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inals'에 해당되는 글 1428건

  1. 2022.10.11 2022 시즌 종료 (170)
  2. 2022.10.08 Cardinals Game Thread : NLWCS Game 2 - Mikolas vs Nola (현지시각 10/8) (276)
  3. 2022.10.07 Cardinals Game Thread: NLWCS Game 1 - Quintana vs Wheeler (미국시간 10/7) (146)
  4. 2022.10.04 Cardinals Game Thread: at Pirates (미국시간 10/3 - 10/5) / Goodbye 2022 Regular Season (63)
  5. 2022.09.30 Cardinals Game Thread: vs Pirates (미국시간 9/30 ~ 10/2) (38)
  6. 2022.09.28 Cardinals Game Thread: vs Brewers (미국시간 9/28~9/29) (103)
  7. 2022.09.24 Cardinals Game Thread: vs Dodgers (미국 시각 9/23~9/25) (47)
  8. 2022.09.21 Cardinals Game Thread: vs Padres (미국시각 9/20~9/22) (148)
  9. 2022.09.16 Cardinals Game Thread: vs Reds (미국시간 9/15 - 9/18) (136)
  10. 2022.09.14 Cardinals Game Thread: vs Brewers (미국시간 9/13 ~ 9/14) (186)
  11. 2022.09.10 Cardinals Game Thread: vs Pirates (미국시간 9/9 ~ 9/11) (78)
  12. 2022.09.06 Cardinals Game Thread: vs Nationals (미국 시간 9/5~9/8) (251)
  13. 2022.09.03 Cardinals Game Thread: vs Cubs (미국시간 9/2~9/4) (146)
  14. 2022.08.30 Cardinals Game Thread: at Reds (미국시간 8/29 - 8/31) (489)
  15. 2022.08.26 Cardinals Game Thread: vs Braves (미국시간 8/26 - 8/28) (486)
  16. 2022.08.23 Cardinals Game Thread: vs Cubs (미국시간 8/22 ~ 8/25) (502)
  17. 2022.08.20 Cardinals Game Thread: at Diamondbacks(미국 시간 8/19~8/21) (285)
  18. 2022.08.17 Cardinals Game Thread: vs Rockies (미국시간 8/16~8/18) (285)
  19. 2022.08.13 Cardinals Game Thread: vs Brewers (미국시간 8/12 - 8/14) (246)
  20. 2022.08.09 Cardinals Game Thread: at Rockies (미국시간 8/9 - 8/11) (250)
  21. 2022.08.06 Cardinals Game Thread: vs Yankees (미국시간 8/5 ~ 8/7) (319)
  22. 2022.08.03 Cardinals Game Thread: vs Cubs(미국 시간 8/2~8/4) (269)
  23. 2022.07.29 Cardinals Game Thread: vs Nationals (미국시간 7/29~7/31) (328)
  24. 2022.07.26 Cardinals Game Thread: vs Blue Jays (미국시간 7/26 - 7/27) + Prospect Report (68)
  25. 2022.07.22 Cardinals Game Thread: at Reds (미국시간 7/22 - 7/24) + Draft Results + Trade Deadline Poll (60)
  26. 2022.07.15 Cardinals Game Thread: vs Reds (미국시간 7/15 - 7/17) (191)
  27. 2022.07.13 Cardinals Game Thread: vs Dodgers(미국 시간 7/12~7/14) (373)
  28. 2022.07.09 Cardinals Game Thread: vs Philies (미국시간 7/8~7/10) (186)
  29. 2022.07.08 커리어하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폴 골드슈미트의 이번 시즌 전반기 스탯캐스트 분석 (2)
  30. 2022.07.04 Cardinals Game Thread: at Braves (미국시간 7/4 - 7/7) (213)

올 시즌도 결국 포스트시즌 첫 라운드 광탈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졸스신 700홈런도 보고, 여러 모로 의미 있는 시즌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20년 가까이 팀을 대표했던 간판 선수들이 떠나고 나면, 많은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자주 들러서 이야기 나눠 주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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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SUNAMY

 

정말 오랜만에 모니터 앞에 앉아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아니지, 매일 전공 관련 보고서와 논문 정리 ppt는 숱하게 만들었으니,, 야구 관련 글은 기록을 거슬러 올라가보니 8개월 만에 쓰네요.

그래도 경기는 최소한 박스 스코어 매일 챙겨보고 풀타임 경기도 보름에 세네번씩은 본 거 같습니다. 쥔장님으로부터 권유를 받아 와카 2차전 선발을 맡게 됐는데, 이 자리를 빌어 한 시즌 동안 고생한 필진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정규 필진으로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확실힌 모르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더라도 시간 날 때 지금과 같은 스팟 스타터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GAME 1 : Cardinals 3 : Phillies 6

GAME 2 : Mikolas vs. Nola

GAME 3 : TBD vs. Suarez


1차전 리뷰)

 

야구 진짜 모른다. 1차전을 이렇게 질지도 몰랐고 글 쓰고 있는 지금 파즈가 Scherzer를 탈탈 털고 메츠에게 7:1로 이기고 있다는 것도 놀랍고.

 

제일 튼튼해야 할 곳에서 사고가 났다. 어디 이 타선이 Wheeler를 털 거라 생각한 사람 있나. 단 3출루만 이뤄내며 완벽히 봉쇄당했지만 다행히도 우리의 Quintana 역시 주자 있을 때 Schwarber 잘 잡고 5회 1사 3루에서도 전진 수비 땅볼 잘 유도해내며 역시 3출루로 잘 막아냈다.

 

결국 타선이 언제 점수 내냐의 문제였는데, Wheeler 내려가자마자 Yepez의 기적적인 투런으로 리드 잡았고 그 리드를 잘 유지만 하면 됐다.

 

Marmol 감독은 8회부터 바로 Helsley를 투입했는데, 8회 아웃카운트 두 개 잘 처리한 Helsley의 악몽은 9회에 시작됐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하는 발 빠른 그놈 잡겠다고 무리하다 손가락 꺾인 후유증이 도진 건지 2점 리드 상황에 무려 3명이나 줄줄이 내보내며 대량실점.

 

당황한 Marmol 감독도 급히 Pallante를 올렸는데 Helsley 몫은 물론 본인도 똥을 거하게 싸지르며 9회 한 이닝에만 6점을 내줬다.

 

불펜 사정이 어땠는지는 모르겠다. Helsley 몸이 정상이었어서 올렸고 그래서 8회도 잘 막았고 그래서 9회에도 올린 것일 텐데 결국 털렸고 결국 예정에 없던 등판을 한 Pallante도 탈탈 털렸다. 차라리 Flaherty가 올라왔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고.

 

(Wheeler에게 묶일 건 자명한 사실이었다 치고) GoldyNado에게 뭔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Yepez가 기적적으로 홈런을 쳤는데 그 리드를 잘 지키고 있다가 마지막 한 꼭지를 못 넘기고 경기를 내준 것이 너무 뼈아프다. 곱씹을 수록 정말 뼈아픈 경기인데 남은 두 경기 무조건 다 잡아서 DS로 올라가야한다.

 


2차전 프리뷰)

Mikolas와 Nola 모두 올해 거의 동일한 성적을 찍었다. 30+G 등판에 200+이닝 소화했고 ERA도 3점 초반대로 잘 유지했지만 둘 다 승운이 더럽게 안 따라 13패씩 했다. 차이가 있다면 Nola는 항상 그랬듯 삼진에 죽고 삼진에 사는 유형이라면 Mikolas는 맞춰 잡는 스타일.

 

저게 무슨 말이냐, 내일 우리 타자들이 엄청난 붕붕쇼를 보여줄 거란 의미다. 그나마 다행인 건 올해 Nola가 카즈를 딱 한 번 (부시에서) 상대했는데 그때 우리 타자들이 Dickerson 3타점 포함 7이닝 5실점으로 흔들었다.

 

이때 경기를 보면 내일 타선이 어떻게 Nola를 공략해야 하는지 답이 나온다. 7이닝 5실점 할 때마저도 삼진 7개 잡았을 만큼 우리 타자들이 내일 Nola의 공을 제대로 건드릴 가능성은 낮으니 한 번 기회 올 때 제대로 잡아야 한다. 저날도 5회 Carlson-Dickerson-Sosa-Knizner로 이어지면서 3점, 7회 Dickerson 투런으로 2점 뽑았다.

 

누가 됐든 딱 한 번 기회 올 때 그때 쳐야한다. 득점권에 주자 나가는 것조차 쉽지 않은데 그 상황에서 한두번 물러나면 내일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행인 건, Nola 못지 않게 Mikolas도 Phillies 상대로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 특히 올해는 2번 만나서 12.2이닝 ERA 2.13. 물론 이래도 타선 때문에 한 경기 패전 먹긴 했는데, 내일은 제발 잘 던지고 패전 먹는 그런 끔찍한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본인이 카즈팬 된 이후로 가장 많은 승수를 쌓았는데 가장 짧은 가을로 마무리되진 않길)

 

저쪽 동네 불펜이 엉망이긴 하지만 (오늘도 2.2이닝 3실점) 불펜은 고사하고 Nola 못 건드리면 8이닝 10K 그 이상도 나올 수 있다. Mikolas가 잘 막아줄 거라 보고, 무조건 Nola 상대로 3+점 뽑는 것만이 정답이다.


vs. Aaron Nola

Goldy  22PA  BA .150 SLG .250

Nado  16PA  BA .200 SLG .267

Dickerson  14PA  BA.357 SLG .643

DeJong  12PA  BA.250 SLG .500

Edman  11PA  NO HIT

Yadi  11PA  BA .273 SLG .273

 

GoldyNado는 최근 타격감도 별론데 Nola 상대론 더 최악이다. Dickerson은 당연히 선발 출장 해야하고 나머지 타자들은 그냥 복붙 라인업 가서 Nola 상대로 잘 치길 기도해야 한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성적만 보면 그나마 DeJong이라도 나와야 하는데 Nola에게 안타 하나도 못 뽑아낸 Edman 대신 쓰거나 Nola 한 번도 상대 안 해본 Donovan 대신 쓰는 것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vs. Miles Mikolas

Schwarber  21PA  BA .200 SLG .200

Castellanos  15PA  BA .267 SLG .667

Hoskins  12PA  BA .250 SLG .625

Harper  10PA  BA .250 SLG .250

 

은근 좌타자인 Schwarber와 Harper는 잘 틀어막았지만 오히려 우타자인 Castellanos(2HR)와 Hoskins(1HR)에게 굉장히 약했다. 표본 보면 실투 집어넣다 얻어 맞은 거 같은데 쟤네가 빅맥 랜드로 공 안 보내게 조심하자. 내일도 오늘 못지 않은 투수전이다.


이기자. 내일도 모레도.

Let's go CARDINALS!

 

by TSUNAMY

Posted by TSUN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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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dzinn

 

National League Wild Card Series Preview

Game 1: Jose Quintana vs Zack Wheeler

Game 2: Miles Mikolas vs Aaron Nola

Game 3: TBD vs Ranger Suarez (if necessary)

 

최근 눈이 침침해 안과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상태는 양호한데 언제 노안이 와도 이상하지 않아요'라고 하시더라.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쑤시고, 어깨도 결리고, 장어를 먹어도 허리춤 아래로 효능이 없다. 사실 올해 풀게임 시청 제로에 총 시청 시간이 100이닝 미만이다. 어떤 색깔의 팀인지, 뭘 잘하고 못하는지도 모른다. 다만, 터진불_알움켜줘, 죽은팔로190이닝, 졸뚝졸뚝700호 세 또래의 라스트 댄스에 뭐라도 헌정하고자 플옵 필진으로 복귀한다.

 

H2에서 갑자원 8강에 스팟 등판한 키네는 '일단 3회, 가능하면 5회, 너무 잘 풀려 7회'를 넘어 9이닝을 완투한다. 우승은 바라지도 않는다. 이 팀의 전력이 어떻든, 무슨 야구를 하든 상관 없다. 그저 '일단, 가능하면, 잘 풀리고 너무 잘 풀려' 엿가락처럼 늘어진 포스트시즌 끝에 허리 아프고, 무릎 쑤시고, 어깨 결리는 노인네들이 완전연소하길 바란다.  

 

 
Cardinals

Phillies
Standings
NL Central 1위
93승 69패 (홈 53-28/ 강학 34-38, Diff.+135)
9월 이후 17승 14패
맞대결 홈 2승 2패/ 어웨이 1승 2패

NL East 3위
87승 75패 (어웨이 40-41/ 강학 34-47, Diff.+62)
9월 이후 14승 17패
맞대결 홈 2승 1패/ 어웨이 2승 2패
Batting
.252 .325 .420/ 197HR/ wRC+114 (5위)
홈 .251 .328 .422/ 98HR/ wRC+119(4위)

.253 .317 .422/ 205HR/ wRC+106(9위)
어웨이 .247 .309 .404/ 98 HR/ wRC+100(12위)
Pitching
3.79 ERA/ 3.94 FIP/ 13.3 fWAR(17위)
홈 3.31 ERA/ 3.69 FIP
*7.38 K/9(30위)

3.98 ERA/ 3.60 FIP/ 22.6 fWAR(4위)
어웨이 4.21 ERA/ 3.54 FIP
Fielding
DRS 70(4위)/ UZR 42(1위)
OAA 24(4위)/ Def 32.2(3위)

DRS -34(25위)/ UZR -11(24위)
OAA -37(29위)/ Def -22.3(27위)

두 팀 모두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다. 두 팀 모두 강학도 못한다. 5할 이상 팀과의 승률에 큰 차이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우리가 농어촌 소속이라 샘플 사이즈가 작은 탓이다. 두 팀의 어웨이 승률은 반타작으로 똑같지만 홈 승률은 제법 차이가 크다. 그리고 이번 시리즈는 모두 홈에서 열린다.

 

두 팀의 타격 슬래쉬라인은 대동소이하다. 우리가 좀 더 출루하고 쟤들이 좀 더 홈런에 의존하는 정도. 유의미한 wRC+ 우위는 구장빨에서 비롯된 것이며 쟤들의 어웨이 슬래쉬라인 역시 유의미하게 하락한다. 그리고 이번 시리즈는 모두 홈에서 열린다.

 

두 팀의 방어율만 비교하면 우리 투수력이 좋아 보인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 보면 우리는 어중간한 반면 쟤들은 리그 상위권이다. 하위선발이 로테이션에서 빠지는 플옵에선 그 격차가 더 벌어질 수밖에 없으며 심지어 우리 투수진의 삼진율은 양대리그 통합 꼴찌. 일찌감치 3선발이 내정된 쟤들과 달리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우리는 TBD 트리플일 정도로 투수진의 퀄리티 차이가 확연하다.

 

그런데 말입니다. 퀄리티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 방어율이 나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Bader, O'Neill이 이탈했음에도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인 우리와 달리 점마들 글러브는 그냥 강등권이다. 어웨이에선 증세가 더욱 악화돼 여차하면 승리 당하기가 가능한 수준. 더구나 부쉬 홈빨은 투수력에도 여지없이 작용하고 있는데 이번 시리즈는 모두 홈에서 열린다.

 

종합적으로 우리 전력이 우위인 건 맞다. 하지만 실적에 비해 들쭉날쭉한 방망이, 집단 2선발 체제였던 2015년의 열화판 로테이션, 확실한 믿을맨이 2명밖에 없는 불펜 조합이라 상당히 계산하기 어려운 팀. 반면, 저쪽은 확실한 원투펀치와 확실한 포수 + Bryce Harper 조합이라 수비 폭탄을 고려하더라도 '삼세판 플옵 전력'은 우리보다 안정적이다.

 

그래도 승패 관점에서 필자는 몹시 낙관적이다. Cardinals는 CS에서 자멸 발작이 습관적이지만 DS 레벨에선 굉장히 강하다. 최근 Padres, Dodgers에게 물 먹은 전례가 있으나 전력차를 고려하면 오히려 선전했던 시리즈. 이 레벨에서 플옵 경험 일천하고 전력도 비등한 만패에게 업셋 당하는 그림이 쉬이 그려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너무나 크리티컬하여 거듭 강조하는 바, 이번 시리즈는 모두 홈에서 열린다.

 

Game 1 Match-Up

 
Quintana

Wheeler
Season
32게임 165.2이닝 154안타 8홈런 47BB/137K
2.93 ERA/ 2.99 FIP/ 1.21 WHIP/ 4.0 fWAR

12게임 62.2이닝 54안타 1홈런 16BB/48K
2.01 ERA/ 1.12 WHIP w/ Cardinals

26게임 153이닝 125안타 13홈런 34BB/163K
2.82 ERA/ 2.89 FIP/ 1.04 WHIP/ 4.1 fWAR
Home
5게임 29이닝 19안타 1홈런 6BB/24K
1.86 ERA/ 0.86 WHIP

-
Away -
13게임 75이닝 73안타 8홈런 17BB/79K
3.84 ERA/ 1.20 WHIP

Game Log 5.2이닝 4안타 무실점 2BB/4K(어웨이)
7이닝 4안타 무실점 1BB/5K(홈)
7이닝 5안타 무실점 1BB/5K(어웨이)
8이닝 1안타 1실점 3BB/9K(어웨이, 2021)

 

1차전 선발로 Quintana가 내정됐다. Cardinals 이적 후 성적, 9월 30이닝 20안타 0.89 ERA의 페이스, 5.3% HR/FB라는 비정상적 수치에서 기인한 홈런 억제력 등 지극히 합리적 선택이다. 상대 핵심 좌타자인 Harper, Schwarber를 훌륭하게 제어한 전례도 있다.

 

  vs Schwarber 6타수 1안타 0BB/2K .167 .167 .167
  vs Harper 6타수 무안타 0BB/3K .000 .000 .000

  vs Castellanos 40타수 11안타 2홈런 2BB/7K .275 .310 .425
  vs Realmuto 7타수 1안타 1홈런 1BB/2K .143 .333 .571
  vs Segura 7타수 3안타 2더블 1BB/0K .429 .556 .714

 

Quintana는 32게임이나 등판했음에도 6승 7패로 노디시전이 대부분이다. 평균 5이닝 정도의 비교적 짧은 이닝을 책임지는 투수이기 때문. 최근 절호조로 6이닝을 먹어주고 있지만 플옵에서 그런 활약을 기대하긴 힘들다. 그냥 하던 대로 홈런 억제하며 짧은 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주면 성공. 슈하퍼보단 그 뒷쪽 우타 라인을 막아주는 게 중요하다.

 

문제는 Wheeler다. 필자 기준에선 작년 사이영 위너인데 맞대결 성적이 무시무시하다. 올해 14이닝 셧아웃, 작년까지 포함하면 22이닝 1실점. 8월 잠시 난조였으나 부상 복귀 후 15이닝 1실점으로 페이스를 되찾았다. 미세하게 리버스 스플릿이라 좌타로 도배해서 될 일도 아니고 우리 타자들 맞대결 성적을 보면 뉴페 라인에서 공략해줄 필요가 있다.

 

  vs Goldschmidt 23타수 5안타 2BB/2K .217 .280 .261
  vs Arenado 14타수 5안타 2BB/3K .357 .438 .357
  vs Edman 9타수 1안타 0BB/4K .111 .111 .111
  vs Dickerson 14타수 3안타 1BB/4K .214 .250 .214
  vs DeJong 9타수 4안타 2홈런 0BB/2K .444 .500 1.222

 

이러면 DeJong인가 싶지만 2홈런 모두 2017년 기록이다. 깜짝 선발 기용하더라도 딱히 엑스팩터까지는. 그런 요행을 바라느니 Wheeler가 홈보이라는 사실에 걸어 보는 게 낫겠다. 인마는 작년에도 홈보이였고 올해는 그 격차가 더 벌어졌다. 우리도 나름 공략법을 준비해갈 테니 포시 뉴비 상대로 그럭저럭 2득점 정도는 해주겠지 막연하게 기대해본다.

 

큰 틀에서의 게임 플랜은 간단하다. Quintana가 5이닝 1~2실점으로 끊어주고 마몰동의 신묘한 이어던지기로 연결. Wheeler 상대로 어줍잖은 투구수 뽑아먹기는 접어두고 공격적으로 굴리고 띄워서 상대 볍신 수비진에게 압박을 가할 것. 불펜은 쟤들도 별 거 없다. 게임을 타이트하게만 끌고 가면 언제든 승리 당하기가 가능하다.

 

 

Key Player

-Albert Pujols: 골디나도의 폼 회복이 불투명한 현재, Cardinals는 명백히 졸스신의 팀이다. 졸스신은 후반기 .323 .388 .715 슬래쉬라인에 206 wRC+를 기록했다. 꼴랑 178타석에 18홈런(2위), 48타점(6위)으로 300타석 경쟁자들과 비교했을 때 누적은 씹어 먹은 수준. 일체의 스찌 없는 청정 영양가는 덤이다. 이 정도면 그냥 최전성기의 빈티지 Pujols이며 동기부여도 최대치에 이르렀을 것이다. 마침 인플레이가 중요한 시리즈이므로 병살 세금 감안하더라도 딱 졸스신 스타일. 2005년 DS에서 10타점을 쓸어담았던 Sanderstorm처럼 Pujolstorm 한 번 가보자.

 

-Ryan Helsley: 배지환의 타구를 처리하다 오른손 중지를 바닥에 쳐박았다. 연습투구 1개 던지고 예방 차원에서 교체됐는데 당시 공이 꽉 쥐어지지 않더라고. 지금은 통증이 없다지만 막판 페이스가 불안정했던 데다 하필 161경기째 부상이어서 불안요소가 남아 있다. 가성준조차 완전한 믿을맨은 아닌 마당에 얘 상태 안 좋으면 정말 노답이다.

 

 

Prediction - Cardinals 4 : 2 Phillies

막판 벌레를 꾸준히 기용해봤는데 신통치 않자 Gorman이 로스터에 들어왔다. 대타 한 방, 광고맨이 외야 나갈 때 2루 알바용일 것. 진짜/가짜/몽티는 일단 불펜 대기이고 좌완 불펜으로 마츠/탐슨/노튼이 들어간다. 주요 상황에서 슈하퍼 봉쇄가 목적일 텐데 탐슨이 나름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노인네들의 라스트 댄스를 보는 또래 노인 입장에서 이번 포시는 다소 갬성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승부에 낙관적인 건 어디까지나 대굴빡 소관. Wheeler 상대로 메가 터질 가능성은 희박하니 적게 주고 적게 득점하는 뻔한 내용을 예상해본다. 설사 1차전을 내주더라도 시리즈를 가져올 거란 생각엔 변함 없다.

 

우리가 이긴다.

 

 

Posted by jdz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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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떠돌관조

Pirates Series Recap

9/30  Pirates 1 : 2 Cardinals
10/1  Pirates 3 : 13 Cardinals

10/2  Pirates 7 : 5 Cardinals

 

 2022 정규시즌의 마지막 홈 시리즈. 졸스신은 본인 커리어의 마지막 정규시즌 홈 시리즈에서 1차전과 3차전에 각각 홈런 한 방 씩을 날리며 통산 홈런 수를 702개로 늘렸다. Yadi 또한 본인의 마지막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단짝 Waino와 합을 맞추며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보냈다. 그리고 Waino의 교체와 함께 졸스신과 Yadi도 함께 교체되며 Cards의 한 시대가 저물었다. 이보다 더 감동적인 작별인사가 또 있을까?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열린 둘의 은퇴식에서 Yadi는 눈물을 훌쩍이기도 했다. 선수도, 팬들도 아직 서로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이제 그들을 떠나보낼 준비를 해야한다.

 

 시리즈는 딱 Cards답게 위닝만 먹고 스윕은 욕심내지않는 선에서 끝냈다. 3차전에 Waino가 무너지긴 했지만 아무도 그것을 신경쓰지 않았다. 이날은 경기에서 진 날이 아닌, Cardinals 프랜차이즈 역사에 길이 남을 두 레전드의 은퇴식으로 기억될테니까.


Series Preview

St. Louis Cardinals vs. Pittsburgh Pirates

 

2022 Season Record

STL 92승 67패 승률 .579 (NL Ctr 1위) Diff +137

PIT  60승 99패 승률 .377 (NL Ctr 5위) Diff -228

 

Probable Starters

[Gm1] TBD vs Mitch Keller

{10/3 18:35 EDT (10/4 07:35 KST)}

[Gm2] TBD vs TBD

{10/4 18:35 EDT (10/5 07:35 KST)}

[Gm3] TBD vs Johan Oviedo

{10/5 16:05 EDT (10/6 05:05 KST)}

 

Team Batting Stats

STL .252 .326 .422 / wRC+ 114 / fWAR 33.1

PIT  .221 .289 .363 / wRC+ 83 / fWAR 6.0

 

 

 드디어 정규시즌의 마무리를 지을 차례다. 시즌 전 팬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Brewers가 꽤나 고전하며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처해있다. 그에 반해 Cards는 꽤 여유로운 경기차를 유지하며 지구1위를 달성했다. 포스트시즌 시드도 사실상 정해진 마당에 더이상 승리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이제 가을야구를 앞두고 선수들 컨디션 체크에 들어갈 차례다.

 

 이 때문인지 아직 시리즈 선발투수들을 발표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WC 시리즈 로테이션을 대비해 등판순서를 조정중인듯. 1차전은 Mikolas의 순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래야 WC 시리즈 2차전에 등판이 가능하다. 그렇게 된다면 1차전은 Waino가 될 듯?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불펜이야 Mamol동이 워낙 관리를 잘 해와서 누가 퍼질 걱정은 없다. 문제는 퀄리티다. 특히 좌완투수를 누굴 데려가야할지는 아직도 고민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Thompson, Romero, Cabrera가 후보인데, 누가 몇이나 발탁될지는 전혀 가늠이 안 된다. 그 외엔 대충 늘 보던 녀석들이 갈텐데, 시즌 후반 들어 피홈런이 다소 늘은 Helsley의 컨디션 관리도 중요해 보인다.

 

 타선은 9월들어 침묵하는 시간이 늘었다. 특히 MVP 후보 Goldy는 타격감도 타격감인데 장타가 실종된 상태. 이건 뭐 졸스신한테 흡성대법이라도 당하셨는지 도통 힘을 못쓰고 계신다. 이번 시리즈에서 그 감각을 다시 일깨울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Nado도 마찬가지다. 요새 임팩트있는 모습을 도통 못봤는데, 제발 스찌짓 그만하고 중요한 상황에서의 타격감이나 좀 키우길 바란다. 근데 진짜 귀신같이 30홈런 100타점 찍네...


※ 시리즈 관전 포인트


# 가을을 앞두고 꼭 필요한 골디의 타격감 회복

 위에서도 말했지만 Goldy의 타격감 회복이 절실하다. Goldy가 힘없이 물러나면 딱히 믿을만한 녀석들이 별로 없다. 스찌Nado를 광신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40대 노장 졸스신에게 모든 것을 걸기에도 무리가 있다. 젊은 녀석들이 가을에 나가서 제 몫을 다할지도 의문. 여러모로 경험도 많고 베테랑인 Goldy가 제 몫을 타해야만 이 팀 타선에 생기가 돌 것이다.

# 벅스 100패 시즌?

 Bucs는 현재 99패로 100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연전 중 한 경기만 지더라도 100패 시즌 달성이다. 과연 Cards가 Bucs를 100패로 몰아넣을 수 있을 것인가?


Enjoy The Last Dance,
Let's Go Cardinals!

Posted by 떠돌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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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ame Thread Bot 
Brewers Series Recap  
9/27 Cardinals 6, Brewers 2  [NL Central Clincher]
9/28 Brewers 5, Cardinals 1

 

첫 경기를 이기고 중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둘째날은 놀았다.

 

2006, 2011 두 번 우승을 한 뒤 Pujols가 FA로 팀을 떠났다. 이미 Holliday와 장기계약을 체결한 상태였던 구단은 Yadi와 Waino에게 거액의 연장계약을 안겼다. 그렇게 Pujols, Edmonds, Rolen, Carpenter가 이끌었던 한 시대가 끝나고 Yadi와 Waino, Holliday의 새로운 시대가 온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10년이 더 흘러서, 그 졸스신이 다시 돌아와서 야디 웨이노와 한 팀에서 뛰면서 700홈런을 치고, 이 노인네들이 다같이 가을야구에 가는, 정말 만화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직접 겪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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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Series : vs Pittsburgh Pirates (시즌 상대전적 10승 3패)
팀 성적
Cardinals  90승 66패 .577 (NL Central 1위)   Run Diff. +128
Pirates     59승 97패 .378 (NL Central 5위)   Run Diff. -219

 

정규시즌이 6경기 남았는데, 해적떼와 홈 3경기 원정 3경기 하면 끝이다. 뭐 이런 식으로 스케줄을 짜 놓은 것인지...

해적떼랑 시즌 전적 10승 3패에다 곰탱이 13-6, 빨갱이 12-7 이다. 농어촌 지구의 도움을 많이 받았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Probable Starters

Game 1: Jack Flaherty vs Johan Oviedo                9/30 20:15 EDT (10/1 9:15 KST)

Game 2: Jordan Montgomery vs Luis Ortiz           10/1 19:15 EDT (10/2 8:15 KST)

Game 3: Adam Wainwright vs Roansy Contreras  10/2 14:15 EDT (10/3 3:15 KST)
 
지금 시점에서 해적떼 시리즈의 분석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생략하겠다. 이 시리즈보다는 현재 Phillies와 Brewers가 반 게임 차이라서, 누가 플옵 상대가 될 지가 더 궁금하다.

 

굳이 관전 포인트를 꼽자면 가짜놈이 플옵 로스터에 들 정도의 투구를 하느냐 정도이겠다. 3전 2선승제의 1라운드에 선발투수는 3명이면 족하고, IL에서 복귀한 후 지금껏 보여 준 모습으로는 롱릴리프로 쓰기도 애매한 수준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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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재미있는 야구는 이기는 야구이고, 플옵에 가는 것이 못 가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긴 하지만,

그래도 중부지구가 워낙 허접하다 보니 긴장감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90년대 이전은 잘 모르겠고, 적어도 Big Mac과 Sosa가 홈런을 뻥뻥 쳐대던 시대 이후로는, Cubs & Astros와 셋이 경쟁하던 2000년대 초중반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지금 그나마 지구 내 경쟁자였던 맥주집 로스터를 아래의 선수들과 비교하면... 솔직히 비교하기가 민망한 수준이다.

Cubs - Mark Prior, Kerry Wood, Carlos Zambrano, Sammy Sosa, Moises Alou, Aramis Ramirez, Derrek Lee...

Astros - Roy Oswalt, Wade Miller, Roger Clemens, Andy Pettitte, Lance Berkman, Craig Biggio, Jeff Bagwell...

저 정도의 스타 파워가 NL 중부지구에 다 모여 있었던 시기는 이 때 말고는 없었던 듯. 이런 빡센 경쟁을 뚫고 거의 매년 가을야구를 했다는 게 지금 봐도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Posted by 겜쓰레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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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Recap : Cardinals vs Dodgers

9/23 Cardinals 11 - 0 Dodgers

8/24 Cardinals 2- 6 Dodgers

8/25 Cardinals 1- 4 Dodgers

 

 

(사진 출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루징 시리즈!!! 하지만 알버트 푸홀스의 700홈런 마일스톤이 2연패의 아픔을 깔끔히 치유해줬던 3연전이었습니다!

 

선발진에서는 조던 몽고메리와 애덤 웨인라이트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도합 11.1이닝 무실점 철벽투를 펼친 계투진의 활약이 돋보인 시리즈였습니다! 잭 톰슨이 금요일과 일요일 경기에 나와 3.1이닝 4탈삼진 노히트로써 1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했고, 잭 플래허티에게 5선발 자리를 내준 다코타 허드슨 또한 토요일 경기서 3이닝을 완벽히 막아내며 내년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퀸타나 ↔ 요한 오비에도 트레이드의 또 다른 주인공' 크리스 스트래튼(1이닝 3탈삼진 무실점), '레드불맨' 조조 로메로(1이닝 2탈삼진 무실점), '반전의 아이콘' 제이크 우드포드(1이닝 무실점), '해결사' 안드레 팔란테(1이닝 1탈삼진 무실점)가 빼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타선은 한여름의 활활 타오르던 모습을 완벽히 되찾지는 못했으나, 시리즈 내내 점수를 내며 이번 평일 2연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골드슈미트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11타수 1안타로 부진했지만, 원래 '3타수 무안타 후 타석에 들어서는 4번 타자'가 가장 무서운 법! 앞으로 잔여 경기와 포스트시즌에서 얼마나 몰아치려고 원기옥을 모으는 것일지 가늠도 안 가네요! 골드슈미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함께 부진하던 놀란 아레나도는 토요일 경기서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했으며, 부상을 딛고 돌아와 시리즈 내내 5번 타자로 나선 후안 예페즈는 5안타를 몰아침으로써 '포스트 푸홀스 시대'를 기대하게 해줬습니다! 금요일날 2연타석 홈런으로 통산 역대 네 번째 700홈런 클럽 가입에 성공한 알버트 푸홀스의 대활약은 말할 것도 없겠죠?! +_+ 

 

'루징 잘~했다!'고 칭찬하기는 어렵겠으나 '우리 포스트시즌 망했다!!!'라며 울부짖기에는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시리즈였습니다! 

 

 

Series Preview : Cardinals vs Brewers

2022시즌 성적

Cardinals : 89-65 (National League 중부 지구 1위, 2위와 6.5경기 차)

Brewers: 82-71 (National League 중부 지구 2위, 1위와 6.5경기 차)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까지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 1위를 달림으로써 카디널스 팬들을 긴장하게 했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맞대결! 최근 경기의 성적만 놓고 보면 브루어스의 기세가 카디널스보다 근소하게 더 앞섰습니다! 카디널스는 지난 10경기서 5승 5패, 브루어스는 6승 4패! 카디널스는 2연속 루징 시리즈, 브루어스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4연전에서 3승 1패!! 마지막 시리즈에서 카디널스는 14득점, 브루어스는 21득점...!!!

 

하지만 현시점 지구 1위 겸 유력한 포스트시즌 진출 유력팀은 브루어스가 아닌 카디널스입니다! 1위 팀에게는 1위의 이유가 있는 법!! 이번 원정 2연전에서 카디널스가 '힘의 차이'를 보여주며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분위기 반등에 완벽히 성공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robable Starters

Game 1 - 마일스 마이콜라스(Miles Mikolas, 31G 193.1P 11W 13L ERA 3.35) vs 아드리안 하우저(Adrian Houser, 21G 99.1IP 6W 9L ERA 4.62)

Game 2(DH 1) - 호세 퀸타나(José Quintana, 30G 157.2IP 6W 6L ERA 3.03) vs 브랜든 우드러프(Brandon Woodruff, 25G 141.1IP 12W 4L ERA 3.18)

 

1선발과 5선발, 통산 89승 에이스 투수와 통산 40승 에이스 투수의 맞대결! 타선의 사이클만 조금 더 올라와 준다면 큰 무리 없이 쓸어 담을 수 있는 시리즈로 보입니다!

 

 

평일 시리즈의 1선발로 출격하는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9월 한 달 동안 25이닝 20탈삼진 8실점 7자책 평균자책점 2.52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두 경기 연속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 중이며, 특히 마지막 등판이었던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 무자책으로써 원정 바보 이미지를 벗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이번 시즌 브루어스를 상대로 네 경기에 나서 26.2이닝 22탈삼진 평균자책점 3.72의 성적을 올렸으며, 마지막 등판이었던 8월 14일 홈 경기에서는 8이닝 4피안타 2실점의 완벽투를 펼쳤습니다! 

 

브루어스의 화요일 경기 선발투수 아드리안 하우저는 전체 투구의 평균 구속 94마일 내외의 싱커와 포심 패스트볼을 65% 이상 구사함으로써 땅볼을 유도하는 그라운드볼러입니다! 다만 낮다고 보기 어려운 2할 9푼의 BABIP과 땅군으로서 너무 높은 1.45의 WHIP이 보여주듯, 공략이 까다로운 투수는 결코 아닙니다! 리그 최고의 그라운드볼러와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라운드볼러의 맞대결! 타선의 사이클이 지난 시리즈보다 조금만 더 올라온다면 문제없이 가져올 수 있는 경기입니다!

 

 

수요일에는 카디널스 이적 후 전성기 시절 이상의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호세 퀸타나가 선발 투수로 출격합니다! 트레이드 이후 10경기 54.2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2.14!! 9월 한 달간 4경기 25.1이닝 16피안타 1볼넷 21탈삼진 평균자책점 0.71!!! 퀸타나 본인의 특기인 맞춰 잡는 피칭과 카디널스의 명품 내야진이 완벽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두 경기 동안 9.1이닝 10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지만,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의 기록이므로 참고할 게 안 됩니다! 데드라인 전의 퀸타나와 데드라인 이후의 퀸타나는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내일 경기에서도 '역시 퀸타나!'하고 따봉을 보내게 만드는 피칭이 기대됩니다!

