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ING PITCHERS

1. Zach Petrick

2. Seth Blair

3. Sam Gaviglio

4. Anthony Ferrara (L)

5. Ryan Sherriff (L)

6. Kyle Hald (L)


구성: 위에서 보시는 3선발 까지는 확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Petrick, Blair, Gaviglio. 여기까진 쉽고, 또 나름의 기대치가 있는 투수들이지요.

나머지 2자리는 Ferrara와 Sherriff, Hald, 심지어 Cornelius까지 4명의 좌투수들 중 둘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전원 high 80mph대의 fastball과 뭐 Ferrara는 curve, Sherriff는 changeup처럼 above-average pitch 하나씩 있고, 다 아시죠? 이쯤되면 어떤 스타일의 투수들인지?

시즌 중 승격/복귀 후보들: 부상, 또는 위 4명의 좌투수들 중 하나 둘씩 나가리되기 시작하면 Marco Gonzales, Kurt Heyer, Cory Jones같이 지난 겨울 유망주 리스트에서 다뤘던 친구들 부터 언더독인 Joe Cuda같은 투수들까지 두루 고려되겠구요. 낮게는 Peoria에서 시작할 Mike Mayers나 Nick Petree같은 투수들에 Jenkins처럼 5월 중 PB로 복귀할 투수들까지 더 광범위하게 고려될 수 있겠습니다.

Springfield 로테이션에서 살아남는 것은 로우 마이너에서 나이가 많건 적건 호투하던 선발들이 거치는 첫번째 실험대이자 가장 혹독한 과정입니다. 그만큼 많은 투수들이 무대에 오르죠. 누군가는 이대로 낙오될테고, 누군가는 불펜으로 돌려질테고, 누군가는 기대이상의 활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겠죠.

눈여겨 볼 점: 작년 Springfield 개막 로스터에 들었던 선수들 중 Keith Butler, Carlos Martnez, Kevin Siegrist, Michael Blazek 총 4명의 투수가 빅리그 로스터에 들었습니다. CMART와 Blazek은 AA에서 다이렉트로 승격되었죠. 얼마전 Gary LaRocque가 언급했던 말인데, AA에서 잘던진다면 필드 스탶들에게 이넘아가 조만간 빅리그서 한번 해봄직 하겠구나, 생각이 들게 만든다죠. 여기에 운이 따라주면 데뷔무대까지 가질 수 있게 되는 거겠구요.

모두가 보시는 것 처럼 현재 빅리그/AAA 모두 불펜진이 썩 좋지 않습니다, 그나마 좌투는 비벼볼만 한데 우투는 엄살이 아니라 뎁스가 좀 심각한 수준이에요. 기둥 하나 밑에서 빼면 와르르 무너져도 이상할게 없다 봐도 됩니다. 그리고 냉정히, Petrick과 Blair, Gavi 모두 선발보단 불펜투수로 쓰여질 가능성이 높은 투수들 아니겠습니까.

이들 세 우완투수의 잠재적 활약은 빅리그 불펜 가동자원을 넓혀주고, 또 실질적으로 힘이 되어줄 투수를 확충할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겁니다.



RELIEF PITCHERS

CL: Ronnie Shaban

Heath Wyatt

Corey Baker

Justin Wright (L)

Dean Kiekhefer (L)

Danny Miranda (L)

Jonathan Cornelius (L)

Logan Billbrough


아마 Memphis와 Springfield 각 파트 통틀어 가장 예상하기 힘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쓸만한 인재도 없거든요.

구성: 솔직히 전 누가 closer를 맡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PB 마무리였던 Shaban이 유력하지 않을련지. Mark Worrell 2.0인 Wyatt도 한자리 확정이고, Baker 정도가 나머지 우완불펜 후보들이 될 겁니다.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날린 Logan Billbrough 정도 다크호스로 꼽을 만 하겠네요. 쩝.

