 '아 점마 방망이 아깝다'는 느낌이었는데 얜 그런 거 없더군요 허허. 소사는 이미 구단에서 기대치가 없습니다. 스캠에서 차라리 초청선수에게 플레잉타임을 주면 줬지 인마에겐 유격수로 1경기도 안 주더군요. 수비가 되니까 어디서 내야 유틸로 쓸 법도 한데 좋은 곳에 둥지 틀길 바랍니다.

    슬리퍼로 제이윌에 한 표 던집니다. 늘 저평가하는 놈이지만 실적으로 보나 재능으로 보나 리스트의 다른 녀석들보다 훨 낫네요. 제 OOTP에선 상당히 쏠쏠한 준주전급으로 큽니다ㅋㅋ

  5. yuhars 2020.02.21 06: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 보여주는 것만 봐면 그리핀은 2라운드 감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좀 더 좋은 픽이 가능했을텐데 뭐에 꽂혔는건지 원...

    제이윌은 뽀록이라고 해도 성적이 잘나와서 좋더군요.

    우드포드는 노잼 프로필인데 이번 AAA가 워낙 투수 지옥이라서 올해 한 번 더 기대해볼 생각입니다.

    베이커는 뭐 부상을 극복했느냐도 중요할텐데 전 타격 재능은 별 의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포지션이 참 문제이긴 하네요.

    소사는 GG보다도 더 어려운 길을 걸을것 같은데 탱탱볼이건 뭐건 관계없이 어떤 리그를 가건 비슷한 성적을 찍어주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그래도 다음 리스트에서는 얼굴 못볼것 같습니다. ㅋㅋ

    슬리퍼로는 제이윌이 뭔가 튀는 느낌이긴 하는데 저는 베이커 밀어보겠습니다.ㅎㅎ

5. Zack Thompson (LHSP)

DOB: 1997/10/28, Bats: L, Throws: L, Ht 6’ 2”, Wt 225

Became a Cardinal: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전체 19순위), 계약금 $3M

2019 Teams: GCL Cards(R), Palm Beach(A+)

Individual Rankings: skip 8, yuhars 6, 주인장 7

Pre-2019 Ranking: 7



(사진: UK Athletics)


Comments

(yuhars)

- 성적: 프로에서 겨우 15.1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별로 평가할 꺼리가 없다. 다만 대학에서 좋은 활약을 한 투수답게 A+레벨에서 절지 않고 12.83의 K/9, 2.70의 BB/9을 기록하면서 자신이 1라운드에 지명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살짝이나마 보여주었다. 

 

- 구종: Thompson은 4가지의 구질을 던지는데 모든 구질이 평균에서 평균이상일 정도로 수준이 높은 구질들을 던진다. 먼저 91~94마일의 빠른 볼을 던지며 불펜으로는 97마일까지 나온다. 구위는 평균 이상이며, 브레이킹 볼과 조합할 때 좋은 위력을 발휘하는 구종이다. 대학에서 주무기로 사용했던 80마일 중반대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플러스 급에 아주 가까운 평균이상의 구종이다. 프로에서는 커브가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는데 74~77마일로 형성이 되고 존의 낮은 쪽을 공략 했을 때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낸 평균 이상의 구종이자 플러스 급에 가까운 구종이기도 하다. 체인지업은 83~85마일 사이이고, 딱 평균적인 구종이다. 

 

- 제구력: 대학시절에도 좋은 스터프를 가지고 있고 그 스터프를 자신감 있게 사용을 해서 삼진은 많이 잡아내긴 하지만 안정적인 제구를 가진 선수는 아니었다. 어느 정도의 제구를 갖추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하며, 90이닝 동안 8개의 와일드피치를 기록했을 정도로 공이 날릴 때에는 심하게 날리는 선수이기도 하다.  

 

- Thompson의 스터프에는 의문부호가 없다. 4피치가 모두 플러스 피치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건강만 하다면 에이스 포텐의 투수임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워낙 크고, 고등학교 때부터 유리 몸이었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선수라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Thompson이 건강만하다면 이라는 if는 붙일 생각도 없고 프로 생활동안 꾸준하게 내구성을 유지할거라고 믿지도 않는다. 그저 시한폭탄이 터지기 전에 메이저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거나 트레이드 배잇으로 활용되면 팀으로서는 최고의 결과일 것이다. 부디 시한폭탄이 터지는 시기가 2020년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skip)

얼마 전, 친구가 큰 맘 먹고 집을 샀다. 대중교통은 x같은 수준인데, 반대로 메이저 브랜드 새 집을 그 가격에, 그것도 운좋게 다니는 회사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건 부러움을 살 만 했다. Thompson은 저 친구의 집처럼 장점과 단점이 너무나도 명확한 놈이다.

 

장점: James Paxton이 가지고 있던 Kentucky 대학 한 시즌 최다 K 기록을 갈아치운 닥터 K, 이견의 여지없는 19 드랩 전체 통틀어 최고의 breaking ball (재미있게도 입단 후 관전평을 바탕으로 작성된 리포트에는 curve > slider로 바뀌었는데, 15이닝, 그것도 몸만 푼 경기들 가지고 뭘 제대로 판단하긴 힘드니 풀시즌 지켜봐야 할 일이다) 91~94, 하지만 PB서 불펜 등판시엔 최고 97mph까지 찍었던 fastball은 지저분한 movement까지 동반하며, 제대로 던진지 얼마 되지 않는 changeup 조차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이미 average 수준을 넘어섰다. 드랩서 Nick Lodolo Alex Manoah가 먼저 뽑히긴 했지만, '재능의 크기'만 놓고 보면 Thompson은 어느 소스를 들고 와도 명실상부 작년 드랩 최고의 대학 투수였다.

 

단점: 몸이 버텨줄까? 16 Rays 11라운드 지명 후 오버슬랏 머니 오퍼를 거절하고 대학행을 택했다고만 알려져 있는데, Thompson은 분명히 Rays 시설에서 가진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후 elbow issue로 소포모어 시즌 절반 가까이 날리며 의혹을 증폭시켰고, 비록 지난 시즌 도합 105 이닝 던지며 어느 정도 한숨 돌렸다곤 하나 삐끄덕 메커닉에 대한 의문은 오히려 더 심해진듯 하다. Kiley McDaniel은 대놓고 벌써부터 Rich Hill처럼 고퀼리티 80~120이닝 던져주는 투수로 자리잡을 거라 떠들고 있다. 드랩 리뷰서 같이 언급한대로 생각보다 command도 좋지 않은데, 이 부분은 Kentucky 투수코치 등의 문제가 생각보다 커보이는지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지켜보면 좋을 것이다.

 

시즌 리뷰에서 쓴 말을 그대로 가져와도 될 것 같다. 망하면 뻔하디 뻔한 Danny Hultzen 등의 길을, 중박이라면 Marco Gonzales, Rich Hill과 비슷한 길을, 대박이라면 잠시 시련과 인내의 시간을 거친 뒤 8월 말 red baron이 슬쩍 꺼내든 것 같이 Walker Buehler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4. Ivan Herrera (C)

DOB: 2000/06/01, Bats: R, Throws: R, Ht 6’ 0”, Wt 180

Became a Cardinal: 파나마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6), 계약금 $200K

2019 Teams: Peoria(A), Palm Beach(A+), AFL

Individual Rankings: skip 5, yuhars 4, 주인장 4

Pre-2019 Ranking: NR



(사진: MiLB.com)


Comments

(yuhars)

- 성적: A, A+, AFL을 거치면서 wRC+ 100이상의 성적과 기본 .270이 넘는 좋은 컨택 능력과 안정된 선구안을 보여주면서 2019시즌 유망주로서의 가치가 가장 많이 오른 선수이다.

 

- 타격: 빠른 손 움직임과 간결한 스윙을 바탕으로 양질의 컨택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존 설정이 좋아서 헛스윙이 많은 유형은 아니다. 구장의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참을성이 좋아서 BB를 잘 얻어내는 선수이기도 하다. 아직 신체적으로 덜 여물어서 게임 파워가 발현되고 있지 않지만 BP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준다고 한다. 2000년생 치고는 컨택과 선구안이 갖춰진 유망주이며 파워 발현에 따라 더 높이 올라갈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이기도 하다.

 

- 수비: 블로킹이나 포구에서 문제점을 보이고 있으며, 어깨가 나쁘진 않지만 송구동작이 느리기 때문에 도루 저지율이 높지 않다.(31%의 도루저지율) AFL에서는 블로킹과 포구에서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는 걸로 봐서는 수비력이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선수라는 걸 알 수 있다.

 

- 다들 알고 있겠지만 카디널스는 그 어떤 팀보다도 포수 수비에 대한 요구치가 높은 팀이며, 지금 Herrera가 가진 수비력은 그 요구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Herrera는 수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는 선수이며, AFL에서 의외로 좋은 수비 능력을 보여주면서 발전 가능성을 증명하기도 하였다. Yadi 2년을 더 뛰고 싶다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고, Knizner가 위에 버티고 있기 때문에 겨우 2000년생인 Herrera에겐 마이너에서 수비를 담금질할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3루수 출신이었던 Kelly를 마이너에서 최고의 수비를 가진 포수로 키워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팜이라는 걸 고려해본다면 Herrera의 수비 또한 거슬리지 않는 수준으로 발전할 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Herrera는 타격에서 파워 빼고는 나무랄 곳이 없는 선수이며, 2000년생이라는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강점으로 만들기 힘든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 훗날 파워가 발현이 된다면 굳이 포수를 고집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높은 타격 재능을 가진 선수이기도 하다. 쉽게 말해 Herrera는 타격 재능만으로도 메이저에서 밥 먹고 살 능력을 갖춘 선수이며, 만약 팀이 요구하는 수준의 포수 수비까지 갖추어 낸다면 Yadi의 진정한 후계자는 Herrera가 될 수 있다.        

 

(주인장)

지난 1년동안 팜 내에서 가장 가치를 높인 유망주일 듯하다. 18세의 나이로 맞이한 풀시즌 MWL에서 286/381/423으로 136 wRC+를 기록. 우수한 출루 능력과 컨택 능력이 인상적이었다. FSL로 승격된 뒤에도 276/338/328 102 wRC+를 기록(이런 슬래쉬 스탯이 평균을 넘는다니 도대체 이 리그와 이 구장은 뭐 하는 곳인가…) 하며 리그에 잘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19세의 나이로 AFL까지 갔는데, 거기서도 324/439/382로 뛰어난 컨택과 선구안을 보여줬다. 심지어 볼넷(5)이 삼진(4)보다 많았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AFL에 가서 잘하기는 정말 어렵다. 이번 AFL에서 Herrera보다 더 어렸던 유망주는 Mariners의 전국구 수퍼 유망주 Julio Rodriguez 뿐이었다.


컨택에 집중하는 매우 컴팩트한 스윙을 가지고 있지만, 배팅 치는 것을 지켜본 스카우트들은 생각보다 파워도 좋다는 말을 많이 한다. 올해는 아마도 로저딘의 극악 환경에서 고통받겠지만, 해먼스 탁구장에 가면 게임파워도 꽤 발현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포수 유망주로서 더욱 주목받는 부분은 수비 면에서도 꽤 준수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어깨가 좋고, 포구나 송구 능력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평이다. AFL까지 합치면 92경기에서 15개의 패스트볼을 기록하여 블로킹에 약점이 있지만, 겨우 19세에 불과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Herrera는 아직 많이 어리고 계속 성장하는 중이다.


인생은 역시 운칠기삼이던가. Herrera가 앞으로 A+, AA, AAA에서 2-3년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대략 Yadi 은퇴시가와 맞물려 차기 주전 포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유망주 리스트 최장수 기록을 남기고 떠난 Kelly는 그저 운이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3. Matthew Liberatore (LHSP)

DOB: 1999/11/06, Bats: L, Throws: L, Ht 6’ 5”, Wt 200

Became a Cardinal: 2020년 트레이드 (from TB, Arozarena+JoMa 트레이드)

2019 Teams: Bowling Green(A)

Individual Rankings: skip 3, yuhars 3, 주인장 2

Pre-2019 Ranking: NR



(사진: MiLB.com)


Comments

(skip)

이 딜은 확실히 잘했다. Arozarena빠가라 분명한 한계가 있는지라 이렇게 하이실링 유망주, 2017년 가을까지 18드랩 1픽 후보로 거론되던 선수를, 그것도 top100급 성골 유망주 절친을 데려와 같이 묶어 놓은건(?) 칭찬할 만 하다.

 

드랩 앞두고 97mph까지 뿌리던 구속이 줄어들어 top10서 멀어진건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지만 프로 데뷔 이후에도 쭉 91~94, T95에서 멈춰있다.다행히 sinking action 기본 장착된지라 점수가 많이 안 깍인듯? 뭐 확실한 plus pitch curve에 더해 Rays 지명 전 부터인지 후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slider 구사를 늘리기 시작했고, 이게 또 빠르게 발전되기 시작하며 above-average potential로 인정받고 있으며, changeup 역시 비슷하게 평가받고 있으니 구속을 회복하지 못해도 이미 3선발 정도는 충분히 프로젝션 가능한 프로필이다.

 

드랩 당시부터 Liberatore를 탐내 왔다고 한다. 동나이대 최고의 pitchability와 큰 키에 적당한 몸집, 왠지 궁합도 좋아 보인다. 보기보다 운동신경이 괜찮다는 말이 여럿 있던데, Flaherty와 비슷한 코스를 밟기를 기도해 본다.

 

(yuhars)

- 성적: A리그에서 78.1이닝을 던지면서 K/9 8.75 BB/9 3.56 ERA 3.10이라는 특급 유망주라기에는 부족하고 평범한 유망주라기에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 구질: 아직 확실하게 삼진을 잡아낼 수 있는 구질은 없지만,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데 빠른볼의 경우 주로 91~94마일에서 최고 97마일까지 나오는 평균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다. 브레이킹 볼로는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커브의 경우 11/6방향에 70마일 후반으로 형성이 되며 빠른 볼과 조합했을 때 플러스 피치로 평가 받고 있으며, 미래에는 플러스 플러스 피치로 발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체인지업은 현재 평균적인 구질로 평가 받고 있지만 제구에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2019년에 처음 던지기 시작한 슬라이더는 82~84마일로 형성이 되고 슬러브에 가까운 구종이며 평균에 걸치거나 평균 이하의 구종으로 평가 받고 있으나 종으로 던졌을 때 삼진을 이끌어낸다는 점과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지금보다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 제구력: 고교시절부터 안정된 제구력을 가졌다고 평가 받았으나 프로에서는 빠른 볼과 체인지업 제구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특히 빠른 볼의 제구가 들쑥날쑥하여 타자들에게 주로 공략을 당한다. 하지만 좋은 투구폼과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쌓이면 더 나아질 가능성이 높다.

 

- JoMa, Arozarena, 드래프트 슬랏머니 1M+@알파를 주고 데리고 온 선수인 Liberatore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 해 최고의 좌완 투수 유망주로 뽑혔으며, 세계대회 우승을 이끈 멤버이기도 하다. 프로에서는 시즌 중반 등 경련이 발생하기 전 까지는 1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높은 가능성을 성적으로 증명해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구속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는 점과 더불어 삼진을 잡아낼 확실한 구질이 없다는 점, 등 경련 이후 컨디션 회복을 못하면서 인저리 프론의 위험을 보였다는 점 등은 투수 잘 키우기로 소문난 Rays Liberatore를 손절한 이유를 보여준다고 하겠다.

 

 Rays가 손절한 이유가 있듯이 카즈가 이 딜을 시행한 이유는 컨트롤은 나쁘지 않으나 생각보다 안 오르는 구속, 좋은 사이즈와 운동능력, 다양한 구질과 플러스 플러스 피치의 가능성이 있는 구질을 가지고 있다는 점 등에서 소싯적 Jack Flaherty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즉 카즈는 Flaherty처럼 Liberatore의 구위를 높일 자신이 있어서 트레이드를 감행했다고 생각한다.

 

 두 팀 중에 누가 옳은 선택을 했는지는 지금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Liberatore는 카즈가 Rick Ankiel이후로 가져본 가장 큰 재능을 가진 좌완 투수 유망주이며, Liberatore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잘 조합하여 발전 한다면 무수한 카즈 팬들의 로망인 자체생산 좌완 에이스를 가지게 될 것이고, 이러한 가능성 하나만으로도 이 트레이드는 잘못된 트레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2. Nolan Gorman (3B)

DOB: 2000/5/10, Bats: L, Throws: R, Ht 6’ 1”, Wt 210

Became a Cardinal: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전체 19순위), 계약금 $3.23M

2019 Teams: Peoria(A), Palm Beach(A+)

Individual Rankings: skip 2, yuhars 2, 주인장 3

Pre-2019 Ranking: 2



(사진: 구단 트위터)


Comments

(yuhars)

- 성적: 기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2000년생이 A, A+레벨을 뛰면서 wRC+ 128, 117을 기록했다는 건 충분히 칭찬해줄만한 성적이다.

 

- 타격: 70+등급의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BP에서만 파워를 보여주는 가짜 파워 히터들과는 다르게 이를 경기에서도 확실하게 발현 해내고 있다. 남들보다 어린나이에 높은 리그에서 적응을 해내면서 리그 적응력도 증명했으며. 공격적이고 홈런 위주의 타격을 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컨택이 나쁘지 않다.(못해도 .240+는 칠 능력은 있음.) 2000년생 답지 않게 신체적으로도 완성되어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편. 다만 너무 당겨치는 스윙과 성급한 어프로치를 가지고 있으며, A+에서 30%의 삼진율을 기록할 정도로 나쁜 선구안과 구린 브레이킹 볼 대응능력으로 인하여 성적에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 수비력: 빠른 수비동작과 좋은 어깨를 가지고 있지만 퍼스트 스탭이 좋지 않고 느린데다가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빅리그에서도 평균적인 3루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어린나이와 좋은 어깨를 감안해봤을 때 Gorman보다 훨씬 구렸던 Devers도 발전하는 걸 보면 충분히 좋은 수비수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Devers Beltre튜터를 받았다던데 우리는 Rolen으로 응수하는 건 어떨지? ㅎㅎ

 

-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지 Gorman은 겨우 풀타임 1년차의 선수이다. Carlson이 터지는데 3년이 걸렸다는 걸 생각하면 분명 느린 페이스는 아니다. 팀에서도 당장의 성적을 중시하기보다는 플랜을 가지고 Gorman을 키우고 있는데, 먼저 A레벨에서는 어프로치 수정을 통해 공을 많이 보도록 하면서 11.3% BB%를 기록하게 하였고, A+리그에서는 플라이 볼 위주의 타격보다는 의도적으로 라인드라이브 타격을 하도록 하면서 LD% 15.3%에서 27.1%로 올랐다. Gorman은 이러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도 Carlson보다 빠르게 리그에 적응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평범한 재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구단에서 Gorman을 차근차근 키우고 있는 걸로 봤을 때 2020시즌 시작은 A+에서 시작할 것으로 생각되며, 여기에서 부상이 있다거나 성적이 폭망하지 않는 이상 빠르게 AA까지 올라 갈 것이다.

 


1. Dylan Carlson (OF)

DOB: 1998/10/23, Bats: B, Throws: L, Ht 6’ 3”, Wt 205

Became a Cardinal: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전체 33순위), 계약금 $1.35M

2019 Teams: Springfield(AA), Memphis(AAA)

Individual Rankings: 만장일치 1

Pre-2019 Ranking: 8



(사진: USA Today)


Comments

(주인장)

두둥!! 20세의 나이로 Texas League MVP 타이틀을 차지하고 이젠 전국구 유망주로 발돋움(BA 10, BP 19위에 랭크)한 라이징 스타님의 등장이다


올 시즌 얼마나 잘했는지를 늘어놓는 것은 불필요한 것 같고, 아래 표를 보자. 2018 시즌 좌/우 스플릿이다. 자료는 Prospects Live에서 가져왔다. Carlson은 스위치히터이므로 좌우 스플릿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FSL 기준으로, 우투 상대로는 당겨치면서 땅볼을 양산하고, 좌투 상대로는 밀어치면서 라인드라이브를 많이 생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좌/우 타율의 차이는 BABIP 탓도 어느 정도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좌타자로 타석에 섰을 때는 타구를 땅에 많이 처박았으므로, 장타가 거의 없었던 것이다.


아래는 2019 시즌 스플릿 데이터이다. PCL은 샘플이 너무 적으니 TL만 보자.

 


1년만에 좌/우 투수 상대로 FB/GB/LD 비율이 거의 완벽하게 똑같아진 것이 보이시는지? 이런 숫자는 뽀록으로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이녀석은 난 놈이다. 1년 전과 달리 이번엔 우투 상대 성적이 상대적으로 더 좋은데, 좌투 상대의 낮은 타율은 .227의 비정상적으로 낮은 BABIP에 기인한다고 본다.


재미있는 것은, 타구 방향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우투 상대로는 당겨치고, 좌투 상대로는 밀어친다. 그렇다보니 상대 투수의 좌우 여부와 상관없이 타구가 우측으로 좀 더 많이 가고 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쉬프트에 대한 대처능력을 시험받게 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좌측으로 타구를 안 보내는 것도 아니어서, 큰 걱정은 되지 않는다.

 



스위치히터로서 양쪽에서 모두 어프로치와 선구안이 양호하고 컨택과 파워도 괜찮아서, 타석에서 어지간해서는 무너질 것 같지 않다. 관건은 수비인데, 코너에서는 이미 경쟁력이 있는 수준이나, 메이저리그에서도 주전 중견수로 뛸 정도까지 될 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거기까지도 성장한다는 가정 하에, Andrew McCutchen에서 도루를 조금 뺀 정도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아님 말고…



TO BE CONTINUED...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ㅇㅇ 2020.02.17 14: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양질의 코멘트에 감사드립니다.
    톰슨의 인적사항은 수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BlogIcon lecter 2020.02.17 14: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려운 가운데서도 세분 양질의 커멘트 잘 봤습니다. 스킵님의 아로자레나 "빠가"가 인상깊네요. red baron은 아주 거품을 물던데 ㅋㅋ

    야디가 82년생으로 2004년에 MM과 바톤터치를 했는데, 에레라도 00년생으로 22년에 야디와 바톤터치 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군요. 야디 2년 연장은 뭐 내일 발표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고 ㅋㅋ 전 켈리, 키즈너 다 좋아하던 선수들이어서 아쉽습니다만, 역시 인생은 운과 타이밍이네요.

  3. styles 2020.02.17 14: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만은 성적이 아니라 팀 상황이 변수죠
    1루가 골디고 3루는 그나마 낫지만 아레나도가 온다면
    자리가 없죠... 나머진 유리몸 좌완들 제2의 피스카티라
    먼가 기대가 안되구요
    생각보다 다들 리스크들이 큽니다

  4. ㅇㅇㅇ 2020.02.17 15: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레라 순위의 급상승이 눈에 띄는군요. 나이가 2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키즈너와는 달리 얘는 아직 '포수'로써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얘가 야디의 후계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톰슨의 기본 프로스펙트는 일단 하이메, 그리고 개인적인 최대치는 커브가 장착된 구속 올라간 코빈인데 여기에 동의할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드래프트에서 이놈은 무조건 뽑아라 빌었던 터라 제가 콩깍지가 씌인것일지도 ㅎㅎ

    리베라토어는 솔직히 얘가 이팀으로 트레이드 될 정도면 레이스의 뎁스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간다는 사실만 증폭시켜서 똥팜 반짝 슬리퍼로 연명중인 이팀과 비교해 뭔가 살짝 비참(?)한 기분을 안겨주긴 했는데 어쨋건... 전 이노마 장신에서 투창하듯이 오버핸드로 꽂아넣는 패스트볼과 낙차 큰 커브라는 점에서 플래허티보다는 왠지 웨노인 젊은 시절에 왼손으로 던졌으면 이랬을까 싶은 생각이 떠오르네요. 반대로 톰슨이 팔색조 투구라는 점에서 플래허티 루트라고 보는데, 뭐 상상의 나래에 맡겨보겠습니다 ㅋㅋㅋ

    고먼은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핫코너 버전 좌타 오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똥파워만 무식했던 그리칙도 첫시즌 빼고 영 아니었던 것을 생각하면, 거기에 이 팀 타격코치가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점까지 고려했을 때 과연 이 팀이 제대로 키울수나 있을까 싶군요. 졸스신 이후로 거포는 벜만이형 맷잉여 벨읍읍 등등 죄다 수입산이었는데 이 팀에서 그나마 pseudo-big bat 노릇이라도 한건 카프가 끝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스위치 히터, 중견수, 괜찮은 선구안, 어 이거 완전 파읍...

  5. 111 2020.02.17 17: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칼슨 컴패리즌이 맥커친이라니 마음에 드네요

  6. yuhars 2020.02.17 19: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톰슨은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빅리그에서 얼굴 볼수도 있겠습니다.

    이번 드랩에 포수 유망주들이 많던데 드랩에서 포수를 뽑는다면 에레라가 꼭 야디의 후계자가 된다는 보장은 없겠습니다만 가능성이 가장 높은건 맞긴 하죠. 결국 수비가 어느정도 올라오느냐인데 워크에씩이 좋은 녀석이니 일정 수준 이상은 올라올거라고 봅니다. 다만 야디가 워낙 대단한 선수라는게 문제이긴 하네요.

    리베라토어랑 고먼 절친 듀오가 과연 메이저에서 같이 얼굴을 보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칼슨은 무조건 터저야 되는데 그저 스캠이 기대되네요. 잘해주길 바랄뿐입니다.

  7. D.Carlson 2020.02.17 21: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정닉으로 몇 개월 전에 선점했는데 선점한 보람이 있기를...

  8. Waino 2020.02.17 22: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레라는 무난히 야디 자리 이어줬으면 하구요. 톰슨은 컴패리즌이 리치힐, 하이메, 브렛 엔더슨등등 일정 퍼포먼스는 보장된 인저리 프론 좌완이면 나쁘진 않으니 절대 대니 헐츤꼴만 안났으면.리베라토어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가장 큰데, 피지컬도 길쭉해서 좋고, 투구폼도 크게 무리가 안가는 딜리버리 같아서 해멀스나 레스터같은 솔리드한 1 2펀치급 선수로 성장해 줄거라고 믿습니다.
    고먼과 칼슨은 음.. 트로이 글로스와 벨트란이 되어주길 바라지만, 그냥 기대치를 낮춰서, 최소한 무스타커스와 파울러 정도는 해주지 않을지ㅋㅋ

  9. ㅇㅇㅇ 2020.02.18 14: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With righthander Miles Mikolas’ right forearm discomfort neither worsening nor improving, according to Cardinals manager Mike Shildt, different measures may be tried, Shildt said.

    “We got to a certain place and that baseline didn’t move,” Shildt said. “We’re at a point in the season where let’s think about other opportunities that can allow us to move it in a positive to non-threatening situation. So that’s what we’re finalizing.”

    Mikolas, who received a platelet-rich plasma injection after last season which he finished at 9-14, may have to have another one, a source said. The 31-year-old Mikolas, after meeting with trainers and doctors following Monday’s first full-scale Cardinals workout of the spring, would neither confirm nor deny that.

    “I don’t know,” said Mikolas. “I would hate for you to assume and then make the mother-of-all-assumption mistakes but. . .

    “You can say whatever you want and you may or may not be right because I can’t say anything until they announce it,” Mikolas said, pleasantly.

    Neither Mikolas nor a Cardinals source said, however, that they expected any surgery to be involved. Shildt said there should be some announcement on Mikolas’ next step either Tuesday or “Wednesday, at the latest.”

    Mikolas said, “It doesn’t feel any worse. I haven’t been doing much and I haven’t attempted to throw so I really couldn’t tell if it felt any better.”

    On Thursday, Mikolas had thrown his only official bullpen session of the spring but was shut down after feeling discomfort in his flexor tendon. He did not take his next scheduled bullpen session on Saturday.

    그냥 수술받고 내년에 로쉬처럼 일내자... 계약 아직 기이이이일다...

    • D.Carlson 2020.02.18 14:42 Address Modify/Delete

      어용께서...

      Decision forthcoming. Concern heightened. Delay seems inevitable.

      흠...

  10. D.Carlson 2020.02.19 00: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Mikolas gets PRP. Pushed back another month before ramping up to pitching. #cardinals

    하...

10. Jhon Torres (OF)

DOB: 2000/03/29, Bats: R, Throws: R, Ht 6’ 4”, Wt 200

Became a Cardinal: 2018년 트레이드 (from CLE, Oscar Mercado 트레이드)

2019 Teams: Johnson City(R+), Peoria(A)

Individual Rankings: skip 10, yuhars 8, 주인장 11

Pre-2019 Ranking: 6



(사진: MiLB.com)


Comments

(yuhars)

- 성적: 시즌 초 A리그에서 폭망 하면서 아직은 풀 시즌을 뛸만한 준비가 된 선수가 아니라는 걸 보였지만, R리그에서는 wRC+ 149를 기록하면서 그래도 아직은 기대를 놓지 말아야 할 선수라는 걸 증명해 보였다.

 

- 타격: 6-4 200파운드의 외야 슬러거로서 이상적인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Torres는 공을 때리기만 하면 양질의 타구를 양산해내며 최대 35~40홈런을 때릴 수 있는 파워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그리고 2000년생 답지 않게 14.3% BB%를 기록할 정도로 구종 판단 능력도 좋은 선수이며, 존을 좀 더 타이트하게 사용한다면 다소 높은 삼진율을 더 줄일 가능성도 있다.

 

- 수비: 다리가 빠른 편은 아니나 타구 판단력이 좋고, 어깨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외야수로 수준급 선수가 될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타고난 잠재력만큼은 팀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높은 Torres이지만 아직은 배울 것이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 분명 좋은 재능을 가졌지만 그 재능의 편린을 겨우 R리그에서만 보여줬을 뿐이고 풀 시즌에서는 증명해내지 못했다. 2000년생이기 때문에 아직 개화할 시간은 많이 남아 있지만 풀 시즌이라는 벽에 부딪쳐 재능이 마모되거나 무너지는 선수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최대한 빨리 넘는 것이 좋다. 2019시즌 A레벨에서의 실패는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과 준비가 부족해서라는 핑계를 댈 수 있지만 재수생인 2020시즌은 다르다. 한마디로 2020시즌에 뛰게 될 풀 시즌 성적이 아주 중요하다는 말이다. Torres가 진퉁 유망주인지는 2020시즌 풀 시즌 성적에 따라 결정이 될 것이다.  

 

(skip)

유일하게 자존심 세운 틴에이저. 비단 봐줄만한 성적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우람해진 몸뚱이 앞세워 큼지막한 플라이 양산해내는 모습들이 꽤 인상적이었던듯 하다. 물론 A레벨서 평범하게 안착한 뒤 전체 top100 노려보는 모양세가 가장 이상적이었겠지만, 쓸데없이 욕심부려봐야 남는건 허탈감 뿐이니 겸허히 받아들이는게 좋다.

 

감 잡느라 거의 버리는 셈이었던 초반 1주일 제외하고 보면 거의 3/4/5 슬래쉬라인에 OPS 1에 육박한다. 수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듯? 커리어 하이 기록한 K%이 눈에 거슬리긴 하나 swstr%은 정상적에 BB%도 같이 커리어 하이를 찍은 만큼 적어도 당장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BA Kyle Glaser strike-zone discipline이 생각보다 raw 하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를 던졌다. 체크 포인트다.

 

시즌 종료 후 콜롬비아 언론과 인터뷰한 기사를 보니 첫 빅리그 캠프 경험이 꽤 큰 성장 기회가 되었던 모양이다. 2020 시즌(첫 풀시즌)이 빅리그로 가는 길에 아주 중요하네, A레벨서 터지면 빠르게 A+, 심지어 AA까지 도달 가능하네 떠드는걸 보니 다행히 생각없이 사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이런 애들이 빠가일 확률은 많지 않으니만큼,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조금씩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본다.


달리 뭐, 기대/신용 따위 단어를 휘갈겨 볼만한 선수도 거의 없고 말이다.

 


9. Genesis Cabrera (LHRP)

DOB: 1996/10/10, Bats: L, Throws: L, Ht 6’ 1”, Wt 190

Became a Cardinal: 2018년 트레이드 (from TB, Tommy Pham 트레이드)

2019 Teams: Memphis(AAA), St. Louis(MLB)

Individual Rankings: skip 9, yuhars 10, 주인장 10

Pre-2019 Ranking: 10



(사진: USA Today)


Comments

(주인장)

BA 랭킹에선 무려 팀 내 4, Fangraphs에서는 7, BP에서는 14. 이 랭킹 차이는 Cabrera의 선발 성공 가능성을 얼마나 높이 쳐주느냐에 따라 갈린 것이다. BA는 상당히 낙관적인데, 주인장은 그정도까지 확신은 들지 않는다.


