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erson Gerdel'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1.04 2014 Season Recap: Johnson City Cardinals (Advanced Rookie) (52)
  2. 2012.11.01 2012 Season Recap: GCL Cardinals (Rookie) (8)

시즌 정리 시리즈, 세 번째 순서는 Johnson City Cardinals의 타석이 되겠다.



Johnson City Cardinals

Appalachian League (Advanced Rookie)


시즌 성적 37승 31패, 승률 .544 (West Division, 5팀 중 2위)

325 득점, 340 실점 (득실차 -15, Pyth. 33승 35패)


포스트시즌 성적: 리그 우승

Semifinal  vs Elizabethton Twins 2승 1패

Final  vs Danville Braves 2승 1패


Appalachian League(보통 Appy League로 줄여 쓴다)는 2 디비전, 10팀으로 구성된 루키레벨 리그이다. 1937년에 설립되어 오랜 전통을 가진 리그로, Pioneer League와 함께 루키레벨에서는 가장 수준이 높은 리그로 꼽힌다. 루키레벨에서 관객이 유료로 입장하는 리그 역시 Appy League와 Pioneer League 둘 뿐이다.


Johnson City Cardinals는 마이너스 득실차를 기록했고, 실제로 투타 성적을 봐도 특출난 것 없이 리그 평균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7승 31패의 좋은 성적으로 지구 2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는데, 마치 메이저리그 팀을 보는 느낌이다. 그러나, 중도 탈락의 고배를 마신 메이저 팀과 달리, JC Cardinals는 계속 전진하여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5년간 세 번째의 정상 등극이니, 이 리그의 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겠다. 메이저 유망주를 배출한다는 마이너리그의 원래 목적에는 별 상관없는 일이기는 하나, 매년 로스터가 대폭 바뀌는 이런 낮은 레벨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그 자체로 대단하다고 본다.


이 팀은 Casey Turgeon(2B), Casey Grayson(1B) 두 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시즌 스탯은 Baseball-Reference에서 가져왔으며, wOBA, wRC+와 FIP, kwERA는 직접 계산하였다.

직접 계산한 Advanced Stat의 경우 파크 팩터를 적용하지 않은 Raw Version이므로, 이 점을 감안하시기 바란다.



아래 타자/투수 스탯은 클릭해서 크게 보시기 바란다.


Batters


(50 PA 이상에 대하여 wRC+ 순으로 정렬)


팀 타격은 99 wRC+로 대략 리그 평균 수준인데, P/D 특히 삼진 비율이 우수한 것이 눈에 띈다. GCL도 그렇고 이런 하위레벨부터 구단 특유의 컨택 중시 철학이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는 느낌이다.


Casey Turgeon은 올해 드래프트 24라운드에서 지명된 신인으로, 리드오프로 기용되어 시즌 내내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해 주었다. University of Florida 시절부터 우수하던 선구안이 그대로 유지되어 프로에 와서도 볼넷이 삼진보다 더 많은 모습인데, 68개의 안타 중 20개를 장타로 기록하여 기대 이상의 장타 생산 능력까지 보여주었다. 작은 체구, 컨택 위주의 스윙, intangible 등 아주 전형적인 Cardinals 미들 인필더인데, 여기에 선구안을 갖추고 있으니 상위 마이너까지는 무난히 순항할 수 있을 듯. 그러나 툴이 부족하다보니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 왠지 Greg Garcia 시즌2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Jose Godoy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타 포수인데, 역시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8%의 삼진 비율은 Appy League에서 100타석 이상 나온 타자들 중 가장 우수한 수치이다. 포수로 32게임에 나와 45%의 우수한 도루저지율을 기록했으나 패스트볼을 7개나 범하기도 하여 아직 수비 쪽으로는 많이 다듬어야 할 것 같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 이런 부분은 차차 보완해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Casey Grayson은 대학 시니어로 올해 21라운드에 지명되었고, 이 팀의 4번타자로 활약했다. 역시 위의 둘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선구안을 보여 주었는데, 나이도 많고 1루수 치고는 파워가 부족하여 아직 큰 기대는 되지 않는다. 저 2루타 중 절반을 홈런으로 바꿀 수 있다면 또 모를까.


