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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13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15 Cardinals TOP 20 유망주 리스트: 정리 (14)

이렇게 해서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15 Cardinals TOP 20 유망주 리스트가 모두 발표되었다.

아래 랭킹에는 코멘트 포스팅으로의 링크가 걸려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1. Stephen Piscotty

2. Alex Reyes

3. Rob Kaminsky

4. Marco Gonzales

5. Jack Flaherty

6. Randal Grichuk

7. Tim Cooney

8. Luke Weaver

9. Jacob Wilson

10. Sam Tuivailala

11. Aledmys Diaz

12. Carson Kelly

13. Magnerius Sierra

14. Juan Herrera

15. Edmundo Sosa

16. Charlie Tilson

17. Rowan Wick

18. Breyvic Valera

19. Malik Collymore

20. Tommy Pham

Honorable Mentions: Ty Kelly, Cody Stanley, Mike Mayers, Oscar Mercado, Mason Katz, Ronnie Williams

쩌리모듬 링크


평가자 5인의 개별 랭킹은 다음 엑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2015 Cardinals TOP20.xlsx


다음은 TOP 20 유망주들이 어떤 경로로 입단하였는지를 나타낸 표이다.



이전에 비해 NDFA의 비중이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드랩과 중남미 NDFA 할 것 없이 2012년에 입단한 유망주들이 팜의 주축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때 Rosie, Adams, Stoppelman 등 여러 유망주를 배출했던 하위라운드에서 최근에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다음은 유망주들을 포지션별로 나타낸 것이다.




포수 1명에 미들인필더가 6명, 중견수가 3명이니 센터라인 야수가 무려 10명이나 된다. 반면 1루와 3루 유망주는 TOP 20에 들지도 못했고, HM까지 해도 1루를 겸업하는 Mason Katz 정도가 고작이다. Wilson이나 Diaz 같은 선수들은 3루에 기용 가능하긴 하나,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파워히팅 코너 내야수는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맷돼지의 내년 시즌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이다.



여기까지...는 아니고 사실 한 꼭지가 더 남아있다.


코멘트를 취합하여 정리하는 도중에, 주인장은 평가자들에게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 Jenkins와 Gaviglio를 랭킹에 넣는다면 어느 정도에 랭크시킬 것인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에 대한 각 평가자들의 회신을 무수정 버전으로 복붙해 보았다. 순서는 회신을 받은 순서이다.


(jdzinn)

Gaviglio (NR) - 순위권 밖에 있다가도 어느 순간 팀에 기여할 수 있는 타입. 팀의 우완 불펜 뎁스가 허접해 빅리그 커피 맛을 볼 수 있었을 것. 최대 불펜 추격조. 카즈가 아니라면 파즈, 매리너스와 잘 맞을 궁합. 아무도 모르는 조용한 윈-윈 트레이드의 가능성이 있음. 


Jenkins (14) - AFL 반짝만으로 빨아줄 수는 없음. 유망주 지위를 회복했다는 데 의의를 뒀을 것. 여전히 어리고 매력적인 프로필이지만 사실상 밑천이 드러난 업사이드. 패스트볼(50/55), 커브볼(50/55), 체인지업(40/50), 오버롤(45/50)의 로우 실링, 로우 플로어. 카즈에 남았으면 Cleto ~ Boggs, 외부에서 터지면 poor man's Rick Porcello. 팀은 가치 올랐을 때 잘 팔았고, 선수 역시 더 좋은 fit의 구단으로 갔다고 생각함. 



(yuhars)

Jenkins의 순위는 10위에 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불펜 유망주가 탑10에 들어가 있는 게 딱히 마음에 안 들어서랄까요? ㅋㅋ 

 

Gaviglio는 그냥 트레이드 상대인 Ty Kelly의 21위가 적당할 것 같아요. 투수와 타자라는걸 제외하면 가치나 성적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되거든요.   

 

또 남길말은 Jenkins에게는 '정말 필요할때 예토전생 해줘서 고맙고, 역시 툴가이는 가치 올랐을때 파는게 제맛이라는 걸 알게 해줘서 고맙다. ㅋㅋ'는 말을 하고 싶고

 

Gaviglio에게는 '하다가 자리가 애매하다 싶으면 하루빨리 KBO와라' 라고 하고 싶네요.



(skip)

Gavi는 20위 이외, 아니 25인 제외, Jenkins는 영 애매한데 Kelly 대신 12위에 넣겠습니다. 


사실 Gavi는 breaking ball이 워낙 구리고 생각보다 제구도 별로인지라 어느 시점에서 maness처럼 굴려먹게 늦지 않은 시점에 불펜으로 전향하는게 낫지 싶어요, 뭐 maness만치 하기도 힘들겠지만. 내부 꼬맹이들 중 마운드 위에서 가장 진지하고 또 포커 페이스로 유명했던 놈인지라 잘 풀렸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아무튼 Gavi 주고 Kelly 받아온 건 우리가 선방한 딜인듯, 쿨럭


Jenkins는 다시 봐도 그저 애매, 또 애매한데, 이런저런 말은 리뷰에 다 적어두었고 데려간 John Hart가 potential no.3 starter로 보고 있다 하니 외부 평가가 이정도이거니 싶네요. 지난 여름부터 두세군대 수정한 메커닉이 더이상의 어깨 부상을 막아 주느냐 여부에 따라 커리어가 결정되겠지요.



