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oovy


Dodgers Series Recap

(미국시간)


5/24     
Cardinals    7 : 0   Dodgers

5/25     Cardinals    3 : 5   
Dodgers

5/26     Cardinals    5 : 3   Dodgers

1차전은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압승. 작년만해도 좌완 투수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던 Craig + Freese 콤비가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좌투수들을 상대로 그들의 본분을 다하며 4안타 6타점을 합작했고, Lance Lynn은 흔히 그의 경기에서 볼 수 있는 "경기 초반 커맨드 실종" 현상을 전혀 보이지 않으며 단 77개의 투구수만으로 6이닝을 소화, Dodgers 타선을 압도했다. 2차전은 마치 배팅볼을 던지려고 등판한 것 같던 John Gast가 2회에 부상으로 강판되면서 초반 경기 운영이 완전히 망가졌으며, Kelly는 갑작스런 등판 치고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줄 수준은 되지 않았다. 게다가 상대의 코너 인필드의 Adrian Gonzalez와 Nick Punto가 공수에서 흠잡을데 없는 활약을 펼치며 시리즈는 타이.

Rubber Game에서 상대하는 Kershaw였기에 어지간하면 이기기 힘들 것 같던 3차전, 게다가 이번 시리즈 10타수 5안타 2홈런 6타점을 기록한 Adrian Gonzalez가 1회 Miller가 제구 난조 속에 어거지로 존 안에 우겨넣은 95마일 패스트볼을 투런 홈런으로 연결시키며 경기는 정말 힘들어보였다. 그러나 Kershaw를 상대로 잡은 만루 기회에서 Pete Kozma의 법력이 발동, 무려 3타점 2루타가 나오면서 경기 흐름은 알 수 없게 되었고, 양팀 불펜의 "누가 먼저 불지르나" 대결이 진행되던 7회에는 또 Kozma가 선두타자 2루타를 치고 나가서 결승 득점을 올리기까지 했다. 

이번 시리즈 승리의 가장 결정적인 장면은 22일 Padres전 이후 3일간 등판없이 휴식을 취한 Rosenthal이 3차전 7회 1사 1,3루에서 등판, 98마일 패스트볼로 Ethier를 맞춰 만루를 채우더니 A.J. Ellis를 100마일짜리 공으로 3구 삼진, 뒤이어 나온 Skip까지 삼진처리하면서 "Rested Rosie"의 위력을 발휘하던 장면이다. Rosie의 패스트볼은 연투로 피로도가 누적된 시점에서 던지던 94마일의 그것보다 확연히 위력적이었으며, 자신감있게 8회 대타 Kemp를 (물론 지금의 Kemp는 우리가 기억하는 그 Kemp가 아니지만) 병살처리하면서 사실상 Dodgers는 마지막 기회를 잃었다. 경기 초반, 러버 게임에 Kershaw를 등판시켜 놓고 마음이 편했던지 덕아웃에서 웃고 있던 Don Mattingly (지금 웃을 상황이 아닐텐데...) 에게 한 방 먹인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몹시 뿌듯했다. Mattingly는 2차전에서 공수 맹활약을 펼친 Nick Punto 대신 Uribe를 3차전에 넣었는데, 이 결정은 결국 Cardinals를 도와준 꼴이 되었다.





Series Preview: Cardinals at Royals  

Cardinals 32 17패 (NL Central 1위, GB 2.5) Run Differential +66

   Royals 21 26 (AL Central 4위, GB 6.5Run Differential +1

※ 2011년 맞대결: 4승 2패 Cardinals 우위

※ 2012년 맞대결: 4승 2패 Cardinals 우위


연례 행사이자 Missouri 주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I-70 시리즈가* 이번 주 내내 펼쳐진다. 첫 2경기는 Kauffman에서, 뒤 2경기는 Busch에서 치러지며, 서부 원정에서 돌아오는 Cardinals가 오는 길에 Kansas City에 들려 먼저 방문에 나서는데, 양팀의 현재 페이스가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Royals는 지난 주 Oakland 원정에서 스윕을 당했고, 이후 Houston 원정에 가서도 1승 2패에 그쳤으며, 홈에서 펼쳐진 Angels와의 4연전까지 모조리 내주며 최근 10경기 1승 9패를 기록 중이다. 5월달 내내 이 팀은 고작 7승 (16패)에 그쳤는데, 이는 Brewers만 아니었으며 이번 달 리그 최악의 성적이다. 반면 Cards는 이번 달 17승 6패로 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 중이며 (5월달 성적 2위가 16승 6패의 Reds라는 게 함정), 마지막으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한 것은 4월 마지막 주 Pirates와의 홈 3연전이다. (원정에서 루징 시리즈를 내준 것은 개막 시리즈에서 D-Backs를 상대로 1승 2패를 기록한 게 유일하다)


