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Cards와 인연이 끝나게 된 Batavia Muckdogs의 순서가 돌아왔다. Cards는 매년 적자를 기록하며 재정난에 허덕이던 Muckdogs와 결별하고, 그동안 Pirates 산하에 있었던 State College Spikes와 새로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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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 Cardinals

GCL Cardinals

Johnson City Cardinals


Batavia Muckdogs

New York - Pennsylvania League (Short Season Single A)
시즌성적 44승 32패 (Pinckney Division, 6팀 중 2위)
342 득점, 274 실점

NY-Penn 리그는 14 팀, 3 디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Northwest 리그와 함께 Short Season A 레벨로 분류된다. 로스터는 보통 올해 드래프트 지명자 중 대졸 선수들과 전년도 Rookie리그 출신들로 이루어진다.


Batavia는 올스타전 전까지만 해도 27승 26패로 간신히 5할 승률을 유지하는 정도였으나, 올스타전 이후 17승 6패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44승 32패, 승률 .579의 훌륭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지구 1위 Auburn Doubledays(골때리는 팀 이름이다 ㅎㅎ)와는 2게임차, 와일드카드 Brooklyn Cyclons와는 단 1게임차로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 팀은 다섯 명의 리그 올스타를 배출하였는데, Breyvic Valera(2B/SS), Patrick Wisdom(3B), Jesus Montero(C), Tyler Melling(LHP), Lee Stoppleman(LHP)이 그들이다. 이중 Montero는 올스타전 직전에 부상을 당하여 참가하지 못했고, 그대로 시즌 아웃 되었다.


시즌 스탯은 Baseball-Reference에서 가져왔으며, wOBA, wRC+와 FIP, kwERA는 직접 계산하였다.

Advance Stat의 경우 파크 팩터를 적용하지 않고 그냥 계산했으므로, 이 점을 감안하시기 바란다.


아래 타자/투수 스탯은 클릭해서 크게 보시길...


Batters


(50 PA 이상에 대하여 wOBA 순으로 정렬)


이 리그는 리그 평균 OPS가 .663으로, 투수친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Batavia의 팀 wRC+는 109로, 리그 평균 대비 9% 우수한 공격력을 보였음을 의미한다.


David Bergin은 54타석에서 165 wRC+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QC로 승격되었다. 마침 엄지손가락 인대 파열로 DL에 올라 있었던 Danny Stienstra가 복귀하여 1루와 2루를 오가며 Bergin과 유사한 수준의 훌륭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사실 이 둘은 나이도 많은 편이고, 그다지 큰 포텐셜을 가진 유망주라고 하기는 어렵다. 진짜 유망주는 Jesus Montero부터라고 봐야 할 것이다. Mariners Montero의 동생인 Jesus Montero는 원래 수비력으로 주목받던 포수였는데, 올 시즌 공격에서도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여 주었다. 아쉽게도 8월 초에 손목 골절을 당하여 시즌 아웃 되었다.


올해 전체 52픽으로 입단한 Patrick Wisdom도 프로 무대에서 훌륭한 적응력을 보이며 팀 타선의 주축으로 활약하였는데, 수비에서도 좋은 인상을 주었다. 다만, 당겨치기 일변도의 타격 스타일로, 아직도 개선할 부분이 많다는 평이다. 이제 21세이니 잘 키우면 쓸만한 유망주로 성장할 듯.


만인의 슬리퍼였던 2루수 Breyvic Valera도 공수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며 기대치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료들의 부상 여하에 따라 유격수(13게임)와 좌익수(4게임) 알바까지 뛰었는데, 외야에서도 빠른 적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참에 아예 유격수로 돌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유격수로 풀타임으로 뛰기에는 어깨가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스피드는 20-80 스케일에서 80점을 주는 스카우트가 있을 만큼 발군인데, 10 SB/6 CS에서 드러나듯이 아직 스피드의 활용 측면에서는 부족한 편이다.


한편, Roberto De La Cruz는 QC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강등당한 후, Batavia에서도 .422 OPS로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보였다. De La Cruz는 단 2게임을 LF로 출장했을 뿐, 나머지는 모두 DH로 나왔다. QC에서도 거의 1루 아니면 DH로만 나왔고, 올 시즌 한 경기도 3루수로 출장하지 않았다. 91년 11월 10일 생으로 이제 나이도 아주 어린 편이 아니어서, 내년에 극적으로 반등하지 못하면 시즌 중 방출이 예상된다.



