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Season 총정리 시리즈(3) - Johnson City Cardinals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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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 Cardinals

GCL Cardinals


Johnson City Cardinals

Appalachian League (Rookie Advanced)

시즌 성적 36승 31패 (West Division, 5팀 중 4위, 4게임차)

338 득점, 294 실점 (득실차 +44, Pyth. W-L 38승 29패)


Appalachian League는 2 디비전, 10팀의 아담한 규모를 가지고 있는 리그이며, 보통 줄여서 Appy League라고 부른다. 미국 본토에 있는 4개의 루키리그 중에서 GCL이나 AZL에 비해 Appy League와 Pioneer League가 상대적으로 수준이 높아서, Rookie Advanced로 분류된다.


최근 5년간 항상 지구 1, 2위로 시즌을 마쳤던 전통의 강호 Johnson City Cardinals는 36승 31패로 올 시즌에도 양호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Bristol White Sox가 무려 .308의 승률을 기록하며 혼자 꼴아박은 덕분에 이 성적을 가지고도 지구 4위에 머물렀다. 여담이지만 Johnson City가 2000년대 후반부터 매년 컨텐더로 군림하고 있는 것은 GCL Cardinals가 생겨서 좀 더 덜 다음어진 어린 선수들이 GCL로 가고 있어 로스터의 질이 상대적으로 좋아진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이 팀은 올해 Kenny Peoples-Walls(SS), Rowan Wick(C/RF), Vaughn Bryan(CF) 세 명의 올스타를 배출하였다.



시즌 스탯은 Baseball-Reference에서 가져왔으며, wOBA, wRC+와 FIP, kwERA는 직접 계산하였다.

직접 계산한 Advanced Stat의 경우 파크 팩터를 적용하지 않은 Raw Version이므로, 이 점을 감안하시기 바란다.

Minor League Central 사이트에서는 batted ball profile 등을 제공하고 있으나, 이런 낮은 레벨에서의 데이터는 신뢰도가 별로 없을 것 같으므로 무시하도록 하겠다.



아래 타자/투수 스탯은 클릭해서 크게 보시기 바란다.


Batters



(50 PA 이상에 대하여 wRC+ 순으로 정렬)


올해 Appy League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4.3점, 리그 평균 OPS는 .684로 투고타저의 양상을 보였다. 참고로 작년의 경기당 득점은 4.85점이었다. 1년 사이에 리그 평균 득점이 0.55점이나 감소한 것이다. 한편, JC 타선의 팀 wRC+는 107로, 리그 평균에 비해 우수한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유망주는 풀타임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여 138 wRC+를 기록한 "인민의 벽" Kenny Peoples-Walls이다. 71개의 안타 중 장타가 22개에 달하며, 도루도 59게임에서 9개를 성공시켰는데, 15 BB/73 K로 K:BB 비율이 거의 5대 1에 가까울 만큼 아직은 갈 길이 멀다. 그래도 이렇게 싹수가 보이는 어린 유망주가 보이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다만 구단은 그를 외야로 옮기기로 했다고 하는데, 코사마를 1년 내내 유격수 주전으로 쓰고 하이 마이너에 뎁스도 없는 주제에 너무 오버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140 wRC+로 팀 wRC+ 1위에 오른 Justin Ringo는 올해 드래프트 28라운드에 지명된 Justin Ringo이다. 대학 시니어였던 만큼 루키레벨을 씹어먹었다고 해서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다. Cards 구단이 나름 이런 선수들을 쏠쏠하게 잘 활용하는 편이고, 마침 또 Stanford 팀 동료였던 Piscotty도 상위레벨에서 잘나가고 있으니, 내년 풀시즌 리그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다.


2012년 13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한 Brett Wiley는 Johnson City에서 훌륭한 활약을 한 후 7월 31일에 State College로 승격되었으나, 플옵 직전에 암페타민 양성 반응으로 50게임 출장 정지 처분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다.


Rowan Wick은 2012 드래프트 9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한 캐나다 출신의 유망주로, 시즌 초에는 주전 포수로 출장하다가 Steve Bean이 부상에서 돌아온 뒤에는 우익수로 자리를 옮겼다. 타율이 다소 아쉽지만 1할에 가까운 순출루율과 홈런 10개로 팀내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Ronnierd Garcia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2009년에 계약하였으며, 작년 시즌은 GCL에서 보냈다. 17개의 2루타 포함 24개의 장타로 장타 수에서 팀내 1위에 올랐다. 포지션도 코너 내야인 데다 나이도 많아 그닥 기대되지는 않는다.


Vaughn Bryan은 올해 드래프트 35라운드에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5개의 3루타와 13개의 도루에서 알 수 있듯이, 빠른 발이 강점인 외야수이다. Adron Chambers과의 선수인 듯.


그밖에 Steve Bean과 Lance Jeffries는 매우 실망스런 한 해를 보냈다. Bean은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한 핑계를 대더라도, Jeffries는 드랩 당시부터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제 슬슬 기대를 접어야 할 듯.



Pitchers


(50 BF 이상에 대하여 FIP 순으로 정렬)


투수진도 리그 평균보다는 다소 우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선발 투수중에는 역시 Alex Reyes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과거 마이너를 주름잡던(?) Cards의 투수 유망주들이 거의 다 메이저리그에 올라가버린 지금, 포텐셜의 관점에서 Reyes를 넘어설 투수 유망주는 아마도 없는 것 같다. 선발로서 9이닝당 10개가 넘는 탈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은 고무적이며, 볼넷도 리그 평균과 비교해 크게 많은 것도 아니고 더구나 나이를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아마도 시즌 총정리 후 유망주 리스트에서 자세히 다루게 될 터이니 여기서는 이정도로 넘어가고자 한다.


Blake McKnight은 올해 드래프트 38라운더이다. 9이닝당 1.2개의 매우 낮은 볼넷 비율이 인상적인데, 역시 대학 시니어 드래프티이므로 내년 풀시즌 리그 성적을 지켜보도록 하자. 한편 도미니카 출신의 Dailyn Martinez는 2.28의 그럴싸한 ERA를 기록했으나 K/9가 4.4에 불과하여 뽀록으로 보인다. 별 기대가 되지 않는다.


