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블로그의 최대 행사로 자리잡은 유망주 리스트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무려 5년째를 맞는,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2010 리스트(1-1011-20)

2011 리스트

2012 리스트

2013 리스트



올해는 코멘트 작성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유망주 1명당 코멘트 3개 정도로 나눠서 맡으려고 합니다. 다만, 보내 주시는 코멘트는 개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동일 유망주에 코멘트가 5개 오면 5개 모두 게시합니다.) 또한, 코멘트 작성 희망자가 없는 비인기 유망주의 경우 2개 정도만 코멘트를 달까 합니다. 비인기 유망주의 의무 배정시에는 높은 순위로 랭크하신 분께 우선적으로 코멘트 작성의 책임이 돌아갑니다.


참가 자격은,

1) 2013년에 우리 블로그에 한 번 이상 댓글을 달았던 분으로서,

2) Cards 팜 시스템 내 유망주들에 대해 TOP 25 리스트를 만들고, 최종 선정된 유망주들에 대해 코멘트를 작성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글에 참가 신청 댓글을 답니다. 댓글로 참가를 신청한 후, 유망주 리스트(TOP 25)를 만들어 주인장에게 메일로 송부합니다. 이때, 본인이 코멘트 작성을 원하는 유망주들을 꼭 별도 표기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10명 이상, 권장 15명 이상) 표기 안해주시면 주인장이 임의로 배정합니다. 댓글 신청 & 리스트 송부 기한은 12/20(금) 오후 1시까지로 하겠습니다.


2. 주인장이 개별 리스트 취합 후 통합 리스트(TOP 20)를 작성하고 코멘트 작성 대상을 배분하여 각 참가자에게 회신합니다. 코멘트 작성 기간은 일주일 정도 드릴 예정입니다.


3. 각 참가자는 코멘트를 담당하게 된 유망주들에 대하여 자유 양식으로 코멘트 작성 후 송부합니다. 워드, 한글, 엑셀, PPT 등 어떠한 포맷도 괜찮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은 20명 전부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보내주신 코멘트는 100% 포스팅합니다.

4. 주인장이 보내주신 코멘트를 취합하여 차례로 포스팅합니다. 포스팅 순서는 20위부터 시작하여 1위까지 한 후 Honorable Mention을 마지막에 하겠습니다.


참가 인원이 확정되면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3인 이상이 되어야 이 프로젝트는 진행됩니다.
 


Redbirds Nest in Korea 선정 2014 Cardinals 유망주 리스트 만들기에 참가하실 분은 이 글에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은 바로 개인 TOP 25 리스트 작성을 시작하셔서 12/20(금) 점심때까지 메일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추신: 빠른 진행을 위해 댓글을 통한 참가 신청 기한은 12/19(목) 오후 1시까지로 하루 빨리 마감겠습니다. 개인 리스트 송부 기한은 그대로 12/20(금) 오후 1시까지입니다.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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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hars 2013.12.17 17: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가합니다. ㅎ 리스트도 바로 보내드릴게요.

  2. BlogIcon skip55 2013.12.17 17: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가합니다, 리스트는 20인까진 확실히 짜놨는데 나머지 5명 고민좀 해보고 오늘이나 내일 중에 보내드리겠습니다.

  3. yuhars 2013.12.17 17: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리스트도 보내드렸습니다. ㅋ 혹시 안들어갔으면 말씀해주세용ㅋ

  4. 히로옹 2013.12.17 21: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너무 하고싶은데 허접해서 참가를 못하네요. 너무 기다려집니다 ^ㅠ^

  5. lecter 2013.12.17 21: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가합니다. 리스트는 내일이나 모레쯤 보내드릴 거 같습니다 ㅎㅎㅎ 올해도 가장 허접한 커멘트를 담당해 볼게요 ㅋㅋ

  6. BlogIcon jdzinn 2013.12.18 00: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리스트 보냈습니다.
    살짝 변화를 주신 건데 올해는 뭔가 작성하기 편해진 느낌입니다. 지금처럼 이 이벤트가 과열(?)되기 전 초창기 코멘트를 다시 읽어보니 추억 돋네요ㅎㅎ

  7. BlogIcon FreeRedbird 2013.12.18 01: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참. skip님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멘트 배분시 TOP 7을 제외한 나머지 중하위권 유망주들을 우선 배정해 드릴 예정입니다. 참고하세요...

