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phis Redbirds


1. 로스터

SP: Jack Flaherty, John Gant, Austin Gomber(L), Dakota Hudson, Daniel Poncedeleon


RP: Preston Guilmet(CL), Edward Mujica, Derian Gonzalez, Andrew Morales, Arturo Reyes, Kevin Herget, Sean Gilmartin(L)


C: Carson Kelly, Steve Baron


IF: Luke Voit, Max Schrock, Alex, Mejia, Patrick Wisdom, Rangel Ravelo, Wilfredo Tovar, Ramon Urias


OF: Oscar Mercado, Jose Adolis Garcia, Randy Arozarena


생각보다 빠르게 PDL이 선발로 복귀했고, Ramon Urias가 AA서 잠시 올라와 있는 것 외에 특이사항 없다. Urias는 1주일 쯤 전에 Mark Saxon이 "There is some buzz among scouts that INF Ramon Urias, just assigned to AA Springfield, could be the sleeper in STLCards system. Brother Luis is among Padres top prospects. Some think Ramon is a better hitter." 라고 트윗 하나 띄웠던 걸로 기억.


2. HOT&COLD


HOT

Tyler O'Neill: 승격 전에 써둔 내용 복붙한다. 암만 4월 중순 스탯에 큰 의미 부여하긴 힘들다지만 12경기 388/385/837, 6 HR, 2 2B, 3B, 1/10 BB/K는 누가봐도 광분이다. 개막 4경기서 홈런 4개 몰아친 뒤 17일 다시 멀티 홈런(두번째 홈런은 심지어 배트에 크게 금이 가는 와중에 센터 펜스를 훌쩍 넘겼다)때려내면서, 지지난 주 풀시즌 클럽 전체 대상 MLB Pipeline team of the week에 선정되기까지. 승격 하루 전 인터뷰에서 어떤 내부인사와도 승격 관련 야기 나눠본 적 없다고 밝혔으나, Pham의 부상과 MM이 온 몸으로 8인 불펜을 거부하면서 깜짝 승격되었다. Bader를 내릴 수도, 내려서도 안되는 상황이니만큼 한두차례 선발과 PH 역할 수행하다 때되면 내려갈 것이다.


Adolis Garcia: 16경기 309/367/527, 2 HR, 4 2B, 3B, 2 SB, 5/15 BB/K. 초반임을 감안해야 겠으나 작년에 비해 밀어치는 비율(Oppo% 28% to 41%)이 크게 늘었으며 GB%와 FB% 각각 20% 언저리씩 크게 줄었고, 늘었다. 어떤 변화 추세라고 하기엔 너무 이른 시점이라 패스.


Max Schrock: 15경기 391/418/500, 4 2B, HR, 4 SB(1 CS), 3/4 BB/K. 결코 빠른 녀석은 아닌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뛰는 중. 명성대로 어제까지 4%의 Swstr%를 뽐내고 있다. 캠프에서 부상(oblique strain)만 당하지 않았어도 확실히 눈도장 찍었을듯. 개막 전엔 2루 아닌 3B/SS도 종종 들어설 거라 떠들더만 현재까진 전 경기 2B 출장 중이다. 억지로라도 그 분 강점기를 끝내기 위한 큰 그림이라 해석하고 싶다.


Jack Flaherty: Waino 대타 등판 이후 AAA 첫 경기 7IP, 5H, 1R, 0/11 BB/K 완벽투, 두번째 6IP, 5H, 3R, 2/5 BB/K로 (첫 턴에 비해) 조금 아쉬웠다. 최근 3번째 등판에선 7IP, 2H, 1R, 1/6 BB/K로 호투. 도합 20IP, 9.9 K/9, 1.35 BB/9, 0 HR, 2.25 ERA. QS가 아쉽단 말이 튀어나옴은 물론, 마지막 경기 스탯 바라보며 그냥 자기 할 일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대치가 높아졌다. 누가봐도 PCL에 더 머무르는건 사치다. 모르는 일이라지만 지금 페이스로 쭉 달리다 여름 전에 Waino 또는 Wacha와 자리 교대하지 않을까.


Oscar Mercado: 15 경기 316/381/439, 2B, 2 HR, 7SB(4 CS), 5/9 BB/K. 15경기 나와 11번 뛰었다. K%가 21%에서 14%로 감소. 작년 전반기에도 K%는 20% 선이었다.


