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 : Cardinals Position Players by jdzinn
-07/12 : Cardinals Pitchers by jdzinn
-07/13 : Cardinals Prospects Top 11-20 by FreeRedbird
-07/14 : Cardinals Prospects Top 1-10 + HM by skip

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1059 [Redbirds Nest in Korea]
-07/11 : Cardinals Position Players by d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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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irdsnest.tistory.com/ [Redbirds Nest in Korea]ㅊ


20. Connor Jones (RHSP)

DOB: 1994/10/10, Bats: R, Throws: R, Ht 6’ 3”, Wt 200

Became a Cardinal: 2016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전체 70순위), 계약금 $1.1M

Current: Palm Beach (A+)

YTD Stats: (A+) 64.2 IP, 4.31 ERA, 4.13 FIP, 5.85 K/9, 4.04 BB/9, 0.42 HR/9, 70.2 GB%, .302 BABIP

Stock: Falling


버지니아 대학 에이스 전멸 비극은 계속될 것인가. 아무리 최상위 대학리그를 주름잡던 투수라 할지라도 드랩 이듬해 A+ 적응이 쉬울리 만무하다지만, 이리도 처참한 세부스탯이 찍힐줄은 상상도 못했다, FSL과 홈구장 RDS를 고려하면 더더욱. 자기 스스로 game calling하게 되며 점진적으로 발전하리라 믿었던 제구도 노답, 드래프트 주가 하락의 주원인이었던 급락했던 K/9은 아예 바닥마저 뚫었으며, 리포트가 없더라도 위 스탯을 보고 보조구질 완성도가 긍정적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단 생각은 불가능하다.


단 하나 긍정적 요인은 트레이드 마크인 heavy sinker로 인한 GB%이다. 이 70%를 넘어서는 GB% 만큼은 리그 최상위 수치로, 들인 돈이 있으니만큼 내년까진 선발로 테스트해본 뒤 별다른 발전이 없을 시 주저없이 불펜으로 넘겨 써먹을 수 있을 듯. 자료를 찾다보니 투구폼도 살짝 바뀐 것 같은데, 막눈으로 보기에도 팔 각도가 조금 더 내려갔고 스윙이 조금 더 빨라졌다. 이전보다는 나아 보인다.




19. Zac Gallen (RHSP)

DOB: 1995/08/03, Bats: R, Throws: R, Ht 6’ 2”, Wt 190

Became a Cardinal: 2016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계약금 $563K

Current: Memphis (AAA)

YTD Stats: (AAA) 11.0 IP, 3.27 ERA, 3.11 FIP, 13.09 K/9, 0.82 BB/9, 0.82 HR/9, 54.2 GB%, .391 BABIP

                    (AA) 23.2 IP, 3.04 ERA, 4.22 FIP, 5.70 K/9, 2.66 BB/9, 0.76 HR/9, 32.5 GB%, .307 BABIP

                    (A+) 55.2 IP, 1.62 ERA, 2.05 FIP, 9.05 K/9, 1.62 BB/9, 0.16 HR/9, 45.9 GB%, .283 BABIP

Stock: Rising


드랩된 다음 시즌 여름 AAA 승격, Memphis에서의 모습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진 Marco Gonzales의 14년과 흡사한 루트를 타고 있다. 과연 'one of most polished pitchers in 2016 draft' 답다. 리포트 좀 뒤져보니 작년과 95% 같다. 찾아가서 보고들 쓰는건지 의심스럽지만 그치들도 얻어걸리면 모를까 굳이 찾아갈 필요성을 못 느끼겠지. Shore 쪽 소스에서 구속이 1~2mph 오른듯한 소식을 꺼내들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바뀌는건 없다고 본다.