Blake Drake는 올해 18라운더인데 NCAA도 아니고 NAIA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프로에 잘 적응하여 좋은 활약을 해 주었다. 주로 3번 타순에 기용되었으며, 홈런 6개로 팀 홈런 1위를 차지하였다.


Oscar Mercado는 여전히 스탯이 허접하기는 하나, 작년에 비해 상위리그로 올라왔으면서도 오히려 삼진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볼 때 타석에서 그래도 발전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60게임에서 26개의 도루를 기록, 리그 도루왕을 차지하여 빠른 발을 과시하기도 했다. 포스트시즌 들어서는 갑자기 타격감을 폭발시키며 6경기에서 .400의 타율과 7개의 도루를 기록, 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여 가을 DNA(?)를 보여주었다. BA는 그를 Appy League 유망주 랭킹 17위에 올렸는데, 그의 운동신경과 스피드를 칭찬하면서도 유격수로 계속 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송구가 문제라고 하며, 60게임에서 무려 33개의 에러를 범하여 수비율이 고작 .880에 불과하다. 스카우트들은 포지션을 옮길 경우 빠른 발을 살려서 중견수로 기용해 볼 만하다고는 하는데, 이렇게 되면 작년에 1.5M이나 계약금을 퍼준 게 무색해질 듯.


Adam Ehrlich는 여기 포함해서 3개 레벨(State College, Palm Beach)에서 뛰었는데 가는 데마다 망했다.



Pitchers


(50 BF 이상에 대하여 FIP 순으로 정렬)


투수진 역시 팀 성적으로 보면 리그 평균에 가까운 성적으로 평이한 모습이다.


Ian McKinney는 작년 드래프트의 컨셉(?) 중 하나였던 언더사이즈 좌완투수로, 역시 풍기는 이미지 그대로 뛰어난 컨트롤과 애매한 탈삼진 비율의 조합을 보여주었다. 8월 초에 State College로 승격되었으나 한 경기만 던지고는 "arm soreness"로 DL에 올라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Landon Beck은 올해 드래프트 25라운더로, Johhson City의 개막선 선발을 맡았다. 7월 초에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했다가 3주만에 다시 로테이션으로 복귀했는데, 9이닝당 10개가 넘는 탈삼진이 인상적이다. 인터넷에 별다른 정보가 없어 답답한 투수. 내년에도 잘 던지면 대우가 좀 달라지지 않으려나... 


역시 Steven Farinaro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위의 타자편에 나온 Oscar Mercado와 함께 작년 드랩에서 Kantrovitz가 몰빵을 감행한 투수인데, 아직까지는 실망스럽다. 볼넷이 적은 것은 고무적이나,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K/9 비율이 고작 5.6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무척 아쉽다. Kantrovitz는 Farinaro가 1-2라운드감의 탤런트라고 주장하지 않았던가? -_-;;; 뭐 아직도 나이가 한참 어리니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자.


불펜에서는 콜롬비아 출신의 Jonathan Escudero와 베네수엘라 출신의 Anderson Gerdel이 특히 좋은 활약을 했으며, 역시 베네수엘라 출신의 Ismael Brito도 볼질이 다소 거슬리기는 하나 우수한 탈삼진 능력을 과시하였다.




다음 편 부터는 우리 블로그 최고의 유망주 전문가인 skip님께 바통을 넘겨 드릴 예정이다. ^^


Next Up: State College Spikes (Short-Season Single A, New York-Pennsylvania League)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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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nodmar 2014.11.05 11: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espn future power rankings에서 우리팀이 2위를 했네요. 팜이 말라가는 마당에 2위는 제 생각보다 훨씬 높은 순위라 깜짝 놀랐습니다.

  3. doovy 2014.11.05 11: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Andrew Miller는 짧은 트랙 레코드에 비해 지나치게 불어난 가격으로 인해 솔직히 지를것 같지가 않네요 (릴리버에 투자 안하는 것은 이 구단 전통이니까요 ㅎㅎ)

    우리 로스터의 최대 장점은 전력이 고르게 분산되었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팀이 Payroll Flexibility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으나, 그 이면에는 고르게 분산되있어서 로스터 유동성이 적다는 점이 최근 몇년간 오프시즌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이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배짱있는 트레이드를 잘 지르던 Jocketty가 그립기도 하지만, 로스터 구성 자체가 Mozeliak에게 많은 선택권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별로 흠잡을 곳 없이 건설된 집인데, 3번째 화장실에 타일 색깔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집 전체를 엎어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Descalso는 결과적으로 Bourjos랑 거의 같은 가격의 선수가 되어버렸는데, 실질적인 Upside는 거의 0에 가까우므로 빨리 처분해야겠습니다. 미운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가야할 때가 되었죠.