Randy Arozarena: 13경기 275/367/373, 5 2B, 7 SB(0 CS), 6/14 BB/K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일전에 한 번 언급한대로 Arozarena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 글 처음 작성할 무렵 GB%가 50% 남짓에서 현재 69%까지 올랐더라.


John Gant: 총 4경기 등판, 24IP, 22H, 6.8 K/9, 3.4 BB/9, 2.25 ERA. 전 경기 5이닝 이상 소화, 3점 이상 허용하지 않았다.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depth다. 쓸데없이 북적거리는 불펜 정리 후 스윙맨으로 유용히 써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Daneil Poncedeleon: 팀이 파죽지세니 뭐라 끄적일 선수들이 너무 많다! 저번주 일요일 5IP, 5H, 1R, 2/12 BB/K로 KKK쇼 펼쳐 넣어봤다. 그제 등판에서도 6IP, 7H, 2R, 1/4 BB/K로 괜찮았다. 생각보다 빠르게 폼을 되찾고 있는 듯. 그 밖에 Hudson은 여전히 Hudson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Gomber는 언제나처럼 초반 커맨드 부재로 애를 먹고 있는데 경험과 노하우가 좀 쌓인건지 실점은 어찌저찌 잘 틀어막고 있다.


COLD

Carson Kelly: 13경기 229/351/333, 2 2B, HR, 8/8 BB/K. 지난주 jdzinn님께서 언급하신 것과 비슷하게 해석되고 있다. 결과(때되면 작년과 비슷한 성적으로 돌아와 있을 것이다)보다는 몇가지 변화를 추구하게 될 과정이 더 중요한 시즌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참 여러모로 답답하기도, 안타깝기도 한 녀석이다. 그나마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기록하며 조금씩 페이스 끌어 올리고 있다. 12경기 마스크 쓰고 출장, 7번 도루 시도 중 2번 잡아 29% CS%, PB 하나.






Springfield Cardinals


1. 로스터

SP: Ryan Helsley, Jake Woodford, Conner Greene, Connor Jones, Sam Tewes


RP: Chris Ellis(CL), Landon Back, Hector Mendoza, Ramon Santos, Estarlin Arias, Tyler Bray, Jacob Evans(L), Brady Bowen(L)


C: Andrew Knizner, Jeremy Martinez


IF: John Nogowski, Tommy Edman, Edmundo Sosa, Darren Seferina, Chris Chinea, Luke Dykstra


OF: Lane Thomas, Thomas Spitz, Victor Roache, Graden Goetzman


Chris Ellis가 완전히 불펜으로 고정되며 깜짝 마무리로 배정받은 것 같다. 미들 인필더 3명 자리 배치는 Edman 2B, Sosa SS, Seferina 3B 출격이 가장 많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감독은 Edman과 Sosa는 2B/SS/3B 돌아가며 뛸 것이라고 밝혔다.


2. HOT&COLD


HOT

Lane Thomas: AAA에 O'Neill이라면 여기선 Thomas다. 14경기 377/441/774, 6 2B, 5 HR, 5/15 BB/K. 극초반에 왠 쩌리(95년 8월생이라 나이는 적당하지만 단기간이라도 이렇게 미쳐 날뛴 적은 없다)가 폭주한다고 모두 제 2의 Jose Martinez로 거듭나진 않는다. 4월 15일 밤 현재, Miguel Rojas나 Ryan Flaherty 따위의(?) WAR, wRC+ 모두 Carlos Correa보다 높은 시점이니까. HR/FB가 36%인데 이걸 어찌 유지하겠나. 볼삼비도 썩. 물론 K%에 비해 Swstr%는 6.5%대로 낮게 뜨며, 의외로 3.92 P/PA도 높게 찍히는 등, 흥미로운 구석들도 있다. 4월 23일 판단은 의미 없다. 트랙 레코드가 너무 형편없었던 만큼 적어도 6월까진 지켜보자.


Andrew Knizner: 10경기 421/488/579, 3 2B, HR, 4/5 BB/K. Goold형이 (성적을 떠나) 지난 캠프에서 가장 돋보였던 유망주 중 하나로 꼽았는데 최근 4경기 연속 멀티힛 기록하며 폭주하고 있다, 59.4%의 GB%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Swstr%이 Shrock과 같은 수준인 3.9%가 찍히더라. 작년 AA 승격 이후 기록은 10.4%였다. 10경기 성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위험하겠으나, 타석에서의 기대감은 Kelly보다 확실히 한두수 위다.


