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dzinn

 

 

'I will own that. That's on me'??

 

왕도 아닌 주제에 '군왕은 무치'임을 실천하는 천외천의 존재가 이런 발언을? 병갑이가 이렇게 온전히, 깔끔하게 책임을 인정하는 모습은 처음 본 것 같다. 모든 트레이드의 평가엔 시간이 걸린다. 유망주간의 트레이드라면 더더욱. 하지만 Arozarena-Liberatore 딜은 하늘 밖의 존재가 몸소 땅으로 내려올 만큼 처참하다. Arozarena가 정말 터진 것인지, Liberatore가 어떤 선수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트레이드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어떤 나비효과가 발생할지 또한 아무도 모른다. 그럼에도 이 딜은 이미 망했다. 에둘러 표현했지만 병갑이는 이미 패배를 선언했고, 여기엔 Liberatore가 Mark Mulder가 아니길 바랄 뿐이란 희망이 내포돼 있다. 그냥 살다보면 있다. 패를 까보기도 전에 이미 망한 레이스가 말이다.

 

  Rays get Randy Arozarena, Jose Martinez, Compensation A(37, Alika Williams)

  Cardinals get Matthew Liberatore, Edgardo Rodriguez, Compensation B(63, Tink Hence)

 

'카즈 타선의 멸망은 institutional failure, 즉, 조직 전체의 실패'란 취지의 글을 쓴 적이 있다(링크). 그게 2015년 여름이었으니 병갑이 주댕이를 통해-'We will revisit how we rank our own players'-확인하기까지 4년 반이 걸린 셈이다. 영감과 병갑이가 짬짜미 먹고 어용이 피의 쉴드를 쳤던 그 4년 반 동안 Grichuk이 망했고, Piscotty가 망했고, Fowler가 망했고, Ozuna 딜이 망했으며, Goldy도 망할 예정이다. 반면, Pham은 여전히 잘 치고, Voit은 여실히 잘 치며, 투타 할 것 없이 보낸 놈들은 웬만하면 '믿고 쓰는 카즈산'이 돼버렸다. 아주 수출 역군 나셨다.

 

Arozarena 딜은 그 모든 실패의 연장 선상에서 화룡점정이 될 예정이다. 리그 최악의 타선을 모면키 위해 '코어 찾아 삼만리'를 펼쳤건만 정작 코어는 우리 손에 있었고, 지금은 다 남의 손에 넘어갔다. 매부리코가 선녀로 보이는 현실에서 너드 타코는 연임됐고 'Lane Thomas는 짱입니다', 'Bader는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얼굴'이란 소리만 휴지통 소리처럼 메아리친다. 현실은 그렇다 치고 미래는 누구에게 의탁할 것인가? Carlson은 준수한, 혹은 훌륭한 조각이 될 테지만 플로어와 실링이 붙어 있다. Gorman? 업사이드는 확실하나 아직 해먼스 탁구장 문턱도 못 가본 데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선풍기 다이얼이 '강풍'에 고정된 녀석이다.

 

기회비용은 또 어떠한가? 플레잉타임은 엉뚱한 선수에게 갔고 최저연봉은 고액 먹튀로 대체됐다. 연쇄작용으로 오랜 인내 끝에 이제야 사람구실 하게 된 Wong이 방출됐고, 필드 안팎에서 여전히 팀의 Heart & Soul인 야디/웨이노는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은퇴할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남은 것이라곤 '골드글러버 O'Neill의 갑바가 단단합니다!', '출루왕 Goldy의 에이징커브가 우아합니다!', 'Carp에게 CPR을!' 같은 기도메타 뿐이다. 이 팀은 Pham, Voit이 중심을 잡고 DeJong, Edman이 보좌하며 Carlson이 조각을 맞추고 Arozarena가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다. 복권은 복권대로 긁고 FA 시장에서 뒷짐 지지 않으면서. 결과론에 기댄 가정일 뿐일까? 물론이다. 공정하지 못한 가정이다.

 

하지만 리그 최악의 타선을 갱생시킬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 Arozarena였음은 분명한 팩트. 2018년까지만 해도 인마에 대한 블로그의 평가는 병갑이와 마찬가지로 썩 우호적이지 않았다. 대부분의 평가자 리스트 탑10에서 이탈했으며, 그나마 툴/업사이드 성애자인 필자가 딱 10위에 랭크했으나 '얜 정말 모르겠다'가 만장일치 컨센서스. 하나 2019년엔? 모든 평가자의 리스트에서 탑10에 복귀했으며 심지어 yuhars님은 2위, '왜 기회를 안 줬는지 모르겠다'가 컨센서스였다. 물론 그 기회가 타선 갱생의 '마지막 기회'일 줄은 아무도 몰랐다. 대가가 Liberatore라는 데 불만을 가진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과거는 참혹했고, 현재는 고통스럽고, 미래는 심봉사 시력과 일치하는 타선에서 잃어버린 이 '마지막 기회'란 너무 아프지 않은가. Voit과 달리 아예 긁어보지도 못해 한층 쓰라리지 않은가 말이다. Liberatore가 터지든 말든 어차피 투수진은 돌아간다. 그리하여 Arozarena 딜은 그 대가와 관계없는 독립변수로서 이미 오답이었던 것이다. 공정은 동북에서나 찾아라 병갑이 개객기야.

 

Scouting Liberatore

 

[리버ㄹ토어]가 맞다. [리베라토레]의 간지력이 높지만 이태리에서 공 찰 것도 아니고 [그란데우르], [현다이]와 다를 바 없으니 자제하도록 하자.  

 

2018년 1라운드 16번픽. 꺽다리 해머커브 성애자인 필자의 최애 드래프티 중 하나. 고딩 좌완 최대어로 BA 2위였는데 왜때문인지 16번까지 미끄러짐. 우리보다 딱 세 칸 앞에서 Rays가 스틸. '하필 Arozarena에 A픽까지 주냐' 했지만 왠지 도둑 맞은 듯했던 최애 드래프티라 영입 자체엔 쾌재.

 

 

2019

2020

BA

58

42

BP

N/A

50

Fangraphs

71

94

Pipeline

71

52

 

당연히 순위가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좀 놀랐다. 드랩에서 미끄러진 영향이 2019년에, A볼에서 풀시즌 치른 영향이 2020년에 반영된 것 같다. 전체적으로 Top 70에서 Top 50 유망주로 상승했다는 게 컨센서스. 유독 팬그래프만 Top 100급으로 하향 조정했는데 필자의 의견도 이와 같다.

