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oovy


"Exciting" "Athletic" "Better Defense" 라는 확실한 키워드를 가지고 시작한 오프시즌. 뱉어놓은 말이 많았었기에 모호한 언변과 답답한 처신이 더욱 짜증스럽게 느껴졌는데, 결국 Mozeliak의 대답은 디펜딩 챔피언의 1번타자, Dexter Fowler였다. "잘 잡았다" 라는 여론과 "오버페이했다" 는 여론이 분분한 와중에 Consensus를 찾아보자면 "Fowler 하나론 부족하다" 는 게 아마 가장 핵심 포인트일 듯 싶다. 불판도 갈 겸 오프시즌 Cardinals의 최대어 사이닝 기념 포스팅을 올려본다.




Dexter Fowler 영입 - Pros vs. Cons


연평균 2~3 WAR를 기대할 수 있는 High Floor/Low Ceiling 프로필의 외야수. 밑에서 댓글에서 언급되었던 대로 "Heyward와 비슷한 타격 스킬 셋 + Heyward보다 훨씬 급이 떨어지는 수비" 로 간단히 정리해볼 수 있다. 


Pros #1 = 꾸준함 (Consistency) 


ESPN의 Keith Law는 이번 오프시즌 (2016-17)에 FA로 풀린 외야수들 중 Cespedes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줬는데, 그것은 Fowler의 offensive game이 폭발적이어서가 아니라 꾸준해서였다. 20홈런 시즌도 없고, 3할 시즌도 쿠어스를 홈으로 쓰며 달랑 한 차례 뿐이지만 (2012), 지난 6년간 wRC+ 116를 기록하며 68홈런과 16.0 WAR를 적립했고, 매년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어느 지표로 보나 이 정도면 Above average bat 으로 인정해줄 수 있다. 다만 조금만 down year를 보내더라도 금방 average로 회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의 선수는 최소 average 글러브질이 동반되야 리스크가 적다. 


Pros #2 = 눈야구 (Walk-Rate)


딱히 특출난 스킬셋이 없는 리드오프 Fowler에게 기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specialty 중 하나. Fowler의 풀타임 데뷔가 2009년인데, 지난 8시즌간 (최소 3000PA 기준) Folwer보다 뛰어난 BB% (12.7%) 를 기록한 타자는 9명에 불과하다. 데뷔 후 단 한 시즌 (2010) 을 제외하고는 12% 이하로 BB%가 내려간 적이 없을만큼 기복없는 눈야구를 기대할 수 있다. 참고로 Cardinals는 올 시즌 팀 BB% 가 8.5% (NL 8위) 를 기록했는데, 순위는 중위권이지만 나름 BB%가 매년 증가 추세이다 (2014시즌 7.7%, 2015시즌 8.2%). Fowler의 영입을 통해 내년에는 9%대 진입도 바라볼만하다. 


Fowler 데뷔 이후 BB% 랭킹 (2009~2016, min 3000PA)

  1. J. Votto 16.8%
  2. J. Bautista 15.8%
  3. C. Santana 15.5%
  4. A. Dunn 14.5%
  5. P. Goldschmidt 14.0%
  6. M. Trout 13.4%
  7. B. Zobrist 12.9%
  8. P. Fielder 12.8%
  9. D. Ortiz 12.8%
  10. D. Fowler 12.7% 

...

13. M. Carpenter 12.2%


Pros #3 = 주루 (Running Game) 


선발출장한 모든 경기를 1번타자로 나온데다가 출루 능력이 뛰어난 선수 치고는 생각보다 그렇게 도루 숫자가 많지 않다. 성공률도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다 (지난 3시즌간 44도루 15실패, 63.7%). 그러나 Fowler의 영입을 통해 Matt Carpenter에게 도루 부담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 해도 팀 전력에는 큰 보너스. 주루 장애가 있는 팀인 Cardinals는 2016시즌에 팀 도루 리그 꼴찌 (36개)와 도루 성공률 꼴찌 (57.38%, 35/61) 를 모두 석권했었던 팀이기에 사실 웬만한 외부 영입은 어지간해선 팀 주루 능력에 플러스로 적용된다. Fowler의 도루 능력을 얼마나 써먹을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작년보단 아주 미세하게 나아질 부분이다.   


Pros #4 = 캐릭터 (+ intangibles)


Rockies 시절부터 Fowler는 "환영받는 팀메이트" 였고, 연차가 쌓인 이후에는 클럽하우스의 리더 역할을 무겁지 않게 소화해내는 베테랑으로 성장했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 (2014 Astros, 2015~16 Cubs) 에서 Fowler에게 리더 역할이 주어지면서 이러한 평판이 생겼는데, 특히 Astros 시절 George Springer는 루키 시즌 (2014) 에 Fowler와 매일같이 붙어다녔다고 한다. Maddon이 꾸려놓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클럽하우스에서 Fowler의 리더십이 어떻게 빛을 발했는지는 시카고 언론들 및 그에 대한 감독들의 찬사들 보면 알 수 있다. 


