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oovy


결국 올 해도 남의 잔치에 먼저 불려가서 뛰어가는 스케줄로, 무려 5시즌 연속 원정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다. 스프링캠프에서는 여전히 투타 모두 Underwhelming한 모습. 프론트와 매니징 스태프 측에서는 연일 "공격력이 나아질거야 암 그렇고말고" 투의 긍정적인 전망을 내고 있지만, 정작 경기에서는 답답한 타격 성적으로 수를 놓더니 결국 스프링 캠프를 답답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낮 경기로 잡힌 Pirates와의 PNC 원정 개막전은 2016시즌 첫 메이저리그 경기로 기록된다.(현지 시간 PM 1:05, EST)

 

지난 11년간 Cardinals 개막전 성적 - 6승 5패

 

2005년 - at Astros, 7-3 승리                (Chris Carpenter vs Roy Oswalt)


2006년 - at Phillies, 13-5 승리             (Chris Carpenter vs Jon Lieber)


2007년 - vs Mets, 1-6 패배                 (Chris Carpenter vs Tom Glavine)


2008년 - vs Rockies, 1-2 패배              (Kyle Lohse vs Kip Wells)

 

2009년 - vs Pirates, 4-6 패배               (Adam Wainwright vs Paul Maholm)


2010년 - at Reds, 7-3 승리                  (Chris Carpenter vs Aaron Harang)


2011년 - vs Padres, 3-5 패배                (Chris Carpenter vs Tim Stauffer)


2012년 - at Marlins, 4-1 승리               (Kyle Lohse vs Josh Johnson)


2013년 - at D-Backs, 2-6 패배              (Adam Wainwright vs Ian Kennedy)


2014년 - at Reds, 1-0 승리                   (Adam Wainwright vs Johnny Cueto)


2015년 - at Cubs, 3-0 승리                   (Adam Wainwright vs Jon Lester) 


2016년 - at Pirates, ????????                 (Adam Wainwright vs Francisco Liriano) 

 


 


Series Preview: St. Louis Cardinals at  Pittsburgh Pirates   

 성적 (2015년)

        Cardinals    100 62패  (NL Central 1위) Run Differential +16
           Pirates       98 64패  (NL Central 3) Run Differential +101

 

※ 2015년 상대전적 10승 9패 Cardinals 우위 (Run Differential +7 Cardinals 우위)

※ 시범경기 성적 Cardinals 10승 13패 (97득점/112실점, 득실 -15)

    Pirates    7승 20패 (109득점/153실점, 득실 -44)


오프시즌 내내 Cubs 선수들의 재채기 소식까지 보도를 때리고 있는 ESPN 덕분에 올 해가 Year of the Cubs 라는 것은 이미 전국에 각인이 되어버렸다. 현재 전력 구도만 놓고 보면 무조건 시즌 개막을 앞둔 현재 NL Central은 절대 강자(Cubs)를 앞에 두고 Pirates와 Cardinals가 비슷한 Tier로, Reds와 Brewers가 얼추 비슷한 수준의 동네북으로 분류되는 상황이다. 아직 일궈놓은 것이 아무 것도 없는 팀이 요란하니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사실 이렇게 쓸데없이 Media coverage가 컵스에 집중되는 것은 나쁘지 않다. 지금 Cards에게 중요한 당면 과제는 당장 젊은 코어를 구축한 Cubs를 이겨먹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전력이 비슷한 수준의 Pirates 상대로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것이다. 


Pirates Off-season Departures


- Antonio Bastardo (LHP, signed with NYM)

- Joe Blanton (RHP)

- Joakim Soria (RHP, signed with KCR)

- Charlie Morton (RHP, signed with PHI)

- J.A. Happ (signed with TOR)

- A.J. Burnett (Retired)

- Neil Walker (signed with NYM)

- Pedro Alvarez (signed with BAL)

- Corey Hart (??)