 

트레이드 이후 각종 비디오와 밀브티비 아카이브를 통해 확인한 Liberatore의 퍼포먼스는 한 마디로 실망스러웠다. 91-94에서 형성되는 싱킹 패스트볼은 드랩 때 영상에 비해 확연히 퀄리티가 떨어졌다. 구속도 구속이지만 무브먼트도 특출나지 않고 고레벨에서 많은 헛스윙을 유도하기에 무리가 있다. 키만 컸지 짧은 스트라이드에 꼿꼿한 상체로 던지니 그럴 수밖에. 쓰리쿼터 암슬롯에서 나오는 릴리스 포인트는 뒷쪽에 형성돼 있으며 그마저 들쭉날쭉하다. 당연히 존에 적당히 욱여넣는 컨트롤도 불안정해 '성숙한 고딩'이란 평가가 무색하다. 일반적 평가는 FV 60이지만 필자가 보기에 이 공은 50을 넘지 못한다.

 

12-6 해머커브는 광고된 것과 같이 훌륭한 브레이크와 뎁스를 자랑한다. 말 그대로 엉클 찰리. 스캠 레벨의 타자들조차 이 공을 처음 접하면 엉덩이가 빠지고 둠칫 프리징에 걸리기 다반사. 문제는 어디까지나 '처음 접했을 때'에 한정된다는 것이다. 구종 자체 퀄리티는 65지만 평범한 패스트볼과 불안정한 컨트롤로 인해 두 번째 볼 때부턴 오히려 집중 공략 대상. 타자들은 타이밍을 한 템포 늦춘 뒤 대놓고 이 공을 노린다. 패스트볼은 그때그때 대응하면 그만이고 나머지 보조구질은 구리기 때문. '체인지업에 대한 감이 좋다', '슬라이더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는 결국 '구리다'는 뜻이다. 그런 말은 Gomber 정도 됐을 때나 유의미하지 이 경우엔 착한 말 쓰기 캠페인이나 다름없다.

 

경험이 일천한 Liberatore는 잘 들어간 주 무기가 맞아 나가니 영문도 모른 채 당황한다. 그리하여 주자가 나가면 밸런스가 수시로 무너지고, 릴리스 포인트가 더욱 불안정해지며, 자연스럽게 주자가 쌓이면 어쩔 수 없이 또 커브에 의존한다. 타자가 기다리고 있는 바로 그 공. 이 꼴을 보고 있노라면 'pitchability, maturity가 강점이라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 작년 여름의 멜트다운은 단순 체력 방전이 아니라 공략집 유출에 기인한 바 클 것이다. 그리고 이는 카즈 팬에겐 너무나도 익숙한 퍼포먼스. 주인공은 바로 우리의 리빙 레전드 Adam Wainwright이다.

 

Liberatore = Wainwright

 

정확히는 아킬레스 부상에 에이징커브가 겹친 갱생 전의 Wainwright 되겠다. 히마리 없는 88마일 싱패, 무뎌진 커터, 무뎌진 컨트롤의 당시 웨이노는 커브에 강하게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공략집 들고 있는 타자에게 통할 리 만무하니 결과는 '국물이 끝내줘요' 육수 피칭. 싱패 구속만 91~94로 바꾸면 pre-2020 Liberatore(코로나 때문에 지금 상태를 알 수 없으니)와 정확히 일치한다. 시즌 막판 Arozarena가 활약하기 시작하니 '여름 캠프 Liberatore'가 스텝업했다는 언플(?)이 횡행하던데 참트루는 내년에 까보면 될 일이다.

 

재밌는 건 갱생 전 Wainwright이 Memphis 시절 Wainwright과도 일치한다는 것이다. Braves와의 대형 트레이드 이후 Memphis에서 2년을 풀로 보낸 웨이노는 어깨 건염에 시달렸고, '저 떡대면 오르겠지' 했던 구속은 계속 low 90에 머물렀으며, 써드피치가 마땅치 않아 커브로 연명했다. 즉, pre-2020 Liberatore=갱생 전 Wainwright=Memphis Wainwright이란 공식이 성립한다. 둘의 프로필은 놀랍도록 유사하다. 꺽다리, 해머커브, 해롱해롱 써드피치, '어쨌든 pitchability/maturity가 좋다'는 평가, 1라운드에 뽑았으나 기대 이하&하향세라 원소속팀에서 빠르게 손절했다는 것까지 오른손/왼손만 바꾸면 정말 똑같다.

 

Arozarena 딜이 이미 망했으므로 이 공식은 우리의 정신승리에 매우 유익하다. 심청이와 바꿔 먹은 공양미 삼백 석이 고작 '업사이드 있는 미드로테이션 유망주'여선 곤란하다. 인체는 자동으로 고통을 회피하도록 설계돼 있다. 조롱과 자조의 의미로 널리 쓰이는 '정신승리'는 사실 건강한 그린뉴딜 에코시스템인 것이다. '안 들려 안 보여 어쨌든 웨이노'라 하면 한결 들뜨고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나  이ㅅㅂ 병갑이 개객기야...  

 

Liberatore ain't Wainwright

 

프런트라이너 포텐이었던 Wainwright은 미드로테이션/하위선발 유망주로 강등됐다가 기사회생, 원래 포텐이었던 프런트라이너를 넘어 리그 에이스 레벨에 도달했다. 쌍둥이 프로필의 웨이노보다 빠른 구속과 구속 상승 가능성, 그리고 왼손을 가진 Liberatore라면 조건은 오히려 낫다. 그렇다면 무엇을 바꾸고 보완해야 할까?

 

먼저 패스트볼. 최전성기에도 웨이노의 패스트볼 스터프는 특출나지 않았다. 대신 칼날 같은 커맨드가 있었고, 커터를 최상급으로 발전시켜 커브보다도 구사율을 높였다. Liberatore에겐 두 가지 길이 있다. 웨이노를 복제하거나 구속을 올리거나. 드라이브가 부족한 딜리버리, 103마일짜리 Hicks의 싱패조차 구속 만큼의 위력은 아니라는 것, 무엇보다 웨이노라는 성공 사례를 종합했을 때 전자가 옳은 방향으로 보인다. 하지만 커맨드, 써드피치를 플러스~투플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점에서 허들 높이는 후자가 훨씬 낮다(필연적으로 업사이드도 줄어들 것). 실제로 최근 불펜 피칭 영상을 보면 후자로 방향을 잡은 것 같다. 익스텐션은 대동소이하나 힙턴이 가미돼 공에 힘이 붙어 보인다(카메라빨일 수도).