“On the field, Dexter’s great. I think the cherry on top with Dexter is the intangibles. He’s a professional. You know exactly what you’re getting with him. He’s a leader, not only by example but also if there’s something that needs to be said. He’s very educated, very mindful. I’ve watched him grow into the leader he is today." 

- Bo Porter (Astros Manager in 2014)

Cons #1 - 환경 (Environment)


스위치히터 Fowler를 리드오프에 박고 Carpenter 를 3번으로 쓰게 되면 대충 개막전 라인업은 이런 그림이 그려진다. (아래 라인업은 2016 시즌 리캡 타자편에 나온 jdzinn님의 프로젝션을 그대로 가져왔다)  

  1. CF Dexter Fowler (S)
  2. SS Aledmys Diaz (R) 
  3. 1B Matt Carpenter (L) 
  4. RF Stephen Piscotty (R)
  5. LF Randal Grichuk (R)
  6. C Yadier Molina (R)
  7. 3B Johnny Peralta (R)
  8. 2B Kolten Wong (L)  

Cubs가 젊고 폭발적인 타선을 중심타선을 완성시켜 놓고 "작은 조각" Fowler를 리드오프에 박았던 것은 굉장히 스마트한 움직임이었다. 덕분에 Fowler 본인도 뒤가 빵빵한 라인업에서 1번자리를 맡아 자신의 가치를 한껏 드높일 수 있었다 (2015~2016 2년간 wRC+ 119, 8.0 WAR). 그런데 이제부터 Fowler 뒤에는 Rizzo, Bryant가 없으며, 수비에선 Heyward 대신 Piscotty/Grichuk과 호흡을 맞춰야한다. 


Fowler는 중심타선에 코어가 확실한 라인업에 박아두면 부지런히 출루 + 득점을 해낼 수 있으나 (Cubs에서 2시즌간 186득점, 같은 기간 리그 9위), 혼자 힘으로 뭘 해볼만한 선수는 아니며 철저히 리드오프 역할에만 특화된 선수이다. 우리 코어가 Cubs만큼 강하지 않은 이상 Cardinals 유니폼을 입은 Fowler의 생산성은 어쩔 수 없이 내려가게 되어있다. 이렇게 ceiling이 확실한 상황에서 굳이 Fowler를 데려온 것은 Mozeliak 이하 카즈 프론트의 의중이 "매년 포스트시즌 경합 ("Contend every year") 가 아닌 "매년 포스트시즌 경합만" ("Contending only, every year") 에 가깝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Cons #2 - 수비 (Defense)


수비는 Fowler에게 붙은 가장 큰 물음표이자 "더 나은 수비를 원해 ^^" 를 외쳤던 Mozeliak이 욕을 좀 먹어야 하는 큰 이유. Fangraphs의 애널리스트 Craig Edwards의 분석을 인용해보자면, Fowler의 가치는 그의 수비를 average CF 로 볼 수 있느냐 혹은 below average 로 봐야하느냐에 따라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Edwards의 프로젝션 모델에 따르면 (1.0 WAR 당 가격을 $8.5M으로 매기고, 5% 인플레이션을 적용했을 시Fowler가 average defense를 해줄 수 있다고 가정할 경우 그는 향후 4년간 9.4 WAR를 적립, 총액 $85M짜리 계약을 합리화할 수 있다. 대신 Fowler의 수비가 below average (DRS -10 기준일 경우 예상치는 4년간 5.4 WAR 적립으로 급격히 떨어지고, 4년간 $48.3M 이상의 돈은 오버페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좀 더 단순화해보자면 Fowler의 중견수 수비가 평균이라면 그는 3WAR 짜리 선수, 평균 이하라면 2WAR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Fowler의 수비가 아예 below average로 계산이 되면 이렇게 2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할 필요가 없을텐데, 올 해 Fowler가 평년보다 훨씬 나은 수비 지표를 기록하면서 프로젝션이 꼬여버렸다. 비교해보면...

Fowler (2014): DRS -20, UZR -21.8, Def. Rating -20.6
Fowler (2015): DRS -12, UZR -1.7, Def. Rating +0.6
Fowler (2016): DRS +1, UZR +1.0, Def. Rating +2.7

Grichuk (2016): DRS +7, UZR -0.9, Def. Rating +0.7 

Fowler의 지난 3시즌간 평균 수치는 DRS -10, UZR -7.5로, 굳이 따지자면 below average 기준치에 더 가깝다 (DRS -10). 물론 평균치를 내기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게, 2014시즌에 Fowler는 당시 루키였던 George Springer를 달고 뛰느라 외야 멤버들이 자주 바뀌었던 반면, 2015~2016시즌에는 RF 수비로는 리그 최강인 Heyward를 거의 매번 옆에 끼고 뛰었다. 즉, Fowler의 수비에 대한 예상치는 2014시즌만큼 극악도 아니겠지만 (수비 지표가 리그 최악이다) 그렇다고 2016시즌 지표를 믿고 "어라 얘 수비가 평균이네?" 하는 것도 어마어마한 닭짓이라는 것이다. 다른 건 차치하고서라도 CF 자리에서 Grichuk 을 밀어내고 Fowler를 넣는 것은 "외야 수비 강화"를 강조하는 팀에서 할 일이 아니라는 점임을 강조하고 싶다. 

