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oovy


Mets Series Recap

(미국시간)


4/24     Cardinals   5 : 6    Mets 

4/25     Cardinals   9 : 1    Mets 

4/26     Cardinals   4 : 3    Mets 


1차전을 좀 아쉽게 내주긴 했는데 2차전에 상대 Matz가 우리 의도되지 않은 스몰볼에 말리면서 생각보다 경기가 쉽게 풀렸다. 나중에 한번 스탯을 찾아봐야겠는데, Wacha  이놈은 도련님이란 별명답게 리드를 편안하게 잡아준 경기에서  투구내용이 훨씬 좋다. 욕을 꽤 먹었는데 시즌 하이 탈삼진 (8) 뽑아내고 어찌어찌 4경기 연속 승리 (!). 


2차전에 Brebbia를 오래 굴려먹어서 불펜에 링거를 꽂아야 한다는 단순한 일념 하에 Gant를 올렸는데 3차전에서 Gant가  3이닝 노히트로 한 게임 더 떠먹여줬다. CMart-Syndergaard의 개막전 리매치였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25인 로스터를 탈탈 털어서 만들어낸 진정한 팀 승리. 멍발갓은 이 시리즈에서 2차례 멀티히트 경기를 기록했으나 3차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다시 2할 타율에서 멀어졌다. 


연장에서 Walkoff를 친건 Fowler지만 진정한 히어로는 배팅 케이지에서 자기 스윙에 머리를 맞고 머리가 찢어져 피가 철철 났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4안타를 친 현재 양대리그 통합 리딩히터님 (.386/.484/.539). 이번 주에 13타수 8안타 5득점 (.615) 이다. 저렇게 빡세게 몰아치는 모습은 Holliday 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Pujols 이후로 별로 본 적이 없다. 리딩히터님이 계시니 팀에 1할타자가 3명이어도 (Wong, Fowler, Marp) 먹고 살만합니다.


"It damaged my modeling career. We'll see how many ladies still like me." 


- (머리 찢어지는 부상으로 머리를 동여매고 나서) Pham


4/17에 Gyorko 가 복귀한지 지금 10일이 흘렀는데 7경기에서 13PA를 받는데 그쳤다. 더 자주 나와야한다. 

반례로 눈빛주장은 같은 기간동안 22PA를 받았다. GG는 10PA를 받았다. 조금 더 균형을 맞추도록 해야한다. 



Series Preview:  St. Louis Cardinals at  Pittsburgh Pirates 
 성적

        Cardinals 15 9    (NL Central 1위)                Run Differential +35
          Pirates   14
 11패   (NL Central 3위, GB 1.5)  Run Differential +11

 

 Cardinals at PNC Park - 22승 31패 (Playoff 포함, MM 취임 후)


시즌 초 양민학살에 성공하며 성적 세탁에 성공한 두 팀의 대결. Econbird 님 지적해주셨듯이 우리도 어지간 하지만 (Reds 상대로 7승, 나머지 8승 9패) 사실 Bucs 스케줄도 되게 쉬웠다 (Tigers, Reds, Marlins 상대 10승 3패). 


Bucs 타선을 잠깐 살펴보면, Josh Harrison이 손가락 골절로 장기간 결장함에 따라 이 팀 타선은 탬파에서 (말 그대로 줏어)온 Corey Dickerson (.314/.348/.500, wRC+ 128) 과 Starling Marte (.281/.373/.469, wRC+ 135) 가 이끈다. 희한하게 Francisco Cervelli의 타격감이 무지 좋은데 (.279/.375/.529, wRC+ 149, 3HR 18RBI) 본인 BABIP 빨로 만들어낸 플루크가 아니라 타구 질이 완전 바뀌었다 (작년까지 29%대였던 뜬공 비율이 52.7%). 하다하다 이제 Cervelli까지 공을 띄우기에 나섰으니 Yonder Alonso 가 참 여러 사람 바꿔놨다. 이 밖에 Freese는 이제 타석보단 클럽하우스 리더 역할로 돈값을 더하는 느낌이고, Josh Bell 은 시즌 초 컨디션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다 (.240/.302/.344, 최근 20타수 1장타 AVG .150).


Memphis에서 더 보여줄 게 없는 Jack "the 사치" Flaherty 의 2차전 등판도 확정되었고 (Gomber가 무려 16K 거대 겐세이를 뿌렸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에이스 (-_-) Ivan Nova 경기도 피해간다. 



Probable Starters (미국시간)

 경기시간

 Cardinals

Pirates

 4/27  (19:05 EST / 08:05 KST) 

 Miles Mikolas 

(3-0, 3.46 ERA) 

 Steven Brault 

(2-1, 4.44 ERA)

4/28  (19:05 EST / 08:05 KST)

 Jack Flaherty 

(0-0, 1.80 ERA) 

 Trevor Williams 

(3-1, 2.15 ERA) 

4/29  (13:35 EST / 02:35 KST)

 Luke Weaver 

(2-1, 4.85 ERA) 

TBA


  • Mikolas 에게 아주 중요한 시험대. 양민 학살을 할 수 있음은 증명했고 (Reds전 2승 1.29 ERA 14IP 2ER 2BB/10SO), 장타력이 뛰어난 Brewers 한테는 장타쇼를 선사할 수 있음 (Brewers전 6.00 ERA 12IP 8ER 0BB/10SO 3피홈런) 을 보여줬다. Bucs 는 Reds보다 강하고 Brewers보단 약한 팀이니 주먹구구로 보면 딱 QS 정도 하고 내려갈 기세.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뛰어나서 (2BB/20SO) 경기보기가 답답하진 않다. 아직 4경기밖에 등판하지 않았지만 Mikolas는 아직까지 한번도 3-0 카운트에 몰린적이 없다. 
  • Steven Brault는 92년생 좌완으로 89-91 사이의 속구와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언더사이즈 투수. AAA 레벨에서 이닝 당 1개 이상의 삼진을 잡았는데 빅 리그에서 K/9이 5.XX인걸 보면 빅 리그에서 슬라이더가 안 통한다는게 딱 보인다. 그냥 우타 라인업 쫙 깔고 덤비면 충분히 털듯. 우리는 올 시즌 좌투수 상대로 5승 2패를 기록중인데, 너무 적은 샘플이라 아직 설레발은 자제해야겠으나 Bader, JoMa, 각성Yadi에 Gyorko까지 있으니 사실 좌투수 컴플렉스를 좀 이길만도 한 시즌이다. 이 경기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 쓰면 보통 지던데;;)  Tyler O'Neill 홈런치기 좋은 경기 아닌가 싶다.
  • Bucs 타선은 볼넷도 별로 고르지 않고 (8.6%, NL 12위), 삼진은 더더욱 당하지 않는다 (19.6%, NL 1위).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존에만 들어오면 후려서 적극적으로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려고 하는 팀이다 (Swing% 46.7%, Z-Contact 86.2% 둘 다 NL 1위.) 이런 스타일의 타선을 상대로 스트라이크를 무작정 던져대는 Mikolas가 나선다면 수비가 극히 중요해진다. 운이 좋을 경우 적은 투구수로 7+이닝을 던질 수 있겠으나 수비가 안받쳐주면 10+ 피안타 맞을 수 있을 듯. 필자는 전자에 걸어본다. 
  • Trevor Williams 는 시즌 초 페이스가 아주아주 좋다. 첫 등판에서 6이닝 노히트로 시작했고 이후 4경기에서 6이닝 1실점 1번 (CHC 원정) 6이닝 2실점 2번 (PHI 원정, COL). Trevor Williams 경기 하이라이트 챙겨볼만큼 한가하진 않기에 스탯을 좀 뽑아봤는데, ERA 대비 FIP가 구린걸 감안해도 (3.72) 이 정도로 페이스가 좋은 투수는 리그에서 손에 꼽는다. 현재 NL 선발 투수들 중 피안타율이 10위 (.188) 이다. 그러나...SwStr%가 6.3%에 불과하고 (작년까지 커리어 8.9%) BABIP신에게 제사도 잘 드렸음이 분명하다 (BABIP .228). Flaherty랑 도찐개찐일 걸로 본다. Marp 상대로 밥 (6타수 3안타 1홈런 1더블), GG 상대로 밥 (6타수 4안타 1더블). 이밖에 DeJong과 Pham 상대로도 홈런을 맞은 바 있다. 참고로 평년보다 구속이 2마일 이상 안나오고 있으니 매우 쳐라.
  • Weaver는 지난 등판에서 근근히 버티다가  5회에 2사를 잘 잡아놓고 볼넷-볼넷-쓰리런-볼넷 으로 갑자기 붕괴했다. 2사 후 볼넷 허용률이 17.9% 에 육박하는데 (K%는 25.6) 집중력이 흐트러지는건지 뭔지 좋은 신호가 아니다. PNC에서 선발로 던지는 건 근 2년만이며 (9/6/2016) 통산 Bucs전 11.2이닝 1.54 ERA로 성적이 좋다. Weaver는 사실 지금 이 시점에선 볼질만 없으면 Bucs 타선에 크게 힘들어 할 이유가 없다.
  • 3차전 상대 선발은 Bucs 투수층이 얇아서 누굴 예상할지 모르겠다. 빠듯한 경기 일정상 불펜에 내려간 Tyler Glasnow가 스팟 스타트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추후 업데이트 하도록 한다.





 

 

by Doovy

 


 

Posted by Doovy+

Reds Series Recap


Game 1 Reds 2 : 4 Cardinals

Game 2 Reds 3 : 4 Cardinals

Game 3 Reds 2 : 9 Cardinals


- 우리의 Cardinals는 현재 13승 8패로, 어느덧 지구 1위이다. 그런데 그중 절반이 7승이 Reds를 상대로 거둔 승리이다. (vs Reds 7승 0패) 16시즌, 17시즌에는 Reds와의 맞대결이 쉽지 않았는데 (16시즌 10승 9패, 17시즌 10승 9패) 올해는 시작이 매우 좋다. 다음 맞대결은 미국시간으로 6월 8일~10일이다.


- 한국시간 24일자로 딱 시험이 끝나서 preview를 쓰는 중. 하루의 휴식일이 필자를 살렸다. Reds와의 시리즈는 커녕 Cubs와의 시리즈도 거의 보지 못하여,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적어도 경기는 보고 까야 하지 않겠는가.. 사실 Condensed Game도 거의 보지 못하였다. 스윕했으니 너그러이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지만 Norris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다. 시즌 시작 전 Closer 후보 Gregerson, 시즌 시작 후 급하게 데려온 Closer Holland가 빠져 있는 동안 뒷문을 탄탄하게 지키며 11경기 5세이브 ERA 2.38, 세부스탯으로 들어가면 더더욱 좋다. 감동님의 믿음을 아주 듬뿍 사고 있을텐데.. 얼른 Gregerson과 Holland가 부담을 나눠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Mets Series Preview


Season opener에서 만났던 Mets와의 두 번째 맞대결이다.


