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 McKinney'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1.04 2014 Season Recap: Johnson City Cardinals (Advanced Rookie) (52)
  2. 2013.11.10 2013 Season Recap: GCL Cardinals (Rookie) (37)

시즌 정리 시리즈, 세 번째 순서는 Johnson City Cardinals의 타석이 되겠다.



Johnson City Cardinals

Appalachian League (Advanced Rookie)


시즌 성적 37승 31패, 승률 .544 (West Division, 5팀 중 2위)

325 득점, 340 실점 (득실차 -15, Pyth. 33승 35패)


포스트시즌 성적: 리그 우승

Semifinal  vs Elizabethton Twins 2승 1패

Final  vs Danville Braves 2승 1패


Appalachian League(보통 Appy League로 줄여 쓴다)는 2 디비전, 10팀으로 구성된 루키레벨 리그이다. 1937년에 설립되어 오랜 전통을 가진 리그로, Pioneer League와 함께 루키레벨에서는 가장 수준이 높은 리그로 꼽힌다. 루키레벨에서 관객이 유료로 입장하는 리그 역시 Appy League와 Pioneer League 둘 뿐이다.


Johnson City Cardinals는 마이너스 득실차를 기록했고, 실제로 투타 성적을 봐도 특출난 것 없이 리그 평균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7승 31패의 좋은 성적으로 지구 2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는데, 마치 메이저리그 팀을 보는 느낌이다. 그러나, 중도 탈락의 고배를 마신 메이저 팀과 달리, JC Cardinals는 계속 전진하여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5년간 세 번째의 정상 등극이니, 이 리그의 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겠다. 메이저 유망주를 배출한다는 마이너리그의 원래 목적에는 별 상관없는 일이기는 하나, 매년 로스터가 대폭 바뀌는 이런 낮은 레벨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그 자체로 대단하다고 본다.


이 팀은 Casey Turgeon(2B), Casey Grayson(1B) 두 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시즌 스탯은 Baseball-Reference에서 가져왔으며, wOBA, wRC+와 FIP, kwERA는 직접 계산하였다.

직접 계산한 Advanced Stat의 경우 파크 팩터를 적용하지 않은 Raw Version이므로, 이 점을 감안하시기 바란다.



아래 타자/투수 스탯은 클릭해서 크게 보시기 바란다.


Batters


(50 PA 이상에 대하여 wRC+ 순으로 정렬)


팀 타격은 99 wRC+로 대략 리그 평균 수준인데, P/D 특히 삼진 비율이 우수한 것이 눈에 띈다. GCL도 그렇고 이런 하위레벨부터 구단 특유의 컨택 중시 철학이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는 느낌이다.


Casey Turgeon은 올해 드래프트 24라운드에서 지명된 신인으로, 리드오프로 기용되어 시즌 내내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해 주었다. University of Florida 시절부터 우수하던 선구안이 그대로 유지되어 프로에 와서도 볼넷이 삼진보다 더 많은 모습인데, 68개의 안타 중 20개를 장타로 기록하여 기대 이상의 장타 생산 능력까지 보여주었다. 작은 체구, 컨택 위주의 스윙, intangible 등 아주 전형적인 Cardinals 미들 인필더인데, 여기에 선구안을 갖추고 있으니 상위 마이너까지는 무난히 순항할 수 있을 듯. 그러나 툴이 부족하다보니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 왠지 Greg Garcia 시즌2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Jose Godoy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타 포수인데, 역시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8%의 삼진 비율은 Appy League에서 100타석 이상 나온 타자들 중 가장 우수한 수치이다. 포수로 32게임에 나와 45%의 우수한 도루저지율을 기록했으나 패스트볼을 7개나 범하기도 하여 아직 수비 쪽으로는 많이 다듬어야 할 것 같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 이런 부분은 차차 보완해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Casey Grayson은 대학 시니어로 올해 21라운드에 지명되었고, 이 팀의 4번타자로 활약했다. 역시 위의 둘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선구안을 보여 주었는데, 나이도 많고 1루수 치고는 파워가 부족하여 아직 큰 기대는 되지 않는다. 저 2루타 중 절반을 홈런으로 바꿀 수 있다면 또 모를까.


Blake Drake는 올해 18라운더인데 NCAA도 아니고 NAIA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프로에 잘 적응하여 좋은 활약을 해 주었다. 주로 3번 타순에 기용되었으며, 홈런 6개로 팀 홈런 1위를 차지하였다.


Oscar Mercado는 여전히 스탯이 허접하기는 하나, 작년에 비해 상위리그로 올라왔으면서도 오히려 삼진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볼 때 타석에서 그래도 발전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60게임에서 26개의 도루를 기록, 리그 도루왕을 차지하여 빠른 발을 과시하기도 했다. 포스트시즌 들어서는 갑자기 타격감을 폭발시키며 6경기에서 .400의 타율과 7개의 도루를 기록, 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여 가을 DNA(?)를 보여주었다. BA는 그를 Appy League 유망주 랭킹 17위에 올렸는데, 그의 운동신경과 스피드를 칭찬하면서도 유격수로 계속 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송구가 문제라고 하며, 60게임에서 무려 33개의 에러를 범하여 수비율이 고작 .880에 불과하다. 스카우트들은 포지션을 옮길 경우 빠른 발을 살려서 중견수로 기용해 볼 만하다고는 하는데, 이렇게 되면 작년에 1.5M이나 계약금을 퍼준 게 무색해질 듯.


Adam Ehrlich는 여기 포함해서 3개 레벨(State College, Palm Beach)에서 뛰었는데 가는 데마다 망했다.



Pitchers


(50 BF 이상에 대하여 FIP 순으로 정렬)


투수진 역시 팀 성적으로 보면 리그 평균에 가까운 성적으로 평이한 모습이다.


Ian McKinney는 작년 드래프트의 컨셉(?) 중 하나였던 언더사이즈 좌완투수로, 역시 풍기는 이미지 그대로 뛰어난 컨트롤과 애매한 탈삼진 비율의 조합을 보여주었다. 8월 초에 State College로 승격되었으나 한 경기만 던지고는 "arm soreness"로 DL에 올라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Landon Beck은 올해 드래프트 25라운더로, Johhson City의 개막선 선발을 맡았다. 7월 초에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했다가 3주만에 다시 로테이션으로 복귀했는데, 9이닝당 10개가 넘는 탈삼진이 인상적이다. 인터넷에 별다른 정보가 없어 답답한 투수. 내년에도 잘 던지면 대우가 좀 달라지지 않으려나... 


역시 Steven Farinaro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위의 타자편에 나온 Oscar Mercado와 함께 작년 드랩에서 Kantrovitz가 몰빵을 감행한 투수인데, 아직까지는 실망스럽다. 볼넷이 적은 것은 고무적이나,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K/9 비율이 고작 5.6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무척 아쉽다. Kantrovitz는 Farinaro가 1-2라운드감의 탤런트라고 주장하지 않았던가? -_-;;; 뭐 아직도 나이가 한참 어리니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자.


불펜에서는 콜롬비아 출신의 Jonathan Escudero와 베네수엘라 출신의 Anderson Gerdel이 특히 좋은 활약을 했으며, 역시 베네수엘라 출신의 Ismael Brito도 볼질이 다소 거슬리기는 하나 우수한 탈삼진 능력을 과시하였다.