Luhnow는  2010-2011 드랩에서 좌투수를 한 20명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 계약하고 아직 살아남은 얘들이 현재 Springfield와 Palm Beach 사이에 쫙 깔려 있죠. 위에 소개한 선발 4명 뿐 아니라 AA 3수가 유력한 Justin Wright와 Maness의 왼손/다운그레이드 버젼 Dean Kiekhefer, 별 특징없는 Danny Miranda가 그들인데요. 누군가

시즌 중 승격/복귀 후보들: 12드랩 7라운더이자, 최고 96-97mph까지 나오는 빠른 공을 던지지만 작년 부상으로 통째로 날렸던 Kyle Barraclough, 저희 유망주 리스트에서 언급되었던 잠수함 Dixon Llorens, 지난시즌 중반 팔 각도 내리면서 그 이후 2-3달 좋은 활약 보여줬던, 90-91mph의 지저분한 fastball을 던지는 좌완 Iden Nazario, 점점 잊혀져가는 Robert Stock. 이정도 아닐까요.

눈여겨 볼 점: 현 로스터엔 뭐 깜냥되는 투수가 없구요. 공이라도 빠른 Barraclough나, 인상적인 K/9를 기록중인 잠수함 Llorens, 가능성이 있다면 이제는 좀 보여줘야만 하는 Stock 정도 올라온다면 봐야겠죠.



CATCHERS

Casey Rasmus (B)

Cody Stanley


구성: Memphis 편에서 잠시 언급한 것과 같이, Rasmus는 마이너 투수들과 필드 스탶들에게 좋은 투수리드와 blocking skill로 꽤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포수치고 발도 빠르고, 스위치 히터라는 특이점에 더해, 그냥저냥 공에 배트를 맞추는 재주는 있는 것 같구요. Perez나 Stanley는 그것도 안되잖아요.

시즌 중 승격/복귀 후보들: Jesus Montero가 있긴 한데, 음, 뭐 그래도 얘는 91년생이라 비교적 다른 녀석들보단 어리긴 합니다. Mariners의 Jesus Montero의 친 동생이죠, 미들네임이 다릅니다.

눈여겨 볼 점: 주인장님이 언급하신 것 처럼, Tony Cruz가 내년 연봉조정에 들어가기 때문에 Casey Rasmus가 최소한의 생산력에 좋은 수비력을 이어가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어짜피 백업포수에 맥시멈 1M 이상 투자하지 않는 팀 사정상 그나마 좀 '더' 나은 퀄리티의 백업 포수를 벤치에 앉히는 유일한 방법은 내부 승격이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그 확률이 '그나마' 가장 높은 건 Colby의 동생, Casey니까요.



INFIELDERS

1B Jonathan Rodriguez

2B Colin Walsh (B)

3B Luis Mateo

SS Aledmys Diaz

IF Vance Albitz

IF Matt Williams

3B Patrick Wisdom


구성: 3루를 제외하고 나머지 포지션은 주전이 거진 확정되었습니다. FSL MVP 후보 중 하나였던 JROD가 1루를, 역시 FSL서 여전한 높은 OBP와 한층 안정적으로 발전한 수비실력을 보여주었지만 여름 TL 승격 이후 크게 부진했던 Walsh가 2루를, 그리고 설명이 필요없는 Diaz가 SS를 책임집니다. 셋 다 크던 적던 하기 나름에 따라 빅리그 승격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라 더 관심이 갈 것 같군요.

문제의 3루는 Patrick Wisdom이 올라오기 전 까지 딱히 답이 없습니다. Wisdom이 스캠 초반부터 approach 발전과 XBH 생산력이 꽤 인상적이라 필드 스탶들로부터 호평을 이어가고 있기에 AA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도 왈가왈부 되고 있긴 한데, 음, 저는 크지 않다 보고 있습니다.

