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Connor Lunn

School: USC

DOB: 7/8/98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3''/215

Ranking: BA 306


소포모어 시즌 클로저로 2.97 ERA, 9.49 K/9, 2.67 BB/9, 0.59 HR/9 찍고 이번 시즌도 불펜에서 시작했으나 로테이션 구멍을 메우기 위해 급작스레 선발로 전환했다. 도합 14 G (10 GS), 77 IP, 3.39 ERA, 8.06 K/9, 3.04 BB/9, 0.94 HR/9으로 성공적 안착은 물론, 10경기 중 단 한번을 제외하고 모두 6+ IP을 소화하며 팀의 실질적 1선발로 활약. 4월 23일까지 2.3 ERA를 기록했으니 마지막 3~4경기서 갑작스런 선발 전환으로 인한 과부하로 크게 부진하지 않았나 싶다.


89-92mph의 fastball(불펜으로 91-94mph)은 movement가 좋아 bad contact 유도에 탁월하다는 평이지만 average breaking ball, inconsistent control 등을 지적받는다.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주니어 시즌 중반부터 curve 그립을 새로 배운 모양인데 손에 잘 맞아 꽤 재미를 봤다고 하니 운이 따라 준다면 55 potential 정도로 봐줄 수도 있겠다. 


스카우트들은 Lunn이 입단 후 구속 상승 여지가 남아있다 보고 있으나, 당장은 구속과 밋밋한 레퍼토리, 그리고 어글리한 투구폼의 한계로 선발보단 potential mid-to-late inning reliever감이라 전망하고 있다. 


발전 가능성이란 탱크에 얼마나 여유분이 남아 있는지 1~2년 더 까봐야 확실한 견적이 나올 듯 하나, 11픽 치고 아쉬운 선택이란 평을 피할 순 없어 보인다.


125K.





12) Patrick Romeri

School: IMG Academy

DOB: 6/29/01

Position: RF

Bats/Throws: R/R

Height/Weight: 6'3''/195

Ranking: -


한마디로 above-average tool package. 60 grade speed에 plus bat speed가 최대 장점으로 꼽히며, 외야에서 최고 92mph까지 나오는 arm strength 역시 돋보이진 않더라도 RF 고정되기엔 충분하다. Bader와 마찬가지로 저돌적이고 몸을 아끼지 않는 주루/수비를 펼치는 열정맨.


다만 고교 기록을 까보니 타율 434에 출루율 467일 정도로 지나치게 공격적인 approach, 좋은 체격과 bat speed에도 불구 꼴랑 홈런 2개에 그칠 정도로 GB 귀신 스타일인지라 입단 후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여러모로 Connor Capel과 흡사한 프로필. 픽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키워본 전례가 없는지라 결국 Capel과 비슷한 길을 걷게 될 확률이 높다고 본다.


6월 10일 200k 계약금 받고 일찍 사인했다.





13) Tommy Jew

School: UC Santa Barbara

DOB: 10/26/97

Position: CF

Bats/Throws: R/R

Height/Weight: 6'1''/185

Ranking: BA 326


D1인 Big West 소속으로 소포모어 시즌 46G, 313/387/456, 4 HR, 10 SB 기록한 똑딱이였으나 메커닉 수정/웨이트를 통해 2019년 54G, 282/354/535, 11 HR, 20 SB (3 CS), 9.3 BB%, 17.3 K% 폭발했다. 162G 기준 3년 연속 30 SB 이상 페이스에서 짐작 가능하듯 plus speed가 최고의 무기이며, 통산 48번의 도루 시도 중 39번 성공 (81%) 했을 정도로 루상에서의 센스도 평균 이상이라 평가 받는다. 수비 역시 단단하다.


파워 향상에 주력하며 swstr%, contact%에 악영향을 끼쳤다는데, BA 쪽에선 애초부터 AVG 240 레벨로 전망하는 듯. 정말 above-average power를 거리낌 없이 적어넣을 레벨인가에 대한 의문과 3년 통산 8.86 BB%를 고려하면 갸우뚱하나, BA, PG 등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좋은 픽이라 입을 모으니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 믿어 보겠다.


시즌 종료를 앞두고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회복 중이다.


6.27, 오늘까지 사인하지 않고 있으나 97년 10월생이 벼랑끝 전술 펼치기는 무리가 있기에 결국 도장 찍지 않을까 싶다.





