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vy님의 우타 벤치 쇼핑리스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Mo의 또다른 숙제인 좌완 릴리버 후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FA

Darren Oliver가 1년 3M에 Blue Jays와 계약하고, Jeremy Affeldt가 3년 18M의 거액을 받고 Giants에 남은 지금, FA시장에 남아 있는 쓸만한 좌완 릴리버는 몇 되지 않는다. 사실 "쓸만한 좌완 릴리버라는" 것은 애초부터 희귀한 자원이기도 한 데다가, 좌완 릴리버를 원하는 팀은 항상 많이 있으므로, 좋은 좌완 릴리버를 적당한 값에 쓰고 싶다면 FA시장보다는 자체생산에 주력하는 것이 맞다.



Sean Burnett은 3.5M의 mutual option이 있었는데, 선수 쪽에서 행사를 거부하고 FA가 되었으니, 당연히 그 이상의 연봉을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의 지난 4년간 성적을 FIP 기준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09  4.57 FIP

2010  2.73 FIP

2011  4.51 FIP

2012  2.79 FIP


원래 릴리버가 시즌 당 적은 이닝을 던지다보니 어느 정도의 기복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Burnett의 경우는 엘리트와 평균 이하를 매년 넘나들고 있어서 그 정도가 심한 편이다. 또한, 패스트볼/슬라이더 조합에 아주 간간이 체인지업을 던지는데, 레퍼토리에서 짐작이 되듯이 L/R 스플릿이 제법 된다. (career vs L 3.54 FIP, vs R 4.56 FIP) 시즌 종료 후 팔꿈치의 작은 bone spur를 제거하기 위해 마이너 수술을 받기도 해서, Burnett에게 다년계약을 제안하는 것은 썩 내키지 않는다. 1년 5M 정도? 하지만, 누군가는 Jeremy Affeldt와 비슷한 계약 규모를 제안할 것이고, Burnett은 그 팀으로 가게 될 것이다.


Tim Byrdak은 7월에 어깨 수술을 받고 시즌을 접었는데, 내년 스프링캠프 준비에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9세의 베테랑으로, 커리어 내내 오랜 볼질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다 attitude에 대한 안좋은 평이 따라다니고 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들이 아닌가? 베테랑, 볼질, bad attitude... 작년에 JC 뭐시기 릴리버 계약할 때에도 이런 얘기 많이 했었던 것 같다. 그 JC가 어떻게 되었더라?


Randy Choate는 메이저리그 13년차로, 86-87마일의 똥볼을 던지는 좌완 똥볼러이다. 커리어 통산 vs LHB 2.49 FIP, vs RHB 5.57 FIP로 엄청난 스플릿의 소유자이기도 해서, 그야말로 메이저리그 대표 LOOGY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올시즌 80게임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닝수가 고작 38.2 이닝에 머물고 있는 것도 그가 진정한 의미의 LOOGY임을 보여준다. 어쨌든, 똥볼과 슬라이더의 조합이 아직도 좌타자에게는 꽤 잘 먹히고 있으므로, 1M 정도의 연봉에 2nd LOOGY로 계약한다면 나름 밥값은 하는 투수라고 하겠다. 문제는 이런 경우 나머지 한 명의 좌완 릴리버가 이닝 소화 능력이 우수해야 균형이 맞을 것 같은데.. 이를테면 2011년 Rzep과 Arthur Rhodes가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줬던 모습으로, Rzep이 여러 타자를 상대로 던지고, Rhodes는 Fielder나 Howard만 아웃 시키고 내려가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문제는 지금의 Rzep이 2011년 Rzep과 같은 투수가 아닌 것 같다는 점이다.


Mike Gonzalez는 부상과 부진 등으로 지난 겨울 Nats와 마이너 계약을 맺는 수모를 겪었으나, 왕년의 도미넌트한 모습을 많이 되찾으면서 다시 FA시장에 진입하게 되었다. 내구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 다년계약은 다소 힘들어 보이나, AAV에서는 Sean Burnett을 능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정도 퀄리티의 투수라면 1년 5~6M 정도까지 제안할 수도 있지 않을까? dollar per WAR 관점에서는 별로 바람직한 딜은 아니겠지만, 릴리버 시장은 원래 이런 것이니까.. 2년 계약을 원한다면 무조건 패스. 리스크가 너무 크다.


