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체 유망주 리스트의 총정리편이다.

TOP 20 총정리라고 하니, 마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중간중간에 비하인드 스토리 어쩌구 하면서 우려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_-;;


아래에 전체 리스트를 정리하고 링크를 걸어 두었으므로,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다시 눌러 보시기 바란다.


Redbirds Nest in Korea 2013 Cardinals TOP 20 Prospects List


1. Oscar Taveras, OF

2. Trevor Rosenthal, RHSP

3. Shelby Miller, RHSP

4. Carlos Martinez, RHSP

5. Michael Wacha, RHSP

6. Kolten Wong, 2B

7. Matt Adams, 1B

8. Tyrell Jenkins, RHSP

9. Anthony Garcia, OF

10. Carson Kelly, 3B

11. Seth Maness, RHSP

12. Stephen Piscotty, 3B/OF

13. Greg Garcia, SS/2B

14. Starlin Rodriguez, 2B

15. Colin Walsh, OF/2B

16. Jordan Swagerty, RHRP/SP

17. Breyvic Valera, 2B

18. John Gast, LHSP

19. Ryan Jackson, SS

20. Mike O'Neill, OF


Honorable Mention: Patrick Wisdom(3B), Tyler Lyons(LHSP), Kevin Siegrist(LHSP), Maikel Cleto(RHRP), James Ramsey(CF)



리스트 작성에 참여한 다섯 사람의 개별 랭킹은 아래 엑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2013 Cardinals TOP20 최종.xlsx


다음은 TOP 20을 포지션 별로 정리해 본 것이다.

유망주의 포지션은 육성 과정에서 변동의 여지가 있지만, 일단 현재 기준으로 하였다. 



투수 8, 야수 12로 투/타 간에는 거의 이상적인 비율인데, 10위 이내의 상위 랭킹에는 투수, 특히 RHP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과거 습자지 같다는 말을 듣곤 했던 미들 인필드 depth도 20명 중 5명이나 들어갈 만큼 좋아졌다. 특히 2B 쪽은 이정도면 타 구단과 비교해도 전혀 꿀릴 것이 없어 보인다. Wong이 최고의 기대주이긴 하나, Wong이 망해도 Rodriguez에게 기대를 걸어볼 수도 있으며, 조금만 더 참으면 Valera도 올라올 것이다. 혹은 방망이로는 Wong보다도 더 메이저 데뷔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한 Greg Garcia를 당장 2루로 돌리더라도 DD/Skip/코사마의 조합보다는 한 수 위의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LHP가 1명 뿐인 것은 LHP가 없다기보다는 다른 포지션에 좋은 유망주가 많아서 밀렸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실제로 Honorable Mention에 보면 Lyons와 Siegrist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은 이전의 팜 시스템이었다면 TOP 20 진입이 가능했을 것 같다.


하지만 포수 유망주가 없는 것은, 밀린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없는 것이다. 그나마 포수 유망주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로는 AA레벨의 Audry Perez와 A+의 Cody Stanley, 루키레벨의 Steve Bean과 Adam Ehrlich 정도가 있는데, Perez와 Stanley는 TOP 40 리스트를 만들어도 과연 들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별볼일 없는 선수들이고, Bean이나 Ehrlich는 포텐셜이 있긴 한데 아직 너무 낮은 레벨에 있어서 판단이 어렵고, 만약 잘 되더라도 메이저 데뷔까지는 적어도 3-4년이 걸릴 선수들이다. 이들 둘의 포텐셜을 믿는다고 해도, 싱글A 이상의 레벨에는 기대할 만한 포수 유망주가 전무한 것이다. Yadi와의 장기계약이 얼마나 절실했는지 알 수 있다.


아무리 Yadi가 강철같은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현재의 포수 depth는 너무 형편없는 수준이어서, 상위 레벨에 뭔가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다음은 TOP 20을 입단 시기별로 정리해 본 것이다.

(클릭하시면 크게 나옵니다.)


팜의 주축은 역시 2009년과 2010년 드래프티들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올해 팜을 졸업하고 메이저리그에서 훌륭하게 기여해 준 Matt Carpenter와 Joe Kelly가 모두 2009년 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했음을  감안하면, 2009년 드래프트는 구단 역사에 남을만한 명 드래프트였던 것 같다. 20라운드 이후의 하위라운드에서 Rosie와 Adams 같은 알짜 유망주들을 건진 것도 대박이었다.


