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dzinn


Overview


1st Half

Stats

2nd Half

.261 .335 .446

Slash

.248 .314 .438

455 (2)

R

324 (10)

117 (4)

HR

108 (1)

.184 (2)

ISO

.191 (1)

9.0% (5)

BB%

7.8% (10)

19.8% (3)

K%

22.8% (12)

108 (2)

wRC+

99 (5)

-13.1 (15)

BsR

-6.8 (15)

-1.2 (13)

Def

1.6 (11)


득점, 장타, BB/K가 모두 상위권이었던 전반기엔 괜찮았다. 중심타선의 클래스 부족은 Piscotty의 분전으로 그럭저럭 넘어갔다. 하지만 후반기엔 모든 세부지표가 망가지며 전형적인 공갈포 뻥타선으로 추락했다. 홈런, 장타, 대타 로또가 아니면 점수를 전혀 뽑지 못해 작년과는 또 다른 형태의 변비야구가 시전된 것. 세련된 어프로치의 Piscotty마저 선풍기질에 동참했으니 나머지야 안 봐도 비디오다. 이 정도면 내부적으로 특정 타격 철학, 혹은 기법이 주입됐다는 뜻인데 늘 극단적인 스플릿으로 귀결되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개똥주루, 개똥수비를 장착한 반쪽짜리 선수들, 디테일 없는 코칭 스탭, B급만 수집하는 단장의 삼위일체. 능동적으로 전력을 구축하는 게 아니라 그저 '누군가는 언젠가 터지겠지'만 외치는 팀이라니... 이번 오프시즌에도 빅샤이닝을 기대하기 힘든 만큼 목욕재계하고 샤머니즘에 의지하는 수밖에 없겠다. 나무자비조화불.



C



1.0 WAA (NL 3위, 2015: -1.2)


두 차례의 손가락 수술로 스캠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34세 Yadi가 무려 1,218이닝을 소화했다. 이는 2009년의 1,176이닝을 훌쩍 뛰어넘은 커리어 하이. 똑딱질이 살아났지만 포구, 송구에서 부상 여파가 완연했는데 참 대단하다. 반면, 회심의 영입이었던 Pena는 안타 1개당 2.5M을 받고 방출됐고, 쏠쏠한 활약을 펼치던 Fryer는 웨이버 되어 라이벌팀 Bucs로 이적했다. 병갑이와 개백정의 케미란 게 이렇게 절묘하고 신묘하다.


확장 로스터에 올라오자마자 2옵션 대우를 받은 Kelly는 AFL 활약으로 입지가 더욱 단단해졌다. Pena의 방출로 이젠 정말 프리패스. 일단 Memphis에 좀 더 머물 것으로 보이는데 늦어도 6월 안에 콜업될 것이며 개막 로스터 입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Rosario와의 든든한 마이너 계약으로 일찌감치 보험을 들어놨으니 걱정 붙들어 매시라. 어차피 개백정이 존재하는 한 노예는 정해져 있으므로 별 의미도 없는 자리다.



1B



0.0 WAA (NL 7위, 2015: -2.0)


작년에 비하면 나아졌지만 Carpenter, Holliday, Gyorko까지 동원해 돌려 막은 결과일 뿐이다. 이럴 바엔 차라리 수비형 1루수를 세워놓는 게 낫다. 내년부턴 Carpenter가 눌러앉기로 했으니 걱정 붙들어 매시라. 하나 누가 알겠는가. 2루나 3루가 여의치 않으면 또 뺑뺑이를 돌릴 것이다. 개백정이 달리 개백정인가.


어쨌거나 Adams는 데뷔 당시의 벤치 롤로 돌아가 플레잉타임이 크게 제한될 것이다. 타석에서 약점이 너무 많아 안 터지는 걸로 결론이 났고 수비도 못하는 데다 연봉마저 3M 가까이 잡수실 예정. 즉, 올해가 마지막이다. 1년 뒤 사가는 팀이 있을까 싶은데 이렇게 또 한 명의 망주에게 시간만 허비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생겼다.



