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oovy


NLCS Game 5 Recap 

(미국시간)


10/16    Cardinals      4 : 6    Dodgers


Kelly 대 Greinke의 매치업을 한 시리즈에 2번이나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처음부터 예상하지도 않았다. 아쉬운 패배이긴 헀으나, 그렇다고 충격적인 패배는 아니었다. 9회 Kenley Jansen을 상대로 연속안타로 점수를 뽑아낸 부분은 사실 상당히 긍정적이며, Matt Carpenter가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이다 (최근 2경기 8타수 3안타). Yadi가 비록 흐름을 끊는 치명적 병살 2개를 날리긴 했으나, 정상적인 마인드의 팬들이시라면 지금 Yadi를 깔 분은 없으실 것이다. 


6차전 Kershaw와 7차전 류현진은 분명 부담스럽지만, 시리즈가 5차전에서 4승 1패로 끝날 것이라고 처음부터 예상한 분들은 얼마나 되려는지? 우리가 부담스러운 것에 비해 폭주중인 신인투수를 6차전에서, 명실상부한 상대 에이스를 7차전에서, 그것도 원정에서 상대해야하는 Dodgers의 부담은 사실 훨씬 크다. Cardinals는 홈에서 58승 28패로 거의 7할에 가까운 승률을 기록중인 팀이며, 뭔가 다들 망각한 것처럼 행동하고 있지만 정규시즌 97승을 거두었으며 현재 시리즈를 이기고 있는 팀은 Cardinals이다. 물론 마치 포털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도대체 누가 이 시리즈를 리드하고 있는 것인지 헛갈리게 만드는 헤드라인들이 많지만 말이다.


안그래도 제한다와 광분한 언론들 때문에 한글을 읽을 수 있는 Cards 팬들에게는 충분히 정신적으로 힘든 시리즈인데, Mickey Mouse 드립에 Flip-the-bat 까지, 그리고 5개월 전 경질 문턱까지 갔던 상대 감독의 "우리는 국민팀 ^^;;" 드립에 필자는 뒷골이 땡길 지경이다. 사실 WS보다 더 재미있는게 NLCS인데, 올 해는 재미보다는 피곤함이 더하다. 자, 제발 6차전에서 끝내도록 하자.




National League Championship Series 

Game 6 Preview: Los Angeles Dodgers at St. Louis Cardinals (Cardinals Lead 3-2)

 성적

        Cardinals 97 65패 (NL Central 1위) Run Differential +187
         Giants     
92승 70패 (NL West 1위)     Run Differential +67

 

※ 2012년 정규시즌 + 플레이오프 상대전적 6승 6패 동률


Game 1:  Cardinals 3, Dodgers 2

Game 2:  Cardinals 1, Dodgers 0

Game 3:    Dodgers 3, Cardinals 0

Game 4:  Cardinals 4, Dodgers 2

Game 5:    Dodgers 6, Cardinals 4

Game 6:    Dodgers at Cardinals 

Game 7:    Dodgers at Cardinals  (if neccessary)


 

Probable Starters
(
미국시간)

  • NLCS GAME 6           Clayton Kershaw (16-9, 1.83 ERA)     vs      Michael Wacha  (4-1, 2.37 ERA)


    과연 어느 팀이 Clayton Kershaw를 만나는 경기에서 장밋빛 전망을 내놓을 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굳이 한 팀을 꼽자면 Cardinals일 것이다. 작년 시즌에 무더운 날 제구난조로 고생하며 땀 뻘뻘 흘리면서 8실점으로 털렸던 한 경기를 제외하면 Kershaw의 통산 기록은 사실 나쁜 편이 아니나, 유난히 Cardinals 타선을 상대로 평소보다 많은 볼넷 + 적은 삼진을 기록했었다. Busch에서 37이닝을 던지며 SO/BB 수치가 2.0에 불과한 것은 Kershaw에게는 거의 굴욕에 가깝다.


    Kershaw at Busch (Career) - 2승 3패 ERA 3.65, 37IP 16BB 32SO 15ER, 7.8K/9


    I Year IP H R ER BB SO BF WHIP SO/9 SO/BB
    2008 7.0 3 1 1 4 7 27 1.000 9.0 1.75
    2009 8.0 4 0 0 2 7 29 0.750 7.9 3.50
    2010 4.1 8 5 4 3 1 23 2.538 2.1 0.33
    2011 6.0 6 0 0 2 8 25 1.333 12.0 4.00
    2012 5.2 7 8 8 3 4 28 1.765 6.4 1.33
    2013 6.0 6 2 2 2 5 24 1.333 7.5 2.50
    Career Total 37.0 34 16 15 16 32 156 1.351 7.8 2.00
    Provided by Baseball-Reference.com: View Original Table
    Generated 10/18/2013.