  8. BlogIcon FreeRedbird 2013.12.18 11: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jdzinn//코멘트 쓰시는 분들의 부담을 좀 더 덜어드리기 위해 저 나름대로 노력중입니다. ㅎㅎ

    저도 옛날 리스트 읽어봤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우리가 DJ Tools에게서 Carl Crawford나 Curtis Granderson의 향기를 느끼고, Aaron Luna에게 Nick Swisher 2.0을 기대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_-;;; 그나저나 옛날 리스트 읽다보니 저는 Casey Mulligan이 아깝더군요. 그정도 멘탈이면 TJ 수술 받고 재활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그깟 UCL 끊어졌다고 은퇴를 해 버리다니...

    yuhars님, jdzinn님 보내주신 리스트 잘 받았습니다. 상위권 몇 명을 벗어나면 두 분 리스트가 상당히 다릅니다. ㅋㅋ 올해 정말 재미있는 작업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해서 매년 참여중이신 역전의 용사 분들은 이번에도 모두 함께 하시게 되었네요. 5인조로서는 올해까지 4년 연속이고, 원년부터 참여하신 lecter님, jdzinn님은 5년째인데요. 전혀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매년 무언가를 같이 만들어 간다는 것도 참 멋진 것 같습니다. ^^

  9. BlogIcon FreeRedbird 2013.12.18 11: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ip님, doovy님은 구글드라이브를 확인해 주세요.

  10. BlogIcon FreeRedbird 2013.12.18 15: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중간집계 결과로는 jdzinn님이 가장 개성있는 리스트를 주신 것 같습니다. 하위순위에 랭크된 녀석들의 집단 탈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ㅋㅋ

    빨리 포스팅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 BlogIcon jdzinn 2013.12.18 15: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 그래도 순위에 들지 못할 것 같아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데 역시나인 모양이네요. 그동안 이야기 나눴던 걸로는 skip님이 밀고계신 망주 몇놈도 같은 신세지 싶은데요ㅋㅋ 저는 일단 억지로 15위에 랭크시킨 놈만 살아남으면 족합니다. 나머지는 모아서 팬그래프처럼 fringe 5 같은 거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ㅎㅎ

  11. BlogIcon skip 2013.12.18 18: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다른분들, 또는 전문가들보다 확연히 고평가 하는 유망주들 중 25위안에 넣은 놈들이 cory jones, rowan wick, david popkins, kurt heyer, mike mayers 정도일텐데 어떻게 한두놈은 좀 들어갔나 모르겠네요. 혹 lecter님 아직 안보내셨으면 저 위에서 한명만 적선좀 ㅋ

    지난 글 다시 읽어봤는데 다들 sleeper 여러명 찍으신게 있어서 정리를 해봤는데요.

    주인장님: kevin siegrist
    yuhars님: charlie tilson, james ramsey
    창동님: maikel cleto, patrick wisdom
    lecter님: sam gaviglio, jesus montero, james ramsey
    doovy님/grady frew님: steve bean, patrick wisdom
    skip: ildemaro vargas, michael blazek, scott gorgen, kevin siegirst
    jdzinn님: james ramsey, victor de leon, charlie tilson
    encounter님: jacob wilson, maikel cleto, patrick wisdom

    확실한건 저는 망해도 단단히 망했습니다, 쿨럭. 올해는 작년과 달리 비디오도 몇 보고 시즌 초부터 차곡차곡 자료모아서 트래킹 꽤 했으니 눈이 좀 나아졌으려나요 ㅠ

    • lecter 2013.12.18 21:15 Address Modify/Delete

      안 그래도 거의 다 끝내고 하위권만 남긴 했는데, 말씀하신 녀석들은 30위권 내에는 1~2명 고려할 수 있는데 25위권 내에는 넣기가 쉽지 않네요. 제가 원체 게을러서 새로운 놈들 보기가 귀찮아서 ㅋㅋ

    • BlogIcon jdzinn 2013.12.18 21: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wick이랑 popkins는 스윙이 맘에 들어 고려만 했고 나머지는 눈길조차 주지 않은 놈들이군요. 제가 파악하고 있는 다른 분들 성향으로는 그나마 jones가 가능성 있어 뵈는데 부상 있는 놈은 다들 싫어하시니...ㅋㅋ 쥔장님께서 제 하위권이 망했다고 하시는 걸로 봐선 그래도 희망이 있겠지요ㅋ