다음 편 부터는 우리 블로그 최고의 유망주 전문가인 skip님께 바통을 넘겨 드릴 예정이다. ^^


Next Up: State College Spikes (Short-Season Single A, New York-Pennsylvania League)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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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nodmar 2014.11.05 11: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espn future power rankings에서 우리팀이 2위를 했네요. 팜이 말라가는 마당에 2위는 제 생각보다 훨씬 높은 순위라 깜짝 놀랐습니다.

  3. doovy 2014.11.05 11: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Andrew Miller는 짧은 트랙 레코드에 비해 지나치게 불어난 가격으로 인해 솔직히 지를것 같지가 않네요 (릴리버에 투자 안하는 것은 이 구단 전통이니까요 ㅎㅎ)

    우리 로스터의 최대 장점은 전력이 고르게 분산되었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팀이 Payroll Flexibility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으나, 그 이면에는 고르게 분산되있어서 로스터 유동성이 적다는 점이 최근 몇년간 오프시즌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이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배짱있는 트레이드를 잘 지르던 Jocketty가 그립기도 하지만, 로스터 구성 자체가 Mozeliak에게 많은 선택권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별로 흠잡을 곳 없이 건설된 집인데, 3번째 화장실에 타일 색깔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집 전체를 엎어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Descalso는 결과적으로 Bourjos랑 거의 같은 가격의 선수가 되어버렸는데, 실질적인 Upside는 거의 0에 가까우므로 빨리 처분해야겠습니다. 미운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가야할 때가 되었죠.


    결과적으로 이번 오프시즌은 딴거 없이 걍 로또를 마구 사들여야한다고 봅니다 -_-

    • BlogIcon 베페 2014.11.05 13:18 Address Modify/Delete

      Mo가 최근 긁은 불펜로또가 대박이라 묘한 기대감을 갖게됩니다.

    • skip 2014.11.05 14:19 Address Modify/Delete

      역시 정확하십니다 ㅎ 5년 단위 페이롤 플랜에 너무너무 민감한 프런트인지라 페이롤 유동성은 술술 풀려 있지만, 역으로 덕분에 코어 몇몇에 터질날만(안 터질지도 모르나) 기다리는 꼬마들로 도배가 된 로스터인지라 로스터의 약한 한두부분 잡고 돈이건 뭐건 퍼붓기가 영 애매할 수 밖에 없네요, 작년 약형 데려오며 해결한 ss 제외하면 인풋 대비 아웃풋이 마음에 들게 나올 수가 없거든요, 이 팀.

      시즌 종료 미팅이 지지난주 일요일날 열렸던가요? deweitt부터 mo, mm, 여타 프런트부터 코칭스탶들 모인. 그때 PD기사서 dewitt 할아버지가 내년 페이롤이 올해보다 높을 것 같다 얘길 했는데, 이 아저씨가 연봉조정 감안 내년 확정 페이롤 계산한걸 보고 못받았을 리는 없을테고, 2-3년 기간으로 살짝 오버페이된 계약 하나쯤은 터질지도 모르겠어요. 뭐 그게 밀러... 라면 흠,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

  4. skip 2014.11.05 14: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mercado가 빠르긴 무지 빠른거 같더군요, mcgee형도 instructional league서 눈에 띄는 타자로 mercado와 sierra를 꼽았는데, mercado가 그 캠프 모인 선수들 중 가장 빠르고 가장 공격적인 베이스런닝을 펼친다고 목에 힘주어 야기하더군요. 저는 얘한테 아무 기대가 안가서... 일단은 뭐 발이라도 빨라서 다행입니다. farinaro는 뭐 최고구속 94mph까지 나오네 뭐네 하던데 7월자 기사에 최고 92까지 뿜었다 어쩌고 써 있더군요, 글쎄요. 저는 작년 드랩 진짜 너무 맘에 안들어서.

    모든 데이터가 8월 초에 멈춰있어서 주말 즈음 SC 업데이트 들어가겠습니다, 그때부턴 3일 단위로 업데이트 가능하지 싶어요 ㅎ

  5. skip 2014.11.06 10: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6. shiver 2014.11.06 13: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툴로랑 카고니 풀린다는데 카고니 어때요?

    유리몸 이긴 하지만 카드만 적당히 맞음 ㄱㅊ아 보여요.

  7. shiver 2014.11.06 13: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툴로랑 카고니 풀린다는데 카고니 어때요?

    유리몸 이긴 하지만 카드만 적당히 맞음 ㄱㅊ아 보여요.

    • BlogIcon 히로옹 2014.11.06 14:38 Address Modify/Delete

      커다이어에게 QO 날리더니 카곤 파나요. 완전 리빌딩하려는거 같은데 엉뚱하네요. 올시즌 잠깐이지만 버틀러도 생각보다 별루던데 그레이도 에이스포텐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해보이구요. 와카 ↔ 카곤 해보는게 어떤지요 ㅎㅎ;;;;;

    • zola 2014.11.06 17:02 Address Modify/Delete

      카곤... 재능은 확실한데 3년 53m의 가격에 올해 쿠어스 쓰면서 .238 .292. .431의 슬래시 라인에 -0.3w... 최근 3년간 출장경기수 315경기인 선수한테 와카라니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yuhars 2014.11.06 17:46 Address Modify/Delete

      툴로는 작년에 왔으면 그야말로 베스트 핏이었는데 올해 다시 찌를것 같지는 않네요. 부상 문제와 나이 때문에 이제는 3루로 전향해야될 시점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있구요. 그래도 오기만 하면 팀을 바꿀만한 카드는 맞습니다만 작년처럼 절실한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그리고 카고는 85년생이라 제가 지난번에 거론한 동생튼 보다도 나이가 많고 인저리프론에 산동네 버프까지 있는지라 동생튼과 무엇을 비교해봐도(심지어 재능 조차도) 우위인건 계약 밖에 없어서 굳이 와카까지 내줄필요는 없죠.

  8. shiver 2014.11.06 15: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리몸 카곤이에게 와카는 아깝... 더낮은 카드로 한번 찔러보져.

  9. skip 2014.11.06 16: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라 왜 삭제됬지...

    rob rains 영감발 소식인데요. 우리가 야스마니 토마스와 private workout은 하지 않았지만 여태 이놈아가 쿠바 탈출이후 가진 쇼케이스 전부 여러 스카우트들 보내 체크했다고 합니다. 뛰어들겠다 결심이 서면 그간 살핀게 있어서 뭐 정보가 부족하거나 등등 이유로 우왕좌왕 하진 않을꺼라고.

    강정호 선수도 여러차례 관찰했다 하구요. ??? 하긴 한데 다른 한국 투수들에게도 약간의 관심이 있는걸로 보인다네요. 하지만 바로 다음 줄에 그럼에도 FA 타겟들 중 가장 우선순위에 놓는 선수는 andrew miller가 될꺼라 적었습니다. 김광현 선수나 양현종 선수를 불펜감으로 어떤지 생각해보고 있나? 뭐 이래 추측됩니다.

    • yuhars 2014.11.06 17:28 Address Modify/Delete

      강정호는 꾸준히 링크 되었으니 포스팅에 돈 쓸 가능성이 좀 된다고 생각되네요. 토마스는 가격이 문제고 일단 밀러는 3년 계약 정도로 맞춰준다면 찬성입니다. 매년 불펜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믿을맨 한명 영입하는건 좋죠.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이 카즈와서 다시 제막질 할까봐 그게 걱정되네요. ㅋㅋ

    • BlogIcon craig 2014.11.06 18:39 Address Modify/Delete

      오 토마스는 그래도 노리긴 노리는군요
      앤드류 밀러는 다시 제막질할거 같아서 영 ㅋㅋ...

