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o Gil'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07.01 2019 Minor League Short Season Preview (8)
  2. 2018.06.29 6월 숏 시즌 로스터 공개 (3)
  3. 2018.06.14 2018 Draft 1-10round Review (7)

State College Spikes


C: Carlos Soto(16/INT), Matt Duce(18/9), Pedro Pages(19/6), Cameron Knight(17/32)


IF: 1B Dariel Gomez(13/INT), 2B Donivan Williams(17/14), 3B Edwin Figueroa(14/INT), SS Moises Castillo(15/INT), 2B Martin Figueroa(FA), 3B Brylie Wyre(19/23), 3B/OF Luis Flores(13/INT)


OF: Andrew Warner(18/40), Andres Luna(13/INT), Stanley Espinal(TRADE), Jonathan Machado(16/INT), Kevin Woddall(18/10)


SP: Jacob Schlesener(15/12), Scott Politz(19/29), Emmanuel Solano(16/INT), Jeremy Randolph(19/26), Connor Thomas(19/5)


RP: Hector Villalobos(18/FA), Fabian Blanco(14/INT), Logan Gragg(19/8), Eli Kraus(18/24), Martin Cordova(18/INT), Junior Gonzalez(14/INT), Adrian Mardueno(19/20), Ronald Avelino(16/INT), Michael Baird(18/23)


P: Jack Ralston(19/7), Andre Pallante(19/4), Connor Lunn(19/11), Eric Lex(19/27)


* (16/INT)는 16년 국제계약, (18/9)는 18년 9라운드 지명을 의미한다.


포수: Carlos Soto가 3번타자로 나서고 있으며 포수 마스크를 쓰지 않을 시에는 1루수로 출장한다. 오늘까지  56PA, 320/375/460, 40%에 육박하는 LD%. 18번 도루 시도 중 8번 잡아 44% CS%, 0 PB 훌륭하다. 팀의 핵심. 그 밖에 번갈아 클린업 출전 중인 Matt Duce 444/463/630, Pedro Pages 381/500/476으로 순항 중이다. 다만 Duce는 5경기서 13번 도루 시도 중 1번 잡으며 자동문 신세. 어깨가 나쁜건 아니지만 대학 주니어 시절 갑자기 송구가 망가졌는데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다.


내야수: 1루수 Dariel Gomez가 55 PA, 3 HR, 9/9 BB/9으로 쓸만하지만 96년생이니 풀타임 봐야. 300K 받고 입단했던 99년생 Donivan Williams는 200/289/275, 출발 좋지 않지만 2루 수비 장족의 발전 보인다는 평에 LD%, K%, swstr% 모두 건강한지라 지켜볼만 하다. 


외야수: 작년 이 팀 최고의 타자였던 Stanley Espinal은 풀타임 외야수로 포변한 탓인지 또 눌러 앉았다. 숏시즌 3수는 처음보는 것 같다. 5번 붙박이 Austin Warner는 95년생 최고참. Jonathan Machado가 24 PA, 333/417/381, 3/1 BB/K, 1 SB, 0 swstr%으로 다행히 자기 정체성을 회복한듯 하다. 


선발: 아무리 고졸이라지만 3수를 넘어 4년째 숏시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Jacob Schlesener가 1선발. 9.0 K/9에 4.8 BB/K 정말 한결같은 모습이다. 나머지 ERA 기준 Scott Politz 6.52, Emmanuel Solano 5.94, Jeremy Randolph 6.75, Connor Thomas 7.50으로 헬렐레. 자세히 뒤져봐야 부질없고 Thomas만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불펜: Logan Gragg과 Fabian Blanco가 승리조인듯 하다. Gragg 4.1 IP, 1 ER, 1/7 BB/K, 20.6 swstr%, Blanco 7 IP, 1ER, 1/10 BB/K, 19.1 swstr%. Hector Villalobos도 Blanco 못지 않게 잘 해주고 있지만 96년생이라 풀시즌 전까진 패스. Ralston 외 4인은 아직 보직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다들 많이 던지고 왔으니 불펜행이 유력하지 싶다.




Johnson City Cardinals


C: Zach Jackson(17/6), Brandon Purcell(18/32), Kyle Skeels(19/36), Aaron Antonini(19/18)


IF: 1B Todd Lott(19/9), 2B Ben Baird(19/34), 3B Liam Sabino(18/35), SS Mateo Gil(18/3), 1B/3B Raffy Ozuna(15/INT), 2B Kevin Vargas(18/22), 3B Chandler Redmond(19/32), 3B Malcom Nunez(18/INT)


OF: Terry Fuller(17/15), Carlos Soler(16/INT), David Vinsky(18/15), Diomedes Del Rio(16/INT), Victor Garcia(16/INT), Jhon Torres(TRADE)


SP: Jose Moreno(17/INT), Francisco Justo(18/12), Julio Puello(18/INT), Dalton Roach(18/21), Wilfredo Pereira(16/INT)


RP: Will Guay(19/24), Walker Robins(16/5), Leonardo Taveras(16/INT), Enrique Perez(14/INT), Michael YaSenka(19/17), Cameron Dulle(19/30), Alex Gallegos(17/35), Dylan Pearce(19/31), Tyler Peck(19/28), Wilberto Rivera(17/8), Jake Sommers(19/10)


포수: 17드랩의 사실상 1라운더(?) Zach Jackson이 중심타선 오가며 333/400/630. 역시 40% 넘는 LD%, 작년 대비 3% 가량 줄어든 swstr%, 20% 아래의 K%. 갈길이 구만리지만 일단 한 걸음 앞으로 옮겼다. 


내야수: Malcom Nunez는 로스터에 이름만 올려두고 한 타석도 출전하지 않았다. Brian Walton이나 Rob Rains도 이유를 모르는듯 하니 ?로 남겨둔다. Randy Flores가 가르쳐주는 대로 즉각 흡수한다며 '스펀지'라 부르는 Mateo Gil, 역시 중심타선 오가며 39 PA, 324/333/459, 1/9 BB/K. 작년 BA draft no.231이자 Flores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운운했던 고딩 SS Kevin Vargas, 10 PA, 250/400/250, 3 SB. 작년 드랩 deep sleeper Liam Sabino 34 PA, 222/382/630, 3 HR, 6/10 BB/K. 대놓고 장타 노리는 스윙, 딱 어울리는 성적이다.


외야수: 똥파워갑 Terry Fuller는 41 PA, 219/380/281, 0 HR, 8/13 BB/K로 Luken Baker 흉내내는 중. 거긴 투수 구장이기라도 하지 JC에서 뭔. 그래도 3/2/5 라/땅/플 비율에 12.8 swstr% 나쁘지 않아 재수 좋으면 조만간 몇 개 터트리긴 할 듯. 툴갑 Carlos Soler는 34 PA, 300/382/300, 노 장타, 1 SB. 62% GD%, 16.1 swstr%이니 당장 기대는 금물. 또 하나의 똥파워갑 Victor Garcia, 158/200/158, 62% GD%, 18.3 swstr%으로 버스트에 한 발짝 더.


선발: 개막전 선발 Jose Moreno는 00년생을 때려넣은걸 보니 내부적으로 기대를 좀 했던 모양인데 5.2 IP, 11 H, 3 HR, 2/7 BB/K, 14.29 ERA 난타. 작년 JC 로또 Francisco Justo가 오히려 11.1 IP, 2/11 BB/K, 0.79 ERA, 15.8 swstr%으로 순항 중이다. 벌크업도 좀 된 모양이니 sleeper에 이름 올려둔다. 


불펜: 빠따 접고 좌완 불펜 변신한 Walker Robins, 4.1 IP, 2/7 BB/K, 2.08 ERA로 승리조 역할 적절히 수행 중. 그밖엔 대부분 올 드래프티들과 정체모를 국제계약 라티노들로 구성되어 있다.