Pitchers


(50 BF 이상에 대하여 FIP 순으로 정렬)


Batavia의 팀 ERA는 3.08이었고, 팀 FIP는 3.04였다. 홈런을 제외한 kwERA는 2.98로 더욱 좋은데, 리그 평균에 비해 상당히 우수한 기록이다.


선발 투수 중에서는 올스타 Tyler Melling이 67이닝에서 고작 4개의 볼넷을 내주며 11.5의 압도적인 K/BB 비율을 기록하였다. Melling은 2011년 드래프트 39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했는데, 투심패스트볼과 매우 우수한 제구력을 무기로 타자들을 농락하였다. 다만 pure stuff는 별로 자랑할 수준이 아니어서, 상위 레벨에서도 잘 버텨줄 지는 다소 의문이다. 그 밖에, 올해 드래프트 3라운더 Tim Cooney와 27라운더 Joe Cuda도 성공적인 프로 데뷔 시즌을 보냈다.


불펜에서는 GCL에서 승격된 24세의 Christopher Thomas가 평균 21세의 꼬꼬마 타자들을 상대로 도미넌트한 모습을 이어갔는데, 나이가 많다보니 어디까지가 실력인지 잘 모르겠다. Lee Stoppelman과 Brandon Creath는 9이닝 당 13개에 가까운 엄청난 삼진 비율을 기록하여 주목을 끌었으며, 특히 Stoppelman은 마지막 15 이닝에서 무려 29 K/1 BB의 경이적인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Stoppelman은 90마일대 초반의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는데, 체인지업이 우수하다고 하므로 잘 키우면 좌우 가리지 않는 마당쇠 좌완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도미니카 출신인 Yunior Castillo도 10 K/9를 기록하였는데, 92-94마일의 패스트볼 이외에도 특히 슬라이더가 좋아서 스카우트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런 하위 마이너에서는 볼넷 비율보다 삼진 비율을 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구위가 안되는 애들은 상위 마이너에 올라가면 삼진도 못 잡으면서 볼넷도 점점 늘어나서 결국 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편, 어깨 부상으로 2011 시즌을 통째로 날렸던 Daniel Bibona는 삽질을 거듭하다 결국 시즌 중반 방출되었다.



Next Up: Quad Cities River Bandits (Single A, Midwest League)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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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hars 2012.11.10 11: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 드랩된 선수들이 프로 오자마자 쓸만한 성적을 내주는걸 보면 램지를 제외한 드랩은 나름 성공적인것 같습니다. 러나우의 2005년 첫 드랩보다 더 좋은 출발인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지만 류현진 포스팅 금액이 25M이 나왔더군요. 분명 카즈는 아닐테니 얼마가 나와도 큰 관심은 없었지만 예상한거보다 더 대단한 금액이 나온걸 보고 엄청 놀랐네요. 과연 첸이 될지 이가와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2. zola 2012.11.10 12: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26m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포스팅 5~8m 사이에 연봉 3년 10m 정도 받지 않을까 싶었는데 26m이면 선발 경쟁 이런 거 전혀 필요 없겠네요. 다만 컵스로 가면 카즈가 국민악의축이 되지 않을까 걱정 되긴 합니다만..ㅎㅎ

  3. BlogIcon jdzinn 2012.11.10 18: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현진 어린이 소식에 엠팍은 아주 난리도 아니군요ㅎ

    올해 일본산 선수들이 선전해서 5~10M 까지는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충격과 공포긴 합니다. 일단은 현지 스카우터들의 평가가 우리 기대치를 상당히 넘어섰다는 건 인정해야 겠구요. 야디 연장 때 우리 게시판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입니다만 믈브에 돈이 풀리면서 선수들 몸값이 상당히 상향조정 됐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계기 같습니다.

    어쨌든 류현진이 준수한 성적을 찍는다면 과거 진필중, 임창용, 삼손리 때의 굴욕은 더 이상 없겠습니다. 한국 야구로선 잘 된 일이고, 올림픽도 없어진 마당에 우리 선수들 만큼은 WBC를 허투로 치를 수 없겠습니다.