  10. shiver 2014.11.06 17: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갠적으로 레스터 슈어저급 아니면 투수 영입은 뭐 안하는게 나아보이는데

    불펜 한자리 고려하는것도 나쁘진 않음.

  11. BlogIcon nodmar 2014.11.06 21: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앤드류 밀러는 최근 3년 소화이닝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게 장점이자 걸리는 점이네요. 이번 시즌 좀 많이 던지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혹사를 많이 당하지 않았다는 메리트와 반대로 건강이나 풀시즌 소화능력에 대한 의문이 상존합니다. 개인적으로 불펜은 로또들로 채우고(필요하다면 윤/김) 금액이 과하지 않다는 전제 하에 토마스를 노렸으면 합니다.

  12. BlogIcon nodmar 2014.11.06 21: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실 내야 백업 적당히 구한 다음 불펜 로또로 채우고 페이롤 어느정도 세이브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팜 상황을 봤을때 돈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써서라도 국제드랩 등을 통해 팜을 채우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13. lecter 2014.11.06 22: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앤드류 밀러는 올해 K%가 무려 42%인데요. 올해의 성적에 regression 및 제막질을 감안한다고 해도 2013년의 ERA 2.5 정도는 충분히 찍어줄 수 있습니다. 불펜에 돈을 쓴다고 하면 당연히 밀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돈도 어느 정도 써도 되지만, 이넘이 올해 성적 믿고 4년 계약 요구할 거 같네요 -_-;; 그럼 당연히 반대...

  14. BlogIcon jdzinn 2014.11.07 21: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밀러라면 예전 이지와 비슷한 4년 계약이라도 찬성입니다. 로지가 내년에 리바운딩을 할지, 나중에 로테이션에 들어갈지 불확실한 상태에서 여차하면 클로저가 될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하다 보는데요. 그간의 기록이 안정적이지 못해도 리스크를 감수할 만한 임팩트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시세에 이거저거 다 따지면서 값도 싼 릴리버는 존재하지 않는 듯하구요. 코칭스탭이 우수한 것도 아닌데 로또에만 의존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토마스에게 스카우터 파견했다는 소식은 좀 희망적이네요. 아무 정보도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레이더에 있기는 한가봐요. 뭐, 결국엔 하트나 윅스 같은 쩌리들로 채울 가능성이 높지만요. 모제일락이 아마 카곤도 간 볼테고 여러모로 궁리 중이겠습니다.

  15. skip 2014.11.08 07: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is(오스카의...) does change how you look at next season,” Mozeliak confirmed. “Without Oscar being with us, we have to look at different alternatives in how we put this club together.”

    “I feel like Piscotty and Grichuk give us an internal look. But looking at where we were last season, trying to add a bat to give us additional coverage makes sense,” Mozeliak said.

    The Cardinals’ run difference shriveled from plus-187 in 2013 to plus-16. Not since the leagues realigned into three divisions in 1994 had a club won its division while matching the Cardinals’ 3.8 runs scored per game. “Fluke” may be too strong a description of the team’s NL Central pennant this season but Mozeliak agrees it’s unreasonable to expect a third consecutive division title without an offensive uptick.

    Mozeliak describes his Phoenix schedule as “aggressive.” Last year’s meeting led to the significant, controversial signing of free agent shortstop Jhonny Peralta before Thanksgiving.

    One senses Mozeliak would like to pre-empt the market again via trade or signing. A bullpen makeover also approaches as a secondary need.

    상상하던 것 보다 뉘앙스가 더 강하긴 한데요 흠...

    Mozeliak added that the club expects Bourjos to be a member of the Cardinals for the coming season.

    드윗 영감이 내년 페이롤이 올해보다 살짝 높을거라 예상했으니, 올 종료시점 페이롤이 115M. 주인장님이 계산하신 확정 페이롤 87.3M에 복사기, 린, 보저스 예상 연봉 합치면 99M. 넉넉잡아 20M 정도로 쓸만한 외야수+믿을만한 불펜+(가능하다면, 좋은 백업포수에 우타 내야백업)까지 2-4명을 물어야됩니다. 흠...

    • craig 2014.11.08 09:49 Address Modify/Delete

      야스마니 토마스하고 앤드류 밀러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군요 -_-

    • lecter 2014.11.08 10:27 Address Modify/Delete

      토마스 13M, 밀러 7M 정도로 내년 쓰고 나머지는 back-load로 잡으면 불가능하진 않죠. 근데 꼬꼬마애들 연장계약 생각하면 페이롤 유동성을 떨어뜨리는 back-load 계약은 Mo가 꺼릴 거 같네요.

    • BlogIcon yuhars 2014.11.08 11:47 Address Modify/Delete

      토마스는 영입 안할것 같고 일단 밀러에 집중하고 카고나 다른 매물에 찔러볼것 같네요. 아마 페이롤 125M은 쓸것 같습니다.

  16. zola 2014.11.08 11: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버니는 오늘 넬슨 크루즈를 추천했던데 쓸만한 거포가 워낙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3년 45m 수준으로 잡을 수 있다면 이것도 꽤 괜찮겠다 싶습니다. 올해 실슬 받은 저스틴 업튼 보다도 wrc+에서 더 높았고 유리몸에 올해 폭망했던 카곤도 뭔가 찜찜한지라... 그러면 4년 36m 얘기까지 나오는 앤드류 밀러는 포기하고 바덴호프나 라파엘 소리아노로 불펜 타겟을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lecter 2014.11.08 11:17 Address Modify/Delete

      저는 밀러 4년 36M>>>>>>크루즈 3년 45M입니다 ㅋㅋ 크루즈는 당장 내년에 폭망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아서...

      우타 백업은 내야라고 한정짓지만 않으면 Gomez나 Ludwick 형님 같은 분들이 아직 좌투수는 잘 때려잡으니 매물이 많은데...1루수로 한정하려니 그게 또 만만치가 않네요. 저 분들 1루 수비하실 생각은 없으시려나...

    • BlogIcon zola 2014.11.08 11:41 Address Modify/Delete

      글쎄요. 밀러의 올해 이전 3년 bb/9이 5.68, 4.46, 4.99인데 크루즈가 폭망할 가능성보다 밀러가 다시 볼질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볼질은 불치병이라 보는지라...ㅎㅎ 게다가 건강 에슈까지 계속 있는 선수 4년 주면 과연 제 활약 할 지 의문입니다.

  17. BlogIcon nodmar 2014.11.08 11: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루즈는 저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지명타자 슬롯도 없어서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밀러 + 바덴호프 + 윅스 정도 영입하면 어떨까 싶긴 하네요. 특히나 바덴호프가 은근 괜찮을 것 같은.

  18. BlogIcon yuhars 2014.11.08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루즈는 좋지만 mo가 퀄리티파잉 받은 선수를 영입할리가 없다고 봅니다. 나이도 많구요. 약쟁이라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영입가능성은 거의 0.1%가 아닐런지요. ㅋ

    • BlogIcon craig 2014.11.08 12:15 Address Modify/Delete

      뭐 약쟁이야 약랄타 성님 영입한거부터 일단 뭐라하기 그렇고
      나이가 너무 많아서 언제 폭망해도 이상하지 않죠

    • BlogIcon nodmar 2014.11.08 12:30 Address Modify/Delete

      약쟁이보다 QO때문에라도 영입 안 할 것 같네요.

