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Schumaker 트레이드 및 Ty Wigginton 계약을 반영하였다.



Skip Schumaker가 결국 LA Dodgers로 트레이드 되었다. 클럽하우스 분위기메이커 이외에 딱히 롤이 없는 상태이긴 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어왔던 그이기에 막상 떠나고 나니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 같다. 가서 잘 하길 바란다.

Skip의 대가로는 Jake Lemmerman이라는 AA 미들인필더를 받아왔는데, 별로 기대는 안 되는 녀석이다.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이녀석의 ceiling인 것 같고, 아마도 AAA depth player가 되지 않을까 싶다.


Skip의 빈자리는 Ty Wigginton과의 2년 계약을 통해 메꿨다. 대타로 활용 가능한 우타 베테랑 벤치요원으로는 딱 어울리는 선택이 아닌가 한다. 클럽하우스 분위기에도 도움이 될 듯.


이렇게 해서 오프시즌 전력보강이 거의 마무리되었다. 여전히 2루를 보강할 수는 있으나, 대형 트레이드가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인다. 여기저기 부상이 우려되는 선수들이 많아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꽤 경쟁력 있어 보이는 로스터이다.

Posted by FreeRed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