John Nogowski: 13경기 362/434/617, 3 2B, 3 HR, 5/3 BB/K. 전형적인 출루형 똑딱이인데 벌써 빅플라이 3개다. 16년 351PA / 8 HR이 개인 최고 기록인데 현재 53 PA / 3 HR. 작년과 비교해 FB%는 큰 차이 없고 IFFB% 비율과 HR/FB%가 크게 줄고, 늘었다. 뭔가 싶어 쓱 찾아보니 감독 양반이 오프시즌 Greer 할배와 뒹굴며 스윙을 좀 더 짧게 교정하는 등의 작업을 거쳤는데 contact의 정확도와 함께 외야로 날카로운 타구 날리는 횟수도 크게 증가했다 어쩌고 떠들더라. 작년 Valera도 한 달 Correa 흉내낸 것 보면 두어달은 지켜봐야 한다. Jacob Wilson이 팀을 떠난 후 Tommy Edman과 함께 팀의 captain 역할을 수행 중이라 하며, 본인의 기억이 맞다면 겨울 동안 집이 가까워 종종 같이 훈련하던 Luke Weaver가 자기가 봐온 1루수들 중 가장 수비 좋은 1루수로 꼽았을 것이다. 보통 파워 없는 1루수들 대부분 수비가 좋긴 했다.


COLD

Ryan Helsley: 3경기 선발, 15.2IP, 15H, 12/15 BB/K, 3HR, 7.47 ERA. 완전히 맛이 갔다. 성적도 성적인데 두번째 등판 최고구속 94mph라는 말 듣고 황당하더라. 추위를 감안해도 T94는 너무 심한 수준. 감독은 투수진 통틀어 best stuff고, 변화구 가다듬고 있는데 시간 문제다, 멀지 않은 미래에 빅리그 올라갈 것이다 따위 소리 늘어놓고 있으나 녹음기 끄고 몸 또는 메커닉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정밀한 검진이 급선무.


Jake Woodford: 3경기 선발, 14IP, 17H, 10/8 BB/K, 5.79 ERA. Helsley와 원투펀치인데 만만치 않게 고전 중이다. Maddux는 도대체 이놈에게서 뭘 봤길래 지켜보겠단 말을 뱉었을까. 유려하게 포장 잘 하던 PB 감독과 달리 AA 감독은대놓고 competitor! thorw strikes! mix in! work both edges! 타령하더라. Chris Correa는 2015년 드랩 top3로 Delivn Perez, Jake Woodford, Bryce Denton을 뽑아놓고 2017년 2개의 픽까지 강탈당하게 만들었다. x새끼다.


3. 감독이 Edmudno Sosa를 언급하며 "his best asset is his bat"이란 말을 내뱉었다. 수비 아니었나? 감독은 지난 마이너 스캠에서 강력한 손목 힘을 과시하며 담장 넘긴 타구들과 BP서 스코어 보드 때린 것 등을 거론했는데, 실제로 멀티 홈런도 때리고 페이스가 상당히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작년 BA chat에선 내부인사가 큰 기대 안한다고 털어놓았는데 과연, BA와 본인을 비롯한 유망주 평가자 대부분의 엉덩이를 걷어차며 lecter님을 활짝 웃게 할 것인가. 오늘까지 250/259/411.






Palm Beach Cardinals


1. 로스터

SP: Anthony Shaw, Ian Oxnevad(L), Mike O'Reilly, Evan Kruczynski(L), Austin Warner(L), Junior Fernandez


RP: Will Latcham, Yeison Medina, Jason Zgardowski, Jesus Cruz, Ronnie Williams, Ian McKinney(L), Colton Thomson(L), Jacob Peterson(L), Mitchell Osnowitz(DL)


C: Jose Godoy, Ryan McCarvel, Brian O'Keefe


IF: Stefan Trosclair, Andy Young, Kramer Robertson, Evan Mendoza, Jose Martinez


OF: Chase Pinder, JB Woodman, Johan Mieses, Shane Billings


Junior Fernandez가 로스터에 등재는 되어 있는데 등판을 안 한다, 이유를 모르겠다. 쓰잘데기 없는 선수들 이름은 본인이 가장 많이 기억할텐데도 투수들 보며 몇 명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Zgardowski? Colton Thomson이란 놈은 이름은 알겠는데 좌완이었나? 몇 년간 PB를 지켜봐 왔지만 투수보다 야수들이 그나마 더 돋보이는 경우는 올해가 처음이다.


