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내가 단장이라면 이 오프시즌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글을 모아서 포스팅을 하겠다고 공지를 드린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몇 통의 이메일을 받았고... 다시 그리고 나서 Oscar Taveras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팀의 코어로 성장하거나, 아니면 트레이드 패키지의 중심 축으로 활용되거나, 어느 쪽이더라도 Taveras가 구단의 중장기 계획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한 것이었다.



다음의 오프시즌 계획들은 Taveras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기 전에 작성된 것이므로, 당연히 그가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이미 아무 소용 없는 이야기들이 되어 버렸지만, 수정 없이 그대로 올려 본다. 뭐랄까, 이 글은 우리 블로그가 고인에게 헌정하는 포스팅의 의미도 있다고 생각한다.



(Lecter)


1. Tender: Jay, Bourjos, Lynn / Non-tender: Descalso, Cruz 

2. 포수: Yadi, 백업포수
이건 no-brainer입니다. Yadi가 이젠 140게임 이상 뛸 거라고 가정하고 시즌을 준비하면 안됩니다. 4일에 한번, 최소한 5일에 한번씩 또는 여름 낮 경기 등은 백업 포수가 경기를 뛰어줘야 합니다. 대상이 누구인지가 문제인데... 수비 좋지 않은 포수는 Mo가 아예 고려도 하지 않겠죠. FA에서는 나이 많은 David Ross 외에는 없네요. 트레이드 시장에서 Joseph이 되었던 Lobaton이 되었던 Mo가 알아서 잘 데려오길 바랍니다.

3. 내야: Adams, Wong, Carp, Peralta, Garcia, 백업2
- Mo가 Adams의 우타 백업의 보강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있으면 좋긴 하지만 꼭 필요한 piece는 아니라고 봅니다. 데리고 올 선수가 마땅치 않을 수도 있고(Mike Carp?), 정 안 되면 X맨을 아쉬운 대로 쓰면 되거든요. 오히려 전 Holliday가 1루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LF 수비가 below-average에도 못 미치는데, Holliday가 1루를 어느 정도 맡아주면 외야에 자리도 비우고 일석이조이지 싶은데요. 하지만 가능성은 20% 미만으로 봅니다.
- 백업은 DD는 반드시 치우고, Ko는 웬만하면 치우고, GG가 전천후로 한 자리 차지하면 좋겠으나, 비슷한 롤을 맡을 수 있는 베테랑이 있다면 FA 계약도 나쁘지 않습니다(Ellis 시즌 2?) 나머지 한 자리를 우타 백업이 차지하는 모양새가 되겠네요. 시즌 중에 Diaz의 데뷔도 가능하겠습니다.

4. 외야: Holliday, Jay, Taveras, Bourjos, Piscotty
- 할 말이 많은데,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 Jay와 Bourjos는 다 데리고 가되, 누구의 트레이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Bourjos가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지만, Bourjos가 Jay보다 조금 더 좋은 선수인건 명백하죠. Bourjos의 skill이 팀에 희귀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지금 Bourjos의 트레이드 가치는 최하, Jay는 최상입니다. Jay의 올 시즌이 좋았다고는 하나, BABIP와 HBP의 빨이 컸습니다. 스캠 때까지 지켜보다가 하나 트레이드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Taveras 주전, Grichuk 멤피스: 이건 no-brainer라고 생각하는데...Grichuk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선수지만, 아직 메이저 투수들의 공을 칠 준비는 안 되었어요. Taveras는 생각했던 것보다 이름값이 지나치게 높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풀타임 주면 Grichuk보다는 나을 겁니다. 오히려 Piscotty는 스캠 보고 괜찮다 싶으면 바로 올렸으면 합니다. 마이너에 오래 묵혀둬야 더 배우고 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 RF 트레이드?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보지만, 그래도 빅뱃을 물어온다면 이 포지션이겠죠. Stanton, Bautista, Heyward 데려올 거 아니면 트레이드는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데려온다면 Taveras는 반드시 보내야겠구요.

5. 선발: Waino, Lynn, Lackey, Wacha, Miller, (+Garcia)
- Wacha가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값을 비싸게 쳐주면 Lynn 트레이드 시도: Lynn도 현재 트레이드 가치가 최상입니다. 그럼에도 스킬은 작년과 별로 달라진 게 없죠. 올해 좌타 상대로 터진 뽀록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내년에 빡친 모습 여러 번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건강한 게 장점인 녀석이라 막상 트레이드 하려며 아쉬운 게 사실이죠. 아마 내년에도 로테이션을 지킬 것 같습니다.
- FA/트레이드: Lynn이 트레이드 되거나, Lackey가 갑자기 집에 가고 싶다거나, Wacha가 병원에 가고 싶다 그러면 FA 계약이나 트레이드의 여지가 생기는데요. FA에서는 Scherzer를 Lester보다 좀 더 선호하나 둘 다 가능성이 없어 보이고, 트레이드라면 Hamels가 최고입니다. 우리가 연봉을 좀 많이 부담하면 Taveras를 보내지 않고 데리고 올 수 있을 거 같구요(Miller+Grichuk+@). Taveras가 끼면 얘기는 쉬워지겠죠.
- Cmart: 전 FA 트레이드 아무 것도 안 일어나도 빵꾸 나면 Cmart이 메꿀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심지어 Lynn을 트레이드 해도 Cmart이 어느 정도 메꿀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당연히 자리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쉽지가 않죠. 아마 내년도 불펜일 거 같습니다.