- Aramis Ramirez (Retired)


일단 이 리스트만 봐도 Pirates의 전력 누수는 상당했었음을 알 수 있다. 중요한 길목에서 자주 맞붙었던 A.J. Burnett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되고, 통산 홈런 134개 중 21개 (15.7%, PO 포함)를 우릴 상대로 쳐냈던 " PNC 본즈" 알바뚱을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됀다. 커리어 내내 Cardinals 주변 팀들만을 돌아다니며 우리를 상대로 통산  OPS .885를 기록했던 아람이의 은퇴 역시 반갑다. Pirates는 여태껏 카즈와의 매치업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해주던 키 멤버들 (햅, 버넷, 알바뚱, 아람이, 워커)을 상당히 잃었으며, 대신 Vogelsong, Niese 등 상대적으로 만만한 선수들로 구멍을 메웠다. 강정호는 부상으로 이번 시리즈와 다음 시리즈 (5월초) 는 결장할 것으로 보이며, Bastardo와 Soria가 빠진 자리에 들어온 Feliz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통산 아람이 vs. Cards (216경기)

                        .309/.366/.520, 38홈런 147타점, 65BB/97SO, OPS .885


Pirates Off-season Arrivals


- Neftali Feliz (RHP)

- Juan Nicasio (RHP)

- Ryan Vogelsong (RHP)

- Jon Niese (LHP)

- John Jaso (C/1B)


Cardinals는 지난 시즌 Pirates와 19경기를 치르며 득실차 +7, 10승 9패를 거두는데 그쳤다. 필자는 Pirates 와의 상대 전적이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고, 더 나아져야만 한다고 본다. 특히 불펜의 핵심 중 하나인 Jared Hughes가 DL에 올라있고, 기존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었던 Gerritt Cole이 스캠에서 갈비뼈 부상으로 늦게 첫 등판을 치른 탓에 개막 시리즈에 나오지 않게 된 것은 큰 호재이다. 어차피 양팀 모두 타선에 물음표가 많은 상태로 스캠에서 가장 허약한 공격력을 보여준 바 있는 상황이라 1차전은 양팀 합쳐서 5점 이상 나기 힘든 투수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1,2차전 승리 후 3차전 Nicasio에게 발리는 2승 1패 시나리오를 예상해본다.

 

Probable Starters (2015년 성적)
(
미국시간)


4/3            Adam Wainwright  (2-1, 1.61 ERA)  vs   Francisco Liriano  (12-7, 3.38 ERA) 

4/4                                            ---------Off-day----------

4/5              Michael Wacha (17-7, 3.38 ERA)  vs   John Niese  (9-10, 4.13 ERA) 

4/6                 Mike Leake (11-10, 3.70 ERA)  vs   Juan Nicasio  (1-3, 3.86 ERA)



관전 포인트 #1 - Opening Day Match-up 

  • 스프링 트레이닝 성적이 의미가 있으려면 일단 선수의 자리가 위태위태해서 당장 성적으로 보여줘야 할 환경에 처했거나 혹은 커리어 선상에 뭔가 큰 변화를 겪었을 경우인데, 올 해로 4년 연속 개막전 선발의 영광을 얻은 Waino의 경우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일이다. Curt Schilling의 경우 Sox 이적 후 Fenway의 구장 설계를 이용해보고자 스프링 캠프에서 센터 쪽 플라이볼을 유도하는 볼배합을 실험하다가 처참한 성적으로 스프링 캠프를 마친 바 있으며, Carlos Rodon의 경우 정규시즌 본인 볼배합의 50%를 차지하는 슬라이더를 아예 배제한 채 패스트볼과 체인지업만으로 시범경기 등판을 치르기도 했다. 나이나 커리어에 상관없이 자리가 확보된 투수들 사이에서 이런 종류의 tune-up은 아주 흔하다. 그냥 성적 상관없이 알아서 페이스만 끌어올려주면 되는 것이다. 


