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inals'에 해당되는 글 1412건

  1. 01:13:34 Cardinals Game Thread: at Diamondbacks(미국 시간 8/19~8/21) (13)
  2. 2022.08.17 Cardinals Game Thread: vs Rockies (미국시간 8/16~8/18) (285)
  3. 2022.08.13 Cardinals Game Thread: vs Brewers (미국시간 8/12 - 8/14) (246)
  4. 2022.08.09 Cardinals Game Thread: at Rockies (미국시간 8/9 - 8/11) (250)
  5. 2022.08.06 Cardinals Game Thread: vs Yankees (미국시간 8/5 ~ 8/7) (319)
  6. 2022.08.03 Cardinals Game Thread: vs Cubs(미국 시간 8/2~8/4) (269)
  7. 2022.07.29 Cardinals Game Thread: vs Nationals (미국시간 7/29~7/31) (328)
  8. 2022.07.26 Cardinals Game Thread: vs Blue Jays (미국시간 7/26 - 7/27) + Prospect Report (68)
  9. 2022.07.22 Cardinals Game Thread: at Reds (미국시간 7/22 - 7/24) + Draft Results + Trade Deadline Poll (60)
  10. 2022.07.15 Cardinals Game Thread: vs Reds (미국시간 7/15 - 7/17) (191)
  11. 2022.07.13 Cardinals Game Thread: vs Dodgers(미국 시간 7/12~7/14) (373)
  12. 2022.07.09 Cardinals Game Thread: vs Philies (미국시간 7/8~7/10) (186)
  13. 2022.07.08 커리어하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폴 골드슈미트의 이번 시즌 전반기 스탯캐스트 분석 (2)
  14. 2022.07.04 Cardinals Game Thread: at Braves (미국시간 7/4 - 7/7) (213)
  15. 2022.07.01 Cardinals Game Thread: at Phillies (미국시간 7/1 - 7/3) (211)
  16. 2022.06.28 Cardinals Game Thread: vs Marlins (미국 시간 6/27~6/29) (313)
  17. 2022.06.25 Cardinals Game Thread: vs Cubs (미국시간 6/24~6/26) (13)
  18. 2022.06.21 Cardinals Game Thread: at Brewers (미국시간 6/20-6/23) (208)
  19. 2022.06.17 Cardinals Game Thread: vs Red Sox (미국시간 6/17 - 6/19) (196)
  20. 2022.06.14 Cardinals Game Thread: vs Pirates(미국 시간 6/13~6/15) (547)
  21. 2022.06.11 Cardinals Game Thread: vs Reds (미국시간 6/10~6/12) (71)
  22. 2022.06.08 Cardinals Game Thread: at Rays (미국시간 6/7 - 6/9) (229)
  23. 2022.06.03 Cardinals Game Thread: vs Cubs (미국시간 6/2 - 6/5) (226)
  24. 2022.05.31 Cardinals Game Thread: vs Padres(미국 시간 5/30~6/1) (91)
  25. 2022.05.26 Cardinals Game Thread: vs Brewers (미국시간 5/26~5/29) (84)
  26. 2022.05.23 Cardinals Game Thread: vs Blue Jays (미국시간 5/23 - 5/24) (259)
  27. 2022.05.21 Cardinals Game Thread: vs Pirates (미국시간 5/20 - 5/22) (36)
  28. 2022.05.17 Cardinals Game Thread: vs Mets (미국 시간 5/16~5/19) (220)
  29. 2022.05.13 Cardinals Game Thread: vs Giants (미국시간 5/13~5/15) (76)
  30. 2022.05.11 Cardinals Game Thread: vs Orioles (미국시간 5/10 - 5/12) (37)

Rockies Series Recap

 

(한국 시각)

 

8/17 Cardinals 5-4 Rockies

8/18 Cardinals 5-1 Rockies

8/19 Cardinals 13-0 Rockies

 

1차전은 O'Neill에게 끝내기 사구를 허용했던 상대보다는 덜 ㅂㅅ이었기 때문에 병림픽에서 승리할 수 있었는데 굳이 포장해보자면 29호 투런포를 쏘아올린 Goldy와 멀티 히트를 기록했던 O'Neill의 활약이 빛났다.

 

2차전에서는 Donovan, Gorman 루키 듀오의 분전에 더해서 선발 Montgomery와 멀티 이닝을 소화했던 Pallante8회까지 1점만을 허용하며 쉽게 승리하는 듯 했지만 막판에 Gallegos가 극장 개봉을 준비하면서 스릴을 알려주려고 하다가 다행히도 본업으로 돌아와서 경기를 겨우 승리로 마무리했다.

 

3차전에서는 1회부터 메가포가 터졌고 3... 대타로 나선 ㅇㅅㅈㅅㅅ이 본인의 690번째 홈런이자 커리어 첫 대타 만루 홈런으로 점수 차를 10-0으로 벌리며 7이닝 동안 한 점도 허락하지 않은 Waino에게 시즌 9, 통산 193승을 선물했다.

 

이렇게 쓰고 보니까 대단히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Rockies에게 지난 원정 시리즈 루징을 설욕하는 스윕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반대로 보면 언제적 WainoPujols가 아직도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700홈런-200승 보고 싶습니다.

 


 

Series Preview: Cardinals at D-backs

 

2022시즌 팀 성적

 

Cardinals 66-51 .564 (NL Central 1Run Diff +97)

D-backs 55-63 .466 (NL West 4Run Diff -18)

 

남은 시즌 일정 중에서 가장 빡빡한 17연전의 네 번째~여섯 번째 경기이며 후반기 들어서 16-7 .696이라는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면서 Brewers3게임 차 지구 2위로 끌어내리는 데에 성공했다.

 

상대가 리빌딩 중인 D-backs지만 최근 10경기-20경기-30경기 모두 .500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시리즈를 쉽게 일방적으로 내주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 지난 4뭘 말~5월 초순 홈 맞대결에서 Cardinals는 이븐 시리즈를 기록했던 바 있기에 위닝 시리즈만 가져와도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닐까 싶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iles Mikolas(9-9 3.44) vs Tommy Henry (2-1 4.15)KST 8/20 오전 1040(MST 19일 오후 640)

Game 2 Dakota Hudson (6-6 4.17) vs Madison Bumgarner (6-12 4.37)KST 8/21 오전 910(MST 20일 오후 510)

Game 3 José Quintana (4-5 3.38) vs Merrill Kelly (10-5 2.81) KST 8/22 오전 510(MST 21일 오후 110)

 

Cardinals1차전 선발 Mikolas는 지난 쿠어스 필드 원정 경기에서 2.2이닝 동안 14피안타 10실점을 기록하며 Cardinals 커리어 최악의 투구를 펼치고 말았는데 (찾아보니 NPB 진출 이전 6이닝 10실점, 3.1이닝 9실점/2019시즌 1.1이닝 7실점 경기 등이 있기는 했네요) 다음 Brewers와의 홈 경기에서는 보란듯이 8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반전에 성공했다.

 

결과와는 별개로 최근 세 경기에서 Mikolas의 커맨드나 제구는 시즌 평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반면에 특히 커브와 슬라이더 등의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 무브먼트가 2인치~6인치(5cm~15cm)까지 시즌 평균에 비해서 무뎌진 모습은 상당히 우려스러운데 체이스 필드가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타자들에게 상당히 불리한 구장으로 파크 팩터가 나타나고 있고 시즌 초 맞대결에서도 비록 8회에 홈런 두 개를 허용하며 패전을 안기는 했지만 7회까지 무실점으로 훌륭한 투구를 펼쳤던 바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QS 피칭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높은 곳까지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D-backs1차전 선발로 나서는 Henry2019 드래프트 74, 닷컴 기준 팀 14, 팬그래프 기준 팀 20위의 좌완 선발 투수 유망주로 평균 수준의 패스트볼과 평균 이상의 포텐을 가진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발전이 필요하다던 커맨드는 물론이고 이번 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개선되었던 제구력까지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로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탓인지 현재까지는 허를 찌르는 커브가 그의 가장 위력적인 구종으로 보이는 가운데 무엇보다 Cardinals가 처음 만나는 투수에게 낯을 가리는 부분이 걱정되며 징크스를 떨쳐내기 위해서는 특히 데뷔 이후로 커맨드가 불안정한 슬라이더를 잘 공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2차전 Cardinals의 선발 투수는 Hudson으로 시즌을 거듭할수록 평균자책점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데다가(42.75-53.60-64.58-75.14) 이번 달 첫 두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모습보다는 여전히 제구와 커맨드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말았다.

 

8월 두 경기에서 앞서서 언급했듯이 제구와 커맨드의 기복이 매우 심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구속이 다소 하락했던 가운데 특히 Yankees전에서는 반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슬라이더의 구속을 의도적으로 낮추고 낙차 폭을 크게 만드는 시도를 했었지만 현재 그의 커맨드로는 어떤 공을 던져도 상대 타자들에게 위력을 발휘하기가 힘들다는 현실만을 확인하고 말았다.

 

 

Pallante가 불펜에 있는 이유는 Hudson이 불펜에 간다고 Pallante처럼 해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밖에 말을 할 수가 없는데(물론 Pallante의 이닝 이슈도 있다, 그는 마이너에서도 100이닝 소화한 적이 없다.) 냠은 시즌뿐만 아니라 내년 시즌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라도 Hudson은 반전이 절실하며 현실적으로는 5이닝 언저리를 최소 실점으로 막아내는 투구를 기대해본다.

 

D-backs2차전 선발 투수는 D-backs 이적 이후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 못한 Bumgarner83경기에서도 모두 5실점 이상을 하는 등 어느덧 평균자책점도 4.37까지 상승한 모습인데 허를 찌르는 체인지업 정도를 제외하면 최근 3경기에서 우타자를 상대로 제대로 위력을 발휘했던 구종이 없고 정가운데 몰리는 공이 적지 않으며 이 코스에서 대부분의 피안타를 허용했던 만큼 그냥 졸스신을 필두로 해서 우타자를 많이 배치하고 정가운데 몰리는 공들만 타격하게 한다면 그가 5이닝 1실점 투구로 승리를 챙겼던 지난 맞대결과 달리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의외로 Cardinals 상대 통산 정규 시즌 평균 자책점이 5.26이다).

 


 

3차전 Cardinals의 선발 투수로는 트레이드 합류 이후 나선 세 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점 이하로 실점을 최소화했던 Quintana가 나서며 이적 이후 기대 지표와 실제 성적 모두 거의 차이 없이 좋게 나타나고 있지만 체인지업과 커브 등의 변화구 제구가 다소 흔들리고 있는 부분은 불안 요소이다.

 

 

워낙에 무브먼트가 좋지 못해서 커맨드와 제구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투수인 만큼 이러한 부분들이 더 우려스럽고 통산 상대 ERA8.57(4경기 표본, 2019시즌 이후 맞대결은 없다지만 쿠어스필드 성적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체이스 필드 통산 ERA9.90(2경기) 부분도 걱정스럽지만 D-backs에서 좌완 투수에게 강한 타자 가운데 한 명인 Marte도 출전이 불투명한 만큼 30홈런이 코앞인 Walker에게 불의의 일격을 허용하는 장면만 없다면 QS 피칭 정도는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D-backs3차전 선발 투수는 김광현이 작년에 막판 부진으로 수상에 실패했었던 7월의 투수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이닝(144.1이닝), ERA, ERA+(144), fWAR(3.3), bWAR(3.7) 모두 리그 선발 투수 TOP 20에 오르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KBO 출신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Kelly

아시아 식자재 마트라고 해도 이런 투수 데려왔으면 좋은 별명이었을 거다 모병갑아 VerHagen 같은 놈을 쳐데려오니까 그렇지 ㅡㅡ (본인 와이번스-랜더스 팬)

리그 최상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311의 홈런 포함 인플레이 타구 xwOBA를 기록하는 등 타구 퀄리티 억제 능력이 매우 우수한 것이 눈에 띈다.

 

11Pirates와의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던 것이 그가 약 40일 만에 처음으로 6이닝 이상을 소화하지 못했던 그리고 3실점 이상을 기록했던 경기였던 만큼 솔직히 스스로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이 아니라면 공략 포인트도 잘 모르겠고 그냥 무브먼트는 우수하지만 다소 정가운데 몰리는 공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싱커나 우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커브 정도를 놓치지 않고 공략해내는 것이 그를 무너뜨리는 데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지난 번에 언급했던 대로 시즌 성적과 최근 성적을 대조해서 Hot&Cold를 5단계 정도로 분류했습니다. 

색이 진할 수록 경향이 강합니다 파란색이면 하늘색보다 더 못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빨간색이면 주황색보다 더 잘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이런 식입니다.

 

D-backs 예상 라인업

 

1. Daulton Varsho RF .241 .313 .427 wRC+ 104 16HR 8SB OAA +9

2. Jake McCarthy LF .280 .337 .411 wRC+ 109 9SB 

3. Josh Rojas 3B .283 .355 .412  wRC+ 113 17SB

4. Christian Walker 1B .223 .321 .479 wRC+ 119 29HR OAA +11

5. Stone Garrett DH .500 .500 .875 (2경기 나선 신인)

6. Alek Thomas CF .237 .291 .368 wRC+ 83

7. Sergio Alcántara 2B .207 .252 .311 wRC+ 55

8. Carson Kelly C .224 .279 .378 wRC+ 80 FRM +5

9. Geraldo Perdomo SS .193 .287 .271 wRC+ 60

 

Ketel Marte(Day To Day) .257 .343 .434 wRC+ 115

Jordan Luplow .164 .262 .386 wRC+ 78

Emmanuel Rivera .246 .299 .445 wRC+ 107

Cooper Hummel .170 .278 .291 wRC+ 62

 

Cardinals 예상 라인업

 

1. Dylan Carlson CF .243 .316 .397 wRC+ 104

2. Brendan Donovan RF .292 .403 .381 wRC+ 131

3. Paul Goldschmidt 1B .335 .418 .627 wRC+ 192 29HR 94RBI 

4. Nolan Arenado 3B .293 .359 .550  wRC+ 154 25HR 75RBI OAA +14

5. Albert Pujols DH .258 .335 .479 wRC+ 128 11HR

6. Tyler O'Neill LF .233 .303 .359 wRC+ 90

7. Paul DeJong SS .180 .265 .353 wRC+ 77

8. Yadier Molina C .210 .232 .273 wRC+ 43 FRM +4

9. Tommy Edman 2B .256 .318 .371  wRC+ 98 OAA +17 24SB

 

후보

 

Lars Nootbaar .232 .342 .419 wRC+ 118

Nolan Gorman .247 .320 .466 13HR wRC+ 123

Andrew Knizner .213 .304 .262 wRC+ 71

Corey Dickerson .232 .276 .364 wRC+ 80

 


 

D-backs 핵심 불펜

 

Joe Mantiply 1W 3L 16H 2SV 3BS ERA 1.88

Mark Melancon 3W 10L 17SV 3BS ERA 4.32

Ian Kennedy 4W 6L 9H 8SV 4BS ERA 3.38

Noé Ramirez 4W 3L 10H 3BS ERA 4.27

 

Cardinals 핵심 불펜

 

Ryan Helsley 7W 1L 6H 12SV 3BS ERA 0.91

Giovanny Gallegos 2W 5L 7H 11SV 6BS ERA 3.25

Andre Pallante 5W 4L 6H ERA 2.96 (10GS, 91.1이닝)

Packy Naughton 2L 3H 1SV 1BS ERA 4.88(불펜 출전시 3.05)

Jordan Hicks 3W 6L 5H 1BS ERA 5.10 (8GS)

Génesis Cabrera 3W 2L 12H 1SV 1BS ERA 3.57

 

MDWPA 측면에서는 68 vs 53 2.25 vs +4.05로 확연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무엇보다 10패를 기록한 Melancon을 비롯해서 D-backs 불펜진이 도합 리그 최다에 해당하는 29패 그리고 1522패라는 1점차 승부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동점 상황을 포함한 승부처를 더 잘 지켜낼 수 있는 쪽은 Cardinals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Cardinals 선수의 스탯캐스트 분석

 

Albert Pujols

 

ㅇㅅㅈㅅㅅ

 

아마도 이번에 다루지 않으면 영영 이 코너에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그 분 ㅇㅅㅈㅅㅅ이 이번 스레드 이 코너의 주인공으로 76일 이후 물론 표본이 76타석으로 적기는 하지만 .382 .434 .765 wRC+ 229 Judge에 버금가는 수준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던 것은 물론이고 임팩트 및 영양가 측면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왜 야구 그 자체로 불리는지를 증명하는 데에 성공했다.

 

 

물론 지난 시즌에도 좌투수를 상대로는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였던 그였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 좌투수를 상대로 1.102OPS를 기록하는 등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76일 이후로는 좌투수를 상대로 1.653OPS를 기록하며 거의 폭주하고 있는 비결은 좌투수를 상대로 강한 타구 비율이 아닌(발사속도 95마일(153km) 발사속도 100마일(161km) 이상의 타구 비율이 이번 시즌 42%, 76일 이후로는 57%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스탯캐스트 관측 이후의 이전 시즌들과는 달리 보더라인 피치가 비교적 훌륭하게 이루어진 공들을 상대로도 발사속도 100마일 이상의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특히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좌완 선발 투수를 두 명이나 만나기에 ㅇㅅㅈㅅㅅ이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경기를 훨씬 더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만큼 이번 스레드에서는 ㅇㅅㅈㅅㅅ의 최근 활약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었고 이번 시즌 대기록 달성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힘들어 보이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다시 한 번 대기록에 다가서는 그의 모습을 기대하고 싶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이야기고 종교에도 관련되어 있으니 넘어가실 분들은 넘어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제가 최근에 육체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좀 힘든 일들을 계속 겪고 있었습니다. 그 영향 때문에 영감이 떠오르지 않게 되면서 제 블로그에 야구 분석을 올리는 것도 일단 일주일 이상 중단하고 있고 언제 재개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저는 종교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이 종교의 율법을 다 지키지도 않고 교회는 2018년 가을 이후로는 서너달 잠깐 나갔던 게 전부인데다가 장로든 성결이든 감리든 뭐든 말씀대로, 주님의 뜻과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뭐가 옳고 그르고를 논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무튼 한국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나 통일교는 아니라고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한국에서보다 그리고 현지의 모르몬보다도 훨씬 바라보는 시선이 나아서 신학과에서 많이 유학도 가더군요

 

아무튼 그래서 이번 스레드를 완성시키고자 기도를 많이 했고 이번 스레드를 완성하거든 꼭 주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넣고 싶었기에 이렇게 자리를 빌어서 갑사하다고 말하겠습니다.

종교가 있으신 분들은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마음의, 몸의 고통에서 가까운 시일 안에 풀려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리고 이번 스레드 쓰는 데에 도움을 주었던 CCM을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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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ositiveness 2022.08.20 07: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헬슬리 육아 휴직&조조 로메로 빅리그 로스터 포함, 후안 예페즈 IL 명단에서 활성화 후 트리플A 배치, 이반 에레라 택시 스쿼드 합류 https://twitter.com/Cardinals/status/1560748381512691712

  2. styles 2022.08.20 08: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헬슬리 아이 ㅊㅋㅊㅋ

  3. stann 2022.08.20 10: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슨이 간만에 좋은 타구를 후렸는데 센터가 깊긴 하네요

  4. stann 2022.08.20 10: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디 아홉수 바로 깨네요 ㅅㅅ

  5. styles 2022.08.20 10: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Mvp mvp

  6. ㅇㅇㅇ 2022.08.20 10: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빛디신 친정사랑 따윈 없으시네요 ㅠㅠ

  7. styles 2022.08.20 11: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이졸은 잘하는거 같아도 왜캐 불안하죠 ㅋㅋ
    그냥 집에서만 던지게 하고싶습니다

  8. styles 2022.08.20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팀 좌투 상대로 약해진건 무지성 플래툰이 문제입니다

  9. yuhars 2022.08.20 11: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라세포는 오늘도 두들겨 맞았네요. 요즘 투망주들 전부 고생중입니다.

  10. yuhars 2022.08.20 11: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메가가 터졌으니 오늘 타자들 개점 휴업이군요 ㅋㅋ

  11. yuhars 2022.08.20 11: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도가 ㅈㅅㅅ앞에서 밥상을 차립니다.

  12. styles 2022.08.20 11: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스신 해줘

  13. yuhars 2022.08.20 11: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ㅈㅅㅅ 맞아서 출루

Brewers Series Review

Game 1 - Brewers 1 : 3 Cardinals W: Montgomery (5-3 3.37) L: Eric Lauer (8-4 3.64) SV: Ryan Helsley (12, 0.76)

Game 2 - Brewers 3 : 2 Cardinals W: Williams (4-2 1.62) L: Gallegos (2-5 3.40) SV: Bush (3, 3.29)

Game 3 - Brewers 3 : 6 Cardinals W: Mikolas (9-9 3.44) L: Rogers (1-6 5.00)

NL 중부지구 선두를 다투고 상대전적 6승-6패로 호각세를 보인 Cardinals와 Brewers가 다시 만났다. Cards가 최근 상승세로 순위가 뒤바뀐 이후 반 경기차로 앞선 채 시작했던 이 시리즈는 Cards가 1차전과 3차전을 가져가며 그토록 바라던 위닝시리즈를 수확, 격차를 더욱 벌리는데 성공했다. 3차전 내내 선발투수들의 호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Brewers의 Lauer, Burnes, Ashby와 Cards의 Montgomery, Waino, Mikolas 모두 QS를 수확했고 특히 2차전의 Burnes(7이닝 1실점)과 Waino(9이닝 1실점) 투수전이 매우 압도적이었다.

1차전은 Montgomery의 108구 역투에 힘입어 올해 제대로 폭발한 GoldyNado가 각각 투런과 솔로포를 쏘아올려 3-1 승리를 가져갔다. 2차전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엄청난 투수전이 있었고 10회 Gallegos가 안타깝게 2실점을 허용하며 연장 1점차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3차전에선 지난 쿠어스 등판에서 2.2이닝 10실점 커리어 최악의 피칭을 보인 Mikolas가 등판했는데 언제 부진했냐는듯 오랜만에 8이닝이나 소화해줬고 8회에 터진 PuJols의 쓰리런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3연전 내내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봤다면 정말 재밌게 봤을 듯한 시리즈였다.

타격감이 완전히 죽었던 Carlson과 O'Neil은 3차전에 나란히 홈런을 기록했고 Edman도 3차전에서 2안타 1볼넷 1도루로 제 몫을 해냈다. 하지만 타자 중 최고 활약은 3차전에서 극적인 쓰리런 포함 2홈런 4타점으로 커리어 689호 홈런을 신고한 PuJols이다. 시즌 전 그에게 기대했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고(vs LHP: 77타수 6홈런 1.048OPS), 후반기 13경기서 4홈런을 쏘아올려 희박하지만 커리어 700호 홈런도 마냥 꿈은 아닌 수치이다. 1~3선발이 모두 등판해 승부를 걸었는데 작전이 맞아떨어졌으며 투수전 양상이 계속되자 나온 불펜투수들은 Pallante와 Gallegos, Helsley 밖에 없었다. 하지만 셋 모두 실점을 허용하며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Rockies Series Preview

Game 1 - Kyle Freeland (7-8 4.84) VS Jose Quintana (4-5 3.37)

Game 2 - German Marquez (6-9 5.08) VS Jordan Montgomery (5-3 3.37)

Game 3 - Antonio Senzatela (3-6 4.67) VS Adam Wainwright (8-8 3.27)

7연승을 거두던 Cards는 NL 서부지구 최하위권인 Rockies를 상대해 29실점을 허용하며 뜬금 루징시리즈를 거뒀다. 그리고 Cards는 이번엔 Brewers를 꺾고 Rockies를 5일 만에 다시, 이번엔 부시 스타디움에서 만난다. 다행인 점은 시리즈 전 하루를 쉬며 Hudson 대신 지난 Rockies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Quintana를 1차전 선발로 내세울 수 있게 됐다. 언제나 불안한 Hudson과 지난번 상대해 아픈 기억이 있는 Mikolas가 등판하지 않는 점 역시 호재.

2~3차전은 커리어 첫 Rockies전 등판에 나서는 Montgomery와 커리어 통틀어 Rockies를 상대로 17경기에 등판해 11승 1.48ERA로 유독 강했던 Wainwright가 나선다. Montgomery는 이적 후 컨텐더 Yankees와 Brewers를 상대로 11이닝 무실점으로 3선발로써 아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Wainwright는 Yankees전 부진을 털어내고 평소 고전했던 Brewers를 상대로 9이닝 1실점으로 다시 자신감을 되찾았다.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그는 올해도 NL 이닝 부문에서 5위에 위치했다(4위가 Mikolas).

1차전은 좌완인 Freeland를 상대하는 만큼 PuJols의 한 방을 기대할 수 있고 2차전 상대 선발투수인 Marquez를 상대로 Goldy가 37타수 4홈런 .405로 매우 강했고 Gorman도 홈런을 뽑아낸 적이 있다. 3차전 Senzatela를 상대론 Goldy도 물론 강했지만 DeJong(12타수 .417)와 O'Neil(7타수 5안타 1홈런)이 매우 강했다. MVP 모드인 GoldyNado를 뒷받침해줄 선수들(O'Neil, Gorman) 등의 활약상이 필요하다. 2이닝-휴식-1이닝-휴식을 한 Helsley를 제외한 모든 불펜들이 휴식을 많이 취해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설욕을 해서 최소 위닝 시리즈를 확보해야 한다.

 

1 Charlie Blackmon RF 16HR 63RBI .260/.310/.435 92wRC+ 0.2fwar
2 Jose Iglesias SS 3HR 45RBI .314/.352/.413 102wRC+ 1.7fwar
3 Brendan Rodgers 2B 11HR 56RBI .285/.336/.436 101wRC+ 1.8fwar
4 C.J. Cron 1B 23HR 80RBI .275/.328/.506 115wRC+ 1.8fwar
5 Ryan McMahon 3B 12HR 54RBI .247/.340/.404 97wRC+ 2.6fwar
6 Randal Grichuk CF 12HR 58RBI .271/.311/.431 92wRC+ 0.1fwar
7 Elehuris Montero DH 1HR 7RBI .263/.280/.400 74wRC+ 0.2fwar (23G)
8 Sam Hilliard LF 2HR 14RBI .187/.285/.277 49wRC+ -0.3fwar
9 Brian Serven C 5HR 13RBI .238/.306/.402 85wRC+ 0.6fwar

주전 포수(Diaz)와 주전 외야수(Bryant, Daza)가 부상자 명단으로 향하며 타선이 기존보다 많이 약해졌다. 강력해보이는 선수는 Cron밖에 없을 정도. 하지만 지난번 Cards 3연전에서 29득점을 낸 경험이 있으므로 방심은 절대금물! 불펜진은 클로저 Bard를 필두로 Gilbreath, Stephenson 등이 있다. 특히 Padres에서 트레이드된 이후 Brewers에서 바로 방출당해 Rockies와 계약한 Lamet의 폼이 괜찮아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1 Dylan Carlson CF 8HR 36RBI .236/.306/.395 100wRC+ 1.8fwar
2 Nolan Gorman 2B 13HR 28RBI .242/.315/.465 121wRC+ 1.1fwar
3 Paul Goldschmidt 1B 28HR 89RBI .328/.413/.612 187wRC+ 5.7fwar
4 Nolan Arenado 3B 25HR 73RBI .297/.364/.559 157wRC+ 5.9fwar
5 Albert PuJols DH 10HR 30RBI .249/.325/.459 120wRC+ 0.3fwar
6 Tyler O'Neil LF 7HR 39RBI .223/.288/.353 83wRC+ 0.2fwar
7 Paul DeJong SS 5HR 20RBI .192/.275/.376 85wRC+ 0.5fwar
8 Yadier Molina C 2HR 12RBI .213/.236/.278 46wRC+ 0.1fwar
9 Lars Nootbaar RF 5HR 21RBI .231/.324/.408 108wRC+ 0.9fwar

타선은 Donovan, Dickerson 등이 벤치에 대기할 정도로 뎁스는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 라인업에서 Carlson, O'Neil 등이 살아나야 하고 수비만 빼면 형편 없던 Edman을 과감히 빼고 Gorman을 2번으로 넣어봤다. Gorman은 8월 8경기서 장타율 .615로 잠재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중! 불펜은 DFA 3인방이 결국은 전력에서 이탈했고 영입생 Stratton이 여전히 믿기 힘든 자원이다. 결국 롱릴리프 Pallante에 Hicks, Naughton이 준필승조로 호투하고 Cabrera, Gallegos, Helsley가 힘을 내줘야 한다.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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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uhars 2022.08.18 11: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헤네시스는 요즘 전혀 기용 안되는 수준인데 뭔가 문제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lecter 2022.08.18 11:50 Address Modify/Delete

      마몰동이 좌완 불펜으로 패키가 카브레라 앞이라고 얘기했네요. 가비지 상황에나 나올 듯...

    • BlogIcon yuhars 2022.08.18 11:54 Address Modify/Delete

      신뢰도 다 잃었나 보군요.-_-; 아무리 그래도 패귀노튼이랑 구위차이가 있는데 말이져...

  3. BlogIcon 떠돌관조 2022.08.18 11: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찌 막긴하네요 ㅎㅎ

  4. lecter 2022.08.18 11: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애초에 그리척이 저 타구에 세입이 아닐 이유가 ㅋㅋ 오히려 그리척 발이면 여유 있게 세입일 거라 생각했는데...

  5. BlogIcon 떠돌관조 2022.08.18 11: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로 막았습니다 ㅋㅋ

  6. yuhars 2022.08.18 11: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고 어렵게 막아내는군요. ㅋㅋ 오늘은 고먼이 다한 날이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7. lecter 2022.08.18 11: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은 헬슬리 아끼고 이겼군요. 내일 스윕 기원합니다.

  8. stann 2022.08.18 11: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킴브럴이 사고만 안치면 3경기차네요.

  9. BlogIcon Waino 2022.08.18 11: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리척은 고글끼고 머리자르니까 누군지 못알아보겠네요.ㅋㅋㅋ 고글 껴도 눈야구 안되는건 여전하네요.~ㅋㅋ

  10. styles 2022.08.18 11: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예고스 나올땐 딴거하고 와야합니다 시댕

  11. PB 2022.08.18 11: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쨌건 이겼네요 ㅋㅋ
    과연 킴브럴이 오늘은 막으련지 ㅎㅎ

  12. o'neill 2022.08.18 11: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네시스는 저번에 승질부려서 마몰동한테 찍힌거아닌가요ㅋㅋㅋ

  13. lecter 2022.08.18 12: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휴 킴브렐 ㅋㅋㅋ

  14. BlogIcon o'neill 2022.08.18 14: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노반은 좀 자주 볼수 있으려나요 타격스타일이 딱 제스타일인데ㅠ

  15. ㅇㅇㅇ 2022.08.19 03: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ㅈㅅㅅ만리런에 메가 ㄷㄷㄷ

  16. Kaya 2022.08.19 04: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푸홀스 만리런에 눗바 홈런 & 슈퍼캐치, 웨이노 일단 6이닝 무실점까지
    볼게 많은 하루네요ㅎㅎ

  17. ㅇㅇㅇ 2022.08.19 04: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ㅈㅅㅅ 이번엔 적시타 퍄퍄

  18. ㅇㅇㅇ 2022.08.19 05: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로키 상대로 산 아래에서 신나게 스찌하며 스윕 거둡니다. 확실히 올해 후반기 일정은 작년 대비 많이 편하네요

  19. styles 2022.08.19 05: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은 그래도 약하진 않은듯...

  20. BlogIcon o'neill 2022.08.19 07: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찌질 열심히 했네요... 이팀 좀 시원하게 잘나가길...

  21. BlogIcon o'neill 2022.08.19 07: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러고보니 마몰동이 졸스신 대타를 3회에 냈네요ㅋㅋㅋ

    • BlogIcon Kaya 2022.08.20 01:36 Address Modify/Delete

      센자텔라 부상으로 내려가고 곰버 올라오자마자 바로ㅎㅎ

by 떠돌관조

Rockies Series Recap

8/09  Cardinals 5 : 16 Rockies
8/10  Cardinals 9 : 5 Rockies

8/11  Cardinals 6 : 8 Rockies

 

 알동 8학군 1등 수재 Yankees 상대로 스윕승을 하더니 팀의 방향성을 알 수 없는 Rockies를 상대로 루징시리즈. 타선은 적절히 터져줬지만, 역시 산동네에서까지 잘 던지기엔 무리가 있는 투수진이었다. 1차전은 선발투수 Mikolas가 무너지며 대패, 3차전은 쓰로워 불펜 둘의 합작으로 경기를 내줬다. 3차전은 그래도 경기 막판에 점수를 내며 2점차로 격차를 좁혔으나 딱 거기까지. 한편 오랜만에 등산한 Arenado는 제대로 불이 붙었다. 요 몇주간 스탯쌓기를 무섭게 해내며 MVP 경쟁 대열에 합류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중. 하지만 그는 MVP 관련 질문에 'Goldy's Award'라며 선을 그었다.


Series Preview

Milwaukee Brewers vs. St. Louis Cardinals

 

2022 Season Record

STL 61승 50패 승률 .550 (NL Ctr 1위) Diff +75

MIL 60승 50패 승률 .545 (NL Ctr 2위) Diff +39

 

Probable Starters

[Gm1] Eric Lauer vs Jordan Montgomery

{8/12 19:15 EDT (8/13 09:15 KST)}

[Gm2] Corbin Burnes vs Adam Wainwright

{8/13 19:15 EDT (8/14 09:15 KST)}

[Gm2] Aaron Ashby vs Miles Mikolas

{8/14 14:15 EDT (8/15 04:15 KST)}

 

 늘중 지구 우승 대결 중인 두 팀의 만남. 사실상 시즌후반 지구 우승 레이스의 분수령이나 다름없다. 여기서 추진력을 얻느냐, 아니면 고꾸라지느냐.

 

 얼마전까지 지구 1위였던 Brewers는 연패에 빠지며 Cards에게 1위 자리를 내놓았다. 하지만 최근 2연승하며 다시 격차를 0.5게임 차이로 좁힌 상태. 농어촌 늘중 자강두병의 한 축을 담당하는 팀 답다.

 

 어쨋든 이번 시리즈 목표는 위닝이다. Brewers와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면, 이후 상대적으로 널널한 맞대결들에서 격차를 더 벌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위해선 일단 1차전 좌완선발 대결을 이겨야한다. 2차전에 Burnes vs Waino이기 때문. 작년 사이영상 출신인 Burnes를 공략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고, Waino는 Brewers 타선 상대로 유독 고전하는 느낌이었다. 3차전에서 Mikolas는 Coors에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해야한다. whip가 1.46에 육박하는 Ashby를 타선이 털어낼 수 있을지도 관건. 또 괴랄한 투구폼에 적응 못하고 붕붕댈지가 걱정이긴하다.

 


떠돌관조's 유망주 탐사

Memphis Redbirds

Prospect 중간 결산

Batter편

# 본 내용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스탯을 다룹니다


03. Ivan Herrera (C)

36G 134AB || 19BB 25SO || 22R 20RBI 3HR

.291 .385 .425 / .810 || wRC+ 122

K% 16% || BABIP .336 || HR/FB 9.1%

Pull 48.2% || Cent 16.4% || Oppo 35.5%

*빅리그 기록 생략(22PA)

Yadi가 은퇴를 압두고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Knizner가 빅리그에서 고전하며 Herrera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 기대는 결국 그를 빅리그에 데뷔하게 만들었는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11경기에서 22타석의 기회를 받았지만 안타는 단 두 개. 그것도 모두 단타였다. 아직 22살로 어린데다 막 데뷔를 하다보니 부담감이 좀 컸는듯.

그래도 Memphis에선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극초반에 다소 헤매긴 했지만, 이후 빠르게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꽤나 봐줄만한 스탯을 기록중이다. 볼삼비도 안정적이고, 포수치고 장타고 곧잘 때려낸다. Herrera가 진짜 마지막 보루다. 이 녀석마저 실패한다면 진짜 외부 수혈 외엔 답이 없을 듯 하다. 이제 슬슬 Yadi의 빈자리를 체감해야할때다.


 

08. Alec Burleson (LF)

78G 311AB || 21BB 51SO || 47R 65RBI 16HR

.341 .383 .553 / .936 || wRC+ 147

K% 15.1% || BABIP .364 || HR/FB 19%

Pull 37.3% || Cent 27.4% || Oppo 35.4%

이제 프로 2년차라곤 믿기지 않을 성장세와 성적. Burleson은 그야말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작년에 장타가 조금 아쉬웠다면 올해는 그 장타력마저 확실히 뽐내며 순항중이다. 홈런도 16개로 리그 공동 9위를 달리는 중. 1위와는 4개차 밖에 나지 않는다. 거기다 타점도 65타점을 쓸어담으며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1위 67타점). 득점권 타율이 4할이 넘다보니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겠다(.405).

다만 좌완 상대로 장타력이 아쉽다. 좌완 상대 타율은 3할1리로 나쁘지 않다. 하지만 장타율이 .376에 불과하다. 홈런도 단 하나 뿐이다. 좌상바까진 아니지만 좌완상대로 다소 고전하는건 사실. 게다가 출루율이 다소 아쉽다. 출루율 3할8푼3리는 타율과 4푼2리 차이다. 물론 적극적인 타격 덕에 3할4푼대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정도 타율이면 4할의 출루율 정도는 기록해줘야 탑급 타자라 할 수 있다. 물론 그에게 탑급 타자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겠지만, 그만큼 그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는 뜻이다. 또한 수비에서 활용도가 애매하다. 그는 주로 좌익수를 보고 우익수와 1루도 가능은 한데, 수비력이 그닥 좋지는 않다. Berkman이랑 Holliday 사이 어디쯤이라 보면 될 듯. 때문에 그에게 가장 맞는 옷은 좌익수나 지명타자 정도로 보인다.

아직 2년차라 급하게 올리진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엔 그의 데뷔가 불가피해 보인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는 그의 데뷔 시점이 언제쯤일지 기대가 된다. 물론 수비면에서 한계가 뚜렷하지만, 수년째 여러모로 부침을 겪고 있는 Cards 타선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12. Luken Baker (1B)

77G 295AB || 19BB 80SO || 31R 42RBI 15HR

.227 .280 .414 / .694 || wRC+ 81

K% 24.9% || BABIP .256 || HR/FB 17.6%

Pull 38.5% || Cent 27.5% || Oppo 33.9%

작년 대비 성적이 많이 하락했다. 물론 올시즌이 사실상 Memphis에서의 첫시즌이긴 하지만, 그의 장기인 장타력 면에서조차 기대만큼의 모습이 나오지 않으며 성장 정체기에 빠졌다. 특히 중요한 상황에서 매번 아쉽게 물러나며 득점권 타율도 2할에 그치고 있다. 작년 득점권에서 2할8푼7리의 타율과 1.000의 ops를 기록한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그의 나이도 어느덧 25살이다. 이제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 이젠 Cards에서 기회를 받긴 어렵다. 위에선 Goldy와 Yepez가 자리를 지키고 있고, 밑에선 Waker가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기 때문. 그는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자신을 필요로하는 팀에게 어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 조만간 트레이드철이 다가오기 때문에 그가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긴 하다.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려면 다가올 후반기 초반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20. Delvin Perez (IF)

성적 언급이 별로 의미가 없다. 뎁스문제 때문에 어떻게든 Memphis까지 올라왔지만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다. 지금은 팀을 떠난 Robertson처럼 빅리그 올려볼만한 가치도 없다고 판단된다. 아무래도 올시즌 끝나고 혹은 새로 뽑은 유망주들이 팀에 합류한 이후에 빠빠이할 듯.


26. Moises Gomez (RF)

|MEM|

17G 62AB || 8BB 24SO || 12R 11RBI 3HR

.258 .338 .468 / .806 || wRC+ 112

K% 33.8% || BABIP .361 || HR/FB 20%

Pull 38.5% || Cent 38.5% || Oppo 23.1%

|SPR|

60G 224AB || 27BB 90SO || 53R 54RBI 23HR

.321 .401 .705 / 1.106 || wRC+ 169

K% 35% || BABIP .434 || HR/FB 38.3%

Pull 43.4% || Cent 27.9% || Oppo 28.7%

올시즌 Cards 마이너의 대스타. 오프시즌에 줍줍볼로 데려온 녀석이 갑자기 포텐을 터뜨렸다. 더블A 레벨을 말 그대로 처참히 짓밟고 얼마전 Memphis에 올라섰다. 그가 더블A 레벨에서 기록한 HR/FB 38.3%는 리그 1위의 기록. 해당 부문 2위가 31.7%인걸 감안하면 가히 압도적이라 할 수 있다. 일단 공을 띄우면 홈런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것이다.

다만 홈런타자에겐 세금은 필수적이다. 삼진률이 35%로 리그 2위였다. 초반에 비해 페이스가 다소 떨어지자 삼진의 숫자는 가파르게 증가했다. 물론 세금 낸 만큼의 효과는 확실했다. 그가 트리플A로 올라선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그의 장타율 .705는 리그 1위의 기록에 머물러 있다.

Memphis로 올라선 직후 적응기간이 조금 필요했지만 시간이 그리 많이 필요하진 않았다. 첫 다섯 경기에서 단 2안타만 기록하는 등 침묵이 길어졌지만, 여섯번째 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낸 이후로 타격감이 빠르게 오르며 7월 타출장 .294 .362 .549를 기록중이다. 봄땅에서만큼의 파괴력은 아니지만 충분히 좋은 성적임에 틀림없다. 깜짝 스타로 등장해준 그의 성장세가 언제까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other

Ben DeLuzio (CF) : 유망주라긴 애매하지만 꽤나 흥미로운 성적을 기록중인 27살의 노망주. 줍줍볼로 데려온 녀석인데 꽤나 쏠쏠하게 활약중이다. 득점권에서도 좋은 인상을 남기며 뎁스 한 자리를 꿰차고 있는 중. 솔직히 빠른 시일 내에 데뷔하긴 어려워보이지만, 말라 비틀어져가는 Memphis 뎁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건 사실이다. 외야에 한 자리가 더 비게된다면 그에게 기회가 가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Conner Capel (RF) : 얼마전 데뷔를 이뤄낸 Capel은 언럭키 O'neil 정도로 평가하고싶다. 파워는 꽤나 좋은데 정확도가 영 떨어지다보니 홈런수가 많질 않다. 다만 세금을 많이 내는 편은 아니다. K%가 17.3%로 준수하다. 볼넷도 은근 잘 골라내 볼삼비도 볼만하다. 그놈의 정확도만 성장한다면 좋은 뎁스가 될 자격은 충분한데...참 아쉬운 선수다.

Evan Mendoza (IF) : Memphis 4년차로 잔뼈가 꽤나 굵은 선수. 일단 장타력은 기대하면 안된다. 눈야구가 올해 급격히 성장하며 레이더에 걸린 것이다. 작년 445타석에서 36볼넷 105삼진을 기록했었는데, 올해 지금까지 282타석에서 40볼넷 34삼진을 기록중이다. 타석차이를 감안해도 눈에 띄는 변화다. 도루능력도 도루 11개를 기록하며 준수한 편. 하지만 이 이상의 유의미한 성장세가 있을진 의문이다. 딱 AAA급 선수 정도로 평가된다.

