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kees Series Review

Game 1 - Yankees 4 : 3 Cardinals W: Luis Gil (1-1 5.14) L: Andre Pallante (6-10 5.04) S: David Bednar (19, 2.35)

Game 2 - Yankees 12 : 8 Cardinals W: Max Fried (13-5 3.26) L: Sonny Gray (11-6 4.30) S: David Bednar (20, 2.33)

Game 3 - Yankees 8 : 4 Cardinals W: Luke Weaver (3-3 2.52) L: JoJo Romero (4-5 2.32)

 

갈 길 바쁜 Dodgers와 Cubs를 상대로 위닝을 거두더니 올 시즌 최악의 팀인 Rockies에게 홈에서도 루징을 당하면서 시즌 2승-4패로 마감했고 후반기 극심한 부침을 겪던 Yankees에게 스윕패를 허용하면서 반 년 만에 부시 스타디움으로 돌아온 Goldschmidt에게 선물을 내어준 Cards. 1차전 후반에 3점을 따라갔지만 어딘가 익숙한 Weaver-Bednar에게 막히면서 3연패를 당한 Cards는 2차전은 상대 에이스 Fried를 상대로 Winn이 역전 쓰리런을 쏘아올리는 등 2회까지 5득점하면서 연패를 끊어내나 했다.

 

하지만 우리팀의 순서상 1선발인 Gray가 4회까지 6실점으로 재역전을 허용했고 6~7회에 연속 3실점으로 무너지면서 Walker 2루타 후 Gorman의 추격 투런포는 빛을 바랬다. 마지막 3차전 Saggese의 2안타 2타점에 Pozo가 아들 또래들의 기운을 받은 배트로 역전 솔로포를 기록하며 하위타순에서 분전해 8회까지 4-4로 맞서다가 9회에만 Saggese가 실책 2개로 무려 4실점을 헌납하며 그대로 패배했다. 5연패로 이젠 정말 실낱같이 남아있던 희망마저도 사라졌다.

 

Donovan-Contreras가 발 부상으로 모두 이번 시리즈에서 통째로 빠졌지만 대체자들이 그나마 잘해줬다는 것이 위안거리인데 2루수 Donovan이 빠지고 Saggese가 2루수, Gorman이 3루수로 들어섰는데 Saggese가 3차전 냉탕과 온탕을 나돌았고 Gorman은 11호포 포함 매경기 볼넷을 골라내며 볼넷 비율을 12.5%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선발투수들이 5이닝만 겨우 막았고 데드라인에서 이탈이 컸던 불펜진은 12이닝서 무려 11실점을 허용했다. 현재 불펜진 최고참이 통산 180경기에 출전한 클로저 Romero이고 그와 Fernandez, Leahy를 제외하면 개막전부터 함께한 투수가 없을 정도이다.

 

 

Marlins Series Preview

Game 1 - Matt Liberatore (6-10 4.08) VS Eury Perez (5-3 3.58)

Game 2 - Michael McGreevy (4-2 4.41) VS Edward Cabrera (6-6 3.34)

Game 3 - Andre Pallante (6-10 5.04) VS Sandy Alcantara (6-11 6.34)

 

홈에서 불과 3주 전에 맞붙어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던 Marlins와 다시 만난다. 당시 위닝을 거두고 Yankees를 상대로 스윕승을 거두며 5연승을 질주하며 잠시나마 다크호스로 떠올랐지만 최근 14경기서 4승에 그치며 다시 기세가 떨어졌다. 그래도 직전 경기에 최근 기세가 무서운 Redsox를 상대로 9회 역전승을 거두기도 했기에 분위기상으론 Cards보다 좋은 상태이다. 게다가 이번 매치업에서도 1~3선발이 나란히 출격한다.

 

1차전은 Libby가 등판하는데 최근 5경기 연속 70~80개만 던지면 힘이 떨어지면서 5이닝을 던지지 못했다. 첫 풀타임이라 한 번은 끊어줄 만 한데 무슨 고집인지 궁금하다. 최근 Rockies전에도 1회 3K 포함 3회까지 퍼펙트였으나 4회에 급격히 공이 몰리더니 3실점하며 강판당했다. 6월까지만 해도 피안타율이 1할에 불과했던 체인지업이 점점 통타 맞는 모습. 그나마 타선이 약한 Marlins이기에 5회까지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상대 Perez는 6월부터 부상에서 복귀해 탑망주의 품격을 보여주다가 최근 2경기서 무려 피홈런 5개로 9실점을 허용했었다. 문제는 현재 Cards는 8월 홈런 14개로 전체 27위에 그치고 있다.

 

2차전은 압도적이진 않지만 효율적인 투구수로 3경기 연속 6이닝을 소화한 McGreevy가 등판한다. 맞춰잡는 피칭으로 탈삼진이 많진 않지만 51이닝서 볼넷이 단 7개일 정도로 제구가 좋고 공이 빠르지 않아도 배럴 타구를 상당히 잘 억제한다. 미묘하게 타자의 타이밍을 잘 뺏는 느낌이 나는 피칭인데 그나마 후반기에 지켜볼 투수이기에 기대해본다. 데드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직직전 등판에 8이닝 11K 1실점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Cabrera가 McGreevy와 맞붙는데 그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던 Burelson, Donovan이 상위타순에서 그를 공략해야 한다.