불펜에는 클로저 Fernando Baez를 비롯하여 Loraine, Sabatino, Holback, Lomascolo 등 강력한 탈삼진 능력을 보여준 투수들이 많았는데, Loraine이나 Sabatino는 나이가 많은 편이고, Baez나 Lomascolo는 볼질이 심한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Michael Holback이 맘에 드는데, 올해 드래프트 25라운더로 93마일의 패스트볼을 가진 투수이다. 시즌 후반에는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Next Up: State College Spikes (Short Season A, NY-Penn League)




< 특별 공지 >


이 시즌 총정리 시리즈의 맨 마지막에는 메이저리그 Cardinals의 투수/야수에 대한 정리 글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메이저리그 쪽 컨텐츠를 담당하시던 doovy님께서 11-12월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이번 총정리 글은 집필하기가 어려우실 것 같다고 합니다.


이에 St. Louis Cardinals의 투수 편 및 타자 편에 대해 객원 투고를 받아볼까 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이 글에 투수/야수 중 원하시는 쪽을 명시하여 댓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자가 없는 경우는 제가 담당합니다만, 적어도 하나 정도는 누군가 맡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_-;;;;;

글의 양식은 완전 자유입니다.


참고로 doovy님의 작년 총정리 글을 링크해 드립니다. 투수편 야수편

위의 글이 너무 고퀄이라 엄두가 안나시면... 제가 썼던 2011년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투수/야수가 같이 있습니다. 2011년 총평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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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ady Frew 2013.11.14 16: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저 하고 싶습니다.

  2. BlogIcon skip55 2013.11.14 17: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Blake McKinght은 좀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더군요. 고등학교를 홈스쿨로 대체했는데, 홈스쿨러들이 뭉쳐 만든 지역리그를 뛰었습니다. 이후 Evangel University라는 집에서 멀지 않은 작은 학교에 진학하였는데, 한번도 제대로 코칭을 받아본 적이 없는지라 입학 당시 직구 구속이 고작 80mph이었다고 하네요.

    쭈욱 별볼일 없던 McKnight는 3학년 들어서며 2년간 20-25파운드 가량 체중과 근육을 불리고 이런저런 노력을 통해 구속을 90mph 근방까지 무려 10mph 이상 끌어올렸는데, 보통 4월 초순이면 지치기 마련인 일반적인 대학투수들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을 배가시켜 가며 시즌 최종전엔 최고구속 94mph까지 찍었다고 합니다. 본인은 여전히 증가시킬 수 있는 여력이 남아 있다 밝혔는데,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거의 받지 않았던 녀석이었던 만큼 잘만하면 신데렐라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3. BlogIcon skip55 2013.11.14 17: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그리고 저는 wick을 top 20 명단에 넣었습니다. 이녀석 똥파워와 어깨 조합은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매력적이더군요. 외모랑 체격이 록키 3인가 4에 나오는 러시안 복서 드라고와 닮아서 팀메이트들이 다들 드라고라고 부른다네요 ㅋ

  4. BlogIcon skip55 2013.11.14 17: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Loraine은 나이가 좀 있어도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지 이제 1년차라 좀 더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평균 90mph대 초반, 최고 96mph까지 찍힌다네요.

    JC 감독 말을 들어보면,
    “He’s made a lot of appearances and has eaten a lot of innings,” Kruzel said. “He’s a two-pitch pitcher with a fastball and a slider. The slider is a plus-pitch with a sharp late break and a some depth to it. It’s a difficult pitch to hit. The time he gets into trouble is his fastball elevates a little and flattens out. All total, Zach’s had a great season and has done a great job for us.”

    Baez도 작년에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했고, 역시 평균 90mph 초반대, 최고 95-96mph의 fastball을 던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breaking ball spin을 타이트하게 가다듬었다고 전해지네요.

    바에즈가 더 어리긴 한데, 우리팀 꼬마들 키우는 성향도 그렇고, 체격조건(로레인 6-3/바에즈 6-1)도 그렇고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로레인이 제 2의 맛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5. 히로옹 2013.11.15 09: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MVP 투표에서 야디가 3등, 맷캅이 4등 했네요. 짱개식 계산으로 두명 표합치면 1등인데 아쉽네요 ㅎㅎ

  6. BlogIcon skip 2013.11.15 23: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방금 발표난거 보니 다죽어가던 Memphis Redbirds 건이 드디어 풀렸네요. 긴 협상끝에 우리가 Redbirds를 인수하고, 멤피스 시가 오토존 파크를 인수해서 장기 리스 한다고 합니다. 대대적인 시설보수 공사도 계약에 포함되어 있다는군요.

    이걸로 Peoria, State College 두팀을 제외한 산하 마이너 팀들은 모두 카디널스가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7. BlogIcon skip 2013.11.15 23: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AFL도 마무리 되었네요. Piscotty의 활약이 돋보였고(전체 wRC+ 4위), Ramsey도 막판 슬럼프에 빠지긴 했지만 자기 약점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는 모습은 나름 긍정적이었습니다. 장단점이 워낙 뚜렷해서 막상 빅리그서 까보기 전까진 어느정도 해줄지 전혀 예상이 안될 스타일인듯. Gaviglio의 싱커는 89-90mph에 불과하지만 훌륭한 무브먼트&제구를 바탕으로 제 2의 Maness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보여주었고, Stoppelman은 이유모를 제구난조 속에서도 굉장히 높은 swing and miss%를 기록해줬습니다. 구위가 그리 좋은 투수는 아닌데 어딜가나 대단히 높은 K/9을 찍어주는군요.

  8. BlogIcon skip 2013.11.16 12: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말린스쪽 beat writer가 The Marlins are weighing whether David Freese is a realistic fit at third base 라고 이야기 하네요. 양키스도 그렇고, 다들 뭐 제대로 된거 줄 생각은 없겠지만 하나 둘 후리쉐에 관심있는 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더해서 Keith Law가 Piscotty가 이렇게 계속 발전한다면 홈런 몇개 정도 깔 수 있을거 같냔 질문에 무려 25개 정도 쳐줄꺼라 대답했네요. AFL 초반 실망스러운 선수 중 하나로 꼽더만 대단한 반전인듯 ㅋ

    Taveras도 누가 20-25개 정도 칠꺼같다 들었다 야기하던데, Law는 것보다 훨씬 더 때릴꺼라고 대답했습니다.

    • yuhars 2013.11.16 18:38 Address Modify/Delete

      피스코티는 요즘 같은 타고 투저라면 15+만 꾸준하게 때려줘도 좋은 코너 외야수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갠적으로 타베라스를 워낙 높게 보는 편인지라 30+도 가능할것 같다는 기대감은 있습니다. ㅋ

    • yuhars 2013.11.16 20:43 Address Modify/Delete

      엌 투고타저를 타고투저로 썻군요. ㅎㅎ

  9. BlogIcon jdzinn 2013.11.17 12: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요 꼬맹이들 AFL 성적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모두 탑20에 넣었네요.

