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birds Nest in Korea 자체 선정 Cardinals 유망주 리스트..!!
오늘은 시리즈의 두 번째로, 15위부터 11위까지이다.

실제로는 공동10위가 나오는 바람에 11위가 없으므로, 오늘 소개하는 유망주는 네 명이다.

15. Joe Kelly (RHSP)

DOB: 1988/06/29, Bats: R, Throws: R

Became a Cardinal: 2009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계약금 $341,000

Individual Rankings: FreeRedbird 21, jdzinn 11 , lecter 17, skip 14, yuhars 15

Comments

(FreeRedbird)

Kelly 90마일대 중후반의 싱킹 패스트볼과 65%에 달하는 극단적인 그라운드볼 비율이 무척 인상적인 투수 유망주이다. 싱글A 레벨인 MWL에서의 4.62 ERA는 다소 한심해 보이지만, 3.77 FIP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운이 따르지 않는 편이다. 실제로 마이너리그의 내야 수비는 메이저리그에 비해 매우 허접하므로, 그라운드볼 성향이 강한 투수들은 본인의 능력에 비해 실점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다만 아쉬운 것은 9이닝당 4개에 가까운 볼넷인데, 싱글A에서 이렇게 많이 볼넷을 허용해서는 곤란하다. 계속 선발투수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제구력의 향상이 필수적이다. 또한 올해 8월에 체력이 고갈되면서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선발로서 한 시즌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일도 중요하다.

(jdzinn)

-경험이 일천한 Kelly는 투구를 시작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 중 3년은 대학에서 릴리버로 활약했던 것이라 선발은 올해가 처음이다. 당연히 세컨더리 피치의 완성도나 투구 요령, 스태미너가 떨어질 수밖에 없음을 감안해야 한다. 올해의 기록에서도 체력 고갈로 인해 급격히 몰락한 8월의 성적을 제외하면 89.2이닝 77피안타 32자책 34볼넷 80삼진으로 느낌이 많이 달라진다.

-Kelly의 주무기는 라이브 액션이 살아있는 92~97마일의 싱커이다. 세컨더리 피치의 발전에 대한 별다른 소식이 없었음에도 Kelly는 이 싱커 하나로 3.15라는 극강의 GO/AO를 기록하며 우수한 선발 첫 시즌을 보냈다. 이만하면 선발 전환에 의구심을 품던 사람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하며 최악의 경우 언제든 릴리버로 돌리면 그만일 것이다. Baseball Beginnings 같은 사이트에선 Kelly의 업사이드를 Jenkins Blair보다도 근소하게 우위에 두고 있고, Fangraphs에선 카즈 유망주 리스트 3위에 공격적으로 랭크 시키기도 했다.

(lecter)

- 2010: 대학 마무리가 갑자기 프로에서 선발로 돌아서서 삼진도 많아지고 볼넷도 많아진 뭔가 요상한 시즌. 아직은 커맨드가 불안하며, 선발 전환이 맞는 선택이었는지는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하다.

- 2011: Palm Beach. 나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PB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선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최종적으로 확인 받을 것이다. 이러고 보니 PB 선발진은 Miller-Hooker-Kelly-Bibona 등으로 짜여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말로 기대가 되는 로테이션이다.

(skip)

생각보다 많은 전문가 팬을 보유한 선수. Brandon Webb 스타일의 극단적인 싱커볼러로, 평범한 슬라이더도 구사한다. 대학시절 클로저 였으나, 팀은 그를 선발로 키우길 원하는 상황. 아직까지 체력적인 문제인지 시즌 후반기로 접어들수록 구위가 죽어가며, 제구 역시 그다지 좋은 평을 못 받는 등, 가야할 길이 멀다. 하지만 너무나도 위력적인 싱커를 가지고 있기에 후일 Dunc가 투수코치로 남아 있다면 불펜으로라도 잘 써먹게 될 선수.

