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 : Cardinals Position Players by jdzinn
-07/12 : Cardinals Pitchers by jdzinn
-07/13 : Cardinals Prospects Top 11-20 by FreeRedbird
-07/14 : Cardinals Prospects Top 1-10 + HM by skip


미드시즌 중간점검 시리즈의 세 번째, 네 번째 포스팅은 지난 오프시즌에 발표한 유망주 리스트의 유망주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오늘은 11위부터 20위까지의 유망주이다.


20. Arturo Reyes (RHSP)

DOB: 1992/04/06, Bats: R, Throws: R, Ht 5’ 11”, Wt 185

Became a Cardinal: 2013년 드래프트 40라운드 지명

Current: Memphis Redbirds(AAA)

YTD Stats: (AAA) 67.1 IP, 5.35 ERA, 5.40 FIP, 6.42 K/9, 3.21 BB/9, 1.34 HR/9, 10.1 SwStr%, 48.4 GB%

Stock: STEADY


Memphis 로테이션의 한 축으로 그저그런 성적을 찍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구속이 어느 정도 나오면서 헛스윙 유도가 되고 있고, 볼질도 별로 하지 않고, GB%도 괜찮은 편이므로, 불펜에서 쓰면 메이저리그 6-7이닝에 활용 가능하고 멀티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 될 것 같다. 애초에 그정도가 우리 기대치 아니었던가?



19. Sam Tuivailala (RHRP)

DOB: 1992/10/19, Bats: R, Throws: R, Ht 6’ 3”, Wt 195

Became a Cardinal: 2010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계약금 $0.3M

Current: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s: (MLB) 2 IP, 13.50 ERA, 4.18 FIP, 9.00 K/9, 4.50 BB/9, 0.00 HR/9, 5.7 SwStr%, 42.9 GB%

           (AAA) 32 IP, 5.06 ERA, 3.00 FIP, 13.50 K/9, 3.94 BB/9, 0.56 HR/9, 14.9 SwStr%, 44.3 GB%

Stock: STEADY


Tui는 Siegrist가 DL에 가면서 7월 1일에 콜업되어 현재 메이저리그 불펜에 있는데, 잠깐 보여준 모습은 작년과 거의 비슷하다. AAA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압도적인 삼진 비율과 볼질의 조화가 마치 Alex Reyes를 연상케 하는데, Tui는 불펜투수이므로 피처빌리티 상승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는 없다. (그게 가능할지도 의문이다.) 불펜에 놓고 쓰다 보면 그럭저럭 밥값은 할 것이다.



18. Nick Plummer (CF)

DOB: 1996/07/31, Bats: L, Throws: L, Ht 5’10”, Wt 200

Became a Cardinal: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전체 23순위), 계약금 $2.124M

Current: Johnson City Cardinals(R+) -DL-

YTD Stats: None

Stock: CRASHING


Plummer는 봄에 유구골(hamate bone) 일부 제거 수술을 받은 뒤, 6월에 재수술을 받고 아예 시즌 아웃되었다. 애초에 별로 보여준 것 없는 고딩 타자로 한 경기라도 더 뛰어서 경험을 쌓아야 할 타이밍에 1년을 통째로 날리게 되었으니 최악의 결과이다. 이런 부상까지 예상할 수는 없었겠지만, Correa의 드래프트는 참으로 똥망 그 자체였던 것 같다.



17. Carson Kelly (C)

DOB: 1992/10/19, Bats: R, Throws: R, Ht 6’ 2”, Wt 200

Became a Cardinal: 2010년 드래프트 1-서플라운드 지명(전체 86순위), 계약금 $1.6M

Current: Memphis Redbirds(AAA)

YTD Stats: (AA) 236 PA, 287/338/403, 6 HR, 0 SB, 112 wRC+, 5.9 BB%, 19.5 K%, .339 BABIP, 27.7 LD%, 33 CS%

Stock: RISING


Texas League 올스타에 이어 퓨처스 게임 출장, 그리고 Memphis로의 콜업까지... 올 시즌은 꽤 성공적이다. 퓨처스 게임에서는 홈런성 타구를 날리기도 했으나 Mamuel Margot의 호수비에 걸려 아웃되기도 했다. 이전 시즌까지의 스탯과 비교하면 삼진 비율이 많이 늘면서 BABIP와 타율이 증가한 특이한 케이스인데, 라인드라이브 비율이 크게 늘어난 덕이다. 해먼스필드의 정기를 받은 뽀록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어찌되었든 눈에 보이는 결과가 대폭 개선되었으니 이 순간을 즐기도록 하자. 사실 이정도 포수 유망주도 지금 마이너리그에 많지 않다. 괜히 퓨처스 게임에 나간 것이 아니다...



16. Daniel Poncedeleon (RHSP)

DOB: 1992/01/16, Bats: R, Throws: R, Ht 6’ 4”, Wt 190

Became a Cardinal: 2014년 드래프트 9라운드 지명, 계약금 $5K

Current: Springfield Cardinals(AA)

YTD Stats: (AA) 92.1 IP, 3.12 ERA, 3.69 FIP, 7.99 K/9, 3.41 BB/9, 0.58 HR/9, 10.5 SwStr%, 46.2 GB%

Stock: STEADY


위의 Kelly와 함께 Texas League 올스타전에 출전하였다. 시즌 성적은 양호한 편인데, 등판일지를 보면 다소 기복이 심한 편이다.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소화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15. Sandy Alcantara (RHSP)

DOB: 1995/09/07, Bats: R, Throws: R, Ht 6’ 5”, Wt 200

Became a Cardinal: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3), 계약금 $125K

Current: Peoria Chiefs(A)

YTD Stats: (A) 77.2 IP, 4.40 ERA, 3.38 FIP, 12.40 K/9, 4.87 BB/9, 0.46 HR/9, 44.6 GB%

Stock: RISING


100마일의 구속에도 불구하고 삼진 비율이 낮아서 의아했는데, 비로소 실제 경기에서의 성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다만 이닝당 5개에 육박하는 볼넷에서 보듯 제구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어쨌든 여러 스카우트들에 의해 "3선발감"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전국구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중.



