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dzinn

Phillies Series Recap
  4/27 – Cardinals 1 : 4
Phillies
  4/28 – Cardinals 11 : 5
Phillies
  4/29 – Cardinals 5 : 2
Phillies

  4/30 - Cardinals 9 : 3 Phillies


2연패 뒤 3연승. 웨이노의 시즌아웃으로 뒤숭숭해진 분위기를 재빨리 수습하는 데 성공했다. 3경기 25득점으로 답답하던 방망이가 터졌는데 이는 라인업 변경의 효과로 보인다. 중간에서 다 끊어먹던 헤이레기를 내리고 팀 최고의 타자를 2번에 배치하니 집중력이 한결 좋아졌다. Phillies를 상대로 3승 1패는 당연히 거둬야 하는 성과지만, MM의 빠른 결단이 아니었으면 스플릿 정도로 마무리됐을 듯. MM은 간밤에도 Cooney를 빠른 훅에 교체하는 좋은 판단을 내렸다. Cooney는 안 좋은 날 후쿠시마처럼 멜트다운하는 타입이므로 이렇게 빠른 타이밍에 공구리를 쳐줘야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우스꽝스런 힛앤런으로 자폭하기도 했지만 감독이 이만큼 밥값을 해준 시리즈가 얼마만인가 싶다. 


그리고 Cooney. 잘 아시다시피 작년 스캠 이후 2선발 포텐이 있다며 필자가 주구장창 밀었던 놈이다. 참 민망하게도 간밤의 퍼포먼스는 2선발은 고사하고 A볼에서도 못 버틸 수준이었다. 아무리 빅리그 데뷔전이라지만 이렇게까지 멘탈이 나간 놈은 처음 본다. 육체와 정신이 완벽히 분리된 상태라 어떤 식으로든 털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방식이 너무 안 좋다. 특유의 투구리듬을 잃고 커맨드를 난사한 건 멘탈 탓이라 쳐도 85-87에서 형성된 패스트볼 구위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필자가 알고 있는 Cooney는 89-92 패스트볼이 제구되는 날 도미넌트하고, 제구가 안 되는 날 멜트다운하는 투수였다. 헌데 85-87은 처음 본다. 애당초 이 악물고 구속을 올린 놈이라 87-89로 떨어지는 경우는 흔했어도 85마일이라니!! 이 구속은 평소 89-92를 찍던 Jaime와 Gast가 장기 부상을 당하기 직전 보여줬던 range와 정확히 일치한다. 때문에 건강 상태에 심각한 의문이 드는데 차라리 데드암 같은 가벼운 증상이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구속이 이 모양이라면 빅리그에서 다시 볼 일이 없을 것이고, 데드암보다 심한 상태라면 TJS나 어깨 부상일 테니 말이다. 쨌든 이제 좌완 뎁스차트는 사이버J> 마곤> Lyons 순서로 바뀌었고, Cooney는 녹림이나 Gast와 놀게 생겼다. styles님이 별명을 지어놓으셨다는데 필자도 생각해둔 게 있었다. 쿠니미 히로라고... -_-



Series Preview: Cardinals vs Pirates (2014년 11승 8패/ 홈 8승 2패)
  Cardinals – 15승 6패 .714 (NL Central 1위), Diff.+37
  Pirates – 12승 10패 .545 (NL Central 3위), Diff.+18


홈 11연전의 두 번째 시리즈. 바로 뒤에 Cubs와의 4연전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셋업을 잘해야겠다. Bucs가 컨텐더로 올라온 이후 두 팀은 서로를 존중하는 선의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올드스쿨을 기반으로 한 명민한 감독, 줍기 신공, 적절한 신구 조화, 코어 선수의 자체 생산과 같은 면모가 매우 익숙하지 않은가? 마치 TLR의 카즈와 Mo의 카즈를 반씩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다. Cubs, Reds, Brewers와 경쟁할 때는 참 많이도 으르렁거렸는데(정확히는 으르렁 당했지만), 이렇게 닮은 팀끼리는 아무래도 통하는 게 있는 모양. 심지어 홈에서 패고 원정에서 쳐맞는 패턴마저 똑같다.


사실 Martin이 팀을 떠났을 때 필자는 내심 환호성을 질렀다. 맥선장과 더불어 Bucs의 환골탈태에 지대한 공을 세운 '포수'이기 때문. 헌데 지난 2년 간 팀이 워낙 잘 다져져서 그런지 여전히 만만치가 않다. 두 팀은 작년 마지막 13번의 대결에서 12번의 3점차 이내 승부를 벌였는데, 그 중 10경기가 2점차 이내로 매우 타이트했다. 올해도 시즌이 끝나면 비슷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다. 이번 시리즈는 홈에서 펼쳐진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로 2승 1패를 예상해본다.