    (jdzinn님의 스캠 결산 리포트에서 어느 정도 확인되었듯이) Wainwright의 스프링 캠프 등판 내용은 그다지 좋지 않았으나 (4경기 15이닝 19피안타 8실점 6BB/11SO) 사실 스프링 캠프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본 적은 한번도 없으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공교롭게도 마지막 시범 등판에서 우천으로 78구만에 마운드를 내려온 부분은 아쉬우나, 그렇다고 개막전 등판에서 100구 이전에 내려올 성격도 아니고 (하기 역대 개막전 등판 로그 참조) 그럴 기량도 아니다. 이미 마지막 시범 등판 종료 직후 다음 날 아침부터 Pirates 와의 개막전을 위해 비디오 분석을 시작했다고 하니, 4년 연속 팀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하는 관록을 믿어볼 수밖에. 작년에는 Lackey가 스텝업 해준 탓에 Wainwright의 빈 자리는 거의 느끼지 못했으나, 올 해만큼은 Wainwright 의 퀄리티있는 200이닝이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익숙한 장소, 익숙한 상대이니만큼 넉넉히 7이닝을 버텨줄 것으로 본다. 건강하게 시즌을 마칠 경우 개인통산 1500탈삼진 달성이 가능하다 (현재 1326개, 현역 23위) 


    Wainwright 역대 개막전 성적


    2015 Opener at PIT - ...?? 

    2015 Opener at CHC - 6IP 5H 0R, 0BB/6K, 101 pitches (04/05/15)

    2014 Opener at CIN - 7IP 3H 0R, 4BB/9K, 105 pitches (03/31/14)

    2013 Opener at ARI - 6IP 11H 4R 3ER, 0BB/6K, 105 pitches (04/01/13)

    2009 Opener vs PIT - 5.1IP 4H 2R 2ER, 5BB/7K, 94 pitches (04/06/09)



  • 상대 선발 Liriano 역시 스프링 캠프 성적에 좌지우지될 관록이 아니다. Liriano 역시 스캠 성적은 4경기 13.1이닝 19피안타 9실점 (피안타율 .322)에 불과하지만 이번이 벌써 3번째 개막전 등판인 베테랑 투수에게 이런 성적은 스크래치조차 낼 수 없다. 사실 시즌 극초반이라면 Liriano가 제구가 올라오기 전에 붙어보는게 좋겠으나, 스캠 성적에서 보인 Liriano의 커맨드는 좋아보였다 (13.1이닝 2BB/16SO). 

                

                    Liriano vs Cards (12G): 5-2 ERA 2.64, Whip 1.07, 76.2IP 30BB/70SO,  


    관전 포인트 #2 - RHB v. LHP

  • Holliday의 1루 전향을 부르짖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Holliday가 외야에서 빠짐으로써 상대 좌완 선발을 상대로 조금 더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라인업 구축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었다. Grichuk-Pham-Piscotty 로 우타 외야를 구성하고, Holliday에게 1루를 맡긴 채 Gyorko가 2루수로 출전하기라도 한다면 선발 타자 8명 중 Carp를 제외하면 7명을 우타자로 돌릴 수 있게 된다. Cardinals의 작년 시즌 RHB v. LHP 상대 성적은 .230/.307/.375 로 처참했으며, wRC+ (86) 기준으로는 30개팀 중 25위에 그친다. 더 재밌는 것은 지난 시즌 좌투수 상대로 우타자가 타석에 들어선 PA가 고작 966개밖에 안되는데 (30팀 중 27위), 이 말은 곧 쓸데없는 좌 v. 좌 승부가 많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MM에게 큰 기대는 하지 않으나 대충 주먹구구로 생각해봐도 좌투수 상대 우타자 PA가 리그 평균값 (1150 수준)으로 올라가기만 해도 200PA 정도는 더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을 것이다. 

  • 그냥 "혹시 모르는 비상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선 베테랑 외야수에게 갑자기 미트를 끼우게 하진 않았을 것이다. Liriano에 이어 Niese까지 시즌 첫 2경기를 좌완 선발을 상대하게 되었으니 아마 2경기 중 최소 1경기는 1루수 Holliday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다만 이제 처음으로 내야 수비를 시작하는 만큼 어지간해서 두 경기 연속 1루를 보지는 않을 것이다.

