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eason Recap'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11.04 2016 Season Recap: Johnson City Cardinals (Rookie Advanced) (9)
  2. 2016.11.02 2016 Season Recap: GCL Cardinals (Rookie) (20)
  3. 2016.11.01 2016 Season Recap: DSL Cardinals (Rookie) (3)

시즌 정리 시리즈의 세 번째 팀은 Johnson City Cardinals이다. 이 팀도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Johnson City Cardinals

Appalachian League (Rookie Advanced)


시즌 성적 39승 29패, 승률 .611 (West Division, 5팀 중 1위)

373 득점, 353 실점 (득실차 +20, Pyth. W-L 36승 32패)


포스트시즌 성적: Semifinal(3판 2선승제) vs Elizabethton Twins  2승 1패

                       Final(3판 2선승제) vs Burlington Royals  2승 0패, 리그 우승


Appalachian League(이하 Appy League)는 2 디비전, 10 팀으로 구성된 루키 어드밴스드 레벨 리그이다. 루키 레벨 중에서는 Pioneer League와 함께 가장 수준이 높다. GCL이나 AZL과 달리 입장료도 받고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프로다운 리그이다.


올해의 정규 시즌은 6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팀당 68경기를 치렀다. 각 디비전의 승자와 와일드카드 2팀 해서 총 4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도록 되어 있다.


지난 6년간 세 번(2010, 2011, 2014)이나 우승을 차지한 Johnson City는 올해도 지구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올라 Twins, Royals 산하의 팀들을 차례로 꺾고 다시 한 번 리그 정상에 올랐다.


Appy League는 시즌 종료 후 15명의 올스타(포지션별 1명+DH+내야유틸+외야유틸+좌완선발+우완선발+릴리버+감독)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Johnson City는 우승팀 답게 네 명이나 올스타에 포함되었는데, Allen Cordoba(SS), J.R. Davis(2B), Andrew Knizner(C), Matt Fiedler(UT OF)가 그들이다.



Appy Leauge는 리그 평균 득점이 경기당 4.85점이며, 평균 슬래쉬 스탯은 256/331/381로 OPS는 .711이다. 리그 평균 ERA는 4.11, 리그 평균 RA9(9이닝당 실점)는 5.06이며, 수비율은 96.2%이다.


시즌 스탯은 Baseball-Reference에서 가져왔으며, wOBA, wRC+와 FIP, kwERA는 직접 계산하였다.

직접 계산한 Advanced Stat의 경우 파크 팩터를 적용하지 않은 Raw Version이므로, 이 점을 감안하시기 바란다.



아래 타자/투수 스탯은 클릭해서 크게 보시기 바란다.


Batters


(50 PA 이상에 대하여 wOBA 순으로 정렬)


Johnson City의 강타선은 OPS에서 리그 2위, 팀 타율에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경기당 5.49점을 득점했는데 리그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장타력은 그저 그런 수준이었으나 컨택과 출루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올스타 타자를 네 명이나 배출한 팀인데, wOBA 순으로 정렬하면 맨 위에 나오는 이름은 또 다른 선수이다! Caleb Lopes는 올해 드래프트 33라운드에 지명된 Div II 학교 출신의 내야수인데, 17.3%의 볼넷 비율을 바탕으로 무려 5할에 육박하는 출루율을 기록했다. 파워나 스피드는 거의 없어 보이는데, 이런 낮은 레벨에서의 눈야구가 높은 레벨에서 유지될 수 있을 지는 매우 불투명하다. 일단은 풀시즌 마이너에서의 적응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skip님의 올해 드랩 리뷰를 보면 95년생인데도 벌써 결혼해서 애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 분유 버프를 받는 모양이다.


유격수 Allen Cordoba는 작년 GCL MVP인 동시에 타격왕이었는데, 올해 Appy League에 올라와서도 .362의 타율로 또 타격왕을 차지했다. 삼진보다도 볼넷이 많고, 삼진 비율 자체도 8.6%에 불과하여 선구안과 컨택이 매우 우수하다. 도루도 22개나 하여 리그 3위에 랭크되었고, 유격수로서도 훌륭한 레인지와 송구 강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이쯤되면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진짜 유망주이다. 그는 7월에 .423의 타율을 기록하여 Cardinals 구단의 Minor League Player of the Month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음 올스타 Andrew Knizner는 올해 7라운드에 지명된 포수이다. Cordoba에 비해 타율이 좀 낮으나 팀내 홈런 1위(6개)를 기록한 장타력으로 이를 상쇄했다. 역시 1:1의 볼삼비가 돋보이며 삼진 비율도 9.5%로 매우 낮다. 수비시에는 포수와 1루수로 절반씩 출장하였는데, 포수로 나온 경기에서 무려 46%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하였다. 21게임에서 9개의 포일을 기록한 것이 좀 아쉽다.


