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o가 PD의 Bernie Miklaz와 인터뷰를 가졌더군요. 아래는 간단히 정리한 요약본입니다. Johnson City Cardinals review는 현재 작업중이고, 일요일 오후까지 완료해서 업로드 할 예정이에요. (제가 요새 너무 정신이 없어서 늦어지네요, 죄송합니다 ㅠ) 

대략적인 오프시즌 플랜을 엿볼 수 있는지라, 어쩌면 이 인터뷰 요약이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어요.



1. additional Left-handed Reliever는 오프시즌 '반드시' 해결해야 할 선결과제로 보고 있다. 할 수 있는 한 공격적으로 접근할 것이다.

2. Rzep은 이번시즌 다소 overwork 했는데, second lefty를 더하는 것은 팀 뿐만 아니라 Rzep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3. 플옵에서 약점을 드러낸 너무 젊고 경험없는 벤치를 보강할 생각인데, 적재적소에 힘을 보태줄 수 있는 리더쉽 있는 베테랑 타자를 팀에 더하고 싶다. 가능하다면 우타, 그리고 팀 케미에 +요인이 될 선수를 선호한다.


4. Middle Infield 역시 문제다. '가능하다면', long term upgrade를 고려하고 싶다.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stop gap player 역시 생각해볼 것이다. 물론 SS 보강이 우리의 'priority'는 아니다.

5. 만약 Furcal이 건강하지 않다면 우린 확실히 SS 포지션 보강이 필요할 것이다. Kozma를 저평가 하는 것은 아니다. 그가 승격 후 7주간 보여준 모습은 판타스틱 했다. 하지만 그의 minor league stats을 고려하면 과연 Kozma가 벽을 부수고 나온 것이라 확신을 가지는 것은 너무 리스크가 크다.

(말이야 nothing against Kozma라 했지만, 사실상 Kozma의 막판 활약을 fluke로 본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봅니다)


6. Lynn, Kelly, Rosenthal, Miller 모두 spring training때 '선발' 로 준비시킬 것이다. 선발이 필요하다면 이들 중 한명이 고려될 것이고, Lynn에게 edge가 있다. 경쟁에서 밀린 선수들은 불펜으로 갈 수도 있다.

7. 괜찮은 deal이라면 젊은 투수들을 내놓을 의향은 있다. 하지만 썩 내키진 않는다. 아직까지 우리 영건들에 대한 오퍼가 들어오진 않았다.


8. Wong과 Taveras가 2013 season opening day roster에 합류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 어느 시점에서든, 다음 시즌 두 선수를 빅리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9. Taveras는 현재 CF 포지션을 소화할 역량이 충분하다. 그러나 장기적으론 corner outfielder로 보고 있다.
(Taveras 칭찬만 1분 넘게 한 것 같습니다)

10. Trevor Rosenthal의 발전 가능성은 끝이 없다. Waino-type의 make-up 또한 매력적이다.

11. Carlos Martinez는 선발로 96-7mph을 던질 수 있다. 아주 athletic한 선수이며, 굉장히 빠르게 성장 중이다.

12. Shelby Miller는 근 1달간의 빅리그 생활에서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13. Garcia다가올 2주 안에, Furcal12월 초 즈음에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14. Mcarp의 오프시즌 2루 수비 연습장기적인 2루 컨버젼이 아닌, 그에게 좀 더 많은 타수를 보장해주고자 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무리한 포지션 체인지로 팀의 수비력을 악화시킬 필요는 없다고 본다. 또한, 조만간 Kolten Wong도 올라올 것이다.


15. 오프시즌 Waino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해볼 생각이다. 아직 시즌이 종료된지 9일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무언가 이뤄내긴 너무 이르다. 천천히, 협상을 시작해 볼 것이다.


16. Carp는 별다른 이상 없이 노멀한 오프시즌을 보낸다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17. Beltran의 출장경기를 줄여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행히 우리에겐 좋은 선수들이 많고, Matheny가 이를 고려하여 출장시간 배분을 현명히 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18. draft pick을 얻기 위해 Lohse에게 qualifying offer를 제시할 것이다.
Lohse가 받아들일 것이라 보진 않는다.


19. 단순히 2012 시즌의 팀을 고스란히 이끌어 갈 생각은 없다. 발전이 필요하며, 창의적인 방법을 동원해 팀을 끌어올릴 것이다.


20. 우린 현재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앞으로 다가올 5년을 바라보고 있다.


Posted by skip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