96, 97을 뻥뻥 찍는 좌완투수는 물론 매력있다. 고속커브(?)와 체인지업도 생각보다는 구위가 괜찮다. 왼팔이 뒤로 한참 꺾였다가 갑자기 나오는 과격한 딜리버리에서 디셉션도 잘 만들어지고 있다. 그런데 그 과격한 딜리버리(피니쉬도 상당히 불안하다)로 인해 커맨드가 좋지 않고, 피쳐빌리티도 딸려서, 전체를 조합해 놓으면 각 부분의 합보다 떨어진다. 특히 브레이킹볼을 존 밖으로 던져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 존 안에서 승부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한 번은 힘과 디셉션으로 누르는 게 통해도 라인업이 두 바퀴 돌면 결국 맞아나가게 된다. 아무리 구속이 좋아도 선발로 이렇게 5이닝 이상 버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AAA에서 홈런을 많이 맞아 생각보다 성적이 나쁜 것도(5.91 ERA) 비슷한 맥락인 것 같다.


아예 시즌을 포기한 리빌딩 팀이라면 모를까, 지금 이 팀에서 Cabrera맞으면서 커라라는 식으로 메이저 로테이션에 박아놓고 냅둘 수는 없다. 저런 불안한 메카닉을 가지고 선발의 워크로드를 소화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 선발로 키우려면 마이너에서 딜리버리도 잡아 가며 많은 시간을 갈고 닦아야 할 것 같은데, 성공도 장담할 수 없고 굳이 그래야 하나 싶다. 그럴 거면 MadBum 등 메이저 뎁스를 많이 만들어 놨어야지그냥 1-2이닝 먹어줄 수 있는 릴리버로 써먹으면 좋을 것 같다. 이래저래 쉴감독은 취향대로 갈아 쓸 수 있는 자원이 많은 듯.

 


8. Elehuris Montero (3B)

DOB: 1998/08/17, Bats: R, Throws: R, Ht 6’ 3”, Wt 195

Became a Cardinal: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4), 계약금 $300K

2019 Teams: Sprinfield(AA), AFL

Individual Rankings: skip 6, yuhars 9, 주인장 13

Pre-2019 Ranking: 5


(사진: Peoria Journal Star)


Comments

(yuhars)

- 성적: 부상과 부진을 거듭했기 때문에 참고할만한 성적이 없다. AA에서도 절었고 AFL에서도 절었다.

 

- 타격: 건강하다면 3할에 25홈런을 기대해볼만한 재능이다. 스프레이 히터에 협응력이 좋기 때문에 타고난 컨택이 좋은 선수이며, 빠른 배트 스피드와 거대한 사이즈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도 좋다. 2019시즌에는 손목 부상에 손등 뼈 골절이 겹쳐서 일시적으로 파워가 감소했고 2018시즌 A+리그부터 공격적인 어프로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비록 부상으로 인해 풀 컨디션이 아닐지라도 2019시즌 AA에서 31.1%의 삼진율을 기록하면서 2020 시즌에는 어프로치 수정이 필요함을 성적으로 보여줬다.

 

- 수비: 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좋으나 두꺼운 몸과 느린 발로 인해 수비범위가 좁고 결국에는 1루수로 갈 확률이 높다.

 

- 팜이 아무리 좋지 않더라도 2018년의 화려한 시즌이 없었다면 분명 랭킹에 들기 힘들었을 성적이나 워낙 2018시즌에 기록한 타격 능력과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1년을 부상으로 인해 망쳤더라도 여전히 기관 및 스카우트들의 평가가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부상으로 풀 컨디션이 아닐지라도 AA AFL에서 기록한 높은 삼진율은 Montero에 대한 우려를 확실하게 보여준 수치이며, 만약 2020시즌 동안 이 부분에서 개선을 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작성되는 각 기관 유망주 리스트들에서 거론되기 힘든 선수가 될 것이다.

 

(주인장)

이녀석은 손목 부상과 유구골(hamate) 골절로 시즌을 통째로 말아먹은 탓에 할 말이 별로, 아니 너무 없다. ㅠㅠ


컨택이 괜찮으면서 필드 전역으로 날려 보내는 파워가 우수한 게 장점이었는데, 손목 부상은 종종 파워를 감소시키므로 내년에도 장타력이 유지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부상을 안고 뛰다보니 공을 띄우는 데도 문제가 생겨 18시즌에 36-37%였던 GB%가 올해 AA에서 45%로 많이 올라갔다. AFL에 가서는 몸 컨디션이 괜찮은 듯 보였으나, 성적은 여전히 구렸다.


타석에서 지나치게 공격적인 어프로치도 계속 지적되고 있는데, 이것도 부상과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는 문제여서, 내년 시즌을 유심히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브레이킹볼에 대한 대처능력이 관건이 될 것이다.


 

7. Lane Thomas (CF)

DOB: 1995/08/23, Bats: R, Throws: R, Ht 6’ 1”, Wt 210

Became a Cardinal: 2017년 트레이드 (from TOR, International FA Pool 트레이드)

2019 Teams: Memphis(AAA), St. Louis(MLB)

Individual Rankings: skip 7, yuhars 13, 주인장 6

Pre-2019 Ranking: 12



(사진: USA Today)


Comments

(주인장)

이런 할 말도 없고 관심도 못받는 비인기 유망주의 코멘트는 모두 주인장의 몫이다. ㅎㅎㅎ


AAA에서의 성적은 268/352/460, 97 wRC+로 평이한 수준이었다. 작년 AAAAA에서 27홈런 17도루를 기록하며 반짝했던 것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다만 타석 당 볼넷 비율이 10.5%로 두 자릿수가 된 것은 긍정적인 부분. MLB에서는 주로 대타로 많이 나오면서 316/409/684의 인상적인 스탯을 남겼으나 44타석에서 기록한 것이라 큰 의미는 없다. 아쉽게도 손목 골절로 시즌아웃되었다.


당겨치기를 좋아하고 라인드라이브를 많이 날리는데 홈런을 많이 치기는 좀 어려운 타입의 스윙이다. 메이저에서 풀타임 선발 주면 .260 ~ .27015 HR / 10 SB 정도 예상한다.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도 괜찮다. 주전으로는 조금 아쉽고 4th OF로는 준수한 수준.


Arozarena, Martinez 트레이드로 외야에 약간이나마 숨통이 트였으므로, 올해는 메이저 로스터에서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 같다. Carlson은 어쩔 수 없더라도, Bader, O’Neill, Fowler(ㅋㅋ) 등이 경쟁상대라면 Thomas라고 못할 건 없지 않은가. 그런데 어쩌다 메이저 외야가 이모양 이꼴이 된 거냐ㅠㅠ

 


6. Ryan Helsley (RHSP)

DOB: 1994/07/18, Bats: R, Throws: R, Ht 6’ 2”, Wt 205

Became a Cardinal: 2015년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 계약금 $225K

2019 Teams: Memphis(AAA), St. Louis(MLB)

Individual Rankings: skip 8, yuhars 6, 주인장 7

Pre-2019 Ranking: 7


(사진: USA Today)


Comments

(주인장)

반복: 이런 유망주는 다 주인장 독점이라니까…. ㅎㅎ


선발 유망주일 땐 포피치 투수(심지어 투심을 별개의 구종으로 친다면 파이브 피치라고 할 수도 있다였는데, 메이저 불펜에서는 거의 패스트볼과 커터로만 타자를 상대했다. 평속 98마일의 포심과 89마일 커터의 조합은 구위로 보면 메이저리그급으로 손색이 없으나, 커맨드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높은 위치에서 앞으로 끌고 나와서 공을 놓기에(익스텐션이 2미터가 넘는다), 타자들이 체감하는 구속은 더욱 빠를 것이다. 커브와 체인지업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 거의 봉인을 해서 아쉬웠다.


18 시즌에 부상으로 인해 거의 던지지 않아서 워크로드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이 녀석이야말로 선발을 조금 더 시켜보고 싶은 유망주이다. 앞에서 나왔던 Cabrera와 비교하면 완성도와 실링, 메카닉 모두 이쪽에 건다. 정 안되면 그때 불펜으로 돌려도 괜찮지 않을까.




TO BE CONTINUED...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yuhars 2020.02.12 05: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존 토레스는 나머진 다 갖췄으니 제발 이번에 뛸 풀시즌에서 의미있는 성적 찍어주길 바랍니다.

    카브레라는 선발로는 많이 부족하고 불펜으로는 포시에서 보여준 모습 정도면 그나마 쓸만은 하겠더군요. 그래도 팜의 대가가 이놈이라니 참...-_-;

    몬테로가 이리 망할줄은 몰랐는데... 올해 어떨런지요.

    토마스, 핼슬리...ㅋㅋㅋ 사실 코멘트 해도 비슷한 말만 나오는 애들이고 다들 메이저에서 각각의 평가를 내리셨겠죠. 암튼 쓸말 없는 애들 짜내서 코멘트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제가 봤을땐 믈브에서 토마스는 나올때마다 잘해주긴 했는데 뭔가 어정쩡한 느낌이고, 헬슬리는 공은 와 좋다 싶은데 경기마다 기복이 있고 좋은 볼을 아직 확실하게 활용을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야들은 즉시 전력이긴 하니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 ㅇㅇㅇ 2020.02.12 08: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토레스는 나이가 깡패니까 뭐 시간이 좀 끌려도 페로이아 졸업은 쉽게 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캡은 구종 상관없이 커맨드가 힉스나 로지보다 더 안좋은 유형이라 사실 올해 양계장 강등되도 이상할거 같지는 않은데, 밀러가 올해도 똥을 싸고 곰버가 제 상태가 아니면 얘량 김광현이 불펜으로 자주 등판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몬테로의 최종 프로젝션은 1루 보는 레풍기나나 맷돼지만 되도 잘 큰거라고 보기에 뭐 그다지 큰 기대는 안합니다 ㅋㅋ

    토마스는 아로자레나같은 오각형 툴플레이어 기질이 보이기는 한데 대신 특출난게 보이지 않는다라는 평가처럼 애매하면 대강 블랑코 같은 백업 외야수 정도가 최대치가 아닐까 싶은데, 어짜피 뒤에 성골이 출격 대기중이라 그냥 시즌 중에 메인칩으로 써서 뭔가 하나 물어오는 역할을 해도 특별히 이상할거 같지는 않네요. 아니면 오닐이 먼저 팔려나가겠죠 허허

    헬슬리는 패스트볼 스터프만 보면 워크호스 기질이 보이긴 한데 구위가 구속 대비 좀 단순한 편인데다 볼질 문제가 있어서 알을 깨고 난 후에 보직을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패스트볼 2개로 피치메이킹 짜는 스타일이나 마이너 성적도 그렇고 로지랑 거의 판박이 수준인데, 선발진 경쟁이 센 편이라 나중에 불펜으로 아예 이직할 가능성이 높은 환경도 로지랑 똑같고요 껄껄. 일단 메카닉은 훌륭한 편이니 노예질 덜하고 캔자스 불펜 3대장처럼 언젠가 힉-헬-캡으로 일내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ㅎㅎ

  3. styles 2020.02.12 13: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카브레라는 공만빠르지 현재 커맨드랑 다 고려해서
    이 놈이 사자군 한창때보다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럭저럭 쓸만할지도 모르겠는데 아직은 더 가다듬어야죠
    애가 갠트급으로만 써먹을 수 있어도 좋겠지만 어렵겠죠
    헬슬리는 선발이냐 클로저냐 어디로 갈지 궁금한데
    갠적으론 가예고스 클로저 헬슬리 선발 원합니다
    의외로 잘클거같아요

  4. styles 2020.02.12 15: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 외야 상태보면 토마스나 칼슨이 4번째 자리두고 경쟁하다가 칼슨이 주전 먹을거 같은데
    토마스는 스캠떄 상태에 따라 어느정도 팀 플랜이 달라지긴 할겁니다. 칼슨의 콜업시기나
    좌익 주전을 오닐이랑 둘이 경쟁하는데 누가 이기느냐두요 앞으로 누가 팔려갈지도 올해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정해질지도 모르구요., 우리 외야는 숫자만 많지 다들 쓸모없는 애들이니까요

  5. Grady Frew 2020.02.12 23: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팬그래프 top 100이 떴네요. 38 Gorman 39 Carlson 94 Liberatore 105 Herrera

  6. BlogIcon D.Carlson 2020.02.13 06: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망주 관련은 아니지만...We have signed free agent INF Brad Miller to a major league contract for the 2020 season.

    To make room on the 40-man roster, RHP Jordan Hicks (right elbow) has been placed on the 60-day Injured List.

    Miller, 30, has been assigned uniform no. 15. https://t.co/LswmQYkuwI

    Brad Miller signs with #STLCards team announces. MLB deal. Believed to be for 2M.

    • Waino 2020.02.13 07:59 Address Modify/Delete

      돌글러브 공갈포한테 메이저 계약이라니 ㅋㅋ

    • styles 2020.02.13 11:51 Address Modify/Delete

      애 wrc+이 126인데 무려 골디보다 10높고 에드만보다
      10정도 낮죠 ㅋㅋㅋ
      작년만큼 하면 값어치는 할겁니다.....
      이렇게 써놓으니 이 팀 타선 상태가 개판이군요

    • econbird 2020.02.13 16:29 Address Modify/Delete

      그러게 라벨로야, 크보 가랬잖아..

  7. ㅇㅇㅇ 2020.02.13 08: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망주 관련은 아니지만(2)...

    https://mobile.twitter.com/Frank_Cusumano/status/1227608497363259393

    뭐 연습 배팅이긴 한데 카프가 팔로우 스윙을 하는건 처음보네요. 힙드라이브도 꽤 간결해졌고... 13-14 시즌 타격폼 보는듯

  8. BlogIcon skip55 2020.02.14 22: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엌 저 브래드 밀러 그냥 별 이유없이 좋아하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되는군요 ㅋㅋㅋ 좌타 하나 업어 온다는게 브래드 밀러라니 ㅋ

  9. ㅇㅇ 2020.02.14 23: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힉스 훈련영상에 나오길래 다 나은줄 알았더니만 60일 끊었나요 하..

  10. D.Carlson 2020.02.16 04: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Miles Mikolas’ program has been slowed, part of a plan to accommodate for the sore flexor he had coming out of last season. I asked if he might be delayed for Grapefruit games, and Shildt said it’s possible. #cardinals #MLB

    Mikolas had soreness at times last season. At end of playoffs, had PRP injection and was prescribed rest. Threw bullpen, now has a familiar soreness along flexor. Is likely headed for an MRI for greater clarity. #cardinals

    앗...아아...가뜩이나 변수 많은 로테이션에...

    • BlogIcon ㅇㅇㅇ 2020.02.16 06:29 Address Modify/Delete

      보통 경기 도중에 수술 안받으려고 PRP, 즉 혈소판주사로 때우는건데 flexor가 아프고 MRI재촬영이면 사실상 그거네요...

      오타니가 제작년-작년에 겪었던 루트와 똑같습니다

    • yuhars 2020.02.16 16:04 Address Modify/Delete

      건강하기만이라도 바랐던 계약이 참...ㅋㅋㅋ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20. Mateo Gil (SS)

DOB: 2000/07/24, Bats: R, Throws: R, Ht 6’ 1”, Wt 180

Became a Cardinal: 2019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계약금 $900K

2019 Teams: Johnson City(R+), Palm Beach(A+)

Individual Rankings: skip 17, yuhars 20, 주인장 22

Pre-2019 Ranking: NR


(사진: 본인 트위터)


Comments

(skip)

혀를 좀 놀리고 시작한다. 결코 귀찮아서가 아니라, 이런저런 일들이 너무 많아져서 도저히 많은 자료를 알아보고, 적절한 틀에 맞게 편집할 짬이 안난다. 얼마전까지 총리였던 분이 머무르신다는 경희궁 XX라도 자가였으면 온갖 역경에도 불구, 어떻게 허먼 밀러 의자에 앉아 써봄직 하겠으나 현실은 30년 다 되어가는 1기 신도시 어느 한 구석탱이 싸구려 책상세트 앞에서 졸고 있자니 너무 피곤하다. 내년부터는 다시 예년처럼 '퀄리티는 보잘것 없더라도 오만 잡다구리한 정보를 다 껴 넣은 코멘트' 제공을 약속해드릴테니 '올해'는 이해들 좀 해 주시라.

 

본론으로 돌아와서, 가르쳐 주는대로 빨아들이다며 붙여진 별명 '스펀지'의 오버롤 스탯은 평범해 보이지만, 숏시즌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8' 1달만 놓고 보면 101 PA, 307/374/505, 4 HR, 10.4 BB%, 25.2 K%, 138 wRC+로 훌륭하다. ISO도 탁구장 홈(149)에 비해 원정(175)이 낫고, 긴 스윙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지만10% swstr% 숫자는 합격점 이상이며, exit velocity 역시 상위권이라고 한다. 성과의 상당 부분은 경험치 및 드랩 이후 진행된 벌크업의 결과로 추정된다. 그 밖에 8월 관전평을 들여다 봐도 아직 어프로치가 미성숙한 선수치고 볼카운트 몰린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자기 스윙으로 장타 만들어내는 능력이 돋보인단 문장이 눈에 들어온다.

 

51경기 17에러, 60%에 육박하는 Pull% 등이 반대 측면에서 눈에 띈다. SS로 합격점인 운동신경과 강한 어깨 등이 돋보이지만 어린 선수들 특유의 기본기 부족 및 조급함으로 인해 실수가 잦은듯 하다. 포지션 변경에 대한 말은 없지만 장기적으로 SS보단 2B가 어울린다는 말은 하나, 둘 있다. 뭘 제대로 알고 하는 말인지는 알 수 없다. 후자는 애초에 고타율을 노리는 스윙이 아니기도 하지만, 다가올 MWL(지난 시즌 평균 슬래쉬 라인 240/322/356) 장벽과 그에 따른 조정이 어느 정도 해결해주지 않을까 싶다.

 

뭐 하나 툭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서 모든 공란에 solid, above average 도배된 놈이며, 당연한 말이지만 이런 스타일은 크게 되긴 힘들다. 그래도 오늘 이 시점까진 '스펀지'라는 별명이 제법 어울리는 추세에, red baron처럼 next year's breakout에 한 표 던지는 이도 있으니 기대치를 한 스푼 덜고 sleeper 딱지나 붙여 두자.

 

(yuhars)

- 성적: 2019년 JC에서 풀 시즌을 뛰면서 .270 .340 .431 wRC+ 106을 기록하였고, 8월에는 .307 .374 .505를 기록하면서 2020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면서 마무리를 했다.

 

- 타격: Gil의 타격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데, 이는 2018시즌에 비해서 높은 리그에 뛰면서도 타율과 장타율이 증가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타251 -> 270, 장 316 -> 431) 이러한 발전이 의미하는 것은 Gil이 서서히 빠른 뱃 스피드를 이용해 뱃 중심에 맞춘 타구들을 장타로 연결하기 시작했다는 것과 스윙이 서서히 정립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 수비: 아직 기본적인 루틴에서 약점을 보이지만 경험이 해결해 줄 정도의 문제이며, 폭발적이진 않지만 평균 이상의 좋은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좋은 수비 감각과 부드러운 수비동작 그리고 강하고 정확한 송구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수비를 가진 유격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 사실 Gil의 타격 성적만 놓고 보면 뛰어난 유망주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좋은 수비를 가진 유격수라는 점을 더하고 2000년생이라는 나이까지 같이 붙이면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유망주라고 할 수 있다. 팀에서도 급하게 풀 시즌 경험을 안 시키고 R리그에서 뛰게 하면서 Gil을 서서히 키우고 있는데, 이건 기본부터 갈고 닦아야 하는 Gil의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일이기도 하며, Gil의 흡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팀 입장에서도 가르치는 맛이 나는 선수이기도 하다. 2020시즌에는 풀 시즌을 뛰게 될 것이며, 여기에서 좌초되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다음에는 더 높은 랭킹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19. Malcom Nunez (3B)

DOB: 2001/03/09, Bats: R, Throws: R, Ht 5’ 11”, Wt 205

Became a Cardinal: 쿠바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8), 계약금 $300K

2019 Teams: Johnson City(R+), Peoria(A)

Individual Rankings: skip 14, yuhars 22, 주인장 21

Pre-2019 Ranking: 9


(사진: MiLB.com)


Comments

(skip)

로우 레벨 유망주들에게 의도적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본인에게도 17 DSL 트리플 크라운 위너, OPS 1.2 몬스터는 너무너무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막상 본토 상륙시켜 놓고 보니 허무하게 폭망. 풀시즌 마이너 소화하기 전 어린이들은 마음을 비우고 봐야겠단 마음만 더욱 굳어졌다.

 

BA 소스에 따르면 여전히 공에 제대로 맞추기만 하면 쭉쭉 뻗어나간다는데 문제는 원문 그대로 가져오면 very, very raw plate discipline인듯 하다. 실제로 A레벨 성적 쓱 보면 19.5% K%, 11.4 swstr%으로, 나름 공에 손은 댈 수 있었지만, 전부 대굴대굴 매가리 없는 땅볼만 양산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즌 내내 upper back issue를 달고 뛰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수비는 합격점을 줄 순 없겠으나 예상보다는 낫단 평이다. 비슷한 펑퍼짐 몸매들에 비하며 날렵한 편이라는게 컨센서스고, 강한 어깨를 잘 활용하는 편. 팀은 Montero와 마찬가지로 더 이상 3루수로 써먹을 수 없다 판정날 때까진 쭉 3루에 기용할 생각이지만 냉정히 2년 내로 컨버전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것이다.

 

더 이상 TOP100급 재능을 기대하는 이는 없지만, 그렇다고 Nunez가 가진 빠따 포텐셜을 벌써부터 쓰레기로 치부하는 평가자도 없다. 2020년이 진짜/가짜 여부를 판가름할 무대다.

 

(주인장)

비록 DSL이긴 하나 초현실적인 238 wRC+을 찍은 덕에 작년 리스트 9위에 올랐던 녀석인데, 본토에 상륙시켜 보니 역시나였다. 하여간 DSL GCL 성적으로 흥분하면 안되는 듯. 풀시즌에서 고전한 것은 어느정도 예상한 바였지만, Johnson City 강등 뒤에도 별 인상을 남기지 못한 것은 실망스럽다. 18세의 유망주가 이 리그에서 254/336/385103 wRC+를 기록한 것은 아무런 임팩트가 없지 않나.


어린 나이에도 이미 몸이 상당히 두껍고 펑퍼짐하여 움직임이 둔한 것도 문제. 3루에 얼마나 남아 있을지 매우 의문이다. FangraphsMcDongenhagenSTL 유망주 리스트에서 그의 포지션을 아예 1루수로 표기해 놓았다.


1루로 포지션을 옮기게 되면 소위 “dreaded R/R 1B prospect”가 되는데, 이런 타입의 선수가 유망주로 인정받고 메이저리거로 자리를 잡으려면 Pete AlonsoRhys Hoskins만큼 쳐야 된다. 이런 선수들이 마이너리그에서 어떻게 타격을 했나 살펴보자.


Hoskins


Alonso


그만 알아보자.

 

Jonhson City에서 무려 64.3%의 당겨치기 비율을 기록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런이 두 개 뿐인 이유는 GB%54.7%에 달할 정도로 타구를 땅에 처박았기 떄문이다. 이전 시즌 DSL에서 GB:LD:FB1:1:1일 정도로 공을 띄우던 녀석이라. 일단은 본토 상륙 후 풀리그에서 멘붕을 겪으면서 완전히 맛이 간 것으로 생각하겠다. 어쨌든 작년 임팩트가 워낙 강렬했기에, 1년만 더 믿어 본다. 딱 1년만.



18. Kodi Whitley (RHRP)

DOB: 1995/02/21, Bats: R, Throws: R, Ht 6' 4'', Wt 220

Became a Cardinal: 2017년 드래프트 27라운드 지명(전체 814), 계약금 $75K

2019 Teams: Peoria(A)

Individual Rankings: skip 19, yuhars 18, 주인장 20

Pre-2019 Ranking: 쩌리모듬


(사진: TCN)


Comments

(skip)

2017 드랩 27라운더이자, 당시 20라운더 이상 드랩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금액(85K)을 받았던 투수. Sam Tewes는 법사 중에서도 하급으로 추락하고, Steven Gingery는 제대로 던져보지도 못한채 두번째 TJS를 받는 등, 최근 medical issue 있는 투수 뽑아서 재미 못본 팀의 유일한 성공 사례다.

 

TJS 받고 시즌 끝자락에 복귀한 대학 주니어 시즌 불펜으로 92-95 뿌리던 구속이 2018 겨울 하체 활용 높이고 arm action 짧게 가져가는 등의 딜리버리 교정 작업과 100% 회복한 몸상태 등이 어울러지며 93-96, T98까지 상승했다. 2019년은 심지어 컨트롤 향상과 멘탈적 성장 등이 추가되며 모든 면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

 

Kiley McDaniel Eric Longenhagen 60/60을 준 fastball은 여타 다른 평가자들도 예외없이 인정하는 Whitley 최고의 무기다. 어렵지 않게 존에 넣고 빼는 요령까지 곁들어지며 K/9(18 8.54 -> 19 AA&AAA 합쳐 10.4) swstr%(18 13.4% -> 19 AA 14.9%, AAA 16.3%)에 큰 향상이 나타난 듯 하다. 다만 보조구질인 slider, changeup 모두 평범한 수준. 로케이션이 워낙 좋아서 두 구질의 평범함을 상쇄한다는데 7~8회 책임질 자원으로 자리 잡으려면 투구폼빨이 어쩌고 저쩌고를 넘어 변화구 둘 중 하나 그 자체가 55 정도로는 올라와 줘야 한다.

 

VEB에서 늦가을 투수 뎁스차트 정리할때 Junior Fernandez 뒤에 위치했으며, 팀 역시 비슷하게 바라보는듯 하다. 보조구질에 약간의 발전만 더해진다면 JF, Helsley 등과 함께 꼭 내년이 아니더라도 불펜에서 신나게 갈릴 운명이다.

 

(주인장)

AA, AAA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찍은 릴리버. 선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우완 릴리버이고 플라이볼 성향이 강하기도 하다는 아쉬운 점이 있으나, 성과를 부인할 수는 없다. 게다가 법력으로 만들어낸 뽀록도 아니고, 좋은 공을 가지고 있다.


93-97마일에 이르는 패스트볼(평속 94-95)80마일 중반대의 슬라이더 조합이 꽤 쓸만하고, 여기에 체인지업도 간간이 섞어서 던지는데 이것도 show-me 보다는 윗급의 쓸만한 보조구질이다. 2미터가 넘는 높은 수직 릴리스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타자들이 타이밍 맞추기가 까다롭다. 패스트볼로 존 위쪽을 많이 공략하며 헛스윙을 많이 이끌어내는 스타일이다. 요즘 야구 트렌드에 맞는 셋업 자원인 듯.


19시즌 GB%36%에 불과할 만큼 플라이볼 성향이 강하지만 19시즌 AAArabbit ball로도 23.2이닝에서 전혀 홈런을 허용하지 않은 것을 보면 큰 문제는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20시즌 메이저 데뷔가 매우 유력하며, 몇 년동안 불펜의 한 축으로 활약할 자원이라고 본다.

 


17. Juan Yepez (1B/3B/OF)

DOB: 1998/02/19, Bats: R, Throws: R, Ht 6’ 1”, Wt 200

Became a Cardinal: 2017년 트레이드 (from ATL, Matt Adams 트레이드)

2019 Teams: Peoria(A), Palm Beach(A+), Springfield(AA)

Individual Rankings: skip 12, yuhars NR, 주인장 14

Pre-2019 Ranking: NR


(사진: MiLB.com)


Comments

(skip)

Matt Adams의 유산은 여러모로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 2년 전 겨울내 준비한 벌크업과 launch angle 수정을 거쳐 2018시즌 4 1달간 MWL을 씹어먹었음에도 처참하게 FSL RDS의 벽(208/257/288, 58 wRC+)에 부딪혀 무너졌는데, 지난 시즌 plate discipline ( BB% 5% -> 8.7%, K% 21.5% -> 18.3%, swstr% 13.2% -> 9.2%) 성장을 발판삼아 훌륭히 극복해냈다. RDS에서 OPS .514, 원정서 .917 찍었으며, 억지 좀 부려 100 PA로 잘라보면 FSL Yepez보다 어리거나 동갑인 선수들 중 더 높은 wRC+를 기록한 놈들은 Wander Franco를 비롯해 5명에 불과하다.

 

쓱 둘러보니 스탠스 살짝 넓히고 배트 잡은 손 위치를 귀 부분에서 가슴선까지 크게 내렸으며, 이를 보다 짧고 효율적인 장전까지 이어가는 등 여러 메커닉 수정의 결과물인듯 싶다.

 

한편으로는 A~AA 3개 클럽을 거치며 71경기 중 54%를 코너 외야로, 24% 3B로 출전하여 활로를 뚫었다. 풀시즌 개막 후 A/A+가 아닌 뜬금 EST로 향한 이유가 수비 훈련 때문이었다고 한다. 여전히 풀 타임 소화는 힘들 것이라 전망하지만, 올 한해 139 IP간 에러 하나에 그친 3B 수비도 어느 정도 발전하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느려도 뒤뚱거리진 않고 어깨는 강해 코너 외야에 서 있어도 사람 구실은 할 것이다. 덕분에 Baker와 나름의 공존이 가능해졌으니 AA서 눈치보지 않고 적지 않은 출장 시간 확보까지 가능해졌다.

 

이래뵈도 아직 98년생이고, 이적 첫 해 몸상태, 둘째 해 메커닉적 발전이 확실히 보이는걸로 봐서 이래저래 노력의 정도와 궁합(?) 따위도 괜찮아 보인다. 똥팜에 이 정도면 주목받아 마땅하다.

 

(주인장)

A에서 AA까지 세 개의 레벨을 뛰었고, AA에 올라와서 헤매기 전까지는 AA+에서 각각 147, 136 wRC+를 기록. Prospects live 사이트의 estimated FB dist.A레벨에선 318.4, AA 레벨에선 무려 323.2 ft에 이를 만큼, 파워는 진퉁이다. (샘플 사이즈 부족으로 AA 레벨 리더보드에 안나오는데, AA 레벨 1위가 Jhoan Urena318.2 ft 이다)


위 사이트의 플라이볼 비거리 자료이다. 이 선수가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외모에서 주는 인상을 보면 우타 파워히터로서 뭔가 좌투수를 압살할 것 같은데, 올해 성적만 놓고 보면 우투 상대로 299/373/485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반면 좌투 상대로는 163/200/326으로 죽을 쒔다. 볼삼비 역시 우수 상대로 BB:K가 1:2 정도인 반면 좌투 상대로는 1:4.3 정도로 좋지 않았다. 2018년에도 좌투 상대 OPS가 .514, 우투 상대 OPS가 .783으로 우투수에 더 강했는데, 19시즌에 이런 리버스 스플릿이 더욱 심해진 것이다.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보다 보니 Ryan Ludwick이 타격 메카닉을 수정해 줬다고 하던데, Ludwick도 현역 시절 우투에게 더 강한 우타자였다는 것이 재미있다.


Braves 시절에는 1/3루만 오갔으나 올해부터는 LF/RF에도 골고루 기용되고 있어서, 전형적인 코너 유틸리티 타입으로 성장 중이다. 수비도 그럭저럭 내 외야에서 봐줄 만 하다는 평이다. 현대 야구에 어울리는 벤치 자원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좌투 상대로 어느 정도 대응 능력을 키워야 상위 레벨에서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이니 올 시즌에는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 본다.



16. Johan Oviedo (RHSP)

DOB: 1998/03/02, Bats: R, Throws: R, Ht 6’ 6”, Wt 210

Became a Cardinal: 쿠바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6), 계약금 $1.9M

2019 Teams: Palm Beach(A+), Springfield(AA)

Individual Rankings: skip 15, yuhars 14, 주인장 16

Pre-2019 Ranking: 17



(사진: 구단 트위터)


Comments

(주인장)

솔직히 작년 리스트를 만들 때 Oviedo17위에 랭크되는 것을 보고 놀랐고, 포스팅을 하면서 이녀석은 다음 리스트에선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거의 확신)했다. 그런데 오히려 한 계단 올라서 16위로 살아남은 것을 보고 또 놀랐다. 물론 팜이 약간 더 구려진 것도 있지만, Oviedo 본인이 어느 정도 주목할 만한 유망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준 것도 사실이다.


한때 80마일대를 맴돌던 구속은 이제 평속 93-94 정도까지는 올라온 모양이다. 경기중에는 가끔 씨게 던지면 97도 찍곤 한다. 요즘 우완투수가 이정도 구속만으로는 큰 주목을 받기 힘든 게 사실이지만, 워낙 타고난 프레임이 좋고 정신줄도 약간 잡힌 것 같다보니 앞으로 더 오를 수 있다고 기대하는 스카우트들이 좀 있는 모양이다.