드랩 다음 해에 AAA까지 안착하고, 또 시작부터 훌륭히 적응하기는 절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칭찬 또 칭찬받아 마땅하다. 만, 그럼에도 다 똑같은 소리만 하고 있고 본인도 그 똑같은 소리 고스란히 복붙할 수 밖에 없다. 아프지만 않는다면 훌륭한 back-end starter 또는 준수한 불펜투수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18. Alvaro Seijas (RHSP)

DOB: 1998/10/10, Bats: R, Throws: R, Ht 6’ 0”, Wt 175

Became a Cardinal: 베네수엘라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5), 계약금 $762K

Current: Johnson City (R)

YTD Stats: (R) 14.1 IP, 4.40 ERA, 3.43 FIP, 8.16 K/9, 3.14 BB/9, 0 HR/9, 54.3 GB%, .391 BABIP

Stock: Steady


키가 6' 0''로 정정되어 오피셜 등록 되었다. 3경기 선발 등판 14.1 이닝 던진 성적에 무슨 의미를 부여할 순 없고, 2번째 경기에서 fastball 구속 91-95mph을 기록했다고 한다. 리그가 6월 말에 개막했는데 무슨 리뷰다운 리뷰를 쓸 수 있겠는가? 팜 리포트를 통해 소식 전해 드리겠다.




17. Junior Fernandez (RHSP)

DOB: 1997/03/02, Bats: R, Throws: R, Ht 6’ 1”, Wt 190

Became a Cardinal: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4), 계약금 $400K

Current: Palm Beach (A+)

YTD Stats: (A+) 71 IP, 4.31 ERA, 4.24 FIP, 6.34 K/9, 3.42 BB/9, 0.63 HR/9, 42.4 GB%, .307 BABIP

Stock: Slightly Falling


여전히 '아직도' 20살이지만 제대로 주목받기 시작한지 3년째인지라 슬슬 지겨워진다. 16년에 비해 K/9과 BB/9 둘 다 줄었다. 50%대를 유지하던 GB%도 뚝 떨어졌고, FB% 비율은 덩달아 커리어하이다. 투구폼 영상은 하나 올라오질 않아 모르겠으나 그 폼이 수개월 안에 뚝딱 바뀔 폼이던가, 아니 그 폼마저 제대로 유지하지 못해 덜그덕 거리던 녀석 아니던가. 나름 띄워주던 입장에서 참 97년생의 이런 퇴보는 당황스러울 뿐이다.


뭐 하나 눈에 띄는 성적이 없지만 지난 팜 리포트에 끄적인 것과 같이 이녀석의 승부수 카드 2장은 '구속과 나이'인지라, 좋은 길로 빠지나 나쁜 길로 빠지나 그저 일년 이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유망주는 어쨋든 나이가 깡패고, 우리는 수년 묵혀둔 유망주들 터지는 경우를 종종 목격했기에 잠시 top10, 또는 top20에서 미뤄두고 지켜보면 좋을 것이다.




16. Johan Oviedo (RHSP)

DOB: 1998/03/02, Bats: R, Throws: R, Ht 6’ 6”, Wt 210

Became a Cardinal: 쿠바 출신, international NDFA 계약(2016),계약금 $1.9M

Current: Johnson City (R)

YTD Stats: (R) 13.1 IP, 2.70 ERA, 3.63 FIP, 10.8 K/9, 5.4 BB/9, 0 HR/9, 55.2 GB%, .250BABIP

Stock: Steady


개막전을 지켜본 scout.com 소스에 따르면 fastball 구속은 90-93mph이 나왔다고 한다. Seijas와 마찬가지로 다음 팜 리포트로 미뤄둔다. 오늘까지 아직 20경기도 못 치룬, 그것도 6선발 쓰는 팀의 '선발투수'를 평가할 순 없는 노릇이다. 시작은 나쁘지 않다.