2. HOT&COLD


HOT

Andy Young: 14경기 340/389/680, 2 2B, 5 HR, 3/6 BB/K. 작년에 launch angle 수정하고 장타 빵빵 쳐대며 웃었는데 빠르게 홈런 3방 날리며 초반 기세 등등하다. LD% 36%, GB% 31%, FB 33% / Pull% 42%, Cent 30%, Oppo% 28%로 공산주의자스러운 비율. Swstr%이 7.3%으로 작년의 반 가까이 줄였다. 이 페이스 유지는 불가능하겠으나 sleeper로 지켜볼 필요는 있을 듯 싶다. RDS끼고 20+ 홈런 때려낼 놈이 쩌리건 보석이건 하나 나올때도 됬다.


Evan Mendoza: 15경기 328/369/393, 4 2B, 3/11 BB/K. GB%가 56%에 달하는데 스타일 상 어딜가나 40% 후반 ~ 50% 초반 GB%와 높은 BABIP이 유지될 것이다. PB는 이런 놈들 위주로 배치해야 하지 않으려나. 아무튼 이렇든 저렇든 똑딱질 하나 만큼은 재능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붙박이 3루 출장 중이며, SS로 테스트 계획은 현재까진 없는 모양. 팀 에러 9개 중 혼자 5개를 저질렀다.


Evan Kruczynski: 3경기 선발, 16IP, 12H, 4/19 BB/K, 3.38 ERA. PB는 RDS를 끼고 있어 투수가 성적이 이쁘게 찍혀도 이게 놈이 잘해서 얻은 결과인지, 그냥 구장빨인지 판단이 힘들다. Anthony Shew와 Mike O'Reiley도 잘 던지고 있는데 전자는 T88mph의 우완, 후자는 작년에 많이 언급된지라 Kruczynski로 결정. 6-5 좌완에 Shore에 따르면 구속도 92~93 나온다고 한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Kilikowski 대용으로 삼자.


COLD

JB Woodman: 딱히 이름에 파란색 칠할만한 녀석은 없을 것 같은데 K% 45.8%, swstr 19.5% 찍혀 있길래 적어 본다.






Peoria Chiefs


1. 로스터

SP: Jake Walsh, Johan Oviedo, Alvaro Seijas, Winston Nicasio, Evan Guilory


RP: Cory Malcom(CL), Thomas St. Clair, Bryan Dobzanski, Kodi Whitley, Kevin Hamann, Levi MaVorhis, Zach Prendergast, Fabian Blanco(L)


C: Julio Rodriguez, Dennis Ortega


IF: Yariel Gonzalez, Irving Lopez, Taylor Bryant, Elehuris Montero, Juan Yepez, Rayder Ascanio(DL)


OF: Dylan Carlson, Bryce Denton, Jonathan Machado, Nick Plummer


개막전 선발은 Jake Walsh였다. 팜의 퀄리티를 위해 최소 중박은 때려줘야만 하는 애들이 곳곳에 보이는데 솔직히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크다. 키스톤이 Irving Lopez-Taylor Bryant라니 정말 재미없는듯. Ascanio는 Leake 트레이드때 뭐라도 받아와야 해서 데려온 녀석인데 작년 A+에 뛰던 놈이 A로 되려 강등당했다. 유일한 99년생 Jonathan Machado가 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


2. HOT&COLD


HOT

Juan Yepez: 13경기, 409/481/682, 5 2B, 2 3B, HR, 7/7 BB/K. O'Neill, Thomas, Young과 함께 각 팀 대표하는 미친자. 생각해보니 이놈도 98년생이라 Carlson과 동갑이었다. 미친자들 중에서 BB%가 가장 높고, swstr%도 8.1%로 스타일과 완성도에 비해 낮게 찍힌다. 팀은 겨울 동안 메커닉 등의 수정보다 body fat 제거, 웨이트 증량, agility program 등을 통해 탄탄한 몸을 만드는데 주력하라 오더를 내렸다고 한다. 공수에서 꽤 도움이 되고 있는 모양. 1루와 3루를 오가다 올해부터 1루 정착.