6. 불펜: Rosenthal, Cmart, Maness, Gonzales, 베테랑 우완, 나머지 2명
- 영감님이 트레이드 된다고 가정했고, Neshek은 아쉽지만 계약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싸기도 할 것이고 올해가 좀 특별한 시즌이었다고 생각해요. 불펜이 휑한데 FA나 트레이드 시장에서 좀 적극적으로 달려들었으면 하네요. 베테랑 우완을 최소한 1명, 아니면 2명 이상 계약해도 괜찮습니다. 나머지 자리야 젊은 애들로 채우면 되죠.

- Overall: 참 보강하기 어려운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Yadi와 Waino를 제외하면 다들 good player 수준의 선수들이라 보강해도 티도 안 나고 그렇다고 보강 안하기는 아쉽구요. 마이너 졸업한 젊은 녀석들 자리도 만들어 줘야 하고...Mo가 머리 잘 굴려서 좋은 오프시즌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doovy)

2014-2015 Offseason Plan

Ø  Send Carlos Martinez, Shelby Miller, and Matt Adams to Phillies for Cole Hamels, Ken Giles, and Darin Ruf

n  Phillies Ryan Howard AL team으로 샐러리 덤프 무브를 하도록 돕는다

Ø  Matt Holliday LF에서 1B로 이전

Ø  Sign John Buck (1 year 1M) or David Ross (1 year 1.5M)

n  Tony Cruz에 비해 업그레이드는 아니다. 그러나 경험은 많다.

Ø  Sign Sean Burnett (1 year 1M + team option)

n  로또.

Ø  Acquire Mike Aviles from the Indians, in exchange for Randy Choate & Daniel Descalso

n  Aviles = Rich man’s Descalso

Ø  Re-sign Pat Neshek (3 year 15M)

n  7th inning guy로 남아줄 수 있다면 가치있는 도박이라고 생각. 디스카운트 필히 적용.

Ø  Sign Chad Billingsley (1 year, split contract)

n  역시 로또.

Ø  Hamels 트레이드가 여의치 않다면?

n  Mets에게 Choate + Miller 패키지로 Jonathan Niese를 찔러본다.

 

2015 Organizational Depth Chart

Rotation: Wainright-Hamels(Niese)-Lynn-Wacha-Lackey (Gonzales-Garcia-Billingsley)

Bullpen : Rosenthal-Giles-Neshek-Maness-Choate-Siegrist (Gonzales-Burnett)

Outfield : Taveras – Jay – Grichuk (Piscotty, Bourjos)

Infield : Carpenter – Peralta – Wong – Holliday (Ruf, Aviles)

Catcher : Yadi (Buck or Ross or Cruz )

 


사실은 이 두 분 외에도 "랜덤한 팬" 분께서 Taveras를 중심으로 패키지를 만들어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보강을 하는 안을 보내 주셨는데, Taveras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포스팅을 원치 않는다고 다시 연락을 주셔서,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다.



jdzinn님께서는 Taveras 사후의 상황을 반영하여 다음와 같이 보내 주셨다.


(jdzinn)


1) Jay, Bourjos와 계약하면 95M 가량의 페이롤이 확정된다. 여유 자금은 20~25M로 한다. 원래는 Bourjos 방출을 선호했으나 Taveras의 죽음이 모든 걸 바꿔놨다. 


2) Taveras는 difference maker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내부 옵션이었다.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선 최고의 트레이드칩이기도 했는데, 이제는 빅딜을 하려면 반드시 Wong을 포함시켜야 한다. 하지만 Wong을 옮기려면 대체자가 필요하다. 강정호가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을텐데, 금액도 퍼포먼스도 불확실함 투성이다. 그러므로 Wong의 대체자는 고려하지 않으며, 팜에서 가장 포텐이 충만한 Alex Reyes, 대체자가 없는 Rosie와 함께 NFS로 분류한다. 심지어 Wacha를 포함해 나머진 다 팔아도 좋다. 야디 빼고.. 