  • Liriano, Burnett, J.A. Happ에 이어 Pirates의 "고쳐쓰기" 프로젝트는 Jon Niese를 통해 계속되지만 뭐가 어떻게 달라질 지는 잘 모르겠다. 이미 Niese는 작년부터 급격한 쇠퇴가 시작되었으며, J.A. Happ 처럼 갑작스럽게 PNC 효과를 누리기에는 88마일대 싱커 위주인 그의 raw stuff가 너무도 약하다. 이미 작년에 SwStr%는 커리어 최저치 (5.8%)를 찍었고, HR/FB%는 14.3%로 커리어 최고 수준이었다. 스캠에서도 우천으로 등판이 취소되는 바람에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꾸준히 공을 맞출 수 있는 상대이기에 4점 이상 낼 것이라고 예상해본다. Niese를 상대로는 Gyorko (9타수 5안타 2더블)와 Yadi (22타수 7안타 1홈런)가 강했으며, Grichuk은 상대전적과 별개로 2차전에서 큰 기대가 된다.

관전 포인트 #3 - New Faces

  • 스프링 캠프에서 삼진 퍼레이드를 펼치며 가공할만한 슬라이더의 위력을 마음껏 뽐낸 Juan Nicasio와 오프시즌 최대 사이닝이었던 Mike Leake의 맞대결이다. Nicasio는 59명의 타자를 상대해 삼진 24개를 잡아내며 (40%) 로테이션 자리를 얻어냈고, Leake 역시 65명 중 19명을 상대로 삼진을 잡으며 커리어 수치보다 1.5배 이상 높아진 삼진율을 기록했다 (29%). (jdzinn님 말씀대로 플로어와 실링이 붙어있는) Leake의 경우 높은 삼진률을 설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새 팀에 들어온 후 빠르게 올린 페이스 + 좋은 컨디션 + 프레이밍빨 정도로 요약한 뒤 신경 안써도 그만이다. 그런데 Nicasio의 삼진 갯수는 다르다.

  • Nicasio는 선발로 나올 당시는 구위에 비해 삼진이 적은 편이었으나, 구원으로 나오게 되자 K/9이 급등 (6.1 --> 10.0) 했던 케이스라서 대체 뭐가 바뀐 것인지 모르겠다. 작년에 J.A. Happ이 Pirates에 와서 반등에 성공했을때 (한 2달정도 거의 Cliff Lee 모드지 않았던가) Pirates측에서는 성공 비결로 "그냥 처맞는 구질을 덜 던지고, 잘 들어가는 구질을 더 던졌을 뿐" 이라며 뭉뚱그려 설명한 바 있었다. Nicasio도 단순한 볼배합 조정으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이런 류의 투수들에게 당했던 전례를 생각하면 3차전은 쉽지 않아보인다.


Miscellaneous

  • Jordan Walden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I am not ready for the season" 이라고 말했다. 작년 시즌 내내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올 시즌 스캠을 절실히 기다려왔던 투수가 도저히 아파서 못 뛰겠다고 하는 거 보니 올 해도 글러먹은 것 같다. Walden이 DL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됨으로써 생긴 공석은 당초 팽당할 가능성이 높던 Bowman의 차지가 되었다. 오래 고생했는데 여기서 Villanueva의 자리를 꿰찰 수 있다면 좋겠으나, 관록으로 버텨냈던 Villanueva의 자리가 그렇게 만만한 자리는 아니다. 

  • Cardinals의 4월 스케줄은 아주 편안한 편이다. 휴식일 끼고 4일동안 3연전을 하는 시리즈가 무려 3차례나 껴있고, 총 휴식일이 앞으로 3주동안 4일이다 (물론 4월 22일부터 17연전 스케줄이  시작되긴 한다.) 이런 스케줄이면 첫 3주는 특유의 23인 로스터로도 충분히 굴러가며, 3주차째에 컵스를 만나기 전에는 대진 스케줄도 아주 편안한 편이다 (Braves - Brewers - Reds). 최근 몇 년간 Cardinals의 4월 성적은 다음과 같으며, 올 해도 4월에 바짝 벌어놓는 경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Cardinals in April
- 15승 6패 (2015년)
- 15승 14패 (2014년)
- 15승 11패 (2013년) 
- 14승 8패 (2012년)

UPDATE


양팀 개막전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스프링 캠프 중반부터 Hurdle 감독은 1번 Jaso - 2번 Cutch - 3번 Freese 타순의 빈도수를 상당히 높였다. McCutchen 2번은 좋은 선택이다. Freese 3번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Jaso는 OBP 스킬 딱 하나만 보고 데려왔을텐데, 나머지 툴은 별볼일 없는 타자라 과연 1번 자리를 버텨낼 수 있을 지 의문이다. 우투수 선발을 상대로 Freese가 3번을 치고 있다는 사실은 뭔가 Freese의 내부정보에 대해 믿는 구석이 있거나 아니면 그냥 팀 타선이 구려서이다. 어차피 이 팀은 Marte-Cutch-Polanco의 운동신경 외야 3인방이 결국 타선의 밸런스를 잡아줘야 되는 팀이다. Wainwright 상대로 2득점 이상 해내지 못할 것으로 기대 / 희망해본다.