    *Piscotty
    89AB .371/430/.506/.936/ 158wRC+/ 9.0BB%/ 14.0K%/ 3 2B/ 3 3B/ 1HR/ 7SB(2CS)

    팀에서 세 번째로 많은 AB를 받았는데 공수주에서 모두 날렸습니다. 웨이트고 나발이고 하체 활용 개선하지 않으면 세상이 두쪽나도 키스 로 얘기는 꿈만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_- 걍 지금처럼 갭히팅 하면서 OBP만 안정적으로 가져가면 만족이네요.

    *Ramsey
    69AB .246/.384/.435/.819/ 128wRC+/ 18.6BB%/ 23.3K%/ 7 2B/ 2HR/ 4SB(0CS)

    막판에 말아먹으면서 곤두박질 친 성적치곤 괜찮습니다. CF, 코너OF 번갈아가며 나왔는데 시즌 때랑 똑같네요. 기복 심한 삼진머신이지만 출루괴수에 준수한 파워.

    *Wilson
    46AB .304/.373/.413/.786/ 120wRC+/ 7.8BB%/ 9.8K%/ 2 2B/ 1HR

    띄엄띄엄 나오면서도 성적 끌어올리면서 잘 마무리했습니다. 파워 죽이고 똑딱질에 집중한 듯한데 야가 의외로 K%가 준수한 편이죠.

    *Gaviglio
    6GS 27.2IP 25H 3HR 8BB 21K 3.58ERA/ 4.07FIP/ 2.24GO/AO

    마지막 3GS에서 15이닝 9피안타 1실점 4:12 BB:K 찍었습니다. 메이니스 같은 괴랄한 스트라잌 머신은 아니지만 빅리그 롱릴리프감으론 적적하지 싶네요.

    *Stoppelman
    9G 9.1IP 4H 1HR 9BB 12K 2.89ERA/ 4.91FIP

    원래 커맨드 좋은 놈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아주..-_- 투구하는 모습이나 찍히는 스탯이나 공히 Cingrani 삘이 좀 나더군요. 볼질 하는 좌완 릴리프를 혐오하는지라 빅리그에선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헛스윙 유도는 정말 탁월합니다.

    • BlogIcon skip55 2013.11.17 13: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kary booher가 그러는데 그리 많지 않은 표본이지만 TL에서 유일하게 0-2상황서 타율이 3할 넘는 타자가 piscotty라고 하더군요. 이녀석 슬럼프에 빠졌을때 존 조절 능력이나 변화구 대응능력도 굉자히 높이 평가받는 편이고, 정말 딱 하체와 허리 사용만 제대로 해내면 (그게 쉬울리는 없지만) 고타율에 20홈런 가능한 타자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가 타베라스랑 피스카티를 동시에 언급하며 벨트란을 오래 잡아 두기엔 이놈들 기다리고 있어 힘들다 이야기했는데, 나름 프런트에서도 기대를 좀 거는 것 같구요.

      gaviglio는 pitch f/x를 확인해볼수가 없는데 자료에 따르면 특정 1경기 선발등판시 평균 싱커 구속이 89mph, 싱커 구사율 50%대 후반이라 하더군요. 의외로 낮다는. 상체위주의 투구폼이라 팔에 무리가 좀 가는 폼인데 어떻게 좀 수정은 된건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여지없이 이녀석도 자기관리나 마운드 위에서의 평정심 유지 등에서 엄청 높이 평가받는 녀석이죠, 여느 카디널스 대졸 드래프티들 처럼.

      stoppelgod은 제구가 좋은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다' 할 정도도 아니었는데 이번 AFL에선 왜저리 아스트랄한 성적을 찍은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piscotty와 ramsey는 넣었고 stoppelman은 보더라인에 써두고 넣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Minor League Report



News

  • Memphis는 시즌 막판 James Ramsey까지 대주자/대수비로 써먹기 위해 끌어올렸으나 Wacha, CMART, Lyons 세 주축 선발 투수가 빠져나간 공백을 메꾸지 못하며 최종전 패배로 아쉽게 플옵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클럽 역사상 transaction이 가장 많았던 한 시즌임을 감안하면 꽤 선전한 셈이에요.

  • Greg Garcia의 올스타전 이후 활약이 참 대단(331/429/451)했죠. 서부원정길에 몇몇 hitter's park에서 맹활약을 하며 자신감을 되찾은 것이 촉진제(Autozone Park가 좀 투수구장이긴 합니다)가 되었다는군요. 특별히 mechanic 수정이나 어떤 변화를 시도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 이걸 어디다 써야하나 애매한데, 아무튼 Vuch에 따르면 젊은 투수들에게 "inning limit"은 없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해 "inning limit"이 아니라 "workload limit"이라 표현해야 한다는군요. Vuch는 pitch count 조절을 보다 efficient하게 다루는 투수는 그렇지 않은 투수보다 좀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게 해준다며, 이런식으로 투수별 이닝조절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쓰고보니 너무 뻔한 말이네요.

  • Vuch는 선수들의 promotion/demotion을 결정할때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Gary LaRocque를 꼽았습니다.




News

  • 부상 복귀 후 한동안 크게 부진했던 Stephen Piscotty가 털어놓길, 복귀 후에도 몇주간 자신의 몸이 정상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Piscotty는 한층 강도를 높인 경기 전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이를 바로잡을 수 있었다며 웨이트 예찬론을 펼쳤는데, 이번 오프시즌 작년보다 높은 수준의 flexibility/weight training program을 이미 계획중이 라는군요. 8월 1달간 330/405/476, 3 HR, 22.8 LD%로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특별히 mechanic을 바꾼다기 보단 근육과 유연성을 꾸준히 증가시켜 파워를 늘리는 길을 택한 것 같습니다.

  • 팀은 Zach Petrick의 AFL 참가를 고민해 보았으나, Petrick의 첫 full time season임을 감안할때 자칫하면 몸이 상할지도 모른다고 판단, 생각을 접었다고 합니다. 한편 Petrick의 AA입성 후 최대 과제는 changeup 마스터라고 하네요. 최고 구속은 밑에 있을때와 마찬가지로 93-4mph로 측정되었습니다.

