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불펜 하나 데려온 정도에 그치긴 했지만 아무튼 이 짤방대로 흘러가진 않았다.






Memphis Redbirds


1. Reyes, Bader, Kelly 트리오가 나란히 PCL서 가장 어린 선수 top 10에 꼽혔다.


2. Anthony Garcia가 Hazelbaker의 빈자리를 메우러 7.19 승격된 이후 9경기 435/458/870, 3 HR, 1/4 BB/K로 맹활약중. 아직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듯 하다. 딱히 빨아줄 놈도 없으니 속는셈치고 지켜본다.


3. Tilson에게 행운을 빈다, 본인 스스로도 화이트삭스 팬이고 아마 부모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구장이 셀룰러 필드일 것이다.




Springfield Cardinals


1. Luke Weaver의 성적은 정말 경이로운 수준. 70 IP, 10.16 K/9, 1.16 BB/9, 0.39 HR/9, 1.29 ERA, 1.92 FIP, .287 BABIP. 많은 말들이 있는데, BA서 밀고 있는 구속 상승과 좀 더 신뢰성이 있는 cutter의 활용, 두가지가 꼽힐 수 있다.


먼저 구속. BA 필진들은 93-94, T98까지 보고받은 듯 한데, 98mph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제 복귀 초반, 6월 까지는 비슷한 평속이 찍혔던 것 같다. 아래는 fangraphs의 Eric Longenhagen(Law만큼은 아니지만 너무 인위적으로 튀는 평가를 즐기는듯한 양반이라 썩 좋아하진 않는다)이 6월 초 작성한 리포트로, "sits 92-95 with sink but he can't pitch up in the zone ..." 이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Derek Shore의 트윗을 트랙킹 해 보면, 7월 이후부터 구속은 분명 작년보다는 낫지만 위 두 소스에서 표현만 만큼은 나오지 않는다. 

    • 7.14: Maintained 90-92 velocity, T95.

    • 7.18: Touched 96

    • 7.23: Was topping 93-95 in early innings. Fell to 90-93 in his final inning of work.

    • 7.29: FB 91-94, CT 89, CB 80-81, CH 83-84

추측컨데 23일 트윗대로 진행되고 있을 확률이 높다, 경기 초반 93-94, T 96-7, 이후 90-93.


다음 cutter. Longenhagen은 cutter(slider라 적었지만 Weaver 본인은 이를 cutter라 부른다)에 45/50를 부여했으며, 좋게 보는 이들은 average(50)으로 보고 있으니 얼추 45-50 사이라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여태 던져보지도 않다 스캠서 Waino에게 별다른 의미 부여 없이 배워 던져보기 시작한 것 치곤 결코 나쁘지 않은 결과다. Weaver 본인도 지난 23일 경기서 changeup이 썩 좋지 않았음에도 cutter와 curve 도움으로 7이닝을 먹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후자인 curve는 몰라도 cutter는 기대 이상의 성과임을 부정할 순 없을듯.


2. Rowan Wick이 마지막 경기 털린 뒤 쭉 등판을 걸러오다 결국 피로증상으로 DL에 오르면서 지난 7월 초 땜빵선발로 등판 후 내려갔던 Austin Gomber가 재승격되었다. 7월 30일 7 IP, 1 H, 0 R, 2/3 BB/K, 88개의 공을 던지며 바빕신의 도움과 안정된 로우 존 공략을 바탕으로 호투. Springfield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기에 이대로 로테이션에 남아 Weaver, PDL과 트로이카를 이룰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Wick은 지역지 기사에 따르면 94-98mph에 이른다 하고, 본인도 scout.com과의 인터뷰서 그 정도 던진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대학시절 별다른 훈련 없이 마운드 위에서 휙 던져 94mph을 던진 바 있으니 전혀 놀랍지 않다. Simo의 말에 따르면 평속 95mph에 종종 + 찍어준다나. Pitching Coordinator인 Paul Davis에게 배운 curve도 생각보다 호평이다. BA는 electric curveball이란 과대평가를, Simo도 아직 커맨드가 불안정하지만 좋은 커브볼이며, 여전히 자신과 가다듬는 작업중임을 감안하면 더 좋아질 것이라 평했다. 전형적인 12-6의 낙차 큰 커브라는데 아직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진 않았다. Motte까진 모르겠고 David Carpenter 정도는 되려나.


