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 로스터'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9.07.08 Cardinals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 업데이트 (19//07/08) (9)
  2. 2017.10.30 Cardinals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 (2017/10/30) (12)
  3. 2016.10.25 Cardinals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 (2016/10/24) (9)
  4. 2014.11.18 Cardinals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 (2014.11.18) (50)
  5. 2014.10.21 Cardinals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 (2014.10.20) (50)
  6. 2013.11.30 Cardinals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 (11/29) (41)
  7. 2013.07.19 Cardinals 40인 로스터, 페이롤 현황 (7/18) (2)
  8. 2013.05.24 Cardinals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 (5/23) (4)
  9. 2013.03.31 St. Louis Cardinals 40인 로스터, 페이롤 현황 (3/30 기준) (7)
  10. 2013.03.09 Cardinals 40인 로스터, 페이롤 업데이트 (3/9) (14)
  11. 2013.01.23 Cardinals 40인 로스터, 페이롤 현황 (1/23) (6)
  12. 2012.12.16 Cardinals 40인 로스터, 페이롤 업데이트 (12/15) (3)
  13. 2012.12.07 Cardinals 페이롤 및 40인 로스터 현황 (Randy Choate 계약 반영) (16)
  14. 2012.11.21 Cardinals 40인 로스터, 페이롤 현황 (2012/11/21)
  15. 2012.11.06 Cardinals 40인 로스터 현황 및 코칭스탭 변동사항 업데이트 (8)
  16. 2012.05.22 Cardinals 로스터 현황 업데이트 (2012/05/21) (15)
  17. 2012.01.27 Cardinals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업데이트 (1/27)
  18. 2011.12.23 Cardinals, Carlos Beltran 영입: Roster/Payroll Update (15)
  19. 2011.12.19 Cardinals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12/18): John Mozeliak, 가성비의 함정에 빠지다 (17)
  20. 2011.12.09 Going, Going, Gone! Albert Pujols, Angels와 계약하다. (16)
  21. 2011.10.31 Cardinals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 : 당신이 John Mozeliak 단장이라면? (40)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을 업데이트 해 보았다.


(그림 클릭 --> 확대됨)





참고로, 현재 메이저리그 최저연봉은 $555,000 이며, 2020년 및 2021년에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올려주게 되어 있다.


위의 표에서 내년 및 그 이후로 다년계약이 되어 있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자.


Goldschimdt: 2020-2024 5년간 $130M

MCarp: 2020-2021 2년간 $39M

Mikolas: 2020-2023 4년간 $68M

Fowler: 2020-2021 2년간 $33M

CMart: 2020-2021 2년간 $23.4M


그밖에 Yadi가 내년 $20M, Miller가 내년 $11.5M, Cecil이 내년 $7.25M (Cecil이 무려 내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Leake 트레이드 때 약속한 돈도 내년까지 줘야 한다.



그동안 돈 많다고 자랑했으니 앞으로 얼마나 더 쓸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자.

돈을 더 쓰지 않고서는 경쟁력 있는 로스터를 유지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



길게 쓰기에는 시간도 없거니와 별로 의욕도 안 생긴다. 표를 만들어 놓고 보니 더욱 좌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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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yles 2019.07.08 18: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팀 로스터는 지금도 문제가 많은데 돈을 더 쓰려면 비워야하는게 많죠.....
    그렇다고 진짜 더 쓰면 사치세가 위험해서 함부러 못쓰구요
    내후년까진 존버하다가 계약 빠질때 까지만 참아야합니다

    • Styles 2019.07.08 19:03 Address Modify/Delete

      돈 안쓰고 그래도 이 팀은 누가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지간하면 5할은 해줄거같습니다
      지금 페이롤 반토막보다 더 적어두요
      한 75정도는 쓰면요

  2. ㅇㅇ 2019.07.09 02: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수들 장기계약 어후...골디 카프 파읍...

  3. khd 2019.07.09 08: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골슈 마이콜 계약보니 답이없네요

  4. BlogIcon ㅇㅇㅇ 2019.07.09 10: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오닐 똥파워 데용이 똥파워 이리 기대해도 저 홈런더비 나온 블게쥬나 알론소 이런애들 보니 우리애들이 초라해보이네요 ㅋㅋㅋ

  5. Waino 2019.07.09 11: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마지막으로 홈런더비 나간 타자가 누구엿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ㅋㅋㅋ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을 업데이트 해 보았다.




17시즌 오프닝 데이 기준 페이롤은 148M 이었는데, 시즌 중에 약랄타와 맷돼지, Leake가 모두 팀을 떠나서 총액이 많이 줄었다. 역으로 말하면 올해 수준으로 페이롤을 가져간다고 해도 20M 이상의 여유가 있다는 것인데, 과연 DeWitt과 Mo가 돈을 쓸 지 모르겠다. 이사람들 요즘 신뢰가 별로 가질 않아서...


고만고만한 녀석들이 많아서 정비가 쉽지 않아 보이는 로스터이다.


불펜에서는 Nicasio를 잡고... 타선은 빅뱃이 필요하다. Grichuk, Piscotty 다 팔고 JDM을 넣는다든가... 뭐 이런 망상을 또... 어차피 망상으로 끝날 텐데...


요즘 가을야구 경기들을 보고 있으니 Justin Turner가 눈에 계속 들어온다. 지난 오프시즌에 뻘짓거리 하지 말고 그냥 Turner를 잡아서 3루에 앉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약랄타를 3루 주전으로 믿고 시즌을 시작하다니,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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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yles 2017.10.30 16: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무도 안잡고 페이롤을 아껴도 가격 좀 나가는군요 파울러나 가치 있을때 팔았으면 합니다
    세실은 못팔꺼구요

  2. Skip 2017.10.30 22: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Rosie도 넌텐더 예상된다 하니 110m대로 떨어지겠군요.

    몇달 전인가 몇주 전인가 어용기자 형님이 현 상황에서 페이롤 160m+는 충분하다 팀킬한 기억도 나고, decheap도 마지못해 30개팀 중 top10안에 들어가는 페이롤은 문제 없다(4월 3일자 CBS기사 보니 10위가 Orioles고 163m입니다) 내뱉었으니 사실상 맥시멈 45m 가까이 쓸 수 있는 셈인데요. Waino나가고 다 망해도 건실한 불펜 3~4명은 건질 하이 마이너 투수들 뭉탱이까지 고려하면 사실 돈을 안쓸 수가 없는 상황인데, 신뢰도가 0%니...

  3. khd 2017.10.31 13: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말린스가 스탠튼을 시장에 내놓는다는데...역시 기대하면 안되겠죠 하하

  4. Wainp 2017.10.31 13: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린친구들이 많은지라 오래 싸게 써먹을 꼬꼬마들이 많긴하군요. 허허..
    생각보다 페이롤 많이 비는데 걍 눈딱감고 빅뱃하나만요.. 제발...

  5. ㅇㅇㅇ 2017.10.31 14: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년 웨이니 나가고 100M이면 이값에 연간 20M이상먹는 빅뱃 하나는 최소 구할수있을텐데... 어짜피 사치세 문제겪을 팀도아니고(160M~170M) 한번 지를때는 좀 질러줘야... 토론토 팜도 엉망이니 외야 + 져코에 병아리 몇마리 얹어주고 도날슨 데려오면 수지타산이 딱 맞으니 시도는 좀 해봅시다 ㅠㅠ

    • styles 2017.10.31 16:39 Address Modify/Delete

      제가 생각하는 도날드슨 딜은
      켈리+위버or플래허티+시에라
      이정도를 받을거라 예상하는데
      한번 해보고 싶은 딜입니다

  6. 세이버매트릭스 2017.11.01 01: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DRS와 UZR 계산법이 필요하여 방문했습니다. 좋은 블로그덕에 정보 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7. ㅇㅇㅇ 2017.11.02 13: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주비행사들의 우승을 보면서 역시 경기를 지배하는건 한방을 책임지는 빅뱃과 안정적인 불펜이라는 걸 여실히 깨닫게 해주는 월시입니다.

    아 여긴 둘다없지...

  8. lecter 2017.11.02 13: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구리엘 일 이후로 내심 다저스를 응원하고 있었는데, 애스트로스가 경기를 잘 이끌어 갔네요. 무엇보다 벨형 반지 낀 게 참 좋네요 ㅠㅠ

    • BlogIcon ㅇㅇㅇ 2017.11.02 14:19 Address Modify/Delete

      방송보니까 백웰옹 비지오옹하고 재회하는 장면보고 참... 눈물샘 찔끔했네요. 그러고보니 가을사나이 시절엔 팀이 우승을 못하고 정작 은퇴시점 다가가서야 드디어 숙원푸는거보니 2011년 관조시절 벜만옹도 떠오르고 ㅠㅠ

    • styles 2017.11.02 15:36 Address Modify/Delete

      둘 다 아무나 져라하고 봤는데 휴스턴이 이기네요........ 르나우 녀석이 우승하고 인터뷰 하는건 싫지만 트란이형이 반지끼는게 좋네요

오프시즌 첫 포스팅으로,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을 업데이트해 보았다.




* Holliday의 옵션은 실행하지 않는다고 이미 발표했으므로, 그냥 FA가 되는 것으로 해 놓았다. 아.. 글을 쓰다 보니 1M의 바이아웃이 있는 게 생각났는데, 이건 16년 비용으로 잡아서 처리해야 할 지 아님 17년에 넣는 게 나을지 모르겠다. 아마도 FA가 되면 바로 지급할 테니 올해 비용으로 털고 가지 않을까 싶다.


* Aledmys Diaz의 4년/8M 계약은 2017년에 끝이다. 2018년에는 아직 연봉조정 신청 자격은 없으나, 1~3년차의 선수에 대해 직전 시즌 연봉의 80% 미만으로 연봉을 깎을 수는 없다. 즉, 2018년에는 최소 1.6M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된다. Diaz가 내년에 갑자기 폭망하지 않는 한 현실적으로 삭감은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일단 2017년과 동일한 2M으로 2018년의 연봉을 가정하였다. 2019년부터는 연봉 조정 자격을 얻는다.


* Gyorko의 트레이드에는 Padres로부터 7.5M의 연봉보조를 받는 조항이 들어 있었는데, 이 돈을 일시불로 주는지 나눠서 주는지는 불명확하다. 3년에 걸쳐서 나눠 놓은 것은 일단 Cots의 가정을 따른 것이다. 꼭 저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


* 2020년부터 2029년까지 Holliday 및 Pujols의 디퍼된 연봉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어 이를 반영하였다. Holliday는 매년 1.4M, Pujols는 매년 1.2M으로 도합 2.6M이다.


* 빨간 색 이탤릭체는 MLBTR의 연봉 조정 예측이다. 지난 몇 년 간의 경험으로 볼 때 신뢰도가 상당히 높다.


먼저 투수를 보면, 선발 뎁스가 아주 얇아진 것을 알 수 있다. Lynn, Cooney, Gonzales 셋 다 내년에 얼마나 팀 전력에 도움이 될 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이런 허접한 뎁스라면 Garcia의 옵션은 실행해야 할 것으로 본다.


불펜의 경우 Walden이 돌아올 가능성은 없고, Williams도 정리될 것이다. Wacha는 불펜 자원으로 일단 분류했다. 그나마 선발보다는 뎁스가 나은 편이지만 여기도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다.


포수는 Pena에게 작년 오프시즌 2년 5M이라는 말도안되는 계약을 준 덕분에, 그냥 이렇게 쓰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참 한심하다.


내야는 Diaz와 Gyorko가 올해 좋은 활약을 하면서 뎁스가 괜찮아졌다. 맷돼지는 역시 풀타임은 어려워 보이고, 내년에도 Carp 1루, Peralta 3루의 라인업을 종종 보게 될 듯. Wong 장기계약은 계약 당시엔 그래도 공정거래 수준은 된다고 보았는데 1년 지나고 보니 그냥 똥망인 듯...


Moss에게 QO를 날리는 건 이제 정말 아니라고 본다. 그러다 덜컥 잡으면 똥밟은 꼴이 된다. 그냥 곱게 보내 드리자.


외야는 보시다시피 아주 허접해졌다. 저기서 확실한 주전감은 Piscotty 한 명 뿐인 듯. Grichuk과 Pham으로 중견수를 때우는 것도 불안하고, 좌익수는 아예 주전이 없다. 다시 한 번 반복하지만 Moss를 잡아서 여기 넣는 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내년 시즌을 포기하고 탱킹 및 리빌딩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면, 외야를 최우선적으로 보강하고 선발 뎁스도 손을 보아야 할 것이다. FA OF로는 Jose Bautista, Cespedes(옵트아웃 실행시), Dexter Fowler(뮤추얼 옵션 거부시), Jay Bruce(팀 옵션 거부시) 정도가 있는 것 같다. Josh Reddick과 같은 저렴이로 때운다면 무척 실망스러울 것이다.



jdzinn님께서 댓글로 남겨 주신 것처럼 40인 로스터에 여유도 별로 없어서 Mo에게는 여러모로 빡센 오프시즌이 될 것 같다. 참고로 오프시즌에는 60일 DL에 있는 선수들도 모두 40인 로스터 안으로 집어 넣어야 한다. (정확히는 월드시리즈 종료 후 5일 이내에 60일 DL을 모두 정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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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yles 2016.10.25 20: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 필요한게 선발진 외야가 우선이겠군요. 맷잉여 빠져나간것도 그렇고 은근히 외야가 급해보입니다 피스카티 한자리에 그리척 팜이 일단 로스터 시작할텐데 베이더가 중간에 올라오긴 할테지만 올스타급 하나 영입하는게 최선이겠죠. 선발진은 웨이니 시마트 리크 레예스가 고정할테고
    좌완 삼인방에 린 와카 위버 정도로 돌려막기 할거같은데 어느정도 할지가 도저히 예측이 안갑니다 례예스부터 모두다요.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퀄리티 문제인데 지금 a급을 구하기가 힘들죠..... 거기에 불펜도 구해야 되고 그냥 먼짓을 하려고 해도 로스터 정리가 급하고 이번 겨울에는 일을 할수밖에 없겠군요. 하이메 옵션을 전제한다고 치면 로스터 정리도 필수구요. 이리저리 머리아플수 밖에 없는 겨울입니다

  2. BlogIcon jdzinn 2016.10.26 01: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수육과 바이바이하길 바라지만 작년 오프시즌에 2년 계약이었죠. 내년에 4M 언저리 받는 걸로 기억합니다ㅎㅎ

  3. BlogIcon jdzinn 2016.10.26 13: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인디언스가 1차전 완승했네요. 감독 선임 당시 개백정 지지했던 입장이지만 티토 거르고 백정은 정말 처참하구요.

  4. doovy 2016.10.27 07: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돼지는 돼지대로 계속 밸류가 하락하고 있고, 모스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타율과 함께 가치가 폭삭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작년 이맘때에 비하면 훨씬 낫지만요 ㅎㅎ)

    장기적으로 Carp 1루가 대안이고, Gyorko와 Diaz를 향후 3년을 두고볼거란 확신이 있다면, 이쯤에서 1차적으로 Moss를 먼저 치우고 추후순서로 Adams를 치워버려야 할 것입니다. Moss는 QO 안날리면 알아서 AL 팀에서 모셔갈만한 상태는 되니까요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그게...). Adams는 최근 3년간 수치를 보면 내년 (2017) 기대치인 2.8M의 연봉은 합리화가 되지만 그 이상 올라가면 (올해 정도 프로덕션을 해준다면 3.8M정도?) 의미가 없고 선수 본인한테도 그렇지가 못합니다. Moss를 치우고, Adams가 가능하면 전반기에 Hot streak를 한번 타주고, 6~7월 전에 컨텐더 팀에 1루 공백이 나길 기다려보는게 최선일듯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1루 fit이 딱히 없는 Rockies에게 심지어 CarGo 1루 전향 소문까지 도는 거 보면 참 거기가 양측에 큰 이득일텐데 말입니다. 카드맞춰보느라 Miguel Castro는 요새 뭐하나 해서 봤더니 폭망했군요.

    Jaime의 옵션 행사 여부는 이제는 no-brainer가 되버렸습니다. Jaime 본인 탓이 아닌 철저히 시장의 SP 품귀현상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잡긴 싫으나 흐름에 맞춰가야죠. 저는 Jaime가 쉬고 나오는 전반기에는 밸류가 괜찮을 수 있다고 보여지지만, 커리어 내내 단 한 번도 큰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Jaime가 과연 컨텐더 팀의 렌탈 옵션으로 어느정도 어필이 있을지, (+ 야디빨 + 부시빨) 물음표가 많다고 봅니다. 즉 "비싼 물건을 싼값에 살수 있으니 일단 사서 잡고 여차하면 넘겨야지" 라는 생각에 잡아보지만 "과연 넘길 수 있을까?" 가 진정한 쟁점이겠지요.




  5. zola 2016.10.27 18: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수비하고 타선 문제는 세스페데스 하나만 데려오면 딱 모두 해결되지 않을까요? 세스페데스가 중견은 힘들어도 좌익수로는 나름 본좌급 중 하나의 수비수니 세스페데스-그리척-피스코티로 모두 평균 이상 수준의 외야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데다 내야도 맷카프를 1루로 보내면 1루에서는 최소 중간 이상 수비는 해 줄 것이고 웡도 밉기는 해도 후반기 2루 수비(DRS +5)는 나름 정상급이었던데다 저코가 3루 수비(DRS +2)가 괜찮다는 걸 보여준 이상 좌익 세스페데스, 1루 맷카프만 박으면 올해보다 수비는 확실히 업그레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타선도 지금 문제가 어중간한 5~7번만 산더미처럼 쌓여있다는 건데 맷카프가 테이블 세터로 출루하고 세스페데스가 위압감을 주는 중심 타선 역할을 하면서 그리척, 저코가 하위 타순에서 뻥야구 하면 타선 짜임새도 상당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론 상으로 보면 이렇습니다만 그러나 모두가 아시다시피 FA 영입 시장에서 아마 우린 안 될 거야... 겠죠...ㅎㅎ

  6. zola 2016.10.27 18: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투수진은 변수가 하도 많아 보여서 그냥 가늠이 안 되네요. 어느 정도 보강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7. pepperoni 2016.10.28 20: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매번 느끼는거지만 완전 갈아엎기에도 아쉽고 달리기에도 아쉬운 팀이네요. 그래도 계속 달렸으면 좋겠고.. 세페갑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_-;; 나머지는 다 별로네요. 잉여형은 참 좋은 선수였네요 ㅠ

  8. ㅇㅇ 2016.11.07 14: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파울러가 나올 것 같은데 얘로 때운다면 돈은 돈대로 쓰고 효과는 애매한 최악의 결과가 될 것 같네요..그러지 않길 바랄 뿐

간밤에 Miller, Jenkins를 Heyward, Walden과 맞바꾸는 블록버스터 딜이 있었다.

이를 반영하여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을 업데이트 해 보았다.


(클릭-->확대)


일단 로테이션의 빈자리는 마곤이가 메꾸는 것으로 가정했다. 불펜에는 좌완이 너무 많고 로테이션에는 좌완이 없으니 외부 수혈이 없으면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Bourjos와 좌완영감을 팔아서 적당한 4-5선발감을 물어올 수도 있다.



이 트레이드는 여러모로 11년 전의 Drew, Marrero <--> Wainwright, Marquis, King 딜을 떠올리게 한다. 두 구단이 서로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메꿔주는 거래를 했으므로, Win-Win 트레이드라고 본다.


Heyward는 메이저리그 풀타임 5년 동안 117 wRC+의 준수한 타격에 탁월한 수비력과 주루능력까지 겸비한 선수이고, 무엇보다도 나이가 25세에 불과하다. 우익수 자리에 Grichuk/Piscotty/Bourjos를 돌려 기용하면 1~2 WAR 정도가 고작이라고 생각되므로, 이 무브는 최소 3-4승의 업그레이드 효과가 있다. 여기에 J-Hey가 FA로이드의 영향으로 타격 포텐을 터뜨리는 날에는, 2004년 Drew 급(8.9 WAR)의 임팩트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Walden 역시 Neshek의 빈자리를 효과적으로 메꿔줄 것으로 본다.


Miller는 세컨더리 피치가 부실하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Waino만큼 대박이 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시즌 하반기에 보여준 것처럼 적당한 선에서 볼질을 억제할 수 있다면, 준수한 3선발로 향후 수 년간 좋은 활약을 해 줄 것이다. 메이저에서 2년 보내는 동안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한 느낌이었으니, 새로운 환경에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Jenkins는 이번 AFL에서 간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96마일의 공을 뿌리며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끌었는데, 마치 주가가 일시 반등했을 때 손절매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워낙 부상이력도 많고, 로또에 가까운 녀석인데, 어쨌든 재능이 있는 것은 확실하니 가서 잘 되길 바란다. 어차피 여기 있어봐야 이런 스타일의 투수 유망주는 잘 못키우는 구단이고, 앞뒤로 투수 유망주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으니 이런 기회에 소속을 바꾸는 게 선수 본인에게도 나을 것이다. 이렇게 둘을 보내고 나니 Craig/Kelly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Miller와 Jenkins는 드랩 때부터 꼽히던 블루칩 유망주로서, 우리가 수도 없이 까기도 하고 칭찬도 했던 애증의 이름들이 아닌가...



이제 Mo가 Heyward를 장기계약으로 묶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는 모습인데, 그냥 1년 잘 뛰고 나서 픽 주고 떠나도 후회할 것은 없는 딜이고, 장기계약은 보너스라고 봐야 할 것이다. 과연 Heyward를 잡으려면 얼마나 돈을 풀어야 할까? 최근의 초대형 계약 사례들을 보면, Heyward와 계약시 맷잉여의 구단 최고규모 계약 기록(7yr/120M)은 아주 가볍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6세의 나이로 완전히 전성기인데다, 최근 Russell Martin의 계약에서 보듯 선수 계약에 있어서 홈런, 타점 같은 것만 따지는 구닥다리 계산법은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 된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이다. 수비와 주루가 모두 되는데다 컨택이 우수하고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파워 포텐셜을 갖춘 Heyward는 대박을 터뜨릴 가능성이 높다.