    결과적으로 이번 오프시즌은 딴거 없이 걍 로또를 마구 사들여야한다고 봅니다 -_-

    • BlogIcon 베페 2014.11.05 13:18 Address Modify/Delete

      Mo가 최근 긁은 불펜로또가 대박이라 묘한 기대감을 갖게됩니다.

    • skip 2014.11.05 14:19 Address Modify/Delete

      역시 정확하십니다 ㅎ 5년 단위 페이롤 플랜에 너무너무 민감한 프런트인지라 페이롤 유동성은 술술 풀려 있지만, 역으로 덕분에 코어 몇몇에 터질날만(안 터질지도 모르나) 기다리는 꼬마들로 도배가 된 로스터인지라 로스터의 약한 한두부분 잡고 돈이건 뭐건 퍼붓기가 영 애매할 수 밖에 없네요, 작년 약형 데려오며 해결한 ss 제외하면 인풋 대비 아웃풋이 마음에 들게 나올 수가 없거든요, 이 팀.

      시즌 종료 미팅이 지지난주 일요일날 열렸던가요? deweitt부터 mo, mm, 여타 프런트부터 코칭스탶들 모인. 그때 PD기사서 dewitt 할아버지가 내년 페이롤이 올해보다 높을 것 같다 얘길 했는데, 이 아저씨가 연봉조정 감안 내년 확정 페이롤 계산한걸 보고 못받았을 리는 없을테고, 2-3년 기간으로 살짝 오버페이된 계약 하나쯤은 터질지도 모르겠어요. 뭐 그게 밀러... 라면 흠,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

  4. skip 2014.11.05 14: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mercado가 빠르긴 무지 빠른거 같더군요, mcgee형도 instructional league서 눈에 띄는 타자로 mercado와 sierra를 꼽았는데, mercado가 그 캠프 모인 선수들 중 가장 빠르고 가장 공격적인 베이스런닝을 펼친다고 목에 힘주어 야기하더군요. 저는 얘한테 아무 기대가 안가서... 일단은 뭐 발이라도 빨라서 다행입니다. farinaro는 뭐 최고구속 94mph까지 나오네 뭐네 하던데 7월자 기사에 최고 92까지 뿜었다 어쩌고 써 있더군요, 글쎄요. 저는 작년 드랩 진짜 너무 맘에 안들어서.

    모든 데이터가 8월 초에 멈춰있어서 주말 즈음 SC 업데이트 들어가겠습니다, 그때부턴 3일 단위로 업데이트 가능하지 싶어요 ㅎ

  5. skip 2014.11.06 10: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6. shiver 2014.11.06 13: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툴로랑 카고니 풀린다는데 카고니 어때요?

    유리몸 이긴 하지만 카드만 적당히 맞음 ㄱㅊ아 보여요.

  7. shiver 2014.11.06 13: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툴로랑 카고니 풀린다는데 카고니 어때요?

    유리몸 이긴 하지만 카드만 적당히 맞음 ㄱㅊ아 보여요.

    • BlogIcon 히로옹 2014.11.06 14:38 Address Modify/Delete

      커다이어에게 QO 날리더니 카곤 파나요. 완전 리빌딩하려는거 같은데 엉뚱하네요. 올시즌 잠깐이지만 버틀러도 생각보다 별루던데 그레이도 에이스포텐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해보이구요. 와카 ↔ 카곤 해보는게 어떤지요 ㅎㅎ;;;;;

    • zola 2014.11.06 17:02 Address Modify/Delete

      카곤... 재능은 확실한데 3년 53m의 가격에 올해 쿠어스 쓰면서 .238 .292. .431의 슬래시 라인에 -0.3w... 최근 3년간 출장경기수 315경기인 선수한테 와카라니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yuhars 2014.11.06 17:46 Address Modify/Delete

      툴로는 작년에 왔으면 그야말로 베스트 핏이었는데 올해 다시 찌를것 같지는 않네요. 부상 문제와 나이 때문에 이제는 3루로 전향해야될 시점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있구요. 그래도 오기만 하면 팀을 바꿀만한 카드는 맞습니다만 작년처럼 절실한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그리고 카고는 85년생이라 제가 지난번에 거론한 동생튼 보다도 나이가 많고 인저리프론에 산동네 버프까지 있는지라 동생튼과 무엇을 비교해봐도(심지어 재능 조차도) 우위인건 계약 밖에 없어서 굳이 와카까지 내줄필요는 없죠.