직슬커체의 전형적인 미국식 선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각 구종 자체의 완성도도 부족하지만 특히 전체적인 커맨드/컨트롤의 부재가 아쉬운 모습이다. 계약 후에 뻘짓거리 하며 낭비한 시간이 좀 아깝지만 98년생으로 아직도 나이는 21세에 불과하다.


아래 그림은 타석당 볼넷 비율이다. 한 자릿수로 떨어뜨릴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렇게 된다면 다음 리스트에서 랭킹이 꽤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본다.



(skip)

처음 리스트 작성할 때만 해도 갑자기 치솟은 K/9 하나 제외하면 그닥 눈에 띄는 점이 없어 19위 정도에 놓았는데, 여기저기 뒤지다보니 평가가 꽤 좋아 15위로 올렸다.

 

BA Kyle Glaser는 다음시즌 Carlson 마냥 빵 터질 후보 (이 양반은 심지어 팜 내 best slider로도 Oviedo 이름을 적어놨다)로 임마를 꼽았다. 긴 팔다리 따로 노는 딜리버리 안정화가 진행중이며, 최고 98mph까지 구속도 올랐고(물론 여전히 91~96을 정신없이 배회중이다), swing and miss slider above average potential slider까지. 딜리버리 교정/고정 작업만 확실히 끝난다면 팀 내 탑 투망주 중 하나 발돋움은 물론, 전체 top100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끄적여 놨다.

 

Fangraphs는 하얀 양말의 투망주 Alec Hansen 드랩 당시와 비슷한 밸류로 평가한다는데, 임마는 16 드랩 당시 전체 49위 프로필. Prospectslive의 평도 크게 다르지 않다: arm strength, 3 above average potential pitches, below average command에 작성자가 꼽은 2020년의 breakout 후보까지.

 

재미있게도 여전히 pitcher 아닌 thrower 딱지 붙여져 있는게 오히려 일부 스카우트들에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양이다.

 

시민권 따면서 궁시렁 거리는걸 들어보니 마인드가 조금은 잡힌 것 같다. 패스트푸드만 주구장창 퍼먹다 돼지화 되어 처참히 무너지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타고난 몸뚱이와 재능에 땀 좀 흘리고 기름칠 좀 하니 조금은 풀리는 모양. 많이 바라지도 않으니 건강한 4선발감 정도로만 성장해주면 된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111 2020.02.06 18: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1등이네요 잘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styles 2020.02.06 19: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선 kodi whitley가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약간 레오네 aaa성적이랑 유사한면도 있지만
    떔방으로 커피 한잔 마시다가 적절히 구르지 않을까요... 도미닉 레온과 브레비아 사이 그 어딘가 기대중입니다
    나머진 아직까진 뭐가 안보이구 더커야 합니다.

  3. yuhars 2020.02.07 13: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길은 풀시즌 적응 여부에서 하입이 판단 날것 같습니다.

    누네즈는 루키리그에서 너무 절긴 했는데 부상도 겹친 시즌이라서 올해가 재능을 판가름하는 시즌이 아닐까 하네요. 아직 어린 나이이니 만큼 다시 치고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휘틀리는 불펜으로 확실히 좋은 성적을 거두긴 했는데 지금까지 이 팀에서 마이너부터 불펜으로만 뛰어서 주목 받은 선수들이 자리를 잘 잡는 경우가 없다시피한게 걱정되네요. 이놈이 잘 자리 잡아주면 올해 불펜 운영이 한층 더 쉬워 질텐데요. 암튼 스캠에서 공이 어떤지 보고 싶네요.

    예페스 존재 자체를 잊어버려서 랭킹에 안넣었었는데...ㅋㅋ 생각보다 훨 잘했더군요. 애덤스 보다 더 좋은 선수만 되어도 만족입니다. ㅎㅎ

    마차도, 빅터 가르시아 등등 큰 돈 쓴애들 다 몰락하고 오비에도만 남았는데 실적으로 보여주는건 K/9뿐이라 전 크게 좋은 선수로 안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놈이라도 성공해줘야 국제유망주 2년 날려먹은 보답이 있는건데 말이져...ㅋ

  4. BlogIcon jdzinn 2020.02.08 00: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렇게 구경하는 건 처음인데 느긋하고 좋군요ㅎㅎ 없는 유망주들 쥐어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솔직히 길은 뭐라 평가해야 할지. 우리 특유의 뜬금포 3~4라운더들은 철저히 재능에 의해 결정되는 것 같은데요. '걍 풀시즌 뛰는 것부터 보자' 외에 딱히 할 말이 없어서 유망주 리스트 안식년 보내는 보람을 느낍니다ㅋㅋ

    작년 2위에 랭크했던 입장에서 굉장히 실망스럽지만 전 여전히 누녜즈 탑10으로 봅니다. 올해도 제대로 못 맞히고 땅볼만 굴리면 빅터 가르시아 시즌2지만 방망이 업사이드는 여전히 가장 높다 봐서요.

    휘틀리는 스캠에 잠깐 나왔을 때부터 눈에 띄었어요. 준수한 제구에 수직무브 동반한 미드90/탑97 포심을 그 타점에서 찍어 누르니까 상위 레벨 타자들이라도 도리 없더군요. 말씀대로 플라이볼 성향에 공이 묵직한 느낌은 아니어서 빅리그에서도 피홈런 통제가 되느냐가 관건인 듯합니다. 같은 문제를 브레비아, 가예고스는 잘 극복했는데 과연?

    예페즈처럼 A+ 레벨에서 크게 주저 앉으면 다시 일어나기 어려운데 굉장히 성실한 녀석 같아요. 한 10년 본 것 같지만 아직도 어리겠다 이 정도 멘탈이면 꿈의 탁구장에서 legit prospect가 될 수 있겠습니다.

    오비에도는 몇 경기 챙겨봤는데 구속 괜찮게 나오고 보조구질 조합이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원래 유망했던 해머커브보다 슬라이더가 확실히 좋았습니다. 전형적인 쓰로워라 그렇지 누가 봐도 찰랑찰랑한 느낌일 거예요. 칼슨에 비할 바는 아니고 예페즈와 비슷한 상황으로 보입니다만... 돈 걸라면 안 터진다에 겁니다ㅋㅋ

연휴는 잘들 보내셨는지...


많이 늦어졌지만 열심히 달려 보려고 한다.


일단, 작년 슬리퍼 찍기 결과 확인부터.


1. HM 슬리퍼


Ivan Herrera - Styles, Grady Frew

Jake Woodford - 주인장, gicaesar

Tommy Edman - yuhars

Evan Mendoza - jdzinn


이 중 Edman은 메이저에서 너무 많이 뛰는 바람에 루키 자격을 잃었고, 나머지 중에서는 Herrera가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Styles님, Grady Frew님 축하드립니다!! ㅎㅎ



2. 쩌리모듬 슬리퍼


주인장 - Evan Kruczynski, Justin Williams, Carlos Soler

jdzinn - Connor Jones, Joerlin De Los Santos, Leandro Cedeno

gicaesar - Bryan Dobzanski, Kruczynski, Dennis Ortega

skip - JDLS, Julio Rodriguez, Jesus Cruz, Kruczynski, Steven Gingery

yuhars - Dobzanski, Victor Garcia, Gingery

Grady Frew - Dobzanski, Kruczynski, Lars Nootbaar


지금 보니 듣보잡과 Kruczynski가 많은 기대를 받았던 것 같은데... 이들 모두 순위권은 커녕 HM 진입에도 실패했다.

어이없게도 여기 모든 유망주들 중 Justin Williams가 올해 리스트에 아주 간신히 들어갔다.

주인장도 아무 생각 없이 찍고 기대도 안했는데 이놈 혼자 리스트에 발을 걸칠 줄이야... 다시 생각해도 진짜 어이가 없다.

정말 팜이 구려지긴 했나 보다.


---------------------------------



블로그의 유망주 리스트는 올해로 무려 11년째가 되는데,

개인 사정으로 jdzinn님과 lecter님이 빠지시면서, skip님, yuhars님과 주인장의 3인조가 평가를 담당하게 되었다.


랭킹 선정 기준을 공개한다.


(skip)


팜 리포트 작성을 위해 모은 자료들(BA, fangraphs, TCN, 각종 평가자들의 트윗 및 팬들의 관전평 등) 비중이 거의 절대적이다. 각 자료들간 얼마나 컨센서스가 이루어지는가, 다르다면 어떤 부분에서 엇갈리며 나라면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가, 평가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또는 스카우트들로부터 직접 전해듣고 작성된 부분이 어디인가 등이 주요 포인트라 매년 외쳐오고 있지만, 솔직히 올해는 10월 즈음 리스트 짜 두고 주인장님께 보내 드리기 전 15~20분 정도 이리저리 뜯어고친, 그닥 수고가 들어가지 않은 허접한 리스트다.


아무튼 이렇게 정리된 큰 틀을 개인적 취향에 맞게 5~6명 정도 끌어 올리고/내린다. 예를 들어 똑딱이거나, 재능의 크기 크지 않음에도 work ethic 구린 놈들은 내리거나 버리고, 그간 모은 자료를 통해 될 것 같다 괜히 될 것 같아 보이는 놈&이런저런 (긍정적으로 풀릴 껀덕지가 많이 남은) 사연 있는 놈들은 올리거나 새로 넣는다. 팀이 그간 잘 키워낸 스타일이다 싶은 놈들, 즉 cardinal devil magic인지 뭔지로 120% 끌어낼 놈들 역시 후하게 주는 편. 이후 마지막으로 어떤 근거, 이유도 없이 '내 맘대로' 1~2명 정도 또 끌어 올리고/내린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이 Scott Gorgen 등이니 사실상 '제가 느낌으로 한 번 찍어 봤습니다' 따위 써 있는 놈들은 그냥 안되는 놈들이라 봐도 좋다.


top 10은 어지간하면 큰 이견없을 선수들로 의도치 않아도 자연스레 구성되는 듯 하다. 11~25는 객관과 주관의 비율이 7:3(팜이 좋을때), 6:4(팜이 구릴때) 정도 아닐까 싶다. 올해처럼 팜이 정말정말 구릴때는 뭐 이런 것도 의미가 없더라. 대충 top20 까지 채워 넣으니 정신이 멍해졌다.


(yuhars)


- 지금까지 너무 감으로 작성 한 것 같아서 일단 대충 성적으로 선수를 추린 다음 리그점수//성적//나이//잠재력//안정성//개인적인 검색횟수 및 기타 리포트 확인 횟수로 점수를 나누고 정렬 시킨 결과가 랭킹 결과 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작업한다고 점수를 임의 배정하기도 했고, Yepes같이 선수의 존재 자체를 까먹어서 아예 포함을 안 시킨 선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좀 더 감이아닌 근거로 작성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개인적인 검색횟수랑 리포트확인 점수를 넣은 이유는 랭킹의 변별력이랑 그래도 정보가 더 많고 겜데이나 영상을 통해 좀 더 많이 아는 선수를 우선한다는 생각으로 넣었습니다. 다음에는 이걸 좀 더 다듬어서 작성하고 싶은데 시간이랑 귀차니즘의 압박을 이겨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주인장)


주인장의 기준은 항상 똑같다. 스탯, 툴, 리스크를 1:1:1:로 반영하여 랭킹을 매긴다.


리스크는 메이저 도달 가능성, 부상 여부, 메카닉의 구린 정도, 메이크업 문제 유무 등을 반영하여 산정한다.


이런 기준에서는 아무래도 메이저에서 멀고 나이가 어려서 메카닉이나 메이크업의 완성도도 떨어지는 로우레벨의 어린 유망주들은 좋은 평가를 받기가 쉽지 않다.


올해는 메이저에 근접한 롤 플레이어와 메이저에서 멀지만 주전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 사이의 랭킹 결정이 좀 어려웠던 것 같다.



-----------------------------------------


지금부터는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리스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 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평가에 참여한 평가자들이 각자 TOP 25 리스트를 만들어서 합산하여 통합 TOP 20 랭킹이 만들어진다.

당연히 개별 랭킹의 합이 가장 적은 유망주부터 높은 순위를 받게 된다.


여기서 중하위권의 경우 특정 유망주가 일부 참가자의 개별 랭킹에 없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페널티가 있다. 개별 리스트에서 TOP 25에 들지 못한 유망주는 모두 공동 30위로 간주하여 계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망주 X : 평가자 A 24위, B 24위, C 25위, D 25위, E 25위

유망주 Y : 평가자 A 리스트에 없음, B 리스트에 없음, C 23위, D 19위, E 22위


유망주 X는 5명으로부터 골고루 24~25위에 랭크되었고, 유망주 Y는 평가자 3명에게는 20위 언저리의 순위에 랭크된 반면 2명으로부터는 아예 외면을 받았다. 이런 경우, 아래와 같이 계산하게 된다.


유망주 X의 개별 랭킹 합은 24+24+25+25+25 = 123 이다.

반면, 유망주 Y의 개별 랭킹 합은 30+30+23+19+22 = 124 이다.


따라서, 유망주 X가 Y보다 높은 랭킹을 받게 되는 것이다.


유망주가 우리 리스트에서 높이 평가받으려면 평가단 전원에게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 사람의 튀는 의견보다는 평가단의 공통된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위의 방법으로 랭킹 합을 계산했을 때 총점이 같은 경우, tie-breaking 규칙을 추가하여 순위를 결정하고 있다.


2013년 랭킹에서 실제로 발생한 사례를 보자. 세 명의 유망주가 같은 점수를 얻었는데, 공동 1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었다.


유망주 A : 9위, 12위, 12위, 14위, 14위

유망주 B : 9위, 11위, 13위, 13위, 15위

유망주 C : 10위, 10위, 11위, 13위, 17위


A, B, C 모두 개별 순위를 합산하면 61로 같다.


이렇게 합계가 같은 경우에는 가장 낮은 순위끼리 비교하여, 가장 낮은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높은 랭킹을 받게 된다.


위의 예에서, 유망주 A가 받은 가장 낮은 순위는 14위이다. 반면 B는 15위, C는 17위이다.


따라서, 가장 낮은 개별랭킹을 비교하는 규칙에 따라, A - B - C의 순서로 랭킹을 부여받게 된다. 즉, A가 전체 11위, B가 12위, C가 13위로 확정되는 것이다.


여기에서도 동일한 원칙이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우리 블로그의 리스트는 들쭉날쭉한 순위의 유망주보다는, 평가자 모두에게 고른 평가를 받은 유망주를 더 높게 쳐 주는 것이다.


참고로, 올해는 평가단이 3명으로 줄어들다 보니 동점이 더 많이 나왔다. 9-10위, 15-16위, 18-19위가 동점이었고, 모두 위의 규칙을 적용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포스팅 순서는 20위에서부터 1위까지 올라간 다음, 21-25위에 해당하는 아까비 유망주를 "Honorable Mention"으로 묶어서 내보낼 것이다.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Honorable Mention에도 들지 못했으나 각 평가자 별로 좀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남아 있는 유망주들이 있는 경우, 이들을 묶어서 마지막에 "쩌리 모듬"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20.01.29 0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도 시작이군요ㅎㅎ 기대안되는 팜이지만 글은 기대가 됩니다

  2. styles 2020.01.29 01: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드만은 초대박이었죠 그녀석이 없었음 작년은 암울했죠
    골디가 wrc+105에 홈런 26개쯤 치고 하면 내년에도
    팀 내 타격 1위 타율빼곤 다 먹을지도 모릅니다....
    먼가 부정적인데 은근 현실적인 예상입니다
    골디는 더 늙지만 팀에 나머진 그냥 못하는것들요

  3. ㅇㅇ 2020.02.01 20: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슬리퍼 뽑기 투표에서 시그리스트 이후 오랜만에 나온 너무 잘해서 명단제외된 선수네요. 시그 잘 살고 있니..


Johnson City Cardinals

Appalachian League (Rookie Advanced)

시즌 성적 35승 33패, 승률 .515 (West Division, 5팀 중 1위)

353 득점, 379 실점 (득실차 -26, Pyth. W-L 32승 36패)

포스트시즌 성적: League Champion


5할 승률 근방에 머물렀지만 어찌저찌 어어어 하다보니 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득실차도 환상적이고, 일찍 꼴찌를 확정 지은 Reds를 제외하고 1위 Cards부터 Pirates, Mets, Twins까지 4팀이 1.5게임차로 시즌을 마감했으니 그냥 운이 좋았던 거다.


작년 팀에 비해 득점도, 실점도 큰 폭으로 줄었다. 작년과 개막 시점 나이는 20.2로 같고, 이 수치는 리그평균과 큰 차이가 없으니 나이 때문이 아니다. 빠따들 질이 하락하고 투수들 질이 나아졌다 해석하면 좋으련만 그냥 리그 R/G가 5.44 -> 5.08, 리그 ERA가 4.77 -> 4.33 뚝 떨어진 효과일 뿐이다. 상대적으로 보자면 JC는 리그 10개팀 중 R/G 6위, ERA 9위, K/9 8위를 기록했다. 마운드는 작년에도 답이 없었으니 새삼스럽지도 않다. 탁구장 끼고서 이정도 득점 생산력이 실망스러울 뿐이다. 더군다나 여기엔 '잘 해야만' 하는 놈들이 둘이나 껴 있었고 말이다.


JC는 어지간히 할 일이 없는 동네인지 2014년 이후 꾸준히 관중이 늘고 있다. 14년의 4만명에서 19년 8만명으로, 5년 만에 2배가 늘었으며, 작년에 세웠던 프렌차이즈 관중 동원 기록을 다시 갈아 치웠다. 위나 아래나 팀은 xx이지만 어떻게 어거지로 지구 1위를 따내고, 또 관중은 꾸준히 꽉꽉 들어차는 기이한 상황이다. 이것도 재주라면 재주인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건 이런 건가?




BATTERS (미니멈 50 PA, wRC+순 정렬)



Jhon Torres: 유일하게 자존심 세운 틴에이저이자 top10 확정된 유망주. 00년생이 136 PA, 286/391/527, 6HR, 14.3 BB%, 27.1 K%, 12.2 swstr%, 149 wRC+ 훌륭했다. 현장에서도 스카우팅 리포트 그대로 우람해진 몸뚱이 앞세워 큼지막한 플라이 펑펑 만들어내는 모습들이 꽤 인상적이었던듯 하다. 물론 A레벨서 평범하게 안착한 뒤 전체 top100 노려보는 모양세가 가장 이상적이었겠지만, 쓸데없이 욕심부려봐야 남는건 허탈감 뿐이니 겸허히 받아들이자. 감 잡느라 거의 버리는 셈이었던 초반 1주일 제외하고 보면 거의 3/4/5에 OPS도 1에 육박할만큼 좋다. 수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듯?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K%이 눈에 거슬리긴 하나 swstr%은 정상적에 BB%도 같이 커리어 하이를 찍은 만큼 적어도 당장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


시즌 종료 후 콜롬비아 언론과 인터뷰한 기사를 보니 첫 빅리그 캠프 경험이 꽤 큰 성장 기회가 되었던 모양이다. 2020 시즌(첫 풀시즌)이 빅리그로 가는 길에 아주 중요하네, A레벨서 터지면 빠르게 A+, 심지어 AA까지 도달 가능하네 떠드는걸 보니 다행히 생각없이 사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Malcom Nunez: 로우 레벨 유망주들에게 의도적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본인에게도 17살 DSL 트리플 크라운 위너는 너무너무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막상 본토 상륙시켜 놓고 보니 허무하게도 풀시즌 마이너 소화하기 전 어린이들은 마음을 비우고 봐야겠단 마음만 더욱 굳어졌다. 


BA 소스에 따르면 athleticism에 대한 의문에 비해 생각보다 3루수로 글러브질이 나쁘지 않다던데 그닥 위안은 되지 않는다. 주절주절 떠들어 보고 싶은데 205 lbs 몸무게 프로필에 비해 15~20 lbs 더 나간다는, 앞으로 옆으로 퍼질 일만 남았다는 말 제외 더 건질 것도 없으니 TCN발 리포트 나오는 날까지 조용히 넘어가도록 한다. 


Mateo Gil: '스펀지'의 오버롤 스탯은 평범하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8월 1달만 놓고 보면 101 PA, 307/374/505, 4 HR, 10.4 BB%, 25.2 K%, 138 wRC+로 훌륭하다. ISO도 홈(149)에 비해 원정(175)이 낫고, 10% swstr%도 훌륭하며, 8월 관전평 역시 아직 어프로치가 미성숙한 선수치고 볼카운트 몰린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자기 스윙으로 장타 만들어내는 능력이 돋보인단 문장이 눈에 들어온다.


51경기 17에러, 60%에 육박하는 Pull% 등이 반대 측면에서 눈에 띄지만 전자는 (아마도) 시간이, 후자는 풀 시즌 로우 마이너 지옥 거치며 알아서 해결될 문제. 적어도 오늘 이 시점까진 '스펀지'라는 별명에 제법 어울리는 추세, VEB의 red baron처럼 next year's breakout에 한 표 던지는 이도 있다. 


정확히 어느 정도 tool인지 궁금한데 아직까진 오리무중인듯 싶다.


Trejyn Fletcher: 끔찍한 성적이긴 하지만 예상하던 바다.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재능이면 몰라, 한 시즌이 16경기 남짓에 90mph 던질 수 있는 투수가 2명인가 있던 리그에서 뛰던 놈이 뭘 해볼 수 있을리가 없다. 그리고 깝치지 않았다면(?) 순리대로 내년 드랩에 나오는게 맞았으니 덤덤하게 받아들이는게 옳다.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이야기 나왔듯, 그간 뽑아왔던 툴가이들에 비해 한 급 정도는 다른 진짜 툴가이다. 1경기 어시스트 3개, 1루에서 3루까지 저돌적으로 뛰어들어가는 모습에 팀 내부인사가 엄지척했다는 소스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 


발표 3년 남은 로또, 일단은 주머니에 꾸깃 쳐박아두자.


기타: Terry Fuller는 SC에서 들어선 타석이 배는 많은 관계로 아래서 다룬다. 나름 breakout 후보로 꼽히던 툴가이 Carlos Soler는 31.3 K%, 17.2 swstr%, 72 wRC+ 갈 길 멀다. 무슨 raw power 60이니 65니 떠들었지만 입단 3년째 ISO .100 뚫기도 힘든 Victor Garcia는 최소 1달, 아니 1주라도 반짝하기 전 까진 머리 속에서 지워버리는게 옳다. 17드랩서 Scott Hurst와 함께 유이한 BA top200 이었던 포수 Zach Jackson, 올해도 망했다. 공격형 포수라더니 38번 도루시도 중 19번 잡아냈던데 3년 동안 어깨 운동만 했나 보다. 


그나마 흘깃 할만한 놈이 Liam Sabino인데, 많은 나이와 여전히 높은 K%가 걸리긴 하지만 28.6 LD%, 7.9 swstr% 훌륭하다. 툴도 전부 above average는 줄 만한 녀석이라 조심스레 sleeper 스티커 붙여 놓으면 되겠다.




PITCHERS (미니멈 10 이닝, FIP순 정렬)




하...

DSL/GCL과 마찬가지로 이 레벨에서 불펜 어쩌고 떠드는건 시간 낭비고, 리그 평균 나이인 20세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그나마 유의미한 성적 찍어준 투수가 Hector Soto, Francisco Justo, Julio Puello 정도일 것 같다. Hector Soto가 가장 그럴듯해 보이지만 JC서 9.0 swstr% 찍어선 뻔한 미래다. Francisco Justo는 17드랩서 뽑은 덩어리인데 7.0 K/9, 9.9 swstr% 가지고 뭘 어쩔까. 그나마 체격 좋고 투구폼 수정도 이뤄질듯 하니 재수 좋으면 Johan Oviedo 레벨엔 근접할 수 있겠다. Julio Puello는 팀 내 최다 이닝 꾸역꾸역 소화했으나 10% swstr%와 36% GB% 절망적이다.



State College Spikes

New York-Pennsylvania League (Short Season A)

시즌 성적 39승 36패, 승률 .520 (Pinckney Division, 6팀 중 3위)

353 득점, 346 실점 (득실차 -24, Pyth. W-L 38승 37패)


NYP는 3개의 디비젼, 도합 1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칭 그대로 뉴욕 주와 펜실베니아 주 도시들을 연고로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상당한 투수 친화적 리그로 알려졌으며, 매년 거의 예외없이 리그 방어율 3.4-6 선을 유지해 왔다. 올해도 여김없이 3.48. 리그 평균 슬래쉬 라인이 232/317/337, 평균 득점은 4.07이다.


한술 더 떠 SC의 홈구장 Medlar Field는 큼지막한 사이즈 덕분에 리그에서 가장 홈런치기 어려운(특히 우타자에게) 구장이다. 이런 사정 덕에 늘 극소수의 투수 몇몇 빼곤 볼게 하나 없는 구단이었으나, SC는 2016~2017 2년간 팀 득점 1위를 기록하며 NYP치고 꽤 화끈한 방망이질을 선보였었다. 작년 운이 다 한건지 전체 14개 팀 중 11위의 득점 생산에 그쳤지만 올해 다시 4.64 R/G로 이 부분 리그 1위, 심지어 HR도 공동 3위에 랭크되며 부활했다. 대신 팀 ERA 12위, K/9 10위로 마운드는 무너졌다.




BATTERS (미니멈 50 PA, wRC+순 정렬)




Pedro Pages: 올 드랩 6라운더. 소개는 여기있다. 주니어 시즌(310/433/422)과 크게 다를바 없는 성적이긴 한데, 투수친화적 리그와 광활한 홈구장을 감안하면 오히려 긍정적이다. 드랩 리뷰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워낙 힘이 좋은 녀석이라 Luke Voit와 비스무리한 길을 걸을 확률 역시 무시 못한다. 포수로서도 27경기 출전, 235.2 IP 소화하며 에러 하나, PB 하나, 40% CS% (12/30)를 기록하며 conference USA DPOY 위용을 떨쳤다. 


여러모로 몇년 전 Jeremy Martinez의 그림자가... 


이번엔 로또 5등이라도 당첨되길 바란다.


Carlos Soto: 부드러운 타격폼과 55 potential hit tool, 잘 봐주는 이들은 같은 등급의 raw power까지 언급하던 좌타 포수. 99년생 나이 감안하면 얼추 프로필에 어울리는 성적이다. 23.5 LD%, 49% FB%도 뚱땡이 포수에게 이상적. 다만 23% CS%와 올해 이 레벨서 기록한 좌완 상대 OPS 603이 커리어 하이라는게 치명적 단점. 어깨나 보이지 않는 면 등 수비쪽으론 타고난 재능이 한계가 뚜렷해서 1루 포변 가능성도 적지 않다.


Terry Fuller: 야구를 참 진심으로 좋아하는 친구같아 보기 좋긴 한데, 70 raw power가 좀처럼 발현되지 않아 좀 답답하다. 이 덩치, 이 힘으로 JC 탁구장서 1HR/90PA, 암만 투수구장일지라도 4HR/181PA은 좀 많이 아쉽다. 3년 만에 100% 건강한 시즌이었기에 더욱 아쉽다.


마이너엔 이제 George Greer 할배도 없고 (시즌 종료 후 계약 연장 포기했다), 팀은 Jeff Albert에 대한 전적인 믿음을 필두로 new school 인사들로 마이너까지 완전히 물갈이할 생각인듯 하다. Fuller는 내년이면 4년차로, 이제는 정말 뭘 보여줘야 할 시기, 새로 부임할 instructor(s)가 누가 될진 몰라도 부디 능력있는 양반이길 간절히 빈다.




PITCHERS (미니멈 10 이닝, FIP순 정렬)




후...


Jack Ralston: 올 드랩 6라운더. 소개는 여기있다. 14.9% swstr% 인상적이고, 트위터에 간간히 올라왔던 gif 보니 큰 키 살린 타점과 커브 각이 꽤 괜찮았다. 지긋지긋한 프로젝션이지만 닭가슴살 열심히 퍼먹고 사비 들여 드라이브 라인 등에서 튜닝 좀 하면 7th inning reliever 정도 바라볼만 하다. 나이를 떠나 대학 주니어 시절까지 25이닝 던지고 올해 아마+프로 합쳐 126 이닝 던진 케이스라 그나마 긁어볼만한 복권이기도 하다.


Connor Lunn: 올 드랩 11라운더. 소개는 여기있다. 고작 20이닝에 공도 구려서 별 기대는 안하지만 14.6% swstr%과 53.2% GB% 무시할 순 없으니 끄적여 본다.


Andre Pallante: BA의 Justin Coleman이 리그 top20에 들어갈 놈 하나 없다며 그나마 "Pallante has some stuff but isn't seen as very athletic"이라고 남겼다. 문자 그대로다. 올 드랩 4라운더이며, NYPL 올스타전서 deception 돋보이는 딜리버리 + max 95mph + 쓸만한 제구 조합 3종세트로 스카우트들에게 좋은 인상 남겼다.


딱 저 위에 프로젝션 복붙하면 되겠네.


기타: Jacob Schlesener의 공은 아주 지저분하며, 늘 60%에 육박하는 GB%를 찍고, 심지어 커브 회전수는 마이너 통틀어 최고 수준 어쩌고 떠들기도 지겹다. 임마 제구는 적어도 이 팀에 머무는 한 본인을 비롯한 블로그 필진 중 한 분이 환갑잔치를 벌일 때 까지도 안 잡힐거다. 불펜은 언급 안하기로 했지만 좌완 Fabian Blanco의 11.02 K/9, 16% swstr%은 확실히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 친구도 작년이나 올해나 풀타임 레벨만 가면 제구 울렁증이 생기는지라 기대는 금물이다. Connor Thomas와 Logan Gragg은 다음편에서 다룬다.


투수들은 정말, 정말, 정말 리뷰하기 힘들다, 진심이다.

'Cardinals > Prospec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Season Recap: Palm Beach Cardinals  (7) 2019.11.17
2019 Season Recap: Peoria Chiefs  (11) 2019.11.13
2019 Season Recap: Johnson City Cardinals & State College Spikes  (21) 2019.11.10
2019 Season Recap: DSL & GCL Cardinals  (3) 2019.11.06
9월 팜 리포트  (5) 2019.09.09
8월 팜 리포트  (5) 2019.08.29
Posted by skip5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skip55 2019.11.09 21: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장 xxx야 양심이 있으면 어디서 훔쳐와서라도 뭐라도 좀 채워 넣어라 x xxx xxx!!!

  2. dd 2019.11.10 12: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swstr%가 뭔가요? 야알못이다 보니....

    • yuhars 2019.11.10 12:13 Address Modify/Delete

      스윙 스트라이크 즉 헛스윙을 이끌어낸 비율이라고 보심 됩니다.

    • dd 2019.11.10 12:16 Address Modify/Delete

      그렇군요 ㅋㅋㅋ 스윙 스트라이크 비율이 10%라니 심각하네요

  3. yuhars 2019.11.10 12: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리스트 안 짜보긴 했는데 제 기준으로는 존 토레스가 그나마 안정적인 탑10이고 누네즈 플랙쳐는 탑20경합이긴 한데 야들도 순위에 넣어야 하나 싶을정도로 팜이 망가지긴 했죠. ㅋㅋㅋ 올해 투수 몰빵 드랩을 하긴 했는데 다 대딩 출신이라 루키리그에서 뛰질 않으니 안 그래도 구린 루키리그 투수팜이 더 구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오비에도, 마차도, 빅터 가르시아에게 돈 퍼붓고도 단 한명도 못 건진 해외야구 스카우트들을 족쳐야 된다고 봅니다. -_-;

  4. Waino 2019.11.10 20: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풀씨즌 돌려봐야 견적이 나오지만 나름 랄스턴이랑 팔란테는 pdl같은 메이저 뎁스급 투수자원 가능성이 잇지 않을지.. 는 희망입니다 허허

  5. ㅇㅇㅇ 2019.11.12 12: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헛슨이 RoY 5위를 했군요 허허

  6. ㅇㅇㅇ 2019.11.13 07: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Wainwright contract with #STLCards, per source: One year, $5M plus $5M incentives.

    내년에 야디언니랑 함께 낭만은퇴 갑시다...

    After Game 1 of the American League Championship Series this season, the New York Yankees alleged that a whistling noise had emanated from the Astros' dugout, prompting fears they were stealing signs. It was similar to the allegations from multiple players in past years who told ESPN that players in the Astros' dugout would bang on a trash can with a bat to signal what type of pitch was coming to the plate, which The Athletic's story corroborated. The Astros denied the Yankees' accusations about whistling.

    휴지통을 두드려서 만든 결과라...

    • yuhars 2019.11.13 08:46 Address Modify/Delete

      웨이노가 옵션 다 먹을수 있을만큼의 활약을 해주길...