세 번째 올스타 Matt Fiedler는 올해 9라운드 드랩 출신의 외야수이다. 비록 앞의 둘만큼은 아니지만, 그의 8.6 BB%, 14.5 K%도 프로 첫 시즌의 스탯치고는 충분히 훌륭하다. Fiedler는 220타석에서 무려 20개의 2루타를 날렸으며, 8개의 도루도 기록하였다.


네 번째 올스타는 2루수 J.R. Davis이다. 올해 드랩 15라운더이다. 2.6 BB%에서 보듯 매우 공격적인 어프로치를 가지고 있으나 괜찮은 컨택능력으로 이를 보완하고 있다. 상위레벨에서는 이런 식의 공격이 잘 통하지 않으니 공을 좀 더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 팀내 2위에 해당하는 11개의 도루를 기록하였다. 올해 드랩 출신들이 이렇게 펄펄 날아주니 참 뿌듯하다.


한편, Raw Power Tool을 보유하고 있다던 Bryce Denton과 Luis Bandes는 둘 다 그냥 그런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나마 Denton은 아직도 미성년자이고, 작년 GCL에서의 성적(194/254/245)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하였다는 점을 인정해 주고 싶다. 3루 수비도 그럭저럭 쓸만은 하다는 평가이다. Bandes는 2012년 중남미 FA로 계약한 선수인데 그냥 노답인 것 같다...


BA의 Appy League TOP 20 유망주 리스트에는 Allen Cordoba가 13위에 랭크되었다.



Pitchers


(50 BF 이상에 대하여 FIP 순으로 정렬)


이 팀 투수진은 BB/9로는 리그 1위였으나 K/9에서는 뒤에서 2등에 머물렀다. 4.06의 ERA는 리그 5위에 해당된다. 볼넷과 삼진이 적고 피안타는 많았으니(H/9가 무려 10.0이다!!) 굳이 표현하자면 pitch-to-contact 스타일의 투수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선발 로테이션은 개막전 선발 Ian Oxnevad를 필두로 Frederis Parra, David Oca, Daniel Castano, Jordan Hicks, Austin Sexton 등으로 구성되었다. Oxnevad는 시즌 내내 로테이션을 지키며 팀내에서 가장 많은 이닝수(72)를 기록했다. 1.6 BB/9, 7.2 K/9에서 나타나듯 안정된 제구력과 다소 아쉬운 탈삼진 능력을 보여 주었는데, 구속도 90마일 초반이라고 하고 현장의 리포트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나이도 아직 어리니 천천히 승격시키면서 서서히 투구 이닝을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다른 유망주인 Jordan Hicks는 6경기 등판 후 State College로 승격되었다. 스탯에 나타나듯이 볼넷이 다소 많고(이는 SC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갈 길이 먼 느낌인데 일단 90마일대 중후반의 구속과 구위에서 스카우트들에게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런 낮은 레벨에서는 특히 투수 유망주의 경우 코치들이 특정 부분의 연마에 공을 들이는 경우가 많아서(예: 체인지업을 무조건 일정 비율 던져라, 포심만 주구장창 던져서 포심 제구를 잡아라 등), 가진 능력에 비해 스탯이 잘 나오지 않는 케이스가 허다하다. 그래서 스카우팅리포트가 중요한데... 루키레벨은 스카우팅리포트도 별로 없다는 게 문제다. -_-;; Hicks는 State College에서도 30.2이닝을 더 던졌으니 아마 skip님께서 다시 다뤄 주실 것이다. ㅎㅎ


작년에 GCL에서 훌륭한 활약을 했던 퓨처 마이너리거 David Oca는 역시 이 정도 레벨에서 이미 난타당하고 있다. 아무리 BABIP가 바빕신의 영향을 받고 루키레벨 수비가 구려도 12.7 H/9는 좀 너무한 것 같다.


맨 위의 두 릴리버 Keaton Siomkin과 Ross Vance는 아주 우수한 볼삼비를 기록했는데 둘 다 나이들이 너무 많아서 큰 의미를 두기가 어려울 것 같다.