(물론 Grichuk을 LF로 밀어냄으로써 수비 부담을 줄이고 Grichuk의 파워 포텐을 더욱 활화산같이 터뜨려보자라는 뜻일 수도 있다. 필자가 보기엔 그게 이 상황에 대한 유일한 설명이다.)

Cons #3 - 연봉 (Payroll) (2017 and beyond)  


Fowler 정도의 선수가 "대어" 로 분류될만큼 2016-17 FA 클래스는 상당히 흉작이었고, 이에 어느 정도 오버페이는 감수해야 했었다. 쟁점은 "과연 누구한테 오버페이를 해야 가장 덜 억울할까" 였는데, Mo는 5년 $82.5M, AAV 16.5M이란 가격에 Fowler의 31 ~ 35세 시즌을 잡았다. 당연히 Full NTC도 포함인데 뭐 이거에서 놀란 분은 없으실 듯. QO를 거절했으니 Cubs에게 2017 드래프트 1라운드 19픽을 내주게 되었다. 


AAV와 계약 규모 둘 다 큰 불만 없다. 기복이 있는 커리어를 보냈던 Desmond에 비해 꾸준했던 Fowler가 더 많이 받는게 이상하지도 않으며, 2017~2018시즌에 Fowler가 주전 CF 겸 리드오프로 나서는 것은 분명 이 팀 전력에 플러스이다. AAV $16.5M이란 수치는 비슷한 수준의 외야수들이 31~32세 무렵에 맺은 계약들을 보면 - i.e. Brett Gardner ($12.5M), Shane Victorino ($13M)  - 분명 비싸지만, 변화가 필요했고 타이밍이 안좋으니 어쩔 수 없는 인플레이션이라 치자. Fowler가 그럭저럭 3WAR 시즌을 찍어준다면 AAV $16.5M는 감당할만 하다.


다만 5년 + NTC를 줬다는 뜻은 Fowler의 계약 4,5년차 (34~35세 시즌) 에도 Fowler가 중견수를 봐야한다는 것인데, 과연 이게 가능할까? Fowler는 (1) 지금도 수비에 물음표가 붙어있는 선수이며 (위 DRS 및 UZR 참조) (2) 그의 어깨는 Fangraphs의 스카우팅 리포트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32~33점을 찍었고, (3) 커리어 내내 CF로만 뛰었다. 즉, Adam Eaton처럼 코너 외야로 돌렸을 적에 더 잘할 거란 기대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Fowler는 폭망할 가능성이 적은 선수지만, Pop과 Speed가 모두 줄어들기 시작하면 결국은 Angel Pagan 수준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그렇게 될 경우 우리는 향후 LF 자리에서 Holliday 를 그립게 만들 수준의 소녀어깨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연도별 Salary breakdown은 2017~2021시즌까지 매년 동등하게 $16.5M. 사실 정황만 놓고 보면 이 계약은 Peralta 때처럼 Front-loaded 되어있어야 맞다. Peralta의 계약이 3,4년차에 접어들면서 Annual Value가 낮아졌던 이유는 이미 계약 당시구단 측에서 Peralta를 (2016~2017시즌부터는) 유격수가 아닌 3루수로 프로젝트를 했기 떄문인데, 같은 이유로 Fowler 역시 계약 4~5년차 (혹은 그 전) 부터 LF로 프로젝트를 해야 맞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front-load 대신 (균등 분배) even distribution을 선택한 이유는 결국 Full-NTC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5년 말뚝을 박았으니 별로 옮길 생각이 없고, 트레이드 밸류를를 따질 이유도 없다 - 이렇게 해석하면 맞을 듯 싶다. 로스터 유동성 관리에 Mo가 얼마나 취약한지는 더 언급하지 않겠다.



