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4 : Cardinals Field Players by jdzinn

-07/15 : Cardinals Pitchers by doovy

-07/16 : Cardinals Prospects Top 11~20 + HM by skip

-07/17 : Cardinals Prospects Top 1~10 by freeredbird


미드시즌 리뷰 마지막 시리즈는 지난 오프시즌에 만든 우리 유망주 리스트 랭킹 1-10위의 유망주들을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겠다. 다들 아시다시피 특별한 뉴스거리는 없으므로, 역시 심심한 포스팅이 될 것이다.


1. Oscar Taveras (OF)

DOB: 1992/06/19, Bats:L, Throws:L

Current: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s: : (AAA) 262 PA, 318/370/502, 8 HR, 1 SB, 122 wRC+, 7.3 BB%, 11.8 K%, 16.7 LD%, .337 BABIP

                 (MLB) 80 PA, 197/225/276, 1 HR, 37 wRC+, 3.8 BB%, 17.5 K%, 12.7 LD%, 57.1 GB%, .226 BABIP

Stock: STEADY


Taveras는 심각하게 가라앉은 팀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현재까지는 기대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위의 스탯에 나타나듯이, 허접한 땅볼타구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타율이야 BABIP 탓을 한다고 해도 이렇게 땅볼을 많이 쳐서는 장타 생산을 하기가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중장기적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평가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올 시즌 내에 메이저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나마 출장기회라도 꾸준히 받아야 빨리 적응할텐데, Craig이 어딘가로 트레이드 되지 않는 이상은 하반기에도 벤치에서 들쭉날쭉한 출장 시간을 얻게 되거나, 도로 AAA로 강등될 것이다.


참, 다들 동의하시겠지만 CF 수비는 정말 아닌 것 같다. 무슨 생각으로 이런 녀석을 마이너에서 CF로 기용해왔는지조차 의심스러울 만큼, 이녀석은 외야 수비에 재능이 없다. 가망 없는 것은 빨리 포기하도록 하자.


2. Carlos Martinez (RHSP)

DOB: 1991/09/21, Bats: R, Throws: R

Current: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s: (MLB) 63 IP, 4.43 ERA, 3.63 FIP, 3.73 xFIP, 8.14 K/9, 4.00 BB/9, 0.57 HR/9, 54.3 GB%

Stock: STEADY


CMart은 시즌을 불펜에서 시작했으나, Wacha, Kelly, Garcia가 모두 DL에 가면서 결국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하였고, 그대로 눌러앉았다. 현재 로테이션에서 사실상 3선발이며, 하반기에 Wacha가 돌아온다고 해도 CMart을 불펜으로 보내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어느새 9이닝당 8개를 넘어선 삼진 비율에서 보듯 stuff와 실제 결과가 슬슬 매칭이 되어가고 있으며, 등판을 거듭할수록 이닝 소화 능력도 개선될 것으로 생각되므로, 하반기에는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3. Kolten Wong (2B)

DOB: 1990/10/10, Bats: L, Throws: R

Current: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s: : (AAA) 80 PA, 360/400/533, 3 HR, 6 SB, 146 wRC+, 6.3 BB%, 11.3 K%, 16.7 LD%, .381 BABIP

                 (MLB) 203 PA, 242/299/392, 6 HR, 12 SB, 94 wRC+, 5.9 BB%, 11.3 K%, 16.9 LD%, .248 BABIP

Stock: STEADY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강등되기도 했던 Wong은 7월 들어 무려 홈런 5개에 321/387/893, 254 wRC+를 찍으며 시즌 스탯을 극적으로 끌어올렸다. 이 장타력은 생각해볼 것도 없이 뽀록이지만, 타율은 점점 더 올라갈 것이다. 도루도 벌써 12개를 기록 중인데, 느려터진 주자들이 가득한 이 팀에서는 정말 귀한 존재이다. 우리가 기대했던 대로, 향후 몇 년간 110-115 wRC+에 두 자릿수 도루를 해 주는 주전 2루수로 활약해 줄 것으로 본다.