  • fangraphs의 "The Fringe Five"에 다시 한번 소개된 Tim Cooney의 curve 입니다. 대학시절 리포트엔 cutter가 주무기, 입단 후엔 changeup이 주무기, 그리고 지난달과 올해 짤방에 소개되는 구질은 curve. 씁... 이녀석도 올려보기 전까진 어떤 놈인지 제대로 알기 힘들겠어요. 여하튼 하나 확실한건 curve, changeup, cutter 다 던질 줄 안다는 겁니다. Cooney는 AA 입성 후 20경기에 등판, 118.1 IP, 2.57 FIP, 9.51 K/9, 1.37 BB/9, 0.61 HR/9, 45.5 GB%로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우리팀 팜을 지켜본 일부 스카우터들 사이에선 Lyons보다 ceiling이 분명히 높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죠?

  • James Ramsey는 2루 슬라이딩시 다친 엄지손가락 부상을 안고 1달여간 뛰어왔다고 합니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든 zone에서 크게 벗어나는 낙차 큰 변화구에 붕붕이질 하는 걸 고쳐야 할텐데...




News

  • 투수코치 Arthur Adams는 마이너 최고의 pitching coordinator 중 하나인 Brent Strom과 George Kissell이 베이스를 구축한 "the Cardinal Way"를 필두로, 팀이 리그 최고의 pitching prgoram을 갖췄다고 생각한다는데요. 그는 2013 시즌 자신을 거쳐간 투수들 중 특별히 2명을 주목해야 할 투수로 꼽았습니다. 바로 Ronnie ShabanLee Stoppelman입니다. Shaban은 평균 92-3mph의 fastball과 good breaking ball을 구사한다, Stoppelman은 2012 드래프티가 벌써 AA에 도달할 만큼 빠르게 성장중이라 이야기 했네요.

  • 8월 22일 선발 등판한 Marco Gonzales의 fastball velocity는 88-92mph 이었다고 합니다. 흠...

  • 4월 1달간 .243에 그쳤던 Charlie Tilson이 MWL 타격 8위까지 치고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점점 더 쌓여간 자신감과 함께 자신의 speed를 활용한 bunt 안타의 증가에 있다고 합니다. Tilson은 spring training서부터 시즌 내내 bunting skill을 가다듬어 왔다 밝혔으며, 후반기 들어 순간순간 기가 막힌 bunt로 여러번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군요. 스피드 뿐 아니라 팀은 Tilson이 점차 gap power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중이라 합니다.
  • John Vuch는 자신이 지켜본 바로 Kurt Heyer는 불펜투수로 전향시 구속상승 확률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지난 몇년간 Siegirst, Fornataro, Blazek의 전례가 있지요. Vuch는 그렇다고 당장 Heyer를 불펜으로 전향시킬 의향은 없다며, 충분히 선발투수로 잘해주고 있다 덧붙였습니다.



News

  • 결국 시즌종료 2경기 남겨놓고 깨지긴 했지만 Dixon Llorens는 6월 말부터 27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Llorens는 6BB, 49K, 즉 2.0 BB/9, 16.3 K/9이란 말도 안되는 성적을 기록했네요.

  • Breyvic Valera 역시 159개의 안타로 Peoria팀 역대 최다안타 공동 4위(다들 아시는 전 빅리거 Mark Grace와 함께)를 기록 했습니다. 309/358/725, 0 HR, 7.0 BB%, 5.2 K% 13/7 SB/CC의 최종성적을 기록했구요. 꾸준히 좌우타석 기복없는 점이나 평균 이상의 2루 수비 및 3루, 코너외야까지 무리없이 소화하는 멀티성은 크게 칭찬받아 마땅하나, 55%에 달하는 GB%(작년에 비해 정확히 LD% 7% 떨어지고 GB% 7% 올랐습니다)는 밥줄인 컨택능력에 살짝 의구심을 품게 하네요. 쭉 지적받아 오던 주루스킬도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Peoria에 들린 Mozeliak이 한마디 한게 있는데, 흥미롭습니다. 짧은 두 문장이니 원문 그대로 붙여보죠. “I don’t concern myself too much with power at the Midwest League level. That comes over time. When you look at potential power, where you want to see it is in Double-A and Trip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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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주 Carson Kelly의 방망이가 아주 뜨거웠죠. Kelly는 공을 State College manager Oliver Marmol와 hitting instructor Ramon Ortiz에게 돌렸습니다. 두 사람은 Kelly의 mechanics을 손봐주었는데, 무엇보다 일관성 있는 swing, strike zone 유지 등을 강조하며 approach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군요. 또한 이들은 한 경기 4번 타석에 들어서 2번 강력한 타구를 양산해 낸다면, 그게 아웃이 되건 안타가 되던 상관없이 너는 자신의 역할을 100% 다 한 것이라 Kelly에게 꾸준히 이야기해 주었고, 이는 Peoria 시절 떨어지는 성적에 의기소침해 하던(다른 말로 process보다 result에 더 집착하며 답답해 하던) Kelly가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수비 역시 작년보다 한단계 더 발전을 이뤘다고 하네요. 62경기서 고작 3개의 홈런에 그쳤던 Kelly지만, raw power는 드랩 당시부터 인정받았던 녀석이고, 94년 7월 생(19살)으로서 자신에게 맞는 스윙, 또 그 스윙의 불필요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수정중인 과정에 있는 만큼 진득하게 기다려보면 좋은 결과 보여줄 것 같습니다. 드랩당시 소개해 드렸던 대로 work ethic도 아주 훌륭한 편이구요.

  • 2루수 Bret Wiley가 암페타민 양성반응으로 50경기 출장정지를 받았습니다. Wiley는 약물 덕분인지(?) R레벨에서 33경기 294/399/421, 2 HR, 3 SB, 11.7 LD%, 141 wRC+, 그리고 A- State College에서 24경기 318/378/471, 1 HR, 7 SB, 17.5 LD%, 153 wRC+라는 호성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수비도 유격수로 뛰기 충분하단 평에 스피드도 평균이상인, 좋은 versatile player로 성장할 수 있을 재목이라 평 받고 있었는데, A- 레벨에서부터 약물에 걸린건 대단히 실망스럽네요.




News

  • 2012 드랩 9라운더 Rowan Wick은 더 이상 포수가 아닙니다. 팀이 Wick에게 RF로 포지션을 전향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죠. 포수 수비의 중압감을 벗어던진 Wick은 자신의 강력한 power를 과시하며 56경기서 10개의 홈런(리그 공동 2위)을 때려냈습니다. 부진했던 작년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off-speed pitch 적응력을 꼽았고, 더 이상 포수에 미련이 없다고 이야기했으며, 부담감을 벗어던지고 타격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것 같은 뉘앙스네요.