 

브랜든 우드러프는 4년째 브루어스의 선발진을 책임지고 있는 에이스 투수입니다! 스터프가 엄청나지는 않지만 영리한 피칭으로 타자를 꼬드기는 타입의 퀸타나와 달리, 최고 100마일에 육박하는 평균 95~9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싱커를 바탕으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우완 투수! 이렇다 할 트집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최근 세 달 간의 성적도 완벽했습니다! 하지만 우드러프는 지난 세 달 동안 2점대의 에이스 투수였던 데 반해, 퀸타나는 지난 한 달간 0점대 언터쳐블 투수였습니다! 수요일 경기 역시 타선이 조금만 분발해준다면 선발 맞대결에서 근소 우위를 점함으로써 충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Probable Lineup

Cardinals

1. 브랜든 도노반(Brandon Donovan, 2B) - 5HR 2SB 44RBI .279 .389 .377

2. 라스 눗바(Lars Nootbaar, RF) - 14HR 4SB 40RBI .229 .345 .458

3. 폴 골드슈미트(Paul Goldschmidt, 1B) - 35HR 6SB 112RBI .317 .404 .584

4. 놀란 아레나도(Nolan Arenado, 3B) - 30HR 5SB 100RBI .295 .358 .540

5. 후안 예페즈(Juan Yepez, DH) - 12HR 28RBI .260 .304 .467

6. 코리 디커슨(Corey Dickerson, LF) - 5HR 30RBI .270 .297 .398

7. 딜런 칼슨(Dylan Carlson, CF) - 8HR 5SB 40RBI .238 .311 .382

8. 야디어 몰리나(Yadier Molina, C) - 5HR 2SB 23RBI .220 .241 .311

9. 토미 에드먼(Tommy Edman, SS) - 13HR 31SB 56RBI .261 .319 .396

 

Brewers

1. 크리스티안 옐리치(Christian Yelich, LF) - 12HR 17SB 53RBI .255 .356 .382

2. 윌리 아다메스(Willy Adames, SS) - 31HR 8SB 96RBI .241 .305 .477

3. 로우디 텔레즈(Rowdy Tellez, 1B) - 33HR 2SB 86RBI .222 .310 .464 

4. 헌터 렌프로(Hunter Renfroe, RF) - 28HR 1SB 69RBI .253 .316 .494 

5. 콜튼 웡(Kolten Wong, 2B) - 15HR 16SB 46RBI .254 .336 .437 

6. 앤드류 맥커친(Andrew McCuthchen, DH) - 17HR 8SB 69RBI .238 .310 .390 

7. 루이스 유리아스(Luis Urías, 3B) - 15HR 1SB 44RBI .229 .328 .385 

8. 빅터 카라티니(Victor Caratini, C) - 9HR 31RBI .197 .303 .343

9. 개럿 미첼(Harrett Mitchell, CF) - 1HR 5SB 7RBI .267 .340 .356

 

※ 최근 7경기서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의 이름은 빨간색으로, 2할 미만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의 이름은 파란색으로 기록함.

 

눗바와 예페즈를 제외한 대부분의 타자들이 슬럼프에 빠진 상황!

 

정규시즌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정말 원기옥이 터질 때가 됐습니다!

 

 

 

시리즈 결과 예상

스윕


아래 칼럼은 지난 스레드 작성일 이후 제가 작성하거나 직접 번역한 것들입니다!

 

제가 부시 스타디움에 갈 때마다 홈런은커녕 2루타 하나 안 쳐주던 42세 도미니칸 야구선수부터

 

현지 카디널스 팬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망주 외야수까지

 

다양한 범주의 칼럼을 준비해봤습니다!!!

 

이번 일주일도 함께 즐겁게 카디널스 야구 봐요!!!!

 

감사합니다!!!!!

 

 

 

내가 직관 갈 때만 침묵하는 심술쟁이 영감탱이 푸홀스

 

내가 직관 갈 때만 침묵하는 심술쟁이 영감탱이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알버트 푸홀스(42)가 방금(현지 시각 16일) 시즌 19호, 통산 698호 홈런을 쳤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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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시즌 마치 20대 시절을 방불케 하는 활약으로써 수많은 부시 스타디움 티켓을 사게 해놓고선, 내가 직관만 가면 단 하나의 장타도 날려주지 않았다. 이 글 쓰려고 기록 찾다 보니까 2루타 하나조차 안 쳤다. (...) 나를 더욱 슬프게 하는 사실은, 이렇게 푸홀스에게 당해놓고 또 그를 보러 부시 스타디움을 찾아갈 예정이라는 것이다.

 

 

'Noooooot!' 팬들의 사랑과 야유를 받는 라스 눗바

 

'Noooooot!' 팬들의 사랑과 야유를 받는 라스 눗바

8월 8일에 <ST.Louis POST-DISPATCH>에 올라왔던 Benjamin Hochman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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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떻게든 놀란 아레나도를 비롯한 클럽하우스의 동료들을 놀린 다음 도망간다. 놀란에게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눗바는 그런 사람이다. 누구와도 쉽게 어울리는 재미있는 녀석이다. 그는 항상 클럽하우스의 분위기를 느슨하게 만드는데, 이것은 신인 선수나 할 수 있는 드문 일이다. 하지만 눗바는 이걸 잘 해낸다."

 

 

캐스터들은 알버트 푸홀스의 마일스톤이 완성되는 순간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캐스터들은 알버트 푸홀스의 마일스톤이 완성되는 순간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원문은 19일에 <디 애슬레틱>에 올라온 Katie Woo의 기사입니다! 부시 스타디움의 팬들은 알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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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오면 매일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경기는 인간적이기 때문에 많은 순간 실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카디널스의 전담 캐스터로서, 우리는 실망할 때보다 기쁠 때가 훨씬 많다고 확신합니다. 매일 경기장에 올 때마다 오늘 경기에서 카디널스가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Posi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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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MarlinsDodgers는 홈/원정 맞대결을 다 맡게 되었군요 ㅋㅋ

 

Padres Series Recap

 

(한국 시각)

9/21 Cardinals 0-5 Padres

9/22 Cardinals 0-1 Padres

9/23 Cardinals 5-4 Padres

 

지난 Reds 시리즈부터 36이닝 연속 무득점이라는 단어로 1차전과 2차전의 리뷰를 대신하며 3차전에서는 Flaherty가 볼넷이 4개나 있기는 했지만 9탈삼진과 함께 13개월만의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 Donovan이 시즌 5번째 홈런을 결승 만루홈런으로 장식하면서 어찌저찌 스윕패는 면하는 데에 성공했음에도 타선의 침체는 굉장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Dodgers

 

2022시즌 팀 성적

 

Cardinals 88-63 .583 (NL Central 1Run Diff +124)

Dodgers 104-46 .693 (NL West 지구 우승 확정 Run Diff +326)

 

전망은 평소와 같은 상황을 가정하고 적겠지만 Dodgers같은 경우에는 지구 우승이 이미 확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1번 시드 자리도 거의 확정되었기 때문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신경을 쓸 것으로 보이는 만큼 Cardinals 선수들, 특히 타선만 분발하면 어느 정도 평소보다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11경기 남은 시점에서 매직 넘버가 5까지 떨어진 만큼 Cardinals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매우 유력하기는 하지만 앞서서 언급했듯이 36이닝 연속 무득점을 포함해서 9월 중순부터 나타나고 있는 타선의 침체가 매우 우려스럽기 때문에 이번 시리즈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Probable Starters

 

Game 1 José Quintana (5-6 3.16) vs Andrew Heaney (3-2 2.66) KST 9/24 오전 1110(PDT 23일 오후 710)
Game 2 Jordan Montgomery (8-5 3.26) vs Clayton Kershaw (9-3 2.39) KST 9/25 오전 1010(PDT 24일 오후 610)
Game 3 Adam Wainwright (11-9 3.29) vs Tyler Anderson (15-4 2.52) KST 9/26 오전 510(PDT 25일 오후 110)

 

Cardinals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Quintana는 최근 세 경기에서 여전히 제구나 커맨드에서 특별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최소한 이전보다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들을 던지는 빈도를 줄이는 데에는 성공하며 Reds8이닝 무실점 투구 포함 세 경기 모두 5+이닝 1실점 이하 경기를 만들어내면서 반등하는 데에 성공했다.

 

 

정가운데 몰리는 공들을 줄이기는 했지만 이 경기들에서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들의 비율이 41%에 불과했을 정도로 특히 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제구가 불안정했던 만큼 Dodgers 타선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볼넷을 잘 골라내는 팀이라는 사실까지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 좋은 투구를 펼치기 위해서는 더욱 더 이러한 모습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현실적으로는 5이닝 최소 실점 투구를 기대해본다.

 

Dodgers1차전 선발 투수는 여전히 피홈런은 많지만 이번 시즌 9이닝당 13.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피홈런 공장장과 탈삼진 머신의 두 가지 모두의 이미지를 더욱 더 굳건히 다지고 있는 HeaneyDodgers 합류 이후 구속을 끌어올리며 더 짧고 날카롭게 꺾이는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 슬러브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 중이지만 여전히 비슷한 조건(비슷한 릴리스 포인트 및 구속) 같은 구종 리그 평균 대비 5인치(13cm) 높은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횡무브먼트가 우수한 리그 평균보다 약간 느린 구속의 포심 패스트볼의 구위를 믿는 경향이 강해서 정가운데 몰리는 공들이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공들을 빠른 카운트에서 확실하게 응징한다면 경기를 편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고 어차피 4이닝~5이닝 소화할 투수이기에 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들에 공격적으로 타격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2차전 Cardinals의 선발 투수는 후반기 Cardinals에 큰 힘을 보태준 Montgomery로 최근 두 경기에서는 Cardinals 이적 이후 위력이 떨어진 모습인 싱커가 난타당했을 뿐만 아니라 커브의 커맨드가 흔들리면서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증가하고 2스트라이크 이후의 하이패스트볼 승부 패턴까지 공략당하며 두 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 달성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가 이번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커브뿐만 아니라 정가운데 몰리는 공들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2스트라이크 이후 승부에서 조금 더 정교한 하이패스트볼 커맨드를 보여주거나 해당 상황의 승부 패턴에 변화를 주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현실적으로는 지난 두 경기보다 적은 실점과 함께 5~6이닝 정도를 책임지는 투구를 기대해본다.

 

Dodgers2차전 선발 투수는 자타공인 21세기 정규 시즌 Goat Kershaw로 이번 시즌에도 부상자 명단에 두 번 등재되었던 것을 제외하면 매우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데다가 최근 흐름도 좋은 만큼 그냥 실투가 들어오는 것을 놓치지 않거나 공을 많이 보면서 최대한 빠른 시점에 불펜 투수가 등판하게 하는 것 이상의 공략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마지막 3차전 선발 투수로 Cardinals에서는 Wainwright가 등판하며 항상 그렇듯이 그가 준수한 수준 이상의 어느 정도 날카로운 커맨드를 보여준다면 좋은 투구 내용이 따라올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겠지만 5이닝도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쉽게 못 하겠다.

 

Dodgers에서는 마지막 3차전 선발 투수로 이번 시즌 리그 최고 수준의 타구 발사속도 제어 능력을 보여주며 올스타급 투수로 거듭난 Anderson이 나서는데 체인지업과 커터는 상당히 위력적인 반면에 포심의 위력은 떨어지는 데다가 커맨드도 다소 불안정해서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들이 적지 않은 만큼 이 공들을 놓치지 않고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시즌 성적과 최근 성적을 대조해서 Hot&Cold5단계 정도로 분류했습니다

색이 진할 수록 경향이 강합니다 파란색이면 하늘색보다 더 못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빨간색이면 주황색보다 더 잘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이런 식입니다.

 

Dodgers 예상 라인업

 

1. Mookie Betts RF .272 .342 .547 wRC+ 148 35HR 12SB fWAR 6.4 bWAR 6.3

2. Trea Turner SS .301 .346 .476 wRC+ 131 20HR 25SB fWAR 5.8 bWAR 4.7

3. Freddie Freeman 1B .328 .405 .516 wRC+ 157 20HR 12SB fWAR 6.7 bWAR 5.5

4. Will Smith C .262 .351 .467 wRC+ 130 22HR fWAR 4.0 bWAR 3.8

5. Max Muncy 3B .205 .330 .406 wRC+ 111 21HR

6. Justin Turner DH .281 .353 .449 wRC+ 126 13HR

7. Gavin Lux 2B .286 .359 .415 wRC+ 121

8. Chris Taylor LF .219 .303 .377 wRC+ 93 10HR 10SB

9. Cody Bellinger CF .201 .262 .377 wRC+ 79 17HR 14SB OAA +5

 

후보

Trayce Thompson .250 .341 .495 wRC+ 135 11HR

Austin Barnes .225 .332 .413 wRC+ 114

Hanser Alberto .223 .233 .345 wRC+ 59

Joey Gallo .164 .286 .365 wRC+ 89 18HR

Miguel Vargas .156 .182 .188 wRC+ 3

 

Cardinals 예상 라인업

 

1. Tommy Edman SS .265 .322 .402 wRC+ 107 31SB OAA +19 fWAR 5.4 bWAR 6.3

2. Brendan Donovan 2B .279 .390 .377 wRC+ 127

3. Paul Goldschmidt 1B .321 .409 .594 wRC+ 183 35HR fWAR 7.1 bWAR 7.7

4. Nolan Arenado 3B .296 .359 .540 wRC+ 153 29HR OAA +14 fWAR 7.0 bWAR 7.7

5. Albert Pujols DH .261 .336 .509 wRC+ 137 19HR

6. Dylan Carlson CF .238 .313 .382 wRC+ 100

7. Lars Nootbaar RF .219 .339 .438 wRC+ 122 13HR

8. Yadier Molina C .219 .240 .311 wRC+ 56

9. Juan Yepez LF .251 .295 .451 wRC+ 109 11HR

 

후보

Paul DeJong .154 .250 .297 wRC+ 60 OAA +6

Ben DeLuzio .167 .444 .167 wRC+ 115

Corey Dickerson .274 .302 .405 wRC+ 99

Alec Burleson .154 .214 .154 wRC+ 11

Andrew Knizner .211 .305 .276 wRC+ 75

 

Dodgers 핵심 불펜

 

Alex Vesia 4W 15H 1SV 2BS ERA 2.26

Evan Phillips 6W 3L 19H 2SV 2BS ERA 1.24 WPA +2.64 SD 27회

Phil Bickford 2W 1L 6H 1BS ERA 4.37

Craig Kimbrel 6W 6L 1H 22SV 5BS ERA 4.14

Brusdar Graterol 2W 3L 9H 3SV 1BS ERA 2.96

Caleb Ferguson 1W 6H ERA 1.45

Chris Martin 4W 1L 7H 2SV 2BS ERA 3.27(이적 이후 1.71)

 

Cardinals 핵심 불펜

 

Ryan Helsley 9W 1L 7H 18SV 4BS ERA 1.32 WPA +3.39 SD 31회

Giovanny Gallegos 3W 5L 11H 14SV 6BS ERA 3.04 SD 30회

Andre Pallante 6W 5L 8H ERA 3.14 (10GS 103.1이닝, 불펜에서 ERA 2.20)

Chris Stratton 9W 4L 8H 2SV 5BS ERA 4.42(이적 이후 2.95)

JoJo Romero 이적 이후 ERA 2.70

Jake Woodford 4W ERA 2.49

Zack Thompson 1W 1L 1SV ERA 2.22

 

많다고 보기는 힘든 SV, HLD, SD 하지만 적은 BS, 구원 투수 패전, MD 그리고 리그 최상위권에 준하는 수준의 높은 WPA와 많은 구원 투수 승리, 두 팀의 전체적인 불펜진 지표는 굉장히 비슷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차이는 Kimbrel-Helsley/Gallegos의 차이에서 드러나는 9회의 안정감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기에 Cardinals 불펜진이 선수층 깊이에서는 Dodgers 불펜진에 밀리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불펜 전력에서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주목할 만한 Cardinals 선수의 스탯캐스트 분석

 

Giovanny Gallegos

 

팀 꼬라지가 너무 ㅂㅅ같아서 이번 주는 생략할까 했지만 그래도 억지로 한 명이라도 적으려고 찾아보다가 나온 결과가 Gallegos인데 지난 Nationals 전에서 대역전승으로 잊혀졌던 0.1이닝 3실점의 처참한 투구를 펼친 이후 5경기에서는 단 한 번의 출루 허용도 없이 12홀드 1세이브 그리고 5번의 SD를 추가하면서 30회의 SDSD부문에서 리그 최상위권에까지 진입했다.

 

좀 더 범위를 넓혀서 살펴보면 후반기 들어서는 1.77이라는 리그 구원투수들 가운데 최상위권 수준이자 Helsley, Woodford보다도 낮은 팀 내에서 가장 우수한 평균자책점과 함께 마찬가지로 리그 최상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1.13WPA12회의 SD를 기록 중이다(Edwin Díaz와 동률).

 

.212라는 후반기 기준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xwOBA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지표를 기록하는 데에 있어서 운의 비중은 큰 편이 아니었으며 후반기 들어서 좌타자 상대 OPS가 전반기의 .980에서 .170까지 아예 다른 사람 수준으로 개선된 부분이 가장 눈에 띈다.

 

 

여전히 2019시즌 수준은 아니지만 이번 시즌 전반기에 비해서는 좌타자를 상대로 하이패스트볼을 더 자주 구사하면서 비슷한 조건(비슷한 릴리스 포인트 및 구속) 같은 구종 리그 평균 대비 1인치 이상(3cm 정도) 낙차 폭이 우수한 종슬라이더의 장점을 더 살릴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후반기에는 좌타자 상대 슬라이더가 단 한 개의 피안타만 허용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이 덕분에 포심 패스트볼의 위력도 동반 상승하며 좌타자에 대한 약점을 극복해내는 것을 넘어서 좌타자 킬러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었다.

 

 

Gallegos에게 남은 과제는 우타자를 상대로 포심 패스트볼의 위력을 회복하는 것으로 하이패스트볼 구사 빈도가 하락하고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늘어나면서 우타자를 상대로는 전반기에 비해서 다소 고전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 부분에서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Helsley와 리그 최고의 8-9회 듀오를 Cardinals가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

 

부침은 있었고 본인도 그래서 Gallegos 많이 까기는 했지만 결국 그가 혹사로 인해서 저하된 기량 속에서도 본인의 역할을 어느 정도는 해주면서 후반기에는 반등에 성공했기에 Cardinals가 후반기 들어서 탄력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인 만큼 남은 시즌 동안 그리고 아마도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그의 퍼포먼스는 눈여겨 볼만 하다고 생각하며 팀의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Thread는 저의 이번 정규 시즌 마지막 Thread입니다.

처음에 맡을 때 굉장히 부담이 컸었고 걱정도 많았는데 다른 필진 분들과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주변에서 저를 응원해준 소중한 사람들 덕분에 한 시즌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 시의 Thread 작성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이번 글을 통해서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한 시즌 동안 감사했습니다.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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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 Series Review

Game 1 - Reds 3 : 2 Cardinals W: Anderson (1-3 6.43) L: Mikolas (11-12 3.46) S: Diaz (7, 1.93)

Game 2 - Reds 5 : 6 Cardinals W: Stratton (9-4 4.47) L: Gibaut (1-2 4.65) S: Helsley (18, 1.21)

Game 3 - Reds 1 : 5 Cardinals W: Hudson (8-7 4.16) L: Minor (4-12 6.06)

Game 4 - Reds 0 : 1 Cardinals W: Matz (5-3 5.56) L: Cruz (0-1 1.13)

Game 5 - Reds 3 : 0 Cardinals W: Cessa (4-3 4.85) L: Montgomery (8-5 3.26) S: Farmer (2, 3.29)

지구 우승 팀과 아직 60승도 거두지 못한 팀의 맞대결이었지만 막하막하였던 5연전이었다. 최근 10경기서 39득점으로 경기당 평균 4득점도 못했고 그 중 단 3경기에서만 5득점+을 해냈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팀 ERA 전체 28위에 그쳤던 Reds 투수진을 상대로 5경기동안 14득점에 불과했고 다행히 투수들의 호투 덕에 3승-2패 위닝시리즈를 겨우 거뒀다.

2차전이 시리즈의 백미였다. Flaherty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렸던 가운데 Pujols의 영양과다 동점 투런에 GoldyNado가 연속 2루타로 짜릿한 역전과 더불어 9회에 나온 Helsley의 immaculate inning, 즉 3타자 연속 삼구삼진으로 단 9개로 9회를 정리하며 볼거리가 많았다. 하지만 1차전과 5차전엔 도합 5안타에 불과하며 패배를 당했고 더블헤더인 3~4차전은 스윕을 거두긴 했지마 4차전은 솔직히 져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력이었다.

투수들의 활약상은 괜찮았다. 5경기동안 12실점에 불과했는데 Flaherty를 제외하고는 모두 3실점 이하로 막았고 더블헤더 선발투수였던 Hudson-Quintana는 모두 8이닝 무실점으로 3연승을 이끌었다. Quintana는 Cards에서의 9경기에서 48이닝 2.44ERA로 4선발로선 더 바랄게 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위기의 남자 Hudson도 반등의 기반을 쌓았다. Reds 시리즈 이전까지 한번씩 크게 얻어맞았던 불펜진 역시 4.1이닝 무실점의 Woodford를 포함해 14.2이닝 1실점으로 다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타선 중 테이블세터인 Donovan-Edman은 각각 8출루, 6안타로 제 몫을 다했다. Goldy도 첫 3경기서 연속 타점에 2루타도 2방으로 살짝 살아나는 듯 했지만 4차전에 5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선풍기만 돌려댔고 Arenado는 9월 타율이 .203에 불과하다. 외야진이 더욱 심각했는데 O'Neill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3번째 부상자 명단에 올렸고 좌익수와 우익수로 출전한 Dickerson(13타수 1안타), Nootbaar(10타수 1안타)로 타격감이 단체로 죽어버렸다. 남은 14경기에서라도 화끈하지는 않더라도 눈 뜨고 볼 수 있을 정도의 타격 화력을 보여야 한다.

 

 

Padres Series Preview

Game 1 - Adam Wainwright (11-9 3.26) VS Mike Clevinger (5-7 4.47)

Game 2 - Miles Mikolas (11-12 3.46) VS Blake Snell (7-9 3.85)

Game 3 - Jack Flaherty (0-1 5.09) VS Joe Musgrove (10-7 3.16)

PS에서 3번과 6번 시드로 만날 수도 있는 Padres와의 원정 3연전이 오늘부터 예고됐다. 올해 Padres를 상대로 5월 말에 만나 뜬금 스윕승을 거둔 바 있었는데 현재의 Padres는 현재 불안한 WC 2위로 3위 Phillies와 반경기차, 4위 Brewers와 단 2.5경기차에 불과해 남은 기간동안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할 것이다. 바로 전 시리즈에서 3연승을 거두고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려 한다.

1차전은 직전 시리즈에서 나오지 않았던 팀의 에이스 Wainwright가 출격한다. 가뜩이나 그는 올해 Padres를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10K 무실점으로 아주 강했고 25타수 .320의 Bell을 제외하고 그에게 강했던 타자가 딱히 없었다. 올해 폼이 떨어졌고 커리어 첫 Cards전에 등판하는 Clevinger는 최근 7경기서 6.15ERA로 부진하고 있어 1차전에서 무조건 이겨줘야 한다. ​2차전엔 Mikolas와 Snell이 맞붙는데 Mikolas는 작년 5.2이닝 무실점 승리 이후 처음 상대하고 Snell은 좌타자인 Dickerson에게 5타수 2홈런으로 유독 약했는데 그럼에도 Cards를 상대로 나쁘지 않았고 가장 최근 경기에서 7이닝 10K 1실점으로 아주 좋았다.

2경기를 무조건 선점해야 하는 이유가 3차전엔 아직 2019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Flaherty가 상대 2선발인 Musgrove를 상대하기 때문이다. Musgrove는 전반기(2.42)에 비해 후반기(4.43)이 부진하긴 하지만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며 5년 100M 장기계약까지 받아냈다. 기대를 걸어볼 만한 점은 그를 잘 공략한 타자들이 타선에 많이 있는데 Arenado, Molina, Pujols는 3할이 넘고 Edman은 15타수 .400, Goldy는 18타수 10안타로 매우 강했다. 3경기 연속 5이닝 소화에 성공한 Flaherty가 안정감을 더하고 타선이 해왔던 것처럼 Musgrove를 잘 공략한다면 위닝 시리즈를 노려볼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두 팀은 PS에서도 만날 수 있는 매치업이라 이번 시리즈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아주 중요하다. 특히나 Cards는 지난 2020년 NLWC 시리즈에서 Padres에 무릎을 꿇은 적이 있기에 확실한 복수가 필요하다. ​한편 최근 팀에 복귀했지만 올시즌 실망스러웠던 Matz와 Carlson 역시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고 타격 침체에 허덕이던 Gorman을 AAA로 내리고 Yepez를 다시 콜업했다.

 

1 Brendan Donovan 2B 4HR 40RBI .282/.391/.373 126wRC+ 2.1fwar
2 Tommy Edman SS 13HR 56RBI .271/.327/.411 111wRC+ 5.6fwar
3 Paul Goldschmidt 1B 35HR 112RBI .322/.411/.599 184wRC+ 7.0fwar
4 Nolan Arenado 3B 29HR 98RBI .296/.358/.543 153wRC+ 6.9fwar
5 Albert Pujols DH 19HR 53RBI .256/.332/.513 136wRC+ 1.0fwar
6 Corey Dickerson LF 5HR 30RBI .284/.313/.420 106wRC+ 0.7fwar
7 Dylan Carlson CF 8HR 39RBI .240/.316/.387 101wRC+ 2.3fwar
8 Yadier Molina C 5HR 22RBI .222/.243/.315 58wRC+ 0.5fwar
9 Lars Nootbaar RF 12HR 36RBI .219/.336/.429 119wRC+ 1.9fwar

 

1 Jurickson Profar LF 14HR 56RBI .236/.328/.386 107wRC+ 2.1fwar
2 Juan Soto RF 25HR 58RBI .239/.402/.452 144wRC+ 3.3fwar
3 Manny Machado 3B 29HR 92RBI .296/.365/.531 149wRC+ 6.4fwar
4 Brandon Drury 1B 27HR 83RBI .265/.321/.509 125wRC+ 2.8fwar
5 Jake Cronenworth 2B 16HR 75RBI .241/.335/.392 109wRC+ 3.8fwar
6 Josh Bell DH 17HR 68RBI .274/.364/.440 126wRC+ 2.2fwar
7 Ha-Seong Kim SS 9HR 53RBI .247/.321/.374 100wRC+ 2.8fwar
8 Austin Nola C 4HR 36RBI .248/.320/.324 83wRC+ -0.3fwar
9 Jose Azocar CF 0HR 10RBI .278/.324/.367 98wRC+ 0.7fwar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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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떠돌관조

Brewers Series Recap

9/13  Brewers 8 : 4 Cardinals
9/14  Brewers 1 : 4 Cardinals

 

 지구 라이벌 대결은 1대1 무승부로 마무리. 두 팀간의 격차는 8경기가 유지되었다. 9월들어 타선이 지난달만 못한데, 투수들이 어찌저찌 막아주고 몇몇 타자들의 뒷심으로 가져오는 경기가 잦았다. 좋게 말하면 극적인 경기를 만들어낸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참 어렵게 이기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마냥 비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어디 한 곳에 구멍이 큰 팀은 아니기 때문. 어딘가 구멍이 나면 누군가 튀어나와서 그 자리를 잘 메꿔주고 있다. Hudson이 살아나지 못하자 Flaherty로 어떻게든 메우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 Carlson이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도 마이너를 폭격중이던 Burleson으로 어떻게든 막아놨다. 물론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오답은 아니지 않겠는가?

 

 더군다나 지구2위 Brewers의 상태도 영 좋지않다.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Brewers의 기세가 무서운 것도 아니다. 농어촌지구답게 참 재미없고 루즈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물론 방심해선 안 되겠지만...이 농어촌에서 작년 Cards 17연승에 이어 2년연속 시즌말 꿀잼상황이 벌어지리라곤 기대하지도 않는다.


Series Preview

Cincinnati Reds vs. St. Louis Cardinals

 

2022 Season Record

CIN 56승 86패 승률 .394 (NL Ctr 4위) Diff -122

STL 84승 59패 승률 .587 (NL Ctr 1위) Diff +127

 

Probable Starters

[Gm1] Chase Anderson vs Miles Mikolas

{9/15 19:45 EDT (9/16 08:45 KST)}

[Gm2] TBD vs Jack Flaherty

{9/16 20:15 EDT (9/17 09:15 KST)}

[Gm3/DH1] TBD vs TBD

{9/17 13:15 EDT (9/18 02:15 KST)}

[Gm4/DH2] TBD vs Jordan Montgomery

{9/17 19:15 EDT (9/18 08:15 KST)}

[Gm3] Luis Cessa vs TBD

{9/18 14:15 EDT (9/19 03:15 KST)}

 

Team Batting Stats

CIN .240 .308 .382 / wRC+ 87 / fWAR 6.7

STL .257 .328 .429 / wRC+ 116 / fWAR 31.0

 

 8월의 마지막 상대였던 Reds를 다시 만난다. 그땐 3경기 2승 1패로 위닝을 가져왔었다. 이번엔 5연전이다. 더블헤더가 끼어있다. 앞으로 Padres, Dodgers, Brewers를 차례로 만나야하기에 이 5연전에서 승을 최대한 벌어놔야한다. 마지노선은 3승 1패. 그리고 4승 1패는 벌어놔야 평타는 쳤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스윕을 기대하진 않는다.

 

 Reds의 최근 기세는 좋지않다. 최근 10경기 3승 7패에 최근 6연패 중이다. Brewers에게 루징을 기록한건 그렇다치고 Bucs에게 4연전 스윕을 당한건 앞으로 어느 팀이 더 가파른 성장세(혹은 탱킹 탈출기)를 보일지 알려주는 단편적인 예시가 될 듯 하다. Bucs에게 홈에서 치욕의 스윕패를 당한 Reds가 과연 Cards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아무리 상대가 탱킹팀이더라도 지구 라이벌 팀임은 달라지지 않는다. 다행히 이번엔 Cards 홈이라 Reds 팬들의 야유를 들을 일은 없겠다만, 이 시리즈에선 절대 물러설 수 없다.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자꾸 경계하게되는 팀 1호다. 아무쪼록 좋은 성적을 거두는 시리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나저나 이번 Reds 시리즈 이후로 8경기동안 원정 시리즈가 이어지는데, 이왕이면 이번 시리즈에서 졸스신이 홈런 카운트를 늘렸으면 좋겠다. 이번 시리즈에서 2홈런 추가하시고 정규시즌 마지막 홈 시리즈인 Bucs전에서 마지막 700홈런을 딱 쳐주시면...이만한 낭만이 어디 있겠는가?


※ 시리즈 관전 포인트


# 졸스신은 몇 걸음 더?

 이번 시리즈에서 졸스신은 과연 홈런포를 가동할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 상대하게 될 팀들을 본다면 이번 시리즈만큼 마음놓고 칠 수 있을 때도 별로 없을 듯 하다. 마지막 Bucs 3연전에 3개 몰아치실거 아니면 이번 시리즈에서 홈런포를 가동해야한다.

# 살아나라 졸디졸디

 Goldy는 졸스신에게 MVP력을 흡수당하셨는지 최근들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최근 15경기에서 타출장 .200 .344 .360으로 좋지않다. 여전히 출루는 잘 하시지만 배트가 잘 안 맞고 장타도 영 줄었다. 마지막 홈런포가 일주일도 넘었다. 이제 슬 다시 MVP모드를 꺼내지 않는다면 Cards의 남은 시즌을 어려워질 것이다.


Enjoy The Last Dance,
Let's Go Cardinals!

Posted by 떠돌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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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ame Thread Bot

Pirates Series Recap 

9/9 Pirates 8, Cardinals 2

9/10 Cardinals 7, Pirates 5

9/11 Cardinals 4, Pirates 3

 

추석 연휴기간에 벌어진 해적떼와의 원정 3연전. 2승 1패로 위닝시리즈가 되긴 했는데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1차전을 내준 데 이어 2차전도 가짜넘의 허접한 피칭으로 리드를 내줬다가 졸스신과 졸도의 활약으로 간신히 역전승을 거뒀고, 3차전 역시 경기 내내 끌려다니다 9회에 졸스신 홈런으로 역전해서 이겼다.

 

경기 내용은 명절음식이 소화가 안 되고 체할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휴식일에 "경기가 없어 아쉽다"는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니 역시 이기는게 장땡인 것 같다. 아닌 게 아니라 요즘 성적이 나오고 가을야구 진출이 확실시되는 수준이다 보니 블로그 방문자 수도 많이 늘었다. 재미있는 야구라는 게 별 거 없다. 이기면 재미있는 것이다.

 

가짜넘은 그냥 올해 아무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하는 수준 같다. 가을야구 가면 로테이션에서 빼야 할 듯. 근데 내년 되면 뭐가 달라질까? 이넘이 발전을 할 수 있을까?

 

졸스신은 이제 697홈런으로 700홈런까지 세 개 남았다. 과연 700개를 언제 달성할지... 기대된다. 이 블로그를 뒤지면 그가 FA가 되어 떠났을 때의 허무한 심정을 적은 글이 있다. 무려 10년이 지난 뒤 복귀해서, 이 팀 유니폼을 입고 이런 역사를 쓰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랍고 신기하게 느껴진다. 이런 날이 올 줄은 정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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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CENTRAL
Cardinals  83-58
Brewers   75-66  -8
 
NL WILDCARD
Braves  87-54  +10
Phillies  78-62  +1.5
Padres  77-64
Brewers  75-66  -2

오늘자 기준 BP의 Pecota Standings에 따르면 지구 우승 확률은 98.2%이고 WC 확률은 1.4%로 가을야구 진출 확률은 99.6%이다. 이제 뒤집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이고, 와일드카드 시리즈의 상대 팀이 누가 될지가 궁금한 모습이다. 여러분은 누가 상대가 되는 것을 선호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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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Series : vs Milwaukee Brewers (시즌 상대전적 8승 7패)

팀 성적

Cardinals  83승 58패 .589 (NL Central 1위)   Run Diff. +128

Brewers    75승 66패 .532 (NL Central 2위)   Run Diff. +25

 

지구 내 유일한 경쟁자인 맥주집과의 홈 2연전이다. 차이가 많이 벌어졌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다. 맞대결에서 잡히면 피곤해진다.

Probable Starters
Game 1: Jordan Montgomery vs Matt Bush         9/13 19:45 EDT (9/14 8:45 KST)
Game 2: Adam Wainwright vs Corbin Burnes       9/14 19:45 EDT (9/15 8:45 KST)

 

Montgomery와 Waino를 내는 시리즈라면 둘 다 잡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상대는 1차전에 Bush를 오프너로 내세웠다. 아마도 Luis Perdomo가 벌크 릴리버 역할을 할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2차전에는 상대 에이스 Corbin Burnes가 나온다. Burnes는 몇 경기 연속 털리다가 지난 번 마지막 등판에서 Giants를 상대로 14탈삼진을 기록하며 정신을 차린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이 원래의 능력치이긴 하다. 일단 1차전을 무조건 먹고 2차전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Brewers Lineup 예상 (vs LHP)
1 Mike Brosseau 3B         266/350/419, 118 wRC+
2 Willy Adames SS           232/291/459, 106 wRC+
3 Christian Yelich LF         261/361/394, 113 wRC+
4 Hunter Renfroe RF         251/313/492, 121 wRC+
5 Andrew McCutchen DH  242/311/392, 97 wRC+
6 Rowdy Tellez 1B            228/317/474, 115 wRC+        
7 Luis Urias 2B                 223/326/388, 102 wRC+
8 Tyrone Taylor CF           225/281/441, 98 wRC+
9 Victor Caratini C            202/307/352, 88 wRC+
 
벤치
Omar Narvaez  C
Keston Hiura 1B/2B
Jace Peterson INF
Kolten Wong 2B

Garrett Michell OF
 
주요 불펜
Devin Williams (R)
Taylor Rogers (L)
Brad Boxberger (R)
Brent Suter (L)

좌투 상대로는 Brosseau나 McCutchen을 1번으로 기용하고, 우투 상대로는 Yelich가 1번으로 나온다.

 

맥주집 타선은 심각한 구멍도 없지만, 아주 강력한 존재도 없는 애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선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어야 할 Yelich가 맛이 많이 간 것이 큰 요인인 듯. Adames, Renfroe, Tellez, Taylor 등 출루율이 낮으나 장타율이 높은 공갈포 성향의 타자들이 많은 것 또한 특징이다. 뜬금포를 주의해야 할 것이다.

 

Go Cardinals...!!!

Posted by 겜쓰레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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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Recap : Nationals vs Cardinals 

9/5 Nationals 6 - Cardinals 0

9/6 Nationals 1 - Cardinals 4

9/7 Nationals 5 - Cardinals 6 

9/8 Nationals 11 - Cardinals 6

 

2승 2패! 하지만 2승 이상의 가치를 수확한 시리즈였습니다!

 

약 2개월 만에 부시 스타디움으로 돌아온 플래허티를 비롯한 모든 선발 투수가 호투하며 불펜진의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잭 플래허티는 시즌 첫 5이닝 이상 투구로써 前 5선발 허드슨을 잊게 해줬고, 호세 퀸타나와 애덤 웨인라이트는 많은 피안타를 허용하면서도 5이닝 이상을 투구하며 베테랑의 관록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퀄리티 스타트를 올린 조던 몽고메리는 명불허전 후반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선발! 