3. Daniel Poncedeleon


후반기 들어 영 좋지 않다.


    • 1st half: 73.2 IP, 60 H, 4 HR, 30/72 BB/K, 2.97 ERA

    • 2nd half: 37.2 IP, 33 H, 5 HR, 12/25 BB/K, 4.78 ERA


계산해볼 것도 없이 K/9 과 HR/9이 나빠지고, 무엇보다 7월 중순 Shore의 트윗을 보니 구속이 89-92mph로 내려갔다. 꾸역꾸역 6이닝, 7이닝 먹는걸 보면 당장 눈에 보이는 부상은 없는 것 같은데 부상의 전조가 아니기만 빈다. Simo말에 따르면 delivery와 curve가 좋아졌다고. 현재 구속이 어쨋건 이미 짧게 던질 시 94-96mph의 구속 증명됬고 워낙 movement가 좋아 불펜 박으면 7회 정돈 깔끔히 막아줄 재목이니 지금이라도 불펜으로 돌렸으면 좋겠으나, 어림도 없을 듯.


4. 어깨 부상으로 뻗어 있는 Andrew Morales는 부상정도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플로리다 내려가지 않고 쭉 팀과 동행중이라 한다. 팔꿈치, 차라리 팔꿈치면 몰라도 어깨로 1달 이상 뻗어 있으면 영 찝찝하니...


5. 거의 관심밖의 선수지만 C.J. McElroy가 지난 6월 torn ACL로 시즌을 접었다.




Palm Beach Cardinals




Peoria Chiefs


1. Sandy Alcantara가 7월 30일부로 PB로 승격했다. PB에 쓰려다가 꿈도 희망도 없는 클럽이니 그냥 여기다 다 쓴다.


MILB 기사에 뽕이 있으니 일단 한사발 들이키시라.

After a pitch by Cardinals prospect Sandy Alcantara lit up the radar gun at 100 mph for the fifth time in one recent outing for Peoria, a scout from a different organization turned to a member of the St. Louis brass sitting behind him at Dozer Park and said, "Shouldn't this guy be pitching about 90 miles south of here?'"

선수 본인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K/9을 breaking ball의 성장 덕분이라 꼽았다. 반면 Orozco 투수코치는 fastball command를 주 원인으로 지목. 둘 다 발전했을 것이라 믿자.

"Sandy has had some issues with command, but he's getting better in that area," Orozco said. "It's good to see him strike people out, but you don't want to see him walk four or five guys. He's improving in that area. On Sunday [against South Bend], he only gave up one walk.


"In the long run, he's going to be that guy who can strike out guys and induce ground balls. His fastball has nice movement. That makes a special pitcher. He is also good about not worrying about what happened. He can focus on the guy at home plate. He won't let an error affect him."

7월 4경기서 25 IP, 11.16 K/9, 3.24 BB/9, 0 HR, 2.52 ERA, 2.22 FIP를 기록 중이었다.


2. Ryan Helsley가 8월 첫주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6월 28일 부로 bicep tendintis로 DL에 올라 있었다. BA의 VLC는 changeup이 아닌 curve 어쩌고 하던데 역시 여러 소스에서 확인되는 구속 제외하면 ?로 남겨둠이 좋겠다. 구속은 진짜다. 다른 두 트윗에서도 확인했다.