3) 이 팀의 내야는 장기 계약자들과 브레이크아웃이 기대되는 선수들로 채워져 있다. 현실적으로 보강할 수 있는 포지션은 CF, RF 뿐이다. 필자는 이번 오프시즌이 Jay를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적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부엔 대체자가 없고, 외부엔 적당한 매물이 없으며, CF를 팔아 CF를 보강한다는 건 우스꽝스런 아이디어다. 즉, 보강을 한다면 RF가 유일하다. 


4) 재경튼의 계약은 카즈가 감당할 수 없다. 그래서 처음에 생각한 아이디어는 카곤을 찔러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시 2)로 돌아가서 우리는 더이상 빅딜을 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RF엔 Grichuk, Piscotty가 있으므로 어설픈 보강은 낭비에 불과하다. 따라서 우리에겐 네 가지 옵션이 있다. 필자가 선호하는 순서대로 적으면, 


4-1) Yasmani Thomas에게 1억불을 투하한다. 

4-2) Grichuk, Piscotty를 밀어준다. 

4-3) Alex Rios, Nelson Cruz, Michael Cuddyer를 2년 계약(최대 +1년 옵션)으로 노린다. 단, 나이와 수비는 그말싫. 

4-4) 닥주전이 아닌 1B/OF를 노린다. 이를테면 Scott Van Slyke. Michael Morse, Jonny Gomes, Corey Hart. 


5) 카즈 비잉 카즈를 고려해 Piscotty를 밀어주고 페이롤 아끼는 걸 택하겠다. 단, 오프시즌에 1B 연습을 해 돼지의 플래툰 파트너를 겸해야 한다. 원래 3루수였으니 어려운 일이 아니며, 플레잉 타임으로 꼬시면 '제 꿈은 1루수였습니다'라고 할 것이다. Grichuk은 CF 알바를 겸해야 하며, 이렇게 하면 둘 다 500타석을 보장받을 수 있다. Piscotty는 Grichuk보다 한 수 위의 타자이며, 코너OF 수비와 주루는 쌤쌤이다. Taveras가 떠난 지금,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말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6) DD를 방출해 페이롤을 더욱 아끼고 새로운 전천후 내야 백업을 구한다. 필자는 Aledmys Diaz가 Placido Polanco 타입으로 성장할 거라 믿지만, 4)에서 보강을 패스한 이상 당장 개막전부터 도움이 될 주전급 자원이 필요하다. 여기선 강정호가 옵션이 될 수 있다. 포스팅비 포함 연간 6M까지 질러본다. 이것은 아주 값비싼 복권이며, 의지만으론 영입할 수 없고,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 식의 보강이다. 개인적으로 강정호의 성공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보지만, 그래도 4-4) 같은 옵션보단 재미나지 않은가-_- 


6-1) 강정호가 안 된다면 다음 타겟은 Jed Lowrie, 그 다음엔 트레이드 시장을 염탐한다. 가치가 많이 떨어진 Brad Miller가 메인 타겟. Rangers에서 자리가 애매한 Odor, Sardinas도 좋다. 방울뱀의 Didi 역시 데리고 있으면 다 뎁스가 된다. 

6-2) 옵션1이 누가 되든 Diaz 자리는 만들어준다고 전제한다. 인마의 스윙은 일정 수준의 컨택을 보장하며 나름 갭파워도 있다. Jacob Wilson, Breyvic Valera의 성장세도 좋으므로 옵션2에 돈 쓰지 않는다. 


7) 고병을 방출하고 백업 포수 보강에 최대 4M을 책정한다. 매물은 모르겠다. 일단 좀 기다려보자. 


7-1) 고병과 계약하고 C/1B를 보강하는 수도 있다. 이를테면 오클의 Norris, Jaso, Vogt. 혹은, 미네의 Josmil Pinto. 거래만 맞는다면 포수 덕후인 이 팀에겐 괜찮은 선택이다. Ramsey가 있었다면 좋은 조각이 될 텐데, 맛스타 트레이드는 정말 정말 최악이었다. 


8) 타선 보강을 마친 뒤 투수진으로 넘어간다. 여유자금이 고스란히 남았다면 Jon Lester, Max Scherzer에게 전액 투하한다. 잔챙이는 필요 없다. James Shields도 나이 때문에 패스. Hamels 대가는 아예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후 트레이드 시장에서 Lynn의 가치를 알아본다. 그렇다. Miller가 아니라 Lynn이다. 필자의 로테이션 뎁스차트는 다음과 같다. 


Waino (if healthy) 

Lester / Scherzer (if possible) 

Lynn (if NOT upset) 

Wacha (if healthy) 

Lackey (if 500K) 

Miller (if.. whatever) 

Jaime (if 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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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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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Martinez 

Tim Cooney 

Marco Gonzales 


8-1) 로테이션에 if가 많으므로 상황에 따라 FA 시장에도 관심은 둔다. Jason Hammel과 Josh 'The Lotto' Johnson이 1순위. 여의치 않으면 바로 예비군에게 기회를 준다. 단, 마곤은 최대한 불펜에 남기는 걸로 한다. 