(lecter)

종합 순위에서는 Gaviglio, Jenkins 나란히 17-18위에 놓겠습니다. 둘다 Tilson보다 높이 두기에는 좀 꺼려지네요.


개인 랭킹에서는 16위 Pham까지는 공고하고, GG, Mayers, Wick에다가 조금 낮게 매긴 듯한 Herrera와 Sierra, 그리고 Gavi와 Jenkins 7명을 17~23위로 뭉테기로 놓을 것 같습니다 ㅎㅎ 굳이 매기자면 GG - Gavi - Jenkins - Herrera - Wick - Sierra - Mayers 순으로요.



(주인장)

Jenkins는 Sosa와 Tilson 사이의 16위, Gaviglio는 HM에서 Mayers 다음 정도에 넣고 싶다.


Jenkins는 작년 유망주 리스트 때 제발 반등해서 팔아먹자 라고 썼는데 그대로 되어서 기뻤다. 솔직히 여전히 망할 확률이 높아 보이고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 유망주이다. Gaviglio는 실링은 낮으나 오히려 5선발이나 불펜요원으로 활용도가 있을 듯. 




이번 자체선정 유망주 리스트는 이것으로 완전히 막을 내린다.


다음 오프시즌에 새로운 리스트를 들고 또 찾아뵙도록 하겠다. ^^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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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린찡 2015.01.13 17: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젠킨스 울팀에서 선발 할일 없으니 가서는 좀 덜아프 길

  2. skip 2015.01.13 18: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추합하고 이것저것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몇일뒤부터 winter warm up이 열립니다, 댓글로 이것저것 얘기하고 나중에 정리된 버젼은 제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 Lackey형 빼곤 빠짐없이 다들 오는거 같네요.

  3. billytk 2015.01.13 19: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4. skip 2015.01.13 19: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포지션별로 봤을때, 투수는 HM에 포함된 Mayers, Williams와 더불어 듣보잡스키에 몇몇 슬리퍼 중남미 선수들, 비록 Brent Strom은 나갔지만 요 몇년간 우리 마이너 피칭스탶들의 육성능력 등을 쭉 감안하면 '맑음'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부정적인 Weaver나 Mayers가 예상대로(?) 망하더라도 두어놈 적절히 breakout 해줄거라 믿습니다.

    포수는 언제나 답이 없었으니 아무 느낌이 없고, 참 예전에 Cox, Freese, Mcarp에 원조잉여 밑으로 Craig, Adams, MWL서 당시 반짝한 JROD까지 쳐다보며 배가 부르던 1/3루가 몇년 지나니 아주 초토화가 되었군요. 뭐 그래도 당시 노답이던 미들인필더가 메이저에 가장 유망한 2루수 중 한놈과 올스타 약형, 하이에 Diaz, Wilson, Kelly 그리고 Valera, 로우에 Herrera, Katz, Sosa, Collymore 등으로 빵빵해졌으니. 질이 살짝 성에 안차지만 어쨋든 각기 다른 캐릭터들로 훌륭히 뎊스를 쌓았습니다.

    외야는 모르겠네요 완전 애매한게. 아니 모르겠다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는거 보니 긍정적이진 않겠죠. 명단의 Tilson은 Goold가 물고빨아서 예상은 했지만 BA top10에도 들어간 모양이던데 참 저는 이... 허허. 암튼 승리했을때 영웅이 나타나는 법이라지만 외야는 간절히 영웅이 필요해 보입니다, 쿨럭.

  5. 린찡 2015.01.13 19: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외야 유망주도 딱히 생각해봄 피스코티 그리첵이 향후 몇년간 팀에 기여할테니.....

    그 사이에 마그네리우스 시에라 군이 커줬음 좋겠음.

    앤소니 가르시아는 에휴 .

  6. yuhars 2015.01.13 20: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리스트 정리하신다고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표를 보니 타자 유망주 뎁쓰는 그나마 쌓아뒀는데 올스타 포텐이 아무도 안보여서 문제네요. 투수는 그나마 두어명 보이긴 하는데 말이죠. 결국 GCL 3인방 중에 아무나 브레이크 아웃을 해줬으면 좋을텐데 쉽진 않겠죠. 그래도 매년 뜬금없이 한명씩 나오는게 유망주의 세계이니 올해 어떤 놈이 튀어나와줄지 모를일이니 올해 마이너도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ㅎㅎ