다음은 MLB에서 최근 10년간 체결된 가장 큰 규모의 계약들이다.

계약 첫 시즌에 이 선수들이 몇 살이었는지도 눈여겨 보시기 바란다.


1. Giancarlo Stanton, 13yr/325M (2015-27, 계약 첫 시즌 개막일 기준 25세)

2. Alex Rodriguez, 10yr/275M (2008-17, 32세)

3. Miguel Cabrera, 8yr/248M (2016-23, 32세)

4. Albert Pujols, 10yr/240M (2012-21, 32세)

5. Robinson Cano, 10yr/240M (2014-23, 31세)

6. Joey Votto, 10yr/225M (2014-23, 31세)

7. Clayton Kershaw, 7yr/215M (2014-20, 26세)

8. Prince Fielder, 9yr/214M (2012-20, 27세)

9. Joe Mauer, 8yr/184M (2011-18, 27세)

10. Mark Teixeira, 8yr/180M (2009-16, 28세)

10. Justin Verlander, 7yr/180M (2013-19, 30세)

12. Felix Hernandez, 7yr/175M (2013-19, 26세)

13. Buster Posey, 8yr/167M (2013-21, 26세)

14. CC Sabathia, 7yr/161M (2009-15, 28세)

15. Matt Kemp, 8yr/160M (2012-19, 27세)


이 계약들은 물론 동일한 조건에서 체결된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Buster Posey는 나이를 감안하면 무척 저렴해 보이지만, 사실은 연봉조정 1년차 때의 딜이므로, 3년의 연봉조정 디스카운트를 감안한 계약인 것이다.


26세라는 나이와 그에 따른 업사이드, 아직 다 드러내지 못한 엄청난 포텐셜, 폭망 가능성이 낮은 고른 스킬셋, 점점 폭등하고 있는 FA 시세(구단들의 수입은 늘었는데 드래프트와 인터내셔널 마켓에서의 지출 규제로 돈 쓸 곳이 없으니 FA시장에 돈이 계속 몰리는 게 당연하다. 애초에 이번 CBA가 의도한 것이 이거 아니었던가?)를 감안하면, Heyward 측은 내심 King Felix가 받은 7yr/175M  이상을 기대하지 않을까 싶다.



오랜만에 Poll을 띄워 본다.


Heyward가 내년에 Steamer의 예측대로 타석에서 127 wRC+를 해 주고(대략 올해 Adrian Gonzalez 급 공격 스탯이다), 수비와 주루에서 늘 하던 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가정할 때, 과연 Heyward와의 연장 계약은 어느 정도의 규모가 적정선일까?



Jason Heyward와의 연장계약은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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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skip55 2014.11.18 18: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www.csnchicago.com/cubs/theo-bets-big-bats-cubs-believe-bill-mueller

    세 선수 노쇠를 견뎌낼려면 기존의 돼지나 웡, 그리척 등등이 어떻게든 스탶업을 해야 MO가 그렇게나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sustained success를 이어갈 수 있을텐데요.헤이워드에 많이 묻혀진 감이 있지만 저는 그저 뮬러 양반만 믿을 뿐입니다. 리쪼도 올해 전까지 제대로 좌상바였는데 올해 완전 캬, 돼지도 좀 어떻게 안될련지. 또 보면 컵스 올해 발부에나, 코그란, 루지아노 전부 커리어하이 또는 관뚜껑 열고 나왔거든요. 이게 전부 뮬러 덕은 아니겠지만 영향이 없지 않을테구요. 그만 둘 일 절대 없었던 양반 테오가 뮬러랑 친한 보조타격코치 짤라서 홧김에 빡쳐 그만둔거 MO가 정말 잘 물어온겁니다.

    오오 뮬러신이시여 굽어 살피시옵소서...

  3. lecter 2014.11.18 18: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페이롤을 115M가 아니라 120M에만 맞춰도 앤드류 밀러가 꿈은 아닌데요. 밀러까지 데려오면 지구우승을 지금 확정지을 수 있는 로스터고, Nats에도 꿀릴 게 없는 로스터입니다. 하지만 헤이워드 딜로 밀러는 물건너 갔겠죠...

    하지만 저는 야구의 특성상 탈탈 털어 반지원정대를 조직하는 것보다 꾸준한 90승 팀의 컨텐더를 만드는 이 팀의 철학에 동의합니다. 단기전 우승은 아무리 로스터 잘 짜봐야 그냥 때가 되면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4. BlogIcon jdzinn 2014.11.18 18: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ip님, lecter님 말씀대로 이 팀은 지속적인 컨텐딩으로 관중 수익을 올리고, 그를 바탕으로 마켓 사이즈 이상의 지출을 하는 구조라 무슨 '남자의 팀' 컨셉 같은 건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근데 작년 크렉, 켈리에 이어 지금 밀러까지 보냈다는 건 분명 로스터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걸로 보이구요. 보수적인 구단에서 이 정도면 충분히 크게 노리는 상황이 맞는 것 같아요. 다만, 라덩크 시대라면 모를까 돌감독에게 이 정도로는 턱없이 부족하단 걸 지난 3시즌 플옵에서 느꼈습니다. 이 치는 수저를 손에 쥐어주는 것만으론 안 되고, 입에 넣어준 다음 삼키는 것까지 확인해야 한다 보는데요ㅋㅋ 특히, 불펜을 전혀 쓸 줄 모르니 반드시 보강해서 줘야 합니다. 밀러까진 아니라도 더 해줘야 합니다.

  5. BlogIcon FreeRedbird 2014.11.18 19: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남자의 팀"은 성공률도 낮으면서 데미지가 큽니다. 올해 Athletics만 봐도 그렇고요. 그동안 바로 옆 맥주집이 몇 번 시도했다가 매번 실패하는 모습도 봐 왔죠.

    멀리 갈 것 없이 우리 역사만 되돌아봐도 막강 전력의 2004, 2005 팀이 중도 탈락하고 2006 팀은 우승을 먹었죠. 가을야구는 그런 겁니다. 매년 90승 하고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하다 보면 개중에 잘 되는 해가 있는 거죠...

    • 린찡 2014.11.18 21:14 Address Modify/Delete

      우리 생각해보니 11년에도 라루사 노망든 영감이라고 깠었는데

      결과는 우승하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6. BlogIcon 베페 2014.11.18 21: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헤이워드는 잘해도 못해도 결국 잡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풀타임 30HR 100RBI 수준이면 비싸서 못잡고 130게임 15HR 80타점수준이면 중심타자로는 부족한데 굳이 잡을 이유가 있을까란 생각이듭니다. 역시 가장 좋은건 돼지, 웡, 그리척 포텐이 터져주면서 우승-> 헤이워드 역대급장기계약 결별..이 좋아보입니다 ㅎ 앞의선수들이 올해보다 못해주면 오버페이를 감수해야겠죠...ㅠ

  7. doovy 2014.11.19 07: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팬그래프의 Dave Cameron이 마치 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들을 읽은 양 "Estimating Jason Heyward's Next Contract" 라는 장문의 칼럼을 썼네요. 재밌게 읽어서 여기다가 대충 요약해보겠습니다.

    1. Heyward가 200M짜리 선수가 아니라고? 내가 설명해보지.
    2. 지난 몇 년간 Heyward와 비슷한 스킬셋을 갖추고 FA 계약을 체결했던 외야수들은 대략 Ellsbury, Beltran, Carl Crawford 등이다.
    3. Crawford가 2010년에 7년간 142M 짜리 계약을 했는데, 이걸 2015년 인플레이션에 맞춰서 보면 사실상 7년/175M 짜리 계약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이건 크로포드의 29세~35세 시즌이었다.
    4. 벨트란 (인플레이션에 맞춰보면 사실상 현재 기준으로 28.8M짜리 계약), 엘스버리 (현재 기준으로 23M짜리 계약) 도 비슷하다.
    5. 위에 모든 선수들은 전부 나이가 Heyward보다 최소 3살은 많았다 (크로포드 28세, 엘스버리 30, 벨트란도 28세, 헤이워드 25세)
    6. 고로 나이가 깡패인 Heyward는 충분히 10M / 225M~250M 짜리 계약에 도전할 수 있다 (Robinson Cano 급 계약). 만약 파워포텐까지 터지면 300M짜리 계약도 배제할 수 없다.
    7. 이래서 Braves가 Heyward를 트레이드 한 것이다.
    8. Cardinals가 앞으로 4년간 컨트롤 할 수 있는 어린 선발 투수를 내준 걸 보면 Heyward를 단순 렌탈로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고, 장기계약을 할 복안이 있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허나 쉽지 않을걸? 최소 200M은 생각해야한다.


  8. skip 2014.11.19 07: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Jim Bowden ‏@JimBowden_ESPN 9분9분 전

    #Cardinals have joined the Red Sox, Cubs and Braves in pursuit of Jon Lester according to a club source which makes sense after Miller trade

    마틴은 운좋게 캐나다로 떠났고, Mo가 레스터 컵스 못가게, 또는 어떻게든 오버페이 끌어내려 이제 블러핑까지 하는 모양입니다 ㅋ 올해 내년 레스터/프라이스만 컵스 못가게 막으면 다른 투수들은 쿠에토, 짐머맨, 레이토스, 사마자, 쉴즈 등인지라 크게 무섭진 않죠.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거나, 호구라거나, 레벨 자체가 absolute ace는 아니라거나 등등, 암튼 살다살다 우리 프런트가 이런 뻥카 흘리는 것도 다 보네요 ㅋ

    • BlogIcon Chris 2014.11.19 08:20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이거보고 뭐지했가 뻥카겠지라는 생각이들었는데 그게 함정이면 ㄷㄷㄷ 그럴일은 없겠지만 ㅋㅋㅋㅋ

    • zola 2014.11.19 08:51 Address Modify/Delete

      뻥카도 헤이워드 딜 전에 쳤어야 그래도 좀 움찔할텐데 이거에 움찔이나 할런지...ㅋ

  9. skip 2014.11.19 09: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느즈막히 샌드위치 먹으며 헤롱헤롱 폰 쳐다보고 있는데 이런거 뜨네요
    sugar shane 방출
    keith butler 40인로스터 제외 웨이버 통과
    cody stanley 40인로스터 합류

    • lecter 2014.11.19 10:04 Address Modify/Delete

      슈가 안녕 수고했다 ㅠㅠ

    • doovy 2014.11.19 10:07 Address Modify/Delete

      당연한 수순이긴 하지만 Sugar Shane 그간 수고했는데 뭔가 아쉽네요. 작년 NLCS에서 JP Howell 상대로 홈런 친거는 끝까지 기억할겁니다.

      그러고보니 Peter Bourjos랑 Twins랑 연결시키는 기사가 떴던데, 부유한 Twins 팜에서 뭔가 빼올 수 있다면 찔러봤으면 합니다 ㅎㅎ

    • BlogIcon FreeRedbird 2014.11.19 10: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Sugar... 그동안 냉면 면발처럼 가늘고 길게 버텼는데 결국 연봉조정 때가 되니 방출이군요. 어차피 다른 데 가서 메이저 계약 따낼 가능성은 0%이니 아시아에 진출하지 않으면 마이너 계약으로 다시 복귀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아마도 Pham이 Sugar 대신 세인트루이스와 멤피스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게 되겠지요. Bourjos가 트레이드된다면 개막전 로스터에 들 수도 있겠습니다.

  10. lecter 2014.11.19 10: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화삭이 잭 듀크를 3/15에 잡았네요. 올해 환골탈태해서 롱/숏, 좌/우 가리지 않고 잘 던진 양반인데...좋은 불펜 하나가 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11. yuhars 2014.11.19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답지않게 레스터 뻥카는 재미있네요. 걍 밀러나 영입합시다. 우리 감독님이 불펜 운영 하는걸 보면 애매한 불펜 10명 보다 밀러급 한명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물론 밀러에게 4년 계약 주면 2년동안 죽어라 굴려서 망가트릴 확률이 높을것 같지만요. ㅋ

    • BlogIcon 베페 2014.11.19 10:38 Address Modify/Delete

      뻥카인줄 알았는데 계약성사되버리면 트레이드 러쉬가 일어나겠죠?

  12. lecter 2014.11.19 10: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위에 로스터 매트릭스를 보고 있자니...하이메 9.3M이 정말 아깝습니다. 이거 빠지면 좀 무리해서라도 레스터/셔저가 가능하고, 굳이 둘 아니더라도 보강할 수 있는 폭이 엄청 넓어지는데;;

    • BlogIcon FreeRedbird 2014.11.19 10: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 돈은 그냥 sunk cost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2 시즌 전 4yr/27M에 연장계약 체결했을 때는 나름 염가에 잘 잡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요. 이후 3년동안 메이저에서 220이닝 정도 던졌네요. 더 심한 먹튀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던졌군요. -_-;;;

    • skip 2014.11.19 10:48 Address Modify/Delete

      구단이 아마 선수들 보험으로만 4-5m을 지출한다고 알고 있는데, 하이메 계약도 보험적용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PD 기사였나,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시즌의 절반 또는 전체를 날릴 경우에 각각 뭐 절반, 7-80% 보존인가 대충 이랬던 것 같아요. 아마 작년 하이메 연봉의 최소 절반은 보험사에서 커버해줬을 듯. 이런 생각하면 나쁜놈이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돌아갈 수 없다면 그냥 아예 1년만 더 뻗-_-는게 팀 입장에선 득이되겠죠 허허.

  13. BlogIcon nodmar 2014.11.19 11: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저스가 떠나려나요. 개인적으로 보저스와 제이 중 하나를 팔아야한다면 제이라고 보는데... 나름 3할타자에 포스트시즌 잘해서 가치도 올라간 상태 아닐까 싶고요.

    • BlogIcon nodmar 2014.11.19 11:46 Address Modify/Delete

      아 물론 Mo 발언을 볼 때 둘중 하나가 팔린다면 100% 보저스겠지만요.

  14. BlogIcon 베페 2014.11.21 08: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피스터와 짐머만을 워싱턴이 트레이드시장에 내놓았는데...중부로 안왔으면 합니다

  15. BlogIcon 히로옹 2014.11.21 10: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챌린지 성공/실패 확률 순위...성공 : 양키스(82%) 마이애미(70%) 애틀랜타(67%) 워싱턴(64%)..실패 : 토론토(34%) 콜로라도(37%) 카디널스(40%) 필리스(43%).. 챌린지 왜이렇게 못하나요..MM

  16. BlogIcon 히로옹 2014.11.21 10: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2-3년 정도 페이롤 좀 무리하면 그 후에는 맷홀과 웨이니 돈이 빠지니....헤이워드 포텐폭발해서 연장계약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레스터 좀...) ^^

  17. skip 2014.11.21 10: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위에도 써놨지만 피스터와 짐머맨은 그리 크게 두려운 투수들은 아닌지라. 최악이 레스터/프라이스 조합이죠, 아리에타까지 끼면 완전 골치아파진다는...

    페이롤은 중계권 계약이 18년부터 갱신들어가고 역시 이맘때쯤 부터 볼파크 빌리지도 안정적 수입으로 자리잡을 겁니다, 사람 무지하게 들락거리던데. 암만 봐도 블러핑 의도가 훠얼씬 강해보이지만 요새 레스터 때문에 ???한 상황 속에서 Goold나 Strauss 말하는거 보니 지금도 페이롤을 쓰면 한 맥시멈 130m 까지도 쓸 순 있는거 같은데요. 다가올 3년을 120-30m 사이로 충분히 못 퉁칠리가 없으니 뭐 헤이워드 경우에도 어떻게든 잡겠다고 마음 먹으면 잡을 수는 있을 겁니다, 우리가 유동성을 너무너무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보장을 안해주는 것 뿐.

    • Doovy 2014.11.21 12:15 Address Modify/Delete

      제가 헤이워드 재계약을 반드시 부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었던 게 바로 이겁니다. 카즈 프론트의 revenue source 관리는 참 모범적입니다. 재정 상황이 좋아질 이유가 많죠. 그래서 약형 사례처럼 front-loaded 계약을 때려서 계약 후반에 4-5년은 aav 20m 이하로 쓴다면 이 팀이 그토록 원하는 페이롤 유동성에 오는 데미지를 최소화할수 있지 않을까....싶더라구요. 야수 최고 연봉자 자리를 2-3년후 잉여가 헤이워드에게 넘긴다....가능한 시나리오죠ㅣ

  18. billytk 2014.11.21 12: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e Cardinals have acquired infielder Ty Kelly from the Seattle Mariners in exchange for right-handed pitcher Sam Gaviglio. @KSDKSports

    소소하게 트레이드 하나 했네요

  19. lecter 2014.11.21 12: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Ty Kelly (SEA) <-> Sam Gaviglio

    내야수고, Anna의 판박이네요. Kelly가 출루가 좀 더 낫고, Anna가 파워가 개미눈물만큼 더 있는 것 빼면...Anna 한명일 때에는 DD의 나가는 게 좀 애매했는데, 이렇게 2명 모으는 거 보니 논텐더 가능성이 점점 커지네요. 개비글리오가 아끼는 넘이라, 좀 아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20. skip 2014.11.21 13: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Heyward와 Anna, Kelly의 영입을 동일선상에 올려놓는건 미친짓이지만 셋다 BB%, P/PA 높은 선수들인데, 흠, 뭐 파워에 더해 13 보스턴처럼 이쪽에 초점을 살짝 맞춰볼 생각일까요? Anna와 Kelly는 Oswing%도 낮네요, 특히 Kelly의 Oswing%은 경악스러울 정도로 낮습니다. 둘 다 내외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유틸인데, Anna는 ss가 가능하지만 Kelly는 ss로 뛰어본적이 없군요. Kelly가 스캠서 미친빠따질 휘두르지 않는 한 Anna가 더 유리할듯? 아님 뭐 DD처럼 그냥 막 쑤셔넣으려나... 여튼 Anna, Kelly, GG, Ko 싸움인데 전자 셋은 스탯만 보면 샴쌍둥이같습니다.

    Gaviglio는 Maness 2.0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법한데 저도 살짝 아쉬운데요, 쩝. Jenkins도 그렇고 AA 선발 둘을 버렸으니 더워지기 전에 Reyes와 Kaminsky 둘 다 AA 마운드에 서겠군요.

  21. BlogIcon 히로옹 2014.11.22 09: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음주에 레스터가 세인트루이스에 밥먹으로 온다네요 ㅎㅎ;

가을야구에서 탈락했으니 이제부터는 내년 시즌을 준비할 시기이다.

불판도 갈 겸 해서 현재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을 올려 본다.


페이롤은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 버전과 달라진 것이 없으나, 40인 로스터에는 일부 변동이 있었다.


(클릭-->확대)


여기에 오프시즌 무브 관련 skip님 코멘트를 옮겨 본다.

 

http://www.stltoday.com/sports/baseball/professional/cardinal-beat/jay-set-for-surgery-and-for-cf-in/article_83f7da4c-4541-5056-8ac0-93a2aa050746.html
http://www.robrains.com/CARDSBASEBALL/tabid/91/entryid/2149/cards-betting-off-season-will-make-taveras-more-productive-in-2015.aspx

- 복사기 내년 CF 주전 및 손목 수술(회복 2달 예상)
- Grichuk vs Taveras RF 경쟁
- Taveras는 지난 겨울 쓸데없이 벌크업 한 것 부터 시작해 시즌 중 조절 잘 못한 것 등등, 컨디셔닝 확실히 신경 안쓴 부분을 팀이 영 못마땅해 하는 듯. 수비도 그렇고요. 여튼 따로 겨울내 이래이래 준비하라 오더를 내려줬다 합니다. 베테랑들도 이녀석 그리 고까워하지 않는다던데 참 내년에 야구 못하면 Raz NO.2 되겠네요. 
- 코치 전원 자기들이 떠나지 않는 한 다 컴백한다고........
- 여전히 애덤스를 full-time player로 바라보고 있지만 벤치 우타 파워뱃 보강을 배제하진 않는다는듯
- 파워보강도 시도할 테지만 쉽지 않다는거 자기들도 알고 있는듯
- Waino, Wacha 이상 무
- Randy Choate 트레이드 시킬 듯, LOOGY라는 보직을 아예 없애버리기로 한 모양이고 흥미롭게도 외부수혈을 생각중이라는군요. 
- 당연하게도 마곤이는 선발로 스캠 합류, 하지만 빅리그 불펜에 짱박힐 수도
- CMART도 선발로 스캠, 뉘앙스보니 말만 번지르르할 뿐 이미 불펜투수
- 연봉조정 대상자 전원 tender 시킬 예정.......
- 물론 말은 저리 해도 뇌가 조금이라도 굴러간다면 DD는 떠나보낼 테고 보저스는 주전으로 뛰고 싶다고 어필했으니 아마 트레이드 되지 싶은데요.
- 승리의 고병



Garcia는 내년에도 상태를 기약할 수 없으므로 일단 전력 외로 치고, Wacha가 겨울 동안 쉬고 스캠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5인 로테이션은 당연히 위와 같이 될 것이다. 여기서 변수는 Lackey에게 걸려 있는 0.5M의 껌값 팀 옵션인데, Red Sox가 Lackey를 트레이드 한 배경에는 "과연 50만불에 은퇴나 태업을 하지 않고 열심히 뛸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깔려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Lackey 본인이 내년에 반드시 은퇴 안하고 50만불에 뛸 거라고 최근에 다시 한 번 강조했으니 일단 믿어 보자.


