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발렌타인 데이 기념...은 아니구요, Scarlett Johansson이면 또 모를까, 뭣하러 덩치 큰 남자를, 흠흠.

사실 2월 안에 Jeff Luhnow Draft Review를 2-3개 정도 끝내 포스팅 할 생각이었는데 일이 갑자기 미친듯 터져나와 다음 겨울로 미뤄두었습니다. 대신 뭘 해볼까 곰곰히 생각하다, VEB 자주 들어가시는 분들이라면 요새 VEB 필진들 바뀌면서 마이너리거들 인터뷰가 곧잘 올라오는 걸 보셨을 텐데요. 다음주인가 Randal Grichuk 인터뷰도 뜬다지요. 지켜보면서 저희도 한번 1-2명 정도 인터뷰를 따보면 재미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서, 제가 직접 카메라 들고 플로리다까지 찾아갈 순 없는 노릇이고, 조심스레 지난 유망주 리스트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2인 중 하나인 James Ramsey에게 email interview를 부탁해봤는데요.



알려진 이미지에 부합하듯 아주 흔쾌히 받아주었습니다. (이름 옆 email 주소는 privacy 보호 차원에서 지웠습니다)

대략 7-8개 정도의 질문을 던져보려고 합니다. 더 많아도 좋지만 너무 많으면 좀 짜증날 수도 있으니 맥시멈 10개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Ramsey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하시고 싶었던 말씀들 있으시면 거리낌없이 리플로 적어주세요. 영어로 옮겨서 Ramsey에게 보내고, Ramsey가 답을 보내오면 다시 한글로 바꿔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ki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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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ecter 2014.02.13 14: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벼운 질문으로는 트위터만한 게 없는 거 같은데...트위터 얼마나 자주 하냐, 동료 선수들 트위터 중에 재밌는 넘은 누구냐 뭐 이런 걸로요 ㅎㅎ

    • BlogIcon FreeRedbird 2014.02.13 15: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 트위터 좋네요.

      그밖에 가벼운 질문으로는 좋아하는 음악이나 아티스트,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이런 것들도 있겠습니다.

    • craig 2014.02.13 18:31 Address Modify/Delete

      경기할때나 하기전에 듣는 음악같은 거 있는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ㅋㅋ

  3. BlogIcon FreeRedbird 2014.02.13 15: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또 생각난 가벼운 질문입니다. 우리 한국 팬들이 미국여행을 간다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하나만 추천해 줄래?

    skip님께서 추려주실 것으로 믿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던집니다. ^^

  4. yuhars 2014.02.13 15: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아하는 야구 선수는? 혹은 야구 선수 말고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는? 아니면 한국에도 너를 알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런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그냥 암꺼나 스킵님이 내키는데로 고르셔서 질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ㅋㅋ

  5. gicaesar 2014.02.13 15: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이메일 인터뷰라니 대단합니다. 다들 능력자셔요 정말 ㅎㅎ

    저는 좀 민감할 수도 있는 질문이지만...지금 빅리그나 마이너나 할 것 없이 외야에 선수들이 우글거리고 뎁스가 장난이 아닌데, 솔직히 본인이 보기에는 어떤 타입으로 승부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이 팀에서 어디까지 갈 수 있고/가고 싶은지 물어보고 싶네요. 진짜 물어보고 싶은건 이 인간은 못이기겠다 싶은(O?) 선수, 얘는 내가 제낄 수 있겠다 싶은 선수가 누구인지 이지만 그런걸 묻는건 차마 예의가 아니겠다 싶어서..ㅎㅎ

  6. grady frew 2014.02.13 15: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긴 그냥 미국에 있는 블로그 같아요 가끔은..ㅋㅋ
    질문은..
    동료중에 가장 똘끼 넘치는/장난을 많이 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자신의 고향에 대해 자랑(소개)해 주세요.