(yuhars)

- 드래프트전까지 대학에서 마무리를 하다가 프로에서 선발로 전향한 Kelly 93-97마일에 이르는 좋은 패스트볼과 좋은 싱커를 가지고 있으며 이 싱커로 인해 그라운드볼을 아주 잘 유도하는 선수이다. 다만 선발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인지 기복이 심한 피칭을 보여주며 제구력도 좋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그의 싱커에서 나오는 그라운드볼 비율은 아주 매력적이며, 이 싱커는 캘리가 가진 최고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그가 선발로 실패하더라도 계투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만약 Kelly가 잘 성장해준다면 Westbrook과 같은 유형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14. Bryan Anderson (C)

DOB: 1986/12/16, Bats: L, Throws: R

Became a Cardinal: 2005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고졸), 계약금 $250,000

Individual Rankings: FreeRedbird 7, jdzinn 17 , lecter 9, skip NR, yuhars 12

Comments

(jdzinn)

-간단하다. Anderson은 파워가 부족한 공격형 포수라는 이유로 OPS 5할대의 Pagnozzi에게 밀렸다. 그런데 사실 Pagnozzi는 수비조차 부실한 포수였고 때마침 Anderson은 약점이던 파워를 보완해서 돌아왔다. 페이롤 압박에 시달리는 팀은 공격형 백업 포수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팜에는 대체자원이 있으며, 유망주는 기회가 필요하다. 아주 간단하다.

-이런 식의 운영은 유망주 육성은 물론 팀 전력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Anderson은 끈 떨어진 망석중 신세가 될 뿐이고, Laird는 타선의 구멍이 될 것이며, 동반 상승하는 Yadi의 무릎 통증과 함께 Tony Cruz는 제한된 타석수로 인해 성장이 정체될 것이다.

-Next Anderson이 될 만한 선수들이 투타에서 많이 보일 것이다. 간단하다. Tony La Russa는 더 이상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lecter)

- 2010: 정말 Memphis에서 10년 째 보는 느낌이지만, 이번 달이 되어서야 24살이 되었을 뿐이다. 장타가 조금이나마 발전하였고(아마 이 정도가 한계겠지만;), 여러 측면에서 작년은 그저 일시적으로 부진한 해였다고 주장하였다.

- 2011: Memphis C. 내년 프로젝션에서 Anderson Laird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수비형 포수들을 뛰어넘고 있다. Mo가 그렇게 부르짖던 공격형 백업 포수가 여기 있음에도 Anderson은 아마 보이지 않는가보다. 선수를 위해서라도 트레이드 추천.

(skip)

다른 분들과 달리 아예 25인 명단에도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TLR의 마수가 본인에게도 미친 듯 싶다. Matheny의 과외로 꾸준히 수비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젬병이던 Power 면에서도 진일보 하고 있는데다, 아직도 젊다면 젊은 86년생의 좌타 포수, 분명 매력적이다. 그러나, 정작 팀은 Anderson이란 선수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듯. TLR이 아니더라도 뭔가 자리를 잡아야 할 타이밍을 놓친 듯 한데 수년 안에 Redbirds가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많은 팬들에게 꽤나 폭넓은 지지를(back-up cather로써) 받고 있다는 점은 Mo, 특히 TLR에겐 애초부터 고려대상이 아니긴 하지만.

(yuhars)

- 카즈팜에서 가장 불운한 선수라고 할 수 있는 Anderson 2010시즌에 AAA에서 12개의 홈런을 기록함으로써 늘 약점으로 지적되던 파워에서도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빅리그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인, 공격력이 좋은 포수 유망주이다. 그리고 수비능력도 있다는 리포트를 본 적이 있다. 그런데 Anderson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La RussaAnderson을 선호하지 않고 있으며, 올해도 백업 포수로 Laird를 영입하면서 2011시즌에도 Anderson이 빅리그에서 기용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어졌다. 그래도 좌절하지 말고 열심히 운동한다면 트레이드 카드로라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FreeRedbird)

내가 Anderson에게 가장 높은 순위를 주었는데, 7위는 약간 오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Mo 단장과 구단으로부터 계속 개무시 당하다 보니 그에 대한 평가도 덩달아 낮아지는 것 같아 조금 안타깝다. Anderson은 올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하였고, 작년에 비해 삼진 비율을 줄이는 등(24.1% to 17.9% K/PA) 준수한 시즌을 보냈다. 구단의 Gagnozzi 방출과 Mo 단장의 공격형 백업포수 기용 방침발언으로 인해 드디어 Anderson에게 봄날이 오는가 싶었지만, 역시나 Mozeliak은 또다시 수비형 백업포수인 Gerald Laird를 영입함으로써 무참히 발등을 찍어버렸다. Anderson 이야기는 너무 많이 해서 이제 더 이상 할 말이 별로 없다. 그는 좌타이고, 괜찮은 컨택 능력에 포수로서는 쓸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수비는 그냥 봐줄만한 수준의 포수 유망주이다. 백업포수로 쓰기에 별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 공격력을 중시하는 팀이라면 싼맛에 플래툰 으로 준 주전급의 기회를 주어 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 어차피 Cardinals에서 그의 미래는 전혀 없는 듯 하니, 관심있는 구단이 있으면 얼렁 트레이드를 제안해 보기 바란다.