2B



1.4 WAA (NL 5위, 2015: 0.2)


이 또한 작년에 비해 나아졌지만 Wong, Gyorko, Carpenter, Garcia가 4:2:2:1의 비율로 품빠이한 결과. 당초 계획했던 플래툰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이는 갓발갓의 갓포먼스 때문인데 덕분에 간판타자 Carpenter가 유틸을 도는 참극으로 이어졌다. 도대체가 포지션마다 레귤러라는 게 없다. 이에 우리의 명단장께서 갓발갓을 내년 레귤러로 점지해뒀으니 걱정 붙들어 매시라. 금마의 재능, 수비, 스피드가 팀에 활력을 줄 '예정'이라나 뭐라나. 물론 연봉도 2020년까지 지급되기로 '예정'돼 있다.



3B



-0.1 WAA (NL 11위, 2015: 1.2)


Carpenter의 이탈로 생산성이 크게 떨어졌다. 마 그래도 Gyorko는 공갈포치곤 영양가 있고 수비도 안정적이었다. 다시 30홈런을 치진 못하겠지만 일정 수준의 생산성은 유지할 것 같다. 3년 21.5M의 잔여 연봉이 만만치 않은데 그동안 우타 백업에 날린 꽁돈을 생각하면 봐줄 만하다. 문제는 약형이다. 인마는 부상 복귀 후 -0.5 WAR를 찍었는데 여전히 10M의 연봉이 남아 있다. 그 나이에 반등다운 반등은 힘들 텐데 유격수도 아닌 3루 포지션에선 끔찍한 자원. 클럽하우스 지분이 있어 중간에 방출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나마 소정의 가치가 남아 있던 작년이 마지막 판매 기회라고 부르짖었건만 허탈할 따름이다. 이 포지션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답이 없어서 비아냥대지도 못하겠다. Cespedes에게 정말 아무 관심도 없다면 기왕에 픽을 잃을 거 Justin Turner를 질러야 하지 않을까? 이 팀과 좋은 핏인데 링크 한 번이 되질 않는다.


음... 그새 링크가 되긴 됐다. 대가는 바라지도 않지만 약형 연봉 떠안아줄 팀이 있을지. 일찌감치 Sean Rodriguez를 영입하고 Gyorko를 팔았으면 얘기가 쉬웠을 것 같다.



SS



2.2 WAA (NL 4위, 2015: 0.3)


겐세이만 놓던 병갑이가 마지못해 콜업한 Diaz가 빵 터졌다. 컨택 툴이 좋고 메카닉이 안정적인 데다 인내심, 스피드도 괜찮아서 타격은 믿을 만하다. 2년차 징크스만 조심하면 될 듯. 문제는 수비인데 일단 풀시즌 한 번 더 까봐야겠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샘플 사이즈가 여전히 부족하다. 만약 안 되는 걸로 결론이 나면 인마를 장기적 3루 대안으로 상정하고 유격수를 보강하는 게 나을 것이다. 그 정도로 3루는 답이 없다.



LF



-1.4 WAA (NL 9위, 2015: 0.8)


그래도 마지막까지 평균 이상의 타자로 남아준 Holliday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잉여의 부상 이후 Moss로 고정됐는데 한동안 불망이와 함께 수비도 그럭저럭해서 QO가 유력했다. 하나 8월 말부터 시작된 희대의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108타수 10안타로 마무리, Kaminsky 딜은 끝내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Kaminsky나 Tilson이 어떤 선수가 될지는 별개의 문제다. 문제는 딜 당시의 가치이며 이런 선수들은 빅딜에서 쏠쏠한 알파 역할을 한다. 그런 칩들을 다 소진하고 Cain, Eaton, Longoria, Sale을 노린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뭐 Reyes라도 내줄 텐가? 무능한 인사다. 정말 무능하다.