 

라스 눗바의 타격감이 다소 떨어졌지만 '신인왕 후보' 브랜든 도노반이 사흘간 6안타를 몰아쳤고, 토미 에드먼 또한 시리즈 내내 안타를 기록하며 '2021년 골드글러브 수상자'의 클라스를 뽐냈습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언제 DFA 될까 궁금했던 코리 디커슨은 이제 믿고 보는 '혜자 FA' 디커슨이 됐네요! 수요일에는 0%의 확률을 뚫고 9회 말 4점 차 리드를 뒤집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으며, 아깝게 패배한 목요일에는 야디어 몰리나의 멀티 홈런이 평일 오후 12시에 부시 스타디움을 찾아온 관중들을 위로했습니다! 

 

 

Series Preview : Cardinals vs Pirates

2022시즌 성적

Cardinals : 81-57 (National League 중부 지구 1위, 2위와 8.5경기 차)

Pirates: 50-86 (National League 중부 지구 5위, 1위와 30경기 차)

 

카디널스와 같은 지구에서 50승 86패로 3할 6푼 8리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파이리츠는 최근 10경기서 3승 7패를, 지난 평일 시리즈에서는 뉴욕 메츠를 만나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카디널스는 올해 파이리츠를 상대로 8승 2를 올리며 압도적 우세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겨야겠죠?

 

 

Probable Starters

Game 1 - 마일스 마이콜라스(Miles Mikolas, 28G 176.1P 11W 10L ERA 3.32) vs 로안시 콘트레라스(Roansy Contreras, 16G 74IP 4W 4L ERA 3.41)

Game 2 - 잭 플래허티(Jack Flaherty, 4G 13IP 0W 1L ERA 4.15) vs JT 브루베이커(JT Brubaker, 25G 132IP 3W 11L ERA 4.35)

Game 3 - 호세 퀸타나(José Quintana, 27G 137.1IP 5W 6L ERA 3.41) vs 미치 켈러(Mitch Keller, 26G 130IP 5W 10L ERA 4.22)

 

눈에 보이는 성적만으로도 최소 두 경기서 우위를 점했음을 알 수 있는 매치업입니다! 

 

 

시리즈의 1선발로 나서는 마이콜라스는 별다른 수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월 29일 신시내티 레즈 전에서 4.1이닝 4실점으로 삐끗했지만, 다음 등판이자 직전 경기였던 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대 호투! 최근 다섯 경기 중 세 경기서 8이닝을 소화한 믿고 보는 에이스입니다! 이번 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는 올해 첫 등판이었던 4월 9일에 3.2이닝 6피안타 2실점의 평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5개월 전 투구 내용은 아무런 참고가 되지 않겠죠! 완벽한 설욕전을 기대해봅니다!

 

한편 마이콜라스와 맞붙게 된 콘트레라스는 파이리츠 판 안드레 팔란테입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빅리그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는 스물둘의 신예로, 평균 95마일의 강속구(50.2%)와 80마일 중반대 슬라이더(31.9%), 80마일에 가까운 커브볼(14.8%)을 안정적인 커맨드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풀타임 선발투수로서는 다소 걱정되는 182cm/79kg의 체격까지 팔란테와 판박이!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1.31의 높은 WHIP는 언제든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마이콜라스 WHIP 1.01)!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노련한 에이스 마이콜라스와의 차이가 명백히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_+

 

 

토요일 경기는 지난 2년간 21경기 91.1이닝에 그친 '3년 전 에이스'와 2년째 빅리그 로테이션 투수로 활약 중인 '튼튼한 에이스'의 맞대결! 플래허티는 의문의 여지 없이 스티브 마츠와 함께 카디널스의 전반기 1위 싸움을 방해했던 역적이었습니다!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 탈락, 6월 중순 '2019년 후반기 이후 가장 컨디션이 좋다'며 자신만만하게 복귀 후, 3경기 8이닝 6실점의 기록만을 남긴 뒤 다시 IL행! 5일 경기에서는 수상할 정도로 카디널스에 강한 내셔널즈를 상대로 5이닝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이제는 아프지 말고 다코타 허드슨을 트리플A로 보내고 주니어 페르난데즈를 파이리츠로 보내 가며 기회를 준 구단에 보답하는 투구를 펼쳤음 좋겠네요!

 

2년 차 풀타임 선발투수 브루베이커는 리빌딩 팀의 1선발로서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25경기서 132.1이닝을 던지며 4.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돌아온 것은 고작 3승과 두 자릿수 패배뿐! 카디널스를 상대로는 두 경기(4월 7일, 6월 14일)서 8.1이닝 11피안타 5볼넷 7실점으로 매우 부진했습니다! 최근 세 경기 성적 또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 6.2이닝 9피안타 6실점 → 5이닝 5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계속해서 불안해지는 모양새! 플래허티가 5이닝이 넘도록 건강히 호투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브루베이커가 잘 던진다는 보장 또한 없습니다!! 금요일 경기서 콘트레라스를 일찍 마운드에서 내릴수록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33세의 좌완 베테랑 싱커볼러와 26세의 풀타임 선발 2년 차 우완 싱커볼러의 매치! 트레이드 전까지 20경기 3승 5패 3.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퀸타나는 카디널스 이적 후 일곱 경기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15로, 파이리츠 시절보다 한 뼘 좋아진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WHIP은 1.27에서 1.46으로 다소 높아졌지만,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품 내야진이 그라운드볼러의 뒤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으니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리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지요! 파이리츠 주전 타자들에 대한 정보가 머릿속에 모두 입력되어 있는 퀸타나인 만큼, 일요일 역시 노련한 호투가 기대됩니다!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싱커를 구사하기 시작한 켈러는 작년보다 30이닝 가까이 더 많이 던지면서도 평균자책점을 2점가량 낮추는 등 빅리그 커리어의 변곡점이 될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23G 100.2IP ERA 6.17 → 26G 130.2IP ERA 4.22). 하지만 아직까지는 2경기 연속으로 강판될 때도 있는 미완의 대기(08.16 2이닝 5실점, 08.24 3.2이닝 7실점)!! 올해 카디널스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9.1이닝 13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하기도 했던 만큼, 충분히 공략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과 마찬가지로 노련함의 차이가 승패를 결정지을 것이 예상됩니다!!!!!

 

 

 

Probable Lineup

Cardinals

1. 토미 에드먼(Tommy Edman, SS) - 13HR 26SB 53RBI .265 .324 .410 

2. 브랜든 도노반(Brandon Donovan, DH) - 3HR 2SB 38RBI .297 .400 .388

3. 폴 골드슈미트(Paul Goldschmidt, 1B) - 35HR 6SB 109RBI .328 .416 .613

4. 놀란 아레나도(Nolan Arenado, 3B) - 28HR 4SB 90RBI .300 .362 .552

5. 코리 디커슨(Corey Dickerson, LF) - 5HR 28RBI .290 .320 .433 

6. 타일러 오닐(Tlyor O'Neill, CF) - 13HR 11SB 57RBI .225 .301 .384 

7. 놀란 고먼(Nolan Gorman, 2B) - 14HR 1SB 35RBI .233 .303 .433 

8. 야디어 몰리나(Yadier Molina, C) - 4HR 2SB 19RBI .224 .245 .314 

9. 라스 눗바(Lars Nootbaar, RF) - 11HR 4SB 35RBI .224 .333 .439 

 

Pirates

1. 오닐 크루즈(Oneil Cruz, SS) - 13HR 6SB 39RBI .218 .267 .441

2. 브라이언 레이놀즈(Bryan Reynolds, CF) - 21HR 6SB 49RBI .255 .335 .446

3. 로돌포 카스트로(Rodolfo Castro, 2B) - 6HR 4SB 12RBI .233 .299 .409

4. 벤 게멀(Ben Gamel, 1B) - 7HR 5SB 40RBI .235 .321 .368

5. 키브라이언 헤이스(Ke'Bryan Hayes, 3B) - 6HR 15SB 36RBI .241 .311 .343

6. 잭 수윈스키(Jack Suwinsuki, LF) - 14HR 2SB 25RBI .199 .285 .402

7. 케빈 뉴먼(Kevin Newman, DH) - 1HR 5SB 18RBI .272 .312 .370

8. 칼 미첼(Cal Mitchell, RF) - 4HR 1SB 13RBI .209 .252 .327

9. 제이슨 딜레이(Jason Delay, C) - 1HR 7RBI .231 .291 .287

 

※ 최근 7경기서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의 이름은 빨간색으로, 2할 미만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의 이름은 파란색으로 기록함.

 

 

양 팀 모두 주축 타자들이 주춤한 모습! 하지만 카디널스는 슬럼프에 빠진 타선으로 지난 세 경기 동안 16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게다가 저점이 있어야 고점도 있는 법! 이번 시리즈에서 골디나도의 화끈한 클러치 홈런 쇼가 펑펑 터질 수도 있겠죠?! +_+

 

 

 

시리즈 결과 예상

최소 2승 1패


마지막 스레드를 올린 뒤로 조금 정신이 없어서 칼럼 번역을 단 하나도 못했습니다!

 

다음 스레드 작성 차례 때까지 풍성한 번역글 준비해놓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12달러!!!!!

그리고 만일 나중에 부시 스타디움에 가게 되신다면!

 

다른 음식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핫도그랑 햄버거랑 치킨너겟이랑 사람 적은 나쵸 가게 나쵸는 사먹지 마세요!!!

 

그 이유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카디널스와 함께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Posi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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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s Series Recap

 

(한국 시각)

9/3 Cardinals 8-0 Cubs

9/4 Cardinals 8-4 Cubs

9/5 Cardinals 2-0 Cubs

 

1차전은 Arenado의 호수비 이후 안정을 찾은 Montgomery의 호투와 Nootbaar, Edman, O’Neill 등 젊은 야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완승을 거두었고 2차전에서는 나란히 멀티 출루와 홈런을 기록한 1~3번 타자 Edman, O’Neill, Goldy에 더해서 Yadi까지도 최고의 활약을 보인 타선의 힘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는데 그 과정에서 Goldynado의 더블 스틸, Yadi3루 도루 등 지니어스 모드에 들어간 Marmol의 과감한 결단도 돋보였다.

 

스윕을 노린 3차전에서는 Mikolas8이닝 무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먹은 타선 때문에 0-0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그 순간 ‘The Baseball’ ㅇㅅㅈㅅㅅ이 대타로 강림해 결승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스윕을 완성하고 4연승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Nationals

 

2022시즌 팀 성적

 

Cardinals 79-55 .590 (NL Central 1Run Diff +138)

Nationals 47-87 .351 (NL East 5Run Diff 206)

 

Cardinals4연승을 이어가면서 어느덧 승률이 .590까지 상승한 가운데 BrewersD-backs 원정에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기에 두 팀 간의 격차는 8.5경기 차까지 벌어진 상태이다.

 

연승을 달리고 있는 만큼 팀 분위기도 좋은 데다가 홈경기인 만큼 최소 위닝 시리즈가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Flaherty가 복귀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장담할 수 없고 직전 시리즈에서 MetsNationals에게 뚝배기가 깨졌던 바 있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Jack Flaherty (0-0 5.63) vs Aníbal Sánchez (1-5 5.05) KST 9/6 오전 515(CDT 5일 오후 315)

Game 2 José Quintana (4-6 3.47) vs Paolo Espino (0-6 4.22) KST 9/7 오전 845(CDT 6일 오후 645)

Game 3 Jordan Montgomery (8-3 3.15) vs Cory Abbott (0-2 4.56) KST 9/8 오전 845(CDT 7일 오후 645)

Game 4 Adam Wainwright (10-9 3.21) vs Josiah Gray (7-9 4.91) KST 9/9 오전 215(CDT 8일 오후 215)

 

1차전 Cardinals 선발 투수인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는 Flaherty로(Hudson 트리플A 행, Fernández DFA)더블A에서 치른 가장 최근 재활 등판에서는 6.2이닝 9탈삼진 경기를 펼치기는 했지만 피안타 7개 볼넷 2개를 허용했을 정도로 출루 허용이 많았고 두 번의 트리플A 재활 등판에서는 모두 부진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걱정이 되며 현실적으로 4이닝 정도를 최소 실점으로 막아주는 정도를 바란다.

 

Nationlals1차전 선발 투수는 2019시즌 NLCS에서 Cardinals를 상대로 7.2이닝 동안 노히터 행진을 펼치며 강판 당시 홈팀 Cardinals 팬들의 기립박수까지 이끌어냈던 Sánchez인데 구종이 매우 다양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아예 제구와 커맨드 모두 망가져있는 만큼 공을 많이 보면서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들만 골라서 잘 타격한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차전 Cardinals의 선발 투수는 Quintana로 그는 최근 세 경기에서 커맨드와 제구 모두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정가운데 몰리는 공들과 스트라이크 존을 어느 정도 벗어나는 공들을 상당히 많이 던졌고 그 결과 세 번의 등판에서 모두 7피안타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9이닝당 볼넷 허용도 4.5개 수준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난조를 보였다.

 

 

솔직하게 이 정도로 제구와 커맨드가 갑자기 흔들리는 모습을 자주 본 것 같지는 않아서 좀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대가 리빌딩을 하고 있는 팀이라는 점과 홈경기라는 점 그리고 이번 시즌 2경기 등판 10이닝 4실점의 상대 전적 등을 고려해서 5무원 정도의 역할을 수행해주는 모습은 기대해본다.

 

Nationals2차전 선발투수는 2006년 드래프티지만 2017년에야 메이저리그에 모습을 드러냈고 지난 시즌부터 어느 정도 리그에 자리를 잡은 Espino로 불펜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선발 투수로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볼넷 비율은 리그 최고 수준일 정도로 제구력은 안정적이지만 커맨드가 불안정해서 정가운데 몰리는 공이 상당히 많은 만큼 이 공들을 놓치지 않고 타격하는 것이 공략의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Cardinals3차전 선발 투수는 굴러 들어온 복덩이 MontgomeryBraves전에서는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을 상당히 많이 던지는 등 커맨드가 흔들리면서 고전했지만 Cubs전에서는 다시 정교한 커맨드를 보여주었던 만큼 많은 땅볼 타구가 안타로 연결되면서 늘어난 피안타를 근거로 그의 퍼포먼스를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Cardinals 이적 이후 우타자 상대 높은 코스를 활용하는 포심 패스트볼의 구사 빈도를 늘리면서 상대 타자들을 더 큰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 그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게 된 비결로 보이는데 Braves전에서는 특히 이 우타자 상대 포심 패스트볼의 커맨드와 제구가 모두 크게 흔들렸던 반면에 Cubs전에서는 안정적인 제구와 커맨드를 보여줬던 바 있는 만큼 포심 패스트볼을 직전 경기처럼 훌륭한 로케이션으로 던진다면 QS+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차전 Nationals의 선발 투수는 Cubs20172라운드 픽이었지만 시즌 초 DFA 당하고 팀을 바꾼 Abbott으로 오프시즌에 무슨 조정을 했는지 Nationals에서 뛰는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는 구종들의 무브먼트가 확연하게 변한 모습으로 우타자에게는 상당히 강한 반면에 좌타자에게는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 허용이 늘어나는 등 약한 모습이기에 좌타자들이 분발해줘야 하는 가운데 마찬가지로 커맨드가 불안정한 투수인 만큼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4차전 Cardinals에서는 Waino가 선발 투수로 나서며 항상 강조하듯이 얼마나 날카로운 커맨드를 보여주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상반된 결과물과는 별개로 지난 두 경기에서 모두 정가운데 몰리는 공도 많이 나타났고 무브먼트도 무뎌진 모습이었기에 많은 피안타를 기록했던 만큼 이날 경기에서는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상대가 상대이기에 지난 두 경기처럼 던져도 QS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은 한다.

 

 

Waino의 맞상대는 마이너리그 시절 최상위권 투수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Gray로 비슷한 조건(비슷한 릴리스 포인트 및 구속) 같은 구종 리그 평균 이하 수준의 무브먼트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은 위력적인 반면에 우수한 라이징 무브먼트의 포심 패스트볼은 제구도 불안할뿐더러 구위가 깃털같은지 Liberatore의 공보다도 훨씬 더 피홈런이 많은 만큼(9이닝당 피홈런 2.4, 포심 패스트볼 비중이 크다) 전체적으로 포심을 지켜보면서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가고 존 안으로 확실하게 들어오는 포심에는 큰 타구를 노리는 스윙을 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 시즌 성적과 최근 성적을 대조해서 Hot&Cold를 5단계 정도로 분류했습니다. 

색이 진할 수록 경향이 강합니다 파란색이면 하늘색보다 더 못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빨간색이면 주황색보다 더 잘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이런 식입니다.

 

Nationals 예상 라인업

 

1. Lane Thomas RF .245 .299 .418 wRC+ 98 15HR

2. Luis García 2B .298 .310 .443 wRC+ 106

3. Joey Meneses 1B .327 .361 .566 wRC+ 157

4. Luke Voit DH .225 .318 .409 wRC+ 107 18HR

5. Keibert Ruiz C .250 .310 .354 wRC+ 87

6. César Hernández LF .245 .309 .316 wRC+ 77 9SB 

7. Ildemaro Vargas 3B .282 .331 .453 wRC+ 118

8. CJ Abrams SS .214 .262 .278 wRC+ 56

9. Victor Robles CF .223 .280 .303 wRC+ 65 14SB OAA +4

 

후보

Riley Adams .182 .265 .295 wRC+ 60

Nelson Cruz (Day To Day) .235 .315 .343 wRC+ 86 10HR 

Alex Call .175 .298 .300 wRC+ 75

Josh Palacios .214 .214 .250 wRC+ 24

Cardinals 예상 라인업

 

1. Lars Nootbaar RF .238 .351 .467 wRC+ 132 11HR

2. Brendan Donovan DH .287 .391 .368 wRC+ 124

3. Paul Goldschmidt 1B .331 .417 .617 wRC+ 190 34HR fWAR 7.0 bWAR 7.3

4. Nolan Arenado 3B .303 .366 .561 wRC+ 159 28HR fWAR 6.9 bWAR 7.2 OAA +15

5. Corey Dickerson LF .287 .319 .436 wRC+ 112

6. Tyler O'Neill CF .229 .305 .392 wRC+ 99 13HR 11SB

7. Nolan Gorman 2B .235 .307 .427 wRC+ 110 13HR

8. Yadier Molina C .212 .234 .274 wRC+ 44

9. Tommy Edman SS .262 .322 .409 wRC+ 108 13HR 26SB fWAR 4.9 bWAR 5.8 OAA +18 BSR +7.1(NL 1, ML 2)

 

후보

 

Dylan Carlson .241 .316 .387 wRC+ 102

Albert Pujols .272 .348 .526 wRC+ 144 16HR

Andrew Knizner .227 .325 .295 wRC+ 86

Paul DeJong .158 .258 .315 wRC+ 67

Ben DeLuzio

 

Nationals 핵심 불펜

 

Steve Cishek 1W 4L 6H 1SV 2BS ERA 4.72

Kyle Finnegan 5W 2L 13H 8SV 4BS ERA 3.00

Carl Edwards Jr. 5W 3L 11H 2SV 2BS ERA 2.98

Erasmo Ramírez 4W 1L 3H ERA 2.94

Hunter Harvey 1W 3H 1BS ERA 2.77

 

Cardinals 핵심 불펜

 

Ryan Helsley 9W 1L 6H 13SV 4BS ERA 0.99

Giovanny Gallegos 2W 5L 8H 13SV 6BS ERA 2.88 ????

Andre Pallante 6W 4L 7H ERA 2.84 (98.1이닝 10GS, 불펜 ERA 1.43)

Jordan Hicks 3W 6L 6H 1BS ERA 4.94 (8GS)

Jake Woodford 3W ERA 2.10

Zack Thompson 1W 1L 1SV ERA 2.25

Chris Stratton 2W ERA 3.14(Cardinals 기록만)

 

팀 성적 그리고 비슷한 상황의 다른 팀들에 비해서는 불펜진이 훌륭한 편이지만 준수한 활약을 하던 마무리투수 Rainey도 시즌아웃되었고 불펜진의 깊이에서도 셧다운 능력에서도 Cardinals가 조금이나마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주목할 만한 Cardinals 선수의 스탯캐스트 분석

 

Tommy Edman

 

최근 일주일 OPS 1.462-최근 2OPS 1.116, 당초 계획과는 달리 갑자기 유격수 자리를 맡게 되면서 증가한 수비에서의 체력 부담 때문인지 7월 한 달 동안 타율 .198-OPS .498을 기록하는 데에 그쳤던 Edman이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81일 이후의 강한 타구 비율은(발사속도 95마일(153km) 이상의 타구 비율) 45%, 스윗스팟%의 범위 안에 들어오는 타구는 (발사각도 8~32도 구간의 이상적인 발사각도의 타구) 40%로 정확히 한 달 구간의 통계는 아니지만 모두 커리어 한 달 구간별 수치와 비교해봤을 때 가장 높은 수치이거나 가장 높은 수준의 수치이다.

 

이 덕분에 81일 이후의 배럴 타구 비율 역시 한 달 구간으로 끊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수치에 해당하는 10%까지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으며 특히 맹타를 휘두르기 시작한 823일 이후부터는 스윗스팟%53%까지 상승하는 등 타구 퀄리티의 평균과 고점 모두 부진했던 시기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된 부분이 눈에 띈다.

 

더욱 고무적인 점은 우투수의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81일 이후로 .405xwOBA를 기록했던 것을 바탕으로 우투수에 대한 약점을 어느 정도는 개선하는 데에 성공했다는 것으로 이는 우투수의 정가운데 몰리는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을 놓치지 않고 타격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시즌 초중반 리그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상승했던 볼넷 비율이 이전 시즌들보다도 낮아진 상태인데다가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이번 시즌 유독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는 약점을 극복하지는 못했기 때문에(이번 시즌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 상대 xwOBA .230) 상승세가 빠르게 꺾일 가능성도 높다고 여겨진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대부분 우투수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테이블세터보다는 하위타순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게 여겨지며 시즌 초중반보다도 볼넷 비율이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더욱 Marmol이 그러한 판단을 내렸으면 하는데 그가 하위 타순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준다면 팀은 훨씬 더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의 이러한 활약은 유격수로서 +8, 2루수로서 +9, 3루수로서 +1OAA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수비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에 더욱 더 빛나며 이 덕분에 fWAR은 벌써 4.9(Altuve, Devers, J-Rod보다 높은 수치) bWAR은 벌써 5.8(리그 6, Riley보다 높고 Machado와 동률)을 기록 중인 그가 타격에서까지 좋은 모습을 남은 시즌 동안 이어간다면(확률은 매우 낮지만) MVP 득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골드글러브는 포지션 두 개라 못 받나? ㅋㅋㅋㅋ 에반데

 

돌고 돌아서 6할 승률 근처까지 왔네요 저의 필진 첫 시즌도 끝나가는데 시즌 마지막까지 '방심' 없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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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 Series Review

Game 1 - Cardinals 13 : 4 Reds W: Stratton (7-4 4.75) L: Anderson (0-1 33.75)

Game 2 - Cardinals 1 : 5 Reds W: Law (1-1 2.25) L: Hudson (7-7 4.43)

Game 3 - Cardinals 5 : 3 Reds W: Pallante (6-4 2.87) L: Anderson (0-2 27.00)

후반기 내내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던 Cardinals가 16일 17연전의 마지막 시리즈에서 암초를 만났다. 바로 Reds였는데 직전에 위닝시리즈를 거뒀으며 후반기 Cards로부터 Rockies와 더불어 유이하게 위닝시리즈를 거뒀던 팀이었다. 엄청난 비를 뚫어내고 경기를 치뤘던 1차전은 Pujols의 커리어 694호 홈런 포함 14안타 13타점으로 제대로 몰아쳤지만 2차전은 Hudson의 여전한 부진과 단 4안타로 1득점에 그치며 패배했다.

그리고 맞이한 3차전. 이번에도 세찬 비를 이겨내고 시작한 경기는 Arenado의 투런으로 간신히 동점을 만들고 5회부터 12회까지 도합 15명의 투수를 등판시키면서 팽팽하게 무실점으로 전개됐다. 도합 15명의 투수를 내보내고 득점권에서 39타수 5안타라는 변비 같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특히 Cards는 17타수 무안타(...)였다. 경기는 13회가 되어서야 팀의 구세주인 Pujols의 동점 희생플라이 이후 후반기 히트상품인 Nootbaar의 투런으로 겨우 승리하며 겨우겨우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3연전 내내 37타수 7안타로 1~3번이 밥상을 차리지 못했고 O'Neill과 Dickerson은 첫 경기에서만 활약했다. 하지만 Edman은 3경기 모두 장타를 때려내는 등 타격성적을 회복하고 있고, 분유 버프를 제대로 받은 Arenado 역시 5안타에 장타 3방으로 4타점을 쓸어담았다. 후반기 최고의 타자가 되고 있는 Arenado는 8월 9홈런 29타점 .364/.410/.729이라는 화려한 성적으로 4월에 이어 시즌 2번째로 '이 달의 선수'상을 탈 수 있게 됐다.

3연전 내내 선발투수 모두 4.2이닝씩 소화해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Mikolas는 5회에 급격히 무너졌고 Hudson은 혹시나가 역시나였으며 Quintana는 안타 7방을 맞으며 불안했었다. 1~2차전에서 Woodford가 가비지 이닝을 너무나 안정적으로 막아줬으며 3차전에선 아껴놨던 불펜투수들이 총동원됐다. Hicks(1.1)-Gallegos(1.2)-Romero(1)-Helsley(1.1)-Pallante(3)가 모두 무실점으로 막아내 연장승의 기반을 다져줬다. 특히나 고무적인 부분은 부진하던 Cabrera를 내린 첫 시리즈에서 Thompson과 Romero가 좋은 활약을 펼치며 좌완 불펜진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다는 점이다.

8월 중순부터 이어진 17연전에서 13승-4패라는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화려한 8월을 하루 휴식과 함께 마쳤다(22승-7패). 어느덧 76승-55패로 작년보다 더 좋은 페이스로 달려가고 있다. 레전드들을 대우할 수 있는 마지막 시즌에 선수단이 조금만 더 힘내줬으면 좋겠다.

Cubs Series Preview

Game 1 - Adrian Sampson (1-4 3.97) VS Jordan Montgomery (7-3 3.28)

Game 2 - Drew Smyly (5-7 3.24) VS Adam Wainwright (9-9 3.09)

Game 3 - Marcus Stroman (3-6 3.98) VS Miles Mikolas (10-10 3.48)

상대전적이 10승-6패지만 이상하게 상대하면 힘든 경기가 많았던 Cubs를 마지막으로 만나는 Cards. Cubs는 Cards와의 5연전 이후 Brewers와 BlueJays에게 루징을 당했고 최근 4연패 이후 승리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Cards는 Cubs를 상대로 9이닝 완봉승을 거둔 Montgomery를 1차전 선발로 앞세워 기선제압을 노린다. 이후 1~2선발인 Waino와 Mikolas까지 모두 출격하며 1~3선발을 꺼내들어 스윕까지도 넘봐야 하는 매치업이다. Waino는 최근 4경기에서 평균 7이닝은 먹어주고 있고 4경기서 1.80ERA로 매우 강했고, Mikolas가 살짝 부진하고 있지만 Cubs를 상대한 최근 3경기 모두 QS를 챙기며 제 몫을 해냈었다.

하지만 Cubs 선발진도 만만치 않다. 이번에 나오는 S 트리오 Sampson-Smyly-Stroman 모두 3점대 ERA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나 Smyly는 10일 전 Cards를 상대로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인생투를 펼쳤고 8월 5경기서 0.90ERA로 기세가 매우 좋은 상태이다. 하지만 Sampson은 원래부터 기대치가 낮은 자원이고 Stroman은 최근 좋았는데 Cards전에서 5이닝 11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하기도 했다. 1차전은 무조건 잡아야 하고 2차전에서 Smyly를 상대로 만회를 한다면 쉽게쉽게 시리즈를 풀어나갈 수 있다.

Cubs의 4연패 기간동안 불펜이 무려 15이닝 22실점으로 경기를 계속해서 터트렸는데 Cards도 이 점을 공략하는게 좋을 것이다. 타선에선 지난 3연전간 1안타에 불과한 Goldy가 살아나고 O'Neill과 Pujols의 결정적인 한 방이 필요하며 선발 불펜 가릴 것 없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

 

한편 9월 확장 로스터로 꽤나 묵직한 공을 뿌리는 불펜 Naile과 28살의 노망주이자 AAA서 9홈런 30도루 .782OPS로 쏠쏠했던 외야수 DeLuzio가 콜업됐다. Naile은 Woodford, Thompson과 같이 가비지 이닝을 길게 막아줄 것이며 DeLuzio의 주 쓰임새는 대주자이자 팀에 거의 없는 백업 중견수로 활약할 것이다.

 

1 Lars Nootbaar RF 10HR 32RBI .244/.359/.468 135wRC+ 2.1fwar
2 Brendan Donovan 2B 2HR 37RBI .292/.396/.375 128wRC+ 1.6fwar
3 Paul Goldschmidt 1B 33HR 105RBI .332/.418/.617 190wRC+ 6.7fwar
4 Nolan Arenado 3B 28HR 89RBI .307/.370/.571 163wRC+ 7.0fwar
5 Tyler O'Neill LF 12HR 53RBI .227/.304/.386 97wRC+ 0.8fwar
6 Corey Dickerson DH 5HR 24RBI .280/.313/.429 108wRC+ 0.7fwar
7 Dylan Carlson CF 8HR 39RBI .243/.317/.391 103wRC+ 2.3fwar
8 Yadier Molina C 2HR 12RBI .200/.219/.254 34wRC+ -0.2fwar
9 Tommy Edman SS 11HR 47RBI .256/.318/.390 102wRC+ 4.4fwar
1 Nick Madrigal 2B 0HR 5RBI .255/.314/.287 74wRC+ 0.3fwar
2 Wilson Contreras C 21HR 54RBI .246/.351/.471 132wRC+ 3.2fwar
3 Ian Happ LF 15HR 63RBI .278/.351/.458 126wRC+ 3.1fwar
4 Seiya Suzuki RF 10HR 40RBI .258/.332/.420 110wRC+ 1.2fwar
5 Franmil Reyes DH 4HR 11RBI .276/.304/.517 124wRC+ 0.3fwar (22G in CHC)
6 Nico Hoerner SS 8HR 47RBI .288/.336/.407 108wRC+ 3.8fwar
7 Rafael Ortega CF 6HR 29RBI .231/.325/.346 90wRC+ 0.4fwar
8 Alfonso Rivas 1B 3HR 24RBI .245/.324/.330 87wRC+ 0.0fwar
9 Christopher Morel 3B 13HR 36RBI .246/.308/.444 109wRC+ 1.6fwar

Cards 불펜진
Cubs 불펜진

* 불펜은 볼드체 되어 있는 선수가 Active Roaster에 있습니다.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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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떠돌관조

Braves Series Recap

8/26  Braves 11 : 4 Cardinals
8/27  Braves 5 : 6 Cardinals

8/28  Braves 3 : 6 Cardinals

 

 시리즈 첫 게임부터 시원하게 털리며 역시 농어촌 지구의 한계구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2-3차전을 쓸어담으며 위닝을 달성했다. 이번 위닝으로 팀 승패마진은 +20을 기록. 지구2위 Brewers와는 6경기차를 유지했다.

 

 무엇보다 경기후반 뒷심이 크게 작용했던 시리즈였다. 2차전은 Knizner와 Nado의 투런포 두 방으로 쫓아가더니 1점차로 뒤지고있던 9회말에 상대 마무리를 상대로 Walk-off walk를, 3차전엔 1점차로 뒤져있던 8회말에 홈런 두 방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두 결승점의 주인공은 모두 O'neill이었다.

 

 이 짜릿한 역전승들엔 투수들의 역할도 컸다. Monty가 Cards 이적 후 처음으로 무너졌지만 5이닝을 버텨내며 불펜진 과부하를 막아냈고, Waino는 7회까지 마운드에 오르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가장 놀라운 점은 JoJo가 1점차 추격 상황에서 본인의 역할을 잘 해냈다는 것이다. McFarland 대체제로 낙점받은 그가 부진으로 내려간 Cabby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또한 Hicks도 느낌상 불안한데 어쨋든 좋은 스탯을 찍어냈고, Helsley도 3차전에 Waino의 승을 날리는 통한의 쓰리런을 허용했지만 그거 외엔 완벽했다. 노예는 이달 들어 탈삼진 찾아보기가 참 어려워지는거 같은데 뭐 일단은 세이브를 달성했다.


Series Preview

St. Louis Cardinals vs. Cincinnati Reds

 

2022 Season Record

STL 74승 54패 승률 .578 (NL Ctr 1위) Diff +117

CIN 50승 76패 승률 .397 (NL Ctr 4위) Diff -109

 

Probable Starters

[Gm1] Miles Mikolas vs TBD

{8/29 18:40 EDT (8/30 07:40 KST)}

[Gm2] Dakota Hudson vs Justin Dunn

{8/30 18:40 EDT (8/31 07:40 KST)}

[Gm2] Jose Quintana vs Mike Minor

{8/31 18:40 EDT (9/01 07:40 KST)}

 

 8월 들어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있다. Rockies 원정 시리즈를 제외하면 모두 위닝시리즈를 달성 중이며, 당시 리그 최강자 Yankees와 지구 라이벌 Brewers, 늘동 기만팀 Braves를 상대로 위닝을 달성한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9월 초반은 상대적으로 널널한 일정이 잡혀있다. 리빌딩 및 탱킹 팀들을 상대로 10연전을 치룰 예정이다. 이 시리즈들을 어떻게 맞이할지는 8월의 마지막 시리즈인 Reds전에서 결정될 수도 있겠다. Reds는 결코 쉬운 팀이 아니다. 역대급 패배 페이스를 쌓던 시즌 초반에서 벗어나 이젠 Bucs를 제치고 리그 4위에 올라있다. 게다가 Cards 혐오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관중들이 야유를 퍼부어대는 Cincinnati 원정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Reds의 8월 기세는 그닥 좋지 못하다는 것. Reds는 8월 10승 15패를 기록중이다. 아무래도 트레이드 시즌에 굵직한 선수들(Castillo, Mahle, Drury)을 팔아넘긴 영향이 있는 듯. 거기다 팀 리더 Votto마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사실상 차 포 다 뗀 상태라는 것이다. 선발 매치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Mikolas는 명실상부 올시즌 Cards의 원투펀치고, Quintana는 최근 조금 불안하긴해도 로테이션은 잘 채워주고 있다. Hudson이 얼마나 해줄진 모르겠지만 Dunn보단 우위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 이번 시리즈는 무조건 위닝을 만들어내야한다.

 

 Cards 타선은 최근 기세가 꽤나 좋다. Goldy가 진짜 MVP를 따낼 기세고, Nado가 그 뒤에서 열심히 쫓아가고 있다. 그 외에도 Nootbaar, Donovan 등이 꽤나 쏠쏠한 활약들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최근 기세가 무서운 O'neill이 있다. 그는 최근 15경기에서 타출장 .286 .379 .551에 4홈런을 기록중이다. 저 타출장이 시즌 스탯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쨋든 최근엔 그에게 기대했던 모습들을 얼추 보여주고 있다. 남은 한 달 그가 얼마나 무서운 모습을 보여줄지가 이 팀의 향방을 가를지도 모를 일이다.


떠돌관조's 유망주 탐사

거포 유망주들의 다소 아쉬운 시즌

Joshua Baez / Won-bin Cho


 현재 Cards 산하 싱글a 이하 레벨에는 이렇다할 타자 유망주가 얼마 없다. 상위싱글a, 하위싱글a, 루키레벨 통틀어 top30 리스트에 오른 타망주가 단 6명 뿐이다. 그나마 포수 두 명, 내야수 두 명, 외야수 두 명으로 머릿수 밸런스는 맞췄다는 것은 다행.

 

 근데 이들중 20-80 Scouting Grades 파워 부문에서 50점 이상을 받은건 단 셋 뿐이다. 바로 Jonathan Mejia, Joshua Baez, Won-bin Cho다. 그리고 여기서 '거포유망주'라고 할만한건 파워 60점의 Baez와 파워 55점의 Cho 둘이다. 입단은 Baez가 1년 먼저 했지만 둘 다 2003년생으로 나이가 같다. 포지션은 같은 외야수지만 타석에선 Baez는 우타, Cho는 좌타다.

 

 이 둘은 올시즌 많은 기대를 받고 출발했다. Baez는 지난시즌 루키리그에서 다소 부진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기대치를 받고 있었고, Cho도 인상적인 Spring Training을 보내며 주가를 높혔다. 하지만 둘 다 시즌 시작부터 암초를 만났다. 바로 부상 악령이다.

 

 Baez는 본인의 시즌 첫 경기에서부터 왼쪽 손목 부상을 당하며 한 달 반 가까이를 내리 쉬었다. 부상복귀 후 루키리그에서 리햅을 거쳐 8월 중순에 들어서야 겨우 Palm Beach에 복귀했다. 사실상 제대로된 시즌이 8월 중순에서야 시작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아직 타격감이 제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하루 3안타에 2홈런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그 경기 외엔 딱히 인상깊은 경기도 없는게 사실이다. 이제 Palm Beach의 시즌도 2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 짧은 시간 안에 그가 내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을지 걱정이다.