  • 마이너 통틀어 raw speed가 가장 빠르다는 2012 드랩 8라운더 Yoenny Gonzalez가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되며 8월 22일 부로 50경기 출장정지를 받았습니다. Gonzalez는 JC서 32경기 출장, 192/220/269, 0/3 SB/CS, 40 wRC+로 극악의 타격부진은 물론, 자신의 엄청난 speed도 살리지 못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이군요.
  • Vuch에 따르면 Alex Reyes는 fastball command, working ahead in the count, 그리고 developing all of pitches(아마도 changeup) 이 3가지 향상에 초점을 맞 훈련중이라고 합니다. changeup에 공들일거란 추측은, 경기를 지켜본 두어명 팬의 말에 따르면 curve 낙차도 제구도 나이에 비해 상당히 쓸만하다 했고, changeup은 두 경기 모두 4-5개 안밖으로 던졌다 하니 아마 맞을겁니다.

  • 작년 1라운더 Steve Bean은 타석에서 229/303/314, 81 wRC+를 기록하며상당히 실망스러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JC 감독 Joe Kruzel은 적어도 Bean의 blocking과 calling 부분에선 많은 성장을 보였다며, 아직 19살에 불과한 어린 녀석이 각기 delivery가 다른 많은 투수들을 기복없이 세심하게 잘 다뤄주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녀석 도루저지율도 37% 정도 되고, 수비는 곧잘하나 봅니다. 딱 드랩 당시 Keith Law의 평이 맞는거 같아요, 수비는 20-80 스케일에 65점 이상, 결국 메이저 포수 평균정도 수준까지 빠다를 끌어올리느냐 못올리느냐가 커리어를 결정할꺼라는...
  • 마지막 소식은 여러 분들이 기가막히실 소식인데, Goold에 따르면 팀은 인민의 벽의 포지션 체인지(ss to of)를 고려중이라 합니다........ 기껏 뽑아놓고 3년동안 훈련시켜 사람 좀 만들어 놓더니만 풀타임 한번 안돌려보고 외야로 돌릴까 고려중이라니 이게 무슨 ^$&)858630ㅅ히ㅏ23-ㄱ..........


Posted by ski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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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kip55 2013.09.09 11: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Bean의 도루저지율을 보고 말 나온김에 한번 쓱 찾아봤더니,

    Audry Perez 39%(마이너 커리어 36%), Casey Rasmus 38%(커리어 43%), Cody Stanley 40%(커리어 38%), Jesus Montero 43%(커리어 38%)로 다들 도루저지율은 준수하네요. little raz같은 경우엔 투수리드에서도 꽤나 호평받고 있고. 누구 한놈 빠따질만 좀 제대로 해주면 될텐데...

  2. BlogIcon FreeRedbird 2013.09.09 13: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러 번 언급해서 이제는 다들 아실 것 같은데... 제가 이 팀 메이저/마이너 코칭스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이 바로 Brent Strom입니다. 본문에 저렇게 언급된 것을 보니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닌 것 같아서 다행스럽기도 하고 좋네요. ㅎㅎ 마이너 애기들은 이렇게 pitching mechaincs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코치가 지도해야 합니다. 메이저 투수코치는 멘탈적인 측면이나 타자를 상대하는 approach 쪽을 잘 가르치는 코치가 더 어울리는 것 같고요. 근데 Lilliquist는 어느 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_-;;

    그나저나 인민의 벽이 외야로 갈 수도 있다니 이게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 BlogIcon skip55 2013.09.09 14: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andy Niemann(AA 코치)이나 Jason Simontacchi나 가끔 인터뷰 하는거 보면 Brent Strom과 얘기해봐야 겠단 말을 종종 하는 편이죠. 전반적인 투수들의 mechanic 수정은 Brent Strom의 권한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크건작건 뜯어고쳐진 얘들은 빠짐없이 Strom의 이름이 나오는 편이죠.

      반면 투수코치들은 부족한 구질의 보완(꼭 이렇다 단정짓는건 오버지만 Niemann은 주로 curve를, Simo는 changeup을 주로 가르치는 듯)과 cardinal way를 바탕으로 하나하나 올라갈때마다 가르쳐야 할 mentality에 집중하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Simontacchi는 선수들에게 왜 그 구질을 그 상황에서 던졌는지, 왜 오늘 delivery가 흔들렸다 생각하는지 묻고 또 물으면서 말씀하신 유형 중 후자에 치중된 코치라고 합니다. 워낙 어린 친구들이라 그런지 소통 가능하고 기술적인 결함보다 정신적으로 꾸준히 상담해 주며 의지되는 코치가 큰 힘이 되는건지 짤막한 기사들 보면 Simo에게 고마워하는 투수들이 꽤 많더라구요.

  3. BlogIcon jdzinn 2013.09.09 15: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릴리퀴스트의 보이는 이미지는 그냥 야디 꼬봉인 걸로..-_-

    카디널스가 포지션 파괴에 상당히 유연한 팀입니다만 정작 팜 운영과는 손발이 안 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3루 수비 발전시킬 기회도 안 줬던 크렉은 정작 2루수로 써보질 않나, 2루 한 번 시켜보라고 노래를 불렀던 보배는 그냥 3루에 박아두질 않나. 인민의벽 같이 낮은 레벨에서 뛰는 꼬맹이는 당장 에러를 50개를 하든 60개를 하든 상관이 없는 건데 말이지요. 보나마나 레인지가 어떻고 암이 어떻고 할텐데 외야수 전향이야 멤피스에서 시켜도 늦지 않습니다.

    암튼 여러 사례들을 보면 이 팀이 왜 그렇게 유격수 못 구해서 난리인지 답이 나와요. 수비 안 된다 싶으면 드랩 자체를 안 하니 백날 유망주 뽑아봐야 그놈이 그놈. 포수도 마찬가지죠. 맨 수비만 보고 뽑으니까 방망이질이 될 리가 있답니까. 야디가 얻어 걸리지 않았으면 아마 유격수랑 상황 똑같았을 겁니다. 팀이 항상 컨텐더라 대형 유격수, 포수 유망주는 우리까지 떨어질 일이 없는데 진짜 어쩔 생각인지 원...