Cons #4 - 캐릭터 (+ intangibles)


한때는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St. Louis에서 뛰길 원한다" 는 말도 있었지만 댓글에서도 여러차례 언급이 되었듯이 Cardinals는 더 이상 선수들이 오고 싶어하는 팀이 아니다. Matheny 체제 하에서 Cardinals 클럽하우스는 지나치게 딱딱하고 고지식하다는 평이 많고, 선수들 - 특히 라틴계와 흑인 선수들 - 은 기피한다는 말이 꽤 예전부터 돌고있다. 백인 감독과 백인 클럽하우스 리더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얘기도 있으며, 특히 독실한 기독교인인 Matheny 체제 하에서의 클럽하우스는 그의 가치관과 종교관을 노골적으로 반영하는데, 이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선수들이 있다는 설도 있다.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보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식의 유추는 무의미하지만, 확실히 Matheny 체제 하 클럽하우스에서 목소리를 냈던 베테랑들은 Matheny와 비슷한 같은 가치관과 종교관으로 똘똘 뭉쳐있는 선수들이긴 하다 (Holliday, Wainwright, Yadi). 


이 와중에 장난끼 가득한 (기자회견 표정을 보시라) 얼굴의 Fowler가 과연 어떤 시너지를 낼 지가 의문이며, 이미 계약 전에도 "Fowler가 Cardinals와 Matheny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더라" 식의 카더라 통신이 흘러나왔는데 사실 이렇게 계약이 되지도 않은 선수와 구단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이런 말이 나오는 경우는 흔치 않다 (굳이 예를 들자면 Orioles와 Jose Bautista 정도?). 이런 루머들이 나온 소스가 꽤나 믿을만한 Beat Writer들인 Bernie 와 Goold 등을 통해서 나온 얘기들이라 더 우려가 된다. 대체 이들은 뭘 들었던 것일까?? 


팀 전력에 Fowler가 몇 승어치나 공헌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떠나서 - 그리고 여론이 분분한 그의 수비력 이슈를 떠나서 - Fowler 같은 캐릭터를 클럽하우스에 들여놓은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자 변화이다. 이 팀은 MM을 위시하여 의리와 인정으로 뭉친 배타적인 집단 형태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고, "아 걔는 우리 스타일 아니야" 하고 딱 선을 그어버리는 식의 인사 이동도 좀 그만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Fowler처럼 할 말 하는 스타일의 인물이 한 명이라도 더 필요하다. 갑자기 이 팀 클럽하우스를 Maddon 풍으로 만들 필요는 전혀 없지만, 분열과 갈등, 폐쇄와 아집으로 구단 culture가 굳어지는 모습은 더 이상 보고싶지 않은게 필자의 팬심 가득한 마음이다. 


끝으로 Mozeliak이 기자회견 중 Fowler 이후 또 다른 빅 사이닝 가능성에 대해서 남긴 말. 


"What's next is, I think for us, it's probably gonna be looking more like at complementary pieces to what we currently have. There's no doubt we still have some work to do. But in terms of maybe making a bolder-type move, where we're at, I don't envision that at this time."


Fowler는 우리 프론트에게 "작은 조각" 이 아닌 "큰 조각" 이었고 더 이상의 major move 는 없다고 봐야할 듯 싶다. EE, Trumbo 등 우리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루머가 있다면 그냥 루머일 뿐이다.


by D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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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hd 2016.12.10 14: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만약 터너를 잡지않는다면....전 마차도를 잡기위한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믿어보렵니다...ㅜㅜ

  3. Styles 2016.12.10 14: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선수는 죄가 없습니다 팀이 문제죠
    만약 파울러라도 없었으면 외야는 완전 멸망이죠
    최대한 긍정적으로 보려합니다

  4. billytk 2016.12.10 14: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라고 엄진근한 캐릭터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당장 웨이노만 해도 ㅋㅋㅋ

  5. zola 2016.12.10 16: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터너를 잡는다면 공격과 수비의 짜임새가 정말 좋아질 것 같고... 의외로 엔카나시온 1루 수비가 기록만 보면 최근 2년간 평균 이상은 되더군요. 파울러-목수 악마 테이블세터진에 피스코티, 엔카나시온, 디아즈가 쓸어담으면 투수들 정말 공 던지기 싫을 것 같은데... 문제는 우리 단장님이 위에 나와있다시피 돈 더쓸 생각이 없으시겠죠ㅎㅎ

  6. PB 2016.12.10 20: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터너까지 잡는다면 내년시즌 야구 볼 맛이 생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또 어영부영 돈만 쓴 겨울이 되겠네요

    껄껄껄

  7. skip 2016.12.11 14: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쫄보: “Clearly, putting Carp at first does not help Matt’s playing time. I would imagine between now and the time we leave Winter Meetings there’s going to be a lot of activity and his name will come up a lot.

    “I think for us, I wouldn’t mind having him on our bench but I certainly understand if somebody’s looking for him to get more playing time, we would certainly owe it to him to try.”

    돼지는 한 팀의 top 30 정도 되는 유망주 받고 풀어줄 것 같습니다. 백업포수 하나 빼고 모두 정리가 된 셈이네요. 불펜도 뭐 베테랑 영입 이딴거 없고 Tui! Soco! Gant!로 갈 겁니다. 컵스 로스터 흘끗 보고 오니 또 무슨 바빕신 등의 샤머니즘에 의존하지 않는 이상 경쟁의 '경'도 힘들어 보이네요. 더군다나 우린 상황이 어찌 돌아가던 이미 끝났고, 저쪽은 요만큼의 가능성이라도 남아 있으면 그 길을 여는 팀이니.