 

Baez 2022 in Palm Beach

11G 32AB 8H 2HR 6R 9RBI 5BB 17SO

.250 .375 .531 / .906

 

 Cho도 시즌 출발부터 부상에 직면했다. 루키리그 개막을 앞두고 수비 연습을 하다 갈비뼈 부상을 당한 그는 6월 중순을 넘겨서야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6월 6경기에 출장했던 그는 다시 기약없는 공백에 빠져들었다.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아마 부상 여파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는 결국 7월 말이 되어서야 다시 복귀했고, 겨우 한 달을 뛰고는 루키리그 시즌 마감으로 미국진출 첫 해를 마무리했다. 첫 해는 기대했던 거포로서의 이미지 대신 볼 잘 골라내고 잘 뛰는 이미지만 남았다.

 

Cho 2022 in FCL

26G 76AB 16H 1HR 10R 3RBI 20BB 27SO

.211 .400 .316 / .716

 

 물론 드래프트 2라운더 Baez와 이제 막 미국생활을 시작하는 Cho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이 둘은 Cards 산하 마이너 로우레벨의 유이무삼(?)한 거포유망주라 같이 언급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둘이 공교롭게도 부상 때문에 제대로된 시즌을 보내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다. 아직 나이가 깡패인 친구들이니 내년엔 건강하게 풀타임 시즌을 치뤘으면 좋겠다.

Posted by 떠돌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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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ame Thread Bot  
 
Cubs Series Recap

8/22 Cardinals 1, Cubs 0

8/23 DH1 Cubs 2, Cardinals 0

8/23 DH2 Cardinals 13, Cubs 3

8/24 Cubs 7, Cardinals 1

8/25 Cardinals 8, Cubs 3

 

이번 시즌의 마지막 리글리 원정이었는데, 더블헤더 포함 5연전에서 3승 2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면서 마무리했다. Cubs와는 9월에 홈 시리즈가 한 번 더 남아 있다.

 

요즘은 졸스신의 부활도 화제가 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1차전에서 99구 완봉승을 거둔 Jordan Montgomery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트레이드 후 4경기에서 25.2 IP, 8.42 K/9, 1.05 BB/9, 0.35 ERA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Montgomery는 4경기만에 1 fWAR, 1.4 bWAR를 쌓았고, 팀은 4경기 모두 전승. (심지어 Quintana가 나온 4경기도 모두 이겼다. 저기 태평양 건너편에서 Mo가 "거봐라 야알못들아 ㅋㅋㅋ" 라며 웃고 있을 것 같다...)

 

물론 0.206 BABIP나 94%의 LOB%를 보면 일정 부분 행운이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원래 야구는 인생이 그렇듯 운칠기삼이다. K/BB가 무려 8(!!) 이고, K-BB%로 보더라도 23.1% 로 매우 우수한 것(예를 들어 Justin Verlander의 올 시즌 K-BB%가 21.6% 이다!)에서 보듯이, Montgomery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아주 잘 해 주고 있다. 남은 시즌 동안 피안타는 좀 더 늘어나겠지만, 이정도의 볼삼비를 유지한다면 가을야구에서 1선발로 써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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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CENTRAL

Cardinals  72-53

Brewers   65-58   -6

 

NL WILDCARD

Braves  78-48  +10

Phillies  70-55  +2.5

Padres  68-58

Brewers  65-58  -1.5

Giants   61-62   -5.5

 

데드라인 이후 맥주집이 부진에 빠지면서 중부지구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늘자 기준 BP의 Pecota Standings에 따르면 지구 우승 확률은 84.4%이고 WC 확률은 10.5%로 가을야구 진출 확률은 9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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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Series : vs Atlanta Braves (시즌 상대전적 1승 3패)
팀 성적
Cardinals  72승 53패 .576 (NL Central 1위)   Run Diff. +120
Braves     78승 48패 .619 (NL Eest 2위)   Run Diff. +135

 

이번 시리즈는 Braves와의 홈 3연전이다. Braves는 직전 시리즈에서 해적떼를 스윕하며 지구 1위 Mets를 2경기 차로 맹 추격중이다. 말할 것도 없이 쉽지 않은 시리즈가 될 것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Jose Quintana vs Spencer Strider           8/26 20:15 EDT (8/27 9:15 KST)

Game 2: Jordan Montgomery vs Charlie Morton    8/27 19:15 EDT (8/28 8:15 KST)
Game 3: Adam Wainwright vs Jake Odorizzi          8/28 19:00 EDT (8/29 8:00 KST)

 

상대 에이스 Fried가 나오지 않지만, Strider나 Morton도 꽤 어려운 투수들이다. 우타 위주의 이 팀 라인업에는 차라리 좌완인 Fried를 만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Quintana나 Montgomery가 한 경기를 잡아 주고, 웨노인이 노익장으로 3차전을 이겨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는 그림을 그려 본다...

 

Braves Lineup 예상

1 Ronald Acuna Jr. RF      273/268/408, 118 wRC+

2 Dansby Swanson SS     291/346/450, 120 wRC+

3 Austin Riley 3B               284/351/553, 147 wRC+

4 Matt Olson 1B                250/334/496, 125 wRC+

5 Travis d'Arnaud C           258/312/456, 111 wRC+

6 Eddie Rosario DH          185/243/306, 50 wRC+        

7 Michael Harris II CF        286/331/504, 129 wRC+

8 Vaughn Grisson 2B        382/424/600, 184 wRC+

9 Robbie Grossman LF     260/339/420, 112 wRC+

 

벤치

William Contreras  C   136 wRC+

Ehire Adrianza  INF

Guillermo Heredia  OF

Marcell Ozuna   LF

 

주요 불펜

Kenley Jansen(R)

Raisel Iglesias(R)

A.J. Minter(L)

Tyler Matzek(L)

 

보시다시피 타선에 쉬어 갈 곳이 거의 없다. DH 자리에 Contreras를 쓰는 라인업도 종종 보이는데, 이렇게 하면 9명 모두가 wRC+ 기준으로 리그 평균을 넘는 타선이 된다. 빈 자리가 생길 때마다 Harris, Grissom 등 자체 팜 출신 유망주들이 기존 주전 이상의 활약을 해 주는 것이 참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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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Angels가 매물로 나왔다고 한다.

 

조만장자 Arte Moreno(현재 재산이 5조가 넘는 것으로 추정)가 Angels를 2003년에 살 때 지불한 금액은 $184M 이었다. 포브스에 의하면 2022년 3월 기준 Angels의 가치는 $2.2B 정도라고 한다. 그 동안 10배가 넘게 뛴 것이다.

 

트럼프를 적극 지지하는 정치 활동이나 Angel Stadium+주차장 딜과 관련된 비리 혐의 등은 제외하고, 야구에 대해서만 보자면... 그는 자기가 야구를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는 구단주였다. 수퍼스타가 더 많은 관객과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고 믿었고, 그래서 경쟁자들을 돈으로 발라 버리고 무조건 자기가 원하는 선수를 데려왔다. 스카우트 조직과 데이터 분석 조직이 반대했지만 모두 찍어 눌러 버렸다. 단장이 말을 안 들으면 단장을 갈아 치웠고, 감독이 말을 안 들으면 감독도 갈아 치웠다.

 

구단주가 되자 마자 프런트에 Guerrero와 Colon을 계약하도록 푸시를 했고, 여기까지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4년엔 팀 이름을 Anaheim Angels에서 LA Angels of Ahaheim으로 바꿔 버렸지만, FA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팀의 호성적, 그리고 티켓 값을 내린 것까지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팀 이름이 바뀐 것에 대해서도 지역 팬들이 크게 반발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좋은 시절은 오래 가지 않았다. 그는 자기가 원하는 선수는 얼마를 주고서라도 무조건 돈으로 발라서 영입하도록 해놓고는, 사치세를 절대로 내지 않도록 프런트를 압박했다. 이렇게 되니 구단 프런트는 몇 명의 선수에게 엄청난 연봉을 지불한 뒤 남은 로스터의 구멍들을 저렴한 허접 선수들로 채우는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Moreno는 FA는 자기 맘대로 마구 지르면서 선수 육성이나 스카우팅에 대한 투자에는 매우 인색했다. 이렇게 몇 년이 지나고 나니 Angels는 매년 TOP 5 수준의 총연봉을 지출하면서도 성적이 안 나오는 고비용 저효율의 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Trout과 Ohtani를 가지고도 이렇게 성적이 안 나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동안 특히 Moreno가 밀어 붙였다고 알려진 FA를 살펴보면...

졸스신 ㅠㅠ(2012)  $240M/10yr     

Josh Hamilton(2013)  $125M/5yr

Justin Upton(2018)  $106M/5yr

Anthony Rendon(2022)  $245M/7yr

그러하다...

 

LA는 매력적인 연고지이니 구단을 사려는 사람은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누가 다음 구단주가 될 지는 모르겠으나, 지원은 잘 해주면서 야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에게 일임하는 좋은 구단주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Posted by 겜쓰레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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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Recap : Cardinals vs Diamondbacks

8/19 Cardinals 5 - 1 Diamondbacks

8/20 Cardinals 16 - 7 Diamondbacks

8/21 Cardinals 6 - 4 Diamondbacks

 

 

완승으로 끝난 시리즈!!! 시리즈 내내 투타 양면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완파했습니다! 

 

선발진에서는 지난 8월 9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경기에서 2.2이닝 10실점으로 부진했던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2경기 연속 8이닝 호투를 펼쳤습니다! 20일·21일 경기 선발이었던 다코타 허드슨과 호세 퀸타나가 강판당하기는 했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법! 한편 불펜진에서는 필승조 헤네시스 카브레라와 지오바니 가예고스 외에도 트레이드로 넘어온 조조 로메로(25, 前 필라델피아 필리스)크리스 스트래튼(31, 前 뉴욕 양키스)이 대활약했습니다!

 

타선은 사흘간 42안타 6홈런 27득점을 몰아치며 주말 3연전 스윕을 견인했습니다! 모든 타자가 골고루 잘 쳐줬지만, 뭐니 뭐니 해도 폴 골드슈미트(7안타 2홈런 6타점·시즌 30홈런 100타점 달성) - 놀란 아레나도(7안타 6타점) - 알버트 푸홀스(5안타 2홈런 2타점·MLB 역대 최다 루타 2위 등극) 클린업의 방망이가 쉴 새 없이 불을 뿜었습니다! 이로써 2위 밀워키 브류어스와 다섯 경기 차 1위로 일주일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Series Preview : Cardinals vs Cubs

2022시즌 성적

Cardinals : 69-51 (National League 중부 지구 1위, 2위와 5경기 차)

Cubs: 70-36 (National League 중부 지구 3위, 1위와 17경기 차)

 

 

3주 전 부시 스타디움에서 매 경기 명승부를 펼쳤던 '영원한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 평일 5연전을 붙습니다! 컵스는 이번 시즌 이미 지구 우승과 많이 멀어졌지만, 마지막 만남 당시에도 그랬듯 카디널스를 상대로 항상 전력 이상의 저력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컵스는 주말 동안 홈에서 경기를 치렀고, 카디널스는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3연전이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시카고로 향하기에 체력 소모의 차이가 다른 상황...!!!

 

그래도 이런 경기 외적 요소들은 월드 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압도적 1위 팀17경기 뒤진 3위 팀이라는 전력 차 앞에서 무의미하겠죠! 지금의 카디널스에게는 경기에서 패배할 이유가 보이지 않습니다! 선수단도 스윕을 생각하며 몸을 풀고 있을 테니, 우리 팬들도 12연승을 기대하며 화요일 아침을 시작합시다! 

 

 

 

Probable Starters

Game 1 - 조던 몽고메리(Jordan Montgomery, 24G 131.1P 6W 3L ERA 3.29) vs 드류 스마일리(Drew Smyly, 19G 76IP 5W 6L ERA 3.67)

Game 2(DH 1) - 애덤 웨인라이트(Adam Weinwright, 24G 150.1IP 9W 8L ERA 3.11) vs 하비어 아사드(Javier Assad, Minor AA&AAA 23G 108.1IP 5W 3L ERA 2.66)

Game 3(DH 2) - 제이크 우드포드(Jake Woodford, 13G 23.2IP 2W ERA 2.66) vs 아드리안 샘슨(Adrian Sampson, 12G 59IP 1W 3L ERA 3.51)

Game 4마일스 마이콜라스(Miles Mikolas, 25G 157.1IP 10W 9L ERA 3.32) vs TBD

Game 5 - 다코타 허드슨(Dakota Hudson, 22G 114.1IP 6W 6L ERA 4.33) vs 마커스 스트로먼(Marcus Stroman, 17G 91.2IP 3W 5L ERA 3.83)

 

나흘 동안 더블헤더 포함 다섯 경기를 치러야 하는 강행군! 선발진이 탄탄한 카디널스와 키건 톰슨이 부상으로 이탈한 컵스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릴 시리즈로 예상됩니다! 

 

 

평일 5연전의 1선발로 나서게 된 조던 몽고메리는 트레이드 이후 3경기서 16.2이닝 17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0.54의 완벽투를 펼치는 중입니다! 아직 뉴욕 양키스 소속이었던 지난 6월 11일에는 컵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말 동안 선발 투수의 연이은 강판으로 꽤 많은 불펜을 소모했던 카디널스로서는 '불펜 휴식'과 '승리'라는 두 마리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카드가 되겠네요!

 

이번 시리즈에서 첫 공을 던지게 될 드류 스마일리 또한 몽고메리와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새로운 팀에 이적한 좌완 투수입니다! 지난 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1승 에이스로 활약했던 스마일리는 21시즌 종료 후 컵스와 1년 총액 525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3점대 중반의 평균자책점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 중입니다. 188cm·85kg이라는 몽고메리(197cm·103kg)보다 살짝 작은 체격을 가졌고, 몽고메리의 것(93mph)보다 살짝 느린 싱킹 패스트볼(92.4mph)을 주 무기로 활용하는 그라운드볼러입니다. 

 

야구선수로서 최전성기의 나이를 보내고 있는 거구의 좌완 그라운드볼러와 전성기 나이를 살짝 지난 그라운드볼러의 맞대결! 이기지 않을 수 없는 경기입니다!

 

 

화요일 더블헤더 1차전백전노장 애덤 웨인라이트와 유망주 하비어 아사드의 신구 대결이 펼쳐집니다! 올해로 17년째 빅리그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웨인라이트는 마흔 살의 노장이라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대활약을 펼치며 선발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8월 4경기 동안 27이닝 7실점 평균자책점 2.33, 그리고 최근 두 경기에서만 무려 16이닝 1실점! 컵스를 상대로는 올해 두 경기서 모두 7이닝을 소화했습니다(6월 5일 원정 경기 7이닝 2실점, 8월 2일 홈 경기 7이닝 무실점)! 아사드는 2015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 단 한 번도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한 스물 다섯의 유망주입니다. 루키 시즌부터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고, 올해는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2점대 중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96마일을 던지며 '추후 하위 순번 선발이 기대되는' 히든 카드! 하지만 웨이노와의 체급 차이가 분명히 나는 만큼 무난히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매치업입니다! 

 

화요일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제이크 우드포드아드리안 샘슨이 맞붙습니다!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은 3년차 빅리그 투수 우드포드는, 이번 시즌 빅리그에서 13경기 모두 불펜으로 나와 23.2이닝 2승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했습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는 선발투수로 나서며 11경기 43이닝 2승 3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한 준비된 선발 자원! 평균 92마일 언저리의 포심 및 싱킹 패스트볼,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그라운드볼러 우드포드는 어쩌면 오프너 이상의 역할을 해줄 수도 있는 준비된 대체 선발입니다. 샘슨은 6월 말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10번의 선발 등판 중 여덟 경기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하위 순번 선발의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하지만 6이닝보다 많은 이닝을 소화한 경기는 7월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이 처음이자 마지막! 더블헤더 1차전에서 아사드를 빠르게 내려보내 불펜을 소진시킨다면, 2차전 역시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에이스'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선발 투수로 나섭니다! 2주 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 당시 살짝 삐끗하기는 했지만, 이후 곧바로 2경기 연속 8이닝 괴력투를 펼치며 에이스의 위엄을 회복했습니다! 한편 키건 톰슨이 15일 IL 명단에 오른 컵스는 화요일 더블헤더 한 경기와 수요일 경기서 모두 대체 선발을 내보내야 하는 상황. 데이비드 로스 컵스 감독은 지난 20일 경기 전 "앤더슨 에스피노자나 마크 라이터 주니어보다는 트리플A 선발 투수를 로테이션에 넣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정석적으로 엔트리를 운용한다면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에서 선발 에이스로 활약 중이며 5일 이상 휴식한 케일럽 킬리안(97년생 우투수, 193cm·81kg, 19G 80.1IP 4W 2L ERA 4.03), 맷 스워머(93년생 우투수, 195cm·88kg, 15G 56IP 2W 3L ERA 2.89)가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스 vs 대체 선발의 매치업이니 승리를 쓸어담을 수 있습니다!

 

 

목요일 경기는 다코타 허드슨의 선발투수로서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허드슨은 데드라인 이후 퀸타나와 몽고메리가 합류해 선발진의 빈 자리가 사라진 상황에서 5선발로 낙점됐지만, 이후 세 경기서 13.1이닝 16피안타 9실점 평균자책점 6.08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오는 9월 잭 플래허티가 빅리그에 복귀하므로 구단으로서는 끊임없이 부진한 허드슨을 로테이션에 넣을 이유가 사라지게 됩니다. 배수진을 쳤다는 심정으로 1구 1구에 혼을 담아 던져야만 5선발로 시즌을 완주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 등판이 확정된 마커스 스트로먼도 4일 카디널스전 이후 세 경기서 17.1이닝 10실점으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투구에 임할 예정이니, 어쩌면 가장 치열한 빅매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Probable Lineup

Cardinals

1. 딜런 칼슨(Dylan Carlson, CF) - 8HR 5SB 37RBI .243 .314 .392

2. 타일러 오닐(Tyler O'Neill, LF) - 7HR 9SB 41RBI .230 .297 .352

3. 폴 골드슈미트(Paul Goldschmidt, 1B) - 31HR 5SB 100RBI .340 .422 .636

4. 놀란 아레나도(Nolan Arenado, 3B) - 25HR 3SB 81RBI .299 .361 .556

5. 알버트 푸홀스(Albert Pujols, DH) - 13HR 1SB 37RBI .273 .348 .543

6. 토미 에드먼(Tommy Edman, 2B) - 8HR 24SB 40RBI .253 .318 .367

7. 폴 데용(Paul Dejong, SS) - 6HR 3SB 24RBI .179 .262 .359

8. 야디어 몰리나(Yadier Molina, C) - 2HR 1SB 12RBI .222 .243 .283 

9. 라스 눗바(Lars Nootbaar, RF) - 7HR 3SB 27RBI .244 .363 .451

 

Cubs

1. 니코 호너(Nico Hoerner, SS) - 7HR 14SB 39RBI .293 .342 .414 

2. 윌슨 콘트레라스(Wilson Contreras, C) - 20HR 4SB 52RBI .250 .359 .476

3. 이안 햅(Ian Happ, LF) - 13HR 7SB 56RBI .279 .353 .452

4. 스즈키 세이야(Seiya Suzuki, RF) - 10HR 7SB 38RBI .249 .323 .422

5. 프란밀 레예스(Franmil Reyes, DH) - 11HR 2SB .231 .266 .390

6. 패트릭 위즈덤(Patrick Wisdom, 3B) - 22HR 7SB 58RBI .219 .314 .444

7. 라파엘 오르테가(Rafael Ortega, CF) - 6HR 9SB 27RBI .228 .322 .348

8. P.J.히긴스(P.J. Higgins, 1B) - 6HR 20RBI .252 .321 .471

9. 닉 마드리갈(Nick Madrigal, 2B) - 2SB 5RBI .255 .312 .287

 

※ 최근 7경기서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의 이름은 빨간색으로, 2할 미만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의 이름은 파란색으로 기록함.

 

 

승리를 의심할 수 없는 매치업이네요!

 

 

 

시리즈 결과 예상

최소 4승 1패

 


아래 칼럼은 지난 스레드 작성일 이후 제가 직접 번역한 것들입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부터 싱글A, 트리플A를 거쳐 야디가 주말 동안 사라진 이유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범주의 칼럼을 준비해봤습니다!!!

 

이번 일주일도 함께 즐겁게 카디널스 야구 봐요!!!!

 

감사합니다!!!!!

 

 

독특한 피칭 스타일로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은 맷 히키(Matt Hickey)

 

독특한 피칭 스타일로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은 맷 히키(Matt Hickey)

대부분의 경우, 샘 카렐(Sam Carel) 모어헤드 시티 말린스 감독은 시즌 종료까지 일주일 정도 남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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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은 히키의 변칙 투구가 타자를 얼마나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지 지켜봐 왔다. "어떤 투구폼으로 던지든 구속은 같다. 하지만 타자에게는 아래에서 던졌을 때와 위에서 던졌을 때의 구위와 궤적이 모두 다르게 느껴진다. 어느 날 저녁 경기에서는 변칙 투구를 하면서도 최고 97마일의 빠른 공으로 마지막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재밌는 구경이었다. 어딜 가도 히키 같은 투수는 찾지 못한다. 덩치는 살짝 작지만 그 몸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빠른 공으로 무수한 헛스윙을 이끌어낸다."

 

 

로우 싱글 A에서 소화 이닝을 늘려가며 '특별한 팔'을 보여주는 19살 유망주 틴크 헨스(Tink Hence)

 

로우 싱글 A에서 소화 이닝을 늘려가며 '특별한 팔'을 보여주는 19살 유망주 틴크 헨스(Tink H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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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캔달(Gary Kendall) 팜 비치 감독은 지난 6월 전화 통화 인터뷰에서 헨스에 대해 "특별한 팔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90마일 후반을 던지며 가끔 100마일을 찍기도 한다. 무엇보다 제2 구종이 19살 치고 매우 완성도가 높다. 굉장한 체인지업을 가졌다. 완성형 투수에 가깝다." ​

 

 

크레이머 로버트슨의 기묘한 모험 - 한 시즌 3지명할당, 카디널스에서 다시 카디널스로

 

크레이머 로버트슨의 기묘한 모험 - 한 시즌 3지명할당, 카디널스에서 다시 카디널스로

원문은 지난 14일 <ScoopswithDannyMac>에 올라온 Andy Carroll의 기사입니다! 상상번역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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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슨은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어디로 가게 될지 알 수 없었다. 타코마(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A 팀 연고지)로 갈지, 동부로 돌아가거나 남부에서 머무를지, 아니면 시라큐스로 갈지 모르는 일이었다. 배턴루지에 있었고, 내 차는 시라큐스에 있었다. 워싱턴 D.C.에서 비행기를 타는데 내가 멤피스로 돌아가게 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19년 동안의 '매니징' 이후, 야디어 몰리나는 마침내 감독이 된다

 

19년 동안의 '매니징' 이후, 야디어 몰리나는 마침내 감독이 된다

원문은 어제 <뉴욕 타임스>에 올라온 James Wagner의 기사입니다! 19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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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라인업을 작성하고 불펜을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합니다. 그들은 수십 년 넘게 팀을 만들어온 프런트의 연락책 역할을 합니다. 사실상 팀의 일일 대변인으로서 활동합니다. 클럽하우스의 의욕을 이끄는 데 도움을 줍니다. 몰리나는 이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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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ies Series Recap

 

(한국 시각)

 

8/17 Cardinals 5-4 Rockies

8/18 Cardinals 5-1 Rockies

8/19 Cardinals 13-0 Rockies

 

1차전은 O'Neill에게 끝내기 사구를 허용했던 상대보다는 덜 ㅂㅅ이었기 때문에 병림픽에서 승리할 수 있었는데 굳이 포장해보자면 29호 투런포를 쏘아올린 Goldy와 멀티 히트를 기록했던 O'Neill의 활약이 빛났다.

 

2차전에서는 Donovan, Gorman 루키 듀오의 분전에 더해서 선발 Montgomery와 멀티 이닝을 소화했던 Pallante8회까지 1점만을 허용하며 쉽게 승리하는 듯 했지만 막판에 Gallegos가 극장 개봉을 준비하면서 스릴을 알려주려고 하다가 다행히도 본업으로 돌아와서 경기를 겨우 승리로 마무리했다.

 

3차전에서는 1회부터 메가포가 터졌고 3... 대타로 나선 ㅇㅅㅈㅅㅅ이 본인의 690번째 홈런이자 커리어 첫 대타 만루 홈런으로 점수 차를 10-0으로 벌리며 7이닝 동안 한 점도 허락하지 않은 Waino에게 시즌 9, 통산 193승을 선물했다.

 

이렇게 쓰고 보니까 대단히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Rockies에게 지난 원정 시리즈 루징을 설욕하는 스윕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반대로 보면 언제적 WainoPujols가 아직도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700홈런-200승 보고 싶습니다.

 


 

Series Preview: Cardinals at D-backs

 

2022시즌 팀 성적

 

Cardinals 66-51 .564 (NL Central 1Run Diff +97)

D-backs 55-63 .466 (NL West 4Run Diff -18)

 

남은 시즌 일정 중에서 가장 빡빡한 17연전의 네 번째~여섯 번째 경기이며 후반기 들어서 16-7 .696이라는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면서 Brewers3게임 차 지구 2위로 끌어내리는 데에 성공했다.

 

상대가 리빌딩 중인 D-backs지만 최근 10경기-20경기-30경기 모두 .500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시리즈를 쉽게 일방적으로 내주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 지난 4뭘 말~5월 초순 홈 맞대결에서 Cardinals는 이븐 시리즈를 기록했던 바 있기에 위닝 시리즈만 가져와도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닐까 싶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iles Mikolas(9-9 3.44) vs Tommy Henry (2-1 4.15)KST 8/20 오전 1040(MST 19일 오후 640)

Game 2 Dakota Hudson (6-6 4.17) vs Madison Bumgarner (6-12 4.37)KST 8/21 오전 910(MST 20일 오후 510)

Game 3 José Quintana (4-5 3.38) vs Merrill Kelly (10-5 2.81) KST 8/22 오전 510(MST 21일 오후 110)

 

Cardinals1차전 선발 Mikolas는 지난 쿠어스 필드 원정 경기에서 2.2이닝 동안 14피안타 10실점을 기록하며 Cardinals 커리어 최악의 투구를 펼치고 말았는데 (찾아보니 NPB 진출 이전 6이닝 10실점, 3.1이닝 9실점/2019시즌 1.1이닝 7실점 경기 등이 있기는 했네요) 다음 Brewers와의 홈 경기에서는 보란듯이 8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반전에 성공했다.

 

결과와는 별개로 최근 세 경기에서 Mikolas의 커맨드나 제구는 시즌 평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반면에 특히 커브와 슬라이더 등의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 무브먼트가 2인치~6인치(5cm~15cm)까지 시즌 평균에 비해서 무뎌진 모습은 상당히 우려스러운데 체이스 필드가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타자들에게 상당히 불리한 구장으로 파크 팩터가 나타나고 있고 시즌 초 맞대결에서도 비록 8회에 홈런 두 개를 허용하며 패전을 안기는 했지만 7회까지 무실점으로 훌륭한 투구를 펼쳤던 바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QS 피칭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높은 곳까지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D-backs1차전 선발로 나서는 Henry2019 드래프트 74, 닷컴 기준 팀 14, 팬그래프 기준 팀 20위의 좌완 선발 투수 유망주로 평균 수준의 패스트볼과 평균 이상의 포텐을 가진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발전이 필요하다던 커맨드는 물론이고 이번 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개선되었던 제구력까지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로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탓인지 현재까지는 허를 찌르는 커브가 그의 가장 위력적인 구종으로 보이는 가운데 무엇보다 Cardinals가 처음 만나는 투수에게 낯을 가리는 부분이 걱정되며 징크스를 떨쳐내기 위해서는 특히 데뷔 이후로 커맨드가 불안정한 슬라이더를 잘 공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2차전 Cardinals의 선발 투수는 Hudson으로 시즌을 거듭할수록 평균자책점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데다가(42.75-53.60-64.58-75.14) 이번 달 첫 두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모습보다는 여전히 제구와 커맨드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말았다.

 

8월 두 경기에서 앞서서 언급했듯이 제구와 커맨드의 기복이 매우 심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구속이 다소 하락했던 가운데 특히 Yankees전에서는 반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슬라이더의 구속을 의도적으로 낮추고 낙차 폭을 크게 만드는 시도를 했었지만 현재 그의 커맨드로는 어떤 공을 던져도 상대 타자들에게 위력을 발휘하기가 힘들다는 현실만을 확인하고 말았다.

 

 

Pallante가 불펜에 있는 이유는 Hudson이 불펜에 간다고 Pallante처럼 해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밖에 말을 할 수가 없는데(물론 Pallante의 이닝 이슈도 있다, 그는 마이너에서도 100이닝 소화한 적이 없다.) 냠은 시즌뿐만 아니라 내년 시즌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라도 Hudson은 반전이 절실하며 현실적으로는 5이닝 언저리를 최소 실점으로 막아내는 투구를 기대해본다.

 

D-backs2차전 선발 투수는 D-backs 이적 이후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 못한 Bumgarner83경기에서도 모두 5실점 이상을 하는 등 어느덧 평균자책점도 4.37까지 상승한 모습인데 허를 찌르는 체인지업 정도를 제외하면 최근 3경기에서 우타자를 상대로 제대로 위력을 발휘했던 구종이 없고 정가운데 몰리는 공이 적지 않으며 이 코스에서 대부분의 피안타를 허용했던 만큼 그냥 졸스신을 필두로 해서 우타자를 많이 배치하고 정가운데 몰리는 공들만 타격하게 한다면 그가 5이닝 1실점 투구로 승리를 챙겼던 지난 맞대결과 달리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의외로 Cardinals 상대 통산 정규 시즌 평균 자책점이 5.26이다).

 


 

3차전 Cardinals의 선발 투수로는 트레이드 합류 이후 나선 세 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점 이하로 실점을 최소화했던 Quintana가 나서며 이적 이후 기대 지표와 실제 성적 모두 거의 차이 없이 좋게 나타나고 있지만 체인지업과 커브 등의 변화구 제구가 다소 흔들리고 있는 부분은 불안 요소이다.

 

 

워낙에 무브먼트가 좋지 못해서 커맨드와 제구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투수인 만큼 이러한 부분들이 더 우려스럽고 통산 상대 ERA8.57(4경기 표본, 2019시즌 이후 맞대결은 없다지만 쿠어스필드 성적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체이스 필드 통산 ERA9.90(2경기) 부분도 걱정스럽지만 D-backs에서 좌완 투수에게 강한 타자 가운데 한 명인 Marte도 출전이 불투명한 만큼 30홈런이 코앞인 Walker에게 불의의 일격을 허용하는 장면만 없다면 QS 피칭 정도는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D-backs3차전 선발 투수는 김광현이 작년에 막판 부진으로 수상에 실패했었던 7월의 투수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이닝(144.1이닝), ERA, ERA+(144), fWAR(3.3), bWAR(3.7) 모두 리그 선발 투수 TOP 20에 오르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KBO 출신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Kelly

아시아 식자재 마트라고 해도 이런 투수 데려왔으면 좋은 별명이었을 거다 모병갑아 VerHagen 같은 놈을 쳐데려오니까 그렇지 ㅡㅡ (본인 와이번스-랜더스 팬)

리그 최상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311의 홈런 포함 인플레이 타구 xwOBA를 기록하는 등 타구 퀄리티 억제 능력이 매우 우수한 것이 눈에 띈다.

 

11Pirates와의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던 것이 그가 약 40일 만에 처음으로 6이닝 이상을 소화하지 못했던 그리고 3실점 이상을 기록했던 경기였던 만큼 솔직히 스스로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이 아니라면 공략 포인트도 잘 모르겠고 그냥 무브먼트는 우수하지만 다소 정가운데 몰리는 공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싱커나 우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커브 정도를 놓치지 않고 공략해내는 것이 그를 무너뜨리는 데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지난 번에 언급했던 대로 시즌 성적과 최근 성적을 대조해서 Hot&Cold를 5단계 정도로 분류했습니다. 

색이 진할 수록 경향이 강합니다 파란색이면 하늘색보다 더 못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빨간색이면 주황색보다 더 잘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이런 식입니다.

 

D-backs 예상 라인업

 

1. Daulton Varsho RF .241 .313 .427 wRC+ 104 16HR 8SB OAA +9

2. Jake McCarthy LF .280 .337 .411 wRC+ 109 9SB 

3. Josh Rojas 3B .283 .355 .412  wRC+ 113 17SB

4. Christian Walker 1B .223 .321 .479 wRC+ 119 29HR OAA +11

5. Stone Garrett DH .500 .500 .875 (2경기 나선 신인)

6. Alek Thomas CF .237 .291 .368 wRC+ 83

7. Sergio Alcántara 2B .207 .252 .311 wRC+ 55

8. Carson Kelly C .224 .279 .378 wRC+ 80 FRM +5

9. Geraldo Perdomo SS .193 .287 .271 wRC+ 60

 

Ketel Marte(Day To Day) .257 .343 .434 wRC+ 115

Jordan Luplow .164 .262 .386 wRC+ 78

Emmanuel Rivera .246 .299 .445 wRC+ 107

Cooper Hummel .170 .278 .291 wRC+ 62

 

Cardinals 예상 라인업

 

1. Dylan Carlson CF .243 .316 .397 wRC+ 104

2. Brendan Donovan RF .292 .403 .381 wRC+ 131

3. Paul Goldschmidt 1B .335 .418 .627 wRC+ 192 29HR 94RBI 

4. Nolan Arenado 3B .293 .359 .550  wRC+ 154 25HR 75RBI OAA +14

5. Albert Pujols DH .258 .335 .479 wRC+ 128 11HR

6. Tyler O'Neill LF .233 .303 .359 wRC+ 90

7. Paul DeJong SS .180 .265 .353 wRC+ 77

8. Yadier Molina C .210 .232 .273 wRC+ 43 FRM +4

9. Tommy Edman 2B .256 .318 .371  wRC+ 98 OAA +17 24SB

 

후보

 

Lars Nootbaar .232 .342 .419 wRC+ 118

Nolan Gorman .247 .320 .466 13HR wRC+ 123

Andrew Knizner .213 .304 .262 wRC+ 71

Corey Dickerson .232 .276 .364 wRC+ 80

 


 

D-backs 핵심 불펜

 

Joe Mantiply 1W 3L 16H 2SV 3BS ERA 1.88

Mark Melancon 3W 10L 17SV 3BS ERA 4.32

Ian Kennedy 4W 6L 9H 8SV 4BS ERA 3.38

Noé Ramirez 4W 3L 10H 3BS ERA 4.27

 

Cardinals 핵심 불펜

 

Ryan Helsley 7W 1L 6H 12SV 3BS ERA 0.91

Giovanny Gallegos 2W 5L 7H 11SV 6BS ERA 3.25

Andre Pallante 5W 4L 6H ERA 2.96 (10GS, 91.1이닝)

Packy Naughton 2L 3H 1SV 1BS ERA 4.88(불펜 출전시 3.05)

Jordan Hicks 3W 6L 5H 1BS ERA 5.10 (8GS)

Génesis Cabrera 3W 2L 12H 1SV 1BS ERA 3.57

 

MDWPA 측면에서는 68 vs 53 2.25 vs +4.05로 확연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무엇보다 10패를 기록한 Melancon을 비롯해서 D-backs 불펜진이 도합 리그 최다에 해당하는 29패 그리고 1522패라는 1점차 승부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동점 상황을 포함한 승부처를 더 잘 지켜낼 수 있는 쪽은 Cardinals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Cardinals 선수의 스탯캐스트 분석

 

Albert Pujols

 

ㅇㅅㅈㅅㅅ

 

아마도 이번에 다루지 않으면 영영 이 코너에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그 분 ㅇㅅㅈㅅㅅ이 이번 스레드 이 코너의 주인공으로 76일 이후 물론 표본이 76타석으로 적기는 하지만 .382 .434 .765 wRC+ 229 Judge에 버금가는 수준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던 것은 물론이고 임팩트 및 영양가 측면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왜 야구 그 자체로 불리는지를 증명하는 데에 성공했다.