      사인 훔치기라... 저는 사인 털리는 애들이 바보라고 보는 입장이긴 한데 휴지통 사용은 잼나긴 하네요. ㅋㅋ

    • ㅇㅇㅇ 2019.11.13 09:14 Address Modify/Delete

      예전에 보스턴 쪽에서 전자기기 덕아웃에 가져오고 제재 한 번 당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게 벌어진게 대략 17년즈음 부터니 그냥 대놓고 구장에 캠 깔아놓고 야구했다고 봐야죠

      이쯤되면 해킹사건 재평가 갑니까 껄껄

    • yuhars 2019.11.13 09:35 Address Modify/Delete

      야구는 홈어드벤티지가 적으니 우리가 만들겠다는 개척정신으로 했나 보군요. ㅎㅎㅎ

      뭐 지금도 깔려있다는 가정하에 홈에서 워싱턴에게 전패한걸 보면 사인훔치기가 생각보다 무의미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ㅎㅎㅎ

      암튼 휴스턴이 선구자적으로 뭔갈 하는건 좋은데 참 잡음이 많은 구단이긴 하네요.

  7. yuhars 2019.11.13 09: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쉴동님이 감독상을 받았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의미도 없는 상인데 이로서 명줄은 더더욱 길어지겠군요. ㅋㅋ

  8. pham 2019.11.13 10: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쉴동님 상도받고 계약도 받고 자기 고집만 너무 심해지는거 아니려나요 ㅋㅋ..

  9. BlogIcon Skip 2019.11.13 11: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프 러나우 사단은 이기기 위해선 뒤에서 강력범죄도 거리낌 없이 저지를 분들이라 뭐 놀랍지도 않죠 ㅎ 안 걸리고 있는게 얼마나 더 많을지가 더 궁금할 지경...

    • ㅇㅇㅇ 2019.11.13 11:27 Address Modify/Delete

      차라리 정직하게 호구같은 모사장이 낫습니...나은건가?

    • Skip 2019.11.13 12:31 Address Modify/Delete

      선만 안 넘으면 누가봐도 저쪽이 나을텐데 선을 넘다 못해 완전 무시하고 있는지라... 틈날때마다 좋아서 찾아보는 취미마저도 리얼월드 연장선이면 전 이 판에 붙어있을 이유가 없을거 같아 모사장님 손을 울며 들어주겠습니다 ㅎㅎㅎ

    • Waino 2019.11.13 12:32 Address Modify/Delete

      솔직히 르나우 파보면 코포넬라처럼 ifa유망주 이면계약도 하지 않앗을까 싶은데요 ㅋㅋ
      저렇게 철두철미한 범죄자? 그룹이 왜 비밀번호 안바꿔서 해킹을 당한건지..

    • ㅇㅇㅇ 2019.11.13 12:55 Address Modify/Delete

      드론맨이 타르 자체실험 해서 결론낸거 까지 생각하면 사실 빠따만 볼게 아니라 투수쪽도 뭔가 이상하긴 하죠. 그냥 더 세게 던졌는데 커리어 하이를 직었다는 모튼, 비정상적으로 스핀이 더 올라간 콜, 아무리 강철체력이라지만 저 나이대에 전성기 수준의 이닝이팅을 하고있는 fakenews 등등

      관조도 옛무렵에 베네스나 우디 서판 등등 중고 노땅들 데려와서 땅볼러로 고쳐쓰는데 일가견이 있긴 했지만 그때는 매뉴얼 수정으로 전략을 바꾼거지 지금처럼 무슨 포켓몬 진화시키듯 스펙을 바꿔버린 수준은 아니니까요 허허

  10. styles 2019.11.13 14: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쉬야 야디도 있고 투수천국이라 홈빨도 상당하고
    보우먼 가예고스 웹 브레비아 네섹형 등등
    고만고만한 우완에겐 지금도 최고조건이죠 ㅋㅋ
    벌렌더 콜 파이어스는 타르 약 이라 다릅니다
    거기 구속 증가부터 약 드립이 절로 나오죠

올해의 시즌 리캡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0. July 2 international signings


대놓고 질보다 양 컨셉으로 마구잡이 계약을 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skip님께서 설명해주신 적이 있다.

위의 링크를 보면 이 쩌리 녀석들의 명단도 나와 있다.


이 이후 추가로 네 명을 더 계약한 것 같다. (다섯 명이라는 말도 있는데 한 명은 모르겠다)


이름 

포지션 

나이 

신체조건 

출신 

Keshawn Rombley

OF 

16

6-1 / 165 

아루바

Marlyn Almonte 

RHP 

16 

6-2 / 174 

도미니카 

Ettore Giulianelli 

RHP 

16 

6-3 / 190 

이탈리아 

Darlin Saladin 

RHP 

16 

5-11 / 150 

도미니카 


이탈리아 투수도 있고... 흥미롭다. 응?



1. DSL Cardinals


Dominican Summer League (Rookie, International)


DSL Cardinals Blue


시즌 성적 41승 23패, 승률 .641 (South Division, 8팀 중 2위)

396 득점, 297 실점 (득실차 +99, Pyth W-L 40승 24패)


감독: Fray Peniche / 타코: Ismael Castro / 투코: Renee Cortez


DSL Cardinals Red


시즌 성적 32승 39패, 승률 .451 (San Pedro Division, 8팀 중 6위, 13 게임차)

432 득점, 413 실점 (득실차 +29, Pyth W-L 37승 34패)


감독: John Matos / 타코: Nabo Martinez / 투코: Bill Villanueva



매년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DSL은 이제 팀 수가 무려 45개에 달하는 거대 리그가 되었다. Cards는 작년과 동일하게 Blue와 Red 두 개의 팀을 운영 중이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해킹범으로 인한 제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질보다 양 컨셉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적어도 선수 수급 면에서는 두 팀을 돌리는 데 무리는 없을 것이다.


Blue 팀과 Reds 팀은 다른 디비전에 속해 있지만 홈 구장은 하나여서, 한 팀이 홈경기를 하면 다른 팀은 원정을 가는 식으로 스케줄이 만들어졌다. 디비전에 따라 경기수도 다른데, Red가 속한 San Pedro Division은 71-72경기, Blue가 속한 South Division은 63-64경기를 치른다. 현지 교통사정이 열악하여 같은 디비전 내의 팀하고만 경기를 하게 되어 있다.


- Stats -


그림을 클릭하면 확대된다.

투/타 모두 50타석을 기준으로 하였고, 타자는 wRC+ 순, 투수는 FIP 순으로 정렬하였다.

스탯은 Baseball-Reference에서 가져왔고, 노란색 부분은 직접 계산했다.


Batters


(Blue)


(Red)


Pitchers


(Blue)


(Red)



전에도 몇 번 이야기했지만, 이 리그는 수비가 매우 엉성하다. 비자책점이 23.3%이나 되는 수준이니 이런 부분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리그 평균 슬래시 스탯은 247/349/346으로 예전보다는 타격 성적이 다소 올라갔지만 그래도 여전히 장타가 잘 안나오는 리그이다. 리그 HR/9가 0.4에 불과할 정도이니...


Blue, Red 팀 모두 팀 wRC+가 각각 112, 114로 준수한 공격력을 보였다. 투수 쪽은 Blue 팀이 리그 평균보다도 우수한 성적을 찍었으나 Red 팀은 평균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DSL 올스타에는 Blue 팀의 외야수 Gustavo A. Rodriguez와 Red 팀의 외야수 Diowill Burgos, 투수 Angel Cuenca 세 명이 선정되었다.


두 팀에서는 총 세 명의 올스타가 나왔다. 내야수 Sander Mora와 외야수 Joerlin De Los Santos, 그리고 투수 Martin Cordova가 그들이다.


Blue 팀에서는 외야수 Darlin Moquete가 .390의 타율과 190 wRC+로 뛰어난 성적을 냈는데, 19세로 이 리그 기준으로는 나이가 꽤 많은 편이다. Elvin De Jesus나 Fernando Diaz, Brandon Hernandez도 좋은 성적을 내긴 했으나 리그 레벨에 비해 삼진을 많이 먹고 있는 게 아쉽다. De Jesus는 스위치히터지만 오른손으로 타격할 때 훨씬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Red 팀은 올스타 Diowill Burgos가 공격을 이끌었다. 도미니카 출신으로 2017년에 계약한 선수이며, 우투좌타이다. 214 wRC+의 엄청난 성적과 삼진보다 많은 볼넷 수가 인상적이다. Albert Inoa, Luis Andujar, Sander Mora 등도 좋은 성적을 냈으며, Blue 팀과 달리 볼삼비도 양호한 편이다.


선발투수 중에서는 Gustavo J. Rodriguez와 Reinys Portillo가 Blue팀 로테이션을 이끌었고, Red 팀은 올스타 Angel Cuenca가 에이스 역할을 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Cuenca는 리그에서 ERA 6위, WHIP 2위에 올랐다.


불펜은 이 레벨에선 패스.



2. GCL Cardinals


Gulf Coast League (Rookie, Complex Level)


시즌 성적 20승 34패, 승률 .370 (East Division, 5팀 중 5위, 10게임차)

221 득점, 327 실점 (득실차 -106, Pyth W-L 18승 36패)


감독: Joshua Lopez / 타코: Joe Hawkins / 투코: Giovanni Carrara


GCL은 작년과 동일한 18 팀의 규모이지만, 디비전이 하나 없어져서 3디비전으로 시즌을 치렀다. 이 리그는 AZL와 함께 "complex level"로 분류되며, 미국 본토의 리그 중에서는 가장 낮은 레벨이다. 입장료나 기타 수익사업이 없는 리그로, 관중도 거의 없어 KBO의 퓨처스리그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한 시즌은 56게임으로 구성되지만, 허리케인으로 인해 일부 정규시즌 경기가 취소되었으며, 플레이오프도 취소되었다.


작년에 이 팀 타코였던 Joshua Lopez가 감독이 되어 치른 시즌인데... 작년에 7할대의 승률로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던 팀이 올해는 지구 최하위로 처졌다. 이 부분은 밑에서 다시 다루겠다.


- Stats -


Batters



Pitchers




GCL의 리그 평균 슬래시 스탯은 238/334/345로 작년보다도 더욱 투고타저가 심해졌다. 리그 평균 ERA는 3.92였고, 비자책점이 실점의 19%에 달할 정도로 수비가 역시 허접하다. 이 리그는 주로 고딩 및 JuCo 드래프티와 일부 경기경험이 부족한 대딩신인들,  DSL에서 막 올라온 남미 선수들로 로스터가 구성된다.


GCL Cards의 로스터는 리그 평균에 비해 투타 모두 약간씩 나이가 많은 편인데, 이는 올해 대학야구에서 많이 뛴 신인들을 보호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널널한 GCL에 배치하는 구단 특유의 방침 때문이다. 올해의 압도적인 성적에는 이렇게 대졸선수가 타 팀 대비 다소 많은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로스터의 나이가 확 어려진 것이 눈에 들어온다. 작년은 투, 타 모두 리그 평균에 비해 나이가 많았는데, 대학 드래프티들을 타팀에 비해 GCL에 많이 보낸 것이 이유였다. 올해는 반대로 고딩들 위주로 로스터를 꾸려서 리그 평균보다 투, 타 모두 어려졌다. 작년 로스터와 비교해도 타자는 1.2살, 투수는 0.9살 어려졌다. 그 결과는 보시다시피 팀 성적의 똥망으로 이어졌다. 미국에선 고딩과 대딩의 실력차가 꽤 크다. 올해 생전 처음 감독을 맡게 된 Joshua Lopez에게 이렇게 경험이 일천한 선수들로 만들어진 로스터를 잘 이끌어 가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이 팀에서는 올스타가 아무도 나오지 못했다.



타자를 먼저 보면, Trejyn Fletcher는 단 9게임만 뛰고 JC로 콜업되었다. 50타석 이상 나온 선수들 중엔 William Jimenez가 169 wRC+로 발군의 성적을 올렸는데, 역시 21게임 출장 후 JC로 콜업되었다. Franklin Soto는 비교적 무난한 성적을 낸 반면, Joerlin De Los Santos는 완전히 폭망하며 GCL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투수 쪽에선 좋은 말을 해 줄 수 있는 선수가 거의 없는 듯하다.



Baseball America의 GCL TOP 20 유망주 리스트에도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심지어 BA의 GCL 유망추 채팅에서도 단 한마디도 언급되지 않았다. 와우. 대단하다 정말.


나이 어린 선수들이 많아져서 팀 성적이 망가진 것까지는 이해해줄 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주목할 만한 유망주 한 두 명은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Next Up: Johnson City Cardinals & State College Spikes

'Cardinals > Prospec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Season Recap: Peoria Chiefs  (11) 2019.11.13
2019 Season Recap: Johnson City Cardinals & State College Spikes  (21) 2019.11.10
2019 Season Recap: DSL & GCL Cardinals  (3) 2019.11.06
9월 팜 리포트  (5) 2019.09.09
8월 팜 리포트  (5) 2019.08.29
July 2 International signings review  (13) 2019.07.11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tyles 2019.11.06 23: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Dsl gcl은 성적이 아니라 미래 슈퍼스타가 될 녀석이
    그 재능을 보여주는데 의의가있죠
    그런면에서 쏘 쌔드

  2. Waino 2019.11.07 00: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깅거리 1경기 0.2이닝..
    요즘 토미존은 실패하기가 더 힘든데 얘는 왠지 불안하군요. 안그래도 좌완 황무지인데..
    아니 다른팀 애들은 수술하면 구속올라서 뻥뻥 터지던데 이팀은 레예스도 그렇고 왜..ㅠㅠ

  3. yuhars 2019.11.07 11: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DSL은 참고도 안되는 리그라서 별 관심이 없는데 그래도 티끌만한 참고가 되는 GCL에서 어떤 재능도 안보인다는게 팀의 미래를 보여주는것 같아 아쉽네요. ㅎㅎ

시즌 정리 시리즈를 준비하는 동안, 불판을 가는 의미에서 몇 가지 폴을 만들어 보았다.


다음 중 가장 시급한 오프시즌 과제는?
 
pollcode.com free polls


다음 중 가장 영입 가능성이 높은 FA는?
 
pollcode.com free polls


다음 중 먹튀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는 FA는?
 
pollcode.com free polls


[Lindor 루머] DeJong+Gorman+추가유망주로 가능하다면 트레이드 한다?
 
pollcode.com free polls


남아있는 다년계약 중 최악의 계약은?
 
pollcode.com free polls


Ozuna에게 QO는?
 
pollcode.com free polls


Alex Reyes는 내년에 어떤 역할/위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까?
 
pollcode.com free pol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에스___ 2019.11.01 21: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쓸데없이 페이롤을 막아놔서 영입도 힘들고 유망주는 초토화고 반등이 기대되는 주전 선수도 없으니...

  3. yuhars 2019.11.01 22: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프시즌 최대 과제는 선발 로테이션이라고 보는데 과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영입 가능성이 높은 FA는 윌스미스가 아닐런지요. ㅋㅋ 먹튀는 카스테야노스라고 보여지고 겨우 2년 남은 린도어 트레이드에서 데용을 쓴다면 고먼까지 붙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카프 계약이 최악이긴 한데 졸디가 내년에 반등을 못한다면 이쪽이 최악일거고 오주나는 못먹어도 고를 해야 될것 같네요. ㅋㅋ 레예스는 반시즌 아프고 반시즌 멤피스 뛸것 같네요. ㅎㅎ

  4. styles 2019.11.02 03: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주나는 퀄파주면 절하고 받을텐데 올해급 친다고 가정을 해야 하는데 애도 후반기 갈수록 못해서 못미덥구요퐈는 윌 스미스도 비싸고 그냥 로또불펜 몇 장
    웨이니형 재계약하고 끝내겠죠

  5. 추추서브웨이 2019.11.02 06: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저 아무것도 안하길 바라는 1인 입니다. 목수 파읍읍 빠질 때 까지는 정말 이대로 그냥 눌러앉는게 상책이라고 봐요

  6. ㅇㅇㅇ 2019.11.02 07: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짜피 타팀 입장에서 구미 당기는 베잇도 없고 야수 로스터는 꽉 막혔고 그냥 소소하게 노예고스 처럼 터질만한 불펜 줍줍이 적당합니다. 어짜피 모사장이랑 쉴동님은 챔스가서 논공행상 하고 안짤릴테니 타코라도 교체했으면 좋겠네요

    레예스는 1패 적립하고 화를 못참아 화장실 벽에다 펀치 날리고 시즌아웃 될거 같습니다 껄껄

  7. 111 2019.11.02 09: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이어스가 에인절스 갔네요

  8. ㅇㅇㅇ 2019.11.02 12: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s://www.reddit.com/r/baseball/comments/dqbld6/opinion_8_moves_which_should_be_on_the_cardinals/
    카즈 레딧에 신박한 기사가 떴길래 퍼왔습니다.
    씨맛이 변수인지 상수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저 패키지가 과연 양말네 입장에서 물어볼만한 베잇인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선발 로테이션에서 변수 다 제거하고 상수로 채우는게 최대 과제인데 저렇게 되면 휠러든 류든 결국 스탑갭으로 하나 무조건 물어야 한다는 말이 되는데 좀 도박수 짙다고 보여집니다.

    그나마 퐈까지 1년 남았다는 것에서 뭐 한 셋 정도로 그친다고 보는거 같은데, 어짜피 외야 퐈가 영 아닌 입장에서 방법 자체는 나쁘지 않군요. 문제는 저게 보스턴 입장에서 기별이 가는가가 문제이긴 한데...

    • styles 2019.11.02 12:16 Address Modify/Delete

      저걸 양말네가 받아주나요? 헛슨이면 몰라두요
      무키베츠는 이미 8 200을 거부했죠
      우리가 잡으려면 하퍼급으로 오퍼해야할텐데
      우리가 이런 퐈를 잡을 수는 있나요?

    • yuhars 2019.11.02 12:35 Address Modify/Delete

      베츠는 1년 남았고 30M짜리라 생각보다 트레이드 대가가 클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씨맛 + 웡이라면 20M인데 페이롤 줄이는게 최우선인 보스턴이 받을것 같지는 않네요.

  9. ㅇㅇ 2019.11.02 15: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트란이형이 메츠 갔네요. 가서 잘하길..

  10. styles 2019.11.03 14: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프링어 브라이언트 이런 애들도 나오면 끌립니다만
    우리랑 사이가.....

  11. Waino 2019.11.03 14: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생각보다 포머란츠 공이 불펜으로 나오면 정말 좋더군요. 크게 안비쌀텐데 얘 잡아놓으면 전천후로 잘 굴려먹지 않을까 싶어요.

  12. Waino 2019.11.04 10: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갓 골글 먹엇군요. 데용도 수치만보면 충분히 가능할법한데 좀 아쉽구요.
    뭐 이러저러한 틀드썰이 돌던데 올해가 갓 처분할 가장 고점이 아닐까 싶어요. 타격도 평균 이상인데다 수비력도 탑이라 너드수치 잘찍히구, 골글까지 받앗으니까요.

  13. BlogIcon ㅇㅇㅇ 2019.11.04 11: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중견수는 로블레스가 골글탈 줄 알았는데 케인이 가져갔군요. 베이더는 하필 후달린 빠따때문에 출장수가 비교적 적었으니 꽤나 아쉬울듯.

    2루수가 현재 딱 필요한 동네가 딱 보스턴이라 베츠를 어찌저찌 끌어모을 베잇에 외야 정리만 해준다면 1년 임대 후 연장을 하던 말던 도박을 걸어볼 만한 그림이 나오긴 할텐데, 하필 연봉 줄이려는 팀이라 아마 병아리 위주로 패키지를 짜야된다는 게 좀 걸릴겁니다. 카슨/톰슨은 엠바고 걸어놨을테고 남는 애들로 되려나

    • Waino 2019.11.04 12:39 Address Modify/Delete

      카슨 톰슨 말고도 저는 스프링필드에서 좋은모습 보인 론돈이 꽤 인상깊어서 얘까지는 안고가야되지 않나 싶구요. 고먼은 재능은 맞는데 오닐도 못키우는 처지에 얘는 과연 키워낼수 있을가 싶어서 얘랑 고만고만한 젊은 외야수들이랑 웡 묶어서 뭔가 좀 해볼만하지 않나 싶은데.. 베츠가 되엇건 선발을 물어오건 일단 외야수들 정리는 필수같아요.

    • BlogIcon jdzinn 2019.11.04 14: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암만 망테크 타고 있어도 레예스 끼면 칼슨, 고먼 등 빼고도 패키지 성립은 될 겁니다. 론돈은 93마일 포심에 그냥저냥 안정적인 50 패키지였는데요. legit prospect가 되려면 스터프가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합니다. 성장세가 괜찮고 올해 160이닝이나 처묵해서 준수한 슬리퍼로 보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엠팍에서도 그렇고 '카슨'이라고 많이들 하시던데 ㄹ좀...ㅎㅎ 아, 그리고 포머란츠가 FA였나요? 본인이 선발 고집하지 않는다면 저도 인마 영입 찬성입니다. 삭스에서 밀러 터지기 시작할 때 삘 좀 나더군여. 계약 규모도 이 팀이랑 잘 어울릴 테고.

  14. D.Carlson 2019.11.05 07: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돈주나형에게 QO 날렸네요.

    • D.Carlson 2019.11.05 07:46 Address Modify/Delete

      돈주나형 관해서 굴드와 밥아저씨가 한 마디씩 했는데요...
      #Cardinals and Ozuna’s agent plan to talk in the coming days about his return, about what he’s seeking in free agency, and if a multi-year deal makes sense for the two sides. Ozuna has repeated his wish to remain.

      Has 10 days to accept or decline one-year qualifying offer.

      요게 굴드 이야기고...

      The #STLCards don't appear interested in a long-term contract with free-agent outfielder Marcell Ozuna, but wanted to make qualifying offer to assure draft pick compensation.

      요게 밥아저씨 이야기입니다.

      만나서 이야기는 해 보는데 같이 갈 확률은 낮지 않나 싶네요.

  15. pham 2019.11.05 08: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Nl 감독상 후보가 카운셀, 스니커, 쉴동님이네요... 이러다 쉴동님이 받는거 아닙니까?ㅋㅋ

    • ㅇㅇㅇ 2019.11.05 09:54 Address Modify/Delete

      말감독은 어쩌고 어쨰 죄다 한쪽으로 이상한 양반들만 골랐군요 껄껄

  16. Skip 2019.11.05 23: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번 오프 시즌 보라스 고객이 Cole, Strasburg, Ryu, Keuchel, Rendon, Moustakas, Castellanos 등등이군요. 그야말로 보라스를 위한 겨울인 것 같습니다 ㅋ 보라스가 저만치 쥐고 있으니 평소보다 조금 더 긴 겨울이 될 것 같은데 우리 고인물 사단은 언제나처럼 이런 분위기에서도 빠르게 움직일지 어쩔련지...

  17. BlogIcon 에스___ 2019.11.06 04: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모사장 나가라 나가라 하는데 모젤리악, 거쉬에 쉴트까지 다 연장계약한다네요 ㅎ..

    • ㅇㅇㅇ 2019.11.06 04:18 Address Modify/Delete

      결과만 나오면 논공행상 바로 들어가는군요. 이전까지 말아먹은걸 늘챔 하나로 퉁치려는건가 ㅋㅋㅋ

    • Waino 2019.11.06 07:42 Address Modify/Delete

      앳뱃에 cards announce contract extension ~ 나올때 쪼금 설렛는데 모사장이엇군요..에잉..
      모사장 갈리는것보다 드윗영감님 골로가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겟군요. ㅋㅋ
      그래도 이기기위해 무슨짓이라도 다하는 싸이코패스같은 르나우보다는 그래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모가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쩝..

  18. BlogIcon lecter 2019.11.06 11: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CS 진출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셋 다 연장을 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 쉴트는 원래 내년까지인데 클럽하우스/수비/주루 바꿔논 게 있어서 어느 정도 연장이 예상은 되었는데(보통 1년 남기고 연장 안하면 나가라는 소리이니), 모/거쉬를 바로 연장할 줄이야 ㄷㄷ 진짜 드윗 영감 골로 가는 게 더 빠르겠네요 ㅋㅋㅋ

    • styles 2019.11.06 14:09 Address Modify/Delete

      쉴트야 그렇다 치고 돈주는 영감님이 망계약들 보고
      유임시키는건 이해불가입니다 파울러 세실 이런애들 보고
      정떨어지고 골디 카펜터 지불내역보면 경질시켜야죠

  19. PB 2019.11.06 13: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칭찬 받을만한 성적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과정이나 실상을 까보면 물음표투성이인데... 도대체 드윗 영감은 무슨 생각일까요

  20. Skip 2019.11.06 14: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서울에 거대한 탑 세우신 그 분이 드윗2의 미래죠 뭐... 현재진행형이려나...... 드윗3호기도 그리 똑똑해 보이진 않는다는게 더 답답합니다만... 그래도 세상사 요지경이라고, 이런 상황 속에서 난세의 영웅이 뜬금없이 튀어나오는게 이바닥이니 20여년 전 원조잉여처럼 구세주가 강림해주길 기도할 수 밖에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An4_5yj1R8

    요새 팀을 바라보는 제 마음은 거의 이것과 흡사합니다 ㅋㅋㅋ

  21. styles 2019.11.06 16: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라리 빈스한테 날린 펑크의 팩폭쪽이 이 팀 현실에 맞죠 ㅋㅋ 펑크도 굉장히 추해져서 그렇지 멍청한 영감과
    그 아들 놈보면 돈먹는게 우선인데 그거도 제대로 못해요

National League Championship Series - Nats lead 3-0


Game 1   Nationals 2, Cardinals 0

Game 2   Nationals 3, Cardinals 1

Game 3   Nationals 8, Cardinals 1


Game 3 Recap


앞의 두 게임은 그래도 그럭저럭 비슷하게라도 갔다. 내용은 좀 그렇더라도 어쨌든 점수만큼은...


시리즈 전적 0-2로 뒤진 상태에서 에이스 Flaherty가 등판하는 3차전.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지만, 3회 4점을 주는 순간 이미 졌다는 확신이 들었다. 결국 5회 2실점으로 확인사살.



기적의 대역전 같은 것을 바라기에는 경기력의 차이가 너무 커 보인다.



타자들의 NLCS 타/출/장 슬래쉬 스탯을 보자.



Goldy      083/083/083,  50% K/PA

Ozuna     167/167/250    42% K/PA

Fowler     000/083/000,   50% K/PA

Edman    000/000/000,   40% K/PA

Wong     000/167/000

Molina    111/200/111

Carpenter  000/000/000,   57% K/PA

DeJong    333/333/333,    33% K/PA

J Martinez  667/667/833  ( 6 PA)


타선은 3경기 합쳐 3 BB, 34 K 기록 중이며, 팀 타율은 .121 이다. 팀 삼진/타석 비율이 무려 36%에 달하고 있다.


대부분의 타자들은 안타나 출루는 커녕 공을 제대로 맞추지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삼진만 적립하는 중이다. 타율은 고사하고 출루율이 2할을 넘는 타자가 DeJong과 호마 뿐이다.


이렇게 무기력한 야구를 해서는 뭘 기대할 수가 없다. 식물원이니 간디널스니 그런 말 많이 해왔지만 이 시리즈처럼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야구는 진짜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다.




Game 4 Preview


Dakota Hudson at Patrick Corbin   10/16 18:05 EDT (10/10 9:05 KST)




이런 매치업에서 데이터를 자세히 보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위의 표 같은 것은 무시하고, "이제 한번쯤은 법력이 터질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근거없는 기대를 가지고 경기를 지켜보자.



야 이놈들아 아무리 그래도 스윕은 당하지 마라...!!!!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pert 2019.10.16 11: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2연속 헛스윙;;;

  3. yuhars 2019.10.16 11: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뱃이 전혀 못 따라가는데 ㅋㅋㅋ

  4. ㅇㅇㅇ 2019.10.16 11: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뭐 '프리즈' 하는건 기대 안하니까 적시 하나만

  5. pert 2019.10.16 11: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ㅋㅋ끝이네요

  6. yuhars 2019.10.16 11: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번 더듬어도 저리도 느리다니...ㅋㅋ

  7. BlogIcon lecter 2019.10.16 11: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 벽치기 ㅋㅋ

  8. yuhars 2019.10.16 11: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걍 베이더가 쳤으면 저 타구에는 살았을듯

  9. ㅇㅇ 2019.10.16 11: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베이더가 더 잘치겠다

  10. ㅇㅇㅇ 2019.10.16 11: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타구질 보소 ㅋㅋㅋ

  11. Waino 2019.10.16 11: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거 목수 공개처형 아닙니까 ㅋㅋ

  12. BlogIcon ㅇㅇㅇ 2019.10.16 11: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쉴동님은 대타낼때 대체 뭘 보고 대타내나요 ㅋㅋㅋ

  13. ㅇㅇㅇ 2019.10.16 12: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즌 끝났습니다. 뭐 어쨋거나 여기까지 온 거 자체가 기적은 기적이니...

    내년에도 더욱더 알찬 로스터와 투수진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는 개뿔이고 윗선이나 빨리 갈렸으면 좋겠네요

  14. khd 2019.10.16 12: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해동안 야구보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15. yuhars 2019.10.16 12: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년중 가장 슬픈날이 왔군요. ㅎㅎ 다들 욕은 많이 했지만 선수들 및 코치진 올해 고생했고 응원하신 팬분들은 더더욱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좀 덜 욕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ㅎㅎ

  16. gicaesar 2019.10.16 12: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차피 우승같은거 바란 것도 아니고 우승보다 지는걸 더 많이 보긴 했습니다만...제가 본 이래 최악의 무기력한 패배네요. 에휴 전 안봤습니다만 보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17. pert 2019.10.16 12: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 스윕당하네요.. 올시즌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8. pham 2019.10.16 12: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즌 전 예상보다 잘하기도 했고, 오랜만에 플옵도 봐서 좋았는데 끝마무리가 너무 구리네요... 쉴동님은 내년에 2년차인데 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어차피 짤리진 않을것같네요 ㅋ 늘중은 내년도 개싸움 될 것 같은데 오프시즌에 보강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시즌 다들 고생하셨어요 ㅎㅎ

  19. BlogIcon lecter 2019.10.16 12: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 시즌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4년만에 지구 우승 차지하고 DS 깬것만으로도 만족하지만, 마무리가 너무 최악이네요 ㅋㅋ

  20. styles 2019.10.16 12: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디어 야구가 끝났네요 내년에도 부쉬빨만 믿습니다
    딴 건 못믿죠

  21. 77lolol 2019.10.16 12: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즌 수고하셨습니다. 눈팅족이지만 필진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무리가 안타깝지만 다음 시즌이 기대되네요!

National League Division Series - Series Tied 2-2


Game 1   Cardinals 7, Braves 6

Game 2   Braves 3, Cardinals 0

Game 3   Braves 3, Cardinals 1

Game 4   Cardinals 5, Braves 4 (연장 10회)



Game 4 Recap


3일 쉬고 나온 Keuchel의 공은 무뎌 보였다. Goldy/Ozuna의 홈런 3방으로 3-1 리드를 잡은 것까지는 좋았으나, 그 뒤 MCarp의 수비는 정말 눈이 썩는다는 말이 어울리는 수준. 결국 Albies의 홈런으로 경기가 역전되었을 때는 진짜 이제 블로그에 시즌 종료 인사를 뭐라고 써야 되나 생각하고 있었다. 새벽에 잠 안자고 이런 경기를 보다니 혈압이...


그러나, 저쪽 도끼집 불펜이 후진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어쩌면 뭔가 일이 터질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계속 보았고, 결국 연장을 갔다. 그리고 간만에 등판한 흑마법사 Teheran을 상대로 Yadi의 끝내기. 야디! 야디! 야디! 야디!


Carp와 Pujols, Holliday가 모두 떠난 후, 이 팀은 쭈욱 Yadi와 Waino의 팀이었다. 두 베테랑이 가을야구를 캐리해 주고 있다. 올 시즌이 좀 더 길어져서 3차전 Waino의 120구 역투 같은 장면을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Game 5: Jack Flaherty at Mike Foltynewicz   10/9 17:02 EDT (10/10 6:02 KST)


2차전에서 맞붙었던 양 팀 에이스가 다시 한 번 맞대결을 벌인다. 두 투수에 대해 굳이 길게 주절주절 쓸 필요는 없을 것이다.


2차전 투수 기록


  Flaherty  7 IP, 8 H, 3 R, 3 ER, 1 BB, 8 K, 117 Pitches

  Foltynewicz  7 IP, 3 H, 0 R, 0 ER, 0 BB, 7 K, 81 Pitches


2차전 때 본 Folty는 거의 언히터블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Flaherty도 홈런 맞은 장면을 빼고는 분명히 괜찮은 피칭이었다.


이 경기도 투수전 양상으로 가다가 결국 불펜 대결에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한다.