아름다운 한 달을 보냈던 Hazelbaker는 방출되어 Dbacks로 갔고 이제 남은 백업은 Pham 정도. 작년 아름다운 후반기를 보냈던 Pham은 개막하자마자 사근 부상으로 아웃되더니 메카닉이 완전히 무너지며 선풍기로 전락했다. 항상 인마를 지지하는 입장이었지만 이젠 Martinez보다 나은 자원이라고도 못하겠다. 스캠에서 경쟁 붙여보고 아니다 싶으면 미련 없이 방출해야 할 것. 병갑이는 어떻게든 중견수를 구해 Grichuk을 LF로 옮길 모양인데 애당초 Cespedes를 질렀으면, 혹은 지르면 될 일이다.



CF



0.7 WAA (NL 7위, 2015: -0.2)


Grichuk은 공수 모두 스캠에서 가장 돋보이는 타자였다. 하나 공을 많이 보고 간결하게 스윙하려던 계획이 뜻하지 않게 역효과만 불러왔다. 올바른 방향이 올바른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으니 하던 대로 하는 수밖에. 선풍기로 복귀한 뒤 리바운드에 성공한 걸로 만족하자.


그동안 Grichuk을 중견수로 푸쉬했던 병갑이가 공개적으로 중견수 노래를 부르는 이유를 모르겠다. Tilson 팔아먹고 Hazelbaker 방출하고 Pham은 유리몸이라 백업도 없지 않은가. 마치 'Cespedes 영입은 말도 꺼내지 마셈'이라 선을 긋는 것 같다. Cain, Eaton, Ozuna가 타겟인 건 분명하고 Pollock Blackmon, Kiermaier 찌라시까지 나왔는데 카드도 마땅치 않고 병갑이 수준에 언감생심이다. 오죽하면 구단과 등 돌리고 떠난 Colby 이름까지 나올까. 결국 현실적인 타겟은 Fowler 뿐인 것 같다. 준수한 자원이라 큰 불만은 없지만 빅뱃이 없는 팀에서 작은 조각을 추가하는 게 이치에 맞는지 모르겠다. 픽, 나이는 차치하고 Grichuk보다 나은 수비수도 아니지 않은가.



RF



0.7 WAA (NL 2위, 2015: 4.2)


Heyward 재계약에 실패한 이후 여긴 그냥 Piscotty가 장기집권할 포지션. 착한 실패 인정한다. 전반기엔 특유의 어프로치로 클린업 역할을 쏠쏠하게 해줬는데 후반기에 선풍기로 변신한 게 걱정이다. 홈런 덜 쳐도 좋으니 제발 생긴 대로 살자.



2017 Projected Lineup


1.Dexter Fowler(?), CF

2.Aledmys Diaz, SS

3.Matt Carpenter, 1B

4.Stephen Piscotty, RF

5.Randal Grichuk, LF

6.Yadier Molina, C

7.Jhonny Peralta, 3B

8.Kolten Wong, 2B


Bench

-Jedd Gyorko (3B, 2B, SS, 1B)

-Greg Garcia (2B, 3B, SS)

-Matt Adams (1B)

-Alberto Rosario (C)

-Tommy Pham (LF, CF, RF)


리드오프 중견수를 영입한다는 전제하에 이 정도 라인업이 될 것이다. 상황에 따라 타순은 수도 없이 바뀔 듯. 모태민이 간절히 원하는 '누군가, 언젠가' 샤머니즘에 우주가 답한다면 괜찮은 타선이 될지도 모른다. 벤치는 밸런스가 안 맞지만 딱히 변수랄 게 없다. Rosario가 오래 머무르지 않을 거라는 정도? 어쨌거나 외야 뎁스는 보강해야 하는데 '누군가, 언젠가' 터질 테니 걱정 붙들어 매시라. 우리에겐 Bader, Garcia, Martinez, Martini가 있고, Wong은 훌륭한 중견수이며, 어딘가에 Cazana, Stavinoha도 살아 있으니 말이다.