 

 

물론 지난 시즌에도 좌투수를 상대로는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였던 그였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 좌투수를 상대로 1.102OPS를 기록하는 등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76일 이후로는 좌투수를 상대로 1.653OPS를 기록하며 거의 폭주하고 있는 비결은 좌투수를 상대로 강한 타구 비율이 아닌(발사속도 95마일(153km) 발사속도 100마일(161km) 이상의 타구 비율이 이번 시즌 42%, 76일 이후로는 57%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스탯캐스트 관측 이후의 이전 시즌들과는 달리 보더라인 피치가 비교적 훌륭하게 이루어진 공들을 상대로도 발사속도 100마일 이상의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특히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좌완 선발 투수를 두 명이나 만나기에 ㅇㅅㅈㅅㅅ이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경기를 훨씬 더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만큼 이번 스레드에서는 ㅇㅅㅈㅅㅅ의 최근 활약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었고 이번 시즌 대기록 달성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힘들어 보이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다시 한 번 대기록에 다가서는 그의 모습을 기대하고 싶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이야기고 종교에도 관련되어 있으니 넘어가실 분들은 넘어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제가 최근에 육체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좀 힘든 일들을 계속 겪고 있었습니다. 그 영향 때문에 영감이 떠오르지 않게 되면서 제 블로그에 야구 분석을 올리는 것도 일단 일주일 이상 중단하고 있고 언제 재개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저는 종교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이 종교의 율법을 다 지키지도 않고 교회는 2018년 가을 이후로는 서너달 잠깐 나갔던 게 전부인데다가 장로든 성결이든 감리든 뭐든 말씀대로, 주님의 뜻과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뭐가 옳고 그르고를 논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무튼 한국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나 통일교는 아니라고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한국에서보다 그리고 현지의 모르몬보다도 훨씬 바라보는 시선이 나아서 신학과에서 많이 유학도 가더군요

 

아무튼 그래서 이번 스레드를 완성시키고자 기도를 많이 했고 이번 스레드를 완성하거든 꼭 주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넣고 싶었기에 이렇게 자리를 빌어서 갑사하다고 말하겠습니다.

종교가 있으신 분들은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마음의, 몸의 고통에서 가까운 시일 안에 풀려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리고 이번 스레드 쓰는 데에 도움을 주었던 CCM을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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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ers Series Review

Game 1 - Brewers 1 : 3 Cardinals W: Montgomery (5-3 3.37) L: Eric Lauer (8-4 3.64) SV: Ryan Helsley (12, 0.76)

Game 2 - Brewers 3 : 2 Cardinals W: Williams (4-2 1.62) L: Gallegos (2-5 3.40) SV: Bush (3, 3.29)

Game 3 - Brewers 3 : 6 Cardinals W: Mikolas (9-9 3.44) L: Rogers (1-6 5.00)

NL 중부지구 선두를 다투고 상대전적 6승-6패로 호각세를 보인 Cardinals와 Brewers가 다시 만났다. Cards가 최근 상승세로 순위가 뒤바뀐 이후 반 경기차로 앞선 채 시작했던 이 시리즈는 Cards가 1차전과 3차전을 가져가며 그토록 바라던 위닝시리즈를 수확, 격차를 더욱 벌리는데 성공했다. 3차전 내내 선발투수들의 호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Brewers의 Lauer, Burnes, Ashby와 Cards의 Montgomery, Waino, Mikolas 모두 QS를 수확했고 특히 2차전의 Burnes(7이닝 1실점)과 Waino(9이닝 1실점) 투수전이 매우 압도적이었다.

1차전은 Montgomery의 108구 역투에 힘입어 올해 제대로 폭발한 GoldyNado가 각각 투런과 솔로포를 쏘아올려 3-1 승리를 가져갔다. 2차전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엄청난 투수전이 있었고 10회 Gallegos가 안타깝게 2실점을 허용하며 연장 1점차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3차전에선 지난 쿠어스 등판에서 2.2이닝 10실점 커리어 최악의 피칭을 보인 Mikolas가 등판했는데 언제 부진했냐는듯 오랜만에 8이닝이나 소화해줬고 8회에 터진 PuJols의 쓰리런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3연전 내내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봤다면 정말 재밌게 봤을 듯한 시리즈였다.

타격감이 완전히 죽었던 Carlson과 O'Neil은 3차전에 나란히 홈런을 기록했고 Edman도 3차전에서 2안타 1볼넷 1도루로 제 몫을 해냈다. 하지만 타자 중 최고 활약은 3차전에서 극적인 쓰리런 포함 2홈런 4타점으로 커리어 689호 홈런을 신고한 PuJols이다. 시즌 전 그에게 기대했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고(vs LHP: 77타수 6홈런 1.048OPS), 후반기 13경기서 4홈런을 쏘아올려 희박하지만 커리어 700호 홈런도 마냥 꿈은 아닌 수치이다. 1~3선발이 모두 등판해 승부를 걸었는데 작전이 맞아떨어졌으며 투수전 양상이 계속되자 나온 불펜투수들은 Pallante와 Gallegos, Helsley 밖에 없었다. 하지만 셋 모두 실점을 허용하며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Rockies Series Preview

Game 1 - Kyle Freeland (7-8 4.84) VS Jose Quintana (4-5 3.37)

Game 2 - German Marquez (6-9 5.08) VS Jordan Montgomery (5-3 3.37)

Game 3 - Antonio Senzatela (3-6 4.67) VS Adam Wainwright (8-8 3.27)

7연승을 거두던 Cards는 NL 서부지구 최하위권인 Rockies를 상대해 29실점을 허용하며 뜬금 루징시리즈를 거뒀다. 그리고 Cards는 이번엔 Brewers를 꺾고 Rockies를 5일 만에 다시, 이번엔 부시 스타디움에서 만난다. 다행인 점은 시리즈 전 하루를 쉬며 Hudson 대신 지난 Rockies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Quintana를 1차전 선발로 내세울 수 있게 됐다. 언제나 불안한 Hudson과 지난번 상대해 아픈 기억이 있는 Mikolas가 등판하지 않는 점 역시 호재.

2~3차전은 커리어 첫 Rockies전 등판에 나서는 Montgomery와 커리어 통틀어 Rockies를 상대로 17경기에 등판해 11승 1.48ERA로 유독 강했던 Wainwright가 나선다. Montgomery는 이적 후 컨텐더 Yankees와 Brewers를 상대로 11이닝 무실점으로 3선발로써 아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Wainwright는 Yankees전 부진을 털어내고 평소 고전했던 Brewers를 상대로 9이닝 1실점으로 다시 자신감을 되찾았다.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그는 올해도 NL 이닝 부문에서 5위에 위치했다(4위가 Mikolas).

1차전은 좌완인 Freeland를 상대하는 만큼 PuJols의 한 방을 기대할 수 있고 2차전 상대 선발투수인 Marquez를 상대로 Goldy가 37타수 4홈런 .405로 매우 강했고 Gorman도 홈런을 뽑아낸 적이 있다. 3차전 Senzatela를 상대론 Goldy도 물론 강했지만 DeJong(12타수 .417)와 O'Neil(7타수 5안타 1홈런)이 매우 강했다. MVP 모드인 GoldyNado를 뒷받침해줄 선수들(O'Neil, Gorman) 등의 활약상이 필요하다. 2이닝-휴식-1이닝-휴식을 한 Helsley를 제외한 모든 불펜들이 휴식을 많이 취해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설욕을 해서 최소 위닝 시리즈를 확보해야 한다.

 

1 Charlie Blackmon RF 16HR 63RBI .260/.310/.435 92wRC+ 0.2fwar
2 Jose Iglesias SS 3HR 45RBI .314/.352/.413 102wRC+ 1.7fwar
3 Brendan Rodgers 2B 11HR 56RBI .285/.336/.436 101wRC+ 1.8fwar
4 C.J. Cron 1B 23HR 80RBI .275/.328/.506 115wRC+ 1.8fwar
5 Ryan McMahon 3B 12HR 54RBI .247/.340/.404 97wRC+ 2.6fwar
6 Randal Grichuk CF 12HR 58RBI .271/.311/.431 92wRC+ 0.1fwar
7 Elehuris Montero DH 1HR 7RBI .263/.280/.400 74wRC+ 0.2fwar (23G)
8 Sam Hilliard LF 2HR 14RBI .187/.285/.277 49wRC+ -0.3fwar
9 Brian Serven C 5HR 13RBI .238/.306/.402 85wRC+ 0.6fwar

주전 포수(Diaz)와 주전 외야수(Bryant, Daza)가 부상자 명단으로 향하며 타선이 기존보다 많이 약해졌다. 강력해보이는 선수는 Cron밖에 없을 정도. 하지만 지난번 Cards 3연전에서 29득점을 낸 경험이 있으므로 방심은 절대금물! 불펜진은 클로저 Bard를 필두로 Gilbreath, Stephenson 등이 있다. 특히 Padres에서 트레이드된 이후 Brewers에서 바로 방출당해 Rockies와 계약한 Lamet의 폼이 괜찮아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1 Dylan Carlson CF 8HR 36RBI .236/.306/.395 100wRC+ 1.8fwar
2 Nolan Gorman 2B 13HR 28RBI .242/.315/.465 121wRC+ 1.1fwar
3 Paul Goldschmidt 1B 28HR 89RBI .328/.413/.612 187wRC+ 5.7fwar
4 Nolan Arenado 3B 25HR 73RBI .297/.364/.559 157wRC+ 5.9fwar
5 Albert PuJols DH 10HR 30RBI .249/.325/.459 120wRC+ 0.3fwar
6 Tyler O'Neil LF 7HR 39RBI .223/.288/.353 83wRC+ 0.2fwar
7 Paul DeJong SS 5HR 20RBI .192/.275/.376 85wRC+ 0.5fwar
8 Yadier Molina C 2HR 12RBI .213/.236/.278 46wRC+ 0.1fwar
9 Lars Nootbaar RF 5HR 21RBI .231/.324/.408 108wRC+ 0.9fwar

타선은 Donovan, Dickerson 등이 벤치에 대기할 정도로 뎁스는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 라인업에서 Carlson, O'Neil 등이 살아나야 하고 수비만 빼면 형편 없던 Edman을 과감히 빼고 Gorman을 2번으로 넣어봤다. Gorman은 8월 8경기서 장타율 .615로 잠재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중! 불펜은 DFA 3인방이 결국은 전력에서 이탈했고 영입생 Stratton이 여전히 믿기 힘든 자원이다. 결국 롱릴리프 Pallante에 Hicks, Naughton이 준필승조로 호투하고 Cabrera, Gallegos, Helsley가 힘을 내줘야 한다.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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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떠돌관조

Rockies Series Recap

8/09  Cardinals 5 : 16 Rockies
8/10  Cardinals 9 : 5 Rockies

8/11  Cardinals 6 : 8 Rockies

 

 알동 8학군 1등 수재 Yankees 상대로 스윕승을 하더니 팀의 방향성을 알 수 없는 Rockies를 상대로 루징시리즈. 타선은 적절히 터져줬지만, 역시 산동네에서까지 잘 던지기엔 무리가 있는 투수진이었다. 1차전은 선발투수 Mikolas가 무너지며 대패, 3차전은 쓰로워 불펜 둘의 합작으로 경기를 내줬다. 3차전은 그래도 경기 막판에 점수를 내며 2점차로 격차를 좁혔으나 딱 거기까지. 한편 오랜만에 등산한 Arenado는 제대로 불이 붙었다. 요 몇주간 스탯쌓기를 무섭게 해내며 MVP 경쟁 대열에 합류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중. 하지만 그는 MVP 관련 질문에 'Goldy's Award'라며 선을 그었다.


Series Preview

Milwaukee Brewers vs. St. Louis Cardinals

 

2022 Season Record

STL 61승 50패 승률 .550 (NL Ctr 1위) Diff +75

MIL 60승 50패 승률 .545 (NL Ctr 2위) Diff +39

 

Probable Starters

[Gm1] Eric Lauer vs Jordan Montgomery

{8/12 19:15 EDT (8/13 09:15 KST)}

[Gm2] Corbin Burnes vs Adam Wainwright

{8/13 19:15 EDT (8/14 09:15 KST)}

[Gm2] Aaron Ashby vs Miles Mikolas

{8/14 14:15 EDT (8/15 04:15 KST)}

 

 늘중 지구 우승 대결 중인 두 팀의 만남. 사실상 시즌후반 지구 우승 레이스의 분수령이나 다름없다. 여기서 추진력을 얻느냐, 아니면 고꾸라지느냐.

 

 얼마전까지 지구 1위였던 Brewers는 연패에 빠지며 Cards에게 1위 자리를 내놓았다. 하지만 최근 2연승하며 다시 격차를 0.5게임 차이로 좁힌 상태. 농어촌 늘중 자강두병의 한 축을 담당하는 팀 답다.

 

 어쨋든 이번 시리즈 목표는 위닝이다. Brewers와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면, 이후 상대적으로 널널한 맞대결들에서 격차를 더 벌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위해선 일단 1차전 좌완선발 대결을 이겨야한다. 2차전에 Burnes vs Waino이기 때문. 작년 사이영상 출신인 Burnes를 공략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고, Waino는 Brewers 타선 상대로 유독 고전하는 느낌이었다. 3차전에서 Mikolas는 Coors에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해야한다. whip가 1.46에 육박하는 Ashby를 타선이 털어낼 수 있을지도 관건. 또 괴랄한 투구폼에 적응 못하고 붕붕댈지가 걱정이긴하다.

 


떠돌관조's 유망주 탐사

Memphis Redbirds

Prospect 중간 결산

Batter편

# 본 내용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스탯을 다룹니다


03. Ivan Herrera (C)

36G 134AB || 19BB 25SO || 22R 20RBI 3HR

.291 .385 .425 / .810 || wRC+ 122

K% 16% || BABIP .336 || HR/FB 9.1%

Pull 48.2% || Cent 16.4% || Oppo 35.5%

*빅리그 기록 생략(22PA)

Yadi가 은퇴를 압두고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Knizner가 빅리그에서 고전하며 Herrera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 기대는 결국 그를 빅리그에 데뷔하게 만들었는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11경기에서 22타석의 기회를 받았지만 안타는 단 두 개. 그것도 모두 단타였다. 아직 22살로 어린데다 막 데뷔를 하다보니 부담감이 좀 컸는듯.

그래도 Memphis에선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극초반에 다소 헤매긴 했지만, 이후 빠르게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꽤나 봐줄만한 스탯을 기록중이다. 볼삼비도 안정적이고, 포수치고 장타고 곧잘 때려낸다. Herrera가 진짜 마지막 보루다. 이 녀석마저 실패한다면 진짜 외부 수혈 외엔 답이 없을 듯 하다. 이제 슬슬 Yadi의 빈자리를 체감해야할때다.


 

08. Alec Burleson (LF)

78G 311AB || 21BB 51SO || 47R 65RBI 16HR

.341 .383 .553 / .936 || wRC+ 147

K% 15.1% || BABIP .364 || HR/FB 19%

Pull 37.3% || Cent 27.4% || Oppo 35.4%

이제 프로 2년차라곤 믿기지 않을 성장세와 성적. Burleson은 그야말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작년에 장타가 조금 아쉬웠다면 올해는 그 장타력마저 확실히 뽐내며 순항중이다. 홈런도 16개로 리그 공동 9위를 달리는 중. 1위와는 4개차 밖에 나지 않는다. 거기다 타점도 65타점을 쓸어담으며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1위 67타점). 득점권 타율이 4할이 넘다보니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겠다(.405).

다만 좌완 상대로 장타력이 아쉽다. 좌완 상대 타율은 3할1리로 나쁘지 않다. 하지만 장타율이 .376에 불과하다. 홈런도 단 하나 뿐이다. 좌상바까진 아니지만 좌완상대로 다소 고전하는건 사실. 게다가 출루율이 다소 아쉽다. 출루율 3할8푼3리는 타율과 4푼2리 차이다. 물론 적극적인 타격 덕에 3할4푼대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정도 타율이면 4할의 출루율 정도는 기록해줘야 탑급 타자라 할 수 있다. 물론 그에게 탑급 타자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겠지만, 그만큼 그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는 뜻이다. 또한 수비에서 활용도가 애매하다. 그는 주로 좌익수를 보고 우익수와 1루도 가능은 한데, 수비력이 그닥 좋지는 않다. Berkman이랑 Holliday 사이 어디쯤이라 보면 될 듯. 때문에 그에게 가장 맞는 옷은 좌익수나 지명타자 정도로 보인다.

아직 2년차라 급하게 올리진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엔 그의 데뷔가 불가피해 보인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는 그의 데뷔 시점이 언제쯤일지 기대가 된다. 물론 수비면에서 한계가 뚜렷하지만, 수년째 여러모로 부침을 겪고 있는 Cards 타선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12. Luken Baker (1B)

77G 295AB || 19BB 80SO || 31R 42RBI 15HR

.227 .280 .414 / .694 || wRC+ 81

K% 24.9% || BABIP .256 || HR/FB 17.6%

Pull 38.5% || Cent 27.5% || Oppo 33.9%

작년 대비 성적이 많이 하락했다. 물론 올시즌이 사실상 Memphis에서의 첫시즌이긴 하지만, 그의 장기인 장타력 면에서조차 기대만큼의 모습이 나오지 않으며 성장 정체기에 빠졌다. 특히 중요한 상황에서 매번 아쉽게 물러나며 득점권 타율도 2할에 그치고 있다. 작년 득점권에서 2할8푼7리의 타율과 1.000의 ops를 기록한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그의 나이도 어느덧 25살이다. 이제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 이젠 Cards에서 기회를 받긴 어렵다. 위에선 Goldy와 Yepez가 자리를 지키고 있고, 밑에선 Waker가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기 때문. 그는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자신을 필요로하는 팀에게 어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 조만간 트레이드철이 다가오기 때문에 그가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긴 하다.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려면 다가올 후반기 초반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20. Delvin Perez (IF)

성적 언급이 별로 의미가 없다. 뎁스문제 때문에 어떻게든 Memphis까지 올라왔지만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다. 지금은 팀을 떠난 Robertson처럼 빅리그 올려볼만한 가치도 없다고 판단된다. 아무래도 올시즌 끝나고 혹은 새로 뽑은 유망주들이 팀에 합류한 이후에 빠빠이할 듯.


26. Moises Gomez (RF)

|MEM|

17G 62AB || 8BB 24SO || 12R 11RBI 3HR

.258 .338 .468 / .806 || wRC+ 112

K% 33.8% || BABIP .361 || HR/FB 20%

Pull 38.5% || Cent 38.5% || Oppo 23.1%

|SPR|

60G 224AB || 27BB 90SO || 53R 54RBI 23HR

.321 .401 .705 / 1.106 || wRC+ 169

K% 35% || BABIP .434 || HR/FB 38.3%

Pull 43.4% || Cent 27.9% || Oppo 28.7%

올시즌 Cards 마이너의 대스타. 오프시즌에 줍줍볼로 데려온 녀석이 갑자기 포텐을 터뜨렸다. 더블A 레벨을 말 그대로 처참히 짓밟고 얼마전 Memphis에 올라섰다. 그가 더블A 레벨에서 기록한 HR/FB 38.3%는 리그 1위의 기록. 해당 부문 2위가 31.7%인걸 감안하면 가히 압도적이라 할 수 있다. 일단 공을 띄우면 홈런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것이다.

다만 홈런타자에겐 세금은 필수적이다. 삼진률이 35%로 리그 2위였다. 초반에 비해 페이스가 다소 떨어지자 삼진의 숫자는 가파르게 증가했다. 물론 세금 낸 만큼의 효과는 확실했다. 그가 트리플A로 올라선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그의 장타율 .705는 리그 1위의 기록에 머물러 있다.

Memphis로 올라선 직후 적응기간이 조금 필요했지만 시간이 그리 많이 필요하진 않았다. 첫 다섯 경기에서 단 2안타만 기록하는 등 침묵이 길어졌지만, 여섯번째 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낸 이후로 타격감이 빠르게 오르며 7월 타출장 .294 .362 .549를 기록중이다. 봄땅에서만큼의 파괴력은 아니지만 충분히 좋은 성적임에 틀림없다. 깜짝 스타로 등장해준 그의 성장세가 언제까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other

Ben DeLuzio (CF) : 유망주라긴 애매하지만 꽤나 흥미로운 성적을 기록중인 27살의 노망주. 줍줍볼로 데려온 녀석인데 꽤나 쏠쏠하게 활약중이다. 득점권에서도 좋은 인상을 남기며 뎁스 한 자리를 꿰차고 있는 중. 솔직히 빠른 시일 내에 데뷔하긴 어려워보이지만, 말라 비틀어져가는 Memphis 뎁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건 사실이다. 외야에 한 자리가 더 비게된다면 그에게 기회가 가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Conner Capel (RF) : 얼마전 데뷔를 이뤄낸 Capel은 언럭키 O'neil 정도로 평가하고싶다. 파워는 꽤나 좋은데 정확도가 영 떨어지다보니 홈런수가 많질 않다. 다만 세금을 많이 내는 편은 아니다. K%가 17.3%로 준수하다. 볼넷도 은근 잘 골라내 볼삼비도 볼만하다. 그놈의 정확도만 성장한다면 좋은 뎁스가 될 자격은 충분한데...참 아쉬운 선수다.

Evan Mendoza (IF) : Memphis 4년차로 잔뼈가 꽤나 굵은 선수. 일단 장타력은 기대하면 안된다. 눈야구가 올해 급격히 성장하며 레이더에 걸린 것이다. 작년 445타석에서 36볼넷 105삼진을 기록했었는데, 올해 지금까지 282타석에서 40볼넷 34삼진을 기록중이다. 타석차이를 감안해도 눈에 띄는 변화다. 도루능력도 도루 11개를 기록하며 준수한 편. 하지만 이 이상의 유의미한 성장세가 있을진 의문이다. 딱 AAA급 선수 정도로 평가된다.

Scott Hurst (OF) : 왜소한 체격의 외야수. 작년에 빅리그 데뷔했었다. 물론 안타는 한 번도 못때려냈었지만. DFA 이후 아무데 안 주워갈 정도로 기대치가 높지 않은 선수다. 근데 올해 성적은 인상적이다. 대부분의 스탯에서 예년 대비 상승세에 있다. 홈런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인 5홈런에 이미 올라서있다. 물론 그렇다고 빅리그 기회를 받을 수준은 아니다. 그의 앞이나 뒤에 이미 너무 많은 유망주가 포진해버렸다. 나름 17드랲 Cards의 첫 픽이었는데(모종의 사건으로 1, 2라운드 픽을 박탈 당한 해다) 조금 아쉽긴하다.

Clint Coulter (UT) : 얘도 줍줍볼. 나름 Brewers의 12드랲 1라운더 출신인데, 잠깐 야구판을 떠나기도 했었다. 하지만 작년 Cards와 마이너 계약을 맺어 다시 야구선수로 뛰는 중. 포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 등으로 뛰며 팀에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는 중. 물론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성적도 막 인상적인건 아니다. 그냥 이런 선수도 있다 정도.

Pedro Pages (C) : Herrera의 다음 순번 포수. 봄땅에서 시즌을 시작해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이후 Sanchez가 팀을 떠난 틈에 Memphis에 안착했다. 물론 아직 적응기간. 공수 모두 평범한 수준이다.

Irving Lopez (IF) : 위의 Hurst보다도 키가 작은 선수. 여기도 Memphis를 밟은지는 4년차로 잔뼈가 꽤 굵다. 하지만 매년 Memphis와 봄땅을 오가며 백업수준의 역할을 해오는 중이다. 그만큼 기대치가 크지 않다는 것. 그래도 올핸 Memphis에서 작년보단 나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딱 거기까지다.

Posted by 떠돌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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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ame Thread Bot 

 

Yankees Series Recap

8/5   Cardinals 4, Yankees 3

8/6   Cardinals 1, Yankees 0

8/7   Cardinals 12, Yankees 9

 

믈브 최강 팀으로 꼽히는 양키를 상대로 스윕을 할 줄은 몰랐다. 저득점 경기에서는 불펜의 활약으로 리드를 지키고, 3차전의 슬러그페스트에서는 힘 대 힘으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적절한 시기에 Carlson이 회복되고 DeJong까지도 돌아와서 힘을 보태면서, 제법 괜찮은 타선이 만들어지고 있다.

컨텐더 치고는 여전히 선발진이 아쉬운데, Montgomery나 Quintana는 로테이션 뎁스 면에서는 좋은 투수들이지만 단기전에 한 경기를 맡기기에는 좀 애매하다. Luis Castillo를 영입했더라면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되었겠지만, Dipoto가 지불한 대가를 생각하면 Mo나 Girsch가 그보다 더 많이 유망주를 퍼 줄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어쨌든 7연승 & 지구 1위 등극으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는 중이다.

 

  
Upcoming Series : at Colorado Rockies (시즌 첫 맞대결)

팀 성적

Cardinals  60승 48패 .556 (NL Central 1위)   Run Diff. +84

Rockies    48승 63패 .432 (NL West 5위)   Run Diff. -101

산동네 원정 3연전이다.

 

메이저그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구단이 있다. 냉정하게 데이터 위주로만 운영하는 팀도 있고, 올드스쿨 스카우팅에 기반한 팀도 있다. 우승을 위해 돈을 펑펑 쓰는 팀도 있고, 성적보다 영업이익을 중시하는 팀도 있다. 어느 한 극단의 팀이 있는가 하면 중간쯤에서 여러가지 뒤섞인 모습을 보이는 팀도 있다. 그 모든 팀들을 제하고 나면 Colorado Rockies가 남는다. 이 팀은 정말 개성적이고 독특한 운영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번 오프시즌에서도 다들 사고 파느라 분주한 가운데, 이 팀은 37세의 클로저 Daniel Bard와 2년 연장계약을 하는 패기를 보여 주었다. 지금 이 팀의 성적은 리빌딩 D-Backs보다도 아래인 서부지구 최하위에 처져 있다. 그나마 Ezequiel Tovar나 Zac Veen과 같은 유망주들의 성장이 팬들에게는 위안거리일 듯 하나, 전망이 밝다고는 도저히 말하기 어렵다. 같은 지구 나머지 네 팀이 이미 전력이 더 나은 상태인 데다, Soto 영입으로 팜을 거덜낸 Padres 외에는 유망주 뎁스도 나머지 팀들이 더 좋다(특히 D-Backs와 Dodgers는 훨씬 더 좋다). 심지어 D-Backs를 제외하면 다들 돈도 더 많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iles Mikolas at Ryan Feltner               8/9 20:40 EDT (8/10 9:40 KST)
Game 2: Jose Quintana at Kyle Freeland             8/10 20:40 EDT (8/11 9:40 KST)

Game 3: Dakota Hudson at German Marquez   8/11 15:10 EDT (8/12 4:10 KST)

 

Feltner는 25세의 신인 투수이다. 나쁘지 않은 공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경험부족으로 장타를 많이 허용하는 모습이다. 잘 성장하면 아마도 2, 3차전 선발인 Marquez와 Freeland 사이의 어딘가 정도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문제는 Marquez 조차도 27세인데 벌써 맛이 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확실히 산은 투수에게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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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nals 2022 Draft Results - 사이닝 보너스 상황
 
1R (22nd pick)  Cooper Hjerpe (LHP, Oregon State)  pick value 3.18M  - $3.18M
2R (59th)  Brycen Mautz (LHP, U of San Diego)   pick value 1.25M   - $1.1M
3R (97th)  Pete Hansen (LHP, Texas)   pick value 629.8K   - $629.8K
4R   Jimmy Crooks III (C, Oklahoma)   pick value 470.3K    - $470.3K
5R   Victor Scott II (OF, West Virginia)    pick value 350.4K   - $350.4K
6R   Max Rajcic   (RHP, UCLA)    pick value 270.7K   - $600K
7R   Alex Iadisernia  (OF, Elon U)    pick value 212K   - $212K
8R   Cade Winquest  (RHP, U of Texas)    pick value 174.6K  - $174.6
9R   Joseph King   (RHP, California)     pick value 159.1K   - $125K
10R  Tanner Jacobson   (RHP, Queens U of Charlotte)   pick value 150.5K - $25K
11R  Nathan Church   (OF, U of Cal. - Irvine)    - $125K
12R  Michael Curialle   (SS, UCLA)     - $150K
13R  Chandler Arnold   (RHP, Dallas Baptist)    - $175K
14R  D.J. Carpenter   (RHP, Oregon State)    - $100K

15R  Matt Hickey    (RHP, Tarleton St U)    - $25K
16R  Hunter Hayes   (RHP, Pacific)    - $100K
17R  Brody Moore   (SS, Auburn)    - $125K
18R  John Lynch   (LHP, Xavier U)    - $50K
19R  Chris Rotondo   (OF, Villanova U)    - $125K
20R  Gavin Van Kempen   (RHP, Maple Hill HS)   - unsigned

 

20라운더 한 명을 빼고는 모두 계약 완료했다.

6라운더 Rajcic을 제외하면 오버슬랏 계약은 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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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드래프트는 한때 75라운드까지 뽑던 시절도 있었으나, 50라운드, 40라운드를 거쳐 2020 시즌에는 코로나를 이유로 단 5라운드만 지명하였고, 21시즌부터는 20라운드까지 지명하고 있다. 마이너리그 팀도 코로나를 거치면서 20% 이상 줄어들었다.

 

무조건 많이 뽑아서 열심히 경쟁 시키고 시합 많이 뛰게 하다 보면 좋은 자원을 걸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트래킹 시스템 등 여러 첨단 장비로 옥석을 비교적 쉽게 가르다 보니, 더 이상 마이너리그에 돈을 많이 쓸 필요가 없다는 비즈니스적인 판단인 것이다.

 

시대의 흐름이기는 하나, 더 이상 Mike Piazza(62 Round), Marcus Giles(53 Round), Mark Buehrle(38 Round), Raul Ibanez(36 Round)와 같은 하위 라운드 대박 성공사례를 볼 수 없는 것은 아쉽긴 하다. 이 블로그가 생긴 뒤로 메이저에 데뷔한 비교적 최근의 Cardinals 드래프트 픽 중 20라운드 이후의 성공사례로는 Kevin Siegrist(2008 41R), Sam Freeman (2008 32R), Trevor Rosenthal(2009 21R), Matt Adams(2009 23R), Luke Voit(2013 22R) 정도가 있다. 조금만 범위를 넓히자면 Jaime Garcia(2005 22R)나 Luke Gregerson(2006 28R)까지도 포함시킬 수 있겠다.

 

Posted by 겜쓰레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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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Redbirds Nest in Korea에 합류한 채성실입니다!

 

다른 필진 분들처럼 MLB에 매우 해박하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즐겁게 읽으실 수 있는 스레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ries Recap : Cubs vs Cardinals

8/2 Cubs 0 - 6 Cardinals

8/3 DH 1 Cubs 3 - 4 Cardinals

8/3 DH 2 Cubs 2 - 7 Cardinals

 

 

완승으로 끝난 시리즈! 자칫하면 화요일까지의 좋았던 흐름이 끊김은 물론 주말 3연전까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었던 더블헤더 경기를 최상의 시나리오로 넘겼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선발진은 전원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약점인 불펜진의 부담을 덜어줬고, 타선은 상·하위 타순 모두 가리지 않고 골고루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아줬습니다. 한편 시리즈 시작 전까지도 까마득하게 앞선 것처럼 느껴졌던 밀워키 브루어스가 주중 3연전을 내리 패하며 모두가 염원하던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Series Preview : Yankees vs Cardinals

2022시즌 성적

Cardinals : 57-48 (National League 중부 지구 공동 1위)

Yankees : 70-36 (American League 동부 지구 1위, 2위와 11경기 차)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를 압도적인 성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와 주말 3연전을 대차게 붙습니다! 양키스는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오클랜드의 선발·불펜 에이스, 컵스의 프라이머리 셋업맨, 그리고 3할 타자를 영입하는 광폭 행보를 보였죠...! 어쩌면 이번 시리즈에서 만나는 양키스는 우리가 여태 알고 있었던 2022년의 양키스와 전혀 결이 다른 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역시 알버트 푸홀스와 야디어 몰리나의 은퇴를 앞두고 우승을 노리는 팀입니다! 이번 시리즈 직전까지 2연속 위닝 시리즈&3연승으로 NL 중부 지구 공동 1위에 올라섰으며, 무시무시한 거래가 오갔던 데드라인 직전 시장에서 코어 유망주의 유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약점을 메꾸는 성과를 냈습니다. 카디널스 팬들이 애런 저지, 앤서니 리조 등의 방망이를 걱정하는 것 이상으로 양키스 팬들도 골디나도 콤비를 두려워할 테고요! 그러니 양키스가 6할대 승률을 찍고 있다든가 하는 점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Probable Starters

Game 1 - 다코타 허드슨(Dakota Hudson, 19G 101IP 6W 6L ERA 4.10) vs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Nestor Cortes Jr, 19G 106.2IP 9W 3L ERA 2.53)

Game 2 - 조던 몽고메리(Jordan Montgomery, 21G 114.2IP 3W 3L ERA 3.69) vs 도밍고 헤르만(Domingo Germán, 3G 12.2IP 1W 1L ERA 6.39)

Game 3 - 애덤 웨인라이트(Adam Weinwright, 21G 130.1IP 8W 8L ERA 3.11) vs 프랭키 몬타스(Frankie Montas, 19G 104.2IP 4W 9L ERA 3.18)

 

 

선발 매치업만 봤을 때는 '확실히 이기겠다!' 싶은 경기와 '살짝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은 경기가 함께 존재하는 주말 3연전입니다! 양키스 팬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겠죠?!

 

 

주말 시리즈의 첫 공을 던지게 된 허드슨은 퀸타나와 몽고메리의 합류로 선발진의 빈 자리가 사라진 상황에서, 올리버 마몰 감독의 선택을 받고 풀타임 5선발로 낙점되었습니다! 최근 3경기서 17이닝 6실점 평균자책점 3.17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드슨은 다가오는 5일 경기서 생애 첫 양키스 경기 등판을 하게 됩니다! 지난 30일 내츠전에서 단 하나의 볼넷만을 허용했던 허드슨의 제구 잡힌 싱커가 상대 타자들을 농락할 모습이 그려지네요!

 

한편 1차전에서 카디널스의 타자들이 상대하게 될 코르테스 주니어는 허드슨과 완전히 상반된 유형의 투수입니다! 포심 패스트볼이 주 무기인 닥터K 유형의 좌완 투수 코르테스 주니어는 올해가 자신의 첫 풀타임 선발 시즌으로, 5일 경기 전까지 2.3의 fWAR을 쌓으며 양키스의 선발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 최근 7경기의 평균자책점은 3.65로 시즌 초반에 비해 점점 맞아 나가는 모양새며, 가장 최근 세 경기서는 갈수록 소화하는 이닝이 적어지는 데 반해 출루 허용률은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7이닝 4피안타 1볼넷 → 6이닝 6피안타 → 5이닝 5피안타 2볼넷).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상대입니다! 

 

 

토요일에는 지난 2일부터 구관조 유니폼을 입게 된 몽고메리가 카디널스의 선발 에이스로서 데뷔할 예정입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22번에서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았던 몽고메리는 197cm/103kg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는 좌완 투수입니다. 평균 93마일의 싱커를 주 무기로 활용하며 80마일 초반대의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제2 구종으로 구사합니다.

 

자신이 던질 수 있는 구종을 모두 비슷한 비율로 골고루 던지는 기교파 투수였으나, 이번 시즌 들어 커리어 내내 20% 중반대에 그쳤던 싱커의 구사율을 39.4%까지 끌어올리는 피칭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4일 경기서 호투한 퀸타나와 마찬가지로 카디널스의 명품 내야진을 등에 업고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그라운드볼러입니다. 얄궂게도 이적 후 첫 경기서 친정팀을 상대하네요! 사생활 문제와 부상이 겹치며 몰락한 헤르만을 상대로 시즌 4승째를 챙기길 기대해봅니다.

 

 

일요일에는 양 팀 2선발의 한 치 양보 없는 선발 에이스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다만 최근 경기 성적을 비교해보면 웨인라이트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웨인라이트는 지난 두 경기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14이닝 12탈삼진 1실점의 씽씽투를 펼쳤던 반면, 몬타스는 8이닝 10피안타 4볼넷 3실점 2자책으로 불안한 낌새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토요일날 헤르만을 빠르게 마운드에서 내린다면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경기입니다. 

 

 

 

Probable Lineup

Yankees

1. D.J. 르메이휴(DJ LeMahieu, 3B) - 11HR 4SB 42RBI .289 .392 .427

2. 애런 저지(Aaron Judge, RF) - 43HR 10SB 93RBI .298 .386 .676

3. 앤서니 리조(Anthony Rizzo, 1B) - 27HR 6SB 66RBI .227 .347 .511

4. 글레이버 토레스(Gleyber Torres, 2B) - 16HR 5SB 46RBI .254 .309 .460

5. 조시 도널드슨(Josh Donaldson, DH) - 10HR 2SB 38RBI .220 .301 .384

6. 앤드류 베닌텐디(Andrew Benintendi, LF) - 3HR 6SB 41RBI .305 .382 .379

7. 호세 트레비노(Jose Trevino, C) - 10HR 2SB 34RBI .265 .304 .461 

8.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Isiah Kiner-Falefa, SS) - 15SB 32RBI .275 .317 .324

9. 애런 힉스(Aaron Hicks, CF) - 6HR 9SB 31RBI .223 .344 .320

 

Cardinals

1. 토미 에드먼(Tommy Edman, SS) - 7HR 22SB 37RBI .259 .324 .372 

2. 딜런 칼슨(Dylan Carlson, CF) - 7HR 4SB 33RBI .247 .315 .409 

3. 폴 골드슈미트(Paul Goldschmit, 1B) - 26HR 5SB 82RBI .332 .413 .614

4. 놀란 아레나도(Nolan Arenado, 3B) - 21HR 2SB 63RBI .293 .363 .540

5. 놀란 고먼(Nolan Gorman, 2B) - 12HR 1SB 26RBI .239 .315 .457

6. 알버트 푸홀스(Albert Pujols, DH) - 7HR 1SB 24RBI .231 .313 .402

7. 타일러 오닐(Tyler O'Neill, LF) - 6HR 8SB 36RBI .233 .300 .364

8. 앤드류 키즈너(Andrew Knizner, C) - 1HR 17RBI .214 .303 .266

9. 라스 눗바(Lars Nootbar, RF) - 5HR 1SB 19RBI .227 .317 .395

 

※ 최근 7경기서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의 이름은 빨간색으로, 2할 미만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의 이름은 파란색으로 기록함.