15. Paul DeJong (UTL)

DOB: 1993/08/02, Bats: R, Throws: R, Ht 6’ 1”, Wt 195

Became a Cardinal: 2015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계약금 $200K

Current: St.Louis (MLB)

YTD Stats: (MLB) 133 PA, 313/331/602, 9 HR, 0 SB, 138 wRC+, 3.0 BB%, 28.6 K%, .378 BABIP

     (AAA) 190 PA, 299/339/571, 13 HR, 9 SB, 128 wRC+, 4.7 BB%, 24.2 K%, .336 BABIP

Stock: Rising


Mcarp 이후 몇몇 언더슬랏 대졸들에게 전통(지금와서 보면 헛된 망상이다)을 이어줄 것이라 기대를 걸어보았으나 전부 꽝이었는데, 간만에 DeJong이라는 물건을 건졌다. 물론 최근 성적이 워낙 좋아 그렇지 종국에는 Grichuk의 내야버젼이라 보기에 '물건'까진 아닐 수 있지만, Grichuk과 달리 DeJong은 내야 전역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결정적 차이가 있지 않은가.


Grichuk과의 비교는 대단히 유용한데, 어디 보자. 3.0 BB%와 28.6 K%는 우리가 한껏 고무되었던 Grichuk의 2015 시즌과 비교(6.3% / 31.4 %)해도 꿀리지 않을 수치다. 36%의 Oswing% 역시 34.4%의 15년 Grichuk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혹시나 싶어 Swstr%을 찾아보니 15.2%와 15%도 흡사하다. 이정도면 클론이다. 투수들의 분석이 끝나 fastball/changeup이 아닌 더 많은 변화구가 들어올수록 지금만치 장타를 때려내긴 힘들어 질 것이나, Grichuk보다 나은 bat control 능력과 low-zone 대처 능력이 있기에 비교대상만큼 극단적인 길로 흘러갈 것 같진 않다. 물론 까봐야 안다.


어찌저찌 안 좋은 말만 써 놓은 것 같지만, 어떤 길로 흘러가건 나발이건 결코 중견수로 '안정적'일 수 없던 Grichuk에 비해 DeJong은 유격수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 갈린다. 우려와는 달리 눈으로 본 사람들이 의외로 안정감이 있다 평함(주인장님 포함하여)은 물론, 어제까지 SS 포지션에서 +1 DRS, plus-minus system하에서 +3을 기록 중이었다. 3번째 반복하지만, 유격수비가 평균은 보장되는 내야 전역 커버 공갈포와 중견수도 살짝 버거운 공갈포의 가치는 천지차이다.


이건 곁가지지만, Pham, Dejong 그리고 Voit의 활약은 간만에 느껴보는 헝그리 카디널스의 모습이다. 07년 이후 연속된 컨텐딩에 수년간 언론에 model franchinse로 찬양받아와 너나 할거 없이 배때지에 기름기만 찬 놈들 천지인 판국에 이런 선수들이 이 악물고 뛰어주고 또 그 이상의 성과를 내주기 얼마나 보기 좋은가. Voit는 계약금 5천불 받고 입단했으며, 입단 당시 에이전트가 없어 아버지와 함께 계약서를 작성했고 돈이 없어 승격 전까지 아버지에게 배트 구입비를 손벌리고 있었고, 7월 6일자로 자동차 렌트를 '처음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말이 그렇다는 거지 정말로 배때지에 기름 찬 선수들은 없겠지만, 적어도 끊임없이 이런 선수들을 발굴하고 주입하며 발전을 추구해야 하거늘.


"St. Louis is a tough place to play. There's high expectations and winning is demanded."


5년전 Tyler Greene을 내쫒으며 잘나신 Mo 사장이 내뱉으신 말이다. 우리는 지금 Mo 단장과 그 일당들에게 이 말을 고스란히 돌려주고 싶다. St. Louis is a tough place to play. There's high expectations and winning is demanded.