3. Derian Gonzalez 역시 strained back으로 6월 15일부터 정확히 1달간 결장 후 7월 중순 복귀. 6월 15일 경기서 BP의 Craig Goldstein은 Gonzalez의 구속이 90-93, T95mph without life라 적어놓았던데, 부상으로 1.2 IP 겨우 던진 뒤 내려간 날 평가라 좀 짜다. 부상 전 6월 4일 상대팀 장내 아나운서에 따르면 꾸준히 93-95mph을 유지했다고 한다. BA의 VLC 역시 breaking ball과 fastball command에 발전이 있다고 전해왔는데 애매한 성적만 봐선 잘 모르겠다.


4. Eliezer Alvarez가 7월 22일부로 출장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뇌진탕 때문이다.


5. Edmundo Sosa가 이유 없이 승격한 이후 Tony Cruz 트레이드로 얻어온 Jose Martinez가 뜨겁다. 승격 직전 3일간 8안타를 몰아치더니만 Peoria 올라온 뒤 8경기서 405/452/486, 3/8 BB/K. 나름 쥐어 짜내고 짜낸 최대의 툴이 똑딱질이라지만 정신건강을 위해 큰 기대는 금물이다.


6. PB서 아주 심각하게 쳐 맞고 있는 Junior FernandezMauricio Rubio Jr가 승격 전 관찰했었다고. 94-95mph fastball은 뻔한데 자기 생각엔 breaking ball이 changeup보다 낫다고 밝혔다. 임마도 눈으로 보기 전까진 모르는건가. command가 똥이지만 stuff은 리얼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RDS 낀 FSL서 많이 실망스럽지만 현재 FSL서 가장 어린 선수다. 너무 일찍 기대를 접을 필요는 없다.


7. Woodford에 대한 리포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필히 연락주시라,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건가.




State College Spikes


1. 4라운더 Jeremy Martinez는 거의 유망주 리스트 top10에 들어갈 기세로 치고 올라오는 중. 106 PA, 329/438/412, 14.2 BB%, 8.5 K%, 159 wRC+, 32.9 LD%. ISO가 너무 낮은거 아닙니까? 묻겠으나 그럴 수 밖에 없다. 전체 플라이볼 중 당겨친 타구 비율이 10%에 불과하다. 장타 칠 의향이 없다. 플라이볼 비율 자체도 25%밖에 안된다. 그럼에도 고담백 컨택 능력과 24번의 도루 시도 중 13번을 잡아내며 무려 54%에 육박하는 어깨와 스킬은 고무적이지 않을 수 없다.


2. 애널리스트라 실컷 놀려댄 6라운더 Tommy Edman도 본인이 민망할 만큼 훌륭히 적응중이다. 165 PA, 299/424/485, 4 HR, 9 SB, 16.1 BB%, 9.3 K%, 21.2 LD%. JMART보다도 더 놀라운 BB/K가 눈에 들어온다. 저번에 봤던 수비 동영상도 그렇고 생각보다 발이 빠른가 싶은데, 아무튼 수비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워낙 PD가 건실한지라 어느정도 컨택만 된다면 생각보다 애널리스트 데뷔가 늦어질 듯 싶다.


3. Ronnie Williams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 Peoria로 승격되었다. 유투브 영상에 꾸준히 94mph이 찍히고 최고 96mph까지 보이던 electric arm은 이제 low 90s sinker와 changeup, good command로 무장한 투수로 탈바꿈했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일단 실적 찍어주면 ok긴 한데 좀 아쉽다는. 46.1 IP, 6.41 K/9, 1.36 BB/9, 0.19 HR/9, 2.72 ERA, 2.93 FIP, 56.9 GB%을 기록했다. MILB 관련기사엔,

Williams feels he turned it all around at that point, working on making his delivery more repetitive while trying to perfect his release point.


In the process, he has gained complete confidence in his fastball and feels that his changeup is becoming a more consistent strike offering as well. Williams also says his curveball is "coming along" as he learns to control the speeds of that pitch in certain counts while going to a two-seam sinker to get him out of tougher situations.

이리 써 있다.


