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h Law의 리스트가 발표된 데 이어, 이번엔 Kevin Goldstein의 리스트가 나왔다.
늘 그렇듯이 TOP 11 + 9명의 Goldstein식 포맷을 취하고 있다.

원문 참조(부분 유료)

리스트는 공개이지만, 스카우팅 리포트는 유료 정보이다.

리스트를 옮겨 보면..
- 5 Star -
1. Shelby Miller
2. Oscar Taveras
3. Carlos Martinez

- 4 Star -
4. Matt Adams
5. Kolten Wong

- 3 Star -
6. Tyrell Jenkins
7. Zack Cox
8. Trevor Rosenthal
9. Jordan Swagerty
10. Matt Carpenter
11. Ryan Jackson

(9 More)
12. Charlie Tilson
13. Maikel Cleto
14. Adron Chambers
15. John Gast
16. Joe Kelly
17. C.J. McElloy
18. Cody Stanley
19. Boone Whiting
20. Seth Blair

The Sleeper: Lance Jeffries

Adams가 4위까지 올라간 것이 흥미롭다. Blair에 대해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은 듯.
슬리퍼로 내가 꼽았던 Lance Jeffries가 여기서도 슬리퍼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서 반가웠다. ㅎㅎ

스카우팅 리포트의 일부를 옮겨 보면...
- Goldstein은 Miller의 projection을 "Matt Cain과 비슷한 star-level" 이라고 표현했다. Matt Cain은 매우 좋은 투수이긴 하나.... Miller는 Cain(평균 92-93마일)보다 구속이 더 빠르고 그라운드볼도 좀 더 많이 유도하므로, Cain보다도 더 뛰어난 투수가 될 거라고 기대해 보고 싶다.
- Taveras의 스윙에 대해 "rare combination of extreme violence and sublime bat control" 이라고 표현했다. ㅎㅎ
- Martinez의 왜소한 frame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내구력 문제로 결국 클로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듯.
- Swagerty에 대해서는 "미래의 4선발 혹은 셋업맨"이라고 평가.

Goldstein은 글 말미에 "TOP 10 talents 25 and under"라는 리스트를 추가해 두고 있는데, 이것은 유망주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에 있는 선수들까지 포함하여, 25세 이하의 선수들 중 베스트 10을 작성한 것이다.

1. Shelby Miller
2. Jaime Garcia
3. Oscar Taveras
4. Carlos Martinez
5. Matt Adams
6. Kolten Wong
7. Tyrell Jenkins
8. Eduardo Sanchez
9. Lance Lynn
10. Zack Cox

10명 중 메이저리거가 Garcia와 Sanchez, Lynn 셋 뿐이라는 것을 보면, 역시 Cardinals는 참 나이가 많은 팀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팜 시스템(Goldstein은 Cards의 팜 시스템에 대해 "The Cardinals system is, in many ways, fascinating one" 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과 대형 장기계약이 Holliday 하나 뿐이어서 장기적으로 좋은 페이롤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구단의 미래는 밝다고 본다.


이제 다음은 Fangraphs의 Marc Hulet의 리스트 차례인데... 과거 TOP 10에서 올해 TOP 15로 확장한 탓인지 작업속도가 더딘 것 같다.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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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reeRedbird 2012.02.12 06: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cott Linebrink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더군요. 왜 하필 우완 릴리버인가 싶기도 하지만... 마이너 계약이니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2. BlogIcon FreeRedbird 2012.02.12 06: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Astros는 Carlos Lee를 1루에, Brett Wallace를 3루에 기용해 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헐... Miguel Cabrera와 Wallace 중에 누가 더 3루 수비를 잘 할까요?

    • cardions 2012.02.12 11:41 Address Modify/Delete

      전 10년에 크리스존슨의 모습이기억에남아서 왜 월라스를 3루에쓰지하고 작년기록봤더니 폭망이네요 특히 3할도안되는 출루율...

  3. yuhars 2012.02.12 12: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러나우 자기가 왈라스 뽑았으니... 진득하게 기회를 줄것 같네요. 전 미기가 그래도 왈라스보다는 3루 수비를 더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BP랭킹은 타베라스를 CMART보다 더 높게 줬다는것도 참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젠킨스는 KG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3스타인게 좀 신기했었구요. 암튼 로, 시켈스, BA, BP의 탑10의 순위가 다른것도 올해 카즈 유망주 랭킹에 특이한점이 아닐까 합니다.