4. Stephen Piscotty (RF)
DOB: 1991/01/14, Bats: R, Throws: R
Current: Memphis Redbirds(AAA)
YTD Stats: : (AAA) 369 PA, 305/363/438, 6 HR, 8 SB, 110 wRC+, 6.8 BB%, 11.7 K%, 23.7 LD%, .336 BABIP
Stock: SLIGHTLY RISING

Piscotty는 AAA에 올라온 뒤에도 타석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꾸준함이 재미없으면서도 매력적이다. 저 스탯 라인은 특별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이녀석은 사실 프로에 입문한지 만 2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AAA에 와 있으며, 그동안 모든 레벨에서 꾸준하게 잘 쳐 왔다. 그 꾸준함을 인정받아 BA Midseason 유망주 랭킹에서 49위에 올랐으며, BP 랭킹에서는 무려 30위까지 랭크되었다. 물론 최상위권 유망주들의 마이너리그 졸업에 많이 힘입은 것이기는 하나, 전국구 TOP 50에 진입했다는 것은 박수를 받을 만한 일이다.


아아... 쓰는 나도 정말 재미가 없는데 읽으시는 여러분은 얼마나 지루할까 싶다. -_-;; 안타깝지만 나머지도 역시 뻔한 내용일 것이다.


5. Marco Gonzales (LHSP)
DOB: 1992/02/16, Bats: L, Throws: L
Current: Memphis Redbirds(AAA)
YTD Stats: (A+) 1.43 ERA, 2.64 FIP, 7.65 K/9, 1.91 BB/9, 0.24 HR/9, 49.1 GB%
         (AA) 38.2 IP, 2.33 ERA, 2.09 FIP, 10.71 K/9, 2.33 BB/9, 0.47 HR/9, 40.4 GB%
         (AAA) 3 IP, 12.00 ERA, 7.99 FIP, 9.00 K/9, 6.00 BB/9, 3.00 HR/9, 21.4 GB%
         (MLB) 14 IP, 7.07 ERA, 5.92 FIP, 5.43 xFIP, 6.43 K/9, 7.07 BB/9, 1.29 HR/9, 42.0 GB%
Stock: STEADY

Gonzales는 로테이션 부상 속출이라는 팀 사정 덕에 프로 데뷔 1년만에 빅리그에 승격되는 행운을 누렸으나, 3경기에서 실컷 얻어터지고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올 시즌을 A+ 레벨에서 시작했음을 감안하면, 이게 오히려 당연한 결과라고 봐야 할 것이다. 과거 Wacha나 Rosie 같은 경우는 사실 비정상적인 케이스였고, 모든 유망주가 그렇게 AAA를 건너뛰고 갑자기 메이저리그에서 잘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일천한 경험과는 별개로, 역시 부족한 구위로 인한 한계가 느껴지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구속이라도 2마일쯤 빠르던가, Garcia처럼 그라운드볼을 50%쯤 유도할 수 있던가 하면 모르겠는데, 둘 다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결국 이전부터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4-5선발 floor에 3선발 ceiling 정도가 맞는 것 같다. 특히 메이저리그 우타자들을 제압하려면 세컨더리 피치의 완성도를 훨씬 더 높여야 할 것이다. 메이저에 잠깐 올라와서 던진 14이닝 동안, 우타자에게 무려 378/481/600의 슬래쉬라인을 허용하며 난타당한 바 있다.


6. Tim Cooney (LHSP)

DOB: 1990/12/29, Bats: L, Throws: L

Current: Memphis Redbirds(AAA)

YTD Stats: (AAA) 3.74 ERA, 5.12 FIP, 6.59 K/9, 3.17 BB/9, 1.22 HR/9, 44.7 GB%

Stock: SLIGHTLY FALLING


그동안 Skip님의 팜 리포트나 댓글로 여러 차례 언급되었듯이, 그날그날 극단적으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최근 4경기를 보더라도 4이닝 8실점, 5이닝 4실점, 8이닝 2실점, 8이닝 1실점이었으니 정말 알 수가 없다. 안되는 날은 볼질 남발에 장타까지 무더기로 헌납하다가도, 긁히는 날에는 우수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8-9이닝을 소화하곤 한다. 망하는 날 너무 폭망하기 때문에, 시즌 스탯 라인은 삼진이 줄고 볼넷과 홈런은 늘어난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뭔가 터질 듯 터질 듯 안되고 있는 느낌인데, 어쨌든 가능성은 계속 보여주고 있다.