    • lecter 2012.11.11 17:52 Address Modify/Delete

      다저스로 결정되었군요. 보아하니 텍사스도 25M 포스팅했는데 다저스에 아깝게 졌고, 컵스가 20M, 클블도 15M 정도 써낸 거 같네요 ㅎㄷㄷㄷ 역사상 4위 규모의 포스팅이고 거의 비슷한 규모의 3위 금액이 재수가 좀 없는데(이가와 -_-), 부디 잘 해주길 바랍니다 ㅎㅎ

  4. yuhars 2012.11.11 12: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위셔가 워스 금액을 요구하고 산체스가 6년 90M 노린다는 소리가 있네요. 선수들의 몸값이 매년 상상 이상으로 올라가고 있군요.ㄷㄷㄷ 이러다가 푸홀스 계약이 염가가 될지도 모른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겠습니다. 만약 야디가 올해 성적을 찍고 FA시장에 나왔으면 연평균 20M 받는건 일도 아니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거기에다가 그레인키는 6년 150M을 노린다는 루머가 있더군요. 이러면 대체 웨이노 연장계약에는 얼마나 줘야 할지 걱정이 됩니다.

    • doovy 2012.11.11 17:22 Address Modify/Delete

      웨이노가 올해 12M을 받았고, Lohse가 13M은 족히 받을 수 있는 상황이죠. 웨이노 연장 계약은 연평균 20M을 받는 Cain을 모델로 한단 얘기가 있던데, Cain보단 Waino가 나이가 3살이 많죠 (Cain 84년생, Waino 81년생). Anibal Sanchez도 딱히 break-out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건 아직 없는 84년생인데 6년 90M을 하려고 하고 있고, 작년 CJ Wilson 케이스라던가 Mark Buerhle만 봐도...

      요즘 치솟고 있는 선수들 몸값을 생각하면 AAV 18M은 족히 받을 거란 생각이 들도, 웨이노가 18M을 받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큰 거부감은 없습니다. 그러나 과연 몇년 계약이 될지가 가장 큰 관심거리네요. Waino라면 최소 5년, 웬만하면 6년을 바라볼 것 같고, 구단은 4년정도에서 끊고 싶어할텐데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5년 90M 정도 예상해봅니다.



    • lecter 2012.11.11 17:55 Address Modify/Delete

      구단은 4년 70 선에서 막으려고 할 거고, 웨이노는 최대 6년 100~110까지 노릴 거 같은데, 역시 5년 90M이 중간선이 되겠네요.

  5. lecter 2012.11.12 23: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www.fangraphs.com/blogs/index.php/st-louis-cardinals-top-15-prospects-2012-13/

    FG의 Marc Hulet이 올해는 좀 일찍 일하는 거 같은데, Top 15가 벌써 나왔습니다. 되게 독창적인 리스트입니다.

    1. Big O
    2. Wacha (!)
    3. Miller
    4. C-Mart
    5. Wong
    6. Rosie
    7. Piscotty (!!)
    8. Carson Kelly
    9. Jenkins
    10. Adams
    11. Ramsey (!!!!!!)
    12. Jackson
    13. Bean
    14. Gast
    15. Wisdom

    올해 드래프티가 무려 6명이나 있습니다; Garcia, Walsh 등은 15위 내에 고려될 만한 거 같은데, 잘 모르는 건지 아니면 올해 드랩들을 그만큼 좋아하는 건지 ㅎㅎ


    http://www.fangraphs.com/blogs/index.php/qa-mike-oneill-cardinals-obp-prospect/

    더불어 Mike O'Neil 인터뷰도 있네요 ㅎㅎ

  6. KwERA 2012.11.12 23: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MLB를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산하 마이너리그 팀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마이너리그 팀과 계약을 맺으면 선수들의 거취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통째로 팀과 함께 옮겨가는 것인가요?

    • BlogIcon FreeRedbird 2012.11.13 10: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선수 거취에 대한 권한은 메이저리그 구단이 가지고 있으므로, 통째로 새로 계약한 마이너 팀으로 옮겨갑니다.

  7. BlogIcon skip55 2012.11.13 02: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또 anthony garcia가 없네요 ㅋ 다들 짠건가 해도해도 너무하네 Ramsey를 집어넣고 Garcia를 빼다니 ㅋ 아직 읽어보진 않았는데 한번 읽어보고 자야겠네요.

    QC review는 내일 올라갑니다!

by 주인장.


