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wers Series Review

Game 1 - Brewers 1 : 3 Cardinals W: Montgomery (5-3 3.37) L: Eric Lauer (8-4 3.64) SV: Ryan Helsley (12, 0.76)

Game 2 - Brewers 3 : 2 Cardinals W: Williams (4-2 1.62) L: Gallegos (2-5 3.40) SV: Bush (3, 3.29)

Game 3 - Brewers 3 : 6 Cardinals W: Mikolas (9-9 3.44) L: Rogers (1-6 5.00)

NL 중부지구 선두를 다투고 상대전적 6승-6패로 호각세를 보인 Cardinals와 Brewers가 다시 만났다. Cards가 최근 상승세로 순위가 뒤바뀐 이후 반 경기차로 앞선 채 시작했던 이 시리즈는 Cards가 1차전과 3차전을 가져가며 그토록 바라던 위닝시리즈를 수확, 격차를 더욱 벌리는데 성공했다. 3차전 내내 선발투수들의 호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Brewers의 Lauer, Burnes, Ashby와 Cards의 Montgomery, Waino, Mikolas 모두 QS를 수확했고 특히 2차전의 Burnes(7이닝 1실점)과 Waino(9이닝 1실점) 투수전이 매우 압도적이었다.

1차전은 Montgomery의 108구 역투에 힘입어 올해 제대로 폭발한 GoldyNado가 각각 투런과 솔로포를 쏘아올려 3-1 승리를 가져갔다. 2차전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엄청난 투수전이 있었고 10회 Gallegos가 안타깝게 2실점을 허용하며 연장 1점차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3차전에선 지난 쿠어스 등판에서 2.2이닝 10실점 커리어 최악의 피칭을 보인 Mikolas가 등판했는데 언제 부진했냐는듯 오랜만에 8이닝이나 소화해줬고 8회에 터진 PuJols의 쓰리런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3연전 내내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봤다면 정말 재밌게 봤을 듯한 시리즈였다.

타격감이 완전히 죽었던 Carlson과 O'Neil은 3차전에 나란히 홈런을 기록했고 Edman도 3차전에서 2안타 1볼넷 1도루로 제 몫을 해냈다. 하지만 타자 중 최고 활약은 3차전에서 극적인 쓰리런 포함 2홈런 4타점으로 커리어 689호 홈런을 신고한 PuJols이다. 시즌 전 그에게 기대했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고(vs LHP: 77타수 6홈런 1.048OPS), 후반기 13경기서 4홈런을 쏘아올려 희박하지만 커리어 700호 홈런도 마냥 꿈은 아닌 수치이다. 1~3선발이 모두 등판해 승부를 걸었는데 작전이 맞아떨어졌으며 투수전 양상이 계속되자 나온 불펜투수들은 Pallante와 Gallegos, Helsley 밖에 없었다. 하지만 셋 모두 실점을 허용하며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Rockies Series Preview

Game 1 - Kyle Freeland (7-8 4.84) VS Jose Quintana (4-5 3.37)

Game 2 - German Marquez (6-9 5.08) VS Jordan Montgomery (5-3 3.37)

Game 3 - Antonio Senzatela (3-6 4.67) VS Adam Wainwright (8-8 3.27)

7연승을 거두던 Cards는 NL 서부지구 최하위권인 Rockies를 상대해 29실점을 허용하며 뜬금 루징시리즈를 거뒀다. 그리고 Cards는 이번엔 Brewers를 꺾고 Rockies를 5일 만에 다시, 이번엔 부시 스타디움에서 만난다. 다행인 점은 시리즈 전 하루를 쉬며 Hudson 대신 지난 Rockies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Quintana를 1차전 선발로 내세울 수 있게 됐다. 언제나 불안한 Hudson과 지난번 상대해 아픈 기억이 있는 Mikolas가 등판하지 않는 점 역시 호재.

2~3차전은 커리어 첫 Rockies전 등판에 나서는 Montgomery와 커리어 통틀어 Rockies를 상대로 17경기에 등판해 11승 1.48ERA로 유독 강했던 Wainwright가 나선다. Montgomery는 이적 후 컨텐더 Yankees와 Brewers를 상대로 11이닝 무실점으로 3선발로써 아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Wainwright는 Yankees전 부진을 털어내고 평소 고전했던 Brewers를 상대로 9이닝 1실점으로 다시 자신감을 되찾았다.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그는 올해도 NL 이닝 부문에서 5위에 위치했다(4위가 Mikolas).