 

13. Adam Reifer (RHRP)

DOB: 1986/06/03, Bats: R, Throws: R

Became a Cardinal: 2007년 드래프트 11라운드 지명

Individual Rankings: FreeRedbird 12, jdzinn 13 , lecter 14, skip 17, yuhars 18

Comments

(lecter)

- 2010: 2009 PB에서의 대참사를 깨끗이 잊게 하는 부활투. 갑자기 Springfield에서 커맨드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 2011: Memphis RP. Sanchez 앞의 셋업맨으로 활용될 것이며, Sanchez에 이은 우완 릴리버 콜업 2순위.

(skip)

08 Batavia 12.16 per 9 innings 을 기록함과 동시에 특유의 배짱으로 미래의 closer 감으로 자신을 인식 시킨 뒤, 09년 높은 BABIP 등의 이유로 부진, 올 시즌 Double-A 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인 Reliever. 상위 리그로 승격 될 수록 K/9 비율이 하락 중이나, 비례하게 K/BB Ratio도 상승 중이며, 여전히 상대 타자들에게 높은 swing strikes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큰 걱정거리는 아닌 듯 하다. 물론, 완전치 못한 제구력의 영향으로 한번 얻어맞기 시작하면 계속 두들겨 맞는 점은 반드시 고쳐야 할 포인트. 2011년은 Triple-A 서 뛸 예정이며 9월 승격 및 2012년 불펜 합류 가능성도 고려 될 Projected Late-inning Reliver. 대단히 전투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니 만큼 누구보다 그 모습을 꼭 빅리그서 보고 싶은 유망주 중 하나.

(yuhars)

- 작년에 망하면서 카즈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던 Reifer 2010시즌에는 재기하면서 다시 유망주 지위를 회복하였다. 그리고 과거에 문제가 되었던 컨트롤도 올해는 대폭 발전한 모습을 보임으로서 Reifer의 릴리버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높게 해주었다. 마인드도 클로저로서 아주 적합한 마인드를 가졌다고 하며, 스터프도 좋은 선수이다. 아마 2011시즌에는 빅리그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미래에는 쏠쏠한 우완 릴리버로 빅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FreeRedbird)

구단은 Reifer 09년에 투수친화적인 FSL에서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타자친화적인 Texas League로 승격시켰고, 그는 이러한 과감한 조치에 멋지게 부응하여 8.7 K/9, 3.5 K/BB, 3.00 ERA, 2.77 FIP의 매우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전형적인 패스트볼/슬라이더형 릴리버로, 둘 다 메이저리그급 구질로 평가되지만, 이상하게 stuff에 비해 안타를 많이 얻어맞는 단점이 있다(스카우트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미스터리이다). 2011 시즌은 AAA에서 맞이할 것이고, 거기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메이저리그 불펜에 여러 명의 부상자가 나올 경우 일찍 메이저리그 데뷔를 할 수도 있다. Ottavino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지금, Reifer Cardinals 우완 릴리버의 depth chart에서 Sanchez Walters(얘는 선발/불펜 양쪽의 depth chart에 모두 들어있는 듯)에 이어 세 번째 콜업 대기자일 것이다.

(jdzinn)

-불운했던 2009 시즌을 날려버리고 까다로운 텍사스리그를 무사히 통과했다. Reifer는 꾸준히 클로저 롤을 맡고 있으나 생각보다 hittable 하고 한 번에 무너지는 일이 종종 있어 빅리그 셋업맨 정도의 포텐으로 보인다. 팜에 우완 릴리버들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클로저 급 유망주가 보이지 않는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스프링필드에서 Reifer는 삼진율의 큰 저하 없이 BB/9을 커리어 로우인 2.50으로 개선했다. 홈런을 거의 맞지 않는 대신 연타를 허용하는 투구 스타일상 이는 대단히 긍정적인 일이다. Reifer는 멤피스에서 셋업맨/클로저를 오갈 것이며, Sanchez에 이은 제 2옵션으로 시즌 중 빅리그 승격을 노릴 것이다.