BA의 리그 TOP 20 유망주 리스트에는 Jordan Hicks(5위)와 Ian Oxnevad(15위)가 포함되었다.



다음 글 부터는 skip님께 바통을 넘긴다. 질과 양 모두 좀 더 우수한 마이너 팀 리포트를 만나게 될 것이다. ^^



Next Up: State College Spikes (Short Season A, NY-Penn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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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dzinn 2016.11.05 0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랩 때 우리 블로그에서 기피했던 케빈 뉴먼이 평가가 좋은데 코르도바 방맹이가 금마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비는 고만고만한 걸로 알아요. 벌써 룰5 대상인지라 무리해서라도 승격 속도 올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덴튼에 대해 늘 회의적이었는데 타율 올리고 BB/K 개선한 건 올바른 방향으로 보입니다. 일단 맞히기 시작하면 로파워야 발현될 테고 플옵에서 잘했던 걸로 기억해요. 포지션은 IL에서 외야수로 컨버전했죠 아마? 수비율이 아마추어에서도 못 써먹을 수준이었던 걸로...

    힉스는 암만 리포트가 좋다 해도 삼진을 너무 못 잡아서 최대 조육삼이 아닐까 싶습니다. 루키볼부터 위로 쭉 훑어봐도 투수들이 영... A볼 애들 영상 보니까 다들 별로더라구요. 레예스가 팜 졸업하면 포텐 있는 놈은 알칸타라, 오비에도 정도인 듯합니다.

  2. pert 2016.11.05 08: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키케퍼가 매리너스에, 헤즐베이커가 디백스에 클레임되었네요.

  3. zola 2016.11.05 10: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헤즐베이커는 조금 아깝네요. 200타수에 홈런 12개로 나름 뜬끔포가 쏠쏠했는데...

  4. BlogIcon skip55 2016.11.05 16: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음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쯤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때부터는 저도 댓글도 좀 달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제가 한 9월 초부터 가진 리포트가 하나도 없어서 밤마다 구글링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ㅋ

  5. styles 2016.11.05 20: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 맷잉여랑 헤즐이 나가서 외야수 구해야 되지않나요? 피똑딱 그리척 팜인데 이걸론 심하게 부족하죠.....

  6. BlogIcon jdzinn 2016.11.07 10: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e city of St. Louis expects us to compete, expects us to win and that’s how we’re going to approach this offseason,” Mozeliak said. “Just because of what you saw happen north of us, doesn’t mean we should make irrational decisions or do something that’s going to affect, maybe, 2018, ’19 and ’20.

    “So thinking about this from a 25,000-foot level, we want to make sure we’re still smart about it. I mean, I get it. They had tremendous success and look like they’re built for the future and that’s what we have to contend with. You look at our team, there’s a lot to be excited about — as far as your Carlos Martinez and Alex Reyeses of the world — but we also want to make sure we’re not doing something we look back on and say, ‘That was a short-term game.’”

    결론 : 이번에도 하는 척만 할 테니 닥치고 티켓이나 사라.

  7. yuhars 2016.11.07 17: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코르도바가 내년에 풀시즌 데뷔를 잘해주길 바랄뿐입니다. ㅋ

  8. Chris 2016.11.07 18: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는 역시 모지리는 암것도 못합니다

  9. lecter 2016.11.08 09: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40인 로스터에 넣을 애들이 그렇게 많은데, 발레라가 FA되는 걸 막으려고 40인 로스터에 넣는 걸 보면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DSL에 이어 오늘은 리그 우승팀인 GCL Cardinals를 올려 본다.


GCL Cardinals

Gulf Coast League (Rookie, Complex Level)

시즌 성적 33승 21패, 승률 .611 (East Division, 5팀 중 1위)

223 득점, 215 실점 (득실차 +8, Pyth. W-L 28승 26패)


포스트시즌 성적: Semifinal(단판제) vs GCL Red Sox  1승 0패

                       Final(3판 2선승제) vs GCL Phillies 2승 1패, 리그 우승



GCL은 4 디비전, 17팀으로 구성된 루키레벨 리그이다. 작년 16팀에서 한 팀 늘어났다. Arizona League와 더불어 Complex Level로 DSL이나 VSL보다는 수준이 높으나, Pioneer League나 Appy League보다는 낮은 레벨로 분류된다. 레벨 특성상 고교/JuCo 출신의 드래프티들과 드래프트 미지명 대졸 선수들, 그리고 DSL에서 올라온 라틴 유망주들의 뒤섞여 무척 다양한 선수 구성을 보인다.