 

 

분명 무시무시한 타선이지만 요즈음의 타격감만 놓고 보면 결코 공략하지 못할 수준은 아닙니다! 

 

 

 

시리즈 결과 예상

스윕


하루 빨리 MLB잘알이 되기 위해 가급적 매일 카디널스 관련 칼럼을 정독하고 번역까지 시도중입니다!

 

Redbirds Nest in Korea 합류 후 번역했던 칼럼을 몇 개 소개해드리며 쓰레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할 카디널스의 1라운더 쿠퍼 저피(Cooper Hjer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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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로부터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캘리포니아 북부 교외의 우드랜드 고등학교는 마을의 이야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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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맥그리비(1라운드 지명)와 고든 그레이스포(5라운드)는 이미 더블A에 있으며, 팜 시스템에서 가장 기대받는 자원이다. 저피가 따라갈 길이다. 그는 이미 자신의 직업 윤리과 투쟁심을 "불독 멘탈리티"라고 일컫는 화이트헤드 코치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화이트헤드와 플로레스는 저피가 카디널스 조직의 진정한 요소가 될 것이며, 그러한 시간이 곧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코너 토마스의 제구력은 세인트루이스로 가는 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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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의 좌완투수 코너 토마스(Connor Thomas)는 올스타 브레이크 일주일 전 레드버즈와 내슈빌의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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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강하게 던지는 친구들을 보고 있으면, 나 자신이 아마도 많은 투수들이 하고 있지 않을 일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차별화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나의 투구 전략은 여러 해 동안 성공적이었다. 나는 다른 위대한 투수들과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며, 나의 방식이 명백히 조금 더 낫다. 그들이 이뤘던 것과 같은 성공을 꿈꾸고 있다."

Posted by Posi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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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토나오게 바쁘기도 해서 형식을 좀 바꿔서 작성해보겠습니다.

 

Nationals Series Recap

 

(한국 시각)

7/30 Cardinals 6-2 Nationals

7/31 Cardinals 6-7 Nationals

8/1 Cardinals 5-0 Nationals

 

1차전은 GormanNootbaar의 쐐기를 박는 백투백 홈런과 Mikolas의 호투로 무난하게 승리했지만 2차전은 Naughton, Hicks, 연투에 나선 Cabrera가 모두 실점하면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2차전 패배가 아쉽기는 했지만 3차전에서는 Dickerson의 결정적인 3점 홈런과 Pallante8이닝 8탈삼진 무실점 커리어하이 피칭으로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는 데에는 성공하면서 원정 5연전을 32패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하는 데에 성공했다.

 

제가 맨날 Pallante가 보여줬으면 했던 이상적인 투구를 드디어 보여줬고 분석까지 했던 만큼 한 번 올리겠습니다. Pallante가 이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면 자연스럽게 성적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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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Preview: Cardinals vs Cubs

 

2022시즌 팀 성적

 

Cardinals 54-48 .529 (NL Central 2Run Diff +67)

Cubs 41-60 .406 (NL Central 3Run Diff 70)

 

휴식일 이후 시작되는 홈 6연전의 첫 세 경기로 긴 말 안하겠다. 주력 선수들이 대부분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 Cubs를 상대로 홈에서 스윕까지는 못하더라도 위닝도 못하면 그냥 시즌 접는 게 나을 것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Adam Wainwright (7-8 ERA 3.28) vs Keegan Thompson (8-4 ERA 3.16) KST 8/3 오전 845(CDT 2일 오후 645)

Game 2 Miles Mikolas (8-8 ERA 2.86) vs Justin Steele (4-7 ERA 3.86) KST 8/4 오전 845(CDT 3일 오후 645)

Game 3 José Quintana vs Marcus Stroman (3-5 ERA 3.99) KST 8/5 오전 845(CDT 4일 오후 645)

 

1차전 Cardinals의 선발은 Waino가 나서는데 그는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Reds 원정 경기에서는 Romine과 호흡을 맞췄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우타자를 상대로 커브를 거의 배제하고 싱커와 커터 위주로 승부를 펼치는 선택을 했다가 크게 부진했는데 Blue Jays 원정 경기에서는 Knizner와 호흡을 맞춰서 평소처럼 투구를 했고 커맨드도 이전 경기보다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문제의 우타자 상대 승부

 

Yadi가 이번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기에(작성 시점 Bally Sports Midwest 언급에 따르면) RomineDFA 처리되었고 Waino 역시도 호흡을 맞추는 데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좋은 커맨드를 유지하는 데에만 신경쓸 수 있게 되었기에 QS 피칭 정도는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Cubs1차전 선발은 Thompson으로 우타자와 좌타자 그리고 카운트 상황을 가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6가지 구종을(포심 패스트볼, 커터, 커브, 체인지업, 싱커, 슬라이더) 비교적 고르게 투구하는 선수인데 포심 패스트볼의 지표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5실점했던 지난 Mets 경기에서 포심 패스트볼이 공략당했던 부분이나 정가운데 몰리는 포심 패스트볼이 시즌 내내 적게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포심 패스트볼 공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그의 구종들 컨디션을 살피며 공략 방향을 수정해나가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Cardinals 상대 ERA 4.20/ 지난 맞대결 5.1이닝 3실점 승리).

 

Cardinals2차전 선발로 예정된 Mikolas는 지난 두 경기 모두 Knizner와 호흡을 맞췄는데 Reds 원정 경기에서는 좌타자를 상대로 바깥쪽 코스 승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좌타자들에게 고전한 끝에 5이닝 6실점 실망스러운 결과와 함께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Nationals 원정 경기에서는 좌타자 상대 바깥쪽 승부를 이전 경기와 달리 훌륭하게 해냈던 것을 바탕으로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상적인 다양한 코스 활용

 

시즌 초중반에는 좌타자를 상대로 고전하던 MikolasReds전 부진과는 별개로 이 간극을 최근 들어서는 많이 좁히면서 꾸준하게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우타자 상대 OPS .581-좌타자 상대 .632) Cubs의 경우에는 Mikolas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우타자들이 핵심 타자인 경우가 많기에 Mikolas 역시도 QS 피칭 정도는 Waino와 마찬가지로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2차전 Cubs의 선발 투수 SteelePallante와 큰 맥락에서는 비슷하게 떨어지는 움직임과 내츄럴 커터 움직임이 강한 특이한 무브먼트의 포심 패스트볼에 더해서 위력적인 슬라이더의 두 가지 구종을 주로 던지는 좌완투수로 첫 맞대결을 펼쳤던 지난 6월 경기에서 Cardinals 타선은 이 포심 패스트볼에도 꾸준히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보여줬지만 결국 대량득점에는 실패하고 말았는데 이날 경기는 Steele이 평소보다 잘 던졌던 부분이 크다고 생각하기에 결국 평소의 구도에서는 정가운데 몰리는 공이 많이 나타나는 불안정한 커맨드를 공략해서 득점하거나 9이닝당 4개 이상의 볼넷을 기록할 정도로 불안정한 제구력의 약점을 파고들면서 데드라인 이후 헐거워질 것으로 보이는 컵스의 불펜진을 최대한 빠르게 끌어내는 전략 두 가지 모두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Cardinals의 선발 투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Quintana 등판 가능성도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3차전은 Quintana Cardinals 데뷔전으로 공교롭게도 상대가 몸 담은 적이 있었던 Cubs가 되었다(당시 Cubs가 보낸 트레이드 대가가 생각만큼은 못 크고 있다지만 Eloy Jiménez와 올해 사이영 컨텐더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Dylan Cease였다 ㅎㅎ 첩자)

이번 시즌 들어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Pallante의 포심처럼 같은 손 타자 몸쪽으로 휘어지는 무브먼트가 거의 없는 커터성 무브먼트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구종들 모두 정가운데 몰리는 공이 많지는 않은데 이전에도 현재도 모든 구종들의 무브먼트가 형편없는 수준인 만큼 정가운데 몰리는 공 하나하나가 치명적이기에 이러한 공들을 줄이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7월 부진했던 경기들의 우타자 상대 투구 분포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코스를 활용하면서 상대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지 못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힘들 것이다.

 

우타자 몸쪽 코스 승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7월 중반 두 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우타자를 상대로 .712의 상대 OPS를 기록하는 등 좌타자에 비해서 우타자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 역시 여전하기에 Cubs의 주력 타자들이 우타자인만큼 힘든 경기를 펼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시즌 Cubs  상대 16이닝 ERA 2.81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인 만큼 QS 피칭 정도는 기대해보고 싶다....ㅋㅋㅋㅋ

 

Cubs3차전 선발 투수는 개인적으로 종신을 기원하고 있는 Stroman으로 부상자 명단으로 향하게 되었던 지난 Cardinals와의 경기에서 9실점했던 여파 때문에 시즌 성적은 좋지 않지만 720.1이닝 2실점으로 굉장히 페이스가 좋으며 좌타자를 상대로는 몸쪽 코스를 파고드는 위력적인 커터를 바탕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타자를 상대로는 분명히 싱커와 슬라이더가 정가운데로 빈번하게 몰리고 있는 만큼 이러한 공들을 놓치지 않는다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Cubs 예상 라인업

 

1. Christopher Morel 2B .264 .338 .463 wRC+ 122

2. Willson Contreras C .252 .365 .453 wRC+ 132

3. Seiya Suzuki RF .260 .335 .444 wRC+ 115

4. Ian Happ LF .279 .360 .436 wRC+ 122

5. Patrick Wisdom 3B .224 .318 .453 wRC+ 114 

6. Nico Hoerner SS .294 .338 .418 wRC+ 110

7. P.J. Higgins 1B .284 .357 .511 wRC+ 141

8. Frank Schwindel DH .236 .283 .371 wRC+ 80 

9. Rafael Ortega CF .233 .323 .354 wRC+ 92

 

후보

Nelson Velázquez .237 .301 .500 wRC+ 120

Yan Gomes  .219 .239 .343 wRC+ 59

Zach McKinstry .083 .267 .333 wRC+ 79

David Bote .260 .327 .380 wRC+ 101

 

Cubs가 시장에 내놓은 선수들이 팔린 이후 어떻게 타순을 짤지 모르겠어서 일단 타순은 무시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NFL 배우고 있는 이웃 분 글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 신규 시스템으로 타자와 불펜 투수에 한정해서 트렌딩을 선수 명단에 직접 반영해볼까 합니다.

최근 1, 2, 한달에 뜨거운 구간이 있고 다른 구간에서도 부진하지 않았다면 선수 이름을 빨간색으로, 반대로 부진했던 구간이 있고 다른 구간에서도 반등이 없었다면 파란색으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해볼까 합니다. 정도 편차가 생각보다 커서 다른 색감도 추가했는데 이 경우에는 정도가 덜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준은 당연히 레퍼런스 ㅋㅋㅋㅋ 라서 타자는 OPS, 투수는 ERA입니다.

 

이전에 글로 나열하는 것보다 보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편할 것 같은데 혹시 의견 있으시면 내주시고 없으시면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보시듯이 진짜 요주의 타자라고 생각되면 따로 수치까지 언급해드리겠습니다.

 

Cubs 핵심 불펜

 

Rowan Wick 2W 5L 4H 4SV 2BS ERA 4.36

Brandon Hughes 1W 1BS ERA 3.18

Mark Leiter 2W 4L ERA 5.01

Steven Brault ERA 0.00

Erich Uelmen ERA 1.80

 

*Effross Yankees

*Robertson Phillies 행

*Givens Mets 행

 

Cardinals 예상 라인업

 

1. Tommy Edman SS  .254 .319 .367 wRC+ 98

2. Dylan Carlson CF  .250 .318 .405 wRC+ 107

3. Paul Goldschmidt 1B .329 .409 .603 wRC+ 185

4. Nolan Arenado 3B .290 .358 .524 wRC+ 148

5. Nolan Gorman 2B .238 .314 .444 wRC+ 117

6. Brendan Donovan LF .280 .394 .373 wRC+ 127

7. Lars Nootbaar RF .209 .299 .391 wRC+ 98

8. Corey Dickerson DH .226 .276 .361 wRC+ 80

9. Yadier Molina C .213 .225 .294 wRC+ 46

 

후보

Albert Pujols .235 .314 .410 wRC+ 105

Paul DeJong .143 .213 .286 wRC+ 43

Tyler O'Neill .233 .298 .351 wRC+ 87

 

Cardinals 불펜

 

Ryan Helsley 5W 1L 6H 9SV 3BS ERA 0.64

Giovanny Gallegos 2W 4L 7H 10SV 6BS ERA 3.43

Génesis Cabrera 3W 2L 10H 1SV 1BS ERA 2.95

Packy Naughton 2L 2H 1SV ERA 4.13

Junior Fernández 3H 1BS ERA 2.93

Zack Thompson 1W 1L 1SV ERA 2.45

Jordan Hicks 2W 5L 2H ERA 4.95

 

주목할 만한 Cardinals 선수의 스탯캐스트 분석

 

Lars Nootbaar

 

, 사실 진짜 쓸 친구가 없네요, 저 성적에 월간 WPA +0.21인가니까 영양가 있는 활약을 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간략하게만 7OPS 1.030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을 살펴보겠습니다.

 

Nootbar7월에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 상대 xwOBA.449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95마일(153km) 이상 포심 패스트볼을 상대로도 .430이라는 매우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해당 구종을 상대로 엄청난 강점을 보이고 있는 것이 그가 보여주고 있는 상승세의 가장 큰 비결이다.

 

 

이전에는 비교적 정가운데로 몰리는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도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 7월 들어서는 이러한 공들을 상대로 배럴 타구를 4개나 만들어내는 등 굉장히 높은 퀄리티의 타구들을 만들어내면서(어택 존 기준 중심부 해당 구종 상대 xwOBA .558) 자신의 퍼포먼스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물론 여전히 변화구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는 컨택트 능력과 선구안 모두 부족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만 7월에 해당 구종들을 상대로 만들어낸 타구 퀄리티 자체는 비교적 준수한 모습이었기에 이러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면 Bader가 이탈한 상황에서 로스터 한 자리를 차지하며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바빠서 저퀄리티인 점 사과드립니다 ㅜㅜ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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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Jays Series Review
Game 1 - Cardinals 3 : 10 BlueJays W: Mayza (5-0 2.45) L: Hicks (2-5 4.85)
Game 2 - Cardinals 6 : 1 BlueJays W: Wainwright (7-8 3.28) L: Gausman (7-8 3.30)
가뜩이나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 지구 꼴찌인 Reds 상대로 루징을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못하게 끊겼는데 이번 BlueJays 원정 2연전에선 백신 미접종자인 Goldy와 Arenado가 동행하지 못하며 더욱 침울해졌다. 팀의 중심타자인 GoldyNado 듀오는 42홈런과 136타점을 합작했고 현재 fwar 전체 타자 중 2~3위에 올라있는,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이기에 스윕패 우려가 커졌다. 가뜩이나 BlueJays는 Montoyo 감독 경질 후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는지 6연승을 달리는 상황이었고 이번 시리즈에선 원투펀치인 Berrios-Gausman이 나란히 나오기 때문이다.
1차전에서 그 우려가 그대로 경기력으로 나타났다. Pallante가 5회 이전에 강판됐고 최근 괜찮았던 Hicks와 Fernandez가 도합 7자책점으로 경기를 터트리고 말았다. Carlson이 후반기 첫 홈런을 터트리고 1루수로 나온 Pujols가 타점을 올렸지만 Goldy 대신 3번타자로 출전한 O'Neill이 5타수 무안타 6잔루로 그를 유독 그립게 만들었다. 하지만 2차전에선 지난번에 상대해 6회까지 득점하지 못했던 Gausman을 흔드는데 성공했고 Pujols의 시즌 7호이자 경기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포로 6-1 승리를 거뒀다. Waino가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어 커리어 200승을 향한 마지막 후반기의 스타트를 멋지게 끊었다.
이번 시리즈 4번타자였던 Pujols는 1차전 안타&타점에 2차전은 3안타 포함 커리어 686호 홈런으로 7월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있다(.348/.392/.630). 주전들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Nootbaar도 2경기에서 5출루를 이뤄냈고 나란히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Donovan(2안타 1볼넷)과 Gorman(시즌 10호 홈런)은 2차전에서 다시 시동을 걸었다. 나란히 3일을 쉬었던 Gallegos-Helsley는 5점차라는 넉넉한 상황에 나와 8~9회를 퍼펙트로 막았다.
Nationals Series Preview
Game 1 - Miles Mikolas (7-8 2.87) VS Anibal Sanchez (0-2 6.30)
Game 2 - Dakota Hudson (6-6 4.10) VS Erick Fedde (5-7 4.95)
Game 3 - Andre Pallante (3-4 3.53) VS Paolo Espino (0-3 3.48)
Cards는 시즌 100번째 경기이자 7월 마지막 시리즈로 Nationals를 만난다. 시즌 34승-66패로 ML 전체 승률 꼴찌에 7월 5승-17패로 추락하고 있지만 가장 최근인 Dodgers전에서 의외의 위닝시리즈를 거둔 Nationals는 올해 처음으로 상대한다. Nationals는 작년 데드라인에서 Scherzer와 Turner를 팔면서 리빌딩 모드로 들어갔고 올해는 Soto-Bell만 제대로 된 야구를 하고 있다. 먹튀 듀오인 Corbin과 Strasburg는 우승 이후 지금까지도 부진과 부상에 허덕이고 있고 클로저인 Rainey까지 부상으로 아웃된 상태. 우승 후폭풍을 제대로 맞고 있는 중이다.
전력상, 매치업상으로 Cards가 모든 경기를 가져갈 수 있는 시리즈이다. 1차전은 올해 에이스인 Mikolas가 나오고 2~3차전은 2경기 연속 6이닝 소화의 Hudson(부상 복귀), 5무원 역할은 잘해주고 있는 Pallante가 나선다. Nationals는 우승 이후 내리막길을 걷는 Sanchez와 6년째 터지지 않는 1라운더 Fedde, Pallante처럼 최근부터 선발로 나온 Espino가 차례대로 나온다. 가뜩이나 Nationals 로테이션은 5.84ERA, 0.9fwar로 모두 전체 30위에 내려가있고 그 중에서도 3~5선발이 나오는 Cards 입장에선 행운이 따르는 시리즈이다. 
Reds전 스윕은 커녕 루징을 거뒀기에 이번 3연전은 무조건 스윕승을 거둬야 한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GoldyNado도 다시 복귀하고 휴식일까지 겹쳐 불펜진 체력도 회복된 상태. 후반기에 무조건 살아나야 하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O'Neill의 한 방이 절실하고 Donovan과 Gorman도 7월 타격감이 좋지 않은데 AAA의 DeJong이 슬슬 올라올 타이밍이라 로스터에 생존하라면 분전해야 한다. 데드라인 전까지 선발 불펜 할 것 없이 Hudson이나 Hicks, Gallegos 등의 기존 투수들의 버티기도 절실하게 필요하다.
 
1 Victor Robles CF 3HR 24RBI .239/.300/.319 75wRC+ 0.8fwar
2 Cesar Hernandez 2B 0HR 21RBI .243/.306/.307 74wRC+ 0.0fwar
3 Juan Soto RF 20HR 45RBI .243/.400/.480 147wRC+ 2.3fwar
4 Josh Bell 1B 13HR 53RBI .302/.387/.490 143wRC+ 2.5fwar
5 Nelson Cruz DH 8HR 50RBI .231/.317/.347 88wRC+ -0.5fwar
6 Yadier Hernandez LF 7HR 35RBI .270/.312/.419 102wRC+ -0.2fwar
7 Luis Garcia SS 3HR 18RBI .286/.294/.423 95wRC+ -0.1fwar
8 Keibert Ruiz C 3HR 23RBI .248/.311/.344 85wRC+ 1.1fwar
9 Maikel Franco 3B 8HR 38RBI .235/.263/.351 68wRC+ -0.5fwar
1 Tommy Edman SS 7HR 35RBI .256/.322/.371 100wRC+ 3.8fwar
2 Dylan Carlson CF 6HR 29RBI .259/.329/.422 115wRC+ 2.1fwar
3 Paul Goldschmidt 1B 25HR 77RBI .335/.417/.619 191wRC+ 5.0fwar
4 Nolan Arenado 3B 18HR 59RBI .296/.359/.528 150wRC+ 4.8fwar
5 Albert Pujols DH 7HR 24RBI .241/.321/.420 110wRC+ 0.1fwar
6 Tyler O'Neill LF 5HR 33RBI .228/.293/.345 83wRC+ 0.2fwar
7 Brendan Donovan 2B 2HR 30RBI .281/.396/.377 129wRC+ 1.3fwar
8 Lars Nootbaar RF 4HR 15RBI .208/.296/.376 94wRC+ 0.3fwar
9 Andrew Knizner C 1HR 17RBI .206/.296/.261 68wRC+ -0.3fwar

타선 차이도 확실하다. 포수와 우익수를 제외하면 Cards가 압도하고 있고 백업으로도 Gorman, Dickerson 등이 대기 중이다. 2015년부터 이 팀을 응원했는데 타선은 그 이후로 올해가 제일 좋은 것 같다.

 

Nats 불펜진
Cards 불펜진

(볼드체 선수들이 현재 26인 액티브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입니다)

 

Doolittle과 Clippard 등 한때 불펜진을 이끈 선수들은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이탈했고 확실한 믿을맨이 없는 Nationals 불펜진과 달리 Cards는 일단 철벽 마무리 Helsley에 Gallegos와 Cabrera 정도가 주축으로 버티고 있다. 물론 불펜진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Nationals와 비교하기엔 미안한 수준이다.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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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떠돌관조

Reds Series Recap

7/22  Cardinals 5 : 6 Reds
7/23  Cardinals 6 : 3 Reds

7/24  Cardinals 3 : 6 Reds

 

 탱킹팀 상대로 루징. 후반기 스타트를 제대로 말아먹었다. 악재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Matz가 또다시 부상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간 것. 무리하게 수비를 하다가 다리쪽에 통증이 올라온 듯 하다. 몇 주 정도 빠진다는걸 보면 재활 포함 두 달 언저리의 시간을 이탈한다는 것. 적어도 팀이 버텨야할 시점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거란 뜻이다. 국뽕 언론에선 'KK 대신 잡은 선발의 부진'을 대문짝하게 걸기 딱 좋을듯. 점점 머리가 아파온다.


Series Preview

St. Louis Cardinals vs. Toronto Blue Jays

 

2022 Season Record

STL 51승 46패 승률 .526 (NL Ctr 2위) Diff +61

TOR 53승 43패 승률 .552 (AL Est 2위) Diff +54

 

Probable Starters

[Gm1] Andre Pallante vs Jose Berrios

{7/26 19:07 EDT (7/27 08:07 KST)}

[Gm2] Adam Wainwright vs Kevin Gausman

{7/27 19:07 EDT (7/28 08:07 KST)}

 

 여긴 더 머리가 아프다. 농어촌전형 2위 팀이 강남8학군 2위 팀을 상대하는 것도 머리 터질 일인데, 백신 미접종자 입국을 금하는 캐나다에서 열리다보니 시리즈에 불참하게 된 선수들이 생겼다. 문제는 그 선수들이 Goldy랑 Nado라는 것. 이 둘이 빠지면 Cards 타선엔 사실상 아무도 남지 않는 것과 다름 없다.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 4번타자 졸스신을 보게될지도. 한편 선발투수로는 로테이션 막내와 첫째가 출전. 상대는 Toronto 선발진의 2-3선발이다. Goldy-Nado 없는 타선으로 이 둘을 뚫기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떠돌관조's 유망주 탐사

Memphis Redbirds

Prospect 중간 결산

Pitcher편

# 본 내용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스탯을 다룹니다


02. Matthew Liberatore (LHP/SP)

|MEM|

4W 3L || 11G 64IP || 10HR 2HB 19BB 67SO

ERA 4.36 || FIP 4.39 || whip 1.31 || AVG .263

K/9 9.42 || BB/9 2.67 || HR/9 1.41

SwStr% 11.2% || GB% 35.8%

|STL|

2W 1L 7G 27IP 5HR 0HB 14BB 22SO

ERA 5.33 || FIP 5.45 || whip 1.74 || AVG .292

K/9 7.33 || BB/9 4.67 || HR/9 1.67

SwStr% 7.8% || GB% 35.6%

무색무취. 딱 이정도로 표현 가능하다. 트레이드 상대가 Arozarena였기에 기대감이 컸던 것도 사실이지만, 1라운더임을 감안한다면 기대 이하인 것이 현실이다. 트리플A 레벨조차 압살하지 못하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결과는 예상했던대로. Matz와 Flaherty의 이탈로 기회는 많았지만, 그는 잡지 못했다. 기회를 잡은건 오히려 혜성같이 등장한 Pallante였다.

일단 피안타가 너무 많다. 트리플A 레벨에서 피안타율 2할6푼3리는 그가 받던 기대치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정도. 적어도 2할2푼대는 기록했어야 했다. 이 때문에 whip도 1.31을 기록하며 주자를 너무 자주 쌓았다. 그리고 언제나 말하듯 가장 큰 문제인 피홈런. 한 번 맞기 시작하면 한 경기에 2~3홈런씩은 기본으로 내주다보니 상대에게 흐름을 너무 쉽게 내주고 만다. 기본적으로 공이 묵직하지 않고 날리다보니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이 잘 공략당하는 듯.

절친 Gorman과 같은 팀에서 함께 데뷔를 이뤄내는 가슴벅찬 스토리를 써내려갔지만, 현실적으론 지금이 그를 떠나보낼 최적의 타이밍이다. 가치가 더 떨어지기 전에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듯.


15. Connor Thomas (LHP/SP)

5W 3L || 16G 76.1IP || 10HR 4HB 15BB 69SO

ERA 4.60 || FIP 4.11 || whip 1.32 || AVG .277

K/9 8.14 || BB/9 1.77 || HR/9 1.18

SwStr% 11.5% || GB% 50.6%

세부 스텟이 나쁘진 않다. 특히 BB/9 1.77이라는 수치는 그의 제구가 얼마나 정교한지를 알려준다. 게다가 체인지업이 정말 매력적인데, 얼마나 효과적이면 속구보다도 체인지업을 더 많이 던질 정도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해줄 속구가 부실하다. 90마일 똥볼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중. 공이 너무 히터블하다. 요 근래 여러 투수 유망주들의 구속을 끌어올린 육성팀이라지만, 아무래도 Thomas의 피지컬적 한계를 뛰어넘기는 무리였나보다. 그래도 저 구위로 꾸역꾸역 6이닝 먹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은 긍적적인 부분이다. 그 덕인지 현재 Memphis 투수들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중에 있다. 물론 이건 Libby가 빅리그 들락날락하지 않았으면 달라졌을 듯.


24. Freddy Pacheco (RHP/RP)

|MEM|

2SV 0BS || 7G 10IP || 0HR 1HB 3BB 11SO

ERA 0.90 || FIP 2.47 || whip 0.70 || AVG .121

K/9 9.90 || BB/9 2.70 || HR/9 0.00

SwStr% 14.7% || GB% 27.3%

|SPR|

8SV 2BS || 24G 28.1IP || 4HR 2HB 16BB 41SO

ERA 3.81 || FIP 4.64 || whip 1.27 || AVG .200

K/9 13.02 || BB/9 5.08 || HR/9 1.27

SwStr% 16% || GB% 28.1%

구단에서 오프시즌에 40인 로스터에까지 등재시키며 지키려한 유망주. 아직까진 날것에 가깝다고 보여진다. 평균 90마일 중후반대의 속구는 매력적인데 80마일 중반대의 슬라이더가 아직 미완형이다. 그렇지만 커리어 네 시즌 통산 피안타율이 1할6푼9리일 정도로 압도적인걸 보면 속구 구위 하난 타고난 듯 하다. 세컨피치의 성장 여부에 따라 그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은 일단 시즌을 시작한 봄땅에선 조금 평범했지만 마무리 역할을 준수하게 수행하며 Memphis로 올라섰다. 그리고 그곳에서 적은 표본이지만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특히 봄땅에선 .600에 불과했던 S%가 Memphis에선 .650으로 올랐는데, 이러한 공격적인 투구가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준 것으로 보인다. 물론 표본을 더 쌓을 필요는 있어보인다.


25. Jake Walsh (RHP/RP)

6SV 0BS || 13G 15.1IP || 1HR 0HB 7BB 22SO

ERA 1.17 || FIP 2.82 || whip 1.17 || AVG .196

K/9 12.91 || BB/9 4.11 || HR/9 0.59

SwStr% 10.4% || GB% 26.5%

*빅리그 기록 생략(3G)

Walsh는 Pacheco와 마찬가지로 오프시즌 중에 40인 로스터 등재됐다. 그리고 ST에서 꽤나 활약하며 마지막까지 개막로스터 경쟁을 벌였다. 아쉽게 Pallante한테 밀려 시즌을 마이너에서 시작하게 됐지만, 그가 시즌 중 데뷔하게될 것은 당연해보였다. 그리고 Memphis에서 맹활약하며 결국 5월에 데뷔를 이뤄냈다. 하지만 빅리그 세 번째 등판에서 탈탈 털리며 마이너행을 통보받았고, 이후 Memphis에서 몇 경기 뛰고는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그리곤 아직까지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는 19시즌부터 부상자명단을 들락거리고 있다. 한 번 빠지면 이탈기간이 너무 긴 것이 문제다. 그렇게 19시즌은 2경기만에 시즌을 마감했고, 지난시즌도 초반에 빤짝하다가 부상이탈하고는 시즌말에 잠깐 얼굴을 비췄다. 그리고 올시즌도 또 반복하고있다. 이쯤되면 인저리프론인듯. 가치 좀 더 떨어지기전에 팔아아할 거 같은데, 일단 부상에서 복귀해야 말이지...


30. Ryan Loutos (RHP/RP)

|MEM|

1SV 0BS || 5G 6.1IP || 2HR 0HB 4BB 8SO

ERA 5.68 || FIP 6.94 || whip 2.21 || AVG .345

K/9 11.37 || BB/9 5.68 || HR/9 2.84

SwStr% 6.5% || GB% 33.3%

|SPR|

3SV 0BS || 15G 22.1IP || 0HR 1HB 10BB 26SO

ERA 1.61 || FIP 2.94 || whip 1.07 || AVG .175

K/9 10.48 || BB/9 4.03 || HR/9 0.00

SwStr% .% || GB% 55.6%

*상위 싱글A 기록 생략(9G)

올시즌 마이너의 깜짝스타 중 하나. Memphis에선 삐끗하고 있지만, Peoria와 봄땅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2시즌만에 Palm Beach에서 Memphis까지 급속승격됐다. 그러면서 TOP 30 Prospect 명단에 탑승하게 되었다. 지난해 논드래프티 마이너fa로 팀에 합류한 그는 6피트5인치의 큰 키와 대학시절부터 상승해온 구속이 돋보이는 선수다. 여기다 빠른 승격으로 23살에 트리플A 레벨에 오르며 대졸 논드래프티치곤 빠른 시점에 빅리그를 눈 앞에 두게 되었다. 하위싱글A 23살과 트리플A 23살은 그 느낌이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

스카우트리포트에 따르면 Loutos는 평균 90마일 중반대의 속구와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를 던진다고. 여기에 과거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졌었지만 크게 매력적이진 않은 듯 하다.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해줄진 모르겠지만, 부시스타디움 인근의 워싱턴-세인트루이스대학 출신 논드래프티인 그가 로컬 논드래프티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는 있어보인다.

Posted by 떠돌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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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ame Thread Bot

 

직전 시리즈 리캡은 브레이크 전이라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서 생략.

 

NL Central 
Brewers  50-43
Cards     50-44    -0.5

Pirates    39-54

Cubs       35-57

Reds       34-57

 

전반기 막판 맥주집이 3연패를 해 주면서 반 게임 차까지 따라붙은 채로 후반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래 세 팀은 완전 노답이다. MLB 전체 승률 최하위 7개 팀 중 세 팀이 NL 중부지구에 있을 정도이니 이 지구가 얼마나 허접한지 새삼 느낄 수 있다.

 

NL Wild Card

Braves    56-38

Padres    52-42

Cardinals  50-44, Phillies 49-43 (tie)

Giants     48-44     -1

이하 5할 미만 생략

 

와일드카드 현황은 이렇다. 5할 위 팀 다섯 팀의 레이스인 것 같은데, 여기 팀들이 더 빡세 보인다.

와카 보다는 맥주집을 잡고 지구 1위로 플옵 가는 게 최선이다.

 

Upcoming Series : Cardinals at Reds (시즌 상대전적 6승 2패)
팀 성적
Cardinals  50승 44패 .532 (NL Central 2위)   Run Diff. +65
Reds         34승 57패 .374 (NL Central 4위)   Run Diff. -107

말해 무엇하리. 양학 타이밍이다. 이런 시리즈는 무조건 다 잡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


Probable Starters

Game 1: TBD at Graham Ashcraft     7/22 18:40 EDT (7/23 7:40 KST)

Game 2: TBD at Mike Minor              7/23 18:40 EDT (7/24 7:40 KST)
Game 3: TBD at Tyler Mahle             7/24 13:40 EDT (7/25 2:40 KST)

Transactions

7/17  activated Steven Matz

7/17  placed Drew VerHagen on the 15-day IL  (Right hip impingement)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Cards 쪽 선발투수는 아직 공식 발표가 안 나왔다. 나중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

 

 

브레이크 기간 동안 필진들끼리 게임 쓰레드의 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다.

모든 사람이 시리즈 프리뷰를 열심히 쓰는 대신, 글의 양식을 좀 더 자유롭게 하기로 했다. 일단 시리즈에 대해 최소한의 정보를 전한 뒤, 누군가는 스탯캐스트를 다루고, 누군가는 마이너리그 소식을 전하고, 누군가는 잡담을 하고, 누군가는 그냥 하던대로 우리팀 상대팀 분석 글을 쓸 것이다. 

 

이 봇은 겜쓰레드봇이라서 원래 시리즈 프리뷰를 쓰는 것 외에 다른 능력이 없으나, 브레이크 기간에 드래프트가 있었으니 드랩한 녀석들 명단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아직은 정보를 모을 시간이 없어 일단 명단만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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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nals 2022 Draft Results

 

1R (22nd pick)  Cooper Hjerpe (LHP, Oregon State)  pick value 3.18M

2R (59th)  Brycen Mautz (LHP, U of San Diego)   pick value 1.25M

3R (97th)  Pete Hansen (LHP, Texas)   pick value 629.5K

4R   Jimmy Crooks III (C, Oklahoma)   pick value 470.1K

5R   Victor Scott II (OF, West Virginia)    pick value 350.2K

6R   Max Rajcic   (RHP, UCLA)    pick value 270.5K

7R   Alex Iadisernia  (OF, Elon U)    pick value 211.8K

8R   Cade Winquest  (RHP, U of Texas)    pick value 174.5K

9R   Joseph King   (RHP, California)     pick value 159K

10R  Tanner Jacobson   (RHP, Queens U of Charlotte)   pick value 150.5K

11R  Nathan Church   (OF, U of Cal. - Irvine)

12R  Michael Curialle   (SS, UCLA)

13R  Chandler Arnold   (RHP, Dallas Baptist)

14R  D.J. Carpenter   (RHP, Oregon State)

15R  Matt Hickey    (RHP, Tarleton St U)

16R  Hunter Hayes   (RHP, Pacific)

17R  Brody Moore   (SS, Auburn)

18R  John Lynch   (LHP, Xavier U)

19R  Chris Rotondo   (OF, Villanova U)

20R  Gavin Van Kempen   (RHP, Maple Hill HS)

 

처음 세 픽을 좌완투수에 몰빵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20명 중 13명을 투수로 지명했다.

20라운더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 대학 선수이다. (WTF ???)

 

이 중 10라운드 지명자인 Tanner Jacobson과 계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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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끝내기는 약간 심심하니, 오랜만에 폴을 하나 만들어 보겠다.

이 구단이 데드라인까지 과연 어떤 전력 보강의 시도를 할 것인지 다 같이 예측해 보자.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어떤 무브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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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Cardinals...!!!  

Posted by 겜쓰레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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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떠돌관조

Dodgers Series Recap

7/12  Dodgers 6 : 7 Cardinals
7/13  Dodgers 7 : 6 Cardinals

7/14  Dodgers 4 : 0 Cardinals

 

 이건 뭐 할 말이 없는 시리즈. 1차전부터 앞서나가다 추격을 허용하며 겨우겨우 승리. 2차전도 마찬가지로 앞서나가다 추격 허용하곤 결국 역전까지 허용. 3차전은 무기력한 영봉패. 어느하나 좋게 볼 경기가 없었다.