    밑에도 적었지만 EE와 Trumbo는 "우리 단장님 혹시나 여기서 끝이라고 욕먹을지 모르니 내가 미리 쉴드 좀 쳐둬야겠다" 생각한 Goold형의 '사랑과 배려'일뿐입니다.

    • doovy 2016.12.11 14:47 Address Modify/Delete

      아이고 쫄보는 왜이리 인류애가 넘치나요. Adams 는 지금도 명민하고 약아빠진 단장이라면 충분히 플래툰 1루수로라도 팔 수 있습니다. 근데 하는 말만 보면 "에이 우리 맷돼지를 잡아둬서 젊은 선수 앞길 막을순 없질" 이런 느낌이네요. 아니 좀 장사를 하라고 장사를...

      3루 정말 우리 어쩌려고 한답니까;; 현재도 미래도 없는 포지션이네요.

    • zola 2016.12.12 09:04 Address Modify/Delete

      돼지 좀 팔거면 화이트삭스가 싹 다 팔고 있는데 퀸타나한테 레예스에 돼지도 좀 붙이고 웡도 좀 붙여서 어떻게 안 되려나요. 타선은 파울러-카펜터 하니 뭔가 악마 테이블세터진 느낌도 나고 괜찮은데 씨맛, 웨이노 원투펀치는 영 좀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돼지, 웡, 잉여, 하이메, 모스 연봉 줄어드는 걸로 터너도 좀 지르고...

      그런데 우리 단장님은 그리 성실하지는 않으시니 그럴 일은 없겠지요.

  8. yuhars 2016.12.12 09: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파울러도 헤이워드처럼 한해한해 타격이 널띄기 하는 선수라는걸 감안해본다면 다음 시즌에는 분명 타격이 떨어질 확률이 높을겁니다. 그러면 수비도 딱히 좋지 않은데 도움 될만한건 출루율 밖에 없을것 같아요. 이러면 수비 않좋은 헤이워드랑 뭐 다를게 없죠. 다만 헤이워드보다 좀 더 익사이팅 한 플레이어라서 보는맛은 더 좋을것 같습니다만 그래봤자겠죠. 그래도 돈을 썻다는거 하나만으로 다 덮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_-; 이팀은 이런 선수에게라도 돈을 써야 하는 팀이니까요.

    그리고 모쫄보 입장에서는 파울러에게 투자한것도 손이 벌벌벌 떨렸을 일일텐데 거기서 터너까지 지른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죠. -_-; 2018년에 돈 잔치가 벌어졌을때도 아무도 못 지르고 부스레기 하나 줍고 나가떨어질 위인입니다. ㅋㅋ 사실 질러도 카즈에 누가 오겠냐 싶긴 하지만요.

    • zola 2016.12.12 09:23 Address Modify/Delete

      파울러는 타격 널뛰기 보다는 오히려 각이 나오는 스타일 아닌가요? 3할은 못 치고 2할 중반에서 후반에서 타율만 움직기고 출루, 장타는 타율 변동폭 정도만 움직이는... 주루도 뭐 도루가 적어서 그렇지 세련되긴 하지요.(우리 팀 뇌주루에 적응하면 안 되는데...) 오히려 널뛰기는 수비에 있지 않나 싶어요. 단 959이닝으로 DRS -20, UZR/150 -36.2를 찍던게 바로 2년 전입니다. 그런데 2년 동안 급격한 지표 상승으로 올해 평균 이상의 중견수가 됐다는 건데 이게 수비 위치 능력의 상승에 따른 건지 아니면 이레귤러하게 올해 잘 나온 건지 감이 안 잡혀요. 경기 보면 2년 전이나 4년 전 수치가 잡힐 정도로 막장 수비수는 절대 아니긴 하거든요.

      아무튼 수비가 진짜 개선된 거면 올해 수준의 타격에서 조금 리그레션 하더라도 4WAR 수준은 기대해 봄직하고 올해가 수비 플루크였다면 2~3WAR 수준에 머물지 않을까 싶네요.

    • doovy 2016.12.12 09:39 Address Modify/Delete

      본문에 언급했듯이 수비가 관건인데요, zola님께서 말씀하신 "2년간의 급격한 지표상승" 이라는게 저는 (1) 옆에 Heyward를 둔 빨 (2) Maddon이 Fowler의 수비 위치를 뒤쪽으로 잡아준 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장담하긴 힘들지만 수비능력의 상승이 아니라 이레귤러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막장 수비수는 아닙니다만, 운동 능력에 비해 수비가 안정감있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4WAR는 솔직히 언감생심이고 3WAR만 확실히 찍어줘도 굉장히 땡큐일거라 봅니다.