다음은 불펜인데, 현 상태로는 좌완이 세 명이다. (현 상태에서 제일 나은 일곱 명을 고르다 보니 좌완이 셋 들어갔다는 의미이다) 여기에 콜업 1순위인 마곤까지도 좌완이므로 굳이 좌우놀이 같은 것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좌완을 좀 줄이고 좀 더 믿을 만한 우완 불펜을 구해오는 것이 좋겠다. 오프시즌 동안 좌완영감을 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는데, 여전히 좌타자 상대로는 피OPS가 .349에 불과할 만큼 LOOGY로서는 매력이 있으므로, 이런 투수가 필요한 팀에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페셜리스트 활용 능력이 부족하고 마이크로매니징에 관심(소질?)이 없는 MM에게는 이런 투수보다는 Siegrist 같은 무대뽀 파이어볼러가 제격인 듯. Neshek은 요구 금액이 적당하면 잡는 것도 괜찮은데, 더 많은 돈을 기대하고 FA를 택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밖에, Masterson은 당연히 버릴 것이고, 야존못해도 1M 수준의 저렴한 계약이라면 모를까 굳이 잡으려고 애쓰지는 않을 것이다.


포수는 백업이 문제인데 위의 "승리의 고병"에서 알 수 있듯이 어지간하면 그냥 고병을 쓸 것 같은 분위기이다. -_-;;; 고병이 비록 스탯이 개판이고 출장 횟수가 적긴 해도 연봉조정 가면 한 1M은 받을 것 같은데, 연봉보다도 귀중한 로스터 한 자리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 문제이다. 고병은 공, 수 다 안되는 선수인데,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백업을 구했으면 좋겠다.


내야는 마엘은 당연히 떠날 것이고, 이대로라면 코사마가 백업으로 25인 로스터에 합류하는 모양이 된다. 한 백 번은 이야기한 것 같은데 코사마, DD 같이 장타/출루가 모두 안되는 미들인필더를 두 명씩 데리고 다닐 이유가 별로 없다. 좀 더 대타로 활용이 가능한 백업을 구해야 할 것이다.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게 문제이지만...


"연봉조정 대상자 전원 tender" 라는 말이 거슬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연봉조정 신청과 이 선수들을 계속 쓰는 것은 별개이다. 논텐더로 대가 없이 그냥 버리는 선택은 하지 않겠다는 정도의 뉘앙스로 보이며, Mo는 아마도 DD와 Bourjos를 트레이드 블럭에 올려 놓고 적극적으로 세일즈에 나설 것 같다. 이 두 녀석은 시즌이 끝난 뒤 "줄어든 출장 기회"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면서 더 많이 뛰고 싶다고 말을 했으니, 선수를 위해서나 구단을 위해서나 반드시 트레이드 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 옵션도 없는 Sugar도 올 시즌을 끝으로 방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외야 백업도 하나 구해와야 할 것 같다. 내야 백업 쪽에서 파워를 보강한다면, 여기서는 중견수 수비가 되는 대주자 자원을 보강하는 쪽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10/22 내용 추가)


댓글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마침 doovy님께서 저에게 오프시즌 아웃룩 포스팅을 제안하셔서, 아예 새로운 포스팅으로 묶어 볼까 합니다.


자, 위와 같은 로스터 및 페이롤 상황에서, 여러분이 Cardinals 단장이라면 이번 오프시즌에 어떤 무브를 통해 전력보강을 할까요?

페이롤은 구단주가 좀 올릴 생각이 있다고 하니 $120M대까지 가능하다고 치고요.


이번에는 필진 뿐 아니라 "독자투고"를 받아 봅니다. 주말 정도까지 저에게 이메일(free_redbird@네이버)로 여러분의 오프시즌 계획을 보내 주시면 다음주 초 쯤에 모아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형식과 분량은 완전히 자유입니다. 그냥 댓글로 참가하셔도 됩니다만, 이메일로 주셔서 한꺼번에 공개하는 쪽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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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 2014.10.22 14: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Cruz는 최고의 팀플레이어임! 이라고 팀원들은 모두 생각하고 있는 거 같으니;;;
    단장이 억지로 쳐내지 않는 이상은 내년에도 봐야 될 모양새 같습니다

  3. BlogIcon FreeRedbird 2014.10.22 15: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본문에도 내용 추가를 하였는데요. 다같이 "단장놀이"를 해볼까 합니다.

    본문 하단의 공지를 참고하시고, 참여하실 분은 저에게 이메일로 오프시즌 구상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형식/분량은 완전 자유입니다. 그냥 댓글로 참여하셔도 됩니다만, 구상하신 내용에 대해 미리 여기서 다 토론이 되어 버리면 김이 좀 새겠지요. ㅎㅎ

    • BlogIcon 베페 2014.10.22 16:03 Address Modify/Delete

      Mo가 팀을 어떻게 구성해도 똑같은 응원을 하겠지만..필진분들과 고수분들의 파격적인 로스터구성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ㅎ

  4. skip 2014.10.23 08: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mo와 dewitt 머리속에 든 생각을 잠깐 덧붙여 양념을 뿌려 드리죠 ㅋ

    Mozeliak has no plans to pull off a major offseason trade to add power hitting, although he said the Cardinals will be “opportunistic” and receptive to any possible move that would improve the team.

    “Every team in baseball is looking for offense. So if we’re chasing something in a limited role, we’re probably not going to be the place people would most want to end up.”

    Mozeliak mentioned Xavier Scruggs, who batted .286 and smoked 21 home runs with 87 RBIs at Class AAA Memphis, as being perhaps a right-handed complement to Adams. He would represent a rare commodity for the Cardinals: power off the bench and a player who could be a home-run threat in the lineup once or twice a week.

    “When you look at that backup-catching market, is there something out there that could make us a little stronger? I don’t know the answer today, but we’ll certainly explore that,” Mozeliak said. “Tony did a nice job. He’s been with us for a while and he understands his role. But clearly, with any position, if we feel we can upgrade, we certainly have to explore it.”

    +

    With the size of raises owed a player like Lance Lynn and guaranteed to a player like Matt Carpenter, the Cardinals front office expects the payroll to grow for 2015 after several years of hovering around $110 million to $115 million and one year of stepping back in total spending.

    “I expect it will be higher next year and beyond.” Dewitt said.

    DeWitt said there is flexibility to add a core player, and the club’s business model has been to harvest players from the system with an emphasis on retaining premium talent before a player reaches free agency. Internal spending has been the rule.

    DeWitt insisted that the team does not have a rule about the length of contracts that can be offered pitchers. He pointed to the five-year extension for Wainwright that was signed in 2013 but started in 2014 as a willingness to offer a pitcher six years guaranteed. He agreed that a lot of that stemmed from Wainwright already being in the organization, as its ace.

  5. billytk 2014.10.25 02: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조 매든이 옵트 아웃을 선택했는데 아니겠죠 설마 ㅋㅋㅋㅋㅋㅋ

  6. skip 2014.10.25 06: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SF가 워낙 상상 이상의 의리볼을 펼쳐 그렇지 우리도 한 의리볼 하는 팀이라 매든 할아버지가 와도 MM 쳐내진 못할겁니다, 막말로 올해 5할도 못 올렸다면 또 모를까, 암튼 cubs행이 가장 크게 점쳐지네요. 마침 테오는 의리와는 아예 거리가 먼 사람이죠.

    http://www.stltoday.com/sports/baseball/professional/cardinal-beat/wainwright-has-surgery-to-address-elbow-irritation/article_920cf81e-a8aa-59d4-b599-437ba936b967.html

    6주 재활이 필요하다 하구요. Mo가 넌지시 이야기한 1-2차례 등판 건너뛰며 관리해주는 시나리오는 거의 확실시 되겠네요. 매든이 감독이면 알아서 관리할텐테 말입니다, 쩝. 집도의가 팔레타 형이던데 뭐 이양반이 elbow쪽은 잘 보지만, 뭔가 새로 바뀐 메디컬 팀이 그만큼 신용이 안가는건가 싶기도 해서 좀 불안하기도 해요.

    • lecter 2014.10.25 11:42 Address Modify/Delete

      누군가 트윗에서 그랬는데요. Maddon to Angels, Scioscia to Dodgers, Mattingly to Yankees, Girardi to Cubs면 모든 게 완벽하게 돌아간다고 ㅋㅋㅋㅋ

      Maddon은 정말 탐나는 감독이지만 지금 구단이 MM을 내칠거 같지 않아서 그냥 그림의 떡이죠. 하지만 카즈 팬으로 자라오셨으니 말년에 몇년 정도는 맡았으면 ㅋㅋ

  7. skip 2014.10.25 09: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e Astros have poached another Bird. General manager Jeff Luhnow will add Charlie Gonzalez, a Florida-based scout for the St. Louis Cardinals, as a special assistant, according to a person familiar with the hiring.

    Siegrist, Jay, Cruz를 스카우팅하고 그 밀워키 international director 하다온 양반이랑 같이 남부지역 자주 싸돌아다니던 아저씬데 luhnow가 데려갔네요, 뭐 이래저래 스카우트들은 똘똘한 젊은 친구들로 매년 잘 채워넣고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8. craig 2014.10.25 13: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버스터 올니가 필리스가 해멀스를 트레이드하는걸 고려한다네요
    뭐 흔히들 말하는 필리건(...)생각하면 안할거 같지만
    그래도 어떻게 물어올수 없나... ㅋㅋ

  9. BlogIcon craig 2014.10.27 09: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침에 이게 뭔.....타베라스가...

  10. BlogIcon bird 2014.10.27 09: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충격적이네요...아..ㅠㅠ

  11. BlogIcon Chris 2014.10.27 09: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 우리 이게 뭔가요

  12. redbirds 2014.10.27 09: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 할 말이....
    채 피어 보지도 못하고 이게 웬일이랍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skip 2014.10.27 09: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

  14. H 2014.10.27 09: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RIP이지만 녀석 평소 행동거지로 봐서 안전운전은 아니었을 듯 하여 미묘한 기분이네요..

  15. mizzou 2014.10.27 09: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 이게 무슨...아직 한창 젊은나이에...ㅠㅠ

  16. lecter 2014.10.27 09: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게 대체 뭔소린가요...아 진짜...

  17. yuhars 2014.10.27 09: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침부터 무슨 이런 비보가 들려오나요? ㄷㄷㄷ 젊은나이에 이렇게 가다니 참 안타깝네요. RIP하길...

  18. lecter 2014.10.27 09: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깟 공놀이가 무슨 소용이냐는 생각이 드네요...

  19. yuhars 2014.10.27 10: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야구 보면서 본 가장 충격적인 소식중 하나네요. 과거 행콕이나 아덴하트 죽었다는 소식 들었을때도 이정도로 충격적이지 않았는데 지금 충격은 대럴 카일 때보다도 더 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땐 카즈를 크게 응원하던 시절이 아니라서 그런거겠지만요. 아무튼 이런걸 보면 세상 참 허무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20. gicaesar 2014.10.27 10: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니 이런 말도 안되는 안타까운 소식이... 명복을 빕니다.

  21. BlogIcon isru 2014.10.27 10: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니 맙소사 ... 이게 무슨 안타까운 소식인가요..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ourjos 트레이드 및 약랄타 계약을 반영하여 40인 로스터를 업데이트하였다.


(클릭 --> 확대)



약랄타의 계약은 앞의 2년에 더 연봉을 많이 주는 front-loaded 형태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때문에 back-loaded로 설계하는 것이 구단에 유리하지만, Cards의 경우는 당장 페이롤에 여유가 있으므로 이렇게 하여 뒤쪽의 유동성을 최대로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래는 "약"에 대해 장문의 글을 쓸 생각이었으나, 이미 계약하고 나서 시간이 흘러서 포스팅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 어차피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약을 근절할 확실한 의지가 없어 보이므로, 약이라는 주제는 언젠가 또 다루게 될 것 같으니 그때 또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올해는 12월 12일에 Rule 5 Draft가 열린다. 더 이상 40인 로스터의 변동이 없다고 하면,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보호되지 않고 노출되어 있다. (물론 이 외에도 선수들이 더 많이 있지만, 별 의미없는 이름은 제외했다.)


Major League Phase

Seth Blair(RHSP), Anthony Garcia(OF), John Gast(LHSP), Nick Greenwood(LHRP), Tommy Pham(OF), Jonathan Rodriguez(1B/OF), Xavier Scruggs(1B), Cody Stanley(C), Robert Stock(RHRP), Jordan Swagerty(RHRP), Colin Walsh(2B), Boone Whiting(RHSP), Justin Wright(LHRP)


AAA Phase

Mitch Harris(RHRP), Hector Hernandez(LHSP), Jake Lemmerman(INF), Nick Longmire(OF), Kevin Thomas(RHRP), Chris Swauger(OF)


AA Phase는 생략.


MLB, AAA, AA Phase에 대해 설명하면... MLB Phase는 흔히 알고 있는, 40인 로스터에 들지 못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Rule 5 Draft이다. 여기서 지명하면 즉시 지명 팀의 40인 로스터에 편입되며, 내년 시즌을 반드시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서 보내야 한다. 25인 로스터에서 빼게 되면 웨이버 공시와 함께 DFA가 되어 다른 팀이 자유롭게 클레임할 수 있으며, 아무도 클레임하지 않으면 원소속 구단에 돌아가게 된다. (이때 선수 본인이 원소속 구단 복귀를 거부하고 FA가 될 수도 있다.) 원소속 팀에 대한 보상금은 $50,000이다.


AAA Phase는 40인 로스터 및 AAA reserve list에 들지 못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AAA reserve list는 38명이므로, 사실상 보호선수 78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드래프트라고 할 수 있다. AA Phase는 여기에 37명의 AA reserve list를 또 추가하여 보호한 뒤 남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지명될 경우 해당 선수는 지명 팀의 AAA 혹은 AA reserve list에만 들어가면 되며, 내년 시즌에 어떤 레벨에서 뛰더라도 상관이 없다. 즉 AAA Phase에서 지명했다고 반드시 1년 내내 AAA에서 뛰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AAA나 AA Phase에서 지명되면 돌아올 가능성은 0% 이다. 원소속 팀에 대한 보상금은 AAA Phase가 $12,000이고 AA Phase는 $4,000이다.



MLB Phase에서는 Boone Whiting 정도가 지명이 유력해 보인다. 과거에 Broderick 같은 선수가 지명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Whiting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현재 40인 로스터에 여유가 있으니 자리가 없어서 보호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아직 40인 로스터에 넣어서 메이저 계약을 줄 만한 실력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듯하다.


AAA Phase에서는 Hector Hernandez가 조금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다. Harris나 Longmire(-_-) 같은 선수가 지명될 일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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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icaesar 2013.12.01 11: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기 어디 동네에서 skip님이 프라이스 트레이드 뻘글에서 좀 달리셨네요 ㅎ 진짜 그 논리대로라면 우리도 맛 정도로 젊은 에이스 데려오는건데! 로지를 내놓는다면 커쇼도 찜쪄먹을 수도 있겠어요 이야 신난다! ㅎㅎ

    • BlogIcon skip 2013.12.01 11:40 Address Modify/Delete

      아 거기에 어떤분이 예전에 쓴 포수 프레이밍 관련 자료 다시 좀 볼 일이 있어서 들어갔었는데, 첫 페이지에 프라이스 관련 이상한 제목글이 딱 눈에 들어와 뭐지 하고 눌러보니 재미있는 논리더라구요.

      그 논리대로라면 작년 이맘때 시점에서 motte+b급 유망주 한두명 주고 짐머맨이나 범가너 정도 물어올 수 있었는데 모젤리악이 절호의 기회를 놓쳤죠, 아아...

  3. law K 2013.12.02 23: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AAA외야뎁스가 역시. 내년에도 볼 맛은 나겠네요. 남는 투수로 어리디 어린 유격수 하나 데려오길 바랬는데 약기운이 얼마나 빠르게 빠질지 우려가 크네요.

  4. BlogIcon jdzinn 2013.12.03 03: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블룸퀴스트가 무려 2년 계약으로 매리너스 가는 모양입니다. 생큐 쥬렌식-_-

  5. BlogIcon skip 2013.12.03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살짝 걱정됬는데 매리너스가 폭탄을 제거해줬네요, 이렇게 고마울수가.

    디트로이트 단장 DD가 IF Steve Lombardozzi, LHP Ian Krol, LHP Robbie Ray, 이 셋 대가로 Doug Fister를 내줬습니다. 최근 3년간 fWAR 평균이 4를 넘어가는 투수를 코어 하나 없이 저런 허접 대가를 받고 넘기다니, 아마 높은 확률로 FA대어 영입이 있을테지만 디트로이트 팬들은 속좀 썩겠네요.

    • BlogIcon jdzinn 2013.12.03 11: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후속 무브가 뭐가 됐건 저런 식으로 넘길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우리도 DD + Cooney + Freeman을 찔러봤어야!!ㅋㅋ

    • BlogIcon FreeRedbird 2013.12.03 16: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 트레이드는 정말 충격이네요. 이게 정말 이번 오프시즌의 선발투수 시세인가요? Hardy의 대가로 Orioles가 Miller를 요구했던 것이 합리적으로 보일 정도네요.

    • yuhars 2013.12.03 17:47 Address Modify/Delete

      DD가 리쪼에게 비디오라도 찍힌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_-;

  6. BlogIcon skip 2013.12.03 12: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상대로 Axford 넌텐더에 나머지 3명(Bourjos, J, DD)은 텐더되었습니다.

  7. BlogIcon skip 2013.12.03 12: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 긴 리플을 썻는데 없어졌네요? 뭐지. 핵심만 간단히 다시 언급하자면, Goold 챗에 별 거 없이 팜 내용은 몇가지 재미있는게 있었는데요.

    1. Grichuk이 AAA서 중견수로 뛸 예정이다.
    2. 최소한 2명의 내부인사가 Marco Gonzales가 2014년 9월 승격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럴려면 이런저런 부상과 필요성이 동반되야 하겠지만, 아무튼.
    3. Taveras의 CF 기용 계획은 철회되었고, RF에서 타격과 부상회복에 집중할 것이다.
    4. 하이 마이너 외야 logjam은 별 문제 없다. Piscotty가 RF, Grichuk이 CF, Butler와 Ramsey가 시간 나눠먹을 것. Taveras가 AAA서 시작하더라도 다들 충분한 기회를 보장받을 것이다.

    4번은 좀 이해가 안가는데, 아마 Goold 머리속엔 Taveras가 개막전부터 벤치에 앉던가, 길어야 1달 정도 뒤 승격하리라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O'Neill은 언급도 안했던데 안습이네요.

    방금 Bernie가 쓴 글을 읽고 왔는데, 이런 내용이 있어 추가합니다.

    You wouldn't have Taveras on the big club unless you can give him enough plate appearances to expedite his development. I talked to Mozeliak about this, and he said the club's preference is to have Taveras on the opening-day roster — but the team can't rule out a return to the minors, at least for the start of the season.

    • BlogIcon jdzinn 2013.12.03 12: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Grichuk이 CF 알바도 겸하긴 했던데 RF 수비조차 많이 좋아졌다 소리 듣던 수준 아닌가요?

      Taveras, Piscotty, Grichuk, Ramsey, Butler, O'Neill, Pham이 전부 멤피스에서 뛰어야 할 자원들인데 과포화 없을 수가 없죠. 차라리 램지, 피스카티를 AA에서 시작하게 한 뒤 타베라스 콜업, 단기간에 쩌리들 옥석 가린 뒤 승격시키는 게 합리적입니다. 꼬맹이들 러쉬 시킬 이유가 하나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3번 때문에 저는 오히려 피스카티가 안습이네요. 아, 그리고 srod는 다시 2루로 보내는 게 낫겠습니다. 어쩌다보니 CF 뎁스가 Bourjos - Jay - Sugar - (Taveras) - Pham - Grichuk - Ramsey 요래 됐군요. 복사기랑 슈가 방출하고 타베라스 코너에 박아도 여전히 깝깝합니다. 반면 우타 2루 백업 자리는 무주공산이구요-_-

    • BlogIcon skip 2013.12.03 13:04 Address Modify/Delete

      올해 한 7:3 정도로 RF:CF 알바뛰었던 걸로 기억해요.

      I've written that Grichuk will play center field for Class AAA Memphis next season. That's the Cardinals plan going into spring training. So, that goes beyond talk to actual reports and plans.

      올해 외야수비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고 평가받았죠. 근데 CF 소화할만큼 빠르지도 않고, 또 커리어 초반 부상으로 고생했던 면을 감안하면 이 뜬금없는 CF 기용은 좀 의아하긴 한데, 뭐 워낙 선수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일단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타베라스가 스캠에서 삽질하지만 않는다면 현장은 모를까 프런트의 뜻은 개막전부터 포함시켜 한 350타석 정도 먹게 하려는게 아닐까 싶어요. 버니 기사대로 좌익/우익 백업, 1루도 애덤스 쉴때 크렉 옮기고 우익으로 투입, 중견수도 보저스 쉴때 알바 투입 등.

      그냥 제 추측이지만 O'Neill과 Pham은 딱히 플레잉 타임을 보장해줘야 겠단 생각도 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 다 팀의 장기적 미래에 포함된 거 같진 않네요, 그렇다고 버릴 카드는 또 아니지만요.

      Piscotty야 지가 잘만하면 올해 AAA서 풀타임 보낸다 가정 후 잉여 계약이 2년 남으니, 다시 강조해 지가 잘만하면 길은 열릴겁니다.

    • BlogIcon jdzinn 2013.12.03 13: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CF에서 철수하면 타베라스조차 크렉, 애덤스 중 하나를 정리해야 풀타임 받을 수 있을텐데요. 피스카티 같은 완성형 유망주에겐 잉여의 남은 계약이 결코 짧지 않은 듯합니다. 이래서 6+1에 끊었어야 했는데...-_-

      뭐 사실 뎁스가 아무리 드글거려도 막상 뚜껑 열어보면 부상, 부진, 플래툰으로 오히려 보강해야 할 상황이 다반사입니다만 딱 지금 시점에선 노답이네요. 오닐, 팜이 암만 쩌리라도 로스터에 두면 최소 150타석은 줘야 할텐데요. 내년 스캠에서부터 오프시즌까지 로스터 정리가 아주 다이나믹 하겠습니다. 복사기 팔 때 뭐라도 하나 건졌으면 좋겠네요.