14. Edmundo Sosa (SS)

DOB: 1996/03/06, Bats: R, Throws: R, Ht 5’ 11”, Wt 170

Became a Cardinal: 파나마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2년), 계약금 $425K

Current: Peoria Chiefs(A)

YTD Stats: (A) 354 PA, 266/308/324, 2 HR, 5 SB, 88 wRC+, 5.4 BB%, 18.6 K%, .324 BABIP

Stock: SLIGHTLY FALLING


20세의 Sosa는 여전히 풀시즌 마이너에서 어린 축에 속하지만, 현재까지 보여준 스탯은 좋은 점을 찾기가 어렵다. 루키레벨 성적에 비해 볼넷을 줄고 삼진은 늘었으며, 타율도 떨어지고 ISO는 고작 .058에 불과하다. MWL 올스타에 선정되었는데, 어떻게 뽑힌 것인지 잘 모르겠다.



13. Paul DeJong (3B)

DOB: 1993/08/02, Bats: R, Throws: R, Ht 6’ 1”, Wt 195

Became a Cardinal: 2015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계약금 $200K

Current: Springfield Cardinals(AA)

YTD Stats: (AA) 333 PA, 254/312/462, 15 HR, 2 SB, 116 wRC+, 7.2 BB%, 28.8 K%, .314 BABIP

Stock: STEADY


극도의 부진을 겪은 4월 성적을 제외하면, 5월 이후에는 274/327/520으로 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로 2년차 선수가 AA에서 보여주는 성적으로는 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라고 본다. 작년에 비해 삼진이 크게 늘었는데, 이런 높은 삼진 비율을 무시할 만큼의 파워나 출루능력이 있지는 않으므로, 앞으로 얼마나 삼진을 줄이고 컨택을 끌어올리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역시 Texas League 올스타로 선정되었다.



12. Marco Gonzales (LHSP)

DOB: 1992/02/16, Bats: L, Throws: L, Ht 6’ 0”, Wt 185

Became a Cardinal: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전체 19위), 계약금 $1.85M

Current: Memphis Redbirds(AAA) -DL-

YTD Stats: None

Stock: CRASHING


TJ 수술을 받고 시즌아웃 되었다. 끝. 개인적으로 이제 아무런 기대가 없다.



11. Austin Gomber (LHSP)

DOB: 1992/11/13, Bats: L, Throws: L, Ht 6’ 5”, Wt 205

Became a Cardinal: 2014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계약금 $374K

Current: Palm Beach Cardinals(A+)

YTD Stats: (AA) 6 IP, 1.50 ERA, 2.99 FIP, 7.50 K/9, 4.50 BB/9, 0.00 HR/9, 8.2 SwStr%, 56.3 GB%

           (A+) 85.1 IP, 3.16 ERA, 3.00 FIP, 8.02 K/9, 2.32 BB/9, 0.53 HR/9, 40.2 GB%

Stock: SLIGHTLY RISING


Gomber는 작년 MWL에 이어 올해 FSL에서도 안정적인 스탯을 찍으며 순항 중이다. AA에 땜빵선발로 한 경기 올라갔을 때에도 6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시즌 중에 아마도 다시 Springfield로 올라갈 기회를 잡을 것이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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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tyles 2016.07.13 09: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상하게 여기서 관심생기는건 곰버와 켈리뿐이군요 ㅋㅋㅋ 켈리는 고병과 MM사이 어딘가로 클거같고 진짜 잘되면 야디 곰버는 사자급 예상중인데 곰버는 좀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2. yuhars 2016.07.13 18: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봤습니다. 여기선 그래도 1라운더들 빼고는 그나마 아직은 목숨줄 붙이고 있는 애들이 많네요. 1라운더들은 맨날 부상이나 당하고 뭐하는 짓인지 참...ㅡ.,ㅡ

    감버는 제구가 작년만 못하던데 그래도 사이즈, 좌완, 높은 타점 이 3개로 마이너 레벨은 잘 통과 하는것 같네요.

    센디 알칸타라는 여러모로 레예스 마이너 버전인데 뭐 베탄시스 케이스도 있으니 구위만 잘 유지하면 불펜으로는 쓸만할것 같습니다.

    캘리는 AAA만 잘 적응하면 내년에 페냐를 DFA시켜서라도 보겠네요. 야디의 후계자 자리를 잘 이어주길 바랍니다.

    데용은 슬슬 AA 적응하는 기미가 보이긴 하는데 여전히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하반기에 .280까진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3. BlogIcon skip55 2016.07.13 19: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Arturo는 스탯상으론 작년 보스컴과 비스무리하게 가고 있네요.

    Kelly는 4월 삽질 후 보다 공격적으로 어프로치를 변경한게 주효했다고 자기 입으로 밝혔습니다. 해먼즈 빨도 있을테고, 저 LD%가 이 시점까지 지속된 걸 보면 분명 스윙 자체도 많이 좋아졌겠죠. 수비쪽에선 에러와 passed ball이 좀 늘긴 했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상태 타자들에 대한 분석, 경기장, 날씨 등에 대해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하니 바야흐로 진짜 포수로 거듭나는듯 싶구요. 개인적으론 너무 빠른 승격이라 여겨서 사실 걱정이 더 크네요.

    Poncedeleon은 관전평도 그렇고 크게 늘어난 HBP도 그렇고 거침없이 몸쪽 쑤셔 넣는 공이 많아졌다 합니다, PB에서 잠깐 ?한 모습 떨쳐내고 K/9 회복한게 제일 고무적이네요, 어짜피 향할 곳은 불펜이니.

    Alcantara는 메커닉도 깔끔하고 6회에도 99-98-100 연속으로 찍을만큼 튼튼한데다 curve의 평도 생각만큼 쓰레기같진 않은지라 스탯이 조금만 더 정제된다면 top 100은 쉽게 들어갈 것 같습니다. 풀시즌 뛰기 전까진 Junior > Alcantara가 컨센서스 였는데, 후자가 미친듯이 찍어누르기 시작하고 체형/메커닉의 이점까지 더해 역전시켜 버렸네요. 뭐 Junior는 여전히 메커닉 수정중에 무려 97년생입니다만.

    Gomber는 SP 데뷔전서 curve에 대한 평이 괜찮더군요. 어찌 써먹을 수준은 될련가. PB는 투수 평가하긴 최악의 구장에 지역언론도 없고 리포트의 불모지나 마찬가지인지라 궁금한 팬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SP에 재입성하길.

    • BlogIcon jdzinn 2016.07.13 19: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버는 스캠 때 많이 나와서 딱히 더 보여줄 건 없을 거예요. 거의 만세하듯 던져서 타점 엄청 높고, 덕분에 커브 각도가 상당히 큰데 브레이크까지 예리한 건 아니고(50/55), 전체적인 메커닉은 로봇처럼 뻣뻣하고 덜컹거립니다.