GCL Cardinals


C: Zade Richardson(19/22), Cristhian Longa(17/INT), Cole Kreuter(18/36), Joyser Garcia(16/INT)


IF: 1B Freddy De Jesus(16/INT), 2B Pablo Gomez(16/INT), 3B Francisco Hernandez(17/INT), SS Franklin Soto(16/INT), 2B Ramon Mendoza(18/INT), 3B Yowelfy Rosario(16/INT)


OF: Trejyn Fletcher(19/2), Joerlin De Los Santos(17/INT), Luis Montano(16/INT), Patrick Romeri(19/12), William Jimenez(15/INT), Jean Selmo(MINOR RULE5)


SP: Luis Ortiz(18/INT), Ludwin Jimenez(18/INT), Irohan Paniagua(17/INT), Francis Ventura(15/INT), Zach Thompson(19/1)


RP: Roy Garcia(16/INT), Martin Cordova(18/INT), Nathanael Heredia(18/INT), Wilman Madera(16/INT), Hector Soto(16/INT), Anthony Trompiz(15/INT), Blake Drake(14/18)


P: Tony Locey(19/3), Tyler Statler(19/14), Thomas Hart(19/16), Anthony Green(19/33), Steven Gingery(18/4), Connor Coward(18/26), Saniel Santana(17/INT)


포수: 여긴 이제 5경기째라 그나마 10경기는 넘긴 위 두 팀들보다 더 스탯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 Zade Richardson이 데뷔 시즌을 어찌 보낼지 궁금한데 9 PA 무안타로 시작. 


내야수: 리드오프 99년생 Franklin Soto 417/533/667, 사이닝 보너스 550K, 카즈임을 감안하면 고액에 작년 볼삼비 38/31 BB/K에 23개 도루 성공시킨 기대주. 3번 99년생 Francisco Hernandez 417/462/750, 4번 99년생 Freddy De Jesus는 188/235/250.


외야수: Trejyn Fletcher! 2번 고정, 19 PA, 389/421/722, 3 2B, HR, 1/8 BB/K. GCL 보고 온 prospect365 필진에 따르면 뱃 스피드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Randy Flores 외 상당수 스카우팅 부서 책임자들이 불모지인 Maine까지 직접 선수 보러 간건 처음이었다던데 과연 어느 정도의 재능일련지. 심지어 Matt Slater는 5월 중순 Gregg Jones를 보고 새벽 5시 노스캐롤라이나->메인행 비행기를 타 Fletcher 경기에 도착했으나 가장 바쁜 시기에 꼴랑 스카우트 3명, 그것도 디렉터 레벨은 자기 밖에 없는걸 알고 "내가 잘못 찾아온건가?" 갸우뚱 했었다고 한다. 흙 속의 다이아몬드가 될 것인가, 2번째 Nick Plummer가 될 것인가, 다이아몬드라면 과연 이 팀은 그 재능을 개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다행히 시작은 산뜻하다. 그리고 드랩 리뷰에도 적었지만 생각보다 성숙한 캐릭터인듯 보인다. 12라운더 Patrick Romeri도 OPS 1.167 시작. 작년 DSL MVP 후보였던 Joerlin De Los Santos는 143/250/143. 


선발: 00년생 Luis Ortiz는 DSL을 10.1 IP, 2/10 BB/K, 1.74 ERA 소화하고 GCL 개막전 선발 등판, 5 IP, 6 H, 1 ER, 1/3 BB/K를 기록했다.  얻어 터지고 있는 Ludwin Jimenez는 01년생으로 선발/불펜 통틀어 가장 어린 투수다. 6-2/165의 아주 01년생 다운 체격. 프로필은 알 길이 없다.


불펜: 아직 19 드래프티들도 어디까지 이닝 소화를 할지 결정된게 없는지라 카오스다. 눈에 띄는 이름은 Blake Drake인데 올 봄부터 OF -> RHP 전향 시작. AA였나 A+있을때 팀뿐 아니라 리그에서 가장 어깨 좋은 선수 중 하나로 꼽혔으니 야구 계속할 생각이면 시도해볼만 하다. 중~후반부터 경기 출전 예정이다.

'Cardinals > Prospec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팜 리포트  (5) 2019.08.29
July 2 International signings review  (13) 2019.07.11
2019 Minor League Short Season Preview  (8) 2019.07.01
2019 Cardinals Draft Review (11~40 round)  (5) 2019.06.27
2019 Cardinals Draft Review (1~10 round)  (55) 2019.06.24
2019 Draft Thread  (108) 2019.06.03
Posted by skip5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kip 2019.07.01 16: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맞다, futures game에 우리는 Dylan Carlson과 Nolan Gorman이 나갑니다. 둘 다 요새 조금 주춤한데 후자는 상남자답게 RDS에서도 라인드라이브 XX, 남자라면 빅플라이지 스타일 고수하면서 179/281/357 찍고 있네요. A레벨에서도 젤 어린 놈인데 그냥 MWL 풀시즌 보내게 냅두지 뭘 올려서...

  2. Styles 2019.07.01 17: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먼은 워낙 어려서 몇년 더 봐야합니다
    그나이때 그 레벨 씹어먹음 탑 10급 재능인데
    그건 아니고요 좀 더 봐야죠

  3. 알레알레 2019.07.02 00: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갈로가 올해 올스타까지 되지 않았습니까
    고먼도 나이도 나이지만 이런 파워툴은 허허허 기다리면서 선풍기 시원하게 보다가 터지든 망하든 안고 가는 겁니다ㅋㅋ
    선풍기 강약 조절할 수 있으면 올스타-MVP 컨텐더고 못해도 이 정도 파워면 주전감은 하겠죠 허허

  4. BlogIcon jdzinn 2019.07.02 00: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엇 밀브닷컴 카즈 어필리엣 박스스코어 모듬에 육봉도시 빠져서 뭔일인가 했더니 경기 잘 하고 있었군여-_- 근데 이 탁구장에서도 특출난 숫자가 안 나오다니 허허. 그나마 플레처 시작이 좋아 다행인데 플레이가 헐렁거려서 한참 걸릴 듯합니다. 리툴링을 할래도 모구단엔 팔 놈도 없고 이렇게 전사적으로 망조가 들 수 있는 건가...

  5. yuhars 2019.07.02 09: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먼은 발은 느리고 파워는 좋은 베이더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워는 좋은데 결국 컨택이 발목을 잡을 스타일이라는거죠. ㅎㅎ 발도 베이더처럼 빠른게 아니라서 내야안타로 타율 조정 시킬 스타일도 아닌지라 위험성은 더더욱 크다고 봅니다. 시즌 중반에 어프로치 조정이 있긴 한것 같은데 생각보다 컨택이 더 구리더군요. 갈로랑 비교 하곤 하는데 갈로는 하이에이에서 3할 이상 때렸고 더블에이까지는 폭격한 피놈인지라 둘의 수준차이는 난다고 봐야겠죠. 결국 고먼이 성공할려면 컨택을 잡아야 하는데 이게 가능할지라는 의문이 가시질 않네요.

