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LaRue 및 Brad Penny와의 계약을 반영하여 40인 로스터 및 페이롤 테이블을 업데이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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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y와의 계약으로 현재 로테이션은 Carpenter - Wainwright - Penny - Lohse - Garcia의 형태가 되었다. 이렇게 개막전을 맞는다면 Boggs는 메이저리그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내년 시즌 payroll은 이제 77M까지 올라갔다. 95M정도까지 쓸 수 있다고 보면, 이제 18M이 남은 것이다. 만약 Holliday와 계약한다면 이 돈이 모두 없어질 것이므로, 오프시즌은 그것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 3루는 Freese와 Craig의 경쟁 속에서 결정될 것이고, 로테이션은 위의 5명 그대로 가게 될 것이다. 확실한 4번타자를 얻게 되겠지만, 2번을 맡길 만한 적당한 타자가 없다. OBP보다는 SLG쪽으로 좀 더 재능이 있는 타자들 위주로 타선이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Holliday를 잡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 Cardinals는 타선에서 2번과 4번을 메꿔야 한다. 비어 있는 3루와 좌익수 자리를 이용해서 이 타순을 채워 줘야 하는데.. 일이 만만치가 않다.

만약 Beltre와 계약하면 내야 수비가 아주 좋아지겠지만... 타선 전체의 출루율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다. 게다가 Beltre는 연평균 12M 이상의 고액계약을 요구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Beltre의 에이전트는 바로 Scott Boras이므로.. 이런 고액 요구도 이해가 간다.) payroll 면에서도 상당히 부담이 될 것이다.

La Russa 감독은 Miguel Tejada를 3루수로 기용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고 있는데... 썩 내키지 않는 아이디어이다. 별로 싸게 계약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 몸값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본다.

생각하면 할 수록 Chone Figgins가 아쉬워진다. 연평균 9M 정도에 좋은 3루수비와 뛰어난 출루 능력을 제공하는 Figgins는 지금 Cardinals에 더없이 딱 맞는 존재였던 것이다. Figgins를 3루수-1번타자로 기용하고(Schumaker를 2번으로 내림) LF-4번자리에는 Marlon Byrd를 계약했다면 payroll을 무리하게 올리지 않으면서도 짜임새 있는 타선과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진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을 것 같다.

지나간 일은 후회해봐야 별 소용이 없고... 다른 대안을 찾아보려고 해도 FA시장이 너무 허접하다. LF에 Johnny Damon은 어떨까? 3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84/.365/.489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그를 1번에 기용하고 Schumaker를 2번으로 내리면 Pujols는 아마도 150타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의 수비가 눈에 띄게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 부담이다. 그는 연평균 10M 정도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Brewers는 Gregg Zaun, Randy Wolf, LaTroy Hawkins 등과 잇따라 계약을 맺었다. Doug Melvin 단장은 아마도 Prince Fielder가 FA가 되기 전에 다시 한 번 진지하게 플레이오프 진출을 시도해 볼 모양이다. 아직 오프시즌은 진행중이지만, 현재로서는 NL 중부지구에 압도적인 전력의 팀이 없는 상태이므로, Melvin 단장의 선택이 일리가 없는 것도 아니다. 물론 저 세명이 그렇게 엄청난 전력 보강을 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다음 시즌에 기대를 걸어 보려고 하는 Brewers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2번과 4번 타순을 잘 채워서 짜임새 있는 타선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FA시장은 허접하므로 David DeJesus 트레이드와 같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Mozeliak 단장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 본다.


Today's Music : Weezer - Say It Ain't So (Live)

Posted by FreeRe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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