7. Alex Reyes (RHSP)

DOB: 1994/08/29, Bats: R, Throws: R

Current: Peoria Chiefs(A)

YTD Stats: (A) 70.2 IP, 4.20 ERA, 3.99 FIP, 10.95 K/9, 5.99 BB/9, 0.51 HR/9, 33.5 GB%

Stock: STEADY


19세의 나이로 풀시즌 마이너에서 선발로만 뛰면서 9이닝당 11개의 탈삼진을 잡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아마도 볼넷을 작년 수준인 9이닝당 4개 정도로 억제했다면 이녀석 주가가 꽤 뛰었을 텐데, 안타깝게도 볼넷은 9이닝당 6개까지 치솟아 버렸다. 우리 팜이 그동안 좋은 유망주를 많이 배출하긴 했지만, 볼질하는 파이어볼러의 영점조정에는 여전히 성과가 별로 없었기에, 이녀석이 정말 기대대로 frontline 선발감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다소 우려가 된다.



8. Rob Kaminsky (LHSP)

DOB: 1994/09/02, Bats: R, Throws: L

Current: Peoria Chiefs(A)

YTD Stats: (A) 62.1 IP, 1.44 ERA, 2.99 FIP, 7.36 K/9, 2.60 BB/9, 0.00 HR/9, 51.1 GB%

Stock: STEADY


Kaminsky는 바로 위의 동갑내기 Reyes와 함께 Chiefs 로테이션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위의 무난하고 이쁜 스탯에서 보시다시피 풀시즌 마이너에 순조롭게 안착하여 잘 던지고 있는 중이다. 안정된 컨트롤과 함께 높은 그라운드볼 비율을 기록 중인데, 피홈런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어느 정도는 뽀록이겠지만) 인상적이다. Reyes보다 빠른 속도로 상위 마이너에 올라갈 것이다.



9. James Ramsey (OF)

DOB: 1989/12/19, Bats: L, Throws: R

Current: Springfield Cardinals(AA)
YTD Stats: : (AA) 230 PA, 302/383/535, 12 HR, 2 SB, 162 wRC+, 10.4 BB%, 20.9 K%, 21.3 LD%, .350 BABIP
Stock: (VERY) SLIGHTLY RISING

팜 내 유일한 퓨처스 게임 참가자. 비록 우리 블로그에서는 인터뷰 건으로 인해 찍혀버린 Ramsey이지만 162 wRC+, .233 ISO를 기록중인 올 시즌 성적은 인정해줄 수밖에 없다. 나이가 많다고 하기도 어려운 것이, Ramsey의 나이인 24세는 AA 평균에 해당한다. 작년에 비해 삼진이 26%-->20%로 줄어든 반면 라인드라이브 비율도 올라갔으며, 장타력이 한 단계 더 상승하였다. 홈 OPS .977, 원정 OPS .880으로 홈빨이 약간 있기는 하나 원정 성적도 충분히 좋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 AAA에서 Pham이 맹타를 휘두르는 바람에 승격을 못한 것 같은데, 조만간 반드시 AAA에 도달할 것이다.


10. Carson Kelly (C)

DOB: 1994/07/14, Bats: R, Throws: R

Current: Peoria Chiefs(A)

YTD Stats: : (A) 295 PA, 250/323/388, 5 HR, 101 wRC+, 8.5 BB%, 11.2 K%, 18.5 LD%, .265 BABIP, <Fielding> 55 SB/28 CS(34 CS%), 12 PB(경기당 평균 0.22개)

Stock: STEADY


MWL의 평균 도루저지율은 32%이며, 패스트볼은 경기당 평균 0.17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Kelly의 스탯과 비교해 보면, 대략 리그 평균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포수 전환 첫 시즌 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모습이라고 생각되며, 포지션 전환 부담에도 불구하고 빠따질도 평균 정도는 치고 있어서, 이정도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월별 타격 성적을 보면 5월에 198/289/349로 바닥을 찍었다가 6월에 299/360/403, 7월에 303/395/394로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삼진 비율을 아주 잘 억제하고 있어 향후 전망도 밝은 편이다. 타격 스탯만 좀 더 끌어올려 주면 주가가 많이 상승할 여지가 있는 유망주.



이대로 끝내기는 너무나도 심심하니, 유망주 리스트의 쩌리모듬에서 언급되었던 녀석들을 살펴보자.