9) 우완 불펜은 최대한 임팩트 있는 로또를 긁어보도록 한다. 후보는 Motte, Hanrahan, Grilli, Frieri 등 차고 넘친다. 특히, 2년 계약을 홀라당 까먹은 야존못해를 갈궈 인센티브가 주렁주렁 달린 1M 기본급에 합의하도록 한다. 기왕이면 스캠 초청장을 구한말 공명첩처럼 남발해 최대한 복권을 모아두는 게 좋겠다. 


10) 사실 이게 1순윈데, MM을 Van Slyke와 트레이드하고 Maddon이 달라는 대로 준다. 코칭스탭도 싹 갈아치운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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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은 사실 주말 사이에 Red Sox의 남아도는 외야수 중 하나를 받고 맷잉여를 1루로 돌리면서 돼지를 유망주랑 묶어서 다시 트레이드하는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있었다. 월요일 점심에 이걸 글로 옮겨서 포스팅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비보를 접하고 나니 머릿속이 텅 비어 버렸다. 미리 글을 써 놓았다면 몰라도, 이제와서 더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친구를 있다고 가정하고 글을 쓸 수는 없지 않은가. 하여 jdzinn님처럼 Taveras 없는 상황에서 최선의 계획을 만들어보려고 했으나 오늘까지도 머리가 잘 돌지 않고 있다. 저녁에 접한 마왕의 소식 때문이었을까. (정치적인 입장이나 음악에 대한 취향 같은 걸 떠나서 특히 주인장과 같은 90년대 학번 세대는 대부분 마왕에게 일정 부분 정서적인 빚을 지고 있을 것 같다...)


코어 플레이어를 물어오는 대형 트레이드는 Taveras 사망으로 임팩트 있는 젊은 선수와 뎁스를 모두 잃은 상황에서는 어려울 것 같다. 코어 선수들은 대부분 그대로 간다고 보고, 벤치 영입 대상이나 몇 명 거론하는 정도로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외야는 일단 Bourjos/Grichuk 중 하나가 벤치로 갈 텐데, 당장 Piscotty를 4월부터 쓰지 않는다면 베테랑 백업 외야수가 하나 필요하다고 본다. 트레이드 대상으로 찔러 볼 만한 선수로 Rays의 Matt Joyce와 Brewers의 Gerardo Parra를 꼽아 본다. 벤치에 앉히기는 다소 비싼 선수들이나 현재 Cards의 페이롤 상황은 이런 사치를 누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


내야는 DD는 적당히 C+급 유망주 정도 받고 팔아 넘기고, 코사마는 마이너 계약을 받아들인다면 그냥 AAA에 박아 둔다. 어정쩡한 내야수 둘을 끌고 가느니 역할이 확실한 두 명을 두는 게 낫다고 본다. 진짜 유격수 수비가 되는 선수 + 대타감 이런 식으로 말이다. 유격수는 DBacks의 Didi Gregorius/Chris Owings/Nick Ahmed/Cliff Pennington 중 하나를 물어 오는 것을 추천한다. 누가 오더라도 DD보다는 유격수로 수비가 낫고, 공격도 손해볼 것이 없다. DBacks의 새 단장 그리고 TLR CBO의 역량을 한 번 체크해 볼 기회다. 코너수비와 대타를 맡을 백업은 좀 더 어려운데... 이런 선수가 의외로 찾기 어렵다. 떠오르는 선수는 주전으로 쓰기 애매한 레벨이라고 생각되는 Casey McGehee, Matt Dominguez, Luis Valbuena, Will Middlebrooks(Cecchini에게 기회를 준다면. 사실 이녀석과 Cespedes나 기타 외야수를 묶은 딜을 하고 싶었다), 올해 망한 Alberto Callaspo 정도를 벤치에 두면 어떨까 싶다.