Probable Starters
  Game 1 – Lance Lynn (1-2, 3.63) vs A.J. Burnett (0-1, 1.80)
  Game 2 – John Lackey (1-1, 4.21) vs Francisco Liriano (1-1, 2.22)
  Game 3 – Michael Wacha (4-0, 2.42) vs Vance Worley (2-2, 4.50)


1차전은 호구인 듯, 호구가 아닌 듯 애매모호한 투수 간의 매치업이다. Lynn은 벅스를 상대로 161AB .286 .354 .516, Burnett은 카즈를 상대로 188AB .282 .354 .479로 부진했다(이하 모든 상대 전적은 지난 3년 기준). 하지만 최종 결과만 놓고 보면 Lynn 76.1이닝 5승 3패 4.72 ERA, Burnett 58.2이닝 5승 3패 4.60 ERA로 딱히 호구라고 하긴 힘들다. 탈탈 털리다가도 할 때는 해줬던 셈. 따라서 한쪽으로 급격하게 기울거나 법력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상대전적이 가장 우수했던 타자는 Carpenter, Heyward, Marte, Walker. 법력 후보는 Reynolds와 Hart다. 


참고로 Lynn은 좌타자 상대를 제대로 못해 시즌 초반 고전 중이다. .275 .367 .513의 슬래쉬라인에 .373 wOBA, 1.55 WHIP 등 모든 수치가 좋지 않다. BABIP 또한 우타 상대보다 낮아 운 탓을 할 수도 없다. 그동안 좌/우 스플릿에 큰 문제가 없었고 아직 샘플사이즈가 작으므로  우려할 단계까진 아니다. 하지만 스탯이 교정되기 전까진 좌타로 도배된 라인업을 상대하게 될 것. 빡칠 만한 순간마다 '먼산 바라보기'를 시전하며 마인드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니 곧 좋아질 듯하다. 정말 많이 성숙해졌다.


2차전은 만약 원정이었다면 벅스에 프로토 몰빵을 해도 좋을 매치업이다. 7GS 43이닝 28H 16/39 1.88 ERA를 기록한 Liriano는 검증된 카즈 킬러. 부쉬 원정도 11이닝 6H 3/8 0.82 ERA로 선방했다. 만날 때마다 털렸던 것 같은데 1승 3패, 3ND로 결과는 최대한 억제했다는 게 신기할 따름. 그런 의미에서 이 게임은 Lackey의 강력한 홈 성적에 희망을 걸어본다. Lackey는 트레이드 이후 홈에서 5.0에 육박하는 K/BB와 함께 평균 7이닝 2실점 정도의 피칭을 하고 있다. 호구 잡힌 입장에서 도련님을 내기엔 아깝고 Lynn, Martinez로는 부족하므로 우리로선 최선의 매치업이라 하겠다. 


3차전은 무조건 잡아야 하는 경기. 웨이노가 아웃되고 Lynn이 궤도에 오르지 못한 상황에서 Wacha는 현재 우리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카드. 반면, Worley는 10.1이닝 18H 2/7 6.97 ERA로 손쉽게 상대했던 투수다. 이 정도 털어먹고도 2번의 ND를 선사했는데 이번엔 빈틈없이 승리를 챙겨야겠다. 전체적으로 이번 시리즈의 매치업은 우리에게 상당히 잘 짜여졌다.



Watch This!

-Mattitude : 시즌 160득점 100더블 페이스의 보배, 똑딱 출루왕으로 변신한 잉여를 앞에 두니 돼지마저 살아났다. 1차전 3타수 무안타로 .232였던 돼지의 슬래쉬라인은 이제 .304 .338 .493. 라인업 변경 이후 13타수 8안타 1홈런 2더블 6타점을 적립했다. 이로써 .372 .438 .651의 보배, .379 .500 .485의 잉여와 더불어 Mattitude 결성!! 리드오프야 복사기, 멍, 딸바보, 헤이레기를 돌려 쓰면 된다. 


1차전에서 한 가지 재밌는 부분이 있는데, 돼지가 Burnett을 상대로 13타수 1안타 4K의 상호구라는 것. 반면, 13타수 5안타 3홈런의 Reynolds는 킬러였다. 때문에 이 경기는 레풍기가 선발출장하는 게 맞는데 상승세의 돼지를 빼기도 어려운 상황. TLR이라면 상승세고 뭐고 레풍기를 썼을 것 같다.