    심심해서 올해 드래프티들 리포트를 찾아보니 고딩 외야수들이 랭킹에 많이 들어있더군요. 투수는 상위권 선수 몇명 제외하고는 딱히 호감 가는 애들도 없구요. 뭐 아직 드랩은 한참 남았고 그때 가면 새롭게 떠오르는 애들도 많을테니 벌써부터 단정하긴 그렇지만 작년보다 질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리포트 읽는 재미가 좀 없네요. -_-; 그런데 리포트 읽다보니 James Kaprielian라고 카즈가 엄청 좋아할만한 스타일의 투수가 보이네요. 이번에 디렉터의 성향을 몰라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만약 칸츠가 올해도 디렉터였다면 이넘을 뽑을 확률이 80%는 넘어갈거라고 확신합니다. ㅎㅎ

    • skip 2015.01.13 21:14 Address Modify/Delete

      첸졉맨은 아니지만 Cody Ponce라는 대학투수도 좀 땡겨할 것 같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대학선수들만 살짝 봤는데 타자 중에는 Ian Happ, Joe McCarthy란 놈들 보며 눈 깜빡깜빡 했습니다. 좋아서가 아니라 왠지 내년에 볼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에...

    • yuhars 2015.01.14 09:36 Address Modify/Delete

      전 타자 중에서는 Gio Brusa이넘을 카즈가 좋아할것 같더군요. 왜냐하면 Cape Cod League 리딩 히터라서요. ㅎㅎㅎㅎ 그런데 이넘 스위치 히터더군요. 벅만신 트란형의 좋은 기억이 때문인지 몰라도 스위치 히터라고 하면 왠지 호감이 가기 땀시 갠적으로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7. lecter 2015.01.13 21: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취합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어느새 pitcher-catcher report가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ㅎㅎ

  8. skip 2015.01.13 21: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Goold chat에서는 음...

    구단이 복사기와 장기계약 의지는 없고 1년씩 계약 연장을 선호한다 하구요.

    작년 7월 프라이스 딜로 레이스와 이런저런 얘길 나눴나 봅니다. 돼지가 대가 중 하나로 거론되었다고. 보다 중요한건 프라이스의 연장계약 의지였는데 시그널이 긍정적이었다네요. Strauss도 얼마 전 프라이스 주변인들이 프라이스가 고향과 모교에서 멀지 않은 곳서 던지고 싶어 한다 떠들었는데, Goold도 비슷하게 프라이스 잘 아는 이들로부터 카즈의 이런저런 상황과 조건들이 매력적이란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뭐랄까, PD쪽 인사들은 프라이스 쪽을 미는 모양세군요?

    보저스는 재활 상황이 아주 순조롭다 하고, 와카도 웨이트시 어깨 위로 리프팅 하는 걸 팀이 제한걸고 있는 것 빼면 예년과 다를거 없는 정상적인 오프시즌 쭉 보내고 있다네요. 하이메 쪽은 별다른 말이 없다는데 조만간 스캠지에 날아갈 예정일듯 보이는지라 소식 들려올 것 같습니다.

    팀이 마곤이를 참 어지간히 빠나 봅니다.

    Bernie부터 Strauss까지 PD 3총사 모두가 미는 내용인데, 셋 다 이번에 엘리트 투수 하나 사와도 내년 헤이워드 지킬만한 여력이 된다고 보고 있더라구요. Strauss는 무슨 페이롤 175m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지만, Goold 쪽에서도 at least one core, likely two 라고 표현하는거 보면 130m이 맥시멈이 아니라 140-150m까지도 바라보고 있는 듯 합니다.

    레스터 120m 소식은 5년을 오퍼할 생각이었느냐, 6년이었느냐에 따라 읽히는게 좀 달라질텐데 goold 양반이 자기도 궁금하다 얘기하더군요. 헤이먼이 기간 얘긴 안했죠?

    • yuhars 2015.01.14 09:29 Address Modify/Delete

      저도 프라이스가 가장 좋은데 디트랑 맞는 핏이 없다는게 문제네요. 밀러라도 남아 있으면 거래가 될 것 같은데 이미 헤이워드 칩으로 들어갔으니 씨맛을 제시하면 팔려나요? ㅎㅎ 그리고 페이롤은 점진적으로 올릴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코어 두명을 감당할 페이롤이 된다고 하는걸 보니 기대 이상으로 올릴 확률도 있을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ㅎㅎ

  9. lecter 2015.01.14 08: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Goold가 작성한 BA top 10이 나왔네요.

    http://www.stltoday.com/sports/baseball/professional/birdland/prospect-rankings-a-new-no-for-the-cardinals/article_285a45cf-5b5d-57cc-add8-6e4eb25eb80e.html

    MaGon - Reyes - Piscotty - Grichuk - Kaminsky - Flaherty - Cooney - Tui - Tilson - Sierra 순입니다. 위의 셋 중에 1위 정하기가 힘들었다고...

    • BlogIcon 린찡 2015.01.14 09:16 Address Modify/Delete

      틸슨 고평가 ㅎㄷㄷ 그러니 애 팔죠 ㅋ

    • yuhars 2015.01.14 09:30 Address Modify/Delete

      마곤이의 현장 평가가 정말 좋긴 좋나 보네요. 그리고 위버 개안습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