 

12. Daniel Descalso (2B/3B)

DOB: 1986/10/19, Bats: L, Throws: R

Became a Cardinal: 2007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계약금 $255,000

Individual Rankings: FreeRedbird 9, jdzinn 8 , lecter 18, skip 20, yuhars 10

Comments

(skip)

08년 폭발하기 시작한 유일무이에 가까운 2B 유망주. 화려하진 않지만 안정적인 준수한 수비에 좌타, 거기에 빠른 뱃 스피드를 바탕으로 괜찮은 Gap-Power를 선보이는 성실한 선수. 주전 2B로 쓸만한 포텐셜은 아닌 듯 싶어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프로젝트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장의 여지는 있는지라 다음시즌 두고봐야 할 듯. SS 소화가 불가능 한지라 딱히 유틸이라고 하기가 뭣함. 하기사 애런 마일스도 SS로 뛰는 판에 데스칼소라고 안될까.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East Bay 주민이던데 알고보니 같은 동네 사는 사람이라 괜히 낮은 랭킹 준게 미안해진 선수.

(yuhars)

- 작년 팜 최고의 히트작이라 할 수 있는 Descalso, 2010시즌 말미에 빅리그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었다. 카즈팜에 몇없는 타자 유망주임과 동시에 2011시즌에 카즈에서 가장 걱정되는 포지션인 2루 유망주이다. Descalso의 최고의 장점은 1:1에 달하는 BB:SO의 비율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선구안이 좋다는 의미이다. BB:SO는 상위리그로 올라갈수록 비율이 깨지기 쉬운데 Descalso는 이것을 잘 유지했으며, 이러한 선구안은 Descalso가 빅리그에서 살아남도록 해주는 큰 장점이 될 것이다. 그리고 타격도 AAA에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타격에도 재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는 레귤러보다는 유틸 플레이어로 활용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2011시즌에도 Skip이 삽질한다면 그 대체자로 활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

(FreeRedbird)

Descalso AAA에서 2009년에 삽질을 심하게 했었으나, 2010년에는 리그에 적응하여 solid but unspectacular한 시즌을 보냈다. 아쉽게도 2009 AA에서의 폭발은 이제 뽀록으로 보인다. 삼진을 많이 안 당하면서도 볼넷은 좀 부족하고, 홈런은 거의 없으면서 2루타가 많은 그의 타격 스탯을 보고 있노라니 불현듯 Mark Grudzielanek이 떠올랐다. Grudzielanek 역시 마이너 시절에는 별볼 일 없다가 AA에 와서 대박을 터뜨렸던 것도 비슷하다. 다만, Grudzielanek은 원래 유격수로 Descalso보다 수비가 좋았고, 컨택 능력에 있어서도 한 수 위였다는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이대로 Mo 단장이 벤치를 더 이상 보강하지 않는다면, Descalso Greene과 함께 백업 내야수로 메이저리그 벤치에 앉게 될 것이다. 대단한 기대를 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Aaron Miles가 했던 것 이상의 활약(?)은 할 수 있지 않을까?

(jdzinn)

-또 한 명의 스프링필드 원더인가 싶었으나 준수하게 컴백했다. 특히 44개의 XBH 9.1% K%가 인상적이다. /원정, /, 전반기/후반기 편차도 거의 없고 짧은 빅리그 생활 또한 나쁘지 않았다.

-관건은 컨택이다. 다소 공격적인 승격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겠으나 Descalso의 컨택은 스프링필드 시절을 제외하면 언제나 별 볼일 없었다. 멤피스와 빅리그 사이를 오갈 Descalso가 올해 수준의 타율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계약이 만료될 Skip의 대체자원 중 하나로 고려 할만하다.

(lecter)

- 2010: 실망스러웠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너무나도 평범한 시즌. 이 친구는 뭐 하나 딱히 특출나다고 할 것이 없어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거둘 필요가 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

- 2011: St.Louis 벤치(2B/3B). 시즌 막판에 콜업되어서 오직 3루수로만 출장했는데, 그것은 Skip TLR 체제 하에서 고정이라는 것이다(아놔 -_-). 그러면 결국 3루수인데, Freese는 차치하더라도 백업 경쟁에서 Craig이나 Greene을 앞설 수 있을까? 이 팀에서의 미래는 회의가 생긴다.


Today's Music : Roxette - Sleeping in My Car (Live, 2001)



Roxette는 꽤 좋은 곡들을 여럿 남겼지만, 한 곡을 고르라면 이 곡이라고 생각한다. 노골적이고 직선적인 가사와 catchy한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울리고 있다. Sleeping in my car - I'll undress you, sleeping in my car - I'll caress you, staying in the back seat of my car making love to you... yeah!!

그리고... 2001년 영상이지만 Marie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Posted by FreeRed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