 

써드피치는 글쎄. 인마의 체인지업/슬라이더가 발전하면 뭐 얼마나 발전할까 싶다. 있던 구종이 드라마틱하게 발전하는 케이스는 흔치 않다. 현실적으로 Gomber, Helsley 정도만 해도 보조구질을 잘 키운 편인데 아시다시피 그냥저냥이다. 뭔가 딱 브레이크아웃하는 케이스를 보면 대부분 답은 커터에 있다. 리그 에이스로 올라설 때 웨이노가 그랬고, 올해 Corbin Burnes가 그렇고, 집 나간 Gallen도 그렇다. 좌완으로 한정해도 2015년 반짝 갱생했던 Jaime가 그랬고, 포심에 의문 부호가 붙어 있던 광현이는 왜때문인지 그게 '커터성'이라 하고, 최상급 체인지업을 보유한 류현진도 커터를 넣고 안 넣는 게임플랜이 확연히 다르며, 2010년대 독보적 투수인 Kershaw마저 커터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렸다. 필자는 '사우스포라면 슬라이더를 던져야 한다'고 거의 강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인데 결국 슬라이더나 커터나 한 끗 차이. 긍께 함 바꿔봐. 비록 Liberatore가 슬라이더 장착한 지 얼마 안 됐다고 하나 그닥 각 잡히는 상황이 아니다.

 

다 떠나서 둘이 서로의 복제인간이라 해도 Wainwright에겐 있고 Liberatore에겐 없는 게 있다. 아부지와 마누라. 웨이노는 Chris Carpenter Jr.라 불러도 좋을 만큼 그의 모든 걸 흡수했다. 경기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방법부터 구종과 그 구종들의 mix % match, 마운드 위에서의 올드스쿨 불독 마인드까지. 필드 바깥에서의 성격은 판이했지만 야구 내적으론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 할 정도로 빼다 박았다. 게다가 웨이노에겐 커리어 전부를 함께한 금실 좋은 마누라도 있다. 80 메이크업, 80 수비력, 80 스태미너로 명전 첫 턴 입성이 유력한 철의 마누라. 반면, Liberatore에겐 누가 있는가? 야디/웨이노를 만날 수도 있겠지만 아주 운이 좋아야 잠시 스쳐 가는 정도일 것. 사우스포 베테랑이라면 광현이가 있는데 얘랑은 스치기도 어려울뿐더러 대화라고 해봤자 '두 유 노우 BTS?'가 고작이다. 불펜이지만 Miller? 슬라이더 그립이라도 배우면 좋겠지만 현실은 노조 등에 업고 연봉 먹튀하는 방법이나 전수할 듯. 결국 Flaherty가 투수진의 리더가 될 텐데 그 가짜놈에겐 아가리 파이팅이나 안 배우면 다행이다. 없다. 멘토 따위. 그럼 처복이라도? 뭐 누구 Knizner? Herrera? 아니면 같이 넘어온 Edgardo? 됐다. 접자. 인마는 아주 높은 확률로 홀아비가 될 것이다.

 

얼마 전 VEB의 Red Baron이 'Matthew Liberatore: John Mozeliak’s Adam Wainwright'이란 글을 썼는데 프로필의 유사함을 언급한 부분은 이 글과 거의 일치한다. 드랩 당시 Libby의 광팬이었다는 것도 똑같다. 하지만 필자는 Red Baron처럼 밑도 끝도 없이 그린뉴딜 에코시스템을 가동하진 못하겠다. 현시점 Liberatore의 정확한 위치는 '미드로테이션 유망주'이며 드랩 당시의 포텐을 회복해 Wainwright의 길을 가리라는 어떠한 맥점도 포착된 바 없다. 고아에 홀아비 신세일 가능성이 높아 외부 환경도 결코 우호적이지 않다. 비슷한 내용에 다른 결론이므로 이 글의 부제는 'Matthew Liberatore: John Mozeliak's Dan Haren'쯤 되겠다. 사실 웨이노 같은 팀 레전드를 컴패리즌으로 설정했다는 자체가 유망주에겐 너무 가혹한 처사다. 그러나 Arozarena의 발광이 도를 넘은(?) 지금, 우리는 Liberatore에게 성공의 허들을 높이라고 강요할 수밖에 없다.

 

그래 병갑아. 니 말대로 다 니 탓이다. 근데 넌 책임을 주댕이로 지냐 이 방새야??

 

Burn Mozeliak, Burn!

Posted by jdz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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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icardo 2020.11.13 22: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속이 시원해지는 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욕해도 병갑이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니 참......

  2. styles 2020.11.14 10: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리베라토어 상태는 좀 좋겠죠? 코로나로 확인은 못했지만
    나쁘지않았음 합니다 아로자레나 보면 배가아파요

    • BlogIcon jdzinn 2020.11.16 11: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올해 마이너리그 시즌이 삭제된 관계로 모든 유망주 상태를 알 수가 없습니다. 리버토어는 직접 보여준 것까진(스캠) 확실한 우하향, 언플로는(썸캠) 우상향이라는데 복통이 있으시다니 후자 쪽 에코시스템 추천합니다. 암요 건강이 최고죠.

  3. yuhars 2020.11.15 19: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로자레나는 마이너에서 이것저것 다해보면서 실적 다 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타격 정립 다하고 올라온것 같더군요. 제가 2위 때린 이유도 그런 느낌이 있어서 인데 제 생각보다 훨씬 크게 터지긴 했습니다. 저도 리베라토어 트레이드를 찬성한 입장이고 원래부터 응원하던 팀을 떠난 애들 별로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플옵에서 아로자레나의 광분 소식 볼때마다 아까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ㅋㅋㅋ

    리베라토어는 꺽다리에 커브가 좋아서 좌완 웨이노로 기대를 많이 받고 있긴 한데... 커터의 장착 여부와 커멘드가 웨이노 처럼 발전할런지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뭐 그래도 웨이노가 처음 이팀에 왔을때 보다는 덜 망한 유망주이긴 한데 워낙 좌완을 키워본적이 없는 팀이라 좌완에 대한 노하우 자체가 없을게 뻔해서 문제네요. 뭐 지가 재능이면 이런 우려 다 뚫고 나올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A볼에서도 왔다갔다 한걸 보면 과연 리얼재능인가 싶기도 하구요. 암튼 우한 폐렴때문에 마이너 시즌이 안 열렸다는게 참 아쉬운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이너가 열려서 이놈이 활약이라도 했다면 아로자레나 딜에 약간이나마 정신승리라도 가능했을텐데 뭘해도 그게 안되니 짜증나긴 하네요. ㅋㅋ