  19. BlogIcon craig 2014.11.08 12: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팬그래프는 우리가 밀러를 4/36에 잡으리라ㅜ보는군요
    토마스는 아무래도 필리스나 매리너스 갈듯...우리가 잡으면 좋은데...
    그나저나 매리너스는 얼마나 호구로 보이면 커다이어를 잡는다고 나오나욬ㅋㅋㅋㅋ

    • BlogIcon nodmar 2014.11.08 12:29 Address Modify/Delete

      커다이어는 무조건 로키스에 남겠죠 ㅋㅋㅋ 작년 드류랑 모랄레스 보고서도 QO를 거절할 리가 없으니... 팬그래프의 매리너스 조롱 같기도 ㅠㅠ

  20. 창동 2014.11.08 12: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Miller는 제막질을 한다는 전제 하에서도 경쟁력 있는 투수임에는 분명합니다. 실제로 12/13년에도 타고난 스터프 덕분에 클로저급은 몰라도 셋업맨으로는 충분한 성적을 찍었으니까요. 문제는 이 친구의 워크로드라고 생각합니다. 릴리버로 50이닝 이상 소화해본 시즌이 이번 시즌이 처음인데 과연 이 선수가 적어도 60이닝, 많으면 PS까지 합쳐서 80이닝까지 소화하는 일정을 4년 계약기간동안 감당할 수 있을까요? 전 회의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얘 보면서 드는 생각이 Siegrist를 딱 한 단계만 업그레이드하면 이 정도구나 싶어서... 제막 성향이 있는 폭발적인 스터프의 좌완. 이미 로스터내에 괜찮은 자원이 있는 상태에서 겨우 그 정도 업그레이드하려고 저 돈을, 그것도 30세에 접어드는 릴리버에게 쓰는건 아쉽죠.

    • BlogIcon nodmar 2014.11.08 12:28 Address Modify/Delete

      전 오히려 그래서 어깨나 팔꿈치가 상대적으로 싱싱하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다른 관점에서 보면 혹사 많이 안당한 릴리버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BlogIcon jdzinn 2014.11.08 18: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총액 28M이 아니라 36M이면 걍 클로저 값인데, 이건 너무 창렬입니다. 근데 시그와의 비교가 좀 그런게요. 둘 다 제막 성향이 있어도 밀러는 확실한 아웃피치를 갖고 있는 반면, 시그는 걍 대놓고 원피치라 작년처럼 구속만 좀 줄어도 전혀 무쓸모가 됩니다. 마치, 사마자가 린보다 좋은 투수가 아니었음에도 가치가 훨씬 높았던 것과 비슷한데요. 우리 팀 좌투수들은 어떻게 그 흔한 슬라이더 제대로 던지는 놈이 한 명도 없는지 모르겠어요. 마이너에 스타플맨이나 시그나 20-80 스케일로 따지면 30 주기도 아까운 완전 쓰레기 구질입니다-_-

  21. BlogIcon jdzinn 2014.11.08 18: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크보를 안 봐서 그런데 양현종은 어떤가요? 얘도 좀 제막이라는 것 같은데 패스트볼-슬라이더 콤보로 불펜에서 써먹을 만합니까?

    • craig 2014.11.08 18:40 Address Modify/Delete

      좋은 컨디션일때면 김광현보단 확실히 제구는 됩니다
      문제는 한 여름되면 갑자기 사람이 맛이 가요 관리가 안되는건지...

    • zola 2014.11.08 18:55 Address Modify/Delete

      패스트볼 구위는 국내 탑... 딜리버리도 좋습니다. 그런데 희안한게 한 경기에서 130개도 구위 하락 없이 쌩쌩 던지는 투수인데 8월만 되면 여지 없이 꼴아박습니다. 심자어 전반기에 공을 별로 안 던졌어도 후반기에는 꼴아박아요...ㅋㅋㅋ 패스트볼은 150 초반까지 나오는 구속도 구속이지만 상대하는 선수들이나 포수들이 하나같이 무겁다고 인정하죠. 그런데 불펜으로 쓰기에는 몸이 늦게 풀리는 체질이라 끊임없는 볼질의 향연을 보게 되실 겁니다...ㅎㅎ

    • yuhars 2014.11.08 19:08 Address Modify/Delete

      양현종이 좋을때는 좋을때의 김광현이랑 비교해도 견줄만 한데 뭐가 문제인지 그 좋은기간이 아주 짧아서 문제입니다. 불펜으로 굴릴 스타일로는 안보이구요. 사실 몸이 빨리 풀리는 스타일이었으면 선동렬이 불펜으로 안굴렸을리가 없다고 보거든요. ㅋ 차라리 불펜으로는 윤석민이 더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하네요.

    • BlogIcon jdzinn 2014.11.08 21: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걍 안 되겠군요ㅎㅎ

GCL Cardinals

Gulf Coast League (Rookie)

시즌 성적 24승 35패 (East Division, 4팀 중 3위, 25.5게임차)

234 득점, 269 실점 (득실차 -35, Pyth. W-L 26승 33패)


DSL에서 뛰던 중남미 선수들이 처음으로 미국 본토에 넘어와 경험하는 체험장이자, 당해 드랩에서 뽑힌 고졸들, 그리고 일부 대졸선수들이 short season이나 그 이상 레벨로 올라가기 전 컨디션을 점검하는 곳으로, 리그자체가 투수친화적인데다 악명높은 Roger Dean Stadium을 홈으로 쓰는 탓에 타자들이 제 몫을 하기에 상당히 힘든 곳이다.

최근 몇년간 5할 승률은 꼬박 넘겨주던 GCL Cardinals는 유달리 어리고 원석에 해당하는 선수들을 많이 뽑은 2013 드랩을 반영이라도 하듯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단 한명의 올스타 선수도 배출하지 못했다.


주인장님과 달리 스탯은 Minor League Central에서 통째로 긁어왔으며,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wRC+ 계산은 생략하였다. 개인적으로 short-season까지의 성적은 리그를 압도하거나, 맨틀 속까지 파고들지 않는 이상 그리 큰 비중을 둘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만큼 (특히 리그평균 나이(19.5세)보다 나이많은 선수들의 활약은 더욱) 개개인의 스카우팅 리포트와 실링, 및 소개에 초점을 맞추었으니 그 점 착안하여 읽어주시길.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선수는 모조리 구해 첨부하였다.

투수는 50 BF, 타자는 50 PA 이상으로 구분, 그 이하는 생략하였다. 각각 FIP, WOBA 순 정렬함.



Pitchers




Kyle Grana: 6-4/225의, 투수로서 이상적인 체격조건을 갖춘 2013년 undraftee로 입단한 대졸 우완투수. 평균 91-94mph의 fastball과 괜찮은 command를 갖췄으며, 과감한 inside pitching을 즐긴다고 전해진다. 대학시절 선발투수였으나 입단 이후 바로 릴리버로 전환하였으며, 이는 생존가능성 뿐 아니라 Grana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고무팔과 같은 연투능력을 살리기 위해서라는 듯. fastball을 받춰 줄 curve와 split-finger fastball의 향상에 주력 중이며, 적지않은 나이와 완성도를 고려해볼 때 다음시즌 Peoria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Kender Villegas: Venezuela 출신 우완투수로, 최고구속 91mph의 평범한 fastball과 plus pontential의 changeup, 그리고 curve를 구사한다. 직구구속 안나오고 changeup 주무기로 삼는 투수들이 거진 다 그렇지만, 공격적인 패턴으로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며, 집떠난 Brent Strom은 위기상황 속에서도 표정이나 별다른 행동의 변화가 없는 타고난 배짱을 지닌 투수라 평한 바 있다. 거두절미하고 한마디로 그냥 별 거 없는 투수.


