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할 아래로 추락, 다가온 결단의 시간 | Cardinals Game Thread: at Blue Jays (미국시각 7/31~8/2)
Cardinals/Game Thread(2026) 2026. 8. 1. 11:10 |코앞까지 다가온 트레이드 데드라인


6월을 시작할때만 해도 지구 2위 자리에 있던 팀이 어느새 5할 아래로 쳐박혔다. 다들 예상했고, 구단도 이미 준비하고 있던 수순이지만 이 씁쓸함을 지울수는 없다. 이제는 진짜 팔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구단은 졸커나 웨더졸트 정도를 제외하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모양새다. 물론 팀을 완전 끝장낼 속셈은 아닐테지만, 푸들이나 조승상, 눗바 외에도 팀을 떠날 선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상대의 카드만 확실하다면 벌레나 에레라 같은 카드들도 충분히 얹혀질 수 있다고 본다.
매튜스 콜업, 2차전 등판 예정

매튜스가 드디어 데뷔한다. 00년생인 그는 입단 첫해 멤피스까지 고속 승격된 이후 2년간 멤피스에서 묵혀지고 있었다. 이는 본인이 제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탓이 크다. 어느새 나이도 25살이니 팀이 애지중지하는 특급 유망주 치고는 나이도 많은 편이다. 그리고 그 기다림의 시간이 드디어 끝이 나는데, 푸들이가 곧 떠날 터라 팀에서도 트레이드 이후가 아닌 한 템포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4-5월을 여전한 제구 난조로 다소 주춤했던 매튜스는 6-7월 확실히 개선된 제구를 보여주며 주가를 올렸다. 6월 5경기 26.1이닝 2사구 13볼넷 31탈삼진 ERA 2.05, 7월 4경기 26이닝 1사구 6볼넷 28탈삼진 ERA 1.04라는 수치만 보았을 때, 솔직히 카즈 팬이라면 기대되지 않는가? 직전 등판에서는 7이닝 3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빅리그 데뷔를 위한 예열도 마무리한 상황이다. 이 기세를 빅리그에서 그대로 보여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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