나무자비조화불


원래 여기까지였는데 최신 Turner 링크를 반영한 라인업도 살펴보자. 외야 뎁스가 너무 허접한 데다 있던 뎁스마저 다 처분했으니 누구든 영입한다고 전제희망하겠다. Pham을 레귤러로 쓸 리는 없고 Bader를 위해 자리를 비워둘 것 같지도 않다.


1.영입, CF/LF

2.Aledmys Diaz, SS

3.Matt Carpenter, 1B

4.Justin Turner, 3B

5.Stephen Piscotty, RF

6.Randal Grichuk, LF/CF

7.Yadier Molina

8.Kolten W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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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oovy 2016.11.30 04: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1:19pm: Cespedes gets full no-trade protection, Joel Sherman of the New York Post tweets.

    1:11pm: The Mets have struck a deal to re-sign star slugger Yoenis Cespedes, according to Ken Rosenthal of FOX Sports (via Twitter). It’s a four-year, $110MM deal, per Jeff Passan of Yahoo Sports (Twitter link). While the move doesn’t rate as a major surprise, the timing and the size of the deal are.

    세페가 4년 110M에 메츠에 잔류하면서 남가일몽은 끝이 났습니다. 터너는 페랄타를 어찌 처리할 루트가 확보돼기 전까지는 그저 "interested" 정도에 불과하다고 봐요.

  3. lecter 2016.11.30 09: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봤습니다. 이제는 공을 들여서 까기도 지치신 듯 ㅋㅋ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대로 Turner는 그냥 관심 정도일 거 같네요. Rob Rains 영감은 나이, 돈, 드래프트 픽 때문에 딜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봤군요. 아직 "돈"이 이유가 된다는 게 놀랍고, 드래프트 픽도 막말로 다음 CBA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미친 척 하고 FA 3명 영입 이런 거 보고 싶은데, 쫄보라서 안 되겠죠 아마.

    아 그리고 오늘 소식으로 개그가 하나 있네요. Paletta 영감이 head physician으로 복귀했다고...뭐 그 동안도 몸만 나가 있었지 수술 많이 하긴 했지요.

    • BlogIcon jdzinn 2016.11.30 10: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러려고 필진을 했나 자괴감이 들 정도입니다. 아니 근데 원조백정님까지 돌아오시다니 무슨 김기춘인가요...

  4. lecter 2016.11.30 09: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존 제이 컵스행 ㅋㅋㅋㅋ

    • yuhars 2016.11.30 09:46 Address Modify/Delete

      제이 ㅋㅋㅋㅋㅋㅋ 헤이워드랑 쌍으로 복사질 엄청하겠네요. ㅋㅋㅋ

  5. yuhars 2016.11.30 10: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리 잘 봤습니다. 카프가 1루로 가버리는 바람에 3루가 참 휑해졌네요. 뭐 터너랑 링크가 뜨긴 했지만 결국 약과 졸코가 3루를 보는걸로 귀결이 되겠죠. 올해 홈런의 급격한 상승을 일시적 이레귤러로 본다면 타선에 엘리트 타자의 공급이 반드시 필요한데 말이죠. 그런데 세페는 이미 자리를 잡았고 엔카는 관심이 없을테고 터너는 깔짝만 거릴게 뻔하니 문제네요. 그러고보면 메부리코는 이 이레귤러로 또 자리 연장을 하고 있으니 내년에도 답답한 타격은 지속될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적어도 1~2년은 팀 전체가 과도기에 빠져있을것 같은데 이 중요한 시기에 메부리코는 선산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지, 모병갑이는 일을 안하지, 백정은 투타 가리지 않고 백정질이니 참 문제입니다. -_-; 그러니 제발 3M SUCK~!!