아마도, 우리가 이길 것이다. 저쪽 불펜이 좀 더 허접하다는 쪽에 걸어 본다.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lecter 2019.10.10 13: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츠가 다저스보다야 더 쉬운 상대이긴 한데, 내츠에 우주의 기운이 몰려 있는 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3. Waino 2019.10.10 13: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사이영조는 관조도우미 그자체 저기가서도 안티 다져스맨 ㅋㅋ

  4. ㅇㅇㅇ 2019.10.10 13: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주의 기운이 이팀으로 모여드네요. 월시각입니다 ㅋㅋㅋㅋ

  5. cys 2019.10.10 13: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쉴트보면서 쌍욕나왔는데 로버츠보니까.. 그래도 이기기라도하는 X신이 낫네요

  6. pert 2019.10.10 13: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맙다 사이영조ㅋㅋㅋㅋㅋㅋ

  7. nodmar 2019.10.10 13: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홈어드밴티지나 전력 이런걸 다 떠나서 다저스가 지니까 그냥 좋네요.
    한창 우리랑 붙을 때 국내 커뮤니티에서 쌓인 악감정들이 아직도 남아있나봐요 ㅋㅋㅋ
    그러고 보면 헨리 라미레즈 사구도 조 켈리가 던진거였는데 ㅋㅋㅋㅋㅋ

  8. ecan 2019.10.10 13: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긴건 기분좋은데 일부러 맞췄네 판독 보지도않고 아웃이네 이상한 해설해서 내내 불쾌했네요. 아무리봐도 월시 우승급은 아닌것같은데 지난번에도 우승급이어서 우승한거 아니었으니까요.

  9. cys 2019.10.10 13: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워싱턴 우승! 예전부터 가을만되면 인간상성급으로 이겼으니 이번에도 샤머니즘에 한번 기대해봅니다

  10. BlogIcon lecter 2019.10.10 13: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츠가 이겼네요. 근데 이러면 프리즈신 은퇴인가요 ㅠㅠ

  11. Waino 2019.10.10 13: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워싱턴 진짜 투수 선발세명에 마무리 하나로 야구하는 셈이네요 ㅋㅋㅋ 우리는 최소한 마구잡이로 선발 끌어쓰진 않앗으니 저기보다 상황이 조금 낫지 않나 시프요. 워싱턴은 이상하게 그렇게 난적의 느낌은 아니니 챔쉽도 충분히 해볼만하겟습니다!

  12. Kaya 2019.10.10 13: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누가 커쇼보고 커란말이라고 그러더군요
    평소에는 맛있는데 고급 자리에서는 보기 힘든 계란말이라며ㅋㅋㅋ

  13. Styles 2019.10.10 13: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 운빨이야 최고이니 운으로 밀리진 않을꺼고 믿습니다

  14. ㅇㅇㅇ 2019.10.10 13: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츠가 분위기 좋을때도 이상하게 난적이란 느낌은 덜했고 12디비전에서 스토렌 난타시켰듯이 선발 불펜 안가리고 조져가지고 승기 만드는 경우가 꽤 다반사였죠. 뭐 쉴가놈이 운영을 XX처럼 했어도 선발감을 죄다 롱릴로 퍼나르고 그러진 않았으니 타선만 평균 이상으로 해준다면 충분히 월시 노릴만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이팀 전용기는 다시 동부로 유턴해야될거 같은데 뭐 어찌됬는지 궁금하네요 껄껄


    https://www.sportingnews.com/us/mlb/news/mike-shildt-tells-cardinals-the-braves-started-some-sh-in-videoed-talk-after-nlds-win/h1tl8ol4a5y71jtmeuz1y2hz2

    뭐지 이건

    • pham 2019.10.10 14:35 Address Modify/Delete

      경기 끝나고 철없는 아로자레나가 그만 인스타 라이브를 키는 바람에...

    • cys 2019.10.10 14:47 Address Modify/Delete

      영상봤는데 말하는게 누가들으면 명장이 따로없네요 ㅋㅋ 선수단 휘어잡을때 쓰는 짱구 반만 용병술에 굴려도
      어련히 덕장소리들을텐데.. 그나저나 아로자레나를 로스터제외하냐마냐 프런트만 발등에 불떨어진듯

  15. jimmy 2019.10.10 14: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쉴트 fuck fuck fuck 연설을 보니 쌍남자였군요. 풀옵에서 선발에게 120구 가까이 선발 굴리는 마인드가 이해가 됩니다. 김성근도 입이 걸었는데? 어? 어?

  16. 이이 2019.10.10 16: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데 워싱턴이 카즈보다 더 승률좋은거 아닌가요 왜 홈 어드밴티지를 얻죠? 지구우승이라 그런가

    • gicaesar 2019.10.10 16:49 Address Modify/Delete

      거기는 와일드카드 거쳐서 올라와서요.

  17. Waino 2019.10.10 16: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로자레나의 철없는 행동덕에 쉴동님의 상남자 리다쉽을 엿볼수 잇엇습니다 허허.

  18. khd 2019.10.10 21: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보니까 힉스 모습도 보이네요 잘 재활하고있는지

  19. BlogIcon lecter 2019.10.11 10: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휴스턴-탬파 경기를 5차전이 처음 보는 건데, 진짜 야구가 고급지네요. 개싸움만 보다가 눈이 정화됩니다 ㅋㅋㅋ

  20. BlogIcon lecter 2019.10.11 10: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콜은 인간이 아니네요.

  21. ㅇㅇㅇ 2019.10.11 12: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쪽에서 로켓단 올라오고 이팀 월시가면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해킹더비?

    • 추추서브웨이 2019.10.11 12:31 Address Modify/Delete

      르나우 더비? 해킹 더비? 알버트 더비???

4년 만에 돌아온 플옵 게임 쓰레드이다.


한때는 매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던 시절이 있었으나 다 옛날 이야기다... 언제 또 올라갈지 모르니 내년에 갈린 불펜으로 어떻게 시즌을 버틸지 이런 걱정 하지 말고 현재를 즐기자.



NLDS Roster 예상


이 글을 쓰는 현재 아직 로스터 공식 발표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선발 4명 포함 투수 12명을 데려간다고 보고 아래와 같이 예상해 보았다.


Starters(4) - Mikolas, Flaherty, Hudson, Wainwright

Relievers(8) - CMart, Gallegos, Miller, Brebbia, Helsley, Webb, Cabrera, Fernandez

Catchers(2) - Molina, Wieters

Infielders(6) - Goldschmidt, Wong, DeJong, Carpenter, Edman, Martinez

Outfielders(5) - Ozuna, Fowler, Bader, Arozarena, O'Neill


남겨지는 선수들 - Wacha, Gant, Ponce De Leon, Knitzer, Munoz, Ravelo


선발 4명은 거의 확정.


불펜 8명을 채우기가 좀 어려웠다. Fernandez는 썩 내키지 않는데 그렇다고 Gant나 PDL을 넣고 싶지도 않아서... 특히 PDL은 쉴 감독의 눈밖에 난 것인지 9월 내내 거의 던지지도 않았다. Gant는 안 쓰는게 좋다고 보는데 감독이 마지막에 어떤 선택을 할 지는 모르겠다. 누굴 넣든 이런 녀석들을 중요한 상황에 올리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포수 3명을 데려가는 선택은 아마도 안 할 거라고 본다.


야수는 Edman이 자리를 잡으면서 Munoz의 쓸모가 없어졌다고 생각해서 뺐다. 차라리 뜬금포를 노리고 O'Neill을 벤치에 포함시키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판단이었다. 그러나 O'Neill이 대타로 나와서 예상대로 삼진을 먹는 꼴을 보면 화가 치밀 것이므로, 차라리 장타력은 없어도 삼진을 잘 안 당하는 Ravelo를 넣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Team Stats


* 스탯 출처: Fangraphs (단 투수 DRA는 Baseball Prospectus)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프리뷰에 못 넣었던 팀 스탯 비교표를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는데, 만드는 김에 스탯 종류를 조금 늘려 보았다.


팀 스탯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BsR 2위와 UZR/150 1위이다. 이 팀이 이렇게 수비와 주루에서 좋은 수치를 보여준 적이 있었나 싶을만큼 신선하다. 과거 MM 시절 이 팀은 리그에서 주루, 수비 꼴찌를 도맡아 했었다.


그저그런 공격력과 나쁘지 않지만 뭔가 애매한 투수력에도 불구하고 지구 우승을 거머쥔 비결은 수비와 주루에 있었다고 볼 수도 있을 듯. 타격 플디 스탯을 봐도 컨택과 헛스윙비율에서 리그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쉴 감독의 야구는 컨택 - 주루 - 수비를 근간으로 하는 올드스쿨 야구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리그내에서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다. (그런데 이상하게 수비 못하는 외야수들을 좌우에 너무 많이 기용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주인장의 착각인가? 잘못된 기억인가?)


DRA는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Baseball Prospectus에서 SIERA의 업그레이드로 개발한 스탯으로, Deserved Run Average의 약자이다. 상대타선, 구장, 프레이밍, 기온 등 모든 변수를 고려하여 복잡한 모델을 만들었다는데, 그냥 그런 것으로 알고 쓰면 된다... 우리는 불펜에, 상대는 선발에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NLDS Preview: Cardinals vs Braves


Cardinals  91승 71패 .562 (NL Central 1위)  Run Diff. +102

Braves  97승 65패 .599 (NL East 1위)  Run Diff. +112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2승 4패로 열세이다.


전문가 감에 의존한 픽 이런 것은 제외하고 숫자를 뽑아 주는 곳들을 조금 찾아봤다. Fangraphs의 ZiPS Odds는 55:45로 Braves 우세. FiveThirtyEight의 예상은 51:49로 역시 Braves의 근소한 우세. 도박판을 봐도 이 글을 쓰는 현재 Vegas Odds에 의하면 Braves WS 우승 10/1, Cardinals 12/1 로 Braves의 가능성을 좀 더 높게 보고 있다. (경기별로 좀 더 뒤져 보시면 다들 특히 1차전에 대해 비관적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 경기에서 Flaherty를 소진해 버린 게 참 아쉽다 ㅜㅜ)



Probable Starters 


Game 1: Miles Mikolas at Dallas Keuchel                  10/3 17:02 EDT (10/4 6:02 KST)

Game 2: TBD(Flaherty) at TBD(Foltynewicz)               10/4 16:37 EDT (10/5 5:37 KST) 

Game 3: TBD(Hudson/Waino) vs TBD(Soroka)            10/6 EDT (10/7 KST)

(if necessary) Game 4: TBD(Hudson/Waino) vs TBD(Fried/Teheran)  10/7 EDT (10/8 KST)

(if necessary) Game 5: TBD(Flaherty) at TBD(Keuchel/Folty)  10/9 EDT (10/10 KST)


1, 2차전이 모두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잡혀서 경기 보기가 영 불편하게 되었다. Yankees, Dodgers에 저녁 황금시간을 배정하니 이렇게 되는 것이다. 빅마켓만 우대하는 더러운 세상


1차전 선발 외에는 아직 양팀 모두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그나마 이틀 경기하고 하루 이동하는 NLDS 스케줄 덕에 5차전까지 갈 경우 Flaherty를 두 번 내는 것이 가능하다.


상대 로테이션은 Folty - Soroka까지는 확정이라고 본다. 4차전 선발은 다소 애매하다.



선발투수 시즌 스탯 비교



시즌 스탯만 놓고 보면 둘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Mikolas는 8월에 신나게 쥐어 터지다가 9월 들어 3.34 ERA로 안정된 듯한 느낌을 줬는데, 사실 피 wOBA로 보면 8월이나 9월이나 0.320으로 동일했고, 그냥 바빕의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었다. (8월 BABIP .329, 9월 .281) 마이콜처럼 탈삼진 능력이 떨어지는 투수에게 바빕빨은 숙명일 수밖에 없다. 문제는 홈/원정 스플릿이 상당히 나쁘다는 것인데...


HOME  3.01 ERA, 247/280/393, .273 BABIP

AWAY   5.40 ERA, 297/342/506, .335 BABIP


마이콜은 작년에도 홈에서 2.17 ERA, 원정에서 3.53 ERA를 찍었던 전례가 있어 단순히 불운으로 치부하기엔 뭔가 찜찜함이 있다.


상대 선발 Keuchel 역시 떨어지는 탈삼진 능력을 weak contact 유도와 커맨드로 상쇄하는, 어찌보면 비슷한 유형의 투수이다. 재미있는 것은 규철이 역시 올 시즌 매우 큰 폭의 홈/원정 스플릿을 보였다는 것이다.


HOME  2.74 ERA, 239/293/340, .278 BABIP

AWAY   5.01 ERA, 296/389/531, .324 BABIP


중립구장에서 열린다면 아주 흥미진진한 대결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안타깝게도 1차전은 저쪽 홈에서 열린다......


괜찮다. 우리에겐 항상 법력과 샤머니즘이 있지 않은가!!! (혹은 마이콜에게 여기가 우리 홈구장이라고 믿도록 주술을 걸어 보자..)




(아래에서 중도 이적 선수는 현재 팀 스탯만 표시함)


1차전 Lineup 예상


Cardinals

1. Dexter Fowler, RF      238/346/409, 103 wRC+ 

2. Kolten Wong, 2B       285/361/423, 108 wRC+

3. Paul Goldschmidt, 1B  260/346/476, 116 wRC+

4. Marcell Ozuna, LF      243/330/474, 110 wRC+

5. Yadier Molina, C        270/312/399, 89 wRC+ 

6. Paul DeJong, SS        233/318/444, 100 wRC+

7. Tommy Edman, 3B     304/350/500, 123 wRC+ 

8. Harrison Bader, CF     205/314/366, 81 wRC+

9. Pitcher 


Braves

1. Ronald Acuna Jr., CF   280/365/518, 126 wRC+ 

2. Ozzie Albies, 2B        295/352/500, 117 wRC+

3. Freddie Freeman, 1B  295/389/549, 138 wRC+

4. Josh Donaldson, 3B   259/379/521, 132 wRC+

5. Nick Markakis, LF      285/356/420, 102 wRC+ 

6. Matt Joyce, RF          295/408/450, 128 wRC+

7. Tyler Flowers, C         229/319/413, 88 wRC+ 

8. Dansby Swanson, SS   251/325/422, 93 wRC+

9. Pitcher 


타선의 중량감에서는 당연히 저쪽이 한 수 위이다.

Cards 입장에서는 올 시즌 팀 공/수/주의 핵심으로 부상한 갓발갓의 선발 출장 여부가 변수이다. 1차전에 못 나온다면 Edman이 2루로 가고 Marp가 3루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벤치 선수 (예상)


Cardinals

Matt Carpenter, 3B/1B   226/334/392, 95 wRC+ 

Jose Martinez, 1B/LF     269/340/410, 101 wRC+ 

Randy Arozarena, OF    300/391/500, 138 wRC+ 

Tyler O'Neill, OF          262/311/411, 91 wRC+ 

Matt Wieters, C           214/268/435, 81 wRC+ 


Braves

Adeiny Hechavarria, 2B/SS 328/400/639, 162 wRC+(???)  (70 PA)

Billy Hamilton, OF        268/375/317, 86 wRC+ 

Adam Duvall, OF         267/315/567, 121 wRC+ 

Austin Riley, 3B/OF      226/279/471, 86 wRC+ 

Brian McCans, C        249/323/412, 89 wRC+ 


벤치는 로스터 확정시 변동 가능성이 있겠으나, 이렇게 짜면 우투 상대 대타 - Marp, 좌투 상대 대타 - 호마, 대주자 - Arozarena, 뜬금포용 대타 - O'Neill, 백업포수 Wieters 를 쓸 수 있다. 미들인필드 백업이 없긴 하나 유사사 Edman을 옮기고 Marp를 3루에 넣으면 된다. 다만 갓발갓이 상태가 많이 안좋은 경우 Munoz를 어쩔 수 없이 데려가야 할텐데, 이 경우 주인장이라면 어차피 터질 확률이 낮은 O'Neill을 제외시킬 것 같다.


상대 벤치는 Culberson, Camargo, Inciarte의 부상으로 뎁스가 많이 약화되었다. 그래도 전문 대주자 Hamilton과 Duvall/Riley의 뜬금포(최소한 한 명은 로스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주요 불펜 


Cardinals

Carlos Martinez(CL, R)  3.17 ERA, 2.86 FIP, 3.76 xFIP

Giovanny Gallegos(R)  2.31 ERA, 3.05 FIP, 3.59 xFIP

Andrew Miller(L)  4.45 ERA, 5.19 FIP, 4.43 xFIP

John Brebbia(R)  3.59 ERA, 3.13 FIP, 4.63 xFIP

Tyler Webb(L)  3.76 ERA, 4.49 FIP, 4.89 xFIP


Braves

Mark Melancon(CL, R)  3.86 ERA, 1.83 FIP, 2.16 xFIP

Luke Jackson(R)   3.84 ERA, 3.24 FIP, 2.52 xFIP

Shane Greene(R)  4.01 ERA, 3.94 FIP, 4.22 xFIP

Sean Newcomb(L)  3.04 ERA, 4.26 FIP, 3.99 xFIP

Chris Martin(R)   4.08 ERA, 1.63 FIP, 2.24 xFIP



Braves는 부실하던 불펜을 데드라인 전 트레이드로 많이 보강하였다. Minter의 부상으로 좌완 불펜이 다소 약한 편인데, 우리 타선은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으므로 상대 입장에서 별로 신경이 쓰일 것 같지는 않다.



마지막으로 폴을 붙여본다. 여러분의 시리즈 예상은???


2019 NLDS, Cards vs Braves 승자는?
 
pollcode.com free polls


이왕 폴을 붙이는 거 월드시리즈 우승 예상도 올려본다. 재미로 골라 보시길 ㅎㅎ 오늘 광탈한 맥주집은 제외했다.


2019 월드시리즈 우승 예상 팀은?
 
pollcode.com free polls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gicaesar 2019.10.04 10: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래도 수비가 호흡기는 계속 붙여주는데...이제와 헛슨을 쓰면 진짜 꼬이는건데

  3. yuhars 2019.10.04 10: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헛슨이 몸푸네요. ㅋㅋ

  4. jimmy 2019.10.04 10: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디 진기명기 ㅋㅋㅋㅋ

  5. BlogIcon lecter 2019.10.04 10: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수비 때문에 골디를 데려왔습니다!

  6. pham 2019.10.04 10: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디가 진짜 수문장이네요 ㅋㅋ

  7. cys 2019.10.04 10: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악송구 제대로 받아낸 졸디.. 아니 오늘만큼은 골디네요

  8. yuhars 2019.10.04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휴,........... 이겼어요. ㅋㅋㅋ

  9. pert 2019.10.04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일 플래허티가 이닝좀 많이 먹어줘야겠네요. 8회 9회를 믿고 맡길만한 피쳐가 없네

  10. ㅇㅇㅇ 2019.10.04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디 오늘 수비 미쳤네요 와

  11. pham 2019.10.04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힘겹게 이기네요 ㅠㅠ

  12. cys 2019.10.04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지막까지 식겁하게 하는 개똥볼에 루킹삼진.. 겨우잡았네요

  13. BlogIcon jdzinn 2019.10.04 10: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지막 아웃은 실투로 잡겠다ㅋㅋㅋ

  14. gicaesar 2019.10.04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게 뭐지 한 공으로 이겼네요 이기긴 했는데 씨맛 저게 저 꼴이면 앞으로도 아휴

  15. pert 2019.10.04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간신히 1차전 잡아옵니다. Go Cards!!

  16. BlogIcon lecter 2019.10.04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후 겨우 이겼네요. 내일은 플래허티 7이닝 가고 폴티 털어서 쉽게 봤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7. jimmy 2019.10.04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경기는 빨리 잊고 싶네요 ㅋㅋㅋ 이겨서 다행입니다

  18. yuhars 2019.10.04 10: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가키스의 멀뚱 삼진으로 경기 종료 됩니다. 야구의 희노애락을 볼수있는 경기였네요. 애틀은 늘 플옵에서 한끗이 부족한데 이번 경기에서도 그런모습을 보여줍니다. 내일은 플래허티가 강심장인지 아닌지를 볼 수 있는 경기가 되겠군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9. pham 2019.10.04 10: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불펜은 저기나 여기나 비슷비슷해보입니다.. 마틴이 잔여경기 못나오면 그나마 앞서보이긴 합니다만..ㅋㅋ

  20. Styles 2019.10.04 12: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경기가 딱 카디널스 스럽죠 발암 늪야구
    똥독올려 죽이기... 모로가든 이기기 시작함
    반쯤 걸려든 겁니다 야구는 덜 못하면 이기는 거죠

  21. pastore 2019.10.04 16: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내일 경기는 또 어찌 볼지ㅠ 다들 보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by 주인장



Brewers Series Recap


9/13 Cardinals 10, Brewers 0

9/14 Brewers 5, Cardinals 2

9/15 Brewers 7, Cardinals 6


상대는 Yelich가 빠진 상태고, 첫 경기를 10-0으로 이길 때만 해도 위닝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후 두 경기를 내리 패하고 말았다. 불펜의 방전이 예사롭지 않은데, 일년 내내 굴렀으니 뻗을 때도 되었지만... 시즌 얼마 안 남았으니 조금만 더 버텨주길 바란다. 정신력!!



NL CENTRAL


Cardinals 83-66 .557

Cubs 81-68 .544  -2

Brewers 80-69 .537  -3


맥주집에 두 경기를 패하는 동안 Cubs가 연승을 거두면서 승차가 줄었다.


13경기 남았는데 그중 Cubs전이 무려 7경기(!)다. 남은 2주동안 올 시즌의 향방이 갈릴 것이다.



NL WILDCARD


Nats 82-66  +1.5

Cubs 81-68

-----------

Brewers 80-69  -1

Mets 77-72   -4

Phillies 76-72  -4.5

DBacks 76-74  -5.5


와일드카드는 이런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Nats와 중부지구 한 팀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다.



Baseball Prospectus의 플옵 진출 확률에 의하면, 현재 지구 1위 확률은 81.5%, 와일드카드 확률은 13.2%로 가을 야구 가능성은 총 94.7%이다. 아직 직전 시리즈 3차전 결과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반영되면 이보다는 내려갈 것이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Nationals (시즌 전적 3승 1패) 


팀 성적 

Cardinals  83승 66패 .557 (NL Central 1위)  Run Diff. +96

Nationals  82승 66패 .554 (NL Wildcard 1위)  Run Diff. +115


와일드카드 1위인 Nats와의 홈 3연전. 이 이후에도 Cubs 4연전, DBacks 3연전, Cubs 3연전으로 숨 돌릴 곳이 없다.


Nats는 8월 한 달 동안 19승 7패로 .731의 승률을 기록하며 와일드카드 1위로 올라섰는데, 9월 들어서는 5승 8패로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Dakota Hudson vs Stephen Strasburg    9/16 19:45 EDT (9/17 8:45 KST)

Game 2: Miles Mikolas vs Patrick Corbin            9/17 19:45 EDT (9/18 8:45 KST) 

Game 3: Adam Wainwright vs Max Scherzer       9/18 13:15 EDT (9/19 2:15 KST)


하필 상대의 에이스 3명을 모두 상대하는 스케줄이다.


저 3명의 스탯을 합치면 아래와 같다.


536 1/3 IP, 141 BB, 664 K, 57 HR, 437 H, 187 ER


비율스탯으로 환산하면


11.14 K/9, 2.37 BB/9, 0.96 HR/9, 7.33 H/9, 3.14 ERA, 2.91 FIP


음... 샤머니즘에 기대해야 하나... -_-;;


참고로 지난 상반기의 맞대결에서도 셋을 다 만났는데, 벌레갑에게 지고 나머지 둘 상대로는 이겼다. 잘해보자...



Nats Lineup 예상


1. Trea Turner, SS          294/353/475, 111 wRC+ 

2. Adam Eaton, RF        284/369/440, 111 wRC+

3. Anthony Rendon, 3B  331/414/625, 160 wRC+

4. Juan Soto, LF            295/405/577, 149 wRC+

5. Asdrubal Cabrera, 2B  322/398/567, 143 wRC+ 

6. Ryan Zimmerman, 1B  245/307/429, 86 wRC+

7. Victor Robles, CF       252/324/428, 92 wRC+ 

8. Yan Gomes, C           210/310/362, 73 wRC+

9. Pitcher 


벤치 

Matt Adams, 1B/LF       226/278/475, 87 wRC+ 

Wilmer Difo, INF          234/301/298, 52 wRC+ 

Brian Dozier, 2B           235/338/427, 97 wRC+ 

Howie Kendrick, INF     330/381/547, 140 wRC+ 

Kurt Suzuki, C             260/319/473, 99 wRC+ 

Gerardo Parra, OF/1B    228/283/398, 73 wRC+

Michael A. Taylor, OF    207/270/268, 41 wRC+

이하 생략


불펜 

Sean Doolittle(L, CL)

Daniel Hudson(R)

Fernando Rodney(R)

Hunter Strickland(R)

Roenis Elias(L)

Javy Guerra(R)

이하 생략


확장로스터로 인해 선수들이 너무 많아 일부 생략했다.


Rendon-Soto의 중심타선은 매우 강력하며, Turner와 Eaton의 테이블세터진도 까다롭다. 여기에 Cabrera까지 뽀록으로 잘 치고 있다. 만약 1루에 Kendrick, 포수에 Suzuki를 출장시키면 거의 쉬어갈 곳이 없는 타선이다.



---------------------------


주인장의 2019 정규시즌 프리뷰는 이 글이 마지막이다.


다음 글이 NLDS 1차전이 될 지, 와일드카드 게임이 될 지, 타이브레이커가 될 지는 모르겠으나, 뭐가 되었든 간에 이대로 끝나지는 않기를, 게임 쓰레드를 더 쓸 수 있기를 바란다.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yuhars 2019.09.18 11: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타선이 이따구면 진출해도 답이없죠. 걍 이번에도 컵스에게 발려서 사장놈 감독놈 손잡고 나가길 바랍니다.

  3. Styles 2019.09.18 11: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 옵스 1등이 골씨가 8할 초반이죠....
    쥬스볼 시대에요

  4. ㅇㅇㅇ 2019.09.18 11: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렇게 노답이라던 06년 우승 때만 해도 졸스-롤렌-던컨이라는 타선의 핵이라도 있었지 이건 뭐 매 경기마다 샤머니즘에 기대는데 감독이랑 타코 양반은 작두에서 춤을 추고있으니 ㅋㅋㅋ

  5. ㅇㅇㅇ 2019.09.18 12: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갓이 어떻게든 출루할려고 용규놀이하는게 짠하네요

  6. jimmy 2019.09.18 12: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구 3위가 가시권으로 ㅎㅎㅎㅎ 불펜 갈갈이가 이렇게 댓가를 치르네요. 밀워키는 최근 12경기 11승에다 앞으로 일정 꿀이네요. 내일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오늘 다나왔네 ㅋㅋ

  7. yuhars 2019.09.18 12: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뭐 스윕은 기대 안했지만 이 경기력으로 과연 플옵을 갈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네요. ㅋㅋㅋ

  8. Waino 2019.09.18 13: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일 부쉬+낮경기 웨이니형님만 믿습니다..ㅠ

  9. jimmy 2019.09.19 03: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슈어저 4이닝 7삼진 1피안타 0볼넷 1실점
    웨이노 4이닝 0삼진 4피안타 0볼넷 무실점
    딱 1안타 1득점이 현수의 홈런이네요. 이 경기 꼭 이겼으면

  10. ㅇㅇㅇ 2019.09.19 03: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오늘 경기는 무슨 왕년에 목수옹 VS 할교수 오마쥬하는 느낌이네요

  11. ㅇㅇㅇ 2019.09.19 03: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데용이 희플로 2점 앞서갑니다

  12. jimmy 2019.09.19 04: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워싱턴 좌익수 소토의 뇌수비 하나로 스노우볼이 시즌끝까지 굴러갔으면 좋겠네요. 2-1로 이닝 끝날게 에러 하나로 5-1이 됩니다

  13. jimmy 2019.09.19 04: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파울러가 펜스 넘어갈 3점 홈런을 놀라운 수비로 잡았네요. 경기 꿀잼

  14. jimmy 2019.09.19 04: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쉴트 이 새끼는 4점 차에 4연투후 몸 아프다 쉬고온 씨맛을 8회 2사후에 올리네

  15. jimmy 2019.09.19 05: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무사 1 2 루에서 웡의 견제사ㅋㅋㅋ쉽게 가면 씨맛 9회 안나오고 얼마나 좋나 저 뇌없는 웡놈

    • yuhars 2019.09.19 06:36 Address Modify/Delete

      쉽게가도 쉴가놈 투수운영상 분명 씨맛 9회에 올렸을겁니다. ㅋㅋㅋㅋ

  16. yuhars 2019.09.19 06: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웨이노는 홈에서 만큼은 빈티지 모드네요. 일단 위닝했는데 결국 컵스와의 결전이 모든걸 결정하겠군요. ㅋㅋ

  17. pert 2019.09.19 08: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행히 위닝가져왔군요. 웨이노는 3년만에 규정이닝을 다시 채웠습니다ㅋㅋㅋ

  18. Waino 2019.09.19 08: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낮경기 웨이니는 필승이군요.
    낼부터 컵스와 멸망전인데 제발 신시가 오늘 컵스 잡고 세게임차에서 시작햇으면 좋겟네요. 리글리는 언제가도 무섭습니다

  19. ㅇㅇㅇ 2019.09.19 12: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맥주네가 샌디한테 지고 현재 컵스랑 빨갱이가 2대2 동률인데 기왕이면 리글리 가기전에 경기차 더 벌려놓아야...

  20. PB 2019.09.19 13: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곰탱이네 맥주집 둘 다 졌군요 아주 좋네요

  21. ㅇㅇㅇ 2019.09.19 14: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행히도 3경기차 벌리고 리글리전 시작하는군요. 과연 통곡의 벽 헨드릭스를 공략할수 있을지... 하필 1경기부터 득점지원 못받는 플래허티네 참 -_-;;;

    • Styles 2019.09.19 14:32 Address Modify/Delete

      전 다 포기했고 헛슨만 이겼으면 합니다
      리글리 전패는 깨야죠

by 주인장


Reds Series Recap


8/31 DH1 Cardinals 10, Reds 6

8/31 DH2 Cardinals 3, Reds 2

9/1 DH1 Cardinals 4, Reds 3

9/2 DH2 Reds 5, Cardinals 3


이틀 연속 더블헤더라는 황당한 일정이 되었는데, 네 경기 중 세 경기를 가져왔으니 성공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최근 15경기 중 12승 3패. Rox나 Reds 같은 다소 약한 상대들이 많이 있었지만. 어쨌든 이긴 건 이긴 거고 똑같은 1승이다.



NL CENTRAL


Cardinals 76-60 .559

Cubs 73-63 .537  -3

Brewers 70-66 .516  -6

Reds 64-73 .467   -12.5

Pirates 60-77 .415  -14.5


지구 1위. 의외로 오래 잘 버티는 중이다.



NL WILDCARD


Nats 77-58  +4.5

Cubs 73-63

-----------

Phillies 70-65  -2.5

Brewers 70-66  -3

DBacks 70-67  -3.5

Mets 69-67  -4


와일드카드는 이런 상황이다.



Baseball Prospectus의 플옵 진출 확률에 의하면, 현재 지구 1위 확률은 76.3%, 와일드카드 확률은 17.2%로 가을 야구 가능성은 총 93.5%이다. 2주 전에 프리뷰 쓸 때만 해도 58%였는데, 2주사이에 엄청나게 올라갔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Giants (시즌 전적 1승 2패) 


팀 성적 

Cardinals  76승 60패 .559 (NL Central 1위)  Run Diff. +67

Giants  66승 70패 .485 (NL West 3위)  Run Diff. -57


이틀 연속 더블헤더에 이어, 휴식일 없이 일주일 동안 계속 달리는 빡센 일정이다. Giants와 홈 4연전 후 해적떼 원정을 갈 예정으로 되어 있다.


Giants는 한때 엄청난 기세로 와일드카드를 차지할 듯 했으나, 기운이 다하면서 슬슬 내려가는 중이다. 시즌 시작할 때의 팀 전력을 생각하면 이정도도 대단한 결과일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또 이렇게 성적을 내니 과감한 리빌딩을 감행하기가 부담스럽다는 문제도 있는 듯.


Probable Starters 

Game 1: Adam Wainwright vs Tyler Beede          9/2 14:15 EDT (9/3 3:15 KST)

Game 2: Jack Flaherty vs Dereck Rodriguez         9/3 19:45 EDT (9/4 8:45 KST) 

Game 3: Dakota Hudson Michael Wacha vs Madison Bumgarner  9/4 19:45 EDT (9/5 8:45 KST)

Game 4: Michael Wacha Dakota Hudson vs Logan Webb             9/5 19:45 EDT (9/5 8:45 KST)


미국 노동절로 인해 1차전은 낮경기로 열린다.

웨노인이 다소 불안하긴 하나 인간적으로 앞의 두 경기는 잡아야 할 것이다. 


3차전 상대 선발은 Mad Bum이 예상된다. 올해는 한 번 맞대결했는데 라인드라이브 타구에 맞아 중간에 교체되는 바람에 2이닝만 던지고 물러났다. 올해 피홈런이 늘어난 것 외에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 경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4차전이 변수인데, Logan Webb은 22세의 신인으로 빅리그에서 세 번 선발 등판하여 9.39 K/9, 2.35 BB/9, 3.52 ERA, 3.81 FIP, 3.28 xFIP의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93마일의 싱커에 체인지업/슬라이더의 조합이 꽤 괜찮은 편이다. Jordan Yamamoto에게 두 경기 연속 인생투를 헌납한 악몽이 떠오른다... -_-;;; 이 경기를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중요하다.