    • BlogIcon FreeRedbird 2013.09.09 18: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마이너에서 외야로만 돌리던 Craig의 2루 기용은 확실히 TLR 시절 메이저와 마이너가 좀 따로 놀던 게 컸던 것 같고요. 반면 보배가 도로 3루에 돌아간 것은 전혀 계획에 없었던 일이죠. 순전히 후리세의 삽질 탓이라고 봅니다. ㅎㅎㅎ

      내야수의 뜬금없는 외야 전환은 저도 참 이해가 안되는데... 메이저에서는 보배를 2루에, DD를 유격수에 쓰는 등 defensive spectrum을 거스르는 실험을 종종 하면서 마이너에서는 너무 간단하게 내야수를 외야로 보내 버린단 말이죠. S-Rod도 그렇고, 인민의벽도 그렇고... 외야는 원래 아무나 볼 수 있던 포지션 아니었나요? 과거 Scott Seabol, Marlon Anderson 등을 외야에 막 투입하면서 TLR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내야수라면 충분히 외야 수비를 볼 수 있다..."

    • BlogIcon FreeRedbird 2013.09.09 18: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구글링을 잠깐 하니 금방 나오네요.

      Manager Tony La Russa has a general principle when it comes to player versatility: If you can play the infield, you can play the outfield. That doesn't mean that every outfielder can be Jim Edmonds, but they can make the routine plays.

      그렇답니다. 뭐하러 내야수를 마이너리그에서 외야로 돌리나요. 메이저 올라올때까지 쭈욱 내야수로 쓰다가 필요하면 메이저에서 외야에 내보내면 되는 겁니다. ㅎㅎㅎㅎㅎㅎ

    • zola 2013.09.10 11:42 Address Modify/Delete

      크렉의 2루 기용은 정말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죠...ㅎㅎ

  4. skip 2013.09.09 17: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러고보니 포수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수비, 유격수는 언더사이즈 대졸 + 간간히 원석 고졸 뽑지만 대졸은 대부분 AA도 못올라오고 폭망, 고졸은 더 밑에서 폭망하거나 포지션 바꿔서 올라오는 패턴이군요. 정말 이 패턴에 단 한명의 예외도 없는듯.

    포수야 뭐 이번에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pagnozzi나 matheny 같이 망타격+수비로 밀어붙일테고, 나름 감당할 수 있다 쳐도, 유격수는...

    미래는 까봐야 안다지만 저는 mercado에게 정말 아무런 기대가 안됩니다. rivera는 tui처럼 투수 될 확률이, collymore는 빠따 좀 인민의벽처럼 터진다 싶으면 외야로 돌릴 확률이 클테죠.

    다른 얘기지만 오늘 경기 하이라이트에 mercer's great play가 있길래 누가 친게 호수비에 걸린거지, 하고 봤더니 여지없이 잉여더군요. 막상보니 great play까진 아닌것 처럼 보이긴 했는데, 상대팀 호수비에 걸리는 타구는 거의 절반 확률로 다 백넘버 7번이 친 공 같아요. 잉여 기록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높은 확률로 올해가 자기 커리어상 가장 운 없는 시즌일거 같네요.

  5. lecter 2013.09.09 18: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George Kissel이 전파했다는 그 Cardinal way는 한번 쯤 읽어보고 싶네요. 내용이야 대충 예상이 가지만 ㅎㅎㅎ

    • BlogIcon skip55 2013.09.09 20: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몇몇 사소한 부분은 공개 가능하지만 전문은 일반에 공개할 의향이 없다더군요.

      근데 사실 말이 좋아 Kissell이지, 몇십년 전부터 Kissell, Hub Kittle, Dave Ricketts 등이 초안 잡아놓은걸 몇넌 전에 John Vuch가 확실히 정리된 instructions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스탶들이랑 (현대화)작업해서 재탄생 시킨건데, 이때 감수자로 참여한 사람들 중 거진 절반은 TLR 사단이라(TLR, DD, Dave McKay, Mike Matheny) TLR way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꺼 같네요 ㅋ 더해서 주인장님 좋아하시는 Brent Strom과 Mike Shildt, Mark Dejohn, Gary LaRocque 등도 참여했다 들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현 감독 양반이 the cardinal way의 포수 챕터 대부분을 집필했을 꺼에요 ㅋ

  6. BlogIcon jdzinn 2013.09.10 12: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디비전 먹고 가능하면 홈어드로 다저랑 DS, 원겜 플옵에서 레즈 광탈.
    남은 시즌 저의 희망사항입니다-_-

  7. BlogIcon skip 2013.09.10 21: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bernie가 재미있는 글을 하나 썻군요.

    Cardinals GM John Mozeliak told me that he had no problem going with three rookie starters. He also described Martinez as an option. The GM sets the roster, but the manager makes the decisions on how to deploy the pitchers and position players. (It's like that with all teams.) I'm sure Mozeliak offers his opinion to Matheny, but Matheny sets the lineup and the rotation. The only way Mozeliak can override Matheny is to remove a player from the roster, and we saw such an intervention earlier this year when Mozeliak demoted reliever Mitchell Boggs to prevent Matheny from using him and costing the Cardinals' wins.

    Mozeliak won't force the issue now; Matheny and pitching coach Derek Lilliquist will set the rotation. (And Mozeliak may be inclined to go with Westbrook, anyway.)

    The manager obviously believes it's possible to turn Lynn around, and quickly.

    뭐 입지가 흔들리거나 할 일은 전혀 없겠지만, lynn이 모레 경기서 또 삽질하면 mo 쳐다보기가 좀 민망하겠네요 감독양반. mo는 이미 lynn의 끝없는 삽질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바 있으니. 그리고 다시 한번 든 생각이지만 mm이 내년에도 감독인 이상 rosie가 선발로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절대 이미 형성된 알고리즘을 깰 인물이 아니니까요. 막말로 잘나가나 못가나 그냥 변화 자체를 꺼려하는 사람 같아요. mo가 뜬금없이 마무리 투수를 하나 얻어온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희박하죠.

오늘은 GCL Cardinals의 차례이다.


지난 글 보기

DSL Cardinals


GCL Cardinals

Gulf Coast League (Rookie)
시즌성적 34승 24패 (East Division, 4팀 중 1위), 플레이오프 1라운드(4강)에서 0승 1패로 탈락
254 득점, 225 실점

GCL은 14 팀, 3 디비전으로 구성된 루키리그로, 미국 본토에 있는 리그들 중에서는 AZL과 함께 가장 낮은 레벨로 여겨지고 있다. 이 리그에서 뛰는 유망주는 주로 드래프트를 거친 고졸 유망주들과 DSL, VSL 등 라틴아메리카 출신 유망주들이다.