14. Dylan Carlson (LHSP)

DOB: 1998/10/23, Bats: B, Throws: R, Ht 6’ 3”, Wt 195

Became a Cardinal: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전체 33순위), 계약금 $1.35M

Current: Peoria(A)

YTD Stats: (A) 278 PA, 229/343/346, 6 HR, 5 SB, 100 wRC+, 12.9 BB%, 25.5 K%, .301 BABIP

Stock: Steady


주가를 어떻게 써넣어야 되나 잠깐 고민했지만, 역시 JR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유망주는 나이가 깡패 아닌가. 18살이라는 나이, 심지어 시즌 말미까지 19살이 안되는 나이에 100 wRC+를 기록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9살 Sierra가 A레벨 직행하여 33 wRC+ 찍고 패닉상태로 숏시즌 강등되었고, 암만 부상(그것도 손목)으로 한시즌 날린 영향이 크다지만 역시 19(7월 말에 20살)에 81 wRC+ 뽐내고 있는 Plummer를 보고 있으니 더욱 그렇다. 비록 LD는 15%가 안되고 히트맵도 영 볼품 없지만 말이다. 정신승리 아니냐, 해도 딱히 할 말은 없지만 꿋꿋하게 '18살'을 밀어본다.


수비에서는 73경기 중 RF로 53경기, CF로 11경기, LF로 11경기 뛰었다. Plummer가 CF 주전으로 뛰면서 RF로 밀린(?)듯 하다. 참고로 지난 드랩 2라운드/3라운드 픽을 날리게 만든 해킹범의 남자 Nick Plummer는 179/335/258 이라는 변태적인 라인을 기록중이다.




13. Austin Gomber (LHSP)

DOB: 1992/11/13, Bats: L, Throws: L, Ht 6’ 5”, Wt 205

Became a Cardinal: 2014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계약금 $374K

Current: Springfield (AA)

YTD Stats: (AA) 82 IP, 4.39 ERA, 4.91 FIP, 8.56 K/9, 3.73 BB/9, 1.43 HR/9, 40.9 GB%, .289 BABIP

Stock: Steady


저 성적 찍어놓고 왜 Steady를 주었는가? 의문이 들겠으나,


1) 곰버는 시즌 초반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 듯 싶다. 5월 말 groin injury로 DL에 올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개막 시점부터 쭉 괴롭혔다는 모양. 때문인지 복귀전서 신나게 얻어터지고 그 이후부터 계속 상승세다.

2) AA 감독양반이 최근 가장 믿음직한 선발투수로 꼽은걸 보며 최근 5경기 성적을 뽑아봤다. 이 5경기는 위에서 말한 '복귀전서 얻어 터지고 다음 경기들'과 같다. 34.2 IP, 3.12 ERA, 4.71 FIP, 8.83 K/9, 1.82 BB/9. 시즌 내내 괴롭히고 있는 피홈런은 가실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지난 2년간의 준수한 K/BB는 제자리를 찾은듯 보인다. 


피홈런 이슈는 딱히 Hammonds에서만 두들겨 맞는건 아닌듯 한데, TL 홈런수가 증가했나 찾아보니 경기당 0.77에서 0.78로 미미하게 증가했을 뿐이다. 그럼 결국 하나다, 우리가 지켜본 많은 경우들 처럼, 구위가 좋지 않은 command 몰빵형 투수가 컨디션 난조나 제구 난조에 빠질 시 피홈런은 급상승한다. 잠깐, 그렇다면 최근 상승세에서도 홈런은 거의 2개씩 쳐 맞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기까지 들어가면 모르겠다, 그저 몇경기 더 지켜볼 일이다.


올해는 2년간 따라 붙던 'curve의 발전'에 대한 말이 1도 없다. 아무리봐도 4선발 이상은 힘들어보이는 만큼 뭐랄까, 그냥 좀 더 가치가 상승하고 건강할 때 패키지에 붙여 팔아버리는게 어떨까 싶다.