Elehuris Montero: 12경기, 415/478/634, 3 2B, 2 HR, 4/7 BB/K. Machado보다 한 살 많긴 하지만 역시 GCL에서 바로 배치된 케이스라 추워서 힘들텐데 기대 이상으로 훌륭히 적응 중이다. 그나저나 Yepez를 제외한 Montero, Carlson, Yariel Gonzalez 모두 Pull%보다 Oppo%가 높다.


Dylan Carlson: 11경기, 256/408/487, 3 2B, 2 HR, 2 SB, 10/10 BB/K. 풀시즌 훌륭히 치르고 AA로 바로 입성하는게 이상적인 코스 아닐까 싶은데 현재까지는 합격이다. 높은 OBP에서 보이듯 제법 공을 고르고(P/PA 4.0) 있다. 다만 1호 홈런치는 영상을 봤는데 아직 스윙시 100% 하체 사용이 안되는듯 보였고 GB%도 50% 가량 찍히고 있는지라 몇가지 트윅이 필요할듯. 그 밖에 Yariel Gonzalez는 잘 하지만 94년생이라 보류, Plummer는 Plummer 중이다.


Cory Malcom: 6IP, 4H, 1R, 4/13 BB/K. 17드랩 34라운더로 19.5 K/9 기록 중이라 뽑아봤다. 1선발로 등판 중인 Jake Walsh도 3경기 선발, 16.1IP, 8H, 6/19 BB/K, 2.20 ERA로 괜찮은데 아직 프로필 파악이 확실하지 않고 95년생인지라 일단 패스.


COLD

Jonathan Machado: 10경기, 158/200/158, 1 SB, 2/8 BB/K. 영 좋지 않은데 리플에도 언급했지만 생전 처음 추위와 싸워가며 야구하는게 쉽진 않을 것이다. 딱히 좋은쪽이건 나쁜쪽이건 눈에 들어오는 스탯도 없더라. 계속 어버버하면 월말 쯤 Sierra처럼 EST 강등당할듯.


Johan Oviedo: 3경기 선발, 11IP, 9H, 12/13 BB/K, 7.36 ERA. 반복한다. 리플에도 언급했지만 생전 처음 추위와 싸워가며 야구하는게 쉽진 않을 것이다. 첫 경기서 영상 4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 1회 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삼진 후 강판당했는데, 3번째 경기서 6IP, 3H, 5/8 BB/K로 괜찮게 반등했다. 이 날은 영상 17도. Swstr%은 10.1%. 재밌는게, 단 9이닝에 불과하지만 Seijas가 24.1% 찍었더라.


3. Alvaro Seijas 첫 선발 등판(5IP, 7H, 3R, 1/2BB/K) 이후 감독 양반은 역시나 추위(영상 5도)를 언급하며 이 날씨에 던진 것 치곤 괜찮았다, 공격적이었고, 3 pitch mix 좋았다, 3점 주긴 했지만 전부 soft contact에 의한 실점이었다 블라블라 떠들었다. 최고구속 94mph까지 나왔으며, curve가 changeup보다 좋았다는데 언제나처럼 이건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판단 보류. 영어도 꾸준히 배우고 있는듯. 예전 JROD나 Junior처럼 Juan Yepez가 영어 짧은 선수들 통역 담당하고 있는 듯 하다.


4. 올 시즌 부터 적용되는 룰인지 예전에도 적용되던 룰인지 모르겠지만, Peoria는 한 이닝에 한 투수가 35개 이상 공을 던질 수 없도록 강제한다는걸 알았다. 팀 규정이지 리그 규정은 아니다.






EST 


1. 작년 4개 풀시즌 클럽 중 하나에서 시즌을 종료했으나 EST에 배정받은 선수가 12명이다.


Hector Villalobos(LHP), Casey Meisner(RHP/Josh Lucas 트레이드 대상), Ian McKinney(LHP), Eric Carper(RHP), Austin Sexton(RHP), Keaton Siomkin(RHP), Jesse Jenner(C), J.R. Davis(IF), Danny Hudzina(IF), Angel Moreno(OF/minor rule 5), Blake Drake(OF), Matt Fiedler(OF).


12명 모두 Taxi Squad라는 말이 있던데, 막말로 반쯤 버리는 카드들이라 봐도 무관할 것이다.