14) Tyler Statler

School: Hononeagh High

DOB: 7/1/01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6''/230

Ranking: -


준수한 체격에 high 3/4 arm slot, 최고 95mph까지 나오는 fastball에 developing slider. 2019 Perfect Game National Indoor Showcase Top Prospect Team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5월 타석에서 왼쪽 눈에 공을 강타당해 사실상 실명을 운운하는 의사도 있었는데 천운이 따라 시력을 회복했다. 당시 한쪽 눈이 실명된 상태로 빅리그에 도달한 투수를 따로 찾아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 같다. 고교 시니어들에게 필수적인 summer showcases에 모두 불참하며 주가는 폭락. 시니어 시즌도 육체적/정신적 후유증을 방지하고자 건너뛸 생각이었으나 본인의 의지로 뒤늦게 맘을 바꾼듯 하다. 다행히 터프한 멘탈에 웨이트 룸에서 살다시피한 work ethic을 발판삼아 52.2 IP, 17 H, 27/89 BB/K, 1.33 ERA로 컨퍼런스 MVP 차지하며 완벽히 부활.


소속팀 코치는 developing slider는 이견 없으나 changeup은 나쁘지 않은데 고교 레벨에서 던질 일이 거의 없어 스카우트들이 주목하지 않았다며 조금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어짜피 현 시점에선 fastball only pitcher나 마찬가지라 큰 의미 없다. 또한 여전히 mechanic, command, fastball movement 등 세밀하게 손 봐야 할 부분이 쌓여있다. 


소포모어 low 80s -> 주니어 mid 80s -> 시니어 low 90s, T95로 매년 꾸준히 구속이 올랐다. 여전히 상승 여지가 무궁무진하다가 컨센서스일 정도니 사실상 raw arm strength 하나에 몰빵한 픽. 


6월 15일 비교적 고액인 300k 받고 사인했다. 지역팀들인 Cubs, White Sox가 관심을 보였던 타팀들이며, Cards는 2일차 중반까지만 해도 8~10라운드에 지명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듣보잡스키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될 것이다.




15) David Vinsky

School: Northwood University

DOB: 7/9/98

Position: OF

Bats/Throws: R/L

Height/Weight: 6'0''/198

Ranking: -


D2 소속 Northwood University 역사상 처음으로 드랩에 지명된 기념비적 인물이다. 신입생 들어오자마자 449 때리고 소포모어 405, 이번 시즌 367/472/624, 12 HR, 38/25 BB/K 기록. 지난 2년간 때린 홈런을 한 시즌에 기록할 정도로 파워 향상에 주력했으니 타율 떨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과정이었다. 이 3년간의 누으로 Vinsky는 hits, batting average, doubles, RBI 그리고 run 부분 학교 역대 no.1에 등극.


별다른 자료 없이 the Red Baron의 설명이 유일한데, "above-average runner, very exciting hitting tools ... only starting to tap into any kind of power, but has a really smart approach at the plate and above-average contact ability." 라고 한다. 이런 선수까지 어찌 알고 있는지 신기할 뿐이다.


Cards 외에 Pirates, Jays와 Red Sox가 관심을 보였으며, 계약금도 100K 받았으니 D2 선수들 중에선 꽤 대어였던 것 같은데, 선수 입에서 "에이전트가 드랩 전 25라운드 이후 지명받을 것 같다 말했는데 15라운드 지명이라니 놀라워요" 튀어나오는걸 보면 뭔가 까리하기도 하고, 모르겠다.




16) Thomas Hart

School: Wakeland HS

DOB: 12/05/00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2''/155

Ranking: -


평균 89-91mph, 최고 92mph의 fastball과 그럭저럭 가능성 인정받는 curve, changeup을 구사한다. 부드러운 딜리버리, 상당한 운동신경, 뼈밖에 없는 체형인지라 벌크업에 따른 자연스런 구속 상승 가능성 등이 눈에 들어온다.


딱 Texas 주 고딩들 중 끝자락에 한, 두마디 정도 언급될 정도의 재능인 것 같다.


200K에 사인 완료.




17) Michael Yasenka

School: Eastern Illinois

DOB: 5/26/98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2''/205

Ranking: -


18년 JC에서 84 IP, 3.0 ERA, 14.0 K/9, 2.79 BB/9, 0.64 HR/9, 7 CG 찍고 여름 Cal Ripken Collegiate Baseball League에서도 31.2 IP, 3.41 ERA, 19/41 BB/K로 좋은 모습 보였다. 그러나 19년 D1인 Ohio Valley Conference로 옮겨 14 GS, 84.2 IP, 5.85 ERA, 10.1 K/9, 3.4 BB/9, 0.96 HR/9로 방어율이 2배 가까이 뛰었다. D1에서도 두자리수 K/9을 기록한 것은 그나마 고무적인 부분.


