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inals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Dodgers로부터 Furcal을 영입하였다.

Furcal은 올해 연봉이 12M으로, 시즌 잔여 기간 동안 4M이 넘는 연봉이 남아 있으나, Cardinals는 1.4M만 부담하기로 하였다. 나머지는 물론 Dodgers의 몫이다.

트레이드의 대가로는 AA에서 뛰고 있던 Alex Castellanos가 Dodgers로 건너가게 되었는데... 다음주면 25세가 될 만큼 나이도 적지 않은 삼진적립형 파워히터로, 그닥 기대가 안되는 녀석이다. Furcal이 그동안 부상에 시달리며 삽을 퍼 왔지만 조금만 제 컨디션을 찾아도 Theriot보다는 훨씬 생산적인 선수이므로, 이것은 좋은 트레이드라고 본다.


이 트레이드를 반영하여 로스터/페이롤 테이블을 업데이트하였다.
지난 번 테이블에 있던 약간의 오류도 바로잡았다.


Furcal이 남은 시즌 동안 OPS 1.000을 기록하더라도 12M의 옵션을 픽업할 일은 없을 것이다.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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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ertigo 2011.08.01 08: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테이블을 보고 나니,
    1. Lohse는 팔이 빠져라 던져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2. 웨이니의 옵션은 어찌하려나...

    • BlogIcon FreeRedbird 2011.08.01 15: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Wainwright의 옵션은 사실 작년까지의 성적으로 이미 vesting 되었었는데요. 2010년을 그대로 DL에서 보내게 되면 vesting 취소가 된다는 특이한 조항 덕분에 다시 옵션 상태로 돌아와 있습니다. 9월에 메이저리그에 돌아와서 아무렇게나 1이닝이라도 던지면 다시 옵션은 vesting 됩니다만... 그럴 가능성은 없겠지요.

      간간이 나오는 리포트를 보면 스케줄대로 재활이 되고 있는 것 같던데요. 9월 말까지 별다른 setback이 없으면 옵션을 픽업할 확률이 높습니다. 대안이 없으니까요. Carpenter의 15M보다는 걸어볼 만한 도박이 아닐지... 혹 Jackson을 이 옵션보다 더 싸게 잡을 수 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죠.

      Lohse는 뭐.. 할 말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