GCL Cardinals는 34승 24패의 좋은 성적으로 리그 1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GCL Pirates와의 1게임짜리 4강전에서 패하여 탈락하였다. 물론, GCL에서 우승했느냐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감독 Steve Turco는 실제로 자신의 주된 역할은 선수들이 상위리그로 승격되도록 하는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팀은 7월 초에 10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 스탯은 Baseball-Reference에서 가져왔으며, wOBA, wRC+와 FIP, kwERA는 직접 계산하였다.
Advance Stat의 경우 파크 팩터를 적용하지 않고 그냥 계산했으므로, 이 점을 감안하시기 바란다.


생각해보니 kwERA는 따로 설명드린 적이 없는 것 같은데, strikeout(k) - walk(w) ERA의 약자이고, 말 그대로 삼진과 볼넷만으로 계산되는 예상 ERA이다. FIP에서 홈런을 뺀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이런 스탯이 따로 나오게 된 것은 피홈런의 상당 부분이 운에 기인하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계산방법에 대한 설명은 추후에 별도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아래 타자/투수 스탯은 클릭해서 크게 보시길...

Batters


(50 PA 이상에 대하여 wOBA 순으로 정렬)


이 리그는 리그 평균 OPS가 .656으로, DSL보다도 더 타격이 약한 리그이다.


David Popkins는 Non-drafted FA로 계약한 선수인데, 58타석에서 상대 투수들을 실컷 두들긴 뒤 Batavia로 콜업되었다. 나이를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라고 하겠다. 이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팀 답게 Popkins 외에도 좋은 성적을 기록한 타자들이 많은데, Luis Perez와 Brett Wiley, Tony Bryant 등은 대부분의 경기를 출장하면서 팀 타선을 이끌었다. 포수 Adam Ehrlich도 타석에서 훌륭한 성적을 낸 뒤 시즌 중반 Johnson City로 승격되었다. Ehrlich 콜업 이후 주전 포수를 맡게 된 올해 전체 59픽 Steve Bean은 Ehrlich를 능가하는 좋은 타격 능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원래 수비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Bean인 만큼, 타석에서의 이런 모습은 더욱 고무적이다. Kenneth Peoples-Walls는 시즌 초반 6월에 3할대의 OPS를 기록하는 등 극도로 부진했지만, 마지막 8월 한 달 동안은 .923 OPS를 기록하며 인상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Peoples-Walls는 올해 유격수 수비에서도 많은 발전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Dodd는 드랩 당시의 기대를 저버리고 올해도 계속 삽질만 하다가 결국 방출되었다.



Pitchers


(50 BF 이상에 대하여 FIP 순으로 정렬)


이 리그는 리그 평균 K/9가 8.1에 달하고 있으므로, 이를 감안해서 투수 스탯을 볼 필요가 있다. 이닝당 1개 정도는 잡아야 이 리그에서는 삼진 좀 잡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선발 중에서는 Silfredo Garcia가 23.1이닝에서 무려 27 K, 0 BB(!)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후 승격되었다. 나머지 선발 중에서는 Jhonny Polanco와 Fidencio Flores가 괜찮은 성적을 냈다. 기대를 모았던 Max Foody는 BB/9가 8.8에 달할 만큼 볼질을 심하게 하여 실망을 안겨 주었다. 역시 Trey Williams가 답이었던 것인가...


반면 불펜은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는데, 특히 Josh Renfro와 Anderson Gerdel, Christopher Thomas, Norge Paredes 등이 훌륭하게 활약해 주었다. Renfro와 Thomas는 모두 non-drafted FA로 올해 계약한 선수들이다.


한편, DSL에서 스타였던 Luis Perdomo는 GCL에서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서, 본토 야구의 벽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또한, Michael Wacha가 계약 후 GCL에서 5이닝 동안 1볼넷, 7삼진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상위리그로 콜업되었다.



Next Up: Johnson City Cardinals (Appalachian League)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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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caesar 2012.11.01 15: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Bean의 성적이 인상적이네요. 내년에 보다 높은 레벨에서는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 BlogIcon jdzinn 2012.11.01 18: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Dodd가 방출됐군요. 이때 하위 라운드에 뽑힌 애들한테 기대가 컸는데 모조리 폭망ㅋ

  3. lecter 2012.11.01 18: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thecardinalnationblog.com/2012/10/31/cardinals-organization-roster-matrix-2012-2013-off-season/

    Garrett Wittels는 언제 방출되었나요?;;

    • BlogIcon FreeRedbird 2012.11.01 19: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NLDS 기간 중에 잔뜩 방출했더군요. 저도 플레이오프 끝나고서야 알았습니다. 시기를 놓쳐서 올리기도 그렇고 중요한 넘도 별로 없고 해서 그냥 방치하고 있었네요. ㅎ 눈길이 좀 가는 녀석들은 Wittels와 Todd, Dodd 정도인 듯..

  4. encounter 2012.11.01 19: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포스팅해주신 글을 보고 11드래프티들 성적을 대충 찾아봤는데
    (Wong의 성향도 다소 그렇긴 하지만 어쨌든 AA니 논외로 치자면)
    Ehrlich만 빼면 대체로 비슷한 것 같네요. 애초에 뽑을 때도 그랬었고.
    똑딱똑딱똑딱 크게 망하지도 흥하지도 않았군요.
    인민의 벽...은 하도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가능성을 보여줬군요.

  5. doovy 2012.11.02 20: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I'm hearing Ankiel is open to giving pitching one last shot since his market as a position player appears minimal. And, yes, I think the Cardinals would be among those open to providing such an opportunity. For now it remains in the rumor stage. Developing story ...

    보고 껄껄껄 웃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ㅎㅎㅎ

    • grady frew 2012.11.02 21:15 Address Modify/Delete

      저게.. 다시 투수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거죠...?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 BlogIcon skip 2012.11.03 00:12 Address Modify/Delete

      strauss 특유의 뻥카 아닐련지 ㅎ

올해 메이저리그 드래프트는 첫날에 1라운드 및 서플 라운드, 둘째날에 2-15 라운드, 셋째날에 16-40라운드의 지명이 이루어진다. 지난 겨울에 체결된 새 CBA에 의해서, 드래프트는 50라운드에서 40라운드로 축소되었다.


다음은 Cardinals의 첫날 지명자 리스트이다.


19  Michael Wacha, RHP

23  James Ramsey, OF

36  Stephen Piscotty, 3B/OF

52  Patrick Wisdom, 3B

59  Steve Bean, C


Wacha와 Piscotty는 지명된 시점을 고려하면 value 면에서는 괜찮은 픽이다. 둘 다 이보다는 먼저 드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Wacha는 체구라든지 드랩 당시의 평가가 옛날 Dan Haren을 연상시키고 있어서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다.