Dayton Moore의 오프시즌 최대 목표였던 선발 로테이션 강화, 그리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강수였던 James Shields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합격점이다. Royals 투수진은 Rays 시절보다 더 좋은 3.11의 FIP를 기록중인 James Shields를 필두로 Guthrie와 Santana가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리바운딩에 적절히 성공하면서 꽤나 괜찮은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올해쯤은 터져줬어야 하는 타자들이 길고 긴 슬럼프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면서 리그 내에서 가장 후진 득점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Hosmer는 점차 James Loney화 되어가고 있고, Moustakas는 Ike Davis와 규정타석 최저타율 타이틀 경쟁 중이니 이 팀의 득점력이 높을 수가 없다. 다만 Lorenzo Cain만큼은 작년보다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Dexter Fowler 못잖은 좋은 리드오프로 성장중이며, Billy Butler는 현재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아직은 건재하다.


*I-70는 Kansas City와 St. Louis를 잇는 고속도로 이름


 

Kansas City Royals - Projected Lineup


1

2B

Chris Getz

2

SS

Alcides Escobar

3

LF

Alex Gordon

4

DH

Billy Butler

5

1B

Eric Hosmer

6

CF

Lorenzo Cain

7

C

Salvador Perez

8

3B

Mike Moustakas

9

RF

  Jeff Francoeur


 

Probable Starters
(
미국시간)


(at Kauffman)

5/27             Adam Wainwright (6-3, 2.38 ERA) vs  James Shields (2-5, 2.47 ERA)  

5/28                   Tyler Lyons (1-0, 1.29 ERA) vs  Ervin Santana (3-3, 3.14 ERA) 


(at Busch)

5/29                 Luis Mendoza (1-2, 5.05 ERA) vs  Lance Lynn (7-1, 2.95 ERA)

5/29               Jeremy Guthrie (5-3, 3.92 ERA) vs  Michael Wacha or Joe Kelly ?



1차전 선발 James Shields는 올 시즌 득점 지원을 가장 못받고 있는 투수 중 하나로, 2.47의 ERA와 3.11의 FIP가 보여주듯 리그 탑 선발 투수다운 성적을 내고 있다. 플라이볼 투수인 Shields는 고질적 약점인 피홈런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커터의 빈도를 작년보다 크게 올려, 이제 커터와 체인지업을 거의 비슷한 빈도로 던지고 있다. 이는 Shields가 올 시즌 좌타자들을 상대로 무려 .174의 뛰어난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HR/FB도 덕분에 10%로 커리어 수치보다 낮아졌다. Shields는 아무래도 커리어 내내 AL East의 Rays 에서 뛴 만큼 우리 타자들과의 상대전적은 거의 전무하며, 이런 경우는 대체로 투수에게 약간의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속설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Shields를 상대하는 것은 생각보다 껄끄러울 것으로 예상한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James Shields의 5월 등판 일지


Rk Date Opp Rslt Dec IP H R ER BB SO HR HBP ERA BF Pit
May Opp Rslt Dec IP H R ER BB SO HR HBP ERA BF Pit
7 May 6 CHW L,1-2 8.0 2 0 0 2 9 0 1 2.52 28 102
8 May 11 NYY L,2-3 L(2-3) 8.0 6 3 2 2 5 1 1 2.48 32 116
9 May 17 @ OAK L,1-2 L(2-4) 8.0 6 2 2 1 9 2 0 2.45 30 122
10 May 22 @ HOU L,1-3 L(2-5) 7.0 7 2 2 0 7 1 0 2.47 26 104
73.0 55 21 20 15 69 7 2 2.47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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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ed 5/26/2013.