NDFA도 2008년에서 2010년까지 꾸준히 중요한 유망주를 배출해 왔는데, 2011년이 없는 것은 2010년 이후 맥이 끊긴 것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유망주들의 육성에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림을 의미하는 것이다.


2008년 이전 드래프트 출신으로는 작년 리스트에 Tommy Pham, Adron Chambers, Brandon Dickson이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올해 리스트에 들지 못했다. 그나마도 Dickson은 일본 오릭스와 계약하여 팜에서 아예 사라졌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뛰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조금 아쉽게 되었다. ㅎㅎ


상대적으로 2011 드래프트는 2009, 2010년에 비해 다소 약한 느낌이 있는데, 드랩 풀이 훌륭했음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그나마 TOP 20 감이었던 Tilson은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아웃 되어 결국 랭킹에 들지 못했다.


2012년 드래프트는 이래저래 말이 많았지만, 이 빡센 경쟁을 뚫고 3명이 12위 이내에 들었으며, HM에 Wisdom과 Ramsey까지 포함되었으니, 일단은 평타 이상은 되는 드래프트가 아닌가 싶다.



그간 많이 언급되었던 것처럼, 팜 시스템에 대한 칭찬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 Cards 팬질을 14년을 해왔으면서도 이런 경험은 완전히 처음이어서 좀 당혹스럽다. 이를테면, Keith Law의 이런 트윗 말이다.



메이저리그 팀도 컨텐더 전력을 보유하고 있고, 팜 시스템도 훌륭한 상태이니, 적어도 향후 몇 년 간은 이 팀을 응원하는 일이 꽤 재미질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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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총정리 글에서 2012 시즌의 슬리퍼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주인장의 픽은 Lance Jeffries와 Amauris Capellan이었는데 둘 다 망한 것 같다. -_-;;

댓글로 달렸던 녀석들을 보면...

jdzinn - Roberto Pino

lecter - Tyler Rahmatulla, Seth Maness, Juan Castillo

yuhars - Seth Blair, Hector Hernandez

skip - Greg Garcia, Jermaine Curtis


1년 지나고 나서 결과를 보니 Maness와 Garcia를 적어 주신 lecter님과 skip님의 승리인 듯...!!!

두 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자 그럼... 올해도 한번 해 봅시다.

2013 시즌 슬리퍼를 하나 꼽는다면?


주인장의 픽은 Silfredo Garcia와 Ildemaro Vargas.

자,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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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 리스트 때 설문조사가 하나 더 있었다.

바로 HM 5명 중에 올해 리스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를 것 같은 유망주를 고르는 것이었는데...

작년 HM 5명(Reifer, J-Rod, Hooker, Stanley, Lyons) 중에서 앞의 4명은 모두 아예 리스트에서 빠졌고, Lyons만 올해 또다시 HM 안에 들었다.

당시 픽을 보면...

주인장 - Hooker

jdzinn - J-Rod

lecter - Lyons

skip - Hooker

yuhars - Hooker


따라서, Lyons를 지목하신 lecter님의 승리...!!

이렇게 보니 lecter님이 우리 블로그에서 가장 정확한 예측 능력을 가지신 듯하다...!! ^^


이것도 똑같이... 올해도 한번 해 보죠.

올해 HM 5명 중 내년에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를 것 같은 유망주는?


주인장의 픽은 Kevin Siegrist.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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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개설하고 벌써 4시즌을 보냈다. 시간이 참 빠르다...

처음에는 그냥 혼자서 생각나는대로 하고싶은 말을 불규칙하게 늘어놓는, 댓글도 없는 블로그였는데, 어느새 나름 국내에서는 Cards 팬들이 모여서 함께 노는 공간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서 내심 뿌듯한 마음도 들곤 한다. 이제는 UCB의 정식 회원이 되어서, 현지 팬들에게도 알려진, 한국을 대표하는 팬 블로그가 되었다. (우리는 UCB 정규 회원중 유일하게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블로그이다.)

두 분의 필진을 비롯하여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팬 분들의 팀에 대한 열정이나 관심, 지식 수준은 VEB와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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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들러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한 해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저도 애 키우는 아빠로서 나이를 먹어 가다 보니 건강만큼 소중한 게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내년에는 다들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


Go Cardinals...!!!