Cardinals

Pirates

 1. Matt Carpenter (3B)*

 1. John Jaso (1B)*

 2. Tommy Pham (LF)

 2. Andrew McCutchen (CF)

 3. Matt Holliday (1B)

 3. David Freese (3B)

 4. Randall Grichuk (CF)

 4. Starling Marte (LF)

 5. Stephen Piscotty (RF) 

 5. Francisco Cervelli (C)

 6. Yadier Molina (C)

 6. Gregory Polanco (RF)*

 7. Kolten Wong (2B)*

 7. Josh Harrison (2B)

 8. Jedd Gyorko (SS)

 8. Jordy Mercer (SS)

 9. Adam Wainwright (P)

 9. Francisco Liriano (P)




 

by doovy



Posted by Doovy+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41 2016.04.07 09: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3연패가 확정적인데 차라리 속시원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묵고 묵은 타성과 안일함이 댓가를 드디어 치르나 봅니다. 아예 조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물갈이될 게 물갈이되려면 홈경기까지 포함해서 한 7~8연패는 찍어줘야 할 듯...ㅋㅋ

  3. BlogIcon ㅇㅇ 2016.04.07 10: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걱정되는데요.. 이제 3경기했지만 와일드카드나 따 낼 수 있을지 진짜.. 멍은 크게 비싼 계약도 아니었는데 벌써 그 정도 규모의 계약조차 아깝게 느껴지고..

  4. BlogIcon PB 2016.04.07 10: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홈개막전에서도 이정도 경기력이면 아무리 매너 좋다는 현지팬들이라도 참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타선은 그렇다치고 선발들이 줄줄이 무너지니

  5. H 2016.04.07 10: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생각보다 내년에 좋은 픽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주 신나네요.. 10픽 정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6. yuhars 2016.04.07 10: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경기를 역전하면 좋긴 하지만 진짜 역전승이라도 한다면 봐라 우리 전력이 이만큼이다 야알못들아 이럴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_-; 물론 지금 추세로는 역전은 개뿔 2점만 뽑아도 성공적일것 같습니다. ㅋㅋ

  7. doovy 2016.04.07 10: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모스 타구가 좋았는데 쉬프트에 걸리는군요...스윕은 기정 사실이네요. 올해 벅스 상대 전적이 간만에 열세로 돌아설 것 같습니다. 우리랑 비슷한 성격의 팀인데 모든 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 3연전에서 우리가 35삼진을 당했다는데 (아직 2이닝 남았죠) 이거 필리스나 레즈보다도 구리더군요

  8. doovy 2016.04.07 10: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Matt Bowman을 구경할 수 있게 돼었군요. 아주 마음 편한 mop-up 역할이니까 차라리 잘됐네요. 무사히 멀티이닝 먹어주길 바랍니다.

    첫 타자는 삼진잡네요. 생각보다 구속이 나오는데요?

  9. doovy 2016.04.07 10: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웡이 아주 기본적인 2루 땅볼을 잡지를 못하네요. 오늘 팀 에러 3개째입니다.

    음...

  10. lecter 2016.04.07 10: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고작 3경기 지는 거야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치는데, 선수들 기본기가 너무 떨어지네요. 적어도 십몇년간 기본기로 먹고 살던 그 팀은 아닙니다.

  11. yuhars 2016.04.07 10: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멍은 2출루 2에러 경기네요. ㅋㅋㅋㅋ 대다나다

  12. lecter 2016.04.07 10: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멍놈 방금 2루에서 슬라이딩도 좀 위험했군요. 어제 바티스타가 슬라이딩 하다가 손으로 2루수 다리 건드려서 자동 아웃이 되었는데요...