    • yuhars 2013.12.03 17:55 Address Modify/Delete

      아무리 그래도 그리척 보다 타베라스 중견수가 더 어울릴것 같은데... 타베라스 발목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고 회복속도가 더딘가 봅니다. -_-; 결국 내년에 가용 할 수 있는 외야 자원은 맷 잉여(피스코티, 그리척) 제이(보저스, 램지, 슈가, 팜-_-;) 크렉(타베라스, 오닐) 이런식으로 구성될것 같은데 제이랑 슈가는 내년시즌 끝나면 정리될테고... 결국 타베라스 발목이 얼마나 잘 회복되느냐와 피스코티가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느냐가 카즈의 미래 외야 구성을 결정해 주겠네요. 암튼 뎁스야 깊을수록 좋은거니 Mo가 알아서 잘 정리하겠지요.

  8. BlogIcon jdzinn 2013.12.03 13: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짐 존슨과 저마일 윅스가 트레이드 됐군요.
    박스, 임창용도 넌텐더.
    오늘 재미집니다 아주ㅋ

  9. skip 2013.12.03 16: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뭔가 미운털이 박혔을게 분명한 RJackson과는 달리 GG는 내부에서 평가가 꽤 좋다고 하네요. 몇몇 마이너 인사들이 꽤나 아낀다고. 다행입니다.

    그리고 Memphis 사는 딜은 시의회 제가 받으면 오피셜 나온다네요. 소스에 따르면 역대 마이너리그 팀 구입비용 중 최고액이라는데, 페이롤 아낀 돈 상당부분이 이쪽으로 흘러갈 것 같네요. Springfield와 Memphis, 두 하이 마이너 팀을 우리 입맛에 맞게 모든걸 바꿀 수 있다는건 선수육성에 집중하는 구단에게 꽤 괜찮은 메리트죠. 이번 딜이 더더욱 체계 잡히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추는데 일조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부족하진 않지만 돈을 펑펑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 사기치는데 능한것도 아니고, 하던데로 이쪽에 사활 걸어야죠.

  10. bird 2013.12.04 07: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트란 형님이 348에 KC로 갔습니다.

  11. BlogIcon skip 2013.12.04 09: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부터 빌리빈 미쳐 날뛰네요. 분명 제가 choice를 높게 평가하지 않아 그럴 수도 있겠지만 choice로 gentry 얻어온건 나쁘게 보이지 않는, 아니 오히려 괜찮아 보이는데 rangers쪽에 손들어주는 사람들이 많네요.

    트란형 거취는 확정이라기보다 유력이란 말이 더 어울릴 것 같아요. 트란형이 KC를 방문한 건 맞고 KC가 3/48을 오퍼한 것도 맞는데, rival teams are becoming convinced that Beltran is going to return to the Royals on a three-year, $48MM contract 이 트윗이 트란형의 거취가 정해졌다 단정하기엔 좀 무리수죠. 저 이상 오퍼를 때릴 팀은 없어보이니 분명 유력하긴 할 듯 합니다만.

    그나저나 3/48이라니, 무어 당신이란... KC가 19픽 가지고 있던데 확정된다면 보상픽 순번도 꽤나 높이 받을 수 있을듯요. 양키스 맥캔딜이랑 (아마도) 오리올스나 제이스가 FA 하나 잡는다 치면 위에서 3-4번째 순위 떨어지겠네요.

  12. BlogIcon skip 2013.12.04 10: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엘스버리가 뜬금없이 양키스로 가네요, 7/142 이상이랩니다.

    캐쉬먼이나 DD나 똘똘한 사람들인데 어제 오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네요.

    라고 적었는데 상황보니 189프로젝트 따위 개나 줘버리란 분위기네요. 카노도 안 놓칠꺼고, 선발도 잡을꺼라 하고. 논리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걍 다 잡어 ㅅㅂ 모드라면야. 멀뚱멀뚱 지켜보는 입장에선 이런거 참 재미있어요.

  13. gicaesar 2013.12.04 11: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 시장을 보니 맷잉여 계약이 무척이나 합리적이었다고 느껴지네요. 시장에는 인플레이션이란게 있긴 하지만 이 바닥은 몇 년 사이에 엄청나게 요동친 것 같습니다. 잉여라고 부르기 미안할 정도네요.

    • craig 2013.12.04 13:38 Address Modify/Delete

      그런 의미에서 파워히터 그리척을 프리즈와 살라스 받고 보내주신 엔젤스 단장님께 감사인사를....

  14. BlogIcon jdzinn 2013.12.04 12: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해축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지난 여름이적시장 때 미친 듯한 인플레이션 기억하시죠. 15M에도 벌벌 떨던 벵첨지가 외질에게 50M 지르면서 정점을 찍는 걸 보고 이제는 이적료 현실에 대해 똑바로 인지할 필요가 있다는 요지의 글을 축구 커뮤니티에 쓴 적이 있습니다. 이젠 야구도 마찬가지네요. 특히 이번 인플레이션은 과거처럼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걸 강조하고 싶은데요. 중계권료 인상으로 당장 내년부터 팀당 25M씩 쇼핑지원금이 지급되는데다 로컬 중계권 갱신하면 또 뭉텅이 돈이 입금됩니다. 제가 보기에 1WAR = 5M 시대는 끝났습니다. 투고타저가 극심하므로 우선은 야수의 가치부터 오르고 투수도 곧 뒤따르겠죠.

    때문에 이제는 더더욱 유망주들 잘 키우고 잘 지켜야 되겠어요. 특히 애덤스 같은 슬러거는 무조건 안고 죽어야 합니다. 일찌감치 장기계약으로 묶어서 서비스타임 확보하는 동시에 페이롤 유동성 잘 유지하는 것도 한층 중요해졌습니다. 팬들은 비싸 보인다고(약랄타처럼) 징징댔다간 곧바로 시장에서 도태된다는 걸 알아야 할테구요. 일련의 무브와 인터뷰를 보면 Mo가 이러한 흐름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걸로 보여 참 다행입니다. 축구로 치면 우리는 도르트문트 같은 구단이라 틈새시장 노리면서 선수 육성에 힘써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야디를 그 개똥슈퍼헐값에 잡아놓은 건 선견지명과 천운의 조합이었다고 할 수밖에...(지금 시장 나왔으면 엘스베리 뺨치게 받았을 듯) 크렉 역시 여차하면 언터처블까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 노예계약이면 걍 안고 죽어야겠습니다. 타베라스는 건강 회복하면 중견수 가야겠구요.

    • yuhars 2013.12.04 13:06 Address Modify/Delete

      그 미친듯한 인플레이션 때문에 AT는 팔카오를 팔고도 그 많던 공격수 후보군들 중에서 비야 하나 물어오고 그냥 짜졌죠. 물론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긴 했지만 비야는 진짜 개 뜬금포였다는...ㅎ 믈브는 그래도 돌고 돌겠지만 해축은 앞으로 빈익빈 부익부가 더더욱 심해질것 같아서 뭔가 장치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BlogIcon jdzinn 2013.12.04 14: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런 의미에서 토축을 공짜로 돌려보내드릴까 합니다. 주급만 감당해주십쇼ㅋ

    • yuhars 2013.12.04 19:12 Address Modify/Delete

      토축은 저희 보다는 거래 당사자인 버풀리에게 문의를 해보심이...ㅋㅋ

  15. yuhars 2013.12.04 13: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실 양키즈가 비딩워를 시작하면 나머지 구단은 다 짜져야죠. 신흥갑부인 다저스도 예외는 아닐테구요. 암튼 지금 행보를 보니 189M을 포기한것 같은데 앞으로 얼마나 더 지를지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보면 약랄타가 적정가로 보입니다. ㅋ 야디랑 크렉, 맷 잉여는 완전 염가구요.

  16. billytk 2013.12.04 13: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엘스버리가 저 돈 받는걸 보면 프리스에 살라스 받겠다고 보저스에 그리척 퍼준 디포토가 생각나네요 -_-;;;

  17. skip 2013.12.04 13: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springfield 타격코치인 Phillip Wellman이 엔젤스쪽 마이너 감독으로 옮겼네요. 더 좋은 자리 나서 가는사람 붙잡을 수도 없고. 따라서 assistant hitting coach로 구해야 되고, 새 AA팀 타격코치도 구해야 합니다. 이번에 새로 springfield 투수코치로 온 randy niemann이 말 들어보면 꽤나 괜찮은 사람 같던데(특히 cooney 커브나 blair, ferrara 커브가 한단계 레벨업 했다는 걸 봐선 커브 가르치는데 재주가 있어 뵈구요, 이건 changeup 잘던지는 투수 뽑는, 또 밑에서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팀의 철학에도 밸런스 잘 맞아보입니다), 이번에도 어련히 알아서 새 인물 잘 뽑아오리라 믿어봐야겠네요.

    어느정도 선수들 타격에 직접 관여하던 assistant 시절 mabry와 달리 형 molina는 거의 비디오분석에만 치중했다 하더라구요. 투고타저건 타고투저건 구장 탓이건 날씨 탓이건 투수들 구속 탓이건 뭐건 전 이점이 팀의 급감한 파워부족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 봐서, molina와는 다른 스타일의 보조코치가 꼭 채용되었으면 하네요. 내부충원은 고려치 않고 계속 외부에서 알아보고 있다 합니다.

    • BlogIcon jdzinn 2013.12.04 14: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는 꼬맹이들 스프링필드 가서 타격이 영 맘에 안 들었는데 잘됐네요;; 벤지 역시 존재감도 없고 별로였구요. 메이브리도 맘에 안 듭니다-_- 말씀하신대로 니만은 꽤 유능해 보이더군요.

  18. BlogIcon skip55 2013.12.04 21: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인장님 일정 확인 부탁드려요~

  19. BlogIcon skip55 2013.12.04 22: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매리너스쪽 기자 소스에 따르면 컨텐더 팀들 중에선 로얄스가 유일하게 트란형에게 3년 딜을 오퍼한(또는 오퍼 할) 팀이라고 알려져 있다는군요. 맘 바뀔 팀 없으면 몇일 내 옆동네로 가겠네요.

    한편 매리너스는 캠프 딜에 생각보다 깊숙히 껴 있고, 대부분 인사이더들은 카노가 양키스로 돌아갈 것이라 예상 중이지만 매리너스가 카노에게 거절하기 힘든 오퍼를 때릴지도 모른다 생각들 하고 있댑니다. 쥬렌식이 급한 마음에 뭔가 막 뒤적뒤적 하는거 같은데, 우리가 타자가 넘치고 투수가 부족한 팀 같으면 살살 긁어서 등쳐먹을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20. BlogIcon skip 2013.12.05 12: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MO 인터뷰 하나 간단한거 들어봤는데, 요약하자면,

    1. 앞으로 큰 건은 일어나지 않는다.

    2. 팜에서 가장 가치가 뛴 선수는 피스카티, 좋은 얘기 많이 들었고 트레이드 할 생각은 해보지도 않음

    3. 1년 전인가 2년 전에도 보저스 찔러본 적 있음, 그땐 안됨. 요번엔 그쪽에서 트라웃 자리 보전해주는 것도 있고 타이밍이 좋았음. 보저스는 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임. 팀이 가지지 못했던 스피드를 확실히 제공해 줄 것.

    4. 벤치보강이 필요함. (쓸만한 선수들 중)자기 자신을 벤치멤버라고 자칭하는 선수가 없다는게 함정. 다들 어느팀이든 주전자리나 300-350타석 가까이 먹으려 하는데 우린 이정도 타석을 보장해주기 힘듬. 그래서 tricky한 상황. 고로 지금 상황은 waiting game임. 여전히 마켓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주시하고 있고, 에이전트들이랑 연락을 유지하고 있음. 항상 이야기하지만 기회주의적으로 접근하려 함.

    5. 타베라스는 점점 나아지고 있음. 스캠 첫날부터 100%인 상태로 뛸 수 있을거라 생각함. 따라서 (건강이 보장된다면) 이녀석에 대한 내 기대는 매우 큼. 어떤 식으로 타석에 설 기회를 만들어 줄지 생각해봐야.

    피스카티는 상승세 이어 간다면 9월 쯤 모습을 드러내겠네요. 타베라스는 저번 버니 소스도 그렇고 개막전부터 크렉/애덤스처럼 기용시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벤치는 내부자원으로 해결도 안되고(꼬마들이 줄창 주전으로만 나오다 벤치에 오래 앉아있으니 요령도 없고 되게 힘들어 한다더라구요) 주루영감한테 한번 딘지라 꽤나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구요.

    저녁에 BA TOP10 올라갑니다.

    • BlogIcon jdzinn 2013.12.05 18: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버니 칼럼을 보니 우타 내야백업에 대해선 다들 생각이 비슷합니다. 제프 베이커, 스캇 사이즈모어, 라이언 로버츠, 케빈 유킬리스 요렇게 넷이 베스트핏인데요. Mo 생각도 똑같지 싶어요. 좀 기다리다가 얘들 중 직장 못 찾는 놈 싸게 영입할 듯합니다. 블룸퀴스트가 복병이었는데 다행히 쥬렌신이 치워줬고 마이클 영도 혹시 모르겠네요.

  21. BlogIcon jdzinn 2013.12.05 16: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테오가 사마자 내놓을 의향이 있는 듯한데 저는 얘의 트레이드 가치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솔까 린이 얘보다 가치가 낮을 하등의 이유가 없는 듯한데 대단한 패키지들이 거론되더군요.

    • lecter 2013.12.05 16:58 Address Modify/Delete

      린이랑 사마자는 거의 판박이죠. 저도 사마자는 이해가 좀 안되고, 그거와 별개로 우리팀 투수들이 좀 저평가받는 느낌은 듭니다. 진짜로 상대 팀들이 yadi factor를 고려하나요?;;

하반기의 시작에 앞서, 현재의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테이블을 업데이트해 보았다.


(클릭-->확대)



Butler가 AAA로 강등된 후, 아직 누가 올라올지 발표되지 않아 25인 로스터에는 24명만 있는 상태이다.


스케줄 상 26일부터 시작되는 Braves 시리즈에 가서야 5선발이 필요하게 되므로, 하반기의 첫 시리즈인 Padres와의 홈 3연전에서는 페라리가 불펜에서 대기할 예정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Butler 대신 굳이 불펜투수를 콜업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Rob Johnson의 합류로 포수를 3명 쓰면서 벤치의 포지션 플레이어가 너무 부족하게 되었으므로, 여기서는 일단 포지션 플레이어, 특히 내야수를 올려서 벤치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 지금이야말로 40인 로스터에 있으면서 유일하게 AAA에 있는 내야수, Jackson을 올려 볼 찬스이다. 이왕이면 올려서 Padres와의 3연전 중 두 경기 정도에 Jackson을 유격수로 선발 출장 시켜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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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cter 2013.07.19 08: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잭슨이 올라오기는 커녕 살라스가 자리를 채웠습니다. 3-포수는 언제까지 계속 가나요? -_-;

    • BlogIcon FreeRedbird 2013.07.19 17: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거참 어이가 없군요. ㅎㅎㅎ 벤치에 포수 2명과 대타 맷돼지를 빼면 진정한 백업은 DD와 Sugar 둘 뿐인데...

최근 로스터 변동이 많았기에, 업데이트를 해 보았다.


(클릭-->확대)


Maness, CMart, Gast, Lyons 등 꼬꼬마들이 계속해서 올라왔는데, 이들의 자리는 주로 기존 부상자들을 60일 DL로 옮기는 방법을 통해 마련했다. 벌써 60일 DL에 Carp, Motte, Furcal 등 세 명이 등재되어 있다. 만약 Carp가 정말로 6월에 복귀한다면, 이번에는 Jaime Garcia를 60일 DL로 옮길 것이다. (이런 방법이 있는데도 굳이 Eduardo Sanchez를 웨이버 공시해서 방출한 것은 다소 의외이다. 좀 더 기다렸다가 Carp 복귀때 결정했어도 될 것 같은데 말이다.)


현재 DL에 올라 있는 선수들의 연봉을 합치면 39.5M에 달한다. 이는 전체 페이롤의 34%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액이다.



모든 경기가 smooth하게 잘 흘러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부상의 발생과 Wigginton, DD 등 철밥통들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팀은 여전히 NL 중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것이 depth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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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caesar 2013.05.24 15: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루즈 포지션에 유틸 써놓으신거 보고 왠지 웃음이 나왔습니다. 아, 이 놈이 원래는 이랬지...하고 ㅎ

    • Grady Frew 2013.05.24 16:28 Address Modify/Delete

      Craig이 2루를 볼 때도 있었는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으아~

  2. 2013.05.26 16: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Adam Wainwright의 5yr/97.5M 연장계약과 Ronny Cedeno의 방출을 반영하여 로스터 및 페이롤 테이블을 업데이트하였다.





Waino가 AAV 20M 정도 받을 것이라는 막연한 예상은 했었지만, 막상 계약이 체결되고 나니 이게 올해부터도 아니고 내년부터 5년이어서... 마지막 4년차나 5년차에는 그다지 돈값 못하는 계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곧이어 발표된 Verlander나 Posey의 연장계약에서도 나타나듯이, 팀의 기둥이 되는 선수들의 몸값은 계속해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서, 1년 더 기다렸다가 재계약을 한다고 해봐야 Waino가 또다시 팔꿈치 부상을 당하지 않는 한 이보다 싸게 잡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게다가 계약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에서 이렇게 행복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다가 감격에 겨워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니, 나라도 뭔가 더 챙겨주고 싶어질 정도였다.

 


작년에 우리가 Yadi의 연장계약을 보면서도 "헐.. 이렇게 많이 줘?"라고 생각했지만, 1년 지나고 나니 오히려 싸게 잡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벌써 들고 있지 않은가. Yadi와 지금 재계약을 논의했다면 적어도 6yr/100M은 줘야 했을 것이다. 메이저리그에 만연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의 분위기는 적어도 당분간은 수그러들 것 같지가 않다.


그건 그렇고.. Cedeno는 정말 오죽 못했으면 방출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위의 40인 로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장 Freese가 DL에 가자 Jackson이 콜업되었고, 이제 AAA에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인필더가 아무도 없다. 누군가 또 부상을 당한다면, 그때는 Greg Garcia가 40인 로스터에 추가되고 콜업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이렇게 뎁스가 없는데도 방출이라니, Cedeno는 정말 그것밖에 안되는 선수였던 것인가...


누군가 추가로 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 개막전 25인 로스터는 이대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Freese는 곧 돌아올 것이나, Motte의 팔꿈치가 어떤 상태인지가 관심사이다. 당장은 Boggs가 클로저로 기용될 예정이지만, 커리어 내내 상당한 규모의 L/R split을 가지고 있는 Boggs는 일시적인 땜빵은 가능하나 장기적인 대안이 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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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elocity 2013.03.31 22: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축 선수들의 블록버스터 계약이 계속 터지는데.. Santana는 torn capsule 로 시즌 아웃을 끊었네요. 아마도 커리어 아웃 확률도 상당히 높은걸로 봐서는 6년 계약중에 절반 밖에 건지지 못할 듯 싶습니다. 투수에게 6년 이상의 계약을 안겨주는 것은 그 리스크가 어떻게 다가올지 종잡을수가 없다고 보는지라 이번 장기계약들의 결과가 어떨지 보는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2. BlogIcon skip 2013.04.01 00: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114m이면 dewitt이 제시한 적정페이롤 꽉 채웠네요. 다행히(?) Carp 보험금으로 약40% 가량 받았다고 하니 데드라인 근처에 선발이건 유격수건 하나 물어오는데 페이롤이 문제가 될 일은 없을 것 같구요.

    Scott Gorgen이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DL에서 시작한다 합니다. Blair가 비는 선발 자리를 땜빵하게 되었고, 고로 Springfield 로테이션은 Boone Whiting - Richard Castillo - Scott McGregor - Seth Blair - Anthony Ferrara가 되었죠. 이 뭐 로테이션만 놓고 보면 4할 승률도 힘들어 뵈는데 -_-;;;

    한편, Keith Butler는 예상과 다르게 다시 한번 AA에서 시즌을 시작한다고 본인피셜 때렸습니다. Victor Marte나 Barrett Browning 같은 선수들 중 한둘 정리할 줄 알았것만, 다 가지고 가네요.

  3. BlogIcon jdzinn 2013.04.01 01: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캠에서 버틀러는 좀 망삘이더군요. 지그리스트도 연일 줘터지고 있던데 씨마트랑 스웨거티 돌아오기 전까진 투수진 전체가 망삘 예상됩니다-_-

  4. lecter 2013.04.01 11: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프링필드 로테이션은 정말 다른 의미로 ㅎㄷㄷ하네요.

    개막전 라인업은 Jay-Carp-Holliday-Craig-Beltran-Yadi-DD-Kozma더군요. 일단은 Carp가 2번으로 들어갔습니다. 매쓰니가 올해 라인업을 딱 박아놓지 않고 유동적으로 운용할 모양이던데, 제이 쉴때 카프 1번도 종종 볼 수 있을 거 같고, 맷홀도 3번 아닌 다른 자리에서 보이고 뭐 그럴 거 같습니다.

  5. yuhars 2013.04.01 15: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앤드러스가 8년 120M에 계약에 가까워 졌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이러면 프로파가 매물로 나올 확률이 있을것 같습니다만 아마 트레이드 카드로 쓸 확률이 높겠지요. 아마 프로파를 이용해서 텍사스가 스텐튼이나 프라이스를 진지하게 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zola 2013.04.01 16:07 Address Modify/Delete

      일단 킨슬러가 있는지라 바로 프로파를 내놓을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은 확실히 커졌네요. 우리도 타베라스의 상태와 아담스의 메이저 적응 여부 등을 보면서 프로파-타베라스 1대1이나 텍사스와 마이애미의 딜에 끼는 3각딜 등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해 볼 필요가 생긴 것 같네요.