    • yuhars 2016.12.12 09:42 Address Modify/Delete

      2011년부터 파울러 wRC+ 변화가 106 - 120 - 103 - 126 - 110 - 129 이런식으로 짝수해는 잘하고 홀수해는 성적이 떨어졌죠. 제가 비교한 헤이워드도 찾아보면 이런식으로 매년 타격이 널띄기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런걸 보면 내년은 홀수해이고 홀수해 가장 좋았던 성적이 2015년인걸 감안해본다면 나이가 더 먹을 다음 시즌 기대치는 .250 .340 .410 wRC+ 105정도의 성적이라는건데 타격도 체감상으로는 굉장히 답답할거라고 예상 됩니다.

  9. doovy 2016.12.12 09: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돈 쓰라길래 난 돈 썼어, 우리 이제 in-house 멤버들이 포텐만 터지면 이 팀은 충분히 경쟁가능해ㅋ" 라는 식으로 일하는 Mo의 성향상 어차피 현상황이 여기 계시는 분들은 뻔히 다 아시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Goold형이 괜히 희망고문을 해서 여러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놨는데 ㅎㅎ 사실 저는 이거 Turner는 고사하고 그냥 불펜 depth나 좀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Socolovich는 경험치를 주나 안주나 크게 성장폭이 많이 남아있는 투수가 아니고, Tui도 구위 못살리고 있는데 얘네 둘 다 크게 기대할 만한 투수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불과 1년 반 전만해도 벅스에서 승리조였던 Arquimedes Caminero 가 최근 빅 리그 오퍼를 제대로 된 걸 못 잡고 교진을 갔는데요, Tui는 Caminero 급도 안되는 실정인데 무슨...

    저는 오승환을 제외한 (사실 딱히 제외할 이유도 없지만 -_-) 나머지 불펜진 일원에 대한 리스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태라고 봅니다. Maness 드러누운 거 보면 Sieg도 시한폭탄이라고 봐요. Cecil도 매년 DL 한 번 씩은 연례행사인 선수이고, 올 해가 2년 계약의 마지막해인 Broxton은 high-leverage 용이 아니게 됀 지가 오래입니다. 터너는 고사하고 하다못해 Greg Holland 로또, 혹은 Tom Wilhelmsen 로또라도 좀 긁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아무 소용없으니 좀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야죠. depth가 있어야 운신의 폭이 넓어지는데, 이 양반은 운신의 폭을 넓힐 생각이 없는 느낌입니다.







    • zola 2016.12.12 10:10 Address Modify/Delete

      소콜로비치하고 투이는 기회를 좀 받을 것 같은데 작년 중반 이후로 오승환이 무적 모드로 막아내고 볼질하던 로젠탈이 무너지는 걸 보고 단장이 "불펜은 스피드보다 무조건 볼삼비다" 라는 신념을 가지게 된 것 같아서... 듀크도 그렇고 세실도 스피드보다는 볼삼비가 상당히 좋은 선수들이죠. 그러다보니 올해 AAA에서 엄청 쳐맞은 투이도 볼삼비는 썩 괜찮았고, 소콜로비치도 희안하게 볼삼비가 좋은 선수다보니 이 친구들이 뭔가 해 줄 거라는 쓸데없는 믿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볼삼비 성애자가 됐으면 5M 써서 우에하라를 데려왔어야지ㅠㅠ

  10. doovy 2016.12.12 10: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건 완전 여담입니다만 Fowler가 기자회견장에서 25번을 달고 있던게 뭔가 어색해서 찾아보니 (25번은 90년대 거포들의 시그너처같은 번호였는데 말입니다...Bonds, Palmeiro, Delgado, Jim Thome 등)...역시 2001년 Mark McGwire 이후 Cards 25번은 처음입니다.

    Cubs에서 Fowler는 24번을 달고 뛰었고 Rox 시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Cards에서 #24는 Whitey Herzog의 번호로 영구결번 되어있고, 그래서 본인의 멘토(-_-) 인 Barry Bonds를 기리기 위해 25번을 골랐다고 하네요.


  11. ㅇㅇ 2016.12.12 18: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Turner가 4/65썰이 돈다는데요. 이러면 4/70주고 데려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12. skip 2016.12.12 22: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프시즌은 사실상 끝났슴니다 여러분...

    Greg Amsinger 양반이 아주 오래 전 "유격수/중견수 영입이 목표라고 내가 들었다!" 떠들고 얼마 되지 않아 진짜 약형과 Bourjos가 영입된 바 있었죠. 제 기억이 맞다면 그 찌라시(?)에 유격수 쪽은 꽤 크게 때려볼꺼라 했었고 전부 적중했었습니다. 로컬 출신, 스스로가 카즈 팬이고 직업이 직업인지라 여기저기서 뭐 좀 잘 듣고 다니는 것 같죠? 이 양반, Fowler 영입 오피셜 뜨기 2-3일 전 Turner는 별 가능성 없어 보이고 Fowler는 여전히 진행중이라 떠들었더군요. 이번에도 얼추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침 Turner는 다저스와 재계약 쪽으로 기울고 있네요.