12. Jeremy Martinez (C)

DOB: 1994/12/29, Bats: R, Throws: R, Ht 5’ 11”, Wt 195

Became a Cardinal: 2016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계약금 $600K

Current: Palm Beach (A+)

YTD Stats: (A) 158 PA, 178/276/193, 0 HR, 1 SB, 43 wRC+, 10.1 BB%, 12.7 K%, .205 BABIP

Stock: Falling


아주 처참히 망했다. FL+RDS에 제대로 잡아먹혔다. 바빕을 3할로 올려봐도 처참한 성적임은 똑같다, 재앙이냐 비극이냐의 차이일뿐. 불리한 볼카운트에서도 끈질기게 버티다 툭툭 밀어 단타 만들어내던 최대 장점은 사라지고 그냥 어찌저찌 쳐 때려야 한다는 생각에 몰두한 건지 당겨치는 비율도 크게 늘었다. LD% 역시 6% 가량 급락. 그냥 눈만 살아 남았다고 해도 된다. 홈/원정 등 뭔 split을 쪼개봐도 전부 답 안나온다.


다만 긴가민가 싶었던 포수 수비는 적어도 수치로 보기엔 쓸만하다. 패대기 치는 투수들이 줄어 그런지 쓸데없는 에러도 급감했으며, 43번의 도루시도 중 17번을 잡아내며 40% CS%를 기록했다. 타고난 강견이라기 보다 끊임없는 훈련과 메커닉 수정을 통해 비교적 높은 CS%를 유지해온 스타일이기에 이는 분명히 긍정적. 감독양반 말을 들어봐도 빠다질은 고전중이지만 투수들에게 신뢰를 사고 있다 하니 수비 측면에선 +가 맞다.


지난해 입단한 야수가 3달 죽쒔다고 기대치를 크게 줄일 필요는 없지만 이쯤되면 EST에 보내 Greer코치와 시간을 좀 보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팀은 별다른 생각이 없어보인다. 머리를 비우고 빠따를 다시 야무지게 잡을 시간을 줘야한다는걸 정녕 모르는걸까.




11. Ryan Helsley (RHSP)

DOB: 1994/07/18, Bats: R, Throws: R, Ht 6’ 2”, Wt 205

Became a Cardinal: 2015년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 계약금 $225K

Current: Palm Beach (A+)

YTD Stats: (A+) 77.2 IP, 3.01 ERA, 2.72 FIP, 8.34 K/9, 2.67 BB/9, 0.23 HR/9, 43.9 GB%, .294 BABIP

Stock: Steady


전반적인 팜 로스터 배치 권한을 가진 Larocque가 이해하기 힘들만큼 보수적 스탠스를 보이는 케이스가 둘 있는데, 하나는 남미 어린이들을 무슨 메주라도 쑬 생각인지 잘하건 못하건 3~4년 로우레벨에 쳐박아두는 것과 Gomber나 Helsey처럼 더 증명할 것도 없는 선수들을 쓸데없이 'PB'에 한시즌 내내 쳐박아두는 경우다. RDS를 폭파시키기 전까지 PB에 투수건 타자건 오래 둬서 좋을게 없을텐데 참 고지식한 영감이다.


Helsley는 지난시즌 BA가 오피셜하게 증명한 100mph을 찍었던 마이너 20명도 안되는 투수들 중 하나였고, 나름 쓸만한 command와 second pitch를 보유했기에 올 시즌 A+에서 큰 부상없이 작년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분명 어느정도 주목받아야 마땅했다. 그런데도 조용하다. Fangraphs의 Carson Cistulli는 사이즈와 출신학교 때문일것이라 추측했지만, 6-1이라는 신장이 그리도 부족하며, 무슨 검찰도 아니고 입단한지 2년이 넘은 선수 앞에 출신학교 타령은 왠 말인가.


이런저런 정보를 찾다보니 올해도 95-97mph 꾸준히 찍고 있는 듯 하며, A+로 승격한 Tebow를 보러 온 듯한 팬이 Helsley라는 투수가 Tebow를 힘으로 찍어 눌렀다며 좋은 투수라 궁시렁 거리는 말도 엿보인다. 본인 말에 따르면 cutter를 새로 배운듯 한데 영 못 써먹다가 최근 들어서야 다시 조금씩 테스트중인듯.

도대체 왜 저평가 받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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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i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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