    • BlogIcon jdzinn 2020.11.16 13: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카즈에서는 끝내 게임플랜 못 정했고 레이스에서 확실히 컨셉 잡아준 뒤(걍 맘 놓고 후려라) 올린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시즌 초반에 올렸겠죠. 마이너에서 더 할 것도 없는 놈이었는데. 리버토어는 브레이크아웃 씨게 들어가지 않는 이상 '리얼재능'이란 말 자체가 사치인 듯합니다. 드랩 이후만 보면 빼박 3~4선발이라 '다코타 헛슨 w/ 약간의 업사이드' 이상의 평가는 솔직히 정신승리의 영역이죠 허허

    • BlogIcon yuhars 2020.11.16 13:54 Address Modify/Delete

      사실 리베라토어가 아로자네라 대가만 아니었으면 2007년 웨이노 정도만 평균적으로 해줘도 성공적인 딜이라고 생각했을텐데 말이져. ㅋㅋㅋ 뭐 지금도 제발 2007년 웨이노 정도라도 해라라는 심정이 있긴 합니다. ㅋㅋㅋ

  4. Chris 2020.11.16 10: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arozarena 마이너기록보고 키퍼 판타지에서 픽한걸로 대리만족하고있읍니다.. 읍읍 병갑아....

    • BlogIcon jdzinn 2020.11.16 13: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 부럽읍니다. 우리 판타지에선 lecter님이 막판에 잡으셨는데 킵하십니까?

    • BlogIcon lecter 2020.11.16 15:19 Address Modify/Delete

      제가 마지막에 애드했던 것도 까먹고 있었네요 ㅋㅋ 포시 활약만 보면 당연히 킵이 맞는데, 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5. Waino 2020.11.16 13: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 잘읽었습니다.
    병갑이와 어용이 입을 모아 리베라토어가 섬머캠프때 가장 기량이 향상되었다, 기대해라, 내년 선발진 다크호스다 떠벌리던데, 아로자레나에 배아파아하는 팬들 달래는 언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99년생의 나이인 만큼 정말로 기량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을 가능성도 간과할수는 없겠죠.(그러기를 바래야죠 ㅋㅋㅋ...)
    리베도 리베지만, 빨리 써먹는다면 톰슨이 더 현실적인 대안같아보이는데, 유리몸 인저리프론한테 1년의 공백이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올해 수술하고 재활했다면 더 안심했었을텐데 말이죠.

    • BlogIcon jdzinn 2020.11.16 13: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패스트볼 평균, 커브 플러스, 보조구질 평균 이하라 신무기 장작하지 않는 한 비약적 성장이 불가능한 타입입니다. 걍 헤네시스, 레인 토마스로 언플하던 것과 똑같은 뻥카죠ㅋㅋ

      톰슨은 왜 안 올렸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얘 스터프는 즉전감이 맞는데요. 그 스케줄에 불펜 빵꾸나고도 안 올린 거 보면 어디 아파서 못 올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비스타임 생각하면 데뷔 전에 눕는 게 낫지만 야심차게 뽑은 놈이 막상 눕고 시작하면 또 억울할 것 같아요.

  6. BlogIcon jdzinn 2020.11.17 12: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브레이브스가 스마일리를 꽤 비싼 값에 데려갔네요. 올해 공이 괜찮아 보이긴 했는데. 쨌든 웨이노 잔류 가능성은 좀 높아지겠습니다.

    • BlogIcon ㅇㅇㅇ 2020.11.17 14:02 Address Modify/Delete

      영감님이 노인가장 둘 볼모로 팬들한테 '처신 잘하라고' 반협박이나 안했으면 좋겠군요 껄껄

    • BlogIcon Waino 2020.11.17 19:59 Address Modify/Delete

      스마일리가 얼어붙은 시장에서 11밀이나 땡겨먹을정도로 좋은 투수인지 전혀 모르겠군요.. 굳이 쟤를 ?? 아... 그러고 보니 리베 망할 경우 컴패리즌을 스마일리로 잡으면 딱 적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ㅋ

  7. styles 2020.11.18 15: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천하의 엡스타인도 조금 안좋으니 나가는데 모제일락은
    몇년간 똥싸도 종신이군요 ㅋㅋㅋ 그냥 이 팀 망한걸
    인정하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8. styles 2020.11.19 13: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헤네시스는 구속이랑 불펜서 던지는거 보면
    왜 속았는지는 알겠습니다 제막이라 그렇지 꽤 좋은
    불펜에 더 잘되는걸 꿈꿨을수도 있죠 못키워서 그렇지...
    리베는 다시보고 저리봐도 설명만 보면 사자군 버전2인데요 ㅋㅋㅋ 곰버 사자 이급요

  9. BlogIcon ㅇㅇㅇ 2020.11.24 05: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St. Louis Cardinals RHP Carlos Martínez was taken into custody today by the National Dominican Police in Puerto Plata.

    Martínez had a massive activity in Puerto Plata’s seaside avenue “Malecón” violating all the social distancing protocols and the mandatory use of masks.

    마스크 안쓰고 빠라바라바라밤 하다 구속이라니...
    가지가지한다 진짜 -_-

월드시리즈가 끝났다.


어차피 남의 잔치였지만... Arozarena의 활약으로 우울해진 분들도 계실 듯하다. ㅜㅜ


오프시즌의 공식 시작을 기념하여 현재의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을 업데이트해 보았다.



(PC에서는 그림 클릭하시면 크고 깨끗하게 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갓의 $12.5M 옵션은 픽업되거나, 새로운 장기계약으로 대체될 것이다.


내용추가: 갓의 옵션을 픽업하지 않고 바이아웃을 선택했다!!! 심지어 Edman이 2루 주전이 될 수도 있다는 멘트를 덧붙였다!!! 우와...... 뭐라고 반응을 해야 되는 거지 이거...


Waino + Yadi 둘은 결국 팀에 돌아오지 않을까 싶은데, 2년 계약을 원한다는 Yadi를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라는 다소의 변수가 있다.



작년에도 똑같은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결국 타선을 어떻게 업그레이드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타격코치의 유임이라는 매우 과감한 결단을 내린 상태이니, 기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고, 뭔가 외부에서 "이미 완성된 잘하는 타자"를 데려와야 할 것 같긴 한데...



장기계약이 거의 없어서, 페이롤 컨디션은 매우 좋은 모습이다. 분명히 뭔가 지를 능력은 충분해 보인다.