2. 그 밖에 EST 로스터에 눈에 띄는 이름들로는 Joshua Lopez(C), Zach Kirtley(1B), Brady Whalen(1B), Delvin Perez(SS), Donivan Williams(IF), Scott Hurst(OF), Wadye Ynfante(OF), Terry Fuller(OF) 정도. 다른 놈들은 몰라도 부상이 아니라면 Hurst와 Ynfate는 대체 왜?


3. 저 위 작년 5라운더 공격형 2루수라던 Zach Kirtley 이름 옆 1루는 오타가 아니다, 올해부터 1루수로 포변. 자연스레 약간이나마 가졌던 기대치도 사라졌다. Brady Whalen 역시 올해부터 1루수. 2월 STEP까진 계속 3루 훈련 사진이 찍혔지만 지난 시즌 내부에서조차 3루 정착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평가받은지라 예상되던 무브였다. 외야가 아닌 1루로 바로 보낼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왜 하필 1루인지는 의문.

Posted by ski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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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yles 2018.04.23 15: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봤습니다 15년 픽은 델빈 페레즈가 아니라 nick plummer였죠 어차피 애도 망스멜....
    그래도 데용이랑 베이더라도 건진게 어딥니까. 애네둘만 적당히 해주면 평타는 쳤다고 평가는 될거같습니다. 하던대로 대딩을 뽑는게 최고입니다

  2. styles 2018.04.23 17: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리고 그 드래프트 첫3픽이 폭망이지만 힉스말고도 헬슬리가 잘해주면 대박 소리 들을지도 모릅니다 못뽑았다고 까이기엔 할말은 있.....

  3. yuhars 2018.04.23 17: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15년 드랩은 베이더, 데용, 힉스 이 셋만으로도 대박드랩이라서 사실 1,2,3번이 망해도 그닥 안아깝네요. 다만 해킹범 때문에 픽 날린건 욕나옵니다.ㅋㅋ

    초반 마이너 감상은 올해 마이너는 AAA랑 A만 보면 된다네요. 특히 재수생이 아닌데도 좋은 성적을 찍고 있는 몬테로가 흥미로운데요. 이 추세 잘 이어가서 타베라스 처럼 바로 AA까지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AA, A+는 크리즈너 말고는 그닥 흥미 가는 애들이 안보이고 있네요. 멘도자도 타율만 좋은 똑딱이이고 투수들은 싸그리 다 수준 이하고... 그러고 보니 한창때 넘치던 투망주들이 거의 씨가 말랐습니다. AAA에서 뛰는 투망주들 말고는 모조리 저에게는 기량 미달로 밖에 안보이네요. -_-; 올해 드랩에서 누굴 뽑을지 모르겠지만 우선적으로 어린 투망주들 좀 채울듯한 느낌이 듭니다.

    암튼 좋은 정리 잘 봤습니다.

  4. BlogIcon jdzinn 2018.04.23 18: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메르카도가 하위타순에 배치되다가 야금야금 올라와서 리드오프 굳힐 모양입니다. 간밤 홈런, 2도루 추가해서 3-4-5 근접한 슬래쉬라인에 9도루. 마이너에서 성공률로 도루하는 애들은 빅리그 올라오면 시도 자체가 확 줄어드는지라 걍 많이 뛰는 게 장땡이라 봐요. 이러나 저러나 뎁스 뚫기가 녹록치 않겠습니다만..

    매덕스 언급 때문에 우드포드 등판 부러 찾아봤는데 여전히 구리고 볼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티위스 싱커가 날씨 따뜻해지고도 지금 수준이라면 이하동문. 메카닉 때문에 선발 유망주로 보이지 않습니다. 유리아스 멕시칸 리그 영상들이 재밌어서 슬리퍼로 지켜보고 있구요. 앤디 영도 마찬가지. 다들 비슷한 시각인 듯합니다.