Mets 14-6, 96RS 80RA, NL East 1st

Cardinals 13-8, 101RS 74RA, NL Central 1st


- NL 동부 순위표는 굉장히 기묘하다. 5승 17패로 5위를 기록하고있는 Marlins를 제외하면, 위에서부터 Mets - Philies - Braves - Nats이다. 차라리 거꾸로 있는게 덜 어색할 것 같다. (필자는 지금까지 Marlins 스펠링이 Marines인줄 알았다..) 


- 사실 승률 7할로 (물론 20경기 해놓고 14승했다고 7할이라고 하긴 좀 웃기긴 하다) 1위를 달릴 만한 라인업은 아니다. 밑에서 다루겠다.



Probable Starter


Game 1 Zack Wheeler (1-1, 2.77) vs Luke Weaver

Game 2 Steven Matz (1-1, 4.42) vs TBA

Game 3 Noah Syndergard (2-0, 3.29) vs TBA


- 우리의 Game 2와 Game 3 선발투수가 TBA인데, 하루 휴식일이 있었으니 미국시간으로 각각 21일, 22일에 등판했던 Wacha와 Martinez가 그대로 등판해도 무리가 없다. Flaherty를 올릴지 말지 고민중이기 때문에 TBA인듯. Stltoday를 보니 Wacha와 Martinez가 선발로 올라온다고 하는데, 공홈을 따르겠다. 


- 만약 예상대로 나온다면 우리는 개막 3연전에 내보냈던 선발을 순서만 바꿔 내보내는 것이 된다. 쟤들은 Harvey가 부진으로 불펜으로 내려갔다.


Martinez (May 29) 4.1IP 5실점(4자책) 4H 6BB 5SO

Wacha (May 31) 4.2IP 4실점 2H(2HR) 2BB 2SO

Weaver (Apr 1) 5.0IP 1실점 5H 1BB 7SO


어째 위버가 제일 잘 던졌었다.


WheelerMatzSyndergard 하도 많이 봤던 놈들이라, 모두 블로그 분들이 저보다 잘 알것이라 생각된다. 간단히 상대전적 정도만 짚고 넘어가겠다.


Wheeler (2017, vs STL) 2G 11.1ip, 0-2, ERA 4.76

4월 11일, Marlins를 상대로 선발등판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개막이 늦어진 이유는 부상은 아닌 듯 하고, 던질 때 팔각도를 높이고 더 부드럽게 던지기 위해서 마이너에서 수련을 거쳤다고 한다. 


Matz (2017, vs STL) 1G 4.1ip. 0-1, ERA 10.38

Matz (Apr 1, 2018) 4.0ip 3실점 4H(2HR) 3BB 4SO


Syndergard (May 29, 2018) 6.0ip 4실점 6H(2HR) 0BB 10SO

작년에 부상으로 꽤 오래 빠져있었기 때문에 우리 상대로 한 번도 등판하지 않았다. 통산 상대로 3게임, 1-2, 3.79이다.



Probable Lineup


- Catchers

Jose Lobaton 21PA, 063/286/118

Tomas Nido 12PA, 182/250/182


현재 Mets의 제일 취약 포지션, 원래 주전 d'Arnaud가 무려 60일 DL로 빠지고, 새롭게 주전이 된 Plawecki마저 DL에 갔다.


- Infielders

Adrian Gonzalez 55PA, 239/345/391, 2HR

Wilmer Flores 42PA, 263/333/474, 2HR

Asdrubal Cabrera 79PA, 354/391/608, 4HR (wRC+ 177, NL fWar 2위 - 1.2)

Todd Frazier 85PA, 258/400/470, 3HR

Amed Rosario 66PA, 250/297/367

Jose Reyes 25PA, 125/160/125


이름값들을 보라. 4명이 합해서 올스타를 13번이나 한 라인업이다. 1루수로는 우투 상대 Gonzalez, 좌투 상대 Flores가 나서고, 꽤나 괜찮은 전략이다. (Flores 통산 vs 우투 ops .689) 다만 우리는 선발이 셋 다 우투수이기 때문에 3일 중에 하루정도는 Flores가 주전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A-Cab의 대폭발이 눈에 띈다. 사실상 현재 Mets를 먹여살리는 기둥이다. Frazier 또한 준수한 활약을 펼친다.


- Outfielders

Yoenis Cespedes 195/258/354, 4HR

Michael Conforto 213/387/340, 1HR

Jay Bruce 194/280/328, 1HR


Juan Lagares 379/424/414

Brandon Nimmo 333/533/714


라인업을 짜는데 고민이 많이 될 것 같다. 성적을 보시면 알겠지만, 주전 셋이 부진하고 후보 둘의 방망이가 매우 뜨겁다. 최근 3경기에서는 주전 외야수 세명이 그대로 나왔지만, 부진이 길어진다면 교체가 있을 것이다.




Go Cards!!!!




Posted by EconBird


Memphis Redbirds


1. 로스터

SP: Jack Flaherty, John Gant, Austin Gomber(L), Dakota Hudson, Daniel Poncedeleon


RP: Preston Guilmet(CL), Edward Mujica, Derian Gonzalez, Andrew Morales, Arturo Reyes, Kevin Herget, Sean Gilmartin(L)


C: Carson Kelly, Steve Baron


IF: Luke Voit, Max Schrock, Alex, Mejia, Patrick Wisdom, Rangel Ravelo, Wilfredo Tovar, Ramon Urias


OF: Oscar Mercado, Jose Adolis Garcia, Randy Arozarena


생각보다 빠르게 PDL이 선발로 복귀했고, Ramon Urias가 AA서 잠시 올라와 있는 것 외에 특이사항 없다. Urias는 1주일 쯤 전에 Mark Saxon이 "There is some buzz among scouts that INF Ramon Urias, just assigned to AA Springfield, could be the sleeper in STLCards system. Brother Luis is among Padres top prospects. Some think Ramon is a better hitter." 라고 트윗 하나 띄웠던 걸로 기억.


2. HOT&COLD


HOT

Tyler O'Neill: 승격 전에 써둔 내용 복붙한다. 암만 4월 중순 스탯에 큰 의미 부여하긴 힘들다지만 12경기 388/385/837, 6 HR, 2 2B, 3B, 1/10 BB/K는 누가봐도 광분이다. 개막 4경기서 홈런 4개 몰아친 뒤 17일 다시 멀티 홈런(두번째 홈런은 심지어 배트에 크게 금이 가는 와중에 센터 펜스를 훌쩍 넘겼다)때려내면서, 지지난 주 풀시즌 클럽 전체 대상 MLB Pipeline team of the week에 선정되기까지. 승격 하루 전 인터뷰에서 어떤 내부인사와도 승격 관련 야기 나눠본 적 없다고 밝혔으나, Pham의 부상과 MM이 온 몸으로 8인 불펜을 거부하면서 깜짝 승격되었다. Bader를 내릴 수도, 내려서도 안되는 상황이니만큼 한두차례 선발과 PH 역할 수행하다 때되면 내려갈 것이다.


Adolis Garcia: 16경기 309/367/527, 2 HR, 4 2B, 3B, 2 SB, 5/15 BB/K. 초반임을 감안해야 겠으나 작년에 비해 밀어치는 비율(Oppo% 28% to 41%)이 크게 늘었으며 GB%와 FB% 각각 20% 언저리씩 크게 줄었고, 늘었다. 어떤 변화 추세라고 하기엔 너무 이른 시점이라 패스.


Max Schrock: 15경기 391/418/500, 4 2B, HR, 4 SB(1 CS), 3/4 BB/K. 결코 빠른 녀석은 아닌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뛰는 중. 명성대로 어제까지 4%의 Swstr%를 뽐내고 있다. 캠프에서 부상(oblique strain)만 당하지 않았어도 확실히 눈도장 찍었을듯. 개막 전엔 2루 아닌 3B/SS도 종종 들어설 거라 떠들더만 현재까진 전 경기 2B 출장 중이다. 억지로라도 그 분 강점기를 끝내기 위한 큰 그림이라 해석하고 싶다.


Jack Flaherty: Waino 대타 등판 이후 AAA 첫 경기 7IP, 5H, 1R, 0/11 BB/K 완벽투, 두번째 6IP, 5H, 3R, 2/5 BB/K로 (첫 턴에 비해) 조금 아쉬웠다. 최근 3번째 등판에선 7IP, 2H, 1R, 1/6 BB/K로 호투. 도합 20IP, 9.9 K/9, 1.35 BB/9, 0 HR, 2.25 ERA. QS가 아쉽단 말이 튀어나옴은 물론, 마지막 경기 스탯 바라보며 그냥 자기 할 일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대치가 높아졌다. 누가봐도 PCL에 더 머무르는건 사치다. 모르는 일이라지만 지금 페이스로 쭉 달리다 여름 전에 Waino 또는 Wacha와 자리 교대하지 않을까.


Oscar Mercado: 15 경기 316/381/439, 2B, 2 HR, 7SB(4 CS), 5/9 BB/K. 15경기 나와 11번 뛰었다. K%가 21%에서 14%로 감소. 작년 전반기에도 K%는 20% 선이었다.


Randy Arozarena: 13경기 275/367/373, 5 2B, 7 SB(0 CS), 6/14 BB/K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일전에 한 번 언급한대로 Arozarena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 글 처음 작성할 무렵 GB%가 50% 남짓에서 현재 69%까지 올랐더라.


John Gant: 총 4경기 등판, 24IP, 22H, 6.8 K/9, 3.4 BB/9, 2.25 ERA. 전 경기 5이닝 이상 소화, 3점 이상 허용하지 않았다.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depth다. 쓸데없이 북적거리는 불펜 정리 후 스윙맨으로 유용히 써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Daneil Poncedeleon: 팀이 파죽지세니 뭐라 끄적일 선수들이 너무 많다! 저번주 일요일 5IP, 5H, 1R, 2/12 BB/K로 KKK쇼 펼쳐 넣어봤다. 그제 등판에서도 6IP, 7H, 2R, 1/4 BB/K로 괜찮았다. 생각보다 빠르게 폼을 되찾고 있는 듯. 그 밖에 Hudson은 여전히 Hudson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Gomber는 언제나처럼 초반 커맨드 부재로 애를 먹고 있는데 경험과 노하우가 좀 쌓인건지 실점은 어찌저찌 잘 틀어막고 있다.


COLD

Carson Kelly: 13경기 229/351/333, 2 2B, HR, 8/8 BB/K. 지난주 jdzinn님께서 언급하신 것과 비슷하게 해석되고 있다. 결과(때되면 작년과 비슷한 성적으로 돌아와 있을 것이다)보다는 몇가지 변화를 추구하게 될 과정이 더 중요한 시즌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참 여러모로 답답하기도, 안타깝기도 한 녀석이다. 그나마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기록하며 조금씩 페이스 끌어 올리고 있다. 12경기 마스크 쓰고 출장, 7번 도루 시도 중 2번 잡아 29% CS%, PB 하나.