Seth Blair(RHRP/AAA): 릴리버로 전환하고 나서 AAA에 올라왔는데, 고작 5.2이닝에서 7볼넷 2폭투를 기록중. 넌 포기다.


Anthony Garcia(LF/A+): 226/311/439, 116 wRC+ 기록중. .235 BABIP가 좀 개선되면 타율도 올라갈 듯. 삼진 비율이 15.5 K%로 전년(24.6%) 대비 크게 개선되었다.


Kurt Heyer(RHSP/AA): AAA에서 12.1 이닝 동안 극심한 부진을 보인 후 AA로 내려갔다. AA에서는 4.67 ERA, 4.03 FIP로 평이한 모습.


Dixon Llorens(RHRP/A+): FSL에서 15.58 K/9의 엽기적인 탈삼진 비율과 6.58 BB/9의 엽기적인 볼넷 비율을 기록 중.


Mike Mayers(RHSP/AA): 드랩 1년만에 AA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3.49 ERA, 3.38 FIP를 기록 중. 쩌리짱 후보 #1.


David Popkins(OF/A+): AA에서 82 wRC+ 찍고 지난주에 A+로 강등됨. 역시 작년의 활약은 BABIP에 힘입은 뽀록이었던 듯.


Jonathan Rodriguez(1B/AA): 240/319/405, 107 wRC+. 수비도 별로인 주제에 이런 타격 성적으로는 미래가 밝아 보이지 않는다.


Edmundo Sosa(SS/R): GCL에서 137 wRC+ 기록 중. BB/K 비율도 0.7로 18살짜리 꼬마 치고는 무척 양호하다. 쩌리짱 후보 #2.


Samuel Tuivailala(RHRP/AA): 100마일의 패스트볼을 앞세워 FSL에서 15.29 K/9를 찍고 최근 AA 승격하여 3이닝 무실점 기록 중. 볼넷도 작년보다 다소 감소하여 고무적인 모습. 쩌리짱 후보 #3.


Boone Whiting(RHSP/AAA): 작년에 비해 삼진과 볼넷 모두 약간씩 증가한 결과, 3.92 ERA, 4.32 FIP로 실점 수준은 작년과 비슷하다. GB%가 35%에 불과하여 플라이볼 성향도 여전한 모습. 불펜에서 써먹으면 Brad Thompson 정도 공헌은 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이렇게 해서 미드시즌 리뷰 시리즈를 마치게 되었다.


LAD와의 시리즈 프리뷰에는 Doovy님께서 하반기 1선발로 등판하실 예정이니 기대하시기 바란다. ㅎㅎ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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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icaesar 2014.07.18 09: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렇게 다시 뜯어보니 진짜 재미 없고 심심한 팜 상황이긴 하네요. 게다가 탑 유망주들은 다 졸업이고.

    그나저나 르나우 양반이 옆동네에서 욕 많이 먹고 있던데...확실히 밝혀지기 전에는 말을 아껴야겠지만, 좀 문제시될 행동들이긴 하더군요.

  2. lecter 2014.07.18 10: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특별히 튀는 놈도 없고 그렇다고 폭망한 놈도 없고 정말 심심합니다. ㅎㅎㅎ

  3. yuhars 2014.07.18 11: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래 이정도로 심심한 팜을 본적이 있었나 싶긴 하네요. ㅋㅋ 원래 미드시즌 탑텐을 매시즌 생각했었는데 올해는 꼽아볼라니 좀 캄캄하네요. 그래도 노잼 리스트라도 미드시즌에 랭킹 선정하는게 하나의 재미이니 그 재미를 위해서 한번 써보자면...ㅎ