    • BlogIcon jdzinn 2013.04.01 19: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말린스는 Stanton이 초장부터 빵빵 터지길 기다릴테고, 레인저스는 Profar가 AAA도 간단히 적응하길 기다릴테고, 우리는 Adams, Taveras, 코사마 상태 봐가면서 기다릴테고... 마 이래 두어 달은 각자 간 보면서 시간 보낼 것 같네요.

Allen Craig의 5년 계약을 반영하여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테이블을 업데이트 하였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Craig은 원래 내년 말에 첫 연봉조정 신청 대상이 될 예정이었다.

건강한 시즌을 보낸다면 충분히 이보다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플레이어인데, 부상이라는 리스크가 있으니, 이정도 규모의 계약이 적정선인 것 같다. Craig이 대체하고 있는 선수가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시길... ㅎㅎ 아마 이 계약기간 5년 동안 오렌지 카운티의 그양반과 큰 차이 없는 활약을 해 주지 않을까 싶은데... 이정도 연봉에 이정도 퍼포먼스라면 훌륭하다고 본다.


Rosie는 일단 불펜에서 시즌을 맞이한다고 보고, 5선발은 Miller로 가정했다. Kelly가 5선발이 되더라도 어차피 둘 다 2016년이 되어야 연봉조정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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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icardo 2013.03.09 08: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상이라는 위험만 없다면 팀으로서 만족할만한 계약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제 Freese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과연 팀에서 연장 계약으로 묶을지... Freese 도 부상의 위험이 많은 선수라... 그리고 이렇게 되면 Matt Adams 는 또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누군가 트레이드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2. H 2013.03.09 10: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Sugar가 2사 풀카운트에서 그램드 슬램을 작렬하면서 스캠 3호를 신고했군요;;; 겨울 동안 뭘 하고 왔니..

  3. gicaesar 2013.03.09 10: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계약으로 애덤스는 거의 팀 플랜에서 제외됐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외야에 타베라스까지 있는데요. 설마 타베라스를 트레이드 베잇으로 쓰지는 않을테구요. 설마 '설마'가 현실이 되지는...않겠죠? ㅋ

    • lecter 2013.03.09 13:21 Address Modify/Delete

      애덤스야 크렉 장기 전이랑 후랑 거의 차이 없겠죠. 크렉이 FA 전에 팀을 떠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을 테니까요 ㅎㅎ

  4. BlogIcon jdzinn 2013.03.09 12: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Miller - 보조구질이 아웃피치 역할을 전혀 못하니 고생 좀 하더군요. 빅리그에선 좌타자에게 쥐어터질 가능성이 꽤 높겠다 싶었습니다. 뭐 일단 어제는 포수부터가 영 구리긴 했습니다.

    Siegrist - 공을 숨기면서 나오는 폼이라 패스트볼 위력이 상당해 보이더군요. 좌타자는 치기 어렵겠더군요. 대신 커맨드랑 변화구는 별로인 듯ㅋ

    Sanchez - 써드피치 장착할 생각인지 이것저것 던져보더군요. 89마일짜리 투심(?)은 꽤 좋아 보였습니다.

    Lyons - 딜리버리 보고 관심이 없어졌습니다-_-

    • BlogIcon skip 2013.03.09 18:46 Address Modify/Delete

      off-speed pitches가 생각보다 별로다, 라는 말은 어쩌면 평생 따라다닐지도 모르겠어요. 성급히 판단할 필요도, 스캠 투구로 모든걸 판단할 이유도 없지만, 작년부터 여기저기서 똑같은 리포트를 계속 접하고 있는 저는 이제 살짝 답답해지네요 -_-;;;

      Sanchez는 어깨부상에서 100% 회복하기도 했고, 딜리버리 수정까지 더해 제구도 좀 나아졌지만 무엇보다 작년의 막대기 직구에서 movement 돋보이는 직구로 돌아왔다 하던데, 어째 좀 봐줄만 한지 모르겠어요 ㅋ

  5. lecter 2013.03.09 13: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렉 계약은 초반 3년만 좀 잘해주면 어지간하면 돈값 하겠네요 ㅎㅎ

  6. yuhars 2013.03.09 15: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렉이야 부상만 없다면 돈값을 해줄거라고 봅니다. 애덤스야 당연히 트레이드 베잇으로 쓰일확률이 높지만 벨트란 나가고 크렉을 외야로 돌리는 선택을 할 수도 있기 땀시 아직은 트레이드 확률 100%라고 확정은 못하겠네요.

    저도 밀러 던지는것만 잠깐 봤는데 구속도 89~93정도로 적게 나오고 제구도 대부분 높던가 빠지더군요. 브레킹볼 제구도 별로였구요. 어깨 부상의 여파인지 아니면 컨디션이 황이라서 그런건지 몰겠지만 오늘 투구는 영 아니었습니다.

  7. BlogIcon jdzinn 2013.03.10 15: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VEB 보니 Jackson은 Garcia에게도 밀리는 모양이더군요. SS계의 Bryan Anderson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코사마와 카즈 사이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끈이 존재함을 받아들여야 되겠습니다ㅋㅋㅋ

  8. BlogIcon skip 2013.03.10 18: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 스캠에 참여한 꼬꼬마들 가운데 눈도장을 가장 확실하게 받은 선수가 투수는 michael wacha, 야수는 greg garcia 라죠 ㅋ

    수차례 jackson이 kozma보다 수비에서 밀린다는 말이 나오는거 보면(특히 유격수로서 range가 짧다는 점이) 뭐 둘 중 하나겠죠. 프런트와 코치진의 멍청한 오판이거나, 아니면 jackson이 애초에 크게 과대평가된 수비수였거나 -_-;;;

    • yuhars 2013.03.10 20:14 Address Modify/Delete

      잭슨은 과거에도 몇몇 사이트에서 수비에 대한 평가가 갈렸었는데 아마 콜비 사례처럼 수비력이 뻥튀기된 유망주인것 같습니다. 와카는 이번 스캠에서 눈도장 확실히 찍은것 같던데 이대로 가다보면 올해는 가우스만 짐머 아펠보다 높은 자리에 있을지도 모르겠더군요.

  9. BlogIcon skip 2013.03.12 13: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fangraph marc hulet의 top 100이 발표되었네요.

    http://www.fangraphs.com/blogs/index.php/fangraphs-top-100-prospects-2/

    2. Oscar Taveras
    24. Michael Wacha
    25. Shelby Miller
    35. Carlos Martinez
    58. Kolten Wong
    59. Trevor Rosenthal

    뭐 6명 명단은 어딜가나 다 똑같은데, Wacha의 초공격적인 랭킹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 lecter 2013.03.12 13:49 Address Modify/Delete

      http://www.fangraphs.com/blogs/index.php/ripe-grapefruit-league-prospects-gausman-yelich-and-wacha/

      반면 같은 fangraph의 JD Sussman은 Wacha가 인상적이긴 하지만 3선발 ceiling이 바뀐 건 아니라고 평하고 있더군요. 단지 ceiling에 근접하고 있는 것이라고...

    • BlogIcon jdzinn 2013.03.13 03: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스캠에서 던지는 것만 보면 와카가 쩔어주긴 하던데요. 3선발 실링보단 높이 쳐줘도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우리는 감독 좀 빠졌다고 사흘 내리 타자들 퇴근 모드군요.

Boggs, Mujica, Motte 계약을 반영하여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을 업데이트하였다.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40인 로스터가 꽉 찬 상태인데... 특히 투수의 비율이 너무 높다. 메이저에 들지 못하는 40인 로스터 투수가 12명이나 되니, 이들만 가지고 따로 투수진을 한 세트 더 꾸릴 수 있을 정도이다. 이런 상황을 놓고 볼 때, Additon, Greenwood 등 25인 로스터에 들지 못한 AAA 투수들은 시즌이 시작될 무렵에 방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 5선발을 Lynn이 차지한다고 보면 Kelly/Miller/Rosie 세 명 중 한 명만 메이저리그 불펜에 입성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Kelly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고 있는데... 나머지 둘이 AAA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되면 AAA 로테이션도 꽤 빡세진다. 그 둘 외에도 Lyons, Gast, Additon, Gorgen, Voss, Maness, Siegrist 등이 AAA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인장의 예상으로는 Lyons, Gast, Maness가 로테이션에 입성하고 Additon은 방출, 나머지는 불펜행이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Memphis 로테이션이 만들어지면, 어쩌면 몇몇 메이저리그 팀과도 맞짱뜰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타선에도 Wong, Taveras, Adams가 1, 3, 4번에 들어서고, 여기에 Greg Garcia가 2번이나 6번 정도 친다고 하면 최하위 메이저리그 팀 정도에 가까운 수준일 것 같다.


재미삼아 몇몇 메이저리그 팀들과 가상대결을 붙여 보았다. 해당 팀 팬 분들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ㅎㅎ


Memphis Redbirds: Miller, Rosenthal, Lyons, Gast, Maness


vs


Houston Astros: Bud Norris, Lucas Harrell, Jordan Lyles, Philip Humber, Alex White

이건 진짜로 해볼만해 보인다. 이대로 1:1 매치업으로 5판 3승제를 한다고 하면, 타선만 좀 받쳐주면 충분히 위닝시리즈가 가능할 듯. 아아... 정말 암담한 선발진이다. Luhnow형 화이팅.... -_-;;;


Colorado Rockies: Jhoulys Chacin, Jorge De La Rosa, Juan Nicasio, Drew Pomeranz, Jeff Francis/Miguel Bautista

작년에 TJS에서 돌아와서 최악의 투구를 했던 De La Rosa가 관건인데... 만약 그가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한하면, 이 로테이션도 충분히 상대할 만 하다고 본다. 물론 공격력의 차이 때문에 아마도 경기를 이기긴 힘들겠지만... 적어도 로테이션만 놓고 보면 붙어볼 만 하다는 의미이다.


Minnesota Twins: Vance Worley, Kevin Correia, Scott Diamond, Liam Hendriks, Cole De Vries

Worley/Correia와 Miller/Rosie는 충분히 붙여볼 만 한데... Diamond를 상대할 3선발이 Memphis에 없는 것이 아쉽다(?). 여기서부터는 좀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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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cter 2013.01.23 17: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40인 로스터에서 투수가 24명이라니 대단하네요. 아끼면 똥 되는 게 맞는데 그렇다고 딱히 보강할 만한 곳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2. zola 2013.01.23 17: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마 말린스가 스탠튼을 올해까지는 남기지 않을까 싶은데 남아도는 선수로 내년 오프시즌에 스탠튼을 한 번 질러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타베라스+투수TOP3중 하나+맷아담스+알파(투수) 정도면 최고의 패키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스탠튼이 메이저, 마이너 통털어서도 유일한 50홈런이 가능한 타자라고 생각해서요.(하퍼도 50홈런까지 할지는 좀...) 2014년에 웡-프리즈-맷홀-스탠튼-크렉-몰리나-제이-SS(?) 정도로 타선이 구성된다면 정말 ㅎㄷㄷ 할 것 같습니다.

    • BlogIcon FreeRedbird 2013.01.24 00: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Stanton이라면 확실히 땡기기는 하는데요.. 성적도 성적이지만 그 타워링 샷을 자주 볼 수 있다는 게 또 엄청 매력적이죠. ㅋ

      근데 Stanton은 이번시즌 종료되고 나면 연봉조정 자격을 얻게 되므로, 연봉조정 Stanton을 3년간 쓰는 것이 됩니다. 최저연봉 1년 포함 4년이라면 꽤 고민이 될 것 같은데 연봉조정 기간 3년만이라고 하면 또 느낌이 좀 다르네요. 저라면 이 무브는 고민하다가 안할 듯 합니다. ㅎㅎ

      글구 이것은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만, Beltran을 Stanton이 대체하게 되면 타선이 완전히 우타 일색이 되어버리는 문제도 있긴 합니다.

    • BlogIcon skip 2013.01.24 03:25 Address Modify/Delete

      소심한 mo와 경영자 마인드로 무장한 dewitt 일가가 taveras + shelby or rosie or cmart + adams까지 넘겨야 하는 딜은 추진 못할꺼에요. stanton이 한시즌 정도 남았을때 얼추 top prospect 하나에 양념 좀 뿌려 딜을 시도하면 모를까, 이 팀 프런트 특성상 stanton 같은 거물을 위해 크게 지를 확률은 거의 없을 듯 ㅎ 개인적으로도 taveras와 투수 big4는 어지간하면 안고 갔으면 합니다.

      Jason Motte just told us he speaks to Bruce Sutter plenty of times over the phone or texting during the season. Motte said he wants to speak with Sutter in the spring about "learning the splitty"

      splitter 배우고 싶나 보군요 ㅎ

    • yuhars 2013.01.24 09:45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스텐튼을 타팀 선수들 중에선 가장 좋아하는 편인데... 카즈가 데리고 와도 연장 때리지 못할것 같아서 꺼려지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타베라스는 포기하기가 좀 아깝구요. 확실히 트레이드 칩은 넘쳐나는데 정말 데리고 올만한 선수가 안보이네요.-_-;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lecter 2013.01.24 11:32 Address Modify/Delete

      http://espn.go.com/blog/sweetspot/post/_/id/31858/impossible-giancarlo-stanton-trade-ideas

      안 그래도 얼마 전에 Schoenfield가 스탠튼 트레이드 떡밥을 날리면서 개소리를 한 적이 있죠 ㅋㅋ 타베라스+밀러+로젠털+크렉(!!!!!)을 제시해도 말린스가 트레이드를 안 할거라면서...링크 타 보시면 레인저스, 매리너스, 벅스 등과 카즈의 밸런스가 얼마나 붕괴되었는지 아실 겁니다.

      스탠튼이 땡기는 매물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arbitration 기간에 들어서면 생각만큼 싸진 않더라구요. 연봉조정 이전에 4~5년 싸게 쓰던지, 아니면 FA 직전에 유망주 덜 내주고 데려오는 편이 확실히 낫다고 봅니다.

Skip Schumaker 트레이드 및 Ty Wigginton 계약을 반영하였다.



Skip Schumaker가 결국 LA Dodgers로 트레이드 되었다. 클럽하우스 분위기메이커 이외에 딱히 롤이 없는 상태이긴 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어왔던 그이기에 막상 떠나고 나니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 같다. 가서 잘 하길 바란다.

Skip의 대가로는 Jake Lemmerman이라는 AA 미들인필더를 받아왔는데, 별로 기대는 안 되는 녀석이다.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이녀석의 ceiling인 것 같고, 아마도 AAA depth player가 되지 않을까 싶다.


Skip의 빈자리는 Ty Wigginton과의 2년 계약을 통해 메꿨다. 대타로 활용 가능한 우타 베테랑 벤치요원으로는 딱 어울리는 선택이 아닌가 한다. 클럽하우스 분위기에도 도움이 될 듯.


이렇게 해서 오프시즌 전력보강이 거의 마무리되었다. 여전히 2루를 보강할 수는 있으나, 대형 트레이드가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인다. 여기저기 부상이 우려되는 선수들이 많아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꽤 경쟁력 있어 보이는 로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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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ltrain 2012.12.16 1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Furcal 올해 연봉이 7m 아닌가요?

    • BlogIcon FreeRedbird 2012.12.16 16: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계약금 지급 시기에 대해 공개된 규정이 없는 경우, 계약금을 계약기간 전체에 배분하는 것으로 가정하기 때문에 7+0.5=7.5가 된 것이죠.

  2. Beltrain 2012.12.16 17: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그렇군요 제가 무지해서 계약금은 페이롤에 포함안되는줄 알았네요 ㅋ;

Randy Choate와의 황당한 3년 7.5M 계약을 반영하여 로스터/페이롤 테이블을 업데이트하였다.





2014, 2015년에 Choate에게 3M이나 주다니... Trever Miller에게 2년 연장계약을 줬을 때보다 더 좋지 않은 것 같다. 2014년 하반기 쯤에는 방출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이제 외야 벤치 업그레이드 외에는 딱히 할 일이 없어 보인다.



이미 skip님의 윈터미팅 쓰레드에서 언급된 것처럼, Rule 5 Draft에서는 Major phase 단계에서 영입도 없었고, 빼앗긴 선수도 없는 채로 끝났다. Minor phase에서는 쩌리 내야 유틸리티맨 Matt Cerda와 좌완투수 Jay Voss를 선택하였는데, 둘 다 AAA depth를 위한 영입으로 보인다. 물론 지난 시즌에는 마이너 Rule 5 Draft로 합류한 Barrett Browning이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기도 했지만, 이제 40인 로스터에 Siegrist까지 포함된 상황에서는 Voss까지 차례가 돌아가기가 힘들 것이다. 한편, Steven Hill이 Minor phase에서 Athletics의 지명을 받아 팀을 떠났다. Hill은 지금 시점에서는 아마 팜 내 유망주 랭킹을 50위까지 만들어도 리스트에 들지 안들지 장담하기가 어려웠을 듯하니, 다른 곳에서 기회를 잡아서 잘 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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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reeRedbird 2012.12.07 15: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BA의 Mariners 유망주 관련 채팅을 보니 이런 질문과 답이 있더군요.

    Pierre (Ottawa, Ontario, Canada): Is the Mariners' system in the top 5?

    Conor Glassey: We won't officially stack the organizations up until February, when the Prospect Handbook is off to press and all of our Top 10 lists are live. But just eyeballing the other systems, I think the only team that ranks ahead of the Mariners right now is the Cardinals.


    이대로 가면 BA에서도 Cards가 팜시스템 랭킹 1위를 차지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헐... 정말 생소한 경험을 하게 되는군요.

    • yuhars 2012.12.07 15:45 Address Modify/Delete

      아마 텍사스랑 1위를 다툴것 같은데 2009년 똥팜에서 3년만에 탑으로 올라온걸 보니 상전벽해가 따로 없네요. ㄷㄷㄷ 갠적으로 타베라스는 탑5, 밀러는 탑12, 마르티네즈는 탑20, 로젠탈은 탑 25, 와카는 탑40 정도로 예측해봅니다. ㅋㅋㅋ

    • lecter 2012.12.07 15:57 Address Modify/Delete

      로열스가 2년 전에 역대 팜 다툴 때 Top 100 내에 9명을 올렸는데, 우리도 비스무리하게 올릴 거 같습니다 ㅎㄷㄷㄷ

    • gicaesar 2012.12.07 17:30 Address Modify/Delete

      진짜 몇 년 전에는 라즈 하나에 그 해 1라운더 정도나 볼 만한 선수들이 있던 허접한 팜이었는데,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팜이 되다니 놀랄 따름입니다 ㅎ

    • BlogIcon jdzinn 2012.12.07 22: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탑8까지 아주 빵빵하고, 9~15 정도는 그냥 그렇고, 16~30까지가 또 훌륭한 팜인 것 같습니다. 진짜 상전벽해라능ㅋ

  2. lecter 2012.12.07 15: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FreeRedbird님 리스트 보냈습니다~

  3. BlogIcon skip 2012.12.08 04: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Goold에 따르면 Skip이 제법 인기도 있고(dodgers, twins) 나름 노리는 클럽들도 가치를 좀 쳐준다고 하네요. 우리는 대가로 메이저리거를 원한다는데, 뭐 여의치 않으면 유망주도 상관없단 스탠스랩니다.

    뭐하러 접촉했는진 모르겠지만 Mark DeRosa의 에이전트와도 짧게 얘길 나눴다네요.

  4. doovy 2012.12.09 01: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작 우타 벤치 요원 리스트에서 가장 쏠쏠해보이던 Reed Johnson은 Braves와 재계약해버리고....가능성은 그다지 없었지만 Jason Bay, Andruw Jones 등도 보금자리를 찾았네요....이제 Skip 트레이드를 통해서 오른손 벤치 요원을 물어오는게 제일 유력해보이는데, Twins나 Dodgers나 딱히 우리한테 필요한 선수는 없어보입니다. Skip은 출장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는 Twins로 갔으면 좋겠습니다만...


    Randy Choate 이 아저씨 인터뷰하는거 보니까 확실히 불펜에 Veteran Presence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얘 말대로 LOOGY들은 이닝 부담이 적어서 아무래도 수명이 길어지긴 합니다만...

    “I don’t think of myself as 37 because I feel younger, but I could definitely see how a team would look at it like that,”“I was realistic coming into this that some teams would only want to do a two-year (deal). I am 37, but I feel 25. I’m high-energy. My arm is in good shape. I don’t play nine innings a game. I face one or two batters a night.”


    이왕 온거 잘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해 1.5, 내년 3M까지도 봐줄수 있는데, 가장 문제는 역시 2015년에 3M어치를 해줄수 있겠느냐, 이게 관건이겠네요.

    근데 DeRosa는 대체 왜 찔러본걸까요 -_-

  5. RJ 2012.12.09 11: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궁금해서 그러는데...Carlos Martinez는 왜 40인 로스터에 없나요?

    • 창동 2012.12.09 14:10 Address Modify/Delete

      프로가 된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까지 Rule-5 Draft 대상자도 아니고 25인 로스터에 올릴 일도 없었으니 40인에 들어갈 이유가 없죠.

    • yuhars 2012.12.09 18:53 Address Modify/Delete

      룰5 드랩 대상은 마이너에서 3년 이상을 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C-Mart는 2년 혹은 2년도 안될겁니다. 그러니 40인 로스터에 넣을 필요가 없지요.

    • lecter 2012.12.09 20:02 Address Modify/Delete

      계약 당시 19세 이상이었다면 조직에서 4년 이상 보낸 선수, 19세 미만이었다면 5년 이상 보낸 선수가 룰5 대상인데, 마르티네즈는 2010년 계약 당시 18세였고 이제야 2년 반 정도 뛰었으니 아직도 룰5 대상이 되려면 한참 남은 것 같습니다 ㅎㅎ

      2007년 개정 CBA에서 각각 3년, 4년이었던 것이 4년, 5년으로 늘었는데, 이것 땜에 예전에 산타나, 어글라 등이 나오던 룰5 드래프트는 이제 기대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 RJ 2012.12.09 20:35 Address Modify/Delete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ㅎㅎ

    • yuhars 2012.12.09 23:54 Address Modify/Delete

      그냥 3년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이에 따라 규정이 다르군요. 그리고 3년도 아니군요. ㅋㅋㅋ 암튼 덕분에 저도 룰5드랩 대상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6. BlogIcon 별이내리는밤 2012.12.11 21: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부터 카디널스 팬이 되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네요.
    내년에도 카디널스가 순항하길..