Springfield Cardinals


1. 로스터

SP: Ryan Helsley, Jake Woodford, Conner Greene, Connor Jones, Sam Tewes


RP: Chris Ellis(CL), Landon Back, Hector Mendoza, Ramon Santos, Estarlin Arias, Tyler Bray, Jacob Evans(L), Brady Bowen(L)


C: Andrew Knizner, Jeremy Martinez


IF: John Nogowski, Tommy Edman, Edmundo Sosa, Darren Seferina, Chris Chinea, Luke Dykstra


OF: Lane Thomas, Thomas Spitz, Victor Roache, Graden Goetzman


Chris Ellis가 완전히 불펜으로 고정되며 깜짝 마무리로 배정받은 것 같다. 미들 인필더 3명 자리 배치는 Edman 2B, Sosa SS, Seferina 3B 출격이 가장 많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감독은 Edman과 Sosa는 2B/SS/3B 돌아가며 뛸 것이라고 밝혔다.


2. HOT&COLD


HOT

Lane Thomas: AAA에 O'Neill이라면 여기선 Thomas다. 14경기 377/441/774, 6 2B, 5 HR, 5/15 BB/K. 극초반에 왠 쩌리(95년 8월생이라 나이는 적당하지만 단기간이라도 이렇게 미쳐 날뛴 적은 없다)가 폭주한다고 모두 제 2의 Jose Martinez로 거듭나진 않는다. 4월 15일 밤 현재, Miguel Rojas나 Ryan Flaherty 따위의(?) WAR, wRC+ 모두 Carlos Correa보다 높은 시점이니까. HR/FB가 36%인데 이걸 어찌 유지하겠나. 볼삼비도 썩. 물론 K%에 비해 Swstr%는 6.5%대로 낮게 뜨며, 의외로 3.92 P/PA도 높게 찍히는 등, 흥미로운 구석들도 있다. 4월 23일 판단은 의미 없다. 트랙 레코드가 너무 형편없었던 만큼 적어도 6월까진 지켜보자.


Andrew Knizner: 10경기 421/488/579, 3 2B, HR, 4/5 BB/K. Goold형이 (성적을 떠나) 지난 캠프에서 가장 돋보였던 유망주 중 하나로 꼽았는데 최근 4경기 연속 멀티힛 기록하며 폭주하고 있다, 59.4%의 GB%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Swstr%이 Shrock과 같은 수준인 3.9%가 찍히더라. 작년 AA 승격 이후 기록은 10.4%였다. 10경기 성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위험하겠으나, 타석에서의 기대감은 Kelly보다 확실히 한두수 위다.


John Nogowski: 13경기 362/434/617, 3 2B, 3 HR, 5/3 BB/K. 전형적인 출루형 똑딱이인데 벌써 빅플라이 3개다. 16년 351PA / 8 HR이 개인 최고 기록인데 현재 53 PA / 3 HR. 작년과 비교해 FB%는 큰 차이 없고 IFFB% 비율과 HR/FB%가 크게 줄고, 늘었다. 뭔가 싶어 쓱 찾아보니 감독 양반이 오프시즌 Greer 할배와 뒹굴며 스윙을 좀 더 짧게 교정하는 등의 작업을 거쳤는데 contact의 정확도와 함께 외야로 날카로운 타구 날리는 횟수도 크게 증가했다 어쩌고 떠들더라. 작년 Valera도 한 달 Correa 흉내낸 것 보면 두어달은 지켜봐야 한다. Jacob Wilson이 팀을 떠난 후 Tommy Edman과 함께 팀의 captain 역할을 수행 중이라 하며, 본인의 기억이 맞다면 겨울 동안 집이 가까워 종종 같이 훈련하던 Luke Weaver가 자기가 봐온 1루수들 중 가장 수비 좋은 1루수로 꼽았을 것이다. 보통 파워 없는 1루수들 대부분 수비가 좋긴 했다.


COLD

Ryan Helsley: 3경기 선발, 15.2IP, 15H, 12/15 BB/K, 3HR, 7.47 ERA. 완전히 맛이 갔다. 성적도 성적인데 두번째 등판 최고구속 94mph라는 말 듣고 황당하더라. 추위를 감안해도 T94는 너무 심한 수준. 감독은 투수진 통틀어 best stuff고, 변화구 가다듬고 있는데 시간 문제다, 멀지 않은 미래에 빅리그 올라갈 것이다 따위 소리 늘어놓고 있으나 녹음기 끄고 몸 또는 메커닉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정밀한 검진이 급선무.


Jake Woodford: 3경기 선발, 14IP, 17H, 10/8 BB/K, 5.79 ERA. Helsley와 원투펀치인데 만만치 않게 고전 중이다. Maddux는 도대체 이놈에게서 뭘 봤길래 지켜보겠단 말을 뱉었을까. 유려하게 포장 잘 하던 PB 감독과 달리 AA 감독은대놓고 competitor! thorw strikes! mix in! work both edges! 타령하더라. Chris Correa는 2015년 드랩 top3로 Delivn Perez, Jake Woodford, Bryce Denton을 뽑아놓고 2017년 2개의 픽까지 강탈당하게 만들었다. x새끼다.


3. 감독이 Edmudno Sosa를 언급하며 "his best asset is his bat"이란 말을 내뱉었다. 수비 아니었나? 감독은 지난 마이너 스캠에서 강력한 손목 힘을 과시하며 담장 넘긴 타구들과 BP서 스코어 보드 때린 것 등을 거론했는데, 실제로 멀티 홈런도 때리고 페이스가 상당히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작년 BA chat에선 내부인사가 큰 기대 안한다고 털어놓았는데 과연, BA와 본인을 비롯한 유망주 평가자 대부분의 엉덩이를 걷어차며 lecter님을 활짝 웃게 할 것인가. 오늘까지 250/259/411.






Palm Beach Cardinals


1. 로스터

SP: Anthony Shaw, Ian Oxnevad(L), Mike O'Reilly, Evan Kruczynski(L), Austin Warner(L), Junior Fernandez


RP: Will Latcham, Yeison Medina, Jason Zgardowski, Jesus Cruz, Ronnie Williams, Ian McKinney(L), Colton Thomson(L), Jacob Peterson(L), Mitchell Osnowitz(DL)


C: Jose Godoy, Ryan McCarvel, Brian O'Keefe


IF: Stefan Trosclair, Andy Young, Kramer Robertson, Evan Mendoza, Jose Martinez


OF: Chase Pinder, JB Woodman, Johan Mieses, Shane Billings


Junior Fernandez가 로스터에 등재는 되어 있는데 등판을 안 한다, 이유를 모르겠다. 쓰잘데기 없는 선수들 이름은 본인이 가장 많이 기억할텐데도 투수들 보며 몇 명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Zgardowski? Colton Thomson이란 놈은 이름은 알겠는데 좌완이었나? 몇 년간 PB를 지켜봐 왔지만 투수보다 야수들이 그나마 더 돋보이는 경우는 올해가 처음이다.


2. HOT&COLD


HOT

Andy Young: 14경기 340/389/680, 2 2B, 5 HR, 3/6 BB/K. 작년에 launch angle 수정하고 장타 빵빵 쳐대며 웃었는데 빠르게 홈런 3방 날리며 초반 기세 등등하다. LD% 36%, GB% 31%, FB 33% / Pull% 42%, Cent 30%, Oppo% 28%로 공산주의자스러운 비율. Swstr%이 7.3%으로 작년의 반 가까이 줄였다. 이 페이스 유지는 불가능하겠으나 sleeper로 지켜볼 필요는 있을 듯 싶다. RDS끼고 20+ 홈런 때려낼 놈이 쩌리건 보석이건 하나 나올때도 됬다.


Evan Mendoza: 15경기 328/369/393, 4 2B, 3/11 BB/K. GB%가 56%에 달하는데 스타일 상 어딜가나 40% 후반 ~ 50% 초반 GB%와 높은 BABIP이 유지될 것이다. PB는 이런 놈들 위주로 배치해야 하지 않으려나. 아무튼 이렇든 저렇든 똑딱질 하나 만큼은 재능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붙박이 3루 출장 중이며, SS로 테스트 계획은 현재까진 없는 모양. 팀 에러 9개 중 혼자 5개를 저질렀다.


Evan Kruczynski: 3경기 선발, 16IP, 12H, 4/19 BB/K, 3.38 ERA. PB는 RDS를 끼고 있어 투수가 성적이 이쁘게 찍혀도 이게 놈이 잘해서 얻은 결과인지, 그냥 구장빨인지 판단이 힘들다. Anthony Shew와 Mike O'Reiley도 잘 던지고 있는데 전자는 T88mph의 우완, 후자는 작년에 많이 언급된지라 Kruczynski로 결정. 6-5 좌완에 Shore에 따르면 구속도 92~93 나온다고 한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Kilikowski 대용으로 삼자.


COLD

JB Woodman: 딱히 이름에 파란색 칠할만한 녀석은 없을 것 같은데 K% 45.8%, swstr 19.5% 찍혀 있길래 적어 본다.






Peoria Chiefs


1. 로스터

SP: Jake Walsh, Johan Oviedo, Alvaro Seijas, Winston Nicasio, Evan Guilory


RP: Cory Malcom(CL), Thomas St. Clair, Bryan Dobzanski, Kodi Whitley, Kevin Hamann, Levi MaVorhis, Zach Prendergast, Fabian Blanco(L)


C: Julio Rodriguez, Dennis Ortega


IF: Yariel Gonzalez, Irving Lopez, Taylor Bryant, Elehuris Montero, Juan Yepez, Rayder Ascanio(DL)


OF: Dylan Carlson, Bryce Denton, Jonathan Machado, Nick Plummer


개막전 선발은 Jake Walsh였다. 팜의 퀄리티를 위해 최소 중박은 때려줘야만 하는 애들이 곳곳에 보이는데 솔직히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크다. 키스톤이 Irving Lopez-Taylor Bryant라니 정말 재미없는듯. Ascanio는 Leake 트레이드때 뭐라도 받아와야 해서 데려온 녀석인데 작년 A+에 뛰던 놈이 A로 되려 강등당했다. 유일한 99년생 Jonathan Machado가 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


2. HOT&COLD


HOT

Juan Yepez: 13경기, 409/481/682, 5 2B, 2 3B, HR, 7/7 BB/K. O'Neill, Thomas, Young과 함께 각 팀 대표하는 미친자. 생각해보니 이놈도 98년생이라 Carlson과 동갑이었다. 미친자들 중에서 BB%가 가장 높고, swstr%도 8.1%로 스타일과 완성도에 비해 낮게 찍힌다. 팀은 겨울 동안 메커닉 등의 수정보다 body fat 제거, 웨이트 증량, agility program 등을 통해 탄탄한 몸을 만드는데 주력하라 오더를 내렸다고 한다. 공수에서 꽤 도움이 되고 있는 모양. 1루와 3루를 오가다 올해부터 1루 정착.