    몬테로, 예페즈, 칼슨 라인에서 한 놈만 시원하게 터져줬음 합니다만. 칼슨 스윙이 깔끔하긴 해도 시마리가 없어서 기대치가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우타석에서 노답이니 걍 좌타자로 봐야. 웨일런도 마찬가지. 개중 몬테로 터질 확률이 가장 높은데 예페즈랑 붙어 다니면 포지션이 문제군요. 3루에 뭔 마가 끼었나 어떻게 하나같이 수비가 안 되는지. 심지어 디용은 3루보다 유격수 수비가 나으니까요 허허

    그러고 보니 허스트, 인판테가 안 보이고 있었군여. 풀러조차 스캠에 코빼기 내밀었는데 아무래도 어디 아픈 모양입니다? 에반스와 맥키니 모두 커브가 괜찮던데요. 한 놈은 AA에서 줘터지고, 한 놈은 택시스쿼드라니 좌완 불펜 뎁스 정말. 멤피스에 길마틴은 동네 북, 쩌리모듬에 언급했던 블랑코도 줘터지고, 그 콜롬비아 원두는 이름도 기억 안 나고, 본문에 언급된 킬로도 핵노답. 같은 러시아산 크루어쩌고스키라도 좀. 반짝 괜찮았던 개스트, 쿠니는 일순간에 사라지질 않나 좌완도 3루와 마찬가지로 마가 낀 게 틀림없습니다. 이래 나열하고 보니 평소 개무시하던 셰리프 만한 놈이 없군여-_-

    • BlogIcon skip55 2018.04.23 23: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어제 완전 Mercado day였더군요. 홈런, 2볼넷, 2도루, 보살까지. SS에 정착할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Yepez를 3루/1루 병행이 아닌 완전한 1루수로 굳혀버린지라 Montero는 얼마나 굼뜨건 적어도 내년즈음 까진 3루에 세워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참, 열심히 한다는데 타고난 몸이 돼지(...)체형이라 답이 없네요. Whalen은 스카우트인 아부지가 아 3루 수비 연습하면 늘어, 우리 아들 work ethic 짱짱 신나게 떠들었는데 무안하겠어요. 어깨/운동신경 그리 나쁘진 않았던 걸로 기억하건만 왜 하필 주저없이 1루인지 모르겠습니다.

      Evans는 대학 시절부터 똥볼로 유명해서(전 PB/RDS에서 이렇게 홈런 많이 쳐맞은 투수 처음봤습니다) 지금 시대를 버티긴 힘들듯 싶네요. 좌완은 그 누구지 예전에 손가락 마디 잘린 12라운더인가, 금마도 있었고 뭐 많았죠. 선생님 야구가 하고 싶어요 외치며 돌아왔다 다시 은퇴하고, 이후에도 또 컴백을 '고려'했다가 돌연 취소하고 쇼를 했었던 걸로. Cooney는 월초에 찾아보니 여전히 뻗어 있고, Gast는 기억이 맞다면 은퇴했을 겁니다. 콜롬비아 원두(...)는 저도 이름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Perez 였을거에요, 이것도 기억이 맞다면 올시즌 개막 전인가 2월엔가 방출되었던 걸로. 그냥 Gomber써야죠 뭐... 내년부터 선발 CMART-Reyes-Weaver-Flaherty-Mikolas 돌릴테니 x같은 마이너 생활 접고 본인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도 불펜 짱박히는게...

  5. BlogIcon jdzinn 2018.04.23 19: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그리고 겜쓰레드나 여기 본문에 언급이 없어서. 플래허티 콜업은 다들 아시지라?

    • zola 2018.04.23 20:25 Address Modify/Delete

      웨이노야 계속 왔다갔다 하실 거라 생각했기에 플래허티 기회 걱정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ㅎㅎ

  6. BlogIcon skip55 2018.04.23 23: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 제가 Plummer를 1라운더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Perez를 써놨네요. 15드랩은 Bader, Hicks, DeJong, Helsley 이 4명만으로 대박이긴 합니다만, Plummer 선택에 Correa 의중이 많이 들어간지라 욕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매년 1라픽 이후 스카우팅 책임자들 인터뷰를 보면 좋은 말만 쏟아내는 가운데 미묘하게 다른 뉘앙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상황을 읽어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Kantrovitz는 Wacha와 Marco Gonzales를 뽑을땐 우리가 원하던 선수라며 찬사를 늘어놓았는데, Weaver를 뽑을땐 완전히 이상적이진 않아도 픽 순위에 맞는 좋은 선수를 뽑았다는 식으로 위 두 선수와 약간 다르게 표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Correa는 Plummer를 뽑고 의욕과다인지 상당히 흥분된 어투로 조잘조잘 많이도 떠들었는데요. 인터뷰 중 "이견이 존재했지만, 나는 Plummer의 능력에 확신이 있었다." 대충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당시 고딩 흑역사에 더해 아 이런식의 픽이면 망할 각일텐데... 혼자 절레절레 했던지라 분명히 기억해요. Kantrovitz 시절에는 드랩 전이나 후나 '이견'이라는 말이 나온 적이 없고, Correa의 자기 성과 우선주의적 사고를 볼때 저는 Plummer가 아닌 다른 선수가 no.1 타겟이었을 가능성이 있을거란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드랩은 어지간히 고집세고 무능한 디렉터가 지휘하지 않는 한 결국 시스템에 의해 굴러간다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4명에 더해 더 좋은, 어쩌면 감히 09년에 비견될 만한 드랩이 될 수 있는 기회였기에 Correa의 해킹 이외 일탈행위(?)가 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네요.