특전영상 - Comeback 모음 (2011 WS 6차전, 2012 NLDS 5차전)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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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reeRedbird 2012.12.29 03: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글구... 생각해보니 Honorable Mention 명단은 TOP 20 발표후에 올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게 올렸더군요. 내년엔 다시 TOP 20 발표후 HM을 올리는 것으로 포스팅 순서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2. grady frew 2012.12.29 07: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 잘 봤습니다 ㅋㅋㅋ 114번째 유망주라 ㄷㄷㄷㄷ 내년에는 참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onorable mention에서는 Wisdom? 슬리퍼로는 steve bean, tim cooney 올해 드래프티들 밀어봅니다.

  3. 창동 2012.12.29 09: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이크 곤잘레스가 브루어스와 계약했군요. 1년 2.25m... 같은 디비전이니 계속 보게 되겠지요. 이래저래 계속 속이 쓰려옵니다 -_- Sean Burnett과 Mike Gonzalez모두 Choate보다 좋은 선수들이라 생각하는데... 으으.

    • Beltrain 2012.12.29 11:19 Address Modify/Delete

      Choate는 실력에 따라 책정된 연봉 1m에 Skip 롤 수행비용 1.5m.. ㅋ

  4. yuhars 2012.12.29 10: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 유망주 코멘트는 배당받은 숫자가 적어서 코멘트의 질과 볼륨을 좀 늘려보려고 노력했는데 포스팅 된 제 코멘트를 보니 쓸데없이 늘린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내년에는 좀 더 간결하고 깔끔하게 적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ㅋ

    그리고 슬리퍼로는 전 틸슨, 램지를 한번 밀어 봅니다.ㅎㅎ

    아무튼 이렇게 2012년도 지나가는군요. 이 블로그 덕분에 카즈 경기들을 늘 즐겁게 볼 수 있다는 점 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구요. 주인장님과 필진분들을 비록하여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창동 2012.12.29 10: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작년에도 그러했지만 유망주 랭킹 보다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자료 찾고 분석하는 솜씨들을 보면 유료로 제공되어도 무방할 정도의 자료들이라는 생각이 ㅎㅎ 이런 글들 매년마다 볼 수 있다는 것 감사드립니다.

    HM으로 꼽힌 유망주들 가운데서 가장 괜찮은 평가를 내리고 싶은 것은 Cleto인데, 얘는 메이저 불펜에서 자리를 잡을 것 같아서 다음 해 랭킹에서는 없을 듯 하네요. 아무래도 저 가운데서는 Wisdom이 가장 순항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6. lecter 2012.12.29 10: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니 전 뭐 아무 생각없이 찍었는데 소 뒷걸음질치다가 쥐잡았네요 ㅋㅋㅋ

    그럼 올해도 여세를 밀어서...슬리퍼로는 투수에서는 Maness과인 Sam Gaviglio, 타자에서는 저 위의 차기 포수 유망주에서 자연스레 빠진 Jesus Montero 밀어보겠습니다. 올해 성적이 그냥 나온 게 아닌 거 같아서...ㅎㅎ HM 중에서는 Ramsey 밀어보구요 ㅋㅋ

  7. doovy 2012.12.29 14: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블로그에서 처음 유망주 리스트를 보았던 생각이 나는데요, 매년 양과 질에서 모두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정말 재미있는게 똑같은 유망주에 대해서도 다양한 시각이 공존하는데다가, 세이버류의 분석과 표면 성적의 분석, 구속과 구종, Personal Background와 멘탈적 측면, 그리고 스윙 메카닉이나 딜리버리 메카닉 등 기술적인 측면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상당히 무서운 리스트인 것 같습니다.

    저는 내년 슬리퍼로 Steve Bean를 꼽아보고 HM중에서는 Patrick Wisdom 밀어볼랍니다.




    • grady frew 2012.12.29 14:35 Address Modify/Delete

      정말.. 내년에 참가하려면 1년 내내 유망주들에서 눈을 떼면 안 될 것 같아요.ㅎㅎ 그나저나 슬리퍼들 꼽으신게 저랑 같네요. 터졌으면 좋겠네요 Bean이랑 Wisdom.