올해 메이저리그의 Rule 5 Draft는 12월 6일에 있을 예정인데, 이 Rule 5 Draft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선수들은 미국시간으로 11월 20일까지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켜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며칠 동안 메이저리그에서는 매우 많은 로스터 변동이 있었다.


Cardinals는 연봉조정 자격이 있던 Kyle McClellan을 방출하고, Blazek, Butler, Fornataro, Siegrist 등 투수 4명을 40인 로스터에 추가하였다. 40인 로스터는 현재 39명으로 한 자리가 비어 있으므로, Rule 5 Draft에서 타 구단 선수의 지명이 가능하다. (40인 로스터를 꽉 채운 경우 Rule 5 Draft에 참가하지 못한다.)


현재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을 업데이트해 보았다.

클릭해서 크게 보시기 바란다.




그간 여러 차례 언급되었다시피, LOOGY와 외야 벤치를 제외하면 로스터는 거의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지금은 일단 Sam Freeman을 2nd LOOGY로 예상 25인 로스터에 넣어 두었지만, 이대로 시즌 개막을 맞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외야 벤치의 경우는 CF 수비가 가능한 우타 외야수를 찾아서 Sugar 대신 25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정도가 될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Skip이 트레이드 될 수도 있다.


새로운 선수의 영입으로 40인 로스터가 모자라게 될 경우, 방출 1순위는 Browning과 Marte일 듯.



이번 로스터 정비로 지켜야 하는 유망주는 어느 정도 다 포함된 듯 하다. 이번에 40인 로스터에 들지 못해서 Rule 5 Draft에서 지명될 수도 있는 마이너리거들을 잠시 살펴보면...


Scott Gorgen, RHP

Nick Additon, LHP

Richard Castillo, RHP

Audry Perez, C

Jermaine Curtis, 3B

Xavier Scruggs, 1B

Tommy Pham, OF

Deryk Hooker, RHP

Adam Reifer, RHP

Robert Stock, RHP

Roberto De La Cruz, DH


어쩌면 Gorgen을 데려다가 롱릴리프로 써먹어 보려는 구단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머지는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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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Lohse, Berkman 등이 빠져나간 40인 로스터 현황과 최근 발생한 코칭스탭 변동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시즌 정리 시리즈의 Batavia편은 내일 저녁 쯤 올릴 예정이다.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 (11/5 기준)

(클릭해서 보세요)



연봉 조정 대상 선수들의 연봉 예측은 Matt Swartz가 개발한 MLBTR의 예측 시스템 결과를 가져왔다. 이 시스템은 작년에도 매우 높은 정확도를 보인 바 있으므로, 신뢰해도 좋을 것 같다.


Lohse, Berkman이 FA가 되어 빠져나갔고, Anderson, Hill, Reifer 세 명은 outright 되었다. 구단은 각 선수별로 1회에 한하여 임의로 선수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소속을 AAA팀으로 변경(outright)할 수 있다. 이후 Anderson 등이 다시 40인 로스터에 포함되는 일이 생긴다면, 이들을 40인 로스터에서 또 제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DFA와 웨이버 공시를 거쳐야 한다.


Garcia가 개막전 로스터에 드는 것을 가정할 때, 5선발 자리는 Lynn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불펜에 Kelly가 가고 Miller와 Rosenthal은 AAA에서 선발로 더 다듬는 모습이 되는데... Kelly 대신 Rosie나 Miller가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Garcia가 DL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한다면, 빈자리를 놓고 Kelly, Rosie, Miller가 경합하게 될 것이다.


불펜은 거의 모든 릴리버들이 연봉 조정 대상인데, 클로저 Motte이 특히 큰 폭의 연봉 상승을 경험할 것으로 보인다. Motte의 2012년 연봉은 1.95M 이었다. 장기계약은 작년에 추진하다가 잘 안되었다고 하는데... 우완 파이어볼러는 계속 생산되고 있으므로 무리하게 지를 필요는 없을 것이다. KMac은 이대로 연봉 조정에 가게 될 경우 올해보다 약간 삭감된 2.4M이 예상되지만, 구단이 그에게 이런 연봉을 줄 것 같지는 않으므로, 아마도 논텐더로 풀리게 될 것이다. 다만, 아무래도 Miller나 Rosenthal은 장기적으로 선발 요원들이고, 나머지 Cleto나 Sanchez, Marte 등은 신뢰하기가 어려우므로, 논텐더 후 KMac과 1M 이하로 재계약할 수 있다면, depth 차원에서 추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그밖에, 좌완 릴리버를 한 명 영입하는 정도로 투수쪽의 로스터 구성은 마무리될 것 같다.


야수 쪽은 역시 미들 인필드가 문제인데... Furcal이 시즌 개막을 DL에서 맞을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이대로 가면 DD와 코사마의 키스톤 콤비를 또 보게 되는 것이다. "중장기적 대안"을 선호한다는 Mo가 어떤 식으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할지 주목된다. 또한, 좀 더 공격력이 있는 우타 백업 외야수를 영입하여 Robinson을 대체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요약하자면, 로스터 구성에 대한 Mo의 숙제는,

1. 미들인필드 업그레이드

2. 좌완 릴리버 영입

3. 우타 대타요원 영입


정도가 될 듯. 1번은 도대체 몇 년째 이야기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_-;;;  이왕 할 거면 남아도는 투수 자원을 과감하게 트레이드하여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러 번 이야기했듯이, 아끼면 똥 된다.



코칭스탭은 구단에서 어제 공식 발표를 했는데, 이미 알려진 대로 불펜코치와 타격코치가 교체되었다. 해고된 Dyar Miller 대신 AAA 투수코치였던 Blaise Ilsley가 불펜 코치가 되었고, LA Dodgers의 타격코치 자리로 떠난 Mark McGwire의 빈자리에는 Big Mac의 assistant 코치였던 John Mabry가 승격되었다. Ilsley와 Mabry의 원래 포지션을 누가 메꾸게 될 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또한, Springfield와 Palm Beach에서 투수코치로 재직하며 많은 투수 유망주들을 훌륭하게 다듬어 온 Dennis Martinez가 Houston Astros의 불펜 코치로 임명되었다. 아니... 고향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더니??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요즘 팜에 투수 유망주가 넘쳐나게 된 것에 분명히 일조를 한 좋은 코치인데, 이렇게 또 Astros에 빼앗기다니 씁쓸하다. Jeff Luhnow는 사람 좀 그만 빼가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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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dzinn 2012.11.06 20: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라던 나간 이후로 정신없네요. 알짜배기는 러나우가 다 빼가는 느낌인데 마르티네즈 휴스턴 행은 정말 뜨악합니다.

  2. yuhars 2012.11.06 21: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로쉬 벅만 나가는데도 페이롤이 빠듯하네요. 올해는 웨이노 연장말고는 큰 무브는 없을것 같습니다. 만약 큰 무브가 있다고 한다면 역시 SS포지션에 대어를 물어오는건데.... 과연 Mo가 이번 오프시즌에 결단을 내릴지도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러나우의 사람빼가기는 참 마음에 안듭니다.

    • zola 2012.11.08 10:00 Address Modify/Delete

      페이롤은 빠듯한데 사실 별 달리 쓸 곳도 없긴 합니다. 매년 2~30m씩 꾸준히 빠져나가는 구조고... SS은 FA는 매물이 없고 앤드러스나 유넬 정도를 노려 봤으면 하는데 특히 유넬은 지금 내놓은 상태라 거의 댓가 없이 데려올 수 있는데다 3년 15M으로 싸게 묶여 있어 지금이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ㅏㄷ.

  3. lecter 2012.11.07 17: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세인트루이스 시에서 오바마 득표율이 82%나 되는군요. 미주리 주는 대표적인 빨간 주인데...

    • doovy 2012.11.07 23:01 Address Modify/Delete

      2008년 대선 때 Missouri가 Swing State으로 우뚝 섰죠. 주 자체의 성향은 공화당 쪽인데 St. Louis 지역이 워낙 오바마 팬심이 강해서.... 올해는 Republican이 가져갔더군요 (이게 사실 정상이죠 ㅎㅎ)

      미주리 내에서도 St. Louis는 유난히 Democrat 성향이 강한 도시이긴 합니다. 캔자스시티쪽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죠...

    • lecter 2012.11.08 10:07 Address Modify/Delete

      그렇군요. 시카고 있는 쿡 카운티가 75%인데 세인트루이스가 82%인게 신기해서요 ㅎㅎㅎ

  4. lecter 2012.11.08 10: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현재 단장 미팅이 진행 중인데, 클블이 모든 선수를 다 내놓은 가운데 A-Cab에 관심이 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땡기지 않는 매물...

  5. BlogIcon FreeRedbird 2012.11.08 14: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죄송합니다... 갑자기 급한 일들이 터지면서 recap 시리즈 포스팅이 늦어지고 있네요. 늦어도 내일까지는 올려 드릴테니 쫌만 기다려 주세요... ^^

시즌 개막 후 많은 변화가 있었으므로, 이쯤에서 한 번 로스터/페이롤 테이블을 업데이트해 보았다.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Craig이 돌아오면 Matt Adams 대신 1루수로 선발 출장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므로, Craig을 내야수로 표기하였다.

현재의 로스터 구성에서는 Skip을 외야수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주전들의 잇단 부상으로 인해, 특히 포지션 플레이어 쪽은 더 이상 콜업할 만한 자원이 전무한 상태이다. 코사마나 Hamilton, Cox 등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두기가 힘든 선수들이다. 40인 로스터에 들어 있지 않던 Adams를 올린 것을 보더라도, 이들에 대한 프런트의 생각을 알 수 있다.


Jay나 Craig이 돌아오기 전에 또 누군가 드러누워 버린다면, 이제는 감당하기 힘든 타격이 될 것이다. 열심히 뛰는 것도 좋지만 무리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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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caesar 2012.05.22 14: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주전들 줄부상으로 뎁쓰가 습자지가 되었군요;; 그나마 부상의 제왕 프리즈가 건강한데 다행...이겠으나 삽질중이니;;

  2. BlogIcon skip 2012.05.22 16: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전에 Jeff Gordon이 Carp의 계약이 10.5/10.5라 보도했다는 걸 제가 알려드린적 있는데, 저번에 cots 확인하다 보니 8.5/12.5로 되어 있더군요. Gordon의 신뢰도를 생각하면 뭔가 후자가 맞지않나 싶어요 -_-;;;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만... Furcal 같은 경우도 6M/7M 나눠받고 1M은 사이닝 보너스더군요.

    암튼 보강이 필요하다면 첫째로 불펜, 둘째도 불펜, 셋째도 불펜인데, 좌타 일색인 외야쪽에도 쓸만한 우타 외야수 하나 어떻게 주워올 수 없나 싶어요. 4월 뽀록이 사라진 Sugar는 '수비'만 잘하는데, 애시당초 수비만 잘하는 외야수란 말도 웃긴데다, 이 팀은 ML GB% 1위팀인지라...

    • BlogIcon FreeRedbird 2012.05.23 01: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음.. Jeff Gordon과 Cot's라면 당연히 후자가 더 공신력이 있겠지요. -_-;;; 다음 업데이트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Furcal의 경우는 사이닝 보너스에 대한 지급 규정이 없어서 그냥 2년에 0.5M씩 때려 넣었습니다. Yadi의 경우는 "사무국의 계약 승인 후 30일 이내에 지급"이라고 되어 있어서 사이닝 보너스를 올해 연봉에 포함시켰고요. 사이닝 보너스의 지급 시기는 계약하기 나름이라서... 정보가 없는 경우는 그냥 전체 계약 기간에 걸쳐서 배분하고 있습니다.

      Craig이 사실상 풀타임 1루수로 전업을 하게 되니 우타 외야수가 부족하게 되는군요. 그런데 우리 MLB-AAA의 전반적인 depth가 무너져 버려서 트레이드하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벤치 외야수를 얻기 위해 유망주를 희생하기도 좀 그렇고.. 누군가 쓸만한 벤치요원을 DFA 해주면 좋을텐데요... ㅎ

  3. lecter 2012.05.23 09: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맷카프 2루타 치고 나가는데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를 부여잡습니다 -_-;; 저기면 oblique인데...

    • lecter 2012.05.23 09:42 Address Modify/Delete

      맷카프는 일단 right side tightness로 나왔습니다. oblique인 건 아직 확실치 않구요...

  4. lecter 2012.05.23 09: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단 DD가 대주자로 나갑니다. 아 제발 좀 아프지 마라 ㅠㅠㅠㅠㅠ

  5. lecter 2012.05.23 09: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벨트란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서갑니다.

  6. lecter 2012.05.23 09: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애덤스가 볼넷을 골라나갑니다 ㅎㄷㄷ

  7. lecter 2012.05.23 09: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오늘의 라인업

    Furcal SS
    Carp 3B -> DD로 교체
    Holliday LF
    Beltran RF
    Yadi C
    Adams 1B
    Greene 2B
    Chambers CF
    Waino

    그린이 어제에 이어 또 2루수로 나왔고, 챔버스는 캐리어 첫 선발 출장이랍니다.

    Venable RF
    Maybin CF
    Alonso 1B
    Guzman LF
    Baker C
    Amarista 2B
    Cabrera SS
    Parrino 3B
    Volquez

  8. lecter 2012.05.23 09: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웨이노가 거의 좌중간을 갈랐는데, 메이빈이 잘 쫓아가서 잡는군요.

  9. lecter 2012.05.23 10: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4회말 벨트란이 선두타자 안타를 치고 나갑니다.

  10. lecter 2012.05.23 10: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디 종특.

  11. lecter 2012.05.23 10: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애덤스 볼넷 2개;

  12. yuhars 2012.05.23 10: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렉터님 쓰레드 새로 떳는데 위로 올라오시지요. ㅎㅎㅎ

  13. lecter 2012.05.23 10: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서 도루를 왜 하지...

구단이 Kyle McClellan 및 Jason Motte과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미계약인 연봉 조정 대상자는 이제 없게 되었으므로, 이참에 로스터 및 페이롤 테이블을 업데이트 해 보았다.

(클릭하시면 크게 나옵니다)



추가로 투수를 영입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2012 시즌의 로스터 구성이 완료된 것 같다. Romero를 빼고는 큰 구멍은 없어 보이는데.. 팀의 2nd LOOGY가 로스터의 유일한 구멍이라면 꽤 훌륭한 로스터이다. 주전들의 부상을 피할 수 있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될 것이다. 남는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일이라면, KMac이나 Westbrook 트레이드를 추진해 보고, 만약 가능하다면 그 자리에 Oswalt나 Jackson같이 좀 더 나은 투수를 영입해 보는 정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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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nals가 Carlos Beltran과 트레이드 거부권(NTC)이 포함된 2년 26M 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아직 신체검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다.

정확히 2012년에 얼마를 주고 2013년에 얼마를 주는지는 공식 발표 이후에나 알 수 있을 듯하다.
일단 2년동안 똑같이 13M씩 준다고 가정하고 페이롤을 업데이트하였다.

(클릭하시면 크게 나옵니다.)


Craig이 DL에서 시즌 초반을 보낼 것이므로, Beltran은 RF로 선발 출장할 것이다.
Craig이 돌아온 뒤에는 CF와 RF를 오갈 것 같은데, 아마도 Berkman, Craig, Beltran, Jay에게 골고루 휴식을 주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Holliday도 한두 번은 DL에 갔다 올 듯 하므로, 모두에게 충분한 출장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Jay의 선발 출장 유무와 상관없이 Beltran을 2번에 넣고 싶은데, Matheny 감독이 어떻게 타순을 짤 지 궁금하다.

개막전 로스터는... 더 이상의 무브가 없다면 DL에 가 있을 Craig 대신 Matt Carpenter를 코너 백업으로 로스터에 포함시켜서 개막전을 맞이하는 것이 좋을 듯. Skip은 2루밖에 못 보고, 그나마도 허접스러우니 그냥 백업 외야수라고 생각하는 쪽이 맞을 것 같다.


푸잉여가 돈을 찾아서 오렌지카운티로 떠난 후, Mo 단장은 Furcal과 재계약하고 Beltran을 잡아서 로스터를 정비하였다. 푸잉여를 대체할 선수는 없겠지만, Beltran의 합류와 Wainwright의 컴백을 고려하면 팀의 전력은 작년보다 그다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위의 매트릭스에서 보듯이, 대형 장기계약은 Holliday 한 명 뿐이어서, 장기적인 페이롤 유동성이 아주 좋아졌다. 내년에 Lohse와 Westbrook 두 쩌리가 빠져나가면, FA나 트레이드 마켓에서 크게 지를 수 있을 것 같다.

한 가지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은, 주전들이 나이가 많다는 것이다. 내년 시즌 개막 때 예상되는 선발 출장 선수들의 나이이다.

C Molina 29
1B Berkman 36
2B Descalso 26
3B Freese 28
SS Furcal 34
LF Holliday 32
CF Jay 27
RF Beltran 34 (4월 말에 35세가 됨)
P Carpenter 36 (4월 말에 37세가 됨)

아마도 NL에서 가장 나이 많은 팀일 것이 확실하다.
부상을 방지하고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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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 2011.12.23 12: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시즌 강력한 3-4-5번을 갖추고도 셋 다 100타점에 실패한 것은 1-2번의 저열하기 짝이 없는 출루율 탓이 컸던 바...출루 잘 하고 발도 뭐 썩 느리지 않은 Beltran이 2번 스팟에 들어간다면 상대팀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네요. 쩌칼이 얼마나 리바운딩할지가 관건일 듯...

  2. yuhars 2011.12.23 12: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이뿐만 아니라 카즈에서 돈 많이 받는 코어 선수들은 몰리나 제외 하고는 모조리 부상이라는 폭탄을 안고 있군요. 예를 들어서 버크만, 벨트란은 무릎이 문제고, 맷홀은 손가락, 프리즈 쩌칼은 부상 병동, 카프 웨이니는 팔꿈치랑 어깨 문제 등등... 말고도 로쉬, 웨스트브룩... 뭐 쓰다 보면 끝이 없을듯...ㅎㅎ 물론 어느팀이나 부상이 가장 큰 적이긴 하겠지만 카즈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카즈 메디컬 팀이 큰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는게 문제이긴 하네요.

    그리고 이제 카즈는 벨트란, 카프 동시에 풀리는 2년 후를 대비해서 슬슬 리빌딩 준비도 해야 할 것 같은데... Mo단장이랑, 러나우 후임이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후임이 리빌딩 준비도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3. lecter 2011.12.23 12: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이 많고 부상 위험이 좀 큰 로스터이긴 하지만, 뎁스가 좋기 때문에 큰 걱정 안 합니다. 3명 이상이 줄줄이 누워버리는 비상 상황은 어느 팀에게나 문제가 되는 것이고...

  4. BlogIcon FreeRedbird 2011.12.23 13: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Aramis Ramirez가 3년 36M, Cuddyer가 3년 31.5M에 계약한 것과 비교하면 Beltran의 2년 26M은 꽤 훌륭한 딜인 것 같네요. 기간이 짧은 것도 맘에 들고...

    KMac이랑 Cox랑 다른 유망주 1명 정도 묶어서 어디서 괜찮은 2루수를 구해올 수는 없을까요? 화룡점정 무브가 될 거 같은데..

  5. lecter 2011.12.23 13: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이로 따지면 필리스가 한술 더 뜨죠 ㅎㅎ 루이즈, 토미, 어틀리, 롤린스, 폴랑코, 빅토리노 등등이 죄다 30대 중반을 바라보거나 넘어섰고, 20대는 펜스 정도밖에는...

    2루수 누가 없나 찾아봤더니 계속 트레이드 매물이 되었다가 빠졌다가 하는 프라도가 있네요. 내년이 5년차이니 FA까지 2년 남았고, 그러면 Wong까지 스탑갭으로 쓸만할 텐데요...

  6. BlogIcon FreeRedbird 2011.12.23 13: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Prado는 괜찮은 선택일 수 있는데요. 패키지 구성이 문제일 듯 합니다. Braves는 투수가 남아도는 팀이니 KMac같은 쩌리를 받아줄 리가 없고... 다만 Cox는 Chipper 이후의 3루수로 밀어 볼 수도 있겠네요. Braves의 로스터 구성을 볼 때 Cox +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외야수를 원할 것 같은데요. 마땅히 떠오르는 트레이드 칩이 없네요. Chambers 정도로 만족할 것 같지는 않고..

  7. yuhars 2011.12.23 13: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프라도 좋네요. 여차하면 외야 유틸도 되고 말이죠. 그런데 과거 2루수 완전 고정일때면 몰라도 지금 보면 칵스를 내줄정도의 선수인가 하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

  8. BlogIcon FreeRedbird 2011.12.23 13: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yuhars님은 Cox를 높게 평가하시는 군요. ^^ 저라면 Prado - Cox 1:1 맞교환 제안을 받으면 10초 이내에 OK 할 거 같습니다. ㅎㅎ

  9. yuhars 2011.12.23 13: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ㅎ 칵스를 좀 높게 평가하는것도 있는데... 올해 프라도 성적 보니... 애틀이 팔려고 하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작년이라면 칵스+@를 붙여줬다고 해도 당연히 콜 했을테지만요. 거기에다가 프라도가 지금은 완전한 2루수도 아니니까요. ㅎㅎ

  10. lecter 2011.12.23 14: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프라도가 올해 폭망하긴 했지만 2루수로서는 평균적인 성적이니까 문제될 건 없을 듯 합니다. 2루에서 나온거야 어글라 때문이고 1년 전에 수비 평균적이었고 나이 아직 젊으니, 다시 돌려도 평균 수비는 해줄 것 같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지금 프라도 칵스 1대1로 트레이드 하면 대부분의 MLB 팬들은 카즈가 진 딜이라고 할 거 같은데요?ㅋㅋ 카즈 팬들은 반 정도는 잘 했다고 할 거 같지만 ㅋㅋ 저라면 1대1이라면 당연히 합니다. 아니면 칵스+제이로 꼬셔보면 안될까요. 제이는 애틀이 원하는 즉전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11. BlogIcon FreeRedbird 2011.12.23 14: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흠... 그렇다면 정말로 Cox와의 1:1을 제안해 봤으면 좋겠네요. Cox는 어차피 Freese 때문에 이 팀에서 미래도 없어 보이는데...