  8. shiver 2014.11.06 15: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리몸 카곤이에게 와카는 아깝... 더낮은 카드로 한번 찔러보져.

  9. skip 2014.11.06 16: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라 왜 삭제됬지...

    rob rains 영감발 소식인데요. 우리가 야스마니 토마스와 private workout은 하지 않았지만 여태 이놈아가 쿠바 탈출이후 가진 쇼케이스 전부 여러 스카우트들 보내 체크했다고 합니다. 뛰어들겠다 결심이 서면 그간 살핀게 있어서 뭐 정보가 부족하거나 등등 이유로 우왕좌왕 하진 않을꺼라고.

    강정호 선수도 여러차례 관찰했다 하구요. ??? 하긴 한데 다른 한국 투수들에게도 약간의 관심이 있는걸로 보인다네요. 하지만 바로 다음 줄에 그럼에도 FA 타겟들 중 가장 우선순위에 놓는 선수는 andrew miller가 될꺼라 적었습니다. 김광현 선수나 양현종 선수를 불펜감으로 어떤지 생각해보고 있나? 뭐 이래 추측됩니다.

    • yuhars 2014.11.06 17:28 Address Modify/Delete

      강정호는 꾸준히 링크 되었으니 포스팅에 돈 쓸 가능성이 좀 된다고 생각되네요. 토마스는 가격이 문제고 일단 밀러는 3년 계약 정도로 맞춰준다면 찬성입니다. 매년 불펜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믿을맨 한명 영입하는건 좋죠.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이 카즈와서 다시 제막질 할까봐 그게 걱정되네요. ㅋㅋ

    • BlogIcon craig 2014.11.06 18:39 Address Modify/Delete

      오 토마스는 그래도 노리긴 노리는군요
      앤드류 밀러는 다시 제막질할거 같아서 영 ㅋㅋ...

  10. shiver 2014.11.06 17: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갠적으로 레스터 슈어저급 아니면 투수 영입은 뭐 안하는게 나아보이는데

    불펜 한자리 고려하는것도 나쁘진 않음.

  11. BlogIcon nodmar 2014.11.06 21: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앤드류 밀러는 최근 3년 소화이닝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게 장점이자 걸리는 점이네요. 이번 시즌 좀 많이 던지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혹사를 많이 당하지 않았다는 메리트와 반대로 건강이나 풀시즌 소화능력에 대한 의문이 상존합니다. 개인적으로 불펜은 로또들로 채우고(필요하다면 윤/김) 금액이 과하지 않다는 전제 하에 토마스를 노렸으면 합니다.

  12. BlogIcon nodmar 2014.11.06 21: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실 내야 백업 적당히 구한 다음 불펜 로또로 채우고 페이롤 어느정도 세이브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팜 상황을 봤을때 돈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써서라도 국제드랩 등을 통해 팜을 채우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13. lecter 2014.11.06 22: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앤드류 밀러는 올해 K%가 무려 42%인데요. 올해의 성적에 regression 및 제막질을 감안한다고 해도 2013년의 ERA 2.5 정도는 충분히 찍어줄 수 있습니다. 불펜에 돈을 쓴다고 하면 당연히 밀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돈도 어느 정도 써도 되지만, 이넘이 올해 성적 믿고 4년 계약 요구할 거 같네요 -_-;; 그럼 당연히 반대...