그밖에 Yasmani Tomas는 물론 대찬성이나 경쟁이 너무 치열할 듯 하고, 로또로 Brandon McCarthy를 긁어보면 어떨까 한다.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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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hars 2014.10.28 14: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재미있는 의견들이 많았네요. 전 세세한 부분을 생각할 능력이 안되는지라 메일 참여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불의의 사고만 없었더라도 좀 더 즐거운 토론을 만들어 갔을텐데 다시 한번 생각해도 정말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불의의 사고로 인해서 일단 타자부분 오프시즌 계획이 전부 백지화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저스틴 업튼을 한번 노려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업튼이 기복은 있지만 공격력 만으로도 3WAR은 찍어줄 능력이 있고 올해와 같은 투고타저에서도 29개를 때린 파워가 있죠. 애틀란타가 중계권 계약과 형튼의 악성 계약으로 인하여 페이롤이 묶여있기 때문에 페이롤 유동성이 필요한 상황이고 동생튼이 올시즌 끝나고 거의 무조건 나가야 되는 상황인지라 아마 트레이드 가치는 크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대충 피스코티나 그리척 +@면 될거라고 봐요. 전 피스코티를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동생튼의 댓가로는 지금 보유하고 있는 타자 유망주들 중 누굴 주더라도 딱히 아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사실 피스코티나 그리척이 메이저에 안착해도 동생튼 만큼 할 확률이 적다고 보구요. 그리고 동생튼은 발전이 더디긴 하지만 여전히 20대 후반에다가 한때는 하퍼 부럽지 않은 포텐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받았던 지라 아직도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 스탠튼 처럼 카즈가 감당 못할 계약을 동생튼이 바랄것 같지도 않다는 점도 좋구요. 적어도 5년은 중심 타자로 활약해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제 2의 푸홀스를 만들어내는 기간동안 브릿지 역할을 할 최고의 대안중 하나가 동생튼이 아닌가 하네요. 사실 토마스에게 1억불 쓰는것 보다 동생튼에게 1억불 쓰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바라는건 내년에는 카즈도 컵스나 양키즈가 한것처럼 국제계약 시장에서 돈 많이 풀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특히 쿠바 최고의 재능이라는 요안 몬카다가 내년 국제드랩 시장에 나올거로 보이는데 이넘은 꼭 물어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현실은 카즈가 물어올리가 없겠죠.

    아무튼 한주의 시작이 이래저리 우울한데 이제는 좋은 소식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lecter 2014.10.28 15:11 Address Modify/Delete

      업튼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선풍기라서 상성이 안 맞을 거 같습니다 -_-; 업튼이랑 헤이워드 둘 중에 하나는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꽤 되는데요...

      코치 중에 Aldrete가 오클로 떠났습니다. 벤치 코치에 Maddon 안 되나요 ㅠㅠ

    • craig 2014.10.28 15:12 Address Modify/Delete

      업튼은 수비도 거시기하고 타격이 붕붕질이라...
      헤이워드 좀 무리해서 잡을 순 없을런지...

    • yuhars 2014.10.28 15:26 Address Modify/Delete

      뭐... 붕붕이는 세금같은거죠. 그래도 한때는 타격 재능만으로 6WAR도 찍어본 녀석이고 30홈런은 기대해볼만 선수이기도 하고 전 이넘의 재능을 지금보다 좀 더 크게 보기 때문에 데리고 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헤이워드는 분명 좋은 선택인데 데리고 오더라도 브레이크 아웃을 해서 공격력 재능을 보여주면 팀이 못잡을거고 못 보여주면 사실 계륵같은 선수가 되어버리죠. 지금은 수비보다 공격 재능을 가진 선수가 필요한 시점이라서 업튼이 낫다고 봅니다.

    • BlogIcon jdzinn 2014.10.28 16: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거래만 맞는다면 업튼은 찬성입니다. 그런데 자칫하면 픽도 못 건지고 유망주만 빨리게 되니 당연히 연장계약 합의가 전제돼야 할 테구요. 헤이워드 역시 2번에 박으면 카즈와 아주 좋은 궁합이라 봅니다만 인마도 내년 이후에 FA죠? 아무래도 둘 다 FA로이드 노린 다음 시장을 테스트할 것 같네요.

    • H 2014.10.28 17:59 Address Modify/Delete

      재능이 부족해 망해가는 라인업에 Upton의 재능은 엄청난 임팩트가 될 겁니다 ...성공한다면요....

      Busch III가 우타자 홈런 팩터가 대략 난감이긴 한데 음...실패한다면...
      뭐 깔끔하게 리빌딩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2. craig 2014.10.28 15: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이클 모스는 나름 괜찮은 선택이 될거 같네요...
    후...타베라스가 컨택과 파워를 둘다 가지고 있는 유망주였는데...
    피스코티는 파워가 그리척은 컨택이 모자라니...

  3. BlogIcon jdzinn 2014.10.28 16: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들 잉여의 1루 전환을 말씀하셨는데요. 풀타임 주지 않는 이상 이런 커리어의 선수가 알바를 볼 리는 없을 테고... 설사 다른 조각이 들어오더라도 돼지를 팔기엔 팀의 파워 부재가 심각하지 않을까요? 저는 인마가 한 번은 30홈런을 칠 거라고 보는데 그때가 판매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팔기엔 좀 아깝네요.