Giants Lineup 예상


1. Mike Yastrzemski, RF   265/319/530, 116 wRC+ 

2. Brandon Belt, 1B        233/343/401, 98 wRC+

3. Evan Longoria, 3B      266/330/472, 108 wRC+

4. Alex Dickerson, LF      325/393/611, 157 wRC+

5. Buster Posey, C          251/316/370, 83 wRC+ 

6. Kevin Pillar, CF           267/295/467, 93 wRC+

7. Brandon Crawford, SS  232/301/361, 74 wRC+ 

8. Mauricio Dubon, 2B    200/200/200, 3 wRC+

9. Pitcher 


벤치 

Pablo Sandoval, 3B        268/313/507, 108 wRC+ 

Donovan Solano, UT      339/368/464, 119 wRC+ 

Joey Rickard, OF           292/370/458, 120 wRC+ 

Austin Slater, OF           282/395/524, 140 wRC+ 

Stephen Vogt, C           272/324/515, 114 wRC+ 

Aramis Garcia, C           150/227/450, 70 wRC+ 


불펜 

Will Smith(L, CL)

Tony Watson(R)

Fernando Abad(L)

Reyes Moronta(R)

Burch Smith(R)

이하 생략


반가운 이름들이 보인다. Longoria, Posey, Crawford 등등... 심지어 Sandoval도 아직 현역이다...!!


확장 로스터로 벤치와 불펜 인원이 늘어났는데, Giants는 포지션이 겹치고 실력도 애매한 선수들이 꽤 있다. 시리즈 내내 다양한 선수들이 선발로 기용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yuhars 2019.09.05 12: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디가 홈팬들 심심하지 말라고 마지막에 손 한번 흔듭니다. ㅋㅋ

  3. ㅇㅇㅇ 2019.09.05 12: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투쓰리

  4. ㅇㅇㅇ 2019.09.05 12: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경기가 갑자기 이상해집니다 ㅋㅋㅋㅋ

  5. yuhars 2019.09.05 12: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호마가 걸어나가면서 2사 1,2루 ㅋㅋ

  6. ㅇㅇㅇ 2019.09.05 12: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필 대주자는 왜 또 플래허티인가 ㅋㅋㅋㅋㅋ

  7. khd 2019.09.05 12: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플래허티 대주자 ㅋㅋ다치지만마라제발

  8. yuhars 2019.09.05 12: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플래허티를 대주자로 내는군요. -_-; 어제 그리 던졌는데 오늘은 걍 쉬는게 낫지 않나?

  9. PB 2019.09.05 12: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플라허티 대주자 ㅋㅋㅋㅋ

  10. yuhars 2019.09.05 12: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카운트 몰렸으니 떨공삼 당하겠네요. ㅋㅋ

  11. ㅇㅇㅇ 2019.09.05 12: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잉 -_-

  12. khd 2019.09.05 12: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겁나 허무하게 아웃당하네;

  13. yuhars 2019.09.05 12: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공식대로... 감독놈이 조진 경기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4. PB 2019.09.05 12: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번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경기인데 발악 끝에 내주는군요 오늘 잡았으면 스윕도 노려볼만 했을텐데...

  15. ㅇㅇㅇ 2019.09.05 12: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간트 밀러 이닝쪼개기만 아니었어도 방점 찍었을 경기를 뭘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원 -_-

  16. jimmy 2019.09.06 03: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헛슨의 2타점 적시타로 7-0 앞서가네요. 안심하고 자러가야 겠네요

  17. ㅇㅇㅇ 2019.09.06 03: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똑딱이 연타로 오늘 경기 잡겠네요 허허

  18. ㅇㅇㅇ 2019.09.06 07: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라벨로 투런에 헛슨 2타점 적시타(????), 현수 우익 호수비, 데용이 룰렛포, 졸디 내야안타(?) 등등 볼거리가 참 많았군요 ㅎㅎ

    헤네시스와 라벨로가 각각 첫 세이브, 첫 홈런을 기록하면서 쩌리볼이 승리했습니다. 데용이랑 준하는 요즘 경기력과 별개로 휴식이 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이를 극복할지가 관건이겠군요.

    쥬스볼 시대를 맞이하야 이 팀만 스몰볼을 하고 있어서 뭔가 이기면서도 살짝 찝찝함이 남아있는데 결과로 보여주고 있으니 이제 남은 9월 한달동안 그 Streak을 유지해주기만 하면 드디어 고대하던 포시가 눈앞입니다. 그니까 리글리 가서 쫄지말고 좀 잘하자...

  19. Waino 2019.09.06 08: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쉴트의 이닝쪼개기만 아니엇다면 스윕인데 아쉽네요. 카브레라는 과연 포스트시즌에 쓸만한 자원일지 흥미롭습니다 오늘은 볼질은 안햇군요.ㅋㅋ

  20. pert 2019.09.06 09: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갓 동생이 템파에서 데뷔했는데 형을 쏙 빼닮았군요ㅋㅋㅋㅋ

  21. Styles 2019.09.06 14: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웹 헬슬리까진 포수 투수엔트리 들어갈꺼고
    와카 주페 카브레라 리온 정도가 경합하지 않을까요? 와카나 주페를 4선발겸 퀵후크하고
    웨이노 불펜이 끌립니다 갠적으론

by 주인장


Reds Series Recap


8/15 Reds 2, Cardinals 1

8/16 Cardinals 13, Reds 4

8/17 Reds 6, Cardinals 1

8/18 Cardinals 5, Reds 4


첫경기를 진 뒤에는 1승 3패쯤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스플릿으로 시리즈를 마감했다. Gray - Castillo - DeSclafani 를 차례로 상대한 것 치고는 선방했다고 해야 되는 걸까? 마지막 경기 9회에 씨맛이 뚜드려 맞을 때는 식겁했다. 이녀석도 참 발전이 없다...


NL CENTRAL


Cardinals 65-57 .533

Cubs 66-58 .532

Brewers 64-60 .516  -2

Reds 58-65 .472   -7.5

Pirates 51-72 .415  -14.5


그렇게 해서 현재 지구 1위이다. Cubs와 승차는 없고 승률에서 1리 앞서 있다.



NL WILDCARD


Nats 67-56  +1.5

Cubs 66-58  

-----------

Brewers 64-60  -2

Phillies 64-60  -2

Mets  64-60  -2

Giants 63-62  -3.5


와일드카드는 이런 상황이다.


Baseball Prospectus의 플옵 진출 확률에 의하면, 현재 지구 1위 확률은 40.7%, 와일드카드 확률은 17.8%로 가을 야구 가능성은 총 58.5%이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Brewers Dodgers (시즌 전적 5승 5패) 


팀 성적 

Cardinals  65승 57패 .533 (NL Central 1위)  Run Diff. +28

Brewers  64승 60패 .516 (NL Central 3위)  Run Diff. -29


정말 중요한 시기에 맥주집과 3연전을 갖게 되었다.

양 팀 모두에게 정말 크리티컬한 시리즈가 되겠다.

그런데....


Probable Starters 

Game 1: Dakota Hudson vs Zach Davies         8/19 19:45 EDT (8/20 8:45 KST)

Game 2: Michael Wacha vs Gio Gonzalez        8/20 19:45 EDT (8/21 8:45 KST) 

Game 3: Adam Wainwright vs Adrian Houser   8/21 19:45 EDT (8/22 8:45 KST)


컨텐더 간의 크리티컬한 시리즈 치고는 선발 매치업이 참.... 그렇다.

어쩌다 보니 앞의 두 경기는 법력 vs 법력, 고구마 vs 고구마 로 매치업이 짜여지긴 한 것 같다... 탱탱볼의 시대에 이런 매치업이라면 홈런 하나 더 치는 팀이 이긴다고 본다. 공갈포고 뭐고 담장을 넘겨 보자...


3차전이 흥미로운데, 관록의 웨노인과 26세의 신인 Houser가 대결한다. Houser는 9.27 K/9, 3.05 BB/9, 4.19 FIP, 3.71 xFIP로 꽤 괜찮은 피칭을 하는 중이다. 뽀록일 가능성도 꽤 되지만, 유망주 시절 아주 듣보잡도 아니었다. 이 경기가 결국 시리즈의 향방을 결정할 듯하다.



Brewers Lineup 예상


1. Trent Grisham, CF       279/327/535, 112 wRC+ 

2. Yasmani Grandal, C     254/375/469, 118 wRC+

3. Christian Yelich, RF     333/422/699, 176 wRC+

4. Keston Hiura, 2B        305/375/578, 142 wRC+

5. Mike Moustakas, 3B    261/327/512, 111 wRC+ 

6. Ryan Braun, LF          284/340/501, 114 wRC+

7. Eric Thames, 1B         257/360/504, 119 wRC+ 

8. Orlando Arcia, SS       225/291/360, 64 wRC+

9. Pitcher 


벤치 

Lorenzo Cain, CF          250/317/358, 76 wRC+ 

Hernan Perez, UT         238/276/378, 65 wRC+ 

Ben Gamel, OF            238/329/365, 81 wRC+ 

Manny Pina, C             226/314/419, 88 wRC+ 


불펜 

Josh Hader(L, CL)

Matt Albers(R)

Alex Claudio(L)

Junior Guerra(R)

Jay Jackson(R)

Jeremy Jeffress(R)

Aaron Wilkerson(R)

Devin Williams(R)


맥주집 타선은 여전히 강력하다. Arcia 말고는 쉬어 갈 곳이 없다.

Yelich는 Nats 시리즈에서 홈런을 뻥뻥 날려대는 것을 보니 고질적인 허리 부상에서도 벗어난 듯.

공격력의 팀이라는 팀컬러를 확실하게 유지하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치트키 Hader가 좀 방전된 듯하니 불펜을 잘 공략해 보자.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ㅇㅇㅇ 2019.08.21 11: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또다시 산보야구로 걸리런

  3. pham 2019.08.21 12: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타자들이 타석에서 집중력이 좋네요 ㅎㅎ.. 이게 장점 살리기인가?

  4. pham 2019.08.21 12: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디의 퇴근스윙 ㅡㅡ

  5. Skip 2019.08.22 09: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은 쉬어가는 날이네요~

  6. ㅇㅇㅇ 2019.08.22 09: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불펜 한박자 쉬는 날이라 칩시다 허허
    웨노인은 뭐 한번쯤 털릴 때가 오긴 했으니...

  7. pham 2019.08.22 10: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랜달 적시타로 5:2까지 따라갑니다.. 설마?

  8. yuhars 2019.08.22 10: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스슈미트는 회광반조 이후로 다시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군요. 이제는 관에 들어갈 시간인듯...

  9. yuhars 2019.08.22 11: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디가 2루타 때리는걸 다 보네요. ㅋㅋ

  10. yuhars 2019.08.22 11: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밀워키의 행복 수비 이후 경기가 좀 묘해지고 있습니다. ㅋㅋ

  11. pham 2019.08.22 11: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1사 23루긴 한데 타자가...

  12. yuhars 2019.08.22 11: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맷 카프가 리습에서 .270이나 때리고 있군요? 믿을수가 없는데요? ㅎㅎ

  13. yuhars 2019.08.22 11: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삼진 ㅋㅋ

  14. pham 2019.08.22 11: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렇게 한결같기도 힘들텐데 한편으론 대단하네요 ㅋㅋ

  15. yuhars 2019.08.22 11: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풀카운트에 베이더... 삼진 당하겠네요. ㅋ

  16. yuhars 2019.08.22 11: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ㅋㅋㅋ

  17. yuhars 2019.08.22 11: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묘한 분위기였는데 타자들의 역량 부족이네요.

  18. Styles 2019.08.22 11: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폴 맷 이 두놈이 밥값만 했어도 이 팀 꼬라지는
    일억배는 나았을겁니다 전적으로 둘 문제죠

  19. yuhars 2019.08.22 11: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페가 2이닝 먹었군요. 사실 주페도 마이너에서 60이닝이나 던져서... 한이닝 한이닝이 부담이긴 한데요.

  20. ㅇㅇㅇ 2019.08.22 12: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폭우로 서스펜디드 됬군요

  21. ㅇㅇㅇ 2019.08.22 13: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엥 왜 콜드게임이 되었지

by 주인장


Athletics Series Recap


8/3 Athletics 8, Cardinals 3

8/4 Athletics 4, Cardinals 2


주중 경기하는 걸 보고 약간이나마 기대를 한 게 어리석었나 보다. ㅎㅎ

리캡이니까 뭔가 쓰고 싶은데 정말 별로 할 말이 없다... 



NL CENTRAL


Cubs 60-51 .541

Cardinals 58-52 .527  -1.5

Brewers 57-56 .527  -4

Reds 52-58  -7.5

Pirates 48-63 .432  -12


잠시나마 지구 1위에 있는 걸 본 것 같은데 꿈을 꾼 느낌이다...

주말 Cubs-Brewers 시리즈에서 Cubs가 스윕하면서 순위표가 이렇게 되었다.


이런 순위, 이런 게임차인데도 유망주를 팔아 Bauer를 지르는 Reds의 패기에 박수를 쳐야 되나?



NL WILDCARD


Cardinals 58-52  +0.5

Nats 58-53

Phillies 58-53


Brewers 57-56  -2

DBacks 56-56  -2.5

Giants 56-56 -2.5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는 현재 1위다.

남들도 우리 이상으로 못하고 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다.



Series Preview: Cardinals at Dodgers (시즌 전적 4승 0패) 


팀 성적 

Cardinals  58승 52패 .527 (NL Central 2위, 1.5 게임차)  Run Diff. +19

Dodgers  74승 40패 .649 (NL West 1위)  Run Diff. +172


어려운 시기에 맞이하게 된 Dodgers와의 어려운 원정 3연전이다.

+172...... 이 세상 득실마진이 아니다.

이런 팀을 어떻게 4게임 시리즈에서 스윕한 건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할 따름...



Probable Starters 

Game 1: Michael Wacha at Tony Gonsolin      8/5 22:10 EDT (8/6 11:10 KST)

Game 2: Miles Mikolas at Clayton Kershaw     8/6 22:10 EDT (8/7 11:10 KST) 

Game 3: Jack Flaherty at Dustin May             8/7 15:10 EDT (8/8 4:10 KST)


상대 선발은 1차전과 3차전엔 루키가 나온다.

Dustin May야 전미 TOP 10 급 유망주로 워낙 유명하지만, Tony Gonsolin도 평속 95에 꽤 좋은 커브와 체인지업, 스플리터를 던지는 아주 좋은 선발 유망주이다. 


이미 강력한 메이저 팀에 Gonsolin, May 뿐 아니라 Will Smith같은 좋은 포수 유망주까지 합류해서 내부 전력보강이 착실히 되고 있다. AAA에는 또다른 전미 TOP 10급 유망주인 Gavin Lux가 대기 중이다. 팜에 좋은 유망주가 넘쳐나는데도 올해 데드라인 때 대형 트레이드를 감행하지 않은 LAD 프런트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부럽다... ㅜㅜ



Dodgers Lineup 예상


1. Joc Pederson, RF       229/321/489, 112 wRC+ 

2. Max Muncy, 2B         258/367/511, 131 wRC+

3. Justin Turner, 3B       286/386/480, 126 wRC+

4. Cody Bellinger, 1B     326/427/674, 179 wRC+

5. A.J. Pollock, CF         251/312/419, 92 wRC+ 

6. Corey Seager, SS       268/345/435, 107 wRC+

7. Will Smith, C            327/382/816, 197 wRC+ 

8. Alex Verdugo, LF       296/344/479, 116 wRC+

9. Pitcher 


벤치 

Matt Beaty, 1B/3B/LF     291/315/489, 110 wRC+ 

Tyler White, INF           091/286/091, 28 wRC+ 

Kristopher Negron, UT   385/429/846, 227 wRC+ 

Russell Martin, C          218/346/299, 80 wRC+ 


불펜 

Kenley Jansen(R, CL)

Pedro Baez(R)

JT Chargois(R)

Yimi Garcia(R)

Joe Kelly(R)

Adam Kolarek(L)

Casey Sadler(R)

Julio Urias(L)


LAD 라인업은 위의 구성 외에도 Beaty가 1루나 LF 자리에 들어가는 버전이 있다. (Pederson, Pollock, Verdugo 중 한 명이 빠진다) 어떻게 라인업을 짜도 상대하기가 깝깝한 건 마찬가지다.


유일한 약점은 Muncy의 2루 수비가 아닐까 싶다. 그쪽으로 강습타구라도 많이 날려 보자. ㅠㅠ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ㅇㅇㅇ 2019.08.07 13: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버티나 싶더니 삼진 -_-

  3. pham 2019.08.07 13: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확실히 다저스 불펜이 약하긴하네요. 저희 타선은 그것도 못털긴 하지만..

  4. 111 2019.08.07 13: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끝났네요 결국 한 85승쯤하고 또 지구 3위로 어정쩡하게 시즌 마무리 할듯

  5. Styles 2019.08.07 13: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 원정고자는 아닙니다 강팀에 약할뿐이죠
    홈원정 안가리고 강약약강입니다

    • lecter 2019.08.07 13:56 Address Modify/Delete

      올해는 정확히 이거죠. 강팀판독기 ㅋㅋㅋ

  6. Styles 2019.08.07 14: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웹정도만 되도 메져서 자리하나는 줄만한데
    그것도 못줍는 사장님은 바보입니다

  7. yuhars 2019.08.07 14: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순식간에 연패의 늪에 빠지네요. 참 대단한 팀입니다. ㅋㅋ

  8. Styles 2019.08.08 06: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예고스 출동

  9. Styles 2019.08.08 06: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갓레허티님 사랑해요 ㅜㅜ

  10. Styles 2019.08.08 07: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 머냐

  11. ㅇㅇㅇ 2019.08.08 07: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쳐맛이 막판에 날려버렸군요 ㅋㅋㅋ
    스몰볼도 못하는 팀이라니 참

  12. pert 2019.08.08 07: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윕을 당하네요 ㅋㅋㅋㅋ

  13. Styles 2019.08.08 07: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냥 갠트가 클로저하고 가예고스가 헤이더 롤하고 밀러 시마트가 준필승조 노예해야죠

  14. ㅇㅇㅇ 2019.08.08 07: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빠따 기록은 더더욱 처참하군요. 신인한테 대주는건 뭐 거의 패시브라고 봐야겠고.

    마 이팀 먹여살렸다던 위닝멘탈리티니 메이크업이니 썸띵 인비저블 이런것도 안보이니까 걍 성적 꼬라박고 윗물 갈아엎는거나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껄껄

  15. khd 2019.08.08 07: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짜증난다

  16. ㅇㅇㅇ 2019.08.08 07: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s://www.mlbtraderumors.com/2019/08/cardinals-alex-reyes-injury-season-maybe-over.htm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111 2019.08.08 08: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라 ㅋㅋㅋㅋ 1승만 하길 바랬는데 그 1승도 못하네

  18. Skip 2019.08.08 12: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얼른 짐 빼고 집에 갑시다 사장님~~~~~

  19. Styles 2019.08.08 14: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갤런 던지는거 보면 이딜은 나간 망주가
    잘할줄은 알았어도 배아픕니다
    준하형 두달동안 좀 잘해봐요

  20. PB 2019.08.09 08: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반적으로 축구에서 강팀판독기는 애매하게 약한 팀들이 했죠 맨유랑 아스날 잡아내고 리버풀 토트넘 등에 지거나... 이런 팀을 가뿐하게 잡아내는 팀들이 챔스 나가죠 그렇지 못한 팀들은 잘해야 유로파 수준이고요 우리는 그런 고춧가루부대 수준입니다

  21. econbird 2019.08.09 15: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컵스 잘 잡고 난리네요. 진짜 기대좀 할 만 하면 귀신같이 꼬라박는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ㅋㅋ 이기는 게임만 볼라 했더니 5연패라니..

by 주인장


Reds Series Recap


7/19 Cardinals 7, Reds 4

7/20 Cardinals 12, Reds 11

7/21 Reds 3, Cardinals 2

7/22 Cardinals 3, Reds 1


2차전에서 웨노인이 7실점을 한 것 외에는 투수진이 대체로 준수한 피칭을 해줬고, 덕분에 3승을 가져왔다. 웨노인은 그냥 말없이 꼬옥 안아 주자.


뉴 클로저 씨맛은 최근 네 경기에서 4이닝 5실점, 4 BB, 4 K를 기록 중.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딱히 대안은 없고, 지금 불펜을 또 지르는 것도 별로 적절한 무브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얘도 선발로 쓰기 힘들다면 이렇게라도 써 봐야 되지 않겠나...


졸디는 음... 연장계약을 주겠다는 생각은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두어 달 지켜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았을 것이다.



NL CENTRAL


Cubs 54-45 .545

Brewers 53-48 .525  -2

Cardinals 51-47 .506  -2.5

Pirates 46-52 .469  -7.5

Reds 44-53   -9


희한하게도 중부지구는 이길 땐 같이 이기고, 질 땐 같이 지는 식으로 상위 3개 팀의 격차가 계속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다. 잡힐 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다. 이렇게 야구를 하면서 지구 1위를 잡겠다는 기대를 하는 것 자체가 언감생심.



NL WILDCARD


Nats 52-46

Brewers 53-38

Cardinals 51-47  -0.5

Phillies 52-48   -0.5

DBacks 50-50   -2.5

Giants 50-50   -2.5



와일드카드 쪽에서는 Nats와 Giants의 약진이 눈에 들어온다.

Nats는 올라갈 팀이 올라간 것 같은데 Giants는 의외다. 리빌딩 팀이 와일드카드 컨텐더라니...



Series Preview: Cardinals at Pirates (시즌 전적 5승 4패) 


팀 성적 

Cardinals  51승 47패 .506 (NL Central 3위, 2.5 게임차)  Run Diff. +16

Pirates  46승 52패 .469 (NL Central 4위)  Run Diff. -56


해적떼와의 원정 4연전 되시겠다.

해적떼의 득실차는 -56으로 NL에서 Marlins 다음으로 좋지 않다. 이것은 주로 마운드의 붕괴에 기인한 것으로, 팀 ERA가 무려 4.92에 달하고 있다. 이보다 실점을 많이 하고 있는 팀은 Rockies 뿐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Daniel Ponce de Leon at Trevor Williams  7/23 19:05 EDT (7/24 8:05 KST)

Game 2: Dakota Hudson at Chris Archer      7/24 19:05 EDT (7/25 8:05 KST) 

Game 3: Adam Wainwright at Jordan Lyles   7/25 19:05 EDT (7/26 8:05 KST)

Game 4: Miles Mikolas at Joe Musgrove      7/26 14:35 EDT (7/27 1:35 KST)


상대 선발진을 보면 4-5선발급 투수로 로테이션을 계속 돌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illiams는 그냥 5선발이 5선발 하고 있고, 우리 블로그에서 올해의 드립 어워드에 등장하기도 했던 Archer는 볼넷과 피홈런 이슈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5선발급 투수로 전락했다.


시즌 초반 반짝 스타로 떠올랐던 Jordan Lyles는 5월 말을 기점으로 다시 원래의 5선발급 투수로 돌아갔다. (심지어 5/23 이후만 보면 8.74 ERA, 5.74 FIP를 찍고 있다) Tallion이 IL에 간 뒤로는 Musgrove가 사실상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데, 4.08 ERA, 3.69 FIP, 4.50 xFIP로 mid-rotation 선발 정도의 성적을 찍고 있다.



해적떼에 대해서는 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항상 치밀하게 잘 계산된 로스터로 시즌을 맞이하는데 뎁스가 부족하여 에러 마진이 아주 적다. 어느 하나라도 계산대로 굴러가지 않으면 바로 시즌이 망가진다. 올해는 Josh Bell의 대폭발이 있었지만 다른 여러 선수들이 삽을 푸면서 또다시 5할이 힘든 시즌이 되고 말았다.



Pirates Lineup 예상


1. Adam Frazier, 2B        278/329/402, 91 wRC+ 

2. Bryan Reynolds, RF     333/403/504, 141 wRC+

3. Starling Marte, CF      276/317/481, 106 wRC+, 16 HR,  13 SB

4. Josh Bell, 1B             289/367/610, 145 wRC+, 27 HR

5. Colin Moran, 3B        295/337/475, 110 wRC+

6. Corey Dickerson, LF    305/364/505, 118 wRC+ 

7. Kevin Newman, SS     326/368/461, 118 wRC+ 

8. Elias Diaz, C             252/305/322, 68 wRC+

9. Pitcher 


벤치 

강정호, 3B/SS              179/232/410, 63 wRC+ 

Jose Osuna, 1B/3B        309/356/618, 150 wRC+ 

Melky Cabrera, LF/RF    304/338/440, 103 wRC+ 

Jacob Stallings, C         306/377/371, 86 wRC+ 


불펜 

Felipe Vazquez(CL, L)

Francisco Liriano(L)

Richard Rodriguez(R)

Kyle Crick(R)

Michael Feliz(R)

Chris Stratton(R)

Luis Escobar(R)

Clay Holmes(R)


해적떼 타선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1번이 좀 약하지만, 포수 포지션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리그 평균을 넘는 괜찮은 타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Osuna나 Cabrera도 벤치멤버로는 좋은 선수들이다.


불펜은 클로저 Vazquez를 제외하면 왼손투수가 Liriano 뿐이다. (그러나 우리 좌타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표현은 차마 쓸 수가 없다...) Vazquez는 아마도 7/31 데드라인 전에 다른 컨텐더에게 팔려갈 것이다.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Styles 2019.07.25 11: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브레비아가 딱 5번째 순서고
    1차전서 웹 와카 썼으니 나올만 하기는 한데
    이럴때 쓰긴 아까워요

  3. Styles 2019.07.25 11: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8점차인데 우리는 야수없나요?

  4. Skip 2019.07.25 12: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이런 날도 있군요 ㅋㅋㅋ

  5. ㅇㅇㅇ 2019.07.26 02: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디 4일연속 호머
    이정도면 바운스업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6. ㅇㅇㅇ 2019.07.26 02: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파읍이까지 투런 ㅎㄷㄷ

  7. EastShine 2019.07.26 03: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에 야구보는데, 여전히 뮤노즈 수비는 똥이고, 마이콜라스는 맞으면 쭉쭉이군요
    변하는 않는 이 모습, 역시 카디널스입니다.

  8. ㅇㅇㅇ 2019.07.26 03: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디가 빠지면 만날 고생고생하던 팀에 위터스가 백업포수로 들어가니 진짜 편해진 느낌... 타구도 좋네요
    단년계약 함 더 하고 내년에 야디-키즈너-위터스 3인포수 체제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9. ㅇㅇㅇ 2019.07.26 04: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니 마지막회 3점차인데 밀러 좌우놀이에 뭔 또 씨맛이야 그냥 쭉 가지...
    위닝하는 와중에도 쉴트 저 똥고집은 진짜 볼수록 짜증이네

  10. ㅇㅇㅇ 2019.07.26 04: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게임 또 터질기세 -_-

  11. ㅇㅇㅇ 2019.07.26 04: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4-6-3으로 이닝종료됩니다.
    컵스와 함께 늘중 1위를 차지하는데 뭔가 익숙하지 않은 기분... 그나저나 쉴트 저 인간은 로버츠라도 빙의했는지 좌우놀이 좀 작작해야 할터인데 에휴

  12. wowcha 2019.07.26 04: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래도 1위 해보긴 하네요 ㅋㅋ

  13. Styles 2019.07.26 06: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갠트 무실점이 반갑네요

  14. khd 2019.07.26 07: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디 드디어 부활인가요 흑흑

  15. styles 2019.07.26 08: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의 고점 혹은 기대치를 보고있느 느낌입니다
    밀러가 잘하고 갠트만 어느정도 회복하면 nl평자 1위팀다운 위엄이 나오죠 .
    가예고스도 아직은 잘하고 있구요 타선도 골디랑 데용 살아나면 리그 중간은 갈수있고요

  16. yuhars 2019.07.26 09: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러다가 컵스에게 발려서 다시 추락하는게 아닌가하는 걱정이 드네요.-_-;

    • khd 2019.07.26 09:57 Address Modify/Delete

      작년에도 그렇고 재작년에도 그렇고 중요한 길목에서 컵스만나서 맨날 루징해서 말아먹었는데 이번에도 걱정이네요

  17. Styles 2019.07.26 11: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일부터 지옥의 일정이군요
    그래도 홈이니 골디가 좀 못해도 투수들이
    버텨줄겁니다

  18. Waino 2019.07.26 11: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와중에 샌프 바이어선언 ㅋㅋ 가을 낭만을 아는 팀 답네요 흠 그러면 이번 틀드시장에서 진짜 전력보강하기 힘들겟는데요? 왠지 기존 자원에 양계장으로 버텨야되나 또

  19. ㅇㅇㅇ 2019.07.26 12: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 늘중와카의 모토는 혼돈! 파괴! 망각! 으로 압축되겠군요 껄껄껄

    텍사스 외야망주들 성장못하고 쪽박났는데 이쪽에서 린이랑 병아리 몇개 바꿔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츠 매물은 겉으로는 그럴싸하지만 안정성이 워낙 떨어져서 사실 끌리는 애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가로 바라는 애들 충족시켜주기도 어렵고

    불펜은 예이츠 데려갈라고 경쟁이 쎌텐데 이 팀 여태까지 트레이드 역사를 보면 그냥 B급 C급 양으로 로스터 채우는거 많이 봐가지고 뭐 큰 기대는 안합니다. 콜로메라도 노려봤으면 좋겠네요

  20. Styles 2019.07.26 14: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캇 오버그 어때요? 의외로 좋고 탈쿠어스하면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이녀석 fip는 꽤 좋죠

    • styles 2019.07.26 16:53 Address Modify/Delete

      단순 괜찮다는 말은 취소입니다.
      가예고스랑 갠트랑 클래식은 비슷하고 war개념으론 엄청 쩌는 녀석이군요.
      콜로라도가 와카권도 멀어지고
      기왕사려면 oberg는 사야하지않겠습니까? 콜로메보단 oberg죠

  21. Styles 2019.07.26 14: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 불펜 좋죠 어지간한 b급은 사봐야
    브레비아보다 못할걸요 ㅋㅋㅋ
    선발은 원정 퀄스감도 모자라서 필요하구요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을 업데이트 해 보았다.


(그림 클릭 --> 확대됨)





참고로, 현재 메이저리그 최저연봉은 $555,000 이며, 2020년 및 2021년에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올려주게 되어 있다.


위의 표에서 내년 및 그 이후로 다년계약이 되어 있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자.


Goldschimdt: 2020-2024 5년간 $130M

MCarp: 2020-2021 2년간 $39M

Mikolas: 2020-2023 4년간 $68M

Fowler: 2020-2021 2년간 $33M

CMart: 2020-2021 2년간 $23.4M


그밖에 Yadi가 내년 $20M, Miller가 내년 $11.5M, Cecil이 내년 $7.25M (Cecil이 무려 내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Leake 트레이드 때 약속한 돈도 내년까지 줘야 한다.



그동안 돈 많다고 자랑했으니 앞으로 얼마나 더 쓸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자.

돈을 더 쓰지 않고서는 경쟁력 있는 로스터를 유지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



길게 쓰기에는 시간도 없거니와 별로 의욕도 안 생긴다. 표를 만들어 놓고 보니 더욱 좌절스럽다...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tyles 2019.07.08 18: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 로스터는 지금도 문제가 많은데 돈을 더 쓰려면 비워야하는게 많죠.....
    그렇다고 진짜 더 쓰면 사치세가 위험해서 함부러 못쓰구요
    내후년까진 존버하다가 계약 빠질때 까지만 참아야합니다

    • Styles 2019.07.08 19:03 Address Modify/Delete

      돈 안쓰고 그래도 이 팀은 누가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지간하면 5할은 해줄거같습니다
      지금 페이롤 반토막보다 더 적어두요
      한 75정도는 쓰면요

  2. ㅇㅇ 2019.07.09 02: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수들 장기계약 어후...골디 카프 파읍...

  3. khd 2019.07.09 08: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슈 마이콜 계약보니 답이없네요

  4. BlogIcon ㅇㅇㅇ 2019.07.09 10: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오닐 똥파워 데용이 똥파워 이리 기대해도 저 홈런더비 나온 블게쥬나 알론소 이런애들 보니 우리애들이 초라해보이네요 ㅋㅋㅋ

  5. Waino 2019.07.09 11: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마지막으로 홈런더비 나간 타자가 누구엿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ㅋㅋㅋ

by 주인장


Athletics Series Recap


6/25 Athletics 7, Cardinals 3

6/26 Athletics 2, Cardinals 0


전반기 마지막 홈 시리즈를 이따위로 마무리하다니. 진짜 UGLY 한 시리즈였다. 뭐 다른 단어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사실 욕은 많이 떠오르지만 그래도 본문에서는 자제하는 중이다...