    Michael Wacha's Curve


    최근 등판한 3경기 중 2경기에서 노히터에 도전했고, Black-out된 PNC 파크에서의 Elimination 경기를 간지나게 잡아줬으며 2차전 Kershaw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던 Wacha의 최근 활약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인데, Fangraph의 분석에 따르면 Wacha의 구속은 릴리버로 등판할 때와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시즌 중반 불펜에서 데뷔했을 당시 95.5마일의 평균 구속을 찍던 Wacha는 이후 선발 기회를 잡았을 때는 93.3마일로 구속이 하락했었는데, 아껴놓은 힘을 폭발시키는지 최근 3경기 구속은 릴리버로 던질 때와 같은 수치인 평균 95.5마일이다 (또한 경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7회 8회까지 97마일 패스트볼이 계속 찍히는 모습이었다).


    Wacha는 정규시즌 막판 선발 등판에서는 거의 커브를 던지지 않았으나 (3개) 최근 2경기에서는 각각 13개, 14개의 커브를 구사한 바 있는데, 이게 제대로 먹히면서 인생투를 던질 수 있었다. 아무리 뛰어난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지녔다고는 하지만 Dodgers 라인업은 투피치로 6이닝 7이닝을 버텨낼 만한 라인업이 아니며, 평소보다 더욱 잘 들어가고 있는 커브의 위력이 아니었다면 지난 등판에서의 화려한 피칭은 힘들었을 것이다. 


    Beltran & Holliday


    2006년, 지금은 팀 동료가 된 한 루키 투수의 말도 안되는 궤적의 커브에 삼진을 당했던 그 순간이 Beltran의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WS 문턱에 가까이 다가섰던 순간이었다. 작년에도 거의 WS에 다 왔었으나 뜬금없는 Zito의 흑마법에 말려버리면서 일이 꼬여버렸는데, 올 해는 6,7차전이 홈이고 또다시 Clincher Game 찬스를 앞두고 있으니 "가을 본즈" Beltran도 슬슬 마음이 설렐 법 하다.


    Beltran in Postseason - 통산 44경기 16홈런 35타점 .317/.443/.717, 이번 시리즈 4타점


    포스트시즌에서 워낙 말도 안되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Beltran 같은 선수가 커리어 정규시즌 2064경기, 포스트시즌 44경기를 통틀어 한 번도 WS 진출과 인연이 닿지 않은 것은 참 희한하다 (더 신기한 것은 Beltran이 포스트시즌에 올라올 때마다 무조건 NLCS까지는 올라갔다는 점이다). WS 문턱에 1승만을 남겨놓은 상황은 이번이 2004년 (7차전) 2006년 (7차전) 2012년 (7차전) 에 이어서 벌써 4번째이다.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WS를 향한 진격에 선봉에 서는 것은 어떨까!


    Cardinals v. Kershaw (Career)


    AB H 2B HR RBI BB SO BA OBP SLG OPS
    Matt Holliday 35 10 1 1 2 10 8 .286 .444 .400 .844
    Carlos Beltran 24 5 2 0 1 3 9 .208 .286 .292 .577
    Yadier Molina 24 6 2 0 1 3 4 .250 .333 .333 .667
    David Freese 17 4 2 0 2 2 2 .235 .300 .353 .653
    Matt Carpenter 15 3 0 0 1 0 2 .200 .200 .333 .533
    Jon Jay 7 1 1 0 1 1 3 .143 .222 .286 .508
    Pete Kozma 7 4 3 0 3 0 0 .571 .571 1.000 1.571
    Provided by Baseball-Reference.com: View Play Index Tool Used
    Generated 10/18/2013.


    Holliday같은 경우는 거의 식물 수준이었던 작년 (물론 어머님의 병환이 있긴 했으나) 포스트시즌에 비하면 올 해는 임팩트 있는 장면들을 많이 연출했으나,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사실 강력한 투수들을 만날 때마다 맷잉여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라인드라이브 타격에 뭔가 더 기대를 하게 되는데, Kershaw 상대로 삼진보다 볼넷이 훨씬 많다는 점은 특히나 고무적이다. 개인적으로 6차전 성패는 이 두 선수의 밥값 여부에 달려있다고 보며, 이 둘이 삽을 풀 경우 Yadi가 아무리 속죄포를 날리고 MCarp이 제정신을 차린다고 해도 경기는 여간해선 힘들 것으로 본다.