-헤이레기 : Braves 팬들이 들으면 안타까워 하겠지만 뭐 이딴 놈이 있나 싶다. .217 .261 .349의 슬래쉬라인으로 Off -3.3, 역대급이라던 수비는 Def -2.0, BsR마저 -0.3으로 공수주 3박자를 갖춘 5 minus tool trash의 대활약을 펼치는 중. 복사율이 66.7%에 이르는데 어프로치와 타구질이 역대급 쓰레기다. 스윙만 놓고 봐도 참혹하기 이를 데 없는 수준. 특히, 사우스포 상대로 장전 시 리듬을 살짝 끊는 메카닉은 누가 가르쳐준 것인가. LG 시절 박병호의 까치발 타법 이후 가장 조잡스런 메카닉인데, 타자를 향해 '보크!!!'라고 외치고 싶긴 인마가 처음이다.


슬로우 스타터임을 감안해도 스윙 자체가 너무 조악하기 때문에 브레이크아웃은 없을 것이다. 누군가 교정해주지 않는 한 단지 올해만이 아니라 영영 못할 듯. 이쯤 되니 Braves가 인마를 왜 리드오프로 썼는지 알 것 같다. 스윙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눈야구로 걸어 나가라? 맞는 말이다. 그딴 스윙으론 맞아도 뻗지 않는다. 그냥 걸어 나가라.



Worth Noting

 

 -Tigers? Royals? Mets? 아니다. 15승 6패로 카즈가 유일한 7할 승률 팀이다. 아아, 웨이......

 -카즈는 주로 4, 5월에 벌고 여름에 빌빌거리다 9월에 다시 버는 팀이었다. 불펜이 방전되기 전에 최대한 벌어놔야 한다.

 -좌우로 정렬 수준의 알동 순위도 화제지만 늘중 역시 4팀이 5할 승률을 거두고 있다(Reds 11승 11패 4위).

 

 -.194 .302 .333. McCutchen이 아직 궤도에 올라오지 않았다. 

 -Pedro Alvarez는 지난 3년 간 13개의 홈런, .859 OPS로 카즈를 매우 팼다.


 -11타수 4안타 vs Lynn, 3타수 1안타 vs Lackey, 5타수 2안타 vs Wacha. Jordy Mercer의 성적이다.

  상승세의 강정호가 한 번은 선발로 나올 듯한데 조용한 경기가 됐으면 한다. 분탕질을 쳐대는 아마추어 해설가 한 놈이 제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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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ovy


Brewers Series Recap

(미국시간)


4/24      Cardinals           3 : 0             Brewer
4/25      
Cardinals           5 : 3            
 Brewer

4/26      Cardinals           3 : 6             Brewer


계속해서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는 투수진 (평균자책 1.99, ML 1위) 의 활약에 힘입어 개막 후 5회 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다. 비록 3차전에서 잔루 14개를 남기는 변비야구 탓에 스윕에는 실패했으나, 현재 12승 5패로 지구 1위는 물론 리그 전체에서도 Mets에 1게임 뒤진 2위이다. Carlos Martinez가 아주 훌륭한 피칭으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냈고, 3주간 정신없이 똑딱질을 하던 Holliday는 드디어 손맛을 봤으며, 워싱턴-밀워키로 이어진 원정 6연전을 훌륭한 성적으로 마치고 홈 11연전을 위해 세인트루이스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런데 Happy flight이 아닌 Depressed flight이다. 25일 경기에서 터진 Wainwright의 청천벽력같은 아킬레스 부상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


Wainwright 의 아킬레스 부상은 (몇 시간 후 발표될 MRI 결과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Mo의 인터뷰를 보아하니 시즌 엔딩으로 보는게 맞는 듯 하다. 엄청난 워크로드로 인해 팔과 어깨를 좀 쉬었으면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아예 시즌아웃이 되어버렸으니 정말 말이 씨가 된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특히 Brewers전 투구 내용이 좋아서 (4이닝 35구 무실점) 이제 좀 신선놀음하듯 던지는 Waino 특유의 피칭이 살아나나 했는데, 발목을 접질리고 나서 Walking Boot를 신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Carpenter가 언급했듯이, Cardinals는 에이스가 없이 시즌을 치르는 것이 익숙한 팀이긴 하다. (2002 Darryl Kile, 2007-8 Carpenter, 2011 Wainwright, 2015 Wainwright). 그러나 Carpenter 보다 무게감 떨어지는 Lackey와, 아직 풀 시즌을 선발로 치러본 적이 없는 Wacha에게 의존해야 하는 지금, Wainwright의 공백은 굉장히 크게 느껴진다. 