 

 1차전에서 타선은 7득점하며 제 할 일을 다 했다. 투수진은 불펜데이였다. Hicks를 필두로 Oviedo-Libby-JuFe-Naughton-Helsley-Gallegos가 이어던졌다. 문제는 Naughton과 Helsley 빼곤 다 그닥이었다는 것. Hicks는 1.2이닝 동안 3볼넷을 남발했고, Oviedo는 1.1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으로 1실점, Libby는 역시나 가벼운 구위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그리고 JuFe가 싸놓고 내려간 무사만루 똥은 Naughton이 극적인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Helsley야 뭐 더 말할 것도 없이 잘 던졌지만, 2점차에서 경기를 마무리지어야할 Gallegos가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어쨋거나 경기를 승리로 만들어냈지만, 이 불안한 불펜은 결국 2차전에 일을 치고야 만다.

 

 2차전은 Waino가 시작부터 고전하며 투구수가 불어났다. 커브가 말을 듣지 않아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그럼에도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마무리지었고,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오며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다. 이닝 도중 올라온 감독을 돌려보내기까지하며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물론 바로 주자를 내보내고 교체되긴 했지만.

 타선이 6득점도 해줬겠다 여유는 충분했다. 하지만 Naughton이 Waino의 책임주자를 잘 막아내고 내려간 이후부터 일이 시작됐다. VerHagen가 투런포를 허용했다. 공이 좋았다곤 하지만 올라올때마다 점수를 허용하는건 문제가 있다. 2년 계약만 아니었으면 Wittgren과 함께 짐 싸서 나갔을 운명이다. Cabrera도 늘 그랬듯 주자를 쌓았다. 가장 큰 문제는 여기서 발생. 갑자기 감독이 JuFe를 올렸다. 4점차 주자쌓인 하이레버리지에서 이 볼쟁이 새가슴을 올린 것. 결국 JuFe는 Cabrera 책임주자에다 본인 주자까지 곁들여 1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여기에 9회 Gallegos의 대환장 역전허용까지. 말 그대로 투수 운용이 망쳐버린 경기였다.

 Helsley가 컨디션 문제로 등판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곤 하나, Mamol답지않게 이닝 쪼개기, 좌우놀이, 거기다 너무갔다싶을 정도의 요행까지 시전하며 경기를 망쳐버렸다. 이 경기만 잡았더도 NL 서부의 패자 Dodger를 상대로 위닝을 가져올 수 있었다. 하지만 한순간의 판단착오는 봐주는 것이 없었고, 결국 시리즈 루징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3차전은 말할 것도 없다. 2차전 충격의 여파로 한심한 경기력을 보였다. Hudson이 7회 2아웃까지 버텨주긴 했다만 6피안타 1볼넷 3사구 4실점으로 흔들렸고, VerHagen은 아웃카운트 두 개 잡는 동안 주자 셋을 허용하는 등 도무지 눈 뜨고 봐주기 힘든 투구를 이어나갔다. 그나마 드파랜드가 남은 이닝을 책임져줘서 더이상의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큰 위안거리였다.

 

 결국 맥주네를 쫓아야할 타이밍에 미끄러지며 격차가 더 벌어지고 말았다. 올해도 가을 좀비의 요행을 빌어야할 모양이다.

 


 

Series Preview

Cincinnati Reds vs. St. Louis Cardinals

2022 Season Record
CIN 34승 55패 승률 .382 (NL Ctr 5위) Diff -95

STL 48승 44패 승률 .522 (NL Ctr 2위) Diff +53

 

 단순 매치업만 보면 지구 꼴등팀과 지구 2위팀의 언밸런스 매치. 하지만 Reds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 7월 성적은 8승 6패다. 게다가 직전에 Rays를 상대로 3연전 스윕승, 악의제국 Yankees를 상대로 3연전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내고 오는 길이다. AL East 팀들을 상대로 5승 1패를 했으니 기세가 대단할 것이다. 반면 Cards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 7월 성적은 5승 9패로 더 나쁘다. 연이은 한심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도 다운된 상태. '지구 꼴등이지만 기세가 오른 팀'과 '5할 이상 승률이지만 기세가 꺾인 팀'의 대결은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

 



Probable Starters


[ Gm 1 ]

Hunter Greene (3-10 / 17G 85.1IP / ERA 5.70)
vs
Andre Pallante (2-4 / 25G 65IP / ERA 3.18)
{7/15 08:15pm EDT (7/16 09:15am KST)}

[ Gm 2 ]

Nick Lodolo (2-2 / 5G 24.1IP / ERA 4.44)
vs
Miles Mikolas (6-7 / 18G 113.1IP / ERA 2.62)
{7/16 02:15pm EDT (7/17 03:15 KST)}

[ Gm 3 ]

Graham Ashcraft (4-2 / 10G 54.2IP / ERA 4.45)
vs
Steven Matz (3-3 / 9G 37.1IP / ERA 6.03)
{7/17 02:15pm EDT (7/18 03:15 KST)}


1차전은 Greene과 Pallante 두 루키의 대결이다.

 

 시즌 전 기대치로만 따지면 둘의 성적은 정반대였어야 했다. 하지만 Greene은 예상치 못한 부진에 빠져있다. 특히 피홈런 이슈가 가장 크다. 현재 22피홈런으로 전체 1위를 질주 중이다. HR/9가 2.32개에 달한다. 탈삼진도 잘 잡아내고(K/9 11.29) 볼넷허용도 파이어볼러의 숙명다운 수치(BB/9 3.90)를 기록 중이지만, 결국 이 피홈런 이슈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Goldy와 Nado의 역할이 중요하다. 큰거 한 방으로 Greene을 넉다운 시킬 필요가 있다. 지난 대결에선 홈런은 없었지만 Nado가 3타수 2안타, Goldy가 4타수 1안타로 나름 공략해냈었다. 과연 이번 대결에선 누가 승리할지.

 

 Pallante는 Reds를 상대로 불펜 등판 한 번, 선발 등판 한 번을 가졌었다. 그리고 두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특히 선발로 상대했던 지난 6월 10일 경기에선 5.1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의 Reds와 지금의 Reds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주전 멤버들도 대부분 돌아왔고 Stephenson 등의 타격감이 상당히 좋은 상황. 최근 두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Pallante가 자신과 팀의 분위기 반전을 함께 이루어낼 수 있을까?

 


2차전은 Lodolo와 Mikolas의 대결이다

 

 Lodolo는 4월말 Cards전 등판 이후 부상으로 긴 시간 IL에 등재돼있다가 7월이 되어서야 복귀했다. 4월 Cards전은 데뷔 후 세 번째 등판이었고, 이번 등판은 부상 복귀 후 세 번째 등판이 될 것이다. 그는 지난 맞대결에서 5.2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우타로 도배된 Cards 타선은 Lodolo가 좌완임에도 첫 만남에 낯을 가려서 공략하지 못했었다. 더구나 최근 타선 흐름도 좋진 않다. 하위타선의 뜬금포 활약으로 득점을 좀 올리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를 흔들어줘야할 상위타순의 부진이 심상찮다. 그나마 최근 흐름이 나쁘지않은 Nado가 해결사 역할 해줘야할 듯.

 

 Mikolas도 흐름이 좋다. 6월 네 경기 연속 QS를 거두다 7월초 한 번 끊겼는데, 이후 다시 두 경기 연속 QS를 올리는 중이다. 긴 말 필요없다. 실질적 에이스인 그가 한 몫 해줘야한다.


3차전은 Ashcraft가 등판한다. TBD로 비워져있던 Cards 선발은 Matz로 결정됐다.

 

 올시즌 데뷔한 루키인 Ashcraft와는 6월에 한 번 맞대결한 전적이 있다. 4.2이닝 9피안타 4실점. 무너뜨렸다고 하긴 어렵지만 어쨋든 공략해냈었다. Nado가 그에게서 투런포를 뽑아냈었는데, 이번에도 그때처럼 큰거 한 방 날려주길 바란다.

 

 사실 3차전 선발투수가 비워져있을때부터 Matz의 복귀가 점쳐지고 있었다. 그는 경기 당일로부터 5일전 Memphis에서 리햅경기를 가졌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빅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 부진을 거듭하다 5월 22일 Bucs전에서 공 4개만을 던지고 IL에 오른지 근 두 달 만의 일이다. 긍정적인 부분들은 많다. 네 번의 리햅 등판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현재 Cards의 안방을 지키고있는 Knizner와의 합도 잘 맞았다. 더구나 전반기 마지막 경기이기에 팀은 가용 가능한 전력을 쏟아부을 수 있다(물론 이건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좋은 경기력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길 바란다.

 



Bullpen

 

CIN Bullpen
331.1IP 54HR 27HB 164BB 343SO [SV/SVO : 17/30]
whip 1.47 | AVG .254 | ERA 5.35(전체 30위)
SO/9 9.32 | BB/9 4.45


STL Bullpen
343IP 36HR 14HB 125BB 304SO [SV/SVO : 21/33]
whip 1.23 | AVG .232 | ERA 3.57(전체 10위)
SO/9 7.98 | BB/9 3.28

 불펜은 Cards가 전적으로 우세하다. 탈삼진만 밀릴 뿐 모든 부문에서 앞선다. 이건 Cards 불펜이 잘한것도 있지만 ERA 전체 꼴등인 Reds 불펜이 너무 못하는게 크다. 피홈런수만 봐도 답이 나온다. Cards 불펜보다 적은 이닝에 홈런은 18개나 더 얻어맞았다. Diaz와 Hoffman 빼곤 전부 4점대 이상의 ERA를 기록중인데, 이 둘도 딱히 위력적이진 않다. 결론적으로 Reds 불펜은 허접한 Cards 타선으로도 해볼만하단 생각이 든다.

 



Batter Matchup

* wRC+순

Reds
|Starting Lineup Player|
C T. Stephenson (.321 .376 .487 / wRC+ 137)
3B B. Drury (.279 .338 .535 / wRC+ 137)
DH D. Solano (.279 .353 .410 / wRC+ 113)
LF T. Pham (.245 .332 .398 / wRC+ 102)
SS K. Farmer (.263 .333 .397 / wRC+ 102)
RF T. Naquin (.244 .307 .439 / wRC+ 101)
1B J. Votto (.211 .328 .372 / wRC+ 97)
UT M. Reynolds (.253 .331 .367 / wRC+ 94)
CF N. Senzel (.257 .313 .330 / wRC+ 78)

2B J. India (.222 .277 .326 / wRC+ 66)

|Bench Player|

OF S. Fairchild (.143 .200 .357 / wRC+ 60)

C M. Papierski (.161 .257 .161 / wRC+ 26)

UT M. Schrock (.167 .200 .167 / wRC+ -2)

 

Cardinals
|Starting Lineup Player|

1B P.Goldschmidt (.332 .415 .591 / wRC+ 184)

3B N. Arenado (.293 .362 .528 / wRC+ 151)

UT B. Donovan (.284 .390 .389 / wRC+ 129)

LF J. Yepez (.256 .298 .464 / wRC+ 113)

2B N. Gorman (.236 .314 .427 / wRC+ 113)

CF D. Carlson (.251 .313 .394 / wRC+ 102)

SS T. Edman (.258 .321 .378 / wRC+ 102)

DH A. Pujols (.220 .305 .390 / wRC+ 98)

C A. Knizner (.208 .301 .264 / wRC+ 70)

|Bench Player|

OF L. Nootbaar (.198 .271 .349 / wRC+ 78)

OF C. Dickerson (.200 .256 .322 / wRC+ 64)

SS Edmundo Sosa (.183 .230 .261 / wRC+ 41)

C A. Romine (.174 .208 .174 / wRC+ 12)


 Reds의 반등에는 타선의 역할이 컸다. 최근 7경기에서 Reds 타선은 타출장 .289 .348 .453을 기록, OPS .801은 같은 기간 전체 4위에 올라있다. 특히 Reds 최고의 타자로 떠오른 Stephenson과 줍줍해온 알짜배기 Drury와 Solano, 올시즌 부진중이지만 최근 기세가 좋은 India 등의 활약이 컸다. 다만 지난주 Reds 홈런의 1/3을 책임졌던 Moustakas가 부상 복귀한지 얼마 되지않아 다시 IL에 오른 것이 변수가 될 수 있다.

 

 반면 Cards 타선은 최근 7경기에서 최악을 달리고 있다. OPS .689로 전체 20위에 올라있고, Goldy, Donovan, Yepez, Gorman, Edman 등 상승세를 이끌었던 타자들 대부분이 OPS .600 밑을 맴돌고 있다. Nootbaar, Knizner, Pujols, Dickerson 등 기대치 못한 하위타선의 반란이 있긴 했지만, 이들 하위타선만을 믿고 갈 수 없기에 결국 먼저 언급한 상위타순의 반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 시리즈 관전 포인트


#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

 이번 Reds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2022시즌 전반기가 마무리된다. 곧 올스타게임이 있을 것이고 조만간 신인 드래프트도 개최된다. 머지않아 트레이드 데드라인도 다가올 것이다. 프런트에겐 바쁜 기간이 될 듯 하다. 이 한 달 여 시간 동안 무엇을 하느냐에 향후 몇 년의 팀 퀄리티가 달려있을 수 있다. 과연 Cards는 전반기를 깔끔히 마무리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

# 불펜 방화 멈춰!

 기용이 어쨋든 앞선 시리즈에서 경기를 망친건 불펜들이었다. 올라오는 족족 맞아나갔고, 경기를 내줬다. 보직이 어떻든간에 6점차 정돈 깔끔히 막을 수 있어야한다. 불펜들의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


Enjoy The Last Dance,
Let's Go Cardinals!

Posted by 떠돌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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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TFwYJs

 

Phillies Series Recap

 

(한국 시각)

7/9 Cardinals 0-2 Phillies

7/10 Cardinals 0-1 Phillies

7/11 Cardinals 4-3 Phillies

7/12 Cardinals 6-1 Phillies

 

 

1차전과 2차전에서는 야구가 아닌 축구를 했고 3차전에 야구 그 자체가 야구를 가르쳐주면서 축구를 내려놓고 4차전에는 야구가 하고 싶어요를 시전하며 결국 이븐 시리즈로 Phillies와의 홈 4연전을 마무리했는데 동부 원정 7연전에서 25패를 했던 팀이니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해야할지 홈에서 이븐 밖에 못하냐고 까야할지 잘 모르겠다.

 

Phillies와의 홈 시리즈 초반뿐만 아니라 동부 원정 경기부터 일주일 동안 0310300 득점으로 축구를 하며 세인트루이스 FC로의 전향을 노리고 있던 타선은 지난 시리즈 3차전부터 조금씩 축구가 질린 듯한 모습을 보여줬던 가운데 기존에 타선을 지탱하던 졸디-졸도 외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너무나도 절실하다.

 

그나마 긍정적인 거 찾아보자면 각각 리그 2, 3위에 해당하는 +13OAA를 기록 중인 Edman 그리고 +11OAA를 기록 중인 Arenado와 더불어서 나머지 선수들도 수비에서는 지표상으로는 은근히 좋은 모습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팀 OAA 순위에서 리그 6위까지 상승했다는 것이 전부로 긴 언급을 하는 시간조차도 아깝게 느껴진다.

 

투수진은 원정 7연전 중반까지는 퍼포먼스가 아쉬웠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단 한 번도 3점보다 많은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던 만큼 다시 한 번 Dodgers와의 시리즈에서도 실점 억제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Dodgers

 

2022시즌 팀 성적

 

Cardinals 47-42 .528 (NL Central 2Run Diff +57)

Dodgers 56-29 .659 (NL West 1Run Diff +151)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이어지는 17연전의 12~14번째 경기로 겨우 축구팀 탈출한 팀과 직전 2연속 시리즈 스윕 포함 최근 10경기 91패 팀과의 기세 차이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졸스신의 TLDS와 가호 그리고 수비력, 마무리투수 외에 앞서는 부분이 없는 수준이기에 이를 중심으로 시리즈를 풀어나가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atthew Liberatore (2-1 4.74) vs Mitch White (1-1 3.38) KST 7/13 오전 845(CDT 12일 오후 645)

Game 2 Adam Wainwright (6-7 3.15) vs Tony Gonsolin (11-0 1.62) KST 7/14 오전 845(CDT 13일 오후 645)

Game 3 Dakota Hudson (6-5 4.00) vs Tyler Anderson (9-1 3.15) KST 7/15 오전 815(CDT 14일 오후 615)

 

1차전 Cardinals의 선발 투수로는 Liberatore가 나서는데 시즌 전체적으로 보면 제구가 나빠서 볼넷이 많은 것에 더해서 정가운데 몰리는 공도 많아서 피장타도 많은 총체적 난국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나마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고 있는 부분과 비슷한 조건(비슷한 릴리스포인트 및 구속) 같은 구종 리그 평균 대비 3인치(7.5cm) 큰 낙차 폭을 가진 커브로 어찌저찌 연명하는 중이다.

 

 

지난 두 번의 등판에서 나타난 가장 큰 문제는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의 비율이 40%에 불과했을 정도로 보더라인 피치가 비교적 훌륭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투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으로 지금보다는 더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투구해서 많은 볼넷 문제를 해결하고 상대 타자들에게 언제든지 루킹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압박감을 주는 것이 그의 이번 등판에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보인다(지난 두 경기에서는 살짝 빠진 공들도 스트라이크로 판정되면서 루킹 스트라이크 자체가 적지는 않았다).

 

Dodgers의 선발 투수로 나설 White는 국내에 Cardinals에게는 아주 좋은 기억이 있는 한만두 박찬호 선생님의 닮은 꼴로 알려져 있으며 롱릴리프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Heaney, Kershaw, Buehler가 번갈아서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4이닝~5+이닝 정도를 최소한의 실점으로 막는 정도의 기대치를 받는 선발 투수이다.

 

구위나 변화구 무브먼트는 준수하거나 좋은 편이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서 포심 패스트볼과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가리지 않고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상당히 많은 편이기에 Cardinals 타자들은 정가운데로 몰리는 공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혹시 한만두 재현은 다저스타디움이 아니라서 안될까?

 

2차전에는 WainoCardinals의 선발 투수로서 마운드에 오르는데 지난 Marlins와의 경기에서는 커맨드가 흔들리면서 원하는 코스로 향하지 않았던 공도 있었지만 보더라인 피치가 비교적 훌륭하게 이루어진 공들을 많이 던지면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Phillies와의 원정 경기 등판에서는 정가운데 몰리는 공들이 많이 나타나면서 퀄리티스타트 달성에 실패했다.

 

 

Phillies와의 홈 경기에서는 낮은 코스에서 상당히 훌륭한 커맨드를 보여주면서 비록 2개의 피홈런 때문에 패전을 떠안기는 했지만 완투를 달성했으며 결국 이번 경기에서도 정가운데 몰리는 공을 최소화하고 보더라인 피치가 훌륭하게 이루어진 공들을 얼마나 많이 던지느냐에 따라서 그의 퍼포먼스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0승 달성을 위해서는 1승이 아쉬운데 지난 경기 완투패로 이번 시즌 오히려 승리보다 많은 패전을 기록하게 되었고 이번 경기에서는 리그에서 가장 효율적인 피칭으로 11승 무패를 달리는 중인 Gonsolin을 만나게 되는 등 이번 시즌 200승 달성은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Dodgers2차전 선발투수는 리그 ERA와 다승에서 1위에 올라있는 Gonsolin으로 그의 이닝 소화력에는 다소 의문이 있었지만 7월 첫 두 번의 등판에서 연속으로 7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이러한 의문도 잠재우는 데에 성공했다.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스플리터가 모두 거의 같거나 비슷한 궤적으로 타자들의 최종 인식 지점까지 들어오는 리그 최고 수준의 터널링 효과를 바탕으로 우타자와 좌타자를 가리지 않고 구사하는 낙차 큰 스플리터와 특이한 무브먼트에 최고 수준의 커맨드를 갖춘 슬라이더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보조 구종인 커브도 큰 낙차 폭을 바탕으로 준수한 효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포심 패스트볼의 커맨드나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닌만큼 정가운데로 몰리는 포심 패스트볼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다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물론 지난 두 경기에서는 스플리터 커맨드는 흔들렸던 대신에 그러한 포심 패스트볼은 거의 없었다).

 

마지막 3차전에 나설 Cardinals의 선발 투수는 Hudson으로 지난 Braves 원정 경기에서는 4이닝 6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펼쳤고 지난 Phillies와의 경기에서는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2마일, 커브와 슬라이더는 더 크게 구속이 하락했던 가운데 .443의 경기 xwOBA에서 알 수 있듯이 BABIP신의 가호 덕분에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펼칠 수 있었다.

 

 

지난 두 경기에서 크게 빠지는 공들이 많이 나타나기는 했지만 평소와 비슷한 수준의 볼넷을 내줬고 이 덕분에 스트라이크 존 밖에서 더 높은 비율로 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만큼 결국 그도 Waino와 마찬가지로 정가운데 몰리는 공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퍼포먼스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3차전 Dodgers의 선발 투수는 White와 마찬가지로 다른 선수들의 부상 덕분에 로테이션에 합류한 1라운더 출신 저니맨 Anderson으로 현재 강한 타구와 볼넷을 리그에서 가장 적게 허용하면서 벌써 9승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기복이 있기는 해도 선발 등판 기준 경기당 6이닝 가량을 소화하는 훌륭한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중 키킹에 가까운 투구폼에서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과 평균 10마일(16km) 이상 구속 차이가 나고 정가운데 몰리는 공도 비교적 적은 체인지업은 리그 최고 수준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좌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커터 역시도 굉장히 위력적이기에 라이징 무브먼트와 횡무브먼트 모두 훌륭한 편이지만 구속과 커맨드는 인상적이지 않은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하거나 우타자의 경우에는 몸쪽 코스 커터를 공략하는 것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제 블로그에서 분석을 했던 적이 있네요)

 

8이닝 8K 무실점,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시즌 5승을 거둔 다저스 타일러 앤더슨의 24일 경기와 이

8이닝 8K 무실점,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시즌 5승을 거둔 다저스 타일러 앤더슨의 24일 경기와 이번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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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 예상 라인업

 

1. Mookie Betts RF         .272 .347 .543 wRC+ 150

2. Trea Turner SS            .301 .350 .474 wRC+ 132

3. Freddie Freeman 1B  .304 .381 .494 wRC+ 146

4. Will Smith C                .257 .348 .451 wRC+ 127

5. Max Muncy 3B            .162 .312 .310 wRC+ 85

6. Justin Turner DH         .250 .317 .403 wRC+ 103

7. Cody Bellinger CF      .211 .270 .388 wRC+ 85

8. Trayce Thompson LF .241 .328 .426 wRC+ 116

9. Gavin Lux 2B              .304 .376 .421 wRC+ 129

 

후보

Jake Lamb .261 .393 .652 wRC+ 188

Austin Barnes .169 .299 .337 wRC+ 87

Hanser Alberto .221 .231 .338 wRC+ 58

Zach McKinstry .143 .143 .571 wRC+ 91

 

*8번 타자로 예상한 ThompsonNBA Golden State Warriors 2010년대 후반 53우승 왕조 및 지난 시즌 우승의 주역 가운데 한 명인 Klay Thompson의 한 살 동생이자 Arenado의 어린 시절 친구라고 한다.

 

6월에는 Cardinals114의 팀 wRC+를 기록하는 등 108의 팀 wRC+를 기록했던 Dodgers에 비해서 타선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7월에는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을 것이며 Dodgers는 최근 들어서 많은 배럴 타구 생산과 함께 리그 상위권에 해당하는 1327월 팀 wRC+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공격력에서는 다소 많은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Cardinals 상대 OPS 각각 .945.991BettsFreeman은 물론이고 최근 2OPS 1.301J-Turner와 일주일 OPS 1.498Lux데마시아! 등 경계해야 할 타자가 굉장히 많고 쉬어갈 타순도 없다.

 

Dodgers 주요 불펜 라인업

 

Brusdar Graterol 2W 3L 9H 3SV 1BS ERA 3.35

Evan Phillips 3W 3L 11H 2BS ERA 1.59

Alex Vesia 1W 8H 1SV ERA 2.93

Phil Bickford 1W 1L 5H ERA 5.40

Daniel Hudson 2W 3L 9H 5SV 1BS ERA 2.22

Yency Almonte 4H 1SV 1BS ERA 1.52

Craig Kimbrel 2W 4L 1H 15SV 3BS ERA 4.66

 

Cardinals는 드파랜드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며 Thompson을 마이너리그로 보냈는데 제발 이번에도 안되면 그냥 DFA 처리 해주기를 바라며 DFA 3인방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경기에서 나서지 않았던 덕분에 불펜 평균자책점이 리그 상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3.39까지 개선되었다.

 

Helsley가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Gallegos가 접전을 펼치던 경기를 패배로 이끌었지만 OriolesBrewers 불펜진이 최근 더 불안했던 탓에 오히려 리그 WPA 순위에서는 Yankees에 이어서 2위까지 상승한 상태로 SDMD, BS모두 리그 최상위권까지는 아니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1점 차 승부에서 188패를 기록하고 있는 Yankees와는 달리 1점차 승부에서 1211패로 특별하게 강한 모습은 아니고 2~3점 차에서는 적절하게 승리를 지켜낼 수 있는 불펜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근데 Phillies 불펜진이 우리랑 같이 BS 리그 공동 8???).

 

Dodgers 불펜진은 CardinalsMD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WPASD는 모두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주요 불펜진의 성적에서 알 수 있듯이 중간계투 및 셋업맨 뎁스는 탄탄하지만 확실한 안정감을 주는 마무리 투수가 없어서 연장전에서 25, 1점 차 승부에서는 68패를 기록하는 등 접전 상황에서의 경쟁력은 Cardinals에 비해서 떨어지는 편이다.

 

시리즈 관전 포인트

 

Kimbrel 공략?

 

중간 계투 라인은 상당히 탄탄한 Dodgers지만 앞서서 언급했듯이 Kimbrel0.97이라는 리그 주요 불펜투수들 가운데 최하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WPA를 기록하는 등 Gallegos보다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리즈에서 확실하게 Dodgers의 마무리투수를 바꾸는 팀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접전 상황을 유지할 만큼 타선과 투수진 모두 분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다만 Kimbrel은 이번 시즌에도 우타자를 상대로는 .498이라는 커리어 평균과 비슷한 OPS를 기록 중이지만 좌타자를 상대로는 .926이라는 최악의 OPS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인데 예년보다는 DonovanGorman의 가세로 사정이 나아졌음에도 그들의 최근 페이스는 좋지 않기에 이 팀의 좌타자들에게도 약할지는 미지수이다.

 

골디나도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시급하다.

 

7월 들어서 골디나도는 비록 기대 지표 대비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958OPS를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졸스신을 추가하면 7OPS1.033까지 상승한다.

 

 

이외의 선수들은 선수 이름을 서번트에 직접 넣어서 검색해서 찾았기에 누락이 있었을 수도 있고 기대 지표 대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던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7OPS.462에 불과하다.

 

죄송합니다 Capel 타구가 그래프에서 빠졌네요

 

여기서 졸스신은 상수가 아니라는 점과 골디나도는 이미 기대 지표보다 더 좋은 실제 성적을 기록 중이었고 특히 골디의 경우 299홈런 992타점 아홉수에 걸려서 12경기 연속 무타점과 13경기 연속 무홈런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Phillies와의 시리즈 후반부부터 타선이 살아날 조짐을 보였던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지며 자동 아웃 수준인 포수들을 제외하고도 특히 최근 일주일 각각 OPS .399Donovan.215Yepez 그리고 .214Edman 등의 반등이 절실하다.

 

 

 

이번 스레드에서 추천드릴 노래는 당연히 비비지의 신곡 ‘LOVEADE’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가수 팬심 빼고도 이 노래가 갓띵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앨범 살 것 같은데 이제 나비조무사에서 Na.V로 거듭났다고 할 수 있으려나요

 

여러분들도 노래를 듣다보면 I love it love it love it love it Ice loveade 후렴구에 중독된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반기 마지막 스레드네요 솔직히 예상보다 많이 힘들었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해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즌 동안에도 힘내보겠습니다...ㅋㅋㅋㅋ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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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s Series Review
Game 1 - Cardinals 3 : 6 Braves W: O'Day (2-2 4.34) L: Hudson (6-5 4.29) S: Smith (5, 3.09)
Game 2 - Cardinals 1 : 7 Braves W: Anderson (7-5 5.09) L: Pallante (2-4 3.03)​
Game 3 - Cardinals 0 : 3 Braves W: Fried (9-2 2.52) L: Mikolas (5-7 2.72) S: Minter (2, 1.80)​
Game 4 - Cardinals 3 : 2 Braves W: Helsley (5-1 0.77) L: Matzek (0-2 3.95) S: Naughton (1, 3.98)
마지막 4차전은 극적으로 이기긴 했으나 1승-3패로 Braves에게 참혹하게 짓밟혔다. 1~2차전은 선발 Hudson가 Pallante가 경기 초부터 대량실점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고 클라스 차이가 나는 Wright와 Anderson에게 도합 2점을 뽑아내는데 그쳤다. 3차전은 나름 에이스끼리의 맞대결이었지만 Mikolas가 나름 잘 버텼지만 타선은 또 다시 침묵하며 영봉패를 당했다.
4차전 역시 투피치지만 엄청난 공을 뿌리는 신인 Strider에게 무려 12K나 당하는 등 6회까지 무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상대 불펜을 흔들며 7회부터 3점을 냈고 Gallegos가 9번 타자에게 동점포를 허용했지만 이후 나온 Fernandez-Helsley-Naughton의 4이닝 활약에 더불어 겨우 연장 1점차 승리를 해냈다. 7회에 대타로 나온 Carlson이 11회 결승타 포함 3타수 3안타에 9회말엔 끝내기 2루타를 더블플레이로 둔갑시키는 엄청난 호수비로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선 Arenado가 장타가 터지지 않아 아쉬웠지만 4경기서 8출루를 해냈고 Gorman은 마지막 경기 좌완한테 2루타를 뽑아내며 선취 득점을 해낸 바 있다. Donovan은 이번 시리즈 모두 안타 하나씩 추가해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Edman은 체력이 떨어졌는지 여전히 타격감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한편 루키 Capel이 데뷔 6번째 경기에서 커리어 첫 홈런을 기록했다.
1~2차전과 달리 3차전의 Mikolas는 퀄리티스타트로 제 몫을 다 했고, 지난 등판에서 2.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던 Libby는 4이닝 3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6경기 중 짝수 번째 경기는 현재 모두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있다. Gallegos는 벌써 시즌 5번째 BS를 기록해 부침을 겪고 4일을 쉬었던 Helsley는 4차전에 10회 1사 1,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겨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FA 계약 3인방인 McFarland-Wittgren-VerHagen 대신 나온 추격조인 Oviedo(1.2이닝), Naile(2.1이닝), Thompson(2이닝), Naughton(3.1이닝), Fernandez(1.2이닝)은 모두 무실점으로 시즌 전 모 사장의 안목이 틀렸다는 것을 제대로 증명해줬다.
Philies Series Preview
Game 1 - Zack Wheeler (7-4 2.66) VS Adam Wainwright (6-6 3.26)
Game 2 - Kyle Gibson (4-3 4.91) VS Dakota Hudson (6-5 4.29)
Game 3 - Christopher Sanchez (1-1 3.48) VS Andre Pallante (2-4 3.03)
Game 4 - Aaron Nola (5-6 3.15) VS Miles Mikolas (5-7 2.72)
마지막 경기를 극적으로 이기긴 했지만 결국 PS 막차인 3위 자리를 공동으로 차지하게 된 Philies와 Cards가 4일 만에 다시 만난다. 지난 시리즈에선 Arenado가 맹활약하고 MLB 역대 11번째, 팀 역대 첫번째 4연타석 홈런의 신기록을 작성했으나 그 경기만 이기고 앞뒤로 모두 패했던 Cards는 이번 시리즈에서 기세를 올릴 필요가 있다. Philies는 Nationals를 상대로도 위닝시리즈를 기록해 7월을 기분 좋게 시작하고 있는 반면 Cards는 최근 13경기서 단 5승 수확에 그쳐 승률이 많이 내려온 상태이다.
1차전은 지난 시리즈 마지막 경기 리매치로 7이닝 무실점의 Wheeler와 5.2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던 Wainwright의 맞대결이다. 지난 맞대결에서 홈런을 기록한 Hoskins와 Realmuto를 경계해야 하며 타선은 최대한 Wheeler를 공략해야 할 필요가 있다. 2차전은 지난 등판에서 4연타석 홈런을 허용한 Gibson과 최근 5경기서 7.82ERA를 기록한 Hudson이 대결한다. 1차전과 달리 화끈한 타격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3차전은 최근부터 선발투수로 나오는 두 루키의 맞대결로 Philies에선 최근 경기에서 커리어 첫 5이닝(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Sanchez와 Cards는 최근 등판에서 3.2이닝 7실점으로 거의 처음으로 쓴맛을 봤던 Pallante가 나온다. 둘 모두 상대를 처음 마주하며 Cards는 좌완을 상대하는 만큼 Pujols가 활약할 필요가 있다. 그의 마지막 홈런은 1달도 더 된 5월 22일에 나왔다. 매치업에서 확실하게 앞서가는 경기가 없어 투타 밸런스가 잘 맞아떨어져야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4차전은 로테이션을 잘 지탱해주는 Mikolas가 최근 6경기 연속 7+이닝을 소화 중인 Nola를 상대한다. Mikolas는 7월 첫 날 Philies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 2자책점으로 패배해서 이번에 복수를 노리고 올시즌 첫 Cards전 등판인 Nola는 Goldy(17타수 .176)와 Arenado(15타수 .200)를 잘 막은 기억이 있어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희소식이라면 내일 드디어 O'Neil과 Cabrera가 복귀한다는 것. 그동안 Bader의 빈자리는 Carlson이 잘 막아주고 있었는데 Capel과 Nootbaar 등 나머지 자원들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이제 O'Neil-Carlson에 Donovan이나 Yepez가 우익수로 출전해서 타격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팀 내 유일한 좌완 필승조인 Cabrera의 복귀는 그야말로 천군만마. 과정은 불안해도 결과적(2.27ERA)으로는 잘 막아주고 있는 그의 복귀는 불펜진에 숨통을 틔어준다. 전반기 마감과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그 때까지 잘 버텨줘야 한다.

 

(O'Neil은 사구 여파로 한 시리즈 더 쉬고 대신 Dickerson이 복귀했다. 성적은 후보들과 별 차이가 없어서 큰 기대는 되지 않는다). 
 
1 Kyle Schwarber LF 27HR 56RBI .224/.340/.535 139wRC+
2 Rhys Hoskins 1B 17HR 42RBI .252/.349/.490 133wRC+
3 Nick Castellanos RF 8HR 44RBI .251/.299/.382 90wRC+
4 Darick Hall DH 4HR 7RBI .290/.290/.742 181wRC+(8G)
5 J.T. Realmuto C 7HR 35RBI .242/.314/.377 94wRC+
6 Didi Gregorius SS 0HR 13RBI .252/.319/.367 92wRC+
7 Alec Bohm 3B 4HR 30RBI .265/.300/.361 83wRC+
8 Odubel Herrera CF 5HR 18RBI .238/.280/.396 86wRC+
9 Bryson Stott 2B 4HR 22RBI .179/.253/.272 49wRC+

Harper의 부상으로 타선이 많이 약해보인다. Viering이나 Munoz, Stubbs 등 괜찮은 백업들이 있지만 중심타자 역할을 해줘야 하는 Castellanos의 부진이 정말 뼈아프다. 특히 Segura까지 이탈한 내야진은 1루수 Hoskins를 제외하면 정말 아쉽다.

 

1 Tommy Edman SS 7HR 32RBI .261/.329/.380 106wRC+
2 Dylan Carlson CF 5HR 24RBI .257/.320/.413 109wRC+
3 Paul Goldschmidt 1B 19HR 65RBI .342/.427/.619 194wRC+
4 Nolan Arenado 3B 17HR 55RBI .292/.357/.529 149wRC+
5 Nolan Gorman 2B 7HR 19RBI .257/.331/.456 125wRC+
6 Corey Dickerson LF 2HR 11RBI .188/.245/.277 49wRC+
7 Juan Yepez DH 11HR 27RBI .274/.314/.500 127wRC+
8 Brendan Donovan RF 2HR 26RBI .291/.398/.399 134wRC+
9 Andrew Knizner C 1HR 12RBI .177/.277/.231 55wRC+

O'Neil이 복귀하면서 타선이 좀 더 좋아졌다. 최근 타격감이 괜찮은 Carlson이 2번 타자로 나오면 Donovan이 하위타순으로 나와 출루를 이끄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루키들이 살짝 잠잠한데 9경기 연속으로 홈런이 없는 Goldschmidt의 한 방이 보고 싶은 시리즈이다.