90~92mph의 high spin fastball과 아마도 높은 K/9의 비결인듯한 slider를 구사한다.


75K에 사인.




18) Aaron Antonini

School: Middle Tennessee State

DOB: 7/27/98

Position: C

Bats/Throws: L/R

Height/Weight: 6'0''/200

Ranking: -


입학 후 2년 간 백업포수 였으나 18년 여름 나무빠따 쓰는 New England Collegiate League에 참가해 289/390/433, 10.4 BB%, 17 K% 쓸만한 성적을 찍으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뒤,  올 시즌 D1 Conference USA 소속으로 54 G, 259/370/439, 8 HR, 11.9 BB%, 11.5 K%을 기록했다. 4월 초까지 3할 때리고 있었는데 이후 극심한 슬럼프로 저런 평범한 스탯이 나왔다. 전체 55경기 중 54경기서 포수 마스크를 썼으니 기술적 문제 뿐 아니라 체력적 부담도 만만치 않았으리라 추측 가능하다. 


수비는 다소 애매한데, 79번의 도루 시도 중 24번 잡아내 30% CS%를 찍었고, 무려 10개의 에러를 범했으나, 단 3개의 PB로 receiving skill 하나는 괜찮아 보인다. 기타 리더쉽 등 칭찬이 보이지만 스카우트들의 평가나 감독이 game calling을 일임한다 따위 언급은 없는지라 명확하진 않다.


어디 이탈리아계 백인같은 이름이지만 베네수엘라 태생이다. Knizner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GPA도 높다 하니 멍청한 스타일은 아니라고 본다.


사이닝 보너스 75K.




19) Zarion Sharpe

School: UNC Wilmington

DOB: 9/30/98

Position: LHP

Bats/Throws: R/L

Height/Weight: 6'5''/205

Ranking: -


D1 Colonial Athletic Association 소속으로 주니어 시즌 15 G (12 GS), 53 IP, 4.08 ERA, 10.0 K/9, 3.06 BB/9, 0.68 HR/9를 기록했다. 사실 5월 4일까지 6.15 ERA 막장이었는데 마지막 4경기서 24 IP, 4 ER, 8/27 BB/K로 폭주하며 스탯을 세탁(?)했다. 어깨 부상으로 소포모어 시즌 대부분을 날렸고, 올 2월 인터뷰에서 현재 어깨 상태는 80% 정도라고 했을 정도로 (개막 3주 후 시즌 데뷔) 몸이 늦게 올라온 점을 고려하면 나름 긍정적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별다른 리포트는 없고 the Red Baron에 따르면 low 90s sinking fastball과 쓸만한 slider를 구사한다고 한다. 좌완 불펜감으로 업사이드 괜찮다며 호평. Fangraphs의 THE BOARD에도 대학투수들 중 전체 59위에 올려져 있는 만큼 시즌 막판 보여준 모습이 스카우트들에게 상당히 좋은 인상을 남긴 듯 하다.


6.27 아직까지 사인하지 않았다.





20) Adrian Mardueno

School: San Diego State

DOB: 2/3/98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5'10''/180

Ranking: -


D1 Mountain West Conference 소속으로 26 G (3 GS), 65 IP, 1.93 ERA, 10.3 K/9, 3.86 BB/9, 0.41 HR/9을 기록한 마당쇠다. 심지어 18년 Alaska League에서도 15 G, 19.2 IP, 5/26 BB/K 기록하며 노예로 굴려졌다. 


90-93mph fastball에 average breaking ball.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LD%이 극도로 낮아 batted ball은 거의 GB 또는 FB였다고 한다. 총 3개의 홈런을 허용했으며, 이는 시즌 마지막 경기서 3연타석 홈런을 쳐맞아 생긴 결과물이다. 이 마지막 경기 전까지 1.48 ERA를 찍고 있었고, 전미에서 유일하게 ERA 1.50 이하를 기록 중인 투수였다고 하니 정말 통한의 하루였을 것이다.


재미는 있으나 하나 같이 이상한 쪽으로만 치우쳐서 매우 유감이다.


75K.