Scott Hurst (OF) : 왜소한 체격의 외야수. 작년에 빅리그 데뷔했었다. 물론 안타는 한 번도 못때려냈었지만. DFA 이후 아무데 안 주워갈 정도로 기대치가 높지 않은 선수다. 근데 올해 성적은 인상적이다. 대부분의 스탯에서 예년 대비 상승세에 있다. 홈런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인 5홈런에 이미 올라서있다. 물론 그렇다고 빅리그 기회를 받을 수준은 아니다. 그의 앞이나 뒤에 이미 너무 많은 유망주가 포진해버렸다. 나름 17드랲 Cards의 첫 픽이었는데(모종의 사건으로 1, 2라운드 픽을 박탈 당한 해다) 조금 아쉽긴하다.

Clint Coulter (UT) : 얘도 줍줍볼. 나름 Brewers의 12드랲 1라운더 출신인데, 잠깐 야구판을 떠나기도 했었다. 하지만 작년 Cards와 마이너 계약을 맺어 다시 야구선수로 뛰는 중. 포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 등으로 뛰며 팀에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는 중. 물론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성적도 막 인상적인건 아니다. 그냥 이런 선수도 있다 정도.

Pedro Pages (C) : Herrera의 다음 순번 포수. 봄땅에서 시즌을 시작해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이후 Sanchez가 팀을 떠난 틈에 Memphis에 안착했다. 물론 아직 적응기간. 공수 모두 평범한 수준이다.

Irving Lopez (IF) : 위의 Hurst보다도 키가 작은 선수. 여기도 Memphis를 밟은지는 4년차로 잔뼈가 꽤 굵다. 하지만 매년 Memphis와 봄땅을 오가며 백업수준의 역할을 해오는 중이다. 그만큼 기대치가 크지 않다는 것. 그래도 올핸 Memphis에서 작년보단 나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딱 거기까지다.

Posted by 떠돌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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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yles 2022.08.14 11: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왜 이팀 불펜은 폐급들만 있는거죠 ㅋㅋㅋ

  3. yuhars 2022.08.14 11: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맷 부쉬 커밍업

  4. styles 2022.08.14 11: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걍 헛슨도 불펜돌리죠 노답이네요

  5. yuhars 2022.08.14 11: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디용 행운의 안타 ㅋㅋ

  6. yuhars 2022.08.14 11: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런데 졸슨 등장 ㅋㅋ

  7. stann 2022.08.14 11: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1점은 냅니다만..

  8. yuhars 2022.08.14 11: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슨 희플... 이거 보니 가성준 렌프로에게 3루타 맞은게 생각나네요. ㅋㅋ

  9. yuhars 2022.08.14 11: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광고맨이 광고 소환하면서 경기가 끝나겠군요. ㅋㅋ

  10. PB 2022.08.14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경기차 벌리기 정말 힘드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1. yuhars 2022.08.14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광고맨이 광고를 소환하면서 경기 종료. 눗바 도노반을 교체한 마몰동의 판단과 가성준의 폐급 투구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쳤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2. styles 2022.08.14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도 ♩♪♪♬ 경기 본댜고 수고하셨습니다

  13. stann 2022.08.14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드먼, 졸슨, 졸닐 타격감이 몇 주동안 바닥을 기는데 타순 바꾸는 것 밖에 답이 없다는게 참..

  14. CLQT 2022.08.14 11: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눗바랑 고먼 좌완상대로도 좀 써볼만한데 좌완선발은 커녕 테일러 로저스 나왔다고 칼교체니 이건 뭐...

  15. BlogIcon Positiveness 2022.08.15 03: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구 그는 푸홀스인가? 야구 그는 푸홀스인가? 야구 그는 푸홀스인가? 야구 그는 푸홀스인가?야구 그는 푸홀스인가? 야구 그는 푸홀스인가?야구 그는 푸홀스인가? 야구 그는 푸홀스인가?야구 그는 푸홀스인가? 야구 그는 푸홀스인가?

  16. styles 2022.08.15 06: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스신은 전설입니다 사랑해요 ㅠㅠ

  17. ㅇㅇㅇ 2022.08.15 06: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스신 폼 상당히 올라왔네요

  18. BlogIcon 떠돌관조 2022.08.15 08: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스신은 홈런더비 나갔다오더니 오히려 홈런치는 감을 되찾아왔나보군요?ㅋㅋ

  19. lecter 2022.08.15 10: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두번째 홈런은 완전 10년전 모습이네요 캬 ㅋㅋ

  20. Goldy 2022.08.15 20: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켄 자일스가 dfa됐네요
    불펜도 메롱인데 긁어볼만 하지 않나요...가노예롤 맡기면 될거 같은데

    • BlogIcon styles 2022.08.15 21:47 Address Modify/Delete

      걔 그거되면 짤리지도 않았을걸요....
      지금 상태 심각해보입니다
      우리가 건드려서 살릴거 같지않음

  21. ㅇㅇㅇ 2022.08.17 02: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s://www.thescore.com/mlb/news/2400367

    ㅈㅅㅅ 700호 여부 상관없이 올해 은퇴라네요

by Game Thread Bot 

 

Yankees Series Recap

8/5   Cardinals 4, Yankees 3

8/6   Cardinals 1, Yankees 0

8/7   Cardinals 12, Yankees 9

 

믈브 최강 팀으로 꼽히는 양키를 상대로 스윕을 할 줄은 몰랐다. 저득점 경기에서는 불펜의 활약으로 리드를 지키고, 3차전의 슬러그페스트에서는 힘 대 힘으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적절한 시기에 Carlson이 회복되고 DeJong까지도 돌아와서 힘을 보태면서, 제법 괜찮은 타선이 만들어지고 있다.

컨텐더 치고는 여전히 선발진이 아쉬운데, Montgomery나 Quintana는 로테이션 뎁스 면에서는 좋은 투수들이지만 단기전에 한 경기를 맡기기에는 좀 애매하다. Luis Castillo를 영입했더라면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되었겠지만, Dipoto가 지불한 대가를 생각하면 Mo나 Girsch가 그보다 더 많이 유망주를 퍼 줄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어쨌든 7연승 & 지구 1위 등극으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는 중이다.

 

  
Upcoming Series : at Colorado Rockies (시즌 첫 맞대결)

팀 성적

Cardinals  60승 48패 .556 (NL Central 1위)   Run Diff. +84

Rockies    48승 63패 .432 (NL West 5위)   Run Diff. -101

산동네 원정 3연전이다.

 

메이저그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구단이 있다. 냉정하게 데이터 위주로만 운영하는 팀도 있고, 올드스쿨 스카우팅에 기반한 팀도 있다. 우승을 위해 돈을 펑펑 쓰는 팀도 있고, 성적보다 영업이익을 중시하는 팀도 있다. 어느 한 극단의 팀이 있는가 하면 중간쯤에서 여러가지 뒤섞인 모습을 보이는 팀도 있다. 그 모든 팀들을 제하고 나면 Colorado Rockies가 남는다. 이 팀은 정말 개성적이고 독특한 운영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번 오프시즌에서도 다들 사고 파느라 분주한 가운데, 이 팀은 37세의 클로저 Daniel Bard와 2년 연장계약을 하는 패기를 보여 주었다. 지금 이 팀의 성적은 리빌딩 D-Backs보다도 아래인 서부지구 최하위에 처져 있다. 그나마 Ezequiel Tovar나 Zac Veen과 같은 유망주들의 성장이 팬들에게는 위안거리일 듯 하나, 전망이 밝다고는 도저히 말하기 어렵다. 같은 지구 나머지 네 팀이 이미 전력이 더 나은 상태인 데다, Soto 영입으로 팜을 거덜낸 Padres 외에는 유망주 뎁스도 나머지 팀들이 더 좋다(특히 D-Backs와 Dodgers는 훨씬 더 좋다). 심지어 D-Backs를 제외하면 다들 돈도 더 많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iles Mikolas at Ryan Feltner               8/9 20:40 EDT (8/10 9:40 KST)
Game 2: Jose Quintana at Kyle Freeland             8/10 20:40 EDT (8/11 9:40 KST)

Game 3: Dakota Hudson at German Marquez   8/11 15:10 EDT (8/12 4:10 KST)

 

Feltner는 25세의 신인 투수이다. 나쁘지 않은 공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경험부족으로 장타를 많이 허용하는 모습이다. 잘 성장하면 아마도 2, 3차전 선발인 Marquez와 Freeland 사이의 어딘가 정도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문제는 Marquez 조차도 27세인데 벌써 맛이 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확실히 산은 투수에게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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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nals 2022 Draft Results - 사이닝 보너스 상황
 
1R (22nd pick)  Cooper Hjerpe (LHP, Oregon State)  pick value 3.18M  - $3.18M
2R (59th)  Brycen Mautz (LHP, U of San Diego)   pick value 1.25M   - $1.1M
3R (97th)  Pete Hansen (LHP, Texas)   pick value 629.8K   - $629.8K
4R   Jimmy Crooks III (C, Oklahoma)   pick value 470.3K    - $470.3K
5R   Victor Scott II (OF, West Virginia)    pick value 350.4K   - $350.4K
6R   Max Rajcic   (RHP, UCLA)    pick value 270.7K   - $600K
7R   Alex Iadisernia  (OF, Elon U)    pick value 212K   - $212K
8R   Cade Winquest  (RHP, U of Texas)    pick value 174.6K  - $174.6
9R   Joseph King   (RHP, California)     pick value 159.1K   - $125K
10R  Tanner Jacobson   (RHP, Queens U of Charlotte)   pick value 150.5K - $25K
11R  Nathan Church   (OF, U of Cal. - Irvine)    - $125K
12R  Michael Curialle   (SS, UCLA)     - $150K
13R  Chandler Arnold   (RHP, Dallas Baptist)    - $175K
14R  D.J. Carpenter   (RHP, Oregon State)    - $100K

15R  Matt Hickey    (RHP, Tarleton St U)    - $25K
16R  Hunter Hayes   (RHP, Pacific)    - $100K
17R  Brody Moore   (SS, Auburn)    - $125K
18R  John Lynch   (LHP, Xavier U)    - $50K
19R  Chris Rotondo   (OF, Villanova U)    - $125K
20R  Gavin Van Kempen   (RHP, Maple Hill HS)   - unsigned

 

20라운더 한 명을 빼고는 모두 계약 완료했다.

6라운더 Rajcic을 제외하면 오버슬랏 계약은 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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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드래프트는 한때 75라운드까지 뽑던 시절도 있었으나, 50라운드, 40라운드를 거쳐 2020 시즌에는 코로나를 이유로 단 5라운드만 지명하였고, 21시즌부터는 20라운드까지 지명하고 있다. 마이너리그 팀도 코로나를 거치면서 20% 이상 줄어들었다.

 

무조건 많이 뽑아서 열심히 경쟁 시키고 시합 많이 뛰게 하다 보면 좋은 자원을 걸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트래킹 시스템 등 여러 첨단 장비로 옥석을 비교적 쉽게 가르다 보니, 더 이상 마이너리그에 돈을 많이 쓸 필요가 없다는 비즈니스적인 판단인 것이다.

 

시대의 흐름이기는 하나, 더 이상 Mike Piazza(62 Round), Marcus Giles(53 Round), Mark Buehrle(38 Round), Raul Ibanez(36 Round)와 같은 하위 라운드 대박 성공사례를 볼 수 없는 것은 아쉽긴 하다. 이 블로그가 생긴 뒤로 메이저에 데뷔한 비교적 최근의 Cardinals 드래프트 픽 중 20라운드 이후의 성공사례로는 Kevin Siegrist(2008 41R), Sam Freeman (2008 32R), Trevor Rosenthal(2009 21R), Matt Adams(2009 23R), Luke Voit(2013 22R) 정도가 있다. 조금만 범위를 넓히자면 Jaime Garcia(2005 22R)나 Luke Gregerson(2006 28R)까지도 포함시킬 수 있겠다.

 

Posted by 겜쓰레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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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yles 2022.08.12 06: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카브레라야 머해 죽어

  3. styles 2022.08.12 06: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힉스 볼질 분식에 0이닝 5실점인가..
    2대2가 순식간에 2대8...

  4. o'neill 2022.08.12 06: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어나보니 또 순식간에 8대5군요

  5. o'neill 2022.08.12 06: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무차 올라오네요

  6. BlogIcon o'neill 2022.08.12 07: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자 2명 쌓아놓고 졸먼 등장

  7. BlogIcon o'neill 2022.08.12 07: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대로 골디나도한테 이어주기만 하면 찬스 생길듯한데...

  8. BlogIcon o'neill 2022.08.12 07: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싱글ㅋㅋㅋㅋ 만루

  9. BlogIcon o'neill 2022.08.12 07: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ㅠㅠ일단 한점은 냈습니다만 병살 간신히 면했군여 투아웃

  10. ㅇㅇㅇ 2022.08.12 07: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2사 1,3루 풀카운트 아레나도...

  11. ㅇㅇㅇ 2022.08.12 07: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룩삼 ㅠㅠ

  12. BlogIcon o'neill 2022.08.12 07: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도 삼진. 결국 졌네요.

  13. PB 2022.08.12 08: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쓰로워자식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있는 투코라고는 투수안마사이고

  14. BlogIcon 떠돌관조 2022.08.12 10: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무래도 이 팀은 구속 원툴 쓰로워들을 고쳐먹기엔 글러먹은거같습니다 ㅋㅋ 헬슬리가 진짜 가뭄에 콩나듯 개과천선한 사례네요

    • o'neill 2022.08.12 11:03 Address Modify/Delete

      그렇다고 피네스 똥볼러들 쓰자니 시대에 역행하는짓 아닌가요ㅋㅋ

    • BlogIcon 떠돌관조 2022.08.12 11: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냥 21드랲에서 잘 뽑아놓은 제구 구속 핏챠들 올라오기만 기다려야...

    • BlogIcon ㅇㅇㅇ 2022.08.12 11:20 Address Modify/Delete

      그냥 쿠어스가 부정구장이라 저런거라고 자위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ㅋㅋㅋ

  15. styles 2022.08.12 11: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헤네시스도 잘 써먹었죠 그런 놈 몇년썼음
    잘쓴겁니다 토미팜 대가인건 우리 잊어요...

    • BlogIcon o'neill 2022.08.12 15:48 Address Modify/Delete

      팸은 나가서 그닥 쩔어주질 못해서
      별로 아쉽진 않더라구요ㅋㅋ

    • BlogIcon styles 2022.08.12 15:50 Address Modify/Delete

      이거 과정은 ♪~♩인데
      토미 팸이 나가서 생각보다 못흥해서
      피해는 덜 입은 딜입니다.....
      루즈루즈 딜인거 같아요

    • BlogIcon o'neill 2022.08.12 16:00 Address Modify/Delete

      아 생각해보니 그때 팸이 가치가 꽤 있었죠ㅋㅋㅋ 바로 전시즌에 NL 실버슬러거 땄던걸로 기억하는데

    • BlogIcon ㅇㅇㅇ 2022.08.12 17:03 Address Modify/Delete

      실슬은 오주나가 먹었죠. 그래서 모사장이 꽂혀가지고 그 트레이드가...

  16. styles 2022.08.12 11: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예고스랑 카브레라는 평자는 비슷한데
    올해도 세부기록 봄 가예고스가 훨씬 안정적이던데요
    땅볼비율 낮은거 빼곤 가예고스 스탯은 볼삼비도 좋고
    홈런 억제도 잘되고 나름 이쁩니다 ㅋㅋ
    카브레라는 구속빼고 삼진 비율빼고 글러먹었어요
    지금기록도 높은 잔루율과 바빕 빨... 더 떡락할겁니다

  17. PB 2022.08.12 12: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소사 주고 데려온 조조는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요?
    레드불캔 호쾌하게 찌그러뜨리는거 보고 싶네요

  18. BlogIcon o'neill 2022.08.12 15: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팀 의외로 올해 인터리그 승률 딱 5할이었군요ㅋㅋ 양키 스윕한게 도움이 된듯

  19. styles 2022.08.12 15: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라리 가예고스 처럼 아무생각없이 줏어온게 대박.....나서 보잇이 아깝지 않다
    이런게 낫지 토미 팸 딜은 모든게 최악입니다 이득을 본 사람이 없어요
    보잇은 수비나 주루도 그렇고 얘 가치 올려서 팔았어야 됬는데
    파는게 너무 일렀죠..... 건강도 그렇고 그때 지타도 없었을ㄸ대니 가치올려서 파는게 베스트였는데 메인인 쉬리브도 망했고 루즈여야 되는데
    아무생각없이 받아온게 진주여서 보잇보다 war를 잘찍은 모제일락식 운빨의 정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0. CLQT 2022.08.12 16: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잇은 목수 mvp 페이스에 호마까지 있던 시기라 자리가 도저히 안났으니 뭐 그러려니 하는데 팸 딜은 진짜ㅋㅋ

  21. ㅇㅇㅇ 2022.08.13 08: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만쥬 약물 ㅓㅜㅑ 혹시 아버님도 약맥 선생님께 전수를 읍읍...

안녕하세요!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Redbirds Nest in Korea에 합류한 채성실입니다!

 

다른 필진 분들처럼 MLB에 매우 해박하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즐겁게 읽으실 수 있는 스레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ries Recap : Cubs vs Cardinals

8/2 Cubs 0 - 6 Cardinals

8/3 DH 1 Cubs 3 - 4 Cardinals

8/3 DH 2 Cubs 2 - 7 Cardinals

 

 

완승으로 끝난 시리즈! 자칫하면 화요일까지의 좋았던 흐름이 끊김은 물론 주말 3연전까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었던 더블헤더 경기를 최상의 시나리오로 넘겼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선발진은 전원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약점인 불펜진의 부담을 덜어줬고, 타선은 상·하위 타순 모두 가리지 않고 골고루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아줬습니다. 한편 시리즈 시작 전까지도 까마득하게 앞선 것처럼 느껴졌던 밀워키 브루어스가 주중 3연전을 내리 패하며 모두가 염원하던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Series Preview : Yankees vs Cardinals

2022시즌 성적

Cardinals : 57-48 (National League 중부 지구 공동 1위)

Yankees : 70-36 (American League 동부 지구 1위, 2위와 11경기 차)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를 압도적인 성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와 주말 3연전을 대차게 붙습니다! 양키스는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오클랜드의 선발·불펜 에이스, 컵스의 프라이머리 셋업맨, 그리고 3할 타자를 영입하는 광폭 행보를 보였죠...! 어쩌면 이번 시리즈에서 만나는 양키스는 우리가 여태 알고 있었던 2022년의 양키스와 전혀 결이 다른 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역시 알버트 푸홀스와 야디어 몰리나의 은퇴를 앞두고 우승을 노리는 팀입니다! 이번 시리즈 직전까지 2연속 위닝 시리즈&3연승으로 NL 중부 지구 공동 1위에 올라섰으며, 무시무시한 거래가 오갔던 데드라인 직전 시장에서 코어 유망주의 유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약점을 메꾸는 성과를 냈습니다. 카디널스 팬들이 애런 저지, 앤서니 리조 등의 방망이를 걱정하는 것 이상으로 양키스 팬들도 골디나도 콤비를 두려워할 테고요! 그러니 양키스가 6할대 승률을 찍고 있다든가 하는 점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Probable Starters

Game 1 - 다코타 허드슨(Dakota Hudson, 19G 101IP 6W 6L ERA 4.10) vs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Nestor Cortes Jr, 19G 106.2IP 9W 3L ERA 2.53)

Game 2 - 조던 몽고메리(Jordan Montgomery, 21G 114.2IP 3W 3L ERA 3.69) vs 도밍고 헤르만(Domingo Germán, 3G 12.2IP 1W 1L ERA 6.39)

Game 3 - 애덤 웨인라이트(Adam Weinwright, 21G 130.1IP 8W 8L ERA 3.11) vs 프랭키 몬타스(Frankie Montas, 19G 104.2IP 4W 9L ERA 3.18)

 

 

선발 매치업만 봤을 때는 '확실히 이기겠다!' 싶은 경기와 '살짝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은 경기가 함께 존재하는 주말 3연전입니다! 양키스 팬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겠죠?!

 

 

주말 시리즈의 첫 공을 던지게 된 허드슨은 퀸타나와 몽고메리의 합류로 선발진의 빈 자리가 사라진 상황에서, 올리버 마몰 감독의 선택을 받고 풀타임 5선발로 낙점되었습니다! 최근 3경기서 17이닝 6실점 평균자책점 3.17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드슨은 다가오는 5일 경기서 생애 첫 양키스 경기 등판을 하게 됩니다! 지난 30일 내츠전에서 단 하나의 볼넷만을 허용했던 허드슨의 제구 잡힌 싱커가 상대 타자들을 농락할 모습이 그려지네요!

 

한편 1차전에서 카디널스의 타자들이 상대하게 될 코르테스 주니어는 허드슨과 완전히 상반된 유형의 투수입니다! 포심 패스트볼이 주 무기인 닥터K 유형의 좌완 투수 코르테스 주니어는 올해가 자신의 첫 풀타임 선발 시즌으로, 5일 경기 전까지 2.3의 fWAR을 쌓으며 양키스의 선발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 최근 7경기의 평균자책점은 3.65로 시즌 초반에 비해 점점 맞아 나가는 모양새며, 가장 최근 세 경기서는 갈수록 소화하는 이닝이 적어지는 데 반해 출루 허용률은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7이닝 4피안타 1볼넷 → 6이닝 6피안타 → 5이닝 5피안타 2볼넷).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상대입니다! 

 

 

토요일에는 지난 2일부터 구관조 유니폼을 입게 된 몽고메리가 카디널스의 선발 에이스로서 데뷔할 예정입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22번에서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았던 몽고메리는 197cm/103kg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는 좌완 투수입니다. 평균 93마일의 싱커를 주 무기로 활용하며 80마일 초반대의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제2 구종으로 구사합니다.

 

자신이 던질 수 있는 구종을 모두 비슷한 비율로 골고루 던지는 기교파 투수였으나, 이번 시즌 들어 커리어 내내 20% 중반대에 그쳤던 싱커의 구사율을 39.4%까지 끌어올리는 피칭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4일 경기서 호투한 퀸타나와 마찬가지로 카디널스의 명품 내야진을 등에 업고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그라운드볼러입니다. 얄궂게도 이적 후 첫 경기서 친정팀을 상대하네요! 사생활 문제와 부상이 겹치며 몰락한 헤르만을 상대로 시즌 4승째를 챙기길 기대해봅니다.

 

 

일요일에는 양 팀 2선발의 한 치 양보 없는 선발 에이스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다만 최근 경기 성적을 비교해보면 웨인라이트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웨인라이트는 지난 두 경기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14이닝 12탈삼진 1실점의 씽씽투를 펼쳤던 반면, 몬타스는 8이닝 10피안타 4볼넷 3실점 2자책으로 불안한 낌새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토요일날 헤르만을 빠르게 마운드에서 내린다면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경기입니다. 

 

 

 

Probable Lineup

Yankees

1. D.J. 르메이휴(DJ LeMahieu, 3B) - 11HR 4SB 42RBI .289 .392 .427

2. 애런 저지(Aaron Judge, RF) - 43HR 10SB 93RBI .298 .386 .676

3. 앤서니 리조(Anthony Rizzo, 1B) - 27HR 6SB 66RBI .227 .347 .511

4. 글레이버 토레스(Gleyber Torres, 2B) - 16HR 5SB 46RBI .254 .309 .460

5. 조시 도널드슨(Josh Donaldson, DH) - 10HR 2SB 38RBI .220 .301 .384

6. 앤드류 베닌텐디(Andrew Benintendi, LF) - 3HR 6SB 41RBI .305 .382 .379

7. 호세 트레비노(Jose Trevino, C) - 10HR 2SB 34RBI .265 .304 .461 

8.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Isiah Kiner-Falefa, SS) - 15SB 32RBI .275 .317 .324

9. 애런 힉스(Aaron Hicks, CF) - 6HR 9SB 31RBI .223 .344 .320

 

Cardinals

1. 토미 에드먼(Tommy Edman, SS) - 7HR 22SB 37RBI .259 .324 .372 

2. 딜런 칼슨(Dylan Carlson, CF) - 7HR 4SB 33RBI .247 .315 .409 

3. 폴 골드슈미트(Paul Goldschmit, 1B) - 26HR 5SB 82RBI .332 .413 .614

4. 놀란 아레나도(Nolan Arenado, 3B) - 21HR 2SB 63RBI .293 .363 .540

5. 놀란 고먼(Nolan Gorman, 2B) - 12HR 1SB 26RBI .239 .315 .457

6. 알버트 푸홀스(Albert Pujols, DH) - 7HR 1SB 24RBI .231 .313 .402

7. 타일러 오닐(Tyler O'Neill, LF) - 6HR 8SB 36RBI .233 .300 .364

8. 앤드류 키즈너(Andrew Knizner, C) - 1HR 17RBI .214 .303 .266

9. 라스 눗바(Lars Nootbar, RF) - 5HR 1SB 19RBI .227 .317 .395

 

※ 최근 7경기서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의 이름은 빨간색으로, 2할 미만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의 이름은 파란색으로 기록함.

 

 

분명 무시무시한 타선이지만 요즈음의 타격감만 놓고 보면 결코 공략하지 못할 수준은 아닙니다! 

 

 

 

시리즈 결과 예상

스윕


하루 빨리 MLB잘알이 되기 위해 가급적 매일 카디널스 관련 칼럼을 정독하고 번역까지 시도중입니다!

 

Redbirds Nest in Korea 합류 후 번역했던 칼럼을 몇 개 소개해드리며 쓰레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할 카디널스의 1라운더 쿠퍼 저피(Cooper Hjer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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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맥그리비(1라운드 지명)와 고든 그레이스포(5라운드)는 이미 더블A에 있으며, 팜 시스템에서 가장 기대받는 자원이다. 저피가 따라갈 길이다. 그는 이미 자신의 직업 윤리과 투쟁심을 "불독 멘탈리티"라고 일컫는 화이트헤드 코치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화이트헤드와 플로레스는 저피가 카디널스 조직의 진정한 요소가 될 것이며, 그러한 시간이 곧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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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강하게 던지는 친구들을 보고 있으면, 나 자신이 아마도 많은 투수들이 하고 있지 않을 일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차별화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나의 투구 전략은 여러 해 동안 성공적이었다. 나는 다른 위대한 투수들과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며, 나의 방식이 명백히 조금 더 낫다. 그들이 이뤘던 것과 같은 성공을 꿈꾸고 있다."

Posted by Posi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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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ㅇㅇㅇ 2022.08.08 07: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르메이휴한테 솔리런 허용

  3. BlogIcon o'neill 2022.08.08 07: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점수 안났으면 큰일날뻔했군요ㅋㅋㅋ

  4. ㅇㅇㅇ 2022.08.08 07: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니까 리조 있었으면 추세상 스윕은 진짜 힘들었을지도

  5. ㅇㅇㅇ 2022.08.08 07: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101마일 중앙에 대놓고 박는데도 저지가 못치네요

  6. ㅇㅇㅇ 2022.08.08 07: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바깥쪽 102마일로 저지 삼진 ㄷㄷ

  7. BlogIcon o'neill 2022.08.08 07: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열받은 헬슬리 판사님은 삼진으로 처리

  8. ㅇㅇㅇ 2022.08.08 07: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카프 친정사랑으로 양키전 스윕입니다 농어촌의 반란 퍄퍄퍄~~~

  9. MK 2022.08.08 07: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

  10. BlogIcon o'neill 2022.08.08 07: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와중에 맥주네는 빨갱이한테 또 졌네요ㅋㅋㅋㅋ

    • BlogIcon ㅇㅇㅇ 2022.08.08 07:45 Address Modify/Delete

      헤이더 팔고 뭔가 팀 분위기가 다 깨진 느낌이네요. 저번에 선수들 인터뷰하는 거 보니 분위기 싹 가라앉았던데

    • BlogIcon Waino 2022.08.08 07:58 Address Modify/Delete

      헤이더가 갑자기 쳐맞으면서 성적이 안좋아지긴 했고, 수치상으로는 헤이더와 로져스 맞바꾼게 큰 손해는 아니지만, 확실히 팀 플레이적으로나 케미스트리, 정신적으로 맥주네 린치핀 역할을 했던게 헤이더였던것 같네요. 트레이드 한방에 팀이 완전히 축 쳐져버린게 눈에 보이는군요.

  11. stann 2022.08.08 07: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농어촌 전형으로 강남 8학군보다 좋은 성적을 냈네요ㅋㅋ 투수진 갈갈이 있긴 했는데 양키스 잡으려면 이정도는 용납가능하고 봅니다.

    • BlogIcon o'neill 2022.08.08 07:46 Address Modify/Delete

      양키 위닝도 아니고 스윕인데 모멘텀 타려면 당연히 있어야 하는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

    • BlogIcon ㅇㅇㅇ 2022.08.08 07:49 Address Modify/Delete

      어짜피 내일 휴식이라 요행볼 하는거보다 이정도 부하는 적당하죠.

  12. MK 2022.08.08 07: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왜 야구 잘하죠? 왜 야구 재밌죠?
    ㅋㅋㅋ
    역시 이기는게 짱이네요..ㅋㅋㅋ 휴식일 전 경기 이겨서 내일까지 행복할수있어서 더 좋네욬ㅋㅋ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3. CLQT 2022.08.08 07: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긍정맨 효과인지ㅋㅋ양키시리즈 느낌은 괜찮았는데 스윕을 할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한달간 일정이 쉬우니 분위기타서 쭉쭉 벌렸으면 좋겠습니다

  14. BlogIcon 떠돌관조 2022.08.08 08: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양키스시리즈 스윕승이라니 ㅋㅋㅋ 이 모든게 새로오신 필진분 덕입니다 ㅎㅎ

  15. styles 2022.08.08 08: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차피 이 팀 불펜들은 멀해도 갈릴 운명이고
    헬슬리가 돔 마니 나온거빼곤 내일 이동일ㅊ감안해서
    딱히 많이 나온것도 아닙니다
    스윕도 좋고 투수 관리도 이정도면 괜찮죠

  16. ㅇㅇㅇ 2022.08.08 09: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생각해보니 아레나도 다시 3할 찍었네요. 이러다 라일리 제치고 실슬까지 가능할려나 ㅎㅎ

  17. lecter 2022.08.08 09: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긍정님께서 시리즈 예상 스윕으로 하셨을 때만 해도 기분은 좋지만 2승이나 하면 다행이다 싶었는데, 예상이 맞아떨어져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ㅋㅋ 앞으로도 긍정 에너지 부탁 드립니다!

  18. yuhars 2022.08.08 09: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번 시리즈에서 마몰동이 할땐 하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줘서 다행이네요. 쉴동이나 매동처럼 쉴세 없이 불펜을 갈면 문제이지만 지금처럼 불펜이 좀 갈리더라도 이렇게 모멘텀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경기는 잡아야죠. 데드라인 이후로 카즈랑 밀워키의 분위기를 보면 야구도 사람이 하는 경기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스턴스가 똘똘한 단장이긴 하지만 너무 게임 하듯이 헤이더를 팔긴 했습니다.

    • BlogIcon o'neill 2022.08.08 10:09 Address Modify/Delete

      헤이더 판거보고 선수들이 "아니 그게 무슨소리요 스턴스양반 지금 시즌포기하는거요?" 시전한거 아닌가 싶네요ㅋㅋ 하긴 아무리 최근 몇경기 부진하고 비싸다지만 팀내 불펜 에이스를 휙하고 넘겼으니 충격이 크긴 하겠네요

    • BlogIcon yuhars 2022.08.08 10:22 Address Modify/Delete

      헤이더 딜이 OOTP와 같은 게임에선 좋은 딜일지 몰라도 게임이 아닌 현실에서 본다면 헤이더와 같은 보컬리더가 팀에 끼치는 무형적인 가치를 너무 무시한 딜이긴 했습니다.

    • BlogIcon lecter 2022.08.08 12:15 Address Modify/Delete

      마몰을 MM과 비교하면 마몰동에게 미안한 수준이고, 쉴동이랑 비교는 좀 더 지켜는 봐야겠죠. 저는 그래도 현재 팀의 기반 자체는 쉴동이 다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ㅋㅋ 그대로 언론에 인터뷰 하는 것 보면, 어쨌든 운영 철학은 확고하고 선수들도 어느 정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 부분도 노인네들 다 은퇴하면 어떨지 또 모르겠지만..

      맥주네는 헤이더를 보내고 싶었으면 오프시즌에 했어야 하는데, 역시 선수들 충격이 너무 큰 모습이죠. 나름 잘 나가던 팀의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사장님께서 분위기 갈아엎으려고 데드라인 트레이드를 잘 사용하시는 분이군요 ㅋㅋ (11 콜비, 14 크렉-켈리)

  19. styles 2022.08.08 13: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의외로 모 사장님 생각보다 트레이드 잘 할걸요....
    오즈나 딜빼곤 엄청 망한거 없이 생각보다 잘 풀린편들임
    당시 대가도 몇몇개빼곤 은근 합리적이고 틀드 잼병은 아닙니다 오히려 퐈로 머 사면 백프로 망하는 느낌...
    ♩♬♪같은 로스터 관리랑 돈 쓰는걸 드릅게 못합니다
    이 팀 돈새는거 보면 모가 얼마나 무능한지 알수있죠
    160 170이 적은돈은 아닌데 그걸 그렇게 쓰는것도 능력입니다

    • BlogIcon ㅇㅇㅇ 2022.08.08 15:19 Address Modify/Delete

      엄밀히 말하면 자케티 시절부터 시작해온 애매한 유망주 몇 개주고 공정무역해서 뽕뽑는걸 잘하죠. 에드먼즈 롤렌 시절부터 시작해서 이팀의 유구한 전통이긴 한데, 오주나 딜이 워낙 흑역사인 데다가 당시 시점으로는 아로자레나 넘기고 팸 이상하게 처분하고 하면서 성화가 치솟았는데 골디가 반등하고 헤네시스가 사람역할 하고 나도 사기쳐서 데려오면서 그게 어느정도 만회한 느낌이고...

      대신 카프나 마이콜 연장을 이상한 시점에서 해가지고 페이롤 ♪♬♪할 뻔한거 보면 그냥 감으로 운영하는건지 백년대계 바라보고 하는건지 가끔 분간이 안가는데 라로크랑 플로렌스가 잘 뽑고 잘 키우고 뒷받침 든든히 하면서 단점을 커버해주니 짬짬이 짬밥은 계속 오르는지라 사장직 영구종신 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능력이 없는건 아닌데 운이 확실히 좋은 양반인건 맞아요

      로스터 운용이 꽤나 병맛같은건 사실인데 갠적으로 이건 팀 메디컬 쪽과도 많이 연계되어있다고 보는지라 (플가놈 미스커뮤니케이션 건으로 또 입방아 올랐죠) 이건 전적으로 모가놈만 붙잡고 성토하기는 좀 어렵다고 봅니다. 에인절스랑 메츠가 팀닥터 ㅄ인걸로 유명했는데 의외로 이 팀 메디컬 진도 그닥 믿음직한 요소는 아니죠.

    • styles 2022.08.08 16:09 Address Modify/Delete

      이 팀 메디컬은 개선사항 우선순위 아닌가요
      몇몇 놈들빼곤 다 뻗어서 망한 느낌 ㅋㅋㅋ
      그 메츠 에인절스보다 심한거 같습니다

    • BlogIcon o'neill 2022.08.08 16:25 Address Modify/Delete

      이상하게 투수들이 줄줄이 뻗는거보면 이쪽이 큰 문제 아닌가 싶고...
      야수들은 막상 뻗어나가는 경우 졸닐 헤이더 정도 아니면 거의 못본거같네요.

  20. yuhars 2022.08.09 07: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BA 탑 100이 새로 나왔군요

    7. Jordan Walker
    62. Masyn Winn
    63. Tink Hence
    72. Alec Burleson
    73. Gordom Graceffo
    79. Matthew Liberatore
    93. Ivan Herrera

    이렇게 7명을 넣었습니다. 고먼이랑 예페스가 졸업 안했다면 9명도 가능했겠네요. ㅋㅋ

    • Waino 2022.08.09 08:59 Address Modify/Delete

      리비는 무섭게 랭킹이 하락하네요. ㅋㅋ 다음 유망주 랭킹 나올때는 차트아웃할지도. 그렇게 재능충은 아닌 녀석인데 너무 공격적으로 배치한게 아닌가 싶은.

      헨스는 아직도 60구 리밋이 걸려있던데, 피오리아 올라가서 5이닝이상 던지는걸 어서 보고싶네요. 영상에서는 구위 커맨드 3피치의 완성도 모두 흠잡을게 없던데 사이즈가 작고 빼빼마른게 아쉽습니다. 처음 뽑았을때는 추억의 타이렐 젠킨스가 떠올랐는데, refined 씨마트를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네요. ㅋㅋ

    • CLQT 2022.08.09 09:40 Address Modify/Delete

      리비가 기대이하인건 맞는데 동나이대 투수중에 메이저 밟은 애가 거의 없더군요. 이것저것 고치고 할 시간은 충분하니 내년까지는 지켜볼랍니다

    • BlogIcon ㅇㅇㅇ 2022.08.09 09:57 Address Modify/Delete

      헨스가 그라셰포보다도 랭크가 높은건 의외네요

    • BlogIcon lecter 2022.08.09 10:08 Address Modify/Delete

      저희가 보는 리비는 당연히 탑100 밖인데, 관계자들은 의외로 저평가를 안 하더군요. CLQT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전히 레벨에 비해 나이가 어리고, 마이너 올라오면서 특별한 부침 없이 꾸준히 올라왔고, 망할 확률이 적어서 3-4선발 수준으로 쉽게 프로젝션이 가능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팅크는 생각보다 업계에서 일찍 주목하네요. 정말 그라세포보다 높을 줄은 몰랐는데...

    • BlogIcon yuhars 2022.08.09 11:03 Address Modify/Delete

      그라세포의 매력이라고 하면 어퍼 90마일을 던지는 제구 좋은 선수인데 지금 찍고 있는 성적이 전혀 섹시하지 않죠. 어퍼 90을 던지면 구위가 개쩔어서 K/9이 좋거나 K/9이 낮더라도 방어율로 증명하면 되는데 그 두 가지 중 한 가지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제 생각에 이놈은 결국 실적을 찍어줘야 하는 놈이라고 생각해서 플러스 피치를 장착하거나 빠른 볼 구위를 더 늘려서 확실한 성적을 보여줘야 한다고 보네요.

      반면에 핸스는 유망주 구위의 척도인 K/9이 15.17에(알렉스 레예스보다 높은 수치) 100마일에 이르는 빠른 볼 거기에 플러스 피치인 커브와 체인지업까지 가지고 있어서 툴과 포텐 그리고 나이를 좋아하는 BA의 평가 경향을 생각해본다면 확실한 무기가 없는 그라세포 보다 평가가 좋을 수 밖에 없죠.

      리비는 어제 10K하면서 반등할 기미를 보였던데 어제처럼 빠른 볼 구위가 경기내내 꾸준히 유지되고 커브 컨트롤이 어제처럼 잘 된다면 다시 한 번 반등할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1. BlogIcon o'neill 2022.08.09 14: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파즈는 뭐 데드라인 이후로 5연패네요. 소토 벨 데려왔는데 당장은 효과를 못보는...

제가 오늘 토나오게 바쁘기도 해서 형식을 좀 바꿔서 작성해보겠습니다.

 

Nationals Series Recap

 

(한국 시각)

7/30 Cardinals 6-2 Nationals

7/31 Cardinals 6-7 Nationals

8/1 Cardinals 5-0 Nationals

 

1차전은 GormanNootbaar의 쐐기를 박는 백투백 홈런과 Mikolas의 호투로 무난하게 승리했지만 2차전은 Naughton, Hicks, 연투에 나선 Cabrera가 모두 실점하면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2차전 패배가 아쉽기는 했지만 3차전에서는 Dickerson의 결정적인 3점 홈런과 Pallante8이닝 8탈삼진 무실점 커리어하이 피칭으로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는 데에는 성공하면서 원정 5연전을 32패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하는 데에 성공했다.

 

제가 맨날 Pallante가 보여줬으면 했던 이상적인 투구를 드디어 보여줬고 분석까지 했던 만큼 한 번 올리겠습니다. Pallante가 이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면 자연스럽게 성적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커리어하이 피칭을 펼친 안드레 팔란테의 1일 경기 투구와 이번 시즌 스탯캐스트 분석

커리어하이 피칭을 펼친 안드레 팔란테의 1일 경기 투구와 이번 시즌 스탯캐스트 분석 안드레 팔란테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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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Preview: Cardinals vs Cubs

 

2022시즌 팀 성적

 

Cardinals 54-48 .529 (NL Central 2Run Diff +67)

Cubs 41-60 .406 (NL Central 3Run Diff 70)

 

휴식일 이후 시작되는 홈 6연전의 첫 세 경기로 긴 말 안하겠다. 주력 선수들이 대부분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 Cubs를 상대로 홈에서 스윕까지는 못하더라도 위닝도 못하면 그냥 시즌 접는 게 나을 것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Adam Wainwright (7-8 ERA 3.28) vs Keegan Thompson (8-4 ERA 3.16) KST 8/3 오전 845(CDT 2일 오후 645)

Game 2 Miles Mikolas (8-8 ERA 2.86) vs Justin Steele (4-7 ERA 3.86) KST 8/4 오전 845(CDT 3일 오후 645)

Game 3 José Quintana vs Marcus Stroman (3-5 ERA 3.99) KST 8/5 오전 845(CDT 4일 오후 645)

 

1차전 Cardinals의 선발은 Waino가 나서는데 그는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Reds 원정 경기에서는 Romine과 호흡을 맞췄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우타자를 상대로 커브를 거의 배제하고 싱커와 커터 위주로 승부를 펼치는 선택을 했다가 크게 부진했는데 Blue Jays 원정 경기에서는 Knizner와 호흡을 맞춰서 평소처럼 투구를 했고 커맨드도 이전 경기보다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문제의 우타자 상대 승부

 

Yadi가 이번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기에(작성 시점 Bally Sports Midwest 언급에 따르면) RomineDFA 처리되었고 Waino 역시도 호흡을 맞추는 데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좋은 커맨드를 유지하는 데에만 신경쓸 수 있게 되었기에 QS 피칭 정도는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Cubs1차전 선발은 Thompson으로 우타자와 좌타자 그리고 카운트 상황을 가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6가지 구종을(포심 패스트볼, 커터, 커브, 체인지업, 싱커, 슬라이더) 비교적 고르게 투구하는 선수인데 포심 패스트볼의 지표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5실점했던 지난 Mets 경기에서 포심 패스트볼이 공략당했던 부분이나 정가운데 몰리는 포심 패스트볼이 시즌 내내 적게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포심 패스트볼 공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그의 구종들 컨디션을 살피며 공략 방향을 수정해나가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Cardinals 상대 ERA 4.20/ 지난 맞대결 5.1이닝 3실점 승리).