    -현실적으로 복사기의 트레이드 확률은 그냥 0인 것 같습니다. 선발 빅딜이 있다면 린은 꽤 가능성이 있다 보구요. 대신 내년에 리빌딩을 해야 하는 분위기로 가면 미드시즌에 둘 다 팔릴 듯합니다. 특히, 린은 카즈에서 FA 맞기는 힘들지 싶어요. 뎁스가 있는 포지션에 페이롤 부담도 있고, 무엇보다 지금이 피크라는 걸 프런트에서 모를 리 없으니까요.

    -돌마로라면 해멀스 대가로 도련님, 피스카티 깔고 레예스를 포함한 알파 두 장을 더 요구할 것 같은데요. 아니, 그냥 카즈 구단 전체를 달라고 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 이 양반이랑 러나우가 카드 맞추는 장면을 보고 싶군요ㅋㅋ 정말로 피스카티, 그리척, 밀러, 씨맛 선에서 가능하다면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씨맛은 확실히 불펜보단 선발 타입인데요. 지금 불펜 상황에 선발로 옮기긴 힘들 듯하네요. 세스페데스 어쩌고 소리가 있던데 어떻게 랙키랑 1:1 트레이드로..ㅋㅋ 제 촉으론 벨트란 데려올 때와 비슷한 계약으로 리오스 찔러볼 것 같습니다.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고병이 살아남을 확률은 90%, 디디도 50%는 되지 싶습니다. 트레이드를 한다면 상대는 디백스, 레드삭스일 가능성이 제일 높은 듯하구요. 생각해보니 돼지 팔고 잉여 1루에 1B/OF 공갈포로 보강하는 안이 제법 합리적이긴 하네요. 이쪽에 괜찮은 매물이 많죠.

    • lecter 2014.10.28 17:35 Address Modify/Delete

      - 잉여 1루 전환은 심각하게 얘기한 건 아니고 DD가 1루 보는 상황같은 건 만들지 말자는 얘기였습니다. 근데 잉여 1루 전환보다는 야디가 1루 플레잉 타임을 늘릴 거 같군요 -_-; 돼지파는 건 물론 반대이구요. 최저연봉 녀석들은 일단 쓰고봐야죠.
      - 아마로는 저번 여름에 자기가 해멀스 비싸게 부른 것도 아닌데 다른 팀들이 관심이 없다고 어처구니 없이 투덜거렸는데, 느끼는 바가 있겠죠 ㅋㅋ

  4. BlogIcon Chris 2014.10.28 17: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 fa에서 건질만한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린+그리척+@으로 바티갑 데려왔음하네여

    • BlogIcon jdzinn 2014.10.28 18: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약형한테 준 계약이 팀 역사상 외부 FA에게 지른 최대액이었는데요. 요즘 시장 상황에 진짜 건질 만한 FA는 우리가 못 데려옵니다ㅎㅎ

      근데 바티갑 무슨 소식이 있나요? 간간이 얘기가 나오는데, 제이스도 컨텐더 노리는 팀이라 매물로 풀릴 가능성이 전혀 없을 텐데요. 나이가 많지만 투신타병 시대에 껌값으로 2년 쓸 수 있는 S급 타자라 업튼보다도 비쌀 겁니다. 린, 그리척 코어론 팔 한 쪽 정도나.. 쿨럭

    • BlogIcon Chris 2014.10.29 08:29 Address Modify/Delete

      제가 말한 의도가 잘못 전달된거같네요 '우리가'라는 단어를 빼버렸어요 ㅠㅠ 그리고 바티갑은 가치가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높군요 ㅠㅠㅠ 더배워야겠습니다 ㅎㅎ

    • doovy 2014.10.29 08:33 Address Modify/Delete

      그래도 혹시나 Bautista에 대한 트레이드를 문의한다면 로테이션이 급하고 Work-horse가 굉장히 궁한 Lynn을 위주로 패키지를 구성하는게 맞긴 합니다. AA가 Lynn같은 스타일 좋아하죠 ㅎㅎ

    • yuhars 2014.10.29 10:24 Address Modify/Delete

      바티갑은 계약 자체가 사기인지라 유리몸 감안해도 현재 메이저 리그에서 S급 타자들이 씨가 마른 상황상 카즈에선 와카를 제시해야 이야기가 될것 같네요.