  7. Velocity 2014.02.13 23: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블로그 필진분들은 대단하시네요..

    지명당시 야구 외적인 면이 더 두드러진걸로 유명한데, 진로를 야구를 선택한 이유와 배경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더불어 드래프트 당시 Overdraft란 평가가 대다수였는데(여기도 난리였죠 ㅋㅋㅋ) 본인은 이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8. billytk 2014.02.14 00: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동갑인 존 가스트와 같은 학교 출신이던데 일찍 프로에 지명되서 떠나는 친구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추억속의 블레이크 혹스워스가 은퇴를 선언하고 잡은 일자리가 보라스 코퍼레이션이라네요 -_-

  9. BlogIcon jdzinn 2014.02.14 01: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램지라니 좋군요 좋습니다ㅎㅎ

    1.스카우터의 관점에서 자신을 평가해달라. 20/80 스케일이나 컴패리즌을 곁들여주면 좋고.

    2.함께 뛰어본 동료들 중 슬리퍼를 꼽아달라.

    3.RDS와 HF는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 구장이다. 각각의 구장에서 어프로치를 달리 했는가?

    4.부상은 다 나았는가? AFL에서 막판 부진했던 이유는?

    5.조지 부시 or 오바마?ㅋㅋ

  10. gicaesar 2014.02.14 02: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런거 뻘소리인데...혹시 카민스키 직접 봤냐, 사진처럼 그렇게 못생겼냐는 것도 궁금은..
    쿨럭 ㅋ

  11. lecter 2014.02.14 08: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www.fangraphs.com/blogs/qa-james-ramsey-st-louis-cardinals-outfield-prospect/

    Fangraphs가 선수를 쳤네요 ㅋㅋㅋㅋㅋㅋ

    더불어 top 10은 O-Wong-Piscotty-Reyes-Kaminsky-Gonzales-Ramsey-Kelly-Cooney-Grichuk입니다.

  12. lecter 2014.02.14 09: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세이버매트릭스에 관심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13. skip 2014.02.15 00: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몇몇 한국팬들이 언젠가 부쉬 스타디움을 들려 경기를 보고, 이후 미국을 여행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어. 미국에서 여긴 꼭 가봐야 된다, 내 생각에 여긴 최고다 싶은 곳 하나 추천해줄래?

    2. 프로야구 선수로서, 또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로서 각각 목표가 있다면 뭐야?
    (이건 그냥 Ramsey의 독실한 신앙을 맞춰줄겸 해서 앞선에 하나 넣어봤습니다)

    3. 지난 시즌 A+에서 AA, AAA를 거쳐 AFL까지 뛰었고, 4개의 리그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올렸는데,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 또, 로저 딘 스타디움은 투수들의 헤븐이고, 해먼즈 필드는 타자들의 오아시스인데, 각 구장에서 어프로치를 달리 했는지도 궁금해.

    4. 1년 반 동안 프로에서 뛰면서 가장 크게 배우고 느낀점은 뭐야? 그리고 야구를 제외하고 즐기는 스포츠나 취미 있어?

    5. 이번 시즌 자신이 가장 발전시키고 싶은 부분이 어디고, 이를 위해 뭘 해볼 생각이야? 특히, 우리들 중 몇몇은 네가 컨택만 조금 더 발전시키면 확실한 올스타급 선수가 될 거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

    6. 혹시 세이버메트릭스에 관심 있어? 만약 관심 있다면 가장 재미있게 보는 스탯은 뭐야?

    7. 지금 빅리그나 마이너나 외야 뎁스가 장난이 아니지. 누가 AAA서 뛰게 될지 짐작도 못할만큼 하이 마이너에 좋은 외야수들이 많으니까. 여기서 흥미로운 것 중 하나는 다들 스타일이 다르다는거야. Piscotty는 pure hitter, Grichuk은 power, O'Neill은 OBP머신… 넌 너 자신이 어떤 타입의 선수라고 생각해? 어떤 스타일의 선수로 빅리그서 뛰고 싶어?