도무지 할 말이 없으니 그냥 불판 가는 걸로 만족하려고 한다.


지난 시리즈의 기억 같은 것을 떠올리느니 차라리 skip님의 역작인 드랩 정리를 읽으시라. 이렇게 훌륭한 자료를 모아 주시는 skip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NL CENTRAL


Cubs 44-37 .543

Brewers 43-38 .531  -1

Cardinals 40-39 .506  -3

Pirates 38-41 .481  -5

Reds 36-42   -6.5


상위팀들의 동반 부진으로 생각보다는 게임차가 안 벌어져 있다.

대신 아래 두 팀이 최근 좋은 성적을 내면서 아래쪽으로 좁혀졌다.

이제는 지구 전체가 혼돈 양상에 가깝다.


NL WILDCARD


Brewers 43-38

Phillies 43-38

Rockies 42-39  -1

Cardinals 40-39  -2

DBacks 42-41 -2

Padres 40-40 -2.5

Nats 40-40 -2.5

Pirates 38-41 -4

Reds 36-42 -5.5


와일드카드는 더욱 큰 혼전의 양상이다.



Series Preview: Cardinals at Padres (시즌 전적 1승 2패) 


팀 성적 


Cardinals  40승 39패 .506 (NL Central 3위, 3 게임차)  Run Diff. +9

Padres  40승 40패 .500 (NL West 4위)  Run Diff. -27


이제 서부지구 원정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한다.

그 시작은 Padres와의 3연전이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두 팀 다 와일드카드 컨텐더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ichael Wacha at Eric Lauer           6/28 22:10 EDT (6/29 11:10 KST)

Game 2: Dakota Hudson at Chris Paddack     6/29 22:10 EDT (6/30 11:10 KST) 

Game 3: Miles Mikolas at Joey Lucchesi        6/30 16:10 EDT (7/1 5:10 KST)


그러하다.


Padres Lineup 예상


1. Fernando Tatis Jr., SS   327/398/583, 156 wRC+ 

2. Eric Hosmer, 1B          287/342/450, 110 wRC+

3. Manny Machado, 3B   280/358/500, 120 wRC+ 

4. Hunter Renfroe, LF      248/308/609, 132 wRC+

5. Franmil Reyes, RF       247/297/547, 114 wRC+

6. Wil Myers, CF            219/315/401, 92 wRC+ 

7. Ian Kinsler, 2B           225/281/390, 77 wRC+ 

8. Francisco Mejia, C      208/262/364, 61 wRC+

9. Pitcher 


벤치 

Manuel Margot, OF       241/291/341, 70 wRC+ 

Josh Naylor, 1B/LF        211/268/329, 56 wRC+ 

Greg Garcia, INF           267/355/427, 109 wRC+ 

Austin Hedges, C          191/254/326, 53 wRC+ 


불펜 

Kirby Yates(CL)

Craig Stammen(R)

Phil Maton(R)

Luis Perdomo(R)

Brad Wieck(L)

Trey Wingenter(R)

Matt Wisler(R)

Cal Quantrill(R)


Padres는 최근 Myers를 CF로 기용하고 Mejia를 주전포수로 쓰는 등 좀 더 빠따 중심적인 타선을 짜는 분위기이다. Machado는 새 팀 적응을 마치고 완전히 살아난 것으로 보이며, Renfroe와 Reyes는 스쳐도 홈런이 되는 타자들이다. 2루는 Kinsler가 나오고 있긴 한데, 탑 유망주인 Luis Urias가 언제 콜업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Skip 2019.06.30 13: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쓱 확인해보니 6월 타율 출루율 장타율 전부 꼴등이군요

  3. Styles 2019.06.30 13: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윅이 그 로만윅이 맞나요? ㅋㅋㅋ

  4. BlogIcon jdzinn 2019.06.30 13: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 윅 아닙니다ㅎㅎ 스윽 보니 똥디는 수비도 못하네요. 타석에서 토탭 추가한 건 별 의미 없어 보이고. 라이언 짐머맨처럼 회광반조 한 시즌 정도 보내고 쭈욱 똥일 듯. 제프 알버트는 기다려줄 이유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친화형 타코로 한 세월 낭비하더니 어디서 숫자 너드를 줏어와서...

  5. khd 2019.06.30 13: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장타혁명을 떠나서 공에 빠따를 맞추질못하네요 ㅎㅎ

  6. Styles 2019.06.30 14: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래도 밥먹고 오니 한점은 냈네요

  7. Waino 2019.06.30 15: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5할깨졋는데 작년처럼 감독 코치 제물로 바치면 작년처럼 좀 올라가려나요 ㅋㅋㅋ

    • ㅇㅇㅇ 2019.06.30 16:16 Address Modify/Delete

      기왕 제물삼을거 사장나으리까지 번제바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껄껄

  8. Styles 2019.07.01 00: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런던 시리즈하면 우리가 저 공 쓰면 투수들이
    맞고다닐건 확실하고 홈런 한두번은 치겠죠?

  9. Styles 2019.07.01 08: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개같은 쉴트 이닝은 왜캐 쪼개나요? 7회에
    가예고스 밀러쓰고 8회에 갠트 시마트....
    밀러는 비싸고 못하는 초트 영감입니다

  10. Styles 2019.07.01 08: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제 연장이니 브레비아?

  11. styles 2019.07.01 08: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 타자들이 3점이면 됬죠

  12. styles 2019.07.01 08: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마트 2.2이닝.........

  13. ㅇㅇㅇ 2019.07.01 09: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투수운용 뭔 개♫♪♬♬ 하고 앉아있네

  14. pham 2019.07.01 09: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위터스 로또 ㄷㄷㄷ

  15. styles 2019.07.01 09: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빛터스 형님!!!

  16. styles 2019.07.01 09: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누가 막나요? 시마트?

  17. styles 2019.07.01 09: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또 웹인데 대놓고 좌우놀이 할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styles 2019.07.01 09: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원아웃 이후 볼넷

  19. ㅇㅇㅇ 2019.07.01 09: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커맨드로 볼넷주는 웹이나 좌우놀이 해대는 감독놈이나 진짜 ㅋㅋㅋ

  20. Styles 2019.07.01 09: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겼당 ㅜㅜ

  21. Styles 2019.07.01 14: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 꼬라지보면 정 털릴 요소들 가득한데
    밀러 빼고 불펜애들 구르는거 보면 짠해서 그거 하나 정이 갑니다 ㅠㅠㅠ 시마트가 거의 3이닝 던져야 이기는♪♪♪팀 사장놈 책임져야합니다

by 주인장 


Mets Series Recap


6/13 Cards 5, Mets 4 (연장 10회)

6/14 Cards 9, Mets 5

6/15 Mets 8, Cards 7

6/16 Cards 4, Mets 3


댓글로도 적어 주셨던데, 굉장히 병맛스러운 재미가 넘치는 시리즈였다. 전혀 야구를 잘한 것 같지 않은데 끝나고 나니 3승 1패를 쥐고 나와 있다. 이렇게 재미있고 신기한 일이 다 있나?


우리도 우리지만 Mets 팬들은 지금 어떤 심정일까 싶다. 저기도 우승 한 번 해보겠다고 오프시즌에 막 지르지 않았던가. 우리도 똥디 사오느라 Weaver니 Kelly니 내주긴 했지만, 저기는 Cano, Diaz 받아오고 무려 전미 TOP 20-30 급 유망주인 Jarred Kelenic을 넘겨 버렸다는 사실...



NL CENTRAL


Brewers 40-31 .563

Cubs 39-32 .549  -1

Cardinals 36-34 .514  -3.5

Pirates 32-39 .451  -8

Reds 31-38   -8


1위와의 격차는 3-4게임 범위를 유지 중. 다만 4위, 5위 팀들이 좀 더 가라앉았다. 꼴등할 가능성이 줄었다고 좋아해야 되는 건지. 또 5할로 희망고문하고 끝낼 거면 차라리 폭망해서 상위픽이라도 받으라고 욕을 해야 하는 건지.



Series Preview: Cardinals vs Marlins (시즌 전적 2승 1패) 


팀 성적 

Cardinals  36승 34패 .514 (NL Central 3위, 3.5 게임차)  Run Diff. +12

Marlins  25승 44패 .362 (NL East 5위)  Run Diff. -76


아니 지난 주에 만난 Marlins를 또 만나게 되다니?

Marlins - Mets - Marlins 11연전이라니 뭐 이런 스케줄이 다 있는지...


Marlins는 NL에서 독보적인 승률 꼴찌 팀이다. 바로 위의 Giants도 승률 .435이다.

참고로 AL에는 승률 4할 미만 팀이 네 개나 된다. (BAL, TOR, DET, KC) 적어도 올해는 NL이 훨씬 재미있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iles Mikolas vs Elieser Hernandez     6/17 20:15 EDT (6/18 9:15 KST)

Game 2: Jack Flaherty vs Jordan Yamamoto      6/18 20:15 EDT (6/19 9:15 KST) 

Game 3: TBD(Ponce de Leon) vs Trevor Richards    6/19 20:15 EDT (6/20 9:15 KST)

Game 4: TBD(Wacha) vs Pablo Lopez               6/20 19:15 EDT (6/21 8:15 KST)


이 글을 쓰는 현재 공홈에는 3, 4차전 선발이 TBD로 되어 있는데, 앞의 Mets 시리즈 그대로 로테이션이 돌아서 Ponce de Leon과 Wacha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PDL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Wacha가 TBD로 표기되고 있는 것이 흥미로운데, 뭐 선발투수라는 넘이 6.00 ERA, 6.15 FIP를 찍으면 이런 취급을 당해도 할 말이 없게 마련이다.


상대 선발진은 리빌딩 팀 답게 아주 젊어서 Richards가 26세이고 Hernandez는 24세, Yamamoto와 Lopez는 23세이다. 이 투수들, 특히 2-4차전에 나오는 세 명은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다. 우리는 이미 지난 번 시리즈에서 Yamamoto에게 탈탈 털리지 않았던가? Pablo Lopez 역시 매우 저평가된 좋은 선발자원으로, 개인적으로는 미래의 2-3선발감으로 본다.


우리 선발들은 자기 자신과 싸우는 녀석들 투성이니 저쪽의 경험 부족한 선발진보다 나을 게 없다. 그나마 타선은 상대보다 나으니 위안이랄까... 여튼 아무리 만만한 Marlins라고 해도 우리는 창의적으로 지는 방법을 찾아서 한두 게임 내줄 것이다.



Marlins Lineup 예상


1. Curtis Granderson, LF   178/268/350, 66 wRC+ 

2. Garrett Cooper, 1B       306/384/488, 134 wRC+

3. Brian Anderson, 3B      242/331/375, 93 wRC+ 

4. Starlin Castro, 2B         234/265/308, 53 wRC+

5. Harold Ramirez, RF      325/352/444, 115 wRC+

6. Jorge Alfaro, C           270/324/439, 105 wRC+ 

7. Miguel Rojas, SS         269/332/322, 79 wRC+

8. Rosell Herrera, CF      200/288/314, 65 wRC+ 

9. Pitcher 


벤치 

JT Riddle, SS/CF            188/235/328, 46 wRC+ 

Yadiel Rivera, INF          200/200/200, 6 wRC+ 

Bryan Holaday, C          286/423/476, 138 wRC+ 

Austin Dean, LF/RF        218/225/359, 51 wRC+ 


불펜 

Sergio Romo(CL)

Tayron Gurrrero(R)

Adam Conley(L)

Nick Anderson(R)

Wei-Yin Chen(L)

Jarlin Garcia(L)

Austin Brice(R)

Jeff Brigham(R)


Marlins의 지난 일주일간 라인업을 봤는데 매일 매일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긴 저 타자들을 가지고 타순을 짜려면 뾰족한 수가 없을 것이다. El Paso나 Round Rock 같은 AAA 강타선과 비교하면 오히려 그 팀들 공격력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ㅇㅇㅇ 2019.06.21 12: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견제 작작좀 -_-

  3. ㅇㅇㅇ 2019.06.21 12: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3연견 뭥미?

  4. yuhars 2019.06.21 12: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데용의 파울플라이아웃 ㅋㅋ

  5. yuhars 2019.06.21 12: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밀랜드 나왔으니 경기는 포기단계로 ㅋㅋ

  6. yuhars 2019.06.21 12: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투리런 맞고 멸망 ㅋㅋㅋ

  7. ㅇㅇㅇ 2019.06.21 12: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투런 쳐맞았네요. 뭐 더이상 볼것도 없네요 ㅋㅋㅋ

  8. yuhars 2019.06.21 12: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밀랜드 더럽게 못던지네요. ㅋㅋ

  9. ㅇㅇㅇ 2019.06.21 12: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홈런에 사구에 개판이 따로없네요 ㅋㅋㅋㅋ

  10. ㅇㅇㅇ 2019.06.21 12: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디 속구에 폭삼
    준하 떨공삼
    호마 퇴근삼
    예상해봅니다

  11. pham 2019.06.21 12: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복사2번하고 적시타 ㅋㅋㅋㅋ 진짜 전형적인 안되는팀입니다.

  12. ㅇㅇㅇ 2019.06.21 12: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디가 생명연장 시켜줬는데 역전이 될까요 ㅋㅋㅋ

  13. pham 2019.06.21 12: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ㅇㅇㅇ 2019.06.21 12: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호마가 저 발로 1루부터 홈까지 돌아 세잎한거도 신기하네요 ㅋㅋㅋ

  15. yuhars 2019.06.21 12: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래허티 견제사로 경기 종료. ㅋㅋㅋㅋ

  16. pham 2019.06.21 12: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창조패배하네요 ㅋㅋㅋ

  17. yuhars 2019.06.21 12: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병맛 스코어 병맛 엔딩이네요. ㅋㅋ

  18. ㅇㅇㅇ 2019.06.21 12: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플래허티 대주자에 픽업아웃
    오늘은 진♬♩♪이 되었네요 ㅋㅋㅋㅋ

  19. yuhars 2019.06.21 12: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현자타임온 플래허티...ㅋㅋㅋ 암튼 이게 팀 수준이니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20. pham 2019.06.21 15: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루 믈브 처음 보시는 분들이 보면 누가 탱킹팀인지 못알아볼 수준의 경기력이네요 ㅋㅋ

  21. ㅇㅇ 2019.06.22 02: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탱킹팀인 말린스랑 스플릿ㅋㅋㅋㅋ

by 주인장 



- MLB 2019 Draft -


1-19. Zack Thompson (RHP)

2-58. Trejyn Fletcher (CF)


드랩이 시작되었다.

드랩 쓰레드는 여기.


주인장의 짤막한 소감은.. Thompson은 19픽으로는 괜찮은 선택 같다. 부상이력이 있긴 하나 어차피 부상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유망주이다. Fletcher는 완전 툴 덩어리인데 좋은 픽인지 잘 모르겠다. 1) 이런 선수를 뽑아서 제대로 키운 기억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고 2) Vanderbilt 진학 예정으로 되어 있다. 2번을 고려하면 오버슬랏으로 돈을 퍼줘야 할 텐데 그러자니 1번이 걸리는 상황이다.


Fletcher를 계약하기 위해 돈을 아껴야 하니 이틀째 드랩에서는 대학 시니어를 막 남발하는 것은 아닐지...


기다리시면 우리의 skip님께서 다 정리해 주실 것이다. skip님 만쉐!! ㅎㅎ



Cubs Series Recap


5/31 Cards 2, Cubs 1 (연장 10회)

6/1 Cards 7, Cubs 4

6/2 Cards 2, Cubs 1


중간에 드랩이 끼는 바람에 묻혀 버렸지만... 팀이 다 망해가는 것 같을 때 갑자기 Cubs를 스윕해 버렸다. Phillies 마지막 경기부터 해서 4연승. 마지막 경기 Waino의 8이닝 126구 투구는 진짜 눈물겨웠다. 이런 게 베테랑의 힘이구나...



NL CENTRAL


Brewers 34-26 .567

Cubs 32-26 .552  -1

Cardinals 30-28 .517  -3

Pirates 28-30 .483  -5

Reds 27-32   -6.5



지난 번 쓰레드에서 Royals를 스윕 못하면 다음 프리뷰 때는 꼴찌일 거라고 했는데, 직전 4연승 및 해적떼의 추락으로 3위에 랭크되어 있다. 지구 꼴찌와 1위의 게임차가 6.5게임이니 정말 타이트한 디비전 맞다. 다른 지구의 1위-꼴찌 격차는? AL 동부 20.5게임, AL 중부 21.5게임, AL 서부 17게임, NL 동부 10.5게임, NL 서부 16.5게임차이다. 비교가 안 되지 않나. 리빌딩 팀이 전혀 없는 지구는 여기 뿐이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시즌 전적 3승 2패) 


팀 성적 

Cardinals  30승 28패 .517 (NL Central 3위, 3 게임차)  Run Diff. +19

Reds  27승 32패 .458 (NL Central 5위, 6.5 게임차)  Run Diff. +36


위에서 말한 지구 꼴찌 Reds와의 홈 3연전이다.

보시다시피 팀 득실차는 우리보다 오히려 더 좋다. 만만찮은 팀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Genesis Cabrera vs Luis Castillo                6/4 20:15 EDT (6/5 9:15 KST) 

Game 2: Dakota Hudson vs Anthony DeSclafani       6/5 20:15 EDT (6/6 9:15 KST)

Game 3: Miles Mikolas vs Tyler Mahle                    6/6 13:15 EDT (6/7 2:15 KST)



블로그에 게임 프리뷰를 쓰는 것도 벌써 9년째인데, Reds와의 시리즈 매치업에서 저쪽 선발이 더 센 것 같다고 느낀 것은 진짜 오래간만인 것 같다. Castillo는 리그 에이스 급으로 성장 중이고, Tyler Mahle 역시 3.46 xFIP, 3.67 SIERA에서 보듯 꽤 좋은 3선발로 진화하고 있다. DeSclafani는 이닝 당 9개가 넘는 탈삼진을 잡고 있으나 HR/9가 무려 2.32에 달하면서 대량실점을 하고 있어서.. 뻥야구로 가면 해볼만 할 듯.


그러나 우리는 Cabrera와 Hudson이 첫 두 경기 선발이니... 상대 선발을 생각하기에 앞서 이녀석들이 몇 이닝이나 버텨줄지를 고민해야 할 판이다. -_-



Reds Lineup 예상


1. Nick Senzel, CF           267/331/450, 102 wRC+ 

2. Joey Votto, 1B            247/342/369, 89 wRC+

3. Eugenio Suarez, 3B      280/358/540, 130 wRC+ 

4. Derek Dietrich, 2B       269/373/700, 169 wRC+

5. Jesse Winker, LF          236/312/445, 95 wRC+

6. Yasiel Puig, RF            210/258/376, 61 wRC+ 

7. Jose Iglesias, SS          298/333/429, 97 wRC+

8. Tucker Barnhart, C      203/298/346, 70 wRC+ 

9. Pitcher 


벤치 

Jose Peraza, 2B/SS         205/264/323, 54 wRC+ 

Josh VanMeter, UT         200/333/240, 64 wRC+ 

Curt Casali, C               294/351/447, 109 wRC+ 

Kyle Farmer, C/INF         222/269/472, 84 wRC+ 


불펜 

Raisel Iglesias (CL)

Michael Lorenzen(R)

Amir Garrett(L)

Jared Hughes(R)

David Hernandez(R)

Zach Duke(L)

Matt Bowman(R)

Wandy Peralta(L)



Votto는 거의 완전히 맛이 간 듯. 왕년에는 정말 던질 곳이 없는 선수였는데. 이렇게 점점 쇠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안타깝다. 큰 맘 먹고 영입한 Puig가 부진하고 Winker도 기대 이하의 모습이지만 그런 아쉬움을 Dietrich가 다 메꿔주고 있다. 이 저니맨이 이렇게 터질 줄이야...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khd 2019.06.05 12: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초구병살 미X놈이

  3. ㅇㅇㅇ 2019.06.05 12: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_-

  4. yuhars 2019.06.05 13: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레기 스윙하는거 보니 참....

  5. ㅇㅇㅇ 2019.06.05 13: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데용이는 한 2주전부터 맨틀까지 파고들어가는듯 헌데 어째 위로 올라올 분위기가 아니네요

  6. yuhars 2019.06.05 13: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데용 슬럼프 오고 타자들중에 인간구실 하는 놈들이 없네요. ㅋㅋ

  7. khd 2019.06.05 13: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브래비아..?

  8. ㅇㅇㅇ 2019.06.05 13: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알링턴에서 7점차 추격해서 막판에 6골 몰아넣었다던데 이팀은 그런거 못하나요 ㅋㅋㅋ
    지더라도 점수 좀 내고 죽자

  9. ㅇㅇㅇ 2019.06.05 13: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니 다지고 있는 경기에 브레비아가 왜나와

  10. lecter 2019.06.05 13: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브레비아는 이젠 승리조로 보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씨맛도 있고 가예고스도 있고...너무 굴린 덕분에 구위도 떨어졌죠.

    • ㅇㅇㅇ 2019.06.05 13:23 Address Modify/Delete

      그렇다 치더라도 3점차 밀리고 있는 경기에서 굳이 막판에 좌우놀이 이닝쪼개기 해서 불펜 낭비할 이유는 없죠. 차라리 한 투수로 다 끝내면 몰라도

  11. yuhars 2019.06.05 13: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웡이 운빨로 나가는데 그래봤자죠. ㅋㅋ

  12. yuhars 2019.06.05 13: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타선이 이렇게 못할때 골레기 같은 원래 클래스 있는 타자들이 뭔가 해줘야 하는데 시즌초반에 한번 반짝이고 계속 못하니 원...ㅡ.,ㅡ

  13. yuhars 2019.06.05 13: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호마는 야구하기 싫은듯...ㅋㅋㅋ 암튼 컵스전 스윕하고도 타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게 느껴졌는데 여전히 못하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4. Skip 2019.06.05 13: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중간에서 가교 역할하던 데용 슬럼프가 너무 길어지는데... 이럴때 올라와야할 골디와 카프가 최근 7경기로 따지면 각각 333/385/583, 250/348/550으로 반등하고 있긴 합니다만, 스탯만 쌓을뿐 정작 필요할땐 침묵하니 답이 없군요.

  15. Skip 2019.06.05 14: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답 없어 보이던 레즈도 투코 바꾸고 효과 확 보고 있고, 트윈스도 분석팀 자료 본격 활용/레이스 전략 따라하기 시작하며 덕 톡톡히 보고 있다는데 왜 여기만, 유독 이 팀만 능력있는 타코가 왔음에도 말짱 도루묵인지 원...

  16. Waino 2019.06.05 14: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카스티요는 쿠에토 이후로 몇년만에 보는 자체생산 빨갱이 에이스네요. 작년에는 기복이 있엇는데 올해는 참 잘하네요. 앞으로 우리가 골머리좀 썩겟네요

    • BlogIcon ㅇㅇㅇ 2019.06.05 17:12 Address Modify/Delete

      정확히는 빨갱이네가 스트레일리 주고 울엄마한테 쩌리패키지로 얻어왔죠 ㅋㅋ

    • Waino 2019.06.05 17:35 Address Modify/Delete

      아 쟤가 스트레일리 틀드로 온거였군요. 해적네 트레버 윌리엄스도 마이애미 드래프티던데 쟤네도 참 뻘짓 많이햇네요 ㅋㅋ

    • Styles 2019.06.05 18:54 Address Modify/Delete

      재네가 한 모든짓중에 그나마 이해가능한게 주나형이죠..... 잭갤런은 왜 안쓰는지 모르겠구요

    • yuhars 2019.06.05 20:00 Address Modify/Delete

      디포토가 믈브의 아버지라면 울엄마는 말 그대로 믈브의 어머니 같은 구단이죠. ㅋㅋㅋ 그들에게 당하는 구단인 카즈는 뭔가 싶긴 하지만요. ㅋㅋㅋ

  17. ㅇㅇㅇ 2019.06.06 10: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랄이 컵스행 떴습니다
    맥주네 양키스 쌍둥이네가 규철이 노린다는 썰이 있는데... 이팀의 운명은?

    • Waino 2019.06.06 10:36 Address Modify/Delete

      머 항상 그랫듯 일하는척 하며 아무것도 안하기
      나믿멤믿..아니겟습니까

      스캠 못뛰고 몇달간 실전감각 없는 부랄이가 과연 어떨지. 개인적으로 부랄이 좋아하는데 컵니폼 입엇으니 '홀랜드' 해주길 ㅋㅋㅋ

  18. pham 2019.06.06 10: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킴부랄 3년딜이네요. 지금도 힘든데 하필 늘중으로 오는군요..ㅠㅠ

  19. ㅇㅇ 2019.06.07 02: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똥디의 fxxk!! 너를 보는 우리도...

  20. ㅇㅇㅇ 2019.06.07 07: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떻게 이기긴 이겼는데 투수진이랑 빠따랑 아다리가 자꾸 안맞는 그림이 나오는군요. 데용이랑 카프는 점수라도 내줬는데 똥디 리슾이 점점 후달려보이는게 분위기가 별로 안좋습니다.

  21. BlogIcon FreeRedbird 2019.06.07 10: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BP에 카즈 유망주가 종종 나오네요. 이번엔 Ivan Herrera 입니다.

    Ivan Herrera, C, St. Louis Cardinals (Low-A Peoria)

    Herrera has hit at all stops since being signed out of Panama in 2016 and has continued to do so at Low-A Peoria. It’s a quick, compact swing, and he shows the ability to barrel up velocity. He did get fooled on some secondaries a few times in my look, getting out front and off-balance against spin. The raw power is primarily pull right now, and it will play close to average in game with maturity. The physical tools to handle the rigors of catching are there, as he boasts a strong, compact build with a thick lower half. Behind the plate he’s agile, blocking pitches well and showing off a solid-average arm. He definitely runs like a catcher, and I got him on a below-average 4.51 clock to first. There’s some offensive upside here to where Herrera has the look of a potential future everyday catcher. – Nathan Graham

by 주인장 


Rangers Series Recap


5/17 Rangers 7, Cardinals 3

5/18 Cardinals 8, Rangers 2

5/19 Rangers 5, Cardinals 4 (연장 10회)


2주 정도 전에 프리뷰를 쓰면서 Nola vs Hudson의 매치업에 대해 샤머니즘적 변곡점이 될 수도 있겠다고 썼는데, 그 경기를 11-1로 대패하고 변곡 따위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 뒤로 계속 계속 주욱 내리막. 5/2 Nats 4차전 패배부터 지금까지 4승 13패를 기록 중이다.


감독의 기묘한 불펜 운용이 패배에 기여를 하긴 했지만, 야구는 결국 선수들이 하는 것이고 지금의 경기력으로는 큰 차이는 없지 않았을 듯 싶다. 4승 13패가 5승 12패, 아주 잘하면 6승 11패 정도 되었을까. 감독 탓만 하기엔 이 팀 솔직히 야구를 너무 못하고 있지 않나. 거의 MM 짤리기 직전 팀을 보는 것 같은 무기력함이다. 너무 재미가 없어 경기 보기가 힘들 지경이다.



NL CENTRAL


Cubs 27-18 .600

Brewers 28-21 .571  -1

Pirates 24-20 .545  -2.5

Cardinals 24-23 .511  -4

Reds 21-26   -7



어느새 4위로 내려왔고 5위 Reds와의 게임차도 3게임에 불과하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Royals (시즌 첫 맞대결) 


팀 성적 

Cardinals  24승 23패 .511 (NL Central 4위, 4 게임차)  Run Diff. +20

Royals  16승 31패 .340 (AL Central 5위)  Run Diff. -36


가까운 이웃이라고 매년 붙여주는 Royals와의 인터리그 시리즈이다.

역대 양팀간 인터리그 전적에서는 59승 41패로 Cards가 앞서 있다.


이 뒤에는 다시 Braves, Phillies, Cubs로 이어지는 험난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무조건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 다른 선택지는 없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ichael Wacha vs Homer Bailey        5/21 20:15 EDT (5/22 9:15 KST) 

Game 2: Adam Wainwright vs Brad Keller        5/22 13:15 EDT (5/23 2:15 KST)


와...

매치업을 보니 긴 한숨이 나온다...


이 네 명은 모두 대략 5이닝 3실점 정도 기대할 만한 투수들이다. 심지어 간간이 폭발해서 일찍 내려가기도 한다. 6회에도 모습을 본다면 그건 보너스라고 생각하자. (어쩌면 아직 자면서 꿈꾸는 중일지도 모른다)


Waino의 투구는 관록이라고 쓰고 법력이라고 읽으면 되는데... 겨우 27세에 불과한 Wacha도 이미 그런 투구를 하고 있다. 그냥 공이 약간 더 빠를 뿐이다.


상대 선발 Bailey는 2014년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그게 5.36 ERA, 4.25 xFIP, 4.63 SIERA이다. 이런 투수가 6년 105M의 계약을 했었다니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2차전 선발 Keller는 6.52 K/9, 5.74 BB/9에서 보듯 노답인 투수이다. 컨택 위주, 그라운드볼 유도로 경기를 끌어가는 타입인데, 그렇게 이닝을 먹기에는 제구력이 부족하다.


우리 선발도 구리긴 하나, 이런 시리즈는 그냥 무조건 스윕이다. 샤머니즘이고 뭐고 그냥 스윕.

스윕 못하고 이후 시리즈를 맞게 되면 다음에 주인장이 프리뷰를 또 쓸 때 쯤에는 지구 최하위로 처져 있을 것이다.



Royals Lineup 예상


1. Whit Merrifield, CF         290/349/508, 124 wRC+ 

2. Nicky Lopez, 2B             320/393/440, 127 wRC+

3. Adalberto Mondesi, SS    280/315/478, 105 wRC+ 

4. Alex Gordon, LF             292/389/528, 142 wRC+

5. Hunter Dozier, 3B           303/398/574, 156 wRC+

6. Jorge Soler, RF              249/304/486, 106 wRC+ 

7. Ryan O'Hearn, 1B           188/305/344, 75 wRC+

8. Martin Maldonado, C      188/286/248, 50 wRC+ 

9. Pitcher 


벤치 

Chris Owings, INF         142/204/236, 16 wRC+ 

Terrance Gore, OF         400/423/520, 154 wRC+ 

Billy Hamilton, OF         226/302/290, 62 wRC+ 

Cam Gallagher, C          114/170/114, -24 wRC+ 


불펜 

Wily Peralta, RHP (Closer?)

Ian Kennedy, RHP (Closer?)

Jake Diekman, LHP

Scott Barlow, RHP

Jorge Lopez, RHP

Richard Lovelady, LHP

Brad Boxberger, RHP



저 위에다 "무조건 스윕" 이라고 주문을 외우듯 반복했지만, 사실 Royals의 타선은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유망주 Lopez를 콜업하면서 Merrifield를 CF로 옮겼는데, Lopez는 컨택과 출루 능력이 꽤 우수하다. 5번까지는 어느 팀과 비교해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타선이다. 다만 하위타선으로 가면 자동아웃 타자들이 존재한다.


이 팀은 특이한게 DH를 없애면서 오히려 팀 타선이 강해졌다. AL 게임에서는 주전 한 명을 DH로 돌리고 Chris Owings가 주로 타선에 들어서는데 보시다시피 완전 식물이라.. 없는 게 오히려 나은 수준이다.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yuhars 2019.05.23 11: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갓울러를 1번이나 2번에 두면 좋을것 같은데 라인업 복붙하는 감독놈은 생각이 없겠죠.