    Miscellaneous


    David Freese가 출장이 불투명하다고 썼던 4차전 프리뷰가 무색하게 당일날 바로 선발 출장을 했는데, 여전한 잉여력을 과시했다. DD보다 과연 나은 선택일까? 싶은 상황인데 STL PD의 Bernie는 "David Freese. Game 6. Just Sayin'." 이라며 묘한 기대감을 나타냈는데, 요새 스윙 하는걸로 봐서는 전혀 믿음이 가지는 않는다. Kershaw를 상대로는 17타수 4안타 (.235)에 2루타가 2개 있으며, 큰 이변이 없는 한 선발 출장이 예상된다.


    Allen Craig이 혹시 모를 WS 진출을 대비해 재활중인 Garcia를 상대로 타석에 들어섰다는 소식이다. 이런 페이스라면 WS 진출시  DH나 PH 자리를 노리고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Go C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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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Q1 2013.10.20 14: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Fox 해설자 맥카버 옹이 밥 깁슨 공 받으면 67년 WS 이긴 것만 생각해서 우리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말년에 레삭에 잠시 계셨었군요... ㅋ
    편파 해설은 안 나오시려나요 ㅋㅋ

  3. BlogIcon 소년1 2013.10.20 14: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세인트루이스 사는 현지팬입니다.(이거 부시스타디움 앞에서 인증샷이라도 올려야하나..) 꽤 전부터 스카우팅 리포트 확인하느라 들랑날랑 거렸는데 오늘에서야 주인장께 인사를 드리네요. 감사히 잘 보고 있고요 cardinals 응원해 주시는 한국분들 많은거에 새삼 놀라게 되네요. 다들 즐겁게 ws 응원하시구요 혹시나 인연이 닿아 저희 동네 놀러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4. yuhars 2013.10.20 14: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 보스턴이네요. 과거에 이 팀도 상대하면 정말 시끌시끌 했었는데...ㅋㅋ 다저스랑 붙고나니 보스턴과 상대할때의 시끄러움은 그닥 크게 다가오지 않네요. ㅎㅎ 결국 2004년의 재현이냐 리벤지냐 이건데 제발 리벤지 해서 카디널스 왕조의 시작을 알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BlogIcon jdzinn 2013.10.20 14: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 타이거스 불펜이 시리즈를 말아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우리도 6~7회를 맡아줄 필승조 보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린을 불펜으로 돌렸으면 합니다. 선발에서 못했으니 강등시킨다는 의미가 아니라 더 중요하게 써먹는다는 의미로다..

    한 명이 아쉬운 플옵에서 밀러 깍두기로 끼워넣느니 린 전천후로 돌리고 1, 7차전엔 밀러까지 불펜 대기시키는 게 좋은 전략이라 보네요.

  6. waino 2013.10.20 20: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나라 시간으로 24일부터 시작이니
    웨이니 와카가 1,2차전에 나오겠죠??

    밀러는 그나저나 매써니 머리에서 완전히 잊혀진건지....
    월시에서도 선발로는 못나오겠죠..?!
    크레익이 정상으로 좀 돌아와주면 좋을텐데요 ㅠ

  7. H 2013.10.20 20: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본인 말로는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무리없다 자신있다 이러고는 있는데...Craig이 1차전에 DH로 나올 수 있을지는 가 봐야 알겠죠

    • material 2013.10.20 22:15 Address Modify/Delete

      제가 기대 한 것이 그쪽입니다. 다리 불편한데 괜히 수비까지는 무리고 적당히 DH에서 있어준다면 존재감 + 무게감 + 타선에 얼마든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BlogIcon FreeRedbird 2013.10.21 00: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어차피 거의 쓰지도 않는 Mu를 아예 로스터에서 빼고 Craig을 넣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더라도 Wong이나 Chambers보다는 대타로 더 낫겠죠.

  8. lecter 2013.10.20 22: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I’ve covered professional sports since the late 1970s, and I’ve never seen a team like the 2013 Cardinals. I’ve never seen a team of players so close, so unselfish, so enthusiastic about reaching out. Veterans go out of their way to help ascending, younger teammates who are on track to take the veterans’ starting job — or at least a larger percentage of playing time.

    Miklasz의 글의 일부인데요. 다저스 이긴 후에 좀 과장은 있겠지만, 팀 분위기가 올 한해 좋기는 정말 좋았는가 봅니다.