    • yuhars 2013.12.18 21:36 Address Modify/Delete

      제 리스트에는 윅 한명이 들어간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ㅋ

    • BlogIcon FreeRedbird 2013.12.19 02: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작년에 했던 sleeper 예측 결과에 대해서는 코멘트 취합 도중의 공백 기간에 심심풀이 용으로 포스팅할 예정이었는데요. skip님께서 맡아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ㅎㅎ

  12. 히로옹 2013.12.18 22: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개인적으로 Edmundo Sosa, Cory Jones 이 두명이 무척 궁금한데 순위안에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Edmundo Sosa는 5'11라는 말도 있고 6'라는 말도 있던데 키가 크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Raul Adalberto Mondes 가 B+ 등급받았던데 개인적으로 이넘보다 못할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전문가분들의 평가를 듣고싶습니다 ㅎㅎ;;;;;

    • BlogIcon FreeRedbird 2013.12.19 02: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Sosa가 꽤 흥미로운 유망주인 것은 맞습니다만, 올해 Mondesi는 풀시즌 마이너리그인 SALLY에서 뛰었고 Sosa는 DSL에서 뛰었습니다. 두 리그의 격차는 엄청납니다. 그런데 둘의 나이 차이는 고작 8개월 정도밖에 나지 않습니다.

      유망주의 평가는 포텐셜 뿐 아니라 얼마나 검증되었는지의 여부와 얼마나 빅리그에 근접해 있는지도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므로, Sosa와 Mondesi가 동급의 유망주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히로옹 2013.12.19 09:59 Address Modify/Delete

      아 그렇군요. 괜히 유격수 유망주가 보이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

  13. lecter 2013.12.19 10: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인장님 리스트 보냈습니다. 마지막에 skip님이 언급하신 넘 중에 한명 낑겨 넣었습니다 ㅋㅋ

  14. BlogIcon skip 2013.12.19 13: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이쿠 렉터님 감사합니다 ㅋ

    저는 sleeper 집계보다는 저 위에 jdzinn님이 말씀하신 fringe 5 형태의 포스팅이 좀 땡기네요. 제가 너무 망(?)해서 다시 보기가 싫...은 농담이고, 20인 소개, HM 소개 후, 총정리 글 전에, HM에도 못든 녀석들 중 투표자 유일하게 25인 안에 집어넣었다던가, 또는 유별나게 높게 평가했다던가 하는 녀석 하나씩, fringe 5로 선정해 아예 sleeper selection을 포스팅 하는 형식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ㅋ

  15. BlogIcon skip55 2013.12.19 14: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 2시니, 올해도 저포함 다섯분이 작성하게 되었군요,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사뭇 궁금합니다.

  16. BlogIcon FreeRedbird 2013.12.19 14: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가 신청을 마감합니다. 이미 리스트도 다 보내 주셨으니, 최대한 빨리 코멘트 담당을 배분하여 나눠 드리겠습니다.

  17. lecter 2013.12.19 16: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VEB의 Dan이 SB nation으로부터 무려 해고당했다는군요. 그닥 좋아하는 필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돈도 안 받고 5년간 글을 써 왔는데 한 순간에 해고라니; 더불어서 이 공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 BlogIcon skip55 2013.12.19 23: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잠시 보니 SB nation은 뭐 글 올리면서 케이트 업튼 누드라도 첨부해 올리길 원하는건가요, 허허, 씁쓸하네요.

  18. 히로옹 2013.12.19 22: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The Padres have traded outfielder/first baseman Jesus Guzman to the Astros for infielder Ryan Jackson, according to Corey Brock of MLB.com (on Twitter).

    르나우는 라이언잭슨 데려가서 구즈만을 물어왔군요. 장사잘하네요 ~.~

    • BlogIcon jdzinn 2013.12.19 23: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파즈가 약브레라 보험 들어놓는 모양이네요. 사실 카즈가 선수 방출로 삽질한 케이스는 근래 오따비노 정도밖에 없는 듯한데요. 뭐가 그리 불만이었는지 궁금해서라도 다른 팀에서 뛰는 모습 보고싶네요.