그러나 구단주 영감이 올해 인터뷰를 통해 "야구판은 돈이 안 벌린다"고 대놓고 불평을 한 상태에서, 크게 지르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다.  (인터뷰는 여기 참고. 스크롤 다운 하여 Bill DeWitt Jr. 6/9/10 을 들으시면 된다.)



댓글을 통해 이제 이 구단이 뭘 해야 할 지 이야기해(씹어) 봅시다...



내용추가: MLB 구단들은 코로나로 인해 올 시즌 구단별로 최소 $100M에서 $200M까지도 손실을 입었을 것(관련 기사 링크)이라고 하며, 실제로 Phillies의 손실 금액이 $186.1M으로 발표 되었다(기사 링크)고 한다.   갓의 옵션을 실행하지 않은 것이 이러한 MLB 구단들의 손실로 인한 긴축 기조를 반영한 것일까? 그냥 무조건 돈을 아끼자는 판단이었을까? 아니면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일까?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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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ecter 2020.10.29 09: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웡 옵션 거부는 좀 의외네요. 아무 것도 안하는 구단이라면 그냥 픽업하는 게 안전한 선택이었을텐데요. 에드먼은 주전보다는 그냥 지금 롤이 딱인데...

    그나저나, 축구 쪽은 잘 모르지만, 전 구단들 돈 없다는 얘기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데요. 10년 이상 땅 집고 헤엄치면서 수익 거둬드린 구단들이 1년 손해 봤다고 직원들 다 자르고 징징거리는 꼴이 우습습니다. 아마 영감이 야구가 생각보다 돈이 안된다고 말한 것도, CBA 협상 레버리지 또는 MLB의 전체적인 돈 아끼려는 기조를 확고하게 하기 위한 큰 그림이라 보고 있습니다 ㅋㅋ 영감이 어떤 사람인데요.

  3. D.Carlson 2020.10.29 09: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 또 아시아 시장에서 찾아다니지 않을까 합니다. NPB와 KBO에서 타자1 투수1 정도 데려오지 않을까요. 내년은 그냥 쉬어가는 해로 파울러, 밀러, 목수 덜어내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BlogIcon yuhars 2020.10.29 10:08 Address Modify/Delete

      투수는 모르겠지만 템파도 실패하는 아시아 타자를 데리고 올것 같진 않네요.

  4. BlogIcon yuhars 2020.10.29 10: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웡 보낸걸 보면 야디 웨이노 재계약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웨이노 은퇴, 야디 다른팀 이적이라는 그림도 슬슬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5. BlogIcon FreeRedbird 2020.10.29 10: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구단별로 손실액이 1000~2000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돈을 적게 쓰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하겠지만, FA 시장에서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이미 있는 선수의 옵션을 실행하는 것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이건 어렵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갓을 이렇게 쉽게 포기할 줄은 몰랐습니다.

  6. BlogIcon FreeRedbird 2020.10.29 10: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tarling Marte is staying with the Miami Marlins after the team exercised its $12.5 million contract option for next year.

    Miami decided to pick up Marte's option rather than pay him a $1 million buyout. The move Tuesday prevents Marte from becoming a free agent this offseason.

    이 구단은 마이애미보다도 궁핍한 건가요...

  7. PB 2020.10.29 11: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1-2년 흑자 본 구단도 아니고 페이롤 항상 고봉밥으로 꾹꾹 눌러담은 구단도 아닌데 올 한해 코로나때문에 장사 못 했다고 웡 픽업조차 안 했다는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야디나 웨이노를 잡기 위해서라도요 이건 그냥 멍청한거죠 무슨 하루아침에 로또 당첨된 졸부놈들 돈 쓰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멍청하고 무계획하게 돈 쓸 수가 있나요

  8. ㅇㅇㅇ 2020.10.29 11: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All teams have a five-day exclusive negotiating window with their departing free agents before the players are free to sign with new teams. For the Cardinals, Molina's longtime batterymate Adam Wainwright is a free agent, as well. The team has gone year-to-year with the 39-year-old pitcher each of the last two seasons, but this year could also be different for Wainwright.

    원클럽 프랜차이즈 배터리까지 이리 허무하게...

  9. Waino 2020.10.29 11: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기량 다 떨어진 노땅 좌완루기에게 12밀을 쳐먹임고, 몇년간 욕박으면서 키워 이제 좀 공수 풀핏에 도달한 팀의 코어에게는 12밀이 아깝다니. ㅋㅋㅋ
    ㅋ 너무 웃기네요.
    밀러는 12밀 줄테니 선수협에서 구단 입장 대변하는 쁘락찌짓이나 하라는 비밀지령을 받지 않았을까 의심이 드네요.

  10. pert 2020.10.29 13: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웡 대신 르메휴를 데려오겠다!는 당연히 아닐테고 허허.. 타코 유임부터해서 계속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네요. 야디웨이노가 딴팀에서 뛰는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요

  11. styles 2020.10.29 14: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디 팔꿈치 수술하나요?.... 진짜 망했네요
    야디 웨이니까지 없음 이딴 팀 진짜 인기 떨어질걸요
    이미지야 이미 망가졌구요

    • BlogIcon FreeRedbird 2020.10.29 14: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bone spur 제거 수술을 했다는 것 같습니다. 이 수술 자체는 심각한 것은 아닙니다만... 두고 봐야죠.

    • styles 2020.10.29 14:36 Address Modify/Delete

      뼛조각 제거같은거라 별게 아닌데 나이가 나이다 보니
      불안하긴하네요

  12. BlogIcon FreeRedbird 2020.10.29 17: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John Mozeliak said the team's payroll will come down in 2021. The Kolten Wong move was the first domino of that. "Obviously, the success of the Cardinals the last 20 years has been our gate revenue. I do think we might be more negatively affected than others."

    아무렴, 그러시겠지요.

    • BlogIcon yuhars 2020.10.29 17:43 Address Modify/Delete

      밀러부터 방출하고 베스팅 실행 안시켰으면 말이되는 핑계라고 생각할텐데 밀러 베스팅 옵션을 실행시킨 지금 시점에서 저런 말은 그저 헛소리일 뿐이죠. ㅋㅋ

    • D.Carlson 2020.10.29 18:26 Address Modify/Delete

      밀러는 노조 스파이 아닙니까 ㅋㅋㅋ

    • BlogIcon FreeRedbird 2020.10.30 10: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밀러는 노조 스파이라기보다는 노조 몸통이죠 ㅎㅎ

  13. BlogIcon yuhars 2020.10.30 06: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TLR이 화싹 감독으로 부임했군요. 어르신 연세도 많으신데... 암튼 야디 웨이노의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될것 같습니다.