    칼슨은 올해 터져서 놀라긴 했는데 이놈도 컨택이 좋지 않아서 레귤러가 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올해 컨택 바보팀의 위엄을 보고 있는지라 마이너에서 3할도 못치는 애들은 걍 다 마음에 안드네요. ㅎㅎ

  6. Waino 2019.07.02 11: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이너에 타율 280 못넘는 애들이 즐비한 가운데
    아로자레나 pcl 타율 370에 눈길이 가네요. 작년에 트리플에이에서는 못햇던걸로 기억하는데. 브레이크아웃일지 아니면 뽀록일지 ㅋㅋ

  7. Skip 2019.07.02 14: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아... 이게 팜이 워낙 암울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고먼에게 너무 큰 짐이 안겨지는듯 한데 임마 18드래프티 고딩 통틀어 가장 어린 선수 중 하나였고, 대놓고 컨택에 ? 붙여지던 놈이 MWL+심지어 이 리그에서 가장 투수 친화 구장인 피오리아 홈 끼고 (피오리아-팜비치 코스가 생각보다 훨씬 험난합니다) 4푼+ISO 2할 넘긴건 나름 성공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BA 랭킹은 계속 올라서 no.29, 파이프라인 랭킹도 no.30까지 꾸준히 올라왔으니 업계에서도 과정 나쁘지 않게 보는듯 하구요. 막말로 그래서 이 팀이 원석을 보석으로 만들어 낼 수 있겠느냐? 물어보면 저도 여전히 갸우뚱 합니다만, 적어도 top30급 재능으로서 첫 풀시즌 어려운 환경, 프로필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게 안착 중이라고 봐요.

    • Styles 2019.07.02 17:37 Address Modify/Delete

      팜비치는 건너뛰고 aa가는 탑망주들도 많았고
      a레벨은 어지간한 고딩들은 고전한번씩은 다 했죠
      우리 기억엔 대딩들이 바로 씹어먹은거 위주로 평가해서 그렇죠

드랩 11-40라운드는 바로 밑 글에 있다. 숏 시즌 로스터는 도저히 다음 휴식일까지 미룰 수가 없어서 지금 끄적인다.




State College Spikes

1. 로스터


SP: RHP Franyel Casadilla(INT), RHP Winston Nicasio(INT), RHP Angel Rondon(INT), Jim Voyles(2017/38), Jake Dahlberg(2017/21), Chris Holba(2018/11)


이름 옆 괄호는 드랩연도/라운드, INT은 국제계약이다. Casadilla, Nicasio, Rondon, 모두 팜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어디서 한번쯤 들어본 놈들이긴 하다. 그래봐야 그놈이 그놈이라 누가 1선발이고 5선발인지 따위는 알 길이 없다, 개막전 이후 등판 순서로 나열한 것 뿐.


RP: LHP Eli Kraus(2018/24), RHP Cory Malcom(2017/34), RHP Gabe Gentner(2017/UDFA), RHP Michael Baird(2018/23), RHP Kevin Hamann(2017/22), Edgar Gonzalez(2018/6), RHP Troy Montemayor(2018/25), RHP Will Changarotty(INT), LHP Jacob Schlesener(2015/12), LHP Brett Seeburger(2017/10)


Kraus와 Malcon 두 선수가 SV를 기록해서 앞에 놓았다. 그나마 돈 좀 받고 입단한 선수들을 꼽아보자면 올 드래프티 Edgar Gonzalez와 조직 내 curve 회전 수(RPM)가 가장 높다는 좌완 Jacob Schlesener.


C: Matt Duce(2018/9), Joe Gomez(2017/UDFA, Alexei Wilson(INT)


포수 3명이 거의 균등하게 로테이션 돌고 있다.


IF: 1B Stanley Espinal(INT), 2B Nick Dunn(2018/5), 3B Edwin Figuera(INT), SS Delvin Perez (2016/1), UT Wood Myers(2017/29), 1B Brady Whalen(2016/12), 3B Brendan Donovan(2018/7), UT Imeldo Diaz(INT)


앞의 5명이 주전으로 나온다. 꼴랑 10경기 남짓에 불과하지만 야수들 중 제대로 빠따질 하는건 Nick Dunn밖에 없다. Delvin Perez는 172/273/241, Brady Whalen은 부상이 아니라면 Stanley Espinal에게 주전자리조차 내준 것으로 보인다.


OF: Wadye Ynfante(INT), Lars Nootbaar(2018/8), Justin Toerner(2018/28), Walker Robins(2016/5), Andres Luna(INT)


역시 앞의 3명이 주전 출장 중이다. Wadye Ynfante는 몰려있는 외야 유망주들(그리 대단한 놈도 사실 없지만)에 의한 희생양인지, 그저 실력이 없을 뿐인지, 또는 어이없는 이유로 승격이 지체되고 있는건지 정말 궁금.


언제나처럼, 아니 이전보다 더 암울한 로스터고, 그에 걸맞게 꾸준히 지고 있다.




Johnson City Cardinals

1. 로스터


SP: RHP Oneiver Diaz(INT), RHP Noel De Jesus(INT), RHP Junior Gonzalez(INT), RHP Edwar Ramirez(INT), LHP Javier Villalobos(INT)


중남미 만세!


RHP Kyle Leahy(2018/17), RHP Parker Kelly(2018/20), RHP Tommy Parsons(2018/UDFA), RHP Jacob Sylvester(2018/UDFA), RHP Juan Alvarez(INT), RHP Dionis Zamora(INT), LHP Evan Sisk(2018/16), LHP Colin Schmid(2018/13), LHP David Oca(INT), LHP Enrique Perez(INT)


Kyle Leahy가 클로저로 나오고 있다. 리뷰에 끄적인대로 Evan Sisk는 괜찮은 LOOGY 유망주.


C: Carlos Soto(INT), Zach Jackson(2017/6), Benito Santiago(2018/34)


Soto와 Jackson 두 공격형 포수의 출발은 순조롭다, 특히 Soto는 주로 클린업에 배치되며 맹활약 중. Jackson은 여전히 붕붕이가 심하지만 작년과는 달리 그 와중에도 나름 장타를 때려내고 있다.


IF: 1B Dariel Gomez(INT), 2B Donivan Williams(2017/14), 3B Nolan Gorman(2018/1), SS Michael Perri(2018/21), 1B Kevin Woodall(2018/10), UT Luis Flores(INT)


1루는 Gomez와 Woodall이 나눠먹고 있으며, 2B, 3B, SS는 위 선수들로 고정. MILB 홈에 적힌 Donivan Williams 포지션 LF는 잘못된 정보다, EST에서부터 현재까지 쭉 2루수로 출장 중이다. 볼 일 없었던 작년 드랩에서 그나마 뽑은 툴가이니만큼 지켜봐야지. Luis Flores는 2루, 3루, 외야 등 벌써부터 열심히 떠돌고 있다.


OF: Leandro Cedeno(INT), Jonathan Machado(INT), Brian Sanchez(INT), Sanel Rosendo(INT)


홈페이지에 Leandro Cedeno 포지션도 업데이트가 안됬다. 1B에서 LF 전향한지 오래다. 전 경기 LF 겸 3번 타자 붙박이로 출장 중이며 6경기 3 HR, 1/10 BB/K로 로우 레벨 Tyler O'Neill. 숏시즌 레벨에서 Norman과 함께 exit velocity 가장 빠른 타자 중 하나임을 다시 떠올려본다. Peoria에서 강등된 Machado도 출발은 좋다.




GCL Cardinals

1. 로스터


SP: LHP Diego Cordero, RHP Brian Pirela, RHP Willfredo Pereira, RHP Emmanuel Solano

RP: RHP Perry DelaValle, RHP Jose Geronimo, RHP Edgar Escobar, RHP Chris Hunt, RHP Cole Aker, RHP Chris Rivera, RHP Wilberto Rivera, RHP Ty Cohen

C: Ivan Herrera, Brandon Parcell, Cameron Knight, Joe Freiday

IF: 1B John Nogowski(Rehab), 1B Luken Baker, 2B Josh Shaw, SS Mateol Gil, SS Raffy Ozuna, SS Kevin Vargas, 3B Liam Savino, 3B Cole Kreuter

OF: Victor Garcia, Terry Fuller, William Jimenez, Brandon Benson, Andrew Warner


GCL은 귀찮으니 () 생략한다. GCL 투수진도 결국 똑같다, 중남미 아무개들에게 달렸다. 누가 누군지 아무것도 모르는 저 놈들 중 하나라도 갑툭튀해야할텐데. 어쩌다 이런꼴이 되었을까.