그 외의 선택지로는, Albitz는 수비는 괜찮지만 도저히 풀타임 3루를 소화할 공격력이 따라주질 않고, Williams 역시 Albitz와 마찬가지로 '마이너 유틸' 감일 뿐이지요. 따라서 Wisdom의 공격적 승격이 아니라면, 그나마 예전에 언급드린대로 스캠에서 많은 line drive 타구 양산과 넓은 유격수 수비범위로 눈길을 모았던 Mateo가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Update: 이 글을 포스팅하자마자 Colin Walsh가 Lance Jefferies 등과 함께 방출되었습니다. 음.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스캠에서의 모습이 영 실망스러웠나요. 아무튼 Alibtz나 Willams가 한자리 꿰차는 시나리오는 상상하기 힘들고, 아마 Patrick Wisdom 3루, Luis Mateo 2루 / Jacob Wilson 2루, Luis Mateo 3루, 두 시나리오 중 하나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시즌 중 승격/복귀 후보들: 바로 위 3루수 Patrick Wisdom과 함께 2루수 Jacob Wilson, 뭐라 포지션 정의가 어려운 Breyvic Valera 정도 되겠습니다.

눈여겨 볼 점: JROD는 높은 확률로 1루에만 그치지 않고 종종 외야와 3루까지 가끔 소화하게 될 겁니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외야/3루 수비를 어느정도 수준으로 소화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구요. 팀이 수년째 괜찮은 우타 벤치요원을 가져본적이 없는지라 비단 Grichuk이나 Piscotty말고도 Scruggs, JROD같은 녀석들까지 기대이상의 모습 보여준다면 더욱 고무적이겠지요.

또 하나, 포수 이상으로 3루 유망주들 씨가 말라붙은 상황이니만큼, 시즌 중 승격할 Wisdom이 초반 기세를 몰아 타율, 좋은 수비, 20+ HR급 선수로 자라날 수 있을지 여부, 역시 중요합니다.

그나저나 저희끼리 Freese, Cox, Mcarp 두고 누굴 트레이드 하네 마네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결과가 참 엉뚱하게 됬네요.



OUTFIELDERS

RF Starlin Rodriguez

CF James Ramsey (L)

LF David Popkins (B)

OF Rafael Ortega (L)

OF Adam Melker


구성: AAA 외야 3총사 때문에 얼떨결에 AA에 눌러앉게 된 Ramsey의 중견수 자리는 확정이고, 코너외야 두 자리는 SROD와 Ortega, Popkins 중에서 두녀석이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론 오래 지켜봐온, 또 더 나은 올라운더 재능인 SROD에게 기회를 주고, Bourjos와 흡사한 스타일인 Ortega는 전천후 백업으로 쓰는 게 나아보여요. Melker는 수비'만'좋은 선수이니, 5번째 외야수로 뛰게 될 겁니다.

시즌 중 승격/복귀 후보들: 단연 Anthony Garcia와 Charlie Tilson가 되겠지요. Garcia는 정규시즌 기복의 끝을 보여준 뒤 winter league에서 어느정도 만회를 했는데, 워낙 뚜렷한 약점들을 PB 2년차에 과연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을지, 정말 중요한 시즌입니다. 이대로 사그라들 확률이 더 크지만, Nick Longmire도 뭐, Melker의 자리 정도는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 여러분, 유격수로도 허접한 타격을 갖춘 Ronny Gil이 무려 외야로 전향한 건 알고 계시는지? 쭉 low level에서부터 SS to other position transition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그게 수비로 먹고 산다는 평을 받던 Gil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KPW도 그렇고, 막상 위에선 DD나 약형 굴리는 판국에, 밑에선 유격수 수비 등에 대한 기준이 쓸데없이 너무 엄격한 것 같아요.

눈여겨 볼 점: Ramsey는 어짜피 AAA에 자리 하나 만들어 지면 바로 올라갈테고, 막말로 제게 지은 죄(?)가 있어 영 아니꼬운지라 신경끄렵니다. 그러면 역시, SROD의 재능만개 여부와 작년 깜짝 활약으로 주목받은 Popkins의 활약여부가 눈여겨 볼 포인트가 되겠지요.