Elehuris Montero: 12경기, 415/478/634, 3 2B, 2 HR, 4/7 BB/K. Machado보다 한 살 많긴 하지만 역시 GCL에서 바로 배치된 케이스라 추워서 힘들텐데 기대 이상으로 훌륭히 적응 중이다. 그나저나 Yepez를 제외한 Montero, Carlson, Yariel Gonzalez 모두 Pull%보다 Oppo%가 높다.


Dylan Carlson: 11경기, 256/408/487, 3 2B, 2 HR, 2 SB, 10/10 BB/K. 풀시즌 훌륭히 치르고 AA로 바로 입성하는게 이상적인 코스 아닐까 싶은데 현재까지는 합격이다. 높은 OBP에서 보이듯 제법 공을 고르고(P/PA 4.0) 있다. 다만 1호 홈런치는 영상을 봤는데 아직 스윙시 100% 하체 사용이 안되는듯 보였고 GB%도 50% 가량 찍히고 있는지라 몇가지 트윅이 필요할듯. 그 밖에 Yariel Gonzalez는 잘 하지만 94년생이라 보류, Plummer는 Plummer 중이다.


Cory Malcom: 6IP, 4H, 1R, 4/13 BB/K. 17드랩 34라운더로 19.5 K/9 기록 중이라 뽑아봤다. 1선발로 등판 중인 Jake Walsh도 3경기 선발, 16.1IP, 8H, 6/19 BB/K, 2.20 ERA로 괜찮은데 아직 프로필 파악이 확실하지 않고 95년생인지라 일단 패스.


COLD

Jonathan Machado: 10경기, 158/200/158, 1 SB, 2/8 BB/K. 영 좋지 않은데 리플에도 언급했지만 생전 처음 추위와 싸워가며 야구하는게 쉽진 않을 것이다. 딱히 좋은쪽이건 나쁜쪽이건 눈에 들어오는 스탯도 없더라. 계속 어버버하면 월말 쯤 Sierra처럼 EST 강등당할듯.


Johan Oviedo: 3경기 선발, 11IP, 9H, 12/13 BB/K, 7.36 ERA. 반복한다. 리플에도 언급했지만 생전 처음 추위와 싸워가며 야구하는게 쉽진 않을 것이다. 첫 경기서 영상 4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 1회 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삼진 후 강판당했는데, 3번째 경기서 6IP, 3H, 5/8 BB/K로 괜찮게 반등했다. 이 날은 영상 17도. Swstr%은 10.1%. 재밌는게, 단 9이닝에 불과하지만 Seijas가 24.1% 찍었더라.


3. Alvaro Seijas 첫 선발 등판(5IP, 7H, 3R, 1/2BB/K) 이후 감독 양반은 역시나 추위(영상 5도)를 언급하며 이 날씨에 던진 것 치곤 괜찮았다, 공격적이었고, 3 pitch mix 좋았다, 3점 주긴 했지만 전부 soft contact에 의한 실점이었다 블라블라 떠들었다. 최고구속 94mph까지 나왔으며, curve가 changeup보다 좋았다는데 언제나처럼 이건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판단 보류. 영어도 꾸준히 배우고 있는듯. 예전 JROD나 Junior처럼 Juan Yepez가 영어 짧은 선수들 통역 담당하고 있는 듯 하다.


4. 올 시즌 부터 적용되는 룰인지 예전에도 적용되던 룰인지 모르겠지만, Peoria는 한 이닝에 한 투수가 35개 이상 공을 던질 수 없도록 강제한다는걸 알았다. 팀 규정이지 리그 규정은 아니다.






EST 


1. 작년 4개 풀시즌 클럽 중 하나에서 시즌을 종료했으나 EST에 배정받은 선수가 12명이다.


Hector Villalobos(LHP), Casey Meisner(RHP/Josh Lucas 트레이드 대상), Ian McKinney(LHP), Eric Carper(RHP), Austin Sexton(RHP), Keaton Siomkin(RHP), Jesse Jenner(C), J.R. Davis(IF), Danny Hudzina(IF), Angel Moreno(OF/minor rule 5), Blake Drake(OF), Matt Fiedler(OF).


12명 모두 Taxi Squad라는 말이 있던데, 막말로 반쯤 버리는 카드들이라 봐도 무관할 것이다.


2. 그 밖에 EST 로스터에 눈에 띄는 이름들로는 Joshua Lopez(C), Zach Kirtley(1B), Brady Whalen(1B), Delvin Perez(SS), Donivan Williams(IF), Scott Hurst(OF), Wadye Ynfante(OF), Terry Fuller(OF) 정도. 다른 놈들은 몰라도 부상이 아니라면 Hurst와 Ynfate는 대체 왜?


3. 저 위 작년 5라운더 공격형 2루수라던 Zach Kirtley 이름 옆 1루는 오타가 아니다, 올해부터 1루수로 포변. 자연스레 약간이나마 가졌던 기대치도 사라졌다. Brady Whalen 역시 올해부터 1루수. 2월 STEP까진 계속 3루 훈련 사진이 찍혔지만 지난 시즌 내부에서조차 3루 정착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평가받은지라 예상되던 무브였다. 외야가 아닌 1루로 바로 보낼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왜 하필 1루인지는 의문.

Posted by skip55

by 주인장.


Cubs Series Recap


4/17 Cardinals 5, Cubs 3

4/19 Cubs 8, Cardinals 5


미 북동부를 강타 중인 맹추위로 인해, 이 시리즈는 경기가 두 번 연기된 끝에 두 게임만 했다.


1차전은 Waino가 5이닝 1실점(비자책)의 일견 그럴싸해 보이는... 아니, 박스 스코어조차 그럴싸해 보이지도 않는다. 5이닝 4BB 5K인데 어디가 그럴싸한가? 좌우간 꾸역꾸역 고구마 피칭을 시전하여 상대의 득점을 막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패스트볼 평속이 이제 90마일도 안나오는 모습이 눈물겹다. 조만간 대폭발이 예상된다. 다음 등판일까, 다다음 등판일까.


2차전은 Weaver가 첫 두 이닝에 6실점하며 일찌감치 텄다. Lester를 공략하지 못하던 타선이 상대 불펜을 상대로 4득점하며 8-5까지 따라갔으나, 거기까지였다.



이 시리즈 전에 Gregerson, Gyorko가 돌아오며 Munoz와 Mayers가 내려갔고, 시리즈 끝자락에는 Brebbia를 강등시키면서 O'Neill을 올렸다. 모처럼 전통적인 7인 불펜의 형태로 돌아간 모습인데, 어차피 명감독은 쓰던 놈만 계속 쓰고 별다른 운용의 묘 같은 것도 없으니, 8번째 불펜투수보다는 차라리 야수가 하나 더 있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시즌 상대전적 4승 0패)


팀 성적

Cardinals 10승 8패 .500 (NL Central 2위, 1.5 게임차)  Run Diff. +14

Reds 3승 15패 .167 (NL Central 5위)  Run Diff. -46


지난 주에 우리에게 4게임 스윕을 선사했던 착한 Reds를 또 만나게 되어 반갑다.

지난 주에 Doovy님께서 자세히 적어 주셨으니 이번에는 대충 날로 먹어도 될 것 같아 더욱 반갑다.


Reds는 현재 승률과 득실차에서 MLB 30팀 중 꼴찌이다. 3승 13패(.188), 득실차 -39의 Royals가 경쟁 상대이다.

이런 형편없는 팀 성적 덕분에, Bryan Price 감독이 어제 짤렸다. 투수코치 Mack Jenkins도 같이 짤렸다.

근데 이 성적이 과연 감독 잘못인지는 매우 의문이다. 투수진은 처음부터 이미 구렸고, 타선은 Suarez와 Schebler의 부상으로 더욱 약화되었다. 오프시즌에 FA였던 Cozart가 LA Angels로 가버린 자리에 별다른 보강을 하지 않은 것도 타격이었다. 리빌딩하는 Reds 입장에서 굳이 돈 들여 보강을 할 이유는 없겠지만 그게 감독 탓은 아니지 않은가. 투수코치는 더욱 억울할 것이다. 투수같은 투수들을 데리고 있어야 뭘 해보지 않겠는가. 야구는 결국 선수들이 하는 것이다.


당분간 Reds의 감독은 벤치 코치였던 Jim Riggleman이 맡는다고 한다.


Probable Starters

Game 1: Michael Wacha vs Brandon Finnegan    4/20 20:15 EDT (4/21 9:15 KST)

Game 2: Carlos Martinez vs Homer Bailey         4/21 14:15 EDT (4/22 3:15 KST)

Game 3: Miles Mikolas vs Luis Castillo              4/22 14:15 EDT (4/23 3:15 KST)


1차전 선발의 이름을 보자마자 답답함이 목구멍 깊숙이 밀려온다. 와카사마의 시즌 3경기 등판 스탯은 5.52 ERA, 5.52 FIP, 7.36 K/9, 6.14 BB/9다. 참고로 주인장은 블로그 공식 판타지 리그에서 이넘을 드랩 했다가 3경기만에 버렸다. 16팀 리그여서 선발 구하기가 너무 힘든데도, 뒤도 안 돌아보고 버렸다. 더 말해서 무엇하리.

불행 중 다행이라면, 상대 선발이 더한 넘이라는 것이다. Finnegan은 지난 주 우리를 상대로 시즌 데뷔전을 치렀는데, 4.1이닝 5BB 6H 5실점으로 매우 부진했다. 개싸움으로 끌고 가자. 승산은 있다.


2차전은 지난 시리즈 마지막 경기의 리매치이다. Doovy님의 표현을 그대로 훔쳐 옮겨 본다. "Bailey가 가장 투수다운 투수지만 그 경기는 우리도 에이스가 나선다." 이 경기에 Waino나 Wacha가 나간다면 모르겠으나 CMart라면 그래도 우리가 유리하다.


3차전에는 상대의 무서운 2년차 투수 Luis Castillo가 나온다. 지난 주 4연전에는 나오지 않았던 투수이다. 이 녀석은 평속 96마일의 패스트볼과 그보다 10마일 느린 체인지업, 거기서 약간 더 느린 슬라이더를 구사하는데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의 위력이 막강하다. 올 시즌 SwStr%가 무려 15.2%에 달한다. 올 시즌은 홈런을 많이 허용하며 6.75 ERA를 기록 중인데 3.63 xFIP, 3.76 SIERA에서 보듯 만만찮은 녀석이다. 더 정신 차리기 전에 빨리 두들겨 패 주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같은 지구이니 결국 또 만나게 되겠지만...)



마지막 경기는 쉽진 않을 것 같은데, 상대가 마침 감독과 투수코치 해고로 어수선하니 그래도 스윕을 밀어 본다. 일단 첫 경기를 잡자.