  14. BlogIcon jdzinn 2014.11.07 21: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밀러라면 예전 이지와 비슷한 4년 계약이라도 찬성입니다. 로지가 내년에 리바운딩을 할지, 나중에 로테이션에 들어갈지 불확실한 상태에서 여차하면 클로저가 될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하다 보는데요. 그간의 기록이 안정적이지 못해도 리스크를 감수할 만한 임팩트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시세에 이거저거 다 따지면서 값도 싼 릴리버는 존재하지 않는 듯하구요. 코칭스탭이 우수한 것도 아닌데 로또에만 의존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토마스에게 스카우터 파견했다는 소식은 좀 희망적이네요. 아무 정보도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레이더에 있기는 한가봐요. 뭐, 결국엔 하트나 윅스 같은 쩌리들로 채울 가능성이 높지만요. 모제일락이 아마 카곤도 간 볼테고 여러모로 궁리 중이겠습니다.

  15. skip 2014.11.08 07: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is(오스카의...) does change how you look at next season,” Mozeliak confirmed. “Without Oscar being with us, we have to look at different alternatives in how we put this club together.”

    “I feel like Piscotty and Grichuk give us an internal look. But looking at where we were last season, trying to add a bat to give us additional coverage makes sense,” Mozeliak said.

    The Cardinals’ run difference shriveled from plus-187 in 2013 to plus-16. Not since the leagues realigned into three divisions in 1994 had a club won its division while matching the Cardinals’ 3.8 runs scored per game. “Fluke” may be too strong a description of the team’s NL Central pennant this season but Mozeliak agrees it’s unreasonable to expect a third consecutive division title without an offensive uptick.

    Mozeliak describes his Phoenix schedule as “aggressive.” Last year’s meeting led to the significant, controversial signing of free agent shortstop Jhonny Peralta before Thanksgiving.

    One senses Mozeliak would like to pre-empt the market again via trade or signing. A bullpen makeover also approaches as a secondary need.

    상상하던 것 보다 뉘앙스가 더 강하긴 한데요 흠...

    Mozeliak added that the club expects Bourjos to be a member of the Cardinals for the coming season.

    드윗 영감이 내년 페이롤이 올해보다 살짝 높을거라 예상했으니, 올 종료시점 페이롤이 115M. 주인장님이 계산하신 확정 페이롤 87.3M에 복사기, 린, 보저스 예상 연봉 합치면 99M. 넉넉잡아 20M 정도로 쓸만한 외야수+믿을만한 불펜+(가능하다면, 좋은 백업포수에 우타 내야백업)까지 2-4명을 물어야됩니다. 흠...

    • craig 2014.11.08 09:49 Address Modify/Delete

      야스마니 토마스하고 앤드류 밀러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군요 -_-

    • lecter 2014.11.08 10:27 Address Modify/Delete

      토마스 13M, 밀러 7M 정도로 내년 쓰고 나머지는 back-load로 잡으면 불가능하진 않죠. 근데 꼬꼬마애들 연장계약 생각하면 페이롤 유동성을 떨어뜨리는 back-load 계약은 Mo가 꺼릴 거 같네요.

    • BlogIcon yuhars 2014.11.08 11:47 Address Modify/Delete

      토마스는 영입 안할것 같고 일단 밀러에 집중하고 카고나 다른 매물에 찔러볼것 같네요. 아마 페이롤 125M은 쓸것 같습니다.

  16. zola 2014.11.08 11: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버니는 오늘 넬슨 크루즈를 추천했던데 쓸만한 거포가 워낙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3년 45m 수준으로 잡을 수 있다면 이것도 꽤 괜찮겠다 싶습니다. 올해 실슬 받은 저스틴 업튼 보다도 wrc+에서 더 높았고 유리몸에 올해 폭망했던 카곤도 뭔가 찜찜한지라... 그러면 4년 36m 얘기까지 나오는 앤드류 밀러는 포기하고 바덴호프나 라파엘 소리아노로 불펜 타겟을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lecter 2014.11.08 11:17 Address Modify/Delete

      저는 밀러 4년 36M>>>>>>크루즈 3년 45M입니다 ㅋㅋ 크루즈는 당장 내년에 폭망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아서...

      우타 백업은 내야라고 한정짓지만 않으면 Gomez나 Ludwick 형님 같은 분들이 아직 좌투수는 잘 때려잡으니 매물이 많은데...1루수로 한정하려니 그게 또 만만치가 않네요. 저 분들 1루 수비하실 생각은 없으시려나...