      제 생각에 주니어>알칸타라라고 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쟤들 피칭을 직접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소수의 친알파들이 직접 보면 알이 낫다고 했는데, 실제로 스캠에서 딱 1이닝이었지만 차이가 확연했거든요.

  4. BlogIcon jdzinn 2016.07.13 19: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소사의 작년 파워는 구장빨이었던 모양입니다. 안정성이 강점인 놈이 로우레벨에서부터 BB/K가 계속 나빠지니 실망스러워요.

    감버야 뭐 yuhars님 말씀대로 마이너 통과는 어렵지 않은 타입인데 역시 건강이 관건이겠지요. 쿠니마저 뻗어서 팀에 꼭 필요한 뎁스인데 메커닉 보면 현기증 납니다.

    디용은 스윙을 손 보긴 했네요. 어좁이가 웅크린 자세로 너무 크게 휘둘렀는데 몸 세우고 손 위치 바꾸면서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삼진률이 극악인데 엄청 러쉬시킨 놈이니까 좀 더 봐야겠네요.

    빤스데려용은 빨리 좀 불펜으로...

  5. BlogIcon skip55 2016.07.13 19: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Gomber도 사실 향할 곳은 불펜이니, 야도 대학때 짧게 던져 93-95 찍었던지라 내년 즈음 확실히 뻗을 Sieg 대체하는게 최선이겠죠...

    아, DeJong 수비는 생각보다 괜찮다고 합니다, average 딱지 붙여줄만큼은 된다나요. 다른 건 모르겠고 포구질이 여러 포지션 떠들던 것 만큼 불안정하진 않다네요, 이것저것 더 올라와봐야 알겠습니다만.

  6. BlogIcon 듬뿍이 2016.07.14 00: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마곤이는 작년에 트레이드 했었어야...

매년 올스타 브레이크 때가 되면 작년에 만든 유망주 리스트를 중간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도 우리 블로그의 유망주 전문가 Skip님과 함께 유망주 리스트에 있던 녀석들을 반씩 나눠서, 과연 이 친구들이 반년 동안 잘 하고 있는지 살펴 보려고 한다.



우선 잘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을 위해 지난 오프시즌에 선정된 유망주 리스트를 링크해 본다.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13 Cardinals TOP 20 유망주 리스트 (링크)


이 글에서는 11-20위에 랭크되었던 유망주들을 다룰 예정이다.

스탯은 Fangraphs와 Minor League Central을 참고하였다.


11. Seth Maness (RHRP)

DOB: 1988/10/24, Bats: R, Throws: R

Current: St. Louis Cardinals(MLB)

Year-to-Date Stat: (MLB) 30.1 IP, 2.67 ERA, 3.29 FIP, 5.04 K/9, 1.48 BB/9, 0.59 HR/9, 70.7 GB%, 2.19 SIERA

                          (AAA) 25 IP, 4.32 ERA, 3.28 FIP, 6.48 K/9, 1.08 BB/9, 0.72 HR/9, 37.9 GB%

Stock: RISING


Maness는 AAA 로테이션에서 시즌을 시작한 후, 5월 초에 콜업되어 메이저리그 불펜의 중요한 멤버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안정적인 컨트롤과 70%에 달하는 극단적인 그라운드볼 비율을 바탕으로, 향후 수년간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12. Stephen Piscotty (RF)

DOB: 1991/01/14, Bats: R, Throws: R

Current: Springfield Cardinals(AA)

YTD Stat: (AA) 61 PA, 263/311/456, 5 HR, 0 SB, 115 wRC+, 6.6 BB%, 9.8 K%, 13.7 LD%, 49.0 GB%

              (A+) 264 PA, 292/348/477, 9 HR, 4 SB, 133 wRC+, 6.8 BB%, 10.2 K%, 16.2 LD%, 43.5 GB%

Stock: RISING


Piscotty는 Palm Beach에서 시즌을 시작한 뒤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6월 22일에 Springfield로 승격되었다. AA에서 가서 타율이 떨어진 것은 BABIP가 .300에서 .250으로 감소한 것이 주 원인이며, 그 밖에는 사실상 거의 똑같은 모습이다. 좀 더 타자친화적인 Texas League에 갔는데도 타격 성적이 그대로인 것이 좀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녀석은 이제 프로 데뷔한지 겨우 만 1년이 지났을 뿐이다...! 1년만에 AA에서 이정도 하고 있다면 칭찬받아 마땅한 성적이다. 어차피 3루 수비는 작년에 이미 포기했고, 외야수로서 Piscotty의 미래 가치는 거의 파워 증강에 달려 있는데, 올 시즌 홈런이 벌써 12개에 달하는 것은 꽤 고무적이다.



13. Greg Garcia (SS/3B/2B)

DOB: 1989/08/08, Bats: L, Throws: R

Current: Memphis Redbirds(AAA)

YTD Stat: (AAA) 262 PA, 234/340/344, 1 HR, 7 SB, 83 wRC+, 12.6 BB%, 13.7 K%, 12.9 LD%, .276 BABIP

Stock: FALLING


메이저에서 코사마가 기록적인 삽질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밥통을 유지할 수 있는 것에는 Ryan Jackson이 프런트와 코칭스탭에게 뭔가 단단히 찍혀 있는 것도 원인이겠지만, Greg Garcia의 부진도 한 몫을 하고 있다. Plate Discipline 쪽에서는 그다지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컨택과 장타력이 감소하여 슬래쉬 라인이 엉망이다. 작년 .334였던 BABIP가 .276으로 줄어든 것은 일부 운이 없었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라인드라이브 비율이 12.6%에 불과해서는 타율이 높기가 힘들다. 올해같이 좋은 기회가 앞으로 흔치 않을 텐데...



14. Starlin Rodriguez (2B/CF)

DOB: 1989/12/31, Bats: R, Throws: R

Current: Palm Beach Cardinals(A+)

YTD Stat: (AA) 166 PA, 250/299/401, 5 HR, 2 SB, 97 wRC+, 3.6 BB%, 23.5 K%, 14.7 LD%, .303 BABIP

               (A+) 94 PA, 317/394/415, 1 HR, 1 SB, 132 wRC+, 9.6 BB%, 12.8 K%, 12.7 LD%, .357 BABIP

Stock: SLIGHTLY FALLING


S-Rod는 AA에서 0.15의 형편없는 BB/K 비율을 기록하고는 Palm Beach로 강등되었다. 그러나 Palm Beach의 스탯을 보면, 역시 적어도 타격만 놓고 보면 이 레벨에서는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는 듯. 재미있는 것은, 강등 이후 계속해서 CF로 기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2루수비가 벌써 불합격을 받을 정도란 말인가? 작년에 BA에서 FSL의 best defensive 2B로 선정되었는데도? CF도 2B만큼이나 중요한 포지션이긴 하나 그래도 이건 좀 아쉬운 결정이다.