    • gicaesar 2013.10.20 23:54 Address Modify/Delete

      70년대 후반부터 뭐 이러는건 립서비스 오버성이겠지만 ㅋ 어린 선수들이 많아도 프로 초기부터 보던 사이이니 관계 좋을거고, 카리스마 짱 큰형에 중심 딱 잡아주는 리더, 감독까지 있으니 분위기 정말 좋은가보네요.

  9. material 2013.10.20 22: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갑자기 억만장자 구단주가 나타나서 커쇼를 산다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팀 한테만 약했지 나머지 팀에는 무적이였으니... 하지만 현실은 돈 쓸 수 없는 구단....ㅋㅋㅋㅋ

  10. 베페 2013.10.20 22: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뜬금없이 궁금한건데요...맥주네와 빨갱이들이 강팀일때만 봐서 잘 모르는데 컵스와 휴스턴과 라이벌리 형성하고 있을때 그 팀들 팬들이나 관중, 선수들은 지금 다저스와 밀워키 팬들이랑 비교했을 때 어떠했나요??

    • BlogIcon FreeRedbird 2013.10.21 00: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Astros 팬들은 대체로 신사적이고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선수들도 쓸데없이 입털거나 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게임 했고요. 저는 Astros가 제일 인상적인 지구 라이벌이었던 것 같네요. 04, 05 NLCS는 둘 다 최고의 명승부였습니다.

      Cubs는 지역적으로 가깝다보니 꽤 역사가 깊은 라이벌이죠. 한참 잘하던 시절에는 Carlos Z 같은 감정적인 선수들이 있다보니 빈볼도 주고받고 그랬는데요. 뭐 그때도 나름 재미있었고요. Cubs 팬들이 게시판에 와서 깝치기도 했지만 맨날 지기만 하는 팀이라 오히려 약간은 동정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_-;;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솔직히 2000년대 초반 반짝했을 때를 빼면 Cubs 성적이 영 별로였죠.

    • 베페 2013.10.21 00:47 Address Modify/Delete

      답변 감사합니다~^^. 2005년 부터 MLB에 입문해서 2006년 부터 응원을 시작했는데 과거의 카디널스와 라이벌에 대해서 redbirds nest를 통해서 알아가고 있네요ㅎㅎ 그나저나 올해 다저스는 완전 비호감 라이벌이었네요 ㅋ

    • 베페 2013.10.21 01:00 Address Modify/Delete

      올해 다저스는 투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모두의 주목을 받는 강팀이어서 NLCS모든 경기 조마조마한 심정으로(그야말로 언더독..^^;)응원했는데...지금에 와서보니 팀을 좀더 믿고 봐야겠더군요~!!카즈는 강하네요!!Go Cards!!

    • BlogIcon jdzinn 2013.10.21 01: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올해 다저스는 42승 8패 했던 두 달 빼면 나머지 넉달 동안 폭망한 늘서부에서 고작 50승 했던 팀인데요. 경이로운 연승 행진을 기록할 만큼 저력 있는 팀이었지만, 동시에 미디어에 의해 터무니없이 부풀려진 것도 사실입니다. 90승 팀만 셋이 나온 지구에서 양대리그 최고승률 기록한 팀이 당연히 탑독인데 말이죠.

      제가 빅맥 넘어온 뒤부터 이 팀을 응원했는데 그동안 다저와는 라이벌리랄 것도 없었습니다. 다저 팬인 친구에게 다 져서 다저스냐고 놀리고 그랬는데...-_- 앞으로 큰 무대에서 다시 경쟁하더라도 걔들은 라이벌이 아니라 그냥 적이겠죠. 재작년 브루어스처럼요. 어차피 팀 스타일도 상극이라 서로 리스펙트 할 것 같지 않네요. 이거 참 이겼는데도 다시 생각하면 열받네요;

    • 베페 2013.10.21 01:59 Address Modify/Delete

      재수없는 적도 좋네요ㅎㅎ 맘 놓고 욕해줄 수 있고 밟아주는 맛?이 있으니까요 아..그리고 9:0경기는 커쇼 대신 그레인키였으면 진심 바랬는데 아쉽네요ㅋㅋ

  11. Q1 2013.10.20 23: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WS 시작하는 수욜부터 추워진다는군요..
    경기 시작할 때 43~45도일거라고 예보나오네요... 주초까지 인디언 써머라 낮에 65도 70도찍었는데 수목엔 낮에도 50도 대네요;;;;
    선수들 경기 하기 힘들겠네요..