Rob Kaminsky: 2013 드랩 1라운더. 유망주 리스트에서 많은 분들이 집중적으로 다뤄 줄 것이기에 거창한 소개는 피하고자 한다. 짧은 기간 동안 알려진 대로 90-93mph, 최고 94mph의 fastball과 plus-plus potential의 curve, 까보니 생각보다 쓸만한 changeup을 구사했으며, plus poise와 대단한 work ethic도 칭찬받았다. 다만 좀 더 자신의 공을 믿고 자신있게 던질 필요가 있다 하며, fastball command와 pick-off move를 중점에 두고 훈련받았다 전해진다. 두말 할 것 없이 Alex Reyes와 함께 low minor에서 가장 돋보이는 쌍포.


Ian McKinney: 2013 드래프트 5라운드 픽으로, 2013 GCL Cardinals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투수. 87-89mph의 fastball은 구속은 별로지만 command가 괜찮은 편이며, slider, curve 그리고 changeup을 섞어 던진다. 깔끔한 투구폼과 1루 견제,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는 침착함이 돋보인다는 듯. 그러나 5라운드 감이라 하기엔 실링 자체가 너무나 부족한 선수로, 고졸임에도 발전가능성이 높지 않은 완성형 선수인지라 secondary pitches 발전 이외에는 크게 기대할 바가 없어 보인다. 잘커줘야 불펜 감 정도 아닐련지? 이런 투수를 왜 5라운드라는 상위 라운드에서 뽑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Dewin Perez: Columbia 출신의 Kaminsky와 동갑내기 좌완으로, 체격조건과 좋은 운동능력까지 비슷하다. 2년 전 입단 당시보다 구속을 끌어 올려 좌투수로 평균이상인 90-94mph의 natural sinking action이 돋보이는 fastball과 solid average curve, 그리고 changeup을 구사. 기록에서 보이듯 문제는 제구인데, 아직 release point가 들쑥날쑥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Steven Farianro: 2013 드래프트 10라운드 이후 총 지명자들 다 통틀어 두번째로 높은 사이닝 보너스를 받고 입단한 거물. 평균 89-91mph, 최고 92mph의 fastball과 괜찮은 curve, changeup을 구사했다. 까놓고 보니 changeup도 생각보다 쓸만하다던데, 막상 본인은 이 구질에 자신이 없어서 소극적으로 구사하는게 문제라는 듯. 다른 팀들에 비해 유독 Farinaro를 높이 평가한 Kantrovitz 팀에 따르면 최고 94mph까지 찍는다던데, 당장 목격된 바로는 92mph 선에서 그치는 듯 하다. 그 외에 끊임없이 질문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스타일이며, 빠르고 공격적인 투구 패턴과 괜찮은 제구력이 이하 장점으로 꼽힌다. Oscar Mercado와 이녀석을 위해 상위라운드에서 이상하 놈들 쭉 뽑은 듯 하니, 이녀석의 성장이 Kantovitz의 2013 드랩 성과를 크게 좌지우지 할 것이다. 구속이 오를지? 구속이 아니라면 어떤 면에서 두각을 나타낼련지? 둘 다 아니라면 수없는 고졸 잔혹사의 하나로 또 망할지도.


Issac Silva: 2012년 사인한 도미니카 출신 좌완으로, 90-93mph two seam의 movement가 괜찮은 편인데 구력이 짧아서인지 괜찮은 fastball을 가지고 있음에도 타자들을 확실히 요리하는 요령이 부족하다고. 여느 투수들 처럼 curve와 changeup을 보조구질로 사용한다. 제구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며, 역시 짧은 구력 탓에 수비와 주자견제에도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갈 길이 멀고 험하다.


Juan Perez: Venezuela 출신의 95년생 우완투수로, BB/9이 무려 9.0에 육박하는 막장 fireballer다. 6-2/195의 괜찮은 체격조건에 92-97mph의 훌륭한 fastball과 가끔 번뜩이는 above average curve, 그리고 평균수준은 가는 changeup을 구사하지만, 막장 제구력을 향상 시키지 못하면 답이 없을 듯. 그나마 mechanic적 문제라기 보단 mental problem(정확히 무엇인진 모른다)으로 인해 스트라잌을 꼳아넣기 힘들어 한다 알려져있고, 워낙 어린 선수이니만큼 진득히 한번 기다려볼만 하다. GCL Cardinals 감독 Steve Turco는 이녀석을 팀내 one of the highest ceiling prospects로 꼽았다. 대박, 아니면 쪽박이다.



Batters




Jake Stone: 2013 드랩 27라운더 1루수. 성적은 가장 돋보이나 GCL 평균 나이보다 3살 많은 실정을 감안하면 의미가 없다. 대학땐 3루와 1루를 겸했는데 입단 후 1루로 고정된거 보면 3루 수비도 별로 아닌가 추측되는 등, 사람 일 모르는 거라지만 별다른 기대 않는게 좋을듯. 이나이면 적어도 한방에 JC는 박살내 줘야 뭐 눈길이라도 보낼텐데.


Eliier Rodriguez: 2013 드랩 14라운더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스위치 포수. 포수로서의 수비력은 아직 가다듬을 부분이 많아 보이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과 고교생치고 썩 괜찮은 plate discipline이 돋보인다. 이는 적은 표본에 신뢰도도 낮지만 기록에서도 어느정도 드러나는듯. Kantrovitz는 드래프트 당시 포수로서의 재능도 결코 나쁘지 않다 이야기한 바 있다.


Leobaldo Pina: 2011년 international signing 중 가장 많은 보너스를 받고 입단한 Venezuela 출신 유격수. 2010년 Carlos Martinez와 2012년 Alex Reyes를 감안하면 많이 부족해 보이는데 계약금이 50만불도 안되는 수준이다. 2년을 DSL에서 뛴 뒤 올해 비로소 미국무대에 첫 발을 내딧었는데, 특히 넓은 수비범위를 바탕으로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진다. '볼넷따위 필요없다 무조건 휘두른다' 스타일로, 타격에서도 리그평균에 가까운 무난한 성적을 거두었다. 6-2/160의 프레임을 감안하면 근육이 더 붙을 시 어느정도의 파워 성장도 예상되어 지고 있으며, BQ도 높고 순간순간 센스가 돋보이는 등, 장기적으로 한번 지켜볼만한 미들 인필더 유망주.


Ricardo Bautista: 2013 드래프트 12라운드 픽으로, 당시 리포트에 소개한 것 처럼 Carlos Beltran Academy 출신이다. 처음 GCL에 배치되고 전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고생했는데, 11/66(.167)로 삽질할 만큼 한 뒤, 어느정도 새 환경에 적응한 마지막 10경기에서 11/28(.393)로 맹활약하며 다음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특히 66타석간 20번이나 삼진당하던 무기력한 모습에서 28타석 5삼진으로 K%를 크게 줄인 것이 긍정적. Steve Turco감독은 Bautista의 스윙에 대해 극찬한 바 있으며, 아직까지 BP에서의 모습이 실전에서 100% 다 보여지지 않고 있다는 말도 추가하였다. RF로 롱런할 수 있을만큼 어깨도 강한다는 듯. 95년 12월 생(17세)으로 GCL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이다.