15. Colin Walsh (2B)

DOB: 1989/09/26, Bats: S, Throws: R

Current: Palm Beach Cardinals(A+)

YTD Stat: (A+) 391 PA, 267/374/399, 4 HR, 10 SB, 124 wRC+, 14.1 BB%, 15.6 K%, 16.5 LD%, .317 BABIP

Stock: SLIGHTLY FALLING


Starlin Rodriguez가 Palm Beach에서 CF로 나오는 이유는 바로 Walsh가 풀타임 2루수로 기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Walsh의 BB%, K%를 보면 작년 기록과 거의 동일한데, 적어도 선구안 만큼은 뽀록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작년에 1년 내내 4개밖에 기록하지 않았던 도루를 올해는 벌써 10개나 하고 있는 것도 흥미롭다. 하지만 ISO가 .215에서 .132로 크게 감소, FSL이라는 환경을 감안해도 상당히 아쉬운 모습이다. 9월이면 24세가 되는데...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좀 곤란하다. 하반기 적절한 시점에 Springfield로 올려서 파워 넘버의 변화를 관찰해 보는 것도 좋을 듯.



16. Jordan Swagerty (RHRP)

DOB: 1989/07/14, Bats: R, Throws: R

Current: Palm Beach Cardinals(A+)

YTD Stat: (A+) 3 IP, 12.00 ERA, 5.87 FIP, 6.00 K/9, 12.00 BB/9, 0.00 HR/9, 55.6 GB%

Stock: FALLING


Swagerty는 작년 3월에 TJ 수술을 받은 후, Extended Spring Training과 GCL에서 재활을 하고 Palm Beach에 합류하였다. 생각보다 회복이 더디고, 아직도 정상 컨디션은 아닌 듯하다.



17. Breyvic Valera (2B/SS)

DOB: 1992/08/01, Bats: S, Throws: R

Current: Peoria Chiefs(A)

YTD Stat: (A) 376 PA, 292/342/355, 0 HR, 6 SB, 99 wRC+, 6.9 BB%, 5.9 K%, 14.1 LD%, .311 BABIP

Stock: STEADY


Valera는 그럭저럭 무난한 풀시즌 첫해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파워의 감소가 다소 아쉽긴 하나, 5.9%로 더욱 줄어든 K%는 매우 인상적이다.



18. John Gast (LHSP)

DOB: 1989/02/26, Bats: L, Throws: L

Current: St. Louis Cardinals(MLB), DL(Lat Strain)

YTD Stat: (MLB) 12.1 IP, 5.11 ERA, 4.03 FIP, 5.84 K/9, 3.65 BB/9, 0.73 HR/9, 53.8 GB%, 4.52 SIERA

               (AAA) 38.2 IP, 1.16 ERA, 2.63 FIP, 8.15 K/9, 3.03 BB/9, 0.00 HR/9, 48.5 GB%

Stock: STEADY


Gast는 메이저리그에서 세 번의 선발 등판을 통해 Back-of-Rotation Starter로는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의 구위와 제구력, 그라운드볼 유도 능력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Lat(활배근) Strain으로 인해 반쯤 시즌 아웃 된 상태이다. 부상을 안 당했더라면 주가를 좀 더 끌어올릴 수도 있었을 텐데... Cards의 미칠 듯한 투수 depth를 고려하면 선발진에 합류할 기회는 영영 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선발보다는 Choate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나을 지도...



19. Ryan Jackson (SS)

DOB: 1988/05/10, Bats: R, Throws: R

Current: Memphis Redbirds(AAA)

YTD Stat: (AAA) 367 PA, 307/381/399, 3 HR, 6 SB, 109 wRC+, 10.9 BB%, 18.3 K%, 18.9 LD%, .375 BABIP

Stock: SLIGHTLY FALLING


Jackson의 주가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것은 Jackson 본인의 잘못은 아니다. 비록 BABIP가 뽀록을 외치고 있기는 하나, 109 wRC+는 충분히 메이저에서 기회를 받을 만한 성적이다. 특히 코사마의 심각한 상태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구단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를 그냥 AAA에 짱박아 두고 있다. 이대로 가면 그냥 자연스럽게 AAA 베테랑이 되어 버릴 것 같은데... 정말 코사마의 삽질을 계속 보고만 있을 것인가...? 뽀록이고 뭐고를 떠나서 코사마는 마이너리그 커리어 내내 Jackson만큼의 타격 성적을 내본 적이 전혀 없다!! (아니, 코사마야 말로 BABIP 뽀록의 상징적 존재가 아니었던가?)



20. Mike O’Neill (LF)

DOB: 1988/02/12, Bats: L, Throws: L

Current: Springfield Cardinals(AA)

YTD Stat: (AA) 357 PA, 314/423/385, 2 HR, 13 SB, 136 wRC+, 16.0 BB%, 5.9 K%, 20.1 LD%, .331 BABIP

Stock: STEADY


O'Neill은 더이상 Cards 팬들만 아는 존재가 아니다. BP에서도 그를 주인공으로 다룬 포스팅이 뜨고, Fangraphs에서는 "Fringe Five" 시리즈에서 거의 매주 등장할 만큼, 이제 그는 마이너리그/유망주에 관심있는 모든 야구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인사가 되어 가고 있다. 문제는 지명도가 높아진다고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인데... 이런 batting profile은 CF나 미들 인필더였다면 대박 급이지만, 좌익수로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는 게 문제이다. Springfield에서도 장타력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나아질 가망은 없어 보인다. 그나마 한 가지 고무적인 것은, 13 SB/4 CS로 도루 성공률이 많이 높아졌다는 것.



덤으로 Honorable Mention의 다섯 명을 살펴보면...


Patrick Wisdom (3B): 첫 풀시즌(Peoria) 에서 232/315/435로 다소 고전하는 모습. 13개의 홈런은 인상적이지만, 26%에 달하는 K%가 그의 타율을 깎아먹고 있다.


Tyler Lyons (LHSP): 메이저리그 땜빵선발로 뛰다가 AAA로 내려갔다. 현재로서는 딱 땜빵선발급 투수가 아닌가 싶다.