Katrovitz는 Ramsey를 CF감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하긴 그 정도 툴에 코너 외야수라고 생각했다면 1라운드에 지명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주변에서의 평가 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winning player"라고 하는 것 같은데... winning player라는 말은 보통 "a player who gives 110% everyday with no tools and limited upside"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씁쓸하다.


다음은 드랩 전 Ramsey에 대한 예상.



개인적으로는 이 픽이 돈을 아끼려고 시도한 픽이라기보다는(단지 그게 목적이라면 좀더 욕을 덜 먹는 선택들이 가능했다), 철저하게 스탯을 바탕으로 한 픽이라고 본다. 단지 남들이 그정도까지 높게 보지 않는데 혼자 너무 오버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Wisdom과 Bean은 잘 키우면 1라운더급 활약을 할 수도 있는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긴 하다. (확률은 낮아 보이지만 ㅎ)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없는 드래프트 결과인데... Wisdom이나 Bean 둘 중 하나가 터지는 것을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첫날 드래프트의 키는 Ramsey의 성공 여부가 쥐고 있는 것 같다. 작년 Wong의 경우에도 훌륭한 스탯에 비해 툴이 별로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결국 성공한 픽이 되지 않았던가? Ramsey는 대학 시니어이니 계약을 오래 끌 이유도 없고... 곧바로 계약해서 Quad Cities 라인업에 던져넣어 보면 이 녀석의 진짜 능력을 조만간 알 수 있을 것이다. Wong처럼만 해준다면야...


하지만 Wong과 여전히 차이가 있는 것은... Wong은 우리가 1라운드에 뽑지 않았다면 2라운드 우리 차례까지 남아 있지 않았겠지만, Ramsey는 36번째 픽 때에도 거의 확실히 남아 있었을 것이고, 심지어 52번째 픽 때에도 남아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_-;;; 



Cardinals는 2라운드 이후 보너스 픽이 없으며, 매 라운드마다 23번째 순위로 드래프트를 하게 된다.


둘째날과 세째날의 드래프트는 미국 시간(ET)으로 정오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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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cter 2012.06.05 22: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Ramsey 픽은 몇년 전 뜬금 없이 1라운드에서 거론도 되지 않던 Tyler Colvin, Hayden Simpson 등을 뽑던 컵스를 생각나게 하더군요. 분명 뭔가 다른 걸 봤으니 뽑았겠지만, 폭망의 확률이 그만큼 높은 것도 사실이죠;;

  2. BlogIcon skip 2012.06.06 01: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2라운드 픽 carson kelly! ramsey로 아낀 돈 여기서 좀 지르네요 ㅋ 이놈 대학갈 생각도 있으니 좀 써야될텐데 ㅋ 3라운드도 서플픽급 재능 지릅시다 ㄱㄱㄱ

  3. BlogIcon jdzinn 2012.06.06 01: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전략을 짰는지는 알겠는데 젊은 친구가 지나치게 머리 쓰다가 망했다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미끌어진 선수 중 1~2명을 오늘 뽑을 심산이겠지요. 마침 2라운드에서 Carson Kelly를 뽑습니다. 일단 5라운드까지만 지켜보고 마저 욕을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4. BlogIcon skip 2012.06.06 01: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6장 중 3명이 3B라니... 허허... Piscotty는 OF, 1B도 병행시킨다 했고 Kelly는 망하면 투수로 전향할 수도 있다지만... 이쯤되면 3B 중독인듯 ㅎ

  5. BlogIcon jdzinn 2012.06.06 01: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Ramsey나 Wisdom 같은 애들은 돈을 아낀 게 아니라 1M 가까이 낭비한 걸로 보입니다. 한 5라운드 안짝에서 싸게 계약할 수 있는 애들을 1라운더랍시고 몇십만불씩 얹어 주겠지요.

  6. BlogIcon skip 2012.06.06 02: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Kantz는 심지어 ramsey를 다른구단이 데려갈까봐 23라운드에서 픽했다고 하더군요 ramsey의 뭘 본건지 모르겠지만 -_-;;;

    virant는 아직도 안나갔고... buttrey... 또 누구 남았는지 모르겠네요.

  7. BlogIcon skip 2012.06.06 02: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23라운드 아니고 23픽...

    아...-_-;;;

  8. BlogIcon skip 2012.06.06 02: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왠지 chrisitan walker의 냄새가 납니다...

  9. BlogIcon jdzinn 2012.06.06 02: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더럽게 재미없는 대딩 사우스포 뽑았군요.

  10. BlogIcon skip 2012.06.06 02: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wake forest 출신 lhp timothy cooney가 뽑혔네요 누구지...

  11. BlogIcon jdzinn 2012.06.06 02: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만 자야겠네요. 왠지 우리가 Virant 뽑고 Austin Wilson 시즌2 찍을 것 같습니다.

  12. BlogIcon skip 2012.06.06 02: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upper 80s fastball, good curve, cutter and changeup, good command... 쩝... 그냥 키큰 좌완이군요...

  13. BlogIcon skip 2012.06.06 03: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졸리니 4라운드까지만 보고 자야겠네요.

  14. BlogIcon skip 2012.06.06 03: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arizona의 ss, alejandro mejia를 뽑았는데 다음 픽에서 redsox가 buttrey를 뽑아가네요 에라이....

    무쟈게 공격적인 놈이네요... 별로 안땡기는데...

  15. lecter 2012.06.06 09: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11라운드에서 Trey Williams 하나 건졌네요. 근데 그 전에 휴스턴이 Virant 픽 -_-

  16. lecter 2012.06.06 09: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암튼 대딩만 무쟈게 뽑았네요;

  17. yuhars 2012.06.06 17: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란트는 UCLA에 연결이 되어 있는지라 11라운드 이후라면 계약 가능성이 거의 제로라고 봐도 될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트레이 윌리암스도 대학갈것 같네요. 그런데 카즈 스카우팅 디렉터 이넘 3루수 덕후인듯... 3루수만 엄청 질럿네요.-_-; 그런데 휴스턴은 그야말로 ㄷㄷㄷ이군요. 리오 루이스도 질렀던데 다 계약 하면 휴스턴에게는 일단 이름값만 봤을때 완전 대박 드랩이 될것 같습니다.

  18. BlogIcon skip55 2012.06.07 03: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tate matheny 뽑았네요, drew benes도 그렇고 자식까지 챙겨주는 멋진 팀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