Reds Lineup 예상


1. Jesse Winker, RF         238/407/262 ,105 wRC+

2. Jose Peraza, SS           234/246/313, 50 wRC+

3. Joey Votto, 1B            258/315/273, 63 wRC+

4. Adam Duvall, RF         175/221/381, 60 wRC+

5. Scooter Gennet, 2B     274/312/342, 82 wRC+

6. Tucker Barnhart, C      277/393/489, 146 wRC+

7. Alex Blandino, 3B        059/158/059, 26 wRC+ 

8. Pitcher

9. Billy Hamilton, CF        172/184/241, 53 wRC+


벤치


Cliff Penington, INF       136/269/136, 26 wRC+

Phil Gosselin, INF         136/240/273, 33 wRC+

Devin Mesoraco, C       238/304/381, 93 wRC+

Phillip Ervin, OF           206/325/235, 67 wRC+


그동안 Reds의 라인업은 위와 같은 형태와 Hamilton을 1번으로 쓰는 형태의 두 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감독이 짤렸으니 새 감독이 어떤 라인업을 짤지는 잘 모르겠다. Suarez와 Schebler가 없고 나머지 타자들이 Barnhart를 빼곤 전원 다 극도로 부진한 지금, 타순 짜기가 매우 힘들어 보인다.


3루 자리에는 Blandino와 Pennington, Gosselin이 정말 골고루 돌아가며 나오고 있는데, 위의 스탯에서 보시다시피 워낙 도긴개긴이라 감독 입장에서도 셋 중 누굴 골라야 할 지 매우 난감할 것이다.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by jdzinn

 

Reds Series Recap

   4/12 Cardinals 13 : 4 Reds

   4/13 Cardinals 5 : 3 Reds

   4/14 Cardinals 6 : 1 Reds

   4/15 Cardinals 3 : 2 Reds


Reds는 1931년 이후 최악의 스타트(2승 13패). 종목을 불문하고 양학을 잘하는 팀이 리그를 지배하는 법이다. 강학만 잘하는 현상을 'Liverpool'이라 부르는데 황석영 작가가 소설 '장길산'에서 자세히 다룬 바 있다. 사전적으론 '무관'과 같은 뜻이며 스포츠계에선 '고추가루 팀'으로 통용된다. 한 여성 정치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고추로 만든 귀한 가루 팀'이겠으나 정작 현실에선 불닭볶음면만도 못한 신세. 즉, 내용이야 어떻든 약팀 상대론 이기면 장땡이란 뜻이다. 2015년에야 토너먼트 걱정에 이겨도 찝찝했지만 지금은 정말 그냥 장땡이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Cubs

S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1156 [Redbirds Nest in Korea]
S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1156 [Redbirds Nest in Korea]
S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1156 [Redbirds Nest in Korea]
S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1156 [Redbirds Nest in Korea]
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1156 [Redbirds Nest in Korea]

   Cardinals - 9승 7패 .563 (NL Central 2위, GB 2.5), Diff.+18
   Cubs     - 7승 7패 .500 (NL Central 3위, GB 3.5), Diff.+13


4게임 스윕으로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늘중 2약으로 분류됐던 Bucs의 스타트가 핫한데 DTD를 면키 어려울 것. 반면, 독주할 것으로 예상됐던 Cubs는 다소 더딘 출발이다. 막강 로테이션이 집단 난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 방어율 5.40으로 늘리그 14위, 4.77 BB/9은 아예 꼴찌다. 조만간 UTU하겠지만 그 위용은 기대에 못 미칠 듯하다. 불펜은 아주 잘 돌아가고 있으므로 흔들리는 로테이션을 공략하는 게 필승 전략. 주제넘게 붕붕거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볼넷을 골라야 한다. '안타는 쓰레기, 홈런은 짱' 전략은 양학 할 때나 통한다. 비슷한 체급, 혹은 강팀 상대론 그냥 야구를 잘해야 한다. 1/2/3번은 볼넷 셔틀, 4/5/6번은 타점 셔틀이라고 외우고 들어가자.



Probable Starters

   Game 1 - Adam Wainwright (0-2, 5.06) vs Tyler Chatwood (0-2, 4.91)  한국시간 08:05
   Game 2 - Michael Wacha (2-1, 5.52) vs Jon Lester (1-0, 4.40)  한국시간 09:05
   Game 3 - Luke Weaver (2-0, 2.08) vs Kyle Hendricks (0-1, 3.71)  한국시간 03:20


-암슬롯을 내리며 변화를 꾀하고 있는 Wainwright의 두 번째 등판은 괜찮았다. 홈 개막전 같은 급격한 구속 저하가 없었으며 커브는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가장 좋은 상태. 전성기 위용은 온데간데 없으나 암슬롯 덕에 수평 무브가 보완된 커터 역시 밥값은 해줬다. 문제는 패스트볼 커맨드. 특유의 IQ피칭을 하려면 카운트부터 잡고 들어가야 하는데 영 판이 짜이질 않는다. 결국 첫 번째 등판에서 4볼넷, 두 번째 등판에선 2피홈런으로 대가를 치렀다. 당장은 커브 구사율을 높여 버티고 있으나 끝내 제구가 잡히지 않는다면 커브마저 맞아 나갈 것. 산동네서 내려온 Chatwood를 3년 계약으로 잡은 건 영리한 무브로 평가받지만 아직까진 별로 달라진 게 없어 보인다. 이 경기는 버티기 싸움이다. 줄 거 주고, 막을 거 막으면서 잡은 리드를 지켜내는 쪽이 승리할 것.

 

-Wacha는 젊고 구속 나오는 웨이니다. Cubs에겐 홈/원정 가리지 않고 먼지나게 처맞기도. Lester도 웨이니와 사정이 비슷하다. 패스트볼 구속 하락, 패스트볼 커맨드 난조, 예전 같지 않은 커터까지. 당연히 이 경기도 1차전과 마찬가지의 버티기 싸움이다. 꾸역꾸역 답답해도 경기를 터트릴 정도는 아니어서 불펜 잘 돌리는 팀이 유리하다. 이번 시리즈에서 확실한 게임 플랜을 세워야 하는 건 감독인 셈. 몇몇 기사를 보니 여전히 개백정이 결정권을 행사하는 것 같던데 두뇌 풀가동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차라리 Sieg, Rosie 시절처럼 매크로를 돌려라.

 

-3차전은 팀에서 가장 상태 좋은 투수들의 진검승부. 실점 억제는 잘하지만 공히 6이닝 투수라는 점까지 닮았다. 당장 컨디션은 Weaver의 우위이나 안정감은 맞대결 경험 많은 Hendricks가 낫다. 타이트한 1점차 승부에선 Weaver의 근소 우위, 경기를 터트린다면 그것도 Weaver일 것. Hendricks가 등판한 3경기에서 팀이 전패했다는 법력에 기대를 걸어본다. 양팀 모두 궤도에 오르지 못했고, 매치업 또한 타이트해서 스윕이 나오기 어려운 시리즈다. 이런 시리즈에선 리드를 잡은 경기에 물량을 퍼부어야 한다. 지고 있는 경기를 뒤집고 싶은 마음에 필승조를 투입한다거나 4~5점차에 Hicks를 굴리는 우를 범해선 안 될 것. 개백정 당신 말이다.

 


Watch This!


-Matt Carpenter: 3할 50더블 시절로 돌아가겠다니 소가 웃을 일이다. 시즌 첫 타석 이후 두 번째 더블을 기록하기까지 59타석이 걸렸다. 퍼올리기를 멈추면서 땅볼이 늘었는데 열심히 당기고 있으니 쉬프트의 좋은 먹이일 수밖에. 2루수가 우익수 코앞에서 땅볼 처리할 지경에 이르렀다. 스윙폭을 줄였는데 K%는 28.8%, 3번 타자인데 득점권 17타석 10타수 무안타, 좌투 상대로는 16타석 11타수 1안타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타석에 서는 걸까? 솔직히 지금 모습은 시즌 150볼넷이 유일한 목표인 것처럼 보인다. 리드오프로 복귀한 Fowler가 커리어로우 9.4 BB%, 바로 뒤의 Ozuna는 66타석만에 첫 볼넷을 골라 혼란이 더하다. 4월 내내 이런 모습이라면 1번, 혹은 5번으로 타순 변경이 어떨지.

 

-Kolten Wong: 결국 두 번째 포스팅만에 인마를 언급하고야 만다. 하필 안타 몰아친 시기를 못 봐서 그런지 6.9 LD%가 놀랍다(이하 4/14 기준). 라인드라이브 1개도 못 봤는데 있긴 있었구나 싶어서. GB%는 65.5%에 이르는데 그 퀄리티가 기가막힐 지경이다. 내야수에게 굴러가기도 힘든 꼴이 번트보다 타구 속도가 안 나오는 느낌. 27.6 FB%가 이상해 히트맵을 찾아보니 외야플라이가 3개다. 43타석에 3개. 대관절 이놈이 뭐라고 이 꼴을 보고 있어야 하는가. 수비가 Roberto Alomar쯤 되나? 안타 몇 개 치니까 6번 타순으로 올려주고 9회말 마지막 찬스에서 대타 교체조차 안 한 감독은 또 무엇인가. Gyorko가 복귀하면 수준미달을 역력히 보여주고 있는 Munoz가 내려갈 것이다. 하지만 다음은 반드시 인마여야 한다. 2020년까지 21.7M이 보장돼 있는데 그냥 버려라. 좌타 미들인필더가 필요하다면 Memphis에서 .386 치고 있는 Schrock이 있다. 금마도 명단장께서 손수 데려왔으니 진골 정도는 될 것 아닌가. 나도 좀 살자.

 


Worth Noting


-GyorkoGregerson 모두 DL 해제 상태라 언제든 복귀 가능하다. 빠르면 이번 시리즈, 늦어도 주말 시리즈엔 돌아올 듯. 이참에 Wong을 내치고 9인 불펜으로 가도 괜찮겠다. 명감독께서 23인 로스터를 돌리고 계시니 그깟 숫자야 아무려면 어떤가.

 

-슬로우 스타트 끝에 DL 갔던 Anthony Rizzo가 하필 이번 시리즈에 돌아온다.

 

-Yadi가 통산 14,493 이닝을 돌파하며 Johnny Bench를 추월했다. 현재 역대 13위인데 계약기간을 부상 없이 채운다면 4위까지(Jason Kendall 17,478) 가능할 듯. 바로 위 12위에 팀 레전드 Ted Simmons, 7위에 Pena 아부지 Tony Pena가 있다는 게 재밌다. 아, 근데 개백정님 Yadi 좀 적당히 굴려주세요. 보나마나 이번 시리즈도 개근일 텐데 19경기 18출장은 아니지 않나요?

 

 

Prospect Watch

 

-시간이 없어 자세한 리포트는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거나 skip님 리포트에 댓글로 달까 한다. 오늘은 간단평만. 일단 9승 2패의 Memphis는 정말 강하다. Budaska를 타코로!!

 

  O'Neill - .39타수 410 .405 .821 4홈런 2더블 1트리플 14타점 1BB/10K. 아무리 미쳐 날뛰어도 붕붕이 줄이지 못하면 그풍기행.