Wainwright은 커리어 내내 Kauffman Stadium에서 3차례 등판했는데, 각각 8이닝 무실점, 6이닝 5실점, 그리고 작년 7이닝 2실점으로 모두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현재 Royals 타선은 대다수의 타자들이 똑딱이로 변신했으며, Wainwright의 컨디션이 정상이라면 그의 구위를 쉽게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유일하게 밥값을 하고 있는 Alex Gordon은 상대 전적에서 Waino에게 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Royals vs. Wainwright


PA AB H 2B 3B HR RBI BB SO BA OBP SLG OPS
Jeff Francoeur 22 19 4 0 0 1 3 3 2 .211 .318 .368 .687
Miguel Tejada 22 22 6 0 0 0 1 0 2 .273 .273 .273 .545
Alcides Escobar 21 19 5 0 0 0 1 1 1 .263 .286 .263 .549
Alex Gordon 14 11 2 0 1 0 1 3 0 .182 .357 .364 .721
Billy Butler 6 6 2 1 0 0 0 0 0 .333 .333 .500 .833
Eric Hosmer 6 5 0 0 0 0 0 1 0 .000 .167 .000 .167
George Kottaras 6 6 1 0 0 0 1 0 2 .167 .167 .167 .333
Mike Moustakas 6 6 3 0 0 0 0 0 2 .500 .500 .500 1.000
Lorenzo Cain 3 3 2 1 1 0 1 0 0 .667 .667 1.667 2.333
Total 111 102 26 2 2 1 9 8 12 .255 .306 .343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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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ed 5/26/2013.


  • Ervin Santana는 올 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필자를 상당히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1) 첫 55.1이닝에서 피홈런이 고작 6개에 불과했을만큼 피홈런 문제을 줄였으며 2) BB/9이 커리어 내내 3.0을 웃돌던 투수가 갑자기 1.3을 찍고 있는 것이다. 제구의 지니를 소환해서 소원을 말한 건지, 새 투수코치와 궁합이 맞는 건지, 딜리버리를 수정한 건지 몰라도 Santana의 슬라이더는 올 해 배가된 위력을 뽐내고 있으며 크게 줄어든 볼넷 수 때문에 K/BB가 무려 5.78에 달한다. 가장 최근인 Angels전 등판에서는 무려 4개의 홈런을 허용했는데, 이는 Angels가 Santana의 레퍼토리를 워낙 속속들이 알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피홈런 감소는 Fluke인지 몰라도, 이 정도 수준의 볼넷 감소를 Fluke로 보기는 힘들지 않을런지. 


    Santana는 커리어 내내 타순이 한 번 돌고 나면 무너지는 스타일이었는데 (4-6회 ERA 4.67) 올 해는 1회 피안타율이 0.366에 이르고 이후에는 차차 영점을 잡고 안정감있게 던지는 스탯을 찍고 있다. 경기 초반에 물고 늘어져서 털지 않으면 의외로 말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얼마 전 Edinson Volquez에게도 자칫 말릴뻔한 우리 타선이니 정신 바짝 차리고 달려들길. 



    Jeremy Guthrie vs. Cardinals

 Matt Holliday: 8타수 3안타 

 Ty Wigginton: 8타수 2안타 3타점 (2루타 2개)

Carlos Beltran: 6타수 무안타

  • Guthrie의 5승 3패 3.92라는 번지르르한 겉보기 성적을 조금 들춰보면 상당히 허점이 많은데, 현재 규정이닝 채운 투수들 중 최악의 FIP (6.04, xFIP 4.83)와 뒤에서 4위인 K/9 (4.59)를 기록 중이다. HR/FB도 18.8%에 달하고 BABIP도 .249에 달하니...투수의 운빨과 뽀록성을 나타내는 지표에서는 전부 상위권이다. 물론 이런 식으로 필자가 지난 번에 Jason Marquis를 깠었으나, Marquis를 상대로 우리 타선은 야속하게도 6이닝 3안타 4볼넷을 산발시키며 2점을 뽑는데 그치지 않았던가? 그래놓고 어제는 Kershaw를 무너뜨렸으니, 야구란 참 재미있는 경기이다. 프리뷰를 쓰는 입장에서는 Guthrie가 등판하는 4차전은 (아직 선발 투수조차 정해지지 않았긴 하지만) "최대한 Guthrie를 털어서 이기자" 는 말을 자제할 수가 없다...리그 피홈런 1위 투수가  우리 타선을 상대로 등판하는데, 장타 구경을 기대하지 않을 팬이 어디있겠는가!