 

마지막 3차전은 성적상 5선발들이 나온다. 최근 7경기서 1승-6패 7.60ERA의 Pallante는 제구가 너무 정중앙으로 향해서 90마일 중반대의 포심 패스트볼은 타자들에게 너무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다. 8월 직구의 피안타율은 무려 .565. 직구는 몰리고 너클커브는 너무 낮게 떨어지며 타자들이 전혀 속지 않고 있다. 이대로면 내년 시즌 로테이션에서 그를 보기 힘들텐데 빨리 정신 차리고 기복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최악의 투수 Alcantara는 7월 Cards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뒀으나 8월 2패 6.00ERA으로 기복을 겪었다. 3경기 투타 모두에서 갑갑한 분위기가 예상된다.

 

Key Player: IF Nolan Gorman

 

솔직히 McGreevy를 뽑고 싶었는데 직전 Thread에서 뽑았어서 이번엔 Gorman을 선정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8월부터 부상을 당한 Arenado를 대신해서 3루수로 주로 출전하고 있는데 시즌 초 극심한 슬럼프에서 탈출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첫 32경기서 1홈런 .187/.280/.297 62wRC+로 이젠 서서히 잊혀지는 탑망주 출신으로 남나 했더니 6월 3일 이후 47경기서 10홈런 .248/.343/.483 133wRC+로 부활했다.

 

올해 볼넷 비율이 12.5%로 상위 12%에 38%에 육박했던 삼진 비율도 29%로 내려와 선구안이 좋아졌다. 컨택 비율도 63.5%까지 떨어졌다가 71.5%로 커리어 최고치이다. Arenado와 Donovan이 돌아오기 전에 2루수와 3루수로서 경험치를 최대한 쌓으면서 공을 많이 볼 필요가 있고 특히 3차전 선발투수 Alcantara를 상대로 쓰리런을 작렬시킨 적이 있어 기대해볼 만 하다. 현재 마이너에서 전체 6위 유망주인 JJ Wetherholt가 대기하고 있기에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면 트레이드될 수도 있다.

 

1 Brendan Donovan 2B 110G 9HR 45RBI 3SB .279/.348/.402 112wRC+
2 Ivan Herrera DH 71G 10HR 43RBI 5SB .288/.365/.444 130wRC+
3 Alec Burelson LF 113G 15HR 55RBI 5SB .283/.336/.452 120wRC+
4 Willson Contreras 1B 114G 16HR 65RBI 4SB .255/.344/.443 123wRC+
5 Lars Nootbaar CF 99G 13HR 41RBI 4SB .233/.326/.386 102wRC+
6 Masyn Winn SS 112G 9HR 46RBI 7SB .263/.318/.387 99wRC+
7 Nolan Gorman 3B 79G 11HR 36RBI 1SB .225/.319/.411 105wRC+
8 Jordan Walker RF 81G 4HR 31RBI 7SB .228/.286/.322 73wRC+
9 Pedro Pages C 91G 9HR 38RBI 0SB .226/.271/.367 77wRC+

최근 발에 사구를 맞은 Conty는 3일 연속 결장이었는데 이번 시리즈 1차전 복귀 예상이고 왼쪽 발 부상으로 4일을 쉰 Donovan도 아마 2차전부턴 나올 수 있을 듯? Arenado와 Scott이 최근 부상으로 IL로 향하면서 Gorman, Nootbaar로 바꼈는데 공격만 놓고보면 업그레이드라는 점이 안습이다. 타격감이 제일 좋은 Pages는 최근 7경기서 2홈런 6타점에 타율과 장타율이 무려 5할과 9할이 넘는다.

 

1 Xavier Edwards 2B 108G 2HR 34RBI 23SB .302/.360/.379 107wRC+
2 Jakob Marsee LF 17G 4HR 15RBI 6SB .377/.468/.774 236wRC+
3 Agustin Ramirez DH 99G 18HR 56RBI 7SB .235/.287/.439 98wRC+
4 Otto Lopez SS 108G 11HR 56RBI 11SB .239/.308/.360 86wRC+
5 Liam Hicks C 88G 4HR 37RBI 0SB .264/.356/.368 106wRC+
6 Heriberto Hernandez RF 51G 7HR 27RBI 0SB .280/.331/.467 120wRC+
7 Eric Wagaman 1B 109G 7HR 40RBI 3SB .235/.284/.360 77wRC+
8 Derek Hill CF 42G 3HR 9RBI 6SB .217/.278/.349 76wRC+
9 Graham Pauley 3B 54G 4HR 11RBI 2SB .229/.310/.371 90wRC+

팀 내 최고타자인 Stowers가 최근 부상을 당하면서 파괴력이 약해졌다. 대신 Arraez의 유산으로 2022년 6라운드 출신의 외야수 Marsee가 짧은 표본이지만 17경기서 무려 4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다.

 

Cards 불펜진

6경기 연속 무실점에서 3경기 연속 실점으로 힘들어하는 Leahy를 대신해 루키 Svanson이 최근 9경기 17이닝 1실점으로 그의 몫까지 충분히 해내고 있다. Granillo도 주무기 슬라이더를 잘 활용하면서 경험치를 먹고 있는데 Alcara, Veneziano 등 클레임 영입한 선수들이 자리잡고 있다.

 

Marlins 불펜진

첫 풀타임인 Henriquez, Bachar 등이 좋은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기존 핵심전력인 Faucher와 Bender까지도 탄탄하다. 하지만 추격조 자원들은 거의 신인으로 그래도 Cards 불펜진보다 좋아보인다.

Posted by 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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