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포수가 Cruz로 결정되고, Linebrink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함에 따라, 시즌 개막을 맞이할 25인 로스터가 확정되었다.

로스터, 페이롤 현황 (4/2)


Anderson이 이번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내려간 것은 약간 안타깝긴 한데... 타석에서의 맹활약과 좌타라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선택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결국 그의 수비에 대한 코칭스탭의 매우 낮은 평가를 반증하는 것이다.

조만간 Craig이 돌아오면 Sugar Robinson을 내려보내면 될 것 같은데, Skip이 복귀하는 경우는 다소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Komatsu는 Nats와 트레이드를 하지 않는 이상 AAA에 내려보낼 수가 없으므로 아마도 Matt Carpenter를 강등시켜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벤치의 짜임새가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 것이다. 그냥 DL에 계속 있으면서 보조 코치 역할이나 하면 안되나.. -_-;;

Linebrink는 굳이 넣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Cleto나 Reifer는 던지는 꼴을 보니 마이너에서 좀 더 굴러야 할 것 같고, Sanchez는 아직 컨트롤이 잡히지 않고 있으므로, 최저연봉에 Linkebrink를 쓰는 것이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다. 적어도, 작년의 Batista나 Franklin보다는 나은 투수이다.


이제 곧 개막인데.. 주전들의 건강 관리를 잘 해서 올해에도 플레이오프 때 매일 게임 쓰레드를 새로 올리게 되었으면 한다. ㅎㅎ




Posted by FreeRedbir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ecter 2012.04.03 14: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산체스 커맨드는 곧 잡히겠지요. 항상 한 단계씩 올라오면서 문제를 겪었다가 다시 잡히곤 했으니...로메로가 언제 방출될 지가 궁금한데, 그게 6월 이전이라면 그때 보게되지 않을까요? ㅎㅎ

    보또, 케인의 딜을 보면 이젠 정말 David Cameron의 말대로 선수들 연봉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바꿔야하는 시기인 듯 싶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수준급 선수가 10M 받는 게 당연하게 생각되었다면, 이젠 그 수준이 15M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지...근데 그렇다 하더도 케인은 AAV가 너무 세고, 보또는 기간이 너무 기이이이이네요 -_-;

    • BlogIcon jdzinn 2012.04.03 17: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같은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일단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선수 연봉이 올라가려면 팀 페이롤이 올라가야 할텐데요. 경제 전망이 밝은 것도 아니고 갑자기 야구 붐이 불 리도 없으니 돈 나올 껀덕지라곤 TV 계약 뿐이지요. 빅마켓의 경우 그 규모에 놀라긴 했습니다만 과연 중소형 마켓 팀들도 큰 혜택을 볼 수 있을까요? 10여년 전 인플레와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무리가 있겠으나 한 발자국 빠져서 조금 calm down 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우리야 웨이노 2년 남았으니 당장 급할 일은 아니지요.

    • BlogIcon jdzinn 2012.04.03 17: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에 또 보또의 생산력이 잉여 부럽지 않습니다만 GABP 홈으로 쓰면서도 30홈런 딱 한 번 넘겨본 게 사실이죠(원정에서 훨 잘쳤지만-_-). 이번 계약으로 무려 2023년!!까지 보유하게 되었는데 이런 계약이 잘 될 수가 없어 보입니다. 계약 중반 넘어가서 Konerko 같이 하고 있으면 성공적이겠습니다만 후반부엔 필히 재앙이 되겠지요. 자케티는 맷홀 계약처럼 '희한하게 볼매가 되는 계약'을 노린 것 같습니다-_-

      그리고 요즘 판타지 때문에 템파 경기를 자주 챙겨보는데요. 그쪽 핫코너에 웬 노예 한 놈이 어슬렁거리던데요. 요즘 계약들을 보니 걔는 노예인 게 틀림없습니다ㅋㅋ

      08:$0.5M, 09:$0.55M, 10:$0.95M, 11:$2M, 12:$4.5M, 13:$6M, 14:$7.5M club option ($3M buyout), 15:$11M club option, 16:$11.5M club option

    • H 2012.04.03 19:18 Address Modify/Delete

      Rays 프런트진이 협상능력이 엄청난 건지 애들이 순진한 건지...
      아무리 봐도 대체 이 계약서에 왜 사인을 했는지 -_-;;;
      Tulowitzki, Zimmerman과 함께 제일 가치 있는 선수인데...리더십이 좋은 공수겸장 내야수.. 그러고 보니 나머지 두 선수 연봉에 비하면 이건 무슨 반액대매출도 아니고..

    • BlogIcon jdzinn 2012.04.03 19: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프리드먼이 선수단 사찰을 하는 게 분명합니다.

    • yuhars 2012.04.03 19:50 Address Modify/Delete

      롱고는 법이 인정하는 합법적 노예죠. ㅡ,.ㅡ 메이저에서 단 하루도 뛰지 않은 선수에게 장기계약을 제시한다는 것은 그만큼 스카우팅에 자신이 있다는건데... 다시 봐도 참 대단한 계약이네요. 그리고 올해 제2의 노예계약을 한 맷무어의 계약을 봐도 프리드먼의 수완은... 그저 ㄷㄷㄷ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ㅎ

      케인계약을 보고 느낀건 이제는 왠만한 A+급 선수의 계약은 기본 연평균 20M은 깔고 가야한다는걸 의미한다고 생각 되어지더군요. jdzinn님 말씀처럼 맷홀 계약은 희한하게 매년 좋은 계약이 되어가고 있네요.ㅋ 아무튼 카즈정도의 마켓이 살아남으려면 FA시장 공략보다는 트레이드와 유망주 육성을 지금보다 더 중시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