  4. BlogIcon jdzinn 2012.02.12 20: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본 밀러는 평속 92~93에 간간이 미드90을 뿌리던데(로젠탈도 비슷) 골드스타인은 93~95로 리포트 했네요. 개인적으론 맷 케인 프로젝션이 딱인 것 같습니다. 그 패스트볼 덕후스런 볼배합까지..ㅎㅎ

    타베라스의 스윙에 관한 평가도 제 견해와 일치하는데 별 다섯 개를 준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프로필과 스탯만 봤을 때는 5 star였다가 스윙 보고 한 개 깎았거든요ㅋ

    마르티네즈 역시 넵탈리 펠리츠와 유사한 경로를 갈 거라 생각하므로 비슷. 결론은 골드스타인 맘에 드네요ㅋㅋㅋ

  5. yuhars 2012.02.12 21: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텍사스가 나폴리랑 연장 계약에 실패함으로써 나폴리가 FA로 나오겠군요. 이러면 만약 몰리나와 재계약을 못할시 나폴리를 강력한 대안으로 생각해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팀이 필요로 하는 우타거포에 풀타임 포수는 힘들것 같지만 한 400~450타석 정도만 포수로 나와주고 간간히 1루에서 애덤스 혹은 버크만이랑 플래툰을 돌린다면 아주 쓸만할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나폴리가 1루갈때는 크루즈나 앤더슨으로 땜빵하구요. 어차피 페이롤도 많이 빠지니 한번 노려봤으면 좋겠습니다.

  6. BlogIcon FreeRedbird 2012.02.13 02: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포수는 부상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대형 장기계약을 주는 일이 흔치 않습니다. Mauer의 8년 계약은 그야말로 예외적인 현상이죠. Molina와 재계약을 하든 Napoli를 노리든 간에 길어야 4년일 겁니다. 둘 중에 싸게 빨리 계약하는 쪽을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3년 33M 정도 부르면 둘 다 안 오려나... -_-;;

  7. zola 2012.02.13 08: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폴리든 몰리나든 3년은 안 오겠죠...^^; 버크만을 잡지 않는다면 나폴리를 잡아서 중심타선에 넣고 애덤스에게 하위타선에서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벨트란-맷할-나폴리-프리즈 요것도 괜찮네요.

  8. lecter 2012.02.13 08: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폴리는 나이가 많아서 전 별로 ㅎㅎㅎ 그쪽보단 좀 더 젊은 마틴이나 몬테로 쪽이 끌리네요. 몬테로는 아마 재계약 수순을 밟겠지만...

  9. lecter 2012.02.13 10: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미니칸 유망주 계약 소식이 계속 들리네요. 17살 Erick Hurtado란 좌완과 계약했답니다. 계약금은 얼마인지 아직 모르겠고...

    http://www.mlbtraderumors.com/2012/02/cardinals-sign-erick-hurtado.html

  10. yuhars 2012.02.13 19: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BP Top 101이 나왔군요.

    카즈 선수로는

    10위 밀러
    23위 타베라스
    31위 마르티네즈
    69위 애덤스
    88위 웡

    이군요. 5명이 들어간건 좋으나... 밀러가 10위라니 개인적으로 너무 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KG가 포텐셜 좋아한다고 해도 아직 프로 1시즌도 뛰지 않은 번디랑 콜에게 밀린걸 보면 메이저급 유망주 평가자들 중에서는 BP가 밀러에게 가장 박한것 같네요.

  11. zola 2012.02.13 20: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방금 순위만 봤는데 포텐 정말 좋아하네요. 타베라스 순위도 그렇고... 그나저나 애덤스가 리쪼 등등 다 제끼고 1루수 1위더군요. 이 친구도 올해 하는 거 봐서 밀어주긴 밀어줘야 할 듯..

  12. BlogIcon skip 2012.02.13 21: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계속 최고의 우완 유망주로 손꼽혀 오다 10위로 랭크되니 ? 스럽긴 하지만, 뭐 1위나 10위나 사실 유망주 랭킹 이라는게 랭킹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할 그런건 아니니까요 ㅋ

    저는 위에 포수 문제에 좀 다르게 접근하고 싶은데, Kantrovitz 사단이 얼마나 5장의 픽을 잘 활용할 지는 모르지만, 평타는 친다 가정하고, 우완 투수 유망주 Big4중 하나를 깨서 Travis D'Arnaud나 J. P. Arencibia 중 하나 노려봤으면 싶어요. 좀 도박성 짙은데, 충분히 해봄직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나마 Yadi는 시즌 중, 또는 9월 재계약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놨기 때문에 타결 가능성이 없진 않다 보지만, 4년 40M 이상 요구한다면 Mo가 어떻게 대처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성적으로 이 이상 계약을 안겨주는게 옳지는 않은데, 프렌차이즈 플레이어를 연 이어 풀어줘야만 하는 상황이, 음, 좀 찝찝하네요.