    8. 동료 중에 가장 똘끼 넘치는/장난을 많이 치는 선수는 누구야?

    9. 넌 머리도 좋고 대학에서의 높은 학점 등등, 학업적으로 대단히 훌륭했었잖아? 너 자신이 BQ도 뛰어나다고 생각해? 그리고 공부하는 머리와 BQ가 어떤 면에서 유사하고 어떤 면에서 다르다고 생각해?

    10. 넌 대단히 다재다능한 사람이지. 뭘 해도 잘 했을꺼야. 그런데 꼭 야구선수가 되겠다고 결정한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어?

    11. 만약 너가 scout라 가정한다면, 너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할꺼야? 전/현 빅리그 선수들 중에서 comparison 해볼만한 선수 있어?

    12. 자신의 고향에 대해 자랑(소개)해줄래?

    13. 같이 뛰었던 선수들 중에서 슬리퍼 한명 꼽자면 누굴 꼽겠어?

    적어주신 내용들 대부분 넣어봤습니다, 제가 Ramsey랑 딱히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조금 민감할 수 있다 싶은 내용은 수위 조절을 하거나 부득이하게 생략하게 되네요. 10개를 맥시멈으로 하려 했는데 어떤 분 질문은 빠지고 하면 왠지 좀 그렇다 싶어 그냥 3개 더 넣었어요. 내일 점심 먹으며 영작한뒤 바로 보낼 생각입니다. 혹 수정이 필요하다던지, 아 이거는 꼭 물어보고 싶은데 하나만 더 넣으면 안되냐, 아님 저거 빼고 이거 넣으면 안되냐 싶은 부분 있으시면 리플로 적어주세요.

    • BlogIcon FreeRedbird 2014.02.15 01: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 적절하게 수위조절을 잘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질문이 살짝 많긴 하지만 바다 건너 한국팬들이 궁금한 게 워낙 많아서 그런가보다 라고 이해해 주지 않을까 제멋대로 생각해 봅니다. ㅎㅎ

      마지막에 한국팬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이런 건 Ramsey가 알아서 해 주려나요? 이걸 질문의 형태로 14번에 넣자니 정말 문항수가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마지막 한 마디 안듣는 것은 또 좀 심심하고... ㅋ

    • yuhars 2014.02.15 10:48 Address Modify/Delete

      적당하게 잘 뽑으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장님 말씀처럼 마지막에 인터뷰 한 소감도 묻는다면 딱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 lecter 2014.02.15 11:15 Address Modify/Delete

      잘 정리하셨네요. 번호 하나 당 실질적인 질문은 거의 2개씩이네요 ㅋㅋ

    • skip 2014.02.15 12:41 Address Modify/Delete

      아, 가장 중요한 부분을 생략할뻔했네요. 그것도 넣어야겠습니다 ㅎ

  14. skip 2014.02.15 00: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izzy가 스캠에 합류했네요, 아마 처음이죠? 이대로 roving instructor로 눌러 앉을 가능성도 있다 합니다. edmonds랑 mcgee옹은 다음주에 합류한다네요. 많이들 배울 수 있기를.

  15. craig 2014.02.15 09: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rob johnson이 투수로 전향한다는데....이 사람이 우리가 아는 그 rob johnson입니까?;;;

  16. skip 2014.02.15 20: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swagerty와 jaime 모두 경과 좋았다는군요, 슬슬 감 잡아가면 될 것 같습니다. 선발 누수야 또 한번 차고에 들어갈 페라리와 이후 cmart 돌리는 선이면 충분하지 싶고, swag와 fornataro가 잘 부활해서 불펜에서 힘이 되어주면 투수진은 (최악에 최악의 상황에 가지 않는 한) 더 준비할 것도 없겠어요.