이 리그는 상업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리그로, 입장료 및 수익사업이 없다. 관중도 거의 없어 연습경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규시즌은 6월 말에 시작하며, 올해는 팀당 56게임이 편성되었다. 과거 4팀 디비전 시절에는 3연전씩 두 번 하고 하루를 쉬는 일정이었는데, 올해는 5팀이 같은 디비전에 속하게 되면서 4일을 경기하고 하루를 쉬는 일정으로 변경되었다. 포스트시즌은 각 디비전의 1위팀인 4팀이 1게임짜리 4강전을 치르고, 이긴 팀끼리 3전 2승제의 시리즈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구조이다.


GCL Cardinals는 3년 연속으로 지구 1위를 차지하여 4강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 작년, 재작년은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했으나, 올해는 GCL Red Sox를 꺾고 결승에 올라서, GCL Phillies를 2승 1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GCL에 참여한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챔피언 자리에 오른 것이다.


GCL은 별도의 올스타전이 없고, 시즌이 끝나면 13명의 올스타(포지션별 1명+DH+유틸+좌완선발+우완선발+릴리버)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작년에 세 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던 GCL Cardinals이지만, 올해는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GCL은 리그 평균 득점이 경기당 4.12점이며 평균 슬래쉬 스탯은 241/319/336으로 OPS가 .654에 불과한 투수친화적 리그이다.



시즌 스탯은 Baseball-Reference에서 가져왔으며, wOBA, wRC+와 FIP, kwERA는 직접 계산하였다.

직접 계산한 Advanced Stat의 경우 파크 팩터를 적용하지 않은 Raw Version이므로, 이 점을 감안하시기 바란다.



아래 타자/투수 스탯은 클릭해서 크게 보시기 바란다.


Batters


(50 PA 이상에 대하여 wOBA 순으로 정렬)


GCL Cards의 올해 야수들 평균 나이는 18.8세였는데, GCL Phillies 및 GCL Tigers East(Tigers, Yankees는 GCL에 팀을 두 개씩 가지고 있다)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어린 팀이었다.


경기당 평균 득점은 4.13점으로 리그 평균 수준이었는데, OPS 기준으로는 리그 4위에 해당한다. 도루를 잘 하지 않는 것은 여기서도 똑같이 이어지는 트렌드여서, 팀 도루 34개는 리그에서 세 번째로 적은 수치이다. 도루 시도만 적은 것이 아니라, 성공률도 63%로 좋지 않다.


Dennis Ortega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로 2013년에 계약하였다. 작년과 재작년은 DSL에서 뛰었는데, 올해 GCL에서 발군의 성적을 냈다. 볼넷이 삼진보다 많을 뿐 아니라 삼진 자체가 매우 적어서 선구안 및 컨택 능력이 상당히 뛰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3루타가 두 개 있고 도루도 일곱 번이나 한 것으로 보아 포수치고는 주력도 괜찮은 것 같다. .357의 타율은 리그 2위에 해당되는 것이지만, 규정타석에 13타석 미달하여 랭킹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심지어 수비에 있어서도 41%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하여, 올해 성적만 놓고 보면 그야말로 깔 게 없는 유망주이다. 좀 더 높은 레벨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Newman과 Trosclair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패스. Trosclair는 클럽하우스 리더였다는데, GCL 팀의 클럽하우스 리더가 큰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_-;;;


올해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된 Delvin Perez와 Dylan Carlson은 둘 다 좋은 성적으로 프로 첫 시즌을 마감하였다. 특히 Perez는 도루 12개로 팀 내 1위를 차지하였으며, 15.6 K%로 양호한 삼진 비율을 보여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시즌 초에는 MVP 후보로 꼽힐 만큼 뛰어난 활약을 했으나, 후반에는 스탯이 많이 저하되는 모습이 나타나 감독이 8경기 동안 출장시키지 않고 휴식을 주기도 했다. 유격수 수비도 쓸만하다는 평가이다. Carlson은 Perez와 반대로 전반기에 헤매다가 막판에 스탯을 끌어올린 케이스인데, 마지막 30경기에서 304/339/616을 기록했다. 스위치히터이긴 하나 좌투수에게는 약한 모습(238/304/286)을 보인 것이 결점으로 지적된다.