    • BlogIcon zola 2014.11.08 11:41 Address Modify/Delete

      글쎄요. 밀러의 올해 이전 3년 bb/9이 5.68, 4.46, 4.99인데 크루즈가 폭망할 가능성보다 밀러가 다시 볼질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볼질은 불치병이라 보는지라...ㅎㅎ 게다가 건강 에슈까지 계속 있는 선수 4년 주면 과연 제 활약 할 지 의문입니다.

  17. BlogIcon nodmar 2014.11.08 11: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루즈는 저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지명타자 슬롯도 없어서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밀러 + 바덴호프 + 윅스 정도 영입하면 어떨까 싶긴 하네요. 특히나 바덴호프가 은근 괜찮을 것 같은.

  18. BlogIcon yuhars 2014.11.08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루즈는 좋지만 mo가 퀄리티파잉 받은 선수를 영입할리가 없다고 봅니다. 나이도 많구요. 약쟁이라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영입가능성은 거의 0.1%가 아닐런지요. ㅋ

    • BlogIcon craig 2014.11.08 12:15 Address Modify/Delete

      뭐 약쟁이야 약랄타 성님 영입한거부터 일단 뭐라하기 그렇고
      나이가 너무 많아서 언제 폭망해도 이상하지 않죠

    • BlogIcon nodmar 2014.11.08 12:30 Address Modify/Delete

      약쟁이보다 QO때문에라도 영입 안 할 것 같네요.

  19. BlogIcon craig 2014.11.08 12: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팬그래프는 우리가 밀러를 4/36에 잡으리라ㅜ보는군요
    토마스는 아무래도 필리스나 매리너스 갈듯...우리가 잡으면 좋은데...
    그나저나 매리너스는 얼마나 호구로 보이면 커다이어를 잡는다고 나오나욬ㅋㅋㅋㅋ

    • BlogIcon nodmar 2014.11.08 12:29 Address Modify/Delete

      커다이어는 무조건 로키스에 남겠죠 ㅋㅋㅋ 작년 드류랑 모랄레스 보고서도 QO를 거절할 리가 없으니... 팬그래프의 매리너스 조롱 같기도 ㅠㅠ

  20. 창동 2014.11.08 12: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Miller는 제막질을 한다는 전제 하에서도 경쟁력 있는 투수임에는 분명합니다. 실제로 12/13년에도 타고난 스터프 덕분에 클로저급은 몰라도 셋업맨으로는 충분한 성적을 찍었으니까요. 문제는 이 친구의 워크로드라고 생각합니다. 릴리버로 50이닝 이상 소화해본 시즌이 이번 시즌이 처음인데 과연 이 선수가 적어도 60이닝, 많으면 PS까지 합쳐서 80이닝까지 소화하는 일정을 4년 계약기간동안 감당할 수 있을까요? 전 회의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얘 보면서 드는 생각이 Siegrist를 딱 한 단계만 업그레이드하면 이 정도구나 싶어서... 제막 성향이 있는 폭발적인 스터프의 좌완. 이미 로스터내에 괜찮은 자원이 있는 상태에서 겨우 그 정도 업그레이드하려고 저 돈을, 그것도 30세에 접어드는 릴리버에게 쓰는건 아쉽죠.

    • BlogIcon nodmar 2014.11.08 12:28 Address Modify/Delete

      전 오히려 그래서 어깨나 팔꿈치가 상대적으로 싱싱하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다른 관점에서 보면 혹사 많이 안당한 릴리버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BlogIcon jdzinn 2014.11.08 18: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총액 28M이 아니라 36M이면 걍 클로저 값인데, 이건 너무 창렬입니다. 근데 시그와의 비교가 좀 그런게요. 둘 다 제막 성향이 있어도 밀러는 확실한 아웃피치를 갖고 있는 반면, 시그는 걍 대놓고 원피치라 작년처럼 구속만 좀 줄어도 전혀 무쓸모가 됩니다. 마치, 사마자가 린보다 좋은 투수가 아니었음에도 가치가 훨씬 높았던 것과 비슷한데요. 우리 팀 좌투수들은 어떻게 그 흔한 슬라이더 제대로 던지는 놈이 한 명도 없는지 모르겠어요. 마이너에 스타플맨이나 시그나 20-80 스케일로 따지면 30 주기도 아까운 완전 쓰레기 구질입니다-_-

  21. BlogIcon jdzinn 2014.11.08 18: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크보를 안 봐서 그런데 양현종은 어떤가요? 얘도 좀 제막이라는 것 같은데 패스트볼-슬라이더 콤보로 불펜에서 써먹을 만합니까?