    • doovy 2014.02.16 03:29 Address Modify/Delete

      기존의 두터운 Depth와 부상에서 복귀하는 선수들을 생각했을 때 올 시즌 투수진의 가장 큰 물음표는 결국 "과연 Waino가 후유증없이 작년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여부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skip 2014.02.17 22:07 Address Modify/Delete

      솔직하게 말해서 시간문제겠지요, 한해정도 쉬어가는건...

  17. BlogIcon jdzinn 2014.02.16 04: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영건들을 대거 보유한 우리 입장에선 테헤란 계약 액수에 눈길이 갑니다. 밀러는 팀에서 좀 못미더워 하는 느낌이 있으니 성급하게 장기계약 주진 않을테고, 로지와 씨맛 역시 불펜이라 아직 이르고...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다면 와카가 첫빠따가 될 듯합니다.

  18. skip 2014.02.17 22: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www.stltoday.com/sports/baseball/professional/a-part-of-cards-core-carpenter-welcomes-expectations/article_414d061c-da65-5062-9a01-5977639753ea.html

    지난 WS 6차전 후 제 맘에 쏙 드는 인터뷰를 날린 선수가 둘인데, wacha와 mcarp였습니다. dd 같은 선수들은 아쉽지만 그래도 훌륭한 시즌이었다 (dd나 여타 선수들이 틀렸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궁시렁 거릴때 이렇게 진 것에 대한 분노, 더 잘하지 못했던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으르렁 거리던 선수는 저 둘 밖에 없었거든요. 링크 글 마지막 부분에서도 다시 한번 드러나네요. 올해는 나름 leader역할까지 수행할 것 같은데, 이정도면 1달 안에 연장계약 소식 들려오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billytk 2014.02.18 20:05 Address Modify/Delete

      맷 카펜터야 겁나게 못했으니 그럴만 하긴 했는데...
      와카는 1경기 졌다고 그러는 건가요?
      짜식 맘에 드네요 ㅋㅋㅋㅋㅋ

  19. redbirds 2014.02.20 10: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St. Louis Post Dispatch의 굴드 아저씨에 따르면 쿠바 유격수 Aledmys Diaz 가 쿠바 국대 유니폼 입고 카즈 캠프에 나타났고 곧 계약 예정이며 MLB ready 라고 판단한 팀 수뇌부는 2루 포지션에 경쟁시킬 심산이라던데 더 깊이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 이 선수는 어떤 선수죠?

    • billytk 2014.02.20 10:59 Address Modify/Delete

      좀 검색을 해봤는데 다저스와 계약한 알렉산더 게레로보다 나은 선수라고 하던데...
      근데 무슨 유격수가 3명이나 한번에 탈출하는지 신기하네요 ㅋㅋ

    • BlogIcon FreeRedbird 2014.02.20 11: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Diaz는 출생 날짜를 속인 것이 들통나서 작년에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먹었고요. 2월 19일자로 이 징계가 끝나서 이제 메이저 구단과 계약 가능합니다. 90년 8월 생이니 만 23세입니다.

      미들 인필더로서 타격 능력은 좋은데 유격수 수비력은 좀 애매한 것 같더군요. 여러 구단들이 그를 유격수보다는 2루수로 보고 있다는 리포트를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미들 인필드는 여전히 뎁스가 부족하니 이녀석을 데려오면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내년 쯤에는 DD/코사마 쩌리 조합을 Greg Garcia/Diaz가 대체할지도 모르겠네요.

    • yuhars 2014.02.20 12:05 Address Modify/Delete

      선구안이 좋은 넘이던데 유격수 수비에 약간?가 있긴 하더군요. 그래도 SS까지 볼 수 있다고 본다면 DD나 코사마보다 백업으로서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나이도 젊으니 아직 발전 가능성도 있구요. ㅋ

    • craig 2014.02.20 12:27 Address Modify/Delete

      선구안하고 타격은 좋으니 뭐...우리 팀이 수비 그렇게 신경 쓰는 것도 아니고 ㅋ

      어께는 정말 좋더군요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 skip 2014.02.20 13:02 Address Modify/Delete

      우리가 데려와 workout 시켜보고 오퍼 때린(때릴) 것 까진 맞는데 계약성사가 가능할지 여부는 오리무중이죠, yankees나 여타 팀들도 진지하게 생각중인 놈인지라...