 

Cardinals2차전 선발로 예정된 Mikolas는 지난 두 경기 모두 Knizner와 호흡을 맞췄는데 Reds 원정 경기에서는 좌타자를 상대로 바깥쪽 코스 승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좌타자들에게 고전한 끝에 5이닝 6실점 실망스러운 결과와 함께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Nationals 원정 경기에서는 좌타자 상대 바깥쪽 승부를 이전 경기와 달리 훌륭하게 해냈던 것을 바탕으로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상적인 다양한 코스 활용

 

시즌 초중반에는 좌타자를 상대로 고전하던 MikolasReds전 부진과는 별개로 이 간극을 최근 들어서는 많이 좁히면서 꾸준하게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우타자 상대 OPS .581-좌타자 상대 .632) Cubs의 경우에는 Mikolas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우타자들이 핵심 타자인 경우가 많기에 Mikolas 역시도 QS 피칭 정도는 Waino와 마찬가지로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2차전 Cubs의 선발 투수 SteelePallante와 큰 맥락에서는 비슷하게 떨어지는 움직임과 내츄럴 커터 움직임이 강한 특이한 무브먼트의 포심 패스트볼에 더해서 위력적인 슬라이더의 두 가지 구종을 주로 던지는 좌완투수로 첫 맞대결을 펼쳤던 지난 6월 경기에서 Cardinals 타선은 이 포심 패스트볼에도 꾸준히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보여줬지만 결국 대량득점에는 실패하고 말았는데 이날 경기는 Steele이 평소보다 잘 던졌던 부분이 크다고 생각하기에 결국 평소의 구도에서는 정가운데 몰리는 공이 많이 나타나는 불안정한 커맨드를 공략해서 득점하거나 9이닝당 4개 이상의 볼넷을 기록할 정도로 불안정한 제구력의 약점을 파고들면서 데드라인 이후 헐거워질 것으로 보이는 컵스의 불펜진을 최대한 빠르게 끌어내는 전략 두 가지 모두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Cardinals의 선발 투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Quintana 등판 가능성도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3차전은 Quintana Cardinals 데뷔전으로 공교롭게도 상대가 몸 담은 적이 있었던 Cubs가 되었다(당시 Cubs가 보낸 트레이드 대가가 생각만큼은 못 크고 있다지만 Eloy Jiménez와 올해 사이영 컨텐더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Dylan Cease였다 ㅎㅎ 첩자)

이번 시즌 들어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Pallante의 포심처럼 같은 손 타자 몸쪽으로 휘어지는 무브먼트가 거의 없는 커터성 무브먼트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구종들 모두 정가운데 몰리는 공이 많지는 않은데 이전에도 현재도 모든 구종들의 무브먼트가 형편없는 수준인 만큼 정가운데 몰리는 공 하나하나가 치명적이기에 이러한 공들을 줄이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7월 부진했던 경기들의 우타자 상대 투구 분포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코스를 활용하면서 상대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지 못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힘들 것이다.

 

우타자 몸쪽 코스 승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7월 중반 두 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우타자를 상대로 .712의 상대 OPS를 기록하는 등 좌타자에 비해서 우타자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 역시 여전하기에 Cubs의 주력 타자들이 우타자인만큼 힘든 경기를 펼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시즌 Cubs  상대 16이닝 ERA 2.81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인 만큼 QS 피칭 정도는 기대해보고 싶다....ㅋㅋㅋㅋ

 

Cubs3차전 선발 투수는 개인적으로 종신을 기원하고 있는 Stroman으로 부상자 명단으로 향하게 되었던 지난 Cardinals와의 경기에서 9실점했던 여파 때문에 시즌 성적은 좋지 않지만 720.1이닝 2실점으로 굉장히 페이스가 좋으며 좌타자를 상대로는 몸쪽 코스를 파고드는 위력적인 커터를 바탕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타자를 상대로는 분명히 싱커와 슬라이더가 정가운데로 빈번하게 몰리고 있는 만큼 이러한 공들을 놓치지 않는다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Cubs 예상 라인업

 

1. Christopher Morel 2B .264 .338 .463 wRC+ 122

2. Willson Contreras C .252 .365 .453 wRC+ 132

3. Seiya Suzuki RF .260 .335 .444 wRC+ 115

4. Ian Happ LF .279 .360 .436 wRC+ 122

5. Patrick Wisdom 3B .224 .318 .453 wRC+ 114 

6. Nico Hoerner SS .294 .338 .418 wRC+ 110

7. P.J. Higgins 1B .284 .357 .511 wRC+ 141

8. Frank Schwindel DH .236 .283 .371 wRC+ 80 

9. Rafael Ortega CF .233 .323 .354 wRC+ 92

 

후보

Nelson Velázquez .237 .301 .500 wRC+ 120

Yan Gomes  .219 .239 .343 wRC+ 59

Zach McKinstry .083 .267 .333 wRC+ 79

David Bote .260 .327 .380 wRC+ 101

 

Cubs가 시장에 내놓은 선수들이 팔린 이후 어떻게 타순을 짤지 모르겠어서 일단 타순은 무시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NFL 배우고 있는 이웃 분 글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 신규 시스템으로 타자와 불펜 투수에 한정해서 트렌딩을 선수 명단에 직접 반영해볼까 합니다.

최근 1, 2, 한달에 뜨거운 구간이 있고 다른 구간에서도 부진하지 않았다면 선수 이름을 빨간색으로, 반대로 부진했던 구간이 있고 다른 구간에서도 반등이 없었다면 파란색으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해볼까 합니다. 정도 편차가 생각보다 커서 다른 색감도 추가했는데 이 경우에는 정도가 덜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준은 당연히 레퍼런스 ㅋㅋㅋㅋ 라서 타자는 OPS, 투수는 ERA입니다.

 

이전에 글로 나열하는 것보다 보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편할 것 같은데 혹시 의견 있으시면 내주시고 없으시면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보시듯이 진짜 요주의 타자라고 생각되면 따로 수치까지 언급해드리겠습니다.

 

Cubs 핵심 불펜

 

Rowan Wick 2W 5L 4H 4SV 2BS ERA 4.36

Brandon Hughes 1W 1BS ERA 3.18

Mark Leiter 2W 4L ERA 5.01

Steven Brault ERA 0.00

Erich Uelmen ERA 1.80

 

*Effross Yankees

*Robertson Phillies 행

*Givens Mets 행

 

Cardinals 예상 라인업

 

1. Tommy Edman SS  .254 .319 .367 wRC+ 98

2. Dylan Carlson CF  .250 .318 .405 wRC+ 107

3. Paul Goldschmidt 1B .329 .409 .603 wRC+ 185

4. Nolan Arenado 3B .290 .358 .524 wRC+ 148

5. Nolan Gorman 2B .238 .314 .444 wRC+ 117

6. Brendan Donovan LF .280 .394 .373 wRC+ 127

7. Lars Nootbaar RF .209 .299 .391 wRC+ 98

8. Corey Dickerson DH .226 .276 .361 wRC+ 80

9. Yadier Molina C .213 .225 .294 wRC+ 46

 

후보

Albert Pujols .235 .314 .410 wRC+ 105

Paul DeJong .143 .213 .286 wRC+ 43

Tyler O'Neill .233 .298 .351 wRC+ 87

 

Cardinals 불펜

 

Ryan Helsley 5W 1L 6H 9SV 3BS ERA 0.64

Giovanny Gallegos 2W 4L 7H 10SV 6BS ERA 3.43

Génesis Cabrera 3W 2L 10H 1SV 1BS ERA 2.95

Packy Naughton 2L 2H 1SV ERA 4.13

Junior Fernández 3H 1BS ERA 2.93

Zack Thompson 1W 1L 1SV ERA 2.45

Jordan Hicks 2W 5L 2H ERA 4.95

 

주목할 만한 Cardinals 선수의 스탯캐스트 분석

 

Lars Nootbaar

 

, 사실 진짜 쓸 친구가 없네요, 저 성적에 월간 WPA +0.21인가니까 영양가 있는 활약을 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간략하게만 7OPS 1.030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을 살펴보겠습니다.

 

Nootbar7월에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 상대 xwOBA.449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95마일(153km) 이상 포심 패스트볼을 상대로도 .430이라는 매우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해당 구종을 상대로 엄청난 강점을 보이고 있는 것이 그가 보여주고 있는 상승세의 가장 큰 비결이다.

 

 

이전에는 비교적 정가운데로 몰리는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도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 7월 들어서는 이러한 공들을 상대로 배럴 타구를 4개나 만들어내는 등 굉장히 높은 퀄리티의 타구들을 만들어내면서(어택 존 기준 중심부 해당 구종 상대 xwOBA .558) 자신의 퍼포먼스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물론 여전히 변화구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는 컨택트 능력과 선구안 모두 부족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만 7월에 해당 구종들을 상대로 만들어낸 타구 퀄리티 자체는 비교적 준수한 모습이었기에 이러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면 Bader가 이탈한 상황에서 로스터 한 자리를 차지하며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바빠서 저퀄리티인 점 사과드립니다 ㅜㅜ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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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yles 2022.08.05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 눈이 잘못됬나 경기보면 볼수록 이 팀 타선이 왜 좋아보이죠?
    답답한 점은 있긴한데 풀로 제대로 돌아가면 그래도 나름 강해보입니다.

  3. yuhars 2022.08.05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대형사고 일어날뻔 했네요.

  4. yuhars 2022.08.05 11: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트라튼도 답답한

  5. yuhars 2022.08.05 11: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5점차인데 가운데 좀 넣자 쳐맞더라도

  6. yuhars 2022.08.05 11: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른손 맥팔의 느낌이 드는군요 ㅋㅋ

  7. yuhars 2022.08.05 11: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연속 볼넷으로 안마사까지 끌어올리는 스트래튼 ㅋㅋ

  8. yuhars 2022.08.05 11: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트레스 쌓이네요 ㅋㅋ

  9. PB 2022.08.05 11: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5점차에 이렇게 하기도 힘든데

  10. yuhars 2022.08.05 11: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즈키가 하나 도와주네요

  11. BlogIcon 떠돌관조 2022.08.05 11: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공이 엄청 날리네요

  12. yuhars 2022.08.05 11: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병살로 경기 종료 ㅅㅅ

  13. stann 2022.08.05 11: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살로 끝나나 했는데 판독하나보네요

  14. yuhars 2022.08.05 11: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뭔가 디용 2루 안밟은 느낌이었는데 첼린지 하는군요 ㅋㅋ

  15. stann 2022.08.05 11: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퇴근콜 ㅋㅋ

  16. yuhars 2022.08.05 11: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휴 첼린지 실패로 확실한 경기 종료입니다. 컵스전 스윕으로 밀워키랑 동률이 되는군요. 피츠버그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7. PB 2022.08.05 11: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같은 지구 팀들 상대로 집단속은 진짜 기가 막히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18. stann 2022.08.05 11: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강남 8학군 전교, 전국 1등 만나기 전에 왜구짓을 해놔서 다행입니다. 코르테스-헤르만-몬타스 순으로 나오던데 잘만하면 위닝 시리즈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19. CLQT 2022.08.05 12: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양키스가 후반기 들어서 강팀판독기가 됐네요. 과연 위닝이냐 루징이냐ㅋㅋ

  20. BlogIcon o'neill 2022.08.05 13: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신더가드 데뷔전 무사사구 완투승이네요ㅋㅋㅋㅋ

  21. ㅇㅇㅇ 2022.08.05 21: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맥주는 트레이드 결과가 생각 이상으로 안좋은데다(라멧 DFA...) 해적한테 셧아웃, 컵스는 뒷문이 아예 뚫려서 해적보다 상태가 더 안좋아졌네요. 일정이 작년보다 수월한 편이라 의외로 막판에 데빌스 매직으로 농어촌 1위도 노려볼만한...

BlueJays Series Review
Game 1 - Cardinals 3 : 10 BlueJays W: Mayza (5-0 2.45) L: Hicks (2-5 4.85)
Game 2 - Cardinals 6 : 1 BlueJays W: Wainwright (7-8 3.28) L: Gausman (7-8 3.30)
가뜩이나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 지구 꼴찌인 Reds 상대로 루징을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못하게 끊겼는데 이번 BlueJays 원정 2연전에선 백신 미접종자인 Goldy와 Arenado가 동행하지 못하며 더욱 침울해졌다. 팀의 중심타자인 GoldyNado 듀오는 42홈런과 136타점을 합작했고 현재 fwar 전체 타자 중 2~3위에 올라있는,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이기에 스윕패 우려가 커졌다. 가뜩이나 BlueJays는 Montoyo 감독 경질 후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는지 6연승을 달리는 상황이었고 이번 시리즈에선 원투펀치인 Berrios-Gausman이 나란히 나오기 때문이다.
1차전에서 그 우려가 그대로 경기력으로 나타났다. Pallante가 5회 이전에 강판됐고 최근 괜찮았던 Hicks와 Fernandez가 도합 7자책점으로 경기를 터트리고 말았다. Carlson이 후반기 첫 홈런을 터트리고 1루수로 나온 Pujols가 타점을 올렸지만 Goldy 대신 3번타자로 출전한 O'Neill이 5타수 무안타 6잔루로 그를 유독 그립게 만들었다. 하지만 2차전에선 지난번에 상대해 6회까지 득점하지 못했던 Gausman을 흔드는데 성공했고 Pujols의 시즌 7호이자 경기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포로 6-1 승리를 거뒀다. Waino가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어 커리어 200승을 향한 마지막 후반기의 스타트를 멋지게 끊었다.
이번 시리즈 4번타자였던 Pujols는 1차전 안타&타점에 2차전은 3안타 포함 커리어 686호 홈런으로 7월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있다(.348/.392/.630). 주전들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Nootbaar도 2경기에서 5출루를 이뤄냈고 나란히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Donovan(2안타 1볼넷)과 Gorman(시즌 10호 홈런)은 2차전에서 다시 시동을 걸었다. 나란히 3일을 쉬었던 Gallegos-Helsley는 5점차라는 넉넉한 상황에 나와 8~9회를 퍼펙트로 막았다.
Nationals Series Preview
Game 1 - Miles Mikolas (7-8 2.87) VS Anibal Sanchez (0-2 6.30)
Game 2 - Dakota Hudson (6-6 4.10) VS Erick Fedde (5-7 4.95)
Game 3 - Andre Pallante (3-4 3.53) VS Paolo Espino (0-3 3.48)
Cards는 시즌 100번째 경기이자 7월 마지막 시리즈로 Nationals를 만난다. 시즌 34승-66패로 ML 전체 승률 꼴찌에 7월 5승-17패로 추락하고 있지만 가장 최근인 Dodgers전에서 의외의 위닝시리즈를 거둔 Nationals는 올해 처음으로 상대한다. Nationals는 작년 데드라인에서 Scherzer와 Turner를 팔면서 리빌딩 모드로 들어갔고 올해는 Soto-Bell만 제대로 된 야구를 하고 있다. 먹튀 듀오인 Corbin과 Strasburg는 우승 이후 지금까지도 부진과 부상에 허덕이고 있고 클로저인 Rainey까지 부상으로 아웃된 상태. 우승 후폭풍을 제대로 맞고 있는 중이다.
전력상, 매치업상으로 Cards가 모든 경기를 가져갈 수 있는 시리즈이다. 1차전은 올해 에이스인 Mikolas가 나오고 2~3차전은 2경기 연속 6이닝 소화의 Hudson(부상 복귀), 5무원 역할은 잘해주고 있는 Pallante가 나선다. Nationals는 우승 이후 내리막길을 걷는 Sanchez와 6년째 터지지 않는 1라운더 Fedde, Pallante처럼 최근부터 선발로 나온 Espino가 차례대로 나온다. 가뜩이나 Nationals 로테이션은 5.84ERA, 0.9fwar로 모두 전체 30위에 내려가있고 그 중에서도 3~5선발이 나오는 Cards 입장에선 행운이 따르는 시리즈이다. 
Reds전 스윕은 커녕 루징을 거뒀기에 이번 3연전은 무조건 스윕승을 거둬야 한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GoldyNado도 다시 복귀하고 휴식일까지 겹쳐 불펜진 체력도 회복된 상태. 후반기에 무조건 살아나야 하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O'Neill의 한 방이 절실하고 Donovan과 Gorman도 7월 타격감이 좋지 않은데 AAA의 DeJong이 슬슬 올라올 타이밍이라 로스터에 생존하라면 분전해야 한다. 데드라인 전까지 선발 불펜 할 것 없이 Hudson이나 Hicks, Gallegos 등의 기존 투수들의 버티기도 절실하게 필요하다.
 
1 Victor Robles CF 3HR 24RBI .239/.300/.319 75wRC+ 0.8fwar
2 Cesar Hernandez 2B 0HR 21RBI .243/.306/.307 74wRC+ 0.0fwar
3 Juan Soto RF 20HR 45RBI .243/.400/.480 147wRC+ 2.3fwar
4 Josh Bell 1B 13HR 53RBI .302/.387/.490 143wRC+ 2.5fwar
5 Nelson Cruz DH 8HR 50RBI .231/.317/.347 88wRC+ -0.5fwar
6 Yadier Hernandez LF 7HR 35RBI .270/.312/.419 102wRC+ -0.2fwar
7 Luis Garcia SS 3HR 18RBI .286/.294/.423 95wRC+ -0.1fwar
8 Keibert Ruiz C 3HR 23RBI .248/.311/.344 85wRC+ 1.1fwar
9 Maikel Franco 3B 8HR 38RBI .235/.263/.351 68wRC+ -0.5fwar
1 Tommy Edman SS 7HR 35RBI .256/.322/.371 100wRC+ 3.8fwar
2 Dylan Carlson CF 6HR 29RBI .259/.329/.422 115wRC+ 2.1fwar
3 Paul Goldschmidt 1B 25HR 77RBI .335/.417/.619 191wRC+ 5.0fwar
4 Nolan Arenado 3B 18HR 59RBI .296/.359/.528 150wRC+ 4.8fwar
5 Albert Pujols DH 7HR 24RBI .241/.321/.420 110wRC+ 0.1fwar
6 Tyler O'Neill LF 5HR 33RBI .228/.293/.345 83wRC+ 0.2fwar
7 Brendan Donovan 2B 2HR 30RBI .281/.396/.377 129wRC+ 1.3fwar
8 Lars Nootbaar RF 4HR 15RBI .208/.296/.376 94wRC+ 0.3fwar
9 Andrew Knizner C 1HR 17RBI .206/.296/.261 68wRC+ -0.3fwar

타선 차이도 확실하다. 포수와 우익수를 제외하면 Cards가 압도하고 있고 백업으로도 Gorman, Dickerson 등이 대기 중이다. 2015년부터 이 팀을 응원했는데 타선은 그 이후로 올해가 제일 좋은 것 같다.

 

Nats 불펜진
Cards 불펜진

(볼드체 선수들이 현재 26인 액티브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입니다)

 

Doolittle과 Clippard 등 한때 불펜진을 이끈 선수들은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이탈했고 확실한 믿을맨이 없는 Nationals 불펜진과 달리 Cards는 일단 철벽 마무리 Helsley에 Gallegos와 Cabrera 정도가 주축으로 버티고 있다. 물론 불펜진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Nationals와 비교하기엔 미안한 수준이다.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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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LQT 2022.08.03 01: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소토 놓쳤다하니 싫으면서도 좋네요. 문제는 소토에 올인하다가 번아웃와서 남은 6시간 직무유기하는거 아닌지ㅋㅋㅋ

  3. ㅇㅇㅇ 2022.08.03 01: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Enormous pressure on Hosmer to approve deal, and he might get something more out of it beyond the 3 yrs/$39M he is owed from ‘23 to ‘25. Hosmer, Soto, Bell all represented by Scott Boras, as are Gore and Wood. Players generally need to be compensated to waive no-trade protection.

    아니 근데 호스머 거부권 안풀면 딜 어떻게 되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4. stann 2022.08.03 01: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With Juan Soto off the block, hearing the Cardinals are still looking to add a bat and/or pursue catching depth. Can’t rule out additional pitching either. #STLCards

    그로기 상태는 아닌것 같은데 뱃, 캐칭 뎊스를 찾는 걸 보면 해롱해롱한가보네요 ㅋㅋ

    • BlogIcon ㅇㅇㅇ 2022.08.03 01:23 Address Modify/Delete

      생각해보니 보스턴 바스케스 이미 하이재킹 끝났고 션머피도 있고 했는데 왜 포수쪽은 시도도 안한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진짜 소토에 올인하다 번아웃 걸린거였나

  5. PB 2022.08.03 01: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쩐지 패닉바이의 냄새가 슬슬 올라옵니다
    냄새가 아주 구려요

  6. ㅇㅇㅇ 2022.08.03 01: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San Diego #Padres 1B Eric Hosmer has NOT approved the trade to Washington. The #Nats are on his no-trade list. It remains to be seen if he changes his mind.

    어익후 ㅋㅋㅋㅋㅋ

  7. PB 2022.08.03 01: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엌ㅋㅋㅋㅋ 호스머 거부권 행사 ㅋㅋㅋㅋㅋㅋㅋ

  8. styles 2022.08.03 01: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머신 암살당하는거아닌지 ㅋㅋㅋㅋㅋ

  9. stann 2022.08.03 01: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설마 사장님에게 1코가??

  10. ㅇㅇㅇ 2022.08.03 01: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모바시야 기회는 지금이다 하이재킹 해봐라 ㅋㅋㅋ

  11. PB 2022.08.03 01: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확히는 거부권 행사는 아니고 가타부타 말을 안 한거 같은데 어떻게 될런지

  12. ㅇㅇㅇ 2022.08.03 01: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생각해보니 이거 결렬되면 리비 오닐 고먼 맥그리비 정도만 태워도 될거같은데요? 벨 안사갈거면 저기서 리비만 슬쩍 빼도 될거같은데 ㅋㅋㅋ

  13. Waino 2022.08.03 01: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차피 넘어가는 선수들이고 호스머고 다 보라스 고객인지라 거부권 풀고 성사될꺼라 봅니다 ㅋㅋ

    사장님 현타 그런거 느끼지 말고 리비 잘던진것만 짜집기해서 저 빨갱이네 단장한테 좀 보내봐요.

  14. stann 2022.08.03 01: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소토에 쏟았던 정신 반만 수습해서 식당 좀 가봅시다.

  15. PB 2022.08.03 01: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차피 보라스가 짠 판이니 결국 넘어가긴 하겠지만
    그 사이에 모병갑이 머리 잘 굴려서 빠르게 정리하길 바랍니다

  16. stann 2022.08.03 01: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추가 트레이드와는 별개로 졸슨은 이번 계기로 더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졸슨을 넣었어도 소토가 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졸슨 유무가 크게 작용했을거라 봅니다. 임마가 여기서 더 성장해야 차후에 납득이 갈만한 무브가 될테니까요.

    • Waino 2022.08.03 01:45 Address Modify/Delete

      졸슨 포텐은 타격쪽이 아니라 수비쪽에 있었던것 같네요. 베이더가 생각 안날정도로 정말 중견수 잘 봐주네요 ㅋㅋ

  17. styles 2022.08.03 01: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머신 거부 ㅋㅋㅋㅋㄱㅋㅋ 덕분에 소토 제끼고
    검색어 1위도 하네요 이게 스타성입니다 ㅋㅋㅋㅋㅋ

  18. stann 2022.08.03 01: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If Hosmer were to accept the deal the #Padres are paying the FULL salary for the next 3 years of his contract.

    스머신은 일단 거절하고 눕자모드인가봅니다 ㅋㅋㅋ

    • BlogIcon PB 2022.08.03 01:51 Address Modify/Delete

      저 같아도 살기 좋은 동네 위닝팀에서 탱킹팀으로 가라 하면 일단 눕고 볼거 같네요 ㅋㅋㅋ

  19. ㅇㅇㅇ 2022.08.03 01: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e #Nationals #Padres deal DOES NOT hinge on Hosmer being a part of it. The deal is done regardless...acccording to sources directly involved.

    일단 호스머는 빠지는걸로

    • stann 2022.08.03 01:53 Address Modify/Delete

      제가 호스머였으면 밤길 무서워서 외출도 못했을겁니다 ㅋㅋ

  20. BlogIcon Positiveness 2022.08.03 04: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Update: #stlcards have been in contact with #sfgiants about Carlos Rodon, source tells @stltoday. To see how they match. https://twitter.com/dgoold/status/1554541192934838272

    카를로스 런던 딜 맞추는 중, 같은 카드 목표로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쟁중

  21. stann 2022.08.03 06: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Can confirm Harrison Bader is headed to the Yankees in exchange for LHP Jordan Montgomery. @ByRobertMurray had the cardinals return

    오 사장님

by 떠돌관조

Reds Series Recap

7/22  Cardinals 5 : 6 Reds
7/23  Cardinals 6 : 3 Reds

7/24  Cardinals 3 : 6 Reds

 

 탱킹팀 상대로 루징. 후반기 스타트를 제대로 말아먹었다. 악재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Matz가 또다시 부상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간 것. 무리하게 수비를 하다가 다리쪽에 통증이 올라온 듯 하다. 몇 주 정도 빠진다는걸 보면 재활 포함 두 달 언저리의 시간을 이탈한다는 것. 적어도 팀이 버텨야할 시점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거란 뜻이다. 국뽕 언론에선 'KK 대신 잡은 선발의 부진'을 대문짝하게 걸기 딱 좋을듯. 점점 머리가 아파온다.


Series Preview

St. Louis Cardinals vs. Toronto Blue Jays

 

2022 Season Record

STL 51승 46패 승률 .526 (NL Ctr 2위) Diff +61

TOR 53승 43패 승률 .552 (AL Est 2위) Diff +54

 

Probable Starters

[Gm1] Andre Pallante vs Jose Berrios

{7/26 19:07 EDT (7/27 08:07 KST)}

[Gm2] Adam Wainwright vs Kevin Gausman

{7/27 19:07 EDT (7/28 08:07 KST)}

 

 여긴 더 머리가 아프다. 농어촌전형 2위 팀이 강남8학군 2위 팀을 상대하는 것도 머리 터질 일인데, 백신 미접종자 입국을 금하는 캐나다에서 열리다보니 시리즈에 불참하게 된 선수들이 생겼다. 문제는 그 선수들이 Goldy랑 Nado라는 것. 이 둘이 빠지면 Cards 타선엔 사실상 아무도 남지 않는 것과 다름 없다.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 4번타자 졸스신을 보게될지도. 한편 선발투수로는 로테이션 막내와 첫째가 출전. 상대는 Toronto 선발진의 2-3선발이다. Goldy-Nado 없는 타선으로 이 둘을 뚫기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떠돌관조's 유망주 탐사

Memphis Redbirds

Prospect 중간 결산

Pitcher편

# 본 내용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스탯을 다룹니다


02. Matthew Liberatore (LHP/SP)

|MEM|

4W 3L || 11G 64IP || 10HR 2HB 19BB 67SO

ERA 4.36 || FIP 4.39 || whip 1.31 || AVG .263

K/9 9.42 || BB/9 2.67 || HR/9 1.41

SwStr% 11.2% || GB% 35.8%

|STL|

2W 1L 7G 27IP 5HR 0HB 14BB 22SO

ERA 5.33 || FIP 5.45 || whip 1.74 || AVG .292

K/9 7.33 || BB/9 4.67 || HR/9 1.67

SwStr% 7.8% || GB% 35.6%

무색무취. 딱 이정도로 표현 가능하다. 트레이드 상대가 Arozarena였기에 기대감이 컸던 것도 사실이지만, 1라운더임을 감안한다면 기대 이하인 것이 현실이다. 트리플A 레벨조차 압살하지 못하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결과는 예상했던대로. Matz와 Flaherty의 이탈로 기회는 많았지만, 그는 잡지 못했다. 기회를 잡은건 오히려 혜성같이 등장한 Pallante였다.

일단 피안타가 너무 많다. 트리플A 레벨에서 피안타율 2할6푼3리는 그가 받던 기대치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정도. 적어도 2할2푼대는 기록했어야 했다. 이 때문에 whip도 1.31을 기록하며 주자를 너무 자주 쌓았다. 그리고 언제나 말하듯 가장 큰 문제인 피홈런. 한 번 맞기 시작하면 한 경기에 2~3홈런씩은 기본으로 내주다보니 상대에게 흐름을 너무 쉽게 내주고 만다. 기본적으로 공이 묵직하지 않고 날리다보니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이 잘 공략당하는 듯.

절친 Gorman과 같은 팀에서 함께 데뷔를 이뤄내는 가슴벅찬 스토리를 써내려갔지만, 현실적으론 지금이 그를 떠나보낼 최적의 타이밍이다. 가치가 더 떨어지기 전에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듯.


15. Connor Thomas (LHP/SP)

5W 3L || 16G 76.1IP || 10HR 4HB 15BB 69SO

ERA 4.60 || FIP 4.11 || whip 1.32 || AVG .277

K/9 8.14 || BB/9 1.77 || HR/9 1.18

SwStr% 11.5% || GB% 50.6%

세부 스텟이 나쁘진 않다. 특히 BB/9 1.77이라는 수치는 그의 제구가 얼마나 정교한지를 알려준다. 게다가 체인지업이 정말 매력적인데, 얼마나 효과적이면 속구보다도 체인지업을 더 많이 던질 정도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해줄 속구가 부실하다. 90마일 똥볼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중. 공이 너무 히터블하다. 요 근래 여러 투수 유망주들의 구속을 끌어올린 육성팀이라지만, 아무래도 Thomas의 피지컬적 한계를 뛰어넘기는 무리였나보다. 그래도 저 구위로 꾸역꾸역 6이닝 먹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은 긍적적인 부분이다. 그 덕인지 현재 Memphis 투수들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중에 있다. 물론 이건 Libby가 빅리그 들락날락하지 않았으면 달라졌을 듯.


24. Freddy Pacheco (RHP/RP)

|MEM|

2SV 0BS || 7G 10IP || 0HR 1HB 3BB 11SO

ERA 0.90 || FIP 2.47 || whip 0.70 || AVG .121

K/9 9.90 || BB/9 2.70 || HR/9 0.00

SwStr% 14.7% || GB% 27.3%

|SPR|

8SV 2BS || 24G 28.1IP || 4HR 2HB 16BB 41SO

ERA 3.81 || FIP 4.64 || whip 1.27 || AVG .200

K/9 13.02 || BB/9 5.08 || HR/9 1.27

SwStr% 16% || GB% 28.1%

구단에서 오프시즌에 40인 로스터에까지 등재시키며 지키려한 유망주. 아직까진 날것에 가깝다고 보여진다. 평균 90마일 중후반대의 속구는 매력적인데 80마일 중반대의 슬라이더가 아직 미완형이다. 그렇지만 커리어 네 시즌 통산 피안타율이 1할6푼9리일 정도로 압도적인걸 보면 속구 구위 하난 타고난 듯 하다. 세컨피치의 성장 여부에 따라 그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은 일단 시즌을 시작한 봄땅에선 조금 평범했지만 마무리 역할을 준수하게 수행하며 Memphis로 올라섰다. 그리고 그곳에서 적은 표본이지만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특히 봄땅에선 .600에 불과했던 S%가 Memphis에선 .650으로 올랐는데, 이러한 공격적인 투구가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준 것으로 보인다. 물론 표본을 더 쌓을 필요는 있어보인다.


25. Jake Walsh (RHP/RP)

6SV 0BS || 13G 15.1IP || 1HR 0HB 7BB 22SO

ERA 1.17 || FIP 2.82 || whip 1.17 || AVG .196

K/9 12.91 || BB/9 4.11 || HR/9 0.59

SwStr% 10.4% || GB% 26.5%

*빅리그 기록 생략(3G)

Walsh는 Pacheco와 마찬가지로 오프시즌 중에 40인 로스터 등재됐다. 그리고 ST에서 꽤나 활약하며 마지막까지 개막로스터 경쟁을 벌였다. 아쉽게 Pallante한테 밀려 시즌을 마이너에서 시작하게 됐지만, 그가 시즌 중 데뷔하게될 것은 당연해보였다. 그리고 Memphis에서 맹활약하며 결국 5월에 데뷔를 이뤄냈다. 하지만 빅리그 세 번째 등판에서 탈탈 털리며 마이너행을 통보받았고, 이후 Memphis에서 몇 경기 뛰고는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그리곤 아직까지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는 19시즌부터 부상자명단을 들락거리고 있다. 한 번 빠지면 이탈기간이 너무 긴 것이 문제다. 그렇게 19시즌은 2경기만에 시즌을 마감했고, 지난시즌도 초반에 빤짝하다가 부상이탈하고는 시즌말에 잠깐 얼굴을 비췄다. 그리고 올시즌도 또 반복하고있다. 이쯤되면 인저리프론인듯. 가치 좀 더 떨어지기전에 팔아아할 거 같은데, 일단 부상에서 복귀해야 말이지...


30. Ryan Loutos (RHP/RP)

|MEM|

1SV 0BS || 5G 6.1IP || 2HR 0HB 4BB 8SO

ERA 5.68 || FIP 6.94 || whip 2.21 || AVG .345

K/9 11.37 || BB/9 5.68 || HR/9 2.84

SwStr% 6.5% || GB% 33.3%

|SPR|

3SV 0BS || 15G 22.1IP || 0HR 1HB 10BB 26SO

ERA 1.61 || FIP 2.94 || whip 1.07 || AVG .175

K/9 10.48 || BB/9 4.03 || HR/9 0.00

SwStr% .% || GB% 55.6%

*상위 싱글A 기록 생략(9G)

올시즌 마이너의 깜짝스타 중 하나. Memphis에선 삐끗하고 있지만, Peoria와 봄땅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2시즌만에 Palm Beach에서 Memphis까지 급속승격됐다. 그러면서 TOP 30 Prospect 명단에 탑승하게 되었다. 지난해 논드래프티 마이너fa로 팀에 합류한 그는 6피트5인치의 큰 키와 대학시절부터 상승해온 구속이 돋보이는 선수다. 여기다 빠른 승격으로 23살에 트리플A 레벨에 오르며 대졸 논드래프티치곤 빠른 시점에 빅리그를 눈 앞에 두게 되었다. 하위싱글A 23살과 트리플A 23살은 그 느낌이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

스카우트리포트에 따르면 Loutos는 평균 90마일 중반대의 속구와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를 던진다고. 여기에 과거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졌었지만 크게 매력적이진 않은 듯 하다.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해줄진 모르겠지만, 부시스타디움 인근의 워싱턴-세인트루이스대학 출신 논드래프티인 그가 로컬 논드래프티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는 있어보인다.

Posted by 떠돌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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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uhars 2022.07.28 09: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알버트 푸홀스 일시적 부활인가요? ㄷㄷ

  3. BlogIcon o'neill 2022.07.28 10: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졸슨 중견수비를 내심 저평가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올시즌은 보면 그런생각 접어야겠네요.

  4. styles 2022.07.28 10: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몬타스랑 머피 데려오는게 전력상으론 베스트 아닐까요
    오닐 칼슨만 잘 돌아가고 골레나도 있음 타선이
    나빠보이진않아요

  5. PB 2022.07.28 10: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들 왜 이리 의욕이 과다한건지...

  6. stann 2022.07.28 10: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노인네 오늘 잘하네요

  7. ㅇㅇㅇ 2022.07.28 10: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노인네 오늘 커브 스핀 제대로 들어가네요

  8. PB 2022.07.28 10: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이기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정말 가지가지 아웃당하네요 ㅋㅋㅋㅋ

  9. BlogIcon o'neill 2022.07.28 10: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뭐 골디나도 빠졌는데 토론토 2연전 9점 뽑았으면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10. BlogIcon o'neill 2022.07.28 1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성준 오늘은 좋네요

  11. stann 2022.07.28 10: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휴식일 많으니까 헬슬리가 나왔군요

  12. ㅇㅇㅇ 2022.07.28 11: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몰이 그래도 헬슬리 관리 잘 해줬네요. 투수진이 그 난리를 치면서 90경기 이상 지났는데 40이닝 정도면

    • o'neill 2022.07.28 11:17 Address Modify/Delete

      가끔하는 요행볼만 아니면 MM이나 쉴동님보다 백번천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13. ㅇㅇㅇ 2022.07.28 11: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키즈너 헬멧강타 ㅋ...

  14. ㅇㅇㅇ 2022.07.28 11: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헬슬리가 101마일로 매조지면서 타이로 끝납니다. 미백신듀오 없이 이정도면 그래도 선방했네요

  15. stann 2022.07.28 11: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포떼고 스플릿이면 만족합니다 ㅋㅋ

  16. PB 2022.07.28 11: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옥의 알동 원정 심지어 캐나다에서 스플릿이면 호성적이죠
    웨노인과 졸스신 노장들의 투혼이 돋보인 경기였네요

  17. lecter 2022.07.28 11: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짜 성골들 대신 누가 진짜 성골인지 증명한 시리즈군요 ㅋㅋㅋ

  18. PB 2022.07.28 11: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베닌텐디는 양키스로 향합니다

  19. stann 2022.07.28 11: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e New York Yankees are finalizing a deal to acquire outfielder Andrew Benintendi from Kansas City, sources tell ESPN. Three minor leaguers will be headed back to the Royals.

    안티백서가 처음으로 팔리네요. 곧 카즈원정올텐데 보겠군요.

  20. stann 2022.07.29 10: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Paul DeJong will join the #STLCards in D.C., multiple sources tell @TheAthletic. He’ll be on the taxi squad and could potentially be activated over the weekend.

    갑자기 워싱턴 원정 앞두고 올라오는거보면 사장님이 구국의 결단이라도 내린 건가요..

  21. ㅇㅇㅇ 2022.07.29 12: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s://twitter.com/i/status/1552836984527265793

    메이시윈 쓰리런 캡쳐 떴군요 어우 얘 팔기 너무 아깝긴 하다...

    https://twitter.com/i/status/1552839840768589826

    야디 멤피스에서 손에 공맞았네요 쓰읍...

by Game Thread Bot

 

직전 시리즈 리캡은 브레이크 전이라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서 생략.

 

NL Central 
Brewers  50-43
Cards     50-44    -0.5

Pirates    39-54

Cubs       35-57

Reds       34-57

 

전반기 막판 맥주집이 3연패를 해 주면서 반 게임 차까지 따라붙은 채로 후반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래 세 팀은 완전 노답이다. MLB 전체 승률 최하위 7개 팀 중 세 팀이 NL 중부지구에 있을 정도이니 이 지구가 얼마나 허접한지 새삼 느낄 수 있다.

 

NL Wild Card

Braves    56-38

Padres    52-42

Cardinals  50-44, Phillies 49-43 (tie)

Giants     48-44     -1

이하 5할 미만 생략

 

와일드카드 현황은 이렇다. 5할 위 팀 다섯 팀의 레이스인 것 같은데, 여기 팀들이 더 빡세 보인다.

와카 보다는 맥주집을 잡고 지구 1위로 플옵 가는 게 최선이다.

 

Upcoming Series : Cardinals at Reds (시즌 상대전적 6승 2패)
팀 성적
Cardinals  50승 44패 .532 (NL Central 2위)   Run Diff. +65
Reds         34승 57패 .374 (NL Central 4위)   Run Diff. -107

말해 무엇하리. 양학 타이밍이다. 이런 시리즈는 무조건 다 잡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


Probable Starters

Game 1: TBD at Graham Ashcraft     7/22 18:40 EDT (7/23 7:40 KST)

Game 2: TBD at Mike Minor              7/23 18:40 EDT (7/24 7:40 KST)
Game 3: TBD at Tyler Mahle             7/24 13:40 EDT (7/25 2:40 KST)

Transactions

7/17  activated Steven Matz

7/17  placed Drew VerHagen on the 15-day IL  (Right hip impingement)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Cards 쪽 선발투수는 아직 공식 발표가 안 나왔다. 나중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

 

 

브레이크 기간 동안 필진들끼리 게임 쓰레드의 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다.

모든 사람이 시리즈 프리뷰를 열심히 쓰는 대신, 글의 양식을 좀 더 자유롭게 하기로 했다. 일단 시리즈에 대해 최소한의 정보를 전한 뒤, 누군가는 스탯캐스트를 다루고, 누군가는 마이너리그 소식을 전하고, 누군가는 잡담을 하고, 누군가는 그냥 하던대로 우리팀 상대팀 분석 글을 쓸 것이다. 

 

이 봇은 겜쓰레드봇이라서 원래 시리즈 프리뷰를 쓰는 것 외에 다른 능력이 없으나, 브레이크 기간에 드래프트가 있었으니 드랩한 녀석들 명단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아직은 정보를 모을 시간이 없어 일단 명단만 올려 본다.

 

-----------------------------------------------------------------------------------------------------

 

Cardinals 2022 Draft Results

 

1R (22nd pick)  Cooper Hjerpe (LHP, Oregon State)  pick value 3.18M

2R (59th)  Brycen Mautz (LHP, U of San Diego)   pick value 1.25M

3R (97th)  Pete Hansen (LHP, Texas)   pick value 629.5K

4R   Jimmy Crooks III (C, Oklahoma)   pick value 470.1K

5R   Victor Scott II (OF, West Virginia)    pick value 350.2K

6R   Max Rajcic   (RHP, UCLA)    pick value 270.5K

7R   Alex Iadisernia  (OF, Elon U)    pick value 211.8K

8R   Cade Winquest  (RHP, U of Texas)    pick value 174.5K

9R   Joseph King   (RHP, California)     pick value 159K

10R  Tanner Jacobson   (RHP, Queens U of Charlotte)   pick value 150.5K

11R  Nathan Church   (OF, U of Cal. - Irvine)

12R  Michael Curialle   (SS, UCLA)

13R  Chandler Arnold   (RHP, Dallas Baptist)

14R  D.J. Carpenter   (RHP, Oregon State)

15R  Matt Hickey    (RHP, Tarleton St U)

16R  Hunter Hayes   (RHP, Pacific)

17R  Brody Moore   (SS, Auburn)

18R  John Lynch   (LHP, Xavier U)

19R  Chris Rotondo   (OF, Villanova U)

20R  Gavin Van Kempen   (RHP, Maple Hill HS)

 

처음 세 픽을 좌완투수에 몰빵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20명 중 13명을 투수로 지명했다.

20라운더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 대학 선수이다. (WTF ???)

 

이 중 10라운드 지명자인 Tanner Jacobson과 계약했다고 한다.

 

----------------------------------------------------------------------------------------------------

 

이대로 끝내기는 약간 심심하니, 오랜만에 폴을 하나 만들어 보겠다.

이 구단이 데드라인까지 과연 어떤 전력 보강의 시도를 할 것인지 다 같이 예측해 보자.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어떤 무브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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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Cardinals...!!!  

Posted by 겜쓰레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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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uhars 2022.07.24 10: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인디아 많이 아프겠네요.

  3. yuhars 2022.07.24 10: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성준이 7회에도 등판하는군요.