    1. Piscotty - AAA에서도 자기 스텟 만들면서 무난히 적응중 떨어진 BB%와 올라간 SO%는 좀 아쉬우나 아마 메이저에서도 마이너 스텟 복사할 정도로는 해줄것 같음.
    2. Kaminsky - 94년생이 A레벨을 씹어먹고 있는걸로 다 설명이 됨. 다만 K%가 떨어진게 갠적으로 좀 아쉬움.
    3. Gonzales - 이른 메이저 콜업은 독이 된 느낌이긴 한데 한 단계 더 발전 하기 위해서는 좋은 경험이었을수도 있음. 드랩 1년만에 메이저를 맛봤다는것에 대한 가산점 부과.
    4. Weaver - 1라운드 픽 빨. 부상만 없다면 과거 1라운드 픽 들처럼 빠르게 승격할 거라고 생각함.
    5. Cooney - 기복도 많고 제구도 떨어졌지만 그래도 AAA에서 나름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함. 3선발 실링은 된다고 봄.
    6. Flaherty - 포텐은 좋으나 아직 갈길이 먼 유망주 임. 겨우 고졸이 커멘드가 완성 되었다는건 분명한 메리트이나 과연 기대처럼 구속이 상승하고 +피치가 만들어 질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있음.
    7. Reyes - 이 리스트에서 최고의 포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만 이런 유망주들은 실패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게 문제.
    8. Grichuk - 진퉁 파워임을 증명했으며 중견수로서 살아남을수 있다는걸 증명함. 확실히 포텐은 있는데 Reyes와 마찬가지로 이런 유망주들은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9. Ramsey - 분명 성적상으론 발전한건 맞는데 AA를 재수한 성적인데다가 잔 부상이 너무 많음.
    10. Wick - 바빕신의 가호를 받은 타율 버블이 있는것 같지만 파워 만큼은 근 10년간 카즈팜내 최고의 유망주.

    이렇네요. 뭐 연말 랭킹에서는 또 어떻게 바뀔런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4. skip 2014.07.18 12: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이런 말 좀 애매하고 근거없긴 한데, 어떤 벽이 가로막고 있는 gonzo보다는 cooney 녀석이 저 또라이 같은 기복만 어떻게 잡을 수 있으면 훨씬 괜찮은 선발이 될 수 있을꺼 같아요. gonzo는 아무리봐도 너무너무 어정쩡해요. niemann이 curve 결국 quality pitch로 올라간다니까 믿고 지켜봐 이리 떠들고 있긴 한데 그게 그리 쉽지 않다는건 지금까지 우리가 지켜봐온 수많은 선수들이 증명하고.

    anthony garcia 녀석 세부스탯 한번도 안 뜯어 봤는데 k%가 저리 줄었군요, 아직 92년생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되죠. heyer도 blair 절차 따라가기 전에 내년 스캠부턴 릴리버로 전향시켜야 된다 봅니다. vuch말이 사실이라면 blazek이나 fornataro 테크탈테고, 둘보다 커맨드는 훨씬 좋은 편이니.

    yuhars님 리플에 올려주신 리스트보고 바로 드는 생각은 와 내년 상반기 야수팜은 완전 바닥에 바닥을 찍겠구나, 뭐 이런........

  5. BlogIcon skip55 2014.07.18 12: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Joe Strauss ‏@JoeStrauss
    Though most doubt a mega-deal likely, am told Cardinals have had internal talks about a very big fish. High-end prospects in play.

    떡밥왕이 미끼를 던지길래 트잉여인 제가 1분도 지나지 않아 물어왔습니다.

  6. BlogIcon jdzinn 2014.07.18 16: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동안 유망주 리스트 작성할 때 이것저것 고려하는 요소가 많았는데 올해는 아예 실링 위주로 가볼까 합니다. 빅리그에 탤런트가 부족하니까 똥팜 시절에도 관심 두지 않았던 루키레벨에 관심이 가네요. 근데 시그는 리햅 시작했군요.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아서, 우리가 작년 말에 직접 만들었던 Cardinals TOP 20 유망주들이 어떤 시즌을 보내고 있는지 점검해 보고자 한다. skip님의 활약으로 이미 이전보다 훨씬 빠르고 다양한 팜 시스템 소식을 접하고 있지만, 이렇게 한 자리에 모아서 정리해 보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12 Cardinals TOP 20 리스트(링크)


오늘은 11-20위의 유망주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1. Maikel Cleto, RHSP/RP
Current :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 : (MLB) 9 IP, 7.00 ERA, 6.51 FIP, 15.0 K/9, 2.0 BB/9, 7.50 K/BB, 4.00 HR/9, 30.4 GB%

                (AAA) 32 IP, 3.94 ERA, 2.89 FIP, 11.53 K/9, 2.53 BB/9, 4.56 K/BB, 0.84 HR/9, 45.5 GB%
STOCK : STEADY

구단은 Cleto를 올 시즌부터 불펜에만 기용하고 있는데, 시즌 초반의 삽질을 극복하고 AAA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하다가 콜업되었다. 메이저리그에서 그의 문제는 피홈런인데, 작년에도 4.1이닝에서 홈런을 2개 허용하여 올해까지 총 13.1이닝에서 6개의 홈런을 허용하였다. 마이너리그에서는 계속 적당한 수준에서 피홈런을 통제해 왔으므로, 이것이 단지 샘플 사이즈가 작아서인지 아니면 그의 패스트볼이 메이저리그에서 잘 통하지 않는 것인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듯.