  19. BlogIcon FreeRedbird 2013.12.20 14: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망주 리스트 참가하신 분들은 메일을 확인하세요. 코멘트 배정해 드렸습니다.

    • BlogIcon jdzinn 2013.12.20 15: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예고하신대로 제 하위권은 초토화됐네요. HM에라도 넣어보려고 강짜를 부려본 놈조차 철저히 외면받아 마음이 아픕니다. 복수의 의미로 배정받지 못한 망주 몇놈 코멘트를 추가해 가열차게 까볼까 합니다ㅋㅋ

    • BlogIcon FreeRedbird 2013.12.20 15: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역시 ㅋㅋㅋㅋ 저는 진심 이번 리스트에서 jdzinn님 코멘트가 제일 기대됩니다. ㅎㅎ

    • yuhars 2013.12.20 16:24 Address Modify/Delete

      jdzinn님이 15위에 올린 선수는 저도 고려는 했는데... 그 레벨에서 랭킹안에 들려면 선동렬급의 성적은 찍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결국 랭킹에서 빼버렸네요. ㅋ 아마 30명을 뽑았으면 딱 30위를 줬을것 같습니다. ㅎㅎ

    • BlogIcon skip55 2013.12.20 16: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찍은 몇명 빼곤 철저하게 숏시즌 이하론 무시하는 스타일이니 뭐 ㅋ

      Anthony Garcia나 JROD는 25인 명단에 저도 넣을까 오래 생각했던 놈들인데, 남미녀석들은 리포트/동영상/기타 소스 할거 없이 자료가 전무해서, 이거 뭐라도 할말이 있는 놈을 넣어야 할꺼 아닌가 생각속에 지웠네요.

      어쩌다보니 젠킨스가 제 손에 걸렸군요, 제가 뽑아놓고 유일하게 후회하는 픽이 젠킨스 픽이었는데 허허, 설령 제가 배정받은 선수라도 까고 싶은만큼 까도 상관없겠죠? ㅋ

    • lecter 2013.12.20 17:22 Address Modify/Delete

      Anthony Garcia는 정말 인생무상...-_-; 92년생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요 ㅋㅋㅋ

    • BlogIcon jdzinn 2013.12.20 17: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거 몇년 하다보니 다른 분들 각자 갖고 계신 곤조(?) 같은 게 보이는데요. 예를 들어 쥔장님의 트랙레코드 없는 놈 경계, 스킵님의 스토리 있는 놈 우대, 유하스님의 밀러 사랑, 렉터님의 꼭 두어명씩 뜬금 높은 순위 주기 같은 것들이요. 제 곤조 중의 하나는 로저딘에서 홈런 치는 우타자 우대입니다ㅋㅋ

    • lecter 2013.12.20 17:39 Address Modify/Delete

      이번에도 그런놈이 한두놈 있지만 예전에는 라잭 말고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ㅎㅎ

    • yuhars 2013.12.20 17:42 Address Modify/Delete

      전 일관된 밀러 사랑 보다는 픽 높은넘을 더 우대할뿐입니다...라고 하기에는 올해 랭킹에선 마곤을 한단계 떨어트리긴 했네요. ㅋㅋ 같은 의미로 콜비도 밀러만큼 좋아했는데 다른팀 가니 관심이 싹 가시더군요. 칵스도 마음에 들어했다가 울엄마 가고 관심이 사라졌구요. 아마 밀러도 이렇게 물고 빨다가 다른팀 가면 그날부터 관심은 사라질듯 합니다.

    • BlogIcon FreeRedbird 2013.12.20 17: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skip// 네 마음껏 까셔도 됩니다. ㅋㅋ 솔직히 저도 Jenkins 맡았지만 별로 좋은 말이 나올 것 같지가 않습니다.

      jdzinn// 제 곤조는 이미 다른 분들께 완전히 파악된 듯(?) 합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Miller 드랩되고 곧바로 유망주 랭킹 1위로 직행했을 때 혼자 고딩 파이어볼러 따위 어떻게 믿냐면서 Jaime Garcia를 랭킹 1위에 올리고, 막 터졌을 때의 Taveras를 뽀록 같다면서 혼자 저평가하고, 뭐 나름 꽤 일관성 있었네요. ㅎㅎ

      Anthony Garcia는 저도 리스트 짜보니 Oscar Mercado와 30위를 다투더군요. 결국 Mercado에게 30위 주고 31위에 랭크했습니다. 어차피 25위 밖이니 리스트 취합에 반영도 안되고 해서 30위와 31위 같은 건 그다지 고민 많이 안했습니다. ㅎㅎ 애초에 얘가 툴이 훌륭한 것도 아니고 PD가 좋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퍼포먼스까지 완전히 말아먹으니 기대가 안되더군요. 근데 쫌 불쌍하긴 합니다. 작년엔 나름 꽤 주목받았었는데 한 해 폭망했다고 이렇게 외면받다니...