1차전은 좌완인 Freeland를 상대하는 만큼 PuJols의 한 방을 기대할 수 있고 2차전 상대 선발투수인 Marquez를 상대로 Goldy가 37타수 4홈런 .405로 매우 강했고 Gorman도 홈런을 뽑아낸 적이 있다. 3차전 Senzatela를 상대론 Goldy도 물론 강했지만 DeJong(12타수 .417)와 O'Neil(7타수 5안타 1홈런)이 매우 강했다. MVP 모드인 GoldyNado를 뒷받침해줄 선수들(O'Neil, Gorman) 등의 활약상이 필요하다. 2이닝-휴식-1이닝-휴식을 한 Helsley를 제외한 모든 불펜들이 휴식을 많이 취해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설욕을 해서 최소 위닝 시리즈를 확보해야 한다.

 

1 Charlie Blackmon RF 16HR 63RBI .260/.310/.435 92wRC+ 0.2fwar
2 Jose Iglesias SS 3HR 45RBI .314/.352/.413 102wRC+ 1.7fwar
3 Brendan Rodgers 2B 11HR 56RBI .285/.336/.436 101wRC+ 1.8fwar
4 C.J. Cron 1B 23HR 80RBI .275/.328/.506 115wRC+ 1.8fwar
5 Ryan McMahon 3B 12HR 54RBI .247/.340/.404 97wRC+ 2.6fwar
6 Randal Grichuk CF 12HR 58RBI .271/.311/.431 92wRC+ 0.1fwar
7 Elehuris Montero DH 1HR 7RBI .263/.280/.400 74wRC+ 0.2fwar (23G)
8 Sam Hilliard LF 2HR 14RBI .187/.285/.277 49wRC+ -0.3fwar
9 Brian Serven C 5HR 13RBI .238/.306/.402 85wRC+ 0.6fwar

주전 포수(Diaz)와 주전 외야수(Bryant, Daza)가 부상자 명단으로 향하며 타선이 기존보다 많이 약해졌다. 강력해보이는 선수는 Cron밖에 없을 정도. 하지만 지난번 Cards 3연전에서 29득점을 낸 경험이 있으므로 방심은 절대금물! 불펜진은 클로저 Bard를 필두로 Gilbreath, Stephenson 등이 있다. 특히 Padres에서 트레이드된 이후 Brewers에서 바로 방출당해 Rockies와 계약한 Lamet의 폼이 괜찮아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1 Dylan Carlson CF 8HR 36RBI .236/.306/.395 100wRC+ 1.8fwar
2 Nolan Gorman 2B 13HR 28RBI .242/.315/.465 121wRC+ 1.1fwar
3 Paul Goldschmidt 1B 28HR 89RBI .328/.413/.612 187wRC+ 5.7fwar
4 Nolan Arenado 3B 25HR 73RBI .297/.364/.559 157wRC+ 5.9fwar
5 Albert PuJols DH 10HR 30RBI .249/.325/.459 120wRC+ 0.3fwar
6 Tyler O'Neil LF 7HR 39RBI .223/.288/.353 83wRC+ 0.2fwar
7 Paul DeJong SS 5HR 20RBI .192/.275/.376 85wRC+ 0.5fwar
8 Yadier Molina C 2HR 12RBI .213/.236/.278 46wRC+ 0.1fwar
9 Lars Nootbaar RF 5HR 21RBI .231/.324/.408 108wRC+ 0.9fwar

타선은 Donovan, Dickerson 등이 벤치에 대기할 정도로 뎁스는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 라인업에서 Carlson, O'Neil 등이 살아나야 하고 수비만 빼면 형편 없던 Edman을 과감히 빼고 Gorman을 2번으로 넣어봤다. Gorman은 8월 8경기서 장타율 .615로 잠재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중! 불펜은 DFA 3인방이 결국은 전력에서 이탈했고 영입생 Stratton이 여전히 믿기 힘든 자원이다. 결국 롱릴리프 Pallante에 Hicks, Naughton이 준필승조로 호투하고 Cabrera, Gallegos, Helsley가 힘을 내줘야 한다.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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