Kevin Siegrist (LHRP): 메이저리그 불펜에서 Choate 영감에 이은 No.2 좌완 릴리버로 활약 중. 95마일을 넘나드는 패스트볼을 앞세워 13 이닝에서 무려 20개의 삼진을 기록 중이다. 위의 Lyons보다 메이저리그에서 더 긴 커리어를 갖게 될 것 같다. MM은 무슨 이유인지 그를 아직 중요한 순간에 잘 내보내지 않고 있지만... 구위의 차이를 감안할 때 Choate를 밀어내고 No.1 좌완 릴리버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인 듯.


Maikel Cleto (RHRP): 6월 중순에 DFA 된 후, Royal에 의해 클레임 되어 이적하였다. 올해 볼질이 더욱 심해져서, 별로 아쉬움은 없다. 사요나라...


James Ramsey (CF): Palm Beach에서 361/481/557을 찍은 후, 5월 초에 Springfield로 승격되었다. 승격 후에는 244 PA에서 244/354/428, 9홈런을 기록 중. 나이가 있긴 하나 이제 겨우 프로 데뷔 만 1년이 지났음을 감안하면 괜찮은 적응 속도라고 본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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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dzinn 2013.07.15 16: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Maness - 기본적으로 볼질을 전혀 안 하니 상태 좋은 Brad Thompson 정도는 해줄 듯?

    Piscotty - 최근에 타격 동영상을 봤는데요. 작년보다 연결동작이 확실히 부드러워졌습니다만 하체 사용 못하고 상체는 따라나가는 게 여전히 맥아리가 없더군요. BB%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주가 높아질 때를 기다렸다가 팔아먹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Garcia - 재능 자체가 유틸이 한계이지 않은가 싶은..

    Rodriguez - 스프링필드에서 왜 그렇게 기회를 못받았는지 레알 진심 궁금합니다.

    Walsh - 스윙 한 번 씩씩해서 좋더군요. K%와 LD% 손상이 없어서 FSL만 탈출하면 스탯은 좋아질 듯합니다. 뭐 이젠 2루수라 작년처럼 쳐줄 필요도 없겠다 컨택에 좀 신경 썼으면 좋겠어요. 애틀 시절 Kelly Johnson으로 프로젝션 하렵니다ㅎㅎ

    O'Neill - 정말 안타까운데요. CF 포기한 순간부터 카즈 벤치에라도 들어갈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졌다 봅니다.

    Ramsey - 오른발이 덜컹거려서 밸런스가 썩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상위 레벨에서 컨택 문제가 드러날 수 있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이놈 약간 볼매라서 기대 중인데요. skip님 말씀으론 꽤 빠르다고 하는데 그럼 좀 뛰었으면 합니다-_-

    • BlogIcon FreeRedbird 2013.07.15 16: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S-Rod는 Plate Discipline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넘도 Walsh와 마찬가지로 올해 말이면 24세가 되는데 지금 Palm Beach에서 구르고 있을 때가 아니죠. 게다가 CF로 포지션 변경이라니.. -_-;;

      O'Neill은 과거처럼 야수 14, 투수 11의 25인 로스터라면 5th OF로 자리가 있을 것 같은데, 요즘같이 투수를 12명 쓰는 로스터 구성에서는 내야 코너 백업이 안되는 순수한 LF/RF 백업은 벤치에 두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차라리 오프시즌에 2루라도 배워 봤으면 좋겠지만, 이넘은 좌투좌타라 그것도 안되겠네요... -_-

  2. BlogIcon skip55 2013.07.15 16: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Maness proejction 자체가 Brad Thompson with a little more velocity였으니 뭐, 비례하게 Thompson보다 조금 더 잘해줄 수 있을 듯요 ㅋ

    SROD의 CF 포지션 변경은 2루 수비에 문제를 보여서가 아닌, 그만큼 Mcarp의 2루 적응 성공과 Wong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감안해야 될 것 같아요. Vuch가 이녀석 CF 포지션 변경 가능성을 시사할때 꼽은 이유가 첫번째가 Wong 때문에 길이 막히기 때문이었는데, 여기에 Mcarp라는 근 수십년 통틀어 최고의 2B가 굴러들어왔으니 바로 돌려버린 것 같습니다. 달리 해석해보면 포지션을 변경해서라도 꼭 써먹고 싶다 생각할 만큼 좋은 재능이라 여기는 것 같은데, AA 성적은 정말 큰 실망이죠 -_-;

  3. BlogIcon skip55 2013.07.15 16: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Piscotty는 두어차례 자신의 늘어난 HR이 mechanic 변경이 아닌 off-season 학교로 돌아가 임했던 body training 덕분이라 밝힌 바 있죠. Mcarp도 빅리그 올라와 하체를 확실히 활용하는 타격폼을 몸에 익혀 장타생산에 덕좀 보고 있는데,1-2년 굴리면서 수정할 부분 수정해주면 뭐 좋은 결과 있을지도 모르죠. 전 이런 선수들 궁합이 Cards와 너무 잘 맞는지라 별다른 근거없이 그냥 기대가 좀 큰 편이네요 ㅋ

    어제 hamstring 부상 당하면서 2주간 결장 예정입니다.

  4. BlogIcon jdzinn 2013.07.15 19: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노망주 천국이었던 팜이라 저는 핵심 유망주가 아니면 나이는 대충 익스큐즈 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뎁스가 좋아진 바람에 2B쪽 정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에스로드의 경우엔 실적을 내기 전 시즌 개막부터 레귤러 자리를 못받았죠. 무슨 그렉 가르시아 같은 유망주와 겹친 것도 아니고 밴스 알비츠, 루이스 마테오에게 플레잉타임 뺏기고 하위 타선으로 유배 가다니.. 각각 wRC+가 67, 82인데 말이죠. 해서 구단 내부적으로 이놈 재능을 낮게 보거나 오프필드 이슈가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피스카티의 경우 실적과는 별개로 오닐 만큼이나 자리가 없어 보여서요. 중견수를 누가 보건 일단 크렉이 외야로 나가야 애덤스 자리부터 잡아줄텐데요. 마이너에 오래 묵혀둘 놈도 아니라서 누가 장기부상이라도 끊지 않는 이상 답이 없어 보입니다. 웬만하면 팔지 않을 탑7 유망주 제외하면 그래도 이놈이 제일 값나가는 매물이기도 하구요.