    • craig 2014.11.08 18:40 Address Modify/Delete

      좋은 컨디션일때면 김광현보단 확실히 제구는 됩니다
      문제는 한 여름되면 갑자기 사람이 맛이 가요 관리가 안되는건지...

    • zola 2014.11.08 18:55 Address Modify/Delete

      패스트볼 구위는 국내 탑... 딜리버리도 좋습니다. 그런데 희안한게 한 경기에서 130개도 구위 하락 없이 쌩쌩 던지는 투수인데 8월만 되면 여지 없이 꼴아박습니다. 심자어 전반기에 공을 별로 안 던졌어도 후반기에는 꼴아박아요...ㅋㅋㅋ 패스트볼은 150 초반까지 나오는 구속도 구속이지만 상대하는 선수들이나 포수들이 하나같이 무겁다고 인정하죠. 그런데 불펜으로 쓰기에는 몸이 늦게 풀리는 체질이라 끊임없는 볼질의 향연을 보게 되실 겁니다...ㅎㅎ

    • yuhars 2014.11.08 19:08 Address Modify/Delete

      양현종이 좋을때는 좋을때의 김광현이랑 비교해도 견줄만 한데 뭐가 문제인지 그 좋은기간이 아주 짧아서 문제입니다. 불펜으로 굴릴 스타일로는 안보이구요. 사실 몸이 빨리 풀리는 스타일이었으면 선동렬이 불펜으로 안굴렸을리가 없다고 보거든요. ㅋ 차라리 불펜으로는 윤석민이 더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하네요.

    • BlogIcon jdzinn 2014.11.08 21: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걍 안 되겠군요ㅎㅎ

오늘은 GCL Cardinals의 차례이다.


지난 글 보기

DSL Cardinals


GCL Cardinals

Gulf Coast League (Rookie)
시즌성적 34승 24패 (East Division, 4팀 중 1위), 플레이오프 1라운드(4강)에서 0승 1패로 탈락
254 득점, 225 실점

GCL은 14 팀, 3 디비전으로 구성된 루키리그로, 미국 본토에 있는 리그들 중에서는 AZL과 함께 가장 낮은 레벨로 여겨지고 있다. 이 리그에서 뛰는 유망주는 주로 드래프트를 거친 고졸 유망주들과 DSL, VSL 등 라틴아메리카 출신 유망주들이다.


GCL Cardinals는 34승 24패의 좋은 성적으로 리그 1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GCL Pirates와의 1게임짜리 4강전에서 패하여 탈락하였다. 물론, GCL에서 우승했느냐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감독 Steve Turco는 실제로 자신의 주된 역할은 선수들이 상위리그로 승격되도록 하는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팀은 7월 초에 10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 스탯은 Baseball-Reference에서 가져왔으며, wOBA, wRC+와 FIP, kwERA는 직접 계산하였다.
Advance Stat의 경우 파크 팩터를 적용하지 않고 그냥 계산했으므로, 이 점을 감안하시기 바란다.


생각해보니 kwERA는 따로 설명드린 적이 없는 것 같은데, strikeout(k) - walk(w) ERA의 약자이고, 말 그대로 삼진과 볼넷만으로 계산되는 예상 ERA이다. FIP에서 홈런을 뺀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이런 스탯이 따로 나오게 된 것은 피홈런의 상당 부분이 운에 기인하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계산방법에 대한 설명은 추후에 별도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아래 타자/투수 스탯은 클릭해서 크게 보시길...

Batters


(50 PA 이상에 대하여 wOBA 순으로 정렬)


이 리그는 리그 평균 OPS가 .656으로, DSL보다도 더 타격이 약한 리그이다.