    08년인가 09년에 20M도 안되는 금액에 17년까지 TV Deal만 연장 안했어도 올해 끝나고 60M 정도 되는 딜 체결할 수 있었을 텐데... ㅠ

    • lecter 2012.02.13 22:51 Address Modify/Delete

      저도 포수 남는 팀 중에서 Jays가 딱 떠오르긴 했는데...아렌시비아는 결국 그 바보 컨택을 어떻게 해결하지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 zola 2012.02.13 23:12 Address Modify/Delete

      다른 계약들이 잘 되어있으니 4년 44m 정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니면 아렌시비아보다는 그랜달이 좀 더 낫지 않을까요. 콕스 플러스 알파 정도면 모의 공정거래에도 위배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 BlogIcon skip 2012.02.14 01:46 Address Modify/Delete

      루머가 난 것도 아니라 Arencibia에 대해 자세한 스탯이나 정보를 찾아보진 않았지만 그냥 아까 흘끗 봤을 때 각성 전 Mike Napoli랑 큰 차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수비는 어떨련가 모르겠네요.

      Grandal은 Padres가 쓰지 않을까요, Nick Hundley가 허구헌날 뻗고 또 뻗는 터라 아주 지긋지긋할텐데. Cox에 뭐 하나 붙여주고 데려올 수만 있다면 아주 좋죠. 아님 그쪽이 예전 Bell 트레이드 루머 때부터 Joe Kelly를 눈독들여 했으니 Kelly 위주로 짜도 되겠지요, Grandal을 내놓을 의향만 있다면야.

      아무튼, Pagnozzi서부터 Mateny, Yadi까지 참 GG급 선수들로 쭉 이어져 온 포수 자리인데 Yadi 계약 안되면 또 뭐 어떻게 되겠지요 ㅋ

  13. BlogIcon jdzinn 2012.02.14 03: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디 측에선 5년 60M쯤 부르지 않을까요? 30대 접어드는 수비형(?) 포수에게 4년 40~44M도 부담인데 연장계약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왕 포수 포지션에 투자한다면 개인적으론 위터스가 탐나는데요. 4년 계약에 합의해준다면 탑유망주 출혈도 괜찮다고 보는데 그런 계약 안 해주겠죠ㅎ

  14. BlogIcon FreeRedbird 2012.02.14 04: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Wieters는 가망이 없죠. 거의 Jesus Montero만큼 가망이 없을 듯 합니다. ㅎㅎ
    포수의 수비력을 중시해 온 구단 전통을 생각하면 Lavarnway같이 수비 안되는 애들도 우리랑 인연이 없을 것 같구요.

    Yadi랑 재계약이 되면 가장 좋은 일이겠으나... Yadi가 디스카운트를 해줄 것 같지도 않고...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포수에게 5년 계약 같은 것을 때리기도 부담스럽죠.

    지금 현실적으로 포수 트레이드를 찔러볼 만한 구단은 Arencibia와 d'Arnaud를 보유한 Blue Jays나 Hundley와 Grandal이 있는 Padres 정도인 것 같습니다. Travis d'Arnaud라면 Carlos Martinez를 제안해 보고 싶은데 아마 Jays가 딜할 생각이 거의 없겠죠. Arencibia를 시장에 내놓을 것 같은데 얘는 컨택이 너무 안좋고 수비도 별로여서 그다지 땡기질 않습니다.

    Yasmani Grandal은 Cox+알파나 혹은 Jenkins와의 1:1 정도를 제안해 보고 싶은데... 역시 Padres가 움직일 의지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가능한 시나리오라면, 올 시즌에 AAA에서 Grandal이 또다시 좋은 성적을 낸다면 Padres는 Nick Hundley를 매물로 내놓을 것이므로, 그때 Hundley를 데려오는 것입니다. 작년의 성적은 BABIP로 인한 뽀록으로 보이지만, 리그 평균 정도는 해 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올해 연봉조정 1년차로 2M에 계약했으니, 연말쯤 트레이드로 데려오면 2년 정도는 크게 비싸지 않은 연봉으로 써먹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Grandal이 AAA에서 너무 좋은 성적을 낼 경우 Hundley가 미드시즌에 일찌감치 매물로 나와서 다른 팀에 팔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밖에... Red Sox가 Lavarnway에게 포수를 맡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Jarrod Saltalamaccia도 트레이드 매물이 되겠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할지는 의문이네요. 당장 Kelly Shoppach과 계약한 것을 보면 Lavarnway의 글러브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 듯 합니다.

  15. yuhars 2012.02.14 11: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위터스가 엄청 당겨서 볼티쪽 선수들을 좀 보니까... 절대로 팔리가 없겠더군요. ㅎㅎ 아렌시비아는 수비도 별로라서 결국 포지션 전향을 할것 같구요. 다노야 토론토가 절대 안팔테구요. 그랜달은 샌디가 지난번에 해지스를 뽑았기 때문에 매물로 나올수도 있을것 같긴 한데 나온다면 질러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검증된 포수를 더 원하기 땀시 나폴리가 가장 땡기는것 또한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