    Mozeliak on @KMOX: We are "pretty married" to not moving Carp from 1B. It would have to be something overwhelming to switch him.

    그렇다면 EE? Trumbo? Trumbo는 거물이 아니고, overwhelming이란 표현에서 EE를 떠올리시는 분들은 키를 잡은 당사자가 차기주장에게 쏟아지는 오퍼를 보며 그 나이, 그 정도 운동능력에 이만한 관심이 쏟아지는건 당연한 일이지 에헴! 하는 자아도취 이상주의자 라는걸 빨리 아셔야 합니다. 저 양반 사고방식으로는 아니 Adams를 값 싸게 쓰면 EE의 80%는 해줄텐데 왜 EE를 쓴담? 한심한 사람들, 마 이런 식일테니.

    마지막으로 Goold chat 잘 안보지만 저번에 때가 때인지라 쓱 보니 차기주장님 혹 내년에도 마이너 내려가게 되면 그땐 일이 참 흥미진진할 거란 투로 이야기 하던데, 정말 아주 재미있겠죠. 그때 되면 정말 '똥'일텐데. Bernie도 그렇고 몇번 라디오 쪽에서 야그 나왔지만 백정 양반도 (말이 아닌 기용 패턴을 보면) 차기주장 그리 신뢰하지 않습니다. 쓰라고 팔로 푹푹 쑤시고 있는건 다 그분이죠.

  13. skip 2016.12.12 22: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위에 doovy님께서 불펜 영입 여기서 중단하면 안된다고 100번 맞는 말씀 해주셨는데요. 이미 이야기 했지만, 저 양반 Maness 넌텐더로 풀 때 Gant가 들어왔고, 또 Tui와 Soco에게 길을 만들어 주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기 때문에 이 역시 이미 끝난 상황이죠. 제가 괜히 우리에겐 Gant가! Tui도! Soco까지! 끄적인게 아닙니다 ㅋ

    과거 꽤나 명민했던 John Mozeliak이란 사람은 어느 순간 신천지에 입문한건지 mr. choi 귀신이 들러붙은건지 이젠 완전히 맛이 갔습니다. 임마 하나 경질하는 선에서 끝낼 문제도 아닌 것 같구요. 뉴스화는 안 됬지만, 인터네셔널 스카우팅 부서에서 꽤 핵심적인 인물이 Dbacks로 빠져나갔는데 이 친구 대체자 영입은 알아보고 있나 모르겠어요, 똘똘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빠져나가는데, 99% 내부 승진 + 말단직 새로 고용으로만 대응하고 있으니 무너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이게 이 팀의 현실입니다. doovy님 포스팅 막바지에 적나라 하게 언급되었지만, 저는 막말로 물이 이미 썩어 비린내가 나고 있을 정도라 표현하고 싶네요.

  14. pert 2016.12.13 06: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e Cardinals announced today that they’ve signed three players to minor league deals: catcher Eric Fryer, outfielder/left-handed pitcher Jordan Schafer and catcher Gabriel Lino. Each of the three have been invited to Major League Spring Training.

    Fryer가 다시 오네요ㅋㅋㅋ작년 초반만큼만 해주면 좋을텐데요

    Schafer는 올해부터 투수전향했다는군요

    • zola 2016.12.13 09:38 Address Modify/Delete

      잉? 아침에 조던 샤퍼 마이너 딜이라고 하길래 운동능력, 운동능력 외치더니 일단 마이너에 도루 가능한 중견수 자원 뎊스를 늘리는구나 했는데 이 친구 투수 전향했나요...ㅋㅋㅋㅋ

      그런데 전향 첫 해인데 기록이 의외로 엄청 좋네요. 무슨 첫 해에 AA에서 K/9 10.35, BB/9 3.83, ERA 3.15를 찍었네요.

    • zola 2016.12.13 09:49 Address Modify/Delete

      그래도 이런 식의 뎊스 늘리기는 좋네요. 프라이어도 작년에 우리하고 핏이 괜찮았고... 저는 여전히 레예스, 켈리, 돼지 정도로 퀸타나가 어떻게 안 될까를 생각하는지라...ㅎㅎ

  15. khd 2016.12.13 09: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불펜시장이 확실히 비싸지긴 엄청비싸졌군요 젠슨 계약규모가 파울러와 같다니...ㄷ

    • zola 2016.12.13 09:43 Address Modify/Delete

      젠슨 기록지 보면 볼삼비나 WHIP이 말 같지도 않은 수준이긴 합니다. 불펜이 68이닝만 던지고 WAR를 3.2를 찍었어요...ㄷㄷㄷ

  16. lecter 2016.12.13 10: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터너는 롱비치 태생에다가 그 동네에서 대학 나와서 CWS까지 먹었더군요. 다저스 오퍼에 2배는 줘야 터너가 고려나 해볼 듯 ㅋㅋㅋㅋ

    • yuhars 2016.12.13 10:37 Address Modify/Delete

      어렸을때 부터 다저스 팬에 논텐더 되고 자기가 부탁해서 다저스 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저스에서 커리어가 풀렸으니 확실히 왠만한 금액으로는 절대 안떠났을것 같네요.