J.P. Howell은 Randy Choate와 비슷한 86마일의 똥볼을 던지지만, Choate와는 달리 커브와 체인지업을 세컨더리 피치로 가지고 있어서 우타자에게도 어느 정도 쓸만하다는 장점이 있다. 즉, LOOGY라기 보다는 1이닝씩 던져줄 수 있는 좌완 릴리버라고 할 수 있다. 2008-09년에는 매우 도미넌트한 릴리버였고, 2009년에는 Rays의 클로저 역할을 하기도 했었으나, 2010년 어깨 수술을 받은 뒤에는 탈삼진이 감소하여 이전 수준의 기량을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작년에 비해 볼넷이 이닝당 1개 이상 감소하는 등,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1년 1.5M 정도로 저렴하게 잡으면 충분히 자기 몫은 해줄 듯.


Hisanori Takahashi는 8월에 Angels에서 웨이버 공시 되었을 때 Pirates가 클레임하여 데려갔으나, 8.1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내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탈삼진이 제법 많은 편인데, 올 시즌 스윙 스트라이크 비율이 12.1%에 달한 것을 보면 탈삼진 능력은 뽀록이 아닌 것 같다. 볼넷도 적정 수준으로 억제하고 있다. 문제는 플라이볼 성향으로 인해 홈런을 맞고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인데... Busch를 홈으로 쓰면 이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 것 같다. 1년 1M 정도의 계약이 가능하다면 고려해볼 만 하다고 본다.


Will Ohman은 작년까지만 해도 9이닝당 9개가 넘는 탈삼진을 기록하며 준수한 좌완 릴리버로 자리매김해 왔었는데, 올해들어 갑자기 평균 구속이 1.5마일 가량 감소하면서 크게 부진하여 시즌 중반에 White Sox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Reds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AAA에서조차 11이닝에서 10개의 볼넷을 기록하여 결국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 종료를 맞았다. Ohman에게 메이저리그 계약을 제시하는 팀이 있을지는 상당히 의문스러운데... 마이너리그 계약 및 NRI로 스프링캠프 초청 후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 진입 시 연봉 1M을 주는 식의 split 계약을 제안해 보면 어떨까 싶다.



유망주를 통한 내부 수급

Burnett이나 Gonzalez는 아마도 Mo가 원하는 범위보다 훨씬 많은 연봉을 받고 다른 팀에 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Randy Choate에게 1M을 안겨 주느니 차라리 팜 내의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줘 보자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현재 하이 마이너의 좌완 중에 메이저리그 선발감이라는 확신을 주는 유망주는 없으므로, 좌완 전체가 LOOGY 후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중 Freeman과 Siegrist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다.


Sam Freeman은 TJ 수술 이후 구속 저하와 제구력 난조로 유망주로서의 가치가 많이 하락했었으나, 올해 들어 mid-90 패스트볼을 되찾으면서 다시 좌완 불펜 depth chart에서 팜 내 1위 자리를 차지하였고(워낙 몇 명 없다보니 솔직히 별 의미는 없다), 시즌 중에 메이저리그 데뷔까지 하였다. AFL에서도 좋은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초반에 잘 나갔으나, 이두근 부상으로 결국 시즌을 접었다. Freeman은 여전히 제구력이 불안하다는 문제가 있으며, 게다가 내구성에도 의문이 있다.


Kevin Siegrist는 AFL에서 19이닝 동안 5 BB, 27 K의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여 40인 로스터 입성에 성공하였는데, 올해 초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을 받았던 것도 있고, 구단에서 그를 꽤 좋게 보고 있는 것 같다. 시즌 초 어깨 부상으로 약간 부진하기도 했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점점 나은 모습을 보였다. 제구력도 Freeman보다 우수하고 선발투수 출신으로 우타자도 상대 가능하므로, 오히려 Freeman보다 메이저리그 불펜 진입 가능성이 높은 다크호스라고 생각된다.


John GastTyler Lyons는 40인 로스터에 들어 있지 않아서 앞의 두 명 보다는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한 3-4년 전 쯤만 해도 얘네 둘 정도면 TOP 10 유망주이고 메이저리그 데뷔가 유력했을 텐데... 팜이 너무 좋아져서 이정도 해 가지고는 눈에 띄기가 힘들다. 이 둘은 일단 AAA 로테이션에서 시즌을 맞게 될 것이다.