Oscar Mercado: Kantrovitz 인생의 오점이 될지도 모를 선수. GCL 성적만 놓고 보면 일단 뭐 발은 꽤 빠른 것 같고, 에러 숫자와 상관없이 잠재적인 수비력이 꽤 높이 평가받는 듯 하다. espn insider 소스에 따르면 GCL서 뛰는 Mercado를 지켜본 한 스카우트는 백업 인필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평가. 물론 instructional league에서 마이너리그 타격 인스트럭터 Derrick May는 Mason Katz와 함께 가장 성장세가 눈에 띄는 야수로 Mercado를 손에 꼽았으니만큼, Mercado가 본인의 이러한 악평에 엿을 먹일 확률도 없진 않다. 제발 좀 그래주었으면.


Chris Rivera: 2013 드랩 6라운더. 드랩 전 높은 BA 랭킹(no.119)을 자랑했으며, 드랩을 코앞에 두고 Jim Callis로부터 여전히 최고의 유격수 유망주 중 하나라 평가받은 high ceiling. 작년까지만 해도 1라운드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Mercado 마냥 극악의 타격생산력을 선보이며 주가가 급락하였다. 유격수로 쭉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운동신경의 소유자로 시즌 초반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케 하였으나, 이내 짜게 식었다. Mercado와 마찬가지로 어느정도까지 자신의 운동신경을 타격 생산력으로 이어갈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 Mercado와 달리 유격수로 망하더라도 운동신경과 강한 어깨를 잘 살릴 수 있는 포수(실제 몇몇 팀들은 pre-draft workout시 포수로 테스트하였다)나, 마운드 위에서 최고 94mph까지 뿌릴 수 있는 투수로 컨버젼이 가능한 것도 꽤 매력적이다. Rivera의 사이닝 보너스는 정확히 Mercado의 1/10이란 것도 잊지말자.


Malik Collymore: 2013년 드랩 10라운드 픽으로, 드랩된 선수들 중 운동능력으로는 확실한 1등인 선수이다. 종종 호쾌한 파워스윙을 선보였다 하나, 여전히 언제 짧게 치고 언제 크게 휘둘러야 하는 지 헤매는 등, 전반적인 approach에 손 볼 구석이 산더미다. 딱 농구 처음 시작한 강백호 스타일. Cardinals는 입단 후 첫 시즌은 타자들의 mechanic을 크게 바꾸지 않는 시스템을 운용중이며, Collymore 역시 일단 자기 하고 싶은데로, 자기 스타일대로 리그에 적응하게 내버려 두었다. 당연히 결과는 기록에서 보이듯 폭망. 스캠에서부터 타격이건 수비건 할 것 없이 대대적인 수정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된다.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픽으로, 최소한 2-3년은 머리속에서 지워두는게 모두의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Posted by ski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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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kip 2013.11.11 13: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두가지 소식이 있습니다.

    Mozeliak made it clear to us this morning that he'd like to trade a young "starting pitcher": for a "young controllable shortstop" 네. 모젤리악이 mlb network radio에 나와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밖에 뭐 벨형이 나가더라도 애덤스와 크렉이 RF/1B 주전으로 나서고 타베라스가 뒤를 받치면 공격력에 공백은 거의 없을 것이네, 어리고 긴 서비스타임을 보장하는 유격수를 선호하네, 하이메는 당장 시즌이 오늘 시작한다면 공 던질 준비가 되어 있네, 엘스버리나 드류쪽과는 이야기 안나눠봤는네 등등 덧붙였구요. short term 뿐 아니라 long term까지 고려해봐야 한단 말 한 걸로 봐선 최소한 엘스버리쪽과는 대화할 의사가 없는 듯 합니다.

    http://sports.yahoo.com/news/cardinals-expected-to-discuss-possible-troy-tulowitzki-trade-with-rockies-at-gm-meetings-030657614.html

    그리고 야후발 툴로 트레이드 루머 입니다. 토대는 밀러 + 애덤스 + 지그리스트 + a <-> 툴로구요. 뭐 몇단락 긁어서 고대로 올려보면,

    Officials from the St. Louis Cardinals and Colorado Rockies are expected to meet at the GM/owners' meetings in Orlando this week and discuss parameters of a potential trade involving Troy Tulowitzki, which already has been broached in informal talks between the parties, sources with knowledge of the situation told Yahoo Sports.

    Not only have the Cardinals shown significant interest in Tulowitzki, the Rockies' 29-year-old shortstop, they've inquired about the availability of a shortstop from the Texas Rangers, who have Elvis Andrus and Jurickson Profar, sources said.

    Certainly the Cardinals have the pieces to land him – or, if the Rockies balk, one of the Rangers' shortstops. Between a logjam at first base and a surplus of hard-throwing, young arms, St. Louis has stockpiled the sort of talent to pull off a 3- or 4-for-1 deal. In a previous conversation between the teams about a possible Tulowitzki deal, first baseman Matt Adams' name surfaced, with Colorado needing a long-term replacement for the retiring Todd Helton and St. Louis unlikely to trade Allen Craig because his team-friendly contract keeps him under control as long as Adams.

    In addition, the Rockies would like to add at least one young starter to a pair of promising right-handed prospects: Jonathan Gray, the No. 3 overall pick in last year's draft, and Eddie Butler, who blew away scouts at the Futures Game with a power sinker that topped out at 98 mph. Shelby Miller especially would fit that slot, with Lance Lynn a less-desirable option; the Cardinals, sources said, would not entertain a deal that includes rookie Michael Wacha. St. Louis likely would need to include either lefty flamethrower Kevin Siegrist or closer Trevor Rosenthal, and perhaps one more piece, depending on how hard a bargain Colorado plans on driving.

    너무 길군요. 마지막으로 팀은 툴로의 샐러리르 감당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댑니다.

  2. yuhars 2013.11.11 14: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툴로가 오면 베스트 핏이긴 한데... 툴로의 건강이랑 댓가로 밀러 + 애덤스 + 피스코티 + @는 줘야 할것 같아서 살짝 두렵긴 하네요. ㅋ 샐러리야 툴로 연봉이 오를 즈음에 구장 빚도 갚을거고 중계권 계약도 새로 할거고 수익 분배도 좋으니 충분히 감당이 된다고 보여지긴 하네요.

    • BlogIcon skip 2013.11.11 14:58 Address Modify/Delete

      piscotty는 넘기지 않을 것 같아요, 뎁스에 환장한 양반이라 adams에 piscotty까지 한 딜에 포함시키진 않을 듯 싶네요. 아마 rockies쪽에서도 투수쪽에서 확실히 뽕 뽑고자 하지 않을까 싶구요.

    • zola 2013.11.11 20:47 Address Modify/Delete

      피스코티는 파워가 좀만 향상된다면 다운그레이드 안드레 이디어 정도까지도 가능할 것 같긴 한데... 그 조금이 참 어렵죠...^^; 시그리스트면 뭐 올해 워낙 잘해준데다 구위도 좋긴 한데 영감님이 나이 40이 넘어서 올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기도 했고 프리먼과 stoppelman도 뭔가 싹수가 보여서 보내도 괜찮겠다싶긴 합니다만...