추가소식

1. Brent Strom의 뒤를 이어 pitching coordinator를 맡게 된 Tim Leveque이 마이너 스캠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들로 Arturo Reyes(13드래프트 40라운더)와 Kyle Grana(13드래프트 미지명)를 꼽았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Reyes는 언더사이즈 우투수로 89-93mph의 fastball과 쓸만한 slider, 그리고 대단히 훌륭한 poise가 돋보인다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시절엔 계투였는데 입단 후 선발로 뛰고 있구요. Grana는 6-4/225의 당당한 체격조건에 91-94mph의 fastball, 별볼일 없는 curve, sf를 던지는, 꽤 괜찮은 command를 갖춘 투수입니다. Reyes와 반대로 대학시절 선발이었지만 입단 후 계투로 전환했습니다.

2. Marco Gonzales가 피칭을 재개한지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실전등판을 가졌습니다. 2 IP, 2 H, 1 ER, 1 K. 팔꿈치 통증으로 1.5주 정도 다른 선수들에 뒤쳐지고 있는지라 완전한 컨디션은 아니라 하구요. 작년 Wacha의 AAA행 처럼, AA서 시즌을 시작하는 시나리오는 이미 물건너 갔다는군요.

3. Patrick Wisdom이 연습경기서 기록중인 모든 안타는 전부 XBH입니다.

4. 공홈 beat인 Jennifer Langosch는 현재 Piscotty가 Taveras를 depth chart 상에서 앞질렀다고 생각한댑니다.

5. 마이너 소식은 아닙니다만 Goold가 Ken Rosenthal과는 달리 자기 소스로는 Adams가 trade talk에 포함되었던 건 맞지만 Shelby Miller는 아니었다(I never heard Miller's name. Again, could just be different sources.) 말하네요. 오히려 Taveras가 한차례(Taveras was at least discussed in one scenario.) 언급되었다 곁들였습니다. 제 기억으론 Joe Strauss가 꾸준히 프런트 내부에 최소한 Taveras를 시장에 내놓고 대가를 들어보잔 사람들이 몇 존재한다는 말을 두세차례 반복한 적 있는데, 물론 Taveras가 올해도 허무하게 날리지 않는 한 트레이드 될 일은 거의 없을테지만, 흡사 2012년 여름의 Miller를 보는 것 같군요.

6. Lynn worked on getting stronger and getting to a place that he could maintain. A scout recently told me that he saw Lynn this spring and suggested this was "the best shape he'll ever be in." And by that he meant not just weight, but also a shape that he could maintain. 뭐 이런 것도 있습니다. 앞으로 땀은 좀 덜 흘릴듯.

7. 마이너리그는 현지기준 4월 3일 일제히 개막에 들어갑니다. 로스터 발표 후 몇몇 소식들과 함께 4월 초에 다시 찾아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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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i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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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ip 2014.03.26 1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이쿠 말이 씨가 된다고 Ronny Gil은 방출됬네요.

    back field에서 열린 마이너 경기들에선 오늘도 Pham이 2/3으로 멀티힛을 기록하며 계속 미쳐 날뛰고 있고, 슬슬 선발투수들은 투구수를 늘리고 있는데, Cooney가 4 IP 2 H, 1BB/4K, Cory Jones가 3 IP, 1 H, 4K, Alex Reyes가 4 IP, 4 H, 2BB/3K를 기록했습니다. Rowan Wick과 Caron Kelly도 기록지에 꾸준히 모습을 보이고 있군요.

  2. lecter 2014.03.26 11: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Walsh 방출이요? 최근에 3루로 뛴 경기가 몇 경기 되어서 Wisdom 바로 위에 depth를 3루수로써 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얘는 좀 아쉽네요.