포수 Ivan Herrera는 16세 이하 대회, DSL 모두 맹폭하더니 GCL에서도 초반 스타트가 아주 좋다. 이쯤되면 빠따질에 재능은 있다고 봐야. Luken Baker는 재활중이며 setback 없다면 7월 어느 시점에서 출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2018 드랩의 남자 Mateo Gil도 있고, Alvaro Seijas와 함께 2015 international signing 투톱 중 하나였던 Raffy Ozuna도 본토야구 첫 선을 보인다. raw power 70 콤비 Victor Garcia와 Terry Fuller도 이름을 올렸다.


로스터를 정리해보고 가장 처음 머리 속을 스치는 생각은, 자칫 투수 자체 육성마저도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다. 대충 12년부터 Cardinals 팜을 정리(?)해 왔지만 올해만큼 풀시즌 로우레벨 + 숏 시즌 3개 레벨 투수 퀄리티가 개박살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렇게 진정한 암흑기가 오는 것일지도.

'Cardinals > Prospec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Farm Report  (8) 2018.08.27
7월 팜 리포트  (7) 2018.07.09
6월 숏 시즌 로스터 공개  (3) 2018.06.29
2018 Draft 11-40round Review  (5) 2018.06.28
2018 Draft 1-10round Review  (7) 2018.06.14
2018 Amatuer Draft Preview  (223) 2018.06.04
Posted by skip5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jdzinn 2018.06.29 15: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맘때는 숏시즌 트랙킹이 제일 재밌어야 하는데 참...

    워커 로빈스는 도저히 답이 없어 컨버전 임박인 듯하고. 델빈 페레즈는 이제 그냥 메르카도 시즌2인 걸로. 사실 메르카도는 도루라도 했죠. 인판테도 승격 속도 이 모양이면 숫자는 의미 없고. 마차도 역시 시에라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정리되는 것 같군요. 오비에도는 구위만 회복하면 반등 한 번은 줄 것 같은데 현재로선 맥코믹만도 못하고. 업사이드만 따지면 가르시아가 남바완이니 너라도 본토 안착 좀...

  2. BlogIcon FreeRedbird 2018.06.30 02: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드랩도 그렇고 숏 시즌 로스터도 그렇고 참 재미가 없군요... 정말 이렇게 암흑기가 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3. yuhars 2018.06.30 10: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로우레벨 타자들은 볼만한 애들이 있는데 투수는 싸그리 전멸이더군요. 플로레스가 투수 출신이면서 생각보다 투수팜을 잘 못채워 넣는것 같습니다. 뭐 결국 경기를 변화 시키는건 타자이니 로우레벨 타자 재능들이 팀의 코어가 될 정도로 커줬으면 좋겠네요.


1R) Nolan Gorman

School: O'Connor HS

DOB: 5/10/00

Position: 3B/1B

Bats/Throws: L/R

Height/Weight: 6'1''/200

Ranking: BA 15, MLB 12


MLB.COM 선정(=Jim Callis) 드래프트 대상자들 중 best raw power. fangraphs의 Kiley McDaniel이 꼽은 고딩 최고 raw power. 2017년 여름 MLB All-Star Game High School Home Run Derby, Under Armour High School All-America Game Home Run Derby 우승 등 각종 굵직한 홈런 더뷔 챔피언. 고교 엘리트 투수들의 90mph 중반대 공도 곧 잘 때려내는 등, 이녀석의 legit plus-plus power를 의심하는 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이 좋아져서 고교생들 exit velocity, launch angle도 쇼케이스 무대에서는 하나하나 체크하는 모양인데, 이 역시 동 레벨에선 가장 높은 수치에 속하는 모양.


심지어 1라운더 고딩들 중에서도 가장 어리다는 메리트까지가지고 있는 Gorman의 주가는 올 봄 들어 약간 하락했는데, 이유는 1) offspeed pitches에 대한 swing and miss 문제 2) 3루 수비로 나눌 수 있다. 특히 USA Baseball's National High School Invitational에 모인 스카우트들 앞에서 변화구에 성급히 배트나 나가는 모습을 수차례 보인 것이 ?를 남겼다는 듯. 작년 여름에는 찾아볼 수 없던 모습이라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아보인다. 이후 World Baseball Softball Confederation’s U-18 World Cup에서도 221/241/294, 특히 10K로 붕붕거리면서 ?는 ???로 커졌다고. 여기서부터 어쨋거나 raw power는 동레벨 최고에 고전하는 와중에도 Gorman보다 AVERAGE exit veloicty(102.1mph) 잘 찍힌 타자 없다 vs 마이너에서부터 Joey Gallo 스탯 찍을 리스크가 너무 크다 정도로 스카우트들 의견이 나뉜 상황이다.


2번째 문제인 수비에서도 장기적으로 3루가 힘들 것이라는 의견과 훌륭한 수비수는 될 수 없을지언정 3루 안착은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중. 어깨는 above average~plus로 좋은 편에 글러브 질도 나쁘지 않지만, 3루 수비 안되는 선수들의 고질적 문제중 하나인 footwork과 작년보다 눈에 띄게 뻣뻣해진 몸이 지적받고 있다. 이건 뭐 내년 EST~숏시즌 거치며 증명받을 수 밖에.


대학 최고 투수이자 가장 승부욕 넘치는 투수로 꼽혔던 Brady Singer가 눈 앞에서 날아간 탓에, 또 이런 프로필 선수를 키울 수 있을까 불안한 탓에 100% 만족스런 픽은 아니다. 하지만 반대로 어느 해 드랩이던 Gorman같이 전국 레벨에서 최고 raw power로 인정받는 포텐셜을 19번 픽에서 뽑을 확률은 낮다. 이러나 저러나 pick best available player 전략에 있어서는 최선의 선택.


투수들과 애매한 대학 야수들만 키워내는 시스템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difference maker는 결국 빠따든 놈이고, 이는 06년과 11년, 최근의 Cubs와 Astros가 이를 증명한다. 늘 빨라야 10위권 하위픽에 머무른지라 언제고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었지만, Norman 정도 미친 raw power를 건졌다면, 이제는, 정말, 이제는, 이런 덩어리도 키워낼 수 있어야 한다.


John Mozeliak: “He has a different profile than what we’ve picked before. We’re excited to draft this kind of player into the system.”







1RS) Griffin Roberts

School: Wake Forest

DOB: 3/25/96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3''/215

Ranking: BA 47, MLB 53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이 연상될 만큼 막장 제구의 답 없는 신입생이었으나, 2017년 여전히 불안하지만 투수 흉내는 가능한 제구(53 IP, 5.40 BB/9, 13 WP)에 93-96, T 97 + 크게 발전시킨 plus slider로 무식하게 찍어누르면서(13.5 K/9, only 1 HR) 팀의 클로저로 거듭난다. 이를 바탕으로 draft eligible sophomore였기에 Twins로부터 29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나 선발 전향 의사를 밝히며 계약 거부.


2017년 여름, Cape Cod에서 투수코치와 changeup을 가다듬기 시작하는데, 투수코치는 간간히 slider 금지령까지 내리며 꽤 강하게 몰아붙인 모양. 이런 상황 속에서도 Roberts는 8 G(6GS), 32 IP, 9.84 K/9, 1.69 BB/9, 0 HR, 1.97 ERA를 기록한다. 특히 110구까지 던지면서도 여전히 95mph을 던지는 모습에서 스카우트들은 선발 성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는듯.