Mo는 일단 1) 내부에서 때워보고 2) 안되면 그때가서 외부 영입 (Hamels?) 을 생각해도 늦지 않다는 소견을 밝혔다. 맞는 말이다. 지금 Marco Gonzales와 Cooney에게 기회가 돌아가면서 경험치를 먹여주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Jaime Garcia 역시 전력 외로 분류되고는 있지만 복귀 희망이 없는 상황은 아니다. 다만 갑자기 Gonzales나 Cooney가 왼손버전 Wacha처럼 떠오르지 않는 한, 어디까지나 이들은 정규시즌 용이다. 포스트시즌 그림 및 디비전 레이스 판도가 어느 정도 가려지면 결국 Mo'가 6월 이후 외부 수혈을 알아볼 것이 유력하다고 예상한다. 투수들로 먹고 사는 팀인 만큼 투수들의 피로도 문제가 한번쯤은 불거질텐데, 그 때 가서 시즌을 망치지 않으려면 지금 약팀들과 붙을 때 많이 이겨놔야한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Phillies
 성적

        Cardinals 12 5 (NL Central 1Run Differential +25
            
Phillies 7 12패 (NL East 5위, GB 7.0Run Differential -34

 

※ 2014년 상대전적 4승 3패 Phillies 우위 

 

에이스의 부상으로 분위기가 급격히 가라앉은 상황에서 수월한 상대를 만났다. Brewers의 허접한 경기력을 매치할 팀이 있다면 바로 Phillies일 것이다. 팀 타율이 0.214에 불과하며, 1득점 이하 경기가 19경기 중 무려 8차례이다. 최근 5경기 성적으로 보면 43이닝에서 고작 10득점에 그쳤으며, 1점-1점-1점-2점-5점에 그쳤다. Ryan Howard 와 Utley가 아직도 이 팀의 중심 타선에 서있으며, 올 시즌 팀에서 가장 4번 타자로 자주 들어온 선수가 Jeff Francoeur (SLG .200) 이란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Freddy Galvis, Odubal Herrera 등 운동능력이 좋고 민첩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들의 시즌 초반 페이스가 좋고, Aaron Harang의 흑마술이 건재한 덕분에 아직 5할에서 크게 멀어지지는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Brewers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얇고 허접한 라인업이다. 


경기당 평균 2.5득점을 내고 있는 상대 라인업과, Hamels 이후로 나오는 투수들의 허접함을 생각해보면 이 시리즈는 스윕을 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Hamels 경기, 혹은 Harang 경기 둘 중 하나는 질 것으로 본다. 3차전 패배 후 3승 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시나리오를 예상한다. 잊지말자. 이 시리즈는 스플릿 하면 지는거다.

 

Probable Starters
(
미국시간)


4/27                          Cole Hamels (0-2, 3.75 ERA)  vs   John Lackey (1-0, 4.34 ERA) 

4/28                Severino Gonzalez (Season Debut vs   Michael Wacha (3-0, 1.33 ERA)

4/29                        Aaron Harang (2-1, 1.37 ERA)  vs   Carlos Martinez (2-0, 1.35 ERA) 

4/30                    David Buchanan (0-4, 7.52 ERA)  vs   Tim Cooney? Carlos Villanueva?

  • 관전 포인트 #1 - Lackey stepping up

군계일학 Hamels를 제외하면 상대 선발진은 지극히 볼품없다. Cliff Lee, Jonathan Pettibone, Sean O'Sullivan 등 선발 투수 3명이 DL에 가있는 탓에 이렇게 누더기로 기운 듯한 패치워크 로테이션으로 근근히 운영을 하고 있다. Hamels만 어떻게든 무너뜨리면 스윕 가능성은 급등할 것이다. Hamels의 통산 Cards 상대 전적은 2승 4패 ERA 3.25, 69 IP 17BB 72SO Whip 1.04로 꽤나 그럴듯한데, Cardinals전에서 마지막으로 승리를 거둔 게 무려 8년 전이다 (2007). 몸이 늦게 풀리는 것으로 알려진 Hamels는 2013년부터 3년간 4월 성적이 1승 7패 ERA 4.73에 불과했는데, 올 시즌은 평년보다 빨리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느낌이다.