    그리고 Blair 좀 빨리 불펜으로 돌려주세요. 이젠 현기증이 날 지경입니다. 뭐 안 그래도 불펜 빵꾸나면 거의 승격 1~2순위겠지만...

  3. BlogIcon jdzinn 2014.03.26 12: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Wong 안착 분위기에 Garcia 대기 중인데 Diaz까지 물어와서 Walsh 자리가 영영 없어졌구나 싶긴 했습니다. Starlin이 외야로 쫓겨난 게 오히려 생존에는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이미 유망주 리스트에서 한 번 퍼부었던지라 타베라스 얘기는 스캠 결산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불길한 예감대로 드루와 콜비의 전철을 착착 밟아가는 듯합니다. 애당초 멘탈 측면에서 카즈와 좋은 궁합이 아닌데다 우리 외야 상황이 누군가 정리되지 않고는 답이 없는 상황이라서요. 제가 맨날 500원만 걸다가 피스카티에게 만원이나 건 이유가 있습니다ㅋ 언능 건강하게 복귀해서 멤피스 폭격하는 길만이 살 길입니다. 임마에겐 생각보다 시간이 없습니다.

    • zola 2014.03.26 13:13 Address Modify/Delete

      흠... 작년 말부터 타베라스 입지가 좀 그렇긴 하죠. 리그 전체적으로 파워포텐 있는 1루수가 거의 안 나오는 판국에 맷돼지가 터지는 기미가 보이고 있는데다 외야 3자리 모두 상당히 경쟁력 있는 선수들에 피스코티까지 나름 모든 유망주 싸이트에서 top100에 들어갈 정도로 전국구 유망주로 뜨고 있는 상태이니까요. 요즘에는 타베라스 패키지로 툴로를 찔러봤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여기 계시는 분들 모두 절대 반대를 외치시겠지만) 크리스 세일의 광팬이라 올해 화이트삭스가 잘 안 풀린다면 타베라스 주축의 패키지로 세일을 데려올 수 있다면 저는 아주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 H 2014.03.26 13:28 Address Modify/Delete

      S...Sale요?
      이길 줄 모르는 투수는 필요없...흠흠
      근데 Sale이 지금 저렴하게 계약이 되어 있어서 Taveras에 대체 얼마나 얹어줘야 팔아줄지 모르겠네요;; 준척급 4마리 5마리 얹는다고 과연 줄런지...

    • BlogIcon craig 2014.03.26 14:32 Address Modify/Delete

      세일은 투구폼이 언제 부상당해도 이상하지 않아서;;;
      그런데 이상하게 오래 버티고 있다는것도 신기 ㅋㅋ

    • skip 2014.03.26 15:06 Address Modify/Delete

      저번에도 짧게 언급했지만 piscotty는 경기 외적인 attitude 측면에서도 '빅리그 스탶'들에게 대단히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죠. 경기를 준비하는 자세부터 팀메이트로서의 역할, 먼저 베테랑들에게 다가서는 면 등등.

      이거 제가 이야길 한 적 있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taveras 관련 스캠에서 별거 아닌 해프닝이 하나 있었습니다. taveras가 경기 뛸 수 있다고 트레이닝 스탶으로부터 ok 사인 받고 난 뒤, 선뜻 풀스피드로 뛰질 못하고 뭐랄까, 좀 무서워했다죠 이런저런 drill들을. 여기까진 생전 처음 큰 발목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니 당연히 그럴 수 있는데, 이로부터 하룬가 이틀 뒤 taveras의 에이전트가 뜬금없이 mo를 찾아가, 내 고객은 경기에 무척이나 뛰고 싶어한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상황을 알고있는 mo는 ??? 이라 반응했고, 이내 뭔가 miscommunication이 있음을 알아차렸다 하죠.