Giants Series(Home) Recap
(미국시간)
8/6 Cardinals 8, Giants 2
8/7 Giants 4, Cardinals 2

8/8 Giants 15, Cardinals 0

8/9 Cardinals 3, Giants 1


Giants와의 홈 4연전은 2승 2패로 마무리하였다. Cain과 Bumgarner를 꺾은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지만, Zito에게 2점밖에 내지 못하고 패한 2차전은 좀 아쉽다. 3차전은 스코어 만큼이나 저질적인 경기였는데, 이 경기에서 사회인 야구에서조차 나올까 말까한 수준의 저질 수비를 보여준 Greene은 결국 Astros로 트레이드 되었다. PTBNL 혹은 Cash를 받는 트레이드인데, 말이 좋아 트레이드이지 사실상 방출된 것이다. 차라리 코사마가 낫겠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으니.. 방출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본다.


우리가 이렇게 2승 2패를 하는 사이에, Reds는 Brewers에게 스윕당하고 Cubs와의 1차전마저 패하여, 어느새 1위와의 승차가 5게임으로 줄어들었다.


Series Preview: Cardinals at Phillies

팀 성적
Cardinals 61승 51패 (NL Central 3위, 5 게임차/NL Wildcard 3위, 공동 1위와 2.5 게임차) Run Diff. +101
Phillies 50승 61패 (NL East 5위) Run Diff. -37


Phillies와의 주말 원정 3연전이다. Phillies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에 Hunter Pence와 Shane Victorino를 팔면서 이번 시즌을 접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Hamels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Lee를 그대로 보유하는 쪽을 택하여, 리빌딩에 들어갈 생각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주전들의 나이를 고려하면 썩 바람직한 전략은 아닌 것 같지만... 홈구장의 티켓 판매가 연일 매진행진을 계속할 만큼 열성적인 팬들을 생각하면 애초에 장기 리빌딩 같은 것은 Phillies가 선택할 수 없는 길일 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한참 잘나가던 Reds가 갑자기 요즘 5연패 중이므로, 이런 때를 이용해서 최대한 갭을 줄여야 할 것이다. 위닝 시리즈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자.


Probable Starters

(미국시간)


8/10 Kyle Lohse vs Roy Halladay

8/11 Jake Westbrook vs Cliff Lee

8/12 Lance Lynn vs Vance Worley


1차전 상대는 Doc인데, 올해 들어 구속이 감소하고 삼진이 줄어들면서 나이를 속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1.5 BB/9 의 핀포인트 제구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바로 앞 등판에서도 Diamondbacks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의 훌륭한 투구를 하였다. 두말할 나위 없이, 쉽지 않은 상대이다. 2차전에는 Lee가 나오는데, 올 시즌 피홈런 관리에 다소 어려움을 겪으며 실점을 많이 하고 있다. 8.4 K/9, 1.6 BB/9에서 나타나듯 그 밖에는 여전히 아주 훌륭한 선발 투수이므로, 홈런을 치지 못한다면 역시 점수 내기가 힘들 것이다. 다행히 최근 Lohse와 Westbrook이 모두 페이스가 좋은 편이므로, 1, 2차전은 투수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Citizens Bank Park의 짧은 담장을 누가 더 많이 넘길 수 있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듯하다. 3차전은 최근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는 Lance Lynn과 Vance Wolrey가 맞대결을 펼치는데, 3.87 FIP의 Worley도 리그 평균은 확실히 상회하는 투수여서, 이것도 장담하기 어려운 경기가 되겠다. Worley를 공략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최근 3경기에서 17이닝 12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Lynn이 어떤 투구를 하느냐가 관건이 될 듯 하다.


Statistics







스탯은 Fangraphs를 참고하였다. 랭킹은 NL 16팀 중에서의 순위이다.


Phillies 투수진을 보면 삼진과 볼넷 비율이 우수하고 수비력까지 좋은데도 불구하고 실점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라운드볼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한다.


Player to Watch

Daniel Descalso & Skip Schumaker: Tyler Greene이 방출되었으니 이제 올 시즌 2루는 이들 쩌리 두 명이 나눠 맡게 되었다. DD는 타요즘 며칠 반짝한 것을 제외하면 1년 내내 타석에서 도움이 안 되고 있고, Skip의 고타율은 순전히 .371의 BABIP에 힘입은 뽀록으로 보이는데, 어쨌거나 이제 더이상 땜빵할 선수도 없으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둘이서 잘 때워 주길 바란다. Wong이 올라올 때까지는 딱히 대안이 없는데, 적어도 올해에 Wong이 올라올 일은 없어 보인다.