  8. gicaesar 2012.12.29 17: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도 유망주 리스트 잘 봤습니다. 저는 능력도, 시간도 되지 않아 감히 참여할 깜냥은 되지 않지만, 이렇게 좋은 정보들 보면서 편하게 팬질 하고 있답니다 ㅎㅎ

    주인장님 이하, 이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카디널스 팬 분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9. BlogIcon skip 2012.12.30 13: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별 재주도 없이 글을 쓰게 됬는데 부족한게 많음에도 읽어주셔서 그저 감사했습니다 ㅋ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블로그 찾는 모든 분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슬리퍼로 Ildemaro Vargas, Michael Blazek, (불펜으로 나온다면) Scott Gorgen을 꼽아봅니다. HM은 Kevin Siegrist.

  10. BlogIcon jdzinn 2012.12.30 13: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오... 연말 달리느라 위에 빵꾸나게 생겼습니다. 쥔장님이 로지 딜리버리 말씀 하셔서 저도 다시 살펴봤는데 댓글 달 힘이..-_-

    HM 중에서는 위스덤이 가장 안전한 선택일 것 같은데요. 그래도 돈 아까우므로 램지 밀겠습니다ㅋ
    투타 슬리퍼는 좀 뻔하지만 데 레온, 틸슨으로다..

  11. encounter 2012.12.30 14: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개인적으로 키스톤에서 뻥뻥 날려주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sleeper로는 Jacob Wilson을 꼽아보고 싶네요. 실제 경기 모습은 한 번도 못 봤지만, walsh를 사실상 OF로 본다면 2b 중에는 가장 파워를 기대해볼만한 녀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wilson이 2b로 계속 남을지도 의문이고 batavia에서 보여준 iso는 딱히 특별하지도 않았지만, 드랩 직전 성적을 찾아보면 파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드네요. 어쨌든 10라운더니 터져주면 좋은 거고 안 터지면 어쩔 수 없는 거죠. Trey Williams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HM에서는 cleto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분명 AAA 세부스탯은 볼질 좀 하는거 빼고 참 좋은데, 메이저만 올라오면 공이 담장 너머로 날아댕기니ㅎ 그래도 삼진 잡을 줄 알고 100mph던질 줄 아는 녀석인지라 계속해서 헛된?망상을 품게 만드네요.
    (앗 다시 보니 HM중 내년에 가장 높이 랭킹될 녀석을 고르는 거였군요. 그렇다면 wisdom으로..)

    아, 그리고 올 한해 좋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피곤하게 영어로 된 글 읽지 않고도 공짜로(ㅎ) 이만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글과 댓글들은 나중에라도 거의 빠짐없이 읽어보고 있지만 댓글을 여기저기 달기에는 아는 바가 별로 없어서 보통 조용히 지나가는 편인지라.. 여튼 올 한해 감사했고 내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 lecter 2012.12.30 14:11 Address Modify/Delete

      Jacob Wilson은 저도 슬리퍼로 밀까 하다가 습자지 같은 포수 뎁쓰에 희망 좀 걸어보려고 Montero 쪽으로 바꿨습니다. Wilson은 포지션이 문제가 될 거 같은데, 2B로 자리를 잡는다면 하위 레벨에서도 Wilson, Vargas, Wiley 등의 미들 인필더들이 꽤 쏠쏠할 거 같습니다.

  12. BlogIcon FreeRedbird 2013.01.02 12: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코멘트 남겨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슬리퍼 예측 결과는 연말에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ㅎㅎ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오프시즌은 정말 지루하군요. 작년에는 선수/감독/프런트 모두 엄청난 변화가 있어서 매일 뉴스거리가 넘쳐났는데... 이번 오프시즌에는 Ty Wigginton 계약이 최대 뉴스이니 뭐 말 다했죠.

  13. BlogIcon skip 2013.01.02 21: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거가 있던 없던 루머양산에 일가견이 있는 strauss도 1주일 전 즈음 트윗에다 아 진짜 재미없다 뭔놈의 오프시즌이 이러냐? 궁시렁 거리더군요. 메이저한 뉴스가 전혀 없는지라 prospects들 가끔 트래킹해 보면 꺼리가 없나 가끔 뒤지지만, 정말 뭐 어느쪽으로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