Perez와 Carlson은 둘 다 BA의 GCL TOP 20 유망주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Perez가 5위, Carlson은 16위에 랭크되었다. 참고로 BA의 GCL 랭킹 1위 유망주는 Phillies의 Mickey Moniak이다.


5라운드에 지명된 Walker Robbins는 이들과 달리 매우 좋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아직 어리니 좀 더 지켜보자.


멋진 이름으로 기대감을 높였던 살인자 Murders는 아쉽게도 야구장에서는 별다른 위압감을 보이지 못했다.



이 팀 외야진을 자세히 봐도 중견수로 고정된 Carlson 외에는 딱히 무조건 선발 출장 시켜야 하는 유망주가 보이지 않는다. Sanchez를 왜 콜업하지 않았는지는 여전히 미스테리이다. 오히려 Carlson과 겹치는 중견수 Ynfante가 먼저 콜업되었는데 성적은 보시다시피 별로 좋지 않았다.




Pitchers


(50 BF 이상에 대하여 FIP 순으로 정렬)


이 팀 투수진은 ERA 기준으로는 리그 6위에 랭크되었다. 삼진은 평균보다 약간 좋은 편이나 볼넷은 오히려 더 많았다.


당초 드랩 1, 2, 3라운더인 Dakota Hudson, Connor Jones, Zac Gallen이 모두 GCL 팀에 배정되어 기대를 모았으나, 구단이 이들의 투구이닝을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여 별로 보여준 것은 없다. Hudson과 Jones는 각각 4이닝을 던진 뒤 상위레벨로 콜업되었고, Gallen은 9.2이닝을 투구한 후 구단의 허락을 받아 가을학기를 마치러 대학으로 돌아갔다. Hudson은 18명의 타자를 맞아 9명을 삼진으로 처리하여 이 레벨에 있을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었고, Gallen도 적은 표본이지만 14.0 K/9를 찍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56게임 시즌을 치르는 GCL 팀이면서도 무려 14명의 선발투수를 기용하였는데, 위의 올해 드랩 최상위 라운더 세 명 외에 주목할 만한 선발 유망주로는 Alvaro Seijas 정도가 있었다. 시즌 초반 DSL에서 콜업된 Seijas는 비록 탈삼진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으나, 17세의 어린 나이를 감안하면 매우 좋은 성적을 냈다. 포스트시즌 돌입 후 GCL Red Sox와 치른 단판 승부 4강전에서 감독이 Seijas를 선발로 낙점했다는 것이 그에 대한 평가를 잘 말해준다고 하겠다. Seijas는 5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팀을 리그 챔피언쉽 시리즈로 진출시켰다.


BA의 Ben Badler는 Seijas의 포텐셜에 대해 60 FB / 60 CU / 55 CH / 60 Control 로 상당히 후한 평가를 내렸다. 이정도면 2선발까지도 가능한 수준이다. BA GCL TOP 20 유망주 리스트에서는 9위에 랭크되었다.


불펜에는 좋은 성적의 투수들이 많았으나 대부분 나이가 많아서 스탯으로 평가를 내리기가 애매하다. 이들 중 Colton Thompson은 GCL 챔피언쉽 시리즈 3차전에서 마지막 3 2/3 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시리즈 MVP가 되었다.



시즌 종료 후의 인스트럭션 리그에는 투수 2명(Alvaro Seijas, Jacob Schlesener)과 타자 8명(Dennis Ortega, J.D. Murders, Brady Whalen, Delvin Perez, Starlin Balbuena, Dylan Carlson, Vince Jackson, Walker Robbins) 등 무려 10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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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hars 2016.11.03 09: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 GCL에서 뛴 애들 중에서 코어가 나와주면 가장 이상적일 텐데요. 특히 칼슨이랑 페레즈는 내년에 풀시즌 데뷔할정도로 성장해주길 바랍니다.

  2. yuhars 2016.11.03 10: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월시는 컵스가 우승할 분위기군요. 앞으로도 몇년간은 컵스천하 일텐데 카즈 수뇌부들은 무슨 생각을 할런지 궁금하네요.-_-;

  3. H 2016.11.03 12: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끝났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였는데 8회말 6:6 동점!