12. Matt Carpenter, 3B/1B/Corner OF
Current :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 : (MLB) 154 PA, .291/.364/.500, 133 wRC+, 0 SB/0 CS, 19.8 LD%, 41.5 GB%, 9.1 BB%, 20.1 K%
STOCK : RISING

Matt Carpenter는 스프링캠프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입성한 후 한 번도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지 않고 있다. 올 시즌 유난히 부상이 많았던 Cardinals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여기저기 빈자리를 메꿔 준 Carpenter의 공로는 결코 작지 않다. .209의 ISO는 뽀록으로 보이며, 앞으로 계속 이런 장타력을 보여줄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마이너리그에서 20%대를 기록하던 BB%도 올라갈 여지가 있어 보이므로, 장타력이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더라도 퍼포먼스가 크게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다. 요즘 메이저리그는 3루수 기근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Carpenter를 주전 3루수 감으로 생각하는 구단들이 있을 것 같다. 다가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Cox와 Carpenter 둘 중 하나는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13. Joe Kelly, RHSP
Current :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 : (MLB) 33.1 IP, 2.70 ERA, 4.32 FIP, 5.67 K/9, 3.51 BB/9, 1.62 K/BB, 0.81 HR/9, 46.7 GB%

                (AAA) 72.1 IP, 2.86 ERA, 3.35 FIP, 5.60 K/9, 2.61 BB/9, 2.14 K/BB, 0.25 HR/9, 53.3 GB%
STOCK : STEADY


Kelly는 Jaime Garcia의 DL행 이후 대신 메이저리그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2.70의 ERA는 그 뒤의 스탯들이 나타내는 underlying skill들로 볼 때 계속 유지하기가 어려워 보이며, 실제로 경기를 봐도 그의 공은 그렇게 위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커리어를 이어 가기 위해서는 올해 AAA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50% 이상의 그라운드볼 비율을 유지하면서 볼넷을 좀 더 줄일 필요가 있다. 주인장의 눈에는 4-5선발 감으로 보인다.

14. John Gast, LHSP
Current :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 : (AAA) 57.2 IP, 5.31 ERA, 4.48 FIP, 6.71 K/9, 3.28 BB/9, 2.05 K/BB, 1.09 HR/9, 42.6 GB%

                (AA) 51.1 IP, 1.93 ERA, 3.69 FIP, 7.19 K/9, 2.28 BB/9, 3.15 K/BB, 0.88 HR/9, 44.7 GB%
STOCK : STEADY


Gast는 Springfield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주가를 끌어올렸으나, AAA 승격 이후 볼넷이 이닝당 1개 증가하면서 고전하여 AA에서 올라갔던 주가를 다시 까먹고 있는 중이다. 어중간한 탈삼진 능력에 어중간한 GB%를 가지고 있으므로, 볼넷을 억제하는 것은 그에게 정말 중요한 과제이다. 팜에 선발 유망주가 많은 반면 좌완 불펜 요원은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좀 아깝긴 하지만 Gast를 릴리버로 전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Freeman보다는 낫지 않을까?

