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am Tuivailala


고교시절 low 90s fastball을 구사하던 Tui, 8월 중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훨씬 빠른 시점에 실전등판을 가졌는데요. 2년만에 다시 오른 마운드에서 놀랍게도 평균 96mph을 광속구를 포수 미트에 쾅쾅 꽂아넣었다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 비해 벌크업이 확실히 된게 원인이 아니냐?는 말이 있군요.

잘만 하면 Stock보다 먼저 Motte의 두번째 버젼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불펜으로 뛸 것이고, 선발/불펜 여부는 좀 더 지켜본 뒤 내년 봄에 결정할 생각이라네요.


2. Matt Adams



돼지의 맹타가 장난이 아니죠. 위 성적은 반수 정도 위로 평가 받던 Cubs 선수 Anthony Rizzo의 70경기 23홈런, .342 / .405 / .696과 비교해서도 그닥 꿀릴게 없습니다. 마이너로 내려간 후 타격코치와 빅리그서 고생했던 원인 중 하나인 '인사이드 오프스피드 대처법'에 대해 꾸준히 연습 중이라던데, 어떻게 기대를 좀 가져볼만 할까요.

아, 작년부터 계속 괴롭히고 있는 팔꿈치는 오프시즌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활에 오랜 시간 걸리진 않는지라 다음시즌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 같습니다.


3. Carlos Martinez


Miller와 정 반대로, 팀 프런트는 Martinez에게 오프스피드 비중을 줄이고 직구에 좀 더 의존할 것을 시즌 내내 주문해 왔다 합니다. 물론 only four-seam이 아닌, sinker와 함께. Martinez는 Miller와 달리 100mph에 육박하는 fastball을 가지고 있음에도 sinker와 curve 등을 자주 (때론 지날칠 정도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7월 8일, 14일 두 경기 연속으로 curve가 말을 듣지 않았음에도 jake westbrook이라도 빙의된 양 sinker에 의존하며 도합 12 IP, 6 H, 2 ER, 19/4 GO/AO으로 호투했습니다.


4. Michael Wacha


GCL서 몸을 만들고 있는 Wacha는 7월 11일 2 IP, 2H, 3K 무실점 / 7월 17일 2 IP, 1HR, 3K로 도합 4 IP, 3H, 1ER, 6K를 기록 중입니다. John Vuch에 따르면 스피드 건이 잘못된건지 단순한 과장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최고 96-97mph의 fastball을 기록하였고, 알려진 것 보다 좋은 Curve를 선보였다네요. Wacha의 3rd pitch는 대학 3학년 시절 끌어올리던 slider인데... 역시 Curve 쪽으로 방향을 잡으려는 걸까요.

Max Foody 역시 GCL에서 뛰고 있는데, 아직 이녀석의 구속 등에 대한 리포트는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5. Stephan Piscotty


이건 future redbirds에서 캡쳐한 내용인데,



얼마전 BP의 Jason Parks도 그렇고, Piscotty의 점진적 파워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말들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더군요. 마침 QC에서 17경기 2루타 9개, 홈런 1개를 기록중인데... 좀 눈여겨 봐야 될 것 같습니다. QC 감독도 필드 전체를 활용하는 능력 뿐 아니라 강하게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 선수라며 띄워주더라구요.