  3. yuhars 2013.11.11 14: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메르카도는 의외로 발이 빠른것 같긴 하던데 의외로 수비에서 평이 엇갈리니...-_-; 그래도 한때는 드래프트 랭킹 탑15안에 들만한 선수이긴 했으니 앞으로 한 2년은 더 지켜봐야 견적이 나올것 같긴 합니다.

    • zola 2013.11.11 20:50 Address Modify/Delete

      저는 메르카도는 그냥 안 뽑았다고 생각하렵니다. 이 팀은 원석 툴가이 절대 못 키우는데 차라리 그냥 잘 하는 대졸 우완이나 열심히 뽑아 키워서 바꿔 먹던가 하지...ㅠㅠ

  4. BlogIcon skip 2013.11.11 15: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Report on Yahoo regarding Tulo-Cards is same as was. As said entire issue is that owner Dick Monfort would need dramatic shift in thinking

    툴로를 카즈로 보내고 싶어하는 덴버 지역지 비트라이터 트윗입니다. passan도 "While Rockies ownership has said publicly it has no intentions of trading Tulowitzki, privately it continues to weigh advantages of freeing itself from the final seven years and $134 million guaranteed remaining on his contract against the loss of a superstar and the public-relations hit of trading a beloved homegrown player." 이런 내용을 기사에 실었지요.

    '운이 좋으면' 생각보다 쉽게 풀릴 수도 있겠습니다. 프런트가 아닌 오너쉽의 오더에 따른 협상이라면야 조금이라도 수월하겠죠.

  5. lecter 2013.11.11 16: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툴로가 올 수만 있다면 꼬꼬마 투수들 중 밀러를 팔던 누구를 팔던 쌍수 들고 환영입니다. 리그 최약체 포지션을 단번에 리그 최강 포지션으로 바꿀 수 있는데다(작년 레즈가 추 땡긴 거처럼), 600 타석 이상은 바라지도 않고 딱 규정타석만 채워준다면 최소 향후 3년간 툴로 계약은 디스카운트니까요. 그리고 제가 워낙에 툴빠라 ㅎㄷㄷㄷ 오히려 애덤스 넘어가는 게 아쉽습니다. 벨형 재계약 못하고 애덤스까지 넘어가면 타베라스한테 그만큼 부담이 갈 텐데요...

  6. zola 2013.11.11 20: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툴로면 그럴 가치가 있죠. 툴로가 5~6war 정도 해 준다면 그대로 5~6war가 팀에 플러스 되는 거인데다 드류나 앤드러스와는 다르게 중심타선으로 쓸 수 있는 선수라 중견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가도 된다고 보기 때문에요. 예를 들어 드류나 하디, 앤드러스면 웬만하면 하위타순에 둬야 하겠지만 툴로가 오면 중심에 맷홀, 크렉, 툴로, 야디로 가고 8번 정도에 존 제이를 쓰면 되는데 제이가 8번이라면 생각하면 생산력이 아주 괜찮은 선수거든요. 또 애덤스가 가더라도 1루에 크렉 쓰고 우익에 타베라스 쓰고 틀플에서 피스코티, 램지를 준비시키면 뎊스 면에서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이구요.

  7. BlogIcon FreeRedbird 2013.11.12 00: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벌써 이렇게 트레이드 논의로 달아오르다니... 확실히 이번 오프시즌은 작년보다 훨씬 덜 심심할듯 하네요. ㅎㅎ 저도 Tulo라면 충분히 지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Taveras를 RF로 쓸 생각이라면 돼지는 트레이드 칩이 될 수밖에 없고요. 돼지+Miller+알파 라면 저는 뒤도 안 돌아보고 트레이드를 감행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알파가 Rosie는 아니길 바랍니다. 설마 Miller에 Rosie까지 한 딜에 몽땅 퍼주는 바보짓은 안하겠죠.

    • BlogIcon skip 2013.11.12 01:06 Address Modify/Delete

      예전에 goold chat에 wacha랑 rosie는 거의 NFS라고 얘기된바 있으니 두녀석이 팔릴일은 없을 듯 합니다.

  8. BlogIcon skip 2013.11.12 01: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www.cbssports.com/mlb/writer/jon-heyman/24219005/for-now-no-evidence-the-rockies-have-real-interest-in-trading-tulo
    http://www.denverpost.com/rockies/ci_24496902/rockies-have-multiple-needs-but-say-they-wont

    cbs의 heyman과 dever post의 renck이 각각 부단장, 익명의 단장, 그리고 로키스 내부인사를 소스로 들고 나오며 툴로는 판매대상이 아니라 보도했습니다.

    이와중에 루머를 터트린 passan은 라디오에 출연,

    "내가 이 건을 알려준 소스에게 빌 드윗 주니어(카디널스 구단주)가 툴로의 샐러리를 감당할 의향이 있는거냐고 물었더니, 드윗 주니어가 명확하게 그럴 뜻이 있다고 말했다더라."

    라고 이야기하며 자기 말이 거짓말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밝혔네요.

    당장 모젤리악도 이전과 달리 좀 영악하게 언론플레이 하는 것 같고, 올 오프시즌 참 복잡할 듯...

  9. lecter 2013.11.12 08: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벨형은 QO를 거절했네요. QO를 받아들인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얼마나 폭풍이 휘몰아칠지...

    • BlogIcon FreeRedbird 2013.11.12 10: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무도 없다는게 좀 황당하네요. 특히 Morales는 갈 데가 없을 것 같은데... FA 미아가 되었다가 2월에 Mariners와 1년 계약할 듯 합니다. ㅎㅎ

  10. BlogIcon skip 2013.11.12 14: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마도 로키스쪽 소식은 가장 정확할 beat writer가 오늘 소스와 접촉하고 쓴 글 보니 툴로 안판다는군요. 막 wacha + rosie + craig 이런 비상식적 오퍼면 고려해볼꺼같은데 자기 소스로는 카디널스도 위 3명중 한명이라도 움직이려는 징후 전혀 없댑니다. 자기 생각에 cmart(miller), adams, wong 등의 오퍼로는 로키스쪽 마음을 움직이기 힘들거라고.

    애리조나쪽에선 익명의 스카우트들에게 gregorius vs owings 붙여봤는데 5:1로 owings에 대한 선호도가 압도적이었댑니다. 타워스가 업계에서 평가하는 대로 자기들도 평가하고 있다 말했으니 누군가 내놓는다면 didi가 될 가능성이 크겠네요.

  11. BlogIcon jdzinn 2013.11.12 15: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위 라운드에 뽑은 툴가이들, 쌕쌕이 중견수들 대부분이 버스트 났는데 과연 고만고만한 유격수들 중 가능성을 보여줄 놈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밀러 + 애덤스를 코어로 툴로를 데려올 수 있다면 저도 찬성입니다. 지난 2년간 문제가 됐던 타선의 퀄리티를 높여줄 수 있는데다 다른 포지션은 여유롭게 자체생산으로 대체가 가능하니까요. 알파로 젠킨스 정도 붙여서 4:1 트레이드로 맞춰보면 좋겠는데 롹스가 생각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기인데 내년 초반에 6인 로테이션 가동시켰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던진 웨이노, 수술 받은 하이메, 이닝제한 넘긴 와카까지 로테이션 과부하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뭐 현실적으론 투구수 제한 정도로 가겠지만 MM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서 말이죠.