15. Adron Chambers, CF
Current : Memphis Redbirds(AAA)
YTD Stat : (MLB) 42 PA, .250/.325/.306, 55 wRC+, 0 SB/1 CS, 13.6 LD%, 54.5 GB%, 9.5 BB%, 28.6 K%
                (AAA) 206 PA, .317/.390/.389, 106 wRC+, 6 SB/2 CS, 10.5 LD%, 52.9 GB%, 10.0 BB%, 16.2 K% 
STOCK : STEADY

Chambers는 AAA에서 괜찮은 활약을 해 주고 있으나, 메이저리그에서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Sugar와 번갈아가며 CF로 기용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Jon Jay가 절실히 그리워지곤 했던 것이다. 부족한 장타력을 선구안과 스피드로 메꿔야 하는데, 아직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집중력도 문제가 있고... 조금만 더 잘 해주면 좋은 4th OF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16. Boone Whiting, RHSP/RP
Current : Palm Beach Cardinals(A+), DL(Forearm flexor strain)
YTD Stat : 없음
STOCK : FALLING

작년과 재작년에 매우 인상적인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TOP 2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Whiting은 전완 부상으로 올 시즌 전혀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당초 예상은 6월말 복귀였으나, 7월이 되었는데도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툴이나 업사이드가 아니라 순전히 성적에 의해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이므로, 계속해서 성적으로 자신을 증명해 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경기에 나오지 못하면 주가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17. Brandon Dickson, RHSP/RP
Current : Memphis Redbirds(AAA)
YTD Stat : (MLB) 2.1 IP, 0.00 ERA, 2.21 FIP, 3.86 K/9, 0.00 BB/9, infinite K/BB, 0.00 HR/9, 70.0 GB%
                (AAA) 88.0 IP, 3.58 ERA, 4.04 FIP, 4.91 K/9, 2.05 BB/9, 2.40 K/BB, 0.82 HR/9, 47.3 GB%
STOCK : SLIGHTLY FALLING

Dickson은 올 시즌 들어 갑자기 탈삼진이 급감하였는데, 원인은 불분명하다. 볼넷은 그럭저럭 억제하고 있어서, 마치 과거의 Brian Broderick을 보는 것 같은 스탯인데, Broderick을 닮아가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 84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27세인 Dickson이 마이너리그에서 이렇게 퇴보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

18. Charlie Tilson, CF
Current : Johnson City Caridnals(R+), DL(Shoulder surgery, Torn labrum)
YTD Stat : 없음
STOCK : FALLING

Tilson은 extended spring training에서 어깨를 다치고 수술을 받았는데, 9월에 instruction league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규시즌에는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게 되었으므로, 유망주로서의 주가 하락은 불가피하다. 아직 어리므로 내년을 기대해 보자.

19. Tommy Pham, CF
Current : Springfield Cardinals(AA), DL(Shoulder surgery, Torn shoulder joint)
YTD Stat : (AA) 43 PA, .154/.233/.282, 44 wRC+, 0 SB/0 CS, 20.0 LD%, 45.0 GB%, 9.3 BB%, 44.2 K%
STOCK : RAPIDLY FALLING

그동안 퇴행성 안구질환과 어깨, 손목 부상에 시달려 온 Pham은 이번에는 어깨를 다쳐서 수술을 받았다. 이제는 TOP 20이 아니라 TOP 30을 만들어도 들어가기 힘들지 않을까 싶을 만큼, 그에게는 거의 기대를 하지 않게 되었다.

20. Anthony Garcia, OF
Current : Quad Cities River Bandits(A)
YTD Stat : (A) 295 PA, .298/.376/.538, 151 wRC+, 3 SB/5 CS, 19.5 LD%, 32.0 GB%, 8.1 BB%, 21.7 K%
STOCK : RISING

올해 풀시즌 마이너리그에 처음으로 데뷔한 Garcia는 매우 성공적으로 싱글A에 안착한 느낌이다. 연말의 리스트에서 TOP 10 진입이 유력한, 한참 떠오르고 있는 유망주.



보너스로 Honorable Mention의 5명을 간략히 살펴보면..


Adam Reifer: AAA에서 탈삼진 급감(5.53 K/9)으로 삽질 중(4.89 ERA, 5.04 FIP)

Deryk Hooker: AA에서 릴리버로 전환. 볼넷(3.97 BB/9)과 피홈런(1.59 HR/9)이 많아 별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고 있음.

Jonathan Rodriguez: A+에서 107 wRC+, .252/.327/.405로 다소 평범한 시즌을 보내는 중

Cody Stanley: 금지약물 양성 반응으로 50게임 출장 정지 후 A+에서 25타석에 나와 .136/.160/.227 기록. 6월에 손가락 골절로 DL행. 에라이...