그밖에... 좌완 불펜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항상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리므로 이런 트레이드는 오버페이를 각오해야 한다. 메이저리그 좌완 릴리버를 트레이드할 만큼 좌완이 남아도는 팀은 거의 없는데, Affeldt와 재계약한 Giants에게 Javier Lopez나 Jose Mijares 둘 중 하나를 달라고 찔러보는 정도...? Javier Lopez의 2013 연봉은 4.25M 이고, Mijares는 연봉조정을 통해 1.6M 정도의 연봉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서 Jose Mijares의 경우는 상당히 아쉬운 것이... 올해 8월 Royals가 웨이버 공시를 했고, 이를 Giants가 클레임해서 데려간 것이었기 때문이다. 0.9M의 저렴한 연봉에 8.6 K/9, 3.0 BB/9, 2.56 ERA의 훌륭한 성적을 기록 중이던 Mijares를 Royals가 왜 그냥 버렸는지는 참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역시 Dayton Moore는 초 허접 단장으로,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든다... 어쨌거나, 우리가 웨이버 와이어에서 Brian Fuentes 같은 퇴물을 주워 오는 사이에, Giants는 Mijares같은 알짜를 데려가서 쏠쏠하게 써먹은 것이다. Mijares는 이적 후에도 17.2이닝에서 20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불펜의 한 축으로 자리잡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불펜 강화가 필요하긴 하나 돈을 너무 많이 들일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다. 불펜에 파이어볼러가 넘쳐나고 있고, Mu-Bo-Mo가 1이닝씩 막아주는 마당에 LOOGY에게 목돈을 쥐어 줄 필요는 별로 없어 보인다. 제구가 되는 90마일대 후반의 공은 좌타자건 우타자건 똑같이 못 치기 때문이다. Howell이나 Takahashi 같은 저렴한 옵션을 알아보거나, Ohman 같은 마이너계약이 가능한 선수들을 스프링캠프에서 Siegrist, Freeman과 경쟁 붙이는 정도가 어떨까 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웨이버 와이어를 항상 눈여겨 보고, 괜찮은 선수가 뜨면 주저하지 말고 클레임해서 써 볼 것...!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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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ltrain 2012.11.23 08: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성스런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 역시 Gonzalez 영입을 바라고 있는데 30이닝도 안 던지고 리바운딩 했다고 500 수준이라니 요즘 시장가 인플레가 정말 ㅎㄷㄷ 하네요; 올시즌 성적으로 보면 시애틀의 Ollie 정도가 비슷한데 얘는 150인가 받았던데 Gonzalez는 Ollie 처럼 완전 망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500까지 생각은 못해봤네요. 조금만 싸게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하나 있는데 어느 분이라도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12 Cardinals Yearbook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게 국내로 치면 팬북에 해당되는게 맞나요? 팀내소속 선수들에 대한 사진 및 소개는 다 있는 책인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유명 선수는 2페이지에 걸쳐서 설명되어 있는 그런..

    • doovy 2012.11.24 12:13 Address Modify/Delete

      보통 Yearbook의 경우는 그 해 소속팀 선수들에 대해서 1~2페이지씩 분량을 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마 Tyler Greene 같은 애는 없을거에요) 저는 한국의 팬북을 잘 모르긴 하지만,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같은 경우는 구단 역사상 포스트시즌 최고의 순간들을 뽑은 Red October Classis 테마로 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선수들 소개란을 빼먹는 Yearbook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 lecter 2012.11.23 22: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www.stltoday.com/sports/baseball/professional/freese-uninjured-after-striking-tree-to-avoid-deer/article_0afea6cb-093a-5888-b48c-bcfacbba19a6.html

    프리즈가 또 한번 개그 부상 시리즈를 찍을 뻔 했네요. 큰 사고 아니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 doovy 2012.11.24 12:21 Address Modify/Delete

      사슴을 피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사슴들이 굉장히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데다가 차를 보면 애들이 피하질 않아서 정말 큰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죠. 차 부서진 사진을 보니 적어도 40mph 이상으로 가고 있었던것 같은데 나무를 받아서 다행이지 사슴 받았으면 Freese도 다칠뻔했습니다. 얘는 왜 오프시즌에 이렇게 자주 사람들을 놀래키는지 ㅎㅎㅎ;;

      그러고보니 Freese 예전에 부상으로 받은 차 안타고 Range Rover 타고 다니는군요 ㅋㅋㅋㅋ

  3. Beltrain 2012.11.24 13: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doovy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모바일로 접속하면 왜 doovy님 한테만 직접 댓글 달기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ㅎ Freese는 잘못했으면 Barmes의 뒤를 이을 뻔 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4. doovy 2012.11.25 21: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생각하면 할수록 좌완 릴리버는 Siegrist나 Freeman의 약진을 바래보는게 가장 적합할 것 같습니다. Freeman 얘는 LOOGY로 참 적합한 레퍼토리와 구위를 가지고 있는데 참 적응하는데 오래걸리네요.