4. 11라운더 John Kilichowski19.2 IP, 9.15 K/9, 5.03 BB/9, 0 HR, 0.92 ERA, 3.09 FIP, 44.7 GB%를 찍고 같이 승격했다. 올 드래프티들 중 처음으로 풀시즌을 밟는 영광(?)을. 여기선 다 좋은데 제구가 좀 안되는 상황이었다. Baseball Info Solution서 일하는 친구의 트윗을 보면,


7월 15일 State College, PA

Four whiffs for LHP John Kilichowski tonight, all via plus 74-78 curve. Good feel for 82-86 SL; FB 88-91; 45 CH at 81-84.


참고로 몸이 100%가 아니라고 한다, 얼마전에도 어깨에 피로감을 느껴 등판을 한차례 건너뛰었다나. 어지간하면 쉬게 하는데 그정도로 안좋은건 또 아닌가보다.


5. 불펜투수 중에선 26라운더 Eric Carter가 제일 돋보인다. 광고되던 94mph가 아닌 92mph서 구속이 머무는게 아쉽긴 한데 10 IP, 12.6 K/9, 0.9 BB/9, 1.80 ERA로 잘 적응 중이다.


6. 위 소개한 Alec Dopp이란 양반은 이런 트윗도 올렸다.


7월 28일 Williamsport, PA

Best bat speed I've seen in NYPL this year goes to C Ryan McCarvel, hands down. Big leg kick but explosive bat through zone.


작년 드랩 19라운더 McCarvel은 처음 본 Swauger도 힘이 대단하다고 칭찬한 바 있는데 raw power가 돋보이긴 한듯. 이런놈 잘 키워낼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 PB 정도까지 가서 몇일 공갈공갈 반짝하다 망한뒤 방출당할 것이다.




Johnson City Cardinals


1. 작년 3라운더 Jordan Hicks에 관련된 트윗이 두어개 있다, 먼저 BA Josh Norris 발,


#Cardinals RHP Jordan Hicks broke six bats tonight in six innings, five of which were shattered.


다음은 같은회사 Hudson Belinsky 발,

RHP prospect Jordan Hicks up to 97 in 2nd. Lots of sharp breaking balls. Live arm. Command iffy so far but lights out stuff.

Hicks got it up to 98 in the 3rd. Mixing in CH effectivley. Excellent stuff. Command lacking.


BA 에디터들은 대부분 레이더건을 들고 다닌다, 가끔 인증도 하고. 고로 어디서 들었다면 몰라도 자기들이 가서 본 구속에 에러가 생길 확률은 거의 없다. 98mph까지 찍는다면 평속은 못잡아도 92-95mph은 될 터. (스캠에선 90-92, T 93mph 이었다) 이날 Hicks는 3.1 IP, 9 H, 8 ER, 2/4 BB/K로 얻어 터졌는데 저리 후한 평가를 한 것 보면 stuff가 꽤나 매력적인긴 한가보다. 안타깝게도 오버롤 성적은 별볼일 없다.


여담이지만 Williams와 아주 친하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Williams 승격한 날 SC로 올라가 절친자리를 물려받았다. 이변이 없다면 내년 Peoria 로테이션서 함께 뛸 것이다.


2. 작년 9라운더이자 500k 주고 잡았던 Ian Oxvenad 역시 Derek Shore의 트윗에 따르면,


Chock that up as fourth straight quality start for Ian Oxnevad of @JC_Cardinals: 6 1/3 IP, 6 H, 2 R, 1 BB, 9 K. FB 92-94, CH 83.


Shore는 레이더건을 들고다니지 않고, 본인이 직접 본게 아니기 때문에 이 하나의 트윗으로 믿어 넘길 순 없다. 그래도 몇몇 스카우트들은 체구(6-4/210)를 감안하면 대학 주니어(2018년) 까지 92-93mph 라인에 근접할거라 전망했었으니 흥미롭긴 하다. (스캠에선 88-90, T 91mph) 일단은 보수적으로 접근함이 옳다, 소스가 너무 불투명하니까.