      전 솔직히 작년부터 계속 잊어먹을만 하면 나오는 이런저런 이슈들이 좀 지겹습니다, 뭐 아직 빅리그 입성도 못한 꼬맹이 주제에 뭐 이리 쓸데없는 꼬리표가 많나요. 물론 잘만하면 또 오오오 그래 이 맛에 이런 말썽꾸러기 물고빠는거지 뭐 이러겠습니만, 2년 전 처럼 리그의 지배자로 군림할 정도는 되야겠죠. 애시당초 괴물같은 재능 딱 하나 믿고 푸쉬하는 놈 이잖습니까.

  4. BlogIcon jdzinn 2014.03.26 15: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이너 캠프는 신경 안 쓰고 있어서 몰랐는데 로날드 카스티요가 호무랑 3개나 쳤군요. 올해는 덩치값 좀 해보려는 걸까요ㅎ

  5. skip 2014.03.26 15: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방금 스코어 확인했는데 오늘도 rondon은 핵미사일 제조하다 DD덕분에 겨우 멈췄고, maness는 당연한듯 얻어터졌네요. 타선에서 유일하게 정신 못차리고 있는 mcarp야 워낙 열심히, 또 알아서 잘 하는 선수라 개막하면 지 알아서 올라오겠거니 싶은데, 와, 불펜 2자리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개막이 몇일 남았다고 아직도 이런 얘들 부여잡고 있어야 되는지 원.

  6. BlogIcon skip55 2014.03.26 22: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Mo가 경기를 보고 있긴 한가 보군요. 뭐 큰건 아니지만 David Aardsma와 마이너 계약 맺고 바로 남은 불펜 한자리 경쟁에 투입시킬 모양입니다. 어떤 상태인진 잘 모르겠는데 스캠 기록은 나쁘지 않네요.

    약형이 우리와 계약맺은 뒤 트위터로 격분을 표현한 Aardsma인데, 만약 로스터 들면 서로 좀 뻘쭘하겠습니다 ㅋ

    http://www.stltoday.com/sports/baseball/professional/carpenter-has-a-different-march-to-opening-day/article_860d7c4a-a089-5325-a151-ed1913920e7e.html

    그리고 Mcarp에 대해선 너무 걱정들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H 2014.03.27 09:11 Address Modify/Delete

      제가 알기로 랄타횽이 그렇게 꽁한 성격이 아니어서.. 걍 헐헐 그럴 수도 있지 내가 자네 입장이었어도 그랬을 거야 하고 툭툭 치고 넘어갈 거 같네요..

    • lecter 2014.03.27 10:15 Address Modify/Delete

      Aardsma가 바로 사과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더불어서 모두들 오매불망 바라던 Kottaras가 다시 방출되었던데, 뭐 계약 가능성은 없겠죠 -_-;

    • BlogIcon craig 2014.03.27 11:13 Address Modify/Delete

      으으 코타라스....
      아무리봐도 토니 크루즈보단 나은데 왜 안뽑죠...ㅋㅋ

  7. Grady Frew 2014.03.27 22: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정말 뜬금없지만 Wong의 동생 Kean Wong(곧 19살)이 작년 GCL에서 328/377/390, 11BB 22SO 7SB(1CS)을 기록했네요. 형이랑 비슷하게 클까 몇년 뒤에 확인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탬파라 더 관심 끄고 있어봐야겠네요.

  8. skip 2014.03.27 23: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확실한 소스가 아니라 긴가민가 싶은데, Springfield 내야진이 JROD-Miclat-Diaz-Wisdom으로, 외야가 Ortega-Ramsey-O'Neill로 구성된다는 말이 있군요. 포수는 Stanley. SROD와 동생 Raz는 PB에서 시작한다는데, 흠, 사실이라면 demotion된 세 선수는 좀 당황스럽겠네요, 특히 O'Neill은...