Tyler Lyons: AA에서 호투 후 6월에 AAA로 승격. Memphis에서의 높은 ERA(6.18)는 1.63 HR/9와 57.1%의 LOB%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삼진과 볼넷만 보면 9.76 K/9, 2.28 BB/9로 좋은 성적을 기록 중. 여기 다섯 명 중에 유일하게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망주인 듯.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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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ovy 2012.07.11 04: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불펜 강화가 필수인 상황에서 Astros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있는 Brett Myers 얘기가 있는데요, Jeff Luhnow가 과연 어떤 대가를 요구할지요. 연봉 보조 부담이 큰 Myers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제대로 된 믿을맨 하나는 물어와야할텐데, 결국은 Cox가 나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Matt Carpenter는 매써니에게서 얻은 신임도 그렇고 Versatility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쉽게 다른팀으로 보내긴 아까울 것 같고...

    근데 Adam Reifer는 왜 저렇게 망가졌나요...릴리버에게 K/9이 급락한다는 것은 사실상 사형선고인데 -_-...잘 키우면 Boggs급이 될래나 했었는데 이렇게 몰락하는군요

  2. 창동 2012.07.11 11: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Brett Myers는 릴리버로 전향했으면서도 삼진율이 떨어지고만 있고 FIP도 4점대라서 보이는 것에 비해 믿을만한 릴리버라고 보기는 어려운데요... 연봉까지 많이 부담되는 선수니 딱히 Astros랑은 거래를 안 했음 좋겠습니다. Luhnow때문인지 계속 그 팀의 어정쩡한 선수들을 우리가 처리해주는 식의 루머가 자주 나오는데 그닥 끌리는게 없네요. 특히 불펜은 구하려면 좀 확실한 선수를 데려와야 할 것 같습니다.

  3. BlogIcon skip 2012.07.11 11: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Reifer는 무릎/팔꿈치가 아닌 무릎 부상으로 뻗었던 놈인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구속이 안나옵니다. 그 밑의 Hooker는 95mph 빵빵 뿌리는데, Reifer는 가뭄에 콩나듯 하나 94mph 찍히는 실정.

    Kelly의 제구불안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아질텐데, sinker는 저도 좀 의아하더군요. 얘도 이리 되면 breaking ball(curve) 연습좀 죽자살자 빡씨게 해야 할 듯.

    Gast는 당장 불펜으로 전환시켜 써먹기엔 살-짝 아까울꺼 같아요. Lyons가 올해 AA, AAA 합쳐 좌타 상대로 split이 꽤나 좋던데, 이녀석 한번 테스트 해보는게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Freeman도 AAA에 조금씩 적응 하던데, 이녀석과 Cleto는 AAA서 좀 더 시간을 주면 나중에 밥값을 하겠죠.

  4. BlogIcon skip 2012.07.11 11: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1-10 얘들은 오늘 밤에 올리겠습니다!

  5. BlogIcon jdzinn 2012.07.11 13: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1.Cleto - 슬라이더는 많이 좋아졌더군요. 말씀하신대로 패스트볼이 문제.
    13.Kelly - 얘도 슬라이더는 점점 안정되는데 싱커가 영 못미덥네요. 첸접은 쓰레기ㅋ
    14.Gast - 항상 릴리버 자원으로 분류하던 친구라 Browning이 신통찮으면 바로 올렸봤음 합니다.
    15.Chambers - 컨택은 되는데 장타, 토루가 실종된 이상한 시즌. 빅리그 알바 때 보니 레귤러는 언감생심일 듯.
    17.Dickson - 선발, 불펜 다 빵꾸났는데 왜 안 써보는지 모르겠습니다.

  6. zola 2012.07.11 22: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중에서는 켈리가 워낙 직구 스피드가 괜찮은데다 생각외로 나름 제구가 되서 싱킹 액션만 좀 되주면 우리 기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도 같은데 싱킹 부분이 살아날지 모르겠습니다. 맷카프는 올 해 참 잘해주고 있는데 우리에겐 지역 출신 올스타가 있고 마이너에는 콕스 뿐만 아니라 이번에 3루수만 무더기로 뽑았으니 시즌 후에 제대로 값을 쳐주는 데가 있으면 선수를 위해서라도 한 번 트레이드를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어차피 1루에도 내년에 벅만신이 나가도 크렉과 아담스가 있으니 맷카프한테까지 기회가 가지는 않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