좌우 스플릿이 거의 일치하는 Hamels의 패턴과는 별개로 (OPS .682 vs L, .677 vs R) Cards 타자들의 상대전적은 좌우가 크게 나뉜다. Heyward, Carp, Jay, Adams 등 좌타라인이 Hamels를 상대로 전혀 재미를 못본 반면, 우타 Peralta와 Reynolds는 Hamels 상대로 장타를 날린 경험이 있다. 요새 Carp의 신들린듯한 타격감을 생각하면 반전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저득점 경기를 예상한다. 우리 타선이 Hamels에게 7이닝 2실점 정도는 헌납하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이 경기는 Lackey가 얼마나 비등비등한 투수전을 유지해줄 지에 따라 달려있다고 본다. 상대 타선이 워낙 허접하므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게다가 Lackey는 얼마 전 리그 최소 금액 계약을 수정해 성적 인센티브를 잔뜩 넣었기에 (최대 $2M) 스탯을 쌓을 동기 부여는 충분하다.

Cardinals vs Cole Hamels
      • MCarp     6타수  무안타 
      • Jay        6타수  1안타        2BB 5SO
      • Holliday  15타수 3안타        2BB 6SO  .200/.294/.267
      • Reynolds 16타수 4안타 2홈런   3BB 6SO .250/.368/.688
      • Peralta    8타수 3안타 3더블    1BB 2SO .375/.375/.750
      • Yadi      24타수 6안타 3더블               .250/.310/.360
      • Heyward 32타수 7안타 4더블    6BB 8SO .219/.359/.344
  • 관전 포인트 #2 - Wacha 4-for-4?

2차전 상대 투수는 원래 상대 불펜에서 롱맨으로 활동하던 Dustin McGowan이었으나, 시리즈를 앞두고 Severino Gonzalez가 콜업, Cardinals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파나마 출신의 22세 우완투수로, 6'1 / 153'' 의 Lanky 하고 깡마른 체구에 Low-90s 패스트볼 + 커브 + 체인지업의 레퍼토리를 장착했다. 기록을 찾아보니 2013시즌을 A- 볼에서 시작해 시즌 중 A+, AA 레벨로 초고속 승격을 거쳤는데, 딱히 대단한 유망주라서 그렇다기보단 Phillies 팜의 투수 유망주 Depth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작년에는 AA볼에서 27경기에 선발 등판, ERA 4.60에158IP 34BB 115SO를 기록했는데, 피홈런이 무려 23개였다.* AA레벨 진입 후 K/9 수치가 급격히 감소한 걸 보면 (10.3 --> 6.5 --> 4.6), 어떤 방향으로 봐도 Major-league ready 유망주는 아닌 것이다. 이 팀 라인업이 워낙 생소하고 경험 일천한 허접 투수들한테 쉽게 발리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i.e. Chase Whitley), 어찌 되었든 주전 야수들에게 휴식을 좀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은 맞는 것 같다. 

*확인해보니 Gonzalez가 홈으로 썼던 Phillies 더블A Reading 팀의 홈구장 Firstenergy Field는 홈런이 무지많이 나오는 구장이긴 하다. Springfield의 Hammons Field와  거의 같은 급이다 (구장 평균을 1로 봤을 때 홈런 비율 Hammons Field 1.43, FirstEnergy Field 1.45)

현 로테이션에서 가장 깡패스러운 구위를 자랑하는 Wacha와, 리그 꼴찌 상대 타선, 그리고 Upside를 찾아보기 힘든 허접한 AAA레벨 투수까지...4경기 4승으로 시즌을 출발할 조건은 다 갖춰졌다. Wacha가 좋은 투구 내용을 곁들여서 4승째를 수확한다면 (아직도 "Win" 이 큰 팩터로 작용하는) "4월의 투수 상" 도 가능성 있다.

  • 관전 포인트 #3 - 흑마법사 Aaron Harang

어차피 David Buchanan, Aaron Harang은 둘 다 그냥 별볼일 없는 구위를 가지고 공격적인 피칭과 좋은 커맨드로 승부를 걸어오는 투수들이라, 타자들이 여기 말리기 시작하면 분석이고 뭐고 없다. Buchanan은 사실 Phillies가 아니라면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준의 투수가 아니라고 보기에 솔직히 이 정도 투수도 공략 못하면 안된다고 본다. 평균자책 1.37에 빛나는 Harang은 흑마술에 이제 도가 튼 느낌이다. BABIP가 무려 .208에 불과한데, 이게 정상화된다면 우리가 아는 Mediocrity의 상징같은 투수로 회귀할 것이다. 올 시즌 또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흑마술 신화를 쓰고 있는 Harang의 주무기는 1) 87~88마일 선에서 형성되는 투심 패스트볼과 2) 투심의 커맨드 (BB/9 2.05), 3) 그리고 다양한 보조구질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모두 구사) 이다. 투심으로 맞춰잡는다는 생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투심 비율 30.7%),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65%에 달할만큼 (커리어 60%)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데, "순삭" 이 미들네임인 우리 타선과의 상성이 좋지 않다. 스탯을 보니 O-Contact %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 오는 공을 컨택할 확률) 이 올 시즌 무려 79%에 달하는데 (커리어 65%), 이는 Harang이 스트라이크 존 외곽을 잘 찌른다는 뜻도 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타자들이 성급히 덤볐다는 뜻이기도 하다. 워낙 Busch가 익숙한 투수이니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잘 버틸 것으로 예상한다. 