  9. H 2014.03.28 06: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도 팀은 익숙하게 역전패..
    단 하루도 무사히 넘어가는 날이 없군요
    게다가 지가 발로 던져서 털려놓고 타자한테 화풀이 -_-
    아주 진상꼴 다 보여줍니다
    이런 놈은 당장 방출해야

    • BlogIcon craig 2014.03.28 08:09 Address Modify/Delete

      ...그게 누구죠?린인가..;;

    • H 2014.03.28 09:28 Address Modify/Delete

      Aardsma가 볼넷-삼진-중플-볼넷으로 1사 만루 만들어놓고 내려간 걸 McGregor가 이어받았는데요
      안타 3연짱 맞고 3루 정면 라인드라이브로 한숨 돌리나 싶더니 볼넷-(폭투)-힛바이피치...
      마이너에서 한참 저니맨 생활하다가 드디어 메쟈 맛 좀 보던 에드 루카스 손에 공 맞고 쓸쓸히 경기장을 떠나고;
      공이 어찌나 똥볼인지 스트레이트 볼넷 아니면 초구 타격에 박살났네요. 존으로 공을 넣으면 답 없는 녀석이란 말 밖에...
      그리고 그건 Aardsma도 마찬가지였습니다 _-; 멀쩡한 스트라이크가 1개도 없네요

    • BlogIcon FreeRedbird 2014.03.28 09: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 둘은 메이저에서 보기 힘들 듯 합니다. 특히 McGregor 녀석은 땜빵의 땜빵으로라도 못 쓸 수준인 듯...

    • skip 2014.03.28 11:16 Address Modify/Delete

      결국 Butler나 Rondon이 개막 후 기적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는 한, 불펜 한자리는 Motte 복귀 전 까지 작년 페라리 봉인 때 마냥 돌아가겠네요. MM이 빠가가 아닌 이상 초반 스케쥴 빡씬데 또 승리조 4연투 미친듯이 돌리는 짓은 두번 하지 않으리라 조심스레 믿어보고, Lynn과 Miller가 이전보다 땀 좀 덜 흘리며 이닝 좀 더 먹어주길 바라는 수 밖에 없는듯.

      우리의 Piscotty는 오늘도 밀어서 2루타, 필요할때 sf 쳐주고 에러하나 하긴 했지만 좋은 수비까지 보여주며 맹활약했습니다. 그리고,

      Piscotty has been told informally that he will be going to Memphis, but Cardinals manager Mike Matheny said that the impressive rookie will be in the Cardinals' lineup Friday night for the exhibition game at Memphis against the Triple-A team.

      "Obviously, there's not a fit for Stephen right now, but I would say that's the only difference," said Matheny. "We have an outfield that has some very talented players.
      "But the way Stephen went about his spring and how he showcased himself, it's very similar (to Wacha). Every spring you have one of those guys and Stephen has been so more than anybody else."

      지겹게 언급하지만 팀 내부에서도 기대와 만족도가 하늘을 찌르죠. 얼떨결에 접하게 된 몇몇 팬들의 스캠 관전기에도, BP만 봐도 하나같이 타구질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로 다 도배가 되있었는데, 이거 참, 원조잉여가 아주 제대로 된 선물들을 던져놓고 갔어요. Wacha와 Piscotty라니 ㅎ

    • BlogIcon FreeRedbird 2014.03.28 11: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Memphis와의 번외경기에서 Cards 쪽 라인업에 넣는다는 것은 구단이 거의 메이저 팀의 일원으로 이미 인정하고 있다는 선언으로 보이네요. 코너 외야 주전들이 시즌중에 어차피 한 번 이상 DL에 갈 게 뻔하니 조만간 Piscotty를 메이저에서 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Taveras와 Piscotty는 과거 Colby와 Jay의 시즌2 인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차이점이라면 마이너리그 내내, 심지어 콜업 이후에도 4th OF 평가를 받던 Jay와 달리 Piscotty는 작년에도 이미 2nd division starter 급은 된다는 말을 들었죠. 이녀석이 좀 더 레알 입니다.