  4. yuhars 2022.07.24 10: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볼질로 경기가 묘해지네요. ㅋㅋ

  5. stann 2022.07.24 10: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멕시칸은 이제 쉬고 와도 그대로네요 ㅎㅎ

  6. stann 2022.07.24 10: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팸 아니었으면 1루 아웃이었을텐데 아쉽네요

  7. yuhars 2022.07.24 10: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성준 아주 지루하게 막아냅니다. ㅋㅋ

  8. yuhars 2022.07.24 10: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ㅈㅅㅅ오늘 타구질 멋진데 홈런이 없군요. ㅜㅜ

  9. stann 2022.07.24 10: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까지 팀 잔루가 30개네요 ㅋㅋ

  10. yuhars 2022.07.24 10: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성준 던지는 걸 보면 제가 힘이 빠지네요 ㅋㅋ

  11. yuhars 2022.07.24 10: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헬슬리가 8회를 마무리 하네요.

  12. stann 2022.07.24 10: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슨 졸닐이 1, 2번에서 잘해주니까 빈부격차는 심해졌지만 점수는 많이 나네요 ㅋㅋ

  13. yuhars 2022.07.24 11: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헬슬리가 완벽하게 막아내면서 경기 종료 됩니다. 마츠의 부상이 크질 않길 바라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4. stann 2022.07.24 11: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헬슬리가 경기 끝내네요. 마츠 부상이 심하지 않길 바래야겠네요.

  15. lecter 2022.07.24 15: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제 곧 누가 안티백서인지 드러나겠군요. 주전급이 최소 2명이라는데...왠지 골디 냄새가 나는군요 ㅋㅋ

  16. BlogIcon TTFwYJs 2022.07.25 01: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디졸도+로마인은 토론토 원정을 못 간답니다~~~

  17. BlogIcon Positiveness 2022.07.25 02: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츠 15일 IL행 올랐습니다 https://twitter.com/katiejwoo/status/1551251454215655425?s=21&t=cJTtolO6ZXRY2oyo3gscsQ

  18. ㅇㅇㅇ 2022.07.25 06: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마 토론토랑 두경기만 있다는게 다행이군요 -_-;;;

  19. yuhars 2022.07.25 06: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디나도는 어빙에 영향을 받았고, 마츠는 MCL이 약간 찢어졌다던데 ㅋㅋㅋ 최소 몇 주는 걸리겠군요. 졸디나도가 있어도 농어촌 지구에서 루징 하는데 강남 8학군에서 얼마나 찢길지 궁금합니다. ㅋㅋ

    • BlogIcon ㅇㅇㅇ 2022.07.25 06:44 Address Modify/Delete

      지구평평을 믿고있는 선수들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군요 웨노인도 예전에 인터뷰했던거 같은데 껄껄껄

  20. stann 2022.07.25 08: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디는 23, 24호 홈런을 쳤군요. 백신을 안맞아도 졸디나도 처럼 야구하면 상관없긴하죠 ㅋㅋㅋ 후반기 시작이 매우 험난한데 사장님 일 좀...

  21. Arenado 2022.07.25 12: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 8,9월 일정이 꽤 좋더라고요 특히 해적네랑 콘티,햅 팔아버릴 컵스네랑 경기가 많던데 보강만 좀 하면 포시는 그럭저럭 나갈 것 같습니다

by 떠돌관조

Dodgers Series Recap

7/12  Dodgers 6 : 7 Cardinals
7/13  Dodgers 7 : 6 Cardinals

7/14  Dodgers 4 : 0 Cardinals

 

 이건 뭐 할 말이 없는 시리즈. 1차전부터 앞서나가다 추격을 허용하며 겨우겨우 승리. 2차전도 마찬가지로 앞서나가다 추격 허용하곤 결국 역전까지 허용. 3차전은 무기력한 영봉패. 어느하나 좋게 볼 경기가 없었다.

 

 1차전에서 타선은 7득점하며 제 할 일을 다 했다. 투수진은 불펜데이였다. Hicks를 필두로 Oviedo-Libby-JuFe-Naughton-Helsley-Gallegos가 이어던졌다. 문제는 Naughton과 Helsley 빼곤 다 그닥이었다는 것. Hicks는 1.2이닝 동안 3볼넷을 남발했고, Oviedo는 1.1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으로 1실점, Libby는 역시나 가벼운 구위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그리고 JuFe가 싸놓고 내려간 무사만루 똥은 Naughton이 극적인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Helsley야 뭐 더 말할 것도 없이 잘 던졌지만, 2점차에서 경기를 마무리지어야할 Gallegos가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어쨋거나 경기를 승리로 만들어냈지만, 이 불안한 불펜은 결국 2차전에 일을 치고야 만다.

 

 2차전은 Waino가 시작부터 고전하며 투구수가 불어났다. 커브가 말을 듣지 않아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그럼에도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마무리지었고,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오며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다. 이닝 도중 올라온 감독을 돌려보내기까지하며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물론 바로 주자를 내보내고 교체되긴 했지만.

 타선이 6득점도 해줬겠다 여유는 충분했다. 하지만 Naughton이 Waino의 책임주자를 잘 막아내고 내려간 이후부터 일이 시작됐다. VerHagen가 투런포를 허용했다. 공이 좋았다곤 하지만 올라올때마다 점수를 허용하는건 문제가 있다. 2년 계약만 아니었으면 Wittgren과 함께 짐 싸서 나갔을 운명이다. Cabrera도 늘 그랬듯 주자를 쌓았다. 가장 큰 문제는 여기서 발생. 갑자기 감독이 JuFe를 올렸다. 4점차 주자쌓인 하이레버리지에서 이 볼쟁이 새가슴을 올린 것. 결국 JuFe는 Cabrera 책임주자에다 본인 주자까지 곁들여 1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여기에 9회 Gallegos의 대환장 역전허용까지. 말 그대로 투수 운용이 망쳐버린 경기였다.

 Helsley가 컨디션 문제로 등판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곤 하나, Mamol답지않게 이닝 쪼개기, 좌우놀이, 거기다 너무갔다싶을 정도의 요행까지 시전하며 경기를 망쳐버렸다. 이 경기만 잡았더도 NL 서부의 패자 Dodger를 상대로 위닝을 가져올 수 있었다. 하지만 한순간의 판단착오는 봐주는 것이 없었고, 결국 시리즈 루징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3차전은 말할 것도 없다. 2차전 충격의 여파로 한심한 경기력을 보였다. Hudson이 7회 2아웃까지 버텨주긴 했다만 6피안타 1볼넷 3사구 4실점으로 흔들렸고, VerHagen은 아웃카운트 두 개 잡는 동안 주자 셋을 허용하는 등 도무지 눈 뜨고 봐주기 힘든 투구를 이어나갔다. 그나마 드파랜드가 남은 이닝을 책임져줘서 더이상의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큰 위안거리였다.

 

 결국 맥주네를 쫓아야할 타이밍에 미끄러지며 격차가 더 벌어지고 말았다. 올해도 가을 좀비의 요행을 빌어야할 모양이다.

 


 

Series Preview

Cincinnati Reds vs. St. Louis Cardinals

2022 Season Record
CIN 34승 55패 승률 .382 (NL Ctr 5위) Diff -95

STL 48승 44패 승률 .522 (NL Ctr 2위) Diff +53

 

 단순 매치업만 보면 지구 꼴등팀과 지구 2위팀의 언밸런스 매치. 하지만 Reds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 7월 성적은 8승 6패다. 게다가 직전에 Rays를 상대로 3연전 스윕승, 악의제국 Yankees를 상대로 3연전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내고 오는 길이다. AL East 팀들을 상대로 5승 1패를 했으니 기세가 대단할 것이다. 반면 Cards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 7월 성적은 5승 9패로 더 나쁘다. 연이은 한심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도 다운된 상태. '지구 꼴등이지만 기세가 오른 팀'과 '5할 이상 승률이지만 기세가 꺾인 팀'의 대결은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

 



Probable Starters


[ Gm 1 ]

Hunter Greene (3-10 / 17G 85.1IP / ERA 5.70)
vs
Andre Pallante (2-4 / 25G 65IP / ERA 3.18)
{7/15 08:15pm EDT (7/16 09:15am KST)}

[ Gm 2 ]

Nick Lodolo (2-2 / 5G 24.1IP / ERA 4.44)
vs
Miles Mikolas (6-7 / 18G 113.1IP / ERA 2.62)
{7/16 02:15pm EDT (7/17 03:15 KST)}

[ Gm 3 ]

Graham Ashcraft (4-2 / 10G 54.2IP / ERA 4.45)
vs
Steven Matz (3-3 / 9G 37.1IP / ERA 6.03)
{7/17 02:15pm EDT (7/18 03:15 KST)}


1차전은 Greene과 Pallante 두 루키의 대결이다.

 

 시즌 전 기대치로만 따지면 둘의 성적은 정반대였어야 했다. 하지만 Greene은 예상치 못한 부진에 빠져있다. 특히 피홈런 이슈가 가장 크다. 현재 22피홈런으로 전체 1위를 질주 중이다. HR/9가 2.32개에 달한다. 탈삼진도 잘 잡아내고(K/9 11.29) 볼넷허용도 파이어볼러의 숙명다운 수치(BB/9 3.90)를 기록 중이지만, 결국 이 피홈런 이슈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Goldy와 Nado의 역할이 중요하다. 큰거 한 방으로 Greene을 넉다운 시킬 필요가 있다. 지난 대결에선 홈런은 없었지만 Nado가 3타수 2안타, Goldy가 4타수 1안타로 나름 공략해냈었다. 과연 이번 대결에선 누가 승리할지.

 

 Pallante는 Reds를 상대로 불펜 등판 한 번, 선발 등판 한 번을 가졌었다. 그리고 두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특히 선발로 상대했던 지난 6월 10일 경기에선 5.1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의 Reds와 지금의 Reds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주전 멤버들도 대부분 돌아왔고 Stephenson 등의 타격감이 상당히 좋은 상황. 최근 두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Pallante가 자신과 팀의 분위기 반전을 함께 이루어낼 수 있을까?

 


2차전은 Lodolo와 Mikolas의 대결이다

 

 Lodolo는 4월말 Cards전 등판 이후 부상으로 긴 시간 IL에 등재돼있다가 7월이 되어서야 복귀했다. 4월 Cards전은 데뷔 후 세 번째 등판이었고, 이번 등판은 부상 복귀 후 세 번째 등판이 될 것이다. 그는 지난 맞대결에서 5.2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우타로 도배된 Cards 타선은 Lodolo가 좌완임에도 첫 만남에 낯을 가려서 공략하지 못했었다. 더구나 최근 타선 흐름도 좋진 않다. 하위타선의 뜬금포 활약으로 득점을 좀 올리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를 흔들어줘야할 상위타순의 부진이 심상찮다. 그나마 최근 흐름이 나쁘지않은 Nado가 해결사 역할 해줘야할 듯.

 

 Mikolas도 흐름이 좋다. 6월 네 경기 연속 QS를 거두다 7월초 한 번 끊겼는데, 이후 다시 두 경기 연속 QS를 올리는 중이다. 긴 말 필요없다. 실질적 에이스인 그가 한 몫 해줘야한다.


3차전은 Ashcraft가 등판한다. TBD로 비워져있던 Cards 선발은 Matz로 결정됐다.

 

 올시즌 데뷔한 루키인 Ashcraft와는 6월에 한 번 맞대결한 전적이 있다. 4.2이닝 9피안타 4실점. 무너뜨렸다고 하긴 어렵지만 어쨋든 공략해냈었다. Nado가 그에게서 투런포를 뽑아냈었는데, 이번에도 그때처럼 큰거 한 방 날려주길 바란다.

 

 사실 3차전 선발투수가 비워져있을때부터 Matz의 복귀가 점쳐지고 있었다. 그는 경기 당일로부터 5일전 Memphis에서 리햅경기를 가졌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빅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 부진을 거듭하다 5월 22일 Bucs전에서 공 4개만을 던지고 IL에 오른지 근 두 달 만의 일이다. 긍정적인 부분들은 많다. 네 번의 리햅 등판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현재 Cards의 안방을 지키고있는 Knizner와의 합도 잘 맞았다. 더구나 전반기 마지막 경기이기에 팀은 가용 가능한 전력을 쏟아부을 수 있다(물론 이건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좋은 경기력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길 바란다.

 



Bullpen

 

CIN Bullpen
331.1IP 54HR 27HB 164BB 343SO [SV/SVO : 17/30]
whip 1.47 | AVG .254 | ERA 5.35(전체 30위)
SO/9 9.32 | BB/9 4.45


STL Bullpen
343IP 36HR 14HB 125BB 304SO [SV/SVO : 21/33]
whip 1.23 | AVG .232 | ERA 3.57(전체 10위)
SO/9 7.98 | BB/9 3.28

 불펜은 Cards가 전적으로 우세하다. 탈삼진만 밀릴 뿐 모든 부문에서 앞선다. 이건 Cards 불펜이 잘한것도 있지만 ERA 전체 꼴등인 Reds 불펜이 너무 못하는게 크다. 피홈런수만 봐도 답이 나온다. Cards 불펜보다 적은 이닝에 홈런은 18개나 더 얻어맞았다. Diaz와 Hoffman 빼곤 전부 4점대 이상의 ERA를 기록중인데, 이 둘도 딱히 위력적이진 않다. 결론적으로 Reds 불펜은 허접한 Cards 타선으로도 해볼만하단 생각이 든다.

 



Batter Matchup

* wRC+순

Reds
|Starting Lineup Player|
C T. Stephenson (.321 .376 .487 / wRC+ 137)
3B B. Drury (.279 .338 .535 / wRC+ 137)
DH D. Solano (.279 .353 .410 / wRC+ 113)
LF T. Pham (.245 .332 .398 / wRC+ 102)
SS K. Farmer (.263 .333 .397 / wRC+ 102)
RF T. Naquin (.244 .307 .439 / wRC+ 101)
1B J. Votto (.211 .328 .372 / wRC+ 97)
UT M. Reynolds (.253 .331 .367 / wRC+ 94)
CF N. Senzel (.257 .313 .330 / wRC+ 78)

2B J. India (.222 .277 .326 / wRC+ 66)

|Bench Player|

OF S. Fairchild (.143 .200 .357 / wRC+ 60)

C M. Papierski (.161 .257 .161 / wRC+ 26)

UT M. Schrock (.167 .200 .167 / wRC+ -2)

 

Cardinals
|Starting Lineup Player|

1B P.Goldschmidt (.332 .415 .591 / wRC+ 184)

3B N. Arenado (.293 .362 .528 / wRC+ 151)

UT B. Donovan (.284 .390 .389 / wRC+ 129)

LF J. Yepez (.256 .298 .464 / wRC+ 113)

2B N. Gorman (.236 .314 .427 / wRC+ 113)

CF D. Carlson (.251 .313 .394 / wRC+ 102)

SS T. Edman (.258 .321 .378 / wRC+ 102)

DH A. Pujols (.220 .305 .390 / wRC+ 98)

C A. Knizner (.208 .301 .264 / wRC+ 70)

|Bench Player|

OF L. Nootbaar (.198 .271 .349 / wRC+ 78)

OF C. Dickerson (.200 .256 .322 / wRC+ 64)

SS Edmundo Sosa (.183 .230 .261 / wRC+ 41)

C A. Romine (.174 .208 .174 / wRC+ 12)


 Reds의 반등에는 타선의 역할이 컸다. 최근 7경기에서 Reds 타선은 타출장 .289 .348 .453을 기록, OPS .801은 같은 기간 전체 4위에 올라있다. 특히 Reds 최고의 타자로 떠오른 Stephenson과 줍줍해온 알짜배기 Drury와 Solano, 올시즌 부진중이지만 최근 기세가 좋은 India 등의 활약이 컸다. 다만 지난주 Reds 홈런의 1/3을 책임졌던 Moustakas가 부상 복귀한지 얼마 되지않아 다시 IL에 오른 것이 변수가 될 수 있다.

 

 반면 Cards 타선은 최근 7경기에서 최악을 달리고 있다. OPS .689로 전체 20위에 올라있고, Goldy, Donovan, Yepez, Gorman, Edman 등 상승세를 이끌었던 타자들 대부분이 OPS .600 밑을 맴돌고 있다. Nootbaar, Knizner, Pujols, Dickerson 등 기대치 못한 하위타선의 반란이 있긴 했지만, 이들 하위타선만을 믿고 갈 수 없기에 결국 먼저 언급한 상위타순의 반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 시리즈 관전 포인트


#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

 이번 Reds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2022시즌 전반기가 마무리된다. 곧 올스타게임이 있을 것이고 조만간 신인 드래프트도 개최된다. 머지않아 트레이드 데드라인도 다가올 것이다. 프런트에겐 바쁜 기간이 될 듯 하다. 이 한 달 여 시간 동안 무엇을 하느냐에 향후 몇 년의 팀 퀄리티가 달려있을 수 있다. 과연 Cards는 전반기를 깔끔히 마무리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

# 불펜 방화 멈춰!

 기용이 어쨋든 앞선 시리즈에서 경기를 망친건 불펜들이었다. 올라오는 족족 맞아나갔고, 경기를 내줬다. 보직이 어떻든간에 6점차 정돈 깔끔히 막을 수 있어야한다. 불펜들의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


Enjoy The Last Dance,
Let's Go Cardinals!

Posted by 떠돌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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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ㅇㅇㅇ 2022.07.19 10: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거 일부러 노인학대 하려고 패작한거 아닌지 껄껄껄

  3. BlogIcon 떠돌관조 2022.07.19 10: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20개 쳤으니 그냥 700홈런 돌파한걸로 칩시다

  4. ㅇㅇㅇ 2022.07.19 10: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러면 진지하게 700홈런 도전해 볼만 하겠는데요? ㅋㅋㅋ

  5. Waino 2022.07.19 10: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오늘 뽑은 2라 3라 좌완 소프트토서들 (3라 텍사스대 좌완은 88마일 던지는군요 ) 딱 졸스신 배팅볼 던져주는데 쓰면 딱 좋겠다 싶네요. ㅋㅋ

  6. ㅇㅇㅇ 2022.07.19 10: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훌리오 얘는 무슨 타구질이 퍄퍄...

  7. ㅇㅇㅇ 2022.07.19 11: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령의 몸을 이끌고 메이쟈 인기를 위해 혹사하는 ㅈㅅㅅ ㅠㅠ

  8. BlogIcon 떠돌관조 2022.07.19 11: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 소토가 올라가는군요

  9. yuhars 2022.07.20 06: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번 드랩은 고졸 한명만 뽑았네요. 그것도 계약 거의 불가능한 막픽에 ㅋㅋㅋ 철저하게 대딩을 뽑아서 선수의 디벨롭을 중시하기 보다는 팜의 뎁쓰를 채우는 드랩이었는데 훗날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스킵님이 활동안하시고 확실히 하위라운드 애들 정보 찾기 힘든데 스킵님 그립읍니다. ㅠㅠ

  10. stann 2022.07.20 09: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맥클라나한 상대로 골디가 홈런치네요ㅋㅋ. 후반기에도 잘했으면

  11. BlogIcon 떠돌관조 2022.07.20 09: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캬 골디신 올스타전에서 홈런 ㄷㄷ

  12. ㅇㅇㅇ 2022.07.20 09: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맥클라나한 상대로 홈런이라니 조정기 벌써 끝난건지 ㄷㄷㄷ

  13. styles 2022.07.20 10: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빈 블랙번 몬타스 오클 투수중에 한명 사왔음 하는데 멀 주면 사올 수 있을까요?

  14. ㅇㅇㅇ 2022.07.20 11: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헬슬리 등판

  15. stann 2022.07.20 11: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헬슬리는 제대로 쇼케이스하네요 ㅋㅋ

  16. ㅇㅇㅇ 2022.07.20 11: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 대충던져라 이벤트에 103마일을 던지냐 ㅡㅡ

  17. stann 2022.07.20 12: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기어 풀고 풀파워로 던지는군요 ㅋㅋ

  18. Waino 2022.07.20 14: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토 트레이드 댓가로 와싱턴에서 탑100 4명 + 코빈 계약 떠안기를 요구한다네요. 졸토를 연장해서 쓸 수 있다면 프로스펙트가 아깝진 않습니다만, 연장 금액 맞추는것도 불가능해보이고 코빈 계약 떠안는건 노노... 현지에서 졸토의 유력 트레이드 행선지로 관조를 유력하게 미는 모양인데. 그냥 솔리드한 선발 하나만 데려왔으면 하네요.

    • BlogIcon PB 2022.07.20 15:48 Address Modify/Delete

      어찌저찌 디퍼까지 때려서 졸토랑 연장까지 한다해도 코빈 계약까지 떠맡아야하면 그건 그냥 불가능이죠.
      저도 야수는 그냥 있는 놈들 잘 쓰고 선발이나 두엇 물어왔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yuhars 2022.07.20 20:20 Address Modify/Delete

      장기계약 해주는 소토라면 윈 빼고 누굴 줘도 전 이해합니다만 병갑이가 소토 지를 간이 있진 않겠죠. ㅋㅋ

    • BlogIcon ㅇㅇㅇ 2022.07.21 00:05 Address Modify/Delete

      어짜피 소토가 연장 원해도 보라스가 빠꾸놓을거라 ㅋㅋㅋ...

      졸도 옵트아웃 여부에 따라서 소토 지를 여부가 있겠습니다만 시기도 안맞고 아직 외야 철밥통 가려내는것도 미완성인 상태라 병갑이가 지금 소토 지를 이유가 없을겁니다. 그냥 말레나 카스티요라도 빨갱이한테 얻어와야.

      故빈은 작년 햅노인보다도 더 심각한 상태라 저걸 껴안아줄 이유도 없고요.

  19. ㅇㅇㅇ 2022.07.21 11: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Arizona Diamondbacks pitcher Dallas Keuchel has been designated for assignment, the team announced on Wednesday. Keuchel, 34, was DFA'd earlier in the season with the Chicago White Sox. He started four times with the Diamondbacks, going 0-2 with a 9.64 ERA.

    아 보인다 보여

  20. styles 2022.07.21 12: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 이 팀은 선발 or 베닌텐디딜 이쪽이 현실적으로 보여요
    어차피 골레나도 있어서 엄청 비싼 선수를 영입할 여력도 크게 없구요.
    골레나도 소토 고빈이면 넷이서 1억불 한창 넘길거고 거기에 마츠 미콜라스 끝이죠
    차라리 오클에서 선발 하나 줏어오는게 나아보입니다

  21. yuhars 2022.07.21 13: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실 느바에 슈맥 받는 애들 보면 소토 12~14년 500M은 싸게 보이긴 합니다. 느바는 10년안에 1명이 연간 1억불 받아갈지도 모르는데 믈브는 언제까지 총액 3억불에서 빌빌 거려야 할려나요. 그러니 믈브도 소토 같이 세대에 몇명 안나오는 피놈이 역대급 계약을 해줘야 유망주들이 타 스포츠로 유출 안되고 판이 더 활성화 된다고 봅니다. 전 소토가 카즈 와서 500M연장 해도 내돈 쓰는것도 아니라 소토딜을 한다면 찬성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병갑신이 할리가 없다는게 문제겠죠. ㅋㅋ

By TTFwYJs

 

Phillies Series Recap

 

(한국 시각)

7/9 Cardinals 0-2 Phillies

7/10 Cardinals 0-1 Phillies

7/11 Cardinals 4-3 Phillies

7/12 Cardinals 6-1 Phillies

 

 

1차전과 2차전에서는 야구가 아닌 축구를 했고 3차전에 야구 그 자체가 야구를 가르쳐주면서 축구를 내려놓고 4차전에는 야구가 하고 싶어요를 시전하며 결국 이븐 시리즈로 Phillies와의 홈 4연전을 마무리했는데 동부 원정 7연전에서 25패를 했던 팀이니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해야할지 홈에서 이븐 밖에 못하냐고 까야할지 잘 모르겠다.

 

Phillies와의 홈 시리즈 초반뿐만 아니라 동부 원정 경기부터 일주일 동안 0310300 득점으로 축구를 하며 세인트루이스 FC로의 전향을 노리고 있던 타선은 지난 시리즈 3차전부터 조금씩 축구가 질린 듯한 모습을 보여줬던 가운데 기존에 타선을 지탱하던 졸디-졸도 외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너무나도 절실하다.

 

그나마 긍정적인 거 찾아보자면 각각 리그 2, 3위에 해당하는 +13OAA를 기록 중인 Edman 그리고 +11OAA를 기록 중인 Arenado와 더불어서 나머지 선수들도 수비에서는 지표상으로는 은근히 좋은 모습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팀 OAA 순위에서 리그 6위까지 상승했다는 것이 전부로 긴 언급을 하는 시간조차도 아깝게 느껴진다.

 

투수진은 원정 7연전 중반까지는 퍼포먼스가 아쉬웠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단 한 번도 3점보다 많은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던 만큼 다시 한 번 Dodgers와의 시리즈에서도 실점 억제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Dodgers

 

2022시즌 팀 성적

 

Cardinals 47-42 .528 (NL Central 2Run Diff +57)

Dodgers 56-29 .659 (NL West 1Run Diff +151)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이어지는 17연전의 12~14번째 경기로 겨우 축구팀 탈출한 팀과 직전 2연속 시리즈 스윕 포함 최근 10경기 91패 팀과의 기세 차이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졸스신의 TLDS와 가호 그리고 수비력, 마무리투수 외에 앞서는 부분이 없는 수준이기에 이를 중심으로 시리즈를 풀어나가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atthew Liberatore (2-1 4.74) vs Mitch White (1-1 3.38) KST 7/13 오전 845(CDT 12일 오후 645)

Game 2 Adam Wainwright (6-7 3.15) vs Tony Gonsolin (11-0 1.62) KST 7/14 오전 845(CDT 13일 오후 645)

Game 3 Dakota Hudson (6-5 4.00) vs Tyler Anderson (9-1 3.15) KST 7/15 오전 815(CDT 14일 오후 615)

 

1차전 Cardinals의 선발 투수로는 Liberatore가 나서는데 시즌 전체적으로 보면 제구가 나빠서 볼넷이 많은 것에 더해서 정가운데 몰리는 공도 많아서 피장타도 많은 총체적 난국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나마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고 있는 부분과 비슷한 조건(비슷한 릴리스포인트 및 구속) 같은 구종 리그 평균 대비 3인치(7.5cm) 큰 낙차 폭을 가진 커브로 어찌저찌 연명하는 중이다.

 

 

지난 두 번의 등판에서 나타난 가장 큰 문제는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의 비율이 40%에 불과했을 정도로 보더라인 피치가 비교적 훌륭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투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으로 지금보다는 더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투구해서 많은 볼넷 문제를 해결하고 상대 타자들에게 언제든지 루킹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압박감을 주는 것이 그의 이번 등판에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보인다(지난 두 경기에서는 살짝 빠진 공들도 스트라이크로 판정되면서 루킹 스트라이크 자체가 적지는 않았다).

 

Dodgers의 선발 투수로 나설 White는 국내에 Cardinals에게는 아주 좋은 기억이 있는 한만두 박찬호 선생님의 닮은 꼴로 알려져 있으며 롱릴리프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Heaney, Kershaw, Buehler가 번갈아서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4이닝~5+이닝 정도를 최소한의 실점으로 막는 정도의 기대치를 받는 선발 투수이다.

 

구위나 변화구 무브먼트는 준수하거나 좋은 편이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서 포심 패스트볼과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가리지 않고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상당히 많은 편이기에 Cardinals 타자들은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혹시 한만두 재현은 다저스타디움이 아니라서 안될까?

 

2차전에는 WainoCardinals의 선발 투수로서 마운드에 오르는데 지난 Marlins와의 경기에서는 커맨드가 흔들리면서 원하는 코스로 향하지 않았던 공도 있었지만 보더라인 피치가 비교적 훌륭하게 이루어진 공들을 많이 던지면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Phillies와의 원정 경기 등판에서는 정가운데 몰리는 공들이 많이 나타나면서 퀄리티스타트 달성에 실패했다.

 

 

Phillies와의 홈 경기에서는 낮은 코스에서 상당히 훌륭한 커맨드를 보여주면서 비록 2개의 피홈런 때문에 패전을 떠안기는 했지만 완투를 달성했으며 결국 이번 경기에서도 정가운데 몰리는 공을 최소화하고 보더라인 피치가 훌륭하게 이루어진 공들을 얼마나 많이 던지느냐에 따라서 그의 퍼포먼스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0승 달성을 위해서는 1승이 아쉬운데 지난 경기 완투패로 이번 시즌 오히려 승리보다 많은 패전을 기록하게 되었고 이번 경기에서는 리그에서 가장 효율적인 피칭으로 11승 무패를 달리는 중인 Gonsolin을 만나게 되는 등 이번 시즌 200승 달성은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Dodgers2차전 선발투수는 리그 ERA와 다승에서 1위에 올라있는 Gonsolin으로 그의 이닝 소화력에는 다소 의문이 있었지만 7월 첫 두 번의 등판에서 연속으로 7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이러한 의문도 잠재우는 데에 성공했다.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스플리터가 모두 거의 같거나 비슷한 궤적으로 타자들의 최종 인식 지점까지 들어오는 리그 최고 수준의 터널링 효과를 바탕으로 우타자와 좌타자를 가리지 않고 구사하는 낙차 큰 스플리터와 특이한 무브먼트에 최고 수준의 커맨드를 갖춘 슬라이더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보조 구종인 커브도 큰 낙차 폭을 바탕으로 준수한 효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포심 패스트볼의 커맨드나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닌만큼 정가운데로 몰리는 포심 패스트볼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다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물론 지난 두 경기에서는 스플리터 커맨드는 흔들렸던 대신에 그러한 포심 패스트볼은 거의 없었다).

 

마지막 3차전에 나설 Cardinals의 선발 투수는 Hudson으로 지난 Braves 원정 경기에서는 4이닝 6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펼쳤고 지난 Phillies와의 경기에서는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2마일, 커브와 슬라이더는 더 크게 구속이 하락했던 가운데 .443의 경기 xwOBA에서 알 수 있듯이 BABIP신의 가호 덕분에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펼칠 수 있었다.

 

 

지난 두 경기에서 크게 빠지는 공들이 많이 나타나기는 했지만 평소와 비슷한 수준의 볼넷을 내줬고 이 덕분에 스트라이크 존 밖에서 더 높은 비율로 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만큼 결국 그도 Waino와 마찬가지로 정가운데 몰리는 공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퍼포먼스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3차전 Dodgers의 선발 투수는 White와 마찬가지로 다른 선수들의 부상 덕분에 로테이션에 합류한 1라운더 출신 저니맨 Anderson으로 현재 강한 타구와 볼넷을 리그에서 가장 적게 허용하면서 벌써 9승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기복이 있기는 해도 선발 등판 기준 경기당 6이닝 가량을 소화하는 훌륭한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중 키킹에 가까운 투구폼에서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과 평균 10마일(16km) 이상 구속 차이가 나고 정가운데 몰리는 공도 비교적 적은 체인지업은 리그 최고 수준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좌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커터 역시도 굉장히 위력적이기에 라이징 무브먼트와 횡무브먼트 모두 훌륭한 편이지만 구속과 커맨드는 인상적이지 않은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하거나 우타자의 경우에는 몸쪽 코스 커터를 공략하는 것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제 블로그에서 분석을 했던 적이 있네요)

 

8이닝 8K 무실점,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시즌 5승을 거둔 다저스 타일러 앤더슨의 24일 경기와 이

8이닝 8K 무실점,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시즌 5승을 거둔 다저스 타일러 앤더슨의 24일 경기와 이번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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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 예상 라인업

 

1. Mookie Betts RF         .272 .347 .543 wRC+ 150

2. Trea Turner SS            .301 .350 .474 wRC+ 132

3. Freddie Freeman 1B  .304 .381 .494 wRC+ 146

4. Will Smith C                .257 .348 .451 wRC+ 127

5. Max Muncy 3B            .162 .312 .310 wRC+ 85

6. Justin Turner DH         .250 .317 .403 wRC+ 103

7. Cody Bellinger CF      .211 .270 .388 wRC+ 85

8. Trayce Thompson LF .241 .328 .426 wRC+ 116

9. Gavin Lux 2B              .304 .376 .421 wRC+ 129

 

후보

Jake Lamb .261 .393 .652 wRC+ 188

Austin Barnes .169 .299 .337 wRC+ 87

Hanser Alberto .221 .231 .338 wRC+ 58

Zach McKinstry .143 .143 .571 wRC+ 91

 

*8번 타자로 예상한 ThompsonNBA Golden State Warriors 2010년대 후반 53우승 왕조 및 지난 시즌 우승의 주역 가운데 한 명인 Klay Thompson의 한 살 동생이자 Arenado의 어린 시절 친구라고 한다.

 

6월에는 Cardinals114의 팀 wRC+를 기록하는 등 108의 팀 wRC+를 기록했던 Dodgers에 비해서 타선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7월에는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을 것이며 Dodgers는 최근 들어서 많은 배럴 타구 생산과 함께 리그 상위권에 해당하는 1327월 팀 wRC+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공격력에서는 다소 많은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Cardinals 상대 OPS 각각 .945.991BettsFreeman은 물론이고 최근 2OPS 1.301J-Turner와 일주일 OPS 1.498Lux데마시아! 등 경계해야 할 타자가 굉장히 많고 쉬어갈 타순도 없다.

 

Dodgers 주요 불펜 라인업

 

Brusdar Graterol 2W 3L 9H 3SV 1BS ERA 3.35

Evan Phillips 3W 3L 11H 2BS ERA 1.59

Alex Vesia 1W 8H 1SV ERA 2.93

Phil Bickford 1W 1L 5H ERA 5.40

Daniel Hudson 2W 3L 9H 5SV 1BS ERA 2.22

Yency Almonte 4H 1SV 1BS ERA 1.52

Craig Kimbrel 2W 4L 1H 15SV 3BS ERA 4.66

 

Cardinals는 드파랜드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며 Thompson을 마이너리그로 보냈는데 제발 이번에도 안되면 그냥 DFA 처리 해주기를 바라며 DFA 3인방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경기에서 나서지 않았던 덕분에 불펜 평균자책점이 리그 상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3.39까지 개선되었다.

 

Helsley가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Gallegos가 접전을 펼치던 경기를 패배로 이끌었지만 OriolesBrewers 불펜진이 최근 더 불안했던 탓에 오히려 리그 WPA 순위에서는 Yankees에 이어서 2위까지 상승한 상태로 SDMD, BS모두 리그 최상위권까지는 아니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1점 차 승부에서 188패를 기록하고 있는 Yankees와는 달리 1점차 승부에서 1211패로 특별하게 강한 모습은 아니고 2~3점 차에서는 적절하게 승리를 지켜낼 수 있는 불펜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근데 Phillies 불펜진이 우리랑 같이 BS 리그 공동 8???).

 

Dodgers 불펜진은 CardinalsMD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WPASD는 모두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주요 불펜진의 성적에서 알 수 있듯이 중간계투 및 셋업맨 뎁스는 탄탄하지만 확실한 안정감을 주는 마무리 투수가 없어서 연장전에서 25, 1점 차 승부에서는 68패를 기록하는 등 접전 상황에서의 경쟁력은 Cardinals에 비해서 떨어지는 편이다.

 

시리즈 관전 포인트

 

Kimbrel 공략?

 

중간 계투 라인은 상당히 탄탄한 Dodgers지만 앞서서 언급했듯이 Kimbrel0.97이라는 리그 주요 불펜투수들 가운데 최하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WPA를 기록하는 등 Gallegos보다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리즈에서 확실하게 Dodgers의 마무리투수를 바꾸는 팀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접전 상황을 유지할 만큼 타선과 투수진 모두 분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다만 Kimbrel은 이번 시즌에도 우타자를 상대로는 .498이라는 커리어 평균과 비슷한 OPS를 기록 중이지만 좌타자를 상대로는 .926이라는 최악의 OPS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인데 예년보다는 DonovanGorman의 가세로 사정이 나아졌음에도 그들의 최근 페이스는 좋지 않기에 이 팀의 좌타자들에게도 약할지는 미지수이다.

 

골디나도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시급하다.

 

7월 들어서 골디나도는 비록 기대 지표 대비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958OPS를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졸스신을 추가하면 7OPS1.033까지 상승한다.

 

 

이외의 선수들은 선수 이름을 서번트에 직접 넣어서 검색해서 찾았기에 누락이 있었을 수도 있고 기대 지표 대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던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7OPS.462에 불과하다.

 

죄송합니다 Capel 타구가 그래프에서 빠졌네요

 

여기서 졸스신은 상수가 아니라는 점과 골디나도는 이미 기대 지표보다 더 좋은 실제 성적을 기록 중이었고 특히 골디의 경우 299홈런 992타점 아홉수에 걸려서 12경기 연속 무타점과 13경기 연속 무홈런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Phillies와의 시리즈 후반부부터 타선이 살아날 조짐을 보였던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지며 자동 아웃 수준인 포수들을 제외하고도 특히 최근 일주일 각각 OPS .399Donovan.215Yepez 그리고 .214Edman 등의 반등이 절실하다.

 

 

 

이번 스레드에서 추천드릴 노래는 당연히 비비지의 신곡 ‘LOVEADE’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가수 팬심 빼고도 이 노래가 갓띵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앨범 살 것 같은데 이제 나비조무사에서 Na.V로 거듭났다고 할 수 있으려나요

 

여러분들도 노래를 듣다보면 I love it love it love it love it Ice loveade 후렴구에 중독된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반기 마지막 스레드네요 솔직히 예상보다 많이 힘들었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해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즌 동안에도 힘내보겠습니다...ㅋㅋㅋㅋ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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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ecter 2022.07.14 12: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들 얼이 빠졌군요 ㅋㅋ

  3. ㅇㅇㅇ 2022.07.14 12: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광고맨 초구 3루팝업 ㅋㅋ

  4. ㅇㅇㅇ 2022.07.14 12: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슨이면 뭐 끝났군요

  5. BlogIcon o'neill 2022.07.14 12: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이긴것도 사실상 어거지로 이겼는데 두번은 안되는군요

  6. ㅇㅇㅇ 2022.07.14 12: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뭐 여태 잘 운영하다 한번 삐끗한걸로 치고 담번엔 요행볼은 자제좀...

  7. stann 2022.07.14 12: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허접인 불펜진에 마몰동 삽질까지 더해져서 위닝시리즈를 날려먹었네요.

  8. ㅇㅇ 2022.07.14 12: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버하겐 맥팔랜드 자리에 톰슨만 있었어도..

  9. clqt 2022.07.14 12: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멀티이닝 먹이던 감독이 갑자기 왜 좌우놀이에 저리 집착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주페 폼 괜찮아서 하이 레버리지 실험해볼순있지만 3연투에 어제도 개털린거 노튼이 막아준건데 오늘 또ㅋㅋ

  10. lecter 2022.07.14 12: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셧다운 릴리버가 둘은 필요한데 가예고스가 저 상태면 심각하네요. 힉스가 자리 채워주던지 어디서 물어오던지 해야 할 텐데...

  11. PB 2022.07.14 13: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경기 운용은 지금 당장 선발과 불펜 물어오라는 마몰의 항의라고 생각해보렵니다…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는 당장 버리라는 신호와 함께요

  12. yuhars 2022.07.14 13: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무리 생각해도 하이레버리지에 주패 올린게 이해 안가네요. 주패가 어제 안던진것도 아니고 그렇게 싫어하는 3연투 상황이었는데 왜 올린건지? 점점 자기 원칙도 깨고 너무 나이브하게 운영 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플옵도 이런식으로 운영할까봐 겁납니다. 오늘 경기는 허삼영이 운영했어도 잡았을듯...

  13. lecter 2022.07.14 13: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버하겐이 7회 넘긴 이후 계획은, 가능하면 카브레라 2이닝, 그렇지 않다면 카브레라 8회, 지오 9회였을 것 같네요. 주페는 카브레라가 터지는 바람에 어쩔 수 올라간 거고, 애초에 8회 시작부터 카브레라 올라간 거 자체가 쉴동st한 타이트한 운영이라고 보이네요. 버하겐 아웃카운트 2개만 더 줬어도..

    • BlogIcon yuhars 2022.07.14 14:39 Address Modify/Delete

      카브레라가 두 타자 출루 내주고 투아웃까지 잘 잡았죠. 원래 기복 심한놈이니 기세 그대로 이어서 아웃카운트 하나 더 잡게 만드는게 쉴동식 혹은 정상적인 운영인데 여기서 트리플 에이 4점대 찍고 있는 선수를 그것도 전날에 혼자서 헛짓 하면서 위기를 만든 주페를 3연투에 하이레버리지 상황에서 등판 시킨 자체가 나이브한 결정이자 요행볼 시전이라고 봅니다. 사실 버하겐이 아니라 주페만 안 올렸으면 이 경기 잡았을거라고 봐요. 차라리 맥팔 던져서 대놓고 요행볼을 하든가 아니면 잭 탐슨만 로스터에 남겼어도 이겼을것 같은데 이놈의 사장놈이 뭔 생각으로 드파랜드 올리고 탐슨 내린건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_-;

  14. stann 2022.07.14 14: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STLCards reliever Ryan Helsley: “I think it was the right move. You’ve got to listen to your body -- that’s one thing I’ve learned this year. I’m really trying to be honest about how my body is feeling. I want to be available every day, but sadly our bodies can’t do that.”

    헬슬리는 못던지는 상황이었네요. 최근 멀티이닝 구르고도 짧게 휴식하면서 자주 등판하다보니..

  15. Arenado 2022.07.15 01: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새들어 마몰동 방만하게 투교한다 싶더니 결국 일이 터지는군요 타선이 두 경기 모두 터졌으니 다음 경기는 간디할 차례인데 다저스 상대로 위닝 날려먹은거 꽤 아쉽네요 쩝

  16. BlogIcon 떠돌관조 2022.07.15 09: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멤피스에 있는 고메즈가 방금 쓰리런포를 터뜨렸네요. 이녀석 파워 하나는 진퉁인듯...

  17. stann 2022.07.15 09: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헛슨이 힘겹게 버티고 있지만 하위타선 졸들이 앤더슨을 아예 공략을 못하는 군요.

  18. BlogIcon 떠돌관조 2022.07.15 10: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한심한 경기력의 연속이네요

  19. PB 2022.07.15 10: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 6월에 경기력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했었는데
    그냥 7월로 유예한거 뿐이었군요 ㅋㅋㅋㅋ

  20. stann 2022.07.15 10: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저스 상대로 7, 6득이면 간디 한 번은 올만한데 어제 못이긴게 너무 아쉽네요.