  7. BlogIcon jdzinn 2018.04.24 06: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곰버가 8이닝 16K 셧아웃 찍었네요. 다시보기 꼼꼼히 해봐야겠습니다.

  8. jimmy 2018.04.24 07: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뷸거풀....공교롭게도 풀머 이야기 하는 와중에 우리가 거른 뷸러의 메이저 첫 선발 경기가 잠시 후 있겠네요. 다저스 경기라 많이들 볼테죠.우리가 놓친게 뭔지 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팜 포스팅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9. Waino 2018.04.24 08: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트리플 A투수 퀼에 비해
    아래로 내려갈수록 눈길이 가는 꼬마가 없군요.
    이번 드랩풀 괜찮다는데 우투수자원이나 더 뽑아왔으면 좋겟네요. 아..홀랜드사마 픽 왜이리 아깝죠..

  10. BlogIcon FreeRedbird 2018.04.24 10: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젯밤 BP의 Monday Morning Ten Pack에 Evan Kruczynski가 나왔습니다. 헐. 여기 소개되려면 많이 구리거나 많이 좋아서 "interesting"해야 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녀석이네요. 마침 본문에도 빨간색으로 HOT한 녀석이라고 표시되어 있군요. ^^

    유료 정보입니다.
    https://www.baseballprospectus.com/prospects/article/39437/monday-morning-ten-pack-april-23-adrian-morejon-yordan-alvarez-nick-pratto/

    해당 부분만 가져와 보겠습니다.

    Evan Kruczynski, LHP, St. Louis Cardinals (High-A Palm Beach)
    “Wow”, “this guy could be special”, “diamond in the rough type” – these were the sentiments echoed on Wednesday night in Bradenton from scouts after Kruczynski’s six-inning, three-hit performance.

    St. Louis nabbed Kruczynski out of East Carolina in the ninth round of the 2017 draft for $3,000, a slot valued at $140,600. He’s tall (6-foot-5), athletic, built, and toned, with broad shoulders and long legs/arms… a starter’s frame. He features a three-pitch mix (FB, CB, CH) from a three-quarters slot, which he repeats very well. The delivery is clean, well-paced, balanced, and on-time allowing for his stuff to play up. He creates deception with his body, featuring a slightly closed front half through his drive downhill, making hitters uncomfortable and late through the zone.

    The fastball sat 91-93 most of the game, topping out at 95 in the earlier innings. It’s a heavy pitch, with some late life that induces many weak groundouts. He can spot the pitch in any count and tends to work in under the hands when facing lefties. The curveball is below-average currently but has potential to be an average pitch for him should he continue to increase his command of it. It has a hard, late break into the zone and presently profiles more as a get-ahead pitch than a swing-and-miss pitch. He also mixes in a tumbling, last-second fall-off-the-table changeup, arguably his best pitch.

    Overall, he’s a mix of stuff and control currently, as he utilized all three pitches to account for 15 first-pitch strikes in this outing. The command is shaky at times, which may limit his ability to progress considering the Cardinals pitch-heavy system. He could be a diamond in the rough as many scouts alluded to if the projection and stuff plays up, and a relief option if the projection doesn’t come to fruition, given his age (23). —Josh Turner

    재미있군요.

  11. Skip 2018.04.24 16: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Gomber가 불펜 가야지, 라고 끄적이니 8IP 16K 말도 안되는 괴력투를 선보이고, Gomber말고 좌완 다 죽은지 한참이지, 라고 끄적이니 사이닝 보너스 3천불 받은 쩌리(?)가 뜬금없이 주목을 받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