풀타임 선발투수이자 팀의 에이스로서 2018년 성적은 14 G, 96 IP, 78 H, 12.10 K/9, 3.54 BB/9, 0.56 HR/9, 3.82 ERA. 난타 당하기 시작한 10번째 선발 등판 전까지 성적은 12. 65 K/9, 3.10 BB/9, 2.67 ERA로 훨씬 좋았다. 마지막 5경기서 신나게 얻어 터진 듯. 지난 2년간 풀타임 릴리버였던 만큼 체력적 문제였을 가능성이 크다.


다행히 선발 전향 이후에도 큰 구속 하락은 없었다, 주로 90-94, T95 수준. 마구 수준의 slider는 대학 야구 최고의 slider를 넘어 주니어 시즌엔 거의 최고의 breaking ball까지로도 꼽히며 만장일치 70 grade slider를 받았으며, 후술하겠지만 changeup도 시즌 후반 접어들며 조금씩 좋아지면서 3피치 정착에 대해 봄보다 낙관적인 의견들이 많아졌다. 그래도 '결국은 릴리버다'라는 부정적 의견들은 대부분 changeup이 아닌 delivery와 여전히 오락가락한 command에 대한 의구심이 바탕이다.


그 밖에 뻔하지만 마무리 특유의 긍정적 마인드와 강심장도 높이 평가받는다. 대학 감독이 지금처럼 빠른 공도, slider도 좋지 못했던 평범한 고딩 Roberts에게 오퍼를 건낸 이유가 consistent aura of confidence라고 말했으니. 더 찾아보니 스스로도 "상대타자는 3-2 카운트에서 내가 전매특허인 슬라이더 던질 거라는 걸 알겠지만, 그래도 (어짜피 못 칠테니) 신경 안쓰고 던진다" 라고 자신감 뿜뿜하더라.


아래는 시간대 순으로 정리한 트윗 타례다. 대학 top 200급 투수가 뽑히면 올해부터 써먹을 생각이었는데 Gingery는 개막전서 TJS행이라 Roberts밖에 없더라. 다음을 기약해야지.


Griffin Roberts is sitting 91-93 mph in the first with a nasty low-80s breaking ball -- seen here



 

Griffin Roberts' slider is insane. He's carving through this lineup right now. It has such late, hard bite. Consistently 83-85 mph. He's not a one-trick pony -- throws a heavy fastball with some sink, too. Haven't seen a changeup yet tonight.

Have I mentioned how nasty Griffin Roberts' slider is? Strikeout No. 12. Still cruising in the eighth inning. This is 84 mph.



Griffin Roberts has been 89-92 t93 so far tonight. Slider looks sharp as usual. He's thrown a couple of changeups tonight at 86-87 mph. Still needs to refine his command of that pitch and use it more. Told me he'd incorporate it more during ACC play


Enjoy this slider from RHP Griffin Roberts. Arguably best breaker in college baseball. Tunnels well & throws with conviction at 83-85 mph. Over first two living 92-94/95 with sink to both sides. Flashing feel for CH too @ 85-87 mph.



Griffin Roberts just threw the best changeup I've seen him throw this year. 86 mph to strike out Griffin Conine. Touched 96 mph on the pitch before. Roberts checking a lot of boxes today. Actually hasn't had great feel for his slider, but hasn't needed it yet.

Griffin Roberts has thrown two 85-86 mph changeups for swinging strikeouts today. Huge development for him. If that's an effective pitch, it strengthens his case as a starter. Already has the plus-plus slider and mid-90s fastball.


아아, Gammons 할배와 소속팀 감독 모두 Roberts가 올 시즌 콜업되서 바로 릴리버로 기용 되더라도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저 slider를 봤다면 이런 말들이 나올 법도 하다.


https://www.vivaelbirdos.com/2018/5/2/17310494/2018-draft-preview-no-9-more-college-pitching






2R) Luken Baker

School: Texas Christian

DOB: 3/10/97

Position: 1B

Bats/Throws: R/R

Height/Weight: 6'4''/265

Ranking: BA 68, MLB 56


2016년 고교 졸업 당시 이미 BA top 500 58위 랭크되었던 핫한 유망주였다. 기대에 걸맞게 소포모어도 아닌 신입생 1루수가 major conference인 BIG 12 전경기 출장, 379/483/577, 11 HR, 45/39 BB/K를 찍었고, Big 12 Freshman of the Year은 물론 NCBWA, BA, D1Baseball 등의 2nd-team All-American에 빠짐없이 랭크되며 2년 뒤 드랩 1라운드 상위권 지명까지 바라보던 걸물.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2017년 47경기, 2018년 31경기 출장에 그치며 대박의 꿈은 날아갔다. 2017년 부상은 수비시 1루 주자와 충돌하여 왼팔(그나마 왼팔이라 다행이었다) elbow ligament/muscle tear + hairline fracture, 2018년 부상은 2루 슬라이딩시 left ankle torn ligament + fractured left fibula. 이번 2018 시즌은 부상 몇일 전 Golden Spike Award watch list에도 선정되었을만큼 달아오르고 있었기에 더욱 아쉬웠다. 18년 성적은 140 PA, 319/443/575, 9 HR, 24/18 BB/K. 신입생 시절보다 OPS는 낮지만 이는 1할 가까이 낮은 BABIP에 기인하며 ISO, BB%, K% 다 좋아졌다.


6'4''/265 lbs라는 덩치에서 뿜어져 나오듯, Gorman이 고교 최고의 raw power 중 하나라면 Baker는 대학 최고의 raw power 중 하나. 말 그대로 톡 치면 쭉 뻗는다. 또한 이미 신입생때부터 BB>K를 기록, 3년 평균 16.9 BB%, 14.4 K%의 훌륭한 plate discipline을 자랑하며, 필드 전역에 총알같은 타구(심지어 고교 시절부터 자기 자신을 lind drive hitter라고 정의해왔다, 저 덩치의 남자가)를 날려보낼 수 있는 완전체.


물론 나무 빠따 실적이 전혀 없고 high velocity 투구들에 대한 노출 빈도 또한 워낙 낮아 잠재적 리스크가 적다고 말할 순 없다. 2번의 수술만 없었어도 한 번 쯤은 섬머 리그 선을 보였을텐데. 프로 입단 이후 높은 swing and miss 문제를 보일 수도 있다는 목소리도 존재하는데, 선수 본인은 어디서 들었는지 콕 찝어 plate discpline과 bat control에는 자신있다며 태연한 모습. 지켜 볼 일이다.


투수로 mid 90s 던질 수 있을만큼 강한 어깨를 자랑하지만 족저근막염 앓고 있는 원조잉여급 스피드와 민첩함에 비교된다. 설마, 그리고 Adams도 억지로 좌익 뛰던데 Baker라고 못할게 무엇이냐 따질 수 있지만 여러 평이 거짓이 아니라면 Adams보다 한 수 '아래'일듯. 따라서 외야 수비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당연히 1루 수비도 평균 이하.


수비, 주루, 어떤 식으로든 운동능력 등, 아무 것도 없다. 그저 방망이 뿐. 적어도 100% 건강한 상태라면 Seth Beer에 비견될만한 대학 리그 top5 타자 중 하나였던 Baker는 과연, 구세주까진 아니더라도 이 팀에 조금이라도 청량함을 선사해줄 수 있을까.







3R) Mateo Gil

School: Timber Creek HS

DOB: 7/24/00

Position: SS/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1''/180

Ranking: BA 283


전 빅리거 Benjie Gil의 아들이다. 팀의 중심타자로 380/475/758, 7 HR, 22 SB 성적은 물론, 클로저로도 기용된 two-way player. 팀, 외부 평가자들 모두 투수보단 타자로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선수 본인도 이에 동의한다.