  21. yuhars 2022.07.15 11: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잡을경기를 못 잡으니 루징하네요. 뭐 농어촌 지구 치고는 1승이면 나름 선방일지도 ㅋㅋ

Braves Series Review
Game 1 - Cardinals 3 : 6 Braves W: O'Day (2-2 4.34) L: Hudson (6-5 4.29) S: Smith (5, 3.09)
Game 2 - Cardinals 1 : 7 Braves W: Anderson (7-5 5.09) L: Pallante (2-4 3.03)​
Game 3 - Cardinals 0 : 3 Braves W: Fried (9-2 2.52) L: Mikolas (5-7 2.72) S: Minter (2, 1.80)​
Game 4 - Cardinals 3 : 2 Braves W: Helsley (5-1 0.77) L: Matzek (0-2 3.95) S: Naughton (1, 3.98)
마지막 4차전은 극적으로 이기긴 했으나 1승-3패로 Braves에게 참혹하게 짓밟혔다. 1~2차전은 선발 Hudson가 Pallante가 경기 초부터 대량실점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고 클라스 차이가 나는 Wright와 Anderson에게 도합 2점을 뽑아내는데 그쳤다. 3차전은 나름 에이스끼리의 맞대결이었지만 Mikolas가 나름 잘 버텼지만 타선은 또 다시 침묵하며 영봉패를 당했다.
4차전 역시 투피치지만 엄청난 공을 뿌리는 신인 Strider에게 무려 12K나 당하는 등 6회까지 무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상대 불펜을 흔들며 7회부터 3점을 냈고 Gallegos가 9번 타자에게 동점포를 허용했지만 이후 나온 Fernandez-Helsley-Naughton의 4이닝 활약에 더불어 겨우 연장 1점차 승리를 해냈다. 7회에 대타로 나온 Carlson이 11회 결승타 포함 3타수 3안타에 9회말엔 끝내기 2루타를 더블플레이로 둔갑시키는 엄청난 호수비로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선 Arenado가 장타가 터지지 않아 아쉬웠지만 4경기서 8출루를 해냈고 Gorman은 마지막 경기 좌완한테 2루타를 뽑아내며 선취 득점을 해낸 바 있다. Donovan은 이번 시리즈 모두 안타 하나씩 추가해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Edman은 체력이 떨어졌는지 여전히 타격감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한편 루키 Capel이 데뷔 6번째 경기에서 커리어 첫 홈런을 기록했다.
1~2차전과 달리 3차전의 Mikolas는 퀄리티스타트로 제 몫을 다 했고, 지난 등판에서 2.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던 Libby는 4이닝 3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6경기 중 짝수 번째 경기는 현재 모두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있다. Gallegos는 벌써 시즌 5번째 BS를 기록해 부침을 겪고 4일을 쉬었던 Helsley는 4차전에 10회 1사 1,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겨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FA 계약 3인방인 McFarland-Wittgren-VerHagen 대신 나온 추격조인 Oviedo(1.2이닝), Naile(2.1이닝), Thompson(2이닝), Naughton(3.1이닝), Fernandez(1.2이닝)은 모두 무실점으로 시즌 전 모 사장의 안목이 틀렸다는 것을 제대로 증명해줬다.
Philies Series Preview
Game 1 - Zack Wheeler (7-4 2.66) VS Adam Wainwright (6-6 3.26)
Game 2 - Kyle Gibson (4-3 4.91) VS Dakota Hudson (6-5 4.29)
Game 3 - Christopher Sanchez (1-1 3.48) VS Andre Pallante (2-4 3.03)
Game 4 - Aaron Nola (5-6 3.15) VS Miles Mikolas (5-7 2.72)
마지막 경기를 극적으로 이기긴 했지만 결국 PS 막차인 3위 자리를 공동으로 차지하게 된 Philies와 Cards가 4일 만에 다시 만난다. 지난 시리즈에선 Arenado가 맹활약하고 MLB 역대 11번째, 팀 역대 첫번째 4연타석 홈런의 신기록을 작성했으나 그 경기만 이기고 앞뒤로 모두 패했던 Cards는 이번 시리즈에서 기세를 올릴 필요가 있다. Philies는 Nationals를 상대로도 위닝시리즈를 기록해 7월을 기분 좋게 시작하고 있는 반면 Cards는 최근 13경기서 단 5승 수확에 그쳐 승률이 많이 내려온 상태이다.
1차전은 지난 시리즈 마지막 경기 리매치로 7이닝 무실점의 Wheeler와 5.2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던 Wainwright의 맞대결이다. 지난 맞대결에서 홈런을 기록한 Hoskins와 Realmuto를 경계해야 하며 타선은 최대한 Wheeler를 공략해야 할 필요가 있다. 2차전은 지난 등판에서 4연타석 홈런을 허용한 Gibson과 최근 5경기서 7.82ERA를 기록한 Hudson이 대결한다. 1차전과 달리 화끈한 타격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3차전은 최근부터 선발투수로 나오는 두 루키의 맞대결로 Philies에선 최근 경기에서 커리어 첫 5이닝(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Sanchez와 Cards는 최근 등판에서 3.2이닝 7실점으로 거의 처음으로 쓴맛을 봤던 Pallante가 나온다. 둘 모두 상대를 처음 마주하며 Cards는 좌완을 상대하는 만큼 Pujols가 활약할 필요가 있다. 그의 마지막 홈런은 1달도 더 된 5월 22일에 나왔다. 매치업에서 확실하게 앞서가는 경기가 없어 투타 밸런스가 잘 맞아떨어져야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4차전은 로테이션을 잘 지탱해주는 Mikolas가 최근 6경기 연속 7+이닝을 소화 중인 Nola를 상대한다. Mikolas는 7월 첫 날 Philies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 2자책점으로 패배해서 이번에 복수를 노리고 올시즌 첫 Cards전 등판인 Nola는 Goldy(17타수 .176)와 Arenado(15타수 .200)를 잘 막은 기억이 있어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희소식이라면 내일 드디어 O'Neil과 Cabrera가 복귀한다는 것. 그동안 Bader의 빈자리는 Carlson이 잘 막아주고 있었는데 Capel과 Nootbaar 등 나머지 자원들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이제 O'Neil-Carlson에 Donovan이나 Yepez가 우익수로 출전해서 타격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팀 내 유일한 좌완 필승조인 Cabrera의 복귀는 그야말로 천군만마. 과정은 불안해도 결과적(2.27ERA)으로는 잘 막아주고 있는 그의 복귀는 불펜진에 숨통을 틔어준다. 전반기 마감과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그 때까지 잘 버텨줘야 한다.

 

(O'Neil은 사구 여파로 한 시리즈 더 쉬고 대신 Dickerson이 복귀했다. 성적은 후보들과 별 차이가 없어서 큰 기대는 되지 않는다). 
 
1 Kyle Schwarber LF 27HR 56RBI .224/.340/.535 139wRC+
2 Rhys Hoskins 1B 17HR 42RBI .252/.349/.490 133wRC+
3 Nick Castellanos RF 8HR 44RBI .251/.299/.382 90wRC+
4 Darick Hall DH 4HR 7RBI .290/.290/.742 181wRC+(8G)
5 J.T. Realmuto C 7HR 35RBI .242/.314/.377 94wRC+
6 Didi Gregorius SS 0HR 13RBI .252/.319/.367 92wRC+
7 Alec Bohm 3B 4HR 30RBI .265/.300/.361 83wRC+
8 Odubel Herrera CF 5HR 18RBI .238/.280/.396 86wRC+
9 Bryson Stott 2B 4HR 22RBI .179/.253/.272 49wRC+

Harper의 부상으로 타선이 많이 약해보인다. Viering이나 Munoz, Stubbs 등 괜찮은 백업들이 있지만 중심타자 역할을 해줘야 하는 Castellanos의 부진이 정말 뼈아프다. 특히 Segura까지 이탈한 내야진은 1루수 Hoskins를 제외하면 정말 아쉽다.

 

1 Tommy Edman SS 7HR 32RBI .261/.329/.380 106wRC+
2 Dylan Carlson CF 5HR 24RBI .257/.320/.413 109wRC+
3 Paul Goldschmidt 1B 19HR 65RBI .342/.427/.619 194wRC+
4 Nolan Arenado 3B 17HR 55RBI .292/.357/.529 149wRC+
5 Nolan Gorman 2B 7HR 19RBI .257/.331/.456 125wRC+
6 Corey Dickerson LF 2HR 11RBI .188/.245/.277 49wRC+
7 Juan Yepez DH 11HR 27RBI .274/.314/.500 127wRC+
8 Brendan Donovan RF 2HR 26RBI .291/.398/.399 134wRC+
9 Andrew Knizner C 1HR 12RBI .177/.277/.231 55wRC+

O'Neil이 복귀하면서 타선이 좀 더 좋아졌다. 최근 타격감이 괜찮은 Carlson이 2번 타자로 나오면 Donovan이 하위타순으로 나와 출루를 이끄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루키들이 살짝 잠잠한데 9경기 연속으로 홈런이 없는 Goldschmidt의 한 방이 보고 싶은 시리즈이다.

 

O'Neil 대신 Dickerson이 돌아왔다. 5M 단년계약으로 입단한 그 역시 Wittgren처럼 DFA행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등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필리스 불펜진
카즈 불펜진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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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o'neill 2022.07.12 10: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벌어놓은게 하도 많아서 아직도 1.022이긴 한데 점점 내려가네요

  3. yuhars 2022.07.12 10: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먼도 삼진 ㅋㅋ

  4. ㅇㅇㅇ 2022.07.12 10: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디는 x스탯 감안하면 지금쯔음엔 약간 떨어지는게 맞긴 합니다

  5. BlogIcon o'neill 2022.07.12 10: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슨이 밀어치면서 3안타 적립합니다

  6. stann 2022.07.12 10: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슨은 이러고 또 몇일을 못할지 궁금하네요 -_-

  7. BlogIcon o'neill 2022.07.12 10: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실 졸디가 내려와도 졸도 졸닐이 떡상하면 문제없는데... 그게 될까요

  8. ㅇㅇㅇ 2022.07.12 10: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칼슨은 밀어치는거 보니 슬슬 반등하나보네요

  9. yuhars 2022.07.12 10: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ㅈㅅㅅ아웃으로 이닝 종료.

  10. yuhars 2022.07.12 10: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헤네시스 2이닝으로 끝낼려는군요. 퇴물이나 내지...

  11. yuhars 2022.07.12 10: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원아웃

  12. ㅇㅇㅇ 2022.07.12 1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페 올리나보네요

  13. stann 2022.07.12 1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페가 우타자 둘을 잡으러 나오네요.

  14. yuhars 2022.07.12 1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헤네시스가 내려가고 주페 등장... 여기서 헤네시스 2이닝은 좀 사치이긴 했죠.

  15. ㅇㅇㅇ 2022.07.12 10: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페 포구 -_-;;;

  16. yuhars 2022.07.12 11: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페 왜이리 어렵게 가냐? -_-;

  17. ㅇㅇㅇ 2022.07.12 11: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겨우겨우 스플릿 갑니다 ㅋㅋㅋ

  18. yuhars 2022.07.12 11: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삼진으로 경기 종료 됩니다. 오늘은 졸들의 활약으로 이겼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9. stann 2022.07.12 11: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삼진으로 끝내면서 스플릿은 챙겼네요.

  20. yuhars 2022.07.12 11: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음 시리즈는 늘서 대장인 다저스군요. ㅋㅋ 강남은 아니더라도 수성구 급은 되는 늘서 대장이랑 농어촌 지구 2위의 대결의 결과는 안봐도 뻔하네요. ㅎㅎ

  21. yuhars 2022.07.12 12: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별로 관심들은 없으시겠지만 드랩이 일주일정도 남은 관계로 올해 드랩 야그를 좀 해보자면...

    올해 드랩은 대졸 투수 풀은 구리다(부상이 없다면 맥그리비 급 투수들이 최대어...), 고졸 투수풀도 구리다.(하자 있는 애들 천지...), 고등학교 타자 풀은 넓다.(다만 좋은 선수는 전부 탑 15안에서 뽑힐 예정), 대딩 타자 풀은 평타이지만 거물은 없다 이 정도로 보여집니다.

    대충 카즈 순번에서 거론될만한 선수 평을 짧게 해보자면

    저스틴 크로포드 - 혈통을 타고난 툴가이, 수비 좋은 중견수가 될 가능성이 높음. 대신 카즈 순번까지 떨어질 확률은 없음

    딜런 레스코 - 올해 투수 최대어, 근 10년간 최고의 고졸 투수로 평가 받기도 함. TJS, 샌디랑 강한 링크, 카즈는 고졸 투수 안 뽑음

    브랜돈 바리에라 - 고졸 투수중에 가장 좋은 볼을 던지나 사이즈가 적음. 카즈는 고졸 투수 안 뽑음

    로비 스넬링 - 사이즈와 스터프가 완성형, 성장 가능성이 낮아보임. 카즈는 고졸 투수 안 뽑는데 왜 쓰고 있는지 모르겠음 ㅋㅋ

    잭슨 페리스 - 고졸중에서는 어린 나이. 괴랄한 투구폼. 괴랄한 구위. 고졸 투수 안 뽑는다니까 ㅋㅋ

    체이스 델라우터 - 스윙 궤적과 폼이 괴랄함. 스카우트들이 싫어하는 스윙 그 자체. 운동능력은 쓸만함. 발목이 부러져서 3학년 타석이 적음. 나무뱃 리그와 수준은 좀 떨어지지만 대학 리그를 씹어먹음. 플로레스가 좋아하는 나이가 어린 슨슈

    콜 영 - 고딩 최고의 퓨어히터, 나이가 많음 -> 플로레스가 뽑을 가능성이 낮음 ㅋㅋ

    젯 윌 - 스몰 사이즈의 퓨어히터, 중견수로도 좋은 수비수가 될 가능성이 높음, 2003년생이라 플로레스가 싫어할듯

    딜런 비버스 - 컴패리즌이 숀그린, 사이즈가 좋고 파워도 좋음. 컨택이 안됨. 운동능력이 좋아 중견수를 지킬 가능성이 있음. 나이도 어린편

    조던 백 - 렌프로랑 비교되는 선수. 대학성적이 구림. 렌프로도 실패했는데 비교되면 뭘 하나라는 생각...

    케이드 호튼 - 플로레스가 좋아할 나이어린 대딩. TJS 받은 경력이 있음. 현재 대학 최고의 구위. 사이즈가 작은편이고 활약한 샘플사이즈가 적음. 작년 윌 베드나보단 구림

    코너 프릴립 - 아파서 별로 경기를 못 뜀. 쇼케이스에서 잘해서 떡상. 재능은 1픽감이라는 소리가 있음. 드랩 최고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선수.

    가브리엘 휴즈 - 떡대 좋고 구위 좋은 우완. 심지어 나이도 대딩중에 가장 어려서 플로레스가 환장할 프로필. 다만 맥그리비 보다 현재 기량은 구림

    쿠퍼 저피 - 디셉션이 좋은 좌완, 다양한 구종을 던짐.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구린 스터프.

    카이덴 왈라스 - 70점짜리 어깨를 가진 3루 수비수. 수비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음. 나이도 어린편. 졸도 옵트아웃 기미가 보이면 뽑을지도?

    페이튼 그라함 - 올해 20-30을 기록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둠. 유격수로는 의문이나 3루수로는 좋은 수비수. 삼진이 많음.

    터커 토먼 - 고딩 넘버원 스위치 히터. 수비포지션의 애매함. 어린나이도 아님.

    헨리 볼트 - 탑레벨 유망주급의 툴가이. 거의 원석이라 세공하기 쉽지 않음. 고졸 치고는 나이가 많음.

    대충 한 줄 평으로 썻는데 플로레스 성향을 고려해보자면 가브리엘 휴즈가 앞에서 안 나가면 이놈 뽑을 확률이 99%는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잭 탐슨 뽑았던거 생각하면 프릴립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만 어떨지 궁금하네요. 고졸 투수는 몇 명 썻지만 99%는 뽑지 않을거라고 보고, 대학 타자도 뽑은 적이 없어서 누굴 뽑을지 좀 애매하죠. 대학 타자 치고 나이 어린 선수는 왈라스랑 델라우터, 비버스인데 전 델라우터를 선호 합니다만 큰 부상도 당했고 요즘 목 드랩 야그상으로는 15번 픽 근처에서 나간다는 소문이 있어서 못 뽑을 것 같네요. 왈라스 비버스는 제 기준상 타격 성적이 구려서 별로입니다. 왈라스나 비버스 뽑을바에 차라리 그라함 뽑고 선풍기 돌리는게 나을 것 같네요. ㅋㅋ 고딩 타자도 전 크로포드를 좋아하지만 앞에서 뽑힐 확률이 99%라 못 뽑을 것 같고, 플로레스가 나이 어린 파워 히터 덕후인걸 감안하면 올해 카즈 픽에서 거론될만한 선수들 중에선 좋아할 프로필이 딱히 안보여서 스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혹시나 헨리 볼트가 2라에 있으면 뽑을 가능성도 있어보긴 합니다.

    대충 플로레스 성향 생각해보면 1라에서 대딩 뽑아서 돈 아끼고 2라에서 고딩 지를 가능성이 보이는데 휴즈가 남아 있으면 1라 가브리엘 휴즈 2라 고딩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 고딩은 볼트나 어린선수 좋아하는거 고려해서 포드가 남아있으면 뽑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드랩 다가오는 김에 대충 끄적여 봤네요. ㅎㅎ

    • BlogIcon PB 2022.07.12 12:24 Address Modify/Delete

      플로레스 타율이 생각보다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애매한 드래프트에선 누구 뽑을지 또 기대되네요 ㅋㅋ
      지켜본 바로는 이런 드래프트에선 나이 어린 툴뽕 뽑았던거 같은데 과연 올해도 그러련지 궁금해지네요 ㅎ

    • Waino 2022.07.12 13:35 Address Modify/Delete

      가브리엘 휴즈 찾아보니 딱 6피트4 100kg, 나이도 2001년 8월생 ㅋㅋㅋ 플로레스가 군침을 뚝뚝 흘릴 대졸 투수 mold네요. 개인적으로 작년에 개빈 윌리엄스였나 ECU 출신 클블이 데려간 그 우투수 안뽑은게 너무 아쉬웠는데요. 맥그리비 대신에 개빈 윌리엄스 뽑고, 그라세포까지 있었으면 향후 몇년 선발 걱정은 안해도 되었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코너 프릴립이라던지 쿠퍼 저피는 잭탐슨보다 실링, 플로어 다 아래인것 같아 별로. 그 테네시의 블레이크 티드웰?인가 그친구 유투브 영상에서는 길쭉길쭉하고 공 빨라서 괜찮아보였는데 1라감은 아닌가 보군요.
      고딩투수중에는 브록 포터가 가장 괜찮아 보이는데 아마추어 눈에도 좋아보이는 놈이 22순번까지 떨어질 일은 절대 없을것 같네요. 수색 동생이 꽤나 평이 좋던데 이번 드랩 풀이 좀 부실해보여서 대졸 탑 포수가 여기까지 떨어지지 않을것 같네요. 아무튼 이번에도 플로레스의 선구안을 믿어봅니다.

    • BlogIcon yuhars 2022.07.12 13:45 Address Modify/Delete

      티드웰은 인저리 프론인데다가 부상많은 애들은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냥 쓰기 귀찮아서 뺏습니다. ㅋㅋㅋ 인저리 프론 뽑을거면 프릴립이 가능성 더 높을것 같아서요. 비슷한 의미로 스탈린 톰슨이나 위센헌트도 쓰기 귀찮아서 뺀...ㅋㅋ 저도 수섹 좋아하는데 안내려올것 같네요. 브록 포터는 떨어질 가능성이 제로이긴 한데 나이가 많아서 떨어져도 로리 성향을 가진 플로레스가 안 뽑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ㅎㅎ

*원래 제 블로그는 기사로도 나가다보니 객관적으로 서술한다는 점과 시간이 없어서 친절한 편집은 못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폴 골드슈미트

 

2022시즌 성적

80경기 19홈런 65타점 3도루 .343 .427 .620 wRC+ 194 fWAR 4.3 bWAR 4.6 (NL 1위)

 

통산 성적

1549경기 299홈런 992타점 143도루 .296 .391 .527 wRC+ 144 fWAR 51.2 bWAR 55.3

 

162경기 평균 환산 성적

31홈런 104타점 15도루 .296 .391 .527 wRC+ 144 fWAR 5.3 bWAR 5.8

 

 

선수 소개

 

(솔직히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골디 커리어 모르시는 분 없을 것 같으니 넘어가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8라운더의 반전

 

골드슈미트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9라운드 전체 1453순위 지명을 받았지만 프로 무대 진출이 아닌 대학 진학을 선택한 이후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2009년 드래프트에서 다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8라운드 전체 246순위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는데 이 선택은 애리조나에게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

 

프로 생활을 시작한 골드슈미트는 드래프트 직후에 참가한 루키 리그부터 2010년 뛰었던 상위 싱글A 그리고 2011년 뛰었던 더블A까지 모든 레벨에서 150이상의 wRC+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당시로서는 매우 높게 여겨졌던 20%를 상회하는 삼진 비율과 많은 나이, 그리고 부족한 수비 능력으로 인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평가가 좋지 못했던 것은 물론이고 팀에서 거는 기대도 크지 않았다.

 

그러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005시즌 이래로 지속적으로 1루수 자리에서 공격력의 부족을 느껴왔기에 2011시즌 더블A에서 상위 싱글A에서 보냈던 2010시즌에 이어서 2년 연속 마이너리그 30홈런 시즌을 단 103경기 만에 완성했던 골드슈미트를 바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올렸고 그는 50경기 동안 .800 수준의 OPS에 더해서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역대 3번째로 데뷔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만루홈런을 친 루키로도 이름을 올리며 준수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그럼에도 그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는 크지 않았지만 이후 2012시즌을 앞두고 그는 감량에 성공하며 우려가 많았던 주루 퍼포먼스와 수비 퍼포먼스를 크게 개선시켰고 타석에서도 .850OPS124wRC+를 기록하는 등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애리조나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기대를 받기 시작했다.

 

2013시즌을 앞두고 골드슈미트는 2014시즌부터 시작되는 53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던 가운데 2013시즌 그는 36홈런 125타점 리그 1위에 해당하는.952OPS3-4-5의 타율, 출루율, 장타율 슬래시라인을 기록하며 홈런왕과 타점왕에 더해서 골드글러브 및 실버슬러거 수상과 함께 MVP 투표 2위에 오르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공수겸장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직전 시즌과 거의 비슷한 페이스를 보여주다가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던 2014시즌 이후 2015시즌에는 다시 30홈런-100타점-100득점-20도루에 3-4-5 슬래시라인을 포함하는 1.005OPS, 163wRC+7.0 이상의 fWARbWAR을 기록하며 역대급 시즌을 보낸 하퍼에게 밀려 MVP 수상은 또 다시 불발되었지만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에 등극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이후 3년 동안에도 그는 MVP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매 시즌 130 이상의 wRC+.900 이상의 OPS에 더해서 4.5 이상의 fWAR bWAR을 기록하며 두 차례의 실버슬러거 수상과 한 차례의 골드글러브 수상을 추가하고 2013시즌부터 6년 연속으로 올스타에도 선정되면서 꾸준하게 리그 최고 1루수 및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군림하던 골드슈미트는 2018시즌 이후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루크 위버-카슨 켈리 등의 선수들을 대가로 트레이드되었다.

 

 

이적 첫 시즌의 골드슈미트는 30홈런 시즌을 만들어내기는 했지만 타석에서의 생산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데뷔 시즌이던 2011시즌 이후 가장 낮은 .821OPS를 기록하는 데에 그쳤던 만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팬들은 걱정하기 시작했지만 단축 시즌이던 2020시즌 팀 타선을 이끌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했던 것에 이어서 2021시즌에는 또 다시 부진했던 전반기를 딛고 후반기 최고의 활약으로 팀의 기적적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면서 그는 자신이 아직까지는 건재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가 거의 끝나가는 현재까지도 지난 시즌 후반기의 기세를 이어서 모두 최소 내셔널리그 1위 혹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해당하는 .343 .427 .620의 타율, 출루율, 장타율과 194wRC+ 그리고 모두 리그 1위에 해당하는 4.3fWAR4.6bWAR을 기록하며(모두 77일 오후 기준) 2015시즌 혹은 2013시즌을 넘어서는 커리어하이 퍼포먼스로 첫 MVP 수상에 도전하고 있고 많은 팬들도 그의 질주에 주목하고 있다.

 

*아래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지표는 76일 혹은 77일 기준이고요 대부분의 지표가 특정 상황 혹은 조건에서의 수치이므로 전체 지표와는 다르다는 부분에 주의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몸쪽 낮은 코스 공략-이전보다 더 변화구를 잘 공략하는 타자로 거듭나다.

 

스탯캐스트 관측이 시작된 20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골드슈미트는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420이라는 해당 기간 리그 최상위권 수준의 xwOBA(실제 삼진과 볼넷에 더해서 타구발사각도 및 발사속도에 기반한 기대 wOBA(가중출루율))기록해왔고 시즌별로 차이는 있지만 적어도 2020시즌부터는 다시 95마일(153km) 이상의 포심 패스트볼에 대한 약점도 극복해낸 상태이다.

 

이번 시즌에는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386이라는 지난 시즌이나 커리어 평균에 비해서는 낮은 xwOBA를 기록 중이지만 95마일 이상의 포심 패스트볼을 상대로는 커리어하이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해당 구종들 상대 실제 wOBA는 커리어 평균보다는 낮음에도 리그 최상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408이라는 상당히 우수한 수치를 기록 중이기에 투수들은 골드슈미트를 상대로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을 구사하는 빈도를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53%까지 낮춘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즌 골드슈미트 상대 변화구(브레이킹볼 계열 구종+오프스피드 피치 계열 구종) 구사 비율은 5년 전에 비해서 10% 가까이 상승한 수치이자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47%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시즌 변화구를 상대로 오히려 커리어에서 가장 우수한 그리고 리그 전체로 살펴봐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402xwOBA를 변화구 상대로 기록하고 있기에 타율, OPS 등의 주요 지표에서 단순 수치로도 MVP 투표 2위에 올랐던 2015시즌과 비슷한 커리어하이 수준에 해당하는 성적을 비교적 투수 친화적인 구장으로 분류되는 부시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도 기록할 수 있었으며 이번 시즌 기록 중인 191wRC+2015시즌 전반기보다도(178) 높은 수치이다.

 

 

골드슈미트는 지난 시즌 전체적으로는 브레이킹볼 게열 구종들 상대로 .339의 예년과 비슷한 xwOBA를 기록하는 데에 그쳤지만 그가 본격적으로 맹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던 지난 시즌 7월 이후로는 해당 구종들 상대 스윗스팟%25%에서 41%까지 상승하는 등 이상적인 발사각도의 타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해당 구종들 상대 xwOBA.396으로 커리어 평균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고 이 덕분에 그는 그는 약점을 극복하며 지난 시즌 커리어 최고의 후반기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

 

이번 시즌에도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 상대로 벌써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등 홈런 페이스가 커리어에서 가장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에 더해서 해당 구종들 상대 xwOBA.370으로 지난 시즌 후반기보다는 낮지만 커리어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 수치는 리그 전체적으로 살펴봤을 때에는 리그 최상위권에는 약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리그 최고의 OPSwRC+를 기록하고 있는 타자로서는 조금 아쉬운 수치이다.

 

그러나 해당 구종들 상대 xwOBA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볼넷을 굉장히 많이 얻어내면서도 삼진 비율 역시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부분은 감안해야겠지만 해당 구종들 상대 실제 wOBAxwOBA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수치이자 리그 2위에 해당하는 수치인 .478까지 상승한 상태로 이 덕분에 골드슈미트는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도 리그 최고 수준의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골드슈미트가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기대 지표 대비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비결은 지난 시즌에 전반기와 후반기를 가리지 않고 해당 구종들을 상대로 기대 지표만큼의 결과물을 얻지 못했던 가장 큰 원인인 외야에서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타구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해당 구종들 상대 BABIP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462까지 상승한 상태인 만큼 그의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 상대 성적에 운이 따랐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만들어낸 타구들 가운데 팝업타구와 고각도 플라이볼 타구가 이전 시즌들에 비해서는 조금 많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저각도 땅볼 타구가 감소하고 발사각도 0도 이상의 비교적 안타가 될 확률이 높은 고각도 땅볼 타구들이 상당히 많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서서 언급한 우수한 해당 구종 상대 볼넷/삼진 비율과 더불어서 골드슈미트가 그의 커리어 통틀어 지난 시즌 후반기 정도를 제외하면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가장 좋은 생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것 역시 분명한 사실이다.

 

또한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퀄리티의 타구들을 만들어내면서도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스트라이크 존 밖으로 빠져나가는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커리어에서 가장 적은 헛스윙을 범했을 뿐만 아니라 예년에 비해서 몸쪽 낮은 코스로 들어오는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이 많이 나타났던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당 코스에서 많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등 어프로치가 향상된 모습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하다.

 

 

이러한 긍정적인 부분들을 고려할 때 그가 현재의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 상대 지표를 유지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커리어하이 혹은 그에 준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시즌 끝까지 유지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한편, .499의 오프스피드 피치 계열 구종들 상대 xwOBA는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 상대 xwOBA보다 훨씬 압도적이며 해당 구종들을 상대로 당연하게도 삼진은 커리어에서 가장 적게 당하면서도 볼넷은 커리어에서 가장 많이 얻어내고 고퀄리티 타구는 매우 빈번하게 만들어냈기에 리그 TOP 3 수준의 오프스피드 피치 상대 xwOBATOP 5 수준의 오프스피드 피치 상대 실제 wOBA(.526) 기록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이전 시즌들에 비해서 몸쪽 낮은 코스로 향하는 오프스피드 피치들을 많이 상대하면서 이 코스에서 유독 많은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이는 그가 4~5월 사이에는 이 코스 오프스피드 피치에 굉장히 약점을 보였고 투수들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했기 때문이었지만 6월에는 아예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6월의 골드슈미트는 한 달 동안 몸쪽 낮은 코스 오프스피드 피치 계열 구종 상대 xwOBA.753이라는 엄청난 수치에 이르렀을 정도로 몸쪽 낮은 코스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오는 오프스피드 피치를 놓치지 않고 굉장히 많은 배럴 타구를(xBA .500 xSLG 1.500 이상의 고퀄리티 타구)만들어내었기에 예년에 비해서 해당 구종들을 상대로 만들어낸 고퀄리티 타구가 크게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현재까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수준의 볼넷을 얻어내고 있던 골드슈미트는 이번 시즌 리그 최고의 오프스피드 피치 킬러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패스트볼 계열 구종 상대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변화구를 상대로 이전 시즌들보다 더 좋은 타격을 보여줬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적 이후 나쁘지 않은, 오히려 좋다고도 할 수 있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리그를 지배하는 타자로서의 면모는 사라졌던 골드슈미트는 만 35세가 될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리그를 지배하는 타자로 부활한 모습을 현재까지 보여주고 있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도 보여주고 있는 리그 최고의 생산력

 

골드슈미트는 20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스트라이크 존을 빠져나가는 공들을 상대로 많은 볼넷을 얻어내고 삼진은 최소화하면서 비교적 훌륭한 퀄리티의 인플레이 타구들을 만들어내며 해당 기간 해당 코스에서 리그 최상위권 혹은 그에 준하는 수준인 .356xwOBA를 기록하는 등 이전에도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공들을 상대로 충분히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줘왔다.

 

이번 시즌 그의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의 스윙 비율은 27%까지 상승한 가운데 해당 구역에서의 컨택트 비율이 커리어 평균보다 크게 낮은 59%까지 하락한 모습이 매우 눈에 띄는데 이는 그가 2스트라이크 이전 상황 해당 코스에서의 헛스윙 비율이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51%까지 상승했을 정도로 맞추는 데에 만족하기보다는 정타를 만들고자 큰 스윙을 했던 결과로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다시 방어적인 스윙을 하면서 이번 시즌 삼진 비율은 커리어 평균보다 낮은 2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시즌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 만들어낸 타구들의 스윗스팟%(발사각도 8~32도 사이의 타구 비율)커리어하이이자 리그 최상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44%까지 상승하면서 xBA 역시(타구발사각도 및 발사속도 기반 기대 타율).237, 해당 코스에서의 홈런 포함 인플레이 타구 한정 xBA.351 까지 모두 커리어하이이자 리그 최상위권 수준까지 상승하는 등 리그를 통틀어서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 가장 우수한 퀄리티의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렇게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 우수한 퀄리티의 타구를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이전과 같이 해당 코스에서 우수한 볼넷/삼진 비율을 유지했기에 이번 시즌 해당 코스 xwOBA 역시 .386이라는 커리어하이이자 리그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이전보다도 더 훌륭한 생산력을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도 보여줄 수 있었고 이는 이번 시즌 스트라이크 존 안에서 이전보다 특별히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에도 그가 리그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상이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플라이볼 타구 지표와 라인드라이브 타구 지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이후의 골드슈미트에게 가장 크게 나타난 변화는 플라이볼 타구 비율의 상승으로 단축 시즌이었던 2020시즌에는 잠깐 플라이볼 타구 비율이 25% 수준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번 시즌을 포함해서 그 외의 세 시즌에는 모두 30% 혹은 이를 상회하는 플라이볼 타구 비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플라이볼 타구 비율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그럼에도 이전에 비해서 특별하게 더 나은 장타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2019시즌과 2021시즌 두 시즌 동안(2021시즌 후반기 활약 구간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달라지지 않았다) 리그에서 플라이볼 타구의 xSLG(타구발사각도 및 발사속도 기반 기대 장타율) 대비 실제 플라이볼 타구 장타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던(해당 기간 플라이볼 타구 xSLG 1.226-실제 플라이볼 타구 장타율 1.071) 타자가 그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플라이볼 타구 xSLG(1.184) 비슷한 수준의 실제 플라이볼 타구 장타율을(1.192) 기록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순장타율이 (장타율-타율)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277까지 상승하는 등 단순 페이스로만 따져서는 커리어 첫 40홈런과 첫 50 2루타 시즌도 노려볼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골드슈미트가 지난 시즌들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플라이볼 타구의 퀄리티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플라이볼 타구 퀄리티의 편차가 감소하면서 굉장히 꾸준하게 일정 퀄리티 이상의 타구들을 만들어냈기 때문으로 플라이볼 타구들 가운데 비거리 360피트(110m) 이상의 타구 비율 역시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42%로 지난 2019, 2021시즌에 비해서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타구들은 이전부터 xBA, xSLG에 해당하는 혹은 그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어왔기에 긴 비거리의 타구가 늘어난 것은 그의 플라이볼 타구 실제 지표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플라이볼 타구들 가운데 배럴 타구들의 퀄리티가 이전 시즌들에 비해서 특별하게 높게 나타나고 있다거나 배럴 타구의 숫자나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발사각도 35도 이하의 타구 비율은 51%2019시즌에 이어서 커리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며 플라이볼 타구 가운데 강한 타구의 비율도 62%로 커리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 확실하게 장타를 만들어낼 만한 타구를 이전보다 많이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플라이볼 타구 가운데 xSLG .500 이상의 타구 비율 역시 55%로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최소 조건을 충족하는 타구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었기에 이번 시즌 현재까지 많은 홈런뿐만 아니라 이미 2019시즌보다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등(27-2019시즌 25) 이번 시즌 폭발적인 장타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반면에 이번 시즌 그가 리그 수위타자를 넘볼 정도로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데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라인드라이브 타구 지표의 경우에는 전혀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시즌 골드슈미트가 만들어낸 라인드라이브 타구들 가운데 발사각도 10~20도 그리고 발사속도 98마일(158km) 이상의 강한 타구라는 비교적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키는 타구들의 비율이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43%까지 상승했는데 이 타구들은 리그 전체적으로도 조금이나마, 그리고 그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더더욱 기대지표 대비 실제 성적이 꾸준하게 좋게 나타난 타구들로 이렇게 라인드라이브 타구의 경우에는 앞서서 살펴본 플라이볼 타구와는 반대로 확실하게 안타로 연결될 수 있는 타구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운이 어느 정도 따른 것도 사실이지만 자신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타구 가운데 가장 안타가 될 확률이 높은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낸 덕분에 이번 시즌 골드슈미트는 .818이라는(xBA .657 중위권)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라인드라이브 타구 타율을 기록할 수 있었고 이 덕분에 그는 .343이라는 매우 높은 타율로 내셔널리그 타율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019시즌은 운이 없었을 뿐이다. 여전히 충분히 위력적인 스프레이 히팅

 

메이저리그의 대세가 스프레이 히팅에서 당겨치기로 확실하게 변하기 시작한 스탯캐스트 시대가 도래한 이후에도 골드슈미트는 밀어친 타구는 소폭 감소하고 당겨친 타구를 더 띄워올리기는 했지만 특별하게 이전보다 더 많은 당겨친 타구를 만들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그라운드 곳곳에 최소한 리그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골고루 타구를 보냈으며 받아치거나 밀어친 타구들의 xwOBA 역시 .465로 해당 기간 리그 최상위권 수준이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첫 시즌이었던 2019시즌 골드슈미트는 특히 받아치거나 밀어친 라인드라이브 및 플라이볼 타구들이 야수 정면으로 많이 향하면서 기대 지표에 비해서 실제 지표가 낮게 나타났던 것을 감안해도(해당 타구들 xwOBA .582- 실제 wOBA .462) 해당 타구들 가운데 강한 타구 비율이(50%)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기대 지표 자체가 낮게 나타났기에(해당 타구들 2015-2019시즌 xwOBA .633) 그의 스프레이 히팅이 30대에 접어들기 시작한 나이로 인해서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그럼에도 골드슈미트는 이후 2021시즌과 이번 시즌의 두 시즌 동안에도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며 63% 가량의 타구를 받아치거나 밀어쳤고 특히 맹활약이 시작된 2021시즌 후반기부터 매우 많은 그라운드 중앙이나 우측으로 향하는 강한 라인드라이브 혹은 플라이볼 타구를 만들어내면서 .455라는 이전과 비슷한 리그 최상위권 수준의 받아치거나 밀어친 타구의 xwOBA를 기록하는 등 이전에도 현재도 리그 최고의 스프레이 히터 가운데 한 명은 자신임을 확실하게 입증하는 데에 성공했다.

 

물론 지난 시즌에도 이번 시즌에도 이전에도 골드슈미트가 받아치거나 밀어쳐서 만들어낸 라인드라이브 및 플라이볼 타구들은 당겨쳤을 때보다 발사속도가 상당히 낮게 나타나기에(당겨쳤을 때 평균 발사속도 98마일(158km)-이외 95마일(153km)) 특히 최근 두 시즌 간은 기대 지표에 비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xwOBA .597-실제 wOBA .527) 이렇게 그라운드 전 지역에 비교적 고르게 타구를 보내는 것으로 인해서 이득을 보는 측면도 분명히 있다.

 

바로 시프트 수비의 적용을 자주 받지 않으면서 기대 지표 대비 많은 땅볼 타구 안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으로(통산 땅볼 타구 xBA .265-실제 땅볼 타구 타율 .299) 시프트 수비를 자주 맞이하지 않는(통산 시프트 적용 비율 9%, 특히 최근 들어서는 시프트를 하면 땅볼 타구가 나와도 상대팀은 더 손해를 보고 있다) 골드슈미트는 자연스럽게 억지로 어프로치를 바꾸지 않아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가 기대 지표 대비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데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골드슈미트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4월에 다소 부진을 겪었던 시기에는 받아치거나 밀어친 타구들의 발사속도가 매우 낮게 나타나는 등 퀄리티가 상당히 저조하게 나타났던 반면에 성적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던 5월 이후로는 이러한 타구들의 발사속도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며 퀄리티도(월별 해당 타구 xwOBA .328-.457-.524) 자연스럽게 좋아졌기에 그가 위력적인 스프레이 히터로서의 면모를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그의 남은 시즌 동안의 성적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성적 하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점들

 

앞서서 언급했듯이 그의 전반적인 패스트볼 구종에 대한 강점은 여전하지만 유독 이전 시즌들에 비해서 하이패스트볼을(특히 높은 싱커나 커터가 아닌 순수한 높은 포심 패스트볼) 상대로 삼진을 당하거나 빗맞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빈도가 크게 상승한 반면에 볼넷을 얻어내는 빈도는 크게 하락하며 해당 코스 포심 패스트볼 상대 xwOBA가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302까지(커리어 평균 .380) 나빠지는 등 상당한 약점을 드러내고 있기에 투수들은 그를 상대로 지난 시즌보다 매우 적극적으로 높은 코스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고 있다(이번 시즌 포심 패스트볼 구사 비율 대비 높은 코스 포심 패스트볼 구사 비율 48%-지난 시즌 42%).

 

(무슨 메커니즘인지 알 수 없지만 스트라이크 존 안의 xwOBA는 검색결과와 동일하지만 밖의 xwOBA는 전혀 다른 뻥튀기된 수치가 나오고 있는데 이유를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미 이전에 비해서 투수들은 그에게 하이패스트볼을 적극적으로 구사하고 있음에도 그는 여전히 리그 평균에 비해서는 하이패스트볼을 만나는 빈도가 낮은 편이기에(이번 시즌 리그 평균 포심 패스트볼 구사 비율 대비 높은 코스 포심 패스트볼 구사 비율 52%) 앞으로 투수들이 이 코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그렇게 되었을 때에 앞서서 언급했던 6월 몸쪽 낮은 코스 오프스피드 피치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더 좋은 퀄리티의 타구를 만들어내거나 삼진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거기에 더해서 존별 포심 패스트볼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지난 시즌부터 정가운데로 들어오는 포심 패스트볼을 놓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해당 코스에서의 두 시즌간 xwOBA.272에 그치고 있는데 하이패스트볼과 정가운데로 들어오는 포심 패스트볼이 그가 맞이하는 포심 패스트볼의 60%에 이르는 만큼 이러한 공들에 대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며 그렇게 되었을 때 그의 MVP 도전이 더욱 수월해질 것이다.

 

또한 95마일 이상의 포심 패스트볼 상대 성적, 특히 실제 성적은 우수하지만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해당 구속대의 싱커에는 많은 헛스윙과 삼진에 더해서 많은 빗맞은 타구들을 만들어내며 .231의 해당 구속 대의 해당 구종 상대 xwOBA를 기록하는 등 고전 중으로 알칸타라, 헤이더의 싱커를 많이 상대했던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빠른 싱커를 구사하는 선수들에게는 이번 시즌 동안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각종 스플릿

 

이번 시즌 우투수를 상대로 약점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좌투수에게는 단타보다 장타를 더 많이 만들어내며 .474 .565 .860이라는 엄청난 타율, 출루율, 장타율을 기록하는 등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번 시즌 예년과 비슷한 좌투수 상대 xwOBA (.422) 대비 실제 wOBA.582로 너무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이 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좌투수 킬러답게 20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리그 TOP 3 수준의 좌투수 상대 xwOBAwOBA(.425-.426) 기록해왔다는 사실과 운이 따랐음에도 굉장히 높은 이번 시즌 실제 좌투수 상대 wOBA는 좌투수들이 부담을 가지기에 충분한 수치이다.

 

한편, 지난 시즌에는 6월까지 단 한 번도 .850 이상의 월간 OPS를 기록하지 못하다가 7월부터 반등해서 8월 이후로는 1.000 이상의 OPS를 기록했던 것은 물론이고 팀의 17연승까지 이끌며 화려한 후반기를 보내기는 했지만 커리어 전체적으로는 골드슈미트의 성적은 8월부터는 5~7월 성적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미 이번 시즌 현재까지도 분명히 전체적인 지표를 종합해봤을 때 6월에도 꾸준히 좋은 기대 지표를 기록하면서 상위 1% 수준의 wOBA와는 반대로 상위 20%~30% 구간에 머무르고 있던 xwOBA(이 문단에서는 전체 상황, 앞서서 언급했던 수치들은 대부분 특정 조건에서의 지표였다) 리그 상위 10% 구간까지 끌어올리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393xwOBA에 비해서 실제 wOBA.443으로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성적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또한 .853이라는 원정 OPS가 나쁜 수치는 아니지만 1.255에 달하는 홈 OPS에 비하면 분명히 차이가 많이 벌어져 있고 타구 퀄리티는 실제 지표보다도 더 크게 차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원정에서 좀 더 많은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야할 필요도 있다.