6. DRAFT 총정리


1. Michael Wacha, RHP : signed 1.9m / bonus pool 1.9m ......even

1. James Ransey, OF : singed 1.6m / bonus pool 1.775m ...... save 175,000

1. Stephen Piscotty, 3B : signed 1.4m / bonus pool 1.430m ...... even

1. Patrick Wisdom, 3B : signed 678,790 / bonus pool 969,700 ...... save 290,910

1. Steve Bean, C : signed 700,000 / bonus pool 870,600 ...... save 170,600

2. Carson Kelly, 3B : signed 1.6M / bonus pool 574,300 ...... lose 1,025,700

3. Tim Cooney, LHP : signed 404,400 / bonus pool 404,400 ...... even

4. Alex Mejia, SS : signed 250,000 / bonus pool 294,200 ...... save 44,200

5. Cory Jones, RHP : signed 220,300 / bonus pool 220,300 ...... even

6. Kurt Heyer, RHP : signed 165,100 / bonus pool 165,100 ...... even

7. Kyle Barraclough, RHP : signed 65, 000 / bonus pool 143,300 ...... save 78,300

8. Yoenny Gonzalez, OF : signed 50,000 / bonus pool 133,800 ...... save 83,800

9. Rowan Wick, C : signed 75,000 / bonus pool 125,000 ...... save 50,000

10. Jacob Wilson, 3B : signed 20,000 / bonus pool 125, 000 ...... save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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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rey Williams, SS [계약 실패]

12. Max Foody, LHP : signed 385,000 / bonus pool 100, 000 ...... lose 285,000

13. Brett Wiley, SS

14. Anthony Melchionda, SS

15. Bruce Caldwell, SS

16. Joseph Scanio, RHP

17. Chris Perry, RHP

18. Jeremy Schaffer, 1B

19. Steven Gallardo, RHP

20. Mattew Young, OF

21. Joseph Almaraz, 1B

22. Casey Schroeder, C [계약 실패]

23. Tate Matheny, CF [계약 실패]

24. Lee Stoppelman, LHP

25. Mariano Llorens, RHP

26. Steven Sabatino, LHP

27. Joe Cuda, RHP

28. Dodson McPherson, OF

29. Andrew Hills, RHP [계약실패]

30. Kyle Helisek, LHP

31. Joseph Donofrio, RHP

32. Eduardo Oquendo, SS [계약 실패]

33. Ronald Shaban, RHP

34. Mark Trentacosta, LHP

35. Ben O'Shea, LHP

36. Alex Swim, C [계약실패]

37. Derrick May, OF [계약실패]

38. Javier Machuca, LHP

39. Michael Aldrete, RHP

40. Ian Rice, C [계약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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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draft bonus pool limit : $ 9,131,100

1-10라운드 spending 합계 : $ 9,128,590

Max Foody의 오버된 계약금 285,000을 포함한 총 Spending : 9,413,590

(BA에 따르면 9,443,990, 아마 몇몇 선수들에게 $30,000 가량을 더 쓴 듯)


$ 312,890 Over Budget,

312,890의 75%인 $ 234,668를 사치세로 지불합니다.


Trey Williams, Tate Matheny 등과 나름 슬리퍼로 주목받던 Ian Rice 등은 모두 대학진학을 확정 지었습니다. James Ramsey와 저런 황당한 계약을 맺지만 않았어도 최소한 한 두명은 GCL에서 뛰고 있었을텐데요. Oquendo의 아들도 JC에서 상위 학교로 진학하기로 했답니다. 도대체 왜 뽑은걸까요.


-_-;;;


7. 로스터 변동


Rosenthal이 올라오며 Springfield(AA)팀에 몇가지 로스터 변동이 있었습니다.


Scott Gorgen (AAA -> AA / Rosenthal의 빈자리를 메웁니다, Gorgen은 AAA 승격 후 난타 당하고 있었죠)

Jake Shaffer (Retirement / 새 진로를 찾아 대학에서 공부한다는군요)

Jose Garcia (AAA -> AA / Shaffer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Gorgen 처럼 강등되었습니다)

Jesse Simpson (Release / Fornataro, Butler, Hooker, Blazek, Rondon 등에 밀려 방출되었습니다)

Anthony Ferrara (A+ -> AA / 저 밑에 Hald가 올라오면서 승격된 것 같습니다)


Gorgen은 TJS 받고 2년 가까이 쉰 후유증 때문인지 현재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어 한다네요. 결국 불펜으로 돌아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Siegrist가 Rangers 산하 AA팀을 극복하지 못하고 두들겨 맞고 내려갔는데... Ferrara는 과연 어떻게 될지. 먼저 도전했던 고졸 유망주 2명 (Michael Blazek, Deryk Hooker)은 AA 단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현재 불펜으로 전환해 정착했죠.