    작년에도 넘쳐나는 우완 릴리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Depth 때문에 막판에 Scott Linebrink를 스프링 트레이닝으로 초청한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JC 뭐시기도 데려왔었죠) 올해도 이런 종류의 (철저히 Depth를 위한) split 계약 내지는 마이너 계약 + 스프링 트레이닝이 한두건은 나올 것 같네요. 위에서 말씀하신 투수들 중에선 Will Ohman 이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작년에 비해 올해는 불펜에 Established Reliever들이 많아진 만큼 딱히 Veteran Presence가 그렇게 아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J.P. Howell은 좋아하는 투수인데, 현재 팀 상황에 그렇게 적합한 선수같지는 않네요.

  5. BlogIcon skip 2012.11.26 02: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Freeman은 입단 시점엔 low 90s 였고, 작년 TJS 후에 high 80s로 끙끙 거리다 점점 구속을 회복하더니 94-95mph 까지 치솟아버린 케이스죠. 타고난 운동능력 덕분인지 수술 후 구속 상승 버프 ㅋ 공이 좀 가볍긴 한데 1년 정도 AAA서 잘 더 조련하면 괜찮은 LOOGY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Gast나 Lyons도(특히 Lyons) 한번 지켜볼만 하다 봐요. 좌완 계투에 큰 돈 쓸 생각도 없다던데 애매한 돈 써서 애매한 놈 잡아올 바엔 그냥 팜의 좌완 4인방 믿고 도박 함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소식도 있어요.

    Skip Schumaker has told GM John Mozeliak that he would welcome a trade this winter. Schumaker isn’t unhappy here, but realizes he won’t have much of a chance to play. The Cardinals will try to accommodate Schumaker. If Schumaker goes, it raises one concern: Schumaker and Berkman were a positive influence in the clubhouse.

    Skip ㅠㅠ 아무래도 내년 스캠엔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 BlogIcon FreeRedbird 2012.11.26 10: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윈터미팅 때 트레이드 시장에 나가겠네요. 나이도 적지 않은 Skip을 주고 임팩트 있는 선수를 얻기는 좀 힘든 것 같고... 우완 파워암 1명과 묶어서 뭔가 창의적인 딜을 할 수는 있겠습니다.

      솔직히 현역생활은 타 팀 가도 길어야 2-3년이라고 보는데요. 어디 가더라도 나중에 은퇴하면 구단으로 돌아와 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구단이 blue collar approach를 강조한다면서요... Skip을 마이너리그 로빙 인스트럭터로 고용하면 딱일 것 같네요. ㅎㅎ

    • lecter 2012.11.26 10:30 Address Modify/Delete

      데이튼 무어가 외야 백업으로 사줬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FreeRedbird 2012.11.26 13: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Dayton Moore와의 딜 좋은데요. Skip 정도 grit이면 딱 Moore 스타일 아닌가요? 이왕이면 유격수 유망주를 하나 달라고 해 보죠. ㅎㅎ Christian Colon은 어려울 것 같고, 올해 AFL에서 뛰었던 Orlando Caxito 정도?

    • H 2012.11.27 09:16 Address Modify/Delete

      전 왠지 Moore와 딜할 거면 Furcal에 한 7M 붙이고 넘치는 우완 1~2명 붙여주면 주전 유격수랑 냉큼 바꿔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Alcides 후룹..

    • BlogIcon FreeRedbird 2012.11.27 10: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니면 Skip 주고 Tim Collins 달라고 해보죠. 우리 좌완 불펜이 필요하잖아요. ㅎㅎㅎ

  6. BlogIcon skip 2012.11.27 13: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I’m not opposed to a multi-year deal with a reliever,” Mozeliak said. “In the past we’ve always been chasing that complementary lefty, whereas this year we might be looking for someone who can share the burden with Rzepczynski.”

    이전과는 달리 좀 공격적으로 모션을 취할 것 같네요. Rzep의 짐을 덜어준다면 Choate류의 '진짜 LOOGY'들은 아무래도 아닐 것 같고...

    “We knew that the lefty relief market was not a great place to be shopping in the sense of there’s just not a lot of them out there,” Mozeliak said. “As we look at a lot more options, it may come from trade. It’s still pretty early. It might be a little premature to just term exactly where it’s going to come from. We’re still interested in finding one.”

    역시 트레이드가 아닐련지. Wesley Wright?

    • BlogIcon FreeRedbird 2012.11.27 14: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Wesley Wright는 이 글 쓰면서 저도 떠올렸던 좌완입니다. 연봉조정 2년차인데요... 영입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Luhnow를 상대로 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좀 찜찜하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