  3. yuhars 2019.05.23 11: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갓발갓 쓰라린 ㄷㄷㄷ

  4. Styles 2019.05.23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멍발놈 쓰으리런 ㄷㄷㄷ

  5. ㅇㅇㅇ 2019.05.23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똥디는 1년 하는거 보고 연장해도 될터였고
    카레똥은 그냥 이후에 못해도 여태 해준만큼 돈받는셈치고 내년까지 계약이행하면 끝
    마이콜은 로쉬 건 생각하면 1년 잘했다고 지갑 확 열면 큰일나는거 알면서 자청한거니

    밀랜드야 뭐 3연벙이라 해도 액수는 소소(?)하지만 나머지 저 셋은 기간이나 뒷감당이 그거랑 차원이 다르지요. 모가놈 짤리는 것만 문제가 아니라 똥까지 싸댔으면 그냥 팀이 에인졸스화 되는거라도 보는게 ㅋㅋ

  6. Styles 2019.05.23 11: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7점차서 쓸게 브레비아 뿐이군요
    헬슬리 가예고스 웹 낮에 썻죠

  7. yuhars 2019.05.23 11: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호마 타격 페이스가 죽은 지금 베이더를 중견수에 넣고 파울러 오주나 기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라인업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는 감독놈이 그럴리는 없겠죠. ㅋㅋ

  8. Styles 2019.05.23 11: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른 놈들은 몰라도 골디놈은 그 급을 델꼬와서
    바로 연장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했조 생각보다
    싸게 였구요. 그 딜은 결과론으로 까이는건
    좀 아쉽습니다 좋은딜이였어요 할때엔요

  9. yuhars 2019.05.23 11: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카레기 1번 버프도 없는데 제발 리드오프에서 강등 안되나요. -_-;

  10. khd 2019.05.23 11: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카랑 선발진 돌아가는 꼴보면 위버가 참아쉽네요 후

  11. yuhars 2019.05.23 11: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레기의 가장 큰 문제는 한가운데 94마일 95마일 들어오는 공에 스치지도 못하고 헛스윙 한다는거죠. 즉 노쇠화가 왔다는건데 노쇠화라는게 서서히 온다기 보다는 급격히 오는지라 이걸 극복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2. Styles 2019.05.23 11: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7점차 시마트라니요 애 셋업맨 아닌가요

  13. ㅇㅇㅇ 2019.05.23 12: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까 전판에서 가예고스랑 웹 써서 씨맛 낸거는 그렇다치고 7점차에 브레비아는 또 왜 나오나요?
    씨맛을 냈으면 걍 그걸로 끝내지 왜 또 이닝쪼개기를 허허 참

  14. yuhars 2019.05.23 12: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웬일로 필승조 불펜 1이닝씩 먹이는데 과연 운영의 변화일지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일지 궁금하네요.

  15. yuhars 2019.05.23 12: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브레비아는 한창 좋을때만 못하네요. 굴려도 너무 굴렸습니다. -_-;

  16. yuhars 2019.05.23 12: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메가카디널스포가 발동 되었으니 내일 경기는 안봐도 되겠네요. ㅋㅋㅋㅋㅋ

  17. yuhars 2019.05.23 12: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암튼 올만에 경기봤는데 그래도 이겨서 다행입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8. ㅇㅇㅇ 2019.05.23 13: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디가 왜 졸스하고 있나 궁금해서 몇가지 좀 살펴봤는데

    1. Hard-Hit이 무려 50%을 넘는데 인필드 비율이 올해 가장 높음(11.5%)
    2. 당겨치는 비율이 15년 제외하고 가장 낮으나 (33.9%) 센터 비율이 올해 가장 높음(42.7%)
    3. 초구 스트라잌 비율이 66%로 올해 가장 높음
    4. Z-Swing이 65.7%로 올해 가장 높음. 그에 반해 Z-Contact은 77.4%로 훅 떨어짐
    5. 초반 4이닝 동안의 옵스가 .800도 안됨
    6. 배럴 비율은 디용(6.8)이랑 큰 차이가 없음 (6.7). 95마일 이상에 대해서는 하드힛이 40%대
    (작년엔 각각 8.3%, 44.8%, 2년전엔 47.3%)
    7. Exit Velocity 평균이 90마일이 안됨
    8. 좌완도 못텀 (OPS .674 vs LHP)

    이걸 토대로 늘여서 써보면
    1. 초구 주고 볼카운트 손해본채 시작.
    2. 선구안 자체는 살아있어서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을 휘두르나 이전만큼 컨택이 안됨. 특히 95마일 이상 속구엔 쥐약. 볼카운트 몰리면 아웃피치에도 방망이 나가면서 여기서 삼진 적립
    3. 속구에 약해지니 이전엔 LD로 땡겨 때려야할 타구가 살짝 밀려서 나오는 플라이볼 비율이 늘어남. 하드힛 대비 배럴 비율이 상당히 낮은 것도 여기서 기인.
    4. 근데 타구질이 이전 대비 구려져서 좌중간 플라이 아웃.
    5. 초반에 스터프 좋은 애들 상대로 기를 못펴다 애들이 좀 지친다 싶으면 스탯쌓기. 좌완 빼고

    결국 운이 없는게 아니라 이건 노쇠화로 운동능력이 떨어졌다는 반증밖에 안되죠. 초반에 담치기하던 목수가 XSLG이 5할대 중반이었던 작년 목수와는 케이스가 많이 다른데 얘는 .470~480에서 놀고있고, xwOBA가 .350~.360 왔다갔다 하는 정도입니다. 뭐 작년에도 5월까지 쪽박차고 6월부터 예토전생 한걸보면 일말의 희망을 걸어볼만 하겠지만 가상스탯 조차도 전망이 흙빛이라는게 함정이지유 허허. 전체적인 느낌은 결국 똥볼로 먹고사는 하퍼 우타버전에 점점 가까워지는 쪽인데, 이팀이 바라는 최소한의 프로젝션이 맷잉여 정도라는게 문제입니다 껄껄껄

    • Waino 2019.05.23 14:46 Address Modify/Delete

      길게 쓰셧는데 결론은 '졸스' 화 군요 ㅋㅋㅋ
      아 연장계약 시작도안햇는데 너무한거 아닙니까ㅠㅠ

    • yuhars 2019.05.23 19:09 Address Modify/Delete

      푸홀스 보낸 대가가 이렇게 돌아오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 Skip 2019.05.24 15:33 Address Modify/Delete

      궁금해서 작년 이맘때까지 골디 성적을 찾아봤는데(5.23)

      hard hit: 41.8%
      IFH%: 10.9%
      pull: 37.3%
      cent: 33.6%
      fstirke: 67.2%
      zswing%: 62.7%
      zcontact%: 76.6%
      avg exit velocity: 88.9

      이군요.

    • BlogIcon jdzinn 2019.05.24 16: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사실 스탯까지 가기 전에 경험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 같아요. 클래식 한 번 꺾이고, 슬로우 스타트로 올놈올 1~2시즌 이어지는 패턴 나오면 십중팔구 '졸스화'. 종종 예토전생하는 케이스가 이레귤러. 솔직히 우리가 이런 세부 스탯 뒤적이는 이유가 어떻게든 반등 여지를 발견하고 싶어서 아니겠습니까. 눈으로 보면 노답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바람의 9할은 깨지기 마련이고, 둘 다 꺼져가는 불꽃인 게 현실이고, 결론은 우린 망했다...-_-

    • ㅇㅇㅇ 2019.05.24 17:53 Address Modify/Delete

      이쯤에서 살펴보는 교환품의 스탯

      Weaver: IP 57.1, Era 3.14, FIP 3.07, SIERA 3.55, K/9 9.7, BB/9 1.88, HR/9 0.94, 62 SO, 12 BB, 3W 3L, fWAR 1.5

      Kelly: .247 .330 .494 wRC+ 114, Def 3.8, 4 HR, 8 2B, BB% 9.9%, K% 18.7%, DRS 3, FRM 1.1, fWAR 0.7

      켈리야 입지가 애매했으니 뭐 그렇다쳐도 위버는... 이야 뽀또한테 마곤 스틸 당하고 벌써 두번째. 매덕스도 공무원 끄나풀입니까 껄껄껄

    • styles 2019.05.24 18:54 Address Modify/Delete

      아무리 그래도 베이더보다 fwar상으로 못하는건 너무하지않냐 골디야 맷카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골디야 그냥 1루에서 식물이다 싶다 치면되는데 맷은 3루에서 도발신의 재림 찍을지도 몰라서 더 무섭습니다
      애 수비가 더 망하고 그러면 .......
      골디를 델꼬왔는데 델꼬오자마자 비슷한 유형인 맷을 재계약하는건 왜했을까요 미콜라스까지도 머리로는 0.14그램정도 이해해줄만한 여지는 있지만
      맷은 제 머리로 절대로 이해가 안갑니다

  19. Styles 2019.05.23 15: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준하형이 치면 이기는건 이해했는데 왜
    준하형이 치면 다른 애들도 치는걸까 고민했습니다 몇주간 결론은 못하는 투수라서 친다고 났어요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20. styles 2019.05.23 21: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꽃이 폈을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랐죠 맷잉여형 그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형이 항상 욕먹어도 중심타선 있을때까진 가을야구했죠. 그뒤론 못하구요
    데용이 war3넘기고 주나형이 타점1위해도 지구4위를 하는건 맷폴 두놈이 문제입니다

  21. Styles 2019.05.23 23: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실 못하는데 다른 스탯은 멀쩡한데 결과만 안나옴 더 신기한거죠 크크 어딘가 문제있으니 못하는겁니다 맷은 14년까지 그 영리하던 애가 15년
    장타늘린뒤로 바보가 되었어요 ㅋㅋㅋ
    이 놈은 누가봐도 죽을짓을 합니다 가끔 홈런나옴 대박이구요 타격감이 미칠듯이 조아져서
    힘으로 다이김 모를까 34살에 할게 못되요

by 주인장 


Cubs Series Recap


4/4 Cubs 4, Cardinals 0

4/5 Cubs 6, Cardinals 5

4/6 Cubs 13, Cardinals 5


민족의 명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MLB 중계 따위를 보는 사치는 있을 수 없다. 이 시리즈는 전혀 볼 수가 없었는데 오히려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나중에 본 하이라이트 영상과 게임 쓰레드 댓글 만으로도 충분했다. 앞 시리즈 프리뷰에도 있었지만, 발릴 때가 되니 이렇게 발려 주고 있다. 과학적 샤머니즘 앞에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한지를 실감한다.


이 스윕패로 인해 지구 순위가 바뀌었다.


Cubs 19-12 .613

Cards 20-14 .588   -0.5

Brewers 20-16 .556  -1.5

Pirates 16-15 .516  -3

Reds 15-20 .429   -6


시즌 시작 전에 그런 말들이 많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 보니 MLB 전체에서 가장 빡센 지구가 맞다.

5할 미만의 팀은 Reds 하나 뿐인데, 그 Reds 조차도 팀 득실차는 +23이다. 여긴 만만한 팀도 없고 리빌딩 탱킹 팀도 없다.



"똥디"와 "카레똥"의 스탯캐스트 데이터를 잠시 살펴보았다.


Paul "똥디" Goldschmidt


특유의 막강한 타구질로 커리어 BABIP가 .353에 달하는 엘리트 타자이다. 그런데 올 시즌 BABIP는 .298이다.

단순한 불운이라고 치부하기가 좀 그런 것이 눈으로 봐도 타구질이 영 좋지 못한 것처럼 느껴진다.

Barrel%나 Launch Angel 등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으나, Exit Velocity가 작년에 비해 2마일 가까이 떨어졌다. (90.8 --> 89.0)

볼넷, 삼진 비율이 커리어 최악 (9.9% BB, 27.8% K) 인 것도 문제.

즉 삼진이 늘어났고, 컨택이 이루어질 때는 예전만 못한 타구 속도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아직은 시즌 초반이므로, 좀 더 지켜보자.


Matt "카레똥" Carpenter


이넘은 좀 더 심각하다. Barrel%가 작년 13.7%에서 7.8%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Exit Velocity도 88.8로 0.8마일 감소, Launch Angle은 22.6도로 작년보다 2.2도 더 높아졌다. 그 결과 Hard Hit%가 작년 44.7%에서 31.3%로 대폭 감소했고, xwOBA는 .317에 불과하여 갓(.326)보다도 아래이다. 이것은 불운이라기보다는 그냥 못 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타격을 하면 결과가 좋을 수가 없다.


무슨 생각으로 연장계약을 준 것인지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Phillies (시즌 첫 맞대결) 


팀 성적 

Cardinals  20승 14패 .588 (NL Central 2위, 0.5 게임차)  Run Diff. +21

Phillies  19승 14패 .576 (NL East 1위)  Run Diff. +22


Harper를 지른 Phillies와의 시즌 첫 시리즈이다.

저쪽도 시즌 초반엔 헤매는 것 같더니 어느새 지구 1위에 올라있다.

양 팀 모두 매우 중요한 시리즈가 되겠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iles Mikolas vs Vince Velasquez       5/6 20:00 EDT (5/7 9:00 KST) 

Game 2: Dakota Hudson vs Aaron Nola          5/7 19:45 EDT (5/8 8:45 KST)

Game 3: Jack Flaherty vs Jerad Eickhoff           5/8 13:15 EDT (5/9 2:15 KST) 



Velasquez는 강력한 구위를 갖고 있으나 오락가락하는 커맨드와 피홈런 이슈가 약점이다. 공을 많이 던지게 만들고, 스윙은 씨게 하자.


2차전의 Nola는 올해 시작이 매우 좋지 않았는데, 최근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2점만을 허용하여 차차 안정을 찾아가는 추세이다. 우리 선발은 Hudson이 예정되어 있다. 매치업상으로는 영 좋지 않은데, 이 경기가 샤머니즘적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Eickhoff는 부상에서 돌아온 뒤 아주 막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5 ERA, 1.78 FIP) 구속은 평속 90마일이 안될 정도로 줄었으나, 슬라이더의 비율을 26.5%까지 크게 높인 것이 잘 먹히고 있는 모습이다. Patrick Corbin의 성공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것 같다. 존 밖으로 빠지는 슬라이더는 건드리지 말자. 이게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앞 시리즈에서 보인 한심한 경기력으로는 이 시리즈도 스윕패나 면하면 고작이다. 확실한 분위기 반등을 위해서는 우리의 욕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다같이 화이팅!!



Phillies Lineup 예상 (1차전 라인업)


1. Andrew McCutchen, LF   248/373/432, 120 wRC+ 

2. Jean Segura, SS             340/386/521, 142 wRC+

3. Bryce Harper, RF           233/374/467, 122 wRC+ 

4. Rhys Hoskins, 1B           291/424/632, 177 wRC+

5. J.T. Realmuto, C            279/341/441, 106 wRC+

6. Odubel Herrera, CF        246/293/348, 71 wRC+ 

7. Cesar Hernandez, 2B      289/346/421, 104 wRC+

8. Maikel Franco, 3B          254/336/483, 100 wRC+ 

9. Pitcher 


벤치 

Sean Rodriguez, UTIL        333/455/667, 194 wRC+ 

Phil Gosselin, UTIL            286/286/393, 78 wRC+ 

Nick Williams, LF/RF          150/227/275, 36 wRC+ 

Andrew Knapp, C              179/343/250, 75 wRC+ 


불펜 

Hector Neris, RHP (Closer) 

Seranthony Dominguez, RHP 

Edgar Garcia, RHP 

Adam Morgan, LHP 

Pat Neshek, RHP 

Juan Nicasio, RHP 

Edubray Ramos, RHP

Jose Alvarez, LHP



이 팀 타선은 1번부터 4번까지 모두 .370이 넘는 출루율을 자랑하여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Harper는 작년과 비슷하게 저타율/고출루율/고장타율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 특히 Hoskins가 아주 무섭다.


하위타선에는 8번의 Franco가 7개의 홈런을 기록 중. 잠시 5번으로 올라왔다가 도로 8번을 치고 있다. 마치 "8번타자는 제 2의 4번타자"라는 옛날 야구만화를 보는 느낌의 타선이다. 설마 근육몬 당신 아직도 이런 말을 믿고 있는 건가...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yuhars 2019.05.08 11: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래거슨은 투수도 아닌듯....ㅋㅋ

  3. PB 2019.05.08 11: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그레거슨은 심각하네요

  4. ㅇㅇㅇ 2019.05.08 11: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뢰놈은 할줄 아는게 뭔가요? ㅋㅋ

  5. Waino 2019.05.08 11: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레거슨 저거 90마일이나 던지나요 에혀 걍 드러눕는게 도와주는일일것같은데

  6. yuhars 2019.05.08 11: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똥디는 진짜 못하네요. ㅋㅋㅋ

  7. yuhars 2019.05.08 11: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레온도 투수는 아닌듯 ㅋㅋㅋ

  8. ㅇㅇㅇ 2019.05.08 11: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쉴트가 어제 브레비아랑 힉스 쓴건 오늘의 대패를 예견해서 올린겁니까 ㅋㅋ
    뭐 곱게지긴 하는데 경기내용은 컵스전이랑 별 차이가 없군요 껄껄

  9. Waino 2019.05.08 11: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라리 이렇게 지면 간트 브레비아는 안내고 지니까 리즈너블하긴 하네요 ㅋㅋ

  10. PB 2019.05.08 13: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애슬레틱의 글에서는 우리팀 긍정적인 요소를 호마, 데용, 갈레고스를 꼽았고 부정적 요소로는 리글리 필드에서의 경기력, 똥디의 슬럼프, 웡을 꼽았네요 의문점으로는 오닐이 과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지와 그레거슨의 상태, 카레똥의 부활을 꼽았는데.... 어째 IF들은 다 실패하는 것 같네요

    • Styles 2019.05.08 13:10 Address Modify/Delete

      이번시즌은 데용갓만 믿고갑니다 트라웃보다
      war가 높은 녀석이라니 대단하죠 선발은 포기했고 불펜이 잘 버텨주길빌어야죠ㆍ

    • PB 2019.05.08 13:40 Address Modify/Delete

      안 그래도 선발진 상태 메롱이라고 글 올라왔더군요 K/BB 리그 최악, FIP 리그 최악, 피홈런 리그 최악, LOB% 리그 최악 오만가지 안 좋은 것들은 대부분 다 가지고 있습니다 플라허티만 ERA+가 리그 평균이지 나머지는 전부 평균이하라더군요

  11. ㅇㅇㅇ 2019.05.09 03: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플래허티는 오늘도 고구마질이네요 뭔 세금징수를 저리당해

  12. Styles 2019.05.09 03: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하는 꼬라지 보면 루징 확정이네여

  13. Styles 2019.05.09 04: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데용이가 다른 내야수들 능력 다 빨아먹은게
    확실합니다 아니면 저코 무뇨즈 카펜터 골디
    이렇게 다 못할수가 없어요

  14. Styles 2019.05.09 04: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도 카즈는 무기력합니다

  15. Styles 2019.05.09 04: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뢰거슨 출격 못하는건 맞는데 넘 자주봅니다

  16. Styles 2019.05.09 04: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 참 못합니다 누구 탓하기 미안하게요

  17. ㅇㅇ 2019.05.09 06: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팀보다 축구가 훨씬 재밌네요 이틀연속 ㄷㄷ

  18. yuhars 2019.05.09 08: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똥디는 작년에 못했던것 처럼 못하네요. 카레똥 똥디 환상의 1~2번 조합입니다. ㅋㅋㅋ 선발은 뭐 노답이구요. ㅎㅎ

  19. Styles 2019.05.09 08: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카레똥디 붙어있어서 못하는거 아닐까요
    둘 조합은 마이너스입니다 똥디랑 호마랑 자리
    한번 바꿔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아니면 카레똥
    휴식이나요

  20. ㅇㅇ 2019.05.09 12: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애초에 이정도 전력이 아니라고 보긴 했는데 너무 빨리 뽀록나네요 카레똥디 둘다 살리긴 글렀고 한명이라도 살이나야...

  21. Skip 2019.05.09 13: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Kolten Wong since April 8th:
    .167/.324/.226, 57 wRC+

    두 거물 사이에 묻어가는 그 남자. 쓱 보니 PD 살아있고 타구질이 확 나빠진 것도 아니긴 한데 암만 운이 없더라도 좀 심하죠, ISO 6푼이.

    골디는 뭐 클래스가 있으니 언제든 살아나긴 살아날 것 같아요 카프가 ?라 문제지...

by 주인장 


Mets Series Recap


4/19 Mets 5, Cardinals 4

4/20 Cardinals 10, Mets 2

4/21 Cardinals 6, Mets 4


쉽지 않은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물론 DeGrom이 부상으로 못 나온 덕도 보긴 했다. 이름도 못 들어본 땜빵선발을 먼지나게 털어 줬으니 말이다. 그래도 Thor와 Hudson의 맞대결이었던 3차전을 잡았으니 성공이다. Vargas의 똥볼도 공략 못하던 타선이 뒤의 두 경기에선 16점이나 내다니... 이 팀은 항상 그렇지만 참 종잡을 수가 없다.


다들 보셨겠지만 3차전에서 Fowler의 수비는 정말 할 말을 잊게 만들었다. 전혀 홈런이 될 수가 없는 타구를 글러브로 쳐서 특별히 홈런을 만들어주는 센스!!  Thor의 ERA가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이렇게 또 위로를 해주다니... 어쨌든 요즘 컨택과 눈야구를 통해 타석에서 괜춘한 도움을 주고 있고, 경기도 이겼으니 이정도로 넘어가 주자. (연봉은 생각하지 말자 ㅜㅜ 어차피 우리돈은 아니지 않나...)


Miller는 이미 포기. 별로 언급하고 싶지가 않다.


뜬금없는 2년 연장계약으로 우리를 당황하게 한 Marp는 계속해서 땅속으로 내려가는 중. 작년에도 시즌 초에 페이스가 매우 좋지 않았고, 그때 스탯캐스트 데이터를 가지고 "기다려주면 올라올 거다"라고 쉴드쳤던 기억이 난다. 근데 올해는 스탯캐스트 데이터도 구리다.. ;;;  xBA .238, xSLG .460으로 실제 타율 및 출루율(.213, .413)보다 살짝 좋을 뿐이다. 작년에 비해 Hart Hit의 비율이 44.7%에서 31.4%로 많이 줄었고, 발사각도 20.4도에서 23.6도로 지나치게 많이 퍼올리는 모습이다. 이 연장계약은 진짜 본전 못찾을 것 같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Brewers (시즌 전적 2승 5패) 


팀 성적 

Cardinals  12승 9패 .571 (NL Central 2위, 1 게임차)  Run Diff. +21

Brewers  13승 10패 .565 (NL Central 3위, 1 게임차)  Run Diff. -2


아니 또 맥주집인가? 이넘들을 왜 이렇게 자주 만나는 것인지...

일정을 확인해 보니 이번 시리즈가 전반기 마지막이다. 다음 맞대결은 8월 하순에나 가야 있다.

지구 순위 싸움을 위해서는 한 경기라도 잡아 두어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Probable Starters 

Game 1: Jack Flaherty vs Adrian Houser          4/22 19:45 EDT (4/23 8:45 KST) 

Game 2: Michael Wacha vs Zach Davies          4/23 19:45 EDT (4/24 8:45 KST)

Game 3: Adam Wainwright vs Jhoulys Chacin   4/24 13:15 EDT (4/25 2:15 KST) 



1차전 상대 선발은 Freddy Peralta의 땜빵으로 Adrian Houser라는 유망주가 승격될 예정이다. Houser는 TJ 수술로 16시즌 후반부터 17시즌을 거의 날리고, 작년에 복귀하여 90이닝 조금 넘게 던졌다. 재활 기간 동안 몸을 잘 만들어서 구속이 올라갔다고 한다. 93-96마일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조합에 주로 의존하며 간간이 커브를 던지는 유형의 투수이다. 가끔 이런 신인들에게 뜬금없이 인생투를 선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다.


2차전은 Wacha vs Davies의 매치업이다. Davies는 다들 아시다시피 법력에 의존하는 똥볼러인데 우리 선발도 Wacha라 뭐 그냥 물 떠놓고 비는 것이 좋겠다. Wacha는 지난 번 Brewers전 등판에서 투승타타의 바른 길을 걸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 바 있는데, 행운이 두 번 따를지는 매우 의문이다.


3차전은 Waino와 Chacin이 선발 예고되어 있다. Waino는 지난 Mets 시리즈에서도 Vargas를 상대하더니 이번에도 또 Chacin과 대결이다. 베테랑 투수들이 떨어진 구위를 관록과 법력으로 때우는 모습이 한 경기 한 경기 눈물겹다. Chacin은 2015년부터 흑마술 아티스트로 자리를 확고히 해 왔으나 올해는 이제 마나가 다 떨어졌는지 5.92 ERA, 5.68 FIP, 5.27 xFIP로 그냥 쳐맞는 중이다. 꾸역구역 경기가 예상된다.


상대 선발들이 그저 그런 데다, 무적 치트키였던 Hader가 요즘 약간 상태가 안좋아져서, 이번 시리즈는 Yelich만 조심하면 해볼만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쓰면 꼭 지더라. 오히려 지난 번 Dodgers 시리즈때 "이길 수 있는 경기가 안보인다" 라고 악평을 늘어놓았더니 네 경기를 다 이기고 스윕을 했다. 이쯤되면 과학이다. 이넘들은 욕을 먹어야 잘한다.


니들은 비전이 없다!! 홈에서 맥주 녀석들한테 스윕이나 당할 것이다!!

 


Brewers Lineup 예상 


1. Lorenzo Cain, CF         295/370/466, 121 wRC+ 

2. Christian Yelich, RF      353/456/859, 225 wRC+

3. Ryan Braun, LF           189/221/392, 54 wRC+ 

4. Yasmani Grandal, C     338/413/600, 164 wRC+

5. Eric Thames, 1B          270/300/595, 125 wRC+

6. Travis Shaw, 3B          178/277/247, 37 wRC+ 

7. Hernan Perez, 2B        257/316/457, 102 wRC+

8. Orlando Arcia, SS        225/276/394, 70 wRC+ 

9. Pitcher 


벤치 

Mike Moustakas, 2B/3B   239/349/549, 133 wRC+ 

Jesus Aguilar, 1B/3B       136/237/167, 13 wRC+ 

Ben Gamel, OF              250/348/325, 79 wRC+ 

Manny Pina, C              222/364/278, 84 wRC+ 


불펜 

Josh Hader, LHP (Closer) 

Junior Guerra, RHP 

Jeremy Jeffress, RHP 

Alex Claudio, LHP 

Alex Wilson, RHP 

Matt Albers, RHP 

Jacob Barnes, RHP

Donnie Hart, LHP


상대 타선은 잘 맞고 있는 타자와 슬럼프에 빠진 타자들이 극단적으로 나뉘어 있다.

Aguilar의 심각한 부진으로 테임즈의 출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3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한 Hader를 상대 감독이 어떻게 투입할지도 관전 포인트이다.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jdzinn 2019.04.24 12: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팜비치가 14승 5패로 절호조네요. 구단에서 반쯤 버린 곳인데 이런 성적 처음 보는 듯. 훌로드가 미친듯이 몰아쳐(.395) 인간계로 내려온 터너(.393) 타율을 추월했습니다.

  3. BlogIcon skip55 2019.04.24 15: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AAA: Mieses 멀티 홈런, 멤피스 밥이 맛있나 봅니다. 상대팀의 Yordan Alvarez가 AAA의 Bellinger 놀이 중. Genesis는 나올 때마다 홈런 쳐 맞는데 그냥 완전히 불펜 돌리는게. 관심도 없던 Sosa가 팀 OPS 1위 입니다, LD 33%.

    오늘 AAA: 휴식일.

    어제 AA: 13득점. Carlson 3/4(HR)+BB, Montero 2/5(HR),Irving Lopez 3/5(HR), Hurst 2/4.

    오늘 AA: Montero 1/3(2B)+BB. Hurst 3/3(2B), Carlson 3K, Lopez 3K. Montero가 올라오나 싶다 미끌어지고를 반복 중인데 이번에는 과연. Connor Jones도 기록 상으론 조금씩 좋아지곤 있습니다만 오버롤 10 IP 11/12 BB/K. 팀 OPS 1위 Lopez 1.055, 2위 Robertson 906.

    어제 A+: 그젠가 엊그젠가 연속출루 기록 끊긴 Toerner. 1/3+BB로 다시 시작.

    오늘 A+: Toerner 1/3. JROD 3똑딱, 위 jdzinn님 말씀대로 JROD 이틀 연속 6안타 몰아치며 OPS 1 돌파. 임마 작년에도 Peoria에서 봄에만 뜨거웠는데 이번에는 과연. 커리어 처음으로 툭툭 신나게 밀어치는 중. 도루저지 4/14(29%), 0 PB.

    어제 A: 7-0. Tommy Parsons 2안타 완봉. 최근 3경기 8IP, 4H, 0R, 0/4 BB/K + 8IP, 4R, 1R, 0/8 BB/K + 9IP, 2H, 0R, 3/6 BB/K. MWL의 Roy Halladay. 6.90 K/9. swstr%은 14.8%로 K/9에 비해 높이 찍히는데 흠. Whalen 마수걸이포. Gorman 2똑딱, 2K. Nootbaar 4BB.

    오늘 A: 1안타 완봉패. Herrera 2BB. Gorman에 완전히 가려졌지만 오늘까지 282/404/564, LD% 28%, PB없고 4/15(27%) CS%. 7.5 swstr%. 플라이볼 날리는게 생명이라던 Nootbaar는 오늘까지 44.2 FB%. 5%대 swstr%을 더하면 재미있어지는군요. USC와는 재미를 못봤는데 과연...

    낼 쉬고 담 휴식일이 5월 13일인가 그렇더군요. 뭐 지금 당장은 사실 쓸 말도 별로 없으니 팜 리포트는 저 날 올리고, 5.24에 July 2 리뷰, 5.28인가 29에 드랩 리뷰 올리면 아다리 딱 맞을 것 같습니다. 드랩 첫날인가 둘째날에도 휴식일 걸려 있으니 그때도 쓰레드 올려서 달리는(?)걸로. 올 드랩 투수 풀도 그닥이고 돈도 없어서 기대해선 안되겠지만 완전히 망해버린 투수팜 인공호흡이라도 해보려면 반드시 중박은 쳐 줘야 합니다.

  4. BlogIcon 에스___ 2019.04.25 01: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오 곤잘레스가 밀워키랑 계약했군요

  5. ㅇㅇㅇ 2019.04.25 02: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첫회부터 테임즈한테 학대당하는 웨이노인 ㅠㅠ

  6. ㅇㅇㅇ 2019.04.25 03: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바보형 돈맛 알았구나~~~~~~~~~~

  7. ㅋㅋ맨 2019.04.25 03: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작년 마지막부터 밀워키한테 털린 이유가 진짜 사인 맞나보네여 ㄷㄷ..

  8. ㅇㅇㅇ 2019.04.25 03: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디까지~!!

  9. ㅇㅇㅇ 2019.04.25 03: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토마스 콜업되서 타격감 괜찮고 내야땅볼에도 허슬 잘 보여주네요

  10. ㅇㅇㅇ 2019.04.25 04: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호마가 저 발로 도루도 합니까 껄껄껄

  11. ㅇㅇㅇ 2019.04.25 04: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맥주네 빠따가 맛이 갔다는걸 전제해도 브레비아 저 안정감 무엇

  12. ㅇㅇㅇ 2019.04.25 04: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밀랜드 등장

  13. ㅇㅇㅇ 2019.04.25 05: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인간적으로 좌타는 좀 잡아줘야되는거 아닌가 -_-

  14. ㅇㅇㅇ 2019.04.25 05: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2사 만루 -_-

  15. ㅇㅇㅇ 2019.04.25 05: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옐리치 전에 막아라...

  16. ㅇㅇㅇ 2019.04.25 05: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힉스로 교체
    쉽게 이길 경기를 어떻게 이리가냐

  17. ㅇㅇㅇ 2019.04.25 05: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체크스윙 아웃으로 간주되면서 경기 종료됩니다
    별개로 이 팀은 어지간하면 퐈에서 불펜 사오는짓 하면 안됩니다. 시쓸레기 맨홀 지뢰거슨에 이어서 대체 이게 몇번째... 힉스 쓸 경기가 전혀 아니었는데 허허 참

  18. gicaesar 2019.04.25 07: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니들은 비전이 없다!! 홈에서 맥주 녀석들한테 스윕이나 당할 것이다!!'
    라고 하니 스윕을 해버리는군요. 청개구리같은 녀석들...ㅎㅎ

  19. BlogIcon Skip 2019.04.25 08: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omas가 생각보다 더 (발이) 빠르네요.

    Ozuna는 프런트에 무시 당하고 병맛 수비로 골글 자존심 다 구기고 야구 못했으면 진짜 돌아버렸을 것 같은데... 단순한 스타일답게 돈 밖에 보이질 않아 다행입니다 ㅋ

    Hicks가 삼진 13개 중 slider로 4개, changeup(오늘 Yelich 포함)으로 4개 잡았더군요. 스캠서 너도나도 새구종 테스트 했는데 막상 뚜껑 여니 이렇게 쏠쏠히 써먹을 수준 되는건 거의 없었죠. 정말 난놈은 난놈 입니다. 몸만 타고났으면 명전급 투수였을텐데요 ㅋ

  20. yuhars 2019.04.25 08: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칭찬하면 못하고 욕하면 잘하고 한결같이 일관된 컨셉의 팀이라니 참 대단하네요. ㅋㅋ 암튼 밀러가 밀랜드인건 차지하고 서라도 이정도 불펜이면 아주 좋은 축에 속하죠. 대신 브레비아, 간트는 한이닝 던지고 하루 쉬고 두이닝 던지고 이런식으로 굴려지는데 이게 삼연투랑 뭔 차이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같은 날은 레온을 써도 충분했을텐데 말이져... -_-; MM처럼 대놓고 백정은 아닌데 쉴트도 투수 잘 잡아먹을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드네요. 타선은 데용, 오주나가 이렇게 쳐주면 투수가 9번 1번을 치는 타순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상위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문제는 선발인데 지금 선발진 하는걸로 봐서는 미드시즌에 진짜 범가너 노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ㅇㅇㅇ 2019.04.25 09:30 Add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