핏줄에 따른 천부적 감각 등은 어느 리포트를 봐도 복붙이니 패스하고, BA에선 대부분의 팀들이 큰 돈 들일만한 tools 소유자는 아니라 판단하지만 몇몇 팀들은 strong hands/wrists를 바탕으로 더 나은 power를 발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 평가한다나. 우리가 그 몇몇 팀인가보다. Kiley McDaniel 역시 딱 solid average tools 정도로 평가했다. 개인적으로 3라운더 고딩치곤 다소 아쉬운 프로필.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50~55 사이의 speed, 어깨는 BA 소스 average, perfectgame과 scout.com의 Jeff Ellis쪽에선 strong으로 의견이 갈리던데, 어느쪽이던 투수로서 구속은 low 90s 정도라하니 얼추 above average~strong일듯.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손놀림을 더해 polished defender라는 평이 컨센서스다.


Flores는 무엇보다 지난 여름 -> 올 봄까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떠들었다. 메인 소스들 이외 스카우팅 리포트 몇 개 더 찾아보니 한결같이 power potential에 대한 평이 좋긴 하다. 연구소 보고서 돌려쓰듯 서로 복붙한게 아니라면 말이다.


VEB 사람들은 툴 좋고, 나이 어리고, fastball movement 훌륭하고 등등 상당히 호평이던데, 글쎄. 개인적으로는 지난 2015년 3라운드 보충픽에서 Hicks를 깜짝 픽업한 것과 같이, 보충픽, 또는 top 100 확실히 넘긴 5라운드 선에서 이런 픽을 행사한다면 모를까, 3라운드 픽을 써버릴만한 재능이라기엔 여전히 아쉽다. 돈 좀 아껴 Kevin Vargas, Kendrick Calilao를 잡는데 도움이 된다면 또 모를까, 명백한 오버드랩이란 평을 피하긴 어렵지 않나.






4R) Steven Gingery

School: Texas Tech

DOB: 9/23/97

Position: LHP

Bats/Throws: R/L

Height/Weight: 6'1''/210

Ranking: BA 103, MLB 69


2017년 '소포모어' 주제에 15 GS, 91 IP, 10.54 K/9, 2.86 BB/9, 0.39 HR/9, 1.58 ERA, 0.97 WHIP을 기록하며 2017 Big 12 Pitch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후 대학 올스타나 마찬가지인 2017 Collegiate National Team에 선정되어, 쿠바, 일본, 대만과 맞붙어 16 IP, 1.12 ERA를 기록. 확실한 실적을 토대로 시즌 개막 전 BA TOP 200 no. 49, MLB.COM no. 50에 오르며 크게 부진하지 않는 한 첫 날 지명이 유력한 우량주였으나, 2월 시즌 첫 등판서 2 IP 던지고 팔꿈치 아작나며 TJS.


88-92, T93mph의 movement 괜찮은 sinking fastball과 만장일치 드랩 최고 changeup(Casey Mize의 split changeup은 splitter로 분류) 콤보가 위력적인데, 특히 이 changeup은 BA건 어디건 쉽게 70 꺼내드는 legit plus pitch다. 똥볼러 특유의 훌륭한 command도 기본 장착. 제 3 구질로 curve도 던지지만 잘봐줘야 solid average, 대부분 average인데, 평범하지만 신입생 시절부터 일정 비율 꾸준히 던져온지라 제구는 괜찮은 편이다. 드랩 쓰레드에 jdzinn님께서 언급하신대로 Marco Gonzales 클론이라 생각하면 쉽다. 정확히 살이 잘 붙는 체질인만큼 운동신경 좀 낮추고 대신 fastball에 sinking action 좀 붙여넣은 버젼이랄까.


타점이 다르긴 하지만 Gomber는 2014년 입단 후 "너처럼 큰 좌완 투수가 curve/slider 아무 것도 없다고?" 놀란 마이너 인스트럭터들에게 curve를 배워 잘 써먹고 있고, 올 시즌 마곤의 curve도 여기 있을때보다 훨씬 좋아져 Mariners 투수코치에게 difference maker로 불리고 있다. Gingery가 어느정도 feel이 있을지 알 수 없으나, 전례들이 괜찮은지라 다소 기대를 품게된다.


아래는 TJS받은 투수를 뽑은 것에 대한 Flores의 이론. 뭐, 기억이 맞다는 가정하에 이 팀에선 Jordan Swagerty 이후로 TJS 실패 사례는 나타나지 않고 있긴 하다.


“It’s like saying I got hit by a car once, I don’t have to worry about that again,” Cardinals scouting director Randy Flores said. “I’m a little nervous about that kind of prediction, but if you adhere to the motto that pitchers get hurt and they get hurt big once, then I guess you could buy into that. That being said, the last thing I want to do is make that a pattern of our draft behavior, but for the opportunity provided this year, we were willing to take that risk.”


그나저나 1, 1*, 2, 3, 4라운더 5명 중 2라운더 Roberts를 제외한 4명이 모두 Texas 출신이다. 담당 area scout들과 중남부 커버하는 crosschecker는 이번 드래프트로 모 아니면 도, 대박 아니면 쪽빡이다.


비디오로 마무리.







5R) Nick Dunn

School: Maryland

DOB: 1/29/97

Position: 2B

Bats/Throws: L/R

Height/Weight: 5'10''/175

Ranking: BA 153, MLB 174


입학 후 3년간 전 경기 선발 출전한 철인 Dunn은 전형적 똑딱이였으나 주니어 시즌 330/419/561, 10 HR, 12.6 BB%, 7.48 K%으로 ISO가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BB%와 K%도 각각 증가/감소하며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커리어 하이. 딱히 눈에 뛸만한 mechanic 변경은 없었던 듯 하고, Maryland 코치는 더욱 향상된 strike zone discipline과 지난 가을 웨이트 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을 장타 폭발의 이유로 꼽았다.


2016, 2017 Cape Cod에 연달아 참가하여 각각 3할 이상의 타율과 좋은 BB/K를 선보이며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만큼, 나무빠따에 대한 실적도 훌륭한 편. Cape Cod는 소포모어 중심이라 신입생이 시즌 후 처음 나무 빠따 잡고 3할 치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니어 파워 업을 거친다고 모두가 Altuve가 될 순 없다. 혹시 모르는 일이라지만 기대치는 냉정히 전형적인 spray hitter여야 할 것. 더 말 필요없이 비슷한 체구와 스타일의 Schrock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면 되지 않으려나. 참고로 Schrock의 주니어 성적은 328/419/500, 6 HR, 13.85 BB%, 7.79 K%.


평균 이하의 어깨와 보폭도 한정적이라 2루 외에 가능한 포지션은 없다는 평이다. Schrock은 그래도 대학시절엔 SS였는데 이 녀석은 입학 이후 3년간 2B 붙박이인걸 보니 Schrock보다 오히려 한 단계 아래일지도 모르겠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팀은 억지로라도 3B 정도는 돌려볼 것이다, 언제나처럼.


대학 TOP3 2루수, hit tool 하나로 먹고사는 녀석인 만큼 시즌 말미 Peoria 맛을 보게 될 것이다.







6R) Edgar Gonzalez

School: Fresno State

DOB: 12/22/96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1''/200

Ranking: -


어느 랭킹에도 없고 이름조차 흔해서 자료 구하기가 x같다. 소포모어 스윙맨으로 72.2 IP, 8.92 K/9, 5.08 BB/9, 0.74 HR/9, 4.83 ERA, 1.60 WHIP 기록한 뒤, 이번 주니어 시즌 풀타임 선발 95 IP, 10.42 K/9, 2.94 BB/9, 0.19 HR/9, 2.84 ERA, 1.14 WHIP으로 터졌다.


red baron이 어디다 물어보니 90-91mph, slurvy breaker, can't keep delivery together 정도 답을 들은 모양. 2분짜리 비디오 4번 돌려보고 complicated delivery(like Weaver brothers), good arm action, fastball with good sink, plus curve, not bad slider 정도 더 끄적여놨더라.