    • BlogIcon skip 2013.07.15 23:20 Address Modify/Delete

      아, 그 점은 저도 이해가 안되고 어떤 소스에서도 다룬바가 없어서 더 의아했던 부분이에요. 어짜피 Albitz나 Mateo의 방망이도 그닥 쓸만하지 않은 판에 잘하던 못하던 제대로 주전자리 한번 보장해 주지 않은 연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5. BlogIcon skip 2013.07.15 23: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phillies가 revere가 뻗으면서 급히 cf를 찾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jay를 떠넘길 좋은 기회인데요 ㅋ 제가 타겟삼은 justin ruggiano는 현재 21타수 1안타의 슬럼프에 빠져 있어서 가치가 하락중이라네요. yankees가 list에 올려놓고 체크중입니다.

    • lecter 2013.07.16 08:42 Address Modify/Delete

      저도 필리스에 J 팔아먹기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근데 말린스가메이저 트레이드를 안한다는 소식도 있더군요;

  6. lecter 2013.07.16 08: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르시아 폭망한게 젤 아쉽네요. 쉽사리 망하지 않을 타입으로 봤는데...

  7. lecter 2013.07.16 10: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카프 영감이 30일 rehab을 시작했는데...스프링필드 등판에서 94-95마일을 뿌렸다고 합니다;;

  8. 히로옹 2013.07.16 10: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이캅 루머가 있네요. 인저리프론인데 설마 데려오진 않겠죠? ;;

    개인적으로 에스피노자 로또나 긁어봤으면 좋겠는데요

    http://www.bnd.com/2013/07/12/2691758/are-cardinals-talking-to-cleveland.html

작년 연말에 우리 블로그의 자체 선정 유망주 리스트를 발표한 적이 있었다.
원문 링크 : 1-5, 6-10, 11-15, 16-20, Honorable Mention

이들이 올 시즌 들어 현재까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드디어 중간 점검의 시기가 돌아왔다...!!! 한 명씩 살펴 보도록 하자.


1. Shelby Miller, RH SP
Current : Springfield Cardinals(AA)
YTD Stat : (A+) 53 IP, 2.89 ERA, 1.82 FIP, 13.75 K/9, 3.40 BB/9, 4.05 K/BB, 36 GB%
                (AA) 42.2 IP, 1.90 ERA, 2.33 FIP, 9.07 K/9, 2.11 BB/9, 4.30 K/BB, 51 GB%
STOCK : RISING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Futures Game에 참여하였다. 팜 내 부동의 1위임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제는 전국구 유망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중이다. 거의 모든 유망주 리스트에서 연말에 TOP 5에 들어갈 것으로 확실시되며, 요즘 100마일을 찍고 있다는 Rays의 Matt Moore와 "MLB 최고 투수 유망주"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는 중이다. AA에 올라와서 삼진이 다소 감소했으나, 대신 볼넷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그라운드볼 비율을 늘림으로써, 오히려 완성형 에이스의 모습을 갖춰 가고 있다.

2. Zack Cox, 3B
Current : Springfield Cardinals(AA)
YTD Stat : (A+) .335/.380/.439, 127 wRC+, 2 SB/2 CS, 23 LD%, 42 GB%, 6.1 BB%, 16.1 K%
                (AA) .256/.320/.353, 79 wRC+, 0 SB/0 CS, 18 LD%, 58 GB%, 7.0 BB%, 20.9 K%
STOCK : STEADY

Cox는 작년부터 매 리그마다 삽질-->적응-->활약의 패턴을 반복하고 있는데, AA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승격 후 고전하던 그는 최근 Frisco 및 Midland와의 6연전에서 2루타 4개 포함 .444(12 for 27)의 맹타를 휘두르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

3. (Tie) Carlos Martinez, RH SP
Current : Palm Beach Cardinals(A+)
YTD Stat : (A) 38.2 IP, 2.33 ERA, 2.35 FIP, 11.64 K/9, 3.26 BB/9, 3.57 K/BB, 66 GB%
                (A+) 10.2 IP, 5.06 ERA, 3.58 FIP, 8.44 K/9, 5.06 BB/9, 1.67 K/BB, 41 GB%
STOCK : RISING

Miller와 함께 Futures Game에 참여하였으며, 역시 Miller와 함께 유망주로서의 가치가 수직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작년에 들었던 온갖 설레발들이 구라가 아니었음을 입증하고 있는데, 듣던 대로 좋은 무브먼트를 곁들인 95-99마일의 패스트볼과 수준급의 커브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A+ 레벨에서의 두 번째 선발등판은 첫 번째만큼 좋지는 않았는데, 아직 얼마 되지 않았으니 좀 더 지켜보도록 하자. Martinez는 이제 고작 19세이다...!!! Keith Law의 미드시즌 랭킹에서는 무려 4위에 랭크되었고, 연말 모든 전문가들의 리스트에서 TOP 30 안에 무난히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3. (Tie) Eduardo Sanchez, RH RP
Current :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 : (MLB) 28.2 IP, 1,88 ERA, 3.10 FIP, 10.36 K/9, 5.02 BB/9, 2.06 K/BB, 32.3 GB%
STOCK : STEADY

Sanchez는 불펜의 영감들에 밀려 AAA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곧 콜업되어 기대대로 강력한 stuff를 보여주며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잘 막아 주었다. 무려 12.7%의 SwStr%는 그의 활약이 뽀록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준다. 다만 볼넷이 좀 많은 것이 흠이고... 팀의 클로저로 자리잡을 기회가 주어졌을 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무너진 것이 상당히 아쉽다. 현재 어깨 염증으로 DL에 올라 있는데, 어깨 부상은 항상 좋지 않은 징조이므로, 향후 건강 유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올해 말 리스트 작성할 때에는 유망주 자격을 상실한 상태일 듯.