21) Jack Owen

School: Auburn

DOB: 5/26/98

Position: LHP

Bats/Throws: L/L

Height/Weight: 6'2''/174

Ranking: -


SEC 소속, draft-eligible 소포모어로 올 시즌 10 G (6 GS), 49 IP, 2.37 ERA, 8.39 K/9, 1.46 BB/9, 0.36 HR/9. 첫 8경기 38.2 IP, 0.70 ERA, 6/37 BB/K로 폭주했으나 이후 4경기서 20 이닝 13 실점으로 무너졌다. 88~90mph fastball에 평균 이상의 curve, changeup과 정교한 command 프로필의 전형적 좌완 똥볼러.


드랩 3일차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학교로 돌아갈 것 같다 말했는데, Auburn이 College World Series에서 패하고 몇일 뒤 정말로 대학 컴백을 선언했다. 똥볼러라도 Connor Thomas처럼 메인 컨퍼런스서 오버롤 좋은 성적 남기면 둘째날 지명이 가능한 만큼 개인으로서는 이해가 가는 선택이다.





22) Zade Richardson

School: Wabash Valley College

DOB: 5/10/00

Position: C

Bats/Throws: R/R

Height/Weight: 6'1''/200

Ranking: -


JC 출신 포수. 58 G, 385/498/596, 6 HR, 16 SB, 32/28 BB/K 화려하기 그지 없다. 어이 없게도 팀 평균 스탯라인이 382/506/636이라 이 대학에선 크게 돋보이는 성적도 아니다. 투수들은 팀 방어율 2.25, 448 이닝 동안 674 K를 잡아내는 등 마치 빅리그 올스타 팀이 크보에서 진지하게 뛴 듯한 기록 천지다. 시즌 55승 4패.


32번의 도루 시도 중 무려 22번을 잡아내 69% CS%까지 돋보이지만 뭐를 어디까지 인정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Wabash Valley를 23년간 이끌어온 감독 Rob Fournier는 그 동안 데리고 있던 포수들 중 가장 athletic하며 거쳐갔던 수백 명 통틀어 the hardest working player로 꼽아도 손색 없다고 극찬. 시즌 중 hand-eye coordination 교정 등 adjustments 과정 훌륭히 해낸 점, 백업 포수 부상으로 예정보다 많은 워크로드 소화하면서도 공수에서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은 점, 리더쉽 등, 끝없이 좋은 말을 쏟아냈다. 


포수 치고 운동신경이 제법 괜찮다는 것과 work ethic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듯. Jim Callis는 200K 계약 소식 전하며 strong arm, quick bat 짧게 끄적였다.


어리고(00년 5월 10일생으로 Nolan Gorman과 생년월일이 같다) 쓸만한 툴에 야구에 미친 스타일, 몇 안되는 괜찮은 선택이다.




23) Brylie Ware

School: Oklahoma

DOB: 7/17/96

Position: 3B

Bats/Throws: R/R

Height/Weight: 6'0''/220

Ranking: -


2016년 JC에서 역사에 남을 62G, 560/660/1128, 29 HR, 13.0 BB%, 5% K% 찍고 the junior college player of the year 수상 후 Oklahoma로 tansfer, 3년간 OPS 8할 초중반을 오가며 시니어 시즌까지 마쳤다. 19년 기록은 52G, 300/407/458, 6 HR, 11.9 BB%, 13.7 K%. 특별하진 않지만 팀 내에서 Ware보다 OPS 높은 타자는 없었다. 


쓸만한 컨택에 편입 당시만 해도 별로던 수비도 노력, 또 노력해서 average 수준까지 올렸다고 한다.


공부도 잘하고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해 팀 리더 였으며, 인터뷰 두어개만 읽어봐도 묵묵히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캐릭터. 철저한 언더독 마인드가 느껴질 정도인지라 마이너 클럽 하우스에서 큰 역할 기대한다.


여기, 23부터 33라운더까지 25라운드 고딩 제외 전부 계약금 3K다.




24) Will Guay

School: Concord

DOB: 5/30/97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4''/220

Ranking: -


D2 MEC 소속, 시니어 시즌 11 GS, 70.1 IP, 3.07 ERA, 3.72 BB/9, 10.5 K/9, 0.5 HR/9. 작년 6.5 BB/9, 6.52 ERA 제구 막장 쓰레기였는데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자료가 없다.