몇 개 더 찾아봤다. 대학시절 Austin Gomber처럼 경기 초반 92-93 유지하다 90-92로 떨어지는듯. 변화구는 curve와 slider 어느 한 쪽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관전평이 나오는데, 잘 들어가는 날 본 이는 plus+, 안 들어가는 날 본 이는 40 grade를 부여할만큼 기복이 너무 심하다니 뭐라 딱 잘라 말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red baron이 본 그 2분짜리 비디오다. 던지는 폼만 보면 천상 릴리버. 주니어 2.94 BB/9이면 control에 ?를 던질 정도는 아닌데 왜 사람들이 command/control 모두 잘 봐줘야 average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몰랐는데 보니 알겠더라.






7R) Brendan Donovan

School: South Alabama

DOB: 1/16/97

Position: 3B/OF

Bats/Throws: L/R

Height/Weight: 6'1''/195

Ranking: BA 494


소포모어 338/445/577, 9 HR로 폭발 후 Cape Cod에선 138/294/241로 4월의 첫째, 둘째 얼간이들처럼 부진. 물론 110 PA서 BABIP .152이니 재수가 드럽게 없었음이 감안되어야. 올 시즌 조금만 더 파워 업 했더라면 3라운드까지도 충분히 노려볼만 했을텐데 아쉽게도 302/456/480, 5 HR으로 OPS가 1할 가량 떨어졌다. 그럼에도 무려 18.52 BB%를 기록하며 출루머신으로 거듭났는데, 50 BB와 .456 OBP는 각각 리그 4위, 5위에 랭크.


favorite athlete으로 Marp를 거론했다. 위 어마어마한 BB%에서 드러나듯 실제 스타일도 (12~13년의) Marp와 비슷하다. 전형적인 slap hitting, patient approach, short stroke, good bat to ball skills, 등. 본인은 메커닉 분석에 별 안목과 능력이 없지만, 막눈으로 보기엔 1~10라운드 지명자 통틀어 가장 '예쁜' 스윙으로 꼽고 싶다. red baron도 "one of the sweestest stroke you'll see"라고 표현했으니 한 번 보시라.


외야수로 호명되었는데, 소포모어 시즌엔 외야수로, 주니어 시즌은 3루수로 가장 많이 출장하였다. 감독 말로는 사실 소포모어 시즌에도 주전 3루수로 출전할 계획이었다던데 괜찮은 수비와 빠따를 동시에 갖춘 RF가 마땅찮은 팀 사정을 고려해 옮겼다고. 2B와 SS까지 간간히 돌아다녔으며 실제 투입되는 일은 없었지만 CF 훈련도 소화했다고 한다. 대학시절 Paul DeJong과 흡사한 프로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실제로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Donovan is the kind of kid who will play wherever you put him and give you his all. I feel good with it."


아직 메인 포지션이 정해진건 아닌듯 보인다. 어깨가 그리 강하진 않아 내야에 고정된다면 3루가 아닌 2루를 best fit으로 꼽는 이들이 한둘 있다. 대학시절 과체중으로 고생하던 Marp와 달리 의외로 잘 달리고 운동신경이 제법 괜찮은 편이라 코너 외야와 2루 모두 평균 정도는 기대해봄직 하다.


워낙 이런 스타일들과 궁합이 좋았던지라 괜히 조금 더 기대하게 만드는듯? 특이하게 Alabama에서만 21년 살아온 녀석임에도 Boston 지역 스포츠(Redsox, Celtics, Pats, Bruins) 팬이라고 한다.







8R) Lars Nootbaar

School: USC

DOB: 9/8/97

Position: LF/1B

Bats/Throws: L/R

Height/Weight: 6'3''/210

Ranking: BA 353


Flores는 2일차에서 소포모어->주니어 폭망한 선수를 하나 정도 꼭 뽑는 것 같은데 Nootbaar가 올해의 선택이다. 소포모어 227 PA, 304/416/473, 5 HR, 35/32 BB/K를 기록하며 개나소나 다 누리는 주니어 시즌 파워 업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실제로 시즌 개막 전 각종 전망에서 최고 2라운드, 평균 5라운드 언저리급 재능이라 평 받았으나, 별다른 부상도 없이 249/357/373 허무하게 폭망했다.


기복없는 볼삼비에서 드러나듯 patient approach 돋보이고, 보이는 성적에 비해 raw power도 쓸만한 편이라는 평이다. Kiley McDaniel은 65~70까지 볼 정도로 과대평가건 아니건 힘 하나는 장사인 모양. 사실 이런 놈들 문제는 다 비슷비슷한데, 임마 역시 GB%가 너무 높아 장타가 안나온다는 말이 계속 붙어다닌다. 만인의 구세주 발사각 수정이 출동할 차례다.


고교시절 유격수 출신으로, 1학년때 까지만 하더라도 2루와 3루를 주 포지션으로 SS/OF까지 종종 커버한 유틸리티 플레이어였으나 이후 외야로 옮겼다. LF를 메인으로 CF 알바 뛰는 식. BA에선 LF 수비조차 시원찮아서 1루로 옮기거나 아예 DH감이라 혹평했다. 딱히 빠르지도, 어깨가 강하지도, instinct가 돋보이지도 않는듯 싶다. DeJong처럼 레어한 케이스 아닌 이상 고학년 들어 수비하기 더 쉬운 포지션으로 옮긴 경우 사실 답은 뻔하다.


6월 초 현재 빅리그에서 작년 대비 발사각이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는 Leonys Martin이다. 준수한 수비와 주루로 먹고 살던 임마는 답지않게 231 PA, 9 HR을 기록하고 있다. 그제는 무려 Corey Kluber에게 홈런을 뽑아내는 등, 커리어하이 15 HR은 가볍게 넘을 기세. 과연 launch angle revolution과 mechanical adjustments이 Nootbaar도 바꿔낼 수 있을까.







9R) Matthew Duce

School: Dallas Baptist

DOB: 11/22/95

Position: C

Bats/Throws: L/R

Height/Weight: 5'11''/190

Ranking: -


작년 9~10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시니어 픽이 연달아 이어졌다.


소포모어 168 PA, 321/417/507, 4 HR, 23/21 BB/K, 주니어 265 PA, 333/424/554, 9 HR, 31/31 BB/K. 이를 바탕으로 17 드랩 메츠에 14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나 협상 결렬. 이후 Northwoods League에 합류하였고 비록 46 PA에 불과하지만 325/391/550을 찍으며 제법 쓸만한 나무빠따질까지 보여주었다.


안타깝게도 도박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는데, 올 시즌 279 PA, 231/372/435, 9 HR, 47/36 BB/K. ISO나 BB%, K% 등 눈에 보이는 스탯 대부분 그대로 두고 BABIP이 349->229로 급락하며 타율이 곤두박질,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말았다. '이게 다 BABIP 탓이다' 라고 퉁칠 수는 없겠지만.


Flores는 power 어쩌고 떠들었던데 누가봐도 장타를 기대할만한 스윙은 아니다, 전형적인 레벨 스윙. 오히려 기록에서 보이는 것 처럼 plate discipline 호평 일색이고, bat speed도 괜찮다고 한다. 다만 가장 중요한 수비가 물음표. 송구 속도가 90mph 언저리 찍힌다는 걸 보면 상당한 강견임에도 이번 시즌 31번 도루 시도 중 고작 4번 잡아내며 13% CS%를 기록했다. 지난 2년 기록을 살펴보니 소포모어 10/20 (50% CS%), 주니어 7/19 (37% CS%)로 쓸만했는데 잠시 뭔가 어깨에 문제라도 있었던 건지.