    Statistics


    아래는 타격 슬래시 라인 지표를 기준으로 비교한 양팀 성적이다. 


    타율에서 STL이 .265 (7위) > KCR .262 (9위), 장타율에서 STL .386 (21위) > KCR .380 (25위) 에서 보시듯 양팀의 슬래시 라인 차이는 거의 없으며, 누적 스탯들도 KCR이 2경기 덜 치른 것을 감안하면 거의 비등비등하다. 오히려 KCR은 Cain, Escobar 등 발빠른 선수들이 열심히 도루를 하고 있으니 OBP에서 밀리는 부분을 어느 정도 상쇄한다고 봐도 될 수준이다. 그런데 양 팀의 wRC+를 비교해보면 Cardinals는 101로 그나마 평타 (리그 12위), Royals는 88로 거의 리그를 대표할만큼 비생산적인 타선으로 분석된다. 이게 다 RISP 버프의 위엄이다. 



    Tm R/G G PA AB R H 2B 3B HR RBI SB CS BB SO BA ▾ OBP SLG OPS OPS+ TB GDP SF
    STL 4.75 48 1815 1621 228 430 80 4 36 214 13 7 146 328 .265 .330 .386 .716 99 626 46 10
    KCR 4.13 46 1725 1577 190 413 81 11 28 184 37 9 118 302 .262 .316 .380 .697 89 600 45 10
    LgAvg 4.27 48 1829 1638 206 414 83 7 49 196 26 10 148 365 .253 .319 .403 .722 97 660 37 13
    4.27 1448 54866 49150 6185 12433 2495 224 1479 5890 775 293 4445 10940 .253 .319 .403 .722 97 19813 1115 385
    Provided by Baseball-Reference.com: View Original Table
    Generated 5/27/2013.


    심하게 똑딱질을 하고 계신 Royals 똑딱이 4인방


    Alcides Escobar : .246/.275/.330, wRC+ 60   

        Eric Hosmer : .264/.330/.333, wRC+ 81 

    Mike Moustakas: .178/.252/.308, wRC+ 51 

      Jeff Francoeur: .222/.258/.319, wRC+ 52


    이게 어느 정도로 답답한 성적인지 확 눈에 들어오게 보고 싶으시다면, 우리 3루수와 비교해보시길.


       David Freese: .239/.314/.339, wRC+ 87

    Daniel Descalso: .229/.297/.373, wRC+ 86



Player to Watch


Tyler Lyons


두번째 등판 기회를 받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절친 John Gast가 DL에 올라가면서 다시 등판 기회를 잡았다. 첫 등판에서 7이닝 4피안타 1실점의 뛰어난 피칭을 했으나, 누구도 Lyons가 이 정도 수준의 퍼포먼스를 Sustain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으며, PETCO 빨과 Padres 빨도 어느 정도 있었음은 인정해야한다. Royals는 좌투수 상대로 K%가 16.5%에 불과하며 (리그 2위), 어떻게든 공을 맞춰서 Balls-in-play를 만들어내는 데에 능력을 보이는 타자들이 즐비하다 (물론 52%가 넘는 GB%도 기록 중이지만..) 이런 패턴에는 좌투수를 씹어잡수시고 계시는 Alex Gordon과 의외로 좌투수 상대로는 3할을 넘게 치고 있는 Hosmer도 앞장서고 있다. 압도적인 stuff가 없이 경기를 풀어나가야 하는 Lyons에게 전반적으로 힘든 2차전을 예상한다.


Matt Adams


AL 구장인 Kauffman Stadium 방문으로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DH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RF Beltran, 1B Craig, DH Matt Adams를 모두 출격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어깨가 안좋다는 Beltran이 DH를 맡을 가능성도 있다). 첫 2경기에서 Adams에게 At-bat을 줄 기회가 많을텐데, MM이 과연 얼마나 기회를 줄지, 준다면 Adams가 어떤 활약으로 보답할지 기대된다. 그러고보니 2차전 선발 Santana 상대로 홈런이 하나 있는 Wigginton이 DH로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MM이라면 충분히 할 법 하다)


좌완 투수 3명을 내리 상대하고 나니 이제 우완투수만 4명 연속으로 만나게 생겼다. Royals가 비록 로테이션이 탄탄해지긴 했지만 현재 페이스와 전력의 두터움, 불펜의 안정감 등을 고려했을 때 여러 모로 아직 Contender 가 되기에는 갈길이 먼 팀이다. 3승 1패는 반드시 하고 넘어가야 할 시리즈이다. 