  5. H 2014.10.28 17: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팀의 3번타자를 '야 너 수비 못하니까 1루 알바도 같이 뛰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단장은 JD 뿐일 겁니다

  6. zola 2014.10.28 18: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린 가치가 최고점이라 트레이드 얘기가 많은데 나머지 모든 선발 자원들의 부상 이슈가 있는 상태에서 건강하게 5일마다 110개씩을 뿌려대는 3선발(올해는 2선발 이상급 활약을 했지만...) 린은 우리 팀에서 필수불가결하지 않나요? 해멀스를 데려오고 싶은데 밀러, 씨맛, 피스코티 같은 애들 어떻게 조합해도 힘들 것이고 나머지 fa선발들에는 돈을 쓰지도 않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플옵 진출 팀의 fa 투수들은 쳐다보지 말자는 주의라 끌리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올해 플옵 트렌드에 맞춰 확실한 불펜인 우에하라를 1~2년 계약으로 잡았으면 합니다. 다들 막판의 몰락을 얘기하는데 몰락했어도 방어율이 2.52고 볼삼비가 10에 가까울 정도로 안정적이라 MM이 쓰기에 용이하지 않을까 싶네요.(40살짜리 선수를 노예처럼 굴려서 퍼지지 않을까가 더 걱정입니다만...)

    • BlogIcon jdzinn 2014.10.28 19: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렇죠. 어디까지나 1선발급이 영입될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해멀스만 해도 22.5M이라 여유자금 전부를 독식하니까요. 이 경우엔 연봉 조정 들어가고 가치도 정점인 린을 매물로 내놓는 게 정석인 듯합니다.

    • yuhars 2014.10.29 10:26 Address Modify/Delete

      레스터나 슈어저 아니면 해멀스를 데리고 온다면야 린을 팔아도 된다고 봅니다만 아니면 안고가야겠죠. 아마 밀러가 이번 오프시즌 카즈가 제시할수 있는 최고의 카드이긴 할텐데 이넘은 올해 가치가 저점친 상황이라 아무도 좋은 카드로 보지 않을거라는게 문제네요.-_-;

  7. doovy 2014.10.29 08: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C-Mart가 불펜으로만 뛰다가 영 똥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그리고 가치가 많이 떨어진 Alberto Callaspo는 찔러볼만하다고 생각하고 또 찔러볼것 같기도 하네요.

  8. BlogIcon 히로옹 2014.10.29 12: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Wainy - Lackey - Wacha - Shelby... Lynn 빼고는 다들 건강이 우려되거나 이닝을 많이 먹어줄 투수가 없습니다. 팔아야한다면 오히려 Wacha 를 팔아야한다고 봅니다. 포텐셜은 보여줬고 건강에 대한 우려도 보여줬으니 적당히 밀당해서 좋은 가격에 팔수 있다고 봅니다. Encarnacion + Brett Cecil ↔ Wacha + Admas 이렇게는 안되려나요;

    • yuhars 2014.10.29 13:31 Address Modify/Delete

      엔카는 분명 좋은 타자이나 바티갑 처럼 6WAR씩 찍어주는 선수도 아니고 풀타임 1루로 뛸수 있을것 같지도 않아서 와카를 내주면서 까지 데리고 올 정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BlogIcon FreeRedbird 2014.10.29 13: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돼지 --> E5 의 업글 효과는 대략 2승 정도일 것 같은데 연봉차이와 나이에 따른 리스크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그 절반밖에 되지 않을 겁니다. 이 딜에 Wacha를 넣기는 아깝죠...

    • BlogIcon jdzinn 2014.10.29 15: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방망이만 따지면 엔카갑은 바티갑 아래가 아닌데요. 지난 3년 간 1500타석 이상 소화한 선수 중 wRC+ 6위, 홈런 2위입니다. 슬래쉬라인은 재경튼과 정확히 일치하고, 끝내주는 BB/K에 BsR마저 플러스입니다. 거기에 나이도 잉여보다 3살 어리고, 남아 있는 연봉이 무려 2년 20M..;; 수비가 얼마나 안 좋은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정도 레벨의 선수가 포지션/수비 때문에 4WAR라는 건 좀 납득하기 힘드네요. 시장에서 정말 4WAR 가치로 평가받는다면 오히려 저점이라 생각하고 봇짐 싸들고 가서 데려오겠습니다ㅎㅎ

    • BlogIcon FreeRedbird 2014.10.29 17: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엔카갑 수비가 구리긴 합니다. E5라는 별명도 3루에서 하도 에러를 많이 내서 붙은 거고요. 1루에서도 불안하죠. 그래도 그정도 빠따를 4번에 놓는다면 혹하긴 합니다. 위의 딜에서 wacha 대신 piscotty로 퉁칠 수 있다면 어떨까요?

    • yuhars 2014.10.30 12:00 Address Modify/Delete

      엔카가 계약은 잘되어 있어서 적어도 린정도는 내줘야 이야기가 시작될것 같아요. 피스코티는 딱히 토론토에서는 필요하지 않을듯...ㅋ

  9. BlogIcon FreeRedbird 2014.10.29 13: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 잉여자원을 보내면 상대도 잉여자원을 내줄 뿐입니다. 트레이드를 통해 팀에 변화를 주려면 Lynn이나 돼지, Wong 정도는 내보내야 딜이 되겠죠.