  Adolis - 37타수 .351 .400 .595 1홈런 4더블 1트리플 2도루 3/10. 같은 붕붕이라도 타율 유지 가능한 타입.

  Arozarena - 35타수 .343 .429 .457 4더블 6도루 5/11.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놈. 오픈스탠스 없애고, 스윙 줄이고, 기습번트에 뛰는 야구로 완전 리드오프 모드. 근데 또 삼진은 많음. 어쨌든 지금은 계약 당시 모습. 

  Mercado - 36타수 .361 .395 .472 1홈런 1더블 4도루 2/6. 외야 4인방 골고루 로테이션 중.


  Schrock - 44타수 .386 .422 .477 1홈런 1더블 4도루 2/2. 뱃스피드나 타구질이 특출나진 않음. 그냥 잘 맞히고, 수비 사이로 영리하게 타구를 보내는 스프레이 히터. 땅볼 의존도 줄인 복사기 타입. 좌타자라서 ㄳㄳ. 결국 인마가 갓 강점기 끝낼 듯. 업사이드는 제한적이지만 이것만 해줘도 구국의 영웅.

  Kelly - 33타수 .182 .325 .303 1홈런 1더블 6/6. 이렇게 볼넷 강화 어프로치가 유일한 답으로 보임. 크보에서도 안 통할 스윙. 암만 엘리트 포수 수비라도 이건 아님. 탑10에서 제외하고 트랙킹 잠정 중단.

 

  Hudson - 커터를 존에 넣으며 카운트는 쉽게 잡는데 아웃피치 부재로 내용이 늘어짐.

  Jones - 브레이킹볼이 꽤 발전. 슬라이더가 아니라 커브로 보임. 제구가 날리고 싱커가 작년에 비해 너무 일찍 꺾임.

  Tewes - 팔 아프겠다 싶은 메카닉. 싱커가 별로 하드하지 않음. 커브가 생각 이상으로 좋은데 구사율이 상당히 높고 많이 의지하려고 함.

  Helsley - 헬. 단순 컨디션 난조라기엔 너무나 총체적 난국. 5월에도 이 지경이면 어디 고장난 걸로 봐야.

 

  Yepez - 중계는 없으나 슬쩍 언급. 맷돼지 틀드 때 넘어와 A볼 재수 중인 그놈. 98년 2월생. 꼭대기의 O'Neill에서부터 Thomas, Mendoza, Montero 등 4할 넘나드는 절호조의 몇 명이 있는데 인마는 아예 30타수 .500 .543 .833 1홈런 3더블 2트리플 4/4/. 풀타임 1루수로 전직. 슬래쉬라인이야 곧 무너지겠지만 BB/K가 획기적으로 발전했음. 조직 전체적으로 타자들 상태가 좋음. 그와중에 .138 .194 .138 찍고 있는 Jonathan Machado. Oviedo와 더불어 어린 큐반 두 명 쌍끌이 매도 추세.

 

 

Posted by jdzinn

by Doovy



by doovy


Brewers Series Recap 

(미국시간)

 

  

  4/9  Cardinals    4 : 5    Brewers (연장 10회)
4/10  
Cardinals    5 : 3    Brewers (연장 11회)

4/11  Cardinals    2 : 3    Brewers 


한 2010년부터인가, 강산이 80%는 바뀔만한 시간이 흘렀는데 매년 Brew Crew하고 이렇게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은 똑같다. 2차전에 9회, 10회, 11회 3이닝 연속 동점 Rally를 하면서 MCarp의 시즌 첫 워크오프가 터지고 분위기를 확 바꾸었는데 3차전을 또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홈스탠드 2차례 시리즈를 모두 루징 시리즈로 가져갔는데, 안 생각할려고 해도 역시 1차전에서 4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결승점을 내준 Greg Holland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Norris가 몸 다 풀었는데 대체 왜 상태가 엉망인 Holland를 올렸을까;;; 


앞으로 Brewers를 시즌 내내 봐야하는 입장인데, 이번 시리즈에서 나타난 확실한 숙제는 Josh Hader  (2.2이닝 1BB 7K),  Jacon Barnes (1.1이닝 2BB 3SO), Matt Albers (2.2이닝 0BB 3K) 타개법을 깨우쳐야한다는 것이다. 이번 시리즈에 얘네 셋이서 6.2이닝 6안타 2실점 3BB 13K를 합작했는데, 여기서 좌완 Dan Jennings까지 가세하니 정말 무서웠다. 우리는 좌완을 2명은 갖고 있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Sherriff를 들고 있긴 헀지만 그건 거의 폼 수준이고.... 그러게 왜 전성기 Siegrist를 왜 그렇게 함부로 굴리다가 내팽겨쳤는지 안타까웠다.


3차전 Waino의 피칭은 제대로 보진 못했는데, 운빨이 컸을꺼라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공에 힘이 떨어졌으니 피홈런 이슈야 있겠으나, 디셉션과 땅볼유도 + 커브만 유지해줘도 2경기 중 한 번은 흑마술을 가동할 수 있을 것이다. 커터 구속이 시즌 초임에도 불구하고 83마일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는 것은 정말 안좋은 뉴스이다. 물론 지금 현지 기온이 추워서 투수들이나 타자들이나 제대로 컨디션을 파악할 환경이 아닌 것을 감안해야하긴 하는데, 작년에는 시즌 초에 커터 구속이 86~87에서 형성된 바 있다. 




Series Preview: St. Louis Cardinals at     Cincinnati Reds   
 성적

Cardinals  5 7패  (NL Central 4위, GB 3.5)     Run Differential +1

    Reds      2 9패  (NL Central 5위, GB 6.0)     Run Differential -31


※ 2017년 상대전적 4승 3패 STL 우위 (31득점 20실점)


2018시즌 첫 탁구장 방문. 시즌 개막하고 2주정도 됬는데 득실차가 -31이다. 안그래도 얄팍한 선수층에 부상 역병이 돌면서 팀 상태가 보통 안 좋은게 아니다. Bucs와 Phillies를 상대하는 나름 해볼만한 (?) 원정 7연전을 1승 6패로 마치고 홈으로 돌아오는데, 특히 마지막 4경기에서 9득점 21실점으로 보통 개판이 아니다. 거기다가 Scott Schebler 와 Eugenio Suarez가 둘 다 HBP를 맞고 DL에 올라갔는데, Suarez는 엄지가 골절이라니 말 다했고, Schebler는 최소한 이번 시리즈는 못 나오는 상황이다. 우리 상대로 거의 무슨 Manny급 활약을 하던 Schebler의 공백이야 말할 것도 없고, Suarez 대신 Cliff Pennington을 보게 생겼다. 이 정도면 우리 투수들한테는 많이 쉬워진거다.


Schebler:     6HR 8XBH 12RBI .435/.500/1.022 

Suarez:       3HR 3XBH 13RBI .234/.367/.511


상대는 현재 DL에 올라있는 투수들만 해도 Michael Lorenzen, Kevin Shackelford, David Hernandez, Anthony DeSclafani, Rookie Davis, Brandon Finnegan 이렇게 6명이다. 시리즈 내내 엄한 이름들을 많이 보게 됄 것이다. 너무 시즌 초반이라 스탯은 딱히 뽑지 않겠으나 상대 페이스가 얼마나 후진지 정도는 알고 지나가자. 우리는 팀홈런이 15개나 되서 (NL 3위) 마치 잘나가고 있는 것 같으나, 그건 Yadi과 JoMa의 오버페이스 때문이고, 홈런을 제외한 XBH가 엄청 후달려서 생산력은 여전히 눈물난다. 양팀 다 이번 시리즈에 발동이 좀 걸릴 것이다. Reds는 팀 전체 전력에 비해 타선은 꽤 무섭다. 


Reds: .232/.307/.326, 7HR 32RBI, 20XBH (NL 15위)

Cards: .235/.304/.373, 15HR 52RBI, 26XBH (NL 12위)


우리 상태가 메롱이긴 하지만 상대가 이렇게까지 전력에 구멍이 많은데 설마 스플릿을 할까 싶다. Weaver 경기는 산으로 갈 것 같아 불안하고, Mikolas는 구장하고 상성이 너무 안 좋다. Bailey가 가장 투수다운 투수지만 그 경기는 우리도 에이스가 나선다. 2,3차전 둘 중 하나 내주고 3승 1패 예상해본다. Iglesias 나오면 우리는 GG지만 그 외에 나머지 불펜 뎁스는 우리가 훨씬 낫다.


Probable Starters (미국시간)

 경기시간

 Cardinals

Reds

 4/12  (18:40 EST / 07:40 KST) 

 Michael Wacha 

(1-1, 5.59 ERA)

 Sal Romano 

(0-1, 5.73 ERA)

4/13  (18:40 EST / 07:40 KST)

 Luke Weaver 

(1-0, 1.59 ERA) 

 Tyler Mahle 

(1-1, 4.22 ERA) 

4/14  (13:10 EST / 02:10 KST)

 Miles Mikolas 

(1-1, 6.00 ERA) 

 Cody Reed 

(0-0, 9.00 ERA) 

 4/15   (13:10 EST / 02:10 KST)

Carlos Martinez 

(1-1, 2.41 ERA) 

 Homer Bailey 

(0-2, 3.24 ERA)


  • Wacha는 지난 DBacks 전에서 투구수의 50% 가까이가 볼이었을만큼 커맨드가 개판이었다. 개막하고나서 밥값한적이 별로 없으니 이제 양민학살로 스탯세탁을 할 타이밍이다. 유난히 GABP에서 강했고 (GABP 통산 4경기 4승, 1.85 ERA, 24.1IP 8BB/16SO) 상대 선발 Romano는 Reds가 아니면 기회받기 힘든 투수이다. 털자.
  • Weaver는 2경기 연속 1실점에 무피홈런으로 아주 짜게 잘 던지고 있고, 현재 로테이션 멤버 중에 가장 믿음직하다. Tyler Mahle는 체인지업이 영 구리다보니 좌타자들 상대로 던질 공이 없어서 92~93마일 수준의 패스트볼만 주구장창 던져야하는데, 좌타자들 위주 라인업에 고전할만한 투수다. 매치업만 보면 이 경기는 압승일 것 같은데 꼭 이런 경기가 산으로 간다.
  • "남자같이 던진다" 는 Mikolas는 리그 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를 꽂고 있는데, 비율이 69.6%로 전체 5위에 해당한다 (1위부터 Tanaka, Kennedy, Wood, Kluber 순.) 물론 이렇게 던지니까 피홈런 부문 선두주자인데, 상대 Cody Reed 도 좌완이라 이 경기는 Duvall, JoMa, Bader, DeJong 등 우타자들이 먼저 터지는 쪽이 승기를 잡을 것이다. 이 시리즈는 어느 경기든간에 경기가 산으로 가게 하지말고 초반부터 막 후려치는 팀이 유리할 것으로 본다.
  • 개막전부터 덕아웃 집기를 부수면서 찡찡대던 Martinez는 Brewers 보약을 먹고 확 살아났다 (2경기 14.1이닝 1실점 4BB/14SO.) 작년에 Reds 때문에 성적 손해본게 많아서 (2017: 3경기 6.62 ERA, 17.2이닝 3HR 4BB 17SO) 올해는 부디 좀 잘해주길 바란다. Martinez 상대로 홈런 친 타자가 무려 6명이나 로스터에 있는데, 그나마 Schebler 안나오는게 다행이다. Bailey는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6이닝 1실점 경기를 2차례나 해줬고, 지금 이 팀 투수들 중에 가장 투수같은 투수다. 갑자기 목잡고 내려가지 않는 이상 이 경기가 가장 타이트하지 않을까 싶다.

