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n호 New Era | Cardinals Game Thread: vs Rays (미국시각 3/26~3/29)
Cardinals/Game Thread(2025) 2026. 3. 26. 23:15 |개막 로스터 및 개막전 라인업
Rotation (5) : Matthew Liberatore, Dustin May, Michael McGreevy, Kyle Leahy, Andre Pallante
Bullpen (8) : JoJo Romero, Matt Svanson, Ryne Stanek, Riley O'Brien, Chris Roycroft, George Soriano, Justin Bruihl, Matt Pushard
Catcher (3) : Pedro Pages, Ivan Herrera, Yohel Pozo
Infielder (7) : Alec Burleson, Jose Fermin, Nolan Gorman, Thomas Saggese, Ramon Urias, JJ Wetherholt, Masyn Winn
Outfielder (3) : Nathan Church, Victor Scott II, Jordan Walker
1. M. Winn, SS
2. JJ Wetherholt, 2B
3. I. Herrera, DH
4. A. Burleson, 1B
5. N. Gorman, 3B
6. J. Walker, RF
7. N. Church, LF
8. P. Pages, C
9. V. Scott II, CF
M. Liberatore, SP
Key Player
# Picther
Matther Liberatore
SpringTraining Stat : 4G 15IP 10H(1HR) 2BB 19SO 2ER
AVG .185 / whip 0.80 / ERA 1.80
지난해 드디어 알을 깨고 나온 리비는 올시즌 그레이와 마이콜이 떠나며 비어버린 1선발 자리를 당당히 차지했다. 단순히 지난해 활약상만 본 것이 아닌게, ST에서도 꽤나 이쁜 모습을 보여주었다. 네 번의 등판에서 2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3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5이닝 5피안타 7탈삼진 2실점, 5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속구 구속도 94마일대에 슬라이더도 녹슬지 않은 모습이었다. 확실히 터득은 했다. 다만 1선발은 그저 한 경기의 성적에서 좋길 바라는 자리가 아니다. 풀타임 선발로서 로테이션의 기둥이 되어주어야한다. 지난해 151.2이닝으로 아쉽게 놓친 규정이닝을 달성하길 바라며, 개막전에서 기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 Batter
Nolan Gorman
SpringTraining Stat : 16G 39AB 10H(5XBH) 3HR 5R 6RBI 7BB 8SO
타출장 .256 .370 .564 / OPS .934 / wRC+ 140
지나친 사심인가? 투타 키플레이어가 다 내 최애들이다. 거기다 절친사이. 이거 완전 답정너다. 그렇지만 이 둘이 투타의 기둥이 되어주어야 이 팀이 향후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다. 사실 고먼이 이번 ST에서 기록한 성적이 우리가 정규시즌에 그에게 원하는 스탯과 비슷하다. 2할 초중반대의 타율에 파워를 동반한 높은 장타율. 얘한테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다. 걸리면 언제든 담장을 넘길 수 있다는 공포감을 상대 투수들에게 주길 바란다. 충분히 그럴 파워가 있는 녀석이다. 홈 개막시리즈인만큼, 홈에서 시원하게 축포를 쏘아올려주길 바란다.
# Rookie
JJ Wetherholt
SpringTraining Stat : 15G 33AB 7H(2XBH) 2HR 6R 7RBI 9BB 7SO
타출장 .212 .386 .394 / OPS .780 / wRC+ 115
타자 키플레이어를 고먼과 웨홀 둘 중에 고민했는데, 개인적으로 웨홀은 선호하는 유형은 아니다. 물론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의 갭이 야구팬들을 설레게 하겠다만, 그걸 충족하는 선수는 많지않다. 더구나 이 팀에서 데뷔전부터 스타로 띄워준 녀석들 중에 지금 제대로 자리잡고 팀을 이끄는 선수가 있는가? 갑자기 스타호소하는 1라운더 출신에 키만 멀대같이 큰 워모씨 때문에 빡이 치는데.. 암튼 그럼에도 웨홀에 대한 기대는 구단이는 팬들이든 모두 가지고 있으니 언급하고 넘어가야할 듯 해서 써본다. 개막전부터 2번타자 2루수로 나서는데, 과연 중압감을 이겨낼 수 있을지. 그에게 이 개막전 시리즈가, 아니 이 팀의 1년과 그 이후까지가 걸려있다.
필자 코멘트
새 시즌이 시작됐다. 그리고 새 술을 담기 위한 새 부대가 도착했다. 그렇다는 것은 MO ERA가 끝났다는 것이다.
지난 겨울 많은 일이 있었다. 그레이-아레나도-콘티-도노반을 팔아치우고 마이콜과도 작별했다. 거기다 사장까지 바꼈다. 그런데 이 블로그에 글 하나 올라오지 않았다. 이것이 현재 이 팀의 현실이다. 팬들은 지쳤고, 지는 야구에 열의를 보이기 쉽지 않다. 늘 리그를 선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남들을 따라가긴 커녕 다른 방향으로 마이웨이를 걷는 팀을 응원하긴 쉽지 않다. 물도 대지 않은 논에 비싼 비료를 뿌려가며 MO내기를 한들 쌀이 자라겠는가?
그래도 늙은 농부를 떠나보내고 새 농부를 들여왔다. 성과를 떠나 새로운 시도를 볼 수 있음은 팬들에게 즐거운 일이다. 때문에 본인도 (적어도) 올시즌만큼은 스레드로 다른 시도를 하려한다. 어차피 팀 성적을 바라는 시즌은 아니니 투타 키플레이어 예상과 마이너리그 개막 후엔 유망주 리포트도 작성해나갈 계획이다. 방문해주시는 분들께서 얼마나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이 팀에 흥미를 잃지 않으려면 이러는 편이 더 나을 듯 하다.
기다림엔 지침과 실망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기다린다. 그게 팬이지 않겠는가? 긴긴 겨울이 언제 끝날지 예상조차 할 수 없다. 그렇지만 함께 기다린다면 그 과정도 재미있지 않을까. 하염없이 기다리는 팬들을 그들이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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