Phillies가 딱히 뭐 러닝 게임을 잘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은데 (10SB/3CS) 이 팀은 Cardinals의 탄탄한 투수진을 상대로 점수를 짜내야 하는 입장이니 좀 뛸려고 할 듯 싶다. 특히 Ben Revere, Odubal Herrera, Freddy Galvis 등 1-2번 타순에 포진될 선수들은 모두 뛸 능력이 있다. Yadi의 부상이 심각해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4경기 다 출장할 가능성은 낮아보이며, Cruz 혹은 Cody Stanley가 한 경기 정도는 선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Stanley는 로스터 스팟 확보를 위해 아마 4차전 전에 Memphis로 내려갈 것이다.)  우리 쪽에서는 Heyward의 부상 심각성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Bourjos의 출장 시간이 갈릴텐데, 상대 포수 Carlos Ruiz 의 소녀어깨는 이미 잘 알려져 있으니 (올 시즌 도루 8개 중 딱 1개만을 저지) 일단 누상에 나가기만 하면 작정하고 뛸 듯 싶다. 물론 Bourjos가 누상에 어떻게 나갈 것인지가 진정한 문제겠지만... 

Player to Watch

Ryan Howard

Howard는 언제 1할을 쳐도 놀랍지 않지만, 또한 언제 30홈런을 쳐도 놀랍지 않다. 최근 5경기에서 17타수 4안타에 불과한데, 4안타 중 3개가 홈런이었다. 잘 알려진대로 고향에 오면 방망이가 불을 뿜으며 (최근 3년간 vs Cardinals .372/.429/.605, 3홈런 10타점) , Lackey 상대 전적도 좋다 (10타수 3안타 2홈런). 어차피 경기 중반 이후에는 Siegrist - Choate를 동원해 넉넉히 막아내겠지만, 경기 초반 선발투수들은 (특히 Carlos Martinez) 반드시 Howard의 한 방을 조심해야할 것이다.

SP on Game 4

Mo의 발언에 따르면 4차전 선발투수는 모레 발표될 것이라고 하며, Marco Gonzales는 4~5일 후에서 Throwing을 시작할거라니 이번 시리즈에 등판할 확률은 없다. 그러면 Tim Cooney, Tyler Lyons, Zack Petrick, 아니면 롱맨 Carlos Villanueva 정도로 선발 후보를 압축할 수 있다. 이 중 가장 큰 Upside를 자랑하는 Cooney는 현재 순서대로라면 28일 등판 예정으로 7일 휴식 후 등판이 가능한데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안 되어있다는 단점이 있다. Petrick 역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있지 않다. 

Lyons이미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고, 23일 경기에 등판했으니 선발 로테이션 순서도 딱 맞게 떨어지기에 어떻게 보면 가장 Logical한 선택이지만, 지난 등판에서 3.2이닝 10피안타를 맞은 바 있다. 이렇게 되면 1~3차전 불펜 Workload가 심하지 않다는 가정 하에 정말 Villanueva의 선발 등판도 배제할 수 없다. 일단 28일 Memphis 경기 선발 투수가 어떻게 되는지 보고 업데이트를 하도록 한다.

Go Cards!

 

 

 

by D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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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dzinn

Nats Series Recap
  4/21 – Cardinals 1 : 2 Nationals
  4/22 – Cardinals 7 : 5 Nationals
  4/23 – Cardinals 4 : 1 Nationals


13H 4BB 1E 1WP 23LOB를 묶어 1득점에 그친 1차전이 끝났을 때만 해도 이 시리즈는 패배가 확실해 보였다. 사실 이런 게임은 승패가 문제가 아니다. 보는 사람의 건강을 몹시 해친다는 점에서 ‘나쁜 야구’라 부르며 규제해야 마땅하다.