 

그 외에는 득점권에서는 1.325OPS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나 WPA에서 +2.70으로 리그 전체 4위에 올라있는 것과는 별개로 구원 투수 상대 OPS와 하이레버리지 상황 OPS.796.888로 다소 낮게 나타나고 있는 점 그리고 9OPS.411로 극단적으로 약한 모습은 그가 팀을 이끌어야할 중심 타자이기에 다소 아쉽다고 생각되며 남은 시즌 동안 토론토전 2아웃 상황에서 만들어냈던 끝내기 만루홈런과 같은 장면을 더 많이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

 

골드글러브 수상자로서의 명성이 사라진 수비와 여전히 리그 평균을 웃도는 주루 퍼포먼스

 

골드슈미트의 주루 능력은 1루수 가운데는 단연 압도적으로 그가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했던 201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2013시즌과 단축 시즌이었던 2020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2.0 이상의 BSR을 기록해왔을 뿐만 아니라 10+ 도루 시즌을 6번이나 만들어냈다.

 

또한 그가 두 번째로 많은 경기를 나섰던 1루수라는 사실은 감안해야겠지만 BSR(+29.0), UBR(+15.0), 도루 마진 지표(+9.4), 그리고 도루(139)까지 모두 1루수 포지션 1위에 올랐으며 이 수치들은 1루수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리그 전체로 살펴봐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들로 골드슈미트의 주루 능력은 1루수 최고일 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로 봐도 상당히 좋은 수준이었다.

 

물론 스프린트 스피드가 2015시즌 이후로 꾸준하게 하락하면서 주력 자체는 예전보다는 확실히 떨어졌고 이번 시즌에도 UBR+0.1에 머무르는 등 아쉬운 모습도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최소 리그 평균 이상의 주루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주자라는 평가는 충분히 가능하다.

 

 

타격에서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골드슈미트지만 수비에서는 지난 시즌의 골드글러브 수상이 무색하게 OAA에서는 아직 시즌이 절반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6이라는 리그 1루수 최하위권 수준의 심각한 수치를 기록하는 등 커리어로우 수준의 나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1루 파울라인 방향의 타구와 뒤로 물러나면서 처리하는 타구들에는 합계 +2OAA를 기록하는 등 예년 혹은 그 이상의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기존에도 약점을 보이던 1-2루 간 방향의 타구에 4OAA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에 강점을 보이던 그리고 지난 시즌에도 굉장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앞으로 나오면서 처리해야 하는 타구들에도 3OAA를 기록하면서 그의 수비 지표는 크게 나빠지고 말았다.

 

또한 포구 확률 50% 이상의 비교적 처리할 가능성이 높은 타구에는 0OAA를 기록하는 등 비교적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포구 확률 50% 이하의 다소 난이도 있는 타구들에 대해서는 단 한 번의 수비도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5OAA를 기록하는 데에 그치고 있는 등 타구의 난이도 별로 수비 퍼포먼스의 편차가 굉장히 크게 나타나고 있다.

 

다만 그는 이전에도 포구 확률 50% 이하의 타구들을 처리하지 못해왔고 그가 수비를 잘하는 1루수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이유는 50% 이상의 타구들을 잘 처리해왔을 뿐만 아니라 내야수들의 송구를 잘 받아냈기 때문이었다.

 

이번 시즌에도 같은 팀의 리그 최고 수비력을 자랑하는 내야수들이자 지난 시즌 골드글러브 동반 수상자들인 에드먼과 아레나도의 OAA+10을 상회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여전히 송구는 준수하게 받아내며 명장면을 만들고 있고 포구 확률 50% 이상의 타구들에 어이없는 실책들을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그의 퍼포먼스로 인해서 수비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골드글러브 4회 수상자로서는 수비 퍼포먼스가 아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나쁜 수비 지표 수치 대비 실제 체감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St. Louis Cardinals

“We could say that we have the best defense in the league, but we'll just let the video speak for itself!”

twitter.com

 


 

2019시즌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다소 타석에서의 생산력이 떨어졌던 2019시즌을 보낸 골드슈미트였던 만큼 향후 비교적 투수 친화적인 구장에서의 미래가 우려스럽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는 확실하게 기대치에 걸맞는 활약상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MVP 투표 2위에 올랐던 2015시즌 전반기와 비슷한 커리어하이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시즌을 앞두고 이번 시즌에도 MVP 유력 후보로 여겨졌던 지난 시즌 MVP 투표 3위 안에 들었던 3명의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거나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 시점에서 그는 비슷한 fWAR-bWAR의 마차도, 아레나도를 앞서서 가장 MVP에 가까이 다가서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커리어 처음으로 MVP를 수상하며 그동안의 아쉬움을 풀어낼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남은 시즌을 건강하게 보내며 좋은 활약상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

 

불친절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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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B 2022.07.08 18: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주 정성스러운 글 잘 봤습니다
    골디 수비지표 보면서 체감은 준수한데 왜 이리 스탯은 구리지 싶더니
    힘든 공은 다 흘리다시피 해서 스탯이 구린거였군요
    근데 그런 것 치고도 하이라이트 릴을 끊임없이 뽑아내는거 같던데 ㅋㅋㅋㅋㅋ

by Game Thread Bot

 

Phillies Series Recap

7/1 Phillies 5, Cardinals 3

7/2 Cardinals 7, Phillies 6

7/3 Phillies 4, Cardinals 0

 

1차전은 Arenado의 원맨쇼였다. Arenado 사이클링 히트, 그리고 Arenado의 에러로 시작한 이닝에서 3실점한 것이 패배의 빌미가 되었다. 물론 그 에러가 전부는 아니었고, Mikolas가 그 뒤로 연속안타를 얻어맞고, 경기 후반에 홈런 두 방을 내 준 것이 패배로 이어졌다. 타선에서는 Goldy 외에 아무도 도움이 되지 않아 점수를 더 뽑지 못했다.

 

2차전은 1회 백투백투백투백 이라는 보기 드문 장면을 보여줬다. 2사 후 Arenado - Gorman - Yepez - Carlson이 4연속으로 홈런을 친 것이다. 그러나 Libby의 허접한 피칭으로 인해 상대가 단 2이닝만에 5-5로 동점을 만들었다. 심지어 동점타를 친 넘은 예전에 이 팀에서 빤스런을 했던 Yairo Munoz였다.  '어제 자전거타고 지더니 오늘은 백투백투백투백 하고도 지려나' 싶은 불길한 분위기가 감돌았으나, 한 점씩을 더 주고받은 끝에 결국 9회 다시 Arenado가 홈런을 날리며 경기를 가져왔다.

 

3차전은 Waino vs Wheeler 인데 노인장의 법력투를 기대했지만 Hoskins와 Realmuto에게 홈런을 맞으며 멸망했다. 타선은 Wheeler를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4-0으로 완패했다. 이런 강력한 에이스의 부재는 플레이오프에 가더라도 매우 큰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가짜놈의 성장 정체가 너무 아쉽다...
 

시리즈 시작 전 기준으로 현재 맥주집에 2게임 뒤져 있다.


NL Central

Brewers  46-35

Cards     44-37    -2
Pirates    32-47
Cubs       32-48
Reds       27-51

중부지구는 개막 1개월쯤 지나면서 이미 두 팀간의 레이스가 되었고,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러한 구도는 완전히 굳어지고 있다. 와일드카드가 3장이니 1위를 못 해도 2위팀이 플옵에 갈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즉, 이 지구의 플옵 팀은 시즌 한 달 만에 거의 결정이 난 것이다. 이런 맥빠지는 야구가 상위 두 팀 외에 재미가 있을 리가 없다.

 

MLB 사무국은 야구의 흥미를 높이고 젊은 팬들을 끌어들이겠다고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헛짓거리 하지 말고 탱킹을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 바란다. 5팀 중 3팀이 탱킹을 하면 정규시즌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NL 전체로 봐도 15팀 중 7팀이 탱킹 팀이다. 절반 가까이 시즌을 포기한 리그가 정상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나마 동부나 서부는 탱킹 2팀 경쟁 3팀으로 경쟁팀이 더 많은 편이니 중부보다는 사정이 낫다.

 


Series Preview: Cardinals at Braves (시즌 상대전적 없음)

팀 성적

Cardinals  44승 37패 .543 (NL Central 2위)   Run Diff. +65

Braves      46승 34패 .575 (NL East 2위)    Run Diff. +49

 

휴식일 없는 동부지구 원정 7연전. 다음 상대는 Braves이다.

시즌 초에 Braves가 헤맬 때 만났으면 좋았겠지만, 6월에 14연승을 달리며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 그 뒤로도 9승 7패로 기세가 좋은 상태이다. 쉽지 않은 시리즈가 될 것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Dakota Hudson at Kyle Wright       7/4 19:20 EDT (7/5 8:20 KST)
Game 2: Andre Pallante at Ian Anderson      7/5 19:20 EDT (7/6 8:20 KST)

Game 3: Miles Mikolas at Max Fried             7/6 19:00 EDT (7/7 8:00 KST)

Game 4: Matthew Liberatore at Spencer Strider     7/7 19:20 EDT (7/8 8:20 KST)

 

상대는 3일 경기에 Morton이 등판했으므로 나머지 네 선발 투수가 4연전에 차례로 나올 것이다. 보시다시피 만만한 이름이 별로 없다.

 

Kyle Wright는 올 시즌 고질적인 제구 불안이 잡히면서 에이스급 투수로 새롭게 떠오르는 중이다. 95마일 포심에 싱커 및 슬커체의 구종을 조합한다. 그라운드볼(52.9%)과 볼삼비(K-BB% 17.7%)라는 이상적인 조합을 가지고 있다. 이런 조합을 보여주는 투수로는 Sandy Alcantara, Logan Webb 등이 있다. 한 마디로 무척 힘든 상대이다. Hudson은 늘 하던 대로 적당히 실점하고 적당히 이닝을 먹을 것이니 빠따가 얼마나 공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나마 2차전의 Ian Anderson이 좀 수월한 편이다. 20년에 매우 인상적으로 데뷔한 이후 매년 조금씩 안좋아지는 중. 올해는 5.31 ERA, 4.10 xERA, 4.59 FIP로 에이스라기보단 back-of-the-rotation 투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Pallante가 아주 신뢰가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페이스가 괜찮으니 기대를 걸어 볼 만하다. 이 경기는 무조건 잡자.

 

3차전은 Max Fried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Fried 또한 Wright와 마찬가지로 우수한 그라운드볼 비율(51.8%)과 볼삼비(K-BB% 19.9%)를 자랑하여 매우 힘든 상대이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커맨드가 우수한 투수를 높이 평가하는데, 효율적인 투구로 이닝 소화 능력도 좋은 편이어서 쉽지 않은 게임이 될 것이다. 그나마 우리 로테이션에서 붙여 볼 만한 투수인 Mikolas가 선발로 나간다.

 

4차전은 Spencer Strider의 등판이 예상된다. 100마일에 육박하는 포심과 사기적인 무브먼트를 가진 슬라이더 두 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피치 유형의 투수이다. 체인지업도 던지긴 하나 구사 비율이 5%에 불과하다. 투피치지만 두 구종이 워낙 위력적이어서 제구가 되면 거의 손을 대기가 어렵다. 직전 등판에서도 Reds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1피안타 1볼넷 11탈삼진으로 압도적인 피칭을 했다. 여기에 Libby를 선발로 내보내 맞짱을 뜨게 하는 것은 거의 경기를 포기하는 느낌이다...

 


Braves Lineup

1. Ronald Acuna Jr., RF    282/379/454, 131 wRC+

2. Dansby Swanson, SS   305/364/507, 140 wRC+

3. Matt Olson, 1B              248/344/470, 122 wRC+

4. Austin Riley, 3B             263/334/527, 134 wRC+

5. Travis d'Arnaud, C        263/305/484, 116 wRC+

6. Marcell Ozuna, DH        223/278/399, 85 wRC+

7. Adam Duvall, LF            205/272/376, 78 wRC+

8. Orlando Arcia, 2B          269/339/404, 106 wRC+

9. Michael Harris II, CF      308/341/500, 130 wRC+   

 

벤치

William Contreras, C      266/347/547, 144 wRC+

Phil Gosselin, INF

Eddie Rosario, LF

Guillermo Heredia, OF

 

불펜
A.J. Minter (L)

Will Smith (L)

Tyler Matzek (L)

Dylan Lee (L)

Collin McHugh (R)

Darren O'Day (R)

Jackson Stephens (R)

Jesse Chavez (R)

 

타선이 상당히 강력하다. 벤치에 선발급 백업포수이고 대타로도 활용 가능한 Contreras가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실제로 베테랑 d'Arnaud와 거의 비슷한 비율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지타로도 자주 나온다. 2루의 Ozzie Albies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Orlando Arcia가 공백을 잘 메워 주고 있다. 준하형만 정신을 차리면 거의 쉬어갈 곳이 없는 타선이다. Adam Duvall이 2일 경기에서 손에 공을 맞아서 DTD 상태라는 변수가 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골절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나, 결국 1차전은 결장했다. 대신 경기 전에 IL에서 복귀한 Eddie Rosario가 좌익수로 출장했다.

 

불펜은 클로저 Kenley Jansen이 부정맥으로 IL에 가 있는데, Minter가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 등판하고 Smith가 9회를 마무리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듯하다. McHugh, Chavez, O'Day 등 타팀 출신 베테랑들이 많이 눈에 띈다.

  
Go Cardinals...!!! 

Posted by 겜쓰레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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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uhars 2022.07.08 11: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슨의 운좋은 안타로 역전 다음회 누가 막을려고? ㅋㅋ

  3. yuhars 2022.07.08 12: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광고맨의 진루타로 1사 1,3루

  4. ㅇㅇㅇ 2022.07.08 12: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먼의 고급주루로 1,3루

  5. ㅇㅇㅇ 2022.07.08 12: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사 저 탐욕스윙 보소 ㅋㅋㅋ

  6. yuhars 2022.07.08 12: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시 데자뷔 되는 하패 삼진 ㅋㅋ

  7. stann 2022.07.08 12: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사는 작년 모습이 하나도 없네요. 데용이 못할때 잘했으면 숏이 본인꺼였는데..

  8. stann 2022.07.08 12: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몰동의 선택은 최근에 호투한 노튼이군요.

  9. yuhars 2022.07.08 12: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 점 내면 뭐하나? ㅋㅋㅋ

  10. lecter 2022.07.08 12: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준하형이 루상에서 뭔가 재밌는 거 하나 해 주지 않으면...ㅋㅋ

  11. yuhars 2022.07.08 12: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패귀노튼이 일단 투아웃을 잡긴 하네요.

  12. lecter 2022.07.08 12: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설마 노튼이 이걸?

  13. ㅇㅇㅇ 2022.07.08 12: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셧아웃은 그나마 막았군요 ㅋㅋㅋ

  14. stann 2022.07.08 12: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힘겹게 이기네요 ㅋㅋ 불펜, 졸슨이 경기 막바지에 잘해줬습니다.

  15. yuhars 2022.07.08 12: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야 패귀노튼은 이름과는 다르군요ㅋㅋ 암튼 지독한 연패를 끊으면서 억지로 스윕은 안당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6. lecter 2022.07.08 12: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노튼이 살리는군요 ㅋㅋ

  17. PB 2022.07.08 12: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 댓글만 보는데 MM, 쉴트 때의 경기 양상이랑 너무 똑같네요

  18. BlogIcon o'neill 2022.07.08 13: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최근 팀은 너무 안좋았는데 불펜진이 오히려 버티는군요. 특히 노튼 진짜 수고가 많습니다.

  19. BlogIcon o'neill 2022.07.08 13: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데 이와중에 맥주네가 벅스-컵스 7연전에서 3승4패에 그치네요ㅋㅋ 저쪽도 참

  20. Waino 2022.07.08 15: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패귀노튼이 드팔랜드 몫까지 해주네요. 폼이 좀 독특해서 그런가 짧게 끊어쓰면 생각보다 까다로운듯 한. 리비는 말이 좋아 무실점이지 현재 모습은 걍 좌완 우드포드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 딱히 업사이드가 높은 유형은 아니라 저놈 메인 칩으로 몬타스나 찔러봤으면 하는데요.

  21. ㅇㅇ 2022.07.08 15: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망치네한테 무기력하게 털리는거 보니까 현타오네요 ㅋㅋ 에드먼 골디 나도 war괴물들 데리고 이렇게밖에 안 되다니...

by 떠돌관조

Marlins Series Recap

6/27 Marlins 0 : 9 Cardinals
6/28 Marlins 3 : 5 Cardinals

6/29 Marlins 4 : 3 Cardinals

 

 시리즈 마지막 경기 9회초 아웃카운트를 앞둔 상황에선 스윕승이 눈 앞에 보였다. 하지만 Helsley가 역전포를 허용하며 스윕승은 물거품이 됐다. 그래도 상대가 Alcantara였기에 억울하진 않은데...아쉬운건 사실이다. 그리고 Helsley가 원망스럽지도 않다. 이닝 첫 타자 상대 마지막 공이 존 안으로 들어왔지만 Knizner가 그 공을 기어이 볼로 만들어내며 주자를 출루시켰기 때문이다.

 

 참고로 올시즌 Knizner는 FRM 수치가 -5.1로 뒤에서 전체 4등을 기록중에 있다. 그의 앞뒤론 탱킹or리빌딩팀 포수들 뿐이다. 올시즌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Yadi가 FRM 4.2로 전체 5위를, 이제 겨우 50이닝 소화한 Herrera가 FRM 0.2를 기록중인 것을 감안한다면...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수준이다. Herrera가 하루빨리 성장해주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듯.

 

 일단 이번 시리즈는 투수진의 활약이 컸다. 로테이션 맏형 Waino가 1차전을 7이닝 9탈삼진 무실점으로 통산 190승을 달성했고, 2차전은 Hudson이 5이닝 3실점으로 승리, 3차전은 Pallante가 기대치도않은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과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불펜진도 3차전 Helsley의 역전허용 투런포 외엔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철벽같은 위력을 자랑했다. 거기다 로컬보이 노망주 Naile의 감동 데뷔 서사까지 써내려가며 아름다운 시리즈를 장식했다.

 

 타선은 그래도 최근 점수를 잘 뽑아내주고 있다. Goldy는 더 말할 것도 없고 Yepez와 Carlson의 타격감이 많이 올라와있는 상태다. 거기다 Sosa가 이틀 연속 3루타를 때려내며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다. Donovan도 한창때보단 가라앉았지만 여전히 생산력있는 모습을 유지해주고 있다. 이들 덕에 그나마 점수를 뽑아내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들 외엔 너무 조용하단 것. 데뷔한지 얼마 안된 Gorman과 Herrera, Capel은 그렇다쳐도, Knizner와 Nootbaar는 거의 식물 수준이다. 대타로 나와도 못치고 선발 기회를 줘도 못치면 도무지 활동법을 찾을 수가 없다. Edman의 부진도 뼈아프다. 4월에 뜨겁게 달아올랐지만, 5월 ops .694에 6월 ops .706으로 수준 이하다. 그나마 루상에 활발하게 출루하던 모습도 최근 15경기에선 출루율 .288, 최근 7경기에선 출루율 .222로 암울하다. 결정적으로 Nado의 생산력 떨어지는 타격은 팀 타선의 중심을 전혀 잡아주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High Lerverage 상황 타율이 .228로 최악이다. 중요한 상황 전혀 쳐주질 못하고 있다. 출루율이 .357이긴 하지만, 그의 역할은 테이블세터가 아닌 Cleanup Hitter다. 득점권(.278 .379 .472) 스찌만 하지말고 제발 중요한 상황에서 쳐주는 타자가 되어주길 간곡히 바랄 뿐이다...

 


 

Series Preview

St. Louis Cardinals vs. Philadelphia Phillies

2022 Season Record
STL 43승 35패 승률 .551 (NL Central 2위) Diff +70
PHI 40승 37패 승률 .519 (NL East 3위) Diff +40

 하루 휴식일을 가진 후 동부로 넘어간다. Phiilies-Bravers 두 팀과 펼치는 원정 7연전은 전반기 마지막 원정길이 될 예정이다.

 

 18시즌부터 늘 5할 근처에서 놀고있는 만패는 여전히 5할 근처를 맴돌고 있다. 그나마 최근 버닝하며 5할 위로 올라선 상황. 팀 타선은 wRC+ 102(14위)와 WAR 9.2(16위)를 기록하며 리그 평균 수준을 유지중이고, 투수진은 준수한 선발진과 만패다운 불펜진으로 편차를 보이고 있다. Nola-Wheeler로 이어지는 원투펀치만 안 만나면 크게 어려운 상대는 아닌데, 이번에 Wheeler를 만난다 ㅎ. 그나마 Cards에게 다행인점은 Harper가 부상으로 이탈해있다는 것. 타자들은 3차전이 걱정이고, 투수들은 한 시름 놓았다.

 



Probable Starters


[ Gm 1 ]

Miles Mikolas (5-5 / 15G 94.2IP / ERA 2.57)
vs
Bailey Falter (0-2 / 7G 20IP / ERA 4.50)
{7/1 06:05pm EDT (7/2 07:05am KST)}

[ Gm 2 ]

Matthew Liberatore (2-1 / 4G 18IP / ERA 4.00)
vs
Kyle Gibson (4-3 / 15G 80.1IP / ERA 4.48)
{7/2 04:05pm EDT (7/3 05:05 KST)}

[ Gm 3 ]

Adam Wainwright (6-5 / 15G 91IP / ERA 3.07)
vs
Zack Wheeler (6-4 / 14G 81IP / ERA 2.89)
{7/3 07:08pm EDT (7/4 08:08 KST)}


1차전은 현재 Cards의 실질적 에이스 Mikolas가 나선다. 상대는 빅리그 2년차 Falter다.

 

 당연하지만 기세는 Mikolas가 우위다. 4경기 연속 QS를 기록중이고, 직전 경기에선 6이닝 9탈삼진 1실점으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첫 경기와 5말6초에 잠깐 흔들린거 외엔 완벽한 모습을 이어나가고 있다. 만패와는 2019시즌 이후 3년만에 맞대결. 당시 그는 만패를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게다가 상대해봤던 타자들 중 Castellanos 외엔 딱히 어려웠던 상대도 없었다. 과연 이번에도 명품 피칭을 선보일 수 있을지.

 

Falter는 지난해 데뷔한 좌완선발 자원이다. 올시즌 초반 불펜으로 뛰다가 이후 마이너를 오가며 뗌빵 선발을 맡고 있는데, 첫 두 경기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가 직전경기 Nationals를 상대로 5이닝 달성에 성공했다. 물론 상대가 상대인지라 큰 의미를 두긴 어려울 듯.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처음 만나는 상대에게 낯가림이 심한 Cards 타선을 마냥 믿을 순 없다. 그래도 좌완 상대로는 리그 상위권 타격감을 뽐내는 중이니 일말의 기대는 걸어본다.

 


2차전은 Libby와 Gibson의 대결이다.

 

 Libby는 6월 14일 Bucs전 이후 반 달 만에 빅리그에 복귀한다. Bucs전 5이닝 무실점 호투 후 다시 Memphis로 돌아갔던 그는 거기서 두 경기 선발 등판해 5이닝 3실점(2자책), 7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각 5탈삼진, 7탈삼진으로 이닝 수 만큼 삼진을 잡아내긴 했지만, 각 6피안타, 8피안타로 여전히 이닝보다 많은 피안타를 허용했다. 거기다 직전 경기에선 2피홈런을 허용하며 본인의 약점을 제대로 노출했다. 만패는 파워히터가 즐비한 팀이다. 시즌 99홈런으로 전체 6위, NL 3위에 올라있고, 좌완 상대론 30홈런으로 전체 4위, NL 2위를 기록중이다. 때문에 Libby에게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Gibson은 기복이 심하다. 두 세 경기 잘 던지다가도 훅 무너지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4월엔 ERA 2.93으로 좋았으나 5월 4.78, 6월 5.81로 매우 안 좋았는데, QS는 4월 2개, 5월 2개, 6월 3개로 오히려 정반대의 모습이었다. 애초에 무실점 피칭을 하는 선수가 아닌데 한 번 무너질때 크게 무너지다보니 생기는 현상인 듯 하다. 아무튼 그는 상대 타선을 꽁꽁 틀어막는 타입의 투수는 아니다. 때문에 Cards 투수진이 잘 던져준다면 이길 수 있는 경기다. 문제는 Libby가 잘 던져주냐지...


3차전은 Waino와 Wheeler, 각 팀 선발진 자존심들의 대결이다.

 

 둘은 4월 다소 흔들렸다가 이후 제 궤도에 돌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거기다 이닝이팅이 강점인 투수들이다. 때문에 명품 선발대결을 기대해볼만 하다. 다만 만패엔 Waino를 상대로 강한 타자들이 몇 있다. 일단 Castellanos가 12타수에서 타율 .333으로 준수했고, Herrera가 12타수 .417 1홈런, Realmuto가 16타수 .438로 좋았다. Hoskins는 7타수 .571 2홈런으로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Waino는 작년에 만패를 상대로 9이닝 2실점 완투승을 거둔 기억이 있다. 다시 예전의 위용을 되찾기 시작한 19시즌에도 1경기 6이닝 10탈삼진 4실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물론 그때의 만패와 지금의 만패를 구성하는 중심타자들은 다르지만, 현재 만패 타선에서 wRC+ 1위를 기록중인 Schwarber를 상대로 통산 26타수 .192로 좋았던 점은 플러스 요인이다. 결국 타선이 Wheeler를 털어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Wheeler는 Goldy-Nado를 상대로 강했다. 이 두 거포가 그를 상대로 홈런 하나 때려내지 못한 것이 그 증거다. 다만 그 외의 타자들과는 상대해본적이 없거나 유의미한 맞대결을 펼치지 못했다. 최근 Cards 타선의 얼굴들이 많이 교체된 것이 그 이유일 것이다. 때문에 깜짝 활약을 해주는 타자가 나타나주길 바래야한다. Gorman이나 Donovan같은 좌타자들이나 최근 타격감이 좋은 Yepez와 Carlson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Bullpen


STL Bullpen
293IP 31HR 14HB 108BB 255SO [SV/SVO : 18/27]
whip 1.24 | AVG .234 | ERA 3.69(전체 12위)
SO/9 7.83 | BB/9 3.32

PHI Bullpen
258IP 25HR 14HB 123BB 275SO [SV/SVO : 17/26]
whip 1.36 | AVG .235 | ERA 4.05(전체 18위)
SO/9 9.59 | BB/9 4.29

 불펜은 Cards가 우위라 볼 수 있다. 추격조의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필승조의 퀄리티는 꽤나 탄탄하다. 반면 만패는 경기후반 불펜이 만패다운 방화를 시전하며 놓친 경기가 많다. 올해는 Knebel과 파멸리아가 방화범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듯. 하지만 Dominguez의 올시즌 폼이 좋다. 거기다 Bellatti, Hand, Brogdon 등 준수한 활약을 해주는 불펜들 역시 존재한다. 시리즈 전날 경기 만패 불펜에선 파멸리아와 신인 Appel 밖에 나오지 않았으니 불펜 총력전도 가능한 상황. 그러니 최대한 시리즈 초반에 만패 불펜을 많이 끌어내야한다. 마침 1차전 상대선발이 가장 약하니 이때를 기회로 잡아야할 것이다.

 



Batter Matchup

* wRC+순

+Phillies wRC+는 6월 30일 경기 미반영


Cardinals
|Starting Lineup Player|

1B P.Goldschmidt (.342 .424 .630 / wRC+ 195)

UT B. Donovan (.307 .411 .432 / wRC+ 145)

3B N. Arenado (.278 .341 .495 / wRC+ 136)

LF J. Yepez (.284 .328 .512 / wRC+ 135)

2B N. Gorman (.254 .313 .449 / wRC+ 117)

SS T. Edman (.271 .341 .401 / wRC+ 115)

CF D. Carlson (.259 .323 .415 / wRC+ 110)

DH A. Pujols (.198 .294 .336 / wRC+ 84)

C I. Herrera (.143 .235 .143 / wRC+ 18)

|Bench Player|

C A. Knizner (.190 .290 .248 / wRC+ 64)

SS Edmundo Sosa (.207 .247 .293 / wRC+ 55)

OF C. Capel (.250 .250 .250 / wRC+ 43)

OF L. Nootbaar (.145 .221 .261 / wRC+ 41)


Phillies
|Starting Lineup Player|
LF Kyle Schwarber (.217 .338 .511 / wRC+ 132)
1B R. Hoskins (.251 .343 .477 / wRC+ 125)
SS D. Gregorius (.263 .325 .372 / wRC+ 95)
C J.T. Realmuto (.239 .317 .360 / wRC+ 90)
RF N. Castellanos (.248 .301 .388 / wRC+ 88)
UT M. Vierling (.242 .311 .379 / wRC+ 84)
CF O. Herrera (.230 .272 .401 / wRC+ 83)
3B A. Bohm (.263 .297 .356 / wRC+ 81)
IF B. Stott (.183 .251 .288 / wRC+ 46)
|Bench Player|
C G. Stubbs (.304 .385 .609 / wRC+ 194)
IF Y. Munoz (.190 .292 .476 / wRC+ 122)

OF O. Mercado (.200 .225 .374 / wRC+ 67)

OF M. Moniak (.125 .200 .125 / wRC+ -1)


 타선의 이름값은 만패가 우위. 하지만 퀄리티는 Cards가 우위다. Schwarber가 아무리 만패 타선에서 wRC+가 1위라지만 타율이 2할 초반에 불과하다. 나머지 타자들도 2할 초중반대에서 허덕이고 있고, 주전급 선수들 중 wRC+ 100 이상을 기록중인 타자가 단 둘 뿐이다. 하지만 홈런 한 방을 무시할 순 없다.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덴 홈런만한게 없기 때문. 특히 경기 후반 홈런 한 방의 위력은 바로 앞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오는 중이다. 홈런을 조심하자. 그나마 Harper 없는게 다행인데, 그래도 홈런이 경계 1호다.

 


 

※ 시리즈 관전 포인트


# 홈런 경보! 위기탈출 No. 52

 홈런팀을 상대하게 된 Libby. 과연 그는 자신의 약점인 피홈런을 극복하고 만패 타선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 Arenado, 중심을 잡아줘

 경력직 타자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하며 최근 Cards 타선은 Goldy-Nado를 제외하면 전부 어린 선수들이 배치되어있다. 이들 중 가장 연장자가 95년생 27살 Edman일 정도. 신인들의 활약덕에 좋은 성적을 유지중이지만, 그들이 흔들릴땐 결국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아줘야한다. Goldy는 그 역할을 잘 수행중이다. 이제 Nado도 그 역할을 해내야할 때가 되었다.


Enjoy The Last Dance,
Let's Go Cardinals!

Posted by 떠돌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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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ann 2022.07.04 08: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웨이노 컨디션이 괜찮네요.

  3. BlogIcon o'neill12 2022.07.04 08: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바람이 불어서인지 공이 안뻗네요. 투구수는 잘 빼고 있는 편인데요

  4. BlogIcon o'neill12 2022.07.04 09: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슈와버를 병살로 잡아내면서 위기 넘기네요

  5. BlogIcon o'neill12 2022.07.04 09: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레나도가 안타치고 나갑니다

  6. BlogIcon o'neill12 2022.07.04 09: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페즈가 3-0에서 스윙했지만 내플로 물러납니다ㅋㅋ

  7. BlogIcon o'neill12 2022.07.04 09: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호스킨스한테 한방 내줍니다

  8. ㅇㅇㅇ 2022.07.04 09: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거 설마 결승타는 아니겠죠? ㅋㅋㅋ

  9. PB 2022.07.04 09: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로 골디나도가 잘하니까 팀 전체가 어떻게든 평균회귀하려는 느낌이 -_-;;;

  10. stann 2022.07.04 09: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단 이기려면 휠러부터 내려야겠네요.

  11. stann 2022.07.04 09: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죄다 정면으로 가네요 -_-

  12. BlogIcon o'neill12 2022.07.04 10: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호스킨스한테 흠씬 두들겨 맞네요

  13. ㅇㅇㅇ 2022.07.04 10: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니 진짜 그거 이후에 한점도 안나오네 ㅡㅡ

  14. BlogIcon o'neill12 2022.07.04 10: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노튼이 몸푸는군요. 멸망의 스멜이...

  15. BlogIcon o'neill 2022.07.04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졌네요

  16. stann 2022.07.04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졌네요 ㅎㅎ

  17. stann 2022.07.04 10: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1차전 역전패가 너무 아쉽네요. 휠러한테 털리는 거는 상수라..

  18. o'neill 2022.07.04 10: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노튼은 추가실점 안하고 내려갑니다

  19. BlogIcon o'neill 2022.07.04 10: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심판 개판이네요

  20. BlogIcon 떠돌관조 2022.07.04 11: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노튼은 불펜으로 나오면 패전조긴해도 꽤 쏠쏠하네요.

  21. ㅇㅇㅇ 2022.07.04 15: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만제왕 빠진 팀 상대로 이 성적이면 애틀한텐 스윕당할거 같은데 -_-;;;

By TTFwYJs

 

오늘은 좀 말이 필터링이 부족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매우 피곤한 상태에서 끌어내서 쓰다보니 오타내지 이상한 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Cubs Series Recap

 

(한국 시각)

6/25 Cardinals 0-3 Cubs

6/26 Cardinals 5-3 Cubs

6/27 Cardinals 5-6 Cubs

 

1차전에서는 이 팀이 왜 Hendricks 호구인지를 증명하며(통산 Cardinals 상대 1332.69 25경기 160.2이닝 소화) 무사 2. 3루 절호의 찬스에서 조차 비폭력 간디 운동을 하고 개같이 멸망이 무엇인지를 몸소 증명했는데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못하겠다.

 

2차전에서는 Mikolas4경기 연속 2실점 이하 QS를 이어가는 데에 성공했던 가운데(물론 4경기 12, 1승도 노히터 아웃 카운트 하나 남기고 무산 고통받는 마이졸 ㅠㅠ) 이번 시즌 난조를 겪고 있는 Gallegos가 사고를 치기는 했지만 Herrera의 커리어 첫 타점이자 결승타점이 된 희생플라이와 Edman의 추가 적시타로 역전한 이후 시즌 초반만큼의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여전히 언히터블한 Helsley가 멀티이닝을 잘 막아내고 승리할 수 있었다.

 

3차전은 인권 운동가의 민폐짓과 WittgrenVerHagen, McFarland랑 같이 DFA 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요약해보고 싶고 타선이 점수 못 냈으면 그대로 끝날 경기였는데 연장전을 치르게 되면서 멀티이닝 소화에 도전했던 Thompson이 아쉽게 커리어 첫 패전을 기록했다.

 

저도 떠돌관조님의 인권 운동에 동참합니다.

 

Fans Lives Matter

 

그렇게 Pirates한테도 루징했던 Cubs한테 홈에서 루징을 당했고 아마도 이 순간은 야구라는 공놀이를 보기 시작했던 나 자신이 원망스러울 수많은 순간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며 루징의 결과 Brewers에게도 1경기 뒤진 지구 2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Edman의 최근 하락세가 조금은 우려스러운데 수비 횟수를 기준으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던 작년이나 올해 2루수로 나섰을 때 보다도 더 빠른 페이스로 +5OAA를 달성했기에 여전히 WAR에서는 높은 순위에 올라있지만 최근 일주일 타석에서는 .328OPS를 기록하며 자동아웃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마땅한 리드오프 감이 없는 이 팀의 특성상 결국 이번 시즌에도 그가 리드오프로서 가장 많은 타석을 소화할 가능성이 높으니 더 분발해줘야 한다.

 

Goldschmidt는 식을 줄 모르는 기세를 보여주며 결국 기대 지표에 실제 성적이 수렴하는 것이 아닌 기대 지표를 실제 성적에 수렴시키는 스탯캐스트 열린 이래로 처음 보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고 Arenado 역시 6OPS.886이니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활약을 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으니 이제 둘이 좀 같이 터져서 캐리하는 날만 좀 많아졌으면 한다.

 

 

(Goldy의 경우 2주 전 xwOBA .366-현재 .393 실제 wOBA .424-.444, 수치로 보면 wOBA 올랐으니까 당연히 오른 것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xwOBA는 변화 폭이 wOBA보다 작은 편이어서 저 정도를 2주 만에 올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더군다나 볼넷 비율 올려서 올린 것도 아니다 그리고 리그 내 %좁혀진 걸로 따지면 아마 10% 이상 좁혀졌고 xwOBA로도 상위 10%에 진입했다)

 

 

O’Neill은 좀 올라오나 싶더니 또 부상자 명단을 갔고 Carlson은 저저번주에 좀 치나 싶더니 저번 주에는 가짜 재능 증명했고 Bader도 타석에서는 자동아웃 수준이라 최근 2OPS.999이긴 했지만 Donovan이 고정 외야수가 아니라고 치면 외야수들의 공격력이 너무나도 처참하다.

 

YepezGorman, 특히 Gorman이 기세가 한풀 꺾였고 졸스신도 시즌 초반의 위엄이 사라진데다가 포수들은 이번 시즌 공격 기여도가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라 졸디-졸도 아니면 Donovan이라도 (뭔가) “해줘”’ 야구하고 있는데 팬들로서는 돌아버릴 것 같다.

 

그래도 가짜 재능 팩발 소식 듣고나면 해줘야구는 덜 돌아버릴 것 같은 소식이 되니 진짜 어이가 없고 노인네-마이졸-볼질러-신인 다음에 나올 5선발은 또 누구일지 궁금해하고 싶지 않을 걸 다시 궁금해해야 한다.

 

불펜도 Cabrera가 코로나로 부상자 명단 가면서 헐거워졌고 Gallegos는 또 사고를 치면서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고 있으니 다음 시리즈에도 Helsley-그리고 신인 혹은 젊은 투수들 승리를 지켜줘해야 할 판이니 팀 꼬라지 볼 때마다 현타가 오네요

 

그래도 롱릴리프 뎁스라도 좋으니 좋다고 해야할지 하

2주 사이에 팀이 더 개판이 된 느낌이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Marlins

 

2022시즌 팀 성적

Cardinals 41-34 .547 (NL Central 2Run Diff +60)

Marlins 33-38 .465 (NL East 4Run Diff +15)

 

이번 시즌 Marlins와의 Series를 어쩌다 보니 제가 다 담당하게 되었네요

 

13연전의 마지막 3경기로 휴식일 이후에는 PhilliesBraves로 이어지는 동부 원정 시리즈를 치르고도 홈에서 연전이 이어지는 17연전의 빡센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지만 7월 하순이나 8월 초순 일정은 휴식일이 비교적 많아서 널널한 편이다.

 

Marlins의 분위기는 그저 그렇다,

Mets에게 원정가서 루징 당하고 홈에서 Rockies 스윕했다가 다시 Mets와의 홈 시리즈에서 마지막 경기 승리를 통해서 겨우 스윕을 면한 상태인데 Cubs에게 홈에서 충격의 루징을 당한 Cardinals가 화풀이를 할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최소 위닝 시리즈는 확보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지만 Cubs 시리즈 같은 경기력이면 루징으로 마무리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며 6월 성적 1313패인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6월에 승패 마진에서 +를 달성할 수 있을지도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다.

 

Probable Starters

 

Game 1 Adam Wainwright (5-5 3.32) vs Pablo López (5-3 2.61) KST 6/28 오전 845(CDT 27일 오후 645)

Game 2 Dakota Hudson (5-4 3.72) vs Braxton Garrett (1-2 4.08) KST 6/29 오전 845(CDT 28일 오후 645)

Game 3 Andre Pallante (2-3 2.03) vs Sandy Alcántara (7-3 1.95) KST 6/30 오전 845(CDT 29일 오후 645)

 

1차전 Cardinals의 선발투수로는 Waino가 나서는데 시즌 하이 피칭을 펼쳤던 지난 Padres전부터 3경기 연속으로 QS+를 기록했던 그는(그리고 1승도 없었는데 200승 못하고 은퇴하면 타자들 너네 탓이다) 지난 두 경기에서는 나란히 4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난조를 겪는 모습을 보였다.

 

QS+ 행진을 이어오던 세 경기와 이후 두 경기의 투구 분포도를 살펴보면 명확하게 원인을 찾을 수 있는데 이전 세 경기에서는 정가운데 몰리는 공들이 굉장히 적었고 이후 두 경기에서는 상당히 많았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정가운데 몰리는 공을 줄이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그가 나빴던 두 경기 투구 분포도

 

공교롭게도 영혼의 파트너인 Molina의 부상 이탈로 인해서 Molina가 아닌 Knizner와 호흡을 맞추면서 최근 두 경기 부진했는데 Mikolas도 처음에는 Knizner와 안 맞았다가 조금씩 적응했듯이 Waino가 이번 경기에서는 Knizner 혹은 Herrera와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차전 맞상대는 López로 최근 실점이 많이 늘어나면서 초반의 기세를 어어가지 못하다가 지난 Rockies 전에서 반등하는 데에 성공했는데 Cardinals 타자들이 그의 체인지업을 공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만큼 포심 패스트볼이나 커터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고 나선다면 7이닝 9탈삼진 무실점으로 농락당했던 지난 번 맞대결과는 달리 1점이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차전 Cardinals의 선발 투수는 Hudson으로 그의 최근 경기 투구들을 살펴보면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적었던 Rays, Padres 전에서는 7이닝 1실점의 훌륭한 투구를 펼쳤지만 지난 Brewers 전에서는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들이 상당히 많이 나타나면서 5회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던 만큼 Waino와 마찬가지로 어떤 투구 패턴을 보여주든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을 줄이는 것이 좋은 투구를 펼치는 데에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며 Marlins를 상대로 홈에서 투구하는 만큼 퀄리티스타트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그가 좋았던 경기들의 투구 분포도, 허드슨이 나쁠 때는 위의 웨이노 나쁠 때와 비슷한 투구 분포도가 나타났고 웨이노 역시도 좋을 때는 이러한 투구 분포도가 나타났었다.

 

여전히 2019시즌보다 탈삼진 비율이 하락한 상태이기에 xwOBA는 더 높게 나타나고 있고 강한타구 비율 역시 45%2019시즌보다 나쁜 리그 최하위권에 근접한 수치를 기록 중이지만 한 달 전보다는 지표가 개선되면서 홈런을 포함한 인플레이 타구 xwOBA2019시즌 수준에 도달했기에 부상만 없다면 기복이 심하더라도 결국 2019시즌 하위호환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Marlins2차전 선발투수로 거의 신인이나 다름없는 20161라운더 Garrett을 내새우는데 특히 우타자의 경우 몸쪽 낮은 코스를 파고드는 슬라이더를 경계해야 하며 좌투수이기는 한데 구종이 굉장히 다양하고 구종들의 무브먼트도 비슷한 조건(비슷한 릴리스 포인트 및 구속) 같은 구종 리그 평균 대비 2인치~5인치(5cm~13cm) 높은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큰 편이라 Cardinals 타선의 특징인 낯가림이 발동하지는 않을까 걱정스럽다.