25) Alexander McFarlane

School: Habersham Central School

DOB: 6/9/01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3''/175

Ranking: BA 186, MLB 115, Fangraphs 129




26) Jeremy Randolph

School: Alabama

DOB: 10/2/95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5'11''/210

Ranking: -


첫 대학 5년차 픽. Wright State를 졸업하고 대학원생 자격으로 Alabama에 합류, SEC서 23 G, 38.2 IP, 3.49 ERA, 9 SV, 11.64 K/9, 3.49 BB/9, 0.93 HR/9를 기록했다. 쓸데없이 선발로 2경기 나와 스탯을 좀 깍아 먹었는데 이 부분을 제외하면 더 봐줄만 하다.


90-93mph fastball에 괜찮은 breaking ball을 던진다고 한다. 


Flores는 작년과 올해 사이에 뭔가 변화를 관찰한듯 한데 정확히 뭔지 언급하진 않았다.




27) Eric Lex

School: Santa Clara

DOB: 11/1/95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2''/205

Ranking: -


역시 5년차. D1 West Coast Conference 소속으로 20 G, 25 IP, 1.07 ERA, 4 SV, 11.37 K/9, 2.84 BB/9, 0.36 HR/9. 5년 만에 처음으로 4.43보다 낮은 ERA를 찍었다.




28) Tyler Peck

School: Chapman

DOB: 10/2/97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1''/235

Ranking: -


보기 드문 D3 시니어. 18 GS, 113.2 IP, 2.22 ERA, 2.94 BB/9, 12.27 K/9, 0.16 HR/9. 이렇게 많이 던져도 되나? 155K는 D3 전체 통틀어 이 부분 1위이며, 소속 대학을 내셔널 타이틀로 이끈 주역 중 하나다.


92-93, T95에 괜찮은 slider와 curve를 섞어 던진다는데 사실이라면 위에 있는 다수의 투수들보다 쓸만하다. 


Tommy Parsons와 비슷한 상황, 비슷한 길을 걷게 될 것이다. 




29) Scott Politz

School: Yale

DOB: 8/22/96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2''/205

Ranking: -


투수들의 천국 아이비 리그 출신 시니어. 11 GS, 83 IP, 3.46 ERA, 6.05 K/9, 1.94 BB/9, 0.76 HR/9. 신입생 시즌부터 76.2, 92, 88, 83 IP을 소화한 workhorse에 Yale의 all-time career wins leader. 레퍼토리는 fastball, slider, curve, changeup으로 보이는데 상세한 정보는 얻을 수가 없다. 어짜피 뻔하다.


뭐 12살까지 야구보단 테니스에 훨씬 관심이 많았지만, 테니스는 1:1 경기라 외로워서 팀 스포츠인 야구에 끌렸어요 따위 스토리 등이 궁금한 이는 없을테니 그만 알아보자.


참고로 2017년 드랩 26라운드에서 Cornell 출신 2.18 ERA, 5.62 K/9 찍었던 투수를 지명했는데 올해 3월 26일 방출됬다. 18년 Cape Cod에 참가한 유일한 아이비 리거인 만큼 야구를 향한 열정과 꿈은 인정하지만, Kyle Hendricks는 십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케이스일 뿐이다.




30) Cameron Dulle

School: Missouri

DOB: 6/14/95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3''/208

Ranking: -


3번째 5년차. 작정하고 늙은이(?) 투수들 5명을 연달아 뽑았다. St. Louis에서 태어나 고교까지 마치고 Missouri에 진학 했으니 Luke Voit와 맞먹는 성골 중의 성골인 셈이다. 2019년 SEC 소속으로 18 G, 37.2 IP, 1.43 ERA, 4 SV, 10.27 K/9, 4.3 BB/9, 0 HR. 


지저분한 무브먼트의 low 90s에 쓸만한 cutter를 구사한다. 





31) Dylan Pearce

School: Oregon State

DOB: 5/1/97

Position: RHP

Bats/Throws: L/R

Height/Weight: 5'9''/175

Ranking: -


또 시니어. Southwestern Oregon CC 2년 다닌 뒤, 자신의 드림스쿨이던 Oregon State 편입. 작년 25 G, 28 IP, 3.49 ERA, 8.58 K/9, 2.22 BB/9, 0.64 HR/9. 올 시즌 20 G, 45.2 IP, 3.74 ERA, 9.07 K/9, 4.93 BB/9, 0.79 HR/9.


별다른 프로필은 없고 inside 피칭과 마운드 위에서의 투쟁심이 장점으로 꼽힌다.