2차전 역시 베이스커버 들어가는 걸 깜빡한 노장 투수 덕분에 엉망이 될 뻔했다. 펌블하는 미제 돼지와 그를 멀찍이서 바라보던 노장 모두 1루에 도달하지 못했다. 평소 2루 근방을 어슬렁거리던 모자란 녀석이 1주일에 한 번 터지는 날이라 다행히 승리는 챙겼다. 애틋한 경기였지만 여전히 ‘나쁜 야구’였다.

3차전이라고 다르지 않았다. 3회 1사부터 6회 2사까지 10개의 아웃카운트를 잡는 동안 Scherzer가 던진 공은 단 18개. 떼굴떼굴 수줍게 투수 옆으로 빠진 Heyward의 타구마저 잡혔다면 공 20개로 4이닝이 순삭 될 뻔했다. 이 또한 ‘나쁜 야구’였는데 상대가 더 나쁜 야구를 하는 바람에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Series Preview: Cardinals vs Brewers (2014년 12승 7패/ 원정 7승 3패)
  Cardinals – 10승 4패 .714 (NL Central 1위), Diff.+23
  Brewers – 3승 13패 .188 (NL Central 5위), Diff.-45


카즈가 덜 나쁜 야구, 이상한 늪야구를 하는 팀이라면 Brewers는 그냥 대놓고 최악의 팀이다. 우리의 홈오프너를 망친 이후 간밤 Reds에 승리하기까지 파죽의 8연패 행진 중이었다. 압도적인 빅리그 통합 승률 꼴찌로 득점 NL 14위, 실점 NL 꼴찌, 득실차 역시 당연히 꼴찌. 솔직히 이런 팀을 상대론 1패도 아깝다. Gomez, Lucroy에 이어 Gennett마저 DL에 갔으므로 기회를 살려 반드시 스윕을 달성해야겠다.

Probable Starters
  Game 1 – Carlos Martinez (1-0, 2.08) vs Matt Garza (1-2, 5.40)
  Game 2 – Adam Wainwright (2-1, 1.71) vs Wily Peralta (0-2, 5.68)
  Game 3 – Lance Lynn (1-1, 1.56) vs Mike Fiers (00-3, 6.75)


지난 홈 시리에 상대했던 3명이 그대로 나온다. Garza가 호구답지 않게 5.2이닝 1자책으로 버텼는데 실상 내용은 6H 5BB 1WP로 최악이었다. Peralta도 5이닝 4실점으로 체면치레는 했지만 10안타를 두드려 맞았다. Fiers는 그나마 카즈 상대로 5.2이닝 2실점한 게 호투였을 뿐 시즌이 망삘. 우리 로테이션이 잘 나가고 있으니 이번엔 빈틈없이 패도록 하자.

일주일 만에 동일한 로테이션을 상대하는지라 달리 쓸 게 없으니 Martinez나 점검해보자. 인마는 13이닝 3ER 13K를 기록하고 있지만 .133 BABIP, 100 LOB%, 5.22 FIP의 내용에 거품이 많이 끼어 있다. 미숙한 피쳐빌리티로 인해 빅리그에서 FIP 대비 ERA 손해가 극심했는데 올해는 정반대. 물론 샘플사이즈가 너무 작은데다 솔로홈런 3방으로만 실점했음을 감안해야겠다. 먼저 좌/우 스플릿.

vs L : 29PA 5H 2HR 5BB/6K .208 .345 .500 .370 wOBA
vs R : 22PA 2H 1HR 0BB/7K .091 .091 .227 .136 wOBA

Martinez의 성공 여부는 좌/우 스플릿 불균형을 어떻게 해소하느냐에 달려 있다. 타석수에서 알 수 있듯이 상대 팀은 좌타자로 라인업을 도배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 효과가 탁월하다. 그나마 지난 등판에서 9AB 1H 2BB/1K로 끌어내린 스탯이 이 정도. 과연 이게 발전의 징조인지 일시적 스탯 조정인지는 지켜볼 일이다. 다만 체인지업이 굉장히 좋아졌고, 우타자만큼은 변함없이 개박살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 긍정적이다. 



투구 패턴은 우리가 경기에서 확인했던 그대로다. 전체적으로 포심의 비중을 낮춘 가운데 좌타 상대로는 체인지업>포심>=투심>슬라이더, 우타 상대로는 슬라이더>포심>투심>체인지업 순서로 던지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현재 체인지업의 pitch value가 깡패 슬라이더를 넘어서는 수준임에도 어째서 좌타 상대 스플릿이 개선되지 않는 것인가. 다들 짐작하시는 대로다.