  12. Beltrain 2013.10.21 01: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Wacha를 보며 사람 일은 정말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즌 내내 보면서 이 곳 여러 전문가 분들의 스캠 당시 모습에 대한 극찬을 이해하기가 사실 힘들었는데..ㅎㅎ 이젠 이해가 가요 ㅋ 지금은 완전 관심 밖이 되어버린 Miller가 4차전 선발로 나와 완봉으로 Series를 마무리 하는 사고를 치기라도 하면 또 Miller에 대한 집중 재조명이 이뤄질텐데.. 라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봅니다 ^^

  13. doovy 2013.10.21 02: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RED SOX, RED SOX가 올라왔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Boston에서 Boston에게 당했던 수모를 그대로 갚아줄 날이 실제로 왔군요. 그것도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2004년 WS는 제 인생의 방향을 바꿔버린 시리즈였습니다. 올라가서 죽여버립시다.

    • BlogIcon FreeRedbird 2013.10.21 04: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doovy님은 washu 나오신 걸로 알고 있었는데... Boston쪽에서도 학교를 다니셨나 보네요. 저도 이번에는 기필코 2004년의 수모를 갚아 주길 바랍니다.

    • Q1 2013.10.22 06:38 Address Modify/Delete

      와이프님 허락 떨어졌습니다. 수요일에 웨이노 보러 갑니다... :)
      올 시즌 카즈 경기 2경기나 볼 수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첫 경기는, 샌프 학회 가서 샌프 홈개막전, 서브룩과 지토의 투수전 보고 왔었는데 이번 직관은 이기겠죠...
      와이프랑 펜웨이 같이 가면 레삭이 무조건 이기는지라 와이프도 떼 놓고 갑니다...

    • BlogIcon jdzinn 2013.10.22 12: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우왕 월드시리즈 웨이노 직관이라니..ㄷㄷ
      정성을 봐서라도 1차전은 무조건 잡아야겠는데요?

  14. CyWaino 2013.10.21 17: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카디널스와 레드삭스 모두 각 리그 승률 1위팀이군요ㅋㅋㅋ
    게다가 두 팀은 동률 ㅋㅋㅋ

  15. yuhars 2013.10.21 19: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런데 보스턴 하는거 보니 팀 전력이 좋긴 좋더군요. 우리가 자랑하는 우완 투수들이 과연 보스턴의 짜임새 있는 타선을 잘 막아낼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다른팀들 보다 보스턴에게 지면 짜증 10배는 상승하는데 제발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16. bird 2013.10.22 06: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부럽습니다

  17. lecter 2013.10.22 09: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릴랜드 감독이 사임했더군요. 우승을 뒤로 은퇴한 TLR이 그의 실력 외에도 얼마나 운이 좋은 감독이었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 billytk 2013.10.22 19:56 Address Modify/Delete

      토니 라루사는 사실 그런 은퇴를 받아도 될 감독이죠 ㅋㅋ
      전 리랜드보다는 올해 은퇴한 알렉스 퍼거슨이 생각나더군요.
      위대한 감독의 마지막 경기 스코어가 5:5라니... -_-

    • BlogIcon skip 2013.10.22 20:40 Address Modify/Delete

      운이 정말 기가 막히게 좋은게 8월 말에 mo에게 은퇴할 거라 넌지시 이야기했다는데, 이 떈 우리가 플옵에 나갈 확률이 거의 희박할 시기였죠. 희대의 감독이지만 말년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는 평으로 끝날 운명을 제 3자 입장에서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며 뒤집어버렸으니... 하늘이 점지해준 사람이 틀림없습니다. 쿨럭.

  18. gicaesar 2013.10.23 00: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펜웨이에서 웨이니든 와카든 하나는 잡아줄거라 기다하고, 부시로 돌아왔을 때 어디서 청설모같은거 하나 다시 안나올까요 ㅎㅎ

  19. CyWaino 2013.10.23 08: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WS 로스터입니다. CHAMBERS out, CRAIG in.

    Pitchers (12): Adam Wainwright, Michael Wacha, Joe Kelly, Lance Lynn, Trevor Rosenthal, Kevin Siegrist, Carlos Martinez, Randy Choate, Seth Maness, John Axford, Shelby Miller and Edward Mujica

    Position Players (13): Yadier Molina, Tony Cruz, Matt Adams, Craig, Carpenter, Wong, Daniel Descalso, Pete Kozma, David Freese, Jon Jay, Carlos Beltran, Matt Holliday and Shane Robinson