David Popkins는 Non-drafted FA로 계약한 선수인데, 58타석에서 상대 투수들을 실컷 두들긴 뒤 Batavia로 콜업되었다. 나이를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라고 하겠다. 이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팀 답게 Popkins 외에도 좋은 성적을 기록한 타자들이 많은데, Luis Perez와 Brett Wiley, Tony Bryant 등은 대부분의 경기를 출장하면서 팀 타선을 이끌었다. 포수 Adam Ehrlich도 타석에서 훌륭한 성적을 낸 뒤 시즌 중반 Johnson City로 승격되었다. Ehrlich 콜업 이후 주전 포수를 맡게 된 올해 전체 59픽 Steve Bean은 Ehrlich를 능가하는 좋은 타격 능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원래 수비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Bean인 만큼, 타석에서의 이런 모습은 더욱 고무적이다. Kenneth Peoples-Walls는 시즌 초반 6월에 3할대의 OPS를 기록하는 등 극도로 부진했지만, 마지막 8월 한 달 동안은 .923 OPS를 기록하며 인상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Peoples-Walls는 올해 유격수 수비에서도 많은 발전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Dodd는 드랩 당시의 기대를 저버리고 올해도 계속 삽질만 하다가 결국 방출되었다.



Pitchers


(50 BF 이상에 대하여 FIP 순으로 정렬)


이 리그는 리그 평균 K/9가 8.1에 달하고 있으므로, 이를 감안해서 투수 스탯을 볼 필요가 있다. 이닝당 1개 정도는 잡아야 이 리그에서는 삼진 좀 잡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선발 중에서는 Silfredo Garcia가 23.1이닝에서 무려 27 K, 0 BB(!)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후 승격되었다. 나머지 선발 중에서는 Jhonny Polanco와 Fidencio Flores가 괜찮은 성적을 냈다. 기대를 모았던 Max Foody는 BB/9가 8.8에 달할 만큼 볼질을 심하게 하여 실망을 안겨 주었다. 역시 Trey Williams가 답이었던 것인가...


반면 불펜은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는데, 특히 Josh Renfro와 Anderson Gerdel, Christopher Thomas, Norge Paredes 등이 훌륭하게 활약해 주었다. Renfro와 Thomas는 모두 non-drafted FA로 올해 계약한 선수들이다.


한편, DSL에서 스타였던 Luis Perdomo는 GCL에서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서, 본토 야구의 벽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또한, Michael Wacha가 계약 후 GCL에서 5이닝 동안 1볼넷, 7삼진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상위리그로 콜업되었다.



Next Up: Johnson City Cardinals (Appalachian League)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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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caesar 2012.11.01 15: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Bean의 성적이 인상적이네요. 내년에 보다 높은 레벨에서는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 BlogIcon jdzinn 2012.11.01 18: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Dodd가 방출됐군요. 이때 하위 라운드에 뽑힌 애들한테 기대가 컸는데 모조리 폭망ㅋ

  3. lecter 2012.11.01 18: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thecardinalnationblog.com/2012/10/31/cardinals-organization-roster-matrix-2012-2013-off-season/

    Garrett Wittels는 언제 방출되었나요?;;

    • BlogIcon FreeRedbird 2012.11.01 19: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NLDS 기간 중에 잔뜩 방출했더군요. 저도 플레이오프 끝나고서야 알았습니다. 시기를 놓쳐서 올리기도 그렇고 중요한 넘도 별로 없고 해서 그냥 방치하고 있었네요. ㅎ 눈길이 좀 가는 녀석들은 Wittels와 Todd, Dodd 정도인 듯..

  4. encounter 2012.11.01 19: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포스팅해주신 글을 보고 11드래프티들 성적을 대충 찾아봤는데
    (Wong의 성향도 다소 그렇긴 하지만 어쨌든 AA니 논외로 치자면)
    Ehrlich만 빼면 대체로 비슷한 것 같네요. 애초에 뽑을 때도 그랬었고.
    똑딱똑딱똑딱 크게 망하지도 흥하지도 않았군요.
    인민의 벽...은 하도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가능성을 보여줬군요.

  5. doovy 2012.11.02 20: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I'm hearing Ankiel is open to giving pitching one last shot since his market as a position player appears minimal. And, yes, I think the Cardinals would be among those open to providing such an opportunity. For now it remains in the rumor stage. Developing story ...

    보고 껄껄껄 웃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ㅎㅎㅎ

    • grady frew 2012.11.02 21:15 Address Modify/Delete

      저게.. 다시 투수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거죠...?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 BlogIcon skip 2012.11.03 00:12 Address Modify/Delete

      strauss 특유의 뻥카 아닐련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