 

마지막 3차전 Cardinals의 선발 투수로는 최근 3번의 등판에서 모두 패전을 떠안았던 Pallante가 나서는데 더 좋은 투구를 펼치려면 커맨드가 개선되어야겠지만 일단 당장은 개선이 어렵다는 가정 하에 풀카운트 볼넷이 많은 편인데 조금 더 스트라이크 존 안쪽으로 확실하게 투구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지며 특히 우타자를 상대로 좀 더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줘야 한다.

 

우투수임에도 우타자를 상대로 약점을 보이는 것은(이번 시즌 우타자 상대 OPS .793-좌타자 상대 .536)변화구의 낙차 폭은 비슷한 조건(비슷한 릴리스 포인트 및 구속) 같은 구종 리그 평균을 굉장히 크게 상회하지만(커브 22cm, 슬라이더 10cm 가량) 커맨드가 굉장히 좋지 못한 데다가 포심 패스트볼의 리그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커터성 무브먼트는 우타자에게 구사할 때는 별 도움이 안되며 제구조차도 우타자를 상대할 때에 더욱 크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타자 상대 승부가 그가 보여줄 퍼포먼스의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되는 Marlins가 좌타자 비중이 높은 팀이 아닌 만큼 평소보다도 더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가 장기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하는 데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Pallante의 맞상대는 Mets전에서는 다소 부진하기는 했지만 리그에서 가장 핫한 투수 가운데 한 명인 Alcántara로 최근 세 경기 연속 패전투수가 된 Pallante와 친정팀 Cardinals 상대 4경기 27.1이닝 ERA 0.99임에도 03패인 Alcántara간의 패귀 대결도 치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지난 4월 등판에서도 8이닝 무실점 노디시전 그리고 팀은 패배).

 

AlcántaraCardinals 타자들이 공략하려면 다른 공은 아예 생각도 하지 말고 Mets 타자들이 그의 지난 등판에서 그랬듯이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을 노리고 타석에 들어가는 것이 그나마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후술하듯이 불펜이 약한 Marlins이니 최소한 투구수라도 빠르게 늘리면 승리 확률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혹시 집이 그립진 않니? 우리는 많이 그립다 ㅎ).

 

Marlins 예상 라인업

 

1. Jon Berti 3B .298 .393 .426 wRC+ 138

2. Jazz Chisholm Jr 2B .255 .326 .538 wRC+ 141

3. Jorge Soler LF .219 .307 .429 wRC+ 110

4. Garret Cooper DH .307 .372 .452 wRC+ 136

5. Jesús Aguilar 1B .256 .306 .417 wRC+ 105

6. AvisaÍl GarcÍa RF .226 .264 .326 wRC+ 69

7. Jesús Sánchez CF .223 .271 .432 wRC+ 98

8. Miguel Rojas SS .236 .288 .358 wRC+ 85

9. Jacob Starlings C .196 .265 .256 wRC+ 55

 

후보

 

Nick Fortes .289 .386 .579 wRC+ 173

Bryan De La Cruz .215 .275 .338 wRC+ 77

Erik González .206 .289 .235 wRC+ 59

Luke Williams .226 .314 .258 wRC+ 73

 

 

Marlins의 팀 wRC+104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예년에 비해서는 타선도 강력한 모습이며 Cardinals보다 삼진을 많이 당하고 주루 플레이가 아쉬운 모습이지만 스탯캐스트 지표 측면에서는 Cardinals 타선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인 만큼 Cardinals 투수들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 것이다(참고로 Cardinals 타선이 리그에서 기대 지표 대비 실제 성적이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기존 선수들의 분발은 물론이고 자동 아웃 수준이던 포수 포지션에서 Fortes가 승격 이후 타격 측면에서 힘을 보태주고 있는 것이 Marlins 타선의 상승세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생각되며 지난 맞대결에서 Cardinals를 상대로 .400 .500 .700의 타출장을 기록했던 Sánchez가 이후 다소 침체된 모습이었다가 최근 일주일 OPS.904까지 올라온 만큼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로 보인다.

 

또한 두 선수 모두 Cardinals 상대로 통산 전적이 특별히 좋지는 않지만 Berti가 최근 일주일 OPS.986에 달할 정도로 뜨겁고 지난 맞대결 마지막 경기에서 쐐기포를 쏘아올렸으며 이번 시즌 우투수 상대로는 신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우투수 상대 OPS .932-좌투수 상대 .519) Chisholm Jr 역시 최근 일주일 OPS1.260에 달하고 있는 만큼 이 두 선수에 대한 승부도 신중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Marlins 주요 불펜 라인업

 

Tanner Scott (L) 3W 2L 1H 7SV 1BS ERA 4.34

Anthony Bass (R) 1W 3L 11H 1BS ERA 1.80

Steven Okert (L) 5W 9H 2BS ERA 2.28

Richard Bieber (L) 3H 1BS ERA 4.67

Dylan Floro (R) 2H ERA 4.76

 

Marlins가 최고 수준의 상위 선발과 평균 이상의 타선을 가지고 비교적 준수한 득실마진으로도 5할에 못 미치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 WPAClutch 리그 최하위, SD, MD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만큼 Cardinals의 불펜진이 Cabrera의 이탈이 있음을 감안해도 Marlins를 상대로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부진했던 선수들의 부상자 명단 행에 따른 효과인지 6월 들어서는 조금이나마 지표가 개선되기는 했지만 그만큼 불펜 뎁스도 얇아졌고 Cardinals가 만날 AlcántaraLópez에 비해서는 상대하기 수월한 것 만큼은 분명하기에 Cardinals 타자들은 불펜을 빨리 끌어낼수록 본인들 스찌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시리즈 관전 포인트 

 

KniznerHerreraYadi의 공백을 잘 메울 수 있을까?

 

지난 시즌 Molina는 분명 수비, 특히 프레이밍 지표에서 좋지 못한 수치를 기록하는 등 이전과 같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프레이밍에서도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났고 모두가 알다시피 그의 현재 가치에는 투수 리드나 리더쉽과 같은 Invisible Something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젊은 두 포수가 당장 그러한 부분까지 채울 수는 없겠지만 타석에서라도 Molina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팀에 힘이 될텐데 특히 Knizner는 오히려 투수들이랑 호흡은 개선되고 있는 것 같지만 타석에서 최근 한 달 OPS.301으로 거의 자동 아웃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가 더 분발해줘야 Molina가 없는 Cardinals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 것이며 아직 그가 부상에서 복귀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DFA 트리오는 언제 DFA될까?

 

제곧내, 이 친구들 데리고 있으면 역전승을 보기가 너무 힘들다. 그런데 쓰고나서 보니까 VerHagen이랑 McFarland 일단 부상자명단으로 갔었구나 로스터 소식을 요즘 제한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실들을 이야기해보자면 VerHagen의 경우 일본 무대에서 슬라이더의 무브먼트를 엄청나게 향상시켰고 현재는 비슷한 조건(비슷한 릴리스 포인트 및 구속) 같은 구종 리그 평균 대비 낙차 폭은 3인치(7.5cm), 횡무브먼트는 9인치(22cm)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 수준의 무브먼트를 가진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으며 이 슬라이더의 xwOBA.217로 굉장히 우수한 수치를 기록 중인데 이 슬라이더가 아닌 다른 구종 애매하게 다양하게 구사하겠다고 던지다가 쳐맞는다.

 

무브먼트는 참 좋다

 

이왕 망한 거 슬라이더라도 신나게 던져보고 버리면 안될까?

 

Wittgren역시 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터 이렇게까지는 위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고  싱커랑 슬라이더는 버리는게 나아 보이지만 일단 지금도 리그 최상위권 수준의 인플레이 타구 퀄리티 제어 능력에 비해서 결과물이 안 좋은 편이라 패스,   McFarland라도 일단 가장 먼저 DFA 했으면 좋겠다.

결론적으로 나머지 둘은 갱생의 여지가 그래도 드파랜드보다는 높지 않나 생각한다.

 

그런데 셋 중에서 둘이 부상자 명단을 갔으니 아마 이 파트는 졸디-졸도 제외한 타선의 부활이 되어야 했을 텐데 제가 체력이 아예 없는 상태라 지금 고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그거를 포인트로 잡고 경기를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rdinals 팬들에게는 최근 몇 년간 고통스러운 계절이었던 6월이 거의 지나갔다.

마지막 이 시리즈만 넘기면 조금은 더 나은 야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희망을 가지고 이 시리즈만 버텨봅시다.

 

https://youtu.be/ZsYwEV_ge4Y

 

https://youtu.be/ZSXN_dpG5jk

 

노래 살포시 추천드리고 갑니다 ㅋㅋ

네 전직 열성적인 버디였고 지금은 나비 조무사네요

개인적으로 첫 번째 영상의 '여름비'가 여자친구 최고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비지는 7월 6일에 컴백하니까 카즈의 1% 라도 관심 부탁드려요 ㅋㅋ

 

'풀잎에 맻힌 이슬비처럼 기쁘고 때론 슬펐던 여름날의 추억’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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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ecter 2022.06.30 11: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말린스 불펜에 아무도 없다고 하는군요 ㅋㅋ

  3. ㅇㅇㅇ 2022.06.30 11: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데 샌디 100구 넘겼는데 설마 나오나요? ㅋㅋㅋ

  4. ㅇㅇㅇ 2022.06.30 11: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시가 쥐죽은듯이 조용해졌군요 ㅎㅎ

  5. o'neill 2022.06.30 11: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윕은 죽어도 못하겠다 이런겁니까?ㅎㅎㅎ

  6. o'neill 2022.06.30 11: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볼넷 홈런만 아니면 완벽해서 또 뭐라 하기도 힘드네요ㅠㅠ

  7. BlogIcon jdzinn 2022.06.30 11: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매팅리는 샌디 굴려도 너무 굴리더군여. 부상 당하면 내 판타지 니가 책임지냐ㅋㅋ

  8. o'neill 2022.06.30 11: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샌디 이럴때 털어야되는데 능력이 될까요?ㅋㅋㅋㅋ

  9. ㅇㅇㅇ 2022.06.30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샌디 스태미너 엄청나네요. 아직도 99...

  10. ㅇㅇㅇ 2022.06.30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볼넷 얻긴 했는데 카펠 소사로 상대가 될려나 ㅋㅋㅋ...

  11. o'neill 2022.06.30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눗바 걸어나가네요

  12. ㅇㅇㅇ 2022.06.30 11: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심판 저 ♬♩♩♬ -_-

  13. ㅇㅇㅇ 2022.06.30 11: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모른직다?ㅋㅋ

  14. lecter 2022.06.30 11: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케이플 첫 안타 ㅋㅋ

  15. BlogIcon jdzinn 2022.06.30 11: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매씨들은 다 백정인가..

  16. ㅇㅇㅇ 2022.06.30 11: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다말았구나 ㅋㅋ 샌디가 낭만승 챙겨갑니다 껄껄

  17. lecter 2022.06.30 11: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 샌디가 승리 따내고 가는군요 멋있습니다 ㅋㅋ

  18. stann 2022.06.30 11: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윕거부 종특이 끝에서 두 번 나오네요 ㅋㅋ

  19. Waino 2022.06.30 11: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투수를 넘긴 단장은 지금쯤 짤렸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 BlogIcon lecter 2022.06.30 11:32 Address Modify/Delete

      애초에 이 팀에 있었으면 저렇게 못 컸겠죠 ㅋㅋ 이번에 재밌는 얘기가 나왔는데, 트레이드 되기 전에 팀에서는 투심 대신 포심 던지라고 포심 비율까지 정했는데, 당시 포수였던 키즈너랑 투심 던지고서 포심 던졌다고 뻥쳤다고 하네요. 이런 팀에서 샌디가 에이스가 될 수 있었을까요 ㅋ

      저만의 생각이지만, 이 팀의 pitching devlopment는 다소 과대평가 되어 있고, 오히려 draft 능력은 과소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Waino 2022.06.30 11:47 Address Modify/Delete

      아 그런 비화가...샌디가 한 3 4년 늦게 이 팀에 들어왔으면 너도 걍 싱커로 굴려라는 주문을 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여기 있었을때는 분명 공만 빠른 투석기 느낌이었는데, 풀포텐 터트린건 말린스 코칭스탭의 도움, 능력으로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피칭디벨랍먼트뿐만 아니라 이팀 메디컬 팀이 제일 불만족스럽습니다. 레예스도 그렇고 플래허티도 그렇고 부상의 정도, 상태가 팀과 공유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한창 공 던져야 될 선수들이 저렇게 골골한데에는 외부적 요인도 있지 않나..

    • BlogIcon lecter 2022.06.30 12:00 Address Modify/Delete

      메디컬은 20년 동안 한번도 좋았던 때가 없었으므로 그냥 상수로 보셔야 합니다 ㅋㅋ

    • BlogIcon PB 2022.06.30 12:44 Address Modify/Delete

      그렇지만 분명히 문제가 있는 부분을 단장을 넘어 사장까지 되서도 개선 안 한건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ㅋㅋ
      최근 10년간 조직의 방향성에 대한 전반적인 재고나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은 일이 있나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일이 딱히 없네요.
      결국 결론은 모젤리악 아웃

    • BlogIcon jdzinn 2022.06.30 14: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샌디가 루키볼에서 스캠 거쳐 풀시즌 데뷔 초까지는 짱짱맨이었는데요. 이후 트레이드 직전까지 정말 똥이었습니다. 100마일 겁나 쉽게 던지는데 브레이킹볼 핵노답에 첸접은 퐁당퐁당. 말린스가 개조하지 않았으면 마덕수 어깨 마사지 받으며 스팟이나 뛰는 릴리버로 남았을 거 같아요. 갤런도 여기선 분명 대학 때랑 다를 바 없었는데 말린스 가서 스터프가 비약적으로 좋아졌구요. 드랩은 몰라도 디벨롭 부분은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에 또 댓글에 주페 얘기도 나오던데 인마는 그냥 같은 시기 영계 파이어볼러라는 점에서 동일했을 뿐 샌디와 달리 언제나 구렸습니다 메디컬은 인간 백정 팔레타 잊으신 건가요?ㅋㅋ 전 아직도 렉터님 닉넴 볼 때마다 팔레타 떠올립니다ㅋㅋㅋ

    • BlogIcon lecter 2022.06.30 16:30 Address Modify/Delete

      팔레타 영감이 그래도 TJS는 권위자 아닙니까. 팀 닥터만 안 하면 됩니다 ㅋㅋ

  20. yuhars 2022.06.30 11: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슷한 상황 헤이더는 지키고 핼슬리는 못지키면서 승차가 벌어졌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21. BlogIcon jdzinn 2022.07.01 12: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본토에서 처음으로 밥값 중인 말콤 누녜즈가 홈런 한 방 추가하며 월간 .370 .441 .691로 마무리했네요. 만날 오시 먹은 타구만 날리더니 이제 좀 시끼 먹이는 방법을 터득한 모양임다. 여전히 21살에 볼넷률, 삼진율도 훌륭해서 컨시만 확보하면 legit prospect가 되겠습니다...만 고도비만 배떼기가 거슬리는군여. 웨이트 열심히 했으면 근돼가 됐을 텐데 햄버거만 뒈지게 쳐먹은 듯ㅋㅋ 홈/원정 스플릿도 극단적인데 어차피 텍사스리그이고 홈런 대부분이 문샷이니 구장빨은 스킵합시다. 1B/DH 뎁스가 워낙 깊어져 막 거시기할 건 없지만 칩 하나 더 생기는 게 어디랍니까.

Brewers Series Review
Game 1 - Cardinals 0 : 2 Brewers W: Burnes (5-4 2.31) L: Mikolas (5-5 2.64) SV: Hader (20, 0.87)
Game 2 - Cardinals 6 : 2 Brewers W: Thompson (1-0 3.95) L: Gonzalez (0-1 7.36)
Game 3 - Cardinals 5 : 4 Brewers W: Oviedo (1-1 3.00) L: Lauer (6-3 3.89) SV: Cabrera (1, 2.27)
Game 4 - Cardinals 4 : 6 Brewers W: Alexander (2-0 3.21) L: Hudson (5-4 3.72) SV: Hader (21, 0.83)
이번 4연전도 이븐시리즈로 올시즌 3차례 모두 2승 2패씩 나눠가졌으며 1, 4차전 Brewers 승리, 2~3차전 Cards 승리 공식 역시 이번에도 성립됐다. 양팀 모두 경기당 득점이 4점도 채 넘지 않았는데 1차전을 제외하곤 타자들이 못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1차전은 Burnes와 Mikolas의 재대결이었는데 Mikolas도 잘했지만 Burnes는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 10K+로 제대로 Cards 저승사자 모드여서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다.

 

2차전은 Gorman이 멀티홈런 포함 4안타 4타점 원맨쇼로 팬들의 얼굴에 함박미소가 번지게 만들었다. 예상 외로 선전해주고 있는 그에 자극을 받았는지 3차전엔 GoldyNado가 나란히 투런포를 기록하며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 과정 속에서 Thompson과 Oviedo가 선발승은 아니더라도 ML 커리어 첫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4차전은 Hudson의 부진과 득점권에서 6타수 무안타로 점수를 낼 수 없어 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Goldy 활약상은 말하기도 입 아픈 수준인데 Arenado의 분전이 매우 반갑다. 첫 경기 무안타 이후 3경기 연속 멀티히트에 그 중 장타가 4개로 4번타자다운 활약을 보였다. Gorman은 1, 3차전 3삼진에 2, 4차전 6안타로 퐁당퐁당 모드였고 O'Neil의 IL행으로 다시 선발로 나선 Yepez는 반대로 1, 3차전에만 2안타씩을 기록했다.
Wainwright와 Hudson은 올해 Brewers를 잘 공략하지 못해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Flaherty는 이제 더이상 우리가 알던 그가 아니다. 시즌 2번째 등판이었던 2차전에서 3이닝 3피안타 5볼넷 1K 2실점으로 또다시 강판됐는데 평균구속도 1.5마일 떨어진 92마일에 그치고 있다. 점점 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다. 다행히 불펜은 이번에도 관리를 잘해주며 일주일을 쉬었던 Gallegos와 Helsley가 2이닝씩을 책임지며 2차전을 승리했고 다음날엔 Cabrera 혼자 8~9회를 정리하며 승리했다. McFarland가 IL로 향했고 VerHagen은 1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안타-볼넷-볼넷으로 무사만루를 허용해 DFA 시위를 이어가게 만들었다.
Cubs Series Preview
Game 1 - Kyle Hendricks (2-6 5.43) VS Andre Pallante (2-2 1.69)
Game 2 - TBD VS Miles Mikolas (5-5 2.64)
Game 3 - Matt Swarmer (1-3 5.84) VS Jack Flaherty (0-0 7.50)
Cards는 지난 5연전 이후 15경기서 단 3승으로 지구 꼴찌까지도 떨어질 위기의 Cubs를 다시 만난다. 특히 직전 Pirates 4연전에서 무려 32실점을 허용했고 11점차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 Cards도 최근 기세가 그렇게 좋진 않지만 어쨌든 지구 공동 1위로 단독으로 치고 나가려면 Cubs 같은 리빌딩 팀을 상대로 최대한 많은 승리가 필요하다.
1차전은 올해 커리어로우의 Hendricks와 선발로 정착 중인 Pallante의 맞대결. Hendricks의 올해 첫 Cards전 등판으로 작년엔 등판한 4차례 모두 QS를 수확해 좋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올해 그는 기복을 심하게 타고 있으며 이 점이 관건일 것이다. Pallante는 올해 갑자기 나온 신성으로 불펜으로 뛰다가 최근 들어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6월 초에 Cubs전에 나와 4이닝 4볼넷 1실점으로 불안하게 막은 기억이 있고 최근엔 6회에도 등판하는 등 투구수를 늘리는 중이다. 타선이 적당히 터질 것으로 보이는 1차전이다.
2차전은 Cubs에서 TBD인데 Killian이 다시 AAA로 강등되며 누가 나올진 잘 모르겠다. 상대편에서 누가 나오던 Cards는 올해 에이스로 활약 중인 Mikolas가 선발 등판하므로 무조건 승리를 해야 하는 경기이다. 지난 Cubs전 5이닝 4실점 이후 3경기서 23이닝 4실점으로 불타오르고 있는 Mikolas이다. 반면 3차전 Cubs 선발투수인 Swarmer는 지난 Cards전 6이닝 1실점 호투 이후 3경기서 12.2이닝 14실점으로 부진하는 루키이다. 하지만 Cards에서도 성적만 보면 7~8선발 정도 되는 Flaherty가 나온다. 필자 개인적으론 이번 경기가 마음을 비우고 볼 수 있는 마지막 경기이다.
스윕승이 목표겠지만 최소 위닝시리즈를 거두기 위해서는 3차전 Flaherty의 손에 달렸다고 본다. GoldyNado가 본격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타선은 크게 나쁘지 않다(득점권 상황 빼고). 선발투수도 다들 기세가 좋은 편이며 불펜도 Marmol 감독 아래서 관리를 잘 받고 있어 크게 사고가 나진 않았다. VerHagen은 여전히 로스터에 있지만 McFalrand가 IL로 빠지고 그나마 젊은 Fernandez가 합류했다. Flaherty가 과연 SNS 중독자가 아닌 Cards의 선발투수로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Cubs
1 Christopher Morel CF 5HR 15RBI .266/.329/.460 117wRC+
2 Wilson Contreras C 12HR 28RBI .264/.379/.495145wRC+
3 Ian Happ LF 8HR 35RBI .289/.387/.474 138wRC+
4 Patrick Wisdom 3B 14HR 37RBI .231/.317/.470 117wRC+
5 Rafael Ortega DH 3HR 11RBI .270/.363/.380 112wRC+
6 Jonathan Villar 2B 2HR 15BI .222/.271/.327 66wRC+
7 Nico Hoerner SS 3HR 20RBI .280/.312/.392 94wRC+
8 Jason Heyward RF 1HR 10RBI .211/.286/.286 64wRC+
9 Alfonso Rivas 1B  3HR 20RBI .225/.320/.342 87wRC+

 

Cards

1 Tommy Edman SS 7HR 29RBI .275/.351/.413 120wRC+
2 Brendan Donovan 1B 1HR 22RBI .310/.418/.419 145wRC+
3 Paul Goldschmidt DH 17HR 61RBI .340/.423/.625 192wRC+
4 Nolan Arenado 3B 14HR 48RBI .281/.350/.516 143wRC+
5 Nolan Gorman 2B 6HR 17RBI .277/.342/.495 138wRC+
6 Juan Yepez LF 6HR 18RBI .279/.329/.457 121wRC+
7 Dylan Carlson RF 4HR 16RBI .243/.311/.384 99wRC+
8 Harrison Bader CF 5HR 21RBI .257/.300/.371 92wRC+
9 Andrew Knizner C 1HR 12RBI .191/.290/.252 65wRC+

Cubs는 Schwindel, Madrigal, Seiya가 IL, Cards는 O'Neil, Yadi가 IL로 빠져있어 풀전력은 아니다. 하지만 뎁스나 성적만 보면 Cards가 앞서고 있다.

 

Cards 불펜진
Cubs 불펜진

Gallegos, Cabrera, Helsley 등 주요 선수들은 잘하지만 뎁스가 부족한 Cards 불펜진과 Norris가 IL로 향해 오히려 강화된(?) Cubs 불펜진이다. Cubs도 Robertson, Effros, Martin 등에게 의지하고 있어 상황은 거의 비슷한 상태이다.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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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야디 2022.06.25 00: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무조건 스윕가야할텐데 Flaherty 이 놈 참...

  2. stann 2022.06.25 09: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헨드릭스에게 능욕당하는 전형적인 경기 양상이군요..

  3. Waino 2022.06.25 11: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팔란테가 처음으로 6이닝 소화. 육삼이 하면서 나름 역투를 했는데 상대가 헨드릭스군요 ㅋㅋ

  4. encounter 2022.06.25 11: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말 아침부터 낭낭하게 완봉당할 것 같아 맘이 퐈악 상해버리네요

  5. ㅇㅇㅇ 2022.06.25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헨드릭스가 맛이 가도 천적은 천적이군요 ㅋㅋㅋ

  6. L 2022.06.26 06: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이콜라스 경기 이렇게 또 날리나요.. 하아

  7. L 2022.06.26 06: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헬슬리 쟤는 스트콜 불리지도 않는데 왜 자꾸 덕아웃 들어가려고 하는건지 ㅡㅡ

  8. L 2022.06.26 06: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레라 희플 ㅅㅅㅅ

  9. L 2022.06.26 06: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베이더 1루서 2루 태그업한게 현수 적시타로 이어집니다 ㅎㅎㅎ 야구가 이럴때 보면 되게 쉬운데;; ㅋㅋ

  10. L 2022.06.26 06: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번엔 2점차 안 날리겠지 설마..

  11. encounter 2022.06.26 06: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헬슬리 볼질하다 투구수 다 채웠는데 9회는 어떻게 하려나요

  12. ㅇㅇㅇ 2022.06.27 05: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플래허티는 꼴랑 2이닝 던지고 또 아퍼서 내려간 후에 드파그렌이랑 오비에도가 제대로 불질렀군요 참 ㅋㅋㅋ 그나마 타선이 메가해줘서 다행입니다

  13. stann 2022.06.27 08: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Oli Marmol said Jack Flaherty experienced a “dead arm” after the second inning and the move was mostly precautionary. Marmol did say the sensation was not in the same area of prior concern. The team will evaluate more tomorrow.

    -_-... 타선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투수진에서 계속 이탈자가 생기네요.

by Game Thread Bot
 
Red Sox Series Recap
6/17 Red Sox 6, Cardinals 5
6/18 Cardinals 11, Red Sox 2
6/19 Red Sox 6, Cardinals 4

 

펜웨이 원정이라니 뭔가 쎄한 느낌이 있었는데 1승 2패로 마무리했다. 득실차로는 이겼으니 선전을 했다고 해야 되나? ㅎㅎ 1차전과 3차전은 상대 선발에 막혀 매우 답답한 흐름을 보이다가 9회에 쫓아가서 경기를 흥미롭게 만들기는 했으나 결국 역전까지 이르지는 못했다. McFarland, VerHagen 이런 허접한 투수들이 점수를 주지 않았다면 경기를 뒤집었을지도 모르겠다. 정녕 멤피스에 이녀석들보다 나은 투수가 없는 것인가...

 

Waino와 과거 블로그에서 '도련님'이라 불리던 Wacha의 선발 맞대결은 옛날 생각을 하게 하는 매치업이었으나, 결과는 웨노인의 완패. 구위로는 이미 예전만 못한 상태에서 Yadi의 공백이 느껴졌다.

 

이렇게 해서, 맥주집과 동률인 상태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약간 살아나나 싶던 O'Neill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리즈를 앞두고 IL에 간 것이 아쉽다.

 

NL Central

Cards     38-30

Brewers  38-30

Pirates    26-39

Cubs       25-41

Reds       23-43

 

Series Preview: Cardinals at Brewers (시즌 상대전적 4승 4패)
팀 성적
Cardinals  38승 30패 .559 (NL Central 공동 1위)   Run Diff. +61
Brewers    38승 30패 .559 (NL Central 공동 1위)   Run Diff. +16

 

맥주집과의 원정 4연전. 말이 필요 없는 중요한 시리즈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iles Mikolas at Corbin Burnes           6/20 20:10 EDT (6/10 9:10 KST)

Game 2: Jack Flaherty at TBD                             6/21 20:10 EDT (6/22 9:10 KST)
Game 3: Adam Wainwright at Eric Lauer          6/22 20:10 EDT (6/23 9:10 KST)
Game 4: Dakota Hudson at Jason Alexander    6/23 14:10 EDT (6/10 3:10 KST)

 

어느 시리즈나 1차전이 중요하겠지만 이 시리즈는 특히나 선발매치업상 1차전이 시리즈의 향방을 가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Burnes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에이스이고, 우리 쪽에서도 현재 기준으로 가장 믿을만한 선발투수가 Mikolas이다. 양쪽 1선발이 맞대결을 하는 것이다. Burnes는 딱히 공략법이 없는 완성형 에이스이지만, 법력이든 뽀록이든 가리지 말고 어떻게든 해 보자.

 

2차전은 돌아온 가짜의 등판이 예정되어 있다. 상대 선발은 미정인데, 원래 로테 순서라면 Aaron Ashby의 등판 예정일이나, Ashby가 IL에 가면서 땜빵선발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Ashby는 지난 번 등판에서 팔꿈치 불편감으로 중간에 내려온 후 주말 불펜 세션에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구단이 IL로 보내서 선수를 보호하는 쪽으로 결정했다. 한 경기를 이기는 것 보다는 MLB 전체에서 손꼽히는 투수 유망주 중 한 명인 Ashby를 잘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듯하다. 다음 순위의 유망주인 Ethan Small은 19일에 등판하여 콜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누가 나올지 잘 모르겠다. 사실 저쪽에서 누가 나오느냐보다도 가짜 녀석이 어떻게 던질지가 더 관건이다. 해적떼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아주 허접스러웠다.

 

3차전은 웨노인과 Eric Lauer의 대결이다. Yadi가 없다는 핸디캡을 안고 있는 웨노인은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 다행히 Lauer도 초반의 압도적인 기세가 없어지고 11일 등판에서 8실점, 17일 등판에서 4실점하여 최근 흔들리고 있는 추세이다.

 

4차전은 Hudson과 Alexander의 등판이 예고되어 있다. Alexander는 Woodruff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로테이션에 합류한 땜빵선발이다. 싱커/슬라이더/체인지업의 3피치 투수이며 평속은 93마일 정도이다.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5-6선발급 투수라고 볼 수 있다.

 

2~4차전은 서로 믿을 만한 선발투수가 없는 상태이니, 빠따가 열일해줘야 시리즈를 가져오거나 최소한 타이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어떻게든 1차전을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Brewers Lineup (1차전)
1. Christian Yelich, LF        238/323/375, 96 wRC+
2. Willy Adames, SS          203/281/469, 106 wRC+
3. Rowdy Tellez, 1B           253/320/457, 113 wRC+
4. Andrew McCutchen, DH  244/307/340, 83 wRC+
5. Hunter Renfroe, RF       250/298/495, 116 wRC+
6. Omar Narvaez, C          266/352/383, 108 wRC+
7. Luis Urias, 3B                214/311/359, 91 wRC+
8. Keston Hiura, 2B           207/324/413, 109 wRC+
9. Tyrone Taylor, CF          225/272/404, 86 wRC+
 
벤치
Victor Caratini, C
Jace Peterson, 2B/3B
Mark Mathias, INF
Jonathan Davis, CF


불펜

Josh Hader (CL, L)

Devin Williams (R)

Brad Boxberger (R)

Chi Chi Gonzalez (R)

Trevor Kelley (R)

Hoby Milner (L)

Miguel Sanchez (R)

Brent Suter (L)

  

타선을 보면 생각보다 허접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출루율이 .330을 넘는 타자가 타선에 Narvaez 한 명 뿐이다. 반면 ISO가 2할이 넘는 타자가 4명이나 되는 등, 뻥야구에 의존하는 모습이다. Hiura는 타석 당 삼진 비율이 무려 47%나 된다. 상대의 득점루트는 매우 단순하다. 피홈런을 억제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시리즈가 될 것이다. 

 

이렇게 그저그런 타선에다 Woodruff, Peralta 두 에이스가 부상으로 이탈했는데도 여전히 지구 선두 다툼을 할 수 있는 비결은 1) 중부지구가 워낙 후지고  2) 불펜이 강력한 탓이다. Hader와 Williams가 이끄는 불펜은 메이저리그 어느 팀과 견주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마침 크보 썰이 난무하던 Chi Chi도 합류해 있으니 이 선수의 구위도 감상해 보시기 바란다.

 

  
Go Cardinals...!!!

Posted by 겜쓰레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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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 2022.06.24 03: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디 모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L 2022.06.24 03: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러고보니 라인업에 루키 4명이군요 오 얼렁뚱땅 리빌딩 완료? ㅎㅎㅎ
    (나믿에레라믿)

  4. L 2022.06.24 03: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페즈 좌익수군여
    헛슨에게 땅신령이 함께하시어 유땅과 일땅만 축복해주시기를

  5. L 2022.06.24 03: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는 첫타자부터 우중간 가르는 2루타 맞고 시작ㅋ

  6. L 2022.06.24 04: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헛슨 주특기 나왔습니다 갑자기 주자 쌓기

  7. L 2022.06.24 04: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삼진 병살로 3회 종료~

  8. L 2022.06.24 04: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헛슨 또 시작

  9. L 2022.06.24 04: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홈 아웃같은데

  10. L 2022.06.24 04: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심 정정됐지만 바로 쓰리런 헌납 ㅋㅋ
    야 헛슨아 아

  11. ㅇㅇㅇ 2022.06.24 04: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디나도 둘 다 터지는 날은 그래도 지고있어도 기대가 되네요

  12. ㅇㅇㅇ 2022.06.24 05: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2타점 될뻔할 걸 맥귀천 호수비로 희플이 되네요 쩝

  13. L 2022.06.24 05: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백마일 쓰로워가 나왔군요!

  14. ㅇㅇㅇ 2022.06.24 05: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1점차에 버하겐은 좀...

  15. L 2022.06.24 05: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씨 무사만뤀ㅋㅋㅋㅋㅋㅋ 버하겐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L 2022.06.24 06: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밀워키 마무리가 헤이더였죠 참 아 나도 참 -_-;

  17. L 2022.06.24 06: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 파울도 못 치네욬ㅋㅋ

  18. L 2022.06.24 06: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71번은 하키 저지에서나 볼 법한 번혼데 해이더 왜 71번 달고 있는지 급궁금하네요 ㅋㅋ
    그리고 헛슨은.. 잘할때와 못할때의 간극이 커서 뭘 기대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음

  19. BlogIcon o'neill 2022.06.24 07: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나 밀워키 4연전 위닝은 무리로군요ㅋㅋㅋ 번즈 안나오는 시리즈에서나 한번 노려볼만 하겠습니다.

  20. BlogIcon o'neill 2022.06.24 07: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도노반 슬슬 삼진이 많아지는게 걱정이네요. 최근 7경기 1할대...

  21. L 2022.06.24 11: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맷 할러데이 첫째아들 잭슨 할러데이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탑3에 드는 재능이었군요. 상꼬맹이 시절부터 필드에서 살다시피 하더니 역시 유전자 어디 안가나봅니다. 3살 차이 나는 둘째 이썬도 주목받는 유망주고 막내아들은 아직 어린데 얘도 야구하겠죠?ㅋ 둘 다 어렸을때부터 폼이 심상치 않아서 나중에 메이저에서 볼지도.. 했는데 와 세월 무엇..;; 할러데이 형제 꼬꼬마때 사진 봤던 기억이 나서 막 혼자 내적 친근감 느껴지네요.ㅋㅋ

    • L 2022.06.24 11:20 Address Modify/Delete

      아빠는 외야수였는데 아들들은 유격수 3루수네요. 트위터 검색좀 해보니까 3루 일대일 과외 선생이 아레나도 ㅋㅋㅋ 아빠찬스 채고

by 떠돌관조

Pirates Series Recap

6/13 Pirates 5 : 7 Cardinals
6/14 Pirates 1 : 3 Cardinals (DH1)
6/14 Pirates 1 : 9 Cardinals (DH2)

6/15 Pirates 6 : 4 Cardinals

 윈나우팀 Rays에게 넉넉한 스윕패를 당하고는 제 집구석에 돌아와 애꿎은 동네 리빌딩 팀들한테 화풀이를 했다. 강약약강을 시전하며 10연전을 5승5패로 마무리. 어떻게든 컨탠더로 남고싶은 모양이다.

 

 그러는 사이 이웃의 Brewers가 8연패로 미끄러지며 Cards에게 1위 자리를 '양보'했다. Cards가 쟁취한게 아니다. 강제로 '양보' 당했다는 표현이 올바를 것이다.

 

 그래도 마냥 얻어먹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이번 Bucs 시리즈 위닝은 Libby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Mikolas의 8.2이닝 노히트, Goldy의 1일 3홈런이라는 활약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거기다 시리즈 17타수 11안타를 기록한 Donovan은 더이상 명품 조연이 아닌 팀의 주축 주연으로서 팀 타선을 먹여살리고 있다. 복귀 후 타출장 .294 .400 .706을 기록중인 Carlson도 자칫 경기를 내줄 뻔 했던 시리즈 1차전에 동점 쓰리런을 작렬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다만 뼈아픈 문제점들도 많이 드러났다. 시리즈 12타수 1안타의 Arenado는 거의 자동아웃급으로 전락했다. 존 바깥쪽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상대 전략에 전혀 대처하지 못했다. 게다가 O'neil도 마지막 홈런이 언제인지 까먹을 정도로 전혀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 3-4번에서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줬어야할 둘의 부진은 뼈아플 수 밖에 없다. 그나마 Edman-Donovan-Goldy 이 셋이 불타오르며 어떻게든 멱살케리중이지만...NadO'neil 듀오의 활약이 동반되어줘야만 우승을 노리는 타선 수준으로 올라설 수 있다.

 

 Flaherty의 복귀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2회들어 급작스러운 구속 하락으로 밸런스면에서 매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근데 사실 구속하락이 아니더라도 1회부터 2실점하며 좋지 않았다. 수비에선 실책까지 저지르며 스스로 무너졌다. 부상기간동안에도 sns에서 인권운동을 멈추지 않으셨던 인권운동가께선 결국 복귀 첫 경기부터 야잘잘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분명 위닝을 했다. 그런데 마냥 행복하지가 않다. 현재 이 팀은 명암이 분명한 상황이다. 여기서 어두운면을 어떻게 지워가느냐가 관건일텐데, 부진선수 못살리는덴 일가견이 있는 타격코치 덕에 전혀 기대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Ace급 선발투수를 영입해줄거란 기대감도 없다. 약점을 지우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봐온게 한 두 해가 아니다. 이젠 내려놔야지 하면서도 한 번씩 터져주는 녀석들 때문에 끝까지 붙잡고 있는 Cards팬들의 심정을 누가 알아주리오...

 


 

Series Preview

St. Louis Cardinals vs. Boston Red Sox

2022 Season Record
STL 37승 28패 승률 .569 (NL Central 1위) Diff +55
BOS 34승 30패 승률 .531 (AL East 4위) Diff +53

 팀 내부 상황이야 어쨋든 승패마진 +9를 기록하며 지구 1위에 올라있는 Cards와 지구 4위까지 밀려나며 1위와의 격차가 13.5경기까지 벌어져있는 Red Sex가 맞붙는다.

 

 지구 1위와 지구 4위의 대결이지만 절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리즈다. Cards는 리그 최약체 지구인 NL 중부지구에서 농어촌 전형 덕을 톡톡히 받고있는 팀이고, Red Sox는 Yankees가 다시 악의 제국으로 재림한 AL 동부지구에서 어떻게든 5할 이상을 기록중인 팀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이 팀이 스윕을 기대할 팀은 아니고 2승 1패가 목표일 것이다. 물론 현실적인 기대치는 1승 2패. 아니, 그냥 Rays 시리즈처럼 스윕만 안당하면 땡큐려나?

 



Probable Starters


[ Gm 1 ]

Adam Wainwright (5-4 / 12G 73IP / ERA 2.84)
vs
Michael Wacha (4-1 / 10G 54IP / ERA 2.33)
{6/17 07:10pm EDT (6/18 08:10am KST)}

[ Gm 2 ]

Dakota Hudson (4-3 / 12G 65.2IP / ERA 3.29)
vs
Kutter Crawford (1-1 / 9G 15.2IP / ERA 5.74)
{6/18 07:15pm EDT (6/19 08:15 KST)}

[ Gm 3 ]

Andre Pallante (2-1 / 20G 37IP / ERA 1.46)
vs
Nick Pivetta (6-5 / 13G 74.2IP / ERA 3.50)
{6/19 01:35pm EDT (6/20 02:35 KST)}


1차전은 한때 Cards의 로테이션을 지탱했던 두 선수, Waino와 Wacha의 대결이다.

 

 Waino는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Cards 선발진의 정신적 지주로 우뚝서있다. 물론 올시즌 활약상으로만 따지면 Mikolas가 현재 에이스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은 틀림없지만, 여전히 Cards 팬들에겐 Waino가 에이스라는 이미지가 확고한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Waino는 그 이미지에 어긋나지 않는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12경기에서 73이닝. 경기당 평균 6이닝을 넘어서는 이닝이팅을 선보이고있는 그는 최근 3경기 연속 7이닝 소화라는 경이로운 투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근래들어 젊은 투수들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이닝이팅을 나이 40을 넘겨서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이닝만 잘 먹는게 아니다. ERA도 팀 선발진 중에서 2위로, 세월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모습이다.

 이러한 Waino에게도 이번 Red Sox 원정은 조금 부담될지도 모르겠다. 그는 정규시즌 Fenway Park에서 공을 던진 적이 없다. 애초에 정규시즌에 Red Sox를 상대한게 딱 한 번 뿐이다. 하지만 결코 가벼운 인연은 아니다. 바로 2013 월드시리즈에서 Waino에게 2패를 안긴 팀이기 때문이다. 특히 Fenway Park에서의 1차전 5이닝 5실점(3자책) 패배가 뼈아팠다. 그로부터 9년이 지났다. 비록 정규시즌이지만 그때 그 자리에 다시 올라설 그는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2013 월드시리즈에 나섰던 선발투수가 한 명 더 있다. 이젠 Red Sox의 선발투수가 된 Wacha다. Wacha는 당시 2차전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6차전에서 3.2이닝 6실점하며 Red Sox에게 우승을 넘겨줘야했다. 이제 그는 상대였던 팀의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을 상대한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Cards를 떠났던 Wacha는 Mets와 Rays에서의 2년간 오히려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커리어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올시즌 Red Sox의 유니폼을 입은 뒤로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달 초에는 5년만의 완봉승을 거두기도하며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즌 피안타율은 .195에 불과하고, BB/9도 2.67개로 준수하다. 2019시즌부터 그의 발목을 잡던 피홈런 문제도 HR/9를 0.83개 수준으로 줄이며 반등에 성공한 모양새다. 하지만 5회를 채우지 못한 경우도 잦았다. 시즌 10번의 등판 중 4번을 5회에 내려와야했다. 올시즌 유독 탈삼진 수치가 떨어지기도 했고 BABIP가 .213으로 다소 운이 좋기도 했다. 게다가 직전 등판에서 4.1이닝 8피안타 2사사구 4실점(3자책)으로 좋지 않았다. 아예 공략 불가는 아닌 셈. Arenado가 Wacha 상대 13타수에서 타율 .462, 3홈런으로 강했는데, Arenado가 살아나줘야 그의 공략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2차전은 Hudson과 Crawford의 대결이다.