    • doovy 2016.04.07 10:56 Address Modify/Delete

      그뿐아니라 1루에서 아웃 콜이 뒤집히고 세이프가 불리자 갑자기 자기가 세이프인줄알고 2루로 뛰어나갔다가 (타자주자인 Hazelbaker가 세이프란 뜻이였는데 말이죠) 쪽만 당하고 덕아웃으로 들어왔습니다. 대체 정신을 어디다 두고 있는지 모르는 놈입니다.

    • lecter 2016.04.07 11:17 Address Modify/Delete

      ㅋㅋㅋㅋㅋㅋ그게 그거였어요? 어떻게 하면 자기가 세입인 줄 알 수가 있죠? ㅋㅋㅋㅋ

    • BlogIcon Doovy+ 2016.04.08 04: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말씀하신대로 어제 Bautista가 정말 별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로 "수비방해" 콜을 받고 아웃처리 되는걸 보니 좀 과하다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클립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것 때문에 Forsythe의 송구가 빗나갔다...는 인과 관계가 과연 성립이 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물론 앞으로 익숙해지면 차차 나아지겠습니다마는...

      저는 멍발놈이 앞으로 저런 멍청한 짓으로 상대편한테 다 잡은 경기 갖다바칠까봐 굉장히 걱정이 됩니다. 사실 어제 경기에서도 상대 1루주자가 도루했을때 (Polanco였나요 Marte였나요) Yadi의 송구가 분명히 타이밍 맞게 들어왔는데 태그를 멍청하게 대서 세이프가 됐죠.

      근데 그 와중에 자기 실수를 인정하긴 커녕 "이거 얘네 아웃이야!! 챌린지해!!" 라는 식으로 덕아웃에다가 소리지르는거 보고 얼마전에 jdzinn님이 "멍발놈은 태그같은 기본 플레이도 못하죠" 하셨던 말씀이 떠올라서 갑자기 급 빡치더군요. 뭐랄까, 야구 센스가 없다는 말은 좀 부족하고 이제는 "사리분별이 안돼는 지경" 이랄까요...

  13. khar 2016.04.07 11: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멍이 경기를 끝냅니다!

  14. lecter 2016.04.07 11: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low-risk 계약이라고 했던 제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습니다...

  15. BlogIcon styles 2016.04.07 11: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나저나 리크는 재미없어도 고만고만하게 할줄알았는데 첫 등판은 노답이었군요

  16. hazel 2016.04.07 11: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존 제이나 데스칼소가 야구 못할 때는 이러진 않았는데 웡을 보면 야구 볼 맛이 뚝 떨어질뿐만 아니라 얼굴 보는 것만 봐도 짜증이 납니다. 이 차이는 뭐랍니까

  17. BlogIcon styles 2016.04.07 11: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Joe thurston이후 가장 싫은게 멍발놈이라고 주인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진짜 비슷한 성적찍어도 호감인선수 비호감인 선수가 있는데 멍발놈은 후자에요 우리팀은 야구는 좀 못해도 성실한 애들위주였는데 하아

  18. ㅜㅜ 2016.04.07 12: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타순은 왜 또 그렇대요...울엄마 보고 짜라고 해도 이거 보단 낫겠어요...

  19. BlogIcon mizzou 2016.04.07 12: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는 야구 보는 횟수를 줄여야겠습니다

  20. BlogIcon skip55 2016.04.07 16: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래도 Hazelbaker가 홈런 한방 쳐 줬네요 헐헐

    이놈저놈 다 재끼고 Woodford가 Peoria 개막전 선발로 내정되었습니다, 흥미롭네요. 2차전은 Alcantara, 3차전(홈 개막전)은 Helsley로 내정되었구요. Alvarez-Sosa-Sierra가 차례로 1-2-3번에 들어설 예정이라는군요.

    PB는 Flaherty가 개막전 선발로 등판합니다.

  21. BlogIcon styles 2016.04.07 18: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흐음 우리팀 3경기 7점으로 당당히 득점순위 21위에 차지중입니다 샌디0점은 보고있음 열받을거 같군요 우리 타선이야 21위서 24위사이니 딱 할만큼은 합니다