  6. styles 2016.11.30 11: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페이롤이라 우리 돈 많지 않나요? 작년까진 주축 장기 많고 앞으로 잡을 자원 생각해서 좀 빢빡해도 이해할만한데 맷잉여도 나가고 모스도 나갔는데 돈을 어디다 쓰려나요...
    이 타선 진짜 빅뱃 하나만 딱 있음 나쁘진 않게 볼수있는데 그 빅뱃이 없겠죠......
    차라리 투수진에서 린이 건강하게 복귀하고 퀄파제시하고 나가는걸 원하겠습니다

  7. ㅇㅇ 2016.11.30 12: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 위대하신 모단장님께서 실제로 생각이 있느냐는 제쳐두고. 터너와 파울러를 동시에 잡는 건 어떤가요? 대충 연 30~35m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내년이면 약형 계약도 빠지고 해서 불가능할 건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 lecter 2016.11.30 13:03 Address Modify/Delete

      FA는 1명 지르는 것보다는 2명 지르는 게 훨씬 효율적이죠. 더 낮은 픽을 잃게 되니까요. 저는 Fowler가 별로 맘에 안 들지만, 만약 Turner를 잡는다면 오히려 Fowler까지 안 잡는 게 더 이상하죠. 중견수 공백이 뻔히 있는데...

    • skip 2016.11.30 13:15 Address Modify/Delete

      세페가 나간 현 시점에서 최선책은 터너 + 클래스 있는 중견수 보강(파울러건 트레이드건) 동시 추진에 거의 이견은 없겠지요.

      전 파울러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 트레이드쪽으로 알아봤으면 싶지만, 뭐 결과적으로 둘 다 안잡고 왠 이상한 수비형 중견수 하나 데려올 확률이 제일 높으니 정신건강을 위해 아무 기대 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BlogIcon jdzinn 2016.11.30 13: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두 명 총액 합쳐봐야 헤이워드보다 쌀 텐데 괜찮죠. 둘 다 시장가보다 높은 밸류를 뽑아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구요. 난이도도 병갑이 수준에 딱 맞겠다 동시 추진이 지극히 타당합니다.

  8. 어제만난슈팅스타 2016.11.30 19: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혹시 휴스턴 해킹건 징계는 소식 나오는건 없나요?
    드래프트픽 뺏기는 해에 그냥 확 FA 질러버리는게 나을 것 같은데... 뭐 CBA룰 새로 개정되어서 QO로 인한 픽 박탈이 사라지면 어차피 크게 문제 안 되겠지만요.

    • doovy 2016.12.01 07:00 Address Modify/Delete

      가장 최근 소식은 3주 전에 (11/9) 커미셔너 Manfred가 "이 건은 거의 다 처리됬고 한 10% 정도 남았다" 라고 말한게 마지막 소식입니다. 아마도 CBA 타결이 일단 우선시 되고 있기 때문에 최소 연말쯤은 되야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Chris Correa가 연방 교도소에 46개월징역형을 선고 받았기때문에 그 이후 구단 관련 징계건은 Manfred의 전권하에 일임되었습니다. Manfred가 일단 CBA부터 해결하고 보자는 눈치니까 아마 우선순위에서 밀리겠죠.

      다만 "이 건은 federal crime이었기 때문에..." 라며 말을 흐린 기자회견 내용으로 봤을때 Manfred가 Padres의 Preller에게 줬던 수준의 징계 (30일 무급 직무정지 처분) 보다 무거울 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9. doovy 2016.12.01 06: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NOT ACTIVELY PURSUING TURNER AT THIS TIME" 이랍니다. 그냥 이쯤에서 터너는 헛물 그만 켜시는게...ㅎㅎㅎ;;

    NOV. 30: ESPN’s Mark Saxon tweeted yesterday that he was told recently that the Cardinals aren’t pursuing Turner, and he adds in a followup that he checked in again today and was told the same. While it’s perhaps possible that the Cards are fans of Turner but don’t view him as a priority right now, Saxon’s reports certainly seem to suggest that St. Louis is not actively pursuing Turner at this time.

    시즌 리캡 투수편은 이번 주말쯤 올라갈 것 같은데요, 시즌 내내 까다가 잠깐 쉬고 다시 까려니까 이거 원 ㅋㅋㅋ jdzinn님 포스팅 준비하시면서 갑갑하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 오프시즌 정보 모아서 좀 붙여보려고 하는데 Cecil 사이닝 이후 소식 전무. 그냥 Wacha를 이리로 보내자, 저리로 보내자 말뿐이네요.