      2루는 이미 wong/ellis 체재로 확정되었고, 1년을 통으로 날려버린지라 계약하게 된다면 무조건 마이너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 craig 2014.02.20 14:14 Address Modify/Delete

      으 계약 확정이면 좋을텐데...

    • doovy 2014.02.20 14:18 Address Modify/Delete

      Mo가 꽤나 예전부터 눈독들인 선수라고 하고, 이 선수에 대한 관심이 있는 상태에서 Peralta 장기 계약을 때린 거 보면 내후년 이후 Peralta의 3루 전환도 생각해볼 수 있겠군요. 쿠바 리그 성적 보면 미들 인필더 치고 장타력이 괜찮은 것 같던데, 한번 두고 봐야겠습니다. 워크아웃도 철저히 유격수로만 한 것 보면 우리쪽에서는 유격수로써의 가치를 크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20. BlogIcon FreeRedbird 2014.02.20 11: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뜬금없는 판타지 조언 질문입니다. ㅎㅎ

    가장 기본적인 5x5 H2H 룰이고, 6명을 킵 하는 14팀 리그인데요. 작년 시즌 중반에 버려진 쓰레기 팀을 이어받아서, 어차피 망한 시즌이니 유망주만 잔뜩 데려와 굴려봤습니다. 이제 6명을 고르려고 보니 고만고만한 넘들이 너무 많아서 누굴 골라야되나 참 애매하더군요. 키퍼 후보는...

    투수: Jose Fernandez, Michael Wacha
    타자: Matt Kemp, Carlos Santana, Yoenis Cespedes, Anthony Rizzo, Xander Bogaerts, Coco Crisp, Matt Adams, Anthony Rendon....

    투수 둘은 확정이라고 보고 타자를 4명 골라야 되는데 이게 다 그놈이 그놈 같아 엄청 어렵네요. Kemp도 고민이고...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킵 하시겠습니까? 일단 저는 업사이드에 베팅해서 Kemp, Santana, Cespedes, Bogaerts 정도로 기울고 있는데요.

    • lecter 2014.02.20 11:31 Address Modify/Delete

      투수 둘은 no-brainer인 거 같고, 저라면 Kemp 대신 Rizzo 택하렵니다. Kemp는 1~2년 정도야 반짝할 수 있겠지만 11년 모드는 절대 불가능할 거 같구요. Santana는 기본 5x5 리그에서 가치가 좀 떨어지지만 C/3B까지 가능할테니 나쁘지 않겠네요.

    • yuhars 2014.02.20 12:03 Address Modify/Delete

      만약 저라면 투수 둘에 타자는 보가츠, 산타나, 리쪼, 랜던 or 캠프로 할것 같네요. 캠프는 못해도 보여준게 있어서 1~2년은 더 믿어보고 싶다는...

    • doovy 2014.02.20 14:21 Address Modify/Delete

      저라면 지금 말씀하신 4명으로 딱 갈 것 같습니다. 다른 스탯들을 참조하는 리그라면 모를까, 스탠다드 5x5 리그에서 Kemp가 해줄수 있는 도루숫자를 무시할 수가 없을 겁니다. Rizzo는 그놈의 좌상바 기질 때문에 그냥 비싼 Nate Schierholtz 급 선수에서 멈출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키퍼로 묶기는 좀 그런 것 같아요.

  21. yuhars 2014.02.20 12: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BA탑 100이 발표 되었네요. 3.Taveras, 31.CMart, 58.Wong, 70.Piscotty 이렇게 4명이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