    • BlogIcon lecter 2020.10.30 08:53 Address Modify/Delete

      근데 그 팀은 이미 그란달이 이죠. 웨이노는 쓸모가 있을지 몰라도...또 둘이 웬만하면 함께 뛰자고 야디가 제안했다는 얘기도 있네요. 둘 합쳐 15m 제시할 팀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화삭의 TLR 감독은 한화 김성근 감독을 떠올리게 하네요 ㅋㅋㅋ

    • BlogIcon ㅇㅇㅇ 2020.10.30 09:25 Address Modify/Delete

      졸스신 제 2의 고향 오렌지카운티에서 집결하는 모습을 볼 지도 모르겠군요. 다만 이미 스태이시가 있긴 한데...

    • BlogIcon yuhars 2020.10.30 10:09 Address Modify/Delete

      전 김성근보다 용할배 생각이...ㅋㅋ

  14. styles 2020.10.30 15: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프런트였긴 하지만 라루사 방울뱸서 좋진않았죠
    그 나이대 다 늙은 사람 다시 데려가서 좋은건 없을걸요

  15. gicaesar 2020.10.31 00: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페이롤 머슬을 한참 운운하던 양반들이...그건 자기 호주머니로 넣어놓고 한 해의 재무재표만 가지고 저러는건 근시안적이라는 말만 나옵니다. 비지니스 마인드로 봤을 때 이 참에 손 떼고 팔아치우려고 하면 몰라도, 프랜차이즈 가치를 깎아먹으면서 눈 앞의 손익계산만 본다면...팀의 미래가 남아나겠습니까. 야디도 웨이니도 웡도 안잡으면서(심지어 이 팀은 뭐가 어찌됐든 지난 반 세기 동안 최고의 프렌차이져였던 푸도 안잡았습니다, 그리고 고가 FA는 파울러나 시슬이나 잡아왔어요) 팀이 돈도 아낀다고 하면...이건 뭐 지터의 말린스인건데요.

    이래서 이 팀의 망조가 계속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ㅇㅇㅇ 2020.11.01 13:27 Address Modify/Delete

      뭐 엄밀히 말하면 지터보다는 로리아 파이어세일 시절 울엄마에 가까운...

  16. yuhars 2020.10.31 12: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웨이노가 고향팀이랑 연결이 되는군요. 1년 스탑갭 잘 물어오는 AA특성상 아마 고향팀 갈 확률이 제일 높을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같이 뛰자는 야디도 애틀로 갈지도...

  17. BlogIcon jdzinn 2020.10.31 13: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갓 방출 이후 글 작성하다 야디/웨이노 거취부터 봐야겠다 싶어 보류 중인데요. 기어이 브레이브스 링크까지 떴군여. 노인네들이 추억팔이 액자면 모를까 안타깝게도(?) 여전히 전력의 코어이자 하트&소울인데 다른 팀 유니폼 입고 은퇴하면 어디까지 빡칠지 스스로도 모르겠습니다.

    • styles 2020.10.31 17:40 Address Modify/Delete

      솔직히 말해서 이 팀 10년간 핵심이었고 팀 비중도 그렇고
      응원 이유 반이 야디웨이노 듀오인데 그걸 뺏기고 밀러따위랑은 같이가면 이딴 야구 볼 이유가 있긴한가요

  18. ㅇㅇㅇ 2020.11.01 13: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Yadier Molina prefers to resign with the St. Louis Cardinals and remain in St. Louis to finish his career according to his brother Bengie who joined Kevin Wheeler on “Sports Open Line” on KMOX.

    Many believe that pitcher Adam Wainwright will join Molina wherever he signs, meaning the Cardinals could lose two of the faces of their franchise this offseason.

    “These guys are looking to spend the last couple years of their careers in one place,” the elder Molina said on KMOX. “They’ve proven to you that they are valuable to your team between the lines and whatever they bring to the club outside the lines is even more important.”

    Bengie said if he owned the Cardinals, he would question if someone else could make the team better than Yadi. He would look at the ERA of the pitchers, what he brings to the defense, and how he helps the young players.

    “You don’t want to see them go, but at some-point it will become business no matter who you are,” Bengie continued.

    선수 본인이 오버페이를 요구하지 않는 선에서, 먹튀를 절로 만들어내는 모가지 안짜르고 그나마 중추로 버텨주었던 프랜차이즈 갖다버리는 ㅄ무브 보이면 내년에 이팀 야구따윈 안봅니다

  19. BlogIcon yuhars 2020.11.02 08: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웡은 LAA랑 연결 야디는 4개의 팀이 관심 있다고 하는군요. 웨이노는 재계약이 우선이지만 애틀에서 관심을 표명한 상황... 웡이야 에드먼으로 대체한다고 해도 야디랑 웨이노는 누구로 대체할생각인지... 현지에서는 야디 보내고 주니노 데리고 오자는 애들도 있던데 정말 주니노 데리고 올런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

  20. pert 2020.11.04 19: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웡&오닐이 골글받았네요 ㅋㅋㅋㅋ 베이더도 못탄 골글을 오닐이 탈 줄은...ㅋㅋ

  21. D.Carlson 2020.11.07 23: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My son Caleb just pointed at the tv and said, "Daddy ball." Well, that settles it. I guess I should play another year....

    웨이노는 1년 더 하네요.

짧았던 2020 시즌이 이렇게 끝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과연 야구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고, 시즌이 개막한 후엔 실제로 팀에 코로나 감염자가 여럿 나오면서 과연 완주가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기도 했는데... 어찌어찌 시즌을 마무리하고 엉터리 16팀 플옵 포맷 덕에 가을 야구 맛도 살짝 보고 끝났습니다.