    만약 Jay를 내주면 Chambers나 Beltran을 주전 CF로 써야 하는데, Chambers는 아직 못 미덥고 Beltran은 CF에서 1년 내내 구르게 하면 또 무릎이 나가버릴까봐 우려됩니다. 저는 Jay의 팬은 아닙니다만 지금은 선뜻 내주기가 어려운 듯 합니다.

  12. 어제 만난 슈팅스타 2011.12.23 15: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프라도가 나쁜 선수는 아니지만 2루에서의 수비력이 그리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확실히 DD에게 리그 평균 수준의 활약을 기대하기는 좀 어렵죠. 근데 2루 매물 자체가 너무 없네요. 어차피 칵스는 옵션 소진되기 전에 팔아야 하는 녀석이고 프리즈가 폭망하지 않는 이상 자리가 없는데 말입니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용하는 것도 사치고요.
    뭐 2루수 보강에 활용할 수 있다면 트레이드칩으로 쓰는것도 괜찮지만, 1년 정도는 더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어차피 1, 2년 뒤면 팀 기둥뿌리 자체를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니 그때 가서는 보강의 초점이 바뀔수도 있고요.

  13. BlogIcon jdzinn 2011.12.23 18: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니 이분들이 프라도라니... 타일러 그린한테 기회 좀 주자니깐요ㅎ
    저는 프라도를 영 신통찮게 생각하는지라 탑10 유망주는 누구라도 아깝네요. 카펜터 + 제이 정도라면 모를까-_-

  14. lecter 2011.12.24 00: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Matthew Leach가 beat writer에서 national writer로 승진해서 떠나게 되었답니다. beat writer로 상당히 괜찮은 기자였는데 아쉽네요...

  15. BlogIcon skip 2011.12.24 01: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당장 내년은 Jay가 없으면 안되죠, 그렇다고 돈 좀 주고 외야수 사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실 Cox도 준비가 되려면 1-2년은 남은 만큼 애틀 쪽에서도 Prado에 대한 대가로 그리 탐탁치만은 않아 할 꺼 같아요, 그쪽에선 계속 바로 투입 가능한 외야수를 처절하게 찾고 있으니.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Descalso는 유틸로 남고, jdzinn님 말씀대로 Greene에게 기회를 준 뒤, 이놈아가 어느정도 좀 터져서 리드오프 및 공격형 2루수로 자리 잡는건데, 과연 이놈이 기회를 살릴 수 있을련지. 웬지 저 gut은 제 닉네임의 주인공이 다시 한번 리드오프 겸 2루수로 자리잡을 것 같다는 (...)

지금까지의 오프시즌 계약은 아래와 같다.

Rafael Furcal : 2년 14M (계약금 1M, 12년 6M, 13년 7M)
Skip Schumaker : 2년 3M (12년/13년 각 1.5M, 퍼포먼스 인센티브 0.2M)
J.C. Romero : 1년 750K + 인센티브

또한 아래의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푸잉여, Octavio Dotel, Edwin Jackson : FA
Ryan Theriot : Non-Tender FA


아래는 위의 내용을 업데이트 한 로스터/페이롤 테이블이다.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한때 Beltran에게 2년 25M을 제안했다는 설이 있었는데... 만약 그정도 수준에서 계약한다면 내년 페이롤은 약 110M이 되어 딱 목표치와 일치하는 수준이 된다.

올해 FA 시장은 다소 인플레이션의 분위기가 있는데... 미계약 상태로 남아 있는 FA들이 나중에 좀 저렴하게 계약할 것이라고 보면 평균적인 수준은 지금보다 약간 내려갈 것이다. 대략 1 WAR = 4.5M이라고 보고, 인플레이션을 무시하면, 이번에 계약한 세 선수가 해 줘야 할 몫은 아래와 같다.

Furcal : 2년 3.1 WAR
Skip : 2년 0.7 WAR
Romero : 1년 0.2 WAR

얘네 셋이 수퍼스타는 아니지만, 셋 다 이 정도도 못 해줄 것 같지는 않다. Furcal이나 Skip은 말할 필요도 없고... Romero는 상당히 허접한 릴리버이지만 여전히 좌타자 상대로는 성적이 괜찮으므로, 우타자를 최소한으로만 상대하게 해 주고 철저하게 좌타용 원포인트로만 활용하면, 아마 0.2 WAR 정도는 무난히 해 줄 것이다.

가격 대 성능비로 따지면 셋 다 만족인데, 그러면 지금 Mozeliak이 잘 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이론적으로는 5 WAR 짜리 수퍼스타 1명의 퍼포먼스와 1 WAR짜리 쩌리 5명의 퍼포먼스의 합은 같다. 5 WAR 짜리 수퍼스타가 연봉 20M을 받고, 1 WAR 짜리 쩌리들은 각각 2M의 연봉을 받는다면, 가성비로는 오히려 후자가 더 우수하다. 그럼 쩌리들로 팀을 꾸리는 게 최선이라는 말인가? 물론 그럴 리가 없다. Active Roster는 25명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해서 가장 우수한 선수 25명을 모아서 로스터를 짜야 하는 것이지, 가성비가 좋은 25명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Romero에게 줄 돈에서 조금만 보탰다면 George Sherrill을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아예 Skip을 논텐더로 풀었다면, Mike Gonzalez까지도 가능했을 것 같다. 로스터의 빈자리는 한정되어 있으니, 페이롤이 허락하는 한 좋은 선수들을 잡으려고 애써야 하는 것 아닌가? 허접한 Romero와 계약했다고 MLB 사무국이 Cardinals 로스터를 특별히 26인까지 가능하도록 조정해 주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사족.
J-Roll이 Phillies와 4년 44M에 재계약하였다. 3년 33M + vesting option 11M 인데 매우 쉽게 달성되는 조건이라고 하니 사실상 4년 44M 계약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Reyes가 일찌감치 Marlins와 계약하고 난 후 유격수 시장에는 J-Roll과 Furcal 그리고 잡다한 쩌리들 밖에 없었으니... Rollins에게 4년 44M을 줄 바에야 Furcal을 2년 14M에 쓰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다. 다만, 그렇게 해서 아낀 돈으로는 반드시 다른 곳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수지가 맞는다. 이래저래 Beltran은 꼭 잡아야 할 것 같다. 살짝 오버페이를 하더라도 말이다. 오버페이로 인한 페이롤 유동성 문제는 KMac을 트레이드 해서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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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ertigo 2011.12.19 05: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팬그래프에서 유격수로 소트해보니, 올 한해 애틀과 밀워키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던 에곤과 베탄이의 WAR가 각각 1.1, 0.5로군요. OBP는 .270에 수렴ㅎㅎ에브리데이 플레이어중 최저레벨입니다. 그 위로 오클의 페닝턴, 워싱턴의 데스먼드 각각 1.5, 1.4...퍼칼이 공수에서 저 정도는 충분히 해 줄 듯 싶긴 합니다. 역으로 보자면 그린도 저 정도는 해 줄 것 같기도..

    데이터를 훑어보다보니 얼마전 팬들이 뽑은 무슨 수비상인가를 수상했던 클블의 에이캡은 수치상으로 베탄이, 지터등 2위 그룹을 압도적인 격차로 밀어내며 최악의 유격수비를 보여준 걸로.

    • H 2011.12.19 08:23 Address Modify/Delete

      개인적으로는 UZR에서는 최악이었지만 런세이브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으므로...주의력 산만 등의 이유로 쉬운 타구를 좀 놓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타석에서도 올해는 꽤 잘 쳤으니 거기 정신이 팔렸을 수도 있고... 다만 통산으로 봐도 UZR이 항상 마이너스였고 런세이브도 썩 훌륭하지 않으므로 OBS 중계진들의 에이캡=최고의 수비수 드립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할 수 있겠지요..

  2. doovy 2011.12.19 08: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Rollins가 필리스 아닌 다른 팀에서 계약했어도 3년 33M정도에 만족했을까요? 본인도 2~3M 더 받는 4년 개런티 계약을 타 리그 타 지구 엄한 팀에서 하느니, 데뷔때부터 뛰어온 필라델피아에 서 자존심만 세워주면 잔류할 생각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아마 계약 3년차쯤 되면 옵션이 성사가 되더라도 유격수에서 3루로 옮기거나 뭐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좀 엄한 소릴수도 있지만 퍼칼이 있는동안 다른 내야수들 (프리즈, 그린 등)이 좀 많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퍼칼의 강한 어깨는 따라할 수 없어도 수비 집중력이나 노하우, 준비동작 같은 것은 충분히 귀감이 돼죠. 벌써 풀타임 12년차 유격수 아닙니까 ㅎㅎ

  3. doovy 2011.12.19 08: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웨스트브룩은 내년 한 15승에 3.50에 200이닝은 찍어주면 8.5M 옵션 실행이 가능할려나요? 아니면 쉘비 밀러와 랜스 린을 위해서 바로 나갈려나요. 내년에 젭친스키, 살라스, 프리즈, 존 제이 등 잡야둬야 할 연봉조정 신청자들이 많이 생기는군요. 몰리나는 말할 것도 없구요

  4. lecter 2011.12.19 09: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벨트란 적절하게 계약하고 몰리나 장기만 맺으면 이번 오프시즌 Mo는 할 건 다 했다고 해도 될 거 같습니다. 몰리나는 어느 정도가 될까요? 4년 35~40M 정도는 되야할 거 같은데...

  5. doovy 2011.12.19 09: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재밌는 랭킹 하나 보시겠습니까
    연도별 Cards 팀 도루 랭킹입니다 ㅎㅎㅎ

    2004년 (가장 정상적인 순위)
    Tony Womack 26개 (Leadoff)
    Reggie Sanders 21개 (주로 6번,7번)
    Edgar Renteria 17개 (주로 2번,6번)


    2005년

    Albert Pujols 16개
    Reggie Sanders 14개
    David Eckstein, So Taguchi 11개

    2006년

    So Taguchi 11개
    David Eckstein, Scott Rolen, Albert Pujols 7개
    Juan Encarnacion, Preston Wilson 6개


    2007년

    David Eckstein 10개 (Leadoff)
    So Taguchi, Brendan Ryan 7개 (Ryan 180타수)
    Adam Kennedy 6개 (벤치)

    2008년

    Cezar Izturis 24개
    Skip Schumaker 8개
    Brendan Ryan, Albert Pujols 7개 (Ryan 197타수)


    2009년
    Albert Pujols 16개
    Brendan Ryan 14개
    Yadier Molina 9개 (!!)


    2010년
    Albert Pujols 14개
    Colby Rasmus 12개
    Brendan Ryan 11개

    2011년
    Tyler Greene 11개 (벤치)
    Albert Pujols 9개
    Jon Jay 6개


    푸잉여의 존재감은 역시 도루였군요.

    • H 2011.12.19 09:34 Address Modify/Delete

      제대로 뛰기 시작한 05년 이후로 범위를 좁혀보면 도루 성공률도 76.3%로 팀에 마이너스는 안 됐었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도루할 열심으로 땅볼 치고 1루까지 열심히 뛰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싶네요..

    • doovy 2011.12.19 09:39 Address Modify/Delete

      네 그렇죠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세인트루이스란 도시 내에서 Pujols가 사랑받던 지난 11년간 그 누구도 푸홀스에게 뭐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1루까지 열심히 뛰지 않아도 팬들은 뭐라고 하질 않았죠. 그가 푸홀스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미 많은 부분이 커버가 되었고, 커버되지 않는 부분은 TLR이 최대한 보호를 해줬습니다. 만약 장기계약을 했으면 남은 커리어 내내 그런 보호를 받으면서 끝까지 사랑받는 선수로 은퇴할 수 있었을텐데요, 뉴욕 보스턴 만큼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기대치가 높은 대도시 LA에서, 연간 25M 수준을 받아먹으면서, Angels에서 마이크 소시아가 TLR 수준의 보호를 해줄수 있을까요? ㅎㅎ;;

  6. BlogIcon skip 2011.12.19 10: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LA는 스포츠 말고 할 것도 많고 명실상부 hoops heaven이라 딱히 알버트 푸홀스가 잘하던 못하던 세인트루이스처럼 한 도시의 아이콘처럼 취급받으며 주목받긴 힘들어요. 지역언론 반응만 봐도 오오 푸홀스, 하다 CP3 saga 터지니 그쪽으로 죄다 쏠리는거 보면 뭐.

    암튼 이렇든 저렇든 돈을 훨씬 많이 받으니 푸홀스로썬 또이또이죠. 이제 별 관심없는 남의 선수고 그냥 많은 야구선수 중 하나일 뿐이니 별로 관심쓰고 싶지도 않네요. 까는 것도 귀찮고.

  7. BlogIcon skip 2011.12.19 10: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JimBowdenESPNxm JIM BOWDEN
    Cards continue pursuit of Carlos Beltran with resolution possible early in the week

    JoeStrauss Joe Strauss
    Would expect "action" from Cardinals this week. Would say more but on vacation. I'll leave the fun to @dgoold.

    Berkman이 열심히 꼬시나본데 걍 빨리 옵시다. 이리된거 Biggio도 은퇴복귀시켜 2B 주전으로 써야되는거 아닌가 ㅎ

  8. H 2011.12.19 10: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왠지 Biggio가 당장 돌아와도 쩌킵보다 잘할 거 같은 건 제 환상이겠죠? ㅎㅎ;

  9. BlogIcon jdzinn 2011.12.19 12: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킵은 그냥 케미스트리 차원에서 계약한 거 같습니다. 물론 그마저도 쓸데없는 짓이었다고 보는데 기왕 잡을 거면 푼토가 나은 선택이었겠지요.

    우리가 스피드 결핍 팀이긴 합니다만 위의 도루 숫자에는 알버트 영향이 컸지요. 지 앞에서 뛰는 걸 싫어한데다 뛰어봤자 IBB로 이어지니 뭐... AP가 그 많은 병살타를 양산한 건 본인이 자처한 부분도 크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벨트란 여전히 3년 40M 예상합니다. 모질리악과 정말 잘 어울리는 계약 아닌가요? ㅎㅎ

  10. BlogIcon jdzinn 2011.12.19 12: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 친구 연장도 문제는 문제죠. 저는 이번 오프시즌에 계약 할 것 같진 않습니다. 이번 시즌의 브레이크아웃(?)을 확인한 뒤 시즌 중 오퍼 때릴 것 같아요. 4~5년 aav 10M로 예상해봅니다.

  11. doovy 2011.12.19 13: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Angels가 Yadi가 FA로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던데 혹시라도 그 과정에서 푸홀스 입김이 작용하면 한대 후려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모젤리악이 잘 알아서 잡아주길 바랍니다. FA로 풀리는 순간 카즈랑 재계약은 안할거같은 느낌입니다.

    설령 공격에서 삽질해주더라도 수비 하나만으로 이미 Yadi 없는 카즈는 생각하기 싫죠.

  12. 어제 만난 슈팅스타 2011.12.19 19: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데 몰리나는 지금 일찌감치 안 잡으면 아얘 잡기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지금도 원체 좋은 포수인데다가 타격까지 좋아졌는데 내년에도 이정도 활약 해준다면 AAV 10m으로는 어림도 없을거라 봅니다. 어차피 아무리 못하더라도 수비력만으로 WAR 3.0 이상은 먹어줄 수 있는 선수인데 과감하게 계약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퍼칼 잡을 돈 적당히 세이브해둬야 이런 연장계약시 편해질텐데 싶어서 다시한번 아쉽군요;

  13. lecter 2011.12.19 23: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제는 좀 짜증날수도 있는 엔젤스 5번에 대한 얘기지만...이건 좀 쩌네요 ㅋㅋ

    http://mlb.sbnation.com/2011/12/12/2630356/why-didnt-anyone-tell-me-about-this

  14. BlogIcon jdzinn 2011.12.20 00: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뭐 미주리 촌구석에서 블루스, 재즈 판이나 수집할 거 아니면 oc에서 상류층이랑 놀면서 서핑하는 게 나을 수도 있죠 ㅋ ㅋㅋ

Albert Pujols가 10년 254M에 Angels와 계약하였다.



새벽에 이 소식을 접하고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바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복잡한 심정으로 글이 잘 안 써져서... 이제서야 뒷북을 치게 되었다.

Cardinals는 9년 혹은 10년의 기간에 210~220M 정도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DeWitt과 Mo로서는 이정도가 최선이었을 것이다. 물론 DeWitt은 억만장자이므로, AAV 21~22M과 25~26M은 그에게는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구단주에게 1년에 4~5백만불씩 더 쓰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9~10년간 220M도 이미 어이없을만큼 큰 제시액이므로, 이정도면 할 만큼 했다고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다.

결국 Pujols는 돈을 찾아 떠났다. 뭐. 사람이니까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Pujols만큼이나 돈 좋아한다. 어디 가서 $40M 이상 더 많이 받을 기회가 있다면, 절대로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섭섭한 것은 Pujols가 지난 몇 년 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는 이미 돈 충분히 많이 벌었다. 연간 몇 mil 보다는 이기는 것,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라고 강조해 왔다는 것이다. 그냥 솔직하게 돈 많이 받고 싶다고 하면 뭐가 문제였을까? 꼭 그렇게 이미지 메이킹을 했어야만 했을까?

어쨌든, 그는 이시대 최고의 플레이어였고, 지난 11년간 누구보다도 큰 공헌을 해 주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동안 덕분에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 잘 되길 바란다. Pujols가 없는 Cardinals는 상상이 잘 안되는 게 사실인데... 내년 시즌이 시작되면 또 금방 적응할 것 같은 이상한 예감이 든다.


떠난 사람은 할 수 없고, 이제 뒷일을 생각할 때이다.
TLR의 은퇴, Jeff Luhnow의 Astros행, 잉여의 Angels행... 올해 오프시즌에 Cardinals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아래는 현재의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현황이다.

최저연봉을 이번 CBA에 맞춰서 업데이트 했으며, 연봉조정 예상치는 MLB Trade Rumors의 예측을 참고했다. SIERA를 개발한 Matt Swartz의 예측이니 신뢰해도 괜찮을 것이다.
Rule 5 Draft에서 데려온 Komatsu도 반영하였다.



Ryan Theriot는 논텐더가 유력하지만, 지금의 40인 로스터에서는 유격수 백업이 없어서 일단 포함시킬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그래도 코사마를 25인 로스터 예상에 포함시킬 수는 없지 않은가..!

당장 보강이 시급한 필요한 포지션은
1) SS 및 infield depth  2) RH OF  3) LH reliever
정도로 생각된다.

유격수가 특히 문제인데.. Jose Reyes가 일찌감치 시장에서 사라지면서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Furcal 1년 계약 보다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Hanley Ramirez 트레이드라도 추진을 해 보면 어떨까? 선수가 불만이 많으니 Miami에 물어볼만 할 것 같은데, 문제는 Marlins가 유망주보다 오히려 당장 로스터에 포함시킬 수 있는 established major leager를 원할 것 같다는 점이다. 트레이드 패키지 구성이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Craig의 시즌 초 결장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므로, 선발 출장도 가능한 외야수가 필요하다. 스위치 히터인 Beltran은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으나, 계약 기간과 연봉이 문제가 될 것이다. 그밖에는 Cuddyer나 Willingham 정도의 FA가 있는 듯. Cuddyer는 Rockies에서 이미 3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설이 돌고 있다.

좌완 릴리버는 시장에 쓸만한 자원이 없다. 트레이드가 유일한 대안으로 보인다. 우리 불펜에 우완 파워 암이 많으니 우완 셋업맨이 필요한 팀을 찾아서 거래를 추진해야 할 듯.


기타 소식 : Rule 5 Draft

구단은 메이저리그 Rule 5 Draft에서 Eric Komatsu를 지명하였다. Komatsu는 외야수로 외야 3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특출난 툴은 없으나 기본기가 잘 되어 있는 플레이어이다. 좌타 So Taguchi 정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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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cter 2011.12.09 11: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생각하면 할수록 레예스가 아깝네요. 여기에 붙잡히지만 않았어도 말린스가 준 6년 106M와 경쟁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제발 롤린스에 남은 돈 지르지 않길 바랍니다. 수비는 여전한 알곤이가 브루어스와 계약했고, 현재로서 대안은 퍼칼 밖엔 없는 거 같습니다. 그냥 그린으로 가던지...

    벨트란은 2년+1년으로 하면 어떻게 안 되려나요? 근데 이분도 중견수 수비는 이제 안 되는지라...근데 벨트란은 에이전트가 언제 "로자노"로 바뀌어 있었나요?ㅋㅋㅋ 찾아보니 1달 정도 되었더군요...

    코마츠는 챔버스랑 비슷한 류로 보이는데 둘 중에 한 명은 로스터에 들어가겠습니다. 챔버스가 1년 더 멤피스에 있는 것도 배제할 순 없을 거 같고...

    그리고 얼마전에 매쓰니가 윈터미팅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좌완 불펜이 1명이든 2명이든 상관 없답니다. 2명이면 이상적이겠지만, 1명인 상황이어도 다른 투수들이 잘 막아주면 될 것이라나...Mo가 잘 알아서 하겠지요.