 

 Hudson도 최근 흐름이 나쁘지않다. Waino와 마찬가지로 3경기 연속 7이닝을 소화했고, 그 세 경기에서 사사구 5개로 제구가 이전보다 확실히 안정적이었다. 직전 등판때 7이닝 6실점을 하긴 했지만, 어떻게든 투구를 이어가며 불펜 휴식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안정된 제구를 얼마나 유지하고 피안타를 얼마나 억제하느냐가 관건일 듯 하다.

 

 Crawford는 지난해 데뷔해 올시즌 마이너를 오가고있는 땜빵 자원에 가깝다. 하지만 얼마전 다시 콜업돼 시즌 첫 선발로 나서 5이닝 1피안타 4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포심-커터-커브-첸쟙-슬라 다섯 구종을 구사하는데, 주력구인 포심과 커터가 꽤 히터블하다. 두 구종 모두 피안타율 3할을 넘어서는 등 공략을 잘 당하고있다. 문제는 낯가림이 심한 Cards 타선이 과연 Crawford를 털어낼 수 있으냐다. 그래도 최근 Donovan과 Goldy의 기세를 본다면 쉽게 넘어가주진 않을 것 같기도..?


3차전은 Pallante와 Pivetta의 대결이다.

 Pallante는 직전 Bucs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불펜으로 나와 결승 투런포를 허용하며 패전을 안았었다. 그런데 사흘 휴식 후 선발 등판을 명받았다. 때문에 선발투수로서의 역할보단 일단 3~4이닝용 정도로 생각해두면 될 것 같다. 올시즌 참 잘해주고있는 Pallante지만 아쉬운 부분은 많다. 마이너에서도 탈삼진이 많은편은 아니었지만 K/9가 6개를 겨우 넘는건 많이 아쉽다. 그리고 BB/9도 4.14개로 수치가 다소 높다. 다행히 피홈런을 잘 허용하지 않고 땅볼유도를 착실히 해내며 좋은 성적을 유지중에 있지만, 불펜에서나 선발에서나 주자를 자주 내보내는 모습 때문에 딱히 안정적이라 하긴 어려워보인다. 어쨋든 이번 등판에선 아무쪼록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만패에서 구르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Red Sox 3년차를 맞이한 Pivetta. 거는 지난해 풀타임 선발 시즌을 가지며 비록 규정이닝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선발로서 경험치를 축적했다. 그리고 올해 그 효과가 제대로 드러나는 중이다. 13번의 등판에서 QS가 절반이 넘는 7회에 달하고, 이미 6승을 달성하며 팀 내 최다승을 질주하고 있다. 2할5리의 피안타율과 whip 1.08은 그가 얼마나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고있는지를 증명한다. 특히 4월은 좋지 못했지만 5월부터 이달초까지 6연속 QS를 달리며 고공행진한 Pivetta는 직전 등판에서도 8이닝 1실점투구를 펼치며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태다. 이런 그를 Cards 타선이 뚫긴 쉽지않아보인다. 기복을 보이고있는 Wacha보다 더 어려운 상대일지도.

 



Bullpen


STL Bullpen
247.1IP 28HR 13HB 92BB 210SO [SV/SVO : 16/22]
whip 1.28 | AVG .240 | ERA 3.78(전체 14위)
SO/9 7.64 | BB/9 3.35

BOS Bullpen
249.2IP 27HR 18HB 94BB 254SO [SV/SVO : 12/26]
whip 1.18 | AVG .219 | ERA 3.60(전체 11위)
SO/9 9.16 | BB/9 3.39

 불펜싸움은 Red Sox가 다소 앞선다. 하지만 Red Sox는 블론이 상당히 많다. 접전상황에서 흔들리는 경향이 있는 것. 물론 AL 동부라 쟁쟁한 팀들을 상대하며 얻은 상처일지도 모르겠다. Cards 상대론 철벽과도 같을 듯 하다.

 

 물론 Cards 불펜도 만만친 않다. 패전/추격조의 퀄리티가 조금 떨어질 뿐, Helsley를 필두로해 Gallegos, Cabrera가 뒷받쳐주는 필승조의 퀄리티는 다른 윈나우 팀들에 뒤쳐지지 않는다. 다만 앞서 말했듯 패전/추격조의 퀄리티가 많이 구리다. Pallante가 땜빵 선발로 향하며 그 경향이 더더욱 두드러졌는데, VerHagen, Wittgren, McFarland가 특히 불을 많이 지르고 있다. 때문에 이기는 경기는 확실히 이길 수 있는 반면에 지는 경기는 경기 끝까지 영혼을 탈탈 털리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한편 줍줍해온 Naughton은 불펜으로 나서면 꽤 괜찮다. 어차피 곧 버릴 McFarland 더 쓸바엔 얘나 더 써보자.

 



Batter Matchup

* wRC+순


Cardinals
|Starting Lineup Player|

1B P.Goldschmidt (.347 .430 .640 / wRC+ 199)

UT B. Donovan (.341 .448 .465 / wRC+ 165)

3B N. Arenado (.271 .342 .476 / wRC+ 132)

SS T. Edman (.285 .360 .431 / wRC+ 129)

2B N. Gorman (.266 .341 .430 / wRC+ 123)
RF J. Yepez (.272 .331 .440 / wRC+ 119)

RF D. Carlson (.252 .303 .399 / wRC+ 100)
CF H. Bader (.258 .303 .371 / wRC+ 94)

C A. Knizner (.237 .326 .316 / wRC+ 92)
LF T. O'neil (.221 .273 .325 / wRC+ 71)

|Bench Player|

DH A. Pujols (.210 .315 .362 / wRC+ 98)
SS Edmundo Sosa (.215 .271 .277 / wRC+ 62)

C I. Herrera (X)


Red Sox
|Starting Lineup Player|
DH J.D Martinez (.351 .421 .573 / wRC+ 181)
3B R. Devers (.329 .378 .612 / wRC+ 177)
SS X. Bogaerts (.332 .397 .491 / wRC+ 152)
2B T. Story (.218 .303 .405 / wRC+ 97)
C C. Vazquez (.272 .318 .370 / wRC+ 95)
OF F. Cordero (.218 .296 .370 / wRC+ 87)
OF A. Verdugo (.246 .287 .360 / wRC+ 78)
OF J. Bradley Jr. (.235 .283 .341 / wRC+ 75)
1B B. Dalbec (.196 .269 .331 / wRC+ 69)
|Bench Player|
OF R. Refsnyder (.412 .500 .529 / wRC+ 194)
OF J. Duran (.300 .364 .450 / wRC+ 131)

C K. Plawecki (.141 .243 .203 / wRC+ 31)


 Red Sox는 J.D와 Devers, Bogaerts로 구성된 무시무시한 중심타선을 보유중이다. 특히 Devers는 벌써 16홈런을 날리며 MVP급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J.D도 에이징커브를 거부하며 계속 전성기를 연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 외의 타자들은 기대이하다. 주전급 선수들 중 wRC+ 100을 넘는 선수가 저 셋 뿐이다. 오프시즌 fa로 합류한 Story도 9홈런을 때려내긴 했지만 생산성면에선 낙제점에 가깝다. 특히 외야는 풍비박산. 코어로 여겼던 Verdugo의 부진이 뼈아프다. 그래도 Refsnyder와 Duran이 적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안은 있는 상황. 일단 Cards 투수진은 상대 중심타선을 신경쓸 필요가 있어보인다.

 

 반면 Cards 타선은 Red Sox만큼 압도적인 타자가 다수 있는건 아니지만 평균적인 생산력을 앞선다. 신인들의 대활약으로 다소 빠른 리툴링을 성공한 덕분이다. 물론 그 선두엔 Donovan이 있다. 다만 최근 Gorman과 Yepez의 흐름은 좋지 않다. 이 둘이 좀 더 활발한 모습을 보여줘야 타선 전체의 생동감이 살아날 것이다. 물론 더 큰 문제는 Arenado다. 4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더니 5월 ops .653, 6월 ops .744를 기록중이다. 6월들어 그나마 살아난 모습이지만 장타력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거기다 바깥쪽 승부를 집요하게 들어가니 속수무책인 모습도 엿보였다. 어느새 시즌 ops도 8할 초반대로 내려앉았다. Nado가 4번에서 반등해내지 못한다면 Cards는 또다시 중심타자 부재에 빠지게 된다. O'neil도 부진하는 마당에 또 4번타자 경연 펼칠 수 없다. 제발 좀 살아나길 바란다 제발.

 


 

※ 시리즈 관전 포인트


# Waino 승은 언제 챙겨줄거니?

 3경기 연속 7이닝에 QS를 챙겼음에도 승을 하나도 챙기지 못한 Waino. 타선과 불펜진이 원망스러울 지경이다. 마지막 승은 어언 한 달 전. 200승까지 11승 남았는데 남은 시즌 20번정도 더 등판할 수 있을거라 본다면, 앞으로 절반 이상의 경기에서 승리를 챙겨야 달성 가능하다. 물론 아직 은퇴를 못박진 않았지만 Pujols-Yadi가 이미 은퇴를 선언한 상황에서 함께 아름다운 은퇴를 할 가능성도 큰 상황. 오랜기간 Cards를 위해 헌신한 그를 위해 대기록 하나정돈 달성하게 도와주자.

# Donovan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최근 Donovan은 Cards의 영웅으로 급부상했다. 타석에 들어서면 도무지 그냥 돌아설 것 같지가 않다. 특히 주자 있을땐 더 그렇다. 시즌 득점권 .357 .500 .643 18타점이라는 성적이 이를 대변한다. 포수와 중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19시즌 Edman을 재현하고있는 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비록 파워가 부족해서 신인왕 경쟁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진 못하지만, 적어도 올시즌 Cards 최고의 신인은 Donovan임이 틀림없다.


Enjoy The Last Dance,
Let's Go Cardinals!

Posted by 떠돌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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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 2022.06.20 03: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베이더 주루플레이하다가 타이즈 찢어지고 다리에 찰과상인가요? 근데 대충 걍 수습하고 뛰네요
    근데 허슬 부족하다고 까이고(?) ㅋㅋ

  3. BlogIcon o'neill 2022.06.20 03: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데버스한테 안타 맞으면서 위기였지만 바로 병살-땅볼로 이닝 삭제합니다ㅋㅋ

  4. L 2022.06.20 03: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헛슨 던지는거 보다가 오늘 팔란테를 보니 시원시원하네요 홈런 빼면 다 클린 이닝

  5. L 2022.06.20 03: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 5회까지 잔루 13개 ㅋㅋ

  6. BlogIcon o'neill 2022.06.20 04: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닐 멀티힛

  7. L 2022.06.20 04: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푸홀스는 좌투 상대로만 나왔으면

  8. BlogIcon o'neill 2022.06.20 04: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팔란테 5.2이닝 2실점 던지고 내려가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9. L 2022.06.20 04: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고 아쉽네요 이닝 마무리하길 바랬는데. 그래도 잘했습니다

  10. BlogIcon o'neill 2022.06.20 04: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네시스가 볼넷 내줬지만 만루위기 넘깁니다.

  11. L 2022.06.20 04: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휴우 팝업으로 위기탈출

  12. L 2022.06.20 05: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노반 레삭팬이라더니 대충하는듯ㅋㅋㅋ

  13. L 2022.06.20 05: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페즈 쓰리런 ㅋㅋ

  14. L 2022.06.20 05: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애드먼 출루 타석에 도노반 과연

  15. L 2022.06.20 05: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저께는 맥팔랜드 올려서 경기 포기
    오늘은 버하겐 올려서 경기 포기한걸 타자들 왜 9회에 와서 이러는지 ㅋㅋ

  16. L 2022.06.20 05: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노반 삼진 경기종료
    한번 호구는 영원한 호구다 라는걸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ㅋ

  17. ㅇㅇㅇ 2022.06.20 07: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담이지만 마츠랑 가짜놈이 안아프고 제몫을 하면서 팔란테가 불펜으로 계속 기용됐다면 이 시리즈 위닝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생각보다 타선은 나름 일 잘하고 있는데 승리조랑 그 이외의 불펜의 간극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18. Waino 2022.06.20 11: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긴 했지만 팔란테가 선발로도 가능성을 보여주는게 고무적이네요. 올해 불펜 선발 왔다리하면서 경험 좀 먹고 내년에는 선발 한자리 차지하길. 기회를 아무리 줘도 못받아먹던 패비에도와는 확실히 다르군요. ㅋㅋ

  19. BlogIcon 아이오와 2022.06.20 14: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위닝 아쉽네요 ㅠ

  20. BlogIcon o'neill 2022.06.21 09: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번즈 잘던지네요. 오늘도 공략 힘들겠네요ㅋㅋ

  21. BlogIcon 겜쓰레드봇 2022.06.21 09: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불판 갈았습니다.
    https://birdsnest.tistory.com/1517

By TTFwYJs

 

Reds Series Recap


(한국 시간)
6/11 Cardinals 2-0 Reds
6/12 Cardinals 5-4 Reds
6/13 Cardinals 6-7 Reds

1차전은 의문의 투수전이 진행되었는데 Gallegos가 8회 신판의 이상한 판정과 자신의 잘못으로 기록한 볼넷 3개와 함께 자초한 만루 위기를 결자해지에 성공하고 Helsley가 깔끔하게 9회를 마무리하면서 1회 Reds의 실책으로 얻었던 2점을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가져왔다.

2차전 역시도 경기 중반까지는 투수전 양상이 나타났으며 최근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200승 도전에 난항을 겪고 있는 Waino는 이날 경기에서도 7이닝 3실점으로 준수한 투구를 펼쳤지만 1-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게 되었다.

그리고 8회 모병갑의 망픽 VerHagen이 실점하고 1-4로 점수 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복귀 이후 방망이가 뜨거운 O’Neill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다시 기대감이 부풀어올랐지만 아쉽게 그가 이후 3루에서 횡사하며 이닝이 마무리되고 9회 말 Carlson이 선두 타자 볼넷을 얻은 이후 Molina가 병살타를 치며 만들어진 2아웃 상황에서 승리를 예감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Yepez가 다시 안타를 치고 맞이한 2사 1루 상황에서 Edman이 맞자마자 최소 장타를 직감하게 만드는 끝내기 투런포를 쏘아올리면서 정말 오랜만에 Cardinals다운(적어도 2011년 우승을 비롯해서 2010년대 플옵들을 본 내가 생각하기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가져오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마지막 3차전에서는 Hudson이 마지막 7회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하며 7이닝 6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9회 2아웃 상황에서 또다시 Yepez가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희망의 불씨를 살려봤지만 Pujols가 3구 삼진으로 물러서며 위닝 시리즈를 거두는 데에 만족해야 했다.

가짜 재능을 포함해서 세인트루이스의 심장Hicks까지 많은 선발 투수들이 이탈한 상황에서 6월 현재까지 정확하게 5할인데 선수들을 칭찬해야할지는 조금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VerHagen, Dickerson, Matz, McFarland와의 계약을 선택한 모병갑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욕을 해야할 것 같다.

Arenado는 최근 일주일 OPS .935로 악몽같던 5월을 탈출하는 데에 성공했는데 5월의 선수상 수상자인 Goldschmidt는 최근 일주일 .451의 OPS를 기록하는 등 물론 xwOBA와 wOBA의 간극을 고려하면(.366-.424)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Arenado와 마찬가지로 후유증이 빡세게 올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Carlson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O’Neill이 복귀 후 아직 홈런은 1개 밖에 없지만 .846의 OPS를 기록하는 등 부상 이전 극도로 부진했던 모습과는 다르다는 점은 굉장히 좋은 소식이며 각각 보급형 Albert PujolsMatt Carpenter 같은 느낌을 주는 YepezDonovan 그리고 팀내 최고 타자 유망주 중 한 명인 Gorman까지도 (셋 다 수비에서는 삽을 들고 뒤에 두 놈은 페이스가 처져 있기는 하지만) .800 수준의 OPS를 현재까지 유지하는 등 기대 이상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dman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싶은데 wRC+는 125로 지난 시즌보다는 훨씬 좋아졌지만 당연히 리그 최고 수준은 아님에도 6월 13일 저녁 기준 bWAR 3.7로 JudgeAlcántara를 제치고 ML 타자-투수 전체 1위에 올라있으며 fWAR도 3.0으로 슈퍼스타들에 이어서 타자 7위에 올라있다.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10%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벌써 2019시즌과 같은 숫자의 배럴타구를 만들어냈고 컨택트된 타구의 xwOBA(.380) 및 강한타구 비율(39%)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타격이 향상되었으며 주루에서는 +6.4의 BSR로 Bader를 제치는 압도적인 1위(지난 시즌 162경기 +8.0), 수비에서는 2루수 OAA 2위에(+5) 난이도가 더 높은 유격수로도 +1을 기록하고 있는데다가 WPA 지표도 좋기에 이 투신타병 시즌에서 Edman의 기여도는 더 높게 평가받아야 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투수진은 모르겠다. 야구 할 놈들만 야구하고 있고 나머지는 야구를 하고 싶긴 한 건지 궁금하다.

WainoMikolas는 항상 적어도 최소한의 몫을 하고 있고 Pallante는 95%라는 말도 안되는 잔루율 덕분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2번의 선발 등판 포함해서 35이닝 동안 1.04라는 엄청난 ERA를 기록하고 있으며 Helsley도 안정감과는 별개로 +1.54라는 리그 TOP 5 WPA에 더해서 자책점이 아직도 1점 밖에 없다.

탈삼진과 볼넷을 모두 줄이고 땅볼타구 비율을 51%까지 끌어올리며 제사장으로 전직해서 2.03의 ERA와 +1.19라는 리그 TOP 20 수준의 WPA를 기록하고 있는 Cabrera와 혹사의 여파로 탈삼진 원툴로 전락했고 안정감도 없지만 그래도 다른 투같새들보다는 분전하고 있는 Gallegos를 마지막으로 나머지는 아직 등판이 많지 않거나 그말싫.


 

Series Preview: Cardinals vs Pirates

 

2022시즌 팀 성적

 

Cardinals 34-27 .557 (NL Central 1위 Run Diff +45)

Pirates 24-34 .414 (NL Central 3위 Run Diff –91)


10연전의 마지막 4경기로 이 시리즈 이후에는 21세기 WS에서 두 번이나 Cardinals를 무너뜨렸던 Redsox 원정이 예정되어 있다.

Brewers가 빠따 대신 삽을 들고 야구를 하면서 지구 1위로 나서게 되었는데 Cardinals의 분위기가 좋냐고 묻는다면 최근 몇 년간 6월에 Cardinals의 분위기가 좋았던 기억이 있냐고 되묻고 싶지만 PiratesTigersBraves에게 연이어 스윕을 당하며 6연패에 빠져 있기에 위닝 시리즈는 최소한 가져와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안 그래도 부상자 많아서 선발 로테이션 운용이 원활하지 않은데 6월에 저번 Cubs 시리즈에 이어서 두 번째 더블헤더를 맞이하게 되면서 Marmol 감독의 머리가 다시 한 번 복잡해지게 되었는데 지난 Cubs 시리즈 Cabrera 4이닝 투구와 같은 결단을 다시 보여줄지 주목된다.

솔직히 투수 혹사에 대한 과학적인 견해도 잘 모르며 이렇게 불펜 운용하는 감독을 본 기억은 거의 없어서 이렇게 운용해도 되는 건가 싶기는 한데 그렇다고 절대 전임들보다 많이 갈아넣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이 고차원적인 운용의 결과도 좋게 나타나고 있으니 이번에도 믿어 봅니다.


 

Probable Starters


Game 1 Zack Thompson (0-0 2.25) vs Mitch Keller (2-5 5.26) KST 6/14 오전 8시 45분 (CDT 13일 오후 6시 45분)
Game 2 Matthew Liberatore (1-1 5.54) vs JT Brubaker (0-6 4.60) KST 6/15 오전 2시 15분 (CDT 14일 오후 12시 15분)
Game 3 Miles Mikolas (4-4 2.93) vs Bryse Wilson (0-3 7.53) KST 6/15 오전 8시 45분 (CDT 14일 오후 6시 45분)
Game 4 Andre Pallante Jack Flaherty vs Roansy Contreras (1-1 2.57) KST 6/16 오전 8시 45분 (CDT 15일 오후 6시 45분)

1차전에서는 열흘 전인 지난 Cubs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데뷔와 동시에 4이닝 무실점 투구로 첫 세이브까지 올렸던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더 Thompson이 커리어 첫 선발 등판을 가진다.

메이저리그 투구 기록은 거의 없지만 떠돌관조님에게 정보를 구해보고 한 경기에서 보여줬던 부분과 대조를 해보니 커브가 얼마나 보더라인 피치가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그리고 포심 패스트의 제구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을지가 그의 이날 경기 퍼포먼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Thompson은 이날 경기에서 2000-2001시즌 두 시즌 동안 연평균 18승에 더해서 230이닝을 소화했지만 2002년 심장마비로 인해서 선발 등판 경기 전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던 Cardinals의 당시 에이스 Kile57번을 20년 만에 처음으로 사용하고 처음으로 홈에서 선발 등판을 펼치는 만큼 후회없는 투구를 펼쳐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주인장님이 올리셨던 10년 전의 추모 글과

https://birdsnest.tistory.com/506

이번에 제가 어떻게 보면 리뉴얼한 추모 글입니다.
여기에 적었듯이 열흘 후가 Kile의 20번째 기일입니다. R.I.P. Darryl Kile

https://blog.naver.com/ljsmessi/222771801006

맞상대인 Keller는 시즌 중에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당했다가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했을 정도로 성적이 좋지 못한 데다가 시즌 첫 등판에서도 Cardinals를 상대로 부진했던 만큼 원래 못 털면 안되는 투수에 가까웠는데 최근 우타자를 상대로 몸쪽 코스에 붙는 싱커와 반대로 바깥쪽 낮은 코스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 중심으로 투구 패턴을 바꾸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Pirates 팬들의 기대를 다시 받기 시작했다.

Cardinals 우타자들은 이러한 투구 패턴을 숙지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좌타자들은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을 안 놓치는 것이 공략의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블헤더의 첫 경기인 2차전 선발은 다시 콜업된 Liberatore로 솔직히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차후 5선발 역할을 기대할만한 아직도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같아 보이는데 5선발급 투수는 Hudson 하나로 족하기에 그래도 3~4선발급 실링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크게 빠지는 커브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 부분도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싱커든 포심 패스트볼이든 패스트볼 계열 구종의 제구와 커맨드를 개선할 수 있다면 비슷한 조건(비슷한 릴리스 포인트 및 구속) 같은 구종 리그 평균보다 3인치(7.5cm) 높은 수직 무브먼트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훌륭한 낙차 폭을 자랑하는 커브도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패스트볼 계열 구종을 정교하게 투구하는 데에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Pirates의 2차전 선발은 이번 시즌 준수한 투구를 펼치고 있음에도 아직 첫 승이 없는 BrubakerCardinals 우타자들은 몸쪽 코스를 파고드는 싱커에 노림수를 가지거나 비교적 정가운데 부근으로 몰리는 슬라이더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 것으로 보이며 좌타자들은 훌륭한 커맨드로 바깥쪽 코스와 몸쪽 코스 보더라인을 날카롭게 공략하는 싱커를 골라내거나 커트하면서 비교적 정가운데 부근으로 몰리는 공이 많이 나타나는 커맨드가 다소 불안정한 포심 패스트볼과 변화구를 모두 포함한 다른 구종들에 초점을 두고 공략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통산 Cardinals 상대로 0승 5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중인데다가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도 3이닝 4실점 패전투수로 만들었던 만큼 이번에도 Cardinals 타자들이 충분히 공략하지 않을 수 있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인 3차전 선발은 Mikolas로 시즌 초반 그는 1.49라는 엄청난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사실상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지만 점점 실점이 잦아지더니 Brewers전과 Cubs 전에서 연달아 무너지면서 3점대까지 평균자책점이 올랐다가 다시 Rays전에서 완투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8이닝 2실점의 훌륭한 투구와 함께 어느 정도 반등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초반 Mikolas는 좌타자 상대 약점을 개선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Mets전 등판부터 다시 좌타자에게 약점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우타자 상대 OPS .530-좌타자 상대 OPS .710) 이는 그가 체인지업이 우수한 투수가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전 경기들에 비해서 높은 코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모습도 나타나면서 낮은 코스에 다소 몰리는 공들이 집중적으로 공략당했던 만큼 이전 경기들처럼 높은 코스를 활용하거나 Rays전 등판 때처럼 투구 패턴을 다르게 가져갔던 것처럼 여러 가지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는 있다고 여겨진다.

MikolasMolina와 호흡을 맞췄을 때 1.73의 평균자책점을, Knizner와 호흡을 맞췄을 때는 4.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물론 Knizner와 최근 많이 함께하면서 성적이 나빠진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Rays전에서 Knizner와 호흡을 맞춰서 훌륭한 투구를 펼쳤기에 개선의 여지도 있다고 생각된다.

Pirates의 3차전 선발 WilsonBraves 출신의 유망주로 현지시각 기준 지난 달 22일 Cardinals를 상대로 등판했다가 상대 선발 투수였던 세인트루이스의 심장이 공 4개 던지고 내려가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1.2이닝 7실점 참사를 경험하고 Molina의 투수 등판까지 바라본 이후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던 바 있다.

마이너에서 바뀐 부분이 없다면 우타자 상대 포심 패스트볼과 좌타자 상대 싱커나 커브 제외하고 다양한 구종이 모두 배팅볼 수준이니 Cardinals 타자들의 타격감이 얼마나 좋을 지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남의 집 자식이지만 개인적으로 투구 전략이 이상해보여서 그 부분을 수정했다면 다소 까다롭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4차전 선발로는 Pallante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 시즌 불펜 투수로서 3번이나 3이닝 투구를 펼치면서 Marmol 감독에게 이닝 소화력을 어필 당하는데에 성공했던 그는 결국 대체 선발 투수로도 선택을 받았고 첫 경기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준수한 투구를 펼친 데에 이어서 지난 경기에서는 5.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첫 선발승까지 기록했다.

Pallante는 현재까지 WHIP 보다도 0.4가량이나 낮은 1.04라는 엄청난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95%에 달하는 잔루율 덕분이기는 하지만 이번 시즌 그는 62%라는 엄청난 땅볼 타구 비율에 더해서 각각 3%와 27%라는 매우 훌륭한 배럴타구 비율과 스윗스팟%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엄청난 성적에 행운이 따랐던 것과는 별개로 이번 시즌 그의 투구 내용 자체가 상당히 훌륭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Pallante의 이번 시즌 가장 큰 고민은 우타자 상대로 나타나고 있는 역스플릿으로(우타자 상대 OPS .800-좌타자 상대 OPS .457) 이는 그의 슬라이더 커맨드가 불안정한 것은 물론이고 우타자 몸쪽 코스 방향에 상대적으로 덜 휘어지는 커터성 무브먼트가 강한 포심 패스트볼이 우타자를 상대로 좌타자와는 달리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포심 패스트볼 횡무브먼트 절대값 2인치(5cm) 리그 최하위권) 이는 그의 커맨드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은 해결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Pallante에게 현실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투구는 5무원인데 전날에 더블헤더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날 경기 포함 이번 시리즈에서 Marmol 감독이 투수 운용에 관해서 어떤 묘책을 낼 수 있을지 Cubs 시리즈에 이어서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였는데 가짜 재능의 복귀전이 되었다. 

마지막 경기 선발로 Pirates는 5월 콜업 이후로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기 시작한 Taillon 트레이드 때 Yankees로부터 받은 팀내 TOP5이자 전체 TOP 100 수준의 유망주 Roansy Contreras를 내세운다.

우타자들은 그의 슬라이더를 경계하면서 다른 구종들에 초점을 두고 승부를 펼칠 필요가 있으며 좌타자들은 그가 좌타자를 상대로는 상당히 다양한 투구 패턴을 보여주면서 역스플릿이 나타날 정도로 좌타자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정가운데 공을 노리는 등의 확실한 노림수를 가지거나 볼을 잘 골라내면서 승부를 펼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Pirates 예상 라인업


1.Tucupita Marcano 2B .311 .367 .511 wRC+ 147
2. Bryan Reynolds CF .249 .325 .440 wRC+ 115
3. Ke'Bryan Hayes 3B .277 .361 .376 wRC+ 113
4. Daniel Vogelbach DH .232 .317 .430 wRC+ 109
5. Michael Chavis 1B .268 .303 .438 wRC+ 104
6. Jack Suwinski LF .220 .283 .449 wRC+ 105
7. Cal Mitchell RF .204 .241 .370 wRC+ 69
8. Tyler Heineman C .182 .250 .236 wRC+ 42
9. Diego Castillo SS .203 .247 .287 wRC+ 51

후보

Yu Chang .111 .200 .167 wRC+ 11
Michael Pérez .107 .180 .214 wRC+ 14
Travis Swaggerty .111 .111 .111 wRC+ -42

Pirates는 부상자가 정말 많다.
그나마 이름 알 것 같은 선수들은 다 부상자 명단에 있었다.

6연패 기간 포함 최근 8경기에서 4득점에 성공했던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3득점 이하에 그치고 있을 정도로 Pirates의 득점력은 저조한 상태로 안타는 어느 정도 치고 있지만 득점권 타율이 .161에 그치면서 이렇게 나쁜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6연패 기간 동안에는 다소 잠잠했지만 이전까지는 Suwinski의 방망이가 굉장히 뜨거웠기에 경계할 만한 선수로 여겨지며 그 외에 최근 일주일 1.241의 OPS를 기록 중인 ReynoldsMarcano도 조심해야할 선수들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최근 퍼포먼스는 타자 호소인 수준이었다.

Pirates 주요 불펜 라인업


David Bednar(R) 2W 1L 4H 10SV 1BS ERA 1.29
Chris Stratton(R) 3W 2L 7H 2SV 4BS ERA 5.63
Wil Crowe(R) 2W 3L 4H 2SV 2BS ERA 2.25
Dillon Peters(L) 4W 2L 3H ERA 3.86
Anthony Banda(L) 1W 2H ERA 4.73
Chase De Jong(R) 2W ERA 2.11

부실한 선발진 때문에 이닝을 많이 소화했을 것 같은 Cardinals 불펜진은 최근 선발 투수들이 이닝을 길게 먹어줘서인지 이 부문에서 중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평균자책점은 올릴 놈들이 올려놓았다고 해도 Pallante가 선발로 전환된 만큼 Gallegos의 비중이 높아졌기에 필승조 내지 승리조의 무게감은 떨어진 상태이다.

그렇다고 해도 윈나우 모드가 아닌 Pirates보다는 Cardinals 불펜진이 상황이 나은데 Pirates같은 경우에는 마무리 Bednar는 철벽모드지만 셋업맨 Stratton은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고 Crowe는 성적은 준수할 뿐만 아니라 이닝 소화력도 좋은 편인데 고정적인 8회 셋업맨 역할을 지속적으로 맡을 수 있는지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태이며 나머지 선수들도 마찬가지이다.

결론은 Bednar 나오기 전의 구간은 반드시 공략해야 한다.


 

시리즈 관전 포인트


모르겠다.
신인 투수들의 손에 많은 것이 달렸는데 그건 이전 부분에서 비교적 자세하게 언급했던 바 있고 Marmol감독이 어떤 결단을 보여줄지가 가장 궁금하다.

그 외에 개인적으로 Thompson의 의미 있는 선발 등판의 결과부터 O’Neill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DonovanBader 그리고 Gorman이 다소 부진했던 지난주를 지나서 반등할 수 있을지 Edman의 WAR 고공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한 부분들은 있지만 여기에 하나로 적을 만한 건 없는 것 같다.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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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ecter 2022.06.16 11: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좋은 기회를 놓치는군요. 9회에 상위타선 돌아오니 한번쯤 기회가 더 있겠습니다.

  3. BlogIcon o'neill 2022.06.16 11: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닐도 삼진하면서 잔루 2개

  4. yuhars 2022.06.16 11: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성리학 완성이 이리도 어렵습니다. ㅋㅋ

  5. lecter 2022.06.16 11: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맥팔랜드 조금 살아나는 듯 싶으니 또 굴려지네요 ㅋㅋ 하지만 느낌이 안 좋은데...

  6. yuhars 2022.06.16 11: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졸슨 선두타자 출루

  7. yuhars 2022.06.16 11: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병살타인데 진루타가 된...

  8. yuhars 2022.06.16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베드나 공략이 쉽지 않군요. 9회에 과연?

  9. yuhars 2022.06.16 11: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맥팔도 못공략하는 피츠버그 타자들...

  10. yuhars 2022.06.16 11: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3타자 까진 그나마 상대하다가 4타자부터 다시 빌빌거리는 맥팔...

  11. yuhars 2022.06.16 11: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노반 굿 수비로 이닝 종료됩니다.

  12. yuhars 2022.06.16 11: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베드나가 9회도 올라왔군요?

  13. yuhars 2022.06.16 11: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노반에게 운도 따릅니다.

  14. lecter 2022.06.16 11: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골디님이...

  15. yuhars 2022.06.16 11: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놔 병살...

  16. Khd 2022.06.16 11: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니..ㅠ

  17. stann 2022.06.16 12: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윕은 너무나 힘드네요 ㅋㅋ

  18. yuhars 2022.06.16 12: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삼진으로 경기종료 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9. Waino 2022.06.16 12: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게 쉘동님이야 쉴동님이야 ㅋㅋㅋ.. 아무튼 위닝 좋네요. 가짜놈은 구위 좀 더 회복되어야할듯

  20. o'neill 2022.06.16 12: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경기 잡으려면 앞으로 투수력도 더 필요하겠군요ㅋㅋㅋ 타자놈들중에 마음에 안드는 놈들도 있습니다만 조금더 버텨주는 힘이 있어야겠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21. Waino 2022.06.16 12: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마이콜 노히터 무산의 아쉬움을 팜비치 꼬꼬마들이 3인 합작 노히터로 약간이나마 달래주었네요 ㅋㅋ 다른 쩌리는 볼 필요 없지만 팅크헨스는 확실히 물건이네요. 최고 98마일, 평균 95마일 던지는데 딱히 볼질을 하는 유형도 아니네요. 아직 3이닝 60구 언저리 수준에서 관리해주는 모양인데 이닝 좀 더 먹이면서 시즌 말미에 피오리아 보내봤으면 합니다. 2020 드랩은 진짜 flores의 flawless한 드랩이 아니었나 싶네여 ㅋ

    • BlogIcon lecter 2022.06.16 13:02 Address Modify/Delete

      아직도 너무 헷갈리네요. 팜비치인데 왜 피오리아로 올리지? 하면서 봤다는 ㅋㅋ

Rays Series Review

Game 1 - Cardinals 2 : 4 Rays W: Poche (2-0 1.47) L: VerHagen (3-1 4.96)
Game 2 - Cardinals 3 : 11 Rays W: Kluber (3-2 3.88) L: Naughton (0-2 5.54)
Game 3 - Cardinals 1 : 2 Rays W: McClanahan (7-2 1.87) L: Mikolas (4-4 2.93) S: Adam (2, 0.72)
NL에서 좀 하나 싶었더니 지난 Orioles전에서 루징, BlueJays전에서 이븐을 기록하더니 이번 Rays에겐 시즌 첫 스윕패를 당하며 탈탈 털리고 왔다. +9까지 올라간 승차는 +6까지 순식간에 내려왔다. 원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승 정도는 할 수 있었는데 2차전을 제외하면 안타깝게 패배해 할 말이 없었다. 2차전은 선발 Naughton이 부진하고 패전조들이 줄줄이 대량실점했으며, 또다시 마운드에 오른 Molina가 커리어 첫 탈삼진과 함께 무실점으로 '품격'을 보여줬다.
1차전은 Hudson의 7이닝 1실점, 3차전은 Mikolas의 8이닝 2실점으로 최대한 버텨봤지만 타선이 죽을 쒔다. 1차전은 Hudson과 Springs의 호투전 속에 7회와 8회 양 팀이 1점씩 냈고 연장전에 돌입했으며 Cards는 Gallegos-Helsley를 내고도 점수를 내지 못한 것이 한이었고 10회에 올라온 VerHagen이 타율 1할 중반대의 Walls에게 끝내기 쓰리런을 얻어맞았다. 3차전은 1차전보다 더한 투수전이었고 사이영상을 정조준하는 McClanahan을 8회까지 실책으로 나온 1득점에 그쳤다. Mikolas는 오랜만에 잘 던졌지만 최근 뜨거운 타격감의 Choi에게 결승 투런포를 허용하고 말았다.
2차전 선발 Naughton은 땜빵이어서 그럭저럭이고 투수들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이번 시즌 계약을 맺은 VerHagen, Wittgren, McFarland가 싹다 3실점으로 제대로 실패했음을 보여준 것 말고는 부상 없이 2~3선발 자리를 굳히는 Mikolas와 Hudson의 호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타선은 3연전 내내 6득점에 그쳤고 시리즈 내내 득점권에서 21타수 4안타에 그쳤다. Bader가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고 O'Neil이 첫 2경기 연속 멀티히트에 복귀포까지 빠르게 터진 것은 좋았으나 GoldyNado가 침체했고 루키 3인방인 Donovan-Yepez-Gorman 역시 잠잠했다. 타선의 기복이 참 심해서 필자의 감정마저 요동치는 기분이다.
 

Reds Series Preview

Game 1 - Luis Castillo (2-3 3.55) VS Andre Pallante (1-0 1.23)
Game 2 - Hunter Greene (3-7 5.40) VS Adam Wainwright (5-4 2.73)
Game 3 - Graham Ashcraft (3-0 1.14) VS Dakota Hudson (4-2 2.76)
 
3승 22패까지 추락했다가 이후 5할 승률로 간신히 1픽을 벗어난(?) Reds와의 4월말 이후 첫 맞대결이다. 이번엔 GABP가 아닌 부시 스타디움에서의 3연전으로 젊은 선발투수들이 총출동하는 시리즈이다. Cards는 분위기가 좋다가 Rays에게 얻어터지고 왔으며 Reds는 3연패-2연승-2연패로 퐁당퐁당을 이어오고 있어 최근 기세는 비슷한 편이다.
1차전은 Reds 로테이션의 리더인 Castillo. 부상으로 시즌 출발을 늦게 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을 소화하는 등 정상 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통산으로 보면 Cards 상대로 17경기 4.41ERA로 그저그랬고 작년에도 퐁당퐁당 모습을 보여줬다. 그에 맞서서 Cards에선 2번째 기회를 잡은 루키 Andre Pallante가 나선다. 필승조였다가 빈틈이 나자 기회를 잡은 그는 이번에는 제구 안정화를 통해 첫 5이닝 소화를 노릴 것이다. Reds 상대론 1경기에 나와 1.1이닝 무실점.
2차전은 탑망주 Greene과 탑노인네인 Waino의 맞대결이다. Greene은 커리어 첫 3번째 등판에서 Cards를 상대해 3.1이닝 3실점으로 혼쭐났는데 최근 2경기 연속 무볼넷에 최근 DBacks전에서 7이닝 1피안타 8K 무실점으로 기세가 올라왔다. 올해도 여전히 팀의 에이스로서 눈물겨운 활약을 해주고 있는 Waino는 2경기 연속 7이닝을 소화해줬는데 Reds전에선 5이닝 4실점으로 살짝 흔들린 바 있다.
3차전은 6월 최고의 투수 2명이 맞붙는다. Cards의 Hudson은 6월 2경기에서 나란히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는데 모두 볼넷 1개만을 허용해 제구가 비로소 바로잡히는가 하면 2019년 6라운더인 Reds의 Ashcraft는 5월에 데뷔한 루키로 최근 3경기서 6.1이닝 0실점-7이닝 1실점-6이닝 무실점으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98마일까지 나오는 커터와 싱커를 던지고 슬라이더까지 3구종을 주로 던지는데 탈삼진을 많이 잡진 않지만 볼넷이 4경기에서 5개로 매우 적은 편이다. Cards 타자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생소함을 이겨내야 한다.
Dickerson이 부상으로 빠지고 O'Neil이 돌아와 타선은 숨통이 틔였다. 루키 타자들이 슬슬 부침을 겪을 시기긴 한데 잘 이겨내주길 바란다. 선발투수들은 큰 걱정이 없고 필승조들도 이틀은 쉬어서 가동이 가능할텐데 위에서 언급한 VerHagen이나 Wittgren, McFarland 등은 제발 추격 상황이라도 잘 지켜내주면 안될까? 아마 마지막 선수는 곧 DFA될 날이 머지 않았다. 데드라인까지 기다리지 말고 얼른 불펜 보강 좀 하자!!!
 
1 Tommy Edman SS 5HR 23RBI .274/.354/.406 121wRC+
2 Nolan Gorman 2B 3HR 10RBI .288/.362/.519 151wRC+
3 Paul Goldschmidt 1B 12HR 47RBI .338/.420/.596 186wRC+
4 Nolan Arenado 3B 10HR 39RBI .273/.346/.483 135wRC+
5 Tyler O'Neil LF 3HR 23RBI .206/.260/.321 66wRC+
6 Juan Yepez DH 4HR 11RBI .259/.320/.420 111wRC+
7 Harrison Bader CF 5HR 19RBI .271/.312/.385 101wRC+
8 Yadier Molina C 2HR 10RBI .226/.238/.315 57wRC+
9 Brendan Donovan RF 1HR 15RBI .304/.418/.422 145wRC+

백업: Andrew Knizner, Albert Pujols, Edmundo Sosa, Lars Nootbaar

1 Nick Senzel CF 1HR 7RBI .228/.279/.289 58wRC+
2 Brandon Drury 3B 11HR 30RBI .271/.330/.514 129wRC+
3 Tommy Pham DH 7HR 22RBI .242/.343/.399 106wRC+
4 Joey Votto 1B 5HR 22RBI .209/.341/.403 109wRC+
5 Kyle Farmer SS 5HR 33RBI .262/.323/.424 104wRC+
6 Albert Almora Jr. LF 2HR 14RBI .301/.318/.410 99wRC+
7 Aristides Aquino RF 3HR 7RBI .148/.179/.296 25wRC+
8 Aramis Garcia C 1HR 1RBI .1689/.194/.231 13wRC+
9 Matt Reynolds 2B 3HR 12RBI .277/.351/.426 114wRC+

백업: Chris Okey, Alejo Lopez, Colin Moran, TJ Friedl

 

주전이나 백업이나 Cards가 한 수 위다. 게다가 Reds는 India, Moustakas, Naquin에 이어 바로 직전 경기에서 주전 포수인 Stephenson이 부상으로 IL로 가서 더욱 타선이 약화됐다. 반면 Cards는 돌아온 O'Neil의 활약이 기대되고 루키들도 다시 선전한다면 타선 싸움에선 분명 이길 수 있다.

 

Cards 불펜진 (볼드체가 Active)
Reds 불펜진 (볼드체가 Active)

불펜진 역시 Cards가 앞서고 있지만 현재 Cards 불펜진도 많이 무너진 상황이라 타선보다는 차이가 크지 않다. 선발만 잘 공략한다면 스윕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제발).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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