내년엔 좀 더 긴 시즌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블로그는 잠시 휴식 후, 긴긴 오프시즌을 어떻게 보낼 지 필진끼리 이야기를 좀 해 보고 컴백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되어 버려서 유망주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어, 유망주 리스트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여튼, 뭐라도 하긴 할 테니, 자주 들러 주세요.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팬 여러분도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IP Bob Gibson.  플옵 마지막 경기까지 기다리셨나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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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aino 2020.10.08 21: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알칸타라가 아쉬워질때면 내년 레예스도 선발로 저정도는 해주겠지라는 희망과 무토 2년에 식스토 태운 낭만의 만천패 팀을 떠올리며 정신승리를 해봅니다. 아 뭐 두팀 다 도긴개긴인것 같네요 ㅋ

    제 느낌상 구단에서 캠프에서 가장 인상적인 투수, 내년 로테이션 합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리베를 상당히 띄워주는것 같은데, 아로자레나로 빡친 관조팬 민심 어르고 달래는 언플의 느낌이 들어요.ㅋ우리가 좌완 황무지라지만 피칭 육성 실적은 꽤 건실한 편이기도 하고, 뭐 바즈나 매클래너한을 받아왔다면 과연 여기서 잘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겠지만, 리베 자체가 뜯어 고치고, 개조해야 될 쓰로워 유형보다는 적당히 경험 쌓고 살짝살짝 손봐주면 알아서 성장하며 밥값할 놈 같으니 급하게 올려서 애 망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ㅋㅋ
    템파 경기를 쪼오금 보아하니, 무려 4.5밀이라는 고액 연봉을 자랑하는! 주니노를 안고 갈것같지는 않은데, 이왕이면 저기 키즈너 보내서 괜찮은 놈 받아왔으면 좋겠네요 ㅋㅋ

  3. styles 2020.10.08 23: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알칸타라는 세부기록도 그렇고 우리가 가지고 있었음 헛슨정도 취급 받지않았을까요.....
    갤런은 예상이 안가고 시에라도 올해보니 좋았고 그냥 이딜은 줄떄부터 대가 세다 생각했는데
    우리 오즈나를 그렇게 써먹은게 잘못이었죠. 카브레라나 리베라토어 둘 다 나쁜 투수들은 아닌거 같은데 너무 급하게 올리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리베라토어도 뭐 그냥저냥 하이메 비슷하겐 되겠죠.....
    기존에 하던 삽질 더하기 아로자레나 터지면서 국내외 민심이 심하게 흉흉하긴 합니다....
    우리야 그렇다 치고 프런트가 급해지지만 않음합니다

  4. lecter 2020.10.09 14: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웨이노가 중계 중에 팀의 절반이 지구평평이라고 얘기해서 트위터가 난리났군요 ㅋㅋ 농담으로 한 얘기겠지만 시즌 초에 코비드 터진 거 생각하면 일말의 진실이 숨겨져 있을 거 같네요. 이런 바보들을 응원해야 하나...

  5. BlogIcon jdzinn 2020.10.18 13: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로자레나가 챔쉽 므브프 먹었군여. 아이고 배야~

    • BlogIcon PB 2020.10.18 13:43 Address Modify/Delete

      이제 이건 뭘로 정신승리를 해야할까요 ㅠㅠ

    • BlogIcon ㅇㅇㅇ 2020.10.18 18:19 Address Modify/Delete

      이거 리베 망하면 멀더 받고 하렌이랑 칼레로 트레이드 한 거 이상으로 흑역사 되겠는데요 껄껄껄

    • BlogIcon yuhars 2020.10.18 19:02 Address Modify/Delete

      이왕이면 WS도 MVP먹어서 병갑이 잘리는데 단초를 마련해줬으면...ㅎㅎ

  6. BlogIcon jdzinn 2020.10.19 13: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저나 도끼나 플옵에서 고질적으로 물렁한 팀들인데 전자는 근 10년 독주하면서 많이 끈끈해졌네요. 저야 템파 좋아하고 병갑이 경질의 그날까지 팀 아로자레나 모드라 무조건 레이스 편입니다만. 마 아로자레나가 무키 급으로 터져도 병갑이 철옹성에 기스도 못 내겠지만 이젠 망상이라도 품어야 정신승리 가능한 구간이라..ㅋㅋ

  7. Jk 2020.10.19 13: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저스는 참 끈적해졌네요. 애틀은 여전히 치즈처럼 구멍이 좀 보이긴한데 코어가 단단해서 갈수록 강해질듯

  8. lecter 2020.10.19 14: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애틀 올라갔으면 탬파 응원했을 텐데, 다저스 올라가서 어쩔 수 없이 다저스 응원해야겠네요. 비록 기여도가 없어도 커쇼 정도의 선수가 반지 없는 건 보기 싫거든요. 이런 심정으로 17년에 벨형 응원했다가 최대치로 배신감을 얻었지만요 ㅋㅋㅋ

    아로자레나는 여러 모로 와카 생각이 나게 하는데, 아마 Mo 철옹성에 흠집도 내기 어려울 겁니다 ㅋㅋ 멀더 해런 트레이드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서요.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영감님이 빨리 가시는 게 젤 빠르다는 생각입니다.

    • BlogIcon jdzinn 2020.10.19 15: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전 커쇼 같은 가을 새가슴 손꾸락엔 결혼 반지 빼고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정반대시군여ㅎㅎ

      못된 말이라 안 하고 있었을뿐 영감 관련해선 오래전부터 같은 생각입니다. 병갑이가 능력이 좋거나 과거 명성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죠. 단순한 딸랑이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걍 영감 이익에 최적화된 인물이라 적절히 짬짜미하는 관계랄까. 결국 영감이 야구적으로 열정을 되찾거나 더이상 이득이 안 된다 판단할 때 내칠 텐데요. 전자는 가능성 제로, 최근 야구가 돈 안 된다고 투덜거렸다 하니 후자는 가능성 좀 있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아로자레나 딜이 일종의 구실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실상은 돈 때문이지만 명분은 야구에서 찾을 만한 능구렁이시죠 우리 영감.

    • BlogIcon styles 2020.10.19 18:47 Address Modify/Delete

      먼가 조금 다른 애기긴한데
      데릭 굴드도 헤이먼도 오주나 아로자레나 보이트 이런걸로 공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아로자레나 가을 홈런 7개
      카디널스 정규시즌 홈런 최다선수......
      이런식으로 점점 까이다 수익도 줄고
      평판도 잃음 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9. BlogIcon ㅇㅇㅇ 2020.10.23 04: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Cardinals icon Yadier Molina saw his three-year, $60MM contract expire at season’s end, which could potentially send him into the open market for the first time in his 17-year big league career. There’s sure to be mutual interest in extending the relationship, but agent Melvin Roman tells MLB Network’s Jon Heyman that his client is seeking a two-year deal (audio link to Heyman’s Big Time Baseball Podcast with Tony Gwynn Jr.; Molina talk begins at 34:30).