  10. zola 2016.12.01 09: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나... 저는 모젤리악은 뭐 나름 2010년대 초반 최강팀으로 만든 공로도 있고 하기 때문에 조병갑 같은 탐관오리에 비유하는 것은 약간 부적절하고 역시 김 "더 쫄보" 무성과의 씽크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페이롤 머슬 큰 소리 탕탕 치고는 지를 때 되면 합리적 소비... 드래프트 픽... 이러는 거 보면 김무성이 큰 소리 치고 항상 30시간 후에 꼬리내리는 꼴이 딱 똑같아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모젤리악도 터너 루머가 나오고 30시간 후에 부정하는 기사가 나오는 꼬라지하고는...ㅋㅋㅋㅋ

  11. skip 2016.12.01 14: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CBA 개정으로 사치세 라인 안 넘기는 구단은 1라픽 대신 3라픽이 날아가게 됬습니다, '명분'이 생기게 되면서 돈 쓰라는 압박이 더 들어올테니 쫄보는 개정된 안이 영 마음에 안들겠네요 껄껄...

    블루하우스와 그 세력은 여론이 지쳐 나가 떨어지길 기다리며 여기저기 비슷한 무리들끼리 작당하며 버티기에 들어가는군요, 그러기엔 일반 사람들의 삶이 더이상의 바닥이 보이지 않을만큼 떨어져 있다는걸 전혀 모르는 듯 한데... 여론이 지칠 순 있어도 불황은 지치지 않는 법이죠.

    묘하게 이 팀의 내일을 보는 것 같아 두배로 짜증입니다.

  12. doovy 2016.12.02 08: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러분 Jaime가 팔렸습니다.

    Braves To Acquire Jaime Garcia - The Braves have struck a deal to acquire veteran left-hander Jaime Garcia from the Cardinals in exchange for prospects, Mark Saxon of ESPN.com reports.

    "prospects"라는거 보니 A~AA 레벨 유망주 2명이 아닐지...아무튼 하이메의 밸류가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라 즉시전력감 유망주가 왔을 것 같지는 않네요. 투수 리캡 편에서 조금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3. pert 2016.12.02 08: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infielder Luke Dykstra and young right-handers John Gant and Chris Ellis

    3명이나 받아왔네요

  14. pham 2016.12.02 08: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하이메를 별로 안좋아해서 누구라도 좋네요...ㅋㅋ Gantz 쟤는 그 투구폼 벌벌떨던 친구 아닌가요?

  15. Styles 2016.12.02 08: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년 투수진은 린이 건강하길 일단 빌어보겠습니다 육수질에 짜증나도 결과물은 그럭저럭 찍는 녀석이니까요 돈도 아꼈는데 좋은거 좀 삽시다

  16. yuhars 2016.12.02 08: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이메가 갔군요. 굵직한 무브는 쫄보라도 눈 밖에 난 선수는 진짜 소리소문 없이 잘 팔아치우긴 합니다. -_-; 갠적으로 하이메는 올해 3일 쉬고 등판이 최악이었다고 생각해서 내년에 건강만 하다면 올해보다 좋은 성적을 찍어줄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어차피 건강이 워낙 IF인 선수인지라 나가도 아쉽진 않네요.

    다만 받아 온 애들 보니 영 별로네요. 다익스트라는 극 컨택형 똑딱이군요. 수비는 모르겠고 타격은 컨택 말고는 전혀...ㅋㅋ 유망주 보다가 BB% 1.8%는 처음보는 수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간트는 걍 AAAA형 투수 같고 엘리스도 걍 마이너 뎁쓰용이지 AAAA급도 안되네요. -_-; 걍 하이메를 너무나도 치우고 싶었다라고 이해할랍니다. 쩝...