    • BlogIcon jdzinn 2013.12.20 18: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음.. 다른 분들이랑 헷갈린 건가... 저는 유하스님은 완전 밀덕으로, 렉터님은 라이언스, 앤더슨 고평가 하셨던 걸로 기억해서요ㅋ 하지만 역시 스킵님의 고르겐 고평가가 최고 뜬금포긴 했습니다. 이건 확실히 기억합니다ㅎㅎ

    • lecter 2013.12.20 19:32 Address Modify/Delete

      예전 리스트 찾아보니 라이언스는 좀 고평가한 게 맞고, 앤더슨은 주인장님이 더 높게 평가하셨더군요. 기억력이 좋으십니다 ㅋㅋ 하지만 Scott Gorgen 10위는 저도 기억함 ㅋㅋ

    • BlogIcon skip 2013.12.20 21:09 Address Modify/Dele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살 깍아먹는 얘기긴 한데, 몇달 전에 모젤리악이 10년 전의 merely gut-feel type scouting에 비해 현재의 스카우팅은 정말 많이 진화했단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저는 딱 10년 전, 션 보이드나 크리스 램버트 뽑던 그 스카우트들이 딱 고르겐 뽑던 저와 일정부분 비슷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ㅋ 정확히 기억나는데, 제가 그만큼 높게 올려놓은 이유는 '그냥 잘할꺼 같아서'였거든요 ㅋㅋㅋ 제가 이렇게 저렇게 포장해서 말하는 사람은 아니니 아마 그 글에도 그냥 느낌에 잘할꺼 같아서 뽑았다는 말, 분명 했을껍니다 ㅋ

      사실 지금도 뭣도 없긴 마찬가지죠. 그럼에도 블로그에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때보다 꼬꼬마들의 특징, 성향 파악하는 법, 이를 통해 이들을 평가하는 저만의 기준, 또 팀의 육성 철학 등등에 대해서 많이 배웠음은 느낍니다. 뭐가 뭔지 감도 못잡던 메카닉 등에 대해서도 아이구 나는 모르겠다 신경 꺼야겠다 였는데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또 실제 비디오를 보며 응용해먹는 재미도 참 쏠쏠하죠 ㅋ

      처음에 이 블로그에 글을 써봐야겠다 지원할때만 해도, 아 나는 다른건 잘 모르고 자료 확보는 잘 할 수 있을거 같으니 팜 소식 뒤져서 가끔 올리면 부담도 없고 편하겠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황당하게 팀은 scouting/player development 분야에 있어 빅리그 최고로 거듭나버렸고, 저도 쓰다보니 욕심이 많이 생겨 이 팀의 팜 시스템이나 유망주 평가에 대해 좀 더 깊이, 깊이 들어가보고 싶어지더군요.

      마침 이 리플을 빌어 저와 함께 이 블로그에 이런저런 이야기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그간 참 많은 것들을 알고, 또 배웠습니다 ㅋ 앞으로도 배워야겠구요 ㅋ

    • BlogIcon skip 2013.12.20 21:11 Address Modify/Delete

      아 그리고 앤더슨이 누군가 한참 생각했네요. 앤더슨이란 선수가 있었나? 잭슨을 햇갈리신거 아닌가? 생각하다 구글에 cardinals prospect anderson 쳐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ㅋ 잘 살아있나 모르겠어요.

  20. BlogIcon jdzinn 2013.12.22 03: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추신수가 레인저스로 갔군요. 잔류 가능성은 없었지만 어쨌든 아오키에 이어 반가운 소식입니다ㅎㅎ
    아오 그리고 코멘트 작성하는데 인민의벽은 별로 쓸 말이 없네요. 찾아봐도 자료도 별 거없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