쓱 더 보니 주니어 시절 포수 뿐 아니라 2B, 3B로도 종종 출장한 기록이 남아있긴 하던데 운동신경 자체는 쓸만한 듯? 포수 수비에 대한 판단은 일단 내년으로 미루는게 좋겠다.


Duce가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Joshua Lopez가 방출됬다고 하더라.






10R) Kevin Woodall

School: Coastal Carolina

DOB: 3/20/96

Position: 1B

Bats/Throws: R/R

Height/Weight: 6'4''/240

Ranking: -


와, 끝까지 야수를 뽑네. D1인 Sun Belt Conference 2018년 홈런왕이다. 대학 입학 당시 190lbs였던 놈이 꾸준히 벌크업에 성공하며 주니어 264 PA, 262/373/557, 18 HR, 34/62 BB/K로 breakout. 그러나 2017 드랩 지명 실패. 시니어 284 PA, 300/417/592, 19 HR, 40/62 BB/K. 덩치에 걸맞게 힘이 좋다는데 red baron왈, swing and miss 잦고 운동신경도 영 별로라고 한다. 별다른 자료가 없다.


그 밖에 큰 키를 이용한 수비에 능하고 포구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어디 부여잡고 뻗은 투수나 차라리 똥볼러라도 뽑는게 낫지 않았을까, 이쪽이던 저쪽이던 10라운드 시니어 사이닝에 큰 기대는 금물이라지만 긁어볼 투수도 없는 마당에.




11-40라운드는 6월 말 휴식일에 올릴 예정이다.


3일차 드래프티들 중 BA top 500에 랭크된 놈들은 423위 16라운더 Evan Sisk(LHP), 231위 22라운더 Kevin Vargas(SS), 137위 30라운더 Kendrick Calilao(OF), 86위 38라운더 Jaden Hill(RHP) 총 4명이다. 이 중 38라운더 Hill은 이미 대학 진학을 선언했고 Mateol Gil이 900k나 받아갔으니 Sisk, Vargas, Calilao 중 한 명 정도 잡을 수 있을 듯 싶다.

'Cardinals > Prospec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숏 시즌 로스터 공개  (3) 2018.06.29
2018 Draft 11-40round Review  (5) 2018.06.28
2018 Draft 1-10round Review  (7) 2018.06.14
2018 Amatuer Draft Preview  (223) 2018.06.04
5월 팜 리포트  (6) 2018.05.24
4월 팜 리포트  (13) 2018.04.23
Posted by skip5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skip55 2018.06.14 15: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st-rder Nolan Gorman agrees with @Cardinals on $3,231,700 (full pick 19 value). Arizona HS 3B, best power hitter in @MLBDraft, underratet corner too. Arizona commit.

    Supplemental 1st-rder Griffin Roberts agrees w/@Cardinals on $1,664,200 (full pick 43 value). Wake Forest RHP, best slider in @MLBDraft w/mid-80s power & nasty break, 90-95 w/sink & bore on fastball as starter, to 97 last year as reliever.

    Supplemental 2nd-rder Luken Baker signs w/@Cardinals for $800k (pick 75 value = $799,600). Texas Christian 1B, plagued by injuries last two years but massive raw power, would have gone in top two rounds out of HS as a RHP had he been signable.

    3rd-rder Mateo Gil signs w/@Cardinals for $900k (pick 95 value = $587,600). Texas HS SS, pull power, solid arm, may profile best at 3B, son of Benji.

    5th-rder Nick Dunn gets $310K (pick 153 value = $333.7K) from @Cardinals. Maryland 2B/LHH can really hit, fits offensive-minded 2B profile

    7th-rder Brendan Donovan signs w/@Cardinals for $200,300 (full pick 213 value). South Alabama 3B, raw power from left side, disciplined approach, gets job done w/glove.

    여기저기서 별로 아끼지도 못했는데 Mateol Gil에게 퍼줬군요.

  2. zola 2018.06.14 22: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른 건 모르겠고 그리핀 로버츠 슬라이더 하나 만큼은 무슨 게임에서 나오는 궤적 같네요. 요즘 불펜으로 너무 고생해서 그런가 서플 픽으로 필승조 만들 수 있으면 성공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마테오 길은 프로필만 보면 왜 돈을 더???? 라는 생각이...

  3. Waino 2018.06.15 07: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도 토론토처럼 '유전자 볼'로 일내려고 하는게 아닐까 ㅋㅋ싶네요.

  4. BlogIcon FreeRedbird 2018.06.15 17: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아.. 늘 그렇지만 양질의 리포트 감사합니다 ^^ Gil은 저도 궁금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걸까요 ㅎ

  5. PB 2018.06.15 19: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이지 않는 무언가라... 그리 달갑지 않은 말이네요 ㅋㅋㅋ

  6. yuhars 2018.06.15 19: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정리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고먼은 확실히 근 10년간 카즈가 뽑은 타자들중에 가장 포텐이 높은 선수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영상으로는 환상적인 뱃스피드를 이용해서 그야말로 공을 쪼개듯이 때리던데 컨택이 갖춰진다면 스타성도 아주 좋을것 같긴 해요. 다만 이런 유형의 타자는 결국 붕붕거리다 끝날때가 많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암튼 한때 탑10에 꼽혔던 선수이니 만큼 루키레벨은 좀 쉽게 넘겨줬으면 좋겠네요.

    로버츠의 슬라이더는 확실히 이번 드랩 no.1급의 브레이킹볼이긴 한데 결국 문제는 제구가 아닐까 합니다. 혹은 슬라이더 던지다가 몸이 빨리 망가질지도 모르구요. 그러니 건강할때 하루빨리 올릴수 있길 바랍니다. 물론 자기가 실력이 되어야 하겠지만요.

    루켄 베이커는 1학년때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리그 적응력이 좋다는걸 보여줬고, BB>K유형이라 애덤스 처럼 붕붕이 스타일도 아닌게 마음에 들더군요. 다만 유리몸이라느건 참 아쉽네요. 프로에서는 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마테오 길은 토론토가 뽑은 그로한스 마이너 버전 같은데... 3루 수비 잘하고 파워포텐 있고 나이도 고먼보다 어리니 그걸 가점 줘서 비싸게 주고 뽑은게 아닌가 하네요. 뭐 이런 선수들 대부분이 망하니 기대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깅거리는 확률 높은 로또 한명 긁었다 생각해야겠고 던은 AA까진 잘 갈것 같은데 좀 재미없는 프로필이네요.

    나머지 하위 라운드 선수들은 스카우팅에 의존 + 슬롯 머니를 아끼기 위한 픽 같은데 메이저에 얼굴
    볼 수 있는 선수 한명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7. BlogIcon jdzinn 2018.06.16 02: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먼 고딩 성적이 특별히 인상적이진 않더군요. 공 띄우는 거 하난 예술로 할 것 같은데 삼진, 팝업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 일단 포지션부터 지켰음 하구요. 로버츠는 오따비노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선발이고 나발이고 내년에 불펜 빵꾸나면 금방 콜업되겠죠. 적어도 크리스 페레즈보단 낫지 싶어요. 베이커는 가난한 자의 세스 비어 같은데 부상 감안하더라도 대학 스탯이 대단치 않더군요. 이 픽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방망이만 터져준다면야 포지션이고 운동능력이고 다 필요없습니다만. 마곤이야 1라운더라서 문제였지 4라운더라면야 뭐. 애덤 울프 남아있는 걸 5라운드 가서야 알았는데 갸는 좀 아깝습니다.

    투수 몰빵 타이밍에 투수를 안 뽑으니 전체적으로 중구난방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많이들 언급하신 마테오 길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플로레스 회심의 픽인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