구속이 떨어졌다. 선발로 나와도 동일한 구속을 유지하던 녀석이라 당연히 곱게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쯤에서 필자는 스탯과 퍼포먼스 사이의 괴리를 느낀다. 유망주 시절부터 20-80 스케일 만점을 받았던 인마의 포심은 까놓고 보니 average+ 이상을 주기 힘든 구질이었다. V-movement가 부족해 아웃피치로 써먹을 수 없었으며 100마일이 찍혀도 장타로 연결되기 일쑤였다.




냉정하게 말해 Martinez의 포심은 원래부터 답이 없었다. 물론 올해는 정도가 더 심해졌다. 저 비정상적인 장타율이야 샘플사이즈를 탓한다 쳐도 좌우를 가리지 않고 포심의 Whiff%가 0%일 정도. 이는 분명 구속의 영향이다. 헌데 2~3마일이 덜 나온다고 단 한 개의 헛스윙도 유도하지 못한 구종이 과연 구종일까? 2~3마일이 더 나와봤자 장타율 5할을 쳐맞는 구종이 과연 구종일까? 포심이 저 모양인데 K%는 어떻게 커리어 하이일까?


어차피 Martinez의 구속은 줄게 되어 있다. 구속 저하는 단지 시기의 문제일뿐 그 어떤 투수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거니와 언더사이즈에겐 아예 예외조차 없다. 이러면 늦기 전에 베이스를 바꿔야 한다. Martinez의 투심은 포심에 비하면 좋은 구질이다.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100마일을 보고 싶어 하지만 쳐맞는 100마일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애당초 인마의 패스트볼은 슬라이더를 던지기 위한 맥거핀 같은 것이었다. 이제는 체인지업이 슬라이더 수준의 플러스 피치로 올라오고 있으므로 패스트볼은 더더욱 미끼로 쓰면 된다. 올해 Martinez의 피홈런은 카운트가 몰렸을 때 2개, 초구 1개를 가운데 우겨넣다 맞은 것이었다. 구속보다 중요한 건 커맨드와 투심의 무브먼트다. 솔직히 '구속이 95마일밖에 안 나와서 맞았어요'라고 할 투수라면 일찌감치 KBO로 눈을 돌리는 게 낫다.


Watch This!
  -체인지업의 왕국 : 이건 늘 불만이었는데 어째서 우리의 우완투수들은 좌타자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면 안 되는가. 꼭 체인지업이어야만 하나? 정작 우리 좌타군단은 상대 우완의 브레이킹볼에 선풍기만 잘 돌리던데 말이다. 당장 Martinez만 해도 그 좋은 슬라이더가 좌타 상대로 너무 낭비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여기 Walden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분명 이 친구가 패스트볼/슬라이더 콤보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라고 알고 있었다. 물론 Walden은 인저리프론이고 지금의 투구 패턴 또한 성공적이지만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 걸까?



  -코사마의 왕국 : 코사마가 그 실력으로 승부를 좌지우지하는 걸 보는 일은 전혀 즐겁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팀 전체가 코사마에 물든 것 같다. 그래도 멍은 가끔 캐리하는 경기는 확실하게 해준다. 그래도 Heyward는 바탕이 있으니 올라올 것이다. 그런데 미제 돼지는 봐주기가 힘들다. NLCS에서 수비로 한 경기를 온전히 말아먹더니 시즌 개막 이후에도 그짓을 반복하고 있다. 당장 Nats 시리즈를 복기해보자. 1차전엔 경기 막판에 들어와서 파울플라이를 흘리는 등 2에러 호러쇼를 선보였다. 간밤엔 평범한 유격수 땅볼을 포구하기 전에 발부터 떼는 창의성을 발휘해 위기를 자초했다. 물론 쐐기포도 치고 결승타도 쳤지만 그동안 말아먹은 부채에 비하면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다. 그래도 코사마나 멍은 미들인필더다. 이놈은 1루수 아닌가! 브레이크아웃이나 빅플레이 못해도 좋으니 좀 평타를 쳐주기 바란다.


Worth Noting

  -돌아온 보배는 10게임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동안 8번의 멀티히트 게임을 달성. 21게임 연속 출루 중이기도 하다.

 

-Brewers의 로테이션은 개막 이후 14게임 동안 단 2번의 QS를 기록했다. 이후 9게임 연속 QS가 없다가 지난 두 경기에서 Nelson과 Lohse가 각각 8이닝, 7이닝을 소화했다.


  -Bourjos가 복귀한다. 이 팀은 거의 모든 경기가 타이트해서 Harris 같은 투수가 등판하기 어렵다. 5월이면 슬슬 승리조 스태미너가 떨어질 것이다. 늘 그랬다. 팀 성적 역시 4월엔 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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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dz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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