  4. Styles 2016.11.03 12: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월시 참 재밌네요 그리고 우리 유망주리스트는 올해 신인픽들로 채워지겠네요 탑5는 예상되는데 그밑은 감이 전혀 안옵니다

  5. gicaesar 2016.11.03 12: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컵스가 극적 우승하는 꼴은 못본다 했는데, 밥먹고 온 사이 부족네가 동점을 만들었네요. 조금만 더 해라 이놈들! ㅋㅋ

  6. H 2016.11.03 12: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Lindor 수비력 ㅎㄷㄷ

  7. lecter 2016.11.03 13: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카즈 팬 입장에서는 좀 쪼잔해 보이지만, 컵스는 좀 더 고통 받아야죠 ㅋㅋ

  8. H 2016.11.03 13: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 무너지네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9. khar 2016.11.03 13: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올해는 진짜 맘에드는 소식이 하나도 없네요

  10. gicaesar 2016.11.03 13: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컵스가 우승하는 꼴을 보다니 ㅠㅠ 올 한해 야구는 정말 거시기하네요.

  11. BlogIcon jdzinn 2016.11.03 13: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컵스가 언제 먹어도 한 번은 먹을 거 이로써 병갑이가 압박을 더 심하게 받겠군여.

  12. lecter 2016.11.03 13: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쵸 별일이 없으면 어차피 향후 5년 중에 한 번은 먹었을 건데, 그냥 조금 일찍 먹었다고 생각하렵니다 ㅎㅎ

  13. yuhars 2016.11.03 13: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심 컵스 우승도 보고 싶던 입장인지라 컵스 우승이라는 결과가 저에겐 나쁘진 않네요. ㅋㅋ 컵스를 보면 역시 기회는 올때 잡아야 하고 전력은 갖출때 잘 갖춰줘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매든이 플옵 운영 개판쳤는데 순수히 전력으로 클블을 잡네요. 역시 약점이 적은 팀이 장기적으로 가면 강하네요.ㅋ

  14. yuhars 2016.11.03 14: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러고 보면 헤이워드는 자신의 그릇을 명확히 알고 자신이 삽질해도 다른 선수들이 잘해서 팀에는 누가되지 않는 아주 좋은팀을 선택해 갔네요. 컵스가고 한 인터뷰도 명확히 카즈라는 팀의 본질을 꿰뚫는 인터뷰 였구요. 앞으로 컵스 천하이긴 할텐데 카즈는 몇년을 고통받을지 궁금해집니다. 다만 매든이 기대와는 달리 단기전 운영이 개판이라는건데 여기에 기대를 걸어봄이... 그런데 우린 작년에 매든에게 쳐발렸으니 안되겠죠. ㅜㅜ

  15. Chris 2016.11.03 23: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작년에 우드랑 슈와버한테 발린거 ㄱ생각하면 병갑이는 잠이 안올텐데......

  16. ㅇㅇ 2016.11.04 00: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매시니와 3년 연장이군요. 2020시즌까지랍니다.

  17. Chris 2016.11.04 00: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밤에 앳뱃떴는데 봤더니 미주리백정과 2020년까지라니 4시즌을 더 봐야하는거고 그렇다면 친구잘둔 메브리코도 4시즌을 더....... 프론트가 노선을 잡았네요 컵스의 젊은재능들이 fa로 풀릴때까지 우리는 어영부영가겠다 ㅋㅋㅋㅋㅋㅋㅋ

  18. pham 2016.11.04 02: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이메 옵션시행한다네요.. 와카랑 레예스는 불펜행할려나요.

    • BlogIcon jdzinn 2016.11.04 03: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와카는 애당초 200이닝을 버틸 수 없는 피지컬 아니냔 말까지 나오더군요. 일단은 6선발 + 릴리버로 보면 되겠구요. 레예스는 올해 경험 바탕으로 불펜이나 멤피스에서 다듬는 게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로테이션 진입은 시간 문제니까요. 하이메 옵션 실행은 비즈니스적으로 노브레이너인데요. 외관만 보면 '씨맛-웨이노-린-리크-하이메'로 굳어진 것 같아도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 가능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리크 트레이드도 가능하다고 봐요. 다소 궁예질이지만 선수 본인이 팀과의 궁합에 회의적이라는 인상을 받아서요. 컨텐더 팀에서 오퍼 들어오면 NTC 풀어줄 듯합니다.

  19. lecter 2016.11.04 09: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 Moss에게 QO 안 날린다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고....