    Whether the Cardinals are interested in handing out a multi-year deal for Molina at this stage of his career is unclear. Though he’s a nine-time All-Star and nine-time Gold Glove winner, Molina’s bat has tailed off dramatically in recent seasons. He’s still managed to hit for a respectable average, but his already meager walk rate has begun to head south. And while his 13.5 percent strikeout rate from 2020 was still considerably lower than the league average, Molina sat around nine to ten percent in that category at his peak. This year’s 78.1 percent contact rate was far and away the lowest of his career, and his 12 percent swinging-strike rate was easily a career-high.

    Overall, Molina has turned in a .268/.310/.388 slash over the past couple of seasons. It should be noted that while that translates to an 86 wRC+ — composite production that is 14 percent worse than an average hitter when weighted for home park and league — Molina’s production is right in line with the average MLB catcher in that span. In addition to being a solid bat relative to his positional peers, he also threw out a strong 31.7 percent of attempted base thieves over the past two seasons. In terms of pitch framing, both FanGraphs and Statcast consider Molina slightly above-average dating back to 2019.

    It’s not the same package that Molina brought to the table at his peak — or even when he signed that three-year deal prior to the 2018 season — but it’s not as though he has completely wilted. A rather considerable pay cut in terms of annual salary still seems all but certain, whether on a one- or two year deal and whether with the Cardinals or a new team. Not long ago, talk of Molina signing anywhere other than St. Louis would have seemed outlandish, but he said in the run-up to this year’s shortened season that he intended to keep playing even if it meant signing with a new team.

    For the Cardinals, the decision comes down to retaining an icon and potential Hall of Famer or turning things over to a younger option like Andrew Knizner. The 25-year-old Knizner (26 in February) has yet to produce in the big leagues but has long rated as one of the organization’s more promising farmhands. He carries a .283/.362/.453 slash through 341 Triple-A plate appearances and a near-identical OPS in a more pitcher-friendly Double-A setting.

    At some point, one would imagine the Cardinals would like to see Knizner take on a larger role — even if Molina were to re-sign for a year or two. Further down the organizational pipeline is 20-year-old Ivan Herrera, who could also factor into the equation by the 2022 time frame through which Molina apparently hopes to be extended.

    대충 니즈너는 켈리 테크 탈 가능성이 커보이긴 한데 구단에서 윈나우를 유지할지 쉬어갈지에 따라서 스탑갭 or 베잇으로 쓸지 결정나겠군요. 근데 갑자원 야구하는 팀이 야디 없으면 게임플랜이 있긴 한가? -_-;;;


    But what if the New York Yankees jump into the conversation? Could that sway Molina, who only has a few years left in him, to bail on the only franchise he’s ever known? Derrick Goold of the St. Louis Post-Dispatch said “there’s a good chance he walks,” which is pretty notable.

    The Bombers provide him the perfect short-term window to win a World Series and he can be preserved over the course of a 162-game season. Give Yadi 110 starts and the rest of the playing time to Kyle Higashioka. Preserve the veteran for the postseason where he’ll provide top-notch defense and a cool, calm and contact bat at the plate.

    This would go a long way in solving the Yankees’ problems.

    무려 38세 언니에게 구애가 이렇게 세면 잡을수 있으련지...

    • BlogIcon yuhars 2020.10.23 09:46 Address Modify/Delete

      화삭도 TLR 감독이 되면 노린다는 야그가 있던데... 정말 말년에 다른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야디에게 퀄파 날리면 잡을수야 있긴 할텐데 그런 선택을 할것 같지는 않고 어찌 보면 이번 시즌이 야디와의 마지막 시즌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긴 하네요.

  10. BlogIcon ㅇㅇㅇ 2020.10.23 04: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s://www.google.com/am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8820779/amp/Jim-Edmonds-new-girlfriend-moves-clothes-dream-closet-ex-wife-Meghan-helped-design.html

    ㅡ.,ㅡ

  11. gicaesar 2020.10.23 16: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디언니에게 저런 수요라니...뭐 실력이야 탁월합니다만 저런 레전드를 빼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건 프론트가 각잡고 반성해야하는 일인데...ㅉ
    뭐 여튼 저는 월요일에 양아처 vol.2가 태어나서 공놀이같은거 역시나 잊고 살고 있습니다, 그깟 공놀이 ㅎ

  12. ㅇㅇㅇ 2020.10.25 13: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월시에 갓 뇌주루를 능가하는 스펙터클 끝내기가 나왔네요 ㅋㅋㅋㅋ

  13. yuhars 2020.10.25 14: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월시 ㅋㅋㅋㅋ

  14. Waino 2020.10.25 21: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아로자레나의 철푸덕 주루를 보면서 예전 아돌리스의 철푸덕이 생각났습니다. 그러고보니 둘다 쿠바산이네요. 아돌리스의 철푸덕 그 경기를 기점으로 18년 후반기 가을야구의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데,오늘 템파베이는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네요. 될팀은 뭔가 다른가봅니다. ㅋㅋ

  15. Grady Frew 2020.10.26 11: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로자레나는 뇌주루가 엄청나네요 ㅋㅋㅋㅋㅋㅋ

  16. lecter 2020.10.27 09: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제프 앨버트 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버트가 100% 책임을 져야하는지 여부는 뒤로 하고, 최소한의 눈치도 없는 팀이네요. 저도 이제는 Fire Mo 팀에 합류하겠습니다 ㅋㅋㅋ

  17. styles 2020.10.27 09: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 꼬라지야 모제일락 책임이 99퍼고 타선도 타코만
    탓할 순 없지만 해킹빨 무능타코는 갈아도 상관없죠
    쉴동님이나 매덕스야 올해 나름 운영잘한 부분도 많지만요

  18. BlogIcon yuhars 2020.10.27 11: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 늘중 전부 타격이 별로라서 안잘릴것 같았는데 역시나였네요. ㅋㅋㅋ 제발 내년에 다 손잡고 나가길...

  19. BlogIcon ㅇㅇㅇ 2020.10.28 09: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로자레나는 야구감옥 나가서 저리 폭발하는데 그걸보고도 알버트 연임이라니 에라이 ♬♬~♩들아 손잡고 나가죽어 그냥

  20. lecter 2020.10.28 12: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승할 만한 팀이 우승했네요. 재능 있고 돈도 있고 똑똑하기도 하고...

  21. BlogIcon yuhars 2020.10.28 13: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4승 2패면 딱 전력대로 나온 결과군요. 커쇼 시거 뷸러 벨린저 베츠 등등 다저스 코어들 보니 전부 유망주 랭킹 탑10안에 들었던 재능이던데 확실히 재능이 짱인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