5. Tyrell Jenkins, RH SP
Current : Johnson City Cardinals(R)
YTD Stat : (R) 20.1 IP, 3.10 ERA, 2.86 FIP, 10.62 K/9, 1.77 BB/9, 6.00 K/BB, 71 GB%
STOCK : RISING

19세의 Jenkins는 Extended Spring Training에서 뛰다가 Rookie레벨 리그 개막과 동시에 Johnson City에 합류하였다. 샘플 사이즈가 다소 작지만 위의 기록을 보면 더이상 이 레벨에 놓아두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만큼 압도적이다. 최근의 공격적인 프로모션 경향을 감안하면 Jenkins도 조만간 Batavis로 승격될 것 같다. 특히 Tool을 중시하는 Keith Law는 그를 TOP 50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6. Matt Carpenter, 3B
Current : Memphis Redbirds(AAA)
YTD Stat : (AAA) 311 PA, .282/.419/.441, 120 wRC+, 3 SB/2 CS, 15 LD%, 57 GB%, 17.7 BB%, 13.2 K%
                (MLB) 19 PA, .067/.263/.133, 29 wRC+, 0 SB/0 CS, 9 LD%, 46 GB%, 21.1 BB%, 21.1 K%
STOCK : STEADY

Carpenter는 올해 잠시 콜업되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기도 했는데, 19PA에서 그의 타격 성적은 형편없었다. 하지만 AAA에서는 4할대의 출루율을 보이며 작년의 활약이 뽀록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TL이나 PCL이 모두 타자친화적인 리그여서 장타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출루 능력만큼은 진퉁이다. 17.7%의 볼넷 비율을 보라...!

7. Lance Lynn, RH SP
Current :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 : (AAA) 75 IP, 3.84 ERA, 2.92 FIP, 7.68 K/9, 3.00 BB/9, 2.56 K/BB, 45 GB%
                (MLB) 21.1 IP, 3.80 ERA, 2.72 FIP, 9.70 K/9, 1.69 BB/9, 5.75 K/BB, 57 GB%
STOCK : RISING

Lynn은 처음에는 선발 땜빵으로서, 나중에는 얇아진 불펜 depth를 보충하기 위해 콜업되었다. 선발로서도 나쁘지 않았지만, 특히 불펜으로 콜업된 뒤에는 95마일을 넘나드는 패스트볼을 던지며 11이닝에서 무려 15개의 탈삼진을 기록, TLR의 신임을 얻고 있다. 나는 여전히 3-4선발감으로서의 그의 업사이드를 더 좋아하지만, Sanchez가 돌아올 때까지 메이저리그 불펜에서 당분간 활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8. Seth Blair, RH SP
Current : Quad Cities River Bandits(A)
YTD Stat : (A) 61.2 IP, 4.23 ERA, 5.47 FIP, 8.17 K/9, 6.71 BB/9, 1.22 K/BB, 51 GB%
STOCK : FALLING

Blair는 대학 출신 유망주이면서도 다듬어진 수준으로는 고졸에 더 가까운 투수인데, 기록에서 나타나듯 탈삼진 능력은 갖추고 있으나 제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이런 유형의 투수들은 과거 Lambert나 Nick Webber로부터 최근의 King이나 Samuel에 이르기까지 거의 한 번도 다듬는 데 성공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Blair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

9. Adron Chambers, OF
Current : Memphis Redbirds(AAA)
YTD Stat : (AAA) 310 PA, .280/.360/.429, 94 wRC+, 10 SB/7 CS, 13 LD%, 56 GB%, 10.0 BB%, 18.7 K%
STOCK : STEADY

시즌 초반 완전히 죽을 쑤던 Chambers는 6월 .333/.370/.595를 기록하며 급격히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언젠가 언급했듯이, 그는 원래 대학 풋볼 스타였고 야구를 나중에 시작했기 때문에, 여전히 야구 경험은 적은 편이다.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제법 남아 있다고 생각되는 유망주.

10. (Tie) Deryk Hooker, RH SP
Current : Springfield Cardinals(AA)
YTD Stat : (AA) 36.2 IP, 6.14 ERA, 5.44 FIP, 6.63 K/9, 3.44 BB/9, 1.93 K/BB, 40 GB%
STOCK : FALLING

이 리스트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유망주 중 하나. 삽질을 거듭하다 부상으로 5월 중순 DL에 올랐고, 이후 언제 복귀할 지에 대해 아무 소식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올 시즌 슬리퍼로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다.

10. (Tie) Oscar Taveras, OF
Current : Quad Cities River Bandits(A)
YTD Stat : (A) 142 PA, .359/.401/.500, 154 wRC+, 1 SB/1 CS, 18 LD%, 51 GB%, 6.3 BB%, 19.0 K%
STOCK : RISING

그는 풀시즌 마이너리그에 처음 진입한 19세의 외야수치고는 아주 훌륭한 성적을 내 주고 있어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부상으로 중간에 결장하여 출장 수가 적은 것이 흠이다.

12. Daniel Descalso, IF UT
Current :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 : (MLB) 243 PA, .261/.326/.370, 88 wRC+, 2 SB/2 CS, 17 LD%, 47 GB%, 8.2 BB%, 16.5 K%
STOCK : STEADY

Descalso는 Punto의 부상으로 시즌 개막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맞이한 이래, 주전들이 골고루 부상을 당하는 와중에 꿋꿋이 로스터를 지키며 상반기에 무려 243 PA를 기록하였다. 이쯤 되면 거의 준 주전 급의 타석 수인데, 그만큼 TLR의 신용을 얻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향후 몇 년간 Cardinals 벤치의 주요 멤버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Adam Reifer, RH RP
Current : Memphis Redbirds(AAA)
YTD Stat : 무의미함 (6.1 IP)
STOCK : FALLING

Reifer는 무릎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 아웃 되었다. 올 시즌 Batista, Franklin 등의 삽질로 메이저리그 불펜이 상당히 흔들렸고, 불펜의 depth가 갑자기 엄청 얇아졌음을 생각하면, Reifer의 전력 이탈은 상당히 아쉽다.

14. Bryan Anderson, C
Current : Memphis Redbirds(AAA)
YTD Stat : (AAA) 235 PA, .270/.340/.393, 81 wRC+, 1 SB/1 CS, 19 LD%, 45 GB%, 8.9 BB%, 18.3 K%
STOCK : FALLING

Anderson은 아직도 24세로 여전히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니지만, 이제는 정말 그가 Cardinals 구단 내에 남아 있을 날이 얼마 안 남은 듯하다. Tony Cruz가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Depth Chart에서 그를 완전히 추월해 버린 것이 주요 원인이지만, Anderson 자신의 삽질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연말에는 트레이드되거나 방출될 것이다.

15. Joe Kelly, RH SP
Current : Springfield Cardinals(AA)
YTD Stat : (A+) 72.2 IP, 2.60 ERA, 3.41 FIP, 7.68 K/9, 4.21 BB/9, 1.82 K/BB, 62 GB%
                (AA) 4 IP, 15.75 ERA, 11.20 FIP, 13.50 K/9, 9.00 BB/9, 1.50 K/BB, 46 GB%
STOCK : STEADY

Joe Kelly는 예상보다 훨씬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99마일까지 나오는 패스트볼과 60%가 넘는 그라운드볼의 조합은 분명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여전히 제구력이 불안한 것이 흠이다. AA에서의 첫 선발 등판은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이날 수비가 아주 형편없었다고 하니 좀 더 지켜보도록 하자.