 

O'Neil 대신 Dickerson이 돌아왔다. 5M 단년계약으로 입단한 그 역시 Wittgren처럼 DFA행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등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필리스 불펜진
카즈 불펜진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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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 블로그는 기사로도 나가다보니 객관적으로 서술한다는 점과 시간이 없어서 친절한 편집은 못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폴 골드슈미트

 

2022시즌 성적

80경기 19홈런 65타점 3도루 .343 .427 .620 wRC+ 194 fWAR 4.3 bWAR 4.6 (NL 1위)

 

통산 성적

1549경기 299홈런 992타점 143도루 .296 .391 .527 wRC+ 144 fWAR 51.2 bWAR 55.3

 

162경기 평균 환산 성적

31홈런 104타점 15도루 .296 .391 .527 wRC+ 144 fWAR 5.3 bWAR 5.8

 

 

선수 소개

 

(솔직히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골디 커리어 모르시는 분 없을 것 같으니 넘어가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8라운더의 반전

 

골드슈미트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9라운드 전체 1453순위 지명을 받았지만 프로 무대 진출이 아닌 대학 진학을 선택한 이후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2009년 드래프트에서 다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8라운드 전체 246순위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는데 이 선택은 애리조나에게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

 

프로 생활을 시작한 골드슈미트는 드래프트 직후에 참가한 루키 리그부터 2010년 뛰었던 상위 싱글A 그리고 2011년 뛰었던 더블A까지 모든 레벨에서 150이상의 wRC+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당시로서는 매우 높게 여겨졌던 20%를 상회하는 삼진 비율과 많은 나이, 그리고 부족한 수비 능력으로 인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평가가 좋지 못했던 것은 물론이고 팀에서 거는 기대도 크지 않았다.

 

그러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005시즌 이래로 지속적으로 1루수 자리에서 공격력의 부족을 느껴왔기에 2011시즌 더블A에서 상위 싱글A에서 보냈던 2010시즌에 이어서 2년 연속 마이너리그 30홈런 시즌을 단 103경기 만에 완성했던 골드슈미트를 바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올렸고 그는 50경기 동안 .800 수준의 OPS에 더해서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역대 3번째로 데뷔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만루홈런을 친 루키로도 이름을 올리며 준수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그럼에도 그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는 크지 않았지만 이후 2012시즌을 앞두고 그는 감량에 성공하며 우려가 많았던 주루 퍼포먼스와 수비 퍼포먼스를 크게 개선시켰고 타석에서도 .850OPS124wRC+를 기록하는 등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애리조나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기대를 받기 시작했다.

 

2013시즌을 앞두고 골드슈미트는 2014시즌부터 시작되는 53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던 가운데 2013시즌 그는 36홈런 125타점 리그 1위에 해당하는.952OPS3-4-5의 타율, 출루율, 장타율 슬래시라인을 기록하며 홈런왕과 타점왕에 더해서 골드글러브 및 실버슬러거 수상과 함께 MVP 투표 2위에 오르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공수겸장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직전 시즌과 거의 비슷한 페이스를 보여주다가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던 2014시즌 이후 2015시즌에는 다시 30홈런-100타점-100득점-20도루에 3-4-5 슬래시라인을 포함하는 1.005OPS, 163wRC+7.0 이상의 fWARbWAR을 기록하며 역대급 시즌을 보낸 하퍼에게 밀려 MVP 수상은 또 다시 불발되었지만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에 등극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이후 3년 동안에도 그는 MVP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매 시즌 130 이상의 wRC+.900 이상의 OPS에 더해서 4.5 이상의 fWAR bWAR을 기록하며 두 차례의 실버슬러거 수상과 한 차례의 골드글러브 수상을 추가하고 2013시즌부터 6년 연속으로 올스타에도 선정되면서 꾸준하게 리그 최고 1루수 및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군림하던 골드슈미트는 2018시즌 이후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루크 위버-카슨 켈리 등의 선수들을 대가로 트레이드되었다.

 

 

이적 첫 시즌의 골드슈미트는 30홈런 시즌을 만들어내기는 했지만 타석에서의 생산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데뷔 시즌이던 2011시즌 이후 가장 낮은 .821OPS를 기록하는 데에 그쳤던 만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팬들은 걱정하기 시작했지만 단축 시즌이던 2020시즌 팀 타선을 이끌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했던 것에 이어서 2021시즌에는 또 다시 부진했던 전반기를 딛고 후반기 최고의 활약으로 팀의 기적적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면서 그는 자신이 아직까지는 건재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가 거의 끝나가는 현재까지도 지난 시즌 후반기의 기세를 이어서 모두 최소 내셔널리그 1위 혹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해당하는 .343 .427 .620의 타율, 출루율, 장타율과 194wRC+ 그리고 모두 리그 1위에 해당하는 4.3fWAR4.6bWAR을 기록하며(모두 77일 오후 기준) 2015시즌 혹은 2013시즌을 넘어서는 커리어하이 퍼포먼스로 첫 MVP 수상에 도전하고 있고 많은 팬들도 그의 질주에 주목하고 있다.

 

*아래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지표는 76일 혹은 77일 기준이고요 대부분의 지표가 특정 상황 혹은 조건에서의 수치이므로 전체 지표와는 다르다는 부분에 주의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몸쪽 낮은 코스 공략-이전보다 더 변화구를 잘 공략하는 타자로 거듭나다.

 

스탯캐스트 관측이 시작된 20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골드슈미트는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420이라는 해당 기간 리그 최상위권 수준의 xwOBA(실제 삼진과 볼넷에 더해서 타구발사각도 및 발사속도에 기반한 기대 wOBA(가중출루율))기록해왔고 시즌별로 차이는 있지만 적어도 2020시즌부터는 다시 95마일(153km) 이상의 포심 패스트볼에 대한 약점도 극복해낸 상태이다.

 

이번 시즌에는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386이라는 지난 시즌이나 커리어 평균에 비해서는 낮은 xwOBA를 기록 중이지만 95마일 이상의 포심 패스트볼을 상대로는 커리어하이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해당 구종들 상대 실제 wOBA는 커리어 평균보다는 낮음에도 리그 최상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408이라는 상당히 우수한 수치를 기록 중이기에 투수들은 골드슈미트를 상대로 패스트볼 계열 구종들을 구사하는 빈도를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53%까지 낮춘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즌 골드슈미트 상대 변화구(브레이킹볼 계열 구종+오프스피드 피치 계열 구종) 구사 비율은 5년 전에 비해서 10% 가까이 상승한 수치이자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47%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시즌 변화구를 상대로 오히려 커리어에서 가장 우수한 그리고 리그 전체로 살펴봐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402xwOBA를 변화구 상대로 기록하고 있기에 타율, OPS 등의 주요 지표에서 단순 수치로도 MVP 투표 2위에 올랐던 2015시즌과 비슷한 커리어하이 수준에 해당하는 성적을 비교적 투수 친화적인 구장으로 분류되는 부시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도 기록할 수 있었으며 이번 시즌 기록 중인 191wRC+2015시즌 전반기보다도(178) 높은 수치이다.

 

 

골드슈미트는 지난 시즌 전체적으로는 브레이킹볼 게열 구종들 상대로 .339의 예년과 비슷한 xwOBA를 기록하는 데에 그쳤지만 그가 본격적으로 맹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던 지난 시즌 7월 이후로는 해당 구종들 상대 스윗스팟%25%에서 41%까지 상승하는 등 이상적인 발사각도의 타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해당 구종들 상대 xwOBA.396으로 커리어 평균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고 이 덕분에 그는 그는 약점을 극복하며 지난 시즌 커리어 최고의 후반기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

 

이번 시즌에도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 상대로 벌써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등 홈런 페이스가 커리어에서 가장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에 더해서 해당 구종들 상대 xwOBA.370으로 지난 시즌 후반기보다는 낮지만 커리어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 수치는 리그 전체적으로 살펴봤을 때에는 리그 최상위권에는 약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리그 최고의 OPSwRC+를 기록하고 있는 타자로서는 조금 아쉬운 수치이다.

 

그러나 해당 구종들 상대 xwOBA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볼넷을 굉장히 많이 얻어내면서도 삼진 비율 역시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부분은 감안해야겠지만 해당 구종들 상대 실제 wOBAxwOBA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수치이자 리그 2위에 해당하는 수치인 .478까지 상승한 상태로 이 덕분에 골드슈미트는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도 리그 최고 수준의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골드슈미트가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기대 지표 대비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비결은 지난 시즌에 전반기와 후반기를 가리지 않고 해당 구종들을 상대로 기대 지표만큼의 결과물을 얻지 못했던 가장 큰 원인인 외야에서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타구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해당 구종들 상대 BABIP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462까지 상승한 상태인 만큼 그의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 상대 성적에 운이 따랐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만들어낸 타구들 가운데 팝업타구와 고각도 플라이볼 타구가 이전 시즌들에 비해서는 조금 많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저각도 땅볼 타구가 감소하고 발사각도 0도 이상의 비교적 안타가 될 확률이 높은 고각도 땅볼 타구들이 상당히 많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서서 언급한 우수한 해당 구종 상대 볼넷/삼진 비율과 더불어서 골드슈미트가 그의 커리어 통틀어 지난 시즌 후반기 정도를 제외하면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가장 좋은 생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것 역시 분명한 사실이다.

 

또한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퀄리티의 타구들을 만들어내면서도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스트라이크 존 밖으로 빠져나가는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을 상대로 커리어에서 가장 적은 헛스윙을 범했을 뿐만 아니라 예년에 비해서 몸쪽 낮은 코스로 들어오는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이 많이 나타났던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당 코스에서 많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등 어프로치가 향상된 모습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하다.

 

 

이러한 긍정적인 부분들을 고려할 때 그가 현재의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들 상대 지표를 유지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커리어하이 혹은 그에 준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시즌 끝까지 유지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한편, .499의 오프스피드 피치 계열 구종들 상대 xwOBA는 브레이킹볼 계열 구종 상대 xwOBA보다 훨씬 압도적이며 해당 구종들을 상대로 당연하게도 삼진은 커리어에서 가장 적게 당하면서도 볼넷은 커리어에서 가장 많이 얻어내고 고퀄리티 타구는 매우 빈번하게 만들어냈기에 리그 TOP 3 수준의 오프스피드 피치 상대 xwOBATOP 5 수준의 오프스피드 피치 상대 실제 wOBA(.526) 기록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이전 시즌들에 비해서 몸쪽 낮은 코스로 향하는 오프스피드 피치들을 많이 상대하면서 이 코스에서 유독 많은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이는 그가 4~5월 사이에는 이 코스 오프스피드 피치에 굉장히 약점을 보였고 투수들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했기 때문이었지만 6월에는 아예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6월의 골드슈미트는 한 달 동안 몸쪽 낮은 코스 오프스피드 피치 계열 구종 상대 xwOBA.753이라는 엄청난 수치에 이르렀을 정도로 몸쪽 낮은 코스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오는 오프스피드 피치를 놓치지 않고 굉장히 많은 배럴 타구를(xBA .500 xSLG 1.500 이상의 고퀄리티 타구)만들어내었기에 예년에 비해서 해당 구종들을 상대로 만들어낸 고퀄리티 타구가 크게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현재까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수준의 볼넷을 얻어내고 있던 골드슈미트는 이번 시즌 리그 최고의 오프스피드 피치 킬러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패스트볼 계열 구종 상대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변화구를 상대로 이전 시즌들보다 더 좋은 타격을 보여줬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적 이후 나쁘지 않은, 오히려 좋다고도 할 수 있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리그를 지배하는 타자로서의 면모는 사라졌던 골드슈미트는 만 35세가 될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리그를 지배하는 타자로 부활한 모습을 현재까지 보여주고 있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도 보여주고 있는 리그 최고의 생산력

 

골드슈미트는 20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스트라이크 존을 빠져나가는 공들을 상대로 많은 볼넷을 얻어내고 삼진은 최소화하면서 비교적 훌륭한 퀄리티의 인플레이 타구들을 만들어내며 해당 기간 해당 코스에서 리그 최상위권 혹은 그에 준하는 수준인 .356xwOBA를 기록하는 등 이전에도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공들을 상대로 충분히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줘왔다.

 

이번 시즌 그의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의 스윙 비율은 27%까지 상승한 가운데 해당 구역에서의 컨택트 비율이 커리어 평균보다 크게 낮은 59%까지 하락한 모습이 매우 눈에 띄는데 이는 그가 2스트라이크 이전 상황 해당 코스에서의 헛스윙 비율이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51%까지 상승했을 정도로 맞추는 데에 만족하기보다는 정타를 만들고자 큰 스윙을 했던 결과로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다시 방어적인 스윙을 하면서 이번 시즌 삼진 비율은 커리어 평균보다 낮은 2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시즌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 만들어낸 타구들의 스윗스팟%(발사각도 8~32도 사이의 타구 비율)커리어하이이자 리그 최상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44%까지 상승하면서 xBA 역시(타구발사각도 및 발사속도 기반 기대 타율).237, 해당 코스에서의 홈런 포함 인플레이 타구 한정 xBA.351 까지 모두 커리어하이이자 리그 최상위권 수준까지 상승하는 등 리그를 통틀어서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 가장 우수한 퀄리티의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렇게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 우수한 퀄리티의 타구를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이전과 같이 해당 코스에서 우수한 볼넷/삼진 비율을 유지했기에 이번 시즌 해당 코스 xwOBA 역시 .386이라는 커리어하이이자 리그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이전보다도 더 훌륭한 생산력을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도 보여줄 수 있었고 이는 이번 시즌 스트라이크 존 안에서 이전보다 특별히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에도 그가 리그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상이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플라이볼 타구 지표와 라인드라이브 타구 지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이후의 골드슈미트에게 가장 크게 나타난 변화는 플라이볼 타구 비율의 상승으로 단축 시즌이었던 2020시즌에는 잠깐 플라이볼 타구 비율이 25% 수준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번 시즌을 포함해서 그 외의 세 시즌에는 모두 30% 혹은 이를 상회하는 플라이볼 타구 비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플라이볼 타구 비율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그럼에도 이전에 비해서 특별하게 더 나은 장타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2019시즌과 2021시즌 두 시즌 동안(2021시즌 후반기 활약 구간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달라지지 않았다) 리그에서 플라이볼 타구의 xSLG(타구발사각도 및 발사속도 기반 기대 장타율) 대비 실제 플라이볼 타구 장타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던(해당 기간 플라이볼 타구 xSLG 1.226-실제 플라이볼 타구 장타율 1.071) 타자가 그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플라이볼 타구 xSLG(1.184) 비슷한 수준의 실제 플라이볼 타구 장타율을(1.192) 기록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순장타율이 (장타율-타율)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277까지 상승하는 등 단순 페이스로만 따져서는 커리어 첫 40홈런과 첫 50 2루타 시즌도 노려볼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골드슈미트가 지난 시즌들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플라이볼 타구의 퀄리티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플라이볼 타구 퀄리티의 편차가 감소하면서 굉장히 꾸준하게 일정 퀄리티 이상의 타구들을 만들어냈기 때문으로 플라이볼 타구들 가운데 비거리 360피트(110m) 이상의 타구 비율 역시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42%로 지난 2019, 2021시즌에 비해서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타구들은 이전부터 xBA, xSLG에 해당하는 혹은 그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어왔기에 긴 비거리의 타구가 늘어난 것은 그의 플라이볼 타구 실제 지표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플라이볼 타구들 가운데 배럴 타구들의 퀄리티가 이전 시즌들에 비해서 특별하게 높게 나타나고 있다거나 배럴 타구의 숫자나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발사각도 35도 이하의 타구 비율은 51%2019시즌에 이어서 커리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며 플라이볼 타구 가운데 강한 타구의 비율도 62%로 커리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 확실하게 장타를 만들어낼 만한 타구를 이전보다 많이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플라이볼 타구 가운데 xSLG .500 이상의 타구 비율 역시 55%로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최소 조건을 충족하는 타구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었기에 이번 시즌 현재까지 많은 홈런뿐만 아니라 이미 2019시즌보다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등(27-2019시즌 25) 이번 시즌 폭발적인 장타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반면에 이번 시즌 그가 리그 수위타자를 넘볼 정도로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데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라인드라이브 타구 지표의 경우에는 전혀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시즌 골드슈미트가 만들어낸 라인드라이브 타구들 가운데 발사각도 10~20도 그리고 발사속도 98마일(158km) 이상의 강한 타구라는 비교적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키는 타구들의 비율이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43%까지 상승했는데 이 타구들은 리그 전체적으로도 조금이나마, 그리고 그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더더욱 기대지표 대비 실제 성적이 꾸준하게 좋게 나타난 타구들로 이렇게 라인드라이브 타구의 경우에는 앞서서 살펴본 플라이볼 타구와는 반대로 확실하게 안타로 연결될 수 있는 타구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운이 어느 정도 따른 것도 사실이지만 자신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타구 가운데 가장 안타가 될 확률이 높은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낸 덕분에 이번 시즌 골드슈미트는 .818이라는(xBA .657 중위권)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라인드라이브 타구 타율을 기록할 수 있었고 이 덕분에 그는 .343이라는 매우 높은 타율로 내셔널리그 타율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019시즌은 운이 없었을 뿐이다. 여전히 충분히 위력적인 스프레이 히팅

 

메이저리그의 대세가 스프레이 히팅에서 당겨치기로 확실하게 변하기 시작한 스탯캐스트 시대가 도래한 이후에도 골드슈미트는 밀어친 타구는 소폭 감소하고 당겨친 타구를 더 띄워올리기는 했지만 특별하게 이전보다 더 많은 당겨친 타구를 만들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그라운드 곳곳에 최소한 리그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골고루 타구를 보냈으며 받아치거나 밀어친 타구들의 xwOBA 역시 .465로 해당 기간 리그 최상위권 수준이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첫 시즌이었던 2019시즌 골드슈미트는 특히 받아치거나 밀어친 라인드라이브 및 플라이볼 타구들이 야수 정면으로 많이 향하면서 기대 지표에 비해서 실제 지표가 낮게 나타났던 것을 감안해도(해당 타구들 xwOBA .582- 실제 wOBA .462) 해당 타구들 가운데 강한 타구 비율이(50%)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기대 지표 자체가 낮게 나타났기에(해당 타구들 2015-2019시즌 xwOBA .633) 그의 스프레이 히팅이 30대에 접어들기 시작한 나이로 인해서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그럼에도 골드슈미트는 이후 2021시즌과 이번 시즌의 두 시즌 동안에도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며 63% 가량의 타구를 받아치거나 밀어쳤고 특히 맹활약이 시작된 2021시즌 후반기부터 매우 많은 그라운드 중앙이나 우측으로 향하는 강한 라인드라이브 혹은 플라이볼 타구를 만들어내면서 .455라는 이전과 비슷한 리그 최상위권 수준의 받아치거나 밀어친 타구의 xwOBA를 기록하는 등 이전에도 현재도 리그 최고의 스프레이 히터 가운데 한 명은 자신임을 확실하게 입증하는 데에 성공했다.

 

물론 지난 시즌에도 이번 시즌에도 이전에도 골드슈미트가 받아치거나 밀어쳐서 만들어낸 라인드라이브 및 플라이볼 타구들은 당겨쳤을 때보다 발사속도가 상당히 낮게 나타나기에(당겨쳤을 때 평균 발사속도 98마일(158km)-이외 95마일(153km)) 특히 최근 두 시즌 간은 기대 지표에 비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xwOBA .597-실제 wOBA .527) 이렇게 그라운드 전 지역에 비교적 고르게 타구를 보내는 것으로 인해서 이득을 보는 측면도 분명히 있다.

 

바로 시프트 수비의 적용을 자주 받지 않으면서 기대 지표 대비 많은 땅볼 타구 안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으로(통산 땅볼 타구 xBA .265-실제 땅볼 타구 타율 .299) 시프트 수비를 자주 맞이하지 않는(통산 시프트 적용 비율 9%, 특히 최근 들어서는 시프트를 하면 땅볼 타구가 나와도 상대팀은 더 손해를 보고 있다) 골드슈미트는 자연스럽게 억지로 어프로치를 바꾸지 않아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가 기대 지표 대비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데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골드슈미트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4월에 다소 부진을 겪었던 시기에는 받아치거나 밀어친 타구들의 발사속도가 매우 낮게 나타나는 등 퀄리티가 상당히 저조하게 나타났던 반면에 성적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던 5월 이후로는 이러한 타구들의 발사속도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며 퀄리티도(월별 해당 타구 xwOBA .328-.457-.524) 자연스럽게 좋아졌기에 그가 위력적인 스프레이 히터로서의 면모를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그의 남은 시즌 동안의 성적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성적 하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점들

 

앞서서 언급했듯이 그의 전반적인 패스트볼 구종에 대한 강점은 여전하지만 유독 이전 시즌들에 비해서 하이패스트볼을(특히 높은 싱커나 커터가 아닌 순수한 높은 포심 패스트볼) 상대로 삼진을 당하거나 빗맞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빈도가 크게 상승한 반면에 볼넷을 얻어내는 빈도는 크게 하락하며 해당 코스 포심 패스트볼 상대 xwOBA가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302까지(커리어 평균 .380) 나빠지는 등 상당한 약점을 드러내고 있기에 투수들은 그를 상대로 지난 시즌보다 매우 적극적으로 높은 코스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고 있다(이번 시즌 포심 패스트볼 구사 비율 대비 높은 코스 포심 패스트볼 구사 비율 48%-지난 시즌 42%).

 

(무슨 메커니즘인지 알 수 없지만 스트라이크 존 안의 xwOBA는 검색결과와 동일하지만 밖의 xwOBA는 전혀 다른 뻥튀기된 수치가 나오고 있는데 이유를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미 이전에 비해서 투수들은 그에게 하이패스트볼을 적극적으로 구사하고 있음에도 그는 여전히 리그 평균에 비해서는 하이패스트볼을 만나는 빈도가 낮은 편이기에(이번 시즌 리그 평균 포심 패스트볼 구사 비율 대비 높은 코스 포심 패스트볼 구사 비율 52%) 앞으로 투수들이 이 코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그렇게 되었을 때에 앞서서 언급했던 6월 몸쪽 낮은 코스 오프스피드 피치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더 좋은 퀄리티의 타구를 만들어내거나 삼진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거기에 더해서 존별 포심 패스트볼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지난 시즌부터 정가운데로 들어오는 포심 패스트볼을 놓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해당 코스에서의 두 시즌간 xwOBA.272에 그치고 있는데 하이패스트볼과 정가운데로 들어오는 포심 패스트볼이 그가 맞이하는 포심 패스트볼의 60%에 이르는 만큼 이러한 공들에 대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며 그렇게 되었을 때 그의 MVP 도전이 더욱 수월해질 것이다.

 

또한 95마일 이상의 포심 패스트볼 상대 성적, 특히 실제 성적은 우수하지만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해당 구속대의 싱커에는 많은 헛스윙과 삼진에 더해서 많은 빗맞은 타구들을 만들어내며 .231의 해당 구속 대의 해당 구종 상대 xwOBA를 기록하는 등 고전 중으로 알칸타라, 헤이더의 싱커를 많이 상대했던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빠른 싱커를 구사하는 선수들에게는 이번 시즌 동안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각종 스플릿

 

이번 시즌 우투수를 상대로 약점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좌투수에게는 단타보다 장타를 더 많이 만들어내며 .474 .565 .860이라는 엄청난 타율, 출루율, 장타율을 기록하는 등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번 시즌 예년과 비슷한 좌투수 상대 xwOBA (.422) 대비 실제 wOBA.582로 너무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이 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좌투수 킬러답게 20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리그 TOP 3 수준의 좌투수 상대 xwOBAwOBA(.425-.426) 기록해왔다는 사실과 운이 따랐음에도 굉장히 높은 이번 시즌 실제 좌투수 상대 wOBA는 좌투수들이 부담을 가지기에 충분한 수치이다.

 

한편, 지난 시즌에는 6월까지 단 한 번도 .850 이상의 월간 OPS를 기록하지 못하다가 7월부터 반등해서 8월 이후로는 1.000 이상의 OPS를 기록했던 것은 물론이고 팀의 17연승까지 이끌며 화려한 후반기를 보내기는 했지만 커리어 전체적으로는 골드슈미트의 성적은 8월부터는 5~7월 성적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미 이번 시즌 현재까지도 분명히 전체적인 지표를 종합해봤을 때 6월에도 꾸준히 좋은 기대 지표를 기록하면서 상위 1% 수준의 wOBA와는 반대로 상위 20%~30% 구간에 머무르고 있던 xwOBA(이 문단에서는 전체 상황, 앞서서 언급했던 수치들은 대부분 특정 조건에서의 지표였다) 리그 상위 10% 구간까지 끌어올리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393xwOBA에 비해서 실제 wOBA.443으로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성적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또한 .853이라는 원정 OPS가 나쁜 수치는 아니지만 1.255에 달하는 홈 OPS에 비하면 분명히 차이가 많이 벌어져 있고 타구 퀄리티는 실제 지표보다도 더 크게 차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원정에서 좀 더 많은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야할 필요도 있다.

 

그 외에는 득점권에서는 1.325OPS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나 WPA에서 +2.70으로 리그 전체 4위에 올라있는 것과는 별개로 구원 투수 상대 OPS와 하이레버리지 상황 OPS.796.888로 다소 낮게 나타나고 있는 점 그리고 9OPS.411로 극단적으로 약한 모습은 그가 팀을 이끌어야할 중심 타자이기에 다소 아쉽다고 생각되며 남은 시즌 동안 토론토전 2아웃 상황에서 만들어냈던 끝내기 만루홈런과 같은 장면을 더 많이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

 

골드글러브 수상자로서의 명성이 사라진 수비와 여전히 리그 평균을 웃도는 주루 퍼포먼스

 

골드슈미트의 주루 능력은 1루수 가운데는 단연 압도적으로 그가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했던 201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2013시즌과 단축 시즌이었던 2020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2.0 이상의 BSR을 기록해왔을 뿐만 아니라 10+ 도루 시즌을 6번이나 만들어냈다.

 

또한 그가 두 번째로 많은 경기를 나섰던 1루수라는 사실은 감안해야겠지만 BSR(+29.0), UBR(+15.0), 도루 마진 지표(+9.4), 그리고 도루(139)까지 모두 1루수 포지션 1위에 올랐으며 이 수치들은 1루수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리그 전체로 살펴봐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들로 골드슈미트의 주루 능력은 1루수 최고일 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로 봐도 상당히 좋은 수준이었다.

 

물론 스프린트 스피드가 2015시즌 이후로 꾸준하게 하락하면서 주력 자체는 예전보다는 확실히 떨어졌고 이번 시즌에도 UBR+0.1에 머무르는 등 아쉬운 모습도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최소 리그 평균 이상의 주루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주자라는 평가는 충분히 가능하다.

 

 

타격에서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골드슈미트지만 수비에서는 지난 시즌의 골드글러브 수상이 무색하게 OAA에서는 아직 시즌이 절반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6이라는 리그 1루수 최하위권 수준의 심각한 수치를 기록하는 등 커리어로우 수준의 나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1루 파울라인 방향의 타구와 뒤로 물러나면서 처리하는 타구들에는 합계 +2OAA를 기록하는 등 예년 혹은 그 이상의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기존에도 약점을 보이던 1-2루 간 방향의 타구에 4OAA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에 강점을 보이던 그리고 지난 시즌에도 굉장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앞으로 나오면서 처리해야 하는 타구들에도 3OAA를 기록하면서 그의 수비 지표는 크게 나빠지고 말았다.

 

또한 포구 확률 50% 이상의 비교적 처리할 가능성이 높은 타구에는 0OAA를 기록하는 등 비교적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포구 확률 50% 이하의 다소 난이도 있는 타구들에 대해서는 단 한 번의 수비도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5OAA를 기록하는 데에 그치고 있는 등 타구의 난이도 별로 수비 퍼포먼스의 편차가 굉장히 크게 나타나고 있다.

 

다만 그는 이전에도 포구 확률 50% 이하의 타구들을 처리하지 못해왔고 그가 수비를 잘하는 1루수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이유는 50% 이상의 타구들을 잘 처리해왔을 뿐만 아니라 내야수들의 송구를 잘 받아냈기 때문이었다.

 

이번 시즌에도 같은 팀의 리그 최고 수비력을 자랑하는 내야수들이자 지난 시즌 골드글러브 동반 수상자들인 에드먼과 아레나도의 OAA+10을 상회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여전히 송구는 준수하게 받아내며 명장면을 만들고 있고 포구 확률 50% 이상의 타구들에 어이없는 실책들을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그의 퍼포먼스로 인해서 수비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골드글러브 4회 수상자로서는 수비 퍼포먼스가 아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나쁜 수비 지표 수치 대비 실제 체감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St. Louis Cardinals

“We could say that we have the best defense in the league, but we'll just let the video speak for itself!”

twitter.com

 


 

2019시즌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다소 타석에서의 생산력이 떨어졌던 2019시즌을 보낸 골드슈미트였던 만큼 향후 비교적 투수 친화적인 구장에서의 미래가 우려스럽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는 확실하게 기대치에 걸맞는 활약상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MVP 투표 2위에 올랐던 2015시즌 전반기와 비슷한 커리어하이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시즌을 앞두고 이번 시즌에도 MVP 유력 후보로 여겨졌던 지난 시즌 MVP 투표 3위 안에 들었던 3명의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거나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 시점에서 그는 비슷한 fWAR-bWAR의 마차도, 아레나도를 앞서서 가장 MVP에 가까이 다가서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커리어 처음으로 MVP를 수상하며 그동안의 아쉬움을 풀어낼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남은 시즌을 건강하게 보내며 좋은 활약상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

 

불친절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TTFw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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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es Series Recap

7/1 Phillies 5, Cardinals 3

7/2 Cardinals 7, Phillies 6

7/3 Phillies 4, Cardinals 0

 

1차전은 Arenado의 원맨쇼였다. Arenado 사이클링 히트, 그리고 Arenado의 에러로 시작한 이닝에서 3실점한 것이 패배의 빌미가 되었다. 물론 그 에러가 전부는 아니었고, Mikolas가 그 뒤로 연속안타를 얻어맞고, 경기 후반에 홈런 두 방을 내 준 것이 패배로 이어졌다. 타선에서는 Goldy 외에 아무도 도움이 되지 않아 점수를 더 뽑지 못했다.

 

2차전은 1회 백투백투백투백 이라는 보기 드문 장면을 보여줬다. 2사 후 Arenado - Gorman - Yepez - Carlson이 4연속으로 홈런을 친 것이다. 그러나 Libby의 허접한 피칭으로 인해 상대가 단 2이닝만에 5-5로 동점을 만들었다. 심지어 동점타를 친 넘은 예전에 이 팀에서 빤스런을 했던 Yairo Munoz였다.  '어제 자전거타고 지더니 오늘은 백투백투백투백 하고도 지려나' 싶은 불길한 분위기가 감돌았으나, 한 점씩을 더 주고받은 끝에 결국 9회 다시 Arenado가 홈런을 날리며 경기를 가져왔다.

 

3차전은 Waino vs Wheeler 인데 노인장의 법력투를 기대했지만 Hoskins와 Realmuto에게 홈런을 맞으며 멸망했다. 타선은 Wheeler를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4-0으로 완패했다. 이런 강력한 에이스의 부재는 플레이오프에 가더라도 매우 큰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가짜놈의 성장 정체가 너무 아쉽다...
 

시리즈 시작 전 기준으로 현재 맥주집에 2게임 뒤져 있다.


NL Central

Brewers  46-35

Cards     44-37    -2
Pirates    32-47
Cubs       32-48
Reds       27-51

중부지구는 개막 1개월쯤 지나면서 이미 두 팀간의 레이스가 되었고,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러한 구도는 완전히 굳어지고 있다. 와일드카드가 3장이니 1위를 못 해도 2위팀이 플옵에 갈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즉, 이 지구의 플옵 팀은 시즌 한 달 만에 거의 결정이 난 것이다. 이런 맥빠지는 야구가 상위 두 팀 외에 재미가 있을 리가 없다.

 

MLB 사무국은 야구의 흥미를 높이고 젊은 팬들을 끌어들이겠다고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헛짓거리 하지 말고 탱킹을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 바란다. 5팀 중 3팀이 탱킹을 하면 정규시즌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NL 전체로 봐도 15팀 중 7팀이 탱킹 팀이다. 절반 가까이 시즌을 포기한 리그가 정상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나마 동부나 서부는 탱킹 2팀 경쟁 3팀으로 경쟁팀이 더 많은 편이니 중부보다는 사정이 낫다.

 


Series Preview: Cardinals at Braves (시즌 상대전적 없음)

팀 성적

Cardinals  44승 37패 .543 (NL Central 2위)   Run Diff. +65

Braves      46승 34패 .575 (NL East 2위)    Run Diff. +49

 

휴식일 없는 동부지구 원정 7연전. 다음 상대는 Braves이다.

시즌 초에 Braves가 헤맬 때 만났으면 좋았겠지만, 6월에 14연승을 달리며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 그 뒤로도 9승 7패로 기세가 좋은 상태이다. 쉽지 않은 시리즈가 될 것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Dakota Hudson at Kyle Wright       7/4 19:20 EDT (7/5 8:20 KST)
Game 2: Andre Pallante at Ian Anderson      7/5 19:20 EDT (7/6 8:20 KST)

Game 3: Miles Mikolas at Max Fried             7/6 19:00 EDT (7/7 8:00 KST)

Game 4: Matthew Liberatore at Spencer Strider     7/7 19:20 EDT (7/8 8:20 KST)

 

상대는 3일 경기에 Morton이 등판했으므로 나머지 네 선발 투수가 4연전에 차례로 나올 것이다. 보시다시피 만만한 이름이 별로 없다.

 

Kyle Wright는 올 시즌 고질적인 제구 불안이 잡히면서 에이스급 투수로 새롭게 떠오르는 중이다. 95마일 포심에 싱커 및 슬커체의 구종을 조합한다. 그라운드볼(52.9%)과 볼삼비(K-BB% 17.7%)라는 이상적인 조합을 가지고 있다. 이런 조합을 보여주는 투수로는 Sandy Alcantara, Logan Webb 등이 있다. 한 마디로 무척 힘든 상대이다. Hudson은 늘 하던 대로 적당히 실점하고 적당히 이닝을 먹을 것이니 빠따가 얼마나 공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나마 2차전의 Ian Anderson이 좀 수월한 편이다. 20년에 매우 인상적으로 데뷔한 이후 매년 조금씩 안좋아지는 중. 올해는 5.31 ERA, 4.10 xERA, 4.59 FIP로 에이스라기보단 back-of-the-rotation 투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Pallante가 아주 신뢰가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페이스가 괜찮으니 기대를 걸어 볼 만하다. 이 경기는 무조건 잡자.

 

3차전은 Max Fried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Fried 또한 Wright와 마찬가지로 우수한 그라운드볼 비율(51.8%)과 볼삼비(K-BB% 19.9%)를 자랑하여 매우 힘든 상대이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커맨드가 우수한 투수를 높이 평가하는데, 효율적인 투구로 이닝 소화 능력도 좋은 편이어서 쉽지 않은 게임이 될 것이다. 그나마 우리 로테이션에서 붙여 볼 만한 투수인 Mikolas가 선발로 나간다.

 

4차전은 Spencer Strider의 등판이 예상된다. 100마일에 육박하는 포심과 사기적인 무브먼트를 가진 슬라이더 두 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피치 유형의 투수이다. 체인지업도 던지긴 하나 구사 비율이 5%에 불과하다. 투피치지만 두 구종이 워낙 위력적이어서 제구가 되면 거의 손을 대기가 어렵다. 직전 등판에서도 Reds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1피안타 1볼넷 11탈삼진으로 압도적인 피칭을 했다. 여기에 Libby를 선발로 내보내 맞짱을 뜨게 하는 것은 거의 경기를 포기하는 느낌이다...

 


Braves Lineup

1. Ronald Acuna Jr., RF    282/379/454, 131 wRC+

2. Dansby Swanson, SS   305/364/507, 140 wRC+

3. Matt Olson, 1B              248/344/470, 122 wRC+

4. Austin Riley, 3B             263/334/527, 134 wRC+

5. Travis d'Arnaud, C        263/305/484, 116 wRC+

6. Marcell Ozuna, DH        223/278/399, 85 wRC+

7. Adam Duvall, LF            205/272/376, 78 wRC+

8. Orlando Arcia, 2B          269/339/404, 106 wRC+

9. Michael Harris II, CF      308/341/500, 130 wRC+   

 

벤치

William Contreras, C      266/347/547, 144 wRC+

Phil Gosselin, INF

Eddie Rosario, LF

Guillermo Heredia, OF

 

불펜
A.J. Minter (L)

Will Smith (L)

Tyler Matzek (L)

Dylan Lee (L)

Collin McHugh (R)

Darren O'Day (R)

Jackson Stephens (R)

Jesse Chavez (R)

 

타선이 상당히 강력하다. 벤치에 선발급 백업포수이고 대타로도 활용 가능한 Contreras가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실제로 베테랑 d'Arnaud와 거의 비슷한 비율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지타로도 자주 나온다. 2루의 Ozzie Albies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Orlando Arcia가 공백을 잘 메워 주고 있다. 준하형만 정신을 차리면 거의 쉬어갈 곳이 없는 타선이다. Adam Duvall이 2일 경기에서 손에 공을 맞아서 DTD 상태라는 변수가 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골절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나, 결국 1차전은 결장했다. 대신 경기 전에 IL에서 복귀한 Eddie Rosario가 좌익수로 출장했다.

 

불펜은 클로저 Kenley Jansen이 부정맥으로 IL에 가 있는데, Minter가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 등판하고 Smith가 9회를 마무리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듯하다. McHugh, Chavez, O'Day 등 타팀 출신 베테랑들이 많이 눈에 띈다.

  
Go Cardinals...!!! 

Posted by 겜쓰레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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