Hicks와 달리 성적이 꽤 좋다. 36.2 IP, 9.08 K/9, 1.47 BB/9, 0.98 HR/9, 3.19 ERA, 3.79 FIP, 44% GB%

 

3. 타자 중에선 다른 누구보다 Allen Cordoba가 눈에 들어온다. 막판 홈런 몰아치기로 스탯 세탁한 Sosa와 달리 119 PA, 358/429/491, 8 SB, 10.9 BB%, 11.8 K%로 튼튼한 스탯, 초중반 이후 활활 타오르며 기복도 없다. 무엇보다 거의 비율이 같은 BB/K가 마음에 쏙 든다. 수비와 주루가 평균 이상만 되어 준다면 꽤 괜찮은 카드를 손에 넣은 것일지도.


4. 7라운더 Andrew Knizner도 훌륭히 적응중이다. 107 PA 330/432/447, 1 HR, 8.1 BB%, 14.4 K%, 19.2 LD%. SC의 둘보다는 덜하지만 훌륭한 컨택 능력과 괜찮은 PD, 18번의 도루시도 중 8번을 잡아내며 44% CS%로 어깨도 기대 이상. 초반 매경기 하나씩 패스트볼을 흘려대길래 와 이거 무슨 굼벵인가, 빨리 포수 때려치자 싶었는데 이후 적어도 박스스코어 상으론 별다른 에러 없이 흘러가는 걸 보니 적응이 좀 된 모양. 여전히 포수 수비는 긴가민가 하지만 아무튼 잘 뽑았다. 플로레스 만세 만세 만만세다.


5. 그렇다면 여기서 Bryce Denton을 빼놓을 수 없다. 97년생으로 이 팀에서 제일 어리다는 면죄부를 가지고 있는 Denton은 278/350/352, 1 HR, 8.3 BB%, 19.2 K%, 8.2 LD%를 기록 중. 제대로 공 맞추기도 힘들어 보이던 놈이 2할7푼이 치고 있으면 긍정적이지 않느냐, 묻겠지만 그리 빠르지도 않은 놈이 GB%가 60%에 육박하며 저 정도 타율을 기록중인건 순전 운이다. .350의 BABIP과 위 LD%, GB%를 비교해보시라. 우리는 선풍기를 뽑았지 똑딱이를 뽑은게 아니다.


유망주는 나이가 벼슬이라 어쨋든 지켜보잔 말로 결론짓는다. 15년 드랩 최상위만 잘 뽑았어도 팜 랭킹이 3-4위는 올라갔겠다 해킹범 xxx야.


6. 불펜투수 Estarlin Arias의 fastball이 94-97mph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16.2 IP, 8.10 K/9, 3.24 BB/9, 0.54 HR/9, 1.62 ERA, 4.06 FIP.




GCL


1. Delvin Perez의 오늘까지 성적은 125 PA, 313/371/420, 9 SB, 6.1 BB%, 14.5 K%, 134 wRC+, 17.8 LD%. Perez와 Carlson은 GCL서 가장 어린 선수 top 10에 꼽힌다. Carlson은 111 PA, 227/315/299, 11.7 BB%, 23.4 K%, 91 wRC+, 18% LD%를 기록 중이나 최근 조금씩 올라오는 추세.


재미있는 점 하나 추가하자면, Perez도 PB의 어떤 유격수 (아니 이제 전임 유격수인가) 처럼 송구에러가 많은 편인데, PB의 그분은 송구가 높은 편이고 Perez는 반대로 송구가 낮아 문제라고. 해서 설사 제대로 못 고친다 하더라도 1루수에 스파이더맨을 배치한다면 얼추 커버가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이 있었다. 마이너 코치 중 한 양반이 농반진반으로 건넨 말.


2. Dakota Hudson, Connor Jones, Zac Gallen 주니어 3총사가 지지난주 성공적으로 GCL 데뷔를 가졌다.


3. Brady Whalen은 소문대로 삼진을 잘 안당하는 편. 10.6 BB%에 8.5 K%.


4. DSL 소식은 다른 분들과 제가 접하는 정보의 차이가 요만큼도 다르지 않기에 생략한다.


Posted by skip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