  2. yuhars 2011.12.09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퍼칼 + 벨트란이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 아닌가 하네요. 롤린스도 고려해볼만 하긴 한데... 왠지 10M주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3. yuhars 2011.12.09 12: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그러고 보면 벨트란의 나이가 문제가 된다면.... 세스페데스를 한번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ㅎ

  4. lecter 2011.12.09 12: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위의 매트릭스에서 버크먼이 1B로 바뀌었군요 ㅋㅋ

  5. 어제 만난 슈팅스타 2011.12.09 12: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말린스가 레예스 계약을 속전속결로 진행시킨게 제일 아쉬워요.

    본문에 써주신대로 헨리 라미라즈의 팀내 불화를 활용해서 물어온다면 대박일텐데, 이 경우 리빌딩중인 다른 팀과 연계해서 다각 트레이드라도 하지 않는 한 컨텐더 팀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말린스를 만족시키기는 어렵겠지요. 팬그래프에는 리빌딩을 선언한 팀들의 유격수 자원을 트레이드해오라는 얘기도 나와있던데, JJ Hardy와 Alexei Ramirez정도 아니면 딱히 끌릴만한 자원이 아니고 리빌딩을 하려는 해당 팀들에서도 쉽게 내주려고 하는 선수들이 아닐겁니다.

  6. H 2011.12.09 13: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센터라인에서 수비가 마이너스인 선수는 일단 배제하고 보자는 주의라서...
    아무리 Hanley가 좋은 공격력을 가진 선수라고 하지만 땅볼 마운드 팀에 구멍 유격수는 대미지가 훨씬 클 거 같습니다. 이번 시즌에 직접 체험도 했고요. 인성 때문에 팀이 원하지도 않을 거 같고... 저 같으면 공짜로 준다 해도 싫을 거 같습니다.

    베스팅에 옵션 좀 달면 쩌칼이 받아줄 거 같은데 ㅎㅎ 3년 계약을 원한다 + 팀에 무조건적인 충성 모드이니..

    올해 내내 Brendan Ryan이 있었다면... 하고 있네요. 올해 쩌리 콤보 둘 합친 거보다 WAR이 2배던데..

    그리고 외야수를 데려왔다길래 우탄가 했더니 좌타네요..Chambers AAA 수업을 더 시킬 생각인가 보군요..

  7. BlogIcon jdzinn 2011.12.09 13: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조건만 맞는다면 벨트란이 끌리긴 합니다.
    버크만은 1년 남았고, 크렉은 초반 결장, 맷홀도 은근 유리몸.
    스피드는 잃었어도 주루 센스는 여전할 거고 아주 급할 때 중견수 알바도 시켜먹으면서 2번에 박아놓으면 딱일 것 같은데요. 예전 워커같이...

    개인적으로 퍼칼은 1+1 아니면 반대입니다.
    당장은 이만한 대안이 없지만 전 여전히 그린에게 기회를 줘봐야 한다는 입장이라서요. 게다가 라이언 잭슨도 있으니 굳이 고만고만한 놈을 데려와야 하나 싶습니다. 쩌리들 수비에 익숙해져서인지 가능하다면 헨리 트레이드는 찬성입니다.

  8. BlogIcon skip 2011.12.09 14: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Chambers는 이미 몇주전 프런트쪽에서 AAA에서 더 굴리고 싶어한단 말이 나왔죠. 그렇다고 딱히 Rule5 뽑힌 저 선수가 Chambers보다 나아보이진 않지만 ㅎ

    Hanley의 수비와 마인드가 아쉽지만, 매물로 나왔을 때 skip하기도 힘들만한 매력적인 놈이기도 하죠. 저도 가능한 하다면 찬성이에요. 근데 말린스 측에서 계속 저리 완강하게 나오는걸 보면 쉽게 팔 것 같진 않아요, 일단 가치가 최저점이니, 어느정도 리바운딩 할 이번 시즌까진 두고볼 확률이 높다 봅니다.

    뭐라도 질러보는 셈 치고 Beltran 영입을 추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는데, Mo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 거짓, 또는 헛소리를 많이 하긴 하지만 Strauss도 프런트 내에서 벨트란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고 하긴 했는데. Mo가 기본적으로 트레이드보다 FA를 선호한다 했으니 이쪽에도 잘 부합되구요.

    Furcal은 카디널스에 남고 싶음과 동시에 잉여와 함께 뛰고 싶음도 계속 강조했기 때문에 이제 1년계약 또는 디스카운트를 기대하기 힘들겁니다. 저도 꼭 Furcal같은 플레이어에게 매달리기 보다는 차라리 Matheny가 프런트의 압박 때문인지 진심인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언급중인 Greene에게 기회를 주는게 낫지 싶습니다. 딱히 Greene이 믿음직 스럽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매물이 정말 너무 없어요. Alexei Ramirez는 크게 오퍼하면 켄 윌리엄스가 놔줄 것 같긴 하지만, 역시 너무 크겠죠.

  9. yuhars 2011.12.09 14: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른 이야기지만 형님네 컴터 사용할 여유 있을때 미리 리스트 보내드리는게 좋다고 싶어서 전 방금 보냈습니다. ㅎㅎ

  10. zola 2011.12.09 15: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역시 타선에서 FA 영입을 한다면 벨트란이 끌리네요. 가장 취약한 부분이야 2루와 유격수지만 2루는 좋은 매물 자체가 없고, 유격수는 레예스가 이미 떠나갔고 지미 롤린스는 나이가 있다보니 이미 지는 해로 보이는 상태입니다. 벨트란을 2+1년으로 잡아서 우익수 겸 좌투수 상대일 때는 중견수 알바 좀 뛰어주는게 최선책이 아닐까요. 그게 안 되면 지미 롤린스를 3년 30m 정도로 잡을 수 있으면 잡는 게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2루는 누구를 논텐더로 풀지도 궁금하네요. 테리오는 데스칼소가 좌타이니 우타로 좌타를 상대할 수 있으면서 가~~~끔 유격수를 봐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스킵은 약간의 장타력과 중견수 알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테리오가 좀 더 쓸모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연봉은 또 테리오가 좀 더 비쌀 것 같구요.

  11. BlogIcon skip 2011.12.09 16: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까 Heyman이 Theriot 넌텐더 될거 같다 얘기하더군요.

    방금 나온 소스에 따르면 벨트란 딜에 뛰어들진 않았고, 마켓 상황을 조심스럽게 가늠중이라 합니다. 확실히 관심은 있는 것 같습니다.

  12. BlogIcon FreeRedbird 2011.12.09 18: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 Rule 5 AAA phase에서 세 명을 잃었습니다.
    Charles Cutler(to PIT) - 올해 빠따질을 좀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떠나네요. 뭐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Dommit Bolivar(to MIL) - 관심없음
    Javier Avendano(to TOR) - 삼진을 꽤 잘 잡던 릴리버였는데.. 그밖에는 잘 모르겠네요.

    우리는 두 명의 투수를 데려왔는데, 1라운더 출신 Shooter Hunt가 들어 있더군요. mid-90의 패스트볼과 똥커맨드로 Blake King과 유사한 투수라고 생각되는데... 지금까지 193이닝에서 219 K, 236 BB(!!)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Cleto의 제구력을 좀 잡더니 자신감이 생겼나 봅니다.

  13. Vertigo 2011.12.10 00: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헨리는 제발 데려가십시오 하지 않는 이상은...차라리 Theriot를 쓰고 말 듯-_- 수비 못하는 거야 마찬가지고 그래도 열심이라도 하니까. 공격력이야 한참 떨어지더라도 그만큼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군말도 없고.

  14. BlogIcon skip 2011.12.10 04: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Henley는 명백히 잘하는게 '많은데', Theriot은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ㅎ

    언론의 반응이 생각보다 많이 안좋네요. CBS의 괴짜 Gregg Doyel같은 경우는 엔젤스가 후회할 가능성? 내 보기엔 푸홀스가 후회할 가능성에 대해 얘기해야 될듯? 뭐 이런 기사도 쓰고 있고, 전체적으로 자주 거론되는 메이저 기자들 모두 딜에 대해 좋은 평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모레노가 우승반지를 끼게 된다면 모든 것은 희석되겠죠, 마치 Mo의 Raz 트레이드 처럼.

    아시나요? 10년 254M 계약에 인센티브 합쳐서 280M이 넘는다 합니다. Arod 계약의 인센티브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모두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Arod의 2번째 계약과 다를바가 없다는 거죠.

  15. BlogIcon skip 2011.12.10 05: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latimesblogs.latimes.com/sports_blog/2011/12/albert-pujols-angels.html

    http://latimesblogs.latimes.com/sports_blog/2011/12/who-is-better-matt-kemp-clayton-kershaw-or-albert-pujols-jered-weaver.html

    그리고 이건 좀 웃기네요, 뭐 다저 팬들이 투표를 좀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ㅋ

  16. BlogIcon skip 2011.12.10 05: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MLBNetworkRadio MLB Network Radio
    From @JimBowdenespnXM - #Cardinals have inquired about Carlos Beltran, not pursuing Prince Fielder, focusing on Furcal for SS #InsidePitch


    Bowden이 몇일 전 밝힌 소스로는 Rollins와 필리스는 거의 남는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했죠. Mo와 Dewitt이 페이롤을 여전히 110M으로 맞출 계획이라 하는 걸 봐서는 누군가 영입을 하긴 할 것 같습니다. Beltran이 될지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최근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Yadier Molina의 2012년 옵션을 픽업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것은 소위 "no-brainer"로, 이 옵션을 기각하는 일은 애초에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다른 대안이라면 옵션 대신 새로운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Pujols 재계약이라는 거대한 불확실성이 눈앞에 있는 상황에서 다른 장기계약을 고민할 여유는 없을 것이다.

또한... 선수노조인 MLBPA의 공식 릴리즈를 통해, 148명의 선수가 공식적으로 FA를 선언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중 Cardinals의 명단을 보면,

St. Louis Cardinals
Jackson, Edwin
Laird, Gerald
Pujols, Albert  -_-;;;
Punto, Nick
Rhodes, Arthur

이렇게 다섯 명이다. 이것은 흑형의 옵션이 이미 거부되었음을 의미한다. 아직 내년 시즌 옵션이 남아 있는 선수로는 Furcal과 Dotel이 있는데, 이들도 구단에서 옵션을 채택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위의 공식 FA 선언을 반영하여, 로스터를 업데이트하였다.
위의 5명 중 Pujols를 제외한 4명을 삭제하였다. Pujols는 막상 빼려고 하니 망설여져서... ㅎㅎㅎ



빨간 이탤릭체로 표시된 연봉조정 4명의 추정 연봉은 대충 찍은 것이다. 아마 큰 오차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
보시다시피 연봉조정 3년차인 2루의 쩌리 듀오를 모두 잡을 경우 이미 내년 페이롤이 93M을 넘게 된다. 쩌칼은 그냥 방출한다고 쳐도 Dotel과 3M 수준에서 재계약할 경우, 페이롤은 96M을 넘는다.

앞으로의 페이롤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으나, 대략 연간 110~115M 정도는 가능할 것 같고... 특히 내년은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인한 효과를 반영하여 일시적으로 (2012년 한 해만) 120M까지 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Pujols와 AAV 25M 수준으로 재계약을 하는 순간,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유일한 업그레이드 방법은 Craig을 스프링캠프 지옥훈련을 통해 2루수로 변신시키는 것 밖에 없다. 유격수는 Descalso나 Greene에게 맡겨야 할 것이다.

현실적인 대안이라면.. 우선 2루 쩌리 둘 중 한 명을 논텐더로 풀고, 잉여와 계약할 때 AAV 25M으로 하더라도 첫 해 연봉은 20M 수준으로 묶는 것이다. (대신 3-5년차에 27M 정도씩 주는 식이다) 이렇게 하면 8~9M 정도의 페이롤 여력이 생기므로, 이 돈과 팜 시스템 내의 트레이드 칩들을 활용하여 미들 인필드를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이다.

자... 여러분이 Mozeliak 단장이라면 2012시즌 로스터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내 생각은.. 위에 적은 대로 일단 쩌리 중 1명을 논텐더로 방출하고, Pujols와는 장기계약을 맺되 2012년 연봉을 20M 수준으로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총알을 좀 확보한 후, Freese로 인해 25인 로스터에서 갈 곳이 없어진 Zack Cox와 역시 Pujols 장기계약으로 자리가 없는 Matt Adams, 그리고 우완 릴리버 1명을 묶어서 트레이드 패키지를 만들고, 트레이드를 통해 미들 인필드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것이다. 어디선가 유격수를 데려오면 좋겠는데... 마땅한 트레이드 파트너가 있을지는 좀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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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FreeRedbird 2011.11.01 01: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TLR 전격 은퇴... 예상치 못한 발표입니다만, 드라마틱한 우승을 일궈낸 직후인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 건은 jdzinn님께서 예상하신 대로 별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은 넘 졸려서요...... 내일 할께요. ^^

  3. BlogIcon skip 2011.11.01 03: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TLR 은퇴선언은 쇼킹하네요. 참 고집있고 난 사람은 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점에서 은퇴라.

    저야 변화의 때가 필요하다 여러번 중얼중얼 거렸으니만큼 나름 환영하기도 한데, 그래도 카디널스 모자 쓰고 명예의 전당 들어갈 전 감독이고 명백히 공을 인정해 줘야 하는 사람이니만큼, 오늘 만큼은 잘 했다 못 했다 따지기 보다는 박수 쳐 주고 싶네요.

    고생했습니다 TLR, Whitey의 옆에 영구결번될 그 때 우뢰같은 스탠딩 오베이션으로 다시 보았으면 해요. 카디널스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한 사람으로써 많이도 욕했지만 참 이렇게 막상 간다 그러니 뭔가 허...하네요.

  4. BlogIcon skip 2011.11.01 03: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딱히 프런트&Mo의 성향상 SS쪽에서 있지도 않은 매물 어떻게든 쑤셔 데려올 것 같진 않습니다. Ryan Jackson이 타격폼이 계속 수정되면서 점점 '진짜' 쓸만한 유격수로 변모하고 있기도 하구요. 아무리 많은 돈이 빠진다 해도 Pujols를 잡고 더해서 Reyes를 잡는건 양키스나 보스턴만이 가능하다 보구요.

    간단히 이미 셋팅이 거의 완료된 투수쪽만 보면, Ejax는 100% 바이바이고,

    Kmac을 어떻게든 트레이드 하면 Dotel에게 줄 돈은 나옵니다. 어느 정도 대상이 물릴지 모르지만 미니멈 연봉 받는 우타 중견수와 트레이드 추진해 보고, 도노예에게 새 계약 오퍼했으면 하네요. Boggs야 아직 미니멈 받고 있으니 남겨서 Dickson, Reifer등과 봄에 경쟁시켜 봐도 상관없고, Rhodes는 모르겠네요 TLR이 나가서, 다시 안봤으면 싶습니다. 어디서 또 땜빵할 놈 하나 데려와도 Rhodes보단 나을 것 같습니다.

    Mo 바쁘겠네요, 뜬금없이 TLR이 은퇴하면서 코칭스탶 인선까지, 왜 퍼레이드 때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서 있었는지 알 것도 같네요, 하하.

  5. Q1 2011.11.01 05: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최다승 2위에 TLR 한 40승 남았던가요? 용단이네요.
    저거 땜에라도 한 시즌 죽이되든 밥이되든 할 줄 알앗는데 그런 짓은 안하겠다는 건가요.
    푸홀스 하나에 집중 하고 싶어하는 눈치였는데 Mo 일복 터졌군요 ㅋㅋ

  6. BlogIcon skip 2011.11.01 05: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Terry Francona, Joe Madden, Jim Riggleman, Jose Oqunedo, Chris Maloney, Terry Pendleton, Ken Oberkfell, Bobby Valentine, Ron Gardenhire 등, 이런저런 이름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He said he actually made his decision to retire in August, and informed general manager John Mozeliak at the time.

    For about the last three years, Mozeliak has kept a list of manager candidates written on a sheet of paper that he keeps in his desk. He updates it. He crosses names out. And now, for the first time, he's going to use it.

    Mozeliak said ideally the club would have a new manager in place by the general manager meetings that take place in two weeks. He acknowledged that Thanksgiving may be a more realistic target.

    Mo도 어느정도 생각은 해 두었겠죠. 한달 안에 결정나긴 할려나 보네요.

  7. H 2011.11.01 08: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Braves가 Lowe를 10M 보조를 얹어서 Indians에 떠넘기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워낙에 하이레벨에 좋은 선발유망주가 많으니 출혈이 크더라도 일단 교통정리 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군요..

  8. lecter 2011.11.01 08: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언급되는 이름 중에서 매든이 땡기지만 레이스와 1년 남기도 했고 끝나고 올거 같지도 않고, 역시 팀을 추스리는 데에는 오퀜도가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글먼, 발렌타인 이런 분들은 제발 ㅋㅋ

    인디언스의 히메네스-매스터슨-카모나-로우의 선발진은 극단의 극단을 달리는 GB 성향 로테이션이네요. 내야를 푸홀스-어틀리-툴로-벨트레 정도로는 구성을 해야 ㅋㅋㅋㅋ

  9. H 2011.11.01 09: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서브룩만 5선발로 들어가면 정말 완벽한 거 같습니다만 ㅋㅋㅋㅋ

  10. BlogIcon skip 2011.11.01 09: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 우리만 옵션 실행/거부 발표 안하고 있는데, 도노예랑 협상중인 듯 싶네요. 지금 동부시간 8시 28분이고 12시까지 발표해야 되는걸로 아니 조만간 발표가 나긴 나지 싶습니다.

  11. BlogIcon skip 2011.11.01 09: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Dave Duncan to 101ESPN: "My intention is to be with the Cardinals and be the pitching coach of the Cardinals (in 2012)."

    Duncan sharing that he has yet to speak with Mozeliak, but his wife is recovering and he is looking to be ready to go in spring training.

    아까 Mike Matheny도 라디오 인터뷰 했는데, coaching staff 합류하는데 관심이 있다 밝히긴 했습니다. 어쩌면 낯익은 얼굴 하나 더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12. H 2011.11.01 09: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Oquendo가 승격하면 자리가 하나 비니...뭐 지금 Matheny가 하고 있는 순회 코치 일도 중책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지금 이름 나오는 사람 중 가장 이기는 감독은 Maddon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나마 없는 살림 Friedman이랑 Maddon의 스킬로 메꾸고 있는 집에서 기둥을 하나 빼오자니 사람 할 짓이 아닌 거 같고 말이죠

    데드라인 막판까지 발표가 없는 걸 보니 재계약 협상 막판 조정 중인가보군요..

  13. lecter 2011.11.01 10: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데 궁금한데...어떻게 DD가 GG 파이널리스트에 올라갔을까요?;;;;

  14. BlogIcon FreeRedbird 2011.11.01 10: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른 사람은 몰라도 Riggleman만큼은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사람은 최악입니다. 이렇게 꽉 막힌 감독도 별로 없다고 봅니다.

  15. H 2011.11.01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Sandoval에 DD라니...대체 무슨 기준으로 선정한 걸까요...
    음 그냥 탁 든 생각으로는 보나마나 Polanco가 계속 받겠구나 했는데 스탯을 보니 Run save와 UZR/150 모두 Sandoval이 더 좋네요...어떻게 그 몸으로 Run save를 22점이나 기록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작년까지 그리 수비가 좋은 선수가 아니었으므로 구관이 명관으로 Polanco가 받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만...올해만 놓고 보면 Sandoval의 수비가 굉장히 좋았네요.

    근데 DD는 일단 주전급 수비이닝도 안 되는데 -_-
    어깨 하나는 끝내주니 겉보기에는 수비를 아주 잘하는 것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16. BlogIcon skip 2011.11.01 11: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Riggleman은 카디널스와 여러가지로 연이 좀 있긴 한데 내셔널스에서 깽판친게 너무 큰지라 당분간 감독자리에 오르긴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감독 경험이 없는 분들의 승격 or 영입도 생각보다 가능성을 크게 열어둔 것 같습니다, Mo와 Dewitt의 말을 들어보니...

  17. BlogIcon skip 2011.11.01 12: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방금 나왔네요. Dotel과 Furcal의 옵션 둘 다 Decline 했습니다. 가장 늦게 발표한 만큼 끝까지 협상한 모양인데 잘 안된 것 같습니다. Boggs와 Kmac중 하나는 로스터 한자리 안정적으로 꿰차겠네요.

  18. BlogIcon skip 2011.11.01 15: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Maddon became a Cardinals fan the day his dad took him to see the Yankees play the Chicago White Sox in the summer of 1963.

    Maddon already had the yearbook. He’d send away for one each spring, dropping 50 cents in the mail.

    He followed Flood and Lou Brock and Bob Gibson through the static on his transistor radio and the box scores in the morning paper.

    Joe Maddon이 life-long cadinals fan이군요. 레이스 프런트 측에서 고자세로 나오겠지만, Maddon과는 어쩌면 이야기가 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H 2011.11.01 16:47 Address Modify/Delete

      꽤 유명한 이야기인지라...
      전부터 그래서 물망에 좀 올랐었고 본인은 어느 정도 관심이 있긴 한 거 같은데 Rays가 내주려고 할지는...

      그리고 외부인사가 감독직에 들어가면 안 그래도 낯가림이 심한 빅맥은 아마 관두게 되지 않을지...작년부터 타자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봤을 때 빅맥은 엘리트 타격코치에 가까운 것 같아서 놔주기는 너무 아까운데요..

  19. BlogIcon jdzinn 2011.11.01 18: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매든이 가장 완벽하게 들어맞지만 가능하지 않겠지요.
    여러모로 따져봤을 때 오퀜도밖에 없지 싶습니다. 던컨이 잔류한다면 1년은 거의 수습 감독 신세일 것 같긴 합니다만...;;

  20. yuhars 2011.11.01 20: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 TLR의 은퇴라니... 상상도 못했는데... 어찌보면 이런 모습이 가장 TLR답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암튼 TLR 감독하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21. BlogIcon 조니양 2011.11.02 13: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거의 전문가 뺨치는 식견에 놀랐습니다:) MLB를 좋아하는 분들이 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꺼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잉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