  12. BlogIcon skip55 2013.11.12 22: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amyandshelby.ourwedding.com/

    쉘비 토요일날 결혼하는데 웹사이트까지 만들어놨더군요. 한번 들어가들 보시길. 거창한건 없는데 그냥 뭔가 트레이드 하면 안될꺼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하...

    • lecter 2013.11.12 23:05 Address Modify/Delete

      켈리만 결혼하는 줄 알았더니 쉘비도 하는군요. 켈리는 쉘비 다음주입니다 ㅋㅋㅋ

      http://kellyparks.ourwedding.com/

      얘네는 다들 이런 거 만드나요?

    • BlogIcon skip55 2013.11.12 23: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와 켈리네는 진짜 잘 만들어놨네요. 저도 나중에 결혼할때 이런식으로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깔끔하고 좋네요 ㅋ

  13. lecter 2013.11.13 08: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벤지가 텍사스 1루 코치로 간다고 하는군요. 타자들 막 휘두르는 경향에 벤지 영향이 없지 않다고 보는데, 똘똘한 assistant 잘 구해왔으면 하네요.

    그리고 던컨옹이 디백스 pitching consultant가 되었다고 합니다 -_-;;;

    • BlogIcon skip 2013.11.13 11:16 Address Modify/Delete

      잘 찾아 갔네요. 선임될때도 불펜코치나 캐칭 인스트럭터로 요청이 들어올꺼라 생각했지 타격코치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던 사람인데. 암만 비디오 분석과 상대투수 약점 분석이 주 역할이라 해도 벤지에게 썩 어울리는 옷은 아니었죠. 야디에게는 안됬지만 솔직히 팀에게는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해 줄 기회라고 봅니다.

      던컨옹은 집에서도 야구 못 끊으시더니 한자리 잡아 가시는군요. 우리팀이야 예전처럼 일괄적인 하나의 가르침만 강조하질 않으니 자리가 없었을테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쪽 그룹의 여러 싱커볼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4. 히로옹 2013.11.13 14: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이스와 필리스 사이에 Jose Bautista 루머가 떴네요. 제이스가 당장의 플옵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거의 유일한 장기계약자인 Jose Reyes 를 팔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모질리악 힘내주세요 +.+

    • BlogIcon skip 2013.11.13 14:27 Address Modify/Delete

      로리아가 기가막히게 backloaded deal을 만들어놔서 남은 4년간 받을돈이 바이아웃포함 무려 86m인지라 아마 아무도 안 가져가려 할꺼에요. 혹 툴로면 모를까 저돈이면 우리 남은 유동성 대부분이 한번에 막혀버리는데 너무 위험하죠.

    • 히로옹 2013.11.13 14:41 Address Modify/Delete

      남은 돈이 많다보니 대가도 싸지 않을까 싶어서요. 남은 기간도 4년정도면 충분히 버틸만 하구요 ^^;

    • yuhars 2013.11.13 14:51 Address Modify/Delete

      호세 레예스보다 바티스타를 저희가 노리는것이...ㅎㅎ

    • 히로옹 2013.11.13 15:23 Address Modify/Delete

      그러고보니 Jose Bautista 가 3루수 다시 볼수 있으면 노려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 billytk 2013.11.13 20:40 Address Modify/Delete

      바티스타는 하체쪽 부상이 잦아서...
      손목과 발목, 올해는 엉덩이쪽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는데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15. BlogIcon skip 2013.11.13 14: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위에 wacha 이닝에 대한 말씀이 나와 올 한해 선발 붙박이였던 다른 루키들은 작년과 올해 어떤가 한번 찾아봤더니,

    gerrit cole(133->196.1 / 63.1이닝 증가)
    danny salazar(87.2->149 / 56.1이닝 증가)
    sonny gray(152->195.1 / 43.1이닝 증가)
    jose fernandez(134->172.2 / 28.2이닝 증가)
    chris archer(157.1->180.1 / 23이닝 증가)
    shelby miller(153.2->174.1 / 20.2이닝 증가)
    zack wheeler(149->168.2 / 19.2이닝 증가)

    wacha가 작년보다 33이닝인가 34이닝 더 던졌으니 확실히 많이 던지긴 했지만 크게 걱정할 정도까진 아니지 싶어요. 내년에도 투구수/이닝제한 걸어주겠죠. 푹쉬면서 겨울내 몸이나 좀 키워왔으면 하네요. jaime도 마운드 서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 경과는 더할나위 없이 좋아보이는데 역시 waino가 걱정 또 걱정이네요.

    • 히로옹 2013.11.13 15:34 Address Modify/Delete

      waino 가 작년 276.2이닝에 공을 거의 4,000개 던졌군요....lynn도 3,500개 정도로 10등안에 들겠네요.. 둘다 좀 불안합니다.

  16. gicaesar 2013.11.14 10: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싸이영 투표에서 웨이니가 빨강이들 기자가 준(...) 1위표 하나 받았네요. 세 번째 콩 ㅋ

    그나저나 그 1위표 한 장으로 커쇼 만장일치가 무산됐다고 억울하다 말도 안된다 또 난리치는 인간들이 있네요. 물론 커쇼가 더 뛰어난 시즌 보낸 것은 분명하지만 에이스 개똥처럼 굴리는 감독 밑에서 최다이닝 먹어준 투수에게 1위표 한 장 준게 그리 억울한지 허허.

    • bird 2013.11.14 10:28 Address Modify/Delete

      그분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시면 안됩니다..ㅋ

    • BlogIcon FreeRedbird 2013.11.14 10: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니 만장일치가 아닌 것조차 시비거리가 되나요? 참 할일없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군요.

    • craig 2013.11.14 10:54 Address Modify/Delete

      커쇼는 트리플크라운 할때도 1위표 4장 뺏겼는데
      그때 류현진 왔으면 사람들 난리났을듯 하여간ㅋㅋㅋ

    • BlogIcon skip 2013.11.14 12:15 Address Modify/Delete

      어이쿠 세번째 콩이라니 이거 진짜 누군가와 같은 길을 걷는건지...ㅠㅠ

  17. BlogIcon skip 2013.11.14 12: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간밤 소식들을 좀 보면,

    볼티모어가 하디<-> 밀러를 오퍼했는데 우리가 거절했구요.

    양키스가 프리즈의 트레이드 대가로 시덥잖은걸 제시하며 얘기를 좀 해본 모양인데 딜이 일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댑니다. 뭐 우리도 암만 미운자식이지만 싸게 팔 이유는 없으니까요.

    덱스터 파울러에게 마일드한 관심이 있단 말도 있네요.

  18. BlogIcon jdzinn 2013.11.14 13: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BA 순위는 이렇더군요.

    Taveras
    Martinez
    Wong
    Piscotty
    Gonzales
    Cooney
    Reyes
    Ramsey
    Kaminsky
    Kelly

    무려 4위에 랭크된 피스카티가 오늘 4똑딱을 추가하면서 AFL 타율이 .372까지 올랐습니다. 몇번 적었지만 우익수 버전의 보배로 프로젝션 하면 꽤 좋은 유망주로 보이는데요. 유망주 시절 개인적으로 저평가 했던 보배가 확실한 성공 모델을 보여주니 얘도 좀 달리 보게 되네요. 3할-10홈런-40더블-준수한 출루율에 어깨 좋은 우익수라면 쌍수 들고 환영입니다.

  19. BlogIcon skip55 2013.11.14 18: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벌써 나왔나요? 프린트판을 보셨나 보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