Miscellaneous
  • Gyorko 가 리햅을 시작했고 EST에 내려갔다는 소식이다. 다음 주 Cubs 원정부터 합류할 것으로 예상해본다.
  • Yadi는 1경기 출장정지 처분 받은걸 항소하려다가 걍 관두고 Brewers 3차전에서 휴식 겸 출장하지 않았다. 아마 이번 시리즈는 쭉 나올듯.







Go Cards!


by doovy


 

Posted by Doovy+

D-backs Series Recap


Game 1 D-backs 3 : 1 Cardinals

Game 2 D-backs 3 : 5 Cardinals

Game 3 D-backs 4 : 1 Cardinals


at Mets 1승 2패 - at Brewers 2승 1패 - vs D-backs 1승 2패 - vs Brewers ??


3차전은 꼭 잡아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일본에서 건너온 이도류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두 끌어 이 일이 묻히는 느낌인데, 사무국 강력한 제재가 있었으면 한다.


Leone이 굉장히 불안하다. 구위는 살아있지만 안 맞을 수 없는 한 가운데 공을 던진다.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Holland, Gregerson 둘 다 조만간 올라온다고 한다. 올라오고 나면 여유가 좀 생길 것이다.

현재 타선은 J-Mart, Dejong, Molina 셋이 끌고, 목수, Ozuna, Pham 세 명이 미는 모양새이다. 앞의 셋 페이스가 떨어질 때쯤 뒤의 셋 페이스는 알아서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Fowler와 Wong인데.. 언급도 하고 싶지 않다. 어서 Gyroko가 복귀하고, Bader가 올라와야 한다.

선발진은 변수가 너무 많지만, Flaherty의 첫 등판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누군가 빠지면 바로 로테이션에 들어설 것이다. 

 


Brewers Series Preview


Brewers 5승 5패, NL Central 3위 (GB 2.5)

Cardinals 4승 5패, NL Central 4위 (GB 3.0)


Game 1 Jhoulys Chacin (0승 1패 7.00) vs Miles Mikolas (1승 0패 6.35)

Game 2 Brent Suter (1승 1패 6.30) vs Carlos Martinez (1승 1패 2.84)

Game 3 TBA vs Adam Wainwright (3.2IP, 1패 7.36)


Brewers와 만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3연전이다. Brewers는 이전 4연전에 Cubs를 만나 1승 3패를 기록했다.


Chacin은 정상적인 5인 로테이션으로 우리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등판하고, 이번엔 첫 경기에 등판한다. 반면 Mikolas는 중간에 휴식일, Waino 등판이 껴서 이틀 더 쉬고 등판한다.


Suter는 우리 팀 통산 상대 피OPS가 .862이다. 작년까지는 잘 잡던 Cubs에게도 얻어맞을 정도로 시즌 초반 페이스가 좋지 않다. 반면 Martinez는 지난 경기 완봉승을 목전에 두고 내려왔지만, Brewers 킬러답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 (통산 Brewers 상대 ERA 1.98, 피OPS 0.610) 


TBA 자리에는 Woodruff가 등판하였으나 마이너로 내려갔다. 새로 올라온 투수가 셋이니 그 중 하나가 등판하지 않을까 싶다. Wainwright는.. 팬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응원밖에 없다. 그저 잘 해주길.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Flaherty에게 선발 자리를 넘겨주길. 


스스로 데뷔전 결승홈런을 때려낸 Mikolas와 작년 투수 실버슬러거 수상자 Wainwright가 등판하다보니, 투수들이 얼마나 쳐댈지를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다만 상대 선발진이 저렇게 후진데도 우리가 라인업 상 확실히 우위를 가지고 있는건 2차전 뿐인 것은.. 우리의 선발진의 현 주소도 보여주는 듯 하다. 



Brewers Roster Moves


미국시간 4/6 Knebel(Out, 햄스트링 부상) Houser(In)

미국시간 4/7 Woodruff(Out) Hoover(In)

미국시간 4/8 Yelich(Out, 사근 부상) Williams(In)


5일만에 만나는 Brewers지만 그 동안 로스터 변화가 크다.

우선 Yelich가 미국시간으로 8일에 DL에 올랐다. 기준일자가 8일은 아니지만 우리와의 3연전엔 어쨌든 못 나온다.

Martinez 선발 경기에 다친 듯. 이 경기 7회 대수비로 교체되었는데, 빠진 줄도 몰랐다.

또한 Knebel이 Cubs전 컨디션 조절 차 올라왔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내려갔다. 일단은 10-day DL이지만 햄스트링이니 몇 주는 걸릴 것이다.

Brewers는 지금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최악이다. 미안한 말이지만, 이럴 때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



Probable Lineup


우투수를 상대할 땐 1루수로 Thames, 좌투수를 상대할 땐 Aguliar가 선발로 나오는데, 우리는 죄다 우투수가 선발이니 Thames 얼굴을 자주 볼 것이다. 정말 강력한 플래툰인것 같다.


현재 12인 야수 체제로, 베스트 라인업 가동시 Pina/Thames/Villar/Shaw/Arica/Braun/Cain/Santana가 나선다.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Yelich가 385/407/577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는 와중 빠졌으니, 많은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베스트 라인업은 강력하지만, 백업은 우리가 훨씬 나은 것 같다.


Catchers

Manny Pina 185/241/333, 1HR

Jett Bandy 111/273/111


Infielders

Eric Thames 240/345/640, 3HR

Jesus Aguilar 364/533/455

Jonathan Villar 294/294/324, 2SB

Travis Shaw 282/300/462, 1HR

Orlando Arcia 133/188/133

Eric Sogard 071/188/143


Outfielders

Ryan Braun 156/222/375, 2HR

Lorenzo Cain 293/333/463, 1HR 3SB

Domingo Santana 250/333/281

Hernan Perez(UT) 083/083/083




Go Cards!










Posted by EconBird

by 주인장.


블로그 운영 열 번째 시즌이다!!!


Brewers Series Recap


4/2 Cardinals 8, Brewers 4

4/3 Brewers 5, Cardinals 4

4/4 Cardinals 6, Brewers 0


경기는 2차전을 라이브로 보고 1, 3차전은 나중에 영상을 돌려 봤다. 하필 라이브로 본 경기가... ㅎ


Padres를 스윕하고 온 맥주집을 원정에서 상대한 시리즈였고, 앞의 Mets 시리즈에서 보여준 경기력도 영 아니었기에, 개인적으로는 별 기대를 안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2승 1패의 위닝 시리즈. 야알못 인증이다. ㅋㅋ


Mikolas는 댓글에도 있었지만 타격에 재능이 있는 듯. 투수로서는 잘 모르겠다. 시즌 내내 피홈런 이슈가 따라다닐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냥 4선발 정도로 기대하면 괜찮을 것 같다.


Flaherty는 잘 던졌지만 Waino의 복귀로 인해 오늘 강등되었다. 뎁스로 이 정도 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은 거의 사치에 가까운 것 같다. 조만간 메이저에 돌아올 듯.


CMart의 3차전 투구를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Mets 시리즈에서의 삽질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데... 이녀석은 아직 True Ace가 되기엔 2% 부족하다.


갓발갓은 타석에서 진심 Mikolas보다도 기대가 안되는 모습이다. 작년에 쬐끔 나아진 것 같더니 왜 또 갑자기 이꼴인지... 하필 Gyorko가 DL에 가 버리는 바람에 타선에서 이넘을 계속 볼 것 같다. ㅠㅠ



Gyorko가 없으니 MCarp를 3루에, 갓발이를 2루에 쓰는 라인업이 나오고 있는데, 이 수비는 정말 노답이다. Jose Martinez를 거의 붙박이 1루로 쓰고 있으니 MCarp가 여기저기 알바를 뛰고 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알바할 실력이 못된다. 그렇다고 Ozuna가 온 마당에 JMart를 외야로 보낼 수도 없고... 답답한 상황이다. 2차전 Flaherty, 3차전 CMart처럼 삼진을 많이 잡는 피칭이 최선인 것 같다. 적어도 Gyorko가 돌아올 때까지, 최대한 내야수비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이 팀은 ESPN, BP 등 여러 사이트에서 대략 85-86승 시즌을 전망하고 있다. 다시 말해 와일드카드 컨텐더이다. 실제로 경기를 보니 전반적으로 전력이 괜찮은 가운데 은근히 허술한 것이 딱 그정도인 느낌이다. 선발진은 좀 더 안정될 것이라 보고, 불펜도 Holland와 Gregerson이 돌아오면 좀 더 나아질 것이다. 수비 구린 건 올해도 똑같아 보인다. 답답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갓발이 좀 어떻게 할 수 없나...;;



Series Preview: Cardinals vs Diamondbacks (시즌 첫 맞대결)


팀 성적

Cardinals 3승 3패 .500 (NL Central 3위, 1.5 게임차)  Run Diff. +4

Diamondbacks 5승 1패 .833 (NL West 1위)  Run Diff. +15


홈 오프닝 시리즈의 상대는 서부지구 1위를 질주하고 있는 DBacks이다.

DBacks는 현재 NL 전체에서 승률 1위, 득실차 2위이다.

공수에서 막강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중이나, Jake Lamb이 DL에 가고 최근 미친듯한 타격감을 보이던 Ahmed도 아프다고 하여 전력이 약간 약화된 상태이다.


Probable Starters

Game 1: Adam Wainwright vs Robbie Ray         4/5 19:15 EDT (4/6 8:15 KST)

Game 2: Michael Wacha vs Zack Greinke           4/7 14:15 EDT (4/7 4:15 KST)

Game 3: Luke Weaver vs Taijuan Walker           4/8 14:15 EDT (4/8 4:15 KST)


1차전과 2차전 사이에 휴식일이 있는 변태적인 스케줄이다.


1차전에는 Waino가 복귀하여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는 전혀 예측이 안 된다. 꾸역투를 시전하려면 내야수비라도 받쳐줘야 되는데 지금 내야진이 영...

상대 선발은 Robbie Ray이다. 앞의 등판에선 Rockies에게 5이닝 7실점을 허용했는데, 패스트볼 평속이 작년보다 2마일 정도 떨어졌다. 패스트볼이 안 먹혀서인지 슬라이더 위주의 단조로운 투구를 하다가 더 많이 뚜드려 맞았다. 구속과 구위가 작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다면(6일만에 설마...), 이 경기는 난타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말자.