    - 코치진은 May 떠나고, 그 자리는 다시 Muller가 맡습니다. Schildt가 올라와서 quality control coach인지 뭔지 뭐 하는지 알기도 어려운 코치가 되었고, Oliver Marmol(!)이 초고속 승격되어서 1루 코치를 맡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이거 왠지 MM 이후의 차기 삘이 솔솔 나는데요....나머지 우리가 보기 싫어하는 코치들은 그냥 그대롭니다. Oquendo는 그냥 마이너 애들이나 가르칠 거 같구요, 가능하면 David Bell이 디백스 감독이 되어서 그 자리나 좀 경험 많은 양반으로 채웠으면 좋겠네요.

    - 선발은 양은 많은데 다들 하나 같이 물음표가 붙어서 하나나 제대로 팔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린의 상태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사실 TJS에서 돌아오는 선수한테 별 기대하면 안 되지만 그래도 얘가 믿을만 하다고 판단되면 선발 팔기가 좀 수월해 질 거고, 아니면 하이메까지 데리고 갈 것 같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DSL부터 시즌 총정리 시리즈를 시작한다.


시작이 조금 늦었으나, 힘을 내서 빨리 달려보려고 한다.

어차피 루키레벨 수준에서는 스탯으로 별로 할 얘기가 없기도 하다. -_-;;



DSL Cardinals

Dominican Summer League (Rookie, International)

시즌 성적 45승 26패, 승률 .634 (San Pedro Division, 8팀 중 2위, 6 게임차)

438 득점, 316 실점 (득실차 +122, Pyth. W-L 46승 25패)


DSL은 2016 시즌을 6 디비전, 42 팀으로 치렀다. 재작년 36팀, 작년 38팀에서 올해 42팀으로 매년 규모가 계속 커지는 중이다. DSL에 두 개씩 팀을 꾸리는 구단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중남미 지역에 대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DSL이 조금씩 확대되고 있었는데, 여기에 베네수엘라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작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VSL이 문을 닫게 되었고, 그 결과 VSL에 있던 팀들이 도미니카로 옮겨와서 더욱 거대한 규모의 리그가 되었다. 중남미의 다른 나라에 새롭게 리그가 생겨날 가능성은 당분간 매우 낮아 보이므로, 한동안 DSL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DSL은 도미니카의 교통 사정을 감안하여 같은 디비전 팀끼리만 경기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2연전씩 6일을 경기하고 일요일을 쉬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시즌은 6월 초에 시작하여 8월 중순에 마무리되며, 경기수는 팀당 72게임이다.


DSL Cardinals는 올해 승률 .634로 지구 2위를 차지했는데, 2012년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5할을 넘긴 것이다. 마이너리그가 다 그렇지만 특히 이런 낮은 레벨에서는 팀 승패보다도 개별 선수들의 육성이 우선시되므로, 승률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단지 지는 것보다는 그래도 이기는 게 낫다는 정도...


이 리그는 리그 평균 슬래쉬 라인이 240/334/320으로 장타율이 출루율에 미치지 못할만큼 장타가 나오지 않는 리그이다. 리그 평균 OPS가 .654로 매우 낮지만, 리그 평균 수비율이 95.7%에 불과할만큼 허접한 수비력에 힘입어 경기당 득점은 4.46점에 이르고 있다.



시즌 스탯은 Baseball-Reference에서 가져왔으며, wOBA, wRC+와 FIP, kwERA, BABIP 등은 직접 계산하였다.

직접 계산한 Advanced Stat의 경우 파크 팩터를 적용하지 않은 Raw Version이므로, 이 점을 감안하시기 바란다.



아래 타자/투수 스탯은 클릭해서 크게 보시기 바란다.


Batters


(50 PA 이상에 대하여 wOBA 순으로 정렬)


2016 DSL Cardinals의 공격력은 리그 최상급이었다. 팀 득점, 팀 홈런, 팀 장타율, 팀 OPS에서 리그 1위에 랭크되었으며, 타율과 출루율도 42개 팀 중에서 3위에 올랐다. 단, 팀 도루는 리그 전체에서 꼴찌였다. 주루 못하는 것도 DSL까지 전염되는 모양이다.