    • gicaesar 2013.10.23 12:11 Address Modify/Delete

      외야 백업이 슈가 하나인건가요? 흠...뮤를 계속 넣는걸 보면 써먹겠다는건지, 아니면 퍼지게 한게 미안해서 로스터에는 넣어주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20. bird 2013.10.23 12: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밀러랑 크루즈는 아직 한번도 안 나왔네요

  21. BlogIcon FreeRedbird 2013.10.23 13: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Tim Lincecum이 2년 35M 계약으로 Giants에 남았습니다. 올해 FA시장 인플레이션이 아주 볼만할 것 같네요. 걍 FA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해야 할 듯...

    • BlogIcon jdzinn 2013.10.23 13: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살다살다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날이 다 왔는데 케인, 펜스, 린스컴에 돈 쓰는 거 보니 걍 디백스나 밀어줘야겠습니다.
      드루도 꽤나 비쌀테고 약랄타는 불안하고... 이러다 퍼칼 1년 재계약으로 유격수 보강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_-

    • BlogIcon FreeRedbird 2013.10.23 13: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DBacks는 정규시즌 끝나고 Kevin Towers가 "올해 우리팀 투수들이 상대 타자를 너무 덜 맞혔다"며 더 많은 보복구와 위협구를 던질 것을 주문하던데요. 진짜 이런 팀 취향이신가요? ㅎㅎㅎ

      NL 서부지구는 정말 너무 후진 것 같습니다. 진짜 이러다가 LAD가 계속 독주해 버리면 어쩌죠.. -_-;;

    • Velocity 2013.10.23 13:40 Address Modify/Delete

      세이빈 이사람은 진짜 대단한 양반이네요.. 로완드,지토 땜시 그렇게 고생한 주제에 케인,펜스에 돈쓰는거 하며 아무리상징성 버프를 쳐줘도 연간 17.5M이라니;;;; 스쿠타로도 얼척없는 가격으로 중간에 채가더니만 어지간히도 민폐끼치는 양반이네요..

    • 법력의코사마 2013.10.23 14:00 Address Modify/Delete

      드루 12밀은 거뜬히 찍을듯 ㄱ-

    • gicaesar 2013.10.23 14:00 Address Modify/Delete

      우리야 늘 FA 시장에서는 방관자였지만 이번엔 더하겠군요. 유격수도 당장 큰 무브가 있을 것 같지는 않고...다만 주루요정 계약 같은 얼척없는 무브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skip 2013.10.23 14:03 Address Modify/Delete

      lincecum이 11시즌 종료 후 맺은 계약이 2/40인데 2년간 그 삽질을 하고 구속도 매년 하락중인걸 뻔히 보고 있으면서 거의 비슷한 가격인 2/35를 다시 안겨주네요. 최고의 평생직장은 cards일줄 알았것만 giants에겐 택도 없을듯...

      우리도 지난해 scutaro한테 2/18 넣었으니, 아마 유동성 걱정 없을 1-2년 계약이라면 오버페이 하는 계약 누군가에게 쥐어줄 가능성이 없진 않겠지요. 얘들 아직 연봉조정 안 들어가고 벨형이 QO 리젝하면 어짜피 돈은 잔뜩 남으니. drew는 경쟁이 꽤나 쌜 것 같고, 약랄타가 좀 불안하긴 해도 수비지표 양호하고 50일 쉬고 와서도 빠따 괜찮던데 작년 멜키 계약 정도 던져보는거 어떨까 싶네요.

    • BlogIcon FreeRedbird 2013.10.23 14: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2년 16M이라면 저도 약랄타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법력의코사마 2013.10.23 14:58 Address Modify/Delete

      근데 약랄타 약빨 빠지는 것도 감안해야 하지 않나요...
      아 드류 영입하면 좋은데

    • BlogIcon jdzinn 2013.10.23 17: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디백스가 소심한 악당 코스프레 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 남의 풀장에 오줌 갈겨놓고 꼬우면 이기던지 시전하는 구단보단 낫지 싶습니다-_- 약랄타는 꿀계약이 될 가능성이 꽤 있어 보입니다만 약쟁이 데려온다는 자체에 좀 거부감이 생기네요.

    • 베페 2013.10.23 23:01 Address Modify/Delete

      이렇게 보니 3년 33밀로 계약한 로쉬는 조금 억울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현재 린스컴보단 좋은 선수라고 느끼면 이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