2차전은 Wacha vs Greinke의 암울해 보이는 매치업이다. Mets전에서 와카사마의 피칭은 물도 김치도 없이 고구마만 계속 입에 밀어넣는 느낌이었다. 수비 삽질과 심판의 애매한 콜들이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제구가 잘 되지 않았다. 상대 Greinke도 Ray처럼 구속이 많이 떨어졌는데, 스캠에서 85마일 왔다갔다하더니 그래도 어느 새 평속 89마일까지 올라왔다. 애초에 Greinke는 Ray처럼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도 아니어서... 89마일의 패스트볼을 가지고도 Rockies의 강타선을 가볍게 틀어막았다. 이 경기는 거의 답이 없어 보인다.


3차전은 Weaver vs Walker인데, 그나마 할 만해 보인다. Walker는 유망주 시절에는 전미 최고의 투수 유망주 자리를 다투던 선수이고, 미래의 에이스라는 소리를 숱하게 들었지만, 아직 4선발 정도에 머물러 있다. 개인적으로는 상체만으로 꾸겨 넣는 메카닉이 맘에 안 들어서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선수이다.



이러저러해서 1승 2패를 예상해 본다. 혹 Ray의 컨디션 난조로 1차전을 뽀록으로 잡으면 위닝시리즈도 가능하겠다.



Team Statistics


시즌 초반이라 의미가 없으니 생략하겠다.



Diamondbacks Lineup 예상


1. David Peralta, LF         304/385/435, 125 wRC+

2. A.J. Pollock, CF           304/407/565, 158 wRC+

3. Paul Goldschmidt, 1B   059/407/118, 86 wRC+

4. Chris Owings, RF         333/400/556, 157 wRC+

5. Ketel Marte, 2B           208/240/375, 60 wRC+

6. Nick Ahmed, SS          471/526/824, 257 wRC+

7. Deven Marrero, 3B       222/200/222, 4 wRC+ 

8. Jeff Mathis, C             200/429/200, 99 wRC+

9. Pitcher


벤치

Daniel Descalso, 2B       231/286/462, 100 wRC+

Alex Avila, C                182/357/182, 46 wRC+

John Ryan Murphy, C    222/222/556, 157 wRC+

Jarrod Dyson, CF          300/364/600, 151 wRC+


원래 DBacks의 라인업은 우투 상대로는 Pollock이 2번, Lamb이 4번을 치고 좌투 상대로는 Marte가 2번, Pollock이 4번을 치는 형태가 기본인데, Lamb이 DL에 가면서 타선이 애매해졌다. 우리는 선발이 모두 우투이니 요즘 페이스가 좋은 Owings를 클린업에 기용하는 것으로 예상해 보았는데, 좌투 때 처럼 Pollock을 4번에 넣고 Marte를 2번으로 올릴 수도 있다.


Ahmed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데, 만약 컨디션이 안 좋아 못 나온다면 Descalso가 2루에 나오고 Marte가 유격수로 자리를 옮긴다.


놀랍게도 이 글을 쓰는 현재 DBacks의 벤치는 저게 다다. 8인 불펜으로 야수를 12명만 데리고 있는데, 그 중 세 명이 포수여서 벤치가 아주 얇다. 백업 내야수 1명, 백업 외야수 1명으로 다 때우고 있는 상황이다. Ahmed의 상태가 계속 안좋을 경우 시리즈 시작 직전에 내야수를 추가로 콜업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Go Cardinals...!!!

Posted by FreeRedbird

by jdzinn


Mets Series Recap

   3/29 Cardinals 4 : 9 Mets

   3/31 Cardinals 2 : 6 Mets

   4/01 Cardinals 5 : 1 Mets


1, 2차전 내용이 너무 안 좋아 3차전까지 내줬으면 위험할 뻔했다. 선수단부터 코칭스탭까지 뉴페이스가 많아진 가운데 프런트의 연이은 깜짝 무브들이 겹쳐 다소 어수선하다. 특히, 투수진 정비에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바뀐 투코의 피칭철학이 녹아들어야 하고, 그 코치는 명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의사결정권한을 갖고 있으며, 불펜 숫자를 한 명 늘림과 동시에 그 구성원을 갈아 엎었기 때문이다. 선발이 1~2턴 돌고 Holland가 돌아올 때 즈음이면 대충 정리가 될 듯.

 

타선은 때 되면 올라올 것이다. Martinez를 5번에 고정한다는 전제하에 제법 알찬 타선이다. Thor, DeGrom 같은 클래스에겐 밟힐지 몰라도 고만고만한 애들은 곧잘 팰 듯.

 

 

Series Preview: Cardinals vs Brewers

S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1156 [Redbirds Nest in Korea]
S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1156 [Redbirds Nest in Korea]
S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1156 [Redbirds Nest in Korea]
S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1156 [Redbirds Nest in Korea]
eries Preview: Cardinals vs Reds

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1156 [Redbirds Nest in Korea]

   Cardinals - 1승 2패 .333 (NL Central 4위, GB 2.0), Diff.-5
   Brewers  - 3승 0패 1.000 (NL Central 1위), Diff.+7


늘중 컨텐더 3팀이 모두 좋은 캠프를 보냈으나 그 중 으뜸은 Brewers였다. 비리비리하게 시작한 Cardinals, Cubs와 달리 Petco 원정을 스윕하며 쾌조의 스타트. Yelich, Cain이 가세한 타선과 Knebel, Hader를 중심으로 한 불펜이 탄탄하다. 고만고만한 로테이션이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관건인데 여차하면 Domingo Santana를 총알로 쓸 여유가 있다. 우리도 모처럼 보강이 잘 된 편이라 시즌 내내 엎치락뒤치락할 것 같다.


 

Probable Starters

   Game 1 - Miles Mikolas (0-0, -.--) vs Zach Davies (0-0, -.--)   한국시간 03:10

   Game 2 - Jack Flaherty (0-0, -.--) vs Chase Anderson (0-0, 0.00)   한국시간 08:40

   Game 3 - Carlos Martinez (0-1, 8.31) vs Jhoulys Chacin (0-0, 10.80)   한국시간 08:40


-1차전은 Mikolas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Miller Park와 상성이 좋을 리 만무한데 하필 데뷔전 무대가 됐다. 스캠 쓰레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라 어지간한 정보는 다 나온 것 같다. 이제 까보면 알 것. Davies에겐 재작년에 알차게 털리고, 작년에 알차게 털었다. 계속 털자.


-Anderson은 Padres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6이닝 원히터 셧아웃을 기록했다. 작년 맞대결 성적은 4경기 23.2이닝 18안타 7BB/23K 방어율 3.04. 브레이크아웃이 뽀록이 아니라면 우리로선 불행한 일이다. 하지만 주된 관심사는 역시 내 새끼 아니겠는가. 캠프 중반부터 급격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린 Flaherty가 쌩쌩한 상태로 빅리그에서 던지는 첫 번째 경기. 슬라이더를 우타자 바깥쪽에 걸칠 듯 타겟팅하면서 삼진률이 수직상승했다. 이 공이 빅리그에서도 통할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 Miller Park에서 피홈런 이슈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가 두 번째 관전 포인트다. 트윅 완료까지 시간이 필요하므로 당장 이닝까지 먹어주길 바라진 않는다. 최소실점 목표의 80구 전력투구로 4~5이닝만 막아주면 충분히 성공적. 적당히 점수 뽑고 Mayers, Hicks로 이닝을 충당하는 계투 전략이 유효하다.


-늘 고만고만했던 Chacin의 작년 월간 스플릿은 다음과 같다. 5.82- 5.70- 3.00- 2.51- 3.31- 3.18. 갑자기 6월부터 피안타, 피장타가 눈에 띄게 줄어들며 안정감 넘치는 피칭을 선보였다. 던지는 걸 본 적이 없어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다. 그냥 뽀록이길 바라자. 설사 브레이크아웃이더라도 이런 매치업은 에이스가 찍어눌러줘야 하는데 캠프 내내 그 꼬라지였던 Martinez에게 당장 뭘 기대하기가.. 그래. 그냥 뽀록이길 바라고 타선에 걸어보는 게 낫겠다. 달려라 갓발갓, 후려라 갓발갓.



Watch This!


-Infield Defense: Martinez의 타격은 진짜다. 좋은 스윙으로 밀고 당기고, 갭파워와 홈런 파워 모두 있으며, 상황에 맞는 어프로치로 볼삼비도 적절하게 유지한다. 게다가 팀에 꼭 필요한 런프로듀서이며, 전성기를 최저가로 뽑아먹을 수 있고, 포지션 대비 스피드마저 준수하다. 6번타자만 즐비한 타선에서 5번 슬랏에 어울리는 유일한 자원으로 .280 .350 .450 정도의 플로어를 보유했다고 생각한다. 왕년의 Craig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수준. 클래스가 부족한 우리 타선을 생각하면 400타석, 500타석이 아니라 600타석을 보장하는 게 타당하다.

 

문제는 인마를 알박기했을 때 발생하는 수비 리스크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이다.일단 그 자신이 좋은 수비수가 아니다. Mets 시리즈에서 1차전 송구 에러, 2차전 '히 드랍 더 볼', 3차전에선 스트레치 안 하는 바람에 내야안타 헌납. 뭐 그래봐야 1루수이고 운동능력도 괜찮으니 자잘한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요단강 건넌 Carp의 수비는 어찌 할 방도가 없다. 기우이길 바라나 Mets 시리즈에서 드러난 Yadi의 수준 이하 블록킹까지 계속된다면 내야 수비 전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타격을 우선해야 한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라 명감독의 알박기 전략을 지지한다.

 

다만, Carp를 3루보다 2루로 보내는 게 낫지 않을지. 송구 동작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 3루는 가혹한 환경이다. 게다가 개똥같은 캠프를 보낸 갓발갓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대량득점으로 추격해야 하는 상황에 되도 않는 번트 대는 걸 보니 자신감이 싱크홀로 떨어진 듯. 마침 Gyorko의 Davies 상대 전적이 매우 좋으니 시리즈 오프너부터 이 라인업을 가동해보자.

 


Worth Noting


-지난 3년간 Miller Park에서의 성적

   Pham - 42타수 17안타 3더블 2트리플 5홈런 .405 .468 .929

   Carp - 93타수 29안타 11더블 2트리플 6홈런 .312 .390 .667

   Ozuna - 46타수 13안타 2더블 5홈런 .280 .340 .652


   Gyorko - 59타수 18안타 3더블 1트리플 5홈런 .305 .339 .644

   God - 91타수 25안타 5더블 2트리플 1홈런 .275 .362 .407

 

   ...마지막으로 13타수 무안타 6삼진 중인 Fowler - 84타수 19안타 5더블 3홈런 .226 .340 .393

그냥 한 경기 쉬고 Martinezㄱㄱ


 

Posted by jdz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