좋은 성적을 낸 타자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우익수 Brian Sanchez는 단연 압도적이다. 그의 공격 스탯은 설명이 필요 없는 수준이다. 이렇게 홈런이 안나오는 리그에서 15개나 홈런을 친 것도 매우 인상적이다. 그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시즌 종료 후에는 리그 MVP로 뽑혔다. DSL이긴 하나 42팀 리그의 MVP라는 건 나름 대단한 것이다. 타격 성적만 놓고 보면 중간에 GCL로 콜업되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인데, 외야수로 계속 선발 출장 시키기 위해 거기 둔 것이었다고 한다. Sanchez의 수비가 그렇게 허접한 것일까? 아니면 GCL에 엄청 중요한 외야수들이 있었기에 Sanchez 콜업시 선발 출장 기회를 줄 수가 없었던 것일까? 후자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두 포수 Julio Rodriguez, Carlos Soto와 외야수 Wadye Ynfante도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Ynfante는 Sanchez보다 먼저 시즌 중(8월)에 GCL로 콜업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Soto는 올해 새로 계약한 멕시코 출신의 포수로, $400K의 계약금을 받았다.


올해 무려 $2.3M의 계약금을 안겨준 외야수 Jonathan Machado는 OPS 0.582, wRC+ 77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BABIP가 0.246으로 매우 낮았고, BB/K 비율이 0.7로 17세의 신인치고는 상당히 양호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일단 좀 더 지켜보도록 하자.


이들 중 Hector Linares와 Oscar Cotes는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인스트럭션 리그에는 Brian Sanchez와 Jonathan Machado가 참가하였는데, 여기에는 9월에 계약하여 정규시즌에 참가할 수 없었던 외야수 Randy Arozarena도 포함되었다. Arozarena는 쿠바 출신으로 21세이며, $1.25M의 계약금을 받았다. 나이도 있고 해서 내년에는 Peoria에 직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Pitchers


(50 BF 이상에 대하여 FIP 순으로 정렬)


투수쪽은 FIP 기준으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실점 방어 수준은 리그 평균 정도였다. 이 팀 수비력이 유난히 허접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초창기 로테이션의 에이스였던 Alvaro Seijas는 고작 네 번 선발 등판을 한 후 일찌감치 GCL로 콜업되었다.


올해 $1.9M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한 신예 Johan Oviedo는 Machado와 달리 초장부터 확실하게 존재감을 보여 주었다. 12.0 K/9, 2.5 BB/9에서 볼 수 있듯이 DSL에 있을 수준이 아니다. Oviedo는 본토의 인스트럭션 리그에 초청되었으며, 내년 시즌은 Extended Spring Training을 거쳐서 아마도 GCL에서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Angel Rondon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뛰어난 삼진, 볼넷 비율을 기록했다. Rondon은 올해 2월에 계약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이다.


투수 중에서는 불펜에서 준수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인 Brian Pirela가 미드시즌 올스타로 선정되었다.


그밖에 팀의 클로저 Fabian Blanco도 9이닝당 무려 13.8개의 삼진을 잡으며 좋은 활약을 했다.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DSL과 같이 낮은 레벨의 스탯은 그다지 신뢰하기가 어렵다. 그냥 이런 선수들이 있구나, 이런 애들이 잘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 두시길 바란다. 



Next Up: GCL Cardinals (Rookie, Gulf Coast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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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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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dzinn 2016.11.02 13: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산체스가 MVP까지 받았었군요. 하긴 한창 씹어먹을 때에 비하면 203 wRC+도 많이 떨어진 수치ㅎㅎ 물론 나이, 레벨, 수비 감안하면 유망주 가치는 없는 듯합니다. 올해 드래프티들과 마찬가지로 소토도 선구안이 좋아서 맘에 들구요. 인마랑 로드리게즈부터 제레미 마르티네즈까지 로우레벨 포수들이 정말 좋은 성적을 찍었는데 두 명 정도는 legit prospect가 될 듯합니다. 투수 쪽에선 엔리케 페레즈 스탯이 노잼으로 변해서 유감이고 오비에도는 GCL보단 높은 리그로 가지 않을까요? A볼까지 어떻게 좀 안 되려나...

  2. BlogIcon jdzinn 2016.11.02 14: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AFL에선 곰버, 리트렐이 제일 잘하고 있구요. 나머지 투수들은 폭망. 디용 폭망. 켈리는 웬일로 홈런 2개에 볼삼비도 좋지만 저타율. 베이더는 똑딱질 괜찮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노잼이에요.

  3. yuhars 2016.11.02 14: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산체스는 한살만 더 어렸어도 좋았을텐데요. 오비에도는 씨맛이 DSL에서 던졌을때랑 비슷한 느낌인데 견적은 본토에 와봐야 나는거니 일단 접어둘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