  17. skip 2016.12.02 13: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윈터미팅 임박해서 휙 팔아치운거 보니 파울러 쪽에 오퍼를 때리긴 할듯 싶군요, 파울러 영입은 터너와 세트로 가야 확실한 시너지가 나오는데 또 파울러 5/85+NTC 합의 본 뒤 최고의 중견수를 영입했으며 다음시즌이 기대 어쩌고 떠들까봐 벌써부터 코웃음이 나옵니다만.

    아무튼, 99% 팔릴 운명이었고, 생각보다 쬐금 더 싸게 가긴 했지만 차기 주장과 같이 가장 마음에 안드는 선수 하나 치웠다 치면 별로 아쉬운 건 없네요.

    http://www.baseballamerica.com/majors/braves-bring-jaime-garcia-cardinals/#8vR5rCpApqEKtSqs.97

    Gant는 프로필 보니 그냥 딱 이 팀 스타일입니다. AAA 로테이션 대충 채우다가 불펜 땜빵 올라와 한 7회 정도 막아주는 투수로 자리잡는게 개인에게나 팀에게나 최선의 시나리오지 싶은데, 마침 기사 좀 찾아보니 Gant rose through Atlanta's system as a starter, and the Cardinals will explore his potential in both a starting and relief role to determine the best fit. He's expected to get some multiple-inning opportunities in Spring Training as a result. 라고 써 있습니다. Lyons 오른손 버젼이라 해석하면 빠르겠죠.

    Ellis는 AFL서 요만큼도 나아진 모습 못 보여주면서 저쪽에서도 반쯤 포기한 투수 같은데요. 고쳐쓸 수 있으면 하이 마이너 성적에 일조하거나 Gant와 마찬가지로 맥시멈 7회 책임질 불펜 정도 되겠어요. Mozeliak projected Ellis opening the 2017 season in the rotation at Triple-A Memphis, where he will add to the starting depth. Garcia 팔아 멤피스 로테이션 채웠다 생각하면 되겠어요.

    Dykstra는 plus speed가 따라와줘야 좀 쳐다라도 볼 것 같은데 그냥 뭐라도 하나 더 얻어와야 구색이 맞아 데려온 것 같습니다.

  18. skip 2016.12.02 14: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로테이션도 Waino, CMART, Leake, Lynn, Wacha(or Reyes)로 확정된 셈이네요. 더욱 터너가 필요하지 싶고...

  19. BlogIcon jdzinn 2016.12.02 17: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솔직히 셋 다 마이너 FA에 널려 있는 애들인데 이게 무슨 딜인가요. 심지어 갠트 때문에 40인 로스터 한 자리 비우는 것조차 못했는데요. 이럴 거면 500K 바이아웃 주고 방출하는 게 나았습니다.

  20. pert 2016.12.03 07: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Maness 논텐더네요

  21. skip 2016.12.04 16: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Garcia 딜 없었으면 Maness도 텐더할 생각이었나 보더군요 껄껄, 어떻게든 40인 로스터에 자리 만들어보려고 풀었다는데 정말 쫄보 of 쫄보 of 쫄보에요 우리 단장님.

    http://www.stltoday.com/sports/baseball/professional/cardinals-seek-athletic-center-fielder-but-trade-could-be-costly/article_8f3b228c-275f-5a6a-b337-00ce6b2faabd.html?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utm_campaign=user-share

    윈터미팅 프리뷰입니다, 수비수비수비 노래를 부르는군요, Bourjos 재 영입도 괜찮겠는데요.

    Mozeliak said part of the defensive uptick also would come if Kolten Wong, given a five-year contract last spring, re-establishes himself as the regular at second base. “He’s a Gold Glove caliber player,” Mozeliak said.

    ㅋㅋㅋㅋㅋ

    “There’s options,” said Mozeliak. “I’m not trying to open or close any doors. I’m still trying to knock.”

    몇년째 문을 두드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쫄보형님은 올해도 문을 두드리러 갑니다, knock, kn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