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 성적

4/4(미국시간) Cardinals 3, Pirates 4
4/5 Cardinals 3, Pirates 2
4/6 Cardinals 1, Pirates 3
시즌 성적 2승 4패, NL Central 4위(3.5게임차)

이전의 Padres 시리즈에서도 3경기 8득점에 그쳤던 Cardinals 타선은 Pirates를 상대로도 3경기 7득점으로 허접한 모습을 이어 갔다. 그렇다고 Pirates의 선발투수들이 Halladay나 Lee 급도 아니었으니... Morton, McDonald, Correia에게 7득점에 그친 것은 "안습"이라고밖에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특히 앞의 두 명은 볼넷을 마구 남발하며 제구력 난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득점에 실패하였다. 개막 후 지금까지 6경기에서 도합 15득점으로 경기당 평균 득점은 2.5점에 불과하다. 정말 답답한 야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Westbrook이 난타당한 것을 빼고는 로테이션이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인데... 특히 2차전에 등판한 Kyle McClellan은 6이닝을 삼진 7개를 곁들이며 2실점으로 틀어막는 훌륭한 피칭을 하여 올 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다음 시리즈는 Giants와의 원정 3연전이며, 하루 쉬고 미국시간으로 8일(한국시간 9일 새벽)에 시작된다.


2. 이런 저런 소식

- Kerry Robinson, 스카우트로 채용되다.

Cardinals는 한때 팀에서 뛰었던 Kerry Robinson을 스카우트 및 비디오 스카우팅 코디네이터로 영입하였다. Robinson은 특히 Royals 산하 마이너리그의 스카우팅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한다. 드디어 Mozeliak 단장이 Dayton Moore와 거래를 터 보려는 것일까? ㅎㅎ

Kerry Robinson 하면 2001년 플레이오프에서 Big Mac 대신 대타로 나와 번트를 대던 모습이 떠오른다. Cardinals는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고, Big Mac은 그대로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했다. 그냥 Big Mac에게 타격기회를 줬다면 어땠을까...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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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hars 2011.04.08 14: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맷홀이 빠지고나서 장타가 나오질 않는 타선이 되어 버렸네요.-_-; 버크만은 선구안이랑 컨택은 여전한것 같은데 장타력은 확실히 감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버크만의 장타력 감소 보다는 아직까지 프리즈가 제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 것과 푸홀스가 언제까지 똑딱 모드로 갈것인가가 현재 타선의 가장 큰 문제라고 보여지지만요. 그리고 의외로 버크만이 아직까지는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지 않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던컨보다는 플라이볼을 더 안정감있게 잡아주는것 같더군요. ㅎㅎ

    • BlogIcon FreeRedbird 2011.04.08 18: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Berkman은 무릎이 버텨주는 것이 관건이니 시즌 중후반이 고비일 것 같습니다. Pujols는 전혀 걱정되지 않고요. 다만 Holliday가 없는 동안 Freese라도 뒷받침을 해줘야 하는데... 계속 삽질을 하고 있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2. zola 2011.04.08 21: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래도 로테이션이 버텨주는게 할러데이만 돌아오면 푸, 맷, 콜비를 중심으로 타선도 어느 정도는 나아질거구 올해도 그럭저럭 어느 정도 컨텐더 급의 성적은 내 줄 것 같습니다. 로시도 한 해 무너지긴 했어도 작년보다는 나아질 것 같구... 그리고 던컨보다 플라이볼을 못 잡는 건 힘든 일입니다. 웬만한 사회인야구 상위권 외야수면 던컨보다는 수비 잘 할 것 같은데요...ㅎㅎ

    • BlogIcon FreeRedbird 2011.04.11 13: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늘 Lohse까지 잘 던져주는 것을 보니 의외로 Wainwright의 빈자리는 잘 메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타력이 살아나고 마무리투수만 어떻게 되면 올 시즌도 해 볼 만 할지도 모르겠네요.

  3. lecter 2011.04.09 09: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새 테리오와 콜비 공 무지하게 보네요. 테리오는 2스트라익 이후에 파울 신공, 래스머스는 풀카운트는 기본이고...래스머스는 출루율이 5할이 넘더군요 ㅎㅎ

    근데 푸홀스가 계속 잉여고 푸홀스 뒤를 받쳐줄 타자가 마땅하지 않은 상황에 콜비를 4번으로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콜비가 앞에서 출루해봤자 뒤의 잉여가 계속 GIDP 치니까;;

    • BlogIcon FreeRedbird 2011.04.11 13: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직 Theriot를 신뢰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타석에서 끈기를 보여준다는 면에서 Skip보다는 좋은 리드오프인 것 같습니다.

      4번에 Holliday가 돌아왔으니 잉여가 병살타만 안치면 득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9경기만에 벌써 병살타가 6개군요...

  4. BlogIcon term paper assignment 2011.04.09 20: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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