    • khd 2016.12.13 11:28 Address Modify/Delete

      엔카가 오히려 인기없어보이는데 싸게 함 물어왔으면 좋겠어요 ㅜ

  17. skip 2016.12.14 00: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Cubs는 관심 가지는 선수 두명이 Tyson Ross와 Tigers의 불펜 Justin Wilson이군요...

    포수 Lino는 완전 물빠따지만 14년 cs 38%, 15년은 기록없고 16년 35% + 어릴때부터 강견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떡같은 빠따치고 어깨 제외 수비 평이 영 안좋네요. 나름 툴은 꽤 좋게 평가받은 93년생이라 뭘 좀 기대해보려는 심산인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암만 마이너 영입이라도 영 갸우뚱한 픽입니다.

    Daniel Schlereth라는 86년생 좌투수와 Dickie Joe Thon라는 91년생 2루수와도 계약을 맺었습니다. 둘 다 아무런 특징 없고 누구 아들들로 더 유명하네요.

  18. Leo 2016.12.14 09: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눈팅버드입니다만 Tyson Ross는 정말 로또삼아... Cubs 딴지 겸...

  19. zola 2016.12.14 09: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밸런스픽으로 내년 74번픽 하나 확보했네요. 내년 1라픽 없는 상태에서 2라픽 쓸 때 전략적으로 도움이 좀 되겠습니다.

  20. ㅇㅇ 2016.12.16 10: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Scruggs가 KBO에 온다네요ㅋㅋ 재밌군요

  21. BlogIcon jdzinn 2016.12.16 15: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켈스 탑20이 나왔네요. 우리 블로그도 유망주 리스트 시즌이 돌아왔는데 올해는 참가 여부 고민 중입니다. 병갑이에게 지쳐서 영 의욕이...

    1.Reyes, A/A-
    2.Weaver, B+
    3.Bader, B
    4.Flaherty, B
    5.Hudson, B
    6.Perez, B
    7.Sierra, B
    8.Alcantara, B/B-
    9.Kelly, B-
    10.DeJong, B-

    11.Gomber, B-
    12.Gant, B-
    13.Junior, B-
    14.Sosa, B-
    15.Jones, B-
    16.Carlson, B-
    17.Woodford, B-
    18.Arozarena, C+/B-
    19.Williams, C+
    20.Gallen, C+

    OTHER GRADE C+: Eliezer Alvarez, 2B; Randy Arozarena, INF; Bryce Denton, 3B; Tommy Edman, SS; Victor Garcia, OF; Ryan Helsley, RHP; John Kilichowski, LHP; Jeremy Martinez, C; Nick Plummer, OF; Daniel Poncedeleon, RHP; Alvaro Seijas, RHP; Breyvic Valera, 2B

    • BlogIcon FreeRedbird 2016.12.16 17: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유망주 리스트 공지 쓰러 왔는데 이런 댓글이.. ㅋㅋㅋ 참가는 해 주시고 코멘트를 다같이 줄여 보면 어떨까요. 저도 글을 길게 쓸 의욕은 없네요. ㅎㅎ

    • 어제만난슈팅스타 2016.12.17 03:01 Address Modify/Delete

      "Typical Cardinal College --"라는 말이 계속 등장하는군요... 허허...

    • skip 2016.12.17 14:10 Address Modify/Delete

      Kelly가 Sosa, Gant(?)와 같은 군에 묶이는군요, 흠. Alvarez 저평가는 어디서나 마찬가지인듯 싶고...

    • zola 2016.12.17 16:48 Address Modify/Delete

      다코타 허드슨을 바로 B로 올리고 페레즈보다도 윗 순위네요. extreme ground ball picher라고... 그런데 extreme groundball picher 면 우리팀 내야 수비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는데요ㅋ

      켈리는 바로 위 알칸타라가 B/B-니까 대략 150위권 정도일테니 그렇게 낮게 봤다고 보기는 어렵고 Gant에 대한 평을 꽤나 높게 줬다고 봐애할 듯 싶습니다. Gant의 장점으로는 "내 생각에 카즈에서 잘 할 것 같다..." 라는군요. 이런 ㅋㅋㅋㅋ

      B만 6명을 줬으니 나름 시켈스는 카즈 팜을 괜찮다 생각하기는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