16. Aaron Luna, OF
Current : Memphis Redbirds(AAA)
YTD Stat : (AAA) 183 PA, .290/.384/.490, 118 wRC+, 4 SB/0 CS, 12 LD%, 55 GB%, 8.7 BB%, 17.5 K%
                (AA) 39 PA, .281/.410/.406, 116 wRC+, 0 SB/1 CS, 15 LD%, 62 GB%, 17.9 BB%, 15.4 K%
STOCK : STEADY

Luna는 AAA에서 .200의 ISO를 기록하며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다만 볼넷 비율이 줄어든 것이 상당히 아쉽다. PCL은 장타가 잘 나오는 리그이므로, 이정도 성적으로는 좀 부족하다. 이전의 괴기스러운 출루 능력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만약 2루로 복귀할 수 있다면, 그의 가치는 엄청나게 높아질 것이다.

17. Jordan Swagerty, RH SP/RP
Current : Palm Beach Cardinals(A+)
YTD Stat : (A) 30.0 IP, 1.50 ERA, 2.27 FIP, 9.00 K/9, 0.60 BB/9, 15.00 K/BB, 53 GB%
                (A+) 42.1 IP, 1.91 ERA, 2.87 FIP, 7.65 K/9, 2.76 BB/9, 2.77 K/BB, 54 GB%
STOCK : RISING

Swagerty는 선발로 기대 이상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는데, 특히 MWL에서 보여준 15.0 K/BB는 정말로 인상적인 비율이었다. 현재는 불펜에서 뛰고 있는데, 그의 이닝 수를 통제하기 위한 조치로, 내년에는 다시 로테이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이런 활약을 계속할 경우 내년 시즌은 Springfield에서 맞이할 것 같다.

18. Nick Longmire, OF
Current : Quad Cities River Bandits(A)
YTD Stat : (A) 273 PA, .230/.286/.343, 83 wRC+, 6 SB/1 CS, 16 LD%, 58 GB%, 7.3 BB%, 19.0 K%
STOCK : FALLING

Longmire는 올해 매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타율의 하락은 BABIP 탓을 한다고 하더라도, 출루 및 장타 능력이 모두 작년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여 전반적으로 삽질을 하고 있다. 그는 22세로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어서, 하반기에 큰 활약을 해주지 않으면 유망주로서의 입지가 많이 흔들리게 될 것이다.

19. (Tie) Tony Cruz, C
Current : St. Louis Cardinals(MLB)
YTD Stat : (AAA) 107 PA, .232/.295/.389, 61 wRC+, 0 SB/1 CS, 16 LD%, 39 GB%, 7.5 BB%, 22.4 K%
                (MLB) 49 PA, .318/.388/.432, 129 wRC+, 0 SB/0 CS, 17 LD%, 47 GB%, 8.2 BB%, 14.3 K%
STOCK : RISING

Cruz는 AAA에서 다소 삽질 중이었으나, Gerald Laird의 부상으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후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임으로써 TLR의 상당한 신임을 얻게 되었다. 이는 Laird 복귀 이후에도 그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Hamilton 대신 남아있는 것으로도 알 수 있는데, 원래 3루수 출신으로 포수 뿐 아니라 코너 내야에서도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그의 versatility는 특히 TLR의 취향에 잘 맞는 것이다. 타격 성적은 .378의 BABIP에 힘입은 뽀록으로 보이는데, 백업 포수라는 자리가 엄청난 타격 능력을 필요로 하지는 않으므로, 향후 몇 년간 Yadi의 백업 포수로 25인 로스터의 한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

19. (Tie) Tommy Pham, OF
Current : Springfield Cardinals(AA)
YTD Stat : (AA) 166 PA, .294/.372/.517, 127 wRC+, 3 SB/3 CS, 14 LD%, 47 GB%, 10.8 BB%, 24.1 K%
STOCK : STEADY

Pham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AA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마침내 포텐셜이 제대로 터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지만... 어깨와 손목 부상으로 두 차례 DL에 오르면서 출장 기회를 많이 가지지 못했다. 특히 두 번째 손목 부상은 당초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되어 장기간 결장이 예상되었으나, 현재 재활 훈련으로 방침이 바뀐 상태이다. 언제 필드에 복귀할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Honorable Mention에 언급되었던 유망주 중에서는 단연 Matt Adams가 눈에 띈다.
Adams는 AA에서 .351/.399/.649로 164 wRC+를 기록중인데, 작년말 리스트 때도 적었듯이 09년에 드래프트된 이후로 지금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연말까지 이런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연말의 유망주 리스트에서 Cox나 Wong과 함께 팜 내 최고 타자 유망주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다.


Today's Music : Porcupine Tree - Way Out of Here (Live 2008)



과거에 비해 요즘 음악은 쓰레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잘 찾아보면 여전히 좋은 음악은 많다.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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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dzinn 2011.07.16 03: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최근에 뽑은 로또성 툴가이들이 일제히 헤롱거리는 것만 빼곤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2013~2014 시즌 정도 되면 25인 로스터 대부분을 팜 출신으로 채우는 게 가능할 것도 같아요.
    그리고 후반기엔 라포포트 좀 안 쓰길 바랍니다.

  2. zola 2011.07.17 01: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투수 팜은 정말 좋아졌네요. 밀러와 마르티네즈는 이미 전국구 유망주고 랜스 린은 메이저에서 불펜으로 먼저 자리를 잡는 느낌이고 젠킨스나 스와거티도 올해 좋은 모스을 보여주고 있구요. 그 외에도 하위레벨에 유망한 선수들이 요즘 많죠. 다만, 야수진 유망주가 좀 부족한데 요즘 타베라스, 콜튼 웡, 잭 콕스가 광분 중인데 이 선수들이라도 일단 잘 커줬으면 좋겠네요. 암튼 올해는 연말에 팜 순위 꽤나 오를 것 같네요.

  3. yuhars 2011.07.17 16: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좌완투수 유망주가 가스트 외에는 딱히 보이지 않는다는게 불만이긴 하지만... 확실히 투수 유망주들의 뎁쓰는 ㅎㄷㄷ 해졌네요. 타자 유망주들도 나름 적응을 잘해주고는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애덤스를 제외하고는 파워히터 유망주가 안보인다는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