    • H 2014.03.28 13:15 Address Modify/Delete

      솔직히 Adams보다 요놈이 좋은 타자 같은데 걍 Craig이 1루에 있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올해야 벤치 롤에 땜빵 외야수로 써먹는다 쳐도 내년에는..

    • skip 2014.03.28 16:04 Address Modify/Delete

      돼지도 오늘 보니 좌완상대 또 밀어쳐서 안타하나 기록했던데(영상은 없어서 못봤습니다만) 적어도 기록지 상으론 확실히 달라진 것 같아요. 사실 마이너에선 무조건 당겨치는 타자도, 좌상바도 아니었으니. 그저 시간과 경험이 좀 필요했던 걸 수도 있다, 생각이 들구요.

      워낙 rosie처럼 순둥순둥+노력형 스타일인데다, 그간 벤치에 앉던 뭐던 상관없이 그저 팀에 공헌만 할 수 있으면 족하다 인터뷰만 3-4번은 들었던 만큼 멘탈도 훌륭한 녀석이라, 전 오래오래 데리고 있었으면 합니다. piscotty는 craig 초창기 처럼 전천후 백업으로 굴리며, 하는거 봐서 자연스레 밀어낼 포지션 박으면 되지 않을까 싶구요.

      taveras 녀석만 MM이 일러준 대로 이런 상황 motivation으로 삼아서 더 열심히 하면 딱인데... 또 뭐시기 저시기 말 나오거나, 의욕 잃고 설렁거리거나 하지 않을까 괜히 걱정?의심?되네요. 씁.

    • BlogIcon FreeRedbird 2014.03.28 16: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BP에선가 최근 Cards의 신인 기용 방식을 신비로운 도제 프로그램(mystical apprenticeship program)이라고 표현한 것을 봤는데요. 실제로 Jay, Craig에 이어 MCarp, 올해는 맷돼지까지 첫 해에 벤치에서 200-300타석 받은 후 이듬해에 주전으로 성장하는 포맷을 따르고 있습니다. Piscotty가 마침 우타이니 Sugar 대신 외야백업으로 기용해서 메이저에 적응시키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백업으로서는 CF 수비가 안되는 게 아쉽긴 한데 Bourjos와 Jay 둘로 어떻게든 커버가 되겠지요.

    • lecter 2014.03.28 18:29 Address Modify/Delete

      전 맷잉여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노쇠해지고 Piscotty가 2015년쯤 준비되면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Piscotty는 생각보다 훨씬 빨리 준비된 거 같고, 맷잉여도 계약 끝날 때까지 평균은 해 줄거 같네요 ㅋㅋㅋ

    • BlogIcon jdzinn 2014.03.28 19: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잉여가 16년 엠뷔피 10위 안에 들어 옵션 발동되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마 그때 되면 외야수 부족해질 수도 있는 거지만요ㅋ

    • BlogIcon zola 2014.03.28 20:27 Address Modify/Delete

      올해 nl mvp 10~12위가 제이 브루스, 킴브렐, 추신수인데 2016년에 맷홀이 mvp 10위하면 옵션실행이 아니라 여기 모두가 연장계약 생각하지 않을까요 ㅎㅎ

  10. bird 2014.03.28 17: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간 남으시는 분들 심심풀이로 http://www.sporcle.com/games/swellwrench/cardinalslineups 이거 해보세요ㅋㅋㅋ
    1991~2013 개막전 라인업 맞추기인데요 선수 성 입력하면 저절로 완성됩니다
    전 내공이 딸려서 절반밖에...

    • BlogIcon FreeRedbird 2014.03.28 19: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겜은 이전에도 한번 댓글로 소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다시 해보니 182점 나오네요. Jocketty 시리즈 같은 거 자꾸 쓰다보면 이런 거에 강해집니다. ㅋㅋㅋ 오프닝 라인업이 기억날 리는 없지만 옛날 로스터에 있던 선수들을 계속 때려넣다보면 맞추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