Go Cards!

 

 

 

by D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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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창동 2013.05.29 11: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일 모레 경기 상대 투수들이 많이 허접하긴 한데, 이 팀 타선의 inconsistency를 감안하면 얼마나 점수차를 벌려줄지 모르겠네요. 하필 등판하는 애들도 Lynn에 Wacha일테니 긴 이닝 소화하기도 어려운데 오늘 경기에서 불펜 아낄 생각을 왜 안 하는지...

  3. lecter 2013.05.29 11: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패스트볼 삼진은 정말 오랜만인 듯

  4. yuhars 2013.05.29 11: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삼진으로 원아웃

  5. lecter 2013.05.29 11: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으아 맷보배.......

  6. yuhars 2013.05.29 11: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맷 카프는 진짜 ㄷㄷㄷㄷ 공수에서 맹활약이네요.

  7. Velocity 2013.05.29 11: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프리즈는 진짜 정신 못차리면 큰일나겠네여...

  8. yuhars 2013.05.29 11: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뮤히카는 3점차에서는 스플리터를 아끼는 투구를 하네요.

  9. lecter 2013.05.29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51번째 게임에서 승률 .667을 달성했습니다 ㅋㅋㅋ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달리고 있네요 ㅎㅎ

  10. BlogIcon FreeRedbird 2013.05.29 11: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진짜 순식간에 경기 끝나네요. 이렇게 위력적인 클로저는 팬질 14년 역사에서 처음인 듯 합니다.

    • lecter 2013.05.29 11:20 Address Modify/Delete

      그래도 이지 전성기에는 이 정도는 되지 않았습니까? ㅋㅋ

    • BlogIcon FreeRedbird 2013.05.29 11: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Izzy가 패스트볼 무브먼트는 더 좋았습니다만, 전성기때도 볼질을 꽤 했었죠. 저는 Mujica가 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 Grady Frew 2013.05.29 11:23 Address Modify/Delete

      Cox는 밥은 먹고 다니는지,,ㅋㅋㅋㅋ

    • BlogIcon FreeRedbird 2013.05.29 11: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Mujica 지금 BB/9가 0.41 입니다. ㅎㅎㅎㅎ

    • yuhars 2013.05.29 11:35 Address Modify/Delete

      사실 뮤히카가 이정도로 잘해주면 갠적으로는 FA로 내보내지 말고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1. lecter 2013.05.29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데 캔자스에서 세인트루이스 갈때는 비행기 타고 가나요?

    • BlogIcon FreeRedbird 2013.05.29 11: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대략 서울-부산 정도 거리인 것 같은데요. 비행기로 가지 않을까요? I-70 시리즈인데 I-70 한번 타 보는 것도 재미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 Doovy 2013.05.29 11:41 Address Modify/Delete

      두 도시간 거리가 250마일인데요, 보통 이 정도 거리는 거의 무조건 비행기 탑니다. 특히 두 도시 모두 공항이 도심과 가까운 편이라서 비행기가 더 경제적이죠... 아마 버스 이동하는 거리는 뉴욕-필라델피아, L.A - 샌디에고, 볼티모어-워싱턴, 샌프란-오클랜드, 시카고-밀워키 빼고는 거의 없지 않을지요....그리고 i-70가 워낙 지루한 길이라서 ㅡㅡ

    • lecter 2013.05.29 12:37 Address Modify/Delete

      그렇군요. 잘 알았습니다 ㅎㅎ

  12. yuhars 2013.05.29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로지 뮤히카가 나온건 불만이긴 하지만 아주 깔끔한 승리를 챙깁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남은 2연전도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경기 보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13. 창동 2013.05.29 11: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까 호수비는 Freese인가 했는데 MCarp였네요 ㅋㅋ
    MCarp는 이번 시즌 수비력 면에서도 정말 좋은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튼 쉽게 마무리짓고 경기 끝납니다.