32) Chandler Redmond

School: Gardner-Webb

DOB: 1/9/97

Position: 2B

Bats/Throws: L/R

Height/Weight: 6'2''/230

Ranking: -


역시 시니어. D1 Big South Conference 소속으로 19 시즌 50 G, 309/412/660, 18 HR, 14.5 BB%, 19.3 K% 기록하며 Big South Play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지난 2년간 ISO는 꾸준히 3할 언저리였지만 .275, .229 타율에 그쳤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3할 타율 및 20% 이하 K%를 찍었다.


본인과 코치 말을 들어보니 웨이트 트레이닝 성애자인걸로 추측된다. 심지어 드래프트 지명 안되면 모 대학 strength coach 인턴으로 갈 생각이었다고 궁시렁거렸다. 


대학 3년간 외야수로 출전하다 마지막 해 뜬금 2루수로 포지션 변경.


아?




33) Anthony Green

School: Jefferson College

DOB: 10/15/97

Position: RHP

Bats/Throws: R/R

Height/Weight: 6'4''/210

Ranking: -


투수로 지명받았지만 2-way player다. 야수로 43G, 367/436/525, 5 HR, 13 SB, 투수로 23 IP, 3.91 ERA, 9/29 BB/K. 투수로 호명됬으니 아마 투수쪽 가능성을 더 높이본 것 같다. 기록은 JC라 아무 의미 없다.


30라운더 Cameron Dulle과 마찬가지로 St. Louis 출신에 고교, 대학까지 마친 성골 중의 성골이다. 




34) Ben Baird

School: Washington

DOB: 1/5/98

Position: SS

Bats/Throws: R/R

Height/Weight: 6'3''/190

Ranking: -


고교 졸업 당시 the Red Baron이 운동신경 좋고 엄청난 bat speed 보여주는 potential top-five round pick으로 고려했다던데 3년 뒤 34라운드까지 밀렸다. 2016 BA top500에는 없었다.


뻔하지만 빠따가 노답이다. 19시즌 250/313/305, 6.0 BB%, 29.1 K%, .364 BABIP에 심지어 이 모든게 커리어 하이 기록이다.


보통 이런 성적의 주니어들은 시니어 시즌 + 학교 졸업을 위해 높은 확률로 유턴하는데 Baird는 6월 11일 일찌감치 도장 찍었다. 졸업하고 야구하는게 인생에 훨씬 득이 되지 않을까? 한 길만 보는 열정에는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


주니어라 남들보다 2백만원 더 받아서 계약금 5K.




35) Logan Hoffman

School: Colby CC

DOB: 11/18/99

Position: RHP

Bats/Throws: L/R

Height/Weight: 5'9''/160

Ranking: -


JC 출신, 85.2 IP, 4.94 ERA, 24/102 BB/K, 15 HR. 타고투저가 심한지 이 성적으로 2019 NJCAA third team에 까지 선정됬다.


Cape Cod에서 뛰고 있으며, 5 IP, 1.80 ERA, 3/7 BB/K 를 기록 중. D1인 Northwestern State University in Louisiana 진학과 사인을 놓고 고민 중이다.




36) Kyle Skeels

School: Coastal Carolina

DOB: 9/9/96

Position: C

Bats/Throws: R/R

Height/Weight: 6'2''/250

Ranking: -


D1 Sun Belt Conference 소속, 50G, 297/440/525, 8 HR, 13.5 BB%, 17.9 K%, 16 HBP. 


41번의 도루 시도 중 17번 잡아내 41% CS, 수비에 대해선 다른 말이 없다.


10K!




37) Chris Newell

School: Malvern Prep School

DOB: 4/23/01

Position: OF

Bats/Throws: L/L

Height/Weight: 6'3''/190

Ranking: BA 85, MLB 96, Fangraphs 92




38) Kurtis Byrne

School: Christian Brothers College HS

DOB: 10/23/00

Position: C

Bats/Throws: R/R

Height/Weight: 5'11''/210

Ranking: -




39) T.J. McKenzie

School: The Benjamin School

DOB: 9/24/00

Position: SS

Bats/Throws: R/R

Height/Weight: 6'2''/170

Ranking: -




40) Cash Rugely

School: Navarro College

DOB: 7/11/00

Position: SS

Bats/Throws: R/R

Height/Weight: 6'0''/185

Ranking: -


작년 고교 졸업 후 JC 입학 첫 해 54G, 413/502/641, 8 HR, 29/30 BB/K. 직접 입장 표명은 안했지만 사인할 확률이 희박해 보인다는 말이 있다.


60K가 남았고 한 선수에게 185K까지 지를 수 있다. 사실상 Zarion Sharpe와 계약을 체결하느냐 못하느냐 옵션만 남아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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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ip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