한편, Quad Cities 쪽에서도 큰 로스터 변동이 있었는데요.


from Quad Cities to Palm Beach 승격

LHP Kyle Hald (4-5, 3.10 ERA)

RHP Travis Miller (3-0, 2.36)


from Quad Cities to Batavia 강등

3B/1B Roberto De La Cruz (.207 -_-;;;) and IF Neal Pritchard (.226)


from Batavia to Quad Cities 승격

SS Anthony Melchionda (2012 드래프트 14라운더)

RHP Kyle Barraclough (2012 르래프트 7라운더)


De La Cruz는 공수에서 모두 실망스럽네요. 1M 넘게 쏟아부은걸로 아는데...-_-;;;

Posted by ski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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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kip55 2012.07.19 23: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외에,

    Mariners가 Quad Cities, 정확히 Tyrell Jenkins를 스카우팅 해 갔고, Padres도 지난 주 AA 아래 레벨로 싹 둘러보고 갔다 합니다. Astros도 움직일 때가 된거 같은데 아직 조용하네요. 우리쪽에서 Wandy를 보러가지 않긴 했습니다만.

    정말 누가 오긴 오는걸까요, 아니 누가 온다 해서 지금 이 팀이 작년처럼 극적인 반전을 이뤄 낼 수 있을까요...

  2. BlogIcon skip55 2012.07.19 23: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Buster Olney에 따르면 시장에 나와있는, 또는 나올만한 계약 2-3년 남은 선수들은,

    James Shields
    Josh Johnson
    Jon Lester (희박)
    Wandy Rodriguez
    Matt Garza
    Jeremy Hellickson

    입니다. Hellickson은 제작년 겨울 Rasmus와 딜 이야기가 한번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3. BlogIcon skip55 2012.07.20 00: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low level을 잠깐 둘러보니,

    JC에선,

    Illdemaro Vargas (25경기 .340/.400/.447, BB/SO 8/7, 5SB)
    C.J McElory (26경기 .296/.373/.378, BB/SO 11/14, 14SB)

    Victor De Leon (21.2 IP, 14H, BB/SO 9/19, FIP 2.83)

    정도 눈에 띄네요. Jeffries는 홈런 못치는 Adam Dunn 같은 스탯 찍고 있고, Kelly는 타율은 바닥을 기는데 나름 94년생이 홈런 4방 때려대며 똥파워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4. lecter 2012.07.20 09: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Ken Rosenthal 얘기론느 컵스가 멤피스 훑고 갔다고 하던데요. 뎀스터? -_-

  5. BlogIcon skip 2012.07.20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http://cubbiescrib.com/2012/07/19/st-louis-cardinals-emerge-as-a-front-runner-for-ryan-dempster/

    Dempster와 연결이 되긴 되네요. 설마 Miller를 내주진 않겠죠. AAA엔 Miller&Adams 빼면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얘네 둘 보러 갔다는 것 같은데...-_-;;;

    Cubs 팬들은 대부분 Dodgers로 가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깐 훝어보니, 현재까지 Dodgers가 가장 앞서있기도 하구요. Dempster 경기에 스카우터 보내지도 않은 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저 위 이야기는 뻥카일 가능성도 없지 않은 듯.

  6. BlogIcon skip 2012.07.20 10: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쌩뚱 맞지만 white sox와 yankees가 지난주에 cards에 스카우터를 보냈다네요. strauss는 sox의 좌완 불펜쪽을 cards가 찔러본게 아니냐 하던데... 흠.

  7. Doovy 2012.07.20 15: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Matt Thornton 아주 실하죠. 근데 정말 dempster는 반대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