  14. Grady Frew 2013.05.29 11: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Freese는 올해 Non-Tender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깐 합니다. 오늘 경기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2:10만에 끝났네요 ㅎㅎ

  15. BlogIcon FreeRedbird 2013.05.29 11: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나 Indians는 오늘도 Reds에게 발리고 있군요... 해적떼는 Tigers와 9회에 0-0으로 맞서고 있네요.

  16. CyWaino 2013.05.29 11: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로얄스의 안타수보다 카디널스 홈런수가 더 많군요.ㅋㅋㅋㅋ

  17. Doovy 2013.05.29 11: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해적네는 불펜 과부하 및 광분이 언젠가는 밑천을 드러낼 것 같은데 역시 레즈가 무섭네요. 내일은 린과 루이스 멘도자인데, 멘도자에게 예전에 은근히 고전한 적이 있는데 타선이 또 짜게 식을까 걱정입니다.

  18. zola 2013.05.29 12: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전에 고객사하고 피티가 있어서 들어와보니 두 시간만에 깔끔하게 끝났군요. 올해 루키들은 올라오기만 하면 잘하는군요. 올해 카즈는 뎊스 확보나 팜 출신 코어들과의 연장계약, 팀 케미 강화 등 중형마켓 구단은 이렇게 운영해야된다라고 예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ㅎㅎ

  19. BlogIcon skip 2013.05.29 13: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rosie가 starter로 가려면 jaime가 아주 뻗어버린다던가(-_-) 본인이 선발로 뛰고 싶다 땡깡이라도 부려봐야 되는데, jaime는 mulder만큼 심각하게 맛이 간 건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자기 고집 부릴 캐릭터도 아니니 거의 불가능 할 것 같아요. 저도 rosie 물고 빨던 사람이라 이렇게 closer로 굳어버리는게 영 안타깝습니다.

    한편으로는 결국 cmart 아니면 rosie가 closer 맡아야 하는데, cmart의 two seam 사랑이나 이녀석의 소녀감성(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셔서 할머니 손에 자란 영향인가 굉장히 내성적이었다죠, 야구하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해보면 또 rosie 밖에 없구나 싶기도 해요. 마무리 투수는 miller같은 상남자나 motte, rosenthal같은 무한긍정 사나이들이 맡아야 되는데 cmart는 수십번 high-leverage 상황에 등판해 게임 끝낼 스탈은 아닌거 같으니. swagerty라도 정상적으로 뛰고 있었으면 괜찮았을 텐데, 여러가지로 rosie가 선발로 뛸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쩝.

  20. BlogIcon skip 2013.05.29 16: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오늘 폰으로 경기 대부분 쭉 지켜봤는데 lyons 이녀석 기특하더군요. slider, curve 뿐 아니라 정타 몇개 허용하긴 했지만 sinker 여전히 괜찮아 보였고, 뭣보다 마운드 위에서 별다른 감정변화 없이 좋건 안좋건 자기 생각대로 쭉 밀고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선발로 롱런할 수 있건 없건, 적어도 rzep보단 훨씬 괜찮은 좌완불펜으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ast는 다행히 shoulder 아니고 left lat strain으로 밝혀졌는데, 이녀석 마이너에 있을때부터 좀 안좋았었다네요. 신경쓸만큼 큰 통증이 아니라 감수하고 쭉 출장했는데 빅리그 올라와서 2-3경기 던지고 터진 것 같습니다. MM도 자기도 살짝 안좋은거 참고 걍 뛰었던 만큼 이해는 하지만 이상있으면 바로바로 얘길 해줬으면 좋겠다 말하는거 보니 확실한듯. 이걸로 몇십개 던지고 구속 줄어들던 증상이 어느정도 설명되지 않나 싶은데요. 1달에서 1달 반 정도 결장 예정입니다.

    westbrook은 이대로 가면 1-2주내로 memphis나 springfield에서 rehab 시작한다네요.

  21. H 2013.05.29 17: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확실히 Gausman이 심상찮게 털리고 있는 걸 보면 Wacha 선발 데뷔가 쫌 불안한 건 사실이긴 한데 윽박지르는 스타일의 Gausman이랑은 다른 피칭 스타일이니까 일단 던지는 걸 봐야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하필 상대가 왕가네라서 대박 털리던가 도미네이트하던가 둘 중 하나일 듯 하여 별로 얻는 게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