    Wacha는 지금 파는 것은 썩 내키지 않습니다. 건강 리스크가 있으니 시장에서 제값 받기 힘들 겁니다. 기본적으로 언터쳐블 같은 것은 없고 공정거래만 된다면 누구라도 트레이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저렴한 값에 땡처리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10. BlogIcon jdzinn 2014.10.29 13: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데 복사기를 내놓으면 어느 정도 받아올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수비는 준수한 수준에 베이스러닝 마이너스 찍은 컨택 원툴 중견수라... 말이 좋아 가치 정점이지 서비스타임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선 정말 인기 없을 듯합니다. 연봉도 6M 가까이 잡술 텐데요.

    • doovy 2014.10.29 14:59 Address Modify/Delete

      Detroit가 가격을 많이 쳐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BlogIcon 베페 2014.10.29 22:41 Address Modify/Delete

      복사기가 6M?!포스트시즌활약에 프리미엄까지 붙나요? 그래도 역대급 포시 타율을 기록했으니 프리즈때처럼 아쉬운팀이 원하지 않을까요?ㅎ

  11. BlogIcon billytk 2014.10.29 14: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광현 에이전트가 야디와 하이메의 에이전트 멜빈 로만인데요 이거 왠지 냄새가 나지 않아요?

  12. craig 2014.10.30 09: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컵스는 조 매든 영입했네요 슬슬 얘네가 중부지구 잡아먹을 때가 온듯...

    • skip 2014.10.30 09:25 Address Modify/Delete

      그쪽 구단주가 짠돌이라 마켓에 걸맞는 어마어마한 돈은 못 쓸꺼에요. 대충 테오 의중이 어짜피 투수는 오버페이 해서라도 잡아 놓고, 팜의 고퀼 타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길 기다리는거 같은데, 이게 우리 big4 투수들이나 현 royals 얘들 처럼 그리 긍정적인 시나리오로만 흘러가진 않으니...

      암튼 cubs도 슬슬 시동을 거네요, mo도 다소 지나친 감이 있는 의리볼은 조금 양보하고 빅딜까진 모르겠습니다만 쓸만한 선수 3-4은 주워와 조각들 잘 마무리해야만 할텐데 말입니다.

    • H 2014.10.30 09:27 Address Modify/Delete

      Arrieta만 없었어도 그렇게 두려운 존재는 아닌데 쩝...

  13. yuhars 2014.10.30 12: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범가너가 샌프를 하드 캐리해서 우승 9부 능선을 넘기네요. 역사상 최고의 WS 퍼포먼스인듯...ㅋ

  14. cys 2014.10.30 12: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2사3루, 페레즈가 과연 성리학을 깨우쳤을지 궁금하네요 ㅋ

  15. yuhars 2014.10.30 12: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범가너의 포시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 구경하는 맛이 있는 시리즈였네요. ㄷㄷㄷㄷ 우리가 5차전 잡아서 1패를 안겨 줬어야 했는데 그게 참 아쉽습니다. ㅋㅋ 이렇게 WS도 마무리 되었고 이제 진정한 오프시즌이 시작되겠군요.

  16. H 2014.10.30 12: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1,5차전 그냥 내주고 2367 이겨서 올라가는 게 제가 생각한 유일한 승리 시나리오였지만...

    2016년에도 시끄럽겠군요.. 누가 끊어줘야 되는데

  17. skip 2014.10.30 13: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오 짜증이... -_-;;;

    • doovy 2014.10.30 13:20 Address Modify/Delete

      bay area 지금 장난 아니죠? 담배 너무 많이 태우시지 마시길 ㅋㅋㅋㅋㅋ

  18. doovy 2014.10.30 13: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과적으로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Mad-Bum의 최악의 outing은 Cardinals전이 되겠군요. 진짜 괴물이긴 괴물입니다.

    • BlogIcon 베페 2014.10.30 14:32 Address Modify/Delete

      범가너가 당분간 포스트시즌의 벽이 되겠군요. 에이스급 트레이드도 좋지만 투수는불펜2+선발1정도의 로또를 긁는 수준으로 마무리하고 와카,밀러가 폭발해주면...가망성은 남아있잖아요? 젊고 건강하고 싱싱한 사이영레벨의 투수가 부럽네요 ㅎ

  19. BlogIcon jdzinn 2014.10.30 14: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도 자이언츠를 넘어야 우승할 수 있는데요. MM으론 도저히 각이 안 나옵니다.. 허허

  20. craig 2014.10.30 15: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투수는 어떻게 버텨볼거 같은데 타선이 문제네요
    fa도 외야수는 이번에 흉작이고...
    뭐 대충 Raz라도 데려와야 하나...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