Miscellanies

-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Tyler Greene이 방출이나 다름없는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고, 그 빈자리는 Ryan Jackson의 콜업으로 메꾸게 되었다. Jackson은 AAA에서 .269/.331/.398의 별볼일 없는 성적을 기록 중이었는데...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정도 쳐주기만 한다면 글러브를 봐서 주전 유격수로 기용할 수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더 이상의 부상이 없는 한, Greene이 맡고 있던 내야 유틸리티맨의 역할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


- 이런 상황에서도 코사마가 콜업되지 않는 것을 보니, 구단에서 거의 포기한 것 같다. 코사마는 AAA에서 .233/.291/.361을 기록 중이다. 이넘은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AA로 보내야 할 듯.


- Batavia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NY-Penn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한 Jesus Montero가 손목 골절로 시즌 아웃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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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jdzinn 2012.08.13 03: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DD의 3회말 수비는 외야 어시스트 수준이네요-_-

  3. Doovy 2012.08.13 03: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Lynn 보면서 드는 생각이 얘는 NL에서 선발투수로 뛰려면 타격, 수비, 견제 등 피칭 외적인 요소에서 보완할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4. Doovy 2012.08.13 03: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DD가 6번을 치는 날이므로 추가 실점시 정말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필리스 타선 생각하면 해볼만한 경기인데...

  5. 창동 2012.08.13 03: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 팀 타선 참 위력적이긴 하군요. 하위타순이 잉여인건 맞지만 그 가운데서 쩌칼이 그나마 밥값을 하면서 후속타자들에 의해 홈까지... 여기에 역전까지 해버리네요.

  6. Doovy 2012.08.13 03: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필리스가 자멸하는군요. 맷캅은 짧게 짧게 끊어치면서 벌써 3안타네요

  7. H 2012.08.13 03: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무리 봐도 Lynn은 안 되겠는데 왜 뭔가 조치가 없는 것인지...

  8. H 2012.08.13 03: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뭐 이런 허접한 녀석들에게 볼질을 이렇게 해대는지 -_-;;;

    당장 내려버려

  9. H 2012.08.13 04: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_-;;;; 마이클 마르티네스 이 친구는 수비 때문에 라인업에 남아있는 친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굳이 이 친구를 거르고 투수 상대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_-;;;;

  10. H 2012.08.13 04: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6회초 1사 후 쩌킵에게 안타를 맞자 Worley를 강판시키는군요. 드디어 명성 자자한 Phils 불펜진을 상대해볼 기회가..

  11. H 2012.08.13 05: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기껏 번트까지 대서 득점권 만들어놓고 나오는 대타가 Freese라니;;;

  12. H 2012.08.13 05: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안돼 1루를 채우면 Jay가 2땅을;;;;

  13. H 2012.08.13 05: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 Jay가 2타점 2루타! 이겼네요..

  14. H 2012.08.13 05: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MCarp가 4번째 안타를 치면서 7:4가 됐습니다.

  15. H 2012.08.13 05: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Rzep이 괜찮게 던지는 듯 하다가 결국은 볼질로 Utley-Howard 둘을 모두 걸어보내고 강판; 그래도 Boggs가 올라와서 Brown을 삼진 잡으면서 일단 기세는 꺾어주는군요.

  16. H 2012.08.13 05: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애매한 플라이볼이 나오면서 Jay와 트란형이 충돌;; 다행히 다친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17. H 2012.08.13 05: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Kratz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는군요 -_-;;;;;;;; 이게 무슨....

  18. 창동 2012.08.13 06: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런 투수에게 중심타자 둘이 무기력히 삼진당하다니 참 대단하군요... 벨트란은 어제도 그렇고 일 안할 생각인가 -_-

  19. 창동 2012.08.13 06: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 Browning이 끝내기... 벅스가 아무리 삽질한들 이래서야 못 따라잡겠네요. 그리고 Motte은 무슨 신주단지라도 되나 동점에선 죽어도 안올리네요...

  20. BlogIcon jdzinn 2012.08.13 06: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사 1루에 땅볼 2개가 나왔는데 실점하는 꼬라지나 명불허전 불펜 운용이나...

  21. yuhars 2012.08.13 14: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겨야 될 경기를 또 말아먹었군요. 올해 매써니와 투코의 WAR을 따지면 -10은 될것 같다는....ㅡ.,ㅡ 그런데 내년에도 감